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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논산상점 달빛정원’열다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지난 21일 강경젓갈공원에서 논산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주관 ‘2023년 하반기 논산시 사회적경제 플리마켓-논산상점 달빛정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강경젓갈축제에 맞물려 진행된 플리마켓에는 모두 1,500여 명의 시민이 방문, 큰 성황을 이뤘다. 관내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타 지자체 사회적기업 등 총 20개 기업이 이날 플리마켓에 참여해 제품 판매ㆍ기업홍보ㆍ체험 및 먹거리 판매를 테마로 한 부스를 운영했다. 아울러 다채로운 이벤트 존과 수려한 야간경관 조형물이 가을밤 마실에 나선 시민들을 맞이했다.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달 모으기', '행운의 룰렛', '잠든 폐건전지 깨우기' 등의 부대행사는 물론 지역 예술단체 ‘동음’이 꾸민 버스킹 공연, 논산 비호태권도 어린이들의 시범 공연이 또 하나의 작은 축제를 연출했다. 한편, 논산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논산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종윤)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등록 아동 가구 1,000가정을 위해 도합 500만 원 상당의 쿠폰을 후원했다. 또한 서천군, 부여군 등의 인근 지자체 사회적기업과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도 물품 후원에 한 몫을 보태 풍요롭고 넉넉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행사를 주관한 논산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의 이한성 회장은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 지역 내외의 여러 사회적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강경젓갈축제와 더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에 참여해주시어 의미 있는 동참에 나서주셨다. 감사할 따름”이라며 “우리 논산시 역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튼튼히 성장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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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 강경젓갈축제’ 막 올랐다! 맛깔나는 젓갈 · 달짝지근 고구마 짝 이뤄 ‘덩실덩실~’
[뉴스 큐 투데이] 논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특산물 축제이자 시민화합의 장인 ‘2023 강경젓갈축제’가 성대한 개막축포를 쏘아 올렸다. 축제 첫날인 19일부터 수많은 방문객들이 비 오는 날씨 속에도 강경읍 금강 둔치 축제 현장으로 모여들었다. 올해 축제는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와 춤을 추다’라는 부제 속에, 수백 년 발효과학의 전통을 자랑하는 강경젓갈과 양질의 황토에서 자란 상월고구마의 컬래버레이션을 추구하는 농특산품 융합형 축제를 지향한다. 개막일 오전, 본무대에서는 축제 테마에 걸맞게 ‘대형 젓갈ㆍ고구마 비빔밥 퍼포먼스’가 맨 첫 순서로 펼쳐졌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현악 앙상블, 길놀이 공연, 릴레이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개막식에서는 ‘젓갈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와 나경필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언 등 공식적인 개회 세리머니가 열렸다.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에 함께한 백성현 시장은 젓갈이 품고 있는 역사와 과학, 효능 등을 소개하며 강경젓갈에 대한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산업과 산업, 과학과 문화, 자연과 사람이 새로운 조화 속에 숨은 가치를 발산하는 융복합 시대에 발맞춰 논산의 축제도 새로운 시너지를 뿜어내고 있다”며 “젓갈과 고구마의 만남은 춤을 추는 듯한 맛의 향연을 이루고, 곧 글로벌한 사랑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젓갈, 고구마의 매력은 물론 나흘간 진행될 여러 프로그램들을 흥겹게 즐기시기바란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진 개막 축하공연 순서에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을 비롯해 가수 이환, 오렌지인디고, 김수찬 등의 신명 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후 치러진 형형색색 불꽃놀이가 강경 포구의 밤을 빛내며 개막일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오는 22일 일요일까지 치러지는 강경젓갈축제는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로 채비한 채 열기를 끌어올리는 데 한창이다. 김장철 필수품인 육젓부터 ‘밥도둑’인 낙지젓과 오징어젓, 최근 핫한 요리 재료로 떠오른 명란젓 등 다양한 젓갈이 망라된 대형 젓갈판매장은 물론 젓갈과 고구마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체험관,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부스들이 전국의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젓갈판매장에서는 평상시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젓갈을 판매하고 있어 발걸음이 모이고 있다. 이뿐 아니라 젓갈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젓갈김치담그기 이벤트는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며 체험 희망자가 줄을 잇는 모습이다. 젓갈김치담그기 이벤트는 체험료 18,000원으로 배추김치 또는 총각김치(각 4kg)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축제 기간 중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에 열린다. 아울러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퐁 공연부터 남녀노소가 즐겨보는 전국노래자랑, 노래하는 대한민국 등의 TV프로그램 녹화도 축제장에서 이뤄져 강경젓갈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는 22일 저녁 이뤄지는 폐막식과 젓갈명랑 운동회(feat. 조명섭) 순서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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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ㆍ군수산업의 메카 논산, 글로벌 국방산업 육성 전초기지로 ‘주목’
