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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공식 초청! 허진호 감독-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참석 확정!
[뉴스 큐 투데이] 영화 '보통의 가족'이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일정과 함께 허진호 감독,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의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보통의 가족'이 현지 시각 기준 9/14(목), 9/15(금) 양일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일정을 확정했다. 해당 상영회에는 허진호 감독과 함께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참석해 전세계 영화인들에게 '보통의 가족'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위험한 관계'(2012), '헌트' (2022) 등 유수의 한국 영화들이 초청된 바 있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대중들을 대상으로 특별 게스트가 참석하는 상영회이자,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최고의 섹션으로 '보통의 가족'이 이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허진호 감독은 2012년 개봉한 영화 '위험한 관계' 이후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또 한 번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 14일(목) 오후 9시 30분(현지 시각 기준) 전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1차 프리미어 상영은 로이 톰슨 홀(Roy Thomson Hall)에서 진행된다. 로이 톰슨 홀은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상영관이자 최대 규모의 극장으로 '보통의 가족 '을 향한 전세계 영화인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입증한다. 여기에, 허진호 감독과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레드카펫과 무대인사, Q&A 행사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9월 15일(금) 오후 4시(현지 시각 기준)에는 TIFF 벨 라이트박스 시네마 2(TIFF Bell Lightbox Cinema 2)에서 2차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허진호 감독의 연출력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들의 진가를 선보이며 영화제에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초청과 프리미어 상영 일정 확정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 은 오는 9월 14일(현지 시각 기준)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전세계 최초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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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제해양영화제' 개막...해외 10여개국 29편의 장, 단편 해양 영화 출품
[뉴스 큐 투데이]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는 7월 21일(금)부터 7월 23일(일)까지 3일 동안 부산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과 영화의전당, 두 곳에서 국제해양영화제를 동시 개최한다. 부산광역시(시장 박형준) 주최, 국제해양영화제 조직위원회(운영위원장 조하나) 주관, 부산 영도구(구청장 김기재)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영화제는 ‘서로 다른 바다에서: Across Different Seas’라는 주제로 10여 개 국가로부터 초청한 29편의 장, 단편 해양 영화를 선보인다. 다양한 바다의 이야기를 담은 국제해양영화제는 팬데믹을 지나 엔데믹 시대로 접어든 올해 ‘서로 다른 바다에서: Across Different Seas’라는 주제 아래 부산 영도와 해운대에서 세계 각지의 서로 다른 바다를 다룬 작품들을 한데 모아 준비했다. 올해 국제해양영화제 개막작은 야생동물 영화감독 및 작가로 활동하며, 에미상 등 다수를 수상한 마크 플레처의 ‘Patrick and the whale: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다. 관람객은 암컷 향유고래 ‘돌로레스’를 찾기 위한 패트릭의 여정과 감동적인 교감을 스크린을 통해 생생하게 접할 수 있으며, 영화의 주인공인 해양탐험가 패트릭이 직접 영화제를 방문해 관객들과 함께 후기를 나누고자 한다. 수년간의 연구와 관찰을 통해 고래의 생활방식을 배워가는 패트릭의 이야기 ‘Patrick and the whale: 나의 돌로레스 이야기’는 인간과 해양생물 그리고 바다의 조화로운 삶에 대한 질문을 던지는 작품이다. 첫날 개막작을 시작으로 영도 아미르공원과 영화의전당에서 총 3일간 이어진다. 2023 국제해양영화제에서는 서핑을 금지하는 쿠바 정부에 대항해 자유로운 바다 향유를 위한 서퍼들의 투쟁기 ‘하바나 리브레’, 새만금간척사업으로 파괴된 국내 갯벌 생태계의 실상을 담은 ‘수라’가 상영되며, 상영 후 GV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특히 올해 신설된 국제해양영화제 상영지원 공모전의 상영작으로 ‘The Old, The New and The Other: 오래된 것, 새로운 것, 다른 것’ 등 총 9편의 작품을 선정해 우리 바다를 배경으로 제작한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7월 21일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스쿠버다이빙 강사이며 10여년간 해양환경 보호를 위한 국내외 활동을 지속해온 최송현 배우가 홍보대사로 참여해 개막식 사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최송현 배우는 “수중전문채널을 운영해온 촬영·편집자로서, 사랑하는 바다가 주인공인 국제해양영화제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기쁘다”며 국제해양영화제에 참여하게 된 소회를 밝혔다. 축하공연으로는 중남미권 음악의 리듬에 제주의 정서를 가미한 스카 밴드 ‘사우스카니발’이 축제의 시작에 흥을 더한다. 7월 22일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는 ‘Fisherman’s Friends: 피셔맨즈 프랜즈’ 상영 이후 영화, 음악 평론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는 김태훈 팝 칼럼니스트가 GV 프로그램 게스트로 참석한다. 7월 23일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는 ‘인어춘몽’ 우광훈 감독과 문희경 배우 그리고 상영지원작 감독들이 참석해 관객과의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이 밖에도 MSC(해양관리협의회), KIOST(한국해양과학기술원)와의 공동 기획으로 영화 상영 후 각 분야의 해양전문가들과 함께 현재 바다가 겪고 있는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 논의해 보는 특별 섹션도 마련됐다. 부대행사로는 영화제 기간 내 영도 아미르공원과 해운대 영화의전당에서 해양환경교육원의 해양생물 만들기 체험, 국내·외 비영리 해양단체의 장난감 낚시 체험, 폐플라스틱 사출 체험, 해양쓰레기 리사이클링 작품 전시 등 해양환경 오염 실태 및 보호 방법을 알리는 체험부스를 운영한다. 더불어 관람객을 대상으로 기념촬영 포토존 운영 등 다양한 체험행사를 통해 영화제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를 마련했다. 국제해양영화제 조하나 운영위원장은 “이번 2023 국제해양영화제를 통해 해운대와 영도, 두 곳의 바다에 세계 각지의 다양한 바다 이야기를 담아내고자 했으며, 나아가 이번 영화제가 바다와 인류의 ‘공존’의 진정한 의미를 생각해보는 계기가 될 수 있길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한다”는 인사말을 전했다. 2023 국제해양영화제 영화의전당 상영작 티켓 예매는 7월 17일(월) 오전 10시부터 영화의전당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며, 영도 아미르공원 일원 상영작은 별도 티켓 예매 없이 무료 관람할 수 있다. 2023 국제해양영화제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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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개막...‘니카를 찾아서(감독 스타니슬라프 카프랄로프)’ 개막작 선정!
