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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가공업분야 국가중요어업유산 ‘탄생’ ‘홍성’ 광천토굴새우젓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쾌커
- [뉴스 큐 투데이] 세계에서 유일하게 친환경 토굴에서 새우젓을 숙성·발효 제조하는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되며 홍성군의 7년 간의 도전에 종지부를 찍고 전국 최초 가공업분야라는 타이틀과 충남 최초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이라는 타이틀도 함께 거머쥐게 됐다. 홍성군에 따르면 지난 11월 29일 충남 홍성군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이 국가중요어업유산 제15호로 지정됐다고 밝혔다. 해양수산부가 지정하는 국가중요어업유산은 현재까지 13개가 지정되어 있으나 충남에는 지정된 곳이 없었다.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은 지난 1월 1차 서류평가를 통과하고 8월 실시한 2차 현장평가를 거쳐 11월 29일에 실시한 최종평가에서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최종 지정됐다.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은 민선8기 군수 공약사항으로 이용록 홍성군수가 2022년 해양수산부 차관을 통하여 국가중요어업유산 대상에 수산물가공업도 가능하도록 건의하여 2023년 8월 29일 해양수산부 고시 ‘어업유산 지정 관리 기준’개정을 시초로 수 많은 노력의 결실로 풀이된다. 그동안 군은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을 국가중요어업유산으로 지정받기 위해 107개 새우젓 업체 중 미등록자에게 수산물가공업으로 등록 유도 및 독려를 위한 설명회를 개최하고, 설득을 거쳐 최종 46개 업체가 식품제조·가공업과 즉석판매제조·가공업으로 등록했다. 특히, 홍성군은 젓새우의 안정적 공급망 확보와 새우젓 가공업의 연계 시스템 구축을 위해 광천토굴새우젓 상인들의 동의서를 받아 지난 10월 23일 협조기관으로 참여하여 신안군수산업협동조합과 (사)광천토굴새우젓연합회 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부군수 시절부터 추진했던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의 국가중요어업유산 등재는 지난 7년간 4회(2018년, 2019년, 2022년, 2024년)에 걸쳐 노력한 결과로 지정을 위해 함께 노력해준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앞으로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을 계기로 새우젓토굴 보존 관리와 토굴새우젓 가공업 지원·육성으로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밝혔다. 홍성군은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의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은 광천토굴새우젓의 브랜드 가치 향상으로 지역경제 발전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탄소제로·무전력 자연숙성과 친환경 숙성기술을 통해 지속가능한 미래산업으로 육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군은 국가중요어업유산에 지정 후 토굴 보호관리 및 지역자원의 가치를 높이고자 ‘홍성군 광천새우젓토굴 보호 관리 및 가공업 지원 조례’를 제정할 계획이며, 현재 원안심사 중에 있고 2025년 2월 공표·시행될 예정이다. 한편, 광천토굴새우젓 가공업은 젓새우를 토굴에서 숙성·발효시키는 독특한 수산물 가공업 분야 산업으로 연중 14∼15도의 온도와 85% 습도를 일정 유지하여 전기·석유 등의 에너지와 전자·기계가 필요없는 친환경 산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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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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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가공업분야 국가중요어업유산 ‘탄생’ ‘홍성’ 광천토굴새우젓 국가중요어업유산 지정 쾌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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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체험비 기부
- [뉴스 큐 투데이] 홍주문화관광재단이 ‘홍성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기간 동안 운영된 인생네컷 프로그램의 체험비 전액을 취약계층을 위해 기부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1월 1일부터 3일까지 개최된 축제는 단순한 먹거리 축제를 넘어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특히 최근 젊은 세대 사이에서 인기를 끄는 ‘인생네컷’포토존은 바비큐페스티벌의 독특한 분위기를 배경으로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추억 만들기 기회를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축제기간 동안 진행된 인생네컷 프로그램을 통해 발생한 약 150만원의 체험비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최건환 홍주문화관광재단 