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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결성스포츠타운 조성 급물살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이 역점 추진한 결성스포츠타운 조성사업이 교육부 ‘2023년 학교복합시설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총사업비 160억원의 40%인 64억을 비롯하여 향후 운영비 등을 지원받게 되며, 지난 22년 문체부 공모사업 선정으로 기확보된 국비 10억을 포함해 총사업비의 약 46% 이상인 74억을 확보하며 조성사업에 속도를 낼 수 있게 됐다. 이에 따라 군은 이번 공모사업 선정으로 사업추진에 박차를 가하여 당초 완공 예정보다 1년 앞당긴 2025년 12월까지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가칭‘홍성군 학교복합문화스포츠센터’건립사업은 폐교부지(舊결성중학교)를 활용하여 조성된‘홍성만해야구장’인근에 연면적 1,100㎡규모의 다목적실내체육관(실내체육관, 다목적실, 실내클라이밍실 등)과 공인규격의 제2야구장 및 부대시설(보조연습장, 기록실, 관람석, 화장실, 주차장)등을 조성하는 사업으로 야구 특성화 시설로 건립하여 관내 학생들의 방과후학교, 돌봄프로그램 및 선수들의 전지훈련 장소로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김태옥 교육체육과장은“우리 지역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교육 및 체험을 통해 건강하게 꿈을 키워 나아갈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고, 전문화된 시설로 전국에서 찾아올 수 있는 내실 있는 스포츠문화시설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한편, 군은 이번 교육부 공모사업 이외에도 ‘2024년 문화체육관광부 생활체육시설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8억 5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홍주종합경기장 노후시설 개선 및 장애인스포츠센터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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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아산시 '제10회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전국게이트볼 대회' 열려
    [뉴스 큐 투데이]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해 전국 게이트볼 동호인들이 기량을 겨루는 한마당이 이틀간 아산에서 개최된다. 25일 아산시게이트볼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10회 아트밸리 아산 성웅 이순신 탄신기념 중부권 초청 게이트볼대회’가 선장축구장에서 개최됐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 경기도, 대전광역시 등 중부권에서 48개 팀, 330여 명이 참가해 이틀 동안 치러진다. 25일 첫날 예선리그를 거쳐 26일 토너먼트 방식으로 본선 및 결승 경기를 진행한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경귀 아산시장, 아산시의회 김희영 의장, 시도의원, 박인영 아산시게이트볼협회장을 비롯해 참가회원 등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박 시장은 환영사에서 “게이트볼은 어르신 건강을 위한 최고의 운동이다. 또 여러 시군의 어르신들이 게이트볼을 통해 친구가 되는 계기가 되리라 생각한다”고 축하했다. 그는 이어 “이 대회는 이순신 장군의 탄신을 기념하는 차원에서 매년 4월 28일에 개최했지만, 올해는 상황이 여의찮아 오늘 하게 됐다”며 “내년부터는 성웅 이순신 축제 기간 대회를 열어, 이순신 장군을 추모하는 대축제가 되도록 시 차원에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앞서 시는 지난 14~17일 열린 ‘2023년 충남도민체전’에서 게이트볼 종목 종합 2위를 달성, 이번 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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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세종시 신산희 선수,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우승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소속 신산희 선수가 지난 24일 영월 스포츠파크 테니스코트에서 열린 ‘제3차 한국실업테니스연맹전 영월대회’ 단식에서 우승 트로피를 차지했다. 단식 국내랭킹 5위인 신산희 선수는 이 대회 단식 결승에서 국군체육부대 박의성 선수(국내랭킹 6위)를 2대 1(6대 7, 6대 3, 6대 2)로 제압하면서 최정상에 올랐다. 신산희 선수는 지난 6월 열린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 ‘안성국제남자테니스투어대회’에서도 연달아 우승하며 올해 계속해서 좋은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다. 신 선수는 “물심양면으로 지원해주고 있는 세종시청과 감독님 이하 팀원들, 많은 시민의 응원과 도움이 있었기에 좋은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면서 “앞으로 세계적으로도 훌륭한 선수가 되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최민호 시장은 “끊임없는 훈련과 도전으로 최상위 성적을 거두며 세종시의 명예를 높인 신산희 선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앞으로도 우리시 소속 선수들이 더욱 훌륭한 선수가 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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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전국 최고' 세종휠체어펜싱 금빛 찌르기 통했다
    [뉴스 큐 투데이] 제12회 추계 전국휠체어펜싱선수권대회에 출전한 세종시 연고지 협약팀인 세종지케이엘(GKL)휠체어펜싱 팀과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김예지 선수가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입증하며 금빛 낭보를 전했다. 이 대회는 휠체어펜싱 분야 국내 최고 권위의 대회로, 올해는 전국 각 시도에서 선수·지도자 60명, 임원·요원 50명 등 11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22일부터 사흘간 강원도 홍천군국민체육센터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한 세종GKL휠체어펜싱 팀과 김예지 선수는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실력을 입증했다. 먼저 세종GKL휠체어펜싱팀에서는 심재훈 선수와 박천희 선수가 탄탄한 경기력과 최고의 실력을 발휘하며 메달을 휩쓸었다. 심 선수는 지난 23일 열린 에페 A, 플러레 A 결승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했다. 심 선수는 대회 둘째 날인 지난 24일에도 사브르 A 결승에서 금메달을 획득하면서 이 대회 3관왕에 올랐다. 박 선수는 지난 23일 열린 사브르 B 결승에서 금메달 획득한 데 이어 에페 B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지난 24일 열린 플러레 B 결승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하며 최고의 기량을 펼쳤다. 세종시장애인체육회 소속 김예지 선수는 지난 23일 열린 사브르 B, 에페 B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한 데 이어, 플러레 B 4강전에서 국가대표인 조은혜 선수를 제압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결승에 진출했다. 