- [뉴스 큐 투데이] 동물권과 환경을 이야기하는 전 세계 영화를 국내에 소개하는 ‘서울동물영화제’가 19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메가박스 홍대에서 개막식을 열고 5일간의 여정을 시작했다. 동물권행동 카라(이하 카라)가 주최하는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는 ‘동물의 집은 어디인가’라는 슬로건과 함께한다. 인간 중심 사회에서 죽음과 난민의 상황으로 몰리는 동물들의 위기를 인지하고, 동물이 있어야 할 곳이 어디인지 함께 사유하자는 의미를 담았다. 개막작으로는 ‘니카를 찾아서(감독 스타니슬라프 카프랄로프)’가 선정됐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실종된 반려견 니카를 찾는 과정에서 다양한 동물 구조 활동을 경험하는 이야기다. 폐막작은 개 식용 종식을 위해 영화인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제작한 릴레이 영상 프로젝트 ‘그만먹개(犬)’가 선정됐다. 19일 저녁 160여 명의 관객이 객석을 가득 채운 가운데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의 공식 트레일러와 상영작 하이라이트가 공개되며 개막식은 시작됐다. 개막식 사회는 서울동물영화제홍보대사 ‘애니멀프렌즈’로 임명된 배우 이기우가 맡았다. 배우 김태리·이주영, 코미디언 박세미, 밴드 실리카겔, 작사가 김이나 등이 영상으로 서울동물영화제의 개막을 축하하는 인사를 전했다. 뮤지션 안예은의 축하 공연으로 분위기는 한층 더 달아올랐고, 임순례 집행위원장이 무대에 올라 “1회에 여섯 편의 영화를 올렸던 게 엊그제 같은데, 올해는 단편경쟁 공모작만 650편이 넘을 정도로 성장했다. 점점 영화제를 만들기 어려운 환경이 되고 있지만, 더 많은 관심과 지지를 부탁한다”며 서울동물영화제의 개막을 공식 선언했다. 공식 축사는 올해 영화제의 최연소 감독, 김호수 감독이 맡았다. 김 감독은 초등학교 4학년으로, 초등·중등 학생 감독들이 공동 연출한 단편 ‘열 걸음’으로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단편경쟁 본선에 진출했다. 김 감독은 “모든 사람은 인권이 있고, 나는 초등학교 4학년이라서 아동권도 있다. 인간 동물로서 동물권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동물에는 동물권 하나밖에 없다”는 내용의 직접 작성한 축사를 읽어 내려갔다. “딱 하나 있는 권(권리)을 우리는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여러분도 동물들을 더 생각해 달라”며 당부하자 객석에서는 탄성과 함께 박수가 터져 나왔다. 김호수 감독의 열 걸음을 비롯해 올해 단편경쟁 부문에서는 총 22편의 작품이 3개의 묶음으로 나뉘어 관객과 만난다. 지난해 신설된 이 부문에 올해는 84개국에서 총 685편이 출품돼 서울동물영화제를 향한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22편의 본선 상영작 가운데 각 상금 500만원과 200만원의 작품상과 관객상이 한 편씩 결정된다. 작품상은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단편경쟁 심사위원인 임순례 집행위원장과 임오정 감독, 손수현 배우 겸 감독의 심사, 관객상은 상영관을 찾은 관객들의 투표를 거친다. 수상 결과는 10월 23일 폐막식에서 공개한다. 제6회 서울동물영화제는 10월 19일부터 23일까지 5일간 메가박스 홍대, 온라인 상영관 퍼플레이에서 동시 개최된다. 한편 동물권행동 카라는 동물들의 권리를 대변해 활동하는 비영리 시민단체로 국내 동물단체 가운데 유일하게 3년(2020~2022) 연속 투명성 및 책무성·재무 안정성 및 효율성 부분에서 만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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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서울동물영화제’ 개막...‘니카를 찾아서(감독 스타니슬라프 카프랄로프)’ 개막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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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AA IN THE PHILIPPINES' 배우 김지훈 참석 확정! 시상식 더욱 빛낸다!
- [뉴스 큐 투데이]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를 통해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배우 김지훈이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참석한다. 배우 김지훈은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에 참석을 확정, 시상식을 더욱 밝게 빛낸다. 최근 공개된 넷플릭스 영화 ‘발레리나’에 출연한 배우 김지훈은 불법으로 촬영한 영상을 통해 여성을 협박하고 착취하는 빌런 ‘최프로’를 실감 나게 연기, 화제의 중심에 서 있다. 연기뿐만 아니라 비주얼적으로도 완벽하게 캐릭터에 착붙한 그는 극 중 강렬하고 파격적인 액션을 펼치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그는 앞서 ‘연애대전’,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 ‘악의 꽃’ 등을 통해 한계 없는 연기 스펙트럼을 증명해 보였다. 특히 ‘블랙2: 영혼파괴자들’, ‘당신이 믿었던 페이크’에서는 스토리텔러로 활약한 바 있다. 다양한 분야에서 묵직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는 김지훈은 또한 오는 12월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 공개를 앞두고 있어, 그가 선보일 또 다른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이에 ‘2023 AAA’에서는 어떤 영예를 거머쥘지 귀추가 주목된다. 김지훈의 참석으로 더욱 꽉 찬 시상식이 기대되는 가운데, 김선호, 김세정, 김영대, 문가영, 문상민, 수호, 안동구, 안효섭, 유선호, 이동휘, 이은샘, 이준영, 이준혁, 이준호, 재찬, 정성일, 차주영, SAKAGUCHI KENTARO(사카구치 켄타로)까지 ‘2023 AAA'에 참석해 자리를 빛낼 예정이다. ‘2023 AAA’에는 글로벌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가수들도 출동한다. 권은비, 김재중, 뉴진스(NewJeans), 더보이즈(THE BOYZ), 드림캐쳐(Dreamcatcher), 딘딘, 라필루스(Lapillus), 루네이트(LUN8), 르세라핌(LE SSERAFIM),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세븐틴 부석순, 스테이씨(STAYC),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야오천(YAOCHEN), 애쉬 아일랜드, 원어스(ONEUS), 엔믹스(NMIXX), 이영지,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케플러(Kep1er), 킹덤, 템페스트(TEMPEST), 호라이즌(HORI7ON), AKMU(악뮤), ATBO(에이티비오), ITZY(있지), KARD, SB19, &TEAM(앤팀)까지 참석을 알려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TONZ 엔터테인먼트, PULP Live World가 공동 주관하는 ’2023 AAA’는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 개최를 확정, 장원영과 강다니엘, 성한빈이 MC 호흡을 맞춘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를 뛰어넘어 전 세계를 무대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스타들이 총출동해 글로벌 팬들의 열렬한 호응을 얻고 있다. 영화, 드라마, K-POP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은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다. '2022 AAA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AAA 올해의 배우 = 이준호 ▲ AAA 올해의 가수 = 세븐틴 ▲ AAA 올해의 앨범 = 스트레이 키즈 ▲ AAA 올해의 노래 = 아이브 ▲ AAA 올해의 스테이지 = 임영웅 ▲ AAA 올해의 퍼포먼스 = 뉴진스 ▲ AAA 베스트 아티스트 = ITZY(가수), 더보이즈(가수), 램페이지(가수), 한소희(배우), 서인국(배우), 박민영(배우) ▲ AAA 페뷸러스 =임영웅, 세븐틴 ▲ AAA 베스트 액터 = 이재욱, 김세정, 이준영, 권유리 ▲ AAA 베스트 뮤지션 = 펙 팔리트초크, 최예나, 트레저, 르세라핌, 니쥬 ▲ AAA 베스트 액팅 퍼포먼스 = 김영대, 보나, 황민현, 최시원 ▲ AAA 신스틸러 = 류경수 ▲ AAA 베스트 초이스 = 우주소녀 쪼꼬미(가수), KARD(가수), 케플러(가수), 스트레이 키즈(가수), 펜타곤(가수), 김선호(배우) ▲ AAA 신인상 = 아이브(가수), 뉴진스(가수), 르세라핌(가수), 강다니엘(배우), 서범준(배우) ▲ AAA 아시아 셀러브리티 = ITZY(가수), 리오드라(가수), 비퍼스트(가수), 김선호(배우), 권유리(배우), 피피 크릿(배우), 빌킨(배우) ▲ AAA 이모티브 = 엔믹스(가수), 크래비티(가수), 나인우(배우) ▲ AAA 핫트렌드 = 아이브(가수), 니쥬(가수), 임영웅(가수), 세븐틴(가수), 이준호(배우), 박민영(배우) ▲ AAA 아이콘 = 알렉사(가수), 베리베리(가수), 임재혁(배우) ▲ AAA 베스트프로듀서 = 서현주(스타쉽엔터테인먼트) ▲ AAA 아이돌플러스 인기상 =방탄소년단(가수), 김선호(배우) ▲ AAA DCM 인기상 = 임영웅(가수), 블랙핑크(가수), 김선호(배우), 김세정(배우) ▲ AAA 뉴웨이브 = 템페스트(가수), 엔믹스(가수), 케플러(가수), 황민현(배우), 최시원(배우) ▲ AAA 베스트 어치브먼트 X 히토 커뮤니케이션즈 = 권유리 ▲ AAA 포텐셜 = 빌리(가수), 킹덤(가수), TFN(가수), 라잇썸(가수), 강다니엘(배우) ▲ AAA 포커스 = 라필루스(가수), 트렌드지(가수), ATBO(가수), 주학년(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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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AAA IN THE PHILIPPINES' 배우 김지훈 참석 확정! 시상식 더욱 빛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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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11월 15일 국내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 [뉴스 큐 투데이] 장르계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해피 데스데이', '메간' 제작진 블룸하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 가 11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엠마 타이, 출연: 조쉬 허처슨, 엘리자베스 라일, 파이퍼 루비오, 매튜 릴라드 외] 매 작품 신선한 설정과 독특한 매력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장르물을 완성하며 ‘호러테이닝 명가’로 자리매김한 블룸하우스가 동명의 인기 게임을 기반으로 그려낸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로, 블룸하우스의 시그니처 장르인 호러테이닝의 확장을 예고해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어둠이 짙게 깔린 밤, 홀로 불 켜진 ‘프레디의 피자가게’ 간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때 성황을 이루었던 피자가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프레디’ 캐릭터가 그려진 간판은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은 듯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 기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어둠 속 옅은 불빛 사이로 피자가게의 마스코트 ‘프레디와 친구들’의 실루엣이 나타나고 “밤이 됐습니다. 마스코트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라는 문구가 더해져 이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오래 전 문 닫은 피자가게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온 걸 환영해요” 라는 밝은 인사와 함께 오래된 TV 브라운관에서 플레이 되는 VCR 화면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80년대에 촬영된 늘어진 비디오테이프 속에는 당시 아이들의 놀이동산과도 같았던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이어 피자가게의 마스코트 ‘프레디와 친구들’의 공연이 시작되려는 찰나, 폐허가 된 현재의 피자가게가 나타나고 새로운 야간 경비원 ‘마이크’가 암전 된 피자가게 곳곳을 살피는 장면이 이어지면서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CCTV가 비추는 오래된 마스코트들의 형상은 스산한 기운을 자아내고 “우리 아주 재미있을 거예요!”라며 정적을 깨는 비디오테이프 속 직원의 목소리와 함께 알 수 없는 공격을 당하는 ‘마이크’, 그리고 기괴한 비주얼의 ‘프레디와 친구들’이 실체를 드러내면서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만의 강렬한 재미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블룸하우스의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11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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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11월 15일 국내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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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배우 윤진영, 문신남으로 활약...류승룡과 역전된 갑을 관계! 코믹 티키타카 호흡!
