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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숨겨진 비경(祕境) 계룡안보생태탐방로 운영 나서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2025년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계룡의 전설이 담긴 숨은 명소 ‘계룡안보생태탐방로’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룡안보생태탐방로는 지난 30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던 곳으로 지난 2023년 7월부터 탐방예약가이드제 운영을 통해 일반 대중에 개방해 오고 있다. 탐방구간은 총 10.4km 코스로 1구간 6.2km는 차량을 통한 계룡대 투어, 2구간 4.2km는 도보를 통한 하늘소리길 탐방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탐방로 구간별 대표적인 명소로는 ▴계룡대 영내에 위치한 높이 36m의 웅장한 ‘통일탑’ ▴태조 이성계의 신도읍 궁궐 건설을 위한 건축용 석재 문화재인 ‘신도내 주초석’ ▴계룡 9경중 하나로 암용이 도를 닦아 승천했다는 ‘암용추’ ▴충남민속문화재 제19호, 태조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드리고 조선을 건국했다는 ‘삼신당’이 있다. 경술국치 후 망국의 한을 품고 계룡산에 모여 민족정신을 지킨 12인의 호와 이름이 새겨진 ‘용산십이일민회’ 석벽도 빼놓을 수 없다. 이응우 시장은 “지난 2023년 탐방로를 개방한 이후 전국에서 오직 계룡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안보생태탐방로에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더욱 안전한 탐방로 조성과 더불어 새로운 볼거리와 숨겨진 전설을 발굴하여 보다 많은 사람이 계룡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탐방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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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품판매업소 집중점검 나서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개학철을 맞아 지난 4일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 집중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 있는 편의점, 분식점, 제과점, 문구점 등 32곳이다. 어린이 전담관리원과 담당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판매 ▲조리판매업소 영업자 위생 수칙 준수 ▲무신고 영업 및 무표시 제품 판매 ▴냉동·냉장 식품 보관기준 준수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 진열판매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중 위해 우려가 있는 품목은 수거 검사를 실시하고,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 후 지속적인 재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외에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병행 실시하는 등 어린이 식품안전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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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응우 계룡시장, 대실초등학교 등교 학생 격려 나서
[뉴스 큐 투데이] 이응우 계룡시장이 4일 개교한 대실초등학교에 첫 등교하는 학생 격려에 나섰다. 이 시장은 학교폭력,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며 아동의 건강하고 올바른 성장을 응원했다. 이응우 시장은 “대실초등학교 개교를 진심으로 축하하며,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이 건강하고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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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개학기 학교 주변 불법 옥외광고물 정비 실시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개학기를 맞아 깨끗하고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3월 1일부터 28일까지 4주간 초·중·고등학교 주변 노후·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 정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불법 광고물로 인한 학생 안전 및 위해 요소 차단을 위해 자체 계획을 수립하고 이에 따라 정비를 진행할 예정으로, 면·동사무소 및 시민단체(옥외광고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합동 점검반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옥외광고물법에 따라 관내 어린이 보호구역, 교육환경보호구역(학교 경계선 200m 이내) 및 주요 도심에 위치한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 주변을 중점적으로 정비해 학생들이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정비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학생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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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힘찬 계룡!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 올인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민선8기 4년차를 맞아 2025년을 그동안의 성과와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 창출의 해로 선언했다. 시는 올해 대내외 정책 여건은 복합적 위기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전망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킬 수 있는 정책과 전략을 갖춰 행복이 넘치는 Yes! 계룡 건설에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먼저, 민선8기 미래비전 ‘힘찬 계룡시, 대한민국 국방수도’ 하에 ▲파워풀 국방도시 ▲스마터 전원도시 ▲웰니스 행복도시 3대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모든 시정 역량을 집중한다. 비전과 목표 실현을 위한 2025년 사업은 총 282건으로 정책분야별로는 ▲교육복지 66건 ▲소통협력 61건 ▲경제환경 59건 ▲안전도시 53건 ▲문화체육 43건 등이다. 이어 3대 목표별로는 ▲파워풀 국방도시 124건 ▲스마터 전원도시 82건 ▲웰니스 행복도시 76건 등으로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사업추진에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3대 목표인 파워풀 국방도시 완성을 위해 지식산업센테 건립 등 국방산업 허브 도시의 기반을 다지는 한편,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 등 광역교통 인프라 확충과 교통망 개선으로 지역경제 활성화 및 대중교통 이용 편의 증진을 도모한다. 스마터 전원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사계 문화체험관 건립 등 지속가능한 역사·문화도시의 기반을 다지고, 향적산 산림휴양타운 조성 등 지속가능하고 살기 좋은 계룡을 만들어 도시 브랜드 경쟁력 강화에 박차를 가한다. 웰니스 행복도시 완성을 위해서는 국민체육센터 건립, 하대실 도시개발, 어르신 행복식당 운영 등 시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고 복지를 증진하는데 모든 행정력을 집중한다고 강조했다. 