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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대비해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장 대상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딸기수확체험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11일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가를 대상으로 체험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처음 실시한 서비스 교육은 기본 마인드를 배우고, 고객 만족을 위한 행동 규범을 도출하는 실습을 바탕으로 농장주의 경영능력을 향상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고객만족의 이해 ▲고객만족을 위한 전략적 서비스 MOT ▲고객과 신뢰를 위한 Smile, Good voice ▲고객대화의 핵심기술 감사해요 화법 등으로 구성됐다. 논산시는 성공적인 ‘2025년 논산딸기축제’를 위해 딸기수확체험 농장을 모집하고 우수 농장 20개소를 선정하여 지난 2월 28일 공청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논산시문화관광재단,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및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장주가 모여 논산딸기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딸기수확체험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농장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농장 20개소에 대해서는 ‘2025년 제27회 논산딸기축제’에서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장으로 홍보하고,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논산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난해 태국 방콕에서 2월 14일에서 16일까지 3일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했다. 논산딸기 총18톤 물량이 판매되는 대기록을 세웠고 논산 지역의 우수한 농식품을 선보여 연일 큰 호응을 얻었으며, 353억원 상당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논산 농식품의 해외 인지도 제고와 수출 판로를 지속적으로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2025년 제27회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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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빛나는 청년의 열정과 꿈을 응원합니다 ! 청년의 내일을 지원한다, 논산형‘청년정책’추진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논산시가 확정한 ‘2025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44개 사업이며, 총 27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우선,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에 가장 중요한 일자리 분야에 177억 원을 집중 투자하여 총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들의 구직활동 비용 절감을 위한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신규로 도입했으며,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농지임차료 지원사업’은 물론 ‘상생 일자리 지원’, ‘대학생 아르바이트’사업을 통해 경험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주거지원 분야는 총 예산 57억원으로 ▲충남서울학사 입사지원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주거급여 분리지급 등 6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전입을 적극 지원한다. 교육분야에서는 논산형 장학금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사관학교 운영 등 8개 사업에 12억 원을 투자하여 미래인재 육성과 청년들의 창의력 향상과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복지・문화 분야에서는 논산형 결혼축하금 지속 지원, 청년 문화예술패스,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지원, 청년 내일저축계좌 지원사업 등 9개 사업에 16억을 편성했으며, 내일의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자립을 돕고, 결혼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참여‧권리 분야에는 ▲청년정책 활성화 ▲청년커뮤니티 지원 ▲청년의 날 행사 운영 ▲청년꽃피움터 ▲청년꿈키움광장 운영 등 7개 사업에 8억을 편성하여 청년을 위한 소통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청년들이 주체로서 정책에 참여하고, 시정에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 인구를 유입하고 인구 및 지역 소멸 대응의 가장 핵심이자 기본”이라며 “일자리, 주거, 복지 등 맞춤형 청년정책을 적기에 시행하여 우리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달 제2회 지방행정혁신대상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지난해 말 지방자치발전대상, 지방자치컨텐츠대상 등을 수상하며 혁신행정을 넘어 시민감동행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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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시민과 만나는‘진심‧소통 행정’나선다
[뉴스 큐 투데이] ‘진정성과 진심’행정으로 시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오는 7일부터 본격적인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민선8기 주요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시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을 위한’맞춤형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2년~2024년 방문 당시 주민 건의사항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며, 읍면동 발전을 위해 공론화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담당부서별 총괄・협조 부서를 지정하여 세심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첫 날인 7일은 오전 10시 은진면을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채운면, 오후 4시 연무읍 순으로 이어지며, 10일은 부창동, 양촌면, 벌곡면 순으로 진행된다. 11일은 오후 4시 상월면, 13일은 가야곡, 연산면, 부적면 순이며, 14일에는 오후 1시 30분 노성면, 오후 4시 취암동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강경읍, 오후 1시 30분 성동면, 오후 4시에 광석면에서 마무리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장에서 시민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귀한 기회”라며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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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미래인재 양성 위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뉴스 큐 투데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에서 5일 논산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논산시는 하나은행 대전영업본부 김세용 대표가 시청을 방문하여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김세용 대표는 “논산 지역의 희망이자 논산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학생들의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논산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청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지역 