- [뉴스 큐 투데이] 배우 윤진영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문신남 역할을 맡은 윤진영이 카리스마와 허당을 오가는 ‘단짠’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류승룡(장주원 역)과 코믹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으로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윤진영은 ‘무빙’ 4회에 첫 등장해 불량해 보이는 외모와 타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치킨 배달을 온 장주원(류승룡 분)을 얕잡아봤다가 도리어 크게 혼이 나면서 태도가 돌변, 강한 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 강한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문신남은 본인의 딸 휴대전화를 구매하기 위해 호출한 장주원으로부터 휴대전화값 대신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치킨을 받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통쾌함을 자아냈다. 이렇듯 윤진영은 태세 전환이 빠른 ‘단짠’매력의 문신남으로 활약, 장주원과 장희수(고윤정 분)의 부녀 서사에 힘을 실어주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윤진영은 영화 ‘올빼미’, ‘한산: 용의 출현’, ‘경관의 피’, ‘블랙머니’ 등을 비롯해 ‘응답하라 1994’, ‘연남동 패밀리’, ‘피노키오’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어 글로벌 OTT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배우 윤진영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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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배우 윤진영, 문신남으로 활약...류승룡과 역전된 갑을 관계! 코믹 티키타카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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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영화 ‘독친’으로 6년 만에 스크린 복귀! 11월 개봉 예정!
- [뉴스 큐 투데이] 장서희 주연의 영화 ‘독친’이 11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해외 영화제 초청과 참석 소식을 알렸다. ‘흥행불패 신화’를 가진 명품배우 장서희가 유명 웹툰 원작의 공포 영화 '옥수역귀신'의 제작진과 영화 ‘독친’에서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이다. ‘독친’은 ‘자식에게 독이 되는 부모’라는 뜻으로,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이 딸 ‘유리’의 죽음을 추적하며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이다. 특히, 런칭 포스터에서 휴대전화 화면에 떠 있는 엄마의 강렬한 메시지는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장서희는 이번 ‘독친’에서 다정하고 우아하지만, 서늘한 모성애를 가지고 있는 엄마 ‘혜영’으로 분해 열연했다. 누가 봐도 완벽한 모녀관계로 보이는 엄마 ‘혜영’과 딸 ‘유리’는 서로 끔찍하게 여기며 사랑한다. 하지만 어느 날 등교한 줄 알았던 딸 ‘유리’가 죽은 채로 발견되고 모든 것이 흔들리게 된다. 형사는 자살에 가능성을 두지만, 엄마 ‘혜영’은 인정하지 않고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친다. 이 과정에서 관객마저도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이다. 이처럼 딸을 사랑하는 엄마 장서희와 합을 맞춰 독한 모녀 연기를 펼치는 딸 ‘유리’ 역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 신예 강안나가 맡아 신선한 앙상블을 선보인다. 한편, 김수인 감독은 2019년 장편영화 '월채'로 한국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후, '옥수역귀신' 등 다양한 장편영화에 각본 및 각색으로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독친’은 김수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올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으며 화제를 낳았다. 또한 ‘독친’은 국내에 이어 일본의 제28회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9월 14일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새로운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에 둥지를 튼 장서희가 지난 16일 아이치국제영화제 GV에 참석해 해외 관객들과 먼저 인사를 나눈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 ‘독친’은 11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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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서희, 영화 ‘독친’으로 6년 만에 스크린 복귀! 11월 개봉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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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해외 영화제의 잇따르는 러브콜!
- [뉴스 큐 투데이]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시카고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판타스틱 페스트, 취리히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의 잇따른 초청을 받고 있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글로벌 입소문 열기를 더하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를 향한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판타스틱 페스트(9/21~9/28)를 비롯해 19회 취리히 영화제(9/28~10/8), 59회 시카고 국제영화제(10/11~10/22)에 연이어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여기에 판타스틱 페스트와 취리히 영화제는 엄태화 감독이 참석을 확정하며, 글로벌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영화제로 권위를 인정받는 시카고 국제영화제 측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은밀한 심리적 긴장감과 액션이 능숙하게 어우러진 신나는 재난 대서사이다. 폭력과 스릴, 권력과 집단, 그리고 영웅과 악당, 문명과 야만 사이의 미세한 선에 관한 신랄한 사회 비판이 숙련된 솜씨로 결합됐다.”라며 영화를 향한 호평을 전했다. 이처럼 연이은 해외 영화제 공식 초청으로 글로벌 흥행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5일(화)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 직후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한 해외 반응도 뜨겁다. 시네마 데일리 US(Cinema Daily US)는 “이 영화는 관객이 쉽게 떨쳐낼 수 없는 몰입도 있으면서도 진이 빠지는 130분의 여정이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재앙을 떠올린다면, 영화관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보는 관객이 바라는 것과 달리 이 영화는 그다지 픽션이 아니라고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넥스트 베스트 픽처(Next Best Picture)는 “경이로운 연기, 놀라운 세트 디자인, 촬영, 그리고 사운드가 함께 뭉쳐 실감나고 설득력 있는 영화를 만들어낸다. 인간 본성에 관한 불편하지만 중요한 내러티브를 담은 영화이다.” 등 외신의 호평 세례가 잇따르며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향한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허프포스트(HuffPost)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토론토 국제영화제 최고의 영화 9편 중 하나로 꼽으며, “엄태화 감독은 관객들을 인물의 개인적, 집단적 이야기로 끌어들이며, 현실과 마찬가지로 가진 자와 그렇지 않은 자로 이루어진 결점이 있는 사회를 재구성하고자 하고, 장르적 요소를 사용하여 인물의 운명을 고조한다.”며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국경을 넘나드는 보편적인 공감대로 국내외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글로벌 입소문 열기를 타고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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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 개봉 12일째 100만 관객 돌파!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 [뉴스 큐 투데이] 올해 최고의 장르 영화로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공: 쏠레어파트너스(유), 롯데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루이스픽쳐스 | 각본/감독: 유재선 | 출연: 정유미, 이선균] 개봉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가을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잠'이 9월 17일(일) 오후 4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0,10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영화 '잠'은 '범죄도시3', '밀수' 에 이어 손익분기점 달성에 성공하고, 연이어 100만 관객 돌파까지 이뤄내는 등 9월 극장가 흥행 선두주자의 위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신인 감독의 장편 데뷔 작품으로 11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행진까지 이어가고 있어 영화계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 극강의 몰입감과 탄탄한 완성도에서 비롯된 작품의 힘으로 성취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 '잠'의 독보적인 흥행 행보는 일찌감치 예견되어 왔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어 뜨거운 관심 세례를 받은 것에 이어 토론토 국제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되며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이자 스마트한 데뷔 영화” 로 평했던 봉준호 감독을 비롯 국내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극찬 세례가 연달아 쏟아지며 올가을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이후에는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계속되고 있어 100만 관객 돌파에 이은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웰메이드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 9월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영화 '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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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 개봉 12일째 100만 관객 돌파!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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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 공개 및 월드 프리미어 상영 성료!
