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3-10-2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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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안문화재단, 2023 문화매개자 ‘문화캠프’ 교육생 모집
    [뉴스 큐 투데이] 천안문화재단(대표이사 안동순)은 오는 11월 25~26일 이틀간 ‘2023년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 문화캠프’를 개최한다. 문화캠프는 문화매개자 인력양성사업 집중육성과정으로 창의적인 지역 문화 인재 발굴과 시민 주체적 문화생태계 조성을 위한 문화매개 인력양성 교육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에서 개최되며, 문화예술 현장과 인력양성사업 경험이 풍부한 전문 기획자 4인(박도빈·서상혁·박초롱·김희연)이 조력자로 참여해 멘토링을 진행한다. 참가자 모집은 11월 10일까지이며, 지역 문화 활동가 및 청년예비기획자 등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참가 신청은 재단 누리집에서 지원 신청서 작성 후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지역과 사람, 공간, 자원 등을 문화로 연결하여 상상력을 아이디어로 발휘하는 문화매개자의 주체적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10-23
  • 천안시 서북구, 직원 대상 인공지능(AI) 활용 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서북구는 23일 직원을 대상으로 챗지피티(GPT) 등 인공지능(AI)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8월 9일 이후 두 번째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백석대 이광옥 교수가 강사로 나서 인공지능의 최근 기술 동향과 실무에 적용하는 방법 등을 교육했다.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챗지피티(GPT) 등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실무사례와 예시를 직접 체험하며 인공지능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1차 교육에 이어 실무 활용 방안을 심화적으로 다뤘으며, 교육에 참석한 직원들은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민원 응대, 업무 자동화, 데이터 분석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용 가능성을 모색했다. 서북구는 이번 교육이 조직의 성과 향상과 전문성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는 27일에 세 번째 AI교육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에 참석한 한 직원은 “인공지능을 활용한 실무사례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업무를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3-10-23
  • 2023 빵빵데이 천안, 성황리에 마무리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와 대한제과협회 천안시지부가 주최·주관해 개최한 2023 빵빵데이 천안 축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이번 ‘2023 빵빵데이 천안’ 축제는 지역 베이커리 대표 빵들을 행사장에서 한 번에 맛볼 수 있는 빵마켓, 베이커리 작품전시, 천안 제과점주가 준비한 천안 실용빵 전시, 다양한 베이커리의 체험을 행사장에서 모두 접할 기회를 제공해 관람들의 호평을 받았다. 22일 주최 측은 축제기간에 141,000명이 넘게 방문한 것으로 추산했다.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로 가득했던 이번 축제는 분야별 다채로운 체험부스와 짜임새 있는 공간 배치로 많은 사람들이 일시에 몰리는 것을 방지하는 등 공간을 효율적으로 운영했으며, 지난해 경험을 바탕으로 관람객들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야외문화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축제는 행사 주제, 주 관람객 층에 부합하는 뮤지컬 공연을 선보였고 작년보다 늘어난 베이커리 체험부스에는 300팀 1,200명이 참여하며 성황을 이뤘다. 곳곳에 조성된 포토존은 아이들과 가족들이 함께 하는 축제장 분위기를 고조했다. 아울러 2023 빵의도시 천안 홍보대사로 위촉된 김다현과 박상돈 시장은 시민들과 함께 케이크 만들기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지역농산물 판매장인 로컬마켓은 시민들이 지역 농산물을 연계한 건강한 빵 이라는 이미지를 널리 알렸다. 기업부스는 지역산 원유로 만든 우유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했고, 이밖에도 행사는 지역 대학과의 협업으로 백석문화대와 천안 프렌즈를 활용한 쿠키 만들기, 지역대표 제과점과 함께하는 케이크 만들기, 호두과자 굽기,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우리가족 쌀머핀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부스를 운영해 축제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특별 이벤트로는 당일 빵과 농산물 구입한 영수증을 제시하면 지역에서 생산된 버터헤드(서양 양상추)를 제공해 농업인과 상생한다는 의미를 전달했다. 빵빵데이 축제는 지역과 연대ㆍ상생하는 빵축제 개최로 지속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고 지역 제과인, 농민, 기업, 대학, 시민, 관광객 모두가 함께하는 지역 대표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폐막 선언을 하며 “빵의 도시 천안에서 펼쳐진 이틀간의 빵빵데이는 단순한 소비형 축제가 아닌 체험과 공연 등 모두가 즐기는 전국 대표 빵축제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천안지역 동네 빵집의 제과점주, 경찰, 소방, 모범, 자율방범등 자원봉사자, 직원 및 모든 관계자 분들, 열렬하게 환호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고, 내년에는 더 멋지고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찾아뵙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10-23
