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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생활체육관, 3월 말부터 수강생 모집 및 시범운영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생활체육관이 오는 3월 말부터 수강생 모집과 함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서천읍 서천로232번길 25에 위치한 서천군생활체육관은 지하1층, 지상 2층 연면적 3,138㎡ 규모로 25m 6레인 수영장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작은도서관, 다목적실을 갖춘 복합체육시설이다. 군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에 시설 시스템과 이용 불편사항을 점검한 뒤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국경일과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이 아닌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운영 프로그램은 수영강습, 자유수영, 아쿠아로빅, 아쿠아킥복싱, 헬스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수영장 및 체력단련실 자유이용 월 5만원(1회당 3천원) ▲수영강습 월 6만원 ▲아쿠아로빅 월 3만5천원 ▲아쿠아킥복싱 월 4만 원이다. 청소년·어린이·경로 대상자는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군생활체육관이 군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적화된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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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부권 산림레포츠 메카 조성…상반기 착공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주미산 일대를 중부권 산림레포츠 메카로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12일 금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주미산의 자연환경과 산림 자원을 활용한 산림관광 자원 개발 청사진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이기도 한 주미산 산림레포츠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6억 9천만원을 투입해 주미산 치유의 숲과 인근 수원지를 아우르는 1만 780㎡ 면적에 산림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먼저, 금학생태공원 수원지를 가로지르며 설치되는 스카이 사이클은 수면 위에 설치된 와이어 위에서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이용자가 스스로 페달을 굴리는 체험 시설이다. 약 20m 상공에서 수원지의 경관을 감상하며 160m를 왕복하는 코스로, 경관을 즐기고 외줄을 타며 느끼는 스릴까지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나무 구조물과 숲을 이용해 그물을 배치한 놀이시설 ‘네트 어드벤처’도 설치된다. 트램폴린, 터널, 슬라이드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이 시설은 동시 수용력과 안전성이 높고, 특히 자연 친화적인 숲속 놀이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휴게음식점, 매표소, 직원 휴게시설 등의 부대시설도 건립된다. 시는 산림레포츠 시설(2종) 특수 공법 심의를 완료한 상태로 다음 달 충청남도에 조성계획 승인을 받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5월에 착공해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다. 산림레포츠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인근에 조성된 공주산림휴양마을과 금학생태공원, 주미산 치유의 숲, 사계절 썰매장, 수원지 등과의 시너지 효과가 크게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주미산 일대에 다양한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을 설치해 이 일대를 중부권 최고의 산림 인기 관광지로 개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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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네방네 두뇌 반짝! 건강마을 가꾸기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군민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 도시 사업으로 ‘동네방네 두뇌반짝!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은 5개 마을의 생활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펼친다. 2월부터 10월까지 △치매 예방 및 건강증진 교육, △다듬이 난타, △스트레스 지수 완화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힐링 숲 나들이 체험, △두뇌활동 강화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등을 집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건강마을 5개소는 ▲부여읍 현북2리 ▲홍산면 홍양2리 ▲남면 내곡1리 ▲석성면 증산6리 ▲초촌면 송국1리이다. 선정 기준은 최근 5년간 우수 건강마을 선정 이력이 없는 지역 중 치매 추정 인구 대비 치매 등록률이 낮은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아울러, 지난 1월에는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하여 이장, 부녀회장 등 마을 대표자와 관할 지역 보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향후 사업이 종료되면, 인지 선별검사, 건강생활 실천율 및 주민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실내 운동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부여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41%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지역이다.”