인재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학업 지원과 논산시 교육 분야의 혁신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달 4일에도 3천만 원 상당의 ‘육군병장 쌀’ 10KG를 1,000포 구입하여, 읍ㆍ면ㆍ동 어르신 회관 분회 15개소, 급식도우미지원 어르신회관 287개소에 전달하는 등 이웃의 정을 더하는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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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해 구내식당 휴무일 확대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해 시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기존 월 1회(매월 마지막주 금요일)에서 월 2회(둘째, 넷째주 금요일)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고물가와 내수 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지원하고, 경제 회복을 돕기 위함이다. 이를 통해 시청 직원들의 주변 식당 이용이 늘어나면서 매출 증대 등 지역 상권에 직접적인 소비 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인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민관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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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지역 성장동력인 국방군수산업에 대한 지역사회 이해도 높이는 시간 가져
[뉴스 큐 투데이]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조용훈 논산시의회 의장, 논산시사회단체장들이 논산시의 미래 성장동력이자 핵심 주력산업인 국방군수산업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4일 ㈜코리아디펜스인더스트리(이하 KDind)대전 공장을 찾은 이들은 대도시의 주거단지와 인접한 공장의 입지 환경과 지역 주민과의 상생 방안 등을 면밀히 살펴봤다. 백성현 논산시장과 사회단체장들과 함께 국방군수산업의 발전 방안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눴으며, 이후 KDind 기업 관계자로부터 기업 현황, 주요 공정, 생산품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작업 현장을 둘러봤다. 이번 방문은 논산의 주력 산업인 국방군수산업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도를 높이는 동시에 주민 친화적 경영 철학과 안전 확보를 위해 기업 측에서 기울이고 있는 다양한 노력들을 확인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사회단체장들은 그 동안 KDind와 관련하여 궁금했던 점에 관해 직접 질의하며 적극적인 관심을 보였으며, 기업 측에서도 사실 관계에 대한 답변과 함께 안전에 관한 철저한 관리를 약속했다. 사회단체장들은 “현장에서 보니 철저한 관리 체계를 가지고 있어 안전성에 믿음이 간다”,“대도시의 주거단지와 인접한 공장입지 환경에서도 지역 주민과의 상생이 가능하다는 점이 인상깊었다”는 소감을 전했다. 백성현 시장은 “국방군수산업은 지역경제와 지역발전을 이끌 성장 동력이자 새로운 도약의 기회”라며 “국방군수산업단지, 기회발전특구 등 굵직한 성과들이 연이어 나타나며 논산의 가치가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이 가진 특성을 잘 살려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해야 젊은 청년들을 유입하여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논산의 살거리를 만들어 낼 수 있다”며 “앞으로 주민과 지역 기업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여 신뢰 관계를 구축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KDind는 ㈜한화에서 물적분할 되어 세종(본사), 대전(공장 및 연구소), 구미(공장)의 사업장에서 천무체계 등 분산탄 및 신관사업을 중심으로 하는 전문 방산업체로 현재 논산시 양촌면 임화리에 22.9만㎡의 규모로 양촌일반산업단지를 조성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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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귀농귀촌인의 영농 정착 돕는 역량 강화 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오는 5월20일까지 신규 농업인과 귀농귀촌 희망인을 대상으로 귀농귀촌인의 조기 영농 정착에 도움을 주기 위한 ‘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를 실시한다. 귀농귀촌인 수요에 부응하여 ▲선배 귀농귀촌인 정착 사례 ▲논산시 귀농귀촌지원 정책 안내 ▲논산농업 및 농업기술센터업무 소개 ▲딸기, 상추 등 작목별 기초영농기술 ▲농지 침수 유형 안내 ▲스마트팜의 이해 등 맞춤형 교육 구성으로 교육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관내 선도농가 및 선배 귀농인의 농업 현장과 논산 11경인 종학당, 한국유교문화진흥원 등을 방문하는 현장교육을 병행하여 교육의 질 향상에 주력하고 있다. 또한, 기술센터 내 작목별 전문지도사가 작목 재배에 대한 기초영농술교육 등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신기술 보급확대와 청년농 창업 등의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은 매년 예비 귀농인과 귀농귀촌인의 안정적인 정착과 소득 창출 기반 마련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계속해서 귀농귀촌인의 유입을 도모하고, 새로운 농업기술 제공을 통해 논산농업의 가치를 높여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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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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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귀농귀촌인의 영농 정착 돕는 역량 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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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 세계의 길이 되다‘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국제행사 심사대상 확정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개최 준비 본격화 되나‘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개최 청신호! 기재부 국제행사 심사대상 선정
- [뉴스 큐 투데이]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가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중요한 관문을 통과했다. 논산시(시장 백성현)가 12일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대상으로 확정되며, 글로벌 딸기 산업의 중심지로 도약하는 발판을 놓게 됐다고 전했다. 