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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 도지사 표창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11월 29일 충남도 주관으로 보령시 일원에서 열린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연사업 부문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충남도는 우수 사례 발굴, 사업 필요성, 적절성, 효과성 등을 검토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으며, 계룡시는 ▴흡연 위해성 교육 ▴유아흡연 위해(危害) 예방교실 운영 ▴초·중·고등학교 대상 골든 장학퀴즈와 등굣길 캠페인 운영 ▴금연아파트 추가 지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한 금연사업이 소정의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통한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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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골목상권 소비지원 사업 나서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 골목상권 소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모바일 지역상품권을 통한 결제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사용자 중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모바일 상품권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인센티브 사업의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총 10만 원 이상 소비할 경우 결제와 동시에 자동 신청되며, 1만 원을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원해 주는 형식이다. 20만 원 이상은 2만 원을 지급하며 30만 원 이상 소비 시 최대 3만 원까지 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단, 골목상권 소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인 만큼 논산계룡농협 계룡로컬푸드센터 및 주유소, 병의원, 한의원 등은 사용실적에서 제외하며 현금영수증 발행 건수에 한하여 사용 실적에 포함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상품권이 다시 지역 상권에 사용됨으로써 지역 내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역상품권 부정유통 방지에도 나설 계획으로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상품권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상품권 대리구매 후 본인 가맹점에서 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이 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가맹점 등록취소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골목상권 소비지원 사업이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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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룡시에 동절기 월동난방비 성금 전달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18일,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성우종)로부터 일반성금으로 마련된 월동난방비 2400만 원을 기탁받았다고 밝혔다. 시는 기탁받은 월동난방비 2400만 원을 관내 저소득층의 겨울나기를 위한 지원금으로 전달하는 한편, 오는 12월 1일부터 25년 1월 31일까지 두 달간 진행 예정인 ‘희망2025나눔캠페인’의 성공적인 운영을 위해서도 적극적인 협조에 나서겠다는 방침이다. 성우종 회장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겨울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기탁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어두운 곳을 어루만지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계룡시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지역의 어려운분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해주신 공동모금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희망2025나눔캠페인 기간 동안 적극적인 홍보와 참여를 통해 연말 나눔 문화 확산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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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정신건강분석기 도입··· 시민 정신건강 증진 기대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시민들의 자율신경 건강도와 스트레스 지표를 한눈에 알기 쉽게 분석하는 정신건강분석기(옴니핏 마인드케어)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정신건강분석기는 1∼5분 동안 생체신호(맥박, 뇌파) 측정을 통해 스트레스를 확인하여 현재 나의 심리적 건강상태 등을 점검해보는 장비이다. 측정항목은 뇌파검사 결과 7가지, 맥파검사 결과 11가지로 세부내용은 ▴스트레스 ▴누적피로도 ▴심장건강 ▴신체활력 ▴자율신경건강 ▴집중력 ▴두뇌스트레스 ▴두뇌활동정도 ▴좌뇌와 우뇌 균형 등이다. 검사 결과는 즉시 확인할 수 있으며 필요시 정신건강 전문요원과의 상담이 가능하다. 정신건강분석기를 활용한 검사를 희망하는 시민은 사전 예약 후 월요일과 금요일에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무료로 검사 가능하며, 검사 결과 고위험군에게는 정신건강상담도 제공될 예정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정신건강분석기 도입으로 객관화된 자료를 바탕으로 보다 전문성 있는 상담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전예약 관련 문의사항은 계룡시 정신건강복지센터(☎042-840-3573∼4)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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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교통안전지수 전국 최우수 지자체 선정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한국도로교통공단이 매년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평가·발표하는 교통안전지수에서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최우수 지자체로 2년 연속 선정됐다고 밝혔다. 교통안전지수는 교통사고 관련 빅데이터를 기반으로 지방자치단체의 교통안전수준을 평가한 지수로서 사업용 자동차, 자전거 및 이륜차, 보행자, 교통약자, 운전자, 도로환경 등 6개 영역 18개 세부지표로 구성된다. 