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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산불대응 및 도로관리센터 준공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산불대응 및 도로관리센터를 준공해 40여 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도로보수원의 근무여건과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센터는 총사업비 31억 원으로 보령시 명천동 261번지 외 8필지 5,279㎡를 매입해 지난 2022년 12월 착공하여 건축물 2동(주1동 사무실 491.78㎡, 주2동 차고 552.24㎡)을 2024년 11월 22일 준공했다. 지상 2층 사무실 내부에는 대기실, 휴게실, 샤워실 등 설치하여 진화대원 및 도로보수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해, 지상 1층과 별동의 차고지를 신축하여 산불진화 및 제설장비 등의 보관장소를 만들었다. 아울러 4일에는 준공을 기념하고 근로자의 무재해,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가 비종교 행사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산불대응 및 도로관리센터 신축으로 산불진화대원 및 도로보수원의 근무환경 개선으로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산불재난 대응력을 크게 높이고, 도로유지보수 등 효율적인 관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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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무병장수 기원 청려장 나눔 행사... 훈훈한 연말 재능나눔 실천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지난달 29일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에서 최익렬 지회장과 시 창의학습 동아리 회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청려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얼렁뚝딱 목공소’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청려장 16개를 관내 16개 읍·면·동의 장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얼렁뚝딱 목공소’ 동아리는 보령시에서 2024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 중인 목공 취미활동 모임으로, 회원들은 생활소품과 소가구 제작 등 목공 활동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며, 지역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청려장 나눔 역시 동아리의 대표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회원들이 명아주 채취부터 가공, 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을 다해 준비하였다. 청려장은 명아주로 만들어 신라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장수의 상징으로, 쉰 살에는 자식이 부모에게, 예순 살에는 마을에서, 일흔 살에는 나라에서, 여든 살에는 임금이 하사하는 등 귀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에도 세계 노인의 날 등 특별한 날에 어르신들에게 수여되며, 가장 오래된 청려장은 퇴계 이황이 사용한 것으로 도산서원에 보존되어 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황미희 팀장은 “이번 청려장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동아리 회원들이 시간과 열정을 담아 직접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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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보령머드축제가 지역 축제를 넘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쾌거로 평가된다.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은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지역 브랜드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브랜드의 차별성, 지속 가능성, 대중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주요 기준으로 한다.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적인 이목을 끌며 지역 경제와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보령머드축제는 보령의 천연 자원인 머드를 활용한 독창적인 프로그램과 국제적인 홍보 전략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축제 참가자들이 머드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축제의 글로벌화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머드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보령머드축제가 세계적인 공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보령머드축제의 브랜드 가치와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보령머드축제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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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천 가을산책, 자연과 역사를 품은 걷기 좋은 힐링공간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오서산 등 바다와 산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가 있지만, 시내로 들어오는 방문객들은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이에 보령의 중심을 흐르는 아름다운 자연 힐링공간 대천천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천천은 청천저수지를 지나며 보령 시내로 흘러들어 서해바다로 이어지는 물길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오서산에서 발원한 물들이 흐르며, 광천천, 진죽천, 삽교천 등과 함께 보령시 벼농사의 중요한 수자원으로 활용된다. 하천을 따라 걷다 보면, 옛날에 사용되던 돌다리와 현대적인 보행자 전용 다리들이 등장한다. 특히,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9호로 지정된 한내돌다리는 대천 지역의 남과 북을 연결하기 위해 1748년 이전에 축조된 석교로, 그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하류 지역에는 생태습지가 조성되어, 다양한 수생동물과 곤충들이 서식하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생태적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서식지로, 방문객들에게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하천 주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운동과 여가를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로 자리 잡았다. 