  • 천안시,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 긴급동원 체계 구축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지난 20일 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겨울철 자연재난대비 긴급동원 체계 구축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안전총괄과, 건설도로과, 양구청 건설과, 맑은물사업본부 급수과 등 관련 부서와 육군3585부대 1대대가 참석한 가운데 대설, 한파 등 겨울철 자연재난을 대비해 긴급동원 체계 구축에 필요한 협력 사항에 대해 논의했다. 이어지는 회의에서는 상호 긴밀한 인적, 물적 지원체계구축 강조하면서 올해 겨울철 기후 전망과 자연재난 대비 물자 현황, 재난 대응 시 요청사항 등에 대해서 이야기했다. 천안시는 겨울철 사전대비기간동안 재난상황연락망 정비, 재설자재 및 장비 정비, 취약계층 보호대책 수립, 한파쉼터 정비 등을 통해 겨울철 자연재난 대비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장석진 안전총괄과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빈번해진 이상기후에 대비해 재난대응 부서 간 적극적인 협조와 더불어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신속하고 즉각적인 대응으로 시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10-23
  • 천안시, 다문화 빵굿(good) 빵굿(good) 및 한국어 말하기대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난 20일 ‘다문화 빵굿(good) 빵굿(good) 경연대회’와 ‘한국어 말하기 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다문화 빵굿(good) 빵굿(good) 경연대회는 빵의 도시 천안에서 다문화가족들이 모여 각국의 빵 문화를 소개하는 특별한 행사로, 지역사회의 상호이해와 유대감을 높이는 자리가 됐다. 이날 10개팀(20명)의 다양한 문화 배경을 가진 9개국(대만, 러시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중국, 카자스탄, 태국, 한국) 다문화가족들이 참가했다. 대회에 출전한 참가자들은 본인 국가의 빵 문화를 소개하면서 각자의 제과제빵 재능을 마음껏 뽐냈다. 또한, ‘한국어 말하기대회’에는 6개국(베트남, 우즈베키스탄, 인도, 일본, 중국, 카자흐스탄) 11팀의 참가자들이 직접 작성한 원고를 발표했다. 참가자들은 훌륭한 한국어 실력을 통해 한국 사회에 적응했던 과정을 소개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다문화 빵굿(good) 빵굿(good) 경연대회에서는 난빵팀이 대상을, 한국어 말하기대회에서는 탄티리엔(베트남) 씨가 대상을 수상했다. 수상자와 참가자에게는 씨에스윈드의 후원으로 푸짐한 상금과 상품이 수여됐다. 윤연한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장은 “이번 대회는 천안시 다문화가족들이 빵의 도시 천안시민으로서의 자부심을 크게 느끼는 계기가 됐을 것”이라며, “또 앞으로도 한국어 말하기대회를 열어 다문화가족이 지역사회와의 상호 유대감을 높일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헌 부시장은 “이번 행사를 개최하고 참여해 주신 모든 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다양하고 의미 있는 행사가 다문화가족과 외국인주민들을 위한 화합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10-23
  • 천안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아동권리 감수성 증진 캠페인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지난 22일 독립기념관에서 아동권리보장단과 아동권리 모니터링단 50여명이 아동권리 홍보 및 증진을 위한 캠페인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아동권리보장단은 시민단체로서 각 읍면동에서 아동권리 침해사례를 발굴해 모니터링 활동을 진행하는 등 아동권리 독립적 대변인으로서 활동하고 있다.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은 아동권리 모니터링 및 아동권리 정책 제언 활동을 하는 아동참여기구이다.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이 주체적으로 기획해 진행한 이날 캠페인은 아동의 4대권리 및 아동친화도시 홍보 활동을 비롯해 정책 제안자로서 천안시에 필요한 정책에 대해 제언한 의견을 시민들에게 알렸다. 윤은미 아동보육과장은 “아동참여기구가 직접 제언한 정책들과 아동 권리를 홍보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아동이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가는 주체자로서 성장할 수 있는 아동친화도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천안시는 2022년 5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하고 아동참여기구인 아동참여위원회와 아동권리모니터링단의 정책 제안 활동을 지원해 아동들의 의견이 실질적으로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10-23