- [뉴스 큐 투데이]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보통의 가족' 이 9월 14일(목) 오후 9시 30분(현지 시각 기준)에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허진호 감독과 함께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배우가 참석하여 글로벌 영화 팬들의 열띤 관심에 미소와 감사의 인사로 화답했다. 이날 배우 설경구와 장동건은 훤칠한 수트 핏으로 레드카펫을 빛냈으며, 배우 김희애와 수현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링과 우아한 애티튜드로 매력을 뽐내 행사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은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상영관인 로이 톰슨 홀(Roy Thomson Hall)에서 진행된 가운데, 극장의 3,540석이 관객들로 가득 채워져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한층 더 실감케 했다. 영화 '보통의 가족'의 첫 공식 상영이 종료된 후에는 관객들의 기립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한 허진호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감사의 인사와 박수로 화답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어진 GV에서 허진호 감독은 “인간의 이중성과 일반성을 모두 드러내고 싶었다. 이중적인 모습에서 비롯되는 인간의 변화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혀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설경구는 “허진호 감독은 디테일하고 집요하다. 한 컷을 위해서 배우와 많은 대화를 한다”라며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장동건은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두 번째 참석인데 이렇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보통의 가족'이 여러분에게 의미 있는 생각을 하게 했으면 좋겠다” 라며 영화제에 참석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희애와 수현 역시 각각 “허진호 감독님이 한 장면마다 장인정신으로 연출해 인간의 세밀한 내면이 화면에 담긴 것 같다”, “'보통의 가족'은 나의 첫 번째 한국 영화라 더욱 긴장하며 봤다. 이 영화는 보고 난 뒤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작품이다. 관객분들이 재미있게 보셨길 바란다”라며 '보통의 가족'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GV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서로 다른 신념을 지닌 두 가족의 미묘한 관계를 섬세하고 깊이 있게 그려내 글로벌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이 끝난 후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쏟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포브스(Forbes)는 “' 보통의 가족'에 완전히 감동받았다. 너무나 수려하면서도, 다양한 면모를 지닌 뛰어난 영화. 영화가 끝난 뒤에도 마음이 진정되지 않을 정도이다”라고 말하며 웰메이드 서스펜스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영국 매체 NME는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완성한 각 캐릭터들은 도덕적 선택들이 반복적으로 충돌하는 과정에서 섬세하고 매혹적인 왈츠를 만들어 낸다” 라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캐릭터들 간의 인물 묘사와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극찬 또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의 “평범함을 깨트리는 도덕적 소재를 다룬 작품. 전세계의 관심을 이끌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라는 평은 해외에서 먼저 알아본 '보통의 가족' 의 강력한 메시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허진호 감독이 탄생시킨 마스터피스!”(DominionCinemas), “'보통의 가족'은 기득계층이 자신의 도덕성과 성실성이 시험될 때 따라오는 모순을 예리한 관점으로 보는 영화” (AwardsWatch) 등 만장일치 찬사가 잇따르고 있어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친 영화 '보통의 가족'은 전 세계의 호평 속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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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 공개 및 월드 프리미어 상영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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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잠', 기묘한 분위기의 ‘포스터 미공개 컷’ 특별 공개!
- [뉴스 큐 투데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열풍 중인 최고의 화제작 ' 잠'이 정유미와 이선균의 기묘한 분위기를 담은 ‘포스터 미공개 컷’을 특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루이스픽쳐스 | 각본/감독: 유재선 | 출연: 정유미, 이선균]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미공개 컷은 기묘한 분위기 속, 매일 밤 찾아오는 공포로 인해 잠들지 못하는 아내 ‘수진’(정유미)과 잠드는 순간 낯선 사람으로 돌변하는 남편 ‘현수’(이선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평범하고 다정한 신혼의 모습부터 두려움에 휩싸여 점점 극단적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부부의 모습을 몰입도 높은 연기로 완벽 소화, “미친 연기력”, “연기력 갑”, “두 배우가 찢었다”라는 호평 세례를 이끌고 있는 정유미와 이선균. 이들은 미공개 컷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잠'의 숨 막히는 서스펜스와 긴장감을 고스란히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대체 불가한 놀라운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가을 극장가에서 독보적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잠' . 계속되는 입소문을 타고 개봉 2주 차에도 막힘없는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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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잠', 기묘한 분위기의 ‘포스터 미공개 컷’ 특별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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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토론토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및 레드카펫 성료!
- [뉴스 큐 투데이]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포브스(Forbes) 2023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기대작 10선에 선정되며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캐나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월 10일(일) 오후 5시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갈라 프리미어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박지후가 참석해 취재진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 세례를 받았다. 이들은 쏟아지는 취재 열기에 여유로운 미소와 인사로 화답하는 한편,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열띤 환호에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으며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향한 성원에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화 상영이 시작되자 대지진 이후 생존한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선사하는 서스펜스와 극한의 상황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인간 군상, 이를 섬세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호연부터 완성도 높은 연출까지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콘크리트 유토피아'만의 스타일에 관객들은 웃음과 긴장을 오가며 관람을 마쳤다. 상영 직후 쏟아진 박수갈채와 언론, 대중들의 찬사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야기가 국적을 초월하는 보편적인 공감대를 이루며 글로벌 관객을 사로잡았음을 증명했다. 특히 어워즈 워치(Awardswatch)는 “엄태화 감독의 연출과 기술적 성취의 결실”, 스크린 데일리(Screen Daily)는 “잘 구축한 캐릭터와 영리한 플롯을 가진 흥미로운 영화. '기생충' , [오징어 게임]과 함께 한국의 명작 반열에 오를 계급 이야기” 등 외신의 뜨거운 호평이 잇따르고 있어 향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기록할 글로벌 흥행 돌풍을 기대케 한다. 이어진 GV 자리에서 이병헌은 “‘영탁’이 권력을 쥐어 가면서 점차 변해가는 모습들을 연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고, 또 아주 즐겁게 촬영한 부분이다.”라며 캐릭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으며, 박서준은 “이렇게 큰 필름 페스티벌을 처음 와봐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고, 또 이렇게 큰 극장에서 영화를 보니까 또 기분이 매우 남다르고 이렇게 많은 관객들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영광이고 신비한 경험인 것 같다.”며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국경과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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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토론토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및 레드카펫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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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미국 매체 포브스(Forbes)의 ‘2023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 하나로 선정
- [뉴스 큐 투데이] 제 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미국 매체 포브스(Forbes)의 ‘2023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 하나로 선정되어 화제이다. [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 콘텐츠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포브스와 메트로 스타일 등 해외 유수 언론 매체들이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브스는 '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포함해 올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기대작 10편(The 10 Most Anticipated Movies At TIFF 2023)을 선정했다. 영화제를 대표하는 영화 중 하나로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꼽으며 “이 영화의 핵심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적 상황을 넘어 사회, 신뢰,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해 다룬다는 점”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관객들이 가지고 있던 신념, 편견, 인류 문명의 구조 자체에 대한 맞서도록 도전”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평가했다. 또한, 메트로 스타일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를 ‘2024년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대표작’으로 소개하며 "겉은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강한 액션 스릴러지만, 그 안에는 사회 현상을 비판하는 심리적인 드라마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무거운 주제에 블랙 코미지적 요소를 가미했다며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를 꼽았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장르에 대한 신선한 재해석과 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등에 대한 호평을 기반으로 368만명 이상의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모으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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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미국 매체 포브스(Forbes)의 ‘2023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 하나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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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0일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한국 작품 3편 VR 경쟁 부문 진출 쾌거!