지역규모에 따라 인구나 도로 길이 등 교통 여건에 차이가 있어 4개 그룹(인구 30만 이상 시, 인구 30만 미만 시·군·구)으로 구분하여 A∼E 5개 등급으로 평가한다. 점수 및 등급이 높을수록 안전도가 높다. 지난해 평가에서 계룡시는 인구 30만 미만 시 1위(84.19점, A등급)를 차지했으며 올해 역시 ▴노면 표시 및 교통표지판 정비 ▴스마트 버스정류장 설치 ▴어린이보호구역 개선사업 ▴보행자 도로 정비 ▴효율적 신호체계 운영 등 교통안전시설물을 지속 개선한 점을 높이 평가 받으며 인구 30만 미만 시 전국 1위(85.02점, 모든 영역 A등급)를 2년 연속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시는 시설물 개선 외에도 교통사고 예방 및 교통안전 문화 인식 개선 캠페인을 매월 전개해 사고 예방은 물론 시민 안전의식 제고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교통약자를 위한 행복택시 확대 운영 ▴교통약자 이동지원센터(특별교통수단) 운영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고령운전자 면허 반납 사업(반납시 지역상품권 10만원 지급) ▴고령 운전자 표시용 스티커 배부 ▴찾아가는 고령 운전자 및 어르신 교통안전 교육 등 사고 예방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운영 중에 있다. 이응우 시장은 “교통안전지수 인구 30만 미만 시(市) 부문 2년 연속 전국 1위는 안전한 계룡시 건설을 위해 시민들께서 교통안전에 적극 동참해 주신 덕분”이라며, “시민들께서 안심하고 거주할 수 있는 안전도시 건설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사회안전지수, 지역안전지수, 자연재해안전도 평가 등 각종 안전관련 지표에서 최우수 평가를 받으며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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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 열어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13일 관내 엄사면 일원에서 숲가꾸기 부산물을 활용한 ‘사랑의 땔감나누기’ 행사를 열었다. ‘사랑의 땔감 나누기’는 숲가꾸기 과정에서 발생한 부산물을 가정에서 사용하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화목보일러 난방을 사용하고 있는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행사로, 올해 10여 가구에 2톤의 땔감을 지원했다. 시는 이번 떌감 나누기를 통해 이웃사랑 실천은 물론 산림 내 연소물질을 제거해 산불 발생 요인을 사전에 차단하고 산림경관 향상 및 병해충 예방 등 다양한 상승효과를 창출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랑의 땔감 나누기’를 통해 연료비 부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데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떌감 나누기를 지속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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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민과 시정을 잇는 ‘시민소통위원회’ 역량강화교육 열어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3일 시민중심의 소통공감 행정 실현을 위해 시민소통위원회 역량강화 교육을 열었다고 밝혔다. 민선 8기 출범 후 시민과의 소통 활성화 및 시민중심의 소통공감 행정 실현을 위해 구성된 시민소통위원회는 1년 6개월의 활동기간 동안 정형화된 형식이 아닌 맞춤형 소통으로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경청하기 위해 노력했다. 특히 지난 6월 15일에는 발족 1주년을 기념하며 ‘더 나은 계룡의 삶’이라는 주제로 계룡시 개청 이래 처음으로 10대부터 80대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시민토론회를 개최하며 다양한 연령, 직업, 계층의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다. 이번 교육은 시민소통위원회의 지역 현안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증진하고, 더욱 원활한 시민과의 소통을 돕기 위해 ▴국민체육센터 ▴생활자원회수센터 ▴청소년별마루센터 ▴하늘소리길 등 계룡의 주요 시설 및 현장 8개소를 직접 방문하고 체험하며 시정을 몸소 경험하는 방식으로 마련됐다. 위원들은 각 현장 곳곳을 둘러보며 시정 추진 방향을 파악하고 시의 현안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며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지막 견학시설인 한훈기념관에서는 시민과의 소통능력 강화를 위한 공감소통 스피치 특강이 진행됐다. 유형별 커뮤니케이션 기법과 피드백 노하우, 신뢰감을 주는 보이스 트레이닝 등의 내용으로 구성된 스피치 특강은 단순히 시정 정보를 주고받는 것을 넘어 신뢰를 쌓고 상호 이해를 증진하는 진정한 의미의 소통 방법과 교육이 이뤄져 교육에 참석한 시민소통위원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정종훈 시민소통위원장은 “관내 주요 현장을 방문하며 우리 시의 발전 방안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시민과 시정의 가교 역할을 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은 “그동안 계룡시 발전을 위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진솔한 소통을 이끌어낸 시민소통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시민과의 소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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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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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민과 시정을 잇는 ‘시민소통위원회’ 역량강화교육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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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 성료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3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4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김범규 시의회 의장 및 의원과 체육 관계자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행사는 전국체전 및 충청남도체육대회 등 각종 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달성한 체육인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회원 간 화합과 친선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색소폰 연주, 장구 공연 및 태권무 등 식전행사를 시작으로 본행사에서는 유공자 표창, 종목별 우수학생 장학금 수여 등 계룡시 체육 발전 기여자에 대한 표창을 실시했다. 