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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군,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 적극 활용 당부
    [뉴스 큐 투데이] 태안군이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농가들을 대상으로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을 통한 적기 방제에 나서줄 것을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곤충이나 빗물, 바람, 작업자, 묘목 등 다양한 경로로 전염되며 현재까지 마땅한 치료제가 없는 치명적인 세균병이다. 궤양에 잠복해 겨울을 보낸 병원균이 사과·배 개화기에 화분매개 곤충에 의해 꽃으로 옮겨지며 시작되기에 개화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군에 따르면,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은 농촌진흥청, 선문대학교, 에피넷(주)가 함께 개발한 과수화상병 예측 모형 시스템으로 방제 적기 및 지역별 감염 위험도 등의 정보를 농가에 제공한다. 이 시스템을 활용해 방제한 결과 방제율 92.7%를 기록, 꽃 만개 후 2회 약제를 살포했던 기존 방법(76.5%) 대비 방제 효과가 크게 높아졌으며, 농가가 현장에서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기보다 최소 3일 빨리 꽃마름 증상을 예측할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올해는 방제 적기를 당일 알리지 않고 하루 전에 알리도록 개선해 효율적인 방제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그동안 농가에서는 방제 적기 알림 문자를 받고 24시간 내 약제를 살포해야 했으나 올해부터는 48시간 안에 약제를 뿌리면 된다. 군 관계자는 “농가에서는 농촌진흥청과 군 농업기술센터에서 제공하는 방제 적기 알림 문자 정보를 활용해 제때 방제해 주시기 바란다.”며 “방제약제는 반드시 정량을 사용하고 다른 농약과 혼용하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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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예산군, 외래 병해충 ‘토마토뿔나방’ 총력 방제 당부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농업기술센터가 최근 ‘토마토뿔나방(Tuta absoluta)’이라는 외래 병해충이 농가에 피해를 줌에 따라 적극적인 방제에 나설 것을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뿔나방의 국내 발생에 긴급 대응하기 위한 방제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분포조사에도 착수했다. 토마토뿔나방은 주로 가지과 작물(토마토, 가지, 감자, 고추, 파프리카, 피망 등)에서 발견되며, 특히 토마토에 가장 피해가 큰 것으로 알려져 있고 유충(1-4령)은 1.6 부터 7.7㎜, 성충은 약 6 부터 7㎜로 식물체 조직에 구멍을 뚫고 넓은 갱도(굴)를 만든다. 또한 유충은 잎, 줄기, 꽃에 피해를 주고 더 자란 유충은 열매에도 영향을 미쳐 농작물 수확량 및 품질 저하로 이어지는 등 사전 예방이 중요하다. 농업기술센터는 토마토뿔나방에 대비한 살충제 살포, 대량 포살, 피해식물체 제거 및 폐기, 농약 정보 제공 등 토마토뿔나방 방제 대책을 수립해 추후 효율적인 방제를 추진하고 관련 농가 분포 등을 파악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마토뿔나방의 유충이나 알, 의심 증상 등을 발견할 경우 농업기술센터에 방문해 정확한 진단을 받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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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금산군 등 7개 기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기관 업무 협약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 등 7개 기관은 지난 23일 군청 상황실에서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협력기관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금산군을 포함해 △금산돌봄센터(센터장 유영순) △어울림노인재가센터(센터장 김진미) △금산시니어클럽(관장 박미옥) △금산군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센터장 윤춘섭) △충남개인택시 금산군지부(지부장 전경철) △금산주거복지센터(센터장 김순태) 등이다. 협약식에는 박범인 금산군수를 비롯해 각 기관의 기관장이 참석했다. 