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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선족 전인대 대표 "과학 연구 혁신으로 에너지의 미래 밝히자"
- [뉴스 큐 투데이] (중국 창춘=신화통신) 봄날의 베이징, 양회 기간 대회장 안팎에서는 국가 발전의 대소사에 관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인 진훙광(金紅光) 중국과학원 원사는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의 막중함을 잘 알고 있기에 특히 에너지 분야에서 국가 발전을 위해 제안을 내놓을 수 있길 고대했다. 지린(吉林)성 창춘(長春)에서 태어난 그는 우수한 수리∙물리∙화학 성적으로 둥베이(東北)전력학원에 입학했다. 이후 중국과학원 공정열물리연구소에서 석사 학위를, 일본 도쿄공업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하며 에너지 동력 분야의 첨단 이론을 체계적으로 습득했다. 졸업 후 귀국한 진 원사는 조국 에너지 사업을 위해 과학 연구 일선에 뛰어들었다. 진 원사는 관련 연구 분야에서 끊임없는 돌파구를 마련했다. 우선 질량-에너지에 관한 이론을 정립해 에너지의 효율적 이용을 위한 기초를 다졌다. 또 케미컬 루핑 연소(CLC) 동력 시스템을 개발해 이산화탄소 포집 분야에서 업적을 세웠다. 열병합발전(CHP) 기술의 난제를 극복해 관련 성과가 국가 계획 중점 보급 목록에 포함됐다. 이처럼 진 원사 팀은 다양한 연구를 중국 최고를 넘어 국제 선진 수준으로 끌어올렸다. 최근 진 원사 팀은 ISCC 및 수소 생산 기술 연구에서 새로운 진전을 이뤘다. 해당 연구는 중국의 에너지 청정화 전환 지원, 청정 에너지 비중 확대, 에너지 구도 재편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는 에너지 과학기술이 국가 발전의 핵심이며 에너지 안보 및 경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만큼 끊임없는 혁신만이 국제 경쟁에서 주도권을 잡을 수 있다고 주장한다. 진 원사는 전인대 대표로서 양회에서 에너지 과학기술 혁신 연구개발(R&D) 투자 확대와 관련된 제안을 준비했다. 그는 최근 수년간 '솽탄(雙碳·탄소 배출 정점 및 탄소중립)', '신에너지 전환'이 양회의 핫이슈로 떠오르면서 '솽탄' 목표가 에너지 전환의 기회이며 정책 지원, 기술 혁신, 시장 참여의 다각적 협력 추진으로 이를 실현할 수 있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진 원사는 젊은 과학 연구자들에게 "민족 문화를 계승하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유지하며 과감하게 탐구에 매진해야 한다"며 "개인적인 과학연구의 비전을 국가의 필요와 결합시켜 과학기술 강국에 기여하자"는 메세지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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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조선족 전인대 대표 "과학 연구 혁신으로 에너지의 미래 밝히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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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휴식을 담은 새로운 가치 미래를 바꾸는 청정자원, 양양 워터비스 해양심층수 각광!!
- [뉴스 큐 투데이] 국내유일 부동산 프로젝트 매칭 플랫폼 분양7번가 심층취재: 미네랄이 풍부한 프리미엄 생수, 자연과 건강이 어우러진 세계1위, 수심 1,032m 해양심층수가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다!! 해양심층수는 바다 속 200m 이하 깊이에서 취수되는 청정한 물로, 미네랄이 풍부하고 태양광이 도달하지 않아 미생물 번식이 거의 없는 것이 특징이다. 이러한 해양심층수의 우수성이 최근 주목받으며국내외에서 건강 음용수로 각광받고 있다. 강원도 양양에 위치한 해양심층수 전문 기업 워터비스는 세계 최장 17.5km 길이와 1,032m 깊이의 취수관을 통해 최고 품질의 해양심층수를 공급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단 5개국에서만 해양심층수를 취수할 수 있는 점을 고려하면, 대한민국이 보유한 자원의 우수성이 더욱 돋보인다. 해양심층수는 일반 정수와 달리 칼슘,마그네슘, 칼륨, 나트륨, 아연, 셀레늄 등 인체 필수 미네랄이풍부하여 건강 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 이러한 해양심층수의 효능을 보다 과학적으로 입증하기 위해 워터비스는 NK 세포 연구 전문 기업 노보셀 바이오와 협업을 진행하고 있다. NK(Natural Killer) 세포는 우리 몸의 면역 체계를 담당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며, 연구 결과 해양심층수가 NK 세포의 활성도를 높여 면역력을 강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해양심층수는 단순한 음용수를 넘어 면역 기능 강화와 질병 예방에 기여할 수 있는 기능성 물로 자리 잡고 있다. 해양심층수 산업의 미래 가능성을 인식한 세계 3대 투자자 짐 로저스는 2025년 2월 해양심층수 기업에 대한 투자를 결정하며, 이 산업의 높은 성장 가능성을 인정했다. 해양심층수가 건강과 환경 산업을 아우르는 중요한 자원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반영된 것이다. 특히, 워터비스는 현재 저평가된 기업 가치를 노보셀 바이오와의 협업을 통해 상승시키는 전략을 추진하고 있으며, 향후 더욱 주목받을 가능성이 크다. 또한, 워터비스는 해양심층수를 활용한 다양한 사업 확장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현재 (주)팔도강산과 협업하여 해양심층수 기반 휴양 레저 치유 플랫폼 사업을 추진 중이다. 워터비스 공장 주변 해안가 토지를 활용해 해양심층수의 효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웰니스 및 치유 공간을 조성하는 프로젝트로, 향후 건강 관광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다. 이는 해양심층수 산업의 새로운 성장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워터비스는 “소금 및 미네랄 선택 추출 원천기술”을 보유하여 해양심층수의 활용도를 더욱 확장하고 있다. 이 기술을 통해 각종 바이오 산업에 해양심층수를 적용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소금과 미네랄을 활용한 화장품, 비누 등 다양한 관련 상품을 개발하여 부가가치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해양심층수의 천연 미네랄 성분을 이용한 뷰티 및 웰니스 제품은 기존의 생수 시장을 넘어, 보다 광범위한 산업에서 활용될 가능성이 크다. 최근 생수 시장에서 미네랄이 풍부한 프리미엄 생수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건강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은 단순히 깨끗한 물을 넘어서 기능성을 갖춘 물을 찾고 있다. 해양심층수는 자연 그대로의 미네랄을 함유하고 있으며, 기존 정수기의 여과 방식으로는 얻을 수 없는 천연 영양소를 공급할 수 있는 점에서 큰 강점을 지닌다. 워터비스는 이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여 국내뿐만 아니라 미국, 중국, 말레이시아, 중동, 몽골 등 해외 시장 진출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 우리는 하루에도 여러 번 물을 마시며, 물은 우리 몸에서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다. 하지만 단순히 많은 물을 마신다고 해서 건강이 보장되는 것은 아니다.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미네랄 밸런스를 맞춘 물을 선택하는 것이 건강 유지의 핵심이다. 워터비스의 해양심층수는 자연이 만들어낸 완벽한 균형을 가진 물로, 건강한 삶을 위한 최적의 선택이 될 것이다. 해양심층수의 가치가 더욱 널리 알려지고, 보다 많은 사람들이 이 깨끗하고 건강한 물을 통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 ▲ 위 이미지 클릭시 홈페이지로 이동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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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과 휴식을 담은 새로운 가치 미래를 바꾸는 청정자원, 양양 워터비스 해양심층수 각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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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표준사업장 (주)엔젤싹스의 도전과 성장스토리