기획재정부의 국제행사 심사대상은 행사의 타당성과 경제적 파급 효과 등에 대한 검토를 거쳐 선정되며, 향후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의 조사 용역 이후 오는 7월 최종 승인을 받게 되면 정부 지원을 통해 본격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논산시와 충청남도가 공동으로 추진하고 있는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논산딸기를 중심으로 K-딸기 산업의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고, 글로벌 시장 확대를 통한 국제 교류와 협력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성공적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개최를 위해 ‘논산 농식품 해외박람회’, ‘K-푸드 구매 상담회’, ‘아시아 한상대회’등을 통해 논산 딸기와 농식품의 품질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것은 물론 협력 네트워크를 구축하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는 1차 산업(생산)부터 6차 산업(가공·체험·관광)까지 딸기산업의 전반을 아우르는 국제행사로서 스마트농업, 애그테크, 푸드테크 등 미래 농업기술과 연계한 딸기산업 전반의 새로운 미래가치를 보여주겠다는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제행사 심사대상 확정을 계기로 논산이 세계적인 딸기 산업 중심지로 나아가는 중요한 전환점이 마련됐다”며 “중앙부처 및 관련기관과 협력하여 오는 7월 최종 승인을 받고 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7 논산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2027년 2월 26일부터 3월 21일까지(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 및 시민운동장, 딸기향 농촌테마공원, 건양대 일원에서 개최 예정이다. △주제관 △전시체험관 △산업관 △국제학술대회 △부대행사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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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 세계의 길이 되다‘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국제행사 심사대상 확정 ‘2027 세계딸기산업엑스포’개최 준비 본격화 되나‘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개최 청신호! 기재부 국제행사 심사대상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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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2025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진행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지난 7일 여성 폭력피해자 자조 모임 ‘매행’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참정권·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한 날을 기념해 1977년 3월 8일 UN에서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화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을 통해 3월 8일 여성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력피해 여성들에게 세계 여성의 날에 대한 의미를 전하고, 여성 인권 및 폭력 근절 피해자의 회복 지원 노력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을 준비한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민경은 센터장은 “폭력피해 여성들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폭력피해자 자조 모임의 한 여성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여성의 날에 대해 알게 되고 여성의 인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의 폭력 피해자 자조 모임 ‘매행’(매일 행복)은 폭력 피해자들이 지지와 공감 위로의 시간을 갖고 자아존중감을 회복하여 사회생활 속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상인들과 함께 ‘With가게 협약’을 맺어 진행되고 있다. 향후 피해자의 인권 보호와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차별과 불균형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이 민감하게 작동하도록 하여 2차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다 많은 사람이 여성 인권 문제에 더욱 주목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통해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난해 가정폭력상담소에서 통합상담소로 전환한 이후, ‘함께 만드는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폭력 NO! 존중 YE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상담 지원과 피해자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센터는 가정·성폭력 상담, 의료 및 쉼터 지원, 법률기관 연계 등을 통해 피해자를 돕고 있으며, 폭력 예방 교육과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의 상담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상담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문의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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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2025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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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청년농업인의 정착을 위한 지원과 농지법 개정 건의
- [뉴스 큐 투데이] 백성현 논산시장이 12일 논산시를 방문한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청년농업인의 안정적인 스마트농업 정착을 위한 지원과 함께 농지법 개정에 관한 내용을 건의했다. 12일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과 농협중앙회 강호동 회장, 백성현 논산시장은은 논산시 딸기 스마트팜 농가를 방문하고, 청년 농업인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 날 방문한 농가는 지난 2023~2024 청년후계농 자금과 충청남도 청년자립형 스마트팜 사업을 통해 작년 9월 창업했으며, 3천 평방미터 규모의 킹스베리 딸기 농가이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기후변화, 농촌 고령화 등에 대응하여 스마트 농업에 대한 전 세계적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며 “우리나라도 미래농업을 선도하기 위한 청년농업인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간담회에서 참석자들은 스마트팜 청년 창업을 위한 농식품부-농협-논산시의 유기적인 지원강화를 위한 논의가 이뤄졌으며, 청년농의 스마트농업 정착에 대한 지원 및 수출 품목에 대한 교육, 스마트 농업에 대한 농협 관심 확대 등의 필요성 등에 관한 이야를 나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후변화 등 농촌의 현실을 반영하여 스마트팜화가 필수적으로 이뤄져야 한다. 여기에 젊은 청년들이 함께 뛰어들어 연구하고, 발전하는 농업을 실현하는 것이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한 길”이라고 말했다. 이어 “전국적으로 농촌교육농장, 휴양마을 등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농지법에서 농업 생산 또는 농지개량과 직접적 관련 행위 이외 토지이용행위를 제한하여 대부분의 체험농가가 농지법을 위반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며 “농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체험농장에 관한 규정을 별도로 신설해 줄 것”을 건의했다.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은 백성현 논산시장의 건의사항에 공감하며, 도를 비롯한 관계 부처와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은 “정부 스마트농업 정책에 적극 협력하고, 중‧소농가가 선호하는 보급형 스마트팜 지원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위한 기반을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논산시는 향후 간담회에서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스마트 농업의 활성화 및 청년농업인이 안정적으로 농업에 종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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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에 청년농업인의 정착을 위한 지원과 농지법 개정 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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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논산시장학회, 장학금 지원 규모 확대‘2025년 장학생 선발·지원’신청 접수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학생들의 도전과 성장을 돕기 위한 ‘(재)논산시장학회 장학생 선발을 위한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2023년부터 별도의 성적 기준 없이 주소 요건 등 일부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지급하는‘대학 신입생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4년에는 551명에 6억2천3백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2025년 장학금 규모는 학생 745명 대상, 총 11억 8천만 원이며, 지급 분야는 △학업장려장학금 △지역대학 진학장학금 △사회적 배려 장학금 등 3개이다. 