대표는 “비록 큰 금액은 아니지만, 축제를 통해 발생한 수익의 일부를 지역사회에 환원하는 의미있는 일을 하고자 한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고 정을 나누는 홍주문화관광재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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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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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주문화관광재단, 글로벌바비큐페스티벌 체험비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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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겨울방학 학생안전 숙박업소 안전관리 지도·점검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이 학생들의 안전한 겨울방학을 위해 12월 31일까지 관내 숙박업소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점검은 청소년 보호 및 숙박시설 안전 확보를 위해 관내 64개 숙박업소를 대상으로 현장 지도점검과 우편 발송 방식으로 진행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청소년 출입 시 엄격한 신분 확인 여부와 전기와 가스 등 화재 취약요인 점검, 숙박업소 영업자의 준수사항 이행 여부 등이다. 임현영 보건행정과장은 “겨울방학을 앞두고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특별점검을 실시한다”라며“위반 사항 적발 시 관련 법규에 따라 엄중히 행정처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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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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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겨울방학 학생안전 숙박업소 안전관리 지도·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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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전세종·충청권 유일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
- [뉴스 큐 투데이] 내포신도시에서 홍성읍 중간지역의 난개발 방지 및 원도심 활성화 정책을 통해 홍성군이 대전세종·충청권에서 유일하게 대한민국 도시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군에 따르면 29일 부산광역시 호텔아쿠아펠리스에서 열린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시상식에서 홍성군은 도시사회부문 대상의 수상하며 2008년 도시대상 제도가 시행된 이래 최초이자, 충청권역(대전·세종·충남·충북)에서 유일하게 수상한 지자체라는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대한민국 도시대상은 국토교통부 주최, 대한국토·도시계획학회 주관으로 전국 229개 기초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한 최고 권위의 상으로, 도시사회, 도시경제, 도시환경, 지원체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자체의 발전 가능성과 삶의 질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홍성군은 차별화된 도시정책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홍성읍~내포신도시 중간지역의 난개발 방지를 위한 성장관리계획 및 지구단위계획,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남문동마을과 원촌마을 도시재생 사업을 통해 도심과 비도심의 상생 발전 모델로 주목받았다. 또한, 유망기업 입지 애로 해소를 위한 수요자 중심의 도시계획 컨설팅 제도는 수요자 중심의 적극적 도시계획이라는 평과 함께 높은 점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여성과 아동 복지 정책에서도 두드러진 성과를 인정받았다. 통합상담지원센터 지원사업, 행복안심 무인택배함 운영사업, 공중화장실 비상벨 설치사업, 1인 여성가구 안심 홈세트 지원사업 등은 실질적인 안전과 복지 개선 노력으로 평가받으며 홍성군이 명실상부 복지 도시로서 자리매김하는 계기가 됐다. 한편 이용록 홍성군수는“홍성군이 전국 229개 기초 지자체 중 우수한 성과로 도시대상을 수상한 것은 도시경쟁력을 대외적으로 인정받은 뜻깊은 순간”이라며“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도시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균형있는 도시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날 행사에서 홍성군 도시재생과 강태임 주무관이 도시행정분야 유공표창까지 수상하는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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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피플