중간중간 주차공간도 있어 차를 이용해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보령시는 최근 정비를 통해 운동기구 등을 설치하여 녹색 성장과 학생들의 체험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걷기와 운동을 위한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시민들에게 휴식과 운동, 역사적 탐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루에 한 바퀴를 돌아도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적당한 거리로, 자연과 역사를 느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유로운 가을 산책을 만끽할 수 있는 대천천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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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대천천 가을산책, 자연과 역사를 품은 걷기 좋은 힐링공간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오서산 등 바다와 산 다양한 관광지와 볼거리가 있지만, 시내로 들어오는 방문객들은 생각보다 적은 편이다. 이에 보령의 중심을 흐르는 아름다운 자연 힐링공간 대천천을 소개하고자 한다. 대천천은 청천저수지를 지나며 보령 시내로 흘러들어 서해바다로 이어지는 물길을 만날 수 있는 곳이다. 오서산에서 발원한 물들이 흐르며, 광천천, 진죽천, 삽교천 등과 함께 보령시 벼농사의 중요한 수자원으로 활용된다. 하천을 따라 걷다 보면, 옛날에 사용되던 돌다리와 현대적인 보행자 전용 다리들이 등장한다. 특히,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139호로 지정된 한내돌다리는 대천 지역의 남과 북을 연결하기 위해 1748년 이전에 축조된 석교로, 그 역사적 가치를 지닌다. 하류 지역에는 생태습지가 조성되어, 다양한 수생동물과 곤충들이 서식하는 자연 친화적인 환경을 만날 수 있다. 이곳은 생태적 가치를 높이는 중요한 서식지로, 방문객들에게 자연을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하천 주변에는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가 잘 마련되어 있어 시민들이 운동과 여가를 즐기기에 적합한 장소로 자리 잡았다. 중간중간 주차공간도 있어 차를 이용해 방문하기에도 편리하다. 보령시는 최근 정비를 통해 운동기구 등을 설치하여 녹색 성장과 학생들의 체험 학습 공간을 제공하고 있으며, 걷기와 운동을 위한 시설도 잘 갖추어져 있어 시민들에게 휴식과 운동, 역사적 탐방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소중한 공간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하루에 한 바퀴를 돌아도 1시간 30분 정도 소요되는 적당한 거리로, 자연과 역사를 느끼며 건강을 챙길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 보령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여유로운 가을 산책을 만끽할 수 있는 대천천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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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만세보령농업대학 졸업식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농업의 변화와 혁신을 선도할 미래지향적 지역 농업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지난 3월부터 약 7개월간 운영해 온 ‘만세보령농업대학’이 농업리더 54명을 배출하며 성공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시는 20일 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김동일 시장과 농업리더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만세보령농업대학 졸업식을 가졌다. 만세보령농업대학은 농업환경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갈 인재를 육성하고 지역 농업의 창조적 인재 양성과 평생교육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난 2008년부터 총 1,258명의 농업리더를 배출했다. 올해는 기본과정인 친환경농학과와 전문과정인 미래농업과 등 2개 학과로 편성해 지난 3월 28일부터 22회에 걸쳐 100시간 동안 농업 이론과 현장체험학습을 통한 농업전문기술을 배양했다. 이에 친환경농학과(기본과정)에서 34명, 미래농업과(전문과정)에서 20명으로 총 54명의 졸업생을 배출했으며, 20일 진행된 졸업식에서는 모두 수료한 54명의 졸업생이 영예로운 졸업증서를 품에 안았다. 특히, 학생회 자치활동 공로로 박종환 학생회장을 비롯한 6명이 공로상, 자체평가 및 졸업과제 발표를 통해 모범적인 수업활동으로 귀감이 된 정연갑 씨 등 6명이 우등상,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한 박성수 씨 등 20명이 개근상을 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배움에 대한 열정으로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는 농업인대학 교육생들이 정말로 자랑스럽고, 졸업이라는 열매를 맺은 교육생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를 전한다”며 “보령농업과 농촌이 한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선도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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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최우수상' 수상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지난 3일 충남도가 주관한‘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심사에서 대천4동 '은둔형 중장년층 텃밭 재배 키트 지원' 과제로 최우수상 및 80만 원의 포상금을 받았다. 이번 과제는 사회적 고립 은둔형 중장년층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지역사회 인적안전망 민관협력 지원을 통해 반려식물 재배용품 지원 및 우울 척도 검사 모니터링, 안부 확인 등 종합적 개입을 추진하여 심사위원들로부터 높은 평가를 받았다.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는 충남의 자살률이 전국 최고 수준으로 경제‧문화‧사회 등 도정 전반 자살예방대책 협업으로 자살률 저감 도모를 위해 추진해 왔다. 이에 시는 올해 4월 중 부서 간 59개 협업과제를 발굴하고 지속적 진행 상황 공유 및 협력체계를 강화함으로써 자살예방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했다. 이번 심사는 충남도 내 시군별 4개씩 역점과제를 제출하여 총 60개 과제 중 1차로 48개 과제를 선정했고, 그중 10개의 우수과제를 2차 발표 심사하여 2개 시군의 최우수 과제가 선정됐다. 아울러 건강증진과 '중년여성 자살예방‘갱년기 뱃살‧우울, 물럿거라!' 