올해는 전년보다 장학금 규모를 1인당 50만 원씩 증액하여 관내 대학 신입생은 250만원, 타 지역 대학 진학 신입생은 150만 원의 장학금을 받을 수 있다. ‘학업장려 장학금’은 국내 정규대학교(2년제 포함)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하며, 오는 4월 18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본인 또는 부모가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지역대학 진학 장학금’의 경우 논산시 관내 대학(건양대ㆍ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ㆍ금강대)에 입학하는 신입생을 대상으로 한다. 특히, 논산시는 특성화 학과 육성을 위해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에 진학하는 신입생 또는 재학생을 대상으로 지난 2024년부터 한시적으로 등록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도 1년 간 등록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지역대학 진학 장학금의 경우 각 학교 접수처에서 오는 4월 11일까지 신청받는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배려 장학금은 관련기관(부서장)의 추천을 받은 사회적 취약계층 중ㆍ고등학생과 대학생에게 각각 50만원과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한다. 장학금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3월 10일) 논산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학생(또는 부모의 자녀)이며, 신입생 장학금의 경우 200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 중 공고일 기준 고등학교 졸업 학력 취득 후 5년이 경과되지 않은 학생을 대상으로 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장학금 기반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우리 지역 인재의 미래를 응원하고, 인재 양성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장학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장학금은 오는 5월 서류심사 및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 절차를 거쳐 지급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 교육지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시는 대학 입학 신입생과 형평성 있는 장학사업 추진을 위해 올해 하반기부터 관내 기업에 취업하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장려 장학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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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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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논산시장학회, 장학금 지원 규모 확대‘2025년 장학생 선발·지원’신청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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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년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사업’ 최종 선정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에서 주관하는 ‘2025년 디지털서비스 이용 확산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 선정으로 논산시는 보안성이 검증된 SaaS(Software as a Service)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정보보호시스템으로 도입하게 되며, 초기 설치비용과 클라우드 사용료를 포함해 6개월 간 약1천8백만원의 지원을 받게 된다. 특히, 전산실 구축형이 아닌 SaaS형 클라우드 서비스를 도입함으로써 더욱 안전하고 유연한 보안 인프라를 구축하는 것은 물론 행정업무의 안정적인 수행과 업무 연속성 유지에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클라우드 서비스는 효율적인 보안 관리와 유연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지원사업을 통해 예산 절감과 서비스 확장성이 동시에 만족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정보보안 솔루션 도입 시 클라우드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논산시는 계속해서 신규 지원사업 발굴을 통해 디지털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산하고, 행정서비스의 디지털화를 가속화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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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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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5년 ‘디지털서비스 이용・확산 지원사업’ 최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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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대비해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장 대상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프로그램인 딸기수확체험을 성공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지난 11일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가를 대상으로 체험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에 처음 실시한 서비스 교육은 기본 마인드를 배우고, 고객 만족을 위한 행동 규범을 도출하는 실습을 바탕으로 농장주의 경영능력을 향상하는 것에 주안점을 두고 진행됐다. 교육내용은 ▲고객만족의 이해 ▲고객만족을 위한 전략적 서비스 MOT ▲고객과 신뢰를 위한 Smile, Good voice ▲고객대화의 핵심기술 감사해요 화법 등으로 구성됐다. 논산시는 성공적인 ‘2025년 논산딸기축제’를 위해 딸기수확체험 농장을 모집하고 우수 농장 20개소를 선정하여 지난 2월 28일 공청회를 개최하기도 했다. 논산시문화관광재단,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및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장주가 모여 논산딸기축제를 더욱 발전시키기 위한 딸기수확체험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농장주의 의견을 수렴하는 시간을 가졌다. 우수 농장 20개소에 대해서는 ‘2025년 제27회 논산딸기축제’에서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장으로 홍보하고, 다양하게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논산시는 전국 지자체 최초로 지난해 태국 방콕에서 2월 14일에서 16일까지 3일간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를 개최한 데 이어 올해에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개최했다. 