  • 천안서북소방서, ‘50회 헌혈’ 소방교 조택종 ‘금장’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천안서북소방서은 지난 10월 6일 성환119안전센터 소속 소방교 조택종이 대한적십자사로부터 '금장' 칭호를 받았다고 밝혔다. 대한적십자는 헌혈문화 조성을 위해 헌혈 누적 횟수에 따른 칭호를 수여하고 있는데 헌혈횟수 30회는 은장 , 50회는 금장, 100회는 명예장, 200회는 명예대장, 300회는 최고명예대장을 수여하고 있다. 소방교 조택종은 2010년 헌혈을 시작했으며 13년간 2~3달에 한 번 꾸준히 헌혈하여 2023년도 10월 6일 50회 헌혈을 달성, ‘금장’ 칭호를 얻는 명예를 안았다. 소방교 조택종은 “2~3달 한 번의 헌혈로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다.”며 “헌혈이 필요한 많은 이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계속하여 헌혈을 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10-23
  • 천안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시정질문 첫날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길자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김길자 의원은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노인체육대회 관련, 동물정책 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다. 김 의원은 시정질문에 앞서 청사 내 CCTV 개인정보열람을 신청하면 50% 정도가 확인이 불가한 영상으로 민원인이 답답함을 풀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며 청사관리팀이 CCTV의 사각지대를 보다 철저히 관리하고 점검해주길 당부했다. 김 의원은 제1회 전국노인체육대회가 교통 및 인프라가 뛰어난 천안시에서 개최된 점은 뜻깊게 생각하지만 체육대회 당일 안전 사고의 위험성 등 운영적인 부분에 아쉬움이 있었음을 말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대회의 충괄 부서가 충청남도라고 하나 천안시의 시비가 투입이 됐으며 TF팀이 구성되어 천안시 인력을 파견했으나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과 준비과정이 미흡했던 점 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 행사가 이뤄진다면 주관 행사가 아니어도 보다 주체적인 자세로 적극적인 행정을 할 것을 부탁했다. 두 번째 시정질문으로 동물정책 관련해 질문한 김 의원은 천안시 동물보호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언급하며 동물복지 기본계획은 수립했으나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소극적인 행정에 대해 말했다. 또한 동물복지위원회도 구성됐으나 회의는 한 차례 진행한 적이 없는 것을 말하며 동물복지정책에 천안시의 관심이 부족하지 않은지에 대한 의문을 표했다. 김 의원은 기존 천안시유기동물보호소의 많은 문제로 동물보호센터가 직영체제로 운영되기 위한 준비 과정과 관련해 업무 시작일, 운영방식, 인력 충원 문제 등 다양한 질의를 하며 직영체제로 운영되어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에 책임을 다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반려동물에 관한 관심은 커지고 있지만 천안시 정책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반려동물등록현황을 꾸준히 모니터링 하면서 민원에 의해서만 행정을 하는 것이 아닌 필요한 곳이라면 보다 능동적인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3-10-23
  • 천안시 자원봉사센터 정리수납 전문자원봉사단, 취약계층 지원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2일 원성2동 홀몸 어르신 가정에서 ‘정리수납봉사단’ 정수봉 회원 12명과 정리수납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정수봉’은 정리수납봉사단의 줄임말로 지난 7월 천안시자원봉사센터에서 진행한 정리수납 전문자원봉사자 양성과정을 모두 이수한 22명으로 구성됐다. 정수봉 회원들은 읍면동으로부터 추천받은 취약계층 주거개선이 필요한 홀몸 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 봉사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전경숙 정수봉 단체장은 “정리수납 봉사활동을 통해 홀몸 어르신이 집안 정리뿐 아니라 마음의 평안을 얻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천안시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해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오선희 자원봉사센터장은 “휴일에도 시간을 내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께 감사드리며, 정리수납이 필요한 취약계층 연계와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3-10-23