-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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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전세종·충청권 유일 '2024년 대한민국 도시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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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 홍성을 품다! 로컬 관광 '식·음 데일리 투어' 성료
-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이 5년차 지역관광추진조직(DMO) 육성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한 ‘식·음 데일리 투어’ 파일럿 프로그램이 성공적인 결실을 맺었다. 홍성DMO사업단이 지난 11월 6일부터 28일까지 지역 업체들과 협력하여 선보인 이번 프로그램은 홍성의 다양한 로컬 자원을 활용해 참가자들에게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했다. ◇ 이히브루 - 지역에서 만나는 수제맥주 이야기 2009년 홍성으로 귀농한 풀풀농장 대표가 2023년 문을 연 이히브루는 수제맥주 양조장으로, 직접 재배한 토종쌀과 국산 곡물로 ‘집밥 같은 맥주’를 선보였다. 참가자들은 지역 및 유기 농산물로 만든 맥주를 시음하고, 흙집 양조장의 독특한 공간을 둘러보며 홍성만의 로컬 경험을 만끽했다. ◇ 푸드란 쿠킹클래스 - 로컬 식재료로 빚는 건강한 요리 이야기 홍성군 홍보대사인 요리연구가 홍성란 대표가 지역 식재료의 맛과 영양을 극대화하는 건강한 요리 비법을 전수했다. 홍성 한우, 유기농산물 등을 활용해 7가지 요리를 직접 만들고, 도시락 포장 기술까지 배우는 알찬 프로그램으로 호응을 얻었다. ◇ 커피오감 - 홍성을 마시고, 문화에 취하다 주간에는 수제 디저트 카페에서 야간에는 로컬다이닝 주점으로 변신하는 커피오감은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제철 안주와 지역 주류 체험을 통해 참가자들에게 특별한 미식 여정을 선사했다. 이번 식·음 데일리 투어 파일럿 프로그램은 홍성의 다양한 지역 자원과 로컬 브랜드 이야기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혁신적인 관광 콘텐츠로 평가받았다. 지역 농산물, 음식,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홍성군의 관광과 문화 콘텐츠 발전 잠재력을 입증했다. 프로그램 만족도 결과를 바탕으로, 홍성DMO사업단은 향후 데일리투어 상품을 온·오프라인 채널에 선보일 계획이며, 특히 지역 식재료 자원을 활용한 차별화된 관광 상품으로 홍성 관광 발전에 새로운 지평을 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김태기 문화관광과장은 “이번 파일럿 프로그램의 성과를 발판으로 홍성만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 개발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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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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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멋, 홍성을 품다! 로컬 관광 '식·음 데일리 투어'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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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보건의료원, 올 한해 통합건강증진 사업 성과 '우수'
- [뉴스 큐 투데이] 태안군보건의료원이 지난 11월 29일 보령시에서 개최된 ‘2024년 충청남도 통합건강증진 사업 성과 보고대회’에서 도지사표창을 수상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보고대회는 도내 통합건강증진 사업 추진성과를 평가해 우수기관과 유공자를 표창하고 우수사례 공유를 통해 내년도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로 충청남도가 주관했다. 이날 건강증진 사업 기관 부문과 지역사회건강조사 민간인 부문에서 도지사 표창을 받은 태안군보건의료원은 지역 특성과 주민 요구를 반영해 생활터 및 생애주기별 영양·한의약·구강·신체활동 프로그램 등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 사업을 적극 추진했다. 또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 ‘모바일 헬스케어’, ‘심뇌혈관 질환 예방’ 등 다채로운 사업을 적극 운영하는 등 내·외부 자원을 활용한 통합적인 관리에 나서 지역사회에서 호응을 얻었다. 군 관계자는 “그동안 각종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아 기쁘다”며 “앞으로도 군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다양한 사업을 발굴·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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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보건의료원, 올 한해 통합건강증진 사업 성과 '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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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맞춤형 토양분석'으로 친환경 농업 육성 앞장!