논산딸기 총18톤 물량이 판매되는 대기록을 세웠고 논산 지역의 우수한 농식품을 선보여 연일 큰 호응을 얻었으며, 353억원 상당의 수출협약을 체결하는 성과를 거뒀다. 향후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한 논산 농식품의 해외 인지도 제고와 수출 판로를 지속적으로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한편, ‘2025년 제27회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3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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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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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대비해 딸기수확체험 우수 농장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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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빛나는 청년의 열정과 꿈을 응원합니다 ! 청년의 내일을 지원한다, 논산형‘청년정책’추진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대한민국 최고의 청년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맞춤형 청년정책 추진에 박차를 가한다. 올해 논산시가 확정한 ‘2025년도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청년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등 5개 분야, 44개 사업이며, 총 272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우선, 청년 인구 유입과 지역 정착에 가장 중요한 일자리 분야에 177억 원을 집중 투자하여 총 14개 사업을 추진한다. 청년들의 구직활동 비용 절감을 위한 ‘면접정장 무료 대여사업’을 신규로 도입했으며, 청년 농업인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돕는‘스마트팜 복합단지 조성’,‘농지임차료 지원사업’은 물론 ‘상생 일자리 지원’, ‘대학생 아르바이트’사업을 통해 경험을 쌓고 취업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돕는다. 주거지원 분야는 총 예산 57억원으로 ▲충남서울학사 입사지원 ▲전입대학생 생활안정지원금 지원 ▲주거급여 분리지급 등 6개 사업을 추진하며, 청년들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고 전입을 적극 지원한다. 교육분야에서는 논산형 장학금 지원사업을 확대하는 한편, 청년 로컬크리에이터 양성사업, 청년농업인 스마트팜 사관학교 운영 등 8개 사업에 12억 원을 투자하여 미래인재 육성과 청년들의 창의력 향상과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 복지・문화 분야에서는 논산형 결혼축하금 지속 지원, 청년 문화예술패스,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지원, 청년 내일저축계좌 지원사업 등 9개 사업에 16억을 편성했으며, 내일의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자립을 돕고, 결혼친화적 사회 분위기를 조성한다. 마지막으로 참여‧권리 분야에는 ▲청년정책 활성화 ▲청년커뮤니티 지원 ▲청년의 날 행사 운영 ▲청년꽃피움터 ▲청년꿈키움광장 운영 등 7개 사업에 8억을 편성하여 청년을 위한 소통 공간을 마련하는 것은 물론 청년들이 주체로서 정책에 참여하고, 시정에 목소리를 반영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은 청년 인구를 유입하고 인구 및 지역 소멸 대응의 가장 핵심이자 기본”이라며 “일자리, 주거, 복지 등 맞춤형 청년정책을 적기에 시행하여 우리 청년들이 희망을 갖고 내일을 설계할 수 있도록 촘촘한 시정을 펼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지난달 제2회 지방행정혁신대상 최우수상 수상을 비롯해 지난해 말 지방자치발전대상, 지방자치컨텐츠대상 등을 수상하며 혁신행정을 넘어 시민감동행정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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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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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빛나는 청년의 열정과 꿈을 응원합니다 ! 청년의 내일을 지원한다, 논산형‘청년정책’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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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봄철 자살예방을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자살률이 증가하는 봄철(3~5월)을 맞이해 대대적인 자살 예방 홍보 활동을 펼친다. 논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는 자살 위기 시 도움을 줄 수 있는‘위기대응 사회서비스 안내’전단지를 공동주택 입주민, 주민센터, 복지관, 자살고위험군 등을 대상으로 배부하고 유동 인구가 많은 지역에 현수막을 설치할 예정이다. 또한 기관 홈페이지, 카카오톡 채널, 전광판, 버스정보시스템 등 적극적인 오프라인 홍보 활동을 병행하여 자살고위험군을 집중 발굴하고 관리한다는 목표다. 이와 더불어 자살시도자 등 자살고위험군의 접근성이 높은 지역응급의료센터, 정신건강의학과 의원을 대상으로 자살고위험군 치료비 지원 안내 배너를 비치하여 정신과적 치료 접근성을 향상하고 사례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논산을 대표하는 가장 큰 축제인 딸기축제 기간 동안에도 방문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자살예방 캠페인 활동을 펼쳐 지역사회 내 자살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생명 존중 분위기를 확산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선제적인 자살 예방 홍보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자살률 감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한 경우에는 자살예방상담 전화(109), 정신건강 위기상담 전화, 논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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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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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봄철 자살예방을 위해 집중 홍보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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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참여예산 본격 가동,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지난 7일 시청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논산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에서는 2024년 운영실적과 2025년 연간운영계획 보고, 2026년 예산편성을 위한 공모사업 계획(안)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뤄졌으며, 외부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주민참여예산위원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주민과의 의사소통 ▲논산시 주민참여예산 이해 ▲제안 사업 평가 ▲협력적 소통 역량의 중요성 ▲주민참여위원회의 역할 및 전문성을 중점적으로 안내하여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예산위원회는 시민들이 제안한 사업에 대해 타당성 검증, 우선순위 선정 등 예산을 편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위원회 역할에 대한 이해도와 사업 심의 역량 강화 및 숙의 과정의 전문성 등을 제고하여 주민참여예산제가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이번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시작으로 예산학교 운영, 주민제안 공모사업, 예산편성 주민의견 수렴 등 연간 