  • 천안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시정질문 첫날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권오중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권오중 의원은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미나릿길 관련 ▲유개승강장 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다. 권 의원은 요즘 여행을 가려면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방문 후기가 좋은 곳을 보고 관광지를 방문하게 되는데 천안시홈페이지에 올라온 미나릿길 벽화마을과 관련한 영상을 보면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막상 가면 지저분한 환경과 방치되어 있는 빈집 등의 문제로 관광객에게 실망감은 안겨준다고 말했다. 이어 미나릿길 벽화마을의 관리주체가 중앙동으로 되어 있어 벽화를 유지·보수하고 관리하기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전하며 미나릿길이 천안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관리 주체를 담당 부서로 변경하여 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또한 미나릿길-중앙시장-타운홀을 하나의 관광코스로 개발하는 방안과 빈집을 활용하는 방안, 벽화의 내구연한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벽화를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권 의원은 시내버스 관련 시설물로 비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유개승강장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최근 5년간 유개승강장 설치 현황과 소요 예산을 확인하며 천안시 유개승강장 설치가 아직 부족함을 지적했다. 무개승강장을 유개승강장으로 설치하고 싶지만 반대 민원이나 장소협소 등 여러 사유로 변경하지 못하는 경우 그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촉구했으며 기존 유개승강장을 재설치하는 것보다 무개승강장을 유개승강장으로 교체하는 비율을 늘리길 당부했다. 그러면서 유개승강장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음을 안다며 31개 읍면동의 공공근로자를 활용해 각 상황에 맞는 유연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함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천안시 유개승강장의 디자인의 아쉬움을 표하며 천안시 승강장의 공공디자인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을 부탁했다. 권 의원은 승강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분들에게 있어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공간으로써 승강장이 시민분들에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부탁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3-10-23
  • ‘제2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 성황 전국 5000여 마라토너들 참가
    [뉴스 큐 투데이] ‘제2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가 22일 전국 마라토너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천안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2회를 맞이해 마라톤을 뛰고 싶어 하는 전국의 마라톤 마니아들의 큰 기대 속에 조기 마감되는 등 성공적으로 열렸다. 마라톤 코스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번영로와 삼성대로를 거쳐 업성동 삼거리에서 반환해 돌아오는 하프(Half), 10km, 5km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높고 청명한 하늘,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진 가을과 함께 우수한 천안의 도시경관을 만끽하며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충분한 의료소, 구급차, 의료 인력과 안전요원,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하고 교통통제와 안전관리 등 경찰의 협조 아래 안전하게 치러졌다. 이봉주 선수는 대회 시작 전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사진도 찍으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행사는 이봉주 선수 라이브 토크쇼, 나도 이봉주 코스프레, 이봉주 선수와 사진 찍기 등 다양한 홍보·체험 부스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완주자들은 이봉주 선수가 획득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메달 디자인을 모방해 제작된 기념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대회 하프코스에서는 이건희 씨가 남자 부문 정상에 올랐으며 임은주 씨가 여자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임은주 씨는 1980년대에 여자 마라톤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선수 출신으로 6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우승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10km 코스에서는 김태권 씨가 남자 부문 우승을, 여자 부문에서는 오연수 씨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참가자들은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내년 대회 참가를 기약했다. 