라며“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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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모집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보건소가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여자 2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생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군민 중 스마트폰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는 손목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계, 혈당계 등의 기기를 활용해 건강을 측정하며, 측정된 정보는 ‘오늘건강’ 앱과 연동돼 보건소 담당 간호사와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보건소는 혈압·혈당 관리, 신체활동, 식생활, 투약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 사업 만족도가 95.2% 이상으로 나타난 이번 사업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나, 노인장기요양등급 1~5등급 판정자는 제외된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AI·Io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서천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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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스마트한 어르신 스스로 건강관리!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보건소는 2월 10일부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 IoT) 기반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어르신에게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자가 측정한 건강정보를 보건소 시스템과 연동해 맞춤형 건강상담과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대상은 허약하고 만성질환이 있거나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스마트폰 소지 어르신 25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보건소 전화 예약 후 직접 방문하여 스마트폰 앱 사용법을 교육받은 후 등록할 수 있다. 다만, 노인장기요양등급 1~5급 판정자,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블루투스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와 함께 대상자에 따라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건강측정기기가 지원된다. ‘오늘 건강’앱을 통해 자가 혈압·혈당 수치 체크, 매일 걷기, 제때 약 먹기 등 건강 미션을 수행하고 전문가의 건강상담 및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이 없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에게는 화면형 AI 스피커를 제공하여 의료서비스 형평성 및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올해 3년차를 맞는 이 사업은 2023년 1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만족도 94.5%의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2024년에는 250명으로 확대 운영했으며, 참여자들의 신체활동이 46.8%, 식생활이 51.6%, 건강상태가 82.9% 개선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시공간 제약 없이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인 만큼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스마트하고 건강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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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체험관 운영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보건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체험관’을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관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고 주민들의 건강 수준을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체험관 운영 주요 내용은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 체성분, 골밀도 검사 등) ▲건강체험프로그램(바른자세 걷기, 구강검진, 생활 속 응급처치법, 올바른 손씻기, 폐활량 및 악력 테스트) ▲건강 상담(영양, 운동, 금연, 절주, 정신건강, 구강관리) ▲교육 및 홍보(심뇌혈관질환·낙상·감염병·치매 예방, 헌혈 및 장기기증)이다.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은 운영 기간 동안 보건지소·진료소 및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운영되며 지정된 장소와 시간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취약계층이나 지역주민이 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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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28일까지 신청 접수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농촌지역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농촌 빈집 정비, 슬레이트 처리지원, 주택개량사업)을 추진한다. ‘빈집 정비 사업’은 농촌지역에서 1년 이상 거주하지 않고 방치된 빈집을 대상으로 철거 및 폐기물 처리비용을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가구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하며, 건축물에 슬레이트가 있으면 슬레이트 처리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신청할 수 있다. ‘슬레이트 처리지원 사업’은 건축물의 지붕재 또는 벽체로 사용된 슬레이트의 해체·제거·처리를 지원해 주는 사업으로 시민들의 슬레이트 철거 및 처리 부담감을 줄이기 위해 주택의 경우 최대 700만 원까지 지원한다. 