군은 재가 의료급여 시범사업 대상자 관리를 위한 기관 간 상호 연계 및 협력체계 구축으로 대상자가 지역사회에서 건강하게 정착할 수 있도록 이번 협약을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을 살펴보면 케어플랜(care plan)수립, 모니터링, 돌봄, 식사, 이동, 주거지원 등에 대해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장기 입원자가 퇴원 후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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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충청남도, 미국흰불나방 적기 방제해야 효과 높아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미국흰불나방이 올해도 대발생해 농작물에 큰 피해를 줄 가능성이 있어 지금부터 관리해야 한다고 24일 강조했다. 도 농업기술원은 지난해 발생한 미국흰불나방의 밀도가 높았고 대부분의 유충이 월동에 들어간 것으로 보고 올봄 성충의 대거 출현을 예측 중이다. 또 일반적으로 5월 중순부터 6월 상순까지 성충이 발생하는데 4 부터 5월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수 있다는 기상청 예보를 고려할 때 1주일 빠르게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예측된다. 미국흰불나방은 600개 이상의 알을 덩어리로 낳는데 알에서 갓 부화한 유충은 엽맥만 남기고 무더기로 잎을 갉아 먹고 섭식량이 많아지는 3령 이상부터는 주변으로 분산돼 수목의 줄기만 남기고 잎을 모두 먹어 치운다. 게다가 미국흰불나방은 2세대 성충부터 대거 농작물로 유입돼 산란하기 때문에 관리 소홀 시 큰 피해가 예상되는 해충이다. 밤에 불이 켜지는 가로등은 성충의 유인을 조장해 공원이나 가로수의 피해도 심각하다. 이러한 미국흰불나방 방제를 위해서는 유충을 대상으로 약제를 살포해야 하는데 올해 방제 적기는 5월 2주째부터 1주 간격 3회 처리가 가장 적절할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가로등이 있는 공원과 가로수는 주민 활동 공간으로 화학 약제 사용보다는 친환경 유기농업자재 사용이 권장된다. 그중에서도 도 농업기술원 농업해충팀이 자체 개발해 특허 출원 및 기술 이전한 유기농업자재 에스지1(SG1)이 효과적이다. 에스지1(SG1)은 어린 유충에는 90%, 노령 유충에는 70% 이상 살충 효과가 있으며, 5월 중순 1주 간격으로 공원의 수목류와 가로수에 사용하면 밀도를 크게 낮출 수 있다. 최용석 도 농업기술원 친환경농업과 농업해충팀장은 “미국흰불나방은 유충일 때 살충 효과가 높다”라면서 “주변 환경 및 재배 작목에 맞는 자재를 사용해 방제 적기에 약제를 살포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 농업기술원 농업해충팀은 특허 출원한 에스지1(SG1)뿐만 아니라 점박이응애와 총채벌레 방제용 효력증진제도 현재 개발 중이며, 점박이응애 전용 효력증진제는 7월 이전 특허 출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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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충청남도, 올해 구기자 병해충 발생 시기 빨라져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는 24일 기후변화로 평균 기온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병해충 발생 시기가 예년보다 빨라질 것을 예상, 농가에 예찰 및 적기 방제를 강조했다. 구기자 생육 초기에 주로 발생하는 대표적 해충은 열점박이잎벌레, 구기자뿔나방, 혹응애, 복숭아혹진딧물 등이며, 새로운 병해충인 구기자나무이와 토마토반점위조바이러스(TSWV) 발생도 증가하고 있다. 이들 병해충은 주로 어린 잎에 피해를 줘 정상적인 생육을 어렵게 하는데 올해 기온이 빠르게 상승함에 따라 발생 시기도 빨라져 피해가 커질 우려가 있다. 따라서 주기적인 예찰이 필요하고 해충이 발생했을 경우 구기자에 등록된 적용약제를 사용해 발생 초기에 방제해야 한다. 다만 순 솎기 및 적심 시기의 병해충 방제는 적심이 끝난 후 방제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김주영 도 농업기술원 구기자연구소 연구사는 “이상기후로 인한 온도 상승으로 월동한 병해충의 발생이 빠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새순이 자라는 시기와 적심 후에 발생하는 병해충은 열매가지 확보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으므로 이 시기 병해충 예찰 및 방제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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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홍성군, 과수화상병 예방위해 개화기 약제 살포 '당부'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농업기술센터가 과수화상병 예방을 위해 사과, 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개화기 약제를 적기에 살포할 것을 적극 당부했다. 과수화상병은 개화 전 1차 방제시기를 놓치면 약해가 있을 수 있어 반드시 수확 완료 후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2차 약제살포 적기는 개화 20~30% 시기이며, 그 후 3~5일이 지나 만개 시 3차 방제를 해야 한다. 