및 신산업전략과 '보령머드 웰바디(Well-Body) 프로그램 운영'과 경로장애인과 '어르신 일자리사업 확대'사업도 각각 우수상(50만 원), 장려상(30만 원), 입선(20만 원)을 수상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이번 수상은 전 부서에서 다함께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 조성을 위해 협력한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민관협력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보령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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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자살예방대책 협업과제 '최우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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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산불대응 및 도로관리센터 준공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산불대응 및 도로관리센터를 준공해 40여 명의 산불전문예방진화대원 및 도로보수원의 근무여건과 장비의 효율적인 관리가 크게 증진될 것으로 기대한다. 본 센터는 총사업비 31억 원으로 보령시 명천동 261번지 외 8필지 5,279㎡를 매입해 지난 2022년 12월 착공하여 건축물 2동(주1동 사무실 491.78㎡, 주2동 차고 552.24㎡)을 2024년 11월 22일 준공했다. 지상 2층 사무실 내부에는 대기실, 휴게실, 샤워실 등 설치하여 진화대원 및 도로보수원의 근무환경 개선을 위한 각종 편의시설을 비롯해, 지상 1층과 별동의 차고지를 신축하여 산불진화 및 제설장비 등의 보관장소를 만들었다. 아울러 4일에는 준공을 기념하고 근로자의 무재해, 무사고를 기원하는 안전기원제가 비종교 행사로 진행됐다. 김동일 시장은“산불대응 및 도로관리센터 신축으로 산불진화대원 및 도로보수원의 근무환경 개선으로 사기를 높이는 동시에 산불재난 대응력을 크게 높이고, 도로유지보수 등 효율적인 관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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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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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산불대응 및 도로관리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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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대상 위생·안전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11월 한 달간 센터에 등록된 사회복지시설 14개소, 이용자 300여 명을 대상으로 구강건강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사회복지시설 이용자의 올바른 구강관리를 위해 △올바른 치아관리법 △의치(틀니) 관리법 △구강 운동방법을 교육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시설 관계자는 “급식센터에서 노인의 건강을 위해 다양한 교육을 지원하는 것을 알게 됐다”며,“교육 내용이 이용자의 생활습관 개선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교육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김영호 센터장은“ 소규모 사회복지시설은 위생 사각지대에 놓일 여지가 있어 센터를 확대·운영하여 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에게 위생적이고 건강한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급식관리 서비스를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보령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23년 7월부터 어린이 센터의 운영 시설을 기반으로 사회복지시설(노인, 장애인 등)을 위한 식생활 안전관리를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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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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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사회복지시설 이용자 대상 위생·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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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시정발전과 시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온 직원 5명을‘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으로 선정하고 표창했다. 기획감사실 김선애 주무관은 청렴한 공직문화 선도 종합대책을 추진하여 반부패·청렴대책 4대 분야 30개 시책, 청렴컨설팅, 청렴문화제 등 다양한 시책 추진을 통한 청렴문화 확산에 기여했다. 신산업전략과 연수민 주무관은 인구증가시책 7개 분야 58개 과제 발굴을 통하여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앞장 섰으며,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한 소관 부서 19팀 비상대책대응반 편성을 통한 인구감소와 지방소멸, 저출산 고령사회 대응에 노력했다. 체육진흥과 이상헌 주무관은 공사기간 3년 7개월 소요, 사업비 약 88억 원의 지상 2층 규모의 보령시배드민턴구장 신축을 진행했고, 보령 반다비체육센터 및 남포·주산면 소규모체육관 건립 추진을 통하여 문화 관광해양도시 보령 만들기에 일조했다. 농업정책과 최요한 주무관은 수급불안 및 자연재해 등 식량 위기에 대비하여 식량 확보와 벼감축 협약을 활용한 타작물 인센티브 추가 확보를 위해 노력했으며, 2024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 추진과 생산유통 거점별 대표 브랜드 육성을 통한 품질경쟁력 향상에 도모했다. 원산출장소 설재호 주무관은 해변 5개소와 어항 6개소 해양쓰레기 집중 수거 활동과 15개 단체 1,400명의 민·관합동 참여 환경정화 활동을 통한 쾌적 관광지 제고에 힘썼으며, 이상기상 대비 벼 재배지 병해충 확산 사전 차단을 통한 누수 없는 농정업무 추진에 힘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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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플&피플