단, 창고·축사 및 이번에 개정되어 추가된 '건축법'제2조제2항에 따른 노인 및 어린이시설은 최대 200㎡까지 지원하며, 지원 한도를 초과한 비용은 본인이 부담해야 한다. ‘농촌주택개량사업’은 농촌의 주거환경 개선과 유입 촉진을 위하여 주택 개량·신축에 소요 되는 비용을 시중보다 저금리로 융자 지원하는 사업으로 신청 대상은 연면적 150㎡이하의 단독주택을 건축하려는 세대주(또는 배우자)로 농촌지역 거주 무주택자, 노후주택 개량 희망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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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5년 농촌 주거환경 개선사업 28일까지 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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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전국 최초 모든 시민 대상 우울선별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오는 11월까지 정신건강 증진 및 자살 예방을 위해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우울선별 전수조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늘어나는 우울증 환자로 인해 자살과 같은 사회적 문제가 증가함에 사회적 비용을 줄이고 정서적으로 밝고 건강한 도시를 건설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전수조사는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비를 받아 시행 중인 ‘시니어 마음건강지킴이’ 어르신 10명이 각 세대를 방문해 현관 문고리에 마음건강 꾸러미(우울선별 검사지, 검사안내문 등)를 배부하는 형태로 진행될 예정이다. 검사는 QR 또는 종이설문지로 진행되며, 종이 우울선별검사지는 작성 후 꾸러미에 넣어 놓으면 마음건강지킴이가 회수한다. 검사 결과 고독감, 우울감, 자살사고 가능성 등을 파악하여 상담, 심리지원, 의료기관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전국 최초로 모든 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우울선별검사를 통해 시민들의 마음 건강 상태를 면밀히 파악해 개인별 맞춤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며, “나와 이웃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고 정신건강 증진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민 대상 우울선별 검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건강증진과 정신건강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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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전국 최초 모든 시민 대상 우울선별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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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장강박 의심가구 안전과 따뜻한 변화 위한 희망의 발걸음!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 주민복지과는 2025년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 모니터링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22년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를 제정해 질병, 화재 등에 노출된 저장강박 의심가구를 발굴 및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실태조사를 통해 24가구를 발굴하고 9가구의 환경정비를 완료했고 올해는 나머지 15가구 중 6가구의 환경정비를 목표로 하고 있다. 저장강박 의심가구는 대개 정신질환이나 치매 등 문제로 사회적으로 고립돼 치료가 방치되는 경우가 많아 환경정비 설득이 어려운 실정이다. 이에 군청 주민복지과는 지속적인 방문을 통해 대상자와의 관계를 형성하고 환경정비를 설득하는 등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최재구 군수는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사업을 핵심과제로 추진해 지속적인 방문을 통한 관계 형성과 환경정비 설득을 이어가고 있다”며 “정기적인 모니터링과 후속 지원을 통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사후관리가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매년 증가하는 저장강박 의심가구는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며 “통계 및 연구를 통해 장기적인 해결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번 모니터링은 저장강박 의심가구들의 거주 환경 개선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정신건강 치료와 사회적 연대를 위한 체계적인 지원 강화를 위한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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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저장강박 의심가구 안전과 따뜻한 변화 위한 희망의 발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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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생활체육관, 3월 말부터 수강생 모집 및 시범운영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생활체육관이 오는 3월 말부터 수강생 모집과 함께 시범운영에 들어간다. 서천읍 서천로232번길 25에 위치한 서천군생활체육관은 지하1층, 지상 2층 연면적 3,138㎡ 규모로 25m 6레인 수영장을 비롯해 체력단련실, 작은도서관, 다목적실을 갖춘 복합체육시설이다. 군은 시범운영 기간 동안에 시설 시스템과 이용 불편사항을 점검한 뒤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토·일요일은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국경일과 매주 월요일은 휴관한다. 수강생 모집은 선착순이 아닌 추첨 방식으로 진행되며, 운영 프로그램은 수영강습, 자유수영, 아쿠아로빅, 아쿠아킥복싱, 헬스 등으로 구성된다. 이용 요금은 성인 기준 ▲수영장 및 체력단련실 자유이용 월 5만원(1회당 3천원) ▲수영강습 월 6만원 ▲아쿠아로빅 월 3만5천원 ▲아쿠아킥복싱 월 4만 원이다. 청소년·어린이·경로 대상자는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김기웅 군수는 “서천군생활체육관이 군민들의 생활체육 수요를 충족하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범운영 기간 동안 군민 의견을 적극 반영해 최적화된 운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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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부권 산림레포츠 메카 조성…상반기 착공