[뉴스 큐 투데이] ‘대한민국의 헌츠빌’을 표방하며 국방ㆍ군수산업의 메카로 도약 중인 논산시가 첨단국방 혁신의 첨병이자 군 전력지원체계의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시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에 참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5대 국방미래첨단 연구시설’ 등 차별화된 인프라ㆍ경쟁력을 국방부 및 국방 관련 기관에 홍보했다. 듀펙스 코리아 2023은 아시아 대표 국방ㆍ안보 메가 이벤트라 할 수 있는 ‘서울 ADEX2023’과 함께 열리는 행사로, 글로벌 국방ㆍ안보 관련 인사는 물론 기업관계자가 참석하는 국방 특화 전시회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위사업청(대전광역시), 국방대학교, 육군훈련소, 3군본부(계룡시) 등 논산에 갖춰져 있거나 지역에 인접한 국방자원들이 전국 최초로 만들어질 군 전력지원체계 중심 국가국방산업단지와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강조했다. 특히, 논산시에 위치한 충남국방벤처센터 및 충남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에버그린텍ㆍ디지트로그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논산의 방위산업 경쟁력을 전시회 참여기관 및 기업인들에게 ‘기업 입장에서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국가산업단지 공식 승인이 임박했다. 전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 산단 조성에 가속이 붙고 있는 상황이며 오는 2027년 기업입주를 목표로 행정력을 쏟을 것”이라며 “논산시가 대한민국 국방산업 첨단화의 전초기지가 되어, 우리 군과 기업 그리고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충남 남부권 전체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국방 관련 생산기업, 연구 및 시험ㆍ인증기관, 인재양성망을 집적하여 군 전력지원체계 산업을 혁신하는 새로운 플랫폼이자 국가균형발전 및 국방력 향상의 산업적 텃밭이 될 전망이다. 논산시는 산단 안착을 역점사업의 하나로 두고 총사업비 2천억 원을 투입, 연무읍 동산리ㆍ죽본리 일원에 약 870,477㎡(26만여 평) 규모 개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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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김관식문학상, 나태주 시인 시집 『좋은 날 하자』 선정
[뉴스 큐 투데이] 김관식문학상운영위원회가 ‘제2회 김관식문학상’ 수상작으로 나태주 시인 시집 『좋은 날 하자』를 선정했다. 충남 서천 출생의 나태주 시인은 시선집 『풀꽃』 등을 통해 다양한 계통의 독자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소월, 박목월 시인에 이어 한국인의 정서를 쉬운 언어로 표현하는 시인으로서 그의 시 세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한 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풀꽃』,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등의 시집과 산문집, 시화집, 동화집 등 200권이 넘는 저서를 남겼다. 또한 작품의 가치를 크게 인정받아 한국시인협회장, 공주문화원장 등을 역임했고 김달진문학상, 소월시문학상, 흙의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등을 수상한 바도 있다. 한퍈, 김관식문학상은 ‘기개의 시인’ 김관식 시인의 문학 세계를 널리 알리고자 논산시와 논산문화원이 함께 제정ㆍ시행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논산문화원의 주최로 열리는 논산문학제 기간인 10월 20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장소는 논산문화원 향기마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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짙어지는 대추향, 커지는 기대감 ‘논산시 연산대추문화축제’로 오세요!
[뉴스 큐 투데이] 지역 대표 축제인 ‘연산대추문화축제’의 개막을 이틀 앞두고 논산시 연산면이 달콤한 대추향으로 가득 차고 있다. 논산시가 점점 깊어가는 가을철, 수확시기를 맞은 ‘연산대추’의 매력을 전국 관광객에게 선보이고자 축제 준비에 한창이다. 궂었던 날씨를 견디고 탐스럽게 익은 대추의 맛을 느낄 수 있는 ‘2023년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가 오는 10월 13일 개막한다. 연산문화창고ㆍ연산별당 일원(논산시 연산면 선비로 231번길 28 부근)에서 펼쳐지는 올해 축제는 ‘낭만 리더! 문화향기마을 속으로!’라는 주제 속에 13일부터 15일까지 사흘간 펼쳐진다. 올해부터는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주관 역할을 맡은 가운데, 재단은 기존 연산대추축제에 ‘문화적 색채’ 짙게 더해 한층 더 다채롭고 풍성한 콘텐츠의 향연을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첫째 날에는 △연산대추가요제 예선 △키드존 체험 △불꽃놀이 등 축제의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행사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첫날 오후 6시에 이뤄지는 개막식에는 ‘대추 폐백’을 비롯해 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성대한 개회 세리머니가 진행되며 유명 가수 홍자, 이찬성, 이기찬이 초대가수로 나서 축하무대를 꾸민다. 또한 연산면의 명물인 두레풍장의 모습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이어 둘째 날에는 △황산벌 대추레시피 경연대회 △오계 요리 시식회 등 대추를 비롯한 연산의 먹거리들을 즐길 수 있는 순서가 진행되고, 가수 먼데이키즈가 둘째 날 밤의 마무리를 맡는다. 셋째 날에는 △연산대추가요제 결선 △연산장기자랑대회 결선 등 시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프로그램들이 펼쳐진다. 셋째 날 폐막식에는 류지광, 배아현, 동물원 등의 초대가수들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기 위해 대기 중이다. 아울러 축제 기간 중에 연산한옥마을에서는 예술 장돌뱅이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기호 유학의 본산’ 논산의 역사적 숨결이 깃든 색다른 프로그램이 될 전망이다. 또한 축제 기간 중 연산면 일원에는 대추를 합리적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판매장도 곳곳에 개설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연산은 전국적인 대추 집산지로의 명성이 드높은 곳임은 물론 유교적, 역사적 숨결이 깃들어 문화관광적 가치도 훌륭한 지역”이라며 “논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또 하나의 축제인 연산대추문화축제에 많이들 오셔서 맛있는 대추도 맛보시고, 낭만 가득한 논산의 가을 정취도 느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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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논산남성의용소방대원, 소화기로 주택화재 막아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는 지난 1일 오후 1시 51분경 논산시 부창동의 한 주택화재 현장에서 의용소방대원의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큰 화재를 막았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화재현장에 가장 먼저 도착한 논산남성의용소방대 이태훈 대원(남,46세)은 소방대가 도착하기 전 근처에 있던 소화기 6개를 사용해 주택 외벽에서 번지는 불길을 신속히 막았다. 이 대원은 “화재 초기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와 같은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소화기 사용법 보급을 통해 지역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말한다. 