- [뉴스 큐 투데이] 경기도 광주시 순암로 350에 위치한 ‘엔젤싹스’는 국내 최대 규모의 양말 공장으로, 30여 가지 이상의 다양한 양말을 직접 생산하고 있다. 길고 짧은 일반 양말부터 신발 밖으로 드러나지 않는 덧신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보유한 엔젤싹스는 고품질 국내산 실을 사용해 직접 생산하는 몇 안 되는 기업 중 하나다. 최근 많은 업체들이 비용 절감을 이유로 해외에서 양말을 수입해 라벨만 바꿔 판매하는 상황에서도, 엔젤싹스는 자체 기술 개발과 생산 방식을 고수하며 국내 섬유산업의 자존심을 지키고 있다. 엔젤싹스의 시작은 쉽지 않았다. 설립 이전, 신영임 대표는 양말 편직기 제작 업체에서 10년 넘게 근무하며 국내 섬유산업의 전성기를 직접 경험했다. 그러나 값싼 중국산 편직기의 유입으로 인해 국산 기계는 점점 설 자리를 잃었고, 결국 회사는 폐업 위기에 놓였다. 이때 신 대표는 기존의 양말 편직기를 개조하여 새로운 기계를 개발하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그렇게 탄생한 것이 세계 최초의 ‘덧버선 자동 편직기’였다.2016년 6월 15일, 신 대표는 이 기술을 바탕으로 엔젤싹스를 설립했다. 초기에는 덧버선을 생산하는 것 자체가 도전이었다. 덧버선의 편직 과정은 자동화할 수 있었지만, 봉제, 넌슬립 부착, 포장 등의 후공정은 모두 수작업이 필요했다. 작업량이 많아지면서 인력 부족 문제가 대두됐고, 해결책을 고민하던 중 우연히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알게 됐다. 장애인 근로자들이 덧버선의 후공정을 담당할 수 있도록 테스트를 진행한 결과, 안전과 효율성에 문제가 없음을 확인했다. 이후 엔젤싹스는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며 안정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현재 엔젤싹스의 전체 직원 26명 중 19명이 장애인 근로자다. 신 대표는 장애인들이 보다 안정적이고 쾌적한 환경에서 일할 수 있도록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조성했다. 이러한 사회적 가치 실현은 기업 성장의 원동력이 됐다. 엔젤싹스는 덧버선 개발과 동시에 특허, 실용신안, 디자인 등록을 통해 기술적 차별화를 이루었으며, 국내 유명 브랜드들과 OEM 계약을 맺으며 성장세를 이어갔다.하지만 성공의 길은 순탄치 않았다. 덧버선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무역회사들은 더욱 낮은 단가를 요구하기 시작했고, 2022년부터는 중국과 베트남에서 저가 제품을 들여오면서 엔젤싹스와의 거래가 점차 줄어들었다. 더 큰 문제는 특허 위반 논란이었다. 몇몇 업체가 엔젤싹스의 기술을 모방해 제품을 생산하며 특허 무효 소송을 제기했고, 이 과정에서 생산 및 판매에 어려움을 겪었다. 2024년 11월 18일, 엔젤싹스는 특허 무효 소송에서 승소했다. 하지만 소송 기간 동안 거래처의 발주가 줄어들었고, 생산 인력 감소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신영임 대표는 장애인 일자리 창출이라는 기업의 본질적인 가치를 포기하지 않았다.“처음부터 돈을 벌기 위해 시작한 사업이 아니었습니다.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회사를 만드는 것이 목표였습니다. 앞으로 매출이 늘어나면 가장 먼저 장애인 근로자를 추가 채용할 계획입니다.”현재 엔젤싹스는 국내에서 가장 쾌적한 장애인 사업장을 만들기 위해 공장을 확장하고 있으며, 다시 한 번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 덧버선 시장을 개척하고, 양질의 국내산 양말을 생산하며 성장해온 엔젤싹스의 행보가 앞으로도 기대되는 이유다. 엔젤싹스의 양말은 유명 브랜드 제품과 동일한 품질을 유지하면서도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된다. 소비자는 단순히 양말을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장애인의 일자리 창출과 국내 생산을 지원하는 데 동참하는 의미 있는 선택을 할 수 있다.“엔젤싹스가 만드는 작은 양말 한 켤레에는 장애인 근로자들의 정성과 행복, 그리고 더 나은 공동체를 만들겠다는 우리의 의지가 담겨 있습니다.” 중국산 저가 제품이 범람하는 시장에서 품질과 사회적 가치를 동시에 추구하는 엔젤싹스. 기업의 철학을 지키며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모색하는 이들의 도전이 계속된다. 장애인 표준사업장 (주)엔젤싹스의 도전과 성장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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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표준사업장 (주)엔젤싹스의 도전과 성장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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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경제학 교수 "中 고품질 발전, 세계 경제 성장에 일조해"
- [뉴스 큐 투데이] (독일 브레멘=신화통신) "중국은 정책의 연속성과 예측 가능성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며 고품질 발전을 확고히 추진하고 있습니다." 중국 전문가인 볼프람 엘스너 독일 브레멘대학교 경제학 교수는 최근 신화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중국 경제의 회복력이 한층 더 강화됐으며 고품질 발전이 세계 경제 성장에 일조하고 있다고 밝혔다. 엘스너 교수는 외부 압력이 커지고 내부 어려움이 증가하는 복잡한 상황 속에서도 중국이 지난해 5%의 경제 성장을 달성한 것은 "상당히 높이 평가할 만한 성과"라고 평했다. 그는 중국이 올해 경제성장률 목표치를 5% 안팎으로 설정한 것은 '매우 합리적'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중국 경제의 회복력은 방대한 시장 규모와 정책적 지원 뿐만 아니라 완비된 산업사슬, 창업형 기업 그룹에 힘입은 바 크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이러한 요소들이 중국 경제의 내재적 성장 동력이 되고 독일 기업이 중국에서 발전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엘스너 교수는 중국 정책의 연속성이 국제 자본의 신뢰를 효과적으로 높이고 있다고 짚었다. 그는 "최근 수년간 독일의 대(對)중국 직접투자가 계속해서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면서 "이는 다국적 기업이 중국 내 투자를 확대하고 산업사슬의 현지화를 통해 글로벌 불확실성에 대응하고 있음을 보여줄 뿐만 아니라 중국 시장의 안정성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증거"라고 말했다. 특히 엘스너 교수는 중국이 경제 성장을 유지하는 동시에 글로벌 사우스 국가의 발전을 촉진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그는 중국이 외교 관계를 맺은 최빈국의 100% 관세 품목 제품에 무관세 혜택을 제공한 점을 예로 들며 "중국이 수입 관세를 폐지함으로써 국제 발전 협력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는 아프리카와 중남미 국가의 산업화를 촉진할 뿐만 아니라 상호이익과 윈윈을 실현하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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獨 경제학 교수 "中 고품질 발전, 세계 경제 성장에 일조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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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작가 中 닝샤 전인대 대표...글쓰기로 주민과 지역사회 목소리 전달