-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주미산 일대를 중부권 산림레포츠 메카로 조성한다고 13일 밝혔다. 최원철 시장은 지난 12일 금학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시민과의 대화 자리에서 주미산의 자연환경과 산림 자원을 활용한 산림관광 자원 개발 청사진을 주민들에게 설명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이기도 한 주미산 산림레포츠 조성사업은 총사업비 76억 9천만원을 투입해 주미산 치유의 숲과 인근 수원지를 아우르는 1만 780㎡ 면적에 산림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먼저, 금학생태공원 수원지를 가로지르며 설치되는 스카이 사이클은 수면 위에 설치된 와이어 위에서 특수 제작된 자전거를 타고 이용자가 스스로 페달을 굴리는 체험 시설이다. 약 20m 상공에서 수원지의 경관을 감상하며 160m를 왕복하는 코스로, 경관을 즐기고 외줄을 타며 느끼는 스릴까지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나무 구조물과 숲을 이용해 그물을 배치한 놀이시설 ‘네트 어드벤처’도 설치된다. 트램폴린, 터널, 슬라이드 등 전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이 시설은 동시 수용력과 안전성이 높고, 특히 자연 친화적인 숲속 놀이시설로 인기를 끌고 있다. 이와 함께 휴게음식점, 매표소, 직원 휴게시설 등의 부대시설도 건립된다. 시는 산림레포츠 시설(2종) 특수 공법 심의를 완료한 상태로 다음 달 충청남도에 조성계획 승인을 받는 등 행정절차를 마무리한 뒤 5월에 착공해 올해 말 준공할 예정이다. 산림레포츠 조성사업이 완료되면 인근에 조성된 공주산림휴양마을과 금학생태공원, 주미산 치유의 숲, 사계절 썰매장, 수원지 등과의 시너지 효과가 크게 발휘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원철 시장은 “천혜의 자연경관을 자랑하는 주미산 일대에 다양한 익스트림 레포츠 시설을 설치해 이 일대를 중부권 최고의 산림 인기 관광지로 개발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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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부권 산림레포츠 메카 조성…상반기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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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구보건소,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금연아파트 추가 지정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성거읍에 위치한 직산역 서희스타힐스아파트를 서북구 제34호 금연아파트로 지정했다고 12일 밝혔다. 금연아파트는 국민건강증진법 제9조제5항에 따라 공동주택 거주 세대 중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을 신청하면 공용공간인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 전부 또는 일부를 금연구역으로 지정하는 제도다. 직산역 서희스타힐스아파트는 지난 1월 31일 거주 세대 중 1/2 이상의 동의를 받아 금연구역 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에 따라 향후 6개월 동안 금연아파트 계도 및 홍보를 거쳐 오는 8월 10일부터는 복도와 계단, 엘리베이터, 지하주차장에서 흡연행위 적발 시 5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보건소는 서희스타힐스아파트에 현판과 현수막, 금연구역 안내표지를 지원하고, 보건소 금연클리닉 운영 및 금연지도원의 지도·점검 등 금연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현기 소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금연아파트로 지정된 만큼 스스로 금연 실천을 통해 이웃을 배려하는 공동주택 내 금연 문화가 정착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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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서북구보건소, 직산역 서희스타힐스 금연아파트 추가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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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네방네 두뇌 반짝! 건강마을 가꾸기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군민건강 증진을 위한 건강 도시 사업으로 ‘동네방네 두뇌반짝!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을 추진한다.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은 5개 마을의 생활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건강증진 서비스를 펼친다. 2월부터 10월까지 △치매 예방 및 건강증진 교육, △다듬이 난타, △스트레스 지수 완화 및 정서적 안정을 위한 힐링 숲 나들이 체험, △두뇌활동 강화를 위한 특화프로그램 등을 집중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올해 선정된 건강마을 5개소는 ▲부여읍 현북2리 ▲홍산면 홍양2리 ▲남면 내곡1리 ▲석성면 증산6리 ▲초촌면 송국1리이다. 선정 기준은 최근 5년간 우수 건강마을 선정 이력이 없는 지역 중 치매 추정 인구 대비 치매 등록률이 낮은 지역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했다. 아울러, 지난 1월에는 사업을 내실 있게 운영하기 위하여 이장, 부녀회장 등 마을 대표자와 관할 지역 보건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 향후 사업이 종료되면, 인지 선별검사, 건강생활 실천율 및 주민참여율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결과에 따라 실내 운동기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부여군은 65세 이상 노인인구가 전체인구의 41%를 차지하는 초고령화 지역이다.”라며“지역에 맞는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하여, 주민이 건강하고 행복한 부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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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동네방네 두뇌 반짝! 건강마을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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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우리집 반려식물 치료하고 고민 해결하세요!