김 선수는 결승에서 국가대표 조예진 선수에게 아쉽게 패했지만, 플러레 B 종목 출전 이후 최초로 결승에 진출하는 등 나날이 성장하는 기량을 보여주며 앞으로 있을 대회에서의 활약을 예고했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좋은 성적은 거둔 선수들에게 아낌없는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경기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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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예산군, 제33회 예산군민체육대회 성황리에 막 내려!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체육회가 개최하는 제33회 예산군민체육대회가 지난 23일 예산군 종합운동장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올해로 33회째를 맞은 예산군민체육대회는 군민 1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4개 단체 종목, 명랑운동회, 읍면 노래자랑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돼 군민 모두가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 사전경기로 진행된 축구, 족구, 파크골프, 게이트볼 등 4개 단체 종목은 축구 삽교읍, 족구 오가면, 게이트볼 신암면이 우승의 영예를 안았으며, 읍면 개인전으로 치러진 파크골프는 남자 주니어 삽교읍 이상재, 시니어 1위 예산읍 김정열, 여자 주니어 신암면 손태자, 시니어 예산읍 김영순 씨가 각각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 대회 당일 치러진 명랑운동회는 공굴리기, 신발투호, 단체줄넘기, 콩나물시루, 공주님 모시기 등 참가자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5종목으로 치러졌으며, 이어진 읍면 노래자랑에서는 읍면별 참가자의 경연과 이미란, 서젬마, 태지나, 김다현, 박구윤, 한혜진 등 초대 가수의 공연이 함께 진행돼 큰 호응을 얻었다. 최광선 예산군체육회장은 “예산군, 경찰서, 소방서, 모범운전자회, 자율방범대, 특수임무유공자회 등 여러 기관‧단체의 도움으로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었다”며 “도와주신 모든 분들과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군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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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4
  • 충남선수단 전국체전 종합5위 다짐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체육의 힘을 전국에 알리기 위해 1년간 훈련에 매진해 온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도 대표 선수단이 종합순위 5위 달성을 다짐했다. 도는 22일 논산시 충남체육고등학교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김영범 도 체육회장, 김지철 도교육감, 체육관계자, 선수단 등 3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결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 선수단은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거둔 종합 5위의 성적을 되돌아보고, 출전 보고 및 단기 수여에 이어 결의문을 낭독하며 목표 달성을 위한 의지를 불태웠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대회를 준비하며 수없이 많은 땀을 흘려온 선수단에게 “충남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멋진 승부를 펼쳐 충남의 힘을 전국에 널리 알려주길 바란다”며 “도민과 함께 여러분의 승전보를 기다리겠다”고 응원했다. 이어 “도는 전국체전 입상자가 받는 메달포상금을 지난해부터 인상했고, 올 1월에는 도청 테니스팀, 체육회 세팍타크로팀을 창단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선수들이 최고가 될 수 있도록 스포츠 기반시설 구축 등 최선을 다해 뒷받침 하겠다”고 강조했다. 104회 전국체육대회는 다음달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목포종합경기장 등 전남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올해는 총 49개(정식 47, 시범 2) 종목으로 치러지며, 도는 선수 1293명, 임원 585명 총 1878명의 선수단을 꾸려 전종목에 참가한다. 도는 현재 도청 8팀 77명, 시군청 26팀 238명, 체육회 6팀 44명의 직장운동경기부를 운영 중이다. 도 관계자는 “그동안 전국체육대회 상위권 목표 달성을 위해 쉼 없이 달려온 선수들에게 감사하다”며 “선수들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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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KBO, 우효동 심판위원에 출장 정지 징계
    [뉴스 큐 투데이] KBO(총재 허구연)는 21일(목)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LG-SSG전에서 매끄럽지 못한 경기 운영으로 혼란을 초래한 우효동 심판위원에게 출장 정지 조치했다. 우효동 1루심은 8회말 SSG 공격 1사 만루 SSG 박성한의 타구가 심판위원에게 맞고 굴절된 후, 공식야구규칙 5.06 (c) 볼데드 (6)을 오적용하여 인플레이를 선언해야 했으나 볼데드를 선언하여 경기 진행에 혼란을 초래한 바 있다. 징계를 받은 우효동 심판위원은 오늘(22일) 이후의 올 시즌 잔여 경기에 출장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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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대한노인회예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댄스동아리팀, 도민체전 준우승 '쾌거'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대한노인회 충남 예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 댄스동아리팀이 금산에서 막을 내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고 21일 밝혔다. 노인대학 댄스동아리팀은 댄스스포츠 단체전에 28명이 출전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이번 대회는 충남도 15개 시군의 선수가 한자리에 모여 충남도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체육문화 발전을 목적으로 개최됐다. 박상목 지회장은 “대회 출전을 위해 수업시간 외에도 열심히 연습한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노인대학을 통해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기고 어르신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예산군지회 부설 노인대학은 교양과목을 비롯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추진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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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계룡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성적 9위 달성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17일 금산에서 막을 내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26개 종목 630여명이 출전해 금4개, 은15개, 동23개 총42개의 매달을 획득하는 등 종합점수 2만 4750점으로 종합성적 9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작지만 강한 계룡시의 저력을 보여 줬다. 