이응우 시장은 “계룡시 체육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자신의 소임을 다한 체육인 여러분들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가오는 2025년에도 계룡시 체육이 한단계 도약할 수 있도록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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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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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계룡시 체육인의 밤 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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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내년도 본예산 2,714억원 편성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2025년도 본예산안을 2024년 본예산 대비 197억 원(7.8%) 증가한 2714억 원 규모로 편성했다. 계룡시의 2025년도 본예산의 일반회계 예산액은 2380억 원으로 2024년도 본예산 2235억 원 대비 145억 원(6.5%) 증가했고, 특별회계 예산액은 334억 원으로 2024년도 본예산액 282억 원 대비 52억 원(18.3%) 증가한 규모로 편성됐다. 일반회계 세입 중 이전재원은 지방교부세가 136억 원이 감소했고, 조정교부금 및 국·도비 보조금이 각각 44억 원, 83억 원이 증가해 2024년도 본예산액 대비 8억 원이 감소한 1763억 원이다. 자체재원은 지방세가 17억 원, 세외수입 2억 원이 감소했지만, 순세계잉여금 20억 원, 전입금 152억 원이 늘어난 617억 원으로 2024년 대비 153억 원이 증가할 것으로 추계했다. 주요 세출사업으로는 ▴사계문화체험관 건립 23억 원 ▴계룡역 환승센터 조성사업 23억 원 ▴계룡시 엄사면 공영주차타워 조성사업 36억 원 ▴재해위험지역 정비사업 15억 원 ▴소하천정비사업 21억 원 ▴계룡시 송수관로 복선화사업 24억 원 ▴ 계룡시 북부, 안산 중블록 노후 상수관망정비사업 41억 원 ▴계룡軍문화축제 출연금 29억 원 ▴계룡사랑상품권 적자보전 예산 11억 원 등을 편성했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분야가 780억 원 28.8%로 가장 많았으며, 기타분야 439억 원 16.2%, 환경분야 439억 원 16.2%, 교통 및 물류 분야 214억 원 7.9%, 문화 및 관광 분야 212억 원 7.8%,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 180억 원 6.6% 등의 순으로 편성됐다. 이응우 시장은 “내년에도 국세 세수부족에 따른 지방교부세 감소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선심성 예산 및 불요불급한 사업예산을 삭감하여 재정건전성을 확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서 “어려운 재정여건이지만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 신성장 동력산업 육성과 살고 싶은 정주환경 조성 등 주요과제들을 흔들림 없이 추진하여 계룡시 미래 100년을 위한 초석을 다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계룡시의 2025년도 본예산안은 계룡시의회에서 제안설명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등의 심의를 거쳐 12월 중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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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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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내년도 본예산 2,714억원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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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백일해 예방접종 당부 나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최근 백일해 감염자 수가 급증함에 따라 임신부와 영유아를 대상으로 백일해 예방접종을 적극 당부하고 나섰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백일해 감염자수는 11월 첫째주 기준 3만 332명으로 이중 7 부터 19세의 소아 청소년이 전체의 87.7%를 차지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발병 건수가 지난 9월 3598건에서 10월 6583건, 11월 7987건으로 급증하고 있다. 백일해는 백일해균 감염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으로 호흡기 분비물이나 비말을 통한 호흡기 전파가 주된 감염경로이며, 평균 7 부터 10일의 잠복기 후 콧물, 눈물, 기침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합병증 발병시 중이염과 폐렴등의 증상이 나타나기도 한다. 백일해 무료 국가예방접종은 ▴생후 2·4·6개월 ▴15 부터 18개월 ▴4 부터 6세 ▴11 부터 12세까지 총 6회에 걸쳐 이루어지며, 시 보건소는 적기에 접종을 완료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백일해 예방을 위해서는 백신 접종 외에도 마스크 착용, 외출 전후 손 씻기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가 중요하며, 실내 환기도 10분 이상 씩 하루 3회 이상 실시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1세 미만 영아는 백일해 감염 시 중증으로 악화 가능성이 높지만, 27⁓ 36주 임신부는 백일해 예방접종을 받으면 아기가 첫 접종 전에 면역력이 생겨 감염 위험을 낮출 수 있다”며 “접종 가능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접종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일해 예방접종 관련 자세한 사항은 보건소 감염병대응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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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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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백일해 예방접종 당부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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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남도 주관 음식문화 개선 평가 최우선 기관 선정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충남도에서 도내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4년 음식문화개선 평가’에서 최우수 시로 선정되며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충남도는 ▴위생등급제 지정·홍보 ▴식품위생업소 시설 개선 자금 융자 안내 및 홍보 ▴식중독 사전 예방 컨설팅 및 식중독 발생률 ▴안심식당 지정 현황 ▴수범사례 전파 및 도입실적 등에 초점을 두고 평가했다. 