- [뉴스 큐 투데이] 태안군이 지역 농가 경영비 절감 및 친환경 농업 육성을 위해 토양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농업기술센터는 토양분석 관리실에서 각 농가별 토양을 분석하고 이를 토대로 해당 농가에 비료사용 처방서를 발급하는 등 작목별 토양관리를 지원하고 있다. 이는 토양마다 양분량이 다르고 각 작물별 필요 영양성분도 달라 농업인들이 적절한 비료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데 따른 것으로, 군은 연간 5천여 점의 토양 시료에 대해 PH, 유기물, 유효인산, 유효규산 성분 등을 분석해 농가에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비료와 농약 등의 과다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 문제도 최소화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토양검사를 원하는 농업인은 필지당 5개 지점의 흙을 수거해 태안군농업기술센터(태안읍 송암로 523)를 방문하면 된다. 검정기간은 15일 정도 소요되며, 검사 결과는 온라인페이지 ‘흙토람’에서 열람 후 토양관리 및 작목 선택 등의 기본자료로 활용할 수 있다. 한편, 토양검정과 함께 가축분뇨 퇴비 및 액비 검정도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연중 진행되며 검정항목은 부숙도, 함수율, 중금속(구리·아연), 염분이다. 배출기준 허가대상 농가는 1년에 2번, 신고대상 농가는 1년에 1번 의무적으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군 관계자는 “토양분석 서비스는 농가 안정 및 환경 보호에 기여하고 공익형 직불제의 안정적인 추진에도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올해 유도결합 플라즈마 분광계를 추가로 구입하는 등 토양 및 가축분뇨 퇴·액비의 빠르고 정확한 분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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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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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맞춤형 토양분석'으로 친환경 농업 육성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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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대비하세요!" 태안군,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홍보
- [뉴스 큐 투데이]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폭설 및 강풍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태안군이 자연재해에 따른 피해보상이 가능한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홍보에 나섰다. 행정안전부가 관장하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은 대설을 비롯해 태풍·홍수·호우·강풍·풍랑·해일·지진(지진해일 포함) 등 8종의 풍수해로 인한 재산피해를 보상해 주는 상품으로, 국가와 지자체가 보험료를 지원하는 정책보험이다. 누구나 가입 가능하며 정부와 지자체가 보험료의 70% 이상을 지원한다. 또한, 자연재난으로 인한 재산피해를 실질적으로 보상받을 수 있으며 주택 유리창 파손과 침수 등 특약 가입도 가능해 보상범위가 넓다. 보험가입 대상은 △주택(단독·공동, 세입자 가입 가능) △농·임업용 온실(비닐하우스 포함) △소상공인(상가, 공장) 등이며, 가입은 7개 민간보험사(DB손해보험, 현대해상화재보험, KB손해보험, 삼성화재보험, NH농협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 메리츠화재)에서 가능하다. 가입을 원하는 군민은 해당 보험사에 연락해 개별 가입하면 되며, 주택의 경우 주소지의 읍·면사무소를 방문하면 단체보험 가입 신청도 가능하다. 피해 발생 시 청구서류를 구비해 보험사에 보험금을 신청하면 결정일로부터 7일 내에 보험금이 지급된다. 군은 이장회의 등 각종 회의와 현장설명회 등을 통해 풍수해·지진재해보험 홍보자료를 배포하는 등 보다 많은 군민이 보험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조치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연중 계속되는 자연재해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보험 가입이 꼭 필요하다”며 “저렴한 보험료로 자연재해에 대비할 수 있는 풍수해·지진재해보험에 군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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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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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재해 대비하세요!" 태안군, '풍수해·지진재해보험' 가입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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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동학의 얼 만나다"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기획전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유일의 동학 기념관인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태안읍 성안1길 28-23)이 겨울을 맞아 뜻깊은 기획전을 연다. 태안군은 12월 6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약 4개월간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기획전시실에서 동학농민혁명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1894’ 전시회를 마련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는 기념관 측이 구입한 ‘회고 80년사’와 ‘팔도채색지도’, ‘사남유고’ 등 동학농민혁명 관련 유물 19건 46점이 전시된다. 전시회 주제인 ‘1894’는 동학농민혁명의 발생년도를 의미하며, 오늘날까지 이어지고 있는 동학농민군의 정신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전시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3월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관람 관련 기타 자세한 사항은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동학농민군의 정신은 일제강점기의 독립운동과 현대 민주화 운동 등으로 이어져 현재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사회의 소중한 밑거름이 됐다”며 “올바른 세상을 향한 130년 전의 함성을 되새길 수 있는 이번 기획전에 많은 분들의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2021년 충남 최초로 문을 연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은 연면적 1586㎡에 지하 1층, 지상 2층 규모로 상설전시실과 휴게공간, 야외 공간 등을 갖추고 있으며 동학농민혁명 관련 다양한 시청각 자료와 유물 등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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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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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4년 동학의 얼 만나다" 태안동학농민혁명기념관 기획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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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태안 특수교육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동행