천안시와 천안시체육회는 풀코스대회를 목표로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가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대회이자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고향인 천안에 애정을 가지고 직접 만든 제2회 마라톤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민들이 불편을 감내하고 협조해 주셔서 천안을 찾아온 5천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었고, 천안 이봉주 마라톤 대회를 전국 대표 마라톤 대회로 성장시켜 천안시가 전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봉주 선수는 “제가 몸이 좋지 않지만 모두들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많이 나아지고 있다”며, “제3회 천안 이봉주마라톤대회에 함께 뛸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던 제2회 이봉주마라톤대회가 천안시민들, 선수단과 가족 여러분들 덕분에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마라톤 풀코스 구간을 추가해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메이저 마라톤 대회로 성장시켜가겠다”고 말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10-23
  •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태조왕건길 야행 음악소리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은 가을을 맞이해 가족과 함께 태조산공원의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태조왕건길 야행 음악소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태조산공원 야간경관 완성으로 운영되는 ‘태조왕건길 야행 음악소리’는 가족과 함께 전문 숲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면서 태조왕건길을 걸어 자연과 친해지고, 태조호 작은 음악회에 참여해 아름다운 야경을 바라보며 가족과 교류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오는 28일 오후 5시 진행되며 청소년과 청소년을 포함한 가족이 참여할 수 있다. 신청 방법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 네이버밴드에 접속 네이버 폼을 작성하면 된다. 윤여숭 관장은 “천고마비의 계절인 10월을 맞이해 가족과 청소년이 함께 태조산공원의 야간경관을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준비하고 기획했다”며, “지역사회와 연계 및 협력해 건강한 청소년이 좋은 추억을 많이 만들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시태조산청소년수련관로 문의하면 된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10-23
  • 손흥민도 천안 축구역사박물관 응원합니다!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축구인을 대상으로 응원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응원 릴레이는 축구역사박물관의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와 성공 건립을 위해 진행됐다. 대한축구협회의 협조로 운영된 응원 릴레이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황희찬 등 남자대표팀 선수들과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 장슬기, 천가람 여자대표팀 선수 등 많은 축구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 올해 천안 축구역사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천안시티FC와 부천FC1995 선수단 역시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국내 축구 독립구단의 대표주자인 양천TNT FC 선수단도 응원의 목소리를 보탰다. 아울러 지난 10월 1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튀니지전,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베트남전에서는 경기장 내 전광판과 A보드에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을 응원하는 문구가 송출되면서 톡톡한 홍보 효과를 거뒀다. 심상욱 축구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인들의 응원에 힘입어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역사박물관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가 진행 중이며, 평가를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3-10-23
  • 천안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시정질문 첫날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지원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지원 의원은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저연차 하위직 공무원 업무(복지)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 의원은 저연차 하위직 공무원 조기이직 문제가 천안시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저연차 하위직 공무원의 유출은 인력공백으로 이어져 천안시 행정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부르고 이는 결국 시민의 불편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천안시 공무원 2,403명 중 61.1%인 1,469명이 MZ세대이며 2019년~2023년 재직기간 5년 미만 조기퇴직자 69명 중 69명 100%가 7~9급인 