-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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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11월 중 열심히 일한 공무원 선정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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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무병장수 기원 청려장 나눔 행사... 훈훈한 연말 재능나눔 실천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지난달 29일 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에서 최익렬 지회장과 시 창의학습 동아리 회원 등 8명이 참석한 가운데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청려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나눔 행사에서는 ‘얼렁뚝딱 목공소’ 동아리 회원들이 직접 제작한 청려장 16개를 관내 16개 읍·면·동의 장수 어르신들에게 전달하였다. ‘얼렁뚝딱 목공소’ 동아리는 보령시에서 2024년 2월부터 12월까지 운영 중인 목공 취미활동 모임으로, 회원들은 생활소품과 소가구 제작 등 목공 활동을 통해 창작의 즐거움을 느끼며, 지역 사회를 위한 재능기부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이번 청려장 나눔 역시 동아리의 대표적인 재능기부 활동으로, 회원들이 명아주 채취부터 가공, 완성까지 모든 과정을 정성을 다해 준비하였다. 청려장은 명아주로 만들어 신라시대부터 전해 내려오는 장수의 상징으로, 쉰 살에는 자식이 부모에게, 예순 살에는 마을에서, 일흔 살에는 나라에서, 여든 살에는 임금이 하사하는 등 귀중한 의미를 담고 있다. 현대에도 세계 노인의 날 등 특별한 날에 어르신들에게 수여되며, 가장 오래된 청려장은 퇴계 이황이 사용한 것으로 도산서원에 보존되어 있다. 동아리 활동에 참여한 황미희 팀장은 “이번 청려장은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며 동아리 회원들이 시간과 열정을 담아 직접 만들었다”며 앞으로도 동아리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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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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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무병장수 기원 청려장 나눔 행사... 훈훈한 연말 재능나눔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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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수도계량기, 급수관로 등 시설물 동파 방지를 위해 2024년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을 수립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보령시 지역 내 상수도 시설은 △상수관로 1,272㎞ △정수장 2개소 △배수지 12개소 △수도계량기 24,126전 등으로, 시는 겨울 한파로 인한 상수도시설 동파사고 등 긴급 민원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사전 점검과 대비를 통해 준비하고 있다. 긴급 민원에 신속 대처할 수 있도록 동파예방 비상대책반을 편성했으며, 내년 3월까지 상황실을 운영하고, 응급복구 2개 반과 급수지원 1개 반을 편성해 동파 접수 시 신속한 복구로 시민불편을 최소화한다는 방침이다. 동파가 우려되는 가정에서는 헌옷, 스티로폼 등 보온자재를 사전에 점검해야 하며 찬 공기가 스며들지 않도록 계량기보호통 뚜껑도 철저히 확인 및 점검해야 한다. 특히, 한파가 장기간 지속되거나 장기간 집을 비울 경우에는 수도꼭지를 조금 열어 물이 얼어붙지 않도록 계속 흐르도록 해서 수도관 및 계량기 동파를 사전에 예방해야 한다. 만약 수도계량기가 얼었다면 뜨거운 물을 직접 부으면 계량기가 파손되므로 미지근한 물이나 헤어드라이기로 서서히 가열해 녹여야 하며, 계량기 동파로 교체가 필요한 경우에는 보령시 수도과로 신고하면 조치를 받을 수 있다. 김동일 시장은 “겨울철 수도 동파 예방을 위해서는 시민들이 관심을 갖고 사전에 대비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영하 10도 이하에서는 보온을 해도 수도계량기가 얼 가능성이 큰 만큼 수도꼭지를 조금 틀어 놓고 사용하면 동파를 예방할 수 있다”고 주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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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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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년 겨울철 상수도시설 동파 방지 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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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어르신~! 이젠 버스도 불러 타세요”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3일 미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수요응답형 공공형 버스 ‘불러보령’의 개통식을 갖고 정식 운행에 들어갔다. ‘불러보령’은 교통 수요에 비해 대중교통 서비스가 충분하지 못하여 일상적, 사회·경제적 활동에 제약이 많은 교통소외지역에 맞춤형 교통서비스 강화를 목적으로 운영하는 도시형 교통모델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첫 대상지가 된 미산면은 지난 4월 완료된 '도시형 교통모델 도입 연구'에서 접근성, 대중교통 현황, 이용 수요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한 결과, 대중교통 취약지역으로 확인되어 도시형 교통모델 도입 1순위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작년 12월 미산면 주민을 대상으로 1차 주민설명회를 개최했고, 지난달 2차 주민설명회와 시범 운행을 거쳐 마침내 이날 ‘불러보령’ 정식 운행을 개시했다. ‘불러보령’은 노선과 운행 횟수가 정해져 있는 기존의 시내버스와 달리, 고정된 노선이나 정해진 계획 없이 전체 수요응답형으로 운영된다. 이용방법은 오전 8시부터 오후 5시 30분 사이에 전화나 어플리케이션(‘셔클’어플)으로 호출할 수 있고, 요금은 무료이다. 운행 구역(9개리) 안에 위치한 시내버스 승강장에서 다른 승강장으로 이동하는 방식으로 쏠라티(중형 승합) 2대를 운영할 예정이다. 다만 4회 호출 취소 또는 3회 미탑승하는 경우 3시간 동안 호출이 제한되는 패널티가 부과되므로 주의하여야 한다. 주요 노선으로는 미산면 행정복지센터와 봉성 보건진료소를 주요 거점으로 도흥·봉성·은현·옥현·내평·삼계·대농·풍산·남심리 등 9개리 안에서 지선 노선을 담당하여, 기존의 시내버스 노선(간선)과 연계 운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시는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불러보령’ 운행 구역 내의 기존 시내버스 노선은 최대 3개월간 유지하며, 이용 추이에 따라 순차적으로 감차 조치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불러보령’ 사업은 교통 소외지역 주민들에게 맞춤형 교통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주민들의 이동권을 보장하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추진되었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여러분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불편을 해소하고 더욱 편리한 교통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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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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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어르신~! 