계룡시는 위 평가항목 중 음식점 위생등급제 지정률, 식중독 사전예방, 안심식당 지정 등 평가 항목에서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음식문화 개선을 위한 교육, 홍보 등 식품위생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지난 10월 열린 2024계룡군문화축제와 국제방위산업전시회(KADEX2024)에서 식중독 비상 대책 사무소 운영, 식중독 예방 캠페인을 전개하는 등 식품안전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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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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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충남도 주관 음식문화 개선 평가 최우선 기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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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 도지사 표창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11월 29일 충남도 주관으로 보령시 일원에서 열린 ‘2024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금연사업 부문 도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충남도는 우수 사례 발굴, 사업 필요성, 적절성, 효과성 등을 검토해 우수 기관을 선정했으며, 계룡시는 ▴흡연 위해성 교육 ▴유아흡연 위해(危害) 예방교실 운영 ▴초·중·고등학교 대상 골든 장학퀴즈와 등굣길 캠페인 운영 ▴금연아파트 추가 지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추진한 금연사업이 소정의 성과를 거둬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건강증진사업을 통한 시민 건강 증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통합건강증진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보건소 건강증진과 건강정책팀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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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피플
-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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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서 도지사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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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오페라단 오페레타 ‘박쥐’ 초청 공연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오는 12월 20일과 21일 이틀에 걸쳐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국립오페라단의 오페레타 ‘박쥐’ 초청 공연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오페레타 ‘박쥐’는 요한 스트라우스의 대표작품으로, 당시 비엔나 상류사회에 대한 풍자, 음악적 에로티시즘이 더해진 당대 최고의 오페레타이다. 바람둥이 남작 아이젠슈타인과 아내 로잘린데, 아이젠슈타인에게 복수하기 위해 무도회를 연 팔케 박사 등이 벌이는 소동을 내용으로 한다. 이번 공연은 독일 오스나브뤼크 극장 최초의 동양인 상임지휘자인 송안훈과 연출가 김동일이 함께 참여하여, 국립오페라스튜디오 소속 청년교육단원들과 함께 참신한 연출과 감각적인 왈츠 음악으로 유쾌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국립오페라단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로 오페레타의 매력을 느낄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본 공연 관람을 통해 2024년 송년의 밤을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공연은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공연 티켓은 12월 2일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티켓 가격은 1층 2만 원, 2층 1만 원이다. 기타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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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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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오페라단 오페레타 ‘박쥐’ 초청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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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내버스 개편 효율화 최종보고회 열어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11월 29일 시청 상황실에서 ‘시내버스 개편 효율화 방안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관계 공무원, 교통 전문가, 용역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계룡시의 시내버스 노선 현황을 면밀히 분석하고, 향후 개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보고회에서는 시내버스 노선 개편 배경에 대한 설명과 함께 ▴2002번(202번) 버스 노선 원복에 따른 순환버스 신설 ▴엄사면과 두마면 일대의 신규 노선 신설 ▴효율적인 노선 관리와 배차 시간 최소화 등의 내용이 보고됐다. 아울러 지속적인 도시 팽창 및 인구 유입으로 인한 계룡시 내부 노선 강화는 물론 타 교통체계와의 접근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방안이 제시됐다. 