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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충남 스포츠 중심지 '홍성' 도약의 해...홍주종합경기장·내포야구장 17.6억원 들여 대대적 개보수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 ‘홍성국민체육센터 및 홍성반다비수영장’ 준공에 이어 2025년에는 홍주종합경기장과 내포야구장에 대한 대대적 개보수를 진행하며 충남 스포츠 중심지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홍주종합경기장의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과 내포야구장의 노후시설 개선사업이 동시에 선정되며 국비 17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 우선 군은 홍주종합경기장 개보수 사업을 통해 ▲주변 인도 점자블록 설치 ▲경기장 내 화장실 보수 ▲관람석 장애인 전용 승강기 보수 및 신규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홍북읍 내포야구장은 인조잔디와 바닥면, 휀스, 더그아웃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보수가 이뤄져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이 조성으로 생활체육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식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노후화된 체육시설을 정비하여 군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홍성국민체육센터와 홍성반다비수영장 준공과 함께 우리 군이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1년 준공된 홍주종합경기장은 각종 체육행사와 먹거리 장터, 자원봉사 행사 등 지역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동안 장애인 편의시설 부족으로 이용에 제약이 있었던 장애인들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됨에 따라 최근 준공된 반다비수영장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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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45회 전국 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권대회’ 8일 태안서 개막!
[뉴스 큐 투데이] 전국 대학생들의 패기와 열정을 만나볼 수 있는 아마추어 태권도 대회가 충남 태안에서 개최된다. 태안군은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45회 전국 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태안군체육회가 주최하고 전국대학태권도동아리연합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국기 태권도의 부흥과 대학생들의 심신 건강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2회 연속 태안에서 열린다. 국내 유일의 순수 아마추어 전국 태권도 대회로서 각 대학의 명예를 건 한판승부가 기대되며, 올해는 서울대·연세대·고려대 등 전국 45개 대학 1200여 명의 선수와 응원단 등 총 1500여 명이 태안을 찾을 예정이다. 대회 첫날인 8일에는 선수단 집결에 이어 계체 측정이 실시되며, 이튿날인 9일 오전 9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겨루기 및 품새 개인전이 펼쳐진다.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남녀 개인전과 단체전 경기가 진행된다. 태안군은 원활한 대회 운영을 위한 각종 시설을 지원하고 많은 군민들이 경기장을 찾을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서는 등 성공적인 대회를 위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특히, 대회 기간 중 태안을 찾은 1500여 명이 지역 곳곳의 숙박시설을 이용할 예정이며, 이밖에도 음식점을 비롯한 주요 업소와 전통시장 등의 시설을 적극 이용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전 세계 200여 국가에서 8천만 명이 즐기는 국기 태권도가 이번 대회를 계기로 국민 여러분께 더욱 사랑받을 수 있길 바란다”며 “지난해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올해도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약속드리고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많은 전국대회를 유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이번 전국 대학 태권도 동아리 선수권대회를 비롯해 ‘대전MBC배 국제오픈 태권도 대회’도 지난해부터 2년 연속 개최하며 태권도의 새로운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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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 ‘최우수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제3회 충청남도 공무원 드론 챌린지 대회에서 드론 정밀 조종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 15개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드론 운용 역량을 강화하고 최신 드론 기술 습득을 촉진하기 위해 25일 부여군 드론교육체험센터에서 진행됐다. 정밀 조종 부문과 수색·탐색 부문 등 2개 부문이 진행됐으며 총 48명의 드론 운용 공무원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서산시에서는 토지관리과 함승우 공간정보팀장과 전호진 주무관이 한 팀을 이뤄 참가해 정밀 조종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거머쥐는 영예를 차지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드론 챌린지 대회에서 최우수상 수상을 함으로써 서산시의 드론 운영 역량을 입증할 수 있었다”라며 “드론을 다양한 행정업무에 적용하여 대민서비스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드론 1종 자격증을 취득한 서산시 직원들은 ‘찾아가는 유소년 드론 체험교실’,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 드론 체험 부스를 운영해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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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회 천안 이봉주마라톤대회', 만추 속으로 5천여명 달리다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지난 27일 ‘제3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에 전국의 마라토너 마라토너 5,000여 명이 참가하며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가 주최하고 천안시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마라톤 마니아들의 큰 기대 속에 접수 3일만에 조기 마감되는 등 폭발적 인기를 끌었다. 