화재예방, 소방시설 설치 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 제8조에 의거해 단독주택, 공동주택에는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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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협의회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의회는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 침해 예방 방안을 논의하고자 진행됐으며 상반기 주요 활동 보고, 하반기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계획, 정기현장지원, 더봄학생 지원, 기타 안건 협의 등을 논의했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학생의 자기 주도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바라고, 학교에서 지원할 수 없는 부분들을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에서는 지역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YWCA 가정폭력상담소 소장, 특수학교 교장, 학부모, 상담 전문교사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장애 학생의 행복한 학교교육 실현을 위한 인권지원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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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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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협의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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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소리극 '정수정전' 공연 진행
- [뉴스 큐 투데이]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11월 3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소리극 '정수정전' 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 ‘2023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사업’ 공모를 통해 마련된 것으로 공주문화관광재단, 청양군, 논산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제작ㆍ배급한다. '정수정전' 공연은 부모의 원수를 갚기 위해 남장한 주인공이 원하던 바를 이루고자 여러 난관을 극복해내는 서사를 다룬다. 진취적인 여성상인 주인공 ‘정수정’의 삶을 통해 현시대 여성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갖게 해주는 작품이라 할 수 있다. 특히 이 공연은 지역에서 보기 어려웠던 소리극 장르로, 생동감 있는 전개와 판소리의 깊은 매력이 함께 녹아 있어 관람객들의 만족감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작품을 제작한 예술단체 ‘타루’는 전통예술을 근간 삼아 자유로운 창작활동을 도모하는 곳이다. 2022 KBS 국악대상 단체상을 비롯해 제1회 창작국악극 작품상, 작곡상, 여자창우상 및 전체 대상을 수상했다. 또한 서울 아시테지 겨울축제, 서울어린이 연극상, 서울 뮤지컬 페스티벌 등에서 다수의 수상 기록을 남기는 등 평단과 관객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앞으로도 시민에게 다양한 문화적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수준 높은 공연을 유치해내겠다”고 말했다. 소리극 '정수정전'의 관람료는 전 좌석 무료이며 예매는 24일 오전 11시 논산아트센터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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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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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관광재단, 소리극 '정수정전' 공연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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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 신규교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금) 학교지원센터 주관으로 관내 신규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미래교육을 여는 에듀테크 활용으로 즐거운 수업 만들기’란 주제로 진행됐으며 온라인 학습 플랫폼을 활용한 수업 사례와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한 수업 디자인을 직접 체험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석 교육장은 “앞으로도 조력교사제, 신규교사 역량 강화 연수 등 저경력 교사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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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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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 신규교사 역량강화 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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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의 날’에 모인 마음, 논산시 지역사회로 퍼지다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 안에 치매환자를 돕는 훈훈한 나눔의 향기가 피어올라 지역사회에 감동을 주고 있다. 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0일 ‘치매극복의 날’ 어르신 작품 바자회에 모인 수익금 38만 원과 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 후원금을 취약계층 3가구(치매환자 가정)에 전달했다. 시에 따르면, 전달된 수익금은 지난 9월 21일 ‘제16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행사장에서 치매 어르신이 손수 만든 작품을 전시ㆍ판매하는 과정에서 모인 돈이다. 논산시 치매극복 관련 행사 중 전시회와 바자회는 올해 처음 시도된 것으로,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속에 완료된 바 있다. 수익금 전달 대상자 선정을 위해 치매사례관리위원회에서 현지조사 및 연령ㆍ소득수준 등에 기반한 심의를 치른 뒤 두 가구에 지급할 예정이었으나, 치매검진 협약병원인 시립노인전문병원 협력의사 4명이 치매가정 돕기에 후원 의사를 밝혀 한 가구가 추가됐다. 