-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식물 관리의 어려움을 덜고 시민들의 건강한 취미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2월 22일 10시부터 14시까지 당진시농업기술센터 식물생태학습원에서 ‘반려식물 클리닉 서비스 행사’를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최근 실내 공기 질 개선과 심리적 안정 효과로 반려식물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만, 올바른 관리 방법을 몰라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 이에 따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반려식물을 건강하게 키울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유휴공간 텃밭 조성, 무료 식물 나눔 등 지역사회에서 봉사활동에 앞장서는 마스터가드너협회 당진시지부(회장 김준섭)와 협업해 진행할 예정이며, 주요 내용으로는 반려식물 생태 진단, 올바른 물주기 방법, 식물 분갈이(화분 지참 필수), 병해충 진단 및 처방 등이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키우는 반려식물 관리에 대한 궁금증을 해결하고 심리적 안정과 삶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매년 도시농업전문가 과정을 운영하며 수료생들의 도시농업 분야 참여를 적극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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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농업기술센터, 우리집 반려식물 치료하고 고민 해결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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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모집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12일부터 1:1 건강관리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5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모바일 헬스케어는 스마트워치와 모바일 앱을 연동해 개인의 생활 습관을 모니터링하고 건강, 영양, 운동 등 각 영역별 전문가가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상자는 20세 이상 청양군민 또는 청양군 소재 직장인으로, 건강검사 결과 건강위험요인(혈압, 공복혈당, 허리둘레, 중성지방, 고밀도(HDL) 콜레스테롤)을 보유한 경우, 우선순위가 된다. 단 △고혈압·당뇨병을 진단받았거나 해당 질환의 약물을 복용 중인 자 △모바일 앱과 연동되지 않는 휴대전화 사용자 △지난해 사업 참여자는 올해 참여 대상자에서 제외된다. 참여 대상자는 6개월 동안 총 3회의 혈액검사 및 체성분 검사를 통해 건강 상태를 확인 할 수 있고, 제공되는 스마트워치를 통해 6개월 동안 비대면으로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청양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ICT 기술을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서비스를 통해,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켜 만성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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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 모바일 헬스케어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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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봉산면새마을회, 정월대보름 맞이 노인회관 반찬 나눔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 봉산면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일환, 부녀회장 길삼례)는 지난 10일 정월대보름을 앞두고 봉산면 23개 노인회관에 김과 계란 등 반찬을 배달했다. 협의회원들은 이날 각 마을 노인회관을 방문해 김과 계란 등을 전달하면서 사랑의 온기를 나눴다. 김일환, 길삼례 회장은 “바쁜 중에도 참여해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마을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새마을회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명주 봉산면장은 “언제나 이웃과의 나눔을 실천해주시고 환경정비 등 면 발전을 위해 적극 활동하는 봉산면 새마을 회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봉산면 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반찬 나눔, 집수리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지난 1월에는 설맞이 환경 정화활동을 펼쳐 고향을 찾은 귀향객에게 쾌적하고 깨끗한 봉산면의 이미지를 선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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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봉산면새마을회, 정월대보름 맞이 노인회관 반찬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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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모집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보건소가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여자 2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 사업은 고혈압, 당뇨병 등 만성질환 관리가 필요하거나 건강생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군민 중 스마트폰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다. 참여자는 손목 활동량계, 블루투스 혈압계, 혈당계 등의 기기를 활용해 건강을 측정하며, 측정된 정보는 ‘오늘건강’ 앱과 연동돼 보건소 담당 간호사와 비대면 상담이 가능하다. 