- [뉴스 큐 투데이] (중국 인촨=신화통신) 회족 여성인 마후이쥐안은 닝샤 시하이구(西海固)의 작은 산골 마을에서 태어났다. 사방이 산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유일한 교통수단이 당나귀일 정도로 발전과 동떨어져 있었다. 20세가 되던 해 그는 국가의 빈곤 구제 이주 정책의 지원으로 훙쓰부구로 옮겨와 정착했다. 훙쓰부는 닝샤 빈곤 구제 양수·관개 프로젝트가 시작된 곳이다. 지난 1990년대부터 시작된 양수·관개 수리허브 프로젝트 건설 공사를 통해 양수장이 차례로 들어섰고 황허(黃河)의 물이 공급됐다. 지난 20여 년간 23만 명이 훙쓰부로 이주해 중국 최대 이주민 정착지가 됐다. 회족, 한족, 멍구(蒙古)족 등 14개 민족이 함께 삶의 터전을 일궜다. 훙쓰부구는 포도, 구기자, 육우 등 특색 농업·산업을 대대적으로 발전시켰다. 덕분에 이주 초기 500위안(약 10만원)도 채 되지 않았던 1인당 연간 가처분소득은 지난해 약 1만5천 위안(300만원)으로 늘었다. 이주 후 새로운 삶에서 영감을 얻은 마후이쥐안은 농사일을 하면서 틈틈이 문학 창작에 몰입했다. "그 당시 생각은 매우 단순했어요. 비록 멀리 갈 수는 없지만 먼 곳에 대한 동경은 글로 쓸 수 있다는 거였죠." 중졸 학력인 마후이쥐안은 십여 년 동안 8권의 책을 출판하고 중국작가협회에도 가입했다. 이제 농민 작가로 유명하다. 2018년 전인대 대표로 인민대회당에 입성했던 그는 2023년에 또다시 전인대 대표로 선출됐다. 마후이쥐안은 마을을 시찰할 때 항상 노트를 가지고 다니며 주민들의 이야기와 마음의 소리를 꼼꼼하게 기록한다. 작가로서 그는 이주 이야기와 훙쓰부의 발전과 변화상을 기록하고 있다. 농촌 문화 발전부터 기층문화 서비스 건설에 관심을 가지고 훙쓰부구를 국가급 이주민 거주 지역 경제 향상 시범구로 만들자는 건의까지, 전인대 대표로 8년 동안 활동하면서 그는 줄곧 기층의 시각에서 지역 주민을 대변하고 지역 발전을 위한 제안을 내놓고 있다. 올해 양회 기간 그는 ▷농민 재배 효익 증대 ▷지리적 표시 산업 발전 추진 ▷닝샤 기후 및 캉양(康養∙건강한 노후를 위한 서비스) 산업의 생태 가치 전환 추진에 관한 건의를 준비했다. "강연과 글쓰기는 모두 제가 직무를 수행하는 중요한 방식입니다. 1년에 1권씩 책을 쓰면서 고향과 주민들의 변화를 기록하고 1년에 100여 회의 강연을 하면서 주민들에게 정책을 전달합니다." 그는 지역과 정부를 잇는 교량 역할을 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이야기를 듣고 더 많은 변화를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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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 작가 中 닝샤 전인대 대표...글쓰기로 주민과 지역사회 목소리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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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인대, 민간 투자 확대·민영 기업의 혁신 동력 강조
- [뉴스 큐 투데이] (베이징=신화통신) 올해 정부업무보고에는 민영경제가 많이 언급됐다. 또한 '국영경제와 민영경제 공동발전'이라는 일관된 입장을 이어갔을 뿐만 아니라 민간 투자의 활력 방출 및 과학기술 선도 기업의 선도적 역할 발휘 등을 위한 일련의 조치를 제안했다. ◇입법으로 민영경제 보호 '2024년 국민경제·사회발전 계획 집행 상황 및 2025년 국민경제·사회발전 계획 초안에 관한 보고서'는 민영경제촉진법 시행을 제안했다. 해당 법안은 '국영경제와 민영경제 공동발전'을 명확히 포함하고 있으며 법률의 권위와 안정성을 바탕으로 민영 기업이 자원 획득, 시장 경쟁 등에서 평등한 권익을 누릴 수 있도록 보장했다. 이를 통해 시장 예측을 효과적으로 안정시켰으며 민영 기업가의 투자·창업에 대한 자신감을 크게 향상시켰다.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이자 국가개발은행 당위원회 조직부 부장인 구톈이(顧天翊)는 "중국이 민영경제의 발전 촉진을 위한 비교적 완비된 제도 체계를 구축했지만 현재 여전히 두 가지 문제가 존재한다"며 "첫째는 정책을 중시하고 법률을 경시하는 것이고, 둘째는 제정을 중시하고 실행을 경시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민영경제의 입법 강화는 이런 문제를 입법 방식으로 해결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간 투자의 활력을 불어넣다 올해 정부업무보고는 ▷민간 투자 발전 지원 및 장려 ▷정부와 사회자본 협력의 새로운 메커니즘의 규범적 시행 ▷더 많은 민간 자본의 중대 인프라, 사회 민생 등 분야 건설 참여 유도 등 민간 자본의 더욱 광범위한 발전 가능성 모색을 제안했다. 왕춘슈(王春秀) 전국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은 민간 자본의 활성화가 중국 경제 발전에 중요한 추진 역할을 하고 있으며 제도적 안배를 통해 민영 기업의 자금 압박을 완화하고 '정부 투자 주도, 민간 자본 관망'의 난국을 타개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왕 위원은 ▷정책 실행 가능성 부족 ▷프로젝트 실행 효과 예상치 미달 ▷ 대형 인프라의 시장화 개방 정도 미흡 ▷민간 투자 요소의 보장 불충분 등의 문제가 존재해 중대 프로젝트 건설에 대한 민간 자본의 실질적 참여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에 전국 정협 위원인 청훙(程紅)은 행정 행위의 예측 가능성을 높이고 정책 허가 이후 구획 조정, 정부 교체, 기능 조정 등을 이유로 계약의 위반·파기 금지를 제안했다. ◇민영 기업의 혁신 동력 고취 새로운 과학기술 혁명과 산업 변혁이 활발히 일어나고 있는 시점에 신질 생산력 개발을 가속화하고 현대화된 산업 체계 구축을 위해선 민영 기업과 민영 기업가들의 굳건한 책임감이 필요하다. 많은 대표 위원들은 올해 정부업무보고가 과학기술 및 산업 혁신의 융합 발전을 추진하는 데 있어 많은 실질적인 조치를 제시했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올해 정부업무보고는 '기업 주도의 산학연 심층 융합 강화', '지식재산권 보호 및 활용 강화' 등의 조치를 제안했으며 이는 민영 기업을 포함한 다양한 기업의 새로운 동력을 더욱 자극할 것으로 평가된다. 관련 정책의 추진에 힘입어 민영경제는 성장 안정, 고용 촉진, 과학기술 혁신 추진 등 방면에서 더 큰 역할을 발휘하고 중국 경제의 고품질 발전에 강력한 동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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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전인대, 민간 투자 확대·민영 기업의 혁신 동력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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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회, 금융 상품∙서비스 혁신...과학기술 발전 '마중물'