이젠 버스도 불러 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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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지역사회 위한 나눔 실천 앞장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은 2일 보령시청을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소속 회원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정성으로 마련되어 그 의미를 더하고 있으며, 협의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정기적으로 이웃돕기 성금을 기부하고 있다. 특히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는 단체의 대표적인 연례 행사로,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에게 직접 김치를 전달하며 따뜻한 정을 나누고 있다. 또한 복지시설 방문, 환경 정화 활동, 성폭력 예방 캠페인 등 폭넓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민들과 함께하는 협의회의 가치를 실현하고 있다. 류남신 회장은 “여성단체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이웃을 위한 마음을 나누어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여성단체에서 지역사회를 향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매년 잊지 않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성으로 마련해주신 성금 전달에 깊은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여성 리더로서의 역할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는 1995년 1월에 설립하여 13개의 여성단체, 10,733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어 여성권익 증진 활동, 사회폭력 예방 홍보, 여성친화도시 조성 및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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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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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여성단체협의회, 지역사회 위한 나눔 실천 앞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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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호우피해 주민에 지방세 감면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해 주산면·미산면 지역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됨에 따라 피해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하기 위해 지방세 감면을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현행 지방세특례제한법은 재난 재해 등이 발생했을 때 필요한 경우 지방의회 의결을 거쳐 지방세를 감면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시는 지난 제262회 보령시의회 임시회에서 ‘호우 피해 관련 지방세 감면 동의안’이 의결됨에 따라 호우로 인해 침수·전파·반파된 주택 및 건축물과 침수, 유실, 매몰된 토지에 대한 2024년도 재산세를 100% 면제할 방침이다.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으로 확정된 피해 주민 503명에 대해 직권으로 감면하고 이미 납부한 경우는 환급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집중호우로 피해 본 시민들의 재정적 부담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세금 감면 등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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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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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호우피해 주민에 지방세 감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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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배드민턴 국가대표 동계 전지훈련 성황리에 종료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 30여 명 참여한 동계 전지훈련이 11월 30일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전지훈련은 11월 24일부터 30일까지 7일간 진행되었으며, 선수들의 국제대회 대비 경기력 향상을 목표로 기술 훈련에 집중했다. 시는 이를 위해 최적의 훈련 환경을 제공하며, 보령 배드민턴구장과 보령스포츠파크 웨이트 트레이닝장을 활용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을 적극 지원했다. 특히, 훈련에 필요한 시설 사용료를 지원하고 선수단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했다. 훈련 기간 동안 선수들과 코치진은 관내 식당과 숙박시설을 이용하며 지역 경제에도 활력을 불어넣었다. 김동일 시장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수단이 보령을 찾아줘 감사하며, 이번 전지훈련이 보령 배드민턴 발전의 기반이 되기를 바란다”며 “보령은 사계절 전지훈련에 적합한 스포츠 인프라를 갖춘 도시로, 앞으로도 적극적인 스포츠 마케팅을 통해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고 스포츠 중심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10월 개장한 보령 배드민턴구장은 88억 원이 투입된 최신 시설로, 지상 1층에 주차장 94면, 지상 2층에 10개 코트와 사무실, 회의실 등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다양한 시설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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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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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배드민턴 국가대표 동계 전지훈련 성황리에 종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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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김동일 시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 제시