하위직 공무원이고 이들 중 66명인 96.6%는 MZ세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이원은 천안시 저연차 하위직 공무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시간외 근무수당을 연가로 전환 사용 허용 ▲5년 이상 10년 미만 재직자에게 장기재직휴가 제공 ▲남성 공무원의‘임신검진 동행 휴가’허용 ▲군 입영 가족대상 유급휴가 확대 ▲본인 생일 해당 월에 특별휴가 제공 ▲악성민원 담당자 순환배치시 민원업무 배제 ▲2030청년 공무원만을 위한 연수 추진 ▲가족대상 경조사에 심리적 안정을 위한 휴가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어 이 이원은 지난 4월 시정질문에서 제기한 지하보도 환경 조성 사업을 점검하며 안심주소, 비상벨, 해피송 등은 적은 비용으로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는 사업은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그 외 CCTV설치, 시설물 보수공사, 환경정비, 투명가림막 설치, 이용자 없는 지하보도 폐쇄 등에 대해 재차 제안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 의원은 상기 두 건 외에 ▲여성농업인 복지증진에 관한 지원사업 ▲성성호수공원에 관련 사항 ▲천흥저수지 사업 현황 ▲빵의도시 및 빵빵데이 행사 관련 ▲천안시 보행환경 개선 관련 ▲천안시립예술단 운영 현황 ▲전국노인체육대회 관련 사항 등 시정에 대해 질문했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3-10-23
  • 천안시, 어린이 성폭력예방 뮤지컬 공연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와 성환자율방범대는 지난 21일 성환문화회관에서 어린이 성폭력예방과 안전교육 뮤지컬 ‘짜잔경찰과 함께하는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공연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어린이 성폭력 예방을 위해 열린 이번 공연은 노래와 율동을 접목시킨 뮤지컬 공연을 통해 어린이들이 실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에 대처하는 방법을 친근하고 쉽게 인식하고 배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날 공연은 만 9세 이하 어린이와 부모 1,200여명을 대상으로 오전 11시와 오후 2시 두 차례 걸쳐 무료로 진행됐다. 방송 3사 개그맨 출신 사회복지사들이 출연해 즐겁고 신나는 노래와 춤, 다채로운 내용으로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교육효과를 높였다. 박경미 여성가족과장은 “이번 공연이 어린이들에게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성폭력을 예방하고 대처 능력을 향상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3-10-23
  • 천안시, 쯔쯔가무시 주의보…“털진드기 조심하세요”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농작업 등 야외활동 증가로 털진드기 유충에 의해 감염되는 급성 열성 질환인 쯔쯔가무시증의 발병율이 높아짐에 따라 주의를 당부했다. ‘쯔쯔가무시증’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으로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털진드기 유충에 물리면 발열, 오한, 두통 등 감기와 비슷한 초기 증상이 나타난다. 물린 자리에 가피라 불리는 검은 딱지가 생기고 발열, 반점상 발진, 근육통, 림프절동대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이에 보건소는 보건지소·진료소에서 휴대용 진드기 기피제를 배부하고 있으며 주요 등산로 입구에 진드기 기피제 분사기를 설치했다. 또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예방수칙으로 ▲작업복과 일상복 구분해 입기 ▲밝은색 긴소매 옷, 모자, 장갑 등 복장 갖춰 입기 ▲진드기 기피제 사용하기 ▲풀밭에 앉을 때 돗자리 사용하기 등을 안내헀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추수기, 가을 단풍철에 털진드기와의 접촉 확률이 높아진다”며 “쯔쯔가무시증이 의심되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10-23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어린이 튼튼탐험대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지역 내 어린이들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을 위한 어린이 튼튼탐험대를 운영중이라고 23일 밝혔다. 보건소는 12개소 어린이집 재원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보건소 건강교육 및 지역 숲 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 충치예방을 위한 바른 잇솔질 교육, 치아에 좋은 음식과 나쁜 음식 알아보기 등 구강 관리 교육뿐만 아니라 신체활동량 증진을 위한 지역 숲 체험활동을 함께한다. 숲 체험활동은 전문 숲해설가와 동행해 천안시청 옆 시민의 숲에서 진행되며, 자연과 함께하는 다양한 단체 놀이활동을 통해 아이들의 협동심과 배려심, 자아존중감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주는 체험형 교육이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어린이의 올바른 건강습관 형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3-10-23