- [뉴스 큐 투데이]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양회 기간 다수의 대표와 위원이 금융을 통한 발전 촉진에 대해 제언을 내놓았다. 특히 과학 혁신 활력 자극을 위해 은행업∙보험업 기관이 금융 상품과 서비스 혁신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금융 자금이 과학 혁신에 투입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취지다. ◇금융 상품과 서비스 혁신 독려 다수의 대표∙위원들은 전통 산업과 비교했을 때 과학 혁신 기업은 상업 주기, 자산 유형, 인적 구성 등 방면에서 큰 차이가 있다면서 은행 등 금융기관이 수익과 리스크를 아우르는 금융 상품, 혁신 서비스 모델을 개발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특히 테크핀이 신질 생산력의 고품질 발전 촉진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톈쉬안(田軒)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대표이자 칭화(清華)대학 국가금융연구원 원장은 금융 상품과 서비스 혁신을 추진해 과학기술 혁신에 대한 금융 지원의 정확도와 유효성을 끌어올려야 한다고 짚었다.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위원인 왕하오란(江浩然) 헝인(恆銀∙Cashway)테크 회장은 "테크핀 발전이 수급 불균형, 혁신 상품 및 서비스 부족 등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다"면서 금융기관이 과학기술 기업 특징에 적합한 신용 대출, 보험, 투자 등 금융 상품을 개발할 수 있도록 감독관리 부문이 정책 가이드와 지원을 제공해야 한다고 제언했다. 구톈이(顧天翊) 전인대 대표이자 중국 국가개발은행 인력자원부 총경리는 전략적 신흥산업 중에서도 핵심 기술 개발, 중점 기초 연구 및 응용 연구개발에 종사하는 과학 혁신 기업에 포커스를 맞춰 정책적 과학 혁신 산업 펀드를 설립해 메자닌 투자를 전개하거나 전문적인 과학 혁신 사업부를 설립해 은행 부내자산의 투자∙대출 연동 등을 추진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책 지원 강화 또 감독관리 부문이 정책 도구 최적화, 부대 감독관리 메커니즘 보완, 리스크 관리 체계 완비에 집중해 금융기관이 성장 잠재력이 있는 과학 혁신 기업을 정확하고 탄탄하게 뒷받침할 수 있도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인대 대표인 황이(黃毅) 쓰촨(四川) 톈푸(天府)은행 이사장은 감독관리 부문이 특별 신용대출 한도 인센티브 체계를 설립해 은행이 과학기술형 중소기업의 신용대출을 확대하도록 독려함으로써 금융 자원이 과학기술 혁신 영역으로 흘러 들어갈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과학 혁신 인증 표준을 명확히 해 금융기관의 여신 평가에 중요한 근거를 제공하는 한편, 빅데이터, 인공지능(AI) 등 신기술을 활용하면 테크핀 업무를 실시간∙동적으로 관리감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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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회, 금융 상품∙서비스 혁신...과학기술 발전 '마중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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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14기 전인대 제3차 회의 폐막...시 주석 등 당과 국가 지도자 참석
- [뉴스 큐 투데이]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3차 회의가 모든 의사일정을 원만하게 마치고 11일 오후 인민대회당에서 성공적으로 폐막했다. 리훙중(李鴻忠) 전인대 상무위원회 부위원장이 대회 주석단의 위임을 받아 회의를 주재했으며, 시진핑(習近平) 등 중국 당과 국가 지도자들이 폐막회에 참석했다. 제14기 전인대 제3차 회의에서는 정부업무보고에 관한 결의, 전인대 상무위원회 업무보고에 관한 결의, 최고인민법원 업무보고에 관한 결의, 최고인민검찰원 업무보고에 관한 결의가 표결로 통과됐다. 또한 전인대 및 지방 각급 인민대표대회 대표법 개정에 관한 결정도 통과됐다. 이 밖에 2025년 국민 경제∙사회 발전 계획, 2025년 중앙 예산이 승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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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14기 전인대 제3차 회의 폐막...시 주석 등 당과 국가 지도자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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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창, 전인대 정부업무보고..."올해 GDP 성장률 5% 안팎 목표"
- [뉴스 큐 투데이] (베이징=신화통신)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3차 회의가 5일 오전 9시(현지시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리창(李强) 중국 국무원 총리가 정부업무보고를 발표했다. ◇2024년 경제 성과 뚜렷 리 총리는 이날 정부업무보고에서 지난 1년 동안 중국의 경제 규모가 꾸준히 확대됐다고 전했다. 국내총생산(GDP)은 134조9천억 위안(약 2경6천980조원)으로 전년보다 5% 증가했다. 성장률은 세계 주요 경제체 중 상위권에 위치하고 있으며, 글로벌 경제 성장에 대한 기여율은 약 30%를 유지했다. 고용과 물가는 전반적으로 안정적이며 도시 신규 취업자는 1천256만 명, 도시 조사 실업률은 평균 5.1%, 소비자물가지수(CPI)는 0.2% 상승했다. 국제 수지도 기본적으로 균형을 이뤘다. 대표적으로 대외무역 규모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국제 시장 점유율이 안정적으로 상승하고 외환 보유고는 3조2천억 달러를 돌파했다. 민생 보장 역시 견조하고 안정적인 성장세를 보였으며 주민 1인당 가처분소득은 실질적으로 5.1% 증가했다. 빈곤퇴치 성과는 공고히 확대됐다. 의무 교육, 기본 요양, 기본 의료, 사회 구제 등 보장도 강화됐다. 중점 분야의 리스크가 순차적이고 효과적으로 해소됐으며 사회 전반이 안정세를 유지했다. 하이테크 제조업과 장비 제조업의 부가가치는 각각 8.9%, 7.7% 증가했으며, 신에너지차의 연간 생산량은 1천300만 대를 돌파했다. 식량 생산량이 처음으로 7억t(톤)이라는 새로운 단계에 올라섰고, 경작지 1무(畝∙약 667㎡)당 생산량은 5.05㎏ 증가했다. ◇2025년 주요 목표 설정 이날 정부업무보고에서 리 총리는 올해 주요 목표를 아래와 같이 발표했다. 2025년 GDP 성장률 목표는 5% 안팎이다. 도시 조사 실업률은 약 5.5%, 도시 신규 취업자 수는 1천200만 명 이상으로 설정했다. CPI 상승폭은 2%가량으로 유지해 주민 소득과 경제 성장을 동시에 성장시킬 방침이다. 국제 수지도 기본적으로 균형을 유지하고 식량 생산량은 7억t(톤) 정도에 달할 계획이다. GDP 단위당 에너지 소비는 약 3% 감소하고, 생태 환경 수준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2025년 중점 사업' 로드맵 제시 우선 지방정부에 4조4천억 위안(880조원) 규모의 특별 채권을 배정할 계획이다. 이는 전년 대비 5천억 위안(100조원) 증가한 금액으로 주로 ▷건설 투자 ▷토지 매입 ▷기존 상품주택 매입 ▷지방정부의 기업 대금 미지급분 정리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올해 신규 정부 부채 규모는 11조8천600억 위안(2천372조원)으로, 전년 대비 2조9천억 위안(580조원)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올해 일반 공공예산 지출 규모는 전년보다 1조2천억 위안(240조원) 확대된 29조7천억 위안(5천940조원)으로 설정했다. 초장기 특별 국채 발행액은 전년 대비 3천억 위안(60조원) 증가한 1조3천억 위안(260조원)에 달할 예정이다. 국유 대형 상업은행의 자본 충당을 위해 5천억 위안의 특별 국채도 발행할 계획이다. 소비 활성화를 위한 특별 조치도 언급됐다. 초장기 특별 국채 3천억 위안(60조원)을 배정하여 소비재 이구환신(以舊換新·중고 제품을 새 제품으로 교환 시 제공되는 혜택) 정책을 지원할 방침이다. 신질 생산력 분야에서도 신흥 산업과 미래 산업을 육성하고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상업 항공우주, 저고도 경제 등 신흥 산업의 안전하고 건강한 발전을 촉진한다는 뜻이다. 또 바이오 제조, 양자 기술, 임바디드 스마트, 6G 등 미래 산업을 육성해 제조업의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한다. 지능형 네트워크 신에너지 자동차, 인공지능(AI) 스마트폰 및 컴퓨터, 스마트 로봇과 같은 차세대 지능형 단말기와 제조 장비를 적극 개발할 계획이다. 5G 규모화 응용을 확대하고, 산업 인터넷의 혁신 발전을 가속화한다. 