시는 이번 최종보고회에 앞서 시내버스 노선 개편에 주민 의견을 반영하기 위해 주민설명회를 실시했으며, 이번 보고회에 설명회에서 제안된 의견을 상당부분 반영하는 등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개편된 버스노선은 내년 6월부터 순차적으로 적용될 예정이며, 주민불편 최소화를 위해 온·오프라인 등 활용한 다양한 방안을 활용해 적극적인 시민홍보에도 나설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이번 시내버스 노선개편 연구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동선 설계와 배차 시간 조정 등을 통해 시민들에게 더욱 편리하고 신속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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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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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시내버스 개편 효율화 최종보고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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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룡시애향장학회, 2024년도 정기이사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재)계룡시애향장학회는 지난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정기이사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2025년 세입·세출 예산편성(안) ▲임기만료 임원 선임(안) ▲정관 세칙 일부 개정(안) ▲기부금 사용계획(안) ▲지정기탁 장학생 선발(안) ▲2025년 장학사업 추진계획(안) 등 6건의 안건에 대해 심의·의결하고 내년도 추진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장학회에 따르면 보다 많은 학생 및 청소년에게 장학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장학생 선정 범위를 확대했으며, 지정기탁 기부금을 활용한 장학금 전달을 활성화하기 위해 근거 규정을 마련했다. 이응우 이사장은 “계룡시와 장학회는 지역의 미래인재를 응원하고 양성하기 위한 다양한 장학사업을 운영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청소년이 마음껏 재능을 펼치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애향장학회는 지역 우수 인재의 관외 유출을 방지하고 지역 교육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시 출연금과 뜻있는 개인 및 단체로부터 기탁금 등으로 기금을 조성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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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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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룡시애향장학회, 2024년도 정기이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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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문화관광재단은 29일 계룡시청 상황실에서 ‘2024계룡軍문화축제 평가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고회는 이응우 시장을 비롯해 각 부서장과 담당공무원, 용역사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축제 기록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축제개요, 방문객 측정 분석, 설문조사와 파급효과 분석, 종합평가 및 제언, 마무리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평가보고회는 지속 가능한 축제 발전을 위해 ▲축제 결과의 명확한 진단 및 객관적 평가 ▲향후 축제 운영 방향 제시 ▲미비점 보완·개선 ▲참신한 군(軍)문화 콘텐츠 발굴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군(軍)문화축제 방문객 114만 5천여 명에 대한 연령대와 거주지역 분석, 축제 관계자와 방문객의 특성 분석, 행사장 및 프로그램 만족도, 불편 사항, 참여희망 프로그램, 전문가 집단의 축제 프로그램 관찰 평가 등 다양하고 입체적인 분석 결과가 보고 됐다. 주요 발전 및 개선 방안으로는 ▲다양한 콘텐츠 개발 및 프로그램 정착 ▲군(軍)문화 콘셉트에 적합한 경연·교육 프로그램 확장 ▲제병협동, 고공강하, 헬리콥터 및 블랙이글스 등 2∼3차례 연장 운영 ▲보조무대 및 행사장 내 주요시설 재배치 ▲화장실, 응급의료소, 모유수유실 등 편의시설 개선 ▲축제 위상에 걸맞은 주차장 확대 및 셔틀버스 확대 운영 등이 제안됐다. 아울러 ▲먹거리 부스 운영요원 추가 배치 및 軍축제에 부합한 메뉴 개발 확대 ▲수요자 중심 리플릿 제작 ▲행사장 내 구입 가능한 특산품 및 축제 관련 기념품 개발 등의 의견도 제시됐다. 이응우 이사장은 “2024계룡군(軍)문화축제 평가보고회에서 제시된 의견은 면밀한 검토를 통해 향후 더욱 알찬 축제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며, “대한민국 대표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계룡군(軍)문화축제가 명실상부 우리나라 최고의 군(軍)관련 축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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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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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계룡軍문화축제’ 평가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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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착수보고회 개최하며 국가정원 조성 첫 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28일 시청 상황실에서 ‘6.25 전쟁 참전국 기념정원 타당성조사 및 기본구상’ 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응우 시장, 관계 공무원 및 자문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보고회에서는 국가정원의 조성 방향, 주요 과제, 기본 구상안 등에 관한 내용이 보고됐다. 특히 6.25 전쟁 참전국의 역사적 의미를 기리고 이를 정원계획에 조화롭게 반영하는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참전국 기념정원은 6.25 전쟁 당시 희생과 헌신으로 대한민국을 지킨 참전국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내고, 이를 통해 평화의 메시지를 국내외로 전파할 수 있는 상징적 공간으로 계획될 예정이다. 아울러 정원이 단순한 공원을 넘어서 지역의 정체성을 반영함은 물론 역사와 문화 체험, 치유 및 힐링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공간을 조성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깊이 있는 의견이 제안됐다. 