특히 2023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골프, 그라운드골프를 비롯하여 야구와 탁구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고, 배구(여자초등부), 탁구(일반부)가 결승에 오르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계룡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훌륭한 성적을 거둔 우리시 선수단에 시장으로써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계룡시 체육이 보다 향상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육행정 전반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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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세종시설공단, 공공체육시설 종합점검 위한 추석연휴 휴관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운영 중인 공공체육시설 3개소(보람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읍 제2복컴 수영장)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9월 28일~10월 3일) 시설‧환경 개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개관한 보람수영장을 비롯하여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와 조치원읍 제2복컴 수영장을 인수하여 운영 중인 공단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등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를 지원하며 도심 속 건강 충전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공단은 세종 시민들에게 더 나은 시설로 다가가기 위해 추석연휴를 이용해 환경 및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다. 조소연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부득이하게 추석연휴에 환경정비와 시설물 개선 공사 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시민불편 이용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보수와 안전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설관리공단 공공체육시설 3개소(보람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읍 제2복컴 수영장)는 휴관이 종료되는 10월 4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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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당진시,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2년 연속 빅3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당진시가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사전경기인 배드민턴 종목 2년 연속 우승을 시작으로, 대회 마지막 날 축구 일반부 종목우승까지 4일간의 대장정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금산에서 개최되어, 선수단의 장거리 이동에 따른 훈련 부족 및 경기장 적응 문제 등이 우려됐다. 대회 마지막까지 당진시체육회를 중심으로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한 결과, 각종 체육 인프라 및 선수선발 등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아산시와 근소한 차이로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종목별 경기에서 선전한 당진시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당진시를 대표하여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17만 당진시민 모두 자긍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 학생체육의 기반을 잡고 집중적으로 육성한 결과, 씨름·수영·유도·육상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 당진시는 종목별 1위 △골프 △배드민턴 △유도 △육상, 종목별 2위△배구 △보디빌딩 △수영 △씨름 △역전경주, 종목별 3위△족구 등의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종합 3위 쾌거를 이루었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17만 당진시를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당진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다음 대회에서는 기필코 종합우승을 통해 시민의 염원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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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금산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5위’ 달성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점수 1만9200점(금12‧은11‧동26)으로 종합순위 5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산군 선수단 560명은 그라운드골프‧보디빌딩‧역도‧태권도‧패러글라이딩 5개 종목에서 1위, 복싱‧볼링‧산악(등산)‧육상‧자전거‧파크골프 6개 종목에서 2위, 골프‧배구‧수영‧유도‧족구‧체조(생활체조)‧탁구‧테니스 8개 종목에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금산중 김주원 선수가 73k인상, 73kg용상, 67kg합계 3관왕의 영광도 안았다. 특히, 지난해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14위를 기록한 금산군은 올해 9계단을 뛰어오르며 개최지임을 감안해도 파격적인 성과를 기록했다는 평이다. 군은 지난 2005년 충남도민체전 이후 18년만에 광역권대회를 개최하며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를 슬로건으로 충남도민이 단합하는 자리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이외에도 생명의 문, 돌탑성화탑 등을 통해 지역특색을 표현했으며 금산인삼 발전의 염원을 담아 ‘삼(3) 사(4)러 오(5)세요’의 의미를 담은 345명이 성화 봉송에 참여하는 등 이번 대회만의 특징을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군 관계자는 “인구 5만의 금산군이 충남도내 15개 시군이 모인 대회에서 5위를 기록한 것은 기념할만한 일”이라며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도민 화합의 장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한 만큼 이번 성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금산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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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서천군,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가져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9일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결과 보고, 종목별 입상선수 메달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는 총 21개 종목 5,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서천군은 14개 종목에 142명이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2개를 각각 획득하며 종합 13위를 차지했다. 