  • 천안시 청수도서관, ‘도서관에서 놀아유:옛날 옛적에’ 공간 조성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청수도서관이 ‘도서관에서 놀아유(you): 옛날 옛적에(Once Upon a Time)’를 운영한다고 23일 밝혔다. 청수도서관은 도서관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체험공간과 도서 등을 제공하기 위해 ‘도서관에서 놀아유’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과 10월에는 윷놀이와 공기놀이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방문객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은 이달 말까지 ‘옛날 옛적에’라는 테마로 서양 놀이인 체스(Chess)를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 공간을 마련했으며, 체스 관련 도서와 큐알(QR)코드를 활용해 체스 놀이법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매주 금요일 오후 2~5시에는 도서관 체스맨과 직접 체스를 겨루며 체스 놀이를 배울 수 있게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또 외국 동화를 추천받을 수 있는 코너를 설치했다. 청수도서관에 방문하는 모든 시민에게 풍요로운 놀이문화를 선사하는 ‘도서관에서 놀아유(you)’는 도서관 1층 로비에서 만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청수도서관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들이 서양놀이로 잘 알려진 체스와 외국 동화를 읽으며 외국 문화를 체험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10-23
  • 천안시 서북구보건소, ‘영양플러스 이유식 체험교실’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대상자 80여 가구가 참여하는 체험형 이유식 교실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효과적인 영양플러스 사업을 위해 실시된 이번 이유식 교실은 매월 제공되는 쌀, 당근, 애호박, 새송이버섯, 미역 등의 식재료를 활용해 참여자들이 직접 식품을 썰고 다지고 끓여보도록 운영됐다. 특히 올바른 이유식 도입 시기 및 단계별 사용 가능한 식품 교육을 통해 발달단계에 맞춘 아동의 성장을 도울 수 있도록 했다. 교육 참여자들은 중기와 후기 이유식의 입자와 농도 차이를 알기 위해 직접 비교해 보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유식 완료기의 진밥에는 해물과 버섯 등 다양한 재료를 사용하는 등 균형 잡힌 영양식을 배웠다. 이번 교육은 부모들이 이유식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자각하고 이유식 시작과 성공을 통해 부모로서 자신감을 높이면서, 더는 엄마들의 무거운 숙제가 아닌 아기와의 행복한 시간이라는 인식을 제고했다. 또 아기 돌봄을 통한 남편과의 이유식 만들기 협동 작업을 통해 남편들도 자연스럽게 육아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다. 천안시 서북구보건소는 2005년부터 임신, 출산, 수유기의 영양 문제를 해소는 물론, 대상자별 맞춤 영양교육과 식품 제공으로 스스로 식생활 관리능력 배양 및 미래건강 추구를 위해 영양플러스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현기 천안시 서북구보건소장은 “그동안 코로나로 사용이 어려웠던 성정건강생활지원센터의 우수한 시설을 갖춘 영양실습실을 이용한 최초의 영양플러스 이유식 교실을 지속해서 운영해 영아의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보건소 영유아모성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3-10-23
  • 천안시, 시민과 함께하는 스마트도시계획 수립 중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가 스마트도시로의 도약을 위해 시민들과 함께하는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고 있다. 시는 시민의 의견을 도시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리빙랩을 운영하고 있다.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리빙랩은 지난 9월부터 모두 3회에 걸쳐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교통, 환경, 안전, 문화·관광, 행정·복지·교육 분과로 나누어 토론을 진행했다. 지난 19일에는 천안축구센터에서 남녀 구분 없이 10대부터 7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의 천안시민 60명이 참석한 가운데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리빙랩’이 열렸다. 분과별로 쓰레기 무단투기, 구도심·원룸촌 범죄 문제, 관광지 연계성 부족 등의 도시문제 발굴과 스마트 서비스를 활용한 해결방안까지 도출하는 등 전 과정을 시민들이 주도적으로 진행했다. 시는 법정계획인 스마트도시계획 수립을 추진 중으로 관련 부서 공무원 의견수렴, 시민참여단 리빙랩 등을 거쳐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 시설과 서비스 등을 계획에 반영할 예정이다. 스마트도시는 도시 경쟁력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행정, 교통, 기반시설, 건축, 농업, 환경, 문화, 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건설 및 정보통신기술 등을 융·복합해 도시서비스를 제공하는 지속가능한 도시를 말한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스마트도시 시민참여단 리빙랩과 설문조사에 참여한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천안만의 특화된 스마트도시계획을 수립하겠다”며 “시민과 함께 천안시를 스마트도시로 성장시키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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