이응우 시장은 “정원도시 조성을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녹색환경 조성은 물론 정원이 지역주민이 모이고 화합하는 소통의 공간도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하고 도시브랜드를 한 층 강화할 수 있는 국가정원 조성에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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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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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착수보고회 개최하며 국가정원 조성 첫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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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주민배심원제로 민선8기 공약 투명성 강화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민선8기 공약의 투명하고 체계적인 이행을 위해 주민배심원제를 적극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배심원제는 주민이 공약 이행과정에 직접 참여하여 주민이 제시한 의견을 공약에 반영함으로써 공약 이행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해 시정 운영에 대한 주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다. 배심원은 공약평가 기관인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여 만 18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ARS를 통한 무작위 추출 후 전화면접을 통해 성별·연령 등을 고려해 최종 20명을 선정했다. 시는 지난 11월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열고 주민배심원을 위촉했으며, 27일에는 2차 회의를 통해 민선8기 공약 이행 사항에 대한 점검과 금년도 공약 조정 안건의 적정성 여부에 대해 심도 있게 점검했다. 2차회의에서는 각 공약 담당자들이 세부 추진상황과 조정사항을 배심원들에게 상세히 설명하고, 이어진 질의응답 및 배심원 의견제안 시간을 통해 공약이행 방안에 대한 각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개진했다. 주민배심원은 오는 12월 11일 마지막 3차 회의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날 공약사항 및 실천계획에 대한 적정성 여부를 심의하여 공약사항을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주민배심원제를 통해 시정에 대한 시민 참여를 활성화함은 물론 시정 운영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 이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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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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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주민배심원제로 민선8기 공약 투명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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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박용숙 팀장, 시집 ‘시계추도 가끔은 멈추고 싶다’ 출간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에서 근무 중인 박용숙 문화예술팀장이 시집 ‘시계추도 가끔은 멈추고 싶다’를 출간하고 지난 27일 계룡도서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박 팀장은 공직 33년 차 공무원으로 2019년도 당시 계룡도서관팀장으로 재직 중 시 창작 문화강좌를 개설하며 시와 인연을 맺어 꾸준하게 집필활동을 해 지난해 '애지'로 등단해 계룡시청 제1호 시인이 되어 주목을 받아왔다. 계룡도서관 상주작가 박주용 시인은 해설을 통해 “박용숙 시인의 시는 단순한 개인적 고백을 넘어서 인간 존재와 사회의 복잡성을 탐구하는 의미 있는 작품들로 삶의 의미와 관계의 소중함을 다시금 생각하는 시"라고 말했다. 이어서 “평생을 낮은 이름으로 살아온 이 땅의 민초들과 온몸을 바쳐 울컥하게 살아온 공직자분께 위로와 치유의 울림의 전달되길 바란다"고 감상평을 전했다. 출판기념회에서 박 시인은 “출판기념회를 찾아주신 선후배 공무원과 시민분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쁨과 슬픔이 교차했던 공직 33년 순간을 회상하기도 했다. 또한, 표제시 ‘시계추도 가끔은 멈추고 싶다’를 직접 낭송하기도 했다. 출판기념회를 찾은 이응우 계룡시장은 축사를 통해 "계룡시청 공직자 중 제1호 시인이자 첫 출판기념회라 의미가 크다"며, “문화예술팀장으로 적재적소에 인사를 잘한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이날 행사는 문학기반시설 상주작가 지원사업에 선정된 계룡도서관의 시 창작 교실 '우리 詩作해요' 수강생의 모임 향적시에서 주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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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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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청 박용숙 팀장, 시집 ‘시계추도 가끔은 멈추고 싶다’ 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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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열어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26일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다목적홀에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해단식은 이응우 장애인체육회장, 김범규 계룡시의회 의장 및 시의원과 계룡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행사는 체육대회 결과보고, 선수단 기 반납, 유공자 표창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5일부터 9월 7일까지 충청남도 금산군에서 개최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계룡시는 16개 종목에 참가하여 금메달 11개, 은메달 12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해 종합 12위의 성적을 거두었다. 이응우 회장은 “이번 대회에서 계룡시 대표로 출전하여 열심히 뛰어주신 선수단 여러분에게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시는 앞으로도 반다비 체육관 조성 등 장애인체육시설 확충과 지원을 확대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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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 스포츠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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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해단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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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 선정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국립국악원에서 주관하는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악을 국민속으로’는 국민에게 고품격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국내에서 활동 중인 연주단의 우수한 공연작품을 선별하여 지역 순회공연을 추진하는 사업이다. 2025년에는 지속적으로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이기 위해 올해 선보인 우수 작품 등을 포함해 국립국악원 및 소속 국악원의 대표작품까지 공연작품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전국 33곳의 문예회관에서 국립국악원과 소속 국악단의 우수작품이 공연될 예정이며, 계룡시에서는 국립부산국악원의 대표 작품 중 하나인 ‘왔구나 연희야!’