보건소는 혈압·혈당 관리, 신체활동, 식생활, 투약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2024년 사업 만족도가 95.2% 이상으로 나타난 이번 사업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신청 가능하나, 노인장기요양등급 1~5등급 판정자는 제외된다. 나성구 보건소장은 “AI·IoT 기술을 활용해 어르신들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을 높이고, 건강한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서천군보건소 건강증진과 방문보건팀으로 문의 후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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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보건소, AI·IoT 기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대상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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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 건강수명,치매예방교실 참여로 함께 높여요!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치매안심센터 본소 및 홍산면과 세도면 치매안심마을, 건강마을 가꾸기 대상 마을 경로당 등 5개 마을에서 1월부터 3월까지 동네방네 두뇌반짝!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부여군은 3년(21년 부터 24년)간 운영한 치매 예방을 위한 사회성과보상사업(SIB)의 성과(치매 이환율 3.4%) 결과를 근거로 참여자들의 계속 관리를 위해 동네방네 두뇌반짝! 치매예방교실을 운영한다. 60세 이상 주민을 대상으로 주 1회 8주간 그룹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치매예방교실은 치매예방체조, 인지재활워크북 활동을 비롯해 칠교놀이, 공예 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후 모든 참여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 전후 치매 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검사를 실시해 사업 성과를 평가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에 참여하는 5개 마을은 치매 등록률이 낮은 마을로 선정했다. 건강마을 가꾸기 사업과 연계하여 우수 건강마을로 지정된 마을회관에 실내 건강증진 기구를 설치하는 등 동네방네 두뇌반짝! 건강마을을 조성해 치매예방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그동안 관행적으로 운영되던 사업을 통합 유기적으로 연계하여 치매 예방 정책을 활성화함으로 지역주민의 건강수명을 연장하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치매예방교실은 다양한 방법으로 운영될 예정으로, 개인이나 단체 대표자가 치매안심센터로 신청하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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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 건강수명,치매예방교실 참여로 함께 높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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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산모 건강과 행복한 출산 위한 산후조리비 지원
-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보건소는 산모와 신생아들의 건강한 회복과 출산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해 산후조리비 지원 사업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산후조리비는 출생일 및 신청일 기준으로 당진시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고 실제 거주하는 모든 산모에게 소득 기준 없이 현급으로 지원된다. 당진시에 거주하고 있는 부모는 출산일 기준 6개월 이내에 거주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할 수 있다. 단태아는 60만 원, 다태아는 100만 원의 산후조리비가 지원되며, 첫 시행인 2024년에는 총 822명(단태아 808, 다태아 14명)이 지원을 받았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당진시 출생아 수는 2024년 857명으로 전년 대비 38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 앞으로 산후조리비 지원 대상자가 더욱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출생률을 높이는 일은 우리 미래 세대를 지키는 매우 중대한 사안으로 앞으로 출산 지원사업을 더 확대해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당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밖에도, 당진시는 행복한 임신과 건강한 출산을 위해 산후조리비 지원뿐만 아니라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지원, 임산부 건강 교실, 모유 수유 클리닉 교실 등 다양한 모자보건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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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산모 건강과 행복한 출산 위한 산후조리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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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3월 1일 재개장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동절기 시설 정비를 마친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을 오는 3월 1일 재개장한다고 11일 밝혔다. 공단은 동절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휴장에 들어간 전월산캠핑장의 전반적인 시설 점검 및 개선을 실시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 ▲ 편의시설 옥상 누수방지 및 샤워장 시설 보수, ▲ 급경사지 배수로 정비, ▲ 가족 단위 이용객을 위한 모래놀이터 신규 조성 등을 완료했다. 공단은 이번 재개장과 함께 우선예약 대상자를 확대 개편했다. 