마라톤 코스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번영로와 삼성대로를 거쳐 새롭게 개통된 서북-성거 국도대체우회도로까지 돌아오는 구간으로 하프(Half), 10km, 건강달리기(5km)로 나눠서 진행됐다. 시는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으로 의료소, 구급차, 의료 인력과 안전요원,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하고 교통통제와 안전관리 등 경찰의 협조 아래 안전하게 치러졌다. 특히, 대한민국 마라톤의 전설 이봉주 선수가 난치병을 기적적으로 극복하고 건강한 모습으로 5km를 완주하며 대회에 참석한 5천여 명의 마라토너들에게 뜨거운 감동을 선사했다. 이날 하프코스에서는 박평식씨가 남자 부문 정상에 올랐으며 이봉헌씨가 여자 부문 1위에 등극했다. 10km 코스에서는 김대성씨가 남자 부문 우승, 여자 부문에서는 김인혜씨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참가자들은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내년 대회 참가를 기약했다. 천안시와 시체육회는 3년 연속 성공개최된 ‘천안 이봉주마라톤대회’를 기반으로 향후 풀코스대회로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직접 코스 설계에 참여한 마라톤대회가 제3회를 맞이하게 되어 기쁘다”며 “교통통제에 따른 불편을 감수하고 협조해주신 시민 여러분 덕분에 안전하고 성공적인 대회를 마칠 수 있었고 우리 도시가 전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굳은 의지로 투병을 극복한 이봉주 선수의 건강한 모습을 볼 수 있어 다행이다”라며 “앞으로 ‘천안 이봉주마라톤대회’가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대회가 될 수 있도록 천안시와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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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이봉주마라톤대회’ 참가 접수 조기 마감…5000명 신청
[뉴스 큐 투데이]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와 함께하는 ‘제3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 참가 접수가 조기에 마감됐다. 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는 지난 3일부터 이봉주 마라톤대회 참가 신청을 받아 4일 만에 5,000명이 신청하면서 접수를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다음 달 27일 천안 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종합운동장 오륜문광장에서 출발해 성성지하차도를 거쳐 성거교차로를 돌아오는 건강달리기(5km), 10km, 하프코스로 나눠 진행된다. 참가자들에게는 이봉주 마라톤 기념 티셔츠, 마라톤 완주 메달, 간식 등 다양한 기념품도 준다. 대회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제3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남교 체육회장은 “이봉주 선수와 전국 마라토너의 애정과 관심 덕분”이라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게 대회를 즐길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함께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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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4회 홍성마라톤대회, 3,700여 명 참가 '대성황'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이 8일 개최한 ‘이봉주 보스턴 제패기념 제24회 홍성마라톤대회’가 전국에서 모인 3,700여 명의 참가자들과 함께 지역 축제의 장을 열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는 ▲하프 ▲10km ▲6km ▲6km패밀리 런 ▲단체전(10km) 등 다양한 코스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대회는 한국 마라톤의 살아있는 전설인 이봉주 선수가 희귀질환을 이겨내며 함께해, 참가자들에게 뜨거운 격려와 응원을 보내 대회의 의미를 한층 더 깊게 만들었다. 또한 소고기 국밥과 시원한 냉면, 바비큐 등 참가자를 위한 푸짐한 먹거리와 그늘막, 야외 샤워부스 등 쾌적한 편의시설, 페이스페인팅, 야외 워터슬라이드 등 어린이들을 위한 각종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대회에 참여한 마라토너와 가족 단위 참여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이뿐만 아니라 참가자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행사장 내 운영본부 및 의무실 설치 운영 ▲행사장 구역별 안전요원 배치 ▲마라톤 코스 차량 통제 ▲주차장 교통관리 등 안전관리에도 만전을 기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번 대회가 단순한 마라톤 경기를 넘어 홍성의 매력을 알리고 전국에서 와주신 참가자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는 기회가 되었길 바란다.”며“홍성마라톤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노력해 주신 모든 관계자와 자원봉사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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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배드민턴 국가대표 동계 전지훈련 성황리에 종료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30여 명 참여한 동계 전지훈련이 11월 3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의 국제대회 대비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기술 훈련에 집중했다. 