군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배는 4월 중순, 사과는 4월 말경 꽃이 만개할 것으로 보고 있으나 지역과 지형, 품종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을 수 있어 농가 상황에 따라 적기에 방제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개화기 약제 방제 시 미생물제는 타 약제와 혼용이 가능하나 항생제는 단독살포를 권장하며, 저온이 우려될 경우에는 약제 살포를 중단하고 회복 상태를 살피며 살포해야 한다. 또한 살포 후 빈 농약봉지를 1년간 보관하고, 과수화상병 관리대장이나 영농일지에 약제 살포일, 약제명 등을 기록하여 증빙자료로 남겨 놓아야 과수화상병 발생 시 손실보상 청구 가능하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이미 일부 지역에서 화상병이 발생했다는 점을 인지하고, 피해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약제를 철저히 살포해 주시길 바란다.”며 “의심증상 발생 시 즉시 농업기술센터로 신고해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군 농업기술센터는 과수화상병 발생 위험이 높은 5~7월 집중 예찰기간에는 관내 사과, 배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상시 현장점검을 병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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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논산시, 우리동네 어린이 식품 안전 이상무!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에서는 어린이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오는 24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위생 점검을 진행할 예정이다. 시는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라 학교와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200m 이내 구역을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Green Food Zone)’으로 지정하고 있으며, 지정된 구역 내에서 어린이가 주로 선호하는 식품을 조리하거나 판매하는 업소를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로 관리하고 있다. 현재 논산시에는 98개의 업소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로 지정되어 있다. 논산시 보건소에서는 13명의 어린이 기호식품 전담관리원을 통하여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위생점검을 격월 1회 이상 실시하고 있다. 점검 사항으로는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관리,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판매・사용 여부, △무신고 영업・무표시 제품 판매 확인, △술병이나 화폐 모양의 식품 등 어린이의 사행심을 조장하는 식품 판매・진열 여부 등을 확인하고, 영업자들이 자율적으로 위생관리를 할 수 있도록 계도를 진행하고 있다. 실제로 민원이 반복되는 학교 주변 무신고 영업(노점상)에 대한 단속과 문구점 내 분식 판매업소에 대해 위생적인 조리환경 등을 점검하며, 학교는 물론 아파트 단지 주변에 유행하고 있는 아이스크림 전문판매점이나 탕후루 판매 업소 등에 대한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식품의 안전성을 꼼꼼히 확인하고 있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 “어린이가 자주 접하는 식품에 대해 위생적 환경을 조성하고, 사행심을 조장하는 정서저해식품을 유통 ‧ 판매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점검으로 어린이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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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공주시, 메디컬 분야 지역 전문인재 육성 업무협약 체결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공주고등학교와 공주의료원, 공주교육지원청과 지역의 메디컬 분야 전문인재 육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지난 22일 공주의료원에서 열린 이번 협약식에는 최원철 공주시장과 임수흠 충청남도 공주의료원 원장, 구기남 충청남도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심순희 공주고등학교 교장 등이 참석했다. 공주고는 지난 3월 교육부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학교로 지정되면서 다양한 교육 특례를 적용받으며 교육혁신을 구현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됐다. 