시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따뜻한 마음 속에 조성된 수익금과 후원금을 어렵게 생활하고 계신 치매환자 가족분들에게 전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치매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을 통해 마련된 것이기에 더욱 값지고, 가족분들에게도 큰 위로와 기쁨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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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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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극복의 날’에 모인 마음, 논산시 지역사회로 퍼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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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요령 홍보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는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 상황에서 음성통화 외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신고 서비스 홍보에 나섰다. '119다매체신고서비스'는 신고자와 119상황요원 간의 영상통화는 물론 문자, 앱(App)으로도 신고가 가능해,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렵거나 음성통화가 곤란한 경우 긴급 상황을 전달할 수 있다. 영상통화 신고 방법은 119로 영상통화를 하면 119종합상황실에 연결되면서 실시간으로 정확하게 현장 상황 전달이 가능하며, 외국인 또는 청각장애인 등 의사소통이 어려운 경우 쉽고 효과적으로 신고할 수 있다. 특히 앱을 통한 신고는 재난 유형(화재·구조·구급)에 맞게 선택 후 문자를 보내 신고하면 신고자의 GPS 위치정보가 119종합상황실로 전송되기 때문에 빠르고 정확하게 신고자의 위치확인이 가능하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기존의 전화방식으로 신고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에게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통해 시민들이 다양한 방법으로 119신고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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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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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119다매체 신고요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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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학교관계자 사전설명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3일 관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학교관계자 사전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오는 10월 30일부터 11월 3일까지 실시되는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안정적 운영을 위해 실시됐으며 내용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훈련목표, 중점추진사항, 세부 일정 등을 설명하고 안전하고 효율적인 훈련을 실시하기 위한 토의를 진행하는 순서로 진행했다. 이희빈 행정과장은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학교 현장 위기대응 능력 제고와 재난안전 문화 확립을 목표로 진행되는 훈련이다. 교육 가족이 함께 참여하여 안전문화 실천운동에 중점을 둘 수 있도록 도와주기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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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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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학교관계자 사전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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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하반기 아버지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관내 초·중학교 아버지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반기 1차 아버지교육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12일에 열린 하반기 티끌 모아 성장교실의 일환으로 계획됐으며 다온교육 오수진 대표를 초빙하여‘그림카드로 나를 소개하기’, ‘나의 아버지 이야기와 가족과의 관계’ 등으로 마음을 열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아버지교육을 통해 학부모들은 자녀와의 소통 능력 향상과 가정 분위기 개선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행복하고 건강한 가정을 위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차 아버지교육을 26일에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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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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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하반기 아버지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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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논산상점 달빛정원’열다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지난 21일 강경젓갈공원에서 논산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 주관 ‘2023년 하반기 논산시 사회적경제 플리마켓-논산상점 달빛정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기업의 판로를 개척하는 동시에 사회적 가치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강경젓갈축제에 맞물려 진행된 플리마켓에는 모두 1,500여 명의 시민이 방문, 큰 성황을 이뤘다. 관내에 소재한 (예비)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 협동조합, 타 지자체 사회적기업 등 총 20개 기업이 이날 플리마켓에 참여해 제품 판매ㆍ기업홍보ㆍ체험 및 먹거리 판매를 테마로 한 부스를 운영했다. 아울러 다채로운 이벤트 존과 수려한 야간경관 조형물이 가을밤 마실에 나선 시민들을 맞이했다. 이외에도 '사회적경제 달 모으기', '행운의 룰렛', '잠든 폐건전지 깨우기' 등의 부대행사는 물론 지역 예술단체 ‘동음’이 꾸민 버스킹 공연, 논산 비호태권도 어린이들의 시범 공연이 또 하나의 작은 축제를 연출했다. 한편, 논산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와 논산시 어린이집연합회(회장 김종윤)에서는 관내 어린이집 등록 아동 가구 1,000가정을 위해 도합 500만 원 상당의 쿠폰을 후원했다. 