시는 개청 이후 20여 년간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크고 작은 도전을 헤쳐나가며 성장을 지속해 온 만큼, 도전은 멈추지 않을 것이며 더 나은 계룡, 더 행복한 계룡을 위해 한발 더 나아가는 비장한 각오로 당면과제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더욱 귀를 기울이며, 실질적인 삶의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는 정책을 통해 시민 모두의 일상 속 행복이 넘치는 계룡시를 만들어 나갈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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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불소양치용액 무료 배부로 구강질환 예방 나서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시민 구강건강 증진을 위해 충치 및 시린치아 예방에 효과가 있는 불소양치용액을 무료 배부한다고 전했다. 불소양치용액은 구강질환의 원인이 되는 당과 세균의 형성을 억제하고 치아 부식을 예방해 충치와 시린 이 증상 완화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소양치용액 사용법은 칫솔질한 후 용액 한모금(약 10cc)을 1분간 가글 후 뱉어내고, 30분간 음식을 섭취하거나 물로 입을 헹구지 않으면 된다. 불소양치용액 수령을 희망하는 주민은 매주 화요일 시 보건소와 엄사보건지소 또는 매월 2, 4주차 화요일에 가까운 면·동사무소를 방문해 명단을 작성하면 용액을 수령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주민이 구강건강 증진 및 질환 예방에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불소양치용액 무료 배부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보건소 진료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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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학습지원 프로그램 진행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족센터는 미취학 및 초등학교 재학 중인 아동이 있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2025년 ‘학습배움터’ 프로그램을 3월 17일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학습배움터 프로그램은 국어와 수학 과목에 대한 학습지원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의 학업성취도를 높여 학교와 지역사회에 대한 적응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작년까지는 초등 저학년 중심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지만 2025년부터는 기초학습 결손으로 어려움을 겪는 초등 고학년까지 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보다 많은 다문화 아동에게 학습지원을 할 수 있게 됐다. 아울러 학부모와 아동 학습 상담을 통해 학부모와 아동이 가지고 있는 학습 관련 고민과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고 필요한 지원을 해나갈 예정이다. 박선영 센터장은 “다문화가족 자녀에게 수준별 맞춤 학습을 제공하여 학습 결손은 줄이고, 학교 생활에는 더욱 잘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 가족센터는 계룡시로부터 건강가정지원 및 다문화가족지원 관련 업무를 위탁받아 각종 프로그램 진행과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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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지구촌/외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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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학습지원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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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는 4월 한 달을 연극이 있는 달로 지정·운영하여 서울 대학로의 인기 연극을 공연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보다 현장감 있는 연극 관람을 위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이 아닌 다목적홀에서 100석 규모로 연극을 공연할 예정으로 4월 12일에는 ‘나의 완벽한 로맨스’를, 26일에는 ‘불편한 편의점’을 공연할 예정이다. 첫 공연인 나의 완벽한 로맨스는 주인공이 짝사랑을 이루기 위해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회사에 자신의 연애 성공을 의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사랑을 꿈꾸는 남녀의 서투르지만 풋풋한 감성을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연극 나의 완벽한 로맨스는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 좌석 1만 원으로, 공연 티켓은 3월 17일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불편한 편의점 예매는 3월 31일 오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연극을 좋아하지만 접할 기회가 없어 관람을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연극이 있는 달’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향후 정기적인 연극 프로그램 운영방향이 결정되는 만큼 연극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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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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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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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CCTV 관제요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11일 CCTV통합관제센터에서 관제요원을 대상으로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개인정보보호 전문강사를 초빙해 CCTV 관제 업무상 발생할 수 있는 개인정보 오남용 사례를 다루며 교육 참여자들이 개인정보 관리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효율적으로 실천하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관제센터 내 선진적인 관리 시스템을 기반으로 시민의 안전과 개인정보 보호를 동시에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교육이 관제요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고 시민들의 신뢰를 한층 더 다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속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안전한 도시 환경 조성 및 시민들의 개인정보 