- [뉴스 큐 투데이] 충청남도태안교육지원청은 지난 11월 28일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직업교육 및 취업지원을 위한 유관기관 2차 협의회를 열었다. 해당 협의체는 '장애인 등에 대한 특수교육법' 및 같은 법 시행령에 근거해 특수교육기관, 지역의 장애인 고용 관련 기관, 장애인 고용 업체 등 지역사회의 관련 인력 13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고등학교 졸업 특수교육대상학생 진학 현황 ▲각 유관 기관 간 협력 증진 방안 ▲교육지원청 진로교육 사업 평가 등 세 가지 안건 순서대로 진행됐다. 협의회 자리에서 태안교육지원청 임유철 교육과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모든 위원들이 특수교육대상학생 진로 교육 및 취업 지원이라는 어렵지만 귀한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라고 격려하며 “이 자리가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성장하는 데 좋은 밑거름이 되길 바란다.”는 인사말로 협의회를 열었다. 실제 협의회 자리에서 위원들은 안건에 관한 적극적으로 논제를 제시하고 정보를 공유했으며 소속 기관의 관련 사업 현황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한 추후 각 기관에서 운영 예정인 진로·취업 교육 사업에 관해 공유하며 기관 간 협력 방안을 적극적으로 설계하기도 했다. 류재환 교육장은 “해당 협의회를 통해 우리 지역의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적합한 진로를 탐색, 실현할 수 있는 환경이 더욱 단단히 마련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하며 학생들이 학교를 넘어 지역사회에서도 행복하고 자립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며 앞으로의 태안 특수교육의 운영 방향성을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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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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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교육지원청, 태안 특수교육학생들의 미래를 위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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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행안부 주관 외신 프레스 투어, 청양 정산고 취재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외신 프레스 투어가 지난달 29일, 정산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청양군 정산 초·중·고 탁구부는 훈련용품 및 대회출전비 지원사업을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사업으로 발굴해 전국 최초로 모금액을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탁구 지망생들이 전국에서 유입되는 등 행정안전부 지방소멸위기 우수 대응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해 외신 프레스 투어를 추진했다. 이날 마이니치신문 외 3개 매체 6명의 외신 기자단과 인플루언서,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 15명이 방문해 정산중·고등학교 탁구부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관람하고 탁구부 학생과 코치들을 인터뷰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학령인구가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정산초·중·고 탁구부에 탁구 지망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매우 고무적”이라며“내년에도 부족한 훈련용품 및 전지훈련비 등을 지정 기부로 모금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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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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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행안부 주관 외신 프레스 투어, 청양 정산고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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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양군 명예읍·면장 간담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명예읍·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병권 명예군수를 비롯한 10개 읍·면 명예읍·면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군정 성과와 역점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청양군의 위상을 드높여 주시는 명예군수님과 읍·면장님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돼 기쁘다”며 “고향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에 참으로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3대 관광 거점 개발 사업 ▲도립 파크골프장 유치 ▲정주 여건 개선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전국을 선도하는 청양군 정책 사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병권 명예군수는 “청양군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는 김돈곤 군수님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전국을 선도하는 청양군의 발전을 위해 명예읍·면장님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명예군수와 명예읍·면장 제도는 군 출신의 덕망 있고 경륜 있는 인사들로 구성되며, 군 발전을 위한 정책자문과 주민화합 및 대외적 협의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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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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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양군 명예읍·면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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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974년부터 2001년까지 지역 변화 한눈에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지난 1974년부터 2001년까지 지역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계열 정사영상 구축사업을 마쳤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시계열 정사영상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산된 항공 기록물을 디지털 영상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으로, 산림청이 보유한 아날로그 항공사진 593매를 확보, 446도엽을 영상보정 작업과 충남도 합동 검증을 