또 높은 수준의 대외 개방을 확대하고, 대외무역과 자본을 적극 안정시킬 방침이다. 기업이 안정적으로 수주를 확보하고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융자, 결제, 외환 등 금융 서비스를 최적화해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발전을 촉진하고, 크로스보더 배송 물류 체계를 완비하며 해외 창고 건설을 강화한다. 외상 투자를 적극 장려하고 인터넷, 문화 등 분야의 개방을 순차적으로 추진하며 통신, 의료, 교육 등 분야의 개방 시범 사업을 확대해 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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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리창, 전인대 정부업무보고..."올해 GDP 성장률 5% 안팎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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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 국가주석 "경제 대성 장쑤성, 중추적 역할 해야"
- [뉴스 큐 투데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5일 오후(현지시간) 본인이 속한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3차 회의 장쑤(江蘇)대표단 심의에 참석했다. 시 주석은 이 자리에서 '14차 5개년(2021∼2025년)' 발전 목표를 원만히 이루기 위해선 경제 대성(省)인 장쑤성이 중추적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장쑤성이 중추적 역할의 주안점을 확실히 파악해 과학기술 혁신과 산업 혁신 융합 추진의 선봉에 서고 심층적 개혁과 높은 수준의 개방을 용감히 선도하며 국가 중대 발전 전략 실시에 앞장서 전체 인민의 공동 부유 촉진에 모범을 보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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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시진핑 국가주석 "경제 대성 장쑤성, 중추적 역할 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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흥부와 놀부 2025년 전국 투어 앵콜공연
- [뉴스 큐 투데이] 작년, 롯데월드 민속박물관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던 전설의 공연, '흥부와 놀부'가 시즌 2로 돌아왔다! 제비가 돌아오는 3월부터 전국을 누비며 앵콜 공연을 시작, 다시 한번 대한민국을 웃음으로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지난해, 롯데월드 공연에서 너무 재밌다는 입소문과 함께 공연장마다 거의 전석 매진 기록으로 대성황을 이루었던 뮤지컬 연극이다. 노련한 경력 배우들의 천연덕스러운 익살스러움이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웃음폭탄을 던져준다. 요즈음 상업적인 캐릭터 연극과는 결이 다르다. '흥부와 놀부' 연극은 가족의 소중함을 주제로 하는 교육 연극이다.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심어주고 또, 우리 조상들의 해학적인 정서와 함께 배꼽잡는 진행으로 어린이 연극에서는 보기 힘든 큰 웃음을 선사한다. 특히, 흥부와 놀부 연극은 참여 연극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어린이 관객들과 전문배우들이 직접 대화하고 의논하며 진행되고, 또, 무대위에 직접 참여하여 춤과 노래도 함께하면서 진행된다. 처음부터 끝까지 너무 재밌게 연출되어서 계속되는 웃음보따리가 터지고 폭소 대박잔치로 마무리 되어 관객들에게 그야말로 큰 웃음폭탄을 선사한다. 요즈음 보기 드물게 할머니,할아버지까지 온 가족이 모두 다 함께 관람 할 수 있는 진정한 가족 교육연극이다. 개학이 시작되는 새로 봄에는 흥부의 대박터지는 재미있는 이야기와 함께 온 가족 모두가 웃음 가득하고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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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모델, ‘섭외 1위‘ 한국외국인모델협회장에 이근학회장 취임
- [뉴스 큐 투데이] 신뢰를 바탕으로 국내 업계 외국인 모델 섭외 1위로 자리 매김하고 있는 한국외국인모델협회(FMG) 이근학회장은 국내 활동하는 외국인모델들의 체계적인 문화향상과 글로벌 시장에 브랜드 가치를 높이도록 산업현장과 외국인 모델의 가교 역할을 통해 국내 기업들이 세계적인 이미지성장을 확실히 정착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국내 외국인 모델은 개성 있고 세련된 다양한 톱 모델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오직 외국인 모델들만 가입이 가능하며 글로벌 시대에 맞게 모델들이 향상된 발전을 위해 많은 세미나와 교육을 뒷받침 하고 있으며 외국인모델협회 자체 대형 스튜디오를 갖추고 있어 모델 테스트와 교육을 집중 컨트롤하고 있다. 기업이 원하는 모델과 광고 효과를 최대한 매치 될 수 있도록 협회에서는 외국인배우, 드라마, 뮤직비디오, 영화촬영, 사회자, 이벤트 모델, 패션모델 등을 원스톱으로 이뤄 질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을 우선시 하고 있다. 협회에서는 외국인 모델 에이전시들과 협업의 문을 열어 놓았을 뿐만 아니라 촬영을 원하는 기업을 위해 대형 스튜디오도 갖추고 있어 기업의 이익을 대변하고 있다. ▲ 클릭시 한국외국인모델협회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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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모델, ‘섭외 1위‘ 한국외국인모델협회장에 이근학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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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14기 전인대 제3차 회의 개막회 베이징 인민대회당서 열려
- [뉴스 큐 투데이] (베이징=신화통신)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제3차 회의 개막회가 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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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제14기 전인대 제3차 회의 개막회 베이징 인민대회당서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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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알아보는 '中 양회'
- [뉴스 큐 투데이] (베이징=신화통신) 중국 양회(兩會) 개최일이 다가오고 있다. 양회는 무엇을 지칭하는 말일까? 전국인민대표대회,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는 무엇이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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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르게 알아보는 '中 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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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양회, 얼마나 알고 있니?