안전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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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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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CCTV 관제요원 개인정보보호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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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1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공공근로, 중장년층, 지역공동체 등 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이상철 부장과 김선민 과장을 강사로 초빙해 열린 이날 교육은 작업 중 일어날 수 있는 다양한 사고를 사례 위주로 설명하고 안전사고 예방 요령 등을 설명하며 근로자 안전의식 고취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아울러 봄철을 맞아 나른해지기 쉬운 계절에 대비하여 적절한 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이상 증세 발생 시 즉시 휴식 및 관리자에게 보고하도록 하는 등 건강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이응우 시장은 “일자리사업 참여자들에게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근무 수칙을 반드시 준수할 것”을 당부하며, “보다 많은 시민이 경제적 자립을 도모할 수 있도록 양질의 일자리 창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재정지원 일자리사업을 통해 공공근로 160명, 중장년층 54명, 지역공동체 10명 등 230여 명을 선발했으며, 이들은 행정 및 복지업무 보조, 환경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업무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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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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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재정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보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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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족센터, 다문화 취·창업 프로그램 진행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 가족센터는 결혼이주여성을 대상으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다문화가족 취·창업 프로그램 ‘多문화 多인재 발굴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동행복지재단의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多이룸 프로그램’의 공모에 선정되며 마련된 이번 프로젝트는 장애인활동지원사를 시작으로 제과 기능사와 운전면허 취득 등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이론과 실기 교육, 나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장애인활동지원사 프로그램에 참가한 결혼이민자들은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고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선영 센터장은 “결혼이민자에게 맞춤형 직업교육을 제공함으로써 한국에서의 안정적인 정착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이주 여성이 지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실시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계룡시 가족센터는 계룡시로부터 건강가정지원 및 다문화가족지원 관련 업무를 위탁받아 각종 프로그램 진행과 상담 등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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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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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가족센터, 다문화 취·창업 프로그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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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도서관, 책 배달 서비스(북딜리버리) 확대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책배달 서비스를 도서 수거 서비스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 배달 서비스는 이용자가 신청한 주소로 책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도서 대출에 한해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반납 수거 서비스까지 제공하면 이용자 편의 강화에 나섰다. 책 배달 서비스는 계룡시에 거주하는 공공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운영 기준은 기존 도서관 대출·반납 규정과 동일하다. 단, 도서 연체 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더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임산부, 노약자 등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정보 소외 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엄사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 수거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독서 활동을 한층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책 배달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도서관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엄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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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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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엄사도서관, 책 배달 서비스(북딜리버리) 확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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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등 심포지엄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립군사 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심포지엄을 오는 13일 14시 한국자연사박물관(공주시 반포면) 1층 강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심포지엄은 특별히 한국박물관협회장이자 한국자연사박물관장인 조한희 회장의 협조로 한국자연사박물관에서 개최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충청남도, 