또한 서천군, 부여군 등의 인근 지자체 사회적기업과 충남사회적경제지원센터도 물품 후원에 한 몫을 보태 풍요롭고 넉넉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행사를 주관한 논산사회적경제기업협의회의 이한성 회장은 “행사를 통해 사회적경제에 대한 인식과 중요성을 알릴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우수한 사회적기업의 제품을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 지역 내외의 여러 사회적기업에 대한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강경젓갈축제와 더불어 많은 시민과 관광객들이 행사에 참여해주시어 의미 있는 동참에 나서주셨다. 감사할 따름”이라며 “우리 논산시 역시 사회적경제 기업들이 튼튼히 성장할 수 있는 도시 기반을 조성하는 일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격려의 메시지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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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사회적경제 플리마켓 ‘논산상점 달빛정원’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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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통했다! 흥했다!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춤사위 ‘원더풀’
- [뉴스 큐 투데이]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가 함께 어우러진 축제 한마당이 28만 5천여 방문객의 오감을 만족시키며 지역축제의 진화 가능성을 다시금 입증했다. 지난 19일 개막해 나흘간 손님맞이에 나섰던 ‘2023 강경젓갈축제’가 22일 공식 폐막식을 갖고 화려한 피날레를 알렸다. 마지막 날이었던 22일에는 ‘노래하는 대한민국’(TV조선) 공개방송, 박범신 작가 북콘서트, 인기가수 조명섭의 축하공연, EDM 파티, 불꽃놀이 등이 축제 무대를 장식했다. 다소 궂었던 날씨에도 불구하고 나흘간 강경읍 둔치를 찾은 수천수만 관광객들은 수십 종류의 젓갈로 양손을 가득 채웠으며, 젓갈ㆍ고구마가 합을 이룬 다양한 음식들을 맛보며 먹거리의 향연을 즐겼다. 특히, 강경젓갈을 활용한 김치담그기 체험과 젓갈ㆍ고구마 천원 비빔밥 등의 행사가 많은 사랑을 받으며 ‘논산의 맛’을 전국에 알렸다. 한편,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와 춤을 추다’라는 부제 속에 지난해부터 이어진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융ㆍ복합 축제 패러다임이 찾는 이들에게 다양한 소비의 선택지를 제공했음은 물론 지역축제의 진화 가능성에 화두를 던진 모습이다. 축제현장의 소비자들은 젓갈뿐만 아니라 고구마에도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합동 체험관에서 판매한 군고구마, 고구마 맛탕 등은 불티나듯 팔려나갔다. 축제의 콘텐츠도 한층 ‘영(young)해진’ 옷을 입었다. 어린이들이 신나게 즐길 수 있는 '핑크퐁' 공연은 물론 청년층이 환호한 EDM(electronic dance music)ㆍ디제잉 장르의 공연, 남녀노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체험형 부스들이 그간 느끼지 못했던 축제의 또 다른 재미를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전국의 방문객과 시민, 공직자, 관계자들에게 큰 감사를 표하며 “우리 논산시는 늘 해왔던 방식에서 벗어난 혁신적 행정을 도모하고자 밤낮없이 궁리하고 있다”며 “젓갈과 고구마는 맛은 물론 영양학적으로 합과 차가 맞는 상호보완적 식품”이라며 새로워진 축제의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참신한 방식의 축제를 꾸미는 데 지혜를 모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올해 축제를 통해 증명한 논산의 힘을 믿고 또 다른 도전에 임하자”며 “축제를 계기로 강경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께서 댁으로 돌아가시어 논산에서의 추억을 행복하게 돌아보실 수 있길 희망한다”고 인사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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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통했다! 흥했다!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춤사위 ‘원더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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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 직원 사전 설명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10시에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전 직원 사전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사전 설명회는 교육현장의 재난 대응능력 완벽대비를 위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계획을 편성하고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안정적 운영을 개최했으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중점추진사항, 세부 일정 등을 설명하고 실질적인 재난 훈련이 될 수 있도록 안내됐다. 이희빈 행정과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늘어나는 재난상황 속에서 교육 가족의 재난대응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 이번 사전 설명회와 앞으로 있을 훈련을 다들 적극적으로 참여해 교육현장의 재난안전의식이 확산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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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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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2023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전 직원 사전 설명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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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초등학생회 연합회 대상으로 평화·통일·역사캠프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1일 관내 초등학생회 연합회 임원 24명을 대상으로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 관련 사적지에서 평화·통일·역사캠프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국립 5·18민주묘지에서 헌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묵렴 등을 실시했으며 5·18 자유공원을 방문하여 법정 상황극을 통해 당시의 사건을 생생하게 재연하고 주먹밥 체험 등을 통해 희생자들의 숭고한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석 교육장은 “앞으로 다양한 평화, 통일, 역사 관련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학생들이 올바른 역사의식과 시민 역량을 