- [뉴스 큐 투데이] 제80회 베니스국제영화제가 이탈리아 베니스 리도섬에서 이탈리아 감독 에도알도 데 안젤리스(Edoardo De Angelis)의 ‘지휘관(Comandante)’ 상영을 시작으로 2023년 8월 30일 개막했다. 김진아 감독의 신작 VR 영화 ‘아메리칸 타운’도 베니스국제영화제 최초 상영을 성황리에 마치고 관객들의 현지 관객과 언론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세계 3대 영화제(베니스, 칸, 베를린) 중 하나인 베니스영화제는 1932년 5월 창설돼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국제영화제이다. 한국 영화 중 장편영화가 한 편도 초청되지 않은 2023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VR 경쟁 부문 베니스 이머시브(Venice Immersive)에 초청된 총 3편의 한국 VR 작품들이 돋보인다. 김시연 감독의 ‘내 이름은 O90(MY NAME IS O90)’, 이상희 감독의 ‘원룸바벨(ONEROOM-BABEL)’ 그리고 김진아 감독의 ‘아메리칸 타운(COMFORTLESS)’이 그 세 편의 작품이다. 올해 베니스 이머시브 부문에 초청됨으로써, 김진아 감독은 ‘동두천’(2017), ‘소요산’(2021)과 함께 ‘아메리칸 타운’(2023)까지, 미군 위안부 VR 삼부작 작품 모두를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진출시키는 쾌거를 이뤘다. ‘아메리칸 타운’이 진출한 베니스영화제의 ‘베니스 이머시브’는 VR 작품들을 대상으로 하는 경쟁 부문이라 특히 관심을 모은다. 베니스영화제는 세계 3대 영화제 중 최초로 VR 경쟁 부문을 2017년 신설했고 김진아 감독의 ‘동두천’은 그 해 2017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최초로 베스트VR스토리상을 수상했다. 2021년에도 ‘소요산’으로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초청됐던 김진아 감독은 올해 다시 베니스를 찾아 현지 언론의 시선을 끌며 수상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세 편의 작품 모두에 출연한 배우 김보령은 “참여한 미군 위안부 3부작 전작이 베니스국제영화제에 상영되게 돼 큰 영광이고 기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아 감독의 신작 VR ‘아메리칸 타운’은 김진아 감독의 미군 위안부 VR 3부작 최종편이다. ‘아메리칸 타운’은 1969년 군산 미공군 기지 근처에 주한 미군의 향락을 위해 정책적으로 세워진 기지촌 ‘아메리칸 타운’을 시공간적으로 재현한 가상현실 영화이다. 민간인의 출입이 금지됐고 한때 하룻밤 1000여명의 미군이 방문했던 이곳에서 일하는 여성들은 관리 당국에 의해 미군 위안부라 불렸다. 전작들과 함께 ‘아메리칸 타운’ 역시 미군 위안부 인권이라는 정치적·사회적 이슈를 관객들의 체험을 통해 느끼게 하는 감각적 재현의 영화이다. 현대경제연구원 CreativeTV에서는 ‘아메리칸 타운’의 메이킹 필름을 소개하고 있기도 하다. 한편 한국과 미국의 영화산업 및 학계를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진아 감독은 UCLA 대학 영화과 종신교수로 재직하고 있으며, 2009년 베니스국제영화제에서 한국 여성 감독 최초로 장편 경쟁 부문 심사위원을 역임하기도 했다. 장편 상업영화로는 최초의 한미합작 영화 ‘두번째 사랑’(하정우, 베라 파미가 주연), 한중 합작영화 ‘파이널 레시피’(양자경 주연) 등을 연출했다. ‘아메리칸 타운’은 2023년 가을, 한국영상자료원에서 국내 관객에게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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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8월 30일 베니스국제영화제 개막...한국 작품 3편 VR 경쟁 부문 진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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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9월 6일 4DX 재개봉 확정! 전국 CGV 4DX 전관 상영 시작!
- [뉴스 큐 투데이] 판타지 블록버스터 ‘해리 포터’ 시리즈의 여섯 번째 작품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를 오는 9월 6일부터 전국 CGV에서 4DX로 만나볼 수 있다. 2018년부터 매년 한 편씩 진행된 ‘해리 포터’ 시리즈의 재개봉은 ‘해덕’(해리 포터 덕후)을 포함한 많은 영화 팬들을 사로잡으며 매번 화제를 일으켰던 터라 이번 재개봉 역시 팬들의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특히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4DX 상영은 이번이 최초인 데다 올해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의 일환으로 진행되어 관객들에게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사할 것이다.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는 ‘해리 포터’가 어둠의 제왕 ‘볼드모트’와의 결전을 앞두고 그의 영혼을 나눠놓은 7개의 호크룩스를 파괴해야 하는 최후의 미션 수행을 위해 대장정에 나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시리즈의 최종편인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로 이어지는 영화인만큼 스릴 넘치는 긴박감과 스펙터클한 볼거리를 담고 있으며, ‘볼드모트’에 얽힌 과거의 비밀부터 호그와트에서 펼쳐지는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의 새로운 로맨스까지 담아 수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았다. 이번에 최초로 만날 수 있는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 4DX 상영에 대해 지난 24일 CGV는 “더욱 강력해진 어둠의 세력과 이에 대비하는 덤블도어와 해리 포터 일행의 마법 대결이 속도감 있는 모션과 다양한 환경 효과들로 펼쳐진다. 순간 이동을 하거나 기억 속으로 들어가는 장면에서는 4DX 시그니처 모션으로 실제로 함께 빨려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사랑의 묘약을 맛보는 듯한 달콤한 향기는 영화의 재미를 배가할 것”이라고 밝혀 4DX를 통해 더욱 생생하게 와닿을 마법 같은 시간을 기대하게 한다. ‘워너브러더스 100주년 특별전’이 준비한 '해리 포터와 혼혈 왕자'는 9월 6일부터 CGV 4DX 상영관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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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
- [뉴스 큐 투데이] 오는 9월 말 미국 뉴욕에서 개최되는 2023 뉴욕 국제 영화제(international New York Film Festival 2023 Diamond Globe Award)에 명품브랜드 최야성의 최야성 회장이 제작하고 이수성 감독이 연출한 최상아, 김승민 주연의 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가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제작된 한국영화 중 국제 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작에 선정되는 영화가 많지 않은데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그만큼 작품성을 인정받았기에 가능했다. 뉴욕 국제 영화제 기간 중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는 9월 29일 뉴욕 Cappa Theater 극장에서 상영 된다 이 영화는 이미 최상아, 김승민, 박근형, 한예원 배우 등이 참석한 해외 영화제 출품용 영어 자막 버전 기술 시사회에서 호평을 받았으며 제작자인 최야성 회장은 만 19세부터 극장개봉작 메가폰을 잡아온 세계 최연소 영화감독 출신의 전설적인 멀티예술가로 언 40년간 영화발전 분야에 헌신적인 노력이 인정되어 ESG 골든리더스 사회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 제8회 대한민국을 빛낸 2022 자랑스러운 인물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자 대상', 제3회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 제작 대상’, 2023 대한민국파워리더대상 시상식에서 ‘올해의 영화제작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여자 주인공(윤희 역)을 연기한 170cm 53kg 체형의 배우 최상아는 SBS 어게인마이라이프, SBS 우리는 오늘부터 등에 출연했고 동국대학교 연극학부 재학중이며 2022년 대한민국 예술문화 스타대상 예술문화 신인연기상, 2021년 국가 최우수 지역발전 대상 최우수 신인여배우 대상 등을 수상한 장래가 촉망되는 배우이다. 남자 주인공 이감독 역을 맡은 서울예술대학교 연극과를 졸업한 배우 김승민은 대학로에서 10여 년간 배우 ,연출, 작가로 활동하다 영화 시나리오 작가, 영화배우로 그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는 예술인이다. 