계룡시, 황명선 국회의원실에서 공동개최하고 (사)국방산업연구원, (사)한국박물관협회, (사)한국박물관학회에서 공동 주관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한국박물관학회 장인경 회장의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및 공공기관 유치’ 기조 발표를 시작으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추진 및 법․제도 정비방안’,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타당성 및 운영 활성화 방안’,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등 공공기관 유치 및 강소연구단지 조성’, ‘국방컨벤션센터 건립 및 국방 MICE산업 육성 방안’ 등 대한민국 국방수도 완성을 위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지난 7일 개최한 계룡시 공공기관 유치위원회를 통해 밝힌 바와 같이 계룡시의 지역 특성과 부합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과 ’교육 및 R·BD’ 중심의 국방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미래 100년을 선도할 신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며, “13일 개최 예정인 심포지엄을 통해 앞으로 정부와 국회, 관련기관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건의와 설득을 이어나갈 계획으로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심포지엄에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전형식 충청남도 정무부지사,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황명선 국회의원, 조한희 (사)한국박물관협회장, 양충식 (사)국방산업연구원 이사장, 이재운 충남도의회 의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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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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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군사박물관 건립 등 심포지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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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분야) 접수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시민들의 일상생활 속 자발적 온실가스 감축을 실천하기 위한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를 이번달 20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는 시민들의 자발적인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을 유도하여 수송부문의 온실가스 감축 및 미세먼지 저감을 실현하기 위한 제도로 자동차 주행거리 감축실적에 따라 인센티브를 지급하는 범국민적 기후변화 대응 활동이다. 참여대상은 비사업용 12인승 이하 승용·승합 자동차로 친환경 자동차(전기, 수소, 하이브리드) 차량은 신청대상에서 제외된다. 주행거리 감축실적은 차량 등록 후 과거 누적 일평균 주행거리에 따른 기준 주행거리와 확인 주행거리를 비교하여 산정되며, 인센티브는 연 1회 최대 10만 원까지 차등 지급한다. 올해 신청가능 물량은 125대로 선착순 접수하며, 지난해에는 참여자 90명 중 주행거리 감축을 실천한 53명에게 총 362만 원의 인센티브를 지급했다.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에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오는 20일까지 탄소중립포인트(자동차) 누리집에서 직접 가입·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인센티브까지 받을 수 있는 탄소중립포인트제 자동차 분야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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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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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탄소중립포인트제(자동차 분야)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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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1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및 지속가능한 평생학습도시 조성을 위해 ‘2025년 1기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1기 생애주기별 평생학습 프로그램은 세대별 다양한 학습욕구를 반영한 9개 강좌가 마련됐으며 ▴영유아 2개 강좌 ▴청소년 1개 강좌 ▴청년 1개 강좌 ▴관계형성 클래스 1개 강좌 ▴나눔배움 클래스 1개 강좌 ▴40대부터 60대 재도약을 지원하는 3개 강좌로 구성됐다. 학습자 모집은 총 4차례에 걸쳐 월별로 진행되며, 계룡시 평생학습포털 누리집에서 온라인으로 신청 가능하다. 학습자는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하며 모집기간 내 정원 미달 시에는 선착순으로 추가 모집이 진행된다. 이응우 시장은 “앞으로도 시민 모두가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평생학습도시 계룡시가 될 수 있도록 평생학습 전반에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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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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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5년 1기 평생학습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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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관리에 나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봄철 자살률이 증가하는 경향에 따라 3월부터 5월을 자살예방 집중 관리 기간으로 정하고, 생명존중 분위기 조성을 위한 홍보 및 고위험군 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해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충남 월별 사망원인 통계 결과’에 따르면 충청남도의 봄철 자살 사망자 수는 3783명으로 다른 계절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이에 계룡시 정신건강복지센터는 3월 10일부터 23일을 자살예방 주간으로 지정하여 ▴‘정신건강 상담전화 109’ 홍보 ▴관공서, 공동주택 등에 ‘자살 관련 도움 기관 정보’ 포스터 게시 ▴생명존중 캠페인 운영 ▴자살 고위험군에 안부 문자 발송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하여 자살예방 집중 홍보를 추진할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봄철에는 통계적으로 자살률이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난다”며 “이번 자살예방 주간 집중 홍보를 통해 생명의 존엄성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하고 생명 존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우울이나 자살 관련 도움은 