기존 세종시민(30%) 외에도 장애인, 국가유공자, 기초생활수급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20%)까지 우선예약 대상을 확대한다. 3월 예약 일정은 우선예약이 2월 17일부터 18일까지 추첨 응모를 받아 19일 당첨자를 발표하며, 일반예약은 2월 21일부터 오후 2시부터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은 4,505㎡의 규모로 오토캠핑존 14면과 이지캠핑존 8면 등 총 22면의 사이트를 운영하며, 매주 수요일과 추석명절 연휴는 휴장한다. 조소연 이사장은 "이번 재개장을 통해 시민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캠핑을 즐길 수 있게 됐다"며 "특히, 우선예약제 확대를 통해 지역주민과 사회적 배려대상자들의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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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전월산국민여가캠핑장 3월 1일 재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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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령자복지주택, ‘치매안심아파트’ 선정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보건의료원은 10일 ‘청양 교월 고령자복지주택’을 치매안심아파트로 선정하고 현판 전달식을 가졌다. 치매안심아파트는 지역주민의 치매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치매환자와 가족이 안전하고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청양군보건의료원은 독거노인 등 입주민의 대다수가 치매 고위험군인 고령자복지주택을 청양군의 첫 번째 치매안심아파트로 선정하고, 주택 내 사회복지관, 통합돌봄팀, 시니어클럽 등과 연계해, 치매 예방교육, 무료 검진, 입주민 인지 프로그램, 치매환자 서비스 지원 등 치매 통합 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해당 아파트 주택관리소를 치매극복선도단체로 지정함으로써 주민의 치매에 대한 동참 의지를 북돋움으로써 치매안심아파트가 주민들의 이해 속에 적극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군은 이번 현판 전달을 시작으로 2월부터 11월까지 입주민에 대한 치매 교육과 검진, 치매 예방 인지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노인일자리 참여자와 치매 환자를 1:1 매칭해 인지활동과 건강관리를 지원하는 치매 쉼터를 운영할 계획이다. 청양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부정적 인식과 사회적 편견을 없애고 치매 환자와 지역주민이 자연스럽게 어울려 사는 지역공동체를 구축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치매안심아파트 운영 및 기타 치매 사업 추진에 관한 사항은 청양군치매안심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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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고령자복지주택, ‘치매안심아파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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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스마트한 어르신 스스로 건강관리!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보건소는 2월 10일부터 인공지능 사물인터넷(AI IoT) 기반의 어르신 건강관리사업 신규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만 65세 이상 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 어르신에게 스마트 디바이스를 제공하고, 스마트폰 앱을 활용해 자가 측정한 건강정보를 보건소 시스템과 연동해 맞춤형 건강상담과 건강정보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여 대상은 허약하고 만성질환이 있거나 건강행태 개선이 필요한 만 65세 이상 스마트폰 소지 어르신 250명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어르신은 보건소 전화 예약 후 직접 방문하여 스마트폰 앱 사용법을 교육받은 후 등록할 수 있다. 다만, 노인장기요양등급 1~5급 판정자, 보건소 모바일 헬스케어 및 국민건강보험공단 만성질환관리 자가측정기기 지원 대상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선정된 참여자에게는 블루투스 손목 활동량계, 체중계와 함께 대상자에 따라 혈압계, 혈당계 등 스마트 건강측정기기가 지원된다. ‘오늘 건강’앱을 통해 자가 혈압·혈당 수치 체크, 매일 걷기, 제때 약 먹기 등 건강 미션을 수행하고 전문가의 건강상담 및 교육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이 없는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에게는 화면형 AI 스피커를 제공하여 의료서비스 형평성 및 접근성을 높일 예정이다. 올해 3년차를 맞는 이 사업은 2023년 170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만족도 94.5%의 높은 성과를 거뒀다. 이에 2024년에는 250명으로 확대 운영했으며, 참여자들의 신체활동이 46.8%, 식생활이 51.6%, 건강상태가 82.9% 개선되는 등 어르신들의 건강관리능력 향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시공간 제약 없이 만성질환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사업인 만큼 건강관리가 필요한 어르신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며 “어르신들이 스마트하고 건강한 노년을 즐길 수 있도록 각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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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스마트한 어르신 스스로 건강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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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체험관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보건소는 의료 접근성이 낮은 취약계층 및 지역주민의 건강증진과 질병 예방을 위해‘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체험관’을 2월 10일부터 28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체험관은 만성질환 예방과 건강생활 실천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제공함으로써, 지역 간 건강 격차를 줄이고 주민들의 건강 수준을 향상을 위해 계획됐다. 