거쳐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은 구축된 영상을 통해 과거 토지이용 파악, 도시계획 등 행정자료로 우선 활용하면서 군민들에게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시계열 정사영상은 물론, 과거 항공사진들은 충청남도 공간정보포털에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상 구축사업을 통해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연도별 항공사진으로 지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며 “행정업무, 학술연구자료, 토지 관련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편리한 공간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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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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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974년부터 2001년까지 지역 변화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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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맛집 여기 어때?”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스마트청양 맛집 추천 이벤트’를 통해 2024 최다 추천 맛집 7개소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청양군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최다 추천 맛집은 총 98개소 추천을 받아 선정된 7개 업소로, ▲요멍(샌드위치, 파스타) ▲오부세(돈가스, 한우샤브샤브) ▲도삼판(삼겹살, 목살) ▲청양파스타(파스타, 피자) ▲미지수(선술집) ▲윤돈카츠(돈가스) ▲한가네어죽(뚝배기어죽)이다. 이벤트에는 총 244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개인 SNS에 해시태그(#스마트청양 #맛집추천)을 게시한 뒤, 해당 SNS 링크를 네이버폼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7개 맛집은 청양군 공식 SNS와 군정 소식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될 예정이며, 각 맛집에는 ‘2024 최다 추천 맛집’ 현판이 전달될 예정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선정된 맛집들이 더욱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군의 우수한 음식 문화가 퍼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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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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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맛집 여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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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통해 미래 농업 인재 양성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창농을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목표로 하는 ’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을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청양고등학교 농과반 1학년 및 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과 유기농업 등 첨단 농업 기술 교육 및 현장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진로 교육은 충남농업기술원의 스마트 온실과 선도 농가 현장에서 실시해, 학생들에게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학생들은 스마트팜 환경제어, 유기농업, 6차산업 등 다양한 농업 분야를 체험하고 학습함으로써 농업의 직업적 가능성과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충남농업기술원의 스마트 온실을 견학하고 현장 농가를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에는 유기농업 및 6차산업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실습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했다.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체험 소감을 발표하며 일정은 마무리됐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남윤우 소장은 “이번 진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의 첨단 기술과 지속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고, 농업을 도전적이고 가치 있는 직업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 활력화를 위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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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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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통해 미래 농업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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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자연재난, 공동체 협업으로 극복!
- [뉴스 큐 투데이] 천안동남경찰서 병천동면파출소는 지난달 27일 폭설과 강풍으로 인해 도로에 나무가 쓰러지는 재난 상황에 자율방범대와 협업을 통해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2차 사고를 예방한 공동체 치안활동을 펼쳤다. 지난달 27일 폭설과 강풍으로 편도 1차선 도로에 나무(약 6m)가 쓰러져 차량 통행이 불가하고, 2차 사고 발생의 위험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평소 협력 관계를 잘 유지해 오던 자율방범대와 협업을 통해 약 1시간 동안 현장 주변의 교통을 통제하면서 전기톱을 이용해 나무를 소분하여 신속하게 위험요소를 제거했다. 병천동면파출소장은 “앞으로도 폭설로 인한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선제적으로 상습 결빙 구간을 점검하는 등 적극적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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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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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동남경찰서 자연재난, 공동체 협업으로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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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청! 겨울철 맞이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정비 나서