계룡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또는 24시간 자살예방 상담전화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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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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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자살 고위험 시기’ 집중 관리에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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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유성구 경계 변경 조정, ‘현 경계 유지’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시와 유성구 간 2년에 걸친 경계분쟁에서 중앙분쟁조정위원회가 계룡시의 논리에 손을 들어주며 ‘기각’(현 경계 유지)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중앙분쟁조정위원회는 지난 2월 21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전체회의를 열고 유성구청장이 2022년 10월 행정안전부에 신청한 경계변경 조정 신청을 기각했다고 전했다. 유성구는 송정동 일부 토지와 인접한 계룡시 엄사면 엄사리 484-2 등 12필지 1만 1843㎡(3582평)를 유성구로 편입할 것을 행정안전부에 요청했다. 조정사유로는 하나의 농경지가 2개의 지자체로 분할돼 각종 보조사업 시 불이익을 받을 우려가 있으며 지자체별 세금납부 등 주민불편 해소 필요성을 내세웠다. 계룡시는 유성구의 조정신청에 대해 2022년 11월 즉각 ‘반대’ 의견을 제출하고, 2023년 9월부터 11월까지 충청남도-계룡시-대전광역시-유성구가 참여하는 경계변경자율협의체를 구성해 2차례 회의를 여는 노력을 기울였지만 합의에 이르지 못했다. 이에 따라 양 지자체의 경계분쟁은 지난 8월 중앙분쟁조정위원회 안건으로 상정됐으며, 계룡시는 심의과정에서 대상지가 계룡시에 근접한 생활권인 점을 강조하며 계룡시로 관할을 유지할 것을 강조했다. 실제로 대상지에서 엄사면 행정복지센터까지는 1.5㎞로 5분 만에 접근이 가능한 반면, 유성구 진잠동 행정복지센터까지는 12㎞로 18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계룡시에서 지원하는 48개의 농업정책 중 30개는 유성구에서 실시하지 않는 등 유성구에서 주장하는 각종 보조사업 불이익 등은 사실과 다름을 주장했다. 시는 이 외에도 지역주민 간담회 및 동의서 징구, 국유지 협의를 위한 기획재정부 방문, 계룡시민 서명운동 전개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끝에 중앙분쟁조정위로부터 기각 결정을 이끌어 냈다. 이응우 시장은 “시·도간 행정구역 경계변경 조정에 대한 중앙분쟁조정위 결정이 전국 최초인 만큼 합리적이고 타당한 결정을 이끌어 내기 위해 전방위적인 노력을 했다”며, “해당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시민 목소리를 더욱 경청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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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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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유성구 경계 변경 조정, ‘현 경계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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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공기관유치위원회 출범··· 기관 유치 전략 논의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7일 시청 상황실에서 민선 8기 공공기관 유치위원 위촉 및 제1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민선 8기 들어 처음 열린 공공기관 유치 관련 회의로, 주요 국방기관 유치 전략을 수립하고 전문가와 시민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공공기관 유치에 필요한 전문성 확보 및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예비역 장성·교수 등 국방 전문가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20명을 오는 2027년 3월까지 위원으로 위촉했다. 위원회는 앞으로 공공기관 유치 전략 자문, 정책 제언, 홍보 지원 등에 앞장서는 것은 물론 관련 부처 건의, 개별 기관 설득 등 공공기관 유치 활동 전반에 나설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 중점유치 대상인 국방기관 유치 추진 현황을 살피고 앞으로의 계획을 모색했으며, ▲국방신속획득기술연구원 유치 ▲한국국방연구원 분원 설치 ▲국방전직교육원 유치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 ▲국립군사(미래)박물관 신설 ▲K-국방컨벤션센터 건립을 주제로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눴다. 시는 그동안 시정 역량을 집중하여 계룡소방서, 계룡경찰서 등의 공공기관 유치를 통해 지역 발전을 도모해 왔으며, 앞으로도 국방 관련 공공기관 유치를 위해 지속적으로 정부와 국회, 국방부 등을 찾아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고, 대내외 공감대 형성 및 확산에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우리시는 3군 본부가 위치한 명실상부한 국방수도로 국방기관 이전·신설의 최적지라고 자부한다”며, “각 위원이 지니고 있는 전문지식과 실무경험을 바탕으로 계룡시에 적합한 기관을 성공적으로 유치할 수 있도록 위원회가 많은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는 민선 8기 미래비전인 ‘힘찬 계룡시, 대한민국 국방수도’ 실현을 위해 공공기관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며, 국방도시로서의 입지 강화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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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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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공기관유치위원회 출범··· 기관 유치 전략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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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강사 모집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오는 10일부터 12일까지 2025년 면 · 동 평생학습센터에서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프로그램을 운영할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면·동 평생학습센터는 면·동 주민자치센터를 평생학습센터로 지정해 마을 평생교육을 위한 거점 공간으로 조성하는 사업으로 계룡시는 지난 2023년 면·동 평생학습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시는 평생학습센터 선정 이후에 주민자치(위원)회와 협력하여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한 주민 맞춤형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각 면 · 동의 특성에 맞는 33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확정강좌 26개, 예비강좌 3개를 운영할 예정으로 강사 1인당 2강좌(단, 면 · 동별 1개 강좌)까지 지원 가능하며, 지원 자격은 계룡시 등록강사로 해당분야 전공자 또는 자격증 소지자, 최근 5년 이내 해당 분야 강의경력 등의 요건을 1개 이상 충족한 강사에 한해 지원 가능하다. 