따라서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기관과 연계한 학업 역량 강화 등 지역인재 육성 프로그램 공동개발로 우수한 교육경쟁력을 확보하고 공주시의 정주 여건도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은 “각 기관이 보유하고 있는 인적·물적 자원을 가지고 지자체와 학교 간 협력의 모범사례를 구축해 지역의 인재를 육성해야 한다”라며 “교육을 통해 인재가 지역에 다시 머무르는 선순환 구조가 구현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를 이어 나가길 당부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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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천안시 코로나19 드디어 마침표, 5월 1일부터 위기경보 최저단계‘관심’로 하향 조정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현행 의료체계 내에서 코로나19 방역 상황이 안정적으로 유지됨에 따라 국민 일상과 방역의료체계의 부담을 해소하고자 다음 달 1일부터 위기단계를‘경계(3단계)’에서‘관심(1단계)’으로 두 단계 하향 조정하기로 했다. 코로나 국내 첫 환자가 발생한 2020년 1월 이후 4년 3개월만에 드디어 진정한 엔데믹을 맞이했으며, 이제 의료기관이나 감염취약시설 등에 일부 남아있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 및 감염취약시설 입소자 대상 선제검사도 의무에서 권고로 전환된다. 또한 코로나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은 기존 ‘검체채취일로부터 5일’에서 ‘코로나19 주요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하루정도 경과를 지켜본 후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게된다. 앞으로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에서는 한시적으로 운영 중인 양성자감시(5개기관)는 종료하고 인플루엔자 등과 함께 호흡기 표본감시체계를 통해 모니터링은 강화할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4년 3개월만에 코로나19의 진정한 엔데믹 선언에 대해 방역 상황을 안정적으로 이끌 수 있도록 예방·관리 활동에 동참해준 시민들과 코로나19 대응 관리에 힘써 준 보건소 직원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박수와 감사의 마음을 표한다”며 “비록 마스크 착용이나 선제검사 의무는 해제됐지만 앞으로도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고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22
  • 김기록 태안소방서장, 2024년 태안 세계튤립박람회 현장지도
    [뉴스 큐 투데이]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이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진행 중인 2024년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를 지난 18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봄철화재안전대책의 일환으로 많은 인원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축제장을 방문하여 화재를 예방하고 안전사고를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행사장 관계인 안전관리 교육, 화재 위험요인 및 출동 여건 파악 등이다. 김기록 태안소방서장은 “세계튤립꽃박람회는 주말에 많은 인원이 방문하는 만큼 철저하게 사고에 대비하여 안전하게 진행하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 인물/동정
    • 동정
    2024-04-19
  • 아산시, 현업종사자 대상 정기 보건상담 시행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는 지난 17일 현업종사자를 대상으로 직업성 질병의 예방과 적극적인 건강관리를 위해 산업보건의(직업환경의학 전문의)와 산업간호사를 통한 정기 보건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상담은 사후관리 대상 및 근골격계 증상 조사표 결과 통증 호소자를 대상으로 배치 전 건강검진과 특수건강검진 등을 시행하고, 개인별 건강검진 결과에 따른 건강관리법, 유질환자 사후관리, 긴장해소를 위한 스트레칭 등을 주제로 상담을 진행했다. 임이택 안전총괄과장은 “정기적인 종사자 보건상담을 통해 직업병 발생을 예방하여, 건강하고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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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9