시는 이를 위해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며, 보령 배드민턴구장과 보령스포츠파크 웨이트 트레이닝장을 활용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적극 지원했다. 특히, 훈련에 필요한 시설 사용료를 지원하고 선수단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과 코치진은 관내 식당과 숙박시설을 이용하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동일 시장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이 보령을 찾아줘 감사하며, 이번 전지훈련이 보령 배드민턴 발전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보령은 사계절 전지훈련에 적합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개장한 보령 배드민턴구장은 88억 원이 투입된 최신 시설로, 지상 1층에 주차장 94면, 지상 2층에 10개 코트와 사무실, 회의실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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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배드민턴 국가대표 동계 전지훈련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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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제13회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가 지난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당진1동 해나루볼링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당진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당진시장애인볼링협회가 주관했으며, 종목별 남녀 개인전 및 혼성 2인조 단체전 등으로 이뤄졌다. 전국에서 250여 명의 선수가 출전했으며, 당진시는 9명의 선수가 출전해 DB종목에서 김연호 선수가 남자부 1위를 김경하 선수가 여자부 1위를 차지했다. 이선희 당진시장애인볼링협회장은 “선수들과 운영진, 그리고 자원봉사자 등 대회 참여자 모두가 최선을 다한 덕분에 대회를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라며, “지금처럼 볼링인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내실있는 운영으로 앞으로도 볼링대회를 잘 개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는 장애인 전문체육 활성화 및 선수 간 화합과 친목 증진, 장애 극복을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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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당진해나루배 전국장애인볼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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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굿뜨래배 부여군민 어울림 보치아대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27일 부여군 유스호스텔 체육관에서 부여군민 200여 명을 대상으로 제2회 굿뜨래배 부여군민 어울림 보치아대회를 개최했다. 보치아는 패럴림픽 정식종목으로, 표적구에 가장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산해 승패를 정하는 스포츠다. 이번 대회는 장애인의 건강 증진과 여가생활 활성화, 보치아의 저변 확대를 위한 것으로, 3인조 24개 팀이 출전하여 성적별 1위, 2위, 공동 3위(2팀) 총 4개 팀에 대하여 수상했다. 부여군장애인체육회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2024년 충남장애인체전 여자 오픈경기에서 은메달을, 전국 보치아 슈퍼리그 어울림 대회 3인조 1위를 차지하는 등 다수의 보치아대회에서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라며, “장애가 있는 군민이 신체적 능력에 구애받지 않고 참여할 수 있는 스포츠 기회를 제공하여 사회적 통합과 자아실현의 기회를 얻을 수 있도록 보치아 종목에 대한 지원을 더욱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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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굿뜨래배 부여군민 어울림 보치아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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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 해나루 당진컵 프로볼링대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2024 해나루 당진컵 프로볼링대회’가 12월 2일부터 12월 5일까지 4일간 해나루볼링장과 대호볼링장에서 진행된다. 당진시볼링협회, (사)한국프로볼링협회에서 주관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남자부 준메이저급 대회로 총 28개 팀에서 280명의 선수가 참가해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경기는 개인전과 단체전으로 진행되며, 2~3일은 해나루볼링장과 대호볼링장 2곳에서, 4~5일은 준결라운드로 해나루볼링장에서 치러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즌의 마지막 대회로 선수들의 열띤 경쟁이 예상된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11월 16일부터 17일까지‘제1회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으며, 다양한 종목의 전국 대회를 유치하며 스포츠 선도 도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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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 해나루 당진컵 프로볼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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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장애인체육회, 세계로 뻗어가는 충남휠체어럭비