신청은 전자우편으로 가능하며 2025년 면 · 동 평생학습센터 강사 모집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계룡시 평생학습포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주민들의 근거리 평생학습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한 평생학습센터 강사 모집에 역량 있는 강사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 면 · 동 평생학습센터 운영 관련 자세한 사항은 시청 평생교육과 평생학습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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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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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면·동 평생학습센터 프로그램 강사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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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훼리미푸드, 계룡시에 백김치 240박스 기탁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7일 관내 두마면에 소재한 식품업체인 ㈜훼미리푸드로부터 백김치 240박스(120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훼미리푸드 정철재 대표는 “이번 백김치 기탁을 통해 지역주민의 관심과 사랑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훼미리푸드의 따뜻한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백김치는 저소득층과 독거 어르신 등 사회적 약자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훼미리푸드는 지난 2020년부터 계룡시자원봉사센터 반찬봉사를 위해 매달 20만 원 상당의 김치를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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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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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훼리미푸드, 계룡시에 백김치 24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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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나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3월부터 시민 신체활동 증진 및 비만 예방을 위해 인공지능을 활용한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은 AI 운동장비를 통해 참여자의 체력·체형·근력 등을 검사·분석하고, 프로그램 참여자의 운동 데이터를 바탕으로 맞춤형 운동 방법 등을 제시하는 체계적인 운동 관리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키오스크 검사 및 운동을 통해 자신의 자세와 신체상태 등을 검사하고 단체 체조 등의 활동을 통해 체력을 비롯한 운동 데이터 변화를 기록·관찰하게 된다. 세부 프로그램으로는 ▴신체 불균형과 통증 원인을 찾기 위한 자세검사 ▴근력과 운동신경을 측정하는 체력검사 ▴통증 개선과 부상 예방을 위한 관절움직임검사 ▴80종 만성질환 유증상자를 위한 운동처방 ▴두뇌와 근육을 발달시키는 인지력강화 프로그램 등이 있다. 시 보건소는 프로그램 참여자의 운동 관련 데이터를 수집해 참여자에게 모바일로 제공해 체력, 체형 등 다양한 건강정보를 한눈에 확인하도록 할 예정이다. 아울러 3개월마다 운동처방사가 변화 추이를 기록하며 지속 가능한 운동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해나갈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AI 운동장비를 활용한 데이터 측정을 통해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이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시민 누구나 건강하고 쾌적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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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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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디지털 건강관리 프로그램 운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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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숨겨진 비경(祕境) 계룡안보생태탐방로 운영 나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2025년 3월부터 오는 11월까지 계룡의 전설이 담긴 숨은 명소 ‘계룡안보생태탐방로’ 운영에 나선다고 밝혔다. 계룡안보생태탐방로는 지난 30년간 일반인의 출입이 통제되던 곳으로 지난 2023년 7월부터 탐방예약가이드제 운영을 통해 일반 대중에 개방해 오고 있다. 탐방구간은 총 10.4km 코스로 1구간 6.2km는 차량을 통한 계룡대 투어, 2구간 4.2km는 도보를 통한 하늘소리길 탐방으로 나누어 운영하고 있다. 탐방로 구간별 대표적인 명소로는 ▴계룡대 영내에 위치한 높이 36m의 웅장한 ‘통일탑’ ▴태조 이성계의 신도읍 궁궐 건설을 위한 건축용 석재 문화재인 ‘신도내 주초석’ ▴계룡 9경중 하나로 암용이 도를 닦아 승천했다는 ‘암용추’ ▴충남민속문화재 제19호, 태조 이성계가 백일기도를 드리고 조선을 건국했다는 ‘삼신당’이 있다. 경술국치 후 망국의 한을 품고 계룡산에 모여 민족정신을 지킨 12인의 호와 이름이 새겨진 ‘용산십이일민회’ 석벽도 빼놓을 수 없다. 이응우 시장은 “지난 2023년 탐방로를 개방한 이후 전국에서 오직 계룡시에서만 체험할 수 있는 안보생태탐방로에 많은 관람객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며, “더욱 안전한 탐방로 조성과 더불어 새로운 볼거리와 숨겨진 전설을 발굴하여 보다 많은 사람이 계룡시의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탐방로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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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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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숨겨진 비경(祕境) 계룡안보생태탐방로 운영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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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 텃밭정원 프로그램 운영 교육 열어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맞춤형 도시농업 전문가 양성을 위해 지난 4일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어린이 텃밭정원 프로그램 운영 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교육은 텃밭생태 및 정원놀이 프로그램의 필요성과 실습으로 구성됐으며, 도심 속에서 텃밭활동을 통한 어린이의 생태적 감수성 향상과 창의성 