- [뉴스 큐 투데이] (베이징=신화통신) 매년 3월 초가 되면 중국에선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가 시작된다. ◇양회란? 양회는 중국의 최고 입법기관인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와 최고 정치 자문 기관인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의 연례 회의를 말한다. 전인대 대표와 정협 위원의 임기는 모두 5년이고 매년 전체 회의를 개최한다. 현재 임기 중인 제14기 전인대 대표는 약 3천 명, 제14기 정협 위원은 2천 명이 넘는다. 최고 국가 권력기관으로서 전인대는 최고 입법부로서의 의무 외에도 국가 지도자 선출, 정부 예산 및 국가 개발 계획을 승인하는 권한을 가진다. 정협은 중국 공산당이 주도하는 다당 협력과 정치 협의의 중요한 역할을 한다. 중국의 '전 과정 인민민주주의'에 대한 전문 협의 기구이기도 하다. 정협 위원은 경제, 정치, 문화, 사회, 생태 발전을 비롯한 주요 국가 정책과 핵심 문제에 자문을 제공한다. 전인대와 정협 연례 회의는 일반적으로 같은 시기에 함께 진행되므로 양회로 불린다. 올해 전인대와 정협 회의는 각각 5일과 4일에 개막할 예정이다. ◇양회의 주요 이슈는? 가장 먼저 연간 성장 목표가 발표된다. 이는 매년 가장 주목받는 이슈 중 하나로 전인대 회의가 시작된 후 발표되는 정부업무보고에서 공개된다. 정부업무보고는 국내총생산(GDP) 목표와 함께 GDP 대비 적자 및 인플레이션 목표를 비롯한 주요 경제 지표와 올해 발전의 우선순위를 설정한다. 또 올해의 국가 경제∙사회 개발 계획과 정부 예산을 검토한다. 이는 중국의 정책 우선순위, 개발 목표, 재정 전략에 대한 명확한 청사진을 제시한다. 연례 회의 기간 전인대는 법률, 특히 헌법, 민법, 감독관리법, 외국인 투자법 등 중요한 법률을 제정하거나 개정한다. 올해 전인대 대표들은 전인대 및 각급 지방인민대표대회 대표에 관한 법률 개정안을 심의할 예정이다. 이는 지난 1992년 제정 이후 4번째 개정이다. 그들은 또 전인대 상무위원회의 업무보고를 검토하고 연례 입법 계획을 발표할 예정이다. 최고인민법원과 최고인민검찰원의 수장은 사법 및 검찰 기관의 성과를 상세하게 담은 업무보고서를 별도로 제출하게 된다. 중국 정부 고위관계자들은 양회 기간 마련된 기자회견을 통해 언론과 만난다. 특히 외교 문제에 대한 중국의 입장과 정책을 설명하는 외교부장의 기자회견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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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G-CEO),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DBCK)와 사회공헌을 위한 전략적제휴체결
- [뉴스 큐 투데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DBCK)와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인피니언코리아 이승수 사장)과 투자유치와 사회공헌을 위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기관은 회원사간의 네트워크 확대교류를 위해 공동의 골프행사 및 공동행사주최와 청년취업활성화를 산업통상자원부, 고용노동부, 서울시 등의 정부측 취업부서들과 협력과 외국인투자기업유치 활성화를 위해 서울투자청, 각 지자체 투자유치 부서들과 교류를 확대하기로 했다. 그리고 ESG 활동으로서 유기견 없는 동물복지국가 네델란드의 선진적 사례를 공유하는 심포지엄을 공익법인 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과도 공동개최 예정이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1999년도에 설립된 주한외국계기업 연합체로, 산업통상자원부소관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KOFA GCEO)와 고용노동부 소관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KOFA HR) 등의 법인회원사와 외국계기업에 종사하는 직장인들이 개인자격으로 600개사가 가입돼 있다. 아울러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 (KOFA CHAMBER)는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 주한인도상공회의소 등 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한외국상공회의소 들과 긴밀한 협조로 전략적 제휴관계를 형성하고있다. ◆ KOFA 단체소개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와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인사담당 임원 및 실무팀장들로 구성된 고용노동부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와 서울특별시 소관 (사)주한외국기업상공연합회를 운영하고 있으며 주한외국상공회의소들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하고있다. 현재 약 600여개 회원사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고 산업통상자원부 및 고용노동부 와 서울시, 경기도 등의 지자체 정부조직과 긴밀한 소통 창구의 역할을 하며 17,000 여개 주한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정보제공과 각종 실태조사 및 연구.조사 등을 통하여 외국인투자기업의 경영자들과 정부의 가교 역할을 하는 기관이다. 또한 KOFA는 매년 서울시 소재 대학 및 전국 권역별 대학들과 연대하여 청년고용촉진을 위하여 대학별 캠퍼스 리쿠르팅 , 외국인투자기업 , 글로벌기업 취업박람회등을 공동주관 해오고 있고 매년 주한외국기업 및 글로벌기업들의 인사담당들이 직접 참여하는 급여 서베이 및 복리후생 실태조사를 담고 있으며 17,000여 주한외국기업들의 상세한 정보를 매년 업데이트 하고 그외 각종 인사.노무 ,세무,마케팅등의 고급경영자료들을 한국지사장들 과 인사당담 임원들에게 제공 하고 있다. Signing a strategic alliance with KOFA (G-CEO) and the Dutch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DBCK) for social contribution - Organizing joint golf events and joint events for network expansion exchanges between member companies - Cooperation with the government's employment departments to boost youth employment - Cooperation with the Seoul Investment Agency and local government's investment promotion departments to promote the attraction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KOFA (CEO Kim Jong-chul) announced that it has signed a strategic alliance with the Dutch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DBCK) and G-CEO (Chairman, President Lee Seung-soo of Infineon Korea) to attract investment and contribute to society. The two organizations decided to organize joint golf events and joint wine events to expand the network between member companies. In addition,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and the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will cooperate with the government's employment departments to promote youth employment In order to revitalize the attraction of foreign-invested companies, it was decided to expand exchanges with the Seoul Investment Office and the investment attraction departments of each local government. It will also co-host a symposium with Street To Home, a public interest corporation, to share advanced cases of the Netherlands, an animal welfare state without abandoned dogs. Meanwhile, KOFA, an association of foreign companies in Korea, was established in 1999, and 600 companies are affiliated with corporate members such as KOFA GCEO and KOFA HR and foreign companies in their personal capacity. In