- [뉴스 큐 투데이]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는 지난 11월 26일 호주휠체어럭비협회와 호주휠체어럭비협회 사무국에서 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에는 양 기관 소속 휠체어럭비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정기 교류전에 합의하고, 이와 함께 합동훈련, 각국 지역대회 참가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호주휠체어럭비팀은 패럴림픽 2회(2012, 2016) 연속 우승 및 2024 파리패럴림픽 3위 등 세계 최강의 실력으로 평가받고 있는 팀이다. 충청남도휠체어럭비실업팀은 2024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우승, 2024 국내리그 우승, 2024 전국대회(구미컵, 경남컵) 우승을 한 국내 최강팀이다. 이제는 충청남도휠체어럭비실업팀이 국내를 넘어 국제 무대에서의 도전을 시작한다. 호주휠체어럭비협회 관계자는 “대한민국에서 가장 강한 충청남도 휠체어럭비팀과 MOU를 맺게 되어 매우 기쁘며, 국제교류를 통한 양 기관 선수들의 상생발전을 기대한다"고 전했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 변현수 사무처장은 “이번 MOU를 통해 충청남도 휠체어럭비 선수들의 경기력 향상은 물론 호주에 충청남도 장애인체육을 널리 알리는 계기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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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장애인체육회, 세계로 뻗어가는 충남휠체어럭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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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휠체어펜싱 홍성에서 LA 금메달 담금질
- [뉴스 큐 투데이] 파리패럴림픽 36년 만에 펜싱 은메달을 수상한 권효경 선수를 배출한 홍성군에서 대한민국 휠체어펜싱 국가대표팀이 2028년 미국 LA패럴림픽을 준비하는 전지훈련을 실시해 눈길을 끌고 있다. 군에 따르면 대한장애인협회 소속 휠체어펜싱 국가대표팀 8명은 지난 11월 25일부터 12월 13일까지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2028년 LA패럴림픽 금메달 사냥을 위한 강화훈련을 실시한다. 현재 8명의 휠체어펜싱 국가대표 중 올해 파리패럴림픽에서 36년 만에 은메달을 획득한 권효경(여, A등급) 선수와 김동훈(남, B등급) 선수 2명이 홍성군 출신 선수다.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에서 진행 중인 전지훈련은 ‘2024 파리패럴림픽’의 성과를 잇기 위한 중요한 준비 과정으로, 지난 파리패럴림픽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권효경 선수를 배출한 현장에서 훈련을 진행해 의미와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훈련장을 방문해 선수들과 코치진을 격려한 이용록 홍성군수는 “홍성군이 대한민국 패럴림픽 정신을 함께 키워가는 뜻깊은 순간”이라며“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으로 안전하게 훈련할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하겠다”며“다양한 지원을 통해 전지훈련의 메카로 자리 잡고, 대한민국 스포츠 도시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홍성군은 국민체육센터와 반다비수영장 준공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사용할 수 있는 스포츠 인프라를 대폭 강화하고, 지역 스포츠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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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휠체어펜싱 홍성에서 LA 금메달 담금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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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제1회 맥문동배 전국장애인 게이트볼대회’성료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은 지난 26일 서천종합운동장 보조구장에서‘제1회 맥문동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충남장애인게이트볼연맹과 서천군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 각 시군 150여 명 선수단과 심판 및 운영진 50여 명이 참석했다. 게이트볼은 경기 중 보행이 많아 관절 운동 및 체력증진에 효과적이고 또 신체에 많은 무리를 주지 않으면서 활발한 두뇌활동에 도움을 주어 나이 불문하고 남녀노소 아주 인기 있는 종목이다. 이날 치열한 경기 끝에 1위는 전북 익산시, 2위는 경기도 용인시, 3위는 충남 공주시가 차지했다. 김기웅 군수는 “맥문동배 전국장애인게이트볼 대회를 서천에서 처음으로 개최할 수 있어 매우 의미가 있었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 활성화 및 장애인 복지향상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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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제1회 맥문동배 전국장애인 게이트볼대회’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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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탁구 디비전리그 종합대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2024년 탁구 디비전리그 종합대회’가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2일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다. 