개발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에 참석한 한 시민은 “아이와 텃밭에서 시간을 보내며 식물과의 교감을 통한 정서지능 향상 및 식습관 개선에 도움을 주고 싶다”며 적극적인 교육활동 의지를 보였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어린이에게 농업의 소중함을 체험할 수 있는 다양한 도시농업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개발하여 도시농업과 치유농업의 가치 확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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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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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어린이 텃밭정원 프로그램 운영 교육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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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투아이, 화재 피해 속에서도 계룡시에 나눔 실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두마면 입암리에 위치한 ㈜와이투아이(대표 양태현)에서 현금 1천만 원을 기탁해 왔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지난 2월 15일 발생한 ㈜와이투아이 공장 화재 진압과 복구 과정에서 신속하고 헌신적인 도움을 준 계룡시 공직자와 계룡소방서 소방관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태현 대표는 “불시에 찾아온 화재로 큰 시련을 겪었지만, 계룡시와 계룡소방서의 신속한 대처 덕분에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며, “기탁금이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와이투아이 양태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금은 와이투아이 임직원의 소중한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와이투아이는 계룡시 두마면 제2산업단지에서 배전반, 전기 자동제어반, 태양광 시스템 등을 생산하는 전문 업체로 지난 2월 15일 갑작스러운 공장 화재로 약 2억 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입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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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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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투아이, 화재 피해 속에서도 계룡시에 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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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품판매업소 집중점검 나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개학철을 맞아 지난 4일부터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 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상태 집중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점검 대상은 관내 초·중·고등학교 주변 어린이식품안전보호구역 내에 있는 편의점, 분식점, 제과점, 문구점 등 32곳이다. 어린이 전담관리원과 담당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해 진행되는 이번 점검에서는 ▲소비기한 경과 제품 진열·보관·판매 ▲조리판매업소 영업자 위생 수칙 준수 ▲무신고 영업 및 무표시 제품 판매 ▴냉동·냉장 식품 보관기준 준수 ▲어린이 정서 저해식품 진열판매 등을 집중 점검한다. 시는 어린이 기호식품 중 위해 우려가 있는 품목은 수거 검사를 실시하고, 위반업소에 대하여는 행정처분 등의 조치 후 지속적인 재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점검 외에도 식중독 예방을 위한 교육 및 홍보 활동을 병행 실시하는 등 어린이 식품안전을 위해 다방면의 노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식품 안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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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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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식품판매업소 집중점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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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2025년도 제3차 의원간담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의회는 지난 4일 의회 다목적 회의실에서 의원 및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80회 임시회를 앞두고 2025년도 제3차 의원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집행부 안건으로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변경계획안 ▴계룡시 농촌 생활환경정비사업(1차년도) 토지 매입 추진 ▴소상공인 경영정상화 자금 성립전 예산 편성 ▴계룡시 병영체험관 운영 관련 보고 등 12건과 의회 소관 안건 ▴계룡시 선배시민 지원에 관한 조례안(신동원 의원 대표발의) 등 4건을 포함해 총 16건에 대하여 심도 있는 의견을 나누었다. 특히 의원들은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편성 현황 보고를 받고 연이은 교부세 감액 등 유례없이 어려운 재정 여건임을 감안하여 이번 추경예산이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적절하게 편성됐는지 불요불급한 예산은 없는지 다가오는 임시회에서 꼼꼼하게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계룡시 병영체험관 운영 관련 현황 보고를 청취한 후 지난 연말 전시관 및 밀리터리 미디어아트 등 조성이 완료되어 다양한 군문화체험 및 전시기능을 갖춘 복합문화공간이 완성된 만큼 지난해 3월 개관 이후 운영 현황을 철저히 분석하여 개선·보완해야 할 부분들에 대해 관련 조례 개정 및 적극적인 홍보 등 집행부에 활성화 방안 마련에 노력해 줄 것을 주문했다.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은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는 일이 없도록 동료 의원님들의 면밀한 추경예산안 심사를 당부”하며 간담회를 마쳤다. 한편, 계룡시의회 제180회 임시회는 오는 3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11일간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해 심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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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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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의회, 2025년도 제3차 의원간담회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