  • 청양군'식중독 사전 예방·진단 컨설팅'참여 업소 모집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식중독 예방과 자율적 위생관리 능력 향상을 위하여 관내 집단급식소, 일반·휴게음식점, 사회복지 시설 급식소 등을 대상으로'식중독 사전 예방·진단 컨설팅'참여 업소를 4월말까지 15개소 선착순 모집한다. '식중독 사전 예방·진단 컨설팅'은 업소를 직접 방문해 △식자재 검수 △조리기구 오염도 측정 △식자재 납품 단계에서부터 조리 전 과정에 걸쳐 식품 위해요소진단 △오염도 측정을 통한 취약점 분석 △오염 요인에 대한 개선책 및 보안책 제시 등 식중독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한 사업이다. 15개소 대상으로 업소별 2회 이상 컨설팅을 진행하고, 맞춤형 교육과 개선조치를 시행할 예정이다. 또한, 본 컨설팅을 통해 위생 수준이 향상된 것이 입증된 업소에 대해서는 우수 업소 선정 인증패를 수여한다. 참가 신청은 관내 업소를 대상으로 4월 30일까지 군청 행복민원과 위생팀에서 방문접수 받고 있으며, 컨설팅 참가비는 무료이다. 김종용 행복민원과장은 “식중독 관리체계 강화로 사전 예방하고, 영업소별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해 위생적인 환경에서 식중독 제로(Zero) 청양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며 관내 영업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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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18
  • 하절기 방역 대비 기피제자동분사기·비래해충퇴치기 확충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최근 이른 기온 상승으로 해충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등산로 및 공원·하천변 산책로에 기피제 자동분사기 8대(봉서산 등), 비래해충퇴치기 45대(천안천)를 추가 설치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설치된 기피제자동분사기는 기기 중앙에 위치한 버튼을 눌러 얼굴을 제외한 겉옷·신발 등에 뿌리면 3~4시간 동안 약효가 지속되기 때문에 모기, 진드기 등의 해충 접근 걱정 없이 야외 활동을 할 수 있다. 또한, 비래해충퇴치기는 램프의 파장을 이용해서 해충을 유인해 방제하는 장비로 살충제를 사용하지 않아 인체에 해가 없어 친환경적인 물리적 방제이다. 천안시는 기피제자동분사기 68대, 비래해충퇴치기 165대가 설치돼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방역 취약지를 발굴해 확대 설치하고 사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른 기온 상승으로 해충의 부화 속도가 빨라질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적극적인 방역을 추진할 예정이다”며 “시민들께서도 모기·진드기 등 각종 해충 감염병 예방을 위해 야외활동 시 긴소매 옷 입기, 기피제 사용 등 예방수칙 준수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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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18
  • 천안시농업기술센터, 토양전염병 진단서비스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관내 과채류 재배 농가 대상 진단키트를 활용한 토양전염병 신속진단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토양전염병 진단키트는 연작, 이상기후 등 작물의 생육환경 불량으로 토양전염병 피해로 발생되는 시들음병, 풋마름병, 역병, 무름병 총 4종의 토양전염병 감염 여부를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오이, 멜론, 고추, 딸기, 토마토, 배추, 양파 등의 채소작물에 이용할 수 있다. 천안지소를 포함한 7개 지소에 총 102점(풋마름병, 시들음병)을 보급했으며 지역별 주요 작물에 따라 보급량을 달리하여 농가가 원하면 언제든 진단을 받아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토양전염병 진단키트는 병원성 세균에 대한 항원항체 면역반응을 이용해 진단하는 방법이다. 휴대용 진단 도구로 근권부 토양 또는 원예작물 절편을 시약에 섞어 3~4방울 떨어뜨리면 10분 후 감염여부 확인이 가능하다. 진단서비스 신청은 천안시농업기술센터 내방 또는 전화접수를 통해 토양전염병 진단요청이 가능하며 현장 방문 진단 무료 서비스도 진행 중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토양전염병 감염 시 식물체 고사, 시들음, 갈변 등 다양한 증상이 발생되며 생육 저하 및 생산량 감소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며 “의심 증상 발생 시 지체 없는 연락과 윤작, 토양검정을 통한 균형시비, 경운 등 토양관리를 당부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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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17