addition, the KOFA CHAMBER, which is under the jurisdiction of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is forming a strategic alliance with foreign business chambers operating in Korea, such as the Dutch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and the Indian Chamber of Commerce in Korea. Korea Foreign Enterprise Association [KOFA] is a commerce chamber of foreign enterprises in Korea that was established in October 1999 as a community. KOFA operates two non-profit corporations under its umbrella. KOFA Global Enterprise CEO Association [KOFA GCEO] is an organization composed of CEOs of foreign enterprises in Korea and is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Korea Foreign Enterprise HR Association [KOFA HR] is an organization composed of HR executives and team leaders of foreign enterprises in Korea and is under the supervision of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KOFA currently has a network of about 600 member companies and serves as a close communication channel with the Ministry of Trade, Industry and Energy, the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and local government organizations such as Seoul and Gyeonggi-do. It also serves as a bridge between managers of foreign investment companies and the government by providing management information on more than 17,000 foreign investment companies in Korea and conducting various surveys and research & investigation. In addition, every year, it has been co-organizing campus recruitment by university and foreign investment company and global enterprise job fairs to promote youth employment in cooperation with universities in Seoul and other regions of the count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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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G-CEO),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DBCK)와 사회공헌을 위한 전략적제휴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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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사회취약계층 및 장애인 '무료급식 행복나눔' 국수봉사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지난 27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장다리로238 위스토리 포장마차에서 '무료급식 행복나눔' 국수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무료급식 행복나눔'은 대한환경신문, (사)경기도장애인마을 공동주관하여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170여명에게 '무료급식 행복나눔'을 진행했다. 이날 '무료급식 행복나눔'은 위스토리 포장마차 윤은숙대표가 행사 당일 새벽 5시부터 시작되어, 조리부터 배식, 장소 협찬 등 마무리 정리까지 전 과정에 걸쳐 이뤄졌다. 윤대표는 “장애인 및 자립청소년들의 자립을 위한 일환으로 사회 눈치 없이 언제든 방문하여 한끼 식사를 할 수 있도록 매달 정기 무료급식 행복나눔을 실시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 화홍라이온스클럽, ㈜서창개발, 북수원패션아울렛재건축조합이 후원을 맡았다. 윤대표가 속한 국제라이온스협회 354B지구 1지역 화홍라이온스클럽이 후원 및 회원 10여명이 '무료급식 행복나눔' 국수봉사 전 과정을 함께 했다. 42대 송영미 회장은 “우리는 하나 성장하며 봉사하는 공동체라며 지속 가능한 기부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하겠다“고 말하며, 김혜옥 지구감사는 ”고물가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상황이지만 따뜻한 온정의 손길은 식지 않았다며 도움이 필요한 곳에 소중한 마음을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북수원패션아울렛재건축 유성규조합장은 ”정성으로 마련한 점심 한 끼를 대접할 수 있어서 마음이 뿌듯하며 올해도 꾸준한 봉사활동과 나눔으로 따뜻한 지역 사회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서창개발 박종서대표는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고민과 실천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사)경기도장애인마을 김춘봉회장은 ”이번 행사를 준비해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하다“며, ”장애인 및 자립청소년 후원 활동을 펼치고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하고 있다며 진심으로 감사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행사에 경기도의회 한원찬도의원, 박재용도의원, 파이낸스투데이 이운길기자, 손지나배우, 민들레봉사단 김옥환회장, 매화밥상 이덕한대표 등이 참석하여 봉사자들을 격려하며 봉사자들을 위한 음료 및 빵을 준비했다. 한원찬도의원은 ”도의원으로서 적극 지원하며 앞으로 함께 걸어가겠다“고 말했다. 손지나배우는 ”이번 행사에 초대 받아 급식 봉사 참여할 수 있어 행복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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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특례시, 사회취약계층 및 장애인 '무료급식 행복나눔' 국수봉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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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만지는 요리연구가, 신일현 요리공방 푸드이슈 대표
- [뉴스 큐 투데이] 포천시가 진행 중인 '포천애(愛)봄 365'는 아이들의 자유롭게 꿈꾸는 상상의 공간을 컨셉으로 만든 거점형 돌봄센터다. 그곳에서는 오감을 자극하는 놀이와 요리를 함께 수업하는 신일현 요리연구가를 만날 수 있다. 신일현 요리연구가이자 요리공방 푸드이슈 대표는 이곳에서 아이들과 함께 요리 수업을 진행한다. 때론 고급스러운 재료와 많은 강의료를 주겠다는 수업 제안 들어오지만, 그보다는 아이들과 함께 웃고 떠들고 만들어 먹는 이 시간이 행복해 못 떠난다고 한다. 강의가 없을 땐 직접 운영하는 추신농원에서 농원을 가꾸며, 수확 작물을 활용한 건강하고 착한 먹거리를 연구 개발한다. 또한 지역 어른신들에게 직접 개발한 음식을 요리해 나누고, 건강한 음식 요리를 배우고 싶어 하는 주부들과 단체에 요리수업을 하며 바쁜 일상을 보낸다. 10년전 포천으로 이사와 농원을 시작한 신일현 요리연구가는 "땅은 우리가 흘린 땀만큼 보답해준다"는 말처럼, 농원에서 직접 키운 신선한 작물을 활용하여 음식을 만든다. 그 과정에서의 노력과 자연의 힘을 존중한다. 그녀에게 요리는 땅에서 나오는 작물을 소중히 여기고, 그 소중함을 음식을 통해 전하는 과정이다. 이는 신선하고 건강한 음식을 제공하는 데 있어 중요한 그녀의 요리 철학이다. 신일현 요리연구가는 땅과 환경의 소중함을 알리기 위해 도우아트와 다육이아트의 자격도 취득하여 아이들과 함께하는 수업을 만들었다. 그녀는 아이들과 함께 도우아트로 친환경 화분을 만들고 심은 다육이를 통해 땅과 생명의 소중함을 알려주고, 음식을 함께 요리해 먹는 과정에서 그녀의 요리 철학을 자연스럽게 전달한다. 또한 어른신들과는 정성들여 키운 농원의 작물을 함께 수확하여 음식을 만들어 먹고 나누기도 한다. 