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날 교육은 ▲근골격계 질환 예방 교육 ▲안전 개선 활동 평가 ▲농작업 안전 실천 결의 순으로 추진됐다.
조필제 회장은 “고령화된 회원들이 수확시기에 무거운 배 상자를 나르는 등 안전한 작업과 건강에 깊은 관심이 있었다”라며 “교육을 통해 많은 정보를 얻었다”라고 말했다.
작목별 맞춤형 안전관리 실천 시범사업은 농작업 중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인을 분석하고 개선해 건강을 증진하는 사업으로 올해는 배 연구회가 선정돼 안전 컨설팅, 안전교육, 보호구와 안전 장비를 지원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