대한탁구협회에서 주관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T1 ~ T7리그에 전국에서 전문 및 아마추어 선수들 총 120개 팀 5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특히 T1 ~ T2 리그에는 승급팀 및 전문선수들이 참가하고, T3 ~ T7 리그에는 시도 대회 우승팀과 추천팀이 출전해 전국 최강자의 자리를 놓고 열띤 경쟁을 벌일 예정이다. 오성환 당진시장은“당진은 지난 11월 ‘신유빈과 당진시가 함께하는 전국 유소년 탁구 축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전국 최강자들이 참여하는 대회로 선수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당진시는 이번 대회를 비롯하여 작년부터 올해까지 총 4개의 탁구대회를 유치하는 등 규모 있는 대회를 연달아 유치하며 스포츠 선도도시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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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4년 탁구 디비전리그 종합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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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열어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이응우 장애인체육회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계룡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체육대회 결과보고, 선수단 기 반납,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개최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계룡시는 16개 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11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해 종합 1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응우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계룡시 대표로 출전하여 열심히 뛰어주신 선수단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반다비 체육관 조성 등 장애인체육시설 확충과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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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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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장애인승마협회, 박정제·이종하 선수 금메달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승마협회 소속 박정제·이종하 선수가 제2회 제주특별자치도지사배 전국장애인승마대회 및 제1회 제주특별자치도 장애인승마 어울림대회에 출전해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두 선수는 지난 23일부터 24일까지 제주한라대학교 승마장에서 개최된 장애인승마 어울림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모인 전문 선수·동호인 등 40여 명이 출전했다. 세종시 선수단은 마장마술 4등급(Grade IV)에 박정제 선수(마명 웰텔진젤)가 55.976%를 기록했고 5등급(Grade V)에 이종하 선수(마명 웰텔진젤)가 58.214%를 획득해 각각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마장마술은 말과 기수의 다양한 동작과 패턴을 수행해 점수를 겨루는 승마의 한 분야로, 조화와 균형의 예술적인 부분을 강조하는 종목이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전국대회에서 거침없는 실력을 발휘하는 우리 시 선수들이 정말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최고의 기량으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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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장애인승마협회, 박정제·이종하 선수 금메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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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천군 제5회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성황리에 마쳐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청소년문화센터은 지난 23일 전지적 청소년 시점 프로그램의 일환인‘제5회 전·청·시 E-스포츠 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리그오브레전드 토너먼트 단체전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는 총 16팀 80명의 청소년들이 참가해 지난 17일 온라인 예전을 치러 4개 팀이 오프라인 본선을 확정했다. 이번 대회는 유튜브로 생중계되면서 오프라인에 참석하지 못한 청소년들과도 함께 즐길수 있었고, 아울러 이벤트를 통한 경품제공 등으로 선수들과 관중이 모두 함께 참여하는 뜻깊은 대회였다. 경기 결과 대상은 서천고등학교 유지동팀이 됐으며, 최우수는 서천고등학교 낭만충만충남청년팀, 우수는 서천중학교 홈키파팀이 차지했다. 대상을 수상한 유지동팀은 “평소 친구들과 함께 즐기던 게임을 대회를 통해 또래 청소년들과 선의의 경쟁을 펼칠 수 있어서 의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묘왕 관장은 “앞으로도 재미와 의미를 동시에 잡을 수 있는 문화센터가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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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천군 제5회 청소년 E-스포츠 대회 성황리에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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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싶은’ 부여군 백마강 파크골프장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백마강 파크골프장의 관외 거주 이용자 만족도 조사 결과 95.3%가 재방문을 희망했다고 26일 밝혔다. 