함양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지원을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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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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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초등학생회 연합회 대상으로 평화·통일·역사캠프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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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 긴급회의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 60여 명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학교장 긴급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교장 회의는 최근 관내에서 발생한 성폭력 사안을 진단하고 각종 학생생활지도 및 성희롱, 성폭력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성희롱, 성폭력 예방활동 강화 △ 학교로 찾아가는 성폭력 예방교육 안내 △ 각종 안전사고 예방교육 실시 △ 학교폭력 발생 시 절차 및 보고체계 준수 등으로 학교의 학생 사고 예방 및 각종 상황별 대응 능력 향상에 중점을 뒀다. 이정석 교육장은 “최근 학교폭력, 성폭령, 마약 등 안전한 교육환경을 위협하는 요인들이 많다.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확보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단 한 건의 학생 안전 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학교 현장을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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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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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초·중·고·특수학교 학교장 긴급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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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 강경젓갈축제’ 막 올랐다! 맛깔나는 젓갈 · 달짝지근 고구마 짝 이뤄 ‘덩실덩실~’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특산물 축제이자 시민화합의 장인 ‘2023 강경젓갈축제’가 성대한 개막축포를 쏘아 올렸다. 축제 첫날인 19일부터 수많은 방문객들이 비 오는 날씨 속에도 강경읍 금강 둔치 축제 현장으로 모여들었다. 올해 축제는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와 춤을 추다’라는 부제 속에, 수백 년 발효과학의 전통을 자랑하는 강경젓갈과 양질의 황토에서 자란 상월고구마의 컬래버레이션을 추구하는 농특산품 융합형 축제를 지향한다. 개막일 오전, 본무대에서는 축제 테마에 걸맞게 ‘대형 젓갈ㆍ고구마 비빔밥 퍼포먼스’가 맨 첫 순서로 펼쳐졌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현악 앙상블, 길놀이 공연, 릴레이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개막식에서는 ‘젓갈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와 나경필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언 등 공식적인 개회 세리머니가 열렸다.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에 함께한 백성현 시장은 젓갈이 품고 있는 역사와 과학, 효능 등을 소개하며 강경젓갈에 대한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산업과 산업, 과학과 문화, 자연과 사람이 새로운 조화 속에 숨은 가치를 발산하는 융복합 시대에 발맞춰 논산의 축제도 새로운 시너지를 뿜어내고 있다”며 “젓갈과 고구마의 만남은 춤을 추는 듯한 맛의 향연을 이루고, 곧 글로벌한 사랑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젓갈, 고구마의 매력은 물론 나흘간 진행될 여러 프로그램들을 흥겹게 즐기시기바란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진 개막 축하공연 순서에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을 비롯해 가수 이환, 오렌지인디고, 김수찬 등의 신명 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후 치러진 형형색색 불꽃놀이가 강경 포구의 밤을 빛내며 개막일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오는 22일 일요일까지 치러지는 강경젓갈축제는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로 채비한 채 열기를 끌어올리는 데 한창이다. 김장철 필수품인 육젓부터 ‘밥도둑’인 낙지젓과 오징어젓, 최근 핫한 요리 재료로 떠오른 명란젓 등 다양한 젓갈이 망라된 대형 젓갈판매장은 물론 젓갈과 고구마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체험관,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부스들이 전국의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젓갈판매장에서는 평상시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젓갈을 판매하고 있어 발걸음이 모이고 있다. 이뿐 아니라 젓갈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젓갈김치담그기 이벤트는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며 체험 희망자가 줄을 잇는 모습이다. 젓갈김치담그기 이벤트는 체험료 18,000원으로 배추김치 또는 총각김치(각 4kg)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축제 기간 중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에 열린다. 아울러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퐁 공연부터 남녀노소가 즐겨보는 전국노래자랑, 노래하는 대한민국 등의 TV프로그램 녹화도 축제장에서 이뤄져 강경젓갈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는 22일 저녁 이뤄지는 폐막식과 젓갈명랑 운동회(feat. 조명섭) 순서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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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 강경젓갈축제’ 막 올랐다! 맛깔나는 젓갈 · 달짝지근 고구마 짝 이뤄 ‘덩실덩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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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183건 최종 확정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20일 시청 상황실에서 2024년도 주민참여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위원회’를 열고, 183건의 사업안을 확정했다. 시는 총 415건의 주민 제안사업에 대해 사업별 타당성과 추진 가능 여부를 검토하고 주민참여예산 분과위원회와 읍면동별 지역회의를 거친 후, 주민참여 예산위원들의 의견을 반영해 최종적으로 사업을 선별ㆍ확정했다. 