일정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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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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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주민참여예산 본격 가동, ‘제1차 주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및 역량강화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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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농촌 현실과 수요에 맞는 농지법 개정 필요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11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개최된 민선8기 3차년도 제4차 충남시장군수협의회 정기회의에서 농촌 체험 농가 활성화를 위한 농지법 개정을 건의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제 농업은 단순 재배에서 벗어나 생산・가공・서비스를 융합한 6차산업을 통해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며 “전국적으로 가족단위・어린이 농촌체험 수요가 늘어나며, 체험농장을 기반으로 한 농촌교육농장, 휴양마을 등에 대한 수요도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그럼에도 농지법은 농업진흥구역에서 농업 생산 또는 농지개량과 직접적 관련 행위 이외 토지이용행위를 제한하고 있다”며 “농촌체험・교육시설 운영 등에 관한 규정도 부재하여 대부분의 체험 농가가 농지법을 위반하는 상황이 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이제 농촌의 현실과 요구를 반영하여 농지 이용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서 ‘농촌진흥구역에서 할 수 있는 행위’범위 확대 등 체험농장에 관한 규정을 별도로 신설해 줄 것”을 건의했다. 또한, 이 날 회의에서는 오는 27일부터 30일까지 4일 간 ‘논산딸기, 세계를 잇다’라는 주제로 개최 예정인 ‘2025 논산딸기축제’에 대해 충남 15개 시‧군에서 많은 관심을 가져줄 것을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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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동정
-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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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농촌 현실과 수요에 맞는 농지법 개정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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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담배로부터 안전한 논산만들기 프로젝트'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담배로부터 안전한 지역 만들기’를 위해 금연 정책을 강화하고 있다 2024년 지역사회 건강조사 결과에 따르면 논산시 현재 흡연율은 22.9%로 충청남도 평균 20.3%보다 2.6% 높은 수준이며, 19-29세 31.0%, 40대 26.6%, 30대 23.8%로 젊은층의 흡연율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어 개선이 시급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논산시는 시민들이 금연을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금연지원 사업을 추진 중이다. 현재 연중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으며, 흡연자에게 니코틴 보조제 등 35만원 상당의 금연 보조제와 물품을 제공하여 금연 성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보건소 방문, 전화, 문자 등을 통해 상담가능하며,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과 학생을 위해 금연상담사가 직접 찾아가는‘이동 금연클리닉’도 운영하고 있다. 6개월 금연 성공 시에는 5만원 상당의 논산사랑상품권을 지급한다. 또한,‘국민건강증진법’개정에 따라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시설 경계 30m 이내가 금연 구역으로 확대 지정됐으며, 조례를 통해 택시 승차대‧버스 승강장‧도시공원‧주유소‧가스충전소 등을 금연 구역으로 지정했다. 금연구역 내 흡연 행위 위반 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하여 간접흡연 피해를 최소화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사업 및 치매예방사업과 연계해 흡연의 폐해를 알리고,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흡연 예방 교육을 추진하는 등 올바른 금연 인식을 심어주기 위한 노력도 기울이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의 참여와 관심을 이끌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금연 캠페인 등 홍보에 나설 계획”이라며 “흡연자의 금연 성공률을 높이고, 간접흡연 피해를 예방하여 담배 연기 없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한편, WHO(세계보건기구)는 최신 보고서에서 ‘사용자의 최대 절반 이상의 사망 원인이 담배이며, 담배 사용으로 매년 800만명 이상 사망하고 있고 그 중 700만 명이 직접 흡연, 약 120만 명의 비흡연자가 간접흡연에 노출되어 사망한다’고 밝혔다. 또한, 2020년 기준 전 세계 인구의 22.3%, 남성의 36.7%, 여성의 7.8%가 흡연자이고 모든 형태의 담배는 유해하며, 담배에서의 안전한 노출 수준이라는 것은 없다고 강조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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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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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담배로부터 안전한 논산만들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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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편리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하세요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28일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모바일 주민등록증 서비스를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은 개인 휴대전화에 안전하게 저장해 기존 실물 주민등록증과 동일한 효력으로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주민등록증으로, 병원, 행정·금융기관 등에서 사용할 수 있다. 17세 이상 시민은 관내 15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오는 3월 28일부터는 행정안전부의 단계적 확대 계획에 따라 주소지와 무관하게 전국 어디서나 발급이 가능해진다.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을 위해서는‘대한민국 모바일 신분증’앱을 본인 명의의 휴대전화에 설치해야 하며, 발급 방법은 QR코드를 통한 발급과 IC 칩이 내장된 주민등록증 발급 등 두 가지 방법으로 신청할 수 있다. QR코드 발급 방식은 실물 주민등록증을 소지하고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QR코드를 촬영하여 발급받을 수 있으며 발급 비용은 무료이나 휴대전화를 교체하거나 앱을 삭제하고 재설치 한 경우 행정복지센터를 재방문해 재발급 받아야 한다. IC칩 내장 주민등록증을 이용하는 방식은 IC칩 내장 주민등록증을 발급받아 휴대전화에 접촉하면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즉시 발급받을 수 있으며, 신규 발급자는 무료이나 기존 주민등록증을 변경하는 경우 1만 원의 수수료가 발생한다. 