김기웅 군수는 “대회기간 동안 보여준 우리 선수 및 지도자분들의 열정과 종목별 임원진, 협조 기관 등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장애인체육은 성적보다 도전 정신 그 자체로 의미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내년 금산에서 열리는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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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공주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 6위로 마무리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가 지난 14일부터 4일간 금산군에서 열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로 대화를 마무리 지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체전에 28개 종목 57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배드민턴과 테니스의 경우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일궈냈고, 검도, 씨름, 축구가 종합 3위 그리고 그라운드골프, 야구에서도 5위의 성적을 차지했다. 이어 비채점 종목인 파크골프, 패러글라이딩, 합기도의 경우 종합 3위에 이어 농구, 체조에서도 5위의 성적을 올렸다. 특별상인 성취상으로 종합점수에서 공주시는 지난 대회보다 5,675점 향상돼 2위를 수상했고, 우성중학교 김재윤 선수는 접영 50m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했다. 최원철 시장은 “순위에 상관없이 공주시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단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공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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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공주시, ‘공주백제마라톤’ 성료…8200명 참여
    [뉴스 큐 투데이] 2023 공주백제마라톤대회가 지난 17일 공주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전국의 마라톤 동호회원과 시민 등 8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이날 풀코스, 32km, 하프코스, 10km, 5km 코스 등 5개 부문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은 공주의 금강변을 달리며 중부권 최대의 가을 마라톤 축제를 즐겼다. 특히 올해 신설된 32.195km 코스에는 전체 참가자 8000여 명 중 10%가 넘는 800여 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무료로 5km코스 참가 신청이 가능한 충남, 세종, 대전권 소재 초중고 학생들은 가족 단위로 참가하여 건강도 챙기고 추억도 남기며 마라톤을 즐겼다. 풀코스 남자부에서는 2019년 대회 우승자 이종현 씨(31)가 2시간 43분 10초로 정상에 올랐고, 풀코스 여자부 정상은 김하나 씨(37)가 3시간 7분 8초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날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임경호 공주대학교 총장 등도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마라톤 코스도 직접 뛰었다. 최원철 시장은 “중부권 최대 축제인 공주백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는 23일 개막하는 대백제전도 많은 분들이 공주를 방문하여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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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아산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2년 연속 종합 ‘준우승’ 쾌거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아산시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총 125개의 메달(금 46개, 은 39개, 동 40개)을 획득하여 종합득점 30,825점으로 종합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아산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 28개 종목에 916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배구·보디빌딩·승마·체조·파크골프 종합 1위, 검도·게이트볼·궁도·복싱·역도·축구·탁구·댄스스포츠 종합 2위, 배드민턴·수영·산악 종합 3위 등 다수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37만 아산시민의 성원에 보답하며 스포츠 메카 도시로서의 아산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은 개회식에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했고, 대회 기간 중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아산시의회 의원, 아산시청 응원단은 경기 현장을 방문하여 선수단 선전을 위해 열띤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아산시체육회 임원진도 경기장 곳곳을 방문하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아산시 체육의 저력을 보여준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선수단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종합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그동안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아산시체육회를 비롯한 각급 유관·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산시 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우리 선수단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하여 아산시 체육의 위상을 높여 주었다”면서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우리 시 선수단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는 종합 우승을 거둘 수 있도록 역량을 총결집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는 충남 서산시에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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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예산군, 무한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공인경기장 인증 완료!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9월12일 무한천체육공원 파크골프장(36홀)이 (사)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공인경기장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협회에서 요구하는 공인인증 검증 조건에 맞추기 위해 군비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설물 보완공사 등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 공인경기장으로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인증받은 공인경기장은 기존 조성된 무한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36홀이며, 앞으로 (사)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공식 전국단위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충족하게 됐다. 