이 밖에도 배우 한예원, 박근형, 윤준호, 송윤하, 강병수, 김솔민, 최원준, 윤찬일, 박찬호, 리송, 다수, 박태준, 김범석, 이영노, 권혁준, 제이김, 조영화, 이나빈, 백근비, 김세연이 출연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연출을 맡은 이수성 감독은 ‘제3회 대한민국을 빛낸13인 수훈 대상’ 영화감독상, ‘2021 k-연예스타 나눔봉사공헌대상’ 올해의 영화감독상 등을 수상했고 이십여 편의 극장 개봉작을 연출했다. 한편, 영화에 환장한 영화인들의 리얼한 영화 이야기 ‘가로수길 이봄씨어터’는 다수의 세계 영화제 출품 후, 금년 하반기에 개봉할 예정이며 최야성 회장과 이수성 감독은 청춘 리얼액션 영화 ‘2024시라소니’로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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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가로수길 이봄씨어터’, 2023 뉴욕 국제 영화제 공식 초청작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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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거장’ 정지영 감독 대표작 8편 영국 런던에서 최초 상영...최신작 ‘소년들’부터 ‘남부군’,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까지
- [뉴스 큐 투데이] 명실상부 한국영화의 거장 정지영 감독의 영화 인생 40년을 돌아보는 회고전이 제8회 런던아시아영화제(2023 London East Asia Film Festival, 2023 LEAFF)에서 열린다. 시대를 망라해 관객에 깊은 울림과 감동을 안긴 정지영 감독의 대표작 8편을 유럽에 소개하고, 지난 40년 동안 올곧이 영화로 세상과 밀접하게 소통해온 감독의 영화 인생을 영국에서 되짚는 최초의 자리다. 10월18일 영국 런던에서 개막하는 런던아시아영화제(집행위원장 전혜정)가 ‘정지영 감독 회고전’을 개최한다. 올해로 감독 데뷔 40주년을 맞은 정지영 감독의 영화 여정을 돌아보는 동시에 여전히 활발히 활동하는 감독의 작품 세계를 유럽 관객과 나누고자 기획된 특별한 회고전이다. 정지영 감독은 런던아시아영화제를 찾아 연출작을 직접 소개하고 영국 및 유럽의 평단, 관객들과 만나 대화하는 자리도 갖는다. 올해 런던아시아영화제가 핵심 섹션으로 내세운 ‘정지영 감독 회고전’은 정지영 감독의 영화 8편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기회로 주목받는다. 영화진흥위원회와 협력해 진행하는 이번 회고전의 상영작 8편은 정지영 감독의 대표작인 동시에, 한국영화 100년사에서 결코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작품들이다. 무엇보다 최근 영국에서 고조되는 한국영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맞물려 이번 회고전은 현지 영화계와 영화 학자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정지영 감독은 1983년 영화 ‘안개는 여자처럼 속삭인다’로 연출을 시작해, 개봉을 앞둔 ‘소년들’까지 총 17편의 작품을 연출했다. 세상의 변화를 이끈 부조리한 실화 사건부터 역사의 변곡점이 된 순간들을 집요하게 포착한 작품들까지, 감독만의 날카로운 시선으로 평단의 호평과 대중적인 성과를 두루 거둔 거장으로 통한다. 런던아시아영화제에서 이뤄지는 ‘정지영 감독 회고전’은 영국을 넘어 유럽에 한국영화 거장의 작품 세계를 다양하게 소개하는 최초의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 회고전의 개막작은 정지영 감독이 가장 최근 연출한 ‘소년들’이다. 지방 소읍의 한 슈퍼에서 발생한 강도치사 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소년들에 대한 재수사를 시작한 수사반장의 이야기로, 배우 설경구가 주연을 맡아 현재 개봉을 준비 중이다. 이어 ‘남부군’(1990), ‘하얀전쟁’(1992),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1994), ‘부러진 화살’(2012), ‘남영동 1985’(2012), ‘블랙머니’(2019)가 이번 회고전을 통해 공개된다. 또한 정지영 감독이 영화계를 바라보면서 품은 고민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 ‘영화판’(2012)도 회고전에서 소개된다. 특히 상영작 가운데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는 디지털 복원 버전으로 이번 회고전을 통해 월드 프리미어로 런던에서 처음 공개된다. 영국에서 처음으로 회고전을 갖는 정지영 감독은 “런던에서 회고전을 연다는 사실이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했다. 영화제는 아티스트를 대우하는 곳이고, 저는 평소 스스로 대중 영화감독이라고 생각해왔기 때문”이라며 “게다가 해외에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제 영화의 회고전이 얼마나 관심을 불러일으킬까 걱정스러웠다”고 밝혔다. 그랬던 정지영 감독은 이번 회고전을 ‘한국영화 다양성을 유럽에 알리는 기회’로 삼고자 하는 런던아시아영화제의 기획 의도에 공감해 결국 제안을 받아들였다. 정지영 감독은 “‘정지영! 너 괜찮은 감독이야. 제법 많은 이들이 너를 그렇게 생각하고 있어’ 그런 자부심을 가져도 좋다고 스스로에게 이야기하고 싶다”는 말로, 회고전을 앞둔 기대감을 드러냈다. 정지영 감독은 이번 회고전에 맞춰 런던아시아영화제를 직접 찾아 영국 관객들과 만난다. 회고전 개막식 참석은 물론 대표작 상영 뒤 관객과의 대화 자리에도 나선다. 이런 만남을 통해 지난 40년 동안 일군 작품 세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특히 런던아시아영화제는 ‘정지영 감독 회고전’이 단지 영화 상영에 머물지 않고, 현재 영국에서 활발한 한국영화 연구와 접목될 수 있는 확장의 기회도 마련했다. 영국 내 대표적인 교육 도시이자 한국영화 등 아시아문화연구가 가장 활발히 이뤄지는 셰필드, 노팅엄 지역에서 정지영 감독의 대표작 ‘하얀전쟁’과 ‘블랙머니’를 상영하고 함께 이야기하는 자리를 기획했다. 또한 런던아시아영화제는 회고전에 맞춰 영국 비평가 협회장을 비롯해 유수의 평론가들이 참여한 ‘정지영 감독 평론집’(영문)도 발간한다. 회고전에 초청된 8편에 대한 평론가들의 리뷰와 작품 소개, 정지영 감독의 인터뷰가 수록될 예정이다. 이는 영국을 비롯해 전 세계에 정지영 감독의 작품 세계를 알리는 특별한 영문 아카이브 자료가 될 전망이다. 런던아시아영화제 전혜정 집행위원장은 회고전을 기획한 이유에 대해 “정지영 감독님은 40년동안 활발히 활동하면서 끊임없이 사회의 부조리와 정의에 대해 고민해온 한국영화의 대표적인 창작자다. 베트남 전쟁부터 법정 드라마까지 다양한 장르와 이야기를 담은 감독님의 작품 8편을 통해 한국영화의 다양성과 경쟁력을 영국에 소개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이어 “아시아 영화 연구가 활발한 대학 도시에서의 순회 상영도 기획해, 영국 내 한국영화 연구가 다양하게 이뤄지는 기회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런던아시아영화제는 2015년 출범해 매년 아시아 주요 15개국에서 초청한 다양하고 감각적인 아시아 영화를 유럽에 소개해왔다. 8회째를 맞는 올해 런던아시아영화제는 10월18일부터 10월29일까지 런던을 중심으로 셰필드, 노팅엄 등 3개 도시 주요 극장에서 진행된다. 한국영화를 포함해 약 60여 편의 아시아 영화들을 초청한 가운데 특히 한‧영 수교 140주년을 기념하는 프로그램도 마련해 한국영화를 유럽에 알리는 교두보의 역할도 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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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영화 거장’ 정지영 감독 대표작 8편 영국 런던에서 최초 상영...최신작 ‘소년들’부터 ‘남부군’,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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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차태현, ‘엽기적인 그녀’ 곽재용 감독과 ‘부안 무빙’에서 재회