를 2025년에 공연하게 된다. 시 관계자는 “올해 국립국악원의 ‘세계가 인정한 우리음악과 춤’을 유치하여 계룡시민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공연한 바 있다”며, “올해에 이어 내년에도 국립국악원의 완성도 높은 문화·예술 작품을 통해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전통문화예술을 시민들과 함께 공유하고 즐길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 선정 및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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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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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국립국악원 ‘국악을 국민속으로’ 공모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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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안전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22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 시청각실에서 공동주택 경비업무 종사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자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년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안전교육’을 열었다. 이번 교육은 공동주택관리법에 따라 공동주택단지의 경비책임자 및 시설물 안전관리 책임자를 대상으로 주요 범죄 및 안전사고 예방요령과 발생사례를 숙지함으로써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보다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 진행을 위해 계룡소방서와 논산경찰서 관계자를 초빙해 ▴소방시설물의 종류 및 관리 요령 ▴화재 예방책 등 실무사례 ▴공동주택 내 주요 범죄 사례 ▴범죄 예방 및 대응 방법 등을 대해 학습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안전교육이 안전한 공동주택 생활환경을 조성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리주체의 역량을 강화해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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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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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공동주택 방범 및 소방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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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보건사업 품질향상 노력 인정 받아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2024년 한 해 동안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밝혔다. 시 보건소에 따르면 시민 건강 향상과 감염병 예방 그리고 이를 통한 삶의 질 증진을 위해 영양관리, 우울감 개선, 감염병 대응, 자살예방, 금연클리닉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 결과 지난 2024년 한 해 동안 ▴보건복지부로부터 국민영양관리시행계획 전국 우수기관 ▴질병관리청으로부터 지역 보건사업 우수사례 ▴충남도로부터 감염병 대응 우수기관, 지역자살예방사업 성과 우수기관, 생명사랑 문화조성 우수기관, 건강증진사업 성과 우수기관 등 보건사업 6개 분야에서 우수기관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시 보건소는 올 한해 거둔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사업추진 성과 및 보완점 분석을 통해 보다 양질의 보건서비스 제공에 전력을 기울일 예정이다. 특히 계룡시가 지역안전지수 사회안전지수 등 각종 안전평가에서 전국 최상위의 우수한 평가를 받고 있는 만큼 최고의 보건서비스를 제공해 가장 안전하고 살기 좋은 도시 조성에 마침표를 찍는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보건소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공중보건의사 등 보건소 직원을 대상으로 친절 교육도 실시하는 등 만족도 높은 서비스 제공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올 한해 동안의 성과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 건강증진을 위한 혁신적인 보건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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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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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 보건사업 품질향상 노력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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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년 건강을 위한 세심한 감염병예방 나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감염병 예방을 통한 어르신 건강관리에 발벗고 나섰다. 시 보건소는 25일 노인종합복지관을 찾아 어르신 100여 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을 전개했다.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은 결핵 발병 고위험군인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실시 했으며, 정확한 검진을 위해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와 함께 실시했다. 