이와 함께 군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13회 대한파크골프협회장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유치했으며, 앞으로도 전국대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가 가능해져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군은 올해 2월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현재 조성되어있는 무한천 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맞은 편에 총사업비 12억을 투입해 18홀을 추가 조성하는 등 명품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에는 현재 △무한천체육공원(38홀, 운영 중) △내포수암체육공원(9홀, 운영 예정) △삽교천체육공원(18홀, 공사 중) △무한천생활체육공원(9홀, 공사 중) 등에 파크골프장이 조성돼 있고 예산군파크골프협회에 총 13개 클럽이 있으며, 회원 수는 약 600여명에 이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인 파크골프장 인증에 따라 파크골프가 더욱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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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충남도 김태흠 지사, 프로야구 한화-KT전 시구
    [뉴스 큐 투데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KT위즈 더블헤더 경기에서 시구를 가졌다. 이날 시구는 6일 앞으로 다가온 2023 대백제전을 야구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김 지사 시구에 대한 시타는 대백제전 마스코트 ‘금이’가 진행했다. 도는 김 지사 시구에 맞춰 경기장 인근에서 대백제전 홍보부스를 가동했다. 홍보부스에서는 대백제전 안내문과 기념품 등을 배부했으며, 홍보 퀴즈 이벤트를 통해 공주·부여 특산품을 선물했다. 대백제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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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서천군,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종합 10위 달성!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이 충남 금산군에서 개최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총 2만4,425점을 획득하며 종합 10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서천군은 총 23개 종목에 419명의 선수와 199명의 임원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쳐, 금메달 9개를 비롯해 은메달 14개, 동메달 18개를 획득했다. 서천군은 종목별로 육상 금5, 은5, 동3, 골프 금1, 복싱 금1, 태권도 금1, 동3, 수영 은1, 동1, 씨름 은1, 역도 은5, 동3, 유도 은1, 동6, 탁구 은1, 동1개의 메달을 수확해, 종합 10위의 성적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육상 종목에서 초등부 안아인(여, 서천초 6)선수가 100m, 200m, 400mR 부분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다관왕에 오르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여러 선수들이 선전을 펼치며 영광스러운 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를 무사히 마친 서천군체육회(회장 오세영)는 올해를 재도약의 해로 삼아 내년에 종합순위 1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선수 육성과 실력 향상에 더욱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4일간 서천군을 대표해 열심히 뛰어 준 선수들과 임원, 응원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스포츠 대회 개최와 체육 인프라 구축을 통해 스포츠의 메카 서천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의 종합 우승의 영광은 천안시가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2위 아산시, 3위 당진시, 4위 서산시, 5위 금산군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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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천안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 우승⋯충남 '최강' 입증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가 17일 금산에서 막을 내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충남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천안시는 이번 대회에 21개 채점 종목 외에 9개 비채점을 포함해 총 30개 종목에 선수 590명, 임원 114명 모두 704명이 출전해 메달사냥에 나섰다.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금메달 69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54개 등 총 177개의 메달을 휩쓸며 스포츠선진도시 천안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충남체전에는 15개 시군 선수 및 임원 1만여 명이 참여해 게이트볼 등 30개 종목에서 열전을 벌였다. 시는 15종목 1위, 4종목 2위, 4종목 3위를 차지하는 등 총점 32,775점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새로운 역사를 또 한번 만들어냈다. 특히 축구, 야구, 탁구, 볼링, 테니스, 족구, 농구(비채점) 등 7개의 구기종목을 휩쓸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임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수영에서 여자초등부 여하윤(천안오성초), 안정원(천안불무초) 선수가 각각 4관왕과 3관왕에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그동안 시체육회는 △선수관리 체계화 △훈련비 적기 지원·우수선수 특별관리 △전략종목 집중 △연계종목 활성화 △예산지원 확대 등 종합우승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해왔다. 한남교 체육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우승의 빛나는 성과는 시와 체육회, 임원, 선수들 모두 한마음이 되어 노력한 땀의 결과"라며 "더불어 대회기간동안 70만 천안시민들이 보내주신 열띤 응원과 격려도 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안시는 다른 시·군 체육회의 부러움을 살 만큼 각 종목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여건에서 선수들이 훈련하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체육거점도시 천안'을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시체육회는 17일 구성동 소재 웨딩베리에서 한남교 체육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시의회 의장을 시도의원, 선수 및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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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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