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직자는 일자리 JOB고, 기업체는 인재JOB고

이번 행사는 구직자에게는 취업 기회를, 구인기업에게는 기업 맞춤형 우수한 인재를 연계하고자 마련됐으며, 홍성군이 주관하고 충청남도, 고용노동부 보령지청, 충남 일자리 진흥원이 후원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총 33개 기업이 참여하며, 행사 당일 기업 인사담당자가 구직자를 대상으로 심층 면접을 진행한 후 약 118명의 인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부대행사로 ▲면접 메이크업 ▲이력서 사진촬영 ▲지문적성검사 ▲타로적성검사 등이 진행되며, 전문 상담사가 구직자에게 적성과 이력에 맞는 기업 추천과 컨설팅을 위한 1:1 심층 상담도 이루어진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보다 많은 군민이 양질의 일자리 혜택을 볼 수 있도록 참여 기업을 다양화했다.”라며 “청년부터 중장년까지 고용 위기를 잘 극복할 수 있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을 추진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