- [뉴스 큐 투데이] 김동일 보령시장은 2일 열린 제263회 보령시의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5년도 예산안 제출에 따른 시정연설을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 시장은 “민선 6기 ‘시민이 행복한 희망찬 새 보령’이라는 시정 구호로 보령시정을 시작하여 ‘건강한 도시 행복한 보령’을 만들기 위해 달려왔다”며“올해 초 ‘함께 여는 미래! 만세 보령 OK보령’ 비전 선포식을 개최하여 시민들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해 가자고 결의했다”고 지난 1년을 되돌아봤다. 올 한 해는 탄소중립 선도도시 선정, 이산화탄소 포집‧활용(CCU) 메가프로젝트 사업 공모 선정, 기회발전특구 지정 등 신재생에너지 사업을 토대로 온실가스 감축, 탄소중립 실현의 감탄도시 조성을 위해 박차를 가했다. 또한 보령머드축제, 해양 3대 메가이벤트인‘제16회 전국 해양스포츠 제전’,‘제5회 섬의 날’,‘2024 보령컵 국제요트대회’의 성공적 개최와 서울시와 골드시티 협약, 가족센터 개관, 미래형 스마트 농업 인프라 구축 등을 주요 성과로 꼽았다. 내년에는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서 미래 전략사업의 차질 없는 추진과 외적 성장을 이끌어내 신재생에너지 산업도시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내년은 ‘충남 방문의 해’와 ‘시‧군통합 30주년’을 맞는 해로 글로벌 해양관광 명품 도시의 위상을 드높여 ‘시민과 함께 더 큰 보령’으로 나아가겠다고 말했다. 2025년 예산안의 총 규모는 9,518억 원으로 일반회계 8,644억 원, 특별회계는 874억 원이다. 정부의 건전재정 기조하에 신규사업은 타당성과 시급성을 판단하여 필요한 사업만 담고 보조금도 성과평가와 피드백을 통해 감액편성 했다고 밝혔다. 한편, 사회복지 예산은 금년 대비 3퍼센트 74억 원이 증액된 2,500억 원을 편성하여 돌봄의 대상을 넓히고 보령아산병원 비뇨의학과, 영상의학과 신설에 따른 28억, 독감 무료접종 전 시민 확대 실시를 위한 6억원을 편성하여 사회적 약자와 시민건강을 우선으로 챙겼다고 설명했다. 또한 시민들의 안전하고 편안한 삶을 위해 원도심복합업무타운, 중앙공원, 도로개설, 주차장조성 등 SOC 인프라 확충에도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민선 8기 4차년도가 순항해야 민선 8기 시정과 9대 시의회 의정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다”며 “보령의 발전과 희망찬 미래를 향해 시의원과 시민들께서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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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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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김동일 시장 시정연설 통해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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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모아장학회, 만세보령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 기탁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29일 시장실에서 김동일 시장과 뜻모아장학회(회장 김은자) 관계자가 방문해 만세보령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지난 2010년에 결성된 뜻모아장학회는 보령지역의 인재육성을 위해 2022년부터 장학회에 꾸준히 매년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한 것에 이어 올해도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김동일 시장은 “여러분의 소중한 기부는 우리 지역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힘이 되고 있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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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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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모아장학회, 만세보령장학회에 장학금 100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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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수상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보령머드축제가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보령머드축제가 지역 축제를 넘어 국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 잡았음을 보여주는 쾌거로 평가된다. 한국공공브랜드 대상은 공공기관, 민간기업과 지역 브랜드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평가해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브랜드의 차별성, 지속 가능성, 대중성과 글로벌 경쟁력을 주요 기준으로 한다. 보령머드축제는 세계적인 이목을 끌며 지역 경제와 문화 관광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상을 수상했다. 보령머드축제는 보령의 천연 자원인 머드를 활용한 독창적인 프로그램과 국제적인 홍보 전략으로 매년 수백만 명의 국내외 관광객을 유치하며 한국을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축제 참가자들이 머드를 활용한 체험형 프로그램과 세계적인 이벤트를 즐길 수 있도록 차별화된 콘텐츠를 제공해왔다. 시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축제의 글로벌화 전략을 더욱 강화하고, 머드를 활용한 다양한 산업과 연계하여 지역 경제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수상을 통해 보령머드축제가 세계적인 공공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며 앞으로의 행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수상은 보령머드축제의 브랜드 가치와 잠재력을 다시 한번 확인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세계인이 함께 즐기는 글로벌 보령머드축제를 다양한 콘텐츠를 개발하여 더욱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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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머드축제, 제2회 한국공공브랜드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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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육인의 밤’성황리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 어린이집연합회는 지난 28일 보령머드테마파크에서 ‘2024년 보육인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동일 시장, 최은순 의장, 한태희 교육장, 충남도의원, 시의원 등 내빈이 참석해 보육유공 교직원에 대한 표창과 축하 인사를 전했고, 한 해 동안 보육 품질 향상을 위해 현장에서 헌신하고 있는 보육교직원들을 격려했다. 1부 행사에서는 보령시 보육 발전에 기여한 21명에 대한 표창 및 어린이집연합회장의 감사패 전달이 있었고, 2부는 레크레이션, 장기자랑 등 화합행사가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행사를 주관한 