- [뉴스 큐 투데이] 한국영화 세계시장 진출의 물꼬를 틔우면서 K-무비의 화려한 시작을 알린 영화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의 주역인 배우와 감독이 늦여름 붉은 노을로 물들어가는 변산의 바닷가에서 관객과 만난다. 영화 야외상영 직후 관객과의 대화에도 직접 나선다. 차태현과 곽재용 감독의 뜻깊은 재회가 이뤄지는 무대는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Pop-Up Cinema: Buan Moving)이다. 오는 8월25일(금)부터 8월27일(일)까지 전북 부안군 변산해수욕장에서 펼쳐지는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은 국내에서 처음으로 열리는 자연과 함께 하는, 커뮤니티 중심의 무료 영화 축제다. 차태현과 곽재용 감독은 축제의 둘째 날인 26일(토) 오후 5시 ‘엽기적인 그녀’ 야외상영과 함께 이어지는 관객과의 대화 무대에 오른다. 디즈니+ ‘무빙’ 초능력자 번개맨 활약 차태현, ‘부안 무빙’에서 어떤 이야기 꺼낼까? 차태현은 현재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전기를 자유자재로 이용하는 초능력을 지닌 ‘번개맨’ 전계도 역할을 맡아 맹활약하고 있다. ‘무빙’은 공개하자마자 국내뿐 아니라 전 세계 팬들까지 사로잡았고 주인공 차태현 역시 화제의 중심으로 떠올랐다. ‘무빙’ 흥행의 주역인 차태현이 드라마에서 잠시 벗어나 찾는 무대가 바로 노을 지는 바닷가, 변산에서 펼쳐지는 ‘부안 무빙’이다. 차태현이 이번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에서 소개하는 2001년 개봉작 ‘엽기적인 그녀’는 거침없는 여대생과 평범한 복학생의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차태현은 배우 전지현과 호흡을 맞춰 당대 자유분방한 청춘의 사랑과 낭만을 그렸다. 개봉 당시 ‘엽기적인 그녀 신드롬’을 만들었고, 일본과 중국에서도 폭발적인 흥행에 성공해 ‘영화 한류’를 일으킨 화제작이다. 최근 넷플릭스에서도 공개된 영화는 인기 순위 상위권에 오르는 등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주목받는 ‘핫무비’로 꼽히고 있다. 이처럼 뜨거운 관심 속에 차태현이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에 참여해 ‘엽기적인 그녀’에 대해 어떤 이야기를 풀어놓을지, 또한 화제작인 ‘무빙’과 관련해 어떤 얘기를 내놓을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변산’ 이준익 감독‧‘태양은 없다’ 김성수 감독‧‘젊은 남자’ 배창호 감독까지 ‘부안 무빙’으로 모인다!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은 늦여름 저녁, 아름다운 노을로 물들어가는 변산의 바닷가에서 5편의 영화를 무료 상영하는 프로그램. ‘청춘’을 테마로 내건 5편의 영화와 그 주역들이 무대에 올라 관객과 만나는 자리다. 차태현과 곽재용 감독을 포함해 당대 청춘의 이야기를 다양한 시선으로 풀어낸 영화와 그 작품을 연출한 감독 및 배우들이 부안으로 모인다. 개막작은 이준익 감독이 연출하고 배우 박정민‧김고은이 주연한 ‘변산’이다. 8월25일(금) 오후 6시30분 개막식과 함께 상영할 예정으로, 이준익 감독은 ‘변산’의 시나리오를 집필한 김세겸 작가와 함께 무대에 오른다. 영화의 실제 무대인 변산에서 ‘변산’을 상영하는 의미 있는 자리로, 영화에 등장하는 변산의 붉은 낙조 속에 작품을 감상하는 특별한 자리가 될 전망이다. 행사 이틀째인 8월26일(토)에는 두 차례의 야외 행사가 진행된다. 오후 5시에는 ‘엽기적인 그녀’ 야외상영과 주연 차태현과 곽재용 감독이 참석한 관객과의 대화가 열리고, 오후 8시에는 이정재‧정우성 주연의 영화 ‘태양은 없다’ 상영에 이어 연출자인 김성수 감독이 직접 관객과 만난다. 특히 ‘태양은 없다’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처음 인연을 맺게 된 작품으로 돈과 성공을 둘러싼 두 청춘의 이야기를 다뤘다. 지금까지도 ‘청춘 영화’의 상징으로 꼽히는 작품이다. 김성수 감독은 이날 야외 상영에 참석해 ‘태양은 없다’ 촬영 당시 이야기는 물론 정우성과 함께 한 최근작인 영화 ‘아수라’ 등에 얽힌 다양한 뒷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행사 마지막 날인 8월27일(일) 오후 5시에는 ‘델타 보이즈’의 야외상영 및 주연 배우 백승환‧ 김충길의 관객과의 대화가 이뤄진다. 이어 오후 8시 ‘젊은 남자’의 상영과 배창호 감독의 관객과의 대회가 예정돼 있다. 고봉수 감독이 연출한 ‘델타 보이즈’는 아무런 열정도 없이 살아가던 청춘이 친구의 제안을 따라 남성 4중창 대회에 참가하기로 하고 그룹을 결성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2016년 전주국제영화제 한국경쟁 대상 수상작이다. 배우 이정재의 데뷔 초 모습을 엿볼 수 있는 ‘젊은 남자’는 ‘X세대’로 불린 당대 청춘의 희망과 좌절, 욕망을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야외 상영에서는 디지털 리마스터링 버전으로 소개된다. 아름다운 변산의 낙조가 어우러진 ‘도예작가 이능호’의 작품들 야외 전시까지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은 찾아가는 영화 상영이라는 기치 아래 영화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전시를 진행한다. 붉은 노을이 깃든 서해 해변에 밀라노 한국공예전 초청작가 출신인 이능호 도예작가의 대표 시리즈인 ‘집’ 작품이 30여점 설치될 예정이다. ‘무빙하는 미술 작품’이라는 콘셉트 아래 영화와 미술의 조화를 시도하는 ‘팝업시네마: 부안 무빙’의 지향을 담은 기획이다.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은 전북 부안군(군수 권익현)이 주최·주관한다. 서울과 영국 런던을 기반으로 영화를 비롯한 전시·공연 등 다양한 한국문화를 글로벌 무대에 소개해온 기획사 ‘카다 크리에이티브 랩’(대표 전혜정), ‘영화 중심’ 엔터테인먼트 미디어 ‘맥스무비’, 헤리티지 아웃도어 브랜드 ‘Snow Peak’(스노우피크)가 함께한다. 구체적인 행사 일정 및 상영 당일 객석 의자 예약 등은 ‘팝업 시네마: 부안 무빙’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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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빙’ 차태현, ‘엽기적인 그녀’ 곽재용 감독과 ‘부안 무빙’에서 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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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공식 초청! 허진호 감독-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참석 확정!
- [뉴스 큐 투데이] 영화 '보통의 가족'이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일정과 함께 허진호 감독,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의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보통의 가족'이 현지 시각 기준 9/14(목), 9/15(금) 양일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일정을 확정했다. 해당 상영회에는 허진호 감독과 함께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참석해 전세계 영화인들에게 '보통의 가족'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위험한 관계'(2012), '헌트' (2022) 등 유수의 한국 영화들이 초청된 바 있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대중들을 대상으로 특별 게스트가 참석하는 상영회이자,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최고의 섹션으로 '보통의 가족'이 이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허진호 감독은 2012년 개봉한 영화 '위험한 관계' 이후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또 한 번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 14일(목) 오후 9시 30분(현지 시각 기준) 전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1차 프리미어 상영은 로이 톰슨 홀(Roy Thomson Hall)에서 진행된다. 로이 톰슨 홀은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상영관이자 최대 규모의 극장으로 '보통의 가족 '을 향한 전세계 영화인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입증한다. 여기에, 허진호 감독과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레드카펫과 무대인사, Q&A 행사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9월 15일(금) 오후 4시(현지 시각 기준)에는 TIFF 벨 라이트박스 시네마 2(TIFF Bell Lightbox Cinema 2)에서 2차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허진호 감독의 연출력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들의 진가를 선보이며 영화제에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초청과 프리미어 상영 일정 확정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 은 오는 9월 14일(현지 시각 기준)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전세계 최초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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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의 가족',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공식 초청! 허진호 감독-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참석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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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2주차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213만 관객 돌파!