모바일 주민등록증의 유효기간은 3년이며, 만료 후에는 IC 주민등록증이나 QR코드를 통해 재발급 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주민등록증을 통해 신분증이 필요한 업무에서의 행정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기대하며, 모바일 주민등록증 발급에 차질이 없도록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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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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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편리한 모바일 주민등록증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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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직무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6일 종합사회복지관 민방위교육장에서 920명의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를 대상으로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교육은 일자리 참여자들의 이해도 및 자긍심, 소속감을 높이고 일자리 활동 기간 동안 어르신들의 안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됐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안전하게 그리고 즐거운 마음으로 일자리에 참여하여 기쁨과 보람을 모두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되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살려 행복한 노후생활을 보내실 수 있는 따뜻한 일자리 정책을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고 말했다. 시는 고령화가 가속화되면서 어르신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중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어르신들의 자존감 및 성취감 향상, 공익 증진을 위해 어르신 대상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논산시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논산시지회, 논산시사회복지협의회, 죽림노인복지센터 등 4개 기관을 통해 어르신 일자리를 수행하고 있으며, 참여자 대상 직무교육 및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오는 12월까지 4,300여명의 어르신일자리 참여자들이 지역사회환경개선사업, 마을재활용분리사업 등 72개 사업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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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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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어르신일자리 및 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 직무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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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논산딸기’열풍, 아직 끝나지 않았다
- [뉴스 큐 투데이] 지난 2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 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개최된 ‘2025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논산딸기’가 여전히 현장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논산시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시 코타카사블랑카 센트럴파크 몰 내 TransMart 매장에 마련된 ‘논산딸기 특별 판매’공간이 연일 딸기를 사기 위한 현지인들로 북적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번 ‘논산딸기 특별 판매’는 지난 농식품 해외박람회 당시 현지 유통업체인 ‘TransMart(트랜스마트)’에서 논산에 큰 관심을 보이며 연락해 와 백성현 논산시장과의 만남이 성사된 것이 시작이었다. 당시 트랜스마트 대표는 논산딸기와 농식품의 인기에 놀라움을 표하며 수입하여 판매하고 싶다는 제의를 했다. 이에 백성현 논산시장은 차별화를 위해 ‘논산 농산물’을 위한 별도 공간을 만들어 달라고 요청했고, 트랜스마트에서 흔쾌히 수락하여 ‘특별판매공간’이 마련되었다. 이후 현지 바이어와 연계하여 협의를 거쳤으며, 딸기 유통 상황 등을 고려해 약 4차에 걸쳐 총 7톤의 비타베리를 판매하기로 결정했다. 지난 3월 1일부터 2일까지 진행된 1차 특별판매기간에 1만불 상당의 비타베리 642kg이 판매 되었으며, 남은 2~4차 판매기간 동안 약 4톤 상당의 비타베리가 추가로 인도네시아로 향할 예정이다. 현지인들은 “논산딸기는 크기도 크고, 알이 매우 단단하여 식감이 매우 좋다”, “새콤달콤한 맛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너무 맛있다”, “그 동안 맛볼 수 없던 딸기의 맛”이라며 논산딸기의 우수성과 맛을 평가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농식품 해외박람회 이후에도 인도네시아에서 논산딸기의 인기가 식지 않고 계속되고 있다는 것은 우수한 맛과, 품질, 영양, 맛을 바탕으로 우리 농산물의 세계적인 위상이 올라가고 있다는 것”이라며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가 우리 농산물의 국제적인 경쟁력을 강화하고, 세계화를 통해 농가의 안정적인 소득을 보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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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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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네시아‘논산딸기’열풍, 아직 끝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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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향토음식연구회, 홀몸어르신 위한 따뜻한 손길 나눠
- [뉴스 큐 투데이] 생활개선논산시연합회 소속 향토음식연구회(회장 윤순옥)는 지난 5일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했다. 회원들은 농업기술센터 조리실을 이용해 닭죽과 가자미 튀김, 잡채 등 7종의 반찬을 직접 만들어 홀몸 어르신 30가구를 방문해 전달하며 따뜻한 온정을 나눴다. 이번 반찬 봉사는 지역 내 홀몸 어르신들에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누는 시간이 되었다. 봉사에 참여한 윤순옥 향토음식연구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꾸준히 반찬을 만들어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웃을 위한 따뜻한 손길을 나눠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회원들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향토음식연구회는 매월 정기적으로 홀몸어르신을 위한 반찬봉사를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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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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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향토음식연구회, 홀몸어르신 위한 따뜻한 손길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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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나무 제29회 논산사랑 걷기대회3월 22일, 논산저수지(탑정호)에서 ‘아이들과 함께’