20일 이뤄진 위원회 심의 결과, ‘2023년 논산시 청소년 정책 아이디어’ 대상을 수상한 △딸기ㆍ육군병장(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디자인 우산대여 시스템을 비롯해 청년 제안사업인 △논산 투어 패스 △숲체험 놀이터 조성 △강경근대문화거리 스탬프투어 및 사진공모전ㆍ전시회 운영 △연무읍 청소년 주민자치회 지역사회 문제해결 프로젝트 등이 사업 목록에 포함됐다. 이 밖에도 △임산부 태교 프로그램 △다문화가족 한국문화 지원사업 △온마을 소통공간 우물 보수 △ 폭설 대비 제설함 설치 △위험신호 표시등 설치 등 시민 삶과 맞닿아 있는 183개의 사업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사업에 따르는 예산액은 총 23억 3백만 원이다. 시는 선정된 사업들을 논산시의회로 넘겨 의결 과정을 거친 뒤 2024년도 논산시 본예산에 반영하고, 그 결과를 12월 말 시 홈페이지에 공개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사회의 발전과 번영은 주민 여러분의 뜻과 참여 속에 이뤄진다”며 “이번에 확정된 주민참여예산 사업들이 속도감 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힘쓸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의 목소리가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시정의 문을 활짝 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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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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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주민참여예산 사업 183건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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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수칙 꼭 지켜주세요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는 전기차 보급이 확산됨에 따라 화재예방을 위한 전기차 충전 안전수칙에 대해 홍보하고 나섰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 간 전기차 화재는 21년 24건, 22년 44건, 23년 상반기에만 42건으로 계속 증가하고 있다. 전기차는 내연기관 차량 화재와 달리 주로 충전・방전 중에 화재가 발생하며, 화재 시 배터리 온도가 순식간에 고온으로 치솟는 ‘열폭주’ 현상으로 내연기관 차량보다 화재가 급격히 확산함에 따라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어 사용상 주의가 필요하다.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수칙으로는 ▲젖은 손이나 물기 있는 상태에서 충전 금지 ▲반드시 지정된 충전기와 어댑터만 사용 ▲충전소 주변 흡연 금지 ▲차량용 소화기 비치 등이 있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전기차 충전시설 설치가 확대되면서 이용자의 편의성이 향상됐지만, 화재 위험성은 높아졌다”며, “전기차 충전시설 이용 시 안전 수칙을 잘 지켜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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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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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전기차 충전시설 안전수칙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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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 강경젓갈축제’ 그 두 번째 날 손수 담는 젓갈김치 체험! 시민 반응 명불허전!
- [뉴스 큐 투데이] ‘2023 강경젓갈축제’의 이튿날, 젓갈축제하면 떠오르는 대표 콘텐츠인 젓갈김치담그기 이벤트에 많은 시민들이 함께하는 모습이다. 참여객들은 각자의 손맛을 담아 배추김치, 총각김치를 만들어 보며 축제의 재미를 만끽했다. 젓갈김치담그기 이벤트는 옥녀교 근처 축제장 부스에서 열리며, 축제 기간중 매일 오전 10시 30분과 2시 30분에 시작된다. 체험료 18,000원으로 배추김치 또는 총각김치(각 4kg)를 만들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인기리에 진행 중이다. 현장 사전 예매는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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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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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 강경젓갈축제’ 그 두 번째 날 손수 담는 젓갈김치 체험! 시민 반응 명불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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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선생님이 쏜다’이벤트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9월간 소통과 배려의 학급문화 조성을 위한 ‘선생님이 쏜다’이벤트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이벤트는 담임교사와 학생 간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학급 구성원의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는데 목적이 있으며 방식은 스토리가 있는 각 반의 최고의 모습을 찍고 학생들이 스스로에게 소중한 편지쓰기로 담임교사가 직접 신청했다. 이벤트에 참여한 학급 중 12학급을 Wee센터에서 선정하여 학생 개개인에게 간식 꾸러미를 제공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급 이벤트가 학생과 소통하기 위해 노력하는 교사들에게 도움이 되고 학교폭력 예방 및 학생들의 바른 인성으로 이어지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 앞으로도 담임교사와 학생들 간의 추억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소통 프로그램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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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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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선생님이 쏜다’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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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공공자원 개방 시스템 ‘공유누리’ 활성화해 시민 편의 올린다!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시민 일상생활 편의 향상에 도움을 주는 ‘공유누리’ 시스템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전면 현행화 작업에 나섰다. ‘공유누리’는 시민이 전국의 공공자원을 쉽고 편리하게 사용하도록 뒷받침하고자 행정안전부에서 개발한 시스템이다.