명소윤 회장은“보육교직원 처우개선과 권익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신 보령시에 감사하다”며,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보육환경 속에서도 변화에 잘 맞춰나가 최고의 보육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 “부모들이 안심하고 자녀를 맡길 수 있는 보육환경 조성과 아이들의 안전 및 행복을 위해 노력하고 계신 보육교직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현장에서 느끼는 어려운 점들이 해소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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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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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보육인의 밤’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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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저출생 대응 총력’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가 저출생 추세 반전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선다. 시는 28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저출생 비상대책대응반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회 저출생 비상대책대응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범국가적인 인구 비상사태 선포 후 지방교부세 개선(개편)방안을 발표하는 등 초저출생 고령사회에 적극 대응하는 정부기조에 발맞춰, 지난 10월 저출생 비상대책 대응반을 구성했으며 오늘 회의로 저출생 극복을 위한 첫발을 뗐다. 회의는 중앙 및 충남도의 정책여건 설명, 보령시 저출생 극복 정책 현황 및 신규시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 보령시에서는 340.6억 원을 투입해 출산·양육·돌봄 등 8개 분야 91개 저출생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날 신규 시책으로 만세보령 청년주택 신생아 가구 우선 지원, 외국인 아동 보육료 지원, 임산부 및 배우자 백일해 예방접종 지원 등 22개 시책이 보고됐다. 시에서는 새로 발굴한 시책들을 면밀히 검토하여 추진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며, 분기별 정례회의 및 반기별 대응방안 보고회 개최를 통해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선규 에너지환경국장은 “저출생 극복은 지방소멸을 막기 위한 최우선 해결 과제”라며 “행정력을 집중해 체감도 높은 저출생 정책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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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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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저출생 대응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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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7회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지난 28일 보령시 도시재생지원센터에서 김동일 보령시장과 보조사업 참여자 및 일반시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은 지난 2018년 시책사업으로 시작하여 연속사업으로 자리매김하기까지 60개 팀 500여 명의 시민 참여했다. 이에 시는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주민들의 이해와 인식을 확대하고 건강한 지역공동체 발굴 및 활성화를 위해 지난 2월 우수제안 10개 팀을 선정했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기선정된 10개 팀이 11월까지 사업을 수행하고 그동안 추진된 사업내용을 발표, 전시, 연주 등을 통해 시민과 공유하여 소통하는 자리이다.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선정팀은 △도자기를 통해 주민 화합과 소통을 꿈꾸는 관촌공방 팀 △사진을 통해 보령인의 삶 속으로 시간여행을 떠나는 골목사진방 팀 △지역통합 사랑방을 운영한 대천3동 주민자치회 팀 △느린아이들의 도시재생 보령체험을 내용으로 하는 두잎 클로버 팀 △도시재생을 영상으로 담은 릴스 팀 △보령의 아름다움을 그림으로 기록하는 보령어반아카이빙 팀 등으로 원도심에 활력을 불어넣고 소규모 공동체들의 화합을 다지며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올해는 주민공모사업 신규 참여자가 많아 보조사업자들이 어려움을 겪었다. 익숙하지 않은 시스템 이용을 돕고 순조로운 사업 수행을 위해 도시재생지원센터가 적극 지원했고, 매 과정을 도시재생 시민미디어단이 취재해 기사 또는 영상으로 기록했다. 김동일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주민공모사업을 통한 도시재생 공동체들의 활동 성과를 치하한다”며“앞으로도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원도심에 활력이 넘치기를 기대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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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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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제7회 도시재생 소규모 주민공모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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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야외운동기구 전수조사 실시... 시민 건강관리에 만전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안전한 시설물 이용과 시민 건강관리를 위해 시내 야외운동기구에 대한 전수조사를 완료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보령시 430개소에 설치된 총 1,598개의 야외운동기구의 현황과 관리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조사 결과, 전체 야외운동기구 중 86.6%에 해당하는 1,384개가 양호한 상태로 확인되었다. 10.3%인 165개는 보통 상태였으며, 2.7%인 43개 기구는 불량 판정을 받았고, 0.4%인 6개 기구는 철거 대상으로 분류되었다. 시는 이번 조사를 바탕으로 즉각적인 후속 조치에 나설 예정이다. 먼저 제2회 추경예산을 확보해 철거 예정인 6개 기구에 대한 조치를 완료했으며, 내년부터 불량 판정된 43개 기구를 순차적으로 정비할 계획이다. 아울러 시민 건강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체계적인 관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운동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특히 노후화된 기구를 지속적으로 교체하고, 정기적인 점검과 유지보수를 통해 야외운동기구의 품질을 높여 나갈 예정이다. 