체험관 운영 주요 내용은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 체성분, 골밀도 검사 등) ▲건강체험프로그램(바른자세 걷기, 구강검진, 생활 속 응급처치법, 올바른 손씻기, 폐활량 및 악력 테스트) ▲건강 상담(영양, 운동, 금연, 절주, 정신건강, 구강관리) ▲교육 및 홍보(심뇌혈관질환·낙상·감염병·치매 예방, 헌혈 및 장기기증)이다. 찾아가는 통합건강 체험관은 운영 기간 동안 보건지소·진료소 및 주요 거점을 순회하며 운영되며 지정된 장소와 시간에 방문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의료 취약계층이나 지역주민이 쉽게 건강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찾아가는 건강 체험관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 프로그램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 형평성을 높이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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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보건소, 찾아가는 통합건강증진 체험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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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공동체동아리 '삼삼오오' 13일까지 모집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2월 4일부터 13일까지 10일간 공동체동아리 '삼삼오오' 지원사업으로 경제 동아리 3개와 취미 동아리 3개 등 총 6개 동아리를 모집한다. 공동체동아리 삼삼오오는 주민 스스로 계획부터 실행, 결산, 발표회까지 일련의 과정을 진행하며 성장하는 실천학습(Action Learning) 프로그램으로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에 위탁해 진행하고 있다. 경제 동아리는 소득, 체험, 일자리와 관련된 활동을 통해 사회적경제 조직을 준비하는 모임을 대상으로 하며, 취미 동아리는 문화, 복지, 먹거리, 돌봄 등 다양한 유형의 학습 모임 및 공익 강좌를 개설하고자 하는 모임을 지원한다. 경제 동아리는 최대 300만 원, 취미 동아리는 최대 200만 원까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동아리는 재단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또는 청양군청 홈페이지에서 관련 서식을 작성해 청양혁신플랫폼 '와유'에 방문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평가는 ▲사업내용의 구체성 및 효과성 ▲동아리의 지속가능 및 성장 가능성 ▲사업취지에 대한 이해도 및 사전 준비 ▲참여 의지 등으로, 2월 18일 재단 홈페이지에 선정 결과를 게시하는 한편, 각 동아리에 통보한다. 재단 윤여권 이사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협력하는 공동체 활동이 활성화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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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공동체동아리 '삼삼오오' 13일까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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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보건소, 3월~ 11월 '으랏차차 헬스장'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오는 3월~ 11월 ‘으랏차차헬스장’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지난해 연령대와 운동 목적에 따른 맞춤형 운동 프로그램에 대한 시민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올해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으랏차차헬스장은 총 5개 반으로, 50~60대 순환운동반, 50~70대 건강운동반, 70~80대 재활운동반으로 나눠 운영된다. 1차 신청 접수는 오는 2월 24일 오전 9시부터이며, 각 반마다 최대 12명까지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이와 함께 보건소 재활운동실에서는 재활과 치료가 필요한 시민들에게 12종의 재활기구를 최대 3개월까지 무료로 대여할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천안시민들의 건강과 운동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보건소는 맞춤형 건강 관리 및 운동 프로그램을 포함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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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보건소, 3월~ 11월 '으랏차차 헬스장'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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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새해맞이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서북구보건소가 새해를 맞이해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특히 올해는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으로 흡연자의 새해 금연 다짐을 적극적으로 지원한다. 금연클리닉에서는 개인별 흡연 실태를 파악한 뒤 금연상담사와의 면담을 통해 금연계획, 금단현상 대처 방법, 금연행동 요법 등을 지도하게 된다. 이와 함께 금연보조제와 금연약 등 맞춤형 금연서비스도 제공한다. 금연희망자에게는 행동강화 물품을, 6개월 금연성공자에게는 5만 원 상당의 기념품을 지원한다. 보건소는 새해 금연을 결심한 흡연자들을 위해 금연클리닉 등록자 선착순 300명에게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금연클리닉은 평일 오전 9시~ 오후 6시 운영하며, 야간 금연클리닉은 오는 3월~ 11월 매주 월요일 오후 8시까지 운영한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새해를 맞아 금연을 결심한 시민 모두가 금연클리닉의 도움을 받아 목표를 이루길 바란다”며 “담배연기 없는 쾌적한 건강도시 천안시를 위해 촘촘한 건강증진 서비스를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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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새해맞이 야간 금연클리닉 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