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2(월)
 
  • 나눔과 배려로 훈훈한 지역사회 만들어
홍성군, 추석 명절 앞두고 온정의 손길 이어져
[뉴스 큐 투데이] 추석 명절을 앞두고 홍성군에 어려운 이웃과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서부면 새마을부녀회는 26일 서부면 문화누리센터에서 지역 내 어르신들을 모시고 사랑의 송편나눔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마련된 송편은 각 마을 소외계층 및 독거노인 87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서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협의체 위원 25명과 함께 추석 명절맞이 정나누기 행사를 개최하여 독거어르신 가정을 방문해 소고기, 떡국떡,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와 보행보조기를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은하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은하면 새마을남‧여지도자회는 관내 저소득 100가정에 불고기, 물김치, 음료수 등으로 구성된 ‘사랑의 식료품 꾸러미’를 전달했다.

군 관계자는 “나눔과 배려를 바탕으로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베풀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 나누는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 조성을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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