김건호 체육진흥과장은“시민들의 건강과 체력 증진을 위해 야외운동기구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점검하겠다”면서 “앞으로도 시민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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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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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야외운동기구 전수조사 실시... 시민 건강관리에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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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행복한 동행‘제15회 상담 talk·talk’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오는 12월 3일 저녁 7시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제15회 상담 Talk·Talk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센터장 박점옥)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작은음악회와 강연을 통해 마음치유 시간을 갖고 폭력 예방과 건강한 가족문화를 형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의 2024년 사업보고가 진행되며 2부에서는 팝페라 가수 아리현의 공연과, '감정의 출구를 찾아라'는 주제로 박성만(가나 심리치료 연구소장)의 토크 콘서트가 펼쳐질 예정이다.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며 기타 행사 관련 자세한 사항은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친 마음을 위로하고, 희망과 용기를 얻어가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개인과 가정, 지역사회의 행복지수를 높이는데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천가족성통합상담센터는 폭력 피해자 상담 및 치료회복 프로그램 운영, 가정성폭력 예방 교육, 가족상담 등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을 만드는데 주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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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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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행복한 동행‘제15회 상담 talk·talk’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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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한국철도공사, 철도관광 활성화로 생활인구 유치 ‘맞손’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가 인구감소 위기를 극복하고 생활인구 유입을 위해 한국철도공사와 손잡았다. 시는 27일 한국철도공사 본사에서 김동일 보령시장, 정정래 한국철도공사 부사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구감소지역 철도관광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철도관광과의 연계를 통한 지역경제 및 관광, 생활인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르면 한국철도공사는 보령시와 연계한 관광상품을 구성 운영하며, 보령시는 철도역과 주요 관광지 간 연계 교통체계를 구축하고 관광인프라를 확대 지원한다. 특히, 한국철도공사에서는 오는 2025년부터 철도를 이용해 보령시에 방문하는 자유여행객을 대상으로 주요 관광지에 부착된 QR코드 인증 시 열차운임 50% 할인 쿠폰을 지급할 예정이다. 또한 공사와 협약 체결된 88개 여행사에서 보령시와 연계된 여행상품을 출시해 철도운임 50%를 할인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상품 이용객 대상 대천해수욕장 스카이바이크, 보령석탄박물관, 성주산자연휴양림 등 관광시설 입장료 및 시설 사용료를 감면해 주고 대천해수욕장에 위치한 보령머드화장품 직영점 내 머드제품을 10% 할인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김동일 시장은 “이번 협약으로 철도를 이용해 보령시에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많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앞으로도 한국철도공사와 유기적인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해 철도관광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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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한국철도공사, 철도관광 활성화로 생활인구 유치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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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2024년 치매안심센터『우리 함께』송년 행사로 따뜻한 마무리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보건소는 28일 보령문화의전당 대강당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치매안심센터 송년 행사 『우리 함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 해 동안 운영된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활동을 공유하고, 치매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치매안심센터의 인지재활 프로그램, 건강 체조, 음악 활동, 시 낭송 등을 선보였으며, 참여 어르신들이 만든 작품과 활동사진도 전시되었다. 또한, 웅천읍 노천2리와 주교면 은포2리에서 운영 중인 치매안심마을 프로그램에 참여한 주민들의 난타공연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보령시는 60세 이상 노인 38,596명 중 3,380명을 치매 추정하고, 치매 선별검사로 334명의 인지저하자를 발견했으며, 경도인지장애 120명과 치매환자 146명을 진단하여 총 2,812명을 관리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치매 환자와 가족은 물론, 지역사회 모두가 치매에 대한 관심을 가지고 함께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앞으로도 원스톱 치매 서비스와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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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보건소, 2024년 치매안심센터『우리 함께』송년 행사로 따뜻한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