- [뉴스 큐 투데이] 안시 서북구청은 시민안전과 쾌적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2일부터 15일까지 2주간 ‘겨울철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일제정비는 주요도로 및 주택가에 설치된 교통안전시설물, 특히 시선유도봉 및 차선분리대 등이 불법유턴 등 교통질서를 위반하는 차량으로 인해 훼손된 부분을 빠르게 정비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실시했다. 이종택 구청장은 “이번 일제정비는 겨울철을 맞이해 보다 안전한 교통환경과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을 위한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안전을 위한 시설물에 대해 지속적으로 정비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훼손된 교통시설물을 발견하면 서북구청 산업교통과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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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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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청! 겨울철 맞이 교통안전시설물 일제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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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12월 문화행사‘CONCERT MOZART’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천안문화재단 천안시립미술관은 오는 7일 천안시립미술관 12월 문화행사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날 문화행사는 지역 예술단체인 천안오페라단과 협업해 미술관 전시실 안에서 전시 감상과 함께 음악회를 즐길 수 있는 ‘Concert Mozart’를 운영한다. 프로그램으로는 고전음악의 대표적인 작곡가 모차르트(W. A. Mozart)의 오페라 ▲여자는 다 그래(Cosi fan tutte) ▲피가로의 결혼(Le nozze di Figaro) ▲마술피리(Die Zauberflöte) 등 오페라 독창과 중창으로 구성했으며, 성악뿐만 아니라 기악 등 다채로운 음악을 즐길 수 있다. 이와 함께 연말을 맞아 가족·친구·연인과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포토부스를 7일부터 8일까지 양일간 운영한다. 참여방법으로는 음악회의 경우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해 참여할 수 있고 포토부스의 경우는 현장에서 참여 가능하며, 별도의 참가비는 없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립미술관 누리집에서 확인하거나 천안문화재단 시각예술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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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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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립미술관, 12월 문화행사‘CONCERT MOZART’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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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당동 리더힐스에‘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개소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가 초등 공적 돌봄 확대를 위해 돌봄서비스 제공 시설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의 문을 열었다. 시는 지난달 30일 불달동 리더힐스아파트에서 박상돈 천안시장을 비롯한 이용 아동과 학부모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천안시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개소식을 개최했다. 불당동 리더힐스아파트 내 주민공동시설 등 152.1㎡의 공간을 리모델링해 마련된 돌봄센터 6호점은 학교 정규교육 이외의 시간 동안 놀이, 생활지도, 급식 등의 돌봄서비스와 천안형 특화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용정원 20명으로, 부모 소득과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센터는 사단법인 어울림 숲(대표 조순이)이 위탁 운영한다. 천안시는 이번에 개소한 다함께돌봄센터 6호점이 1호점과 함께 인근 불무초등학교의 돌봄 수요를 충족하는 등 불당동 지역의 돌봄 사각지대 해소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시는 2025년 불당 호반써밋아파트 내에도 돌봄센터를 설치하는 등 2026년까지 총 20개소를 추가 설치·운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돌봄 수요가 많은 불당동에 돌봄센터를 설치하게 되어 기쁘다”며 “부모들의 돌봄 부담을 해소하고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아이키우기 좋은 도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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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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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불당동 리더힐스에‘다함께돌봄센터 6호점’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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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형 인구정책, 시민의 목소리로 완성합니다!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가 시민의 목소리를 담은 천안형 인구정책 수립에 나섰다. 천안시는 오는 20일까지 14세 이상 천안시민을 대상으로 인구정책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시민 인식과 사회 변화상을 반영한 인구정책을 수립하기 위해 실시되며, 청년·결혼·출산·양육·고령화·다문화 등 8개 분야에 대한 의견을 청취하게 된다. 설문조사는 천안시 누리집 ‘시민참여-정책 여론조사’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패널 가입 및 조사에 참여한 시민에게는 향후 추첨을 통해 소정의 경품도 제공할 예정이다. 시는 설문조사를 토대로 저출산·고령화에 대응하고 향후 출산율 제고와 인구증대를 위한 시책을 발굴해 인구정책 수립에 반영할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이번 조사를 통해 시민의 실질적인 요구와 의견을 파악하고, 천안시 인구구조 변화에 맞는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겠다”며 “많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올해 10월 말 기준 천안시의 총인구는 69만 6,167명으로 지난해 12월 말 69만 80명보다 6,087명 증가했으며, 같은 달 기준 생활인구는 174만 1,000명으로 충남도 전체 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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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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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형 인구정책, 시민의 목소리로 완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