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공유누리를 통해 필요한 시설, 물품 등을 검색ㆍ예약하여 이용할 수 있다. 시는 지난 7월부터 기존 등록된 공공자원 정보를 현행화하는 동시에 신규 자원을 발굴하는 작업에 힘써왔다. 그 결과 10월 현재 공유누리에 등록된 논산시의 자원은 △문화시설 △체육시설 △회의실 △각종 물품 등 총 151개로 늘어났다. 자원 이용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유누리 홈페이지에 접속하거나 모바일 어플리케이션을 설치해 회원가입 후 신청 절차를 밟으면 된다. 또한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환경을 통해 테마별 지도, 공유지도 보기 등의 간편한 자원 검색 기능도 활용 가능하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이 필요로 하는 자원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공유누리 시스템에 추가로 등록하고자 한다”며 “진정한 나눔의 가치가 실현되는 감동행정을 구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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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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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공공자원 개방 시스템 ‘공유누리’ 활성화해 시민 편의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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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재 무상 대여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는 시민의 초기 응급처치 능력 향상과 응급처치 교육 활성화를 위해 심폐소생술 마네킹 등 교육 기자재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심폐소생술은 심장 박동과 호흡 상태를 정상으로 회복시키는 일련의 응급처치 과정으로 최초 목격자에 의한 빠른 대처가 중요하며, 4분 안에 올바른 심폐소생술을 시행하면 급성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은 2~3배 향상된다. 이에 논산소방서는 심폐소생술의 시행률과 심정지 환자의 소생률을 높이고자 교육장비 대여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대여 가능한 교육장비는 교육용 성인 마네킹(반신), 교육용 자동심장충격기 , 심폐소생술 교육 영상 USB 등이 준비돼 있으며, 대여에 관한 사항은 소방서 구조구급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배기만 재난대응과장은“생명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과 장비 대여, 홍보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겠다”며,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기적인 심폐소생술 교육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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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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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심폐소생술 교육 기자재 무상 대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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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 강경젓갈축제’ 막 올랐다! 맛깔나는 젓갈 & 달짝지근 고구마 짝 이뤄 ‘덩실덩실~’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의 가을을 대표하는 특산물 축제이자 시민화합의 장인 ‘2023 강경젓갈축제’가 성대한 개막축포를 쏘아 올렸다. 축제 첫날인 19일부터 수많은 방문객들이 비 오는 날씨 속에도 강경읍 금강 둔치 축제 현장으로 모여들었다. 올해 축제는 ‘강경젓갈이 상월고구마와 춤을 추다’라는 부제 속에, 수백 년 발효과학의 전통을 자랑하는 강경젓갈과 양질의 황토에서 자란 상월고구마의 컬래버레이션을 추구하는 농특산품 융합형 축제를 지향한다. 개막일 오전, 본무대에서는 축제 테마에 걸맞게 ‘대형 젓갈ㆍ고구마 비빔밥 퍼포먼스’가 맨 첫 순서로 펼쳐졌으며 축제의 분위기를 고조시키는 현악 앙상블, 길놀이 공연, 릴레이 버스킹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본격적인 개막식에서는 ‘젓갈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와 나경필 축제추진위원장의 개막 선언 등 공식적인 개회 세리머니가 열렸다. 김치 담그기 퍼포먼스에 함께한 백성현 시장은 젓갈이 품고 있는 역사와 과학, 효능 등을 소개하며 강경젓갈에 대한 많은 사랑을 당부했다. 그러면서 “산업과 산업, 과학과 문화, 자연과 사람이 새로운 조화 속에 숨은 가치를 발산하는 융복합 시대에 발맞춰 논산의 축제도 새로운 시너지를 뿜어내고 있다”며 “젓갈과 고구마의 만남은 춤을 추는 듯한 맛의 향연을 이루고, 곧 글로벌한 사랑을 받을 것이라 확신한다”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축제장을 찾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젓갈, 고구마의 매력은 물론 나흘간 진행될 여러 프로그램들을 흥겹게 즐기시기바란다”고 인사말을 남겼다. 이어진 개막 축하공연 순서에는 ‘트로트 여왕’ 장윤정을 비롯해 가수 이환, 오렌지인디고, 김수찬 등의 신명 나는 무대를 꾸몄다. 이후 치러진 형형색색 불꽃놀이가 강경 포구의 밤을 빛내며 개막일의 밤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한편, 오는 22일 일요일까지 치러지는 강경젓갈축제는 다채로운 먹거리, 볼거리, 즐길 거리로 채비한 채 열기를 끌어올리는 데 한창이다. 김장철 필수품인 육젓부터 ‘밥도둑’인 낙지젓과 오징어젓, 최근 핫한 요리 재료로 떠오른 명란젓 등 다양한 젓갈이 망라된 대형 젓갈판매장은 물론 젓갈과 고구마를 함께 맛볼 수 있는 체험관, 각종 문화행사가 펼쳐지는 부스들이 전국의 손님을 기다리고 있다. 특히 젓갈판매장에서는 평상시보다 20% 할인된 가격으로 젓갈을 판매하고 있어 발걸음이 모이고 있다. 이뿐 아니라 젓갈축제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매김한 젓갈김치담그기 이벤트는 여전한 인기를 자랑하며 체험 희망자가 줄을 잇는 모습이다. 젓갈김치담그기 이벤트는 체험료 18,000원으로 배추김치 또는 총각김치(각 4kg)를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이다. 축제 기간 중 오전 10시 30분, 오후 2시 30분에 열린다. 아울러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핑크퐁 공연부터 남녀노소가 즐겨보는 전국노래자랑, 노래하는 대한민국 등의 TV프로그램 녹화도 축제장에서 이뤄져 강경젓갈축제의 흥을 더할 예정이다. 축제는 22일 저녁 이뤄지는 폐막식과 젓갈명랑 운동회(feat. 조명섭) 순서를 끝으로 막을 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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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 강경젓갈축제’ 막 올랐다! 맛깔나는 젓갈 & 달짝지근 고구마 짝 이뤄 ‘덩실덩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