- [뉴스 큐 투데이] 오는 3월 22일 논산저수지에서 '제29회 논산사랑걷기대회'가 열린다.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지구환경교육센터/대표 권선학)에서는 이번 걷기대회 주제를 ‘아이들과 함께걷기’로 정하고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해마다 3~5월에 열리던 논산사랑걷기대회는 코로나19 여파 등의 이유로 지난 24회(2020)부터 28회까지 4년간 ‘가을 행사’로 실시했으나 다시 ‘봄 행사’로 돌아온 것이다. 이번 대회는 ‘어린이와 함께’ 걷는 '가족사랑코스'’와 중학생 이상의 ‘청소년과 함께’걷는 '지구사랑코스'가 운영될 예정이며, 청소년들의 경우 자원봉사(4시간)도 가능하다. 봄빛 가득한 출렁다리와 최근 리모델링을 마친 백제군사박물관이 주요 경유지라고 한다. 29년째 대회를 열고 있는 권선학 대표는 “걷기는 건강을 증진하고, 뇌를 깨우며, 치유와 성찰, 명상을 동반한다. 특히 ‘꾸준히 걷기’와 ‘장거리 걷기’는 아이들에게 인내심과 절제력, 자신감을 키우는 최고의 수련활동이다. 아이들을 걷게 해야 한다.”며 걷기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강조했다. 참가신청은 당일 9시까지 '음악분수 주차장'에서 가능하며 등록 후 자유롭게 걸으면 된다. 참가비는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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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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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푸른나무 제29회 논산사랑 걷기대회3월 22일, 논산저수지(탑정호)에서 ‘아이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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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외국인 근로자 대상 '맞춤형 무료 건강검진'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관내 거주 외국인 약 350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11월까지 '맞춤형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한다. 지난 2023년부터 추진해 온 ‘외국인 무료 건강검진 사업’은 사회적 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감염병 위험에 노출된 논산시 거주 외국인들에게 건강검진 기회를 제공하여 건강권을 보장하는 동시에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 보호를 통해 양질의 인적자원을 확보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 18종 항목(혈액검사 12종, 소변검사 2종, 특별검사 4종)에 대해 검사가 진행되며, 15인 이상의 단체검진의 경우 사전 예약제를 통해 대기시간 없이 신속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건강검진 후에는 검사 결과에 따라 이상자 건강상담, 정밀검사 대상자 병원 진료 연계등 사후관리도 체계적으로 제공한다. 또한, 농가와 산업체 근로자의 편의를 위해 평일은 물론 주말에도 원하는 시간대에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운영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시는 방문자를 대상으로 감염병 예방 교육을 실시하는 것은 물론 농가 외국인 근로자의 경우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한 진드기 기피제도 배부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외국인 건강검진 사업을 통해 감염병을 예방하고 외국인 근로자의 건강을 보호함으로써 농가주와 근로자 모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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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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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외국인 근로자 대상 '맞춤형 무료 건강검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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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시민과 만나는‘진심‧소통 행정’나선다
- [뉴스 큐 투데이] ‘진정성과 진심’행정으로 시민행복시대를 열겠다는 백성현 논산시장이 오는 7일부터 본격적인 시민과의 소통에 나선다. 이번 읍면동 방문은 민선8기 주요성과를 시민과 공유하고, 시정운영 방향에 대한 지역사회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시민과의 대화’시간을 통해 다양한 목소리를 시정에 반영함으로써 ‘시민을 위한’맞춤형 시정을 구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2022년~2024년 방문 당시 주민 건의사항 추진현황에 대한 보고도 함께 이뤄질 예정이며, 읍면동 발전을 위해 공론화가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한 주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향후 담당부서별 총괄・협조 부서를 지정하여 세심하게 검토할 계획이다. 첫 날인 7일은 오전 10시 은진면을 시작으로 오후 1시 30분 채운면, 오후 4시 연무읍 순으로 이어지며, 10일은 부창동, 양촌면, 벌곡면 순으로 진행된다. 11일은 오후 4시 상월면, 13일은 가야곡, 연산면, 부적면 순이며, 14일에는 오후 1시 30분 노성면, 오후 4시 취암동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날인 17일에는 오전 10시부터 강경읍, 오후 1시 30분 성동면, 오후 4시에 광석면에서 마무리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현장에서 시민과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귀한 기회”라며 “한 분 한 분의 말씀을 귀 기울여 들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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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시민과 만나는‘진심‧소통 행정’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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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미래인재 양성 위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
- [뉴스 큐 투데이] 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에서 5일 논산시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을 기탁했다. 논산시는 하나은행 대전영업본부 김세용 대표가 시청을 방문하여 장학금 1천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하나은행 김세용 대표는 “논산 지역의 희망이자 논산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학생들의 인재육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논산시에 꾸준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은행으로서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우리 청소년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장학금을 기탁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장학금은 우리지역 인재의 성장과 자립을 위한 학업 지원과 논산시 교육 분야의 혁신과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이라는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하나은행은 지난 달 4일에도 3천만 원 상당의 ‘육군병장 쌀’ 10KG를 1,000포 구입하여, 읍ㆍ면ㆍ동 어르신 회관 분회 15개소, 급식도우미지원 어르신회관 287개소에 전달하는 등 이웃의 정을 더하는 나눔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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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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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 충청영업그룹, 미래인재 양성 위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기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