군은 올해 4월 기존 36홀에서 54홀로 새로 단장한 해당 시설의 발전 계획을 수립하고자 관외 거주 방문자 400명을 대상으로 8월 27일부터 10월 21일까지 56일간 설문조사를 진행했다. 400명 중 95.3%인 381명이 재방문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추천하겠다고 응답하여 백마강 파크골프장이 ‘또 가고 싶은 파크골프장’으로 각광을 받고 있음을 확인했다. 백마강 파크골프장에 대해 만족도는 시설(잔디상태, 티잉그라운드 등) 80%, 경관(수목, 백마강, 주변 경관 등) 77%, 근무자 친절도 77%, 편의시설(화장실, 급수대, 휴게공간 등) 60%, 코스난이도 58% 순으로 응답했다. 종합 만족도도 70% 이상으로 전반적으로 만족하지만, 편의시설 개선과 코스난이도 상향이 일부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일일 사용료에 대한 설문에는 부여군민은 1~3천 원, 관외인은 3~6천 원 사이가 적정하다고 응답자의 80% 이상이 답했다. 부여군 관계자는 “편의시설 개선과 함께 적정 사용료를 책정하여 많은 동호인이 다시 찾고 싶어 하는 파크골프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앞으로 36홀을 증설하여 시군 최대 규모인 90홀 파크골프장을 만들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최상위급 난이도로 동호인들의 도전정신을 자극할 수 있는 구장을 준비하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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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가고 싶은’ 부여군 백마강 파크골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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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초 야구부, '제1회 제주신신호텔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2위에 올라
-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 합덕초등학교 야구부가 24일 ‘제1회 제주신신호텔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4승 1무 1패로 준우승을 차지했다. 합덕초 야구부는 지난 1990년에 창단했으며, 현재 모교 출신인 김용영 감독과 이준석 코치가 이끌고 있다. 합덕초는 당진시에서 유일하게 야구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학령인구 감소로 부원 모집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또한 원거리 야구부원을 위해 지원되던 등원 차량이 내년에는 불가능할 것으로 보여 지역사회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하다. 김용영 감독은 “합덕초 야구부를 위해 항상 애써주시는 박연수 교장 선생님과 당진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 어린 선수들이 야구를 즐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잘 지도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합덕초 야구부는 지난 10월 열린 ‘제1회 제천의림지배 전국 유소년 야구대회’ 공동 3위, 11월 10일 ‘2024 하늘내린인제 전국초등학교 야구대회 및 마무리 캠프’에서도 3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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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합덕초 야구부, '제1회 제주신신호텔배 전국유소년 야구대회'에서 2위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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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들, 세종에서 기량 펼쳐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는 지난 23∼24일 이틀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열린 ‘제1회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 전국 장애인 배드민턴 대회’가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주),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공동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한 것으로 선수 등 250여 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다. 세종시 선수단은 선수 13명, 감독 1명, 코치 2명 등이 3종목에 참가했으며, DB 혼성 복식에 경기도와 한팀을 이뤄 출전한 김미선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세종시를 찾아주신 250여 명의 선수단에게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장애인 스포츠 분야에 아낌없는 지원을 기대한다”며 “장애인 선수들이 좋은 경기를 치를 수 있는 최적의 환경이 조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한국동그라미파트너스의 비용 지원과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 및 세종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의 프로그램 기획·운영, 한국장애인고용공단의 장애인 고용 인식개선 활동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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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장애인 배드민턴 선수들, 세종에서 기량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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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산희·현준하 선수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우승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신산희·현준하 선수가 24일 강원특별자치도 양구에서 열린 ‘2024년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 연맹전’에서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2024년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 연맹전’에는 전국 각지에서 모인 선수 88명(남 48명·여 40명)이 참여했다. 