  • 천안시, K-컬처 박람회 감염병 제로 유관기관 대응체계 구축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K-컬처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지난 16일 독립기념관 겨레누리관 회의실에서‘K-컬처박람회 감염병 제로 유관기관 대응체계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충남감염병관리지원단, 충남보건환경연구원, 천안시식품안전과·감염병대응센터, 독립기념관 등 4개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지난해 K-컬처 박람회 행사 관련 주요 현안사안을 돌아보고 올해 감염병 발생에 대비해 기관별 임무와 역할, 감염병 예방·관리방안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K-컬처 박람회 기간 중 오염된 식품으로 감염될 수 있는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진드기, 모기, 파리등 매개체로 인한 감염병 발생 예방을 위한 점검 및 소독·방역등을 논의했다. 또한. 감염병 유증상자 발생 시 감염병의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각 기관별 대응체계 점검과 행사장 일원 현장점검을 통해 위험도 평가를 실시했고, 독립기념관 내부전시장의 냉각수 검사를 통해 냉방 시 호흡기로 감염될 수 있는 레지오넬라증을 사전 예방할 예정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박람회 기간 동안 감염병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과 함께 지속적인 감염병 발생 감시, 신속 대응을 위한 협력체계를 구축 할 예정이다”며 “많은 시민들이 찾을 이번 박람회가 감염병 걱정없는 감염병 제로 K-컬처박람회가 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협력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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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17
  • 논산시, 농경지 재해예방을 위한“논 도랑 치는 날”실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농경지 침수 예방사업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용배수로 퇴적토, 잡초, 쓰레기로 인한 배수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함께 해소코자 “논 도랑치는 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3일 가야곡, 양촌을 시작으로 13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개인 농경지 주변 소규모 용배수로의 토사․쓰레기 제거, 제초작업 등을 내용으로 하며, 주민주도적 전개로 우리 마을 주인의식 함양 및 농경지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시는 올해 시범 시행을 시작으로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매년 공식적인 캠페인 추진일을 지정, 주민들이 배수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스스로 농경지 주변 배수로를 상시 관리할 수 있도록 물꼬를 튼다는 방침이다. 한편, 논산시는 작년 7월 487mm의 기록적 폭우가 내려, 긴급복구와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음에도 10,177건의 물적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후 시는 각 마을의 폭우 위험구역의 배수로를 점검‧보수하고, 이후 발생할지 모를 물난리에 대비해 관계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우기철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사업과 준설 등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인력 및 예산의 한계로 시 전역을 돌볼 수 없는 실정이다”라고 말하며,“‘논 도랑 치는 날’의 안정적인 정착은 농경지 구석구석 재해예방은 물론 영농환경개선에도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시민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배수시설 확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각 배수로가 기능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인근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논도랑 치는 날의 시행으로 배수시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모두가 합심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17
  • 세종시, 과수농가 돌발병해충 방제약제 지원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기후변화 영향으로 돌발해충 월동난 발생 증가에 따른 과수 재배 농가의 피해 우려가 커지면서 선제적인 돌발해충 방제를 위한 방제약제 지원을 시작했다.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등의 돌발해충은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해충이다. 작물의 가지, 잎, 과실을 흡즙하고 배설물을 분비해 작물의 생육이 불량해지고 품질도 크게 저하된다. 돌발병해충 방제약제 지원 대상자는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관내 및 연접 읍면동에서 과수(배, 복숭아, 포도)를 1,000㎡ 이상 경작하는 농업경영체 등록 농업인이다. 신청은 주소지 읍면사무소(동지역 거주자는 농지소재지 읍면사무소)를 통해 오는 26일까지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돌발병해충의 초기 방제로 병해충 확산을 방지할 것”이라며 “지난해 저온 피해 등으로 경영이 어려운 과수농가의 부담을 줄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17