또한 그녀는 우리 몸에 이로운 건강한 식재료에 대한 연구도 꾸준히 하고 있다. 6년전 자연치유학을 전공하고 허벌리스트이자 허브요리연구가인 최미자 박사를 찾아가 허브와 허브요리에 대해 공부와 연구를 하고 있으며, 지난 2024년에는 최미자 박사의 지도로 국제요리대회인 ‘2024 코리아월드푸드챔피언십’에 출전하여 각종허브를 이용한 지중해식 헬스푸드 3종으로 전시경연에서 금상을 수상했다. ‘2024 코리아월드푸드챔피언십’ 수상 이후 신일현 요리연구가는 고수. 산초,등 우리 고유의 허브부터 애플민트나 루꼴라 같은 외국 허브등을 활용한 건강한 한식을 개발하고 싶어 한다. 그녀는 “농원을 가꾸고, 요리 수업에 도우아트를 접목하며 허브 요리를 연구 개발하는게 생소할 수 있다”고 말하며, “건강한 음식을 함께 만들고 함께 웃으며 나누는 시간이 행복한 ‘흙을 만지는 요리연구가’”로 불리길 바란다. 한편 신일현 요리연구가가 만든 ‘요리공방 푸드이슈’는 친환경 광물인 발포세라믹으로 반죽해 작품을 만드는 창조예술인 도우아트와 다육이아트 및 요리를 결합하여, 흙을 다듬고 작물을 키우고 요리를 하는 일련의 과정을 재미있게 만들어 요리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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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을 만지는 요리연구가, 신일현 요리공방 푸드이슈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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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팁
- [뉴스 큐 투데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인한 경제적인 부담에 대비할 수 있도록 진단비보험을 여러 개 마련해두는 것도 금전적 문제를 해결하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 하지만 다수의 보험에 가입하게 되면 그만큼 납입보험료 부담이 클 수 있으므로 보험비교사이트를 활용해 각 보험사 보장내용 및 보험료를 상품별로 비교해 선택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가입금액은 같더라도 보험사마다 암을 구분하는 방식에서 차이가 있고 암보험 종류에 따라서도 보험금이 차등해서 지급되므로 미리 비교해 보는 것이 현명할 것이다. 보험료 부담을 줄이려다 보면 저렴한 암보험을 찾게 마련인데 이때 암보험이 갱신형인지 비갱신형인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 갱신형 암보험은 처음 납입하는 보험료가 저렴하게 느껴지지만 갱신을 할수록 보험료가 계속 높아질 수 있다. 반면 비갱신형은 초기 보험료는 갱신형보다 비싸게 느껴질 수 있지만 앞으로 오르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으므로 갱신형 보험보다는 유지 면에서 유리하다. 개인의 소득과 생활패턴, 연령이 다르므로 암보험 갱신형과 비갱신형 중 선택을 하기 전 이러한 차이를 잘 알아두고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보험사에서 암을 구분할 때 보통 경계성종양, 제자리암, 갑상선암, 기타피부암 등으로 대표되는 유사암과 유방암, 방광암, 전립선암, 자궁암 등으로 대표되는 소액암, 그리고 뼈암이나 뇌암, 췌장암 등은 고액암으로 구분한다. 이들을 제외한 나머지 암은 일반암으로 분류한다. 보통 치료비가 많이 드는 고액암이 다른 암보다 진단금이 높은 편이지만, 보장을 넓게 받기 위해서는 일반암 진단비를 늘리는 것이 유리하다. 또한, 소액암이나 유사암은 발생빈도가 높고 상대적으로 치료비가 적게 들어 일반암 진단비의 약 10%~20% 정도만 지급되므로 사전에 보장금액을 알아볼 필요가 있다. 더불어 심장질환 뇌질환 관련된 보장은 범위를 넓게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예를 들어, 뇌출혈진단비는 뇌경색까지 보장받지 못하므로 뇌졸중진단비가 더 유리하고, 기타 뇌혈관질환까지 보장받기 위해서는 뇌혈관질환진단비를 가입하는 것이 더 유리하다. 심장질환도 급성심근경색진단비보다 허혈성심장질환진단비가 협심증까지 보장받을 수 있어 보장범위가 더 넓다. 3대진단비보험도 기타 보험과 마찬가지로 가입 후 일정 기간은 보장하지 않는 면책기간이나 일부만 보장하는 감액기간이 있으므로 보장기간을 고려해 가입해야 한다. 보험 가입시 나에게 맞는 적정한 진단금액이나 가입조건 설계는 비갱신형 암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해 실시간으로 비교해 볼 수 있다. 표적항암치료비보험의 특약 여부를 확인할 수 있는 암 진단비, 대장점막내암의 유사암이 아닌 일반암 진단비 지급 등 여러 보험회사의 보험료를 비교할 수 있고, 상해보험, 간병인보험 등 보험종류 별 보장내용, 보험료납입면제 여부 등 다양하고 상세한 정보를 보험상담 전문가와 주말까지 상담할 수 있어 3대진단비 등 종합건강보험 가입 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 클릭시 안내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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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질병진단비, 비갱신형암보험 가입 시 보험비교사이트 활용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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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바이크투어 전문 플랫폼 "올타" 런칭
- [뉴스 큐 투데이] “해외여행의 행태"가 바뀌고 있는 시대에 살고 있다. 단체여행에서 개별여행으로 특색있는 테마 투어상품들이 늘어나고 있는 요즘은 유명 관광지 투어보다 취향이나 취미에 따라 선택해서 고른 테마 여행을 선호한다. 군소 여행사가 아웃바운드에서 차별화한 테마 상품으로 경쟁력을 키워야 하는 이유가 있기에 글로벌 모터투어 플랫폼 "올타"의 정성아 대표는 트랜드의 변화에 맞는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25년 2월 15일 바이크와 스포츠카로 글로벌 투어를 진행하는 플랫폼 "올타"를 런칭했다. 올타는 "All about ride Travel Agency" 의 줄임말로써 모든 달릴 것에 대한 여행사라는 의미가 함축되어 있다고 한다. 최근 코로나 종식 이후로 유행이 되고 있는 크루즈 여행, 골프 투어 등의 여행상품을 선도적으로 기획해 온 일반여행사들에 반해 "올타"플랫폼에서는 취미나 취향이 맞는 이들이 관심을 가질 컨텐츠인 모터싸이클 투어이다. 자신이 소유한 바이크를 배로 운송한 뒤 낯선 도시를 두 바퀴로 누비며 현지 매력을 가까이서 느낄 수 있다는 점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배를 이용해 쉽게 오갈 수 있는 일본 후쿠오카가 인기 지역으로 손꼽힌다. 동남아와 유럽 알프스 등에서는 현지에서 바이크를 대여해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다. 정 대표는 “글로벌 여행 업체들이 자본력을 앞세워 시장을 확장하고 있는 상황에서 군소 여행사가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서는 차별화된 테마 상품 개발이 필수적”이라고 힘줘 말했다. 아울러 "올타"는 해외모터투어 플랫폼이라는 새로운 행태의 여행장르를 만들었고, 삼삼오오 알음알음 다니던 해외 바이크투어 시장을 선도적으로 규합하여 다양한 나라의 투어코스를 제공하고, 더 편리하고 어렵지 않게 해외투어를 다녀올 수 있는 플랫폼을 구성했다. 정 대표는 관광업계 종사자에게도 스스로 ‘진화’하려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덧붙인다. 그는 “인터넷 발달로 관광객들이 웬만한 정보는 이미 알고 있는 시대이기에 저렴한 패키지 일반 여행상품들보다 해외 투어코스의 경험과 노하우가 필요한 해외바이크투어는 안전과 라이더(드라이버)의 성향에 맞는 다양하고, 입체적인 투어코스를 그들이 원하는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충분한 상품들을 만들어 놓았다. 해외투어는 그저 할리데이비슨 오너들만의 점유물이었던 값비싼 횡단투어를 차치하고서 다양해진 바이크 기종들의 오너들도 해외투어에 손쉽게 참여할 수 있게 가성비 좋은 상품들이 준비되어 있다. 단순히 패키지 상품이 아닌 해외 여러 나라 라이더들과 교감하고, 교류를 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있으며, 자유롭게 혼자서도 투어하기 어렵지 않은 상품들도 준비되어 있기에, 다수인원의 투어가 부담스러운 사람도 혼자서 모험과 낭만이 있는 라이딩투어를 만나 볼 수 있다. 아울러 바이크뿐만 아닌 스포츠카나 오픈카 등을 타고서 떠나는 펀드라이빙 투어도 있어서 바이크라이더뿐 아니라 드라이버들에게도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새롭게 런칭한 글로벌 모터투어 플랫폼 "올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 클릭시 글로벌올타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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