각각 국내 단식 랭킹 3위, 38위인 신산희·현준하 선수는 복식 결승에서 경산시청 소속 신우빈(4위)·최재성(20위) 선수를 상대로 2대 1로 승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신산희 선수는 올해 국내외 대회에서 개인전 단·복식 우승 5회, 준우승 3회를 차지하는 등 맹활약 하고 있다. 현준하 선수는 제1차 한국실업연맹전에서 단체전 우승에 이어 이번 대회 복식 우승으로 기량을 뽐내며 유망한 선수로 주목받고 있다. 두 선수는 “한국 실업 연맹전에서 우승을 차지해 기쁘고 더욱 훈련에 매진해 성장하는 선수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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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신산희·현준하 선수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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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전국 최초 '읍·면 장애인체육회' 출범 새 역사!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태안에서 전국 지자체 최초로 ‘읍·면 장애인체육회’가 출범해 큰 관심을 끌고 있다. 태안군은 지난 22일 군청 대강당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해 군의장 및 군의원, 읍·면지부 임원과 선수단, 장애인단체 및 각급 기관·단체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태안군장애인체육회 읍·면지부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태안군의 읍·면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들의 안정적인 체육활동 보장과 우수선수 발굴 등의 역할을 맡고자 조직됐다. 회장은 각 읍·면장이 맡으며 8개 읍·면 주민 총 107명이 이날 발대식을 통해 부회장 및 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읍·면 장애인체육회 출범은 장애인 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는 태안군 및 6만여 군민들의 노력에 방점을 찍는 의미 있는 쾌거로, 읍·면·동 단위의 장애인체육회 출범은 태안군이 전국 최초다. 일반적인 체육회의 경우 읍·면·동에도 존재하나 장애인체육회는 전국 지자체 모두 시·군·구 단위로만 운영돼왔다. 태안군장애인체육회장인 가세로 군수는 비(非)장애인 체육회와 마찬가지로 각 읍·면에도 장애인을 위한 체육단체가 필요하다고 보고 민선8기 들어 체육회 설립을 위한 지속적인 논의에 나서왔다. 2022년 9월 태안군장애인체육회 읍·면지부 운영 규정 제정으로 설립 근거를 갖췄으며, 2023년 2월 읍·면지부 설립(안) 승인에 이어 같은해 6월 읍·면 순회 설명회 및 설립 협의가 진행되면서 추진에 급물살을 탔다. 이후 올해 3월 읍·면 장애인체육회 설립이 마무리됐으며 임원 모집 등의 절차를 거쳐 이날 마침내 발대식 개최의 결실을 맺게 됐다. 이들은 앞으로 태안군 장애인들의 체육 여건 증진과 우수 선수 양성을 위해 힘을 모으고 각종 장애인 대회 출전을 위한 준비 및 지원에도 앞장서는 등 태안군과 각 읍·면의 위상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발대식에 참석한 가세로 군수는 “읍·면 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도 얼마든지 해낼 수 있다는 동기를 불어넣어 주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될 것”이라며 “스포츠 앞에서는 장애가 걸림돌이 되지 않는 진정한 ‘장애인 체육 메카’ 태안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한편, 태안군은 ‘충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 및 장애인·비장애인이 함께 달리는 ‘문체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를 올해까지 3년 연속 치러내고 작년과 올해 ‘태안군수배 전국 장애인 파크골프대회’와 ‘전국 보치아 선수권대회’, ‘전국 보치아 슈퍼리그’를 개최하며 전국 장애인 체육의 산파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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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전국 최초 '읍·면 장애인체육회' 출범 새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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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3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지난 22일 금산읍게이트볼장에서 대한노인회 금산군지회 주관으로 제3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를 개최했다. 한궁은 전통 놀이인 투호와 국궁을 결합한 대한민국 생활스포츠로 쉽고 간편히 즐길 수 있고 어깨 결림, 오십견 예방 운동으로 적합해 게이트볼과 더불어 노인 대표 스포츠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대회는 11개 읍‧면 분회 한궁대회를 통해 선발된 단체전 22개 팀과 개인전 22명, 총 132명의 한궁 선수가 참가했다. 경기방식은 오른손과 왼손으로 각 5회씩 총 10회를 투구해 높은 점수를 기록한 선수가 이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종합우승은 추부면분회가 차지했으며 단체전 남자부 우승 금산읍동부분회, 여자부 우승 추부면분회, 개인전 남자부 우승 금성면분회 이용성 씨, 여자부 우승 추부면분회 백순옥 씨가 입상했다. 양희성 지회장은 “한궁은 어르신들 누구나 손쉽게 배울 수 있는 운동으로 치매 예방과 전신운동 효과가 있는 스포츠”라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 및 여가문화에 많은 지원을 아끼지 않는 금산군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오늘 대회에 참한 모든 선수들께서 선전해 주셨다”며 “군에서는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생활을 위한 생활체육, 여가활동을 돕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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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3회 한궁협회장기 한궁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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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실내배드민턴장에 태양광 발전 효율 개선 장치 설치 완료