  • 홍성군, 가정의 달 맞이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 점검 실시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보건소가 가정의 달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체에 대한 특별점검을 실시하며 안전한 제품 유통과 선제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한다. 군 보건소는 지난 12일까지 관내 건강기능식품판매업체를 대상으로 영업자 준수사항 및 소비기한 경과 제품 판매 행위, 부당한 표시·광고 여부 등 기타 관련 법령 준수여부를 집중 점검했다. 최근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기능식품을 선물로 구매하는 소비자도 늘고 있는 추세다. 이에 따라 제품 선택 시 4가지 주의사항(▲건강기능식품 문구 또는 인정마크 확인하기 ▲영양·기능 정보 확인하기 ▲허위·과대광고 멀리하기 ▲해외제품은 한글 표시사항 꼼꼼히 보기)도 함께 함께했다. 특히 가족에게 선물할 건강식품 제품을 고를 때는 제품의 유통기한과 영양·기능정보, 부당한 광고 여부 등을 꼭 확인할 것을 당부했다. 군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건강기능식품 판매업소에 대한 안전관리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군민이 군민이 안전한 식품을 소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16
  • 부여군, 공중보건의사 감원에 따른 보건지소 순회진료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보건소는 올해 13명의 공중보건의사의 복무가 만료됐으나 5명이 감축된 8명만 신규 배치됨에 따라, 공중보건의사가 미배치된 보건지소에 대해 순회 진료한다고 16일 밝혔다. 의사 집단 파업으로 공중보건의가 감 배치됨에 따라 의과와 치과는 각각 9명, 3명이 배치되어 근무할 예정이다. 이는 12명, 5명이 근무하던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각각 3명, 2명이 줄어들었다. 특히 농촌지소의 주된 진료 과목인 의과 부분 공중보건의가 크게 감축됨에 따라 관내 15개 보건지소 중 7개 보건지소에 의사를 배치하지 못하게 됐다. 이에 의과 부분 공중보건의사는 부여군보건소와 규암보건지소에 배치한 후 나머지 14개 보건지소에 대해서는 순회 진료하기로 했다. 오는 4월 15일부터 내산, 구룡, 초촌, 옥산, 세도, 양화, 장암보건지소는 주 3회, 외산, 은산, 석성, 홍산, 임천, 충화, 남면보건지소는 주 2회 진료한다. 또한 치과 진료도 부여군보건소는 오전만 진료한 후 구룡, 세도보건지소는 월, 화, 금 주 3회, 내산, 임천보건지소는 수, 목 주 2회 진료할 계획이다. 김점순 보건소장은 ”의료 인프라가 열악한 면 단위 지역주민들의 유일한 의료기관이 보건지소지만 공중보건의가 감원되어 일부 보건지소에 의사를 배치하지 못해 죄송스럽다.”라며 “불가피하게 순회진료를 실시하게 됐으나 주민홍보를 철저히 하여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16
  • 공주시, 과수화상병 예찰·사전방제로 개화기 감염 차단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사과, 배 농가들을 대상으로 사전 제거를 위한 정밀 예찰을 추진하고 개화기 감염 위험도를 낮추기 위해 과수화상병 사전 차단에 힘쓰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과수화상병은 사과, 배 장미과 기주식물에서 발생하는 국가관리 검역 병해충으로 발생 시 과원 전체를 폐원해야 하는데 뚜렷한 치료제가 없는 현재로서는 예방이 최선이다. 이에 따라 공주시농업기술센터는 병균 월동처인 가지 궤양을 제거하고 파쇄하도록 지도했으며 방제약제 3종을 농가에 지원하고 3월 하순부터 1차 방제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개화기에 감염 위험도가 높고 확산 가능성이 높아 개화기 방제가 매우 중요하다. 시는 지난해 과수화상병 예측정보시스템(K-메리블라이트)을 관내 10개소에 설치해 운영 중이다. 위험경보(감염위험도 위험 부터 매우 위험)에 따라 24시간 이내 지원된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 만약 안내 문자를 받지 못했다면 중심화 기준 50% 개화 시점에 2차 방제(옥싸이클린)를 하고 3차(아그렙토) 약제는 2차 약제 살포 5일 후 살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희영 기술보급과장은 “과수화상병은 적기 방제를 통해 병균의 밀도를 낮추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개화기에 방제할 경우는 저온 또는 고온인 날씨를 피해 약제를 살포해야 한다”라고 당부했다. 의심 증상 발견 시 즉시 농업기술센터 소득작물팀으로 신고해 주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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