- [뉴스 큐 투데이]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개봉 2주차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다양한 호평 리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15일까지 누적 관객수 2,136,522명을 기록했다. 특히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개봉 2주차,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기세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 '바비'와 '오펜하이머'가 올여름 미국 극장가를 이끌며 ‘바벤하이머’ 열풍을 일으킨 것처럼, 지난 8월 15일(화) 광복절 연휴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오펜하이머'가 ‘콘펜하이머’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극장가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과 높은 완성도로 입소문이 쏟아지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신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다양한 유형의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고 한층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 “명배우들이 건설하는 견고한 연기 유토피아!” 혼영도 '콘크리트 유토피아'!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강렬한 몰입감에 매료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풍성한 재미에 다시금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호평 리뷰가 쏟아지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먼저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선사하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앙상블을 고스란히 느끼고자 혼자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속출하고 있다. 영화를 본 뒤에도 떠나지 않는 여운에 혼자서 재차 영화관을 찾아 이전에는 놓쳤던 배우들의 연기 디테일을 회수하는 것. 극에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더하는 이병헌의 연기를 비롯해 첫 호흡임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앙상블을 보여준 박서준, 박보영과 흡인력을 끌어올리는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의 열연까지 실제 아파트 주민들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빈틈없는 연기는 단 한 장면도 놓치고 싶지 않는 재미로 관객들의 극찬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명배우들이 건설하는 견고한 연기 유토피아!”(CGV_mo***), “배우들의 연기가 스크린을 뚫고 심장을 뚫는다.”(네이버 영화_de***), “이병헌은 이제 어떤 경지에 오른 것 같다.” (네이버 영화_ki***), “’콘펜하이머’로 완벽한 연휴. 오랜만에 극장에 영화 풍년이라서 너무 좋음. 벌써 N차 각 잡았다.”(인스타그램_ma****), “올여름은 ‘콘펜하이머’(콘유+오펜)다!”(네이버 영화_be****)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2. “MBTI S가 N이 되게 하는 영화” 후기는 함께! 예측불허 전개와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로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들다! 두 번째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대지진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의 진짜 생존 이야기가 전하는 강렬한 메시지에 영화가 끝난 뒤에도 열띤 이야기로 더욱 깊은 영화적 체험을 나누고 있다. 재난 상황에서 마주하게 되는 냉혹한 현실과 생존의 갈림길에서 끊임없이 선택을 내려야 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에 관객들은 가족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민성’, 극한 상황 속에서도 신념을 지키려는 ‘명화’ 등 서로 다른 캐릭터에 감정 이입하며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와 같은 다채로운 시선은 영화를 볼 때마다 새로운 감상과 해석을 이끌어내며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관람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만약에 나라면?’이라는 여운을 남기는 영화” (롯데시네마_김***), “단연코 올해 가장 좋은 영화! 보고 나서 콘유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모름” (롯데시네마_전***), “MBTI S가 N이 되게 하는 영화” (메가박스_jj***) 등 폭발적인 호평을 보내고 있다. #3.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한 번 더 봄” N차 관람은 필수! 스크린으로 봐야 하는 필람 극장 무비로 추천 이어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만의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은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내며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을 리얼하게 구현한 프로덕션은 스크린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생생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사이에 오가는 세밀한 감정선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악기 사운드와 귀에 익은 가요, 클래식이 한데 어우러진 음악이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최적화된 사운드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돌비 시네마를 비롯한 특별관을 찾는 관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한 번 더 봄!”(CGV_tr***), “음향이 진짜 미쳤으니 돌비에서 봐야함” (CGV_O***), “4DX로 봤는데 지진 이후의 CG 그래픽이 고퀄이라 더 재밌었음” (CGV_닉***) 등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추천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213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멈출 줄 모르는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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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2주차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213만 관객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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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 이선균,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 끔찍한 공포 전하는 ‘현수’ 역...“독특한 영화, 다양한 각도로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다”
- [뉴스 큐 투데이] 2023년 가장 유니크한 공포 '잠'의 이선균이 수면 중 이상행동을 보이는 ‘현수’ 캐릭터로 분해, 극과 극의 이중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해 눈길을 끈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루이스픽쳐스 | 각본/감독: 유재선 | 출연: 정유미, 이선균] 9월 6일 개봉을 확정한 '잠' 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메인 예고편 속 강렬한 대사 ‘누가 들어왔어’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이선균이 '잠'에서 공포의 원천이 되는 섬뜩한 모습으로 올가을 관객들에게 유니크한 공포의 서스펜스를 선사한다. 이선균이 연기한 ‘현수’는 매일 밤 수면 중 이상행동을 저지르지만 정작 잠에서 깬 본인은 기억하지 못하고, 자신이 가족을 위험에 빠트릴지도 못한다는 두려움에 사로잡힌 인물이다. 특히, 사이좋은 부부의 자상한 남편으로 아내를 아끼는 모습에서, 잠드는 순간 돌변하여 끔찍한 행동들을 보이는 양극단의 이중성으로 극의 섬뜩함을 더한다. 장르를 넘나드는 한계 없는 연기력의 믿고 보는 배우 이선균은 '잠' 의 ‘현수’ 캐릭터를 통해 자연스러운 일상의 모습부터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 끔찍한 공포의 원천이 되는 극과 극의 인물을 완벽히 소화해낸다. 공포와 미스터리를 드리우는 존재 ‘현수’에 대해 이선균은 “시나리오에서 보다 좀 더 다양한 각도로 표현하고, 일상의 모습을 어떻게 보여줄까 고민했다”라고 밝혀 캐릭터에 대한 고심의 흔적을 전했다. 또한, '잠' 을 선택한 이유에 대해 “시나리오를 처음 보고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굉장히 독특한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어느 한 카테고리 안에 묶기 힘든 독특함이 있다”라며 예측할 수 없는 전개의 유니크한 공포 '잠'의 이야기에 빠져들어 참여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잠'의 연출을 맡은 유재선 감독은 “영화가 가진 다양성처럼 다양한 장르와 연기 소화가 가능한 배우가 필요했다. 이선균 배우의 필모그래피만 보아도 비슷한 배역을 한 적이 없다. 이선균 배우라면 ‘현수’의 역할을 완벽하게 해줄 것이라는 믿음이 있었다. ‘현수’의 모든 대사와 행동에 이선균 배우만의 해석과 디테일을 채워 넣어주었고, 입체적이고 깊이가 있는 캐릭터를 탄생시켜 주었다” 라며 이선균의 탁월한 존재감과 열연에 대해 극찬을 전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다정한 남편의 모습부터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 잠들기 두려운 끔찍한 공포를 전하는 모습까지, 양극단의 이중성을 연기한 이선균의 강렬한 변신을 예고하는 영화 '잠'은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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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 이선균, 수면 중 이상행동으로 끔찍한 공포 전하는 ‘현수’ 역...“독특한 영화, 다양한 각도로 표현하기 위해 고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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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X이선균의 '잠', 매일 밤 끔찍한 공포에 맞선다! 기묘한 분위기의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
- [뉴스 큐 투데이] 2023년 가장 유니크한 공포 ' 잠'이 기묘한 분위기의 메인 예고편을 전격 공개, 쏟아지는 관심과 함께 뜨거운 화제를 일으키고 있다.[제공: 쏠레어파트너스(유), 롯데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ㅣ각본/감독: 유재선 | 출연: 정유미, 이선균] 9월 6일 개봉을 확정한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앞서 공개한 60초 예고편만으로도 관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며 화제를 모았던 ' 잠'이 드디어 FULL 버전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공개된 예고편은 시작과 동시에, 남편 ‘현수’(이선균)의 수면 중 이상행동을 알게 된 ‘수진’(정유미)의 불안한 모습으로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매일 밤, 잠이 들면 낯선 사람처럼 돌변하는 현수의 기행이 점점 더 과격해지고, 그와 같은 공포스러운 상황 속에 잠들지 못하는 아내 ‘수진’의 모습은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이 같은 스릴 넘치는 전개에 따라, 예측할 수 없는 방향으로 흘러가는 ‘수진’과 ‘현수’의 변화 또한 눈길을 끈다. ‘현수’의 이상행동에 당황하던 것과 달리 “나라고 뭐 당하고 있을 줄만 알았어?”라고 말하는 ‘수진’은 밤마다 반복되는 공포에 맞서기 위한 나름의 계획이 있음을 예고한다. 이어지는 ‘현수’의 “알았다고 미친X아”라는 대사는 강렬한 임팩트를 선사하며 그의 기이한 수면 중 이상행동에서 비롯된 끔찍한 공포와 미스터리한 이야기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번 작품에서 ‘수진’과 ‘현수’를 연기한 정유미와 이선균의 연기 변신은 관객들의 가장 큰 기대 포인트 중 하나다. 이들은 평범하고 다정한 신혼부부의 모습부터 밤이 되면 두려움과 공포에 휩싸이는 모습까지, 이제껏 본 적 없는 강렬한 열연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숨 막히는 분위기와 스릴 넘치는 전개, 그리고 정유미와 이선균의 강렬한 연기 변신으로 기대를 고조시키는 '잠'은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잠] 메인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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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X이선균의 '잠', 매일 밤 끔찍한 공포에 맞선다! 기묘한 분위기의 메인 예고편 전격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