- [뉴스 큐 투데이] 천안도시공사는 2024년 기술개발제품 공공기관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실내배드민턴장(청당동 소재)에 태양광 발전 효율 개선 장치 설치를 완료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에 설치완료한 제품은 노후화된 태양광 발전 시스템의 발전량 감소를 개선하고, 화재 등 비상 상황에서 발전을 급속 차단해 2차 피해를 예방하는 장치다. 이번 제품은 준공 후 10년이 경과한 실내배드민턴장에 해당 제품을 설치하자 발전량이 5% 이상 개선됐으며 실시간 감지 수신율이 100%로 나타났다. 이처럼 공사는 제품 설치를 통해 발전 효율을 개선하고 전기화재 안전성을 강화했으며, 실증지원 사업을 통해 해당 제품을 지원받아 2,700만 원의 예산을 절감해 일석삼조의 효과를 얻었다. 공사 관계자는 “공사는 앞으로도 중소기업의 기술개발제품에 관심을 가지고 공공기관으로서 신기술의 선도적 도입을 통해 신재생에너지 운영 관리 효율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공공기관 실증지원 사업은 한국중소벤처기업유통원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성능과 기술의 확인이 필요한 중소기업 기술개발제품을 공공기관 현장에 설치해 성능을 검증하고, 실증 성공 제품의 공공기관 구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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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도시공사, 실내배드민턴장에 태양광 발전 효율 개선 장치 설치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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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충남 스포츠 중심지 '홍성' 도약의 해...홍주종합경기장·내포야구장 17.6억원 들여 대대적 개보수
-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복합체육시설 ‘홍성국민체육센터 및 홍성반다비수영장’ 준공에 이어 2025년에는 홍주종합경기장과 내포야구장에 대한 대대적 개보수를 진행하며 충남 스포츠 중심지로 우뚝 설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에 따르면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홍주종합경기장의 장애인 편의시설 확충과 내포야구장의 노후시설 개선사업이 동시에 선정되며 국비 17억 6천만원을 확보했다. 우선 군은 홍주종합경기장 개보수 사업을 통해 ▲주변 인도 점자블록 설치 ▲경기장 내 화장실 보수 ▲관람석 장애인 전용 승강기 보수 및 신규 설치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홍북읍 내포야구장은 인조잔디와 바닥면, 휀스, 더그아웃 등 주요 시설에 대한 전면적인 보수가 이뤄져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체육 환경이 조성으로 생활체육인구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재식 교육체육과장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노후화된 체육시설을 정비하여 군민 건강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며“홍성국민체육센터와 홍성반다비수영장 준공과 함께 우리 군이 명실상부한 스포츠 메카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01년 준공된 홍주종합경기장은 각종 체육행사와 먹거리 장터, 자원봉사 행사 등 지역의 대표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용되어 왔다. 그동안 장애인 편의시설 부족으로 이용에 제약이 있었던 장애인들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됨에 따라 최근 준공된 반다비수영장과 더불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상생할 수 있는 체육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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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충남 스포츠 중심지 '홍성' 도약의 해...홍주종합경기장·내포야구장 17.6억원 들여 대대적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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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 국가대표 전원 발탁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 선수 전원이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지난 16∼17일 경상북도 안동시 안동초등학교 체육관에서 개최된 2024년 전국 추계 장애인유도선수권대회 겸 2025년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에서 양정무·이현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양정무 선수는 지난 16일 열린 청각(DB) -100㎏ 남자 개인전 결승에서 충북을 상대로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양 선수의 금메달 획득으로 2025년 국가대표 2차 선발전을 통해 먼저 국가대표로 발탁된 황현·정숙화·김주니 선수와 함께 장애인체육회 소속 유도실업팀 4명 전원이 국가대표에 발탁되는 성과를 이뤘다. 같은 날 시 소속 이현아 선수(충남대 기업연계)도 청각(DB) -63㎏ 여자 개인전 결승에서 대구를 상대로 금메달을 거머쥐며 국가대표에 이름을 올렸다. 최민호 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최종 국가대표에 선발된 우리 선수들이 자랑스럽다”며 “앞으로도 훈련에 박차를 가해 각종 세계 대회에서 세종시의 위상을 드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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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장애인체육회 유도실업팀, 국가대표 전원 발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