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이동형 X-선 촬영 장치를 활용해 실내에서 진행했으며, 촬영 후 원격 즉시 판독으로 진행하여 결핵 유증상자는 추가 객담 검사를 통해 최종 판정을 하고 확진자에 대해서는 치료·관리를 하게 된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우리나라 결핵 발생은 지속 감소 추세에 있지만 2023년 기준 65세 이상 결핵 관련 노인 환자 비중은 57.9%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만큼 결핵 집단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집중적인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말했다. 시는 찾아가는 결핵 이동검진 외에도 12월 1일 세계에이즈의 날을 맞아 에이즈 예방 캠페인을 전개했으며, 어르신들에게 성 건강의 인식과 성매개 질환의 위험성 및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료를 배부하며 성매개로 인한 감염병 예방에 동참할 것을 당부했다. 한편 계룡시는 찾아가는 결핵이동검진과 에이즈 예방 인식개선 캠페인 외에도 대상포진 예방접종, 백내장 수술비 의료비 지원, 노인 무릎 인공관절 수술 연계 등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세심하게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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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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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노년 건강을 위한 세심한 감염병예방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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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골목상권 소비지원 사업 나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소비 촉진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연말 골목상권 소비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모바일 지역상품권을 통한 결제금액이 10만 원 이상인 사용자 중 선착순으로 예산 소진 시까지 모바일 상품권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다. 인센티브 사업의 경우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모바일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에서 총 10만 원 이상 소비할 경우 결제와 동시에 자동 신청되며, 1만 원을 모바일 상품권으로 지원해 주는 형식이다. 20만 원 이상은 2만 원을 지급하며 30만 원 이상 소비 시 최대 3만 원까지 12월 중 지급할 예정이다. 단, 골목상권 소비 활성화를 위한 사업인 만큼 논산계룡농협 계룡로컬푸드센터 및 주유소, 병의원, 한의원 등은 사용실적에서 제외하며 현금영수증 발행 건수에 한하여 사용 실적에 포함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상품권이 다시 지역 상권에 사용됨으로써 지역 내 소상공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시는 지역상품권 부정유통 방지에도 나설 계획으로 11월 25일부터 12월 20일까지 상품권 일제 단속을 실시한다. 중점 단속대상은 ▴물품의 판매 또는 용역의 제공 없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상품권 대리구매 후 본인 가맹점에서 환전하는 행위 ▴실제 매출금액 이상의 거래를 통해 상품권을 수취하는 행위 ▴계룡사랑상품권 가맹점이 상품권의 결제를 거부하거나 다른 결제 수단에 비해 불리하게 대우하는 행위 등이다. 단속에 적발된 경우 ‘지역사랑상품권 이용 활성화에 관한 법률’에 따라 최대 2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거나 가맹점 등록취소 등의 강력한 조치를 취한다는 방침이다. 이응우 시장은 “골목상권 소비지원 사업이 소비를 촉진하고 침체된 지역경제를 살리는 마중물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지역경제에도 도움이 되고 인센티브도 받을 수 있는 이번 사업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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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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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골목상권 소비지원 사업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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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마면 주민자치회, ‘2024 두마면 주민한마당 행사 ’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 두마면 주민자치회(회장 차윤숙)는 23일 두마면사무소에서 이응우 시장 및 김범규 시의회 의장, 주민자치위원과 주민 300여 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두마면 주민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 순서로 주민들이 마을 발전에 필요한 사업을 직접 발굴해 2025년도 주요 사업으로 결정하는 주민총회가 열렸으며, 2부 순서로는 그동안 문화강좌를 통해 갈고 닦은 공연발표 및 작품전시회 등으로 진행됐다. 딴따라노래방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도 함께 열렸다. 또한, 지난 10월 두마면에서 개최된 ‘어린이백일장·사생대회’ 입상자 17명에 대한 시상도 이루어져 이응우 시장이 직접 상장을 수여하고 수상자들을 격려하는 시간도 가졌다. 차윤숙 주민자치회장은 “올 한해 주민자치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면민과 두마면 관계자에 감사드린다”며 “총회에서 제시된 주민 의견을 수렴해 내년에도 주민 삶의 질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을 차분히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응우 시장은 “두마면 주민자치회는 2021년 주민자치회로 선정되며, 벽화그리기 사업, 어린이 축제 등 맞춤형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왔다”며, “시에서도 두마면 주민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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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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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두마면 주민자치회, ‘2024 두마면 주민한마당 행사 ’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