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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후의 명곡’ 김기태,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퍼포먼스 완벽 마스터 ‘대박’
    [뉴스 큐 투데이] KBS ‘불후의 명곡’ 김기태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Seven’ 댄스를 마스터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7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3회는 ‘아티스트 김수철’ 2부로 꾸며지는 가운데 양동근&팝핀현준, 크라잉넛, 몽니&오은철, 김기태, 라포엠의 무대가 예정됐다. 스테파니를 춤 선생님으로 모셨다는 김기태는 남다른 웨이브로 시선을 끌더니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 퍼포먼스를 수준급으로 펼쳐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기태는 “I(내향형)에서 E(외향형)으로 가고 있다며 무대 중앙으로 진출해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발휘하며 토크대기실의 시선을 싹쓸이했다는 후문. 이를 지켜본 스테파니는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라포엠 박기훈도 놀란 토끼눈을 뜬다. MC 이찬원 역시 “김기태를 1년 넘게 봤는데 이런 모습 처음이다”며 탄성을 내질렀다고. 결과에 집착하다 보니 무대를 마치고 돌아가는 마음이 정말 힘들었다고 밝힌 김기태는 ‘몇 번째 순서를 원하냐’는 말에 “마지막”이라며 “우승에 대한 욕심이 티끌만큼 남아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김기태는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선곡, 로커의 면모를 발휘하며 반전매력을 물씬 뽐내며 명곡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아티스트 김수철’ 편에서는 내로라 하는 각 장르의 출연진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해 김수철의 명곡을 다시 탄생시키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풍성한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또, 올해 45주년을 맞은 김수철의 음악 세계를 되짚어 보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밀도 높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지난 2일(토) 1부 방송으로 큰 호응을 받은 ‘아티스트 김수철’ 2부는 오늘(9일)까지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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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 화사·김세정·신세휘→영케이X하이키까지…금요일 밤의 장르 대통합
    [뉴스 큐 투데이]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 다채로운 아티스트의 무대로 금요일 밤을 장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화사, 김세정, 신세휘, Young K(영케이), H1-KEY(하이키)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혁과 이수현은 ‘오랜 날 오랜 밤’을 부르며 등장했고, 관객들과 첫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갔다. 이찬혁은 이수현과 볼을 맞댄 장면이 하이라이트였다면서 “엄마 아빠 우리 둘이 열심히 살고 있다. 볼도 맞대고 안 하던 거 하고 있는데 잘 보고 계신가요”라며 갑자기 부모님에게 영상 편지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오날오밤’ 첫 손님은 악뮤와 데뷔 동기이기도 한 마마무 화사였다. ‘멍청이’ 무대로 분위기를 휘어 잡은 화사는 단번에 바뀌는 표정 연기를 악뮤에게 전수하며 특별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화사와 이찬혁은 서로의 ‘마이웨이’를 리스펙했고, 이들은 ‘빅뱅’의 팬이라는 공통 분모로 뭉쳐 ‘Bad Boy (배드 보이)’ 라이브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어 화사는 이찬혁과 ‘I Love My Body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를 한 뒤 무대를 펼치며 화려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악뮤와 오디션 동기이자 ‘올라운더’ 김세정도 ‘오날오밤’을 찾아왔다. 솔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항해’ 무대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증명한 김세정은 드라마에서의 액션 연기와 뮤지컬 넘버까지 소화하는 ‘올라운더’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세정은 오랜만에 만난 악뮤와 어색한 듯 친한 묘한 관계로 웃음을 자아냈고, 이수현에게 액션 연기를 전수하며 ‘일타 강사’로 활약했다. 특히 김세정은 첫 정규 앨범 최애곡으로 ‘빗소리가 들리면’을 꼽으며 “어린 시절 노래 연습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학교 운동장에서 주로 했는데, 민원도 들어오고 사람도 많아서 부끄러웠다. 그때 비가 오면 운동장이 비어서 나만의 연습장이 생긴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다시 깨우고 싶은 지난 명곡을 꿀톤으로 재해석해보는 코너 ‘리웨이크 프로젝트 2 - 꿀 빠는 소리’ 첫 게스트는 배우 신세휘였다. 신세휘는 자신의 ‘꿀톤’ 비법이 달걀에 있다면서 여러 달걀 요리를 소개했고, 밴드마스터 정동환이 편곡한 보아의 ‘NO.1 (넘버 원)’ 무대를 선보였다. 신세휘의 ‘NO.1’ 무대는 몽환적인 느낌이 강한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데이식스 멤버이자 솔로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영케이도 ‘오날오밤’에서 무대를 꾸몄다. ‘아이돌 최초 카투사’ 영케이는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 그곳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는 사람들, 심지어 미군들도 많아서 신기하고 재미있는 기억이었다”며 군가를 불렀다. 이에 이찬혁은 자신이 작곡한 해병대 군가로 맞불을 놓으며 ‘진짜 사나이’ 대결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영케이는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작사를 했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대박을 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 이때 하이키가 등장해 특별한 인연이 완성됐다. 하이키는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뒤 ‘오날오밤’을 찾아와 의미를 더했다. 하이키는 영케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데이식스의 ‘예뻤어’ 커버 무대를 펼쳤고, 영케이와 함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라이브에 이어 첫 1위를 안겨 준 ‘SEOUL (Such a Beautiful City)’ 무대를 선보이며 ‘오날오밤’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게스트들의 무대가 마무리된 뒤 악뮤는 ‘DINOSAUR (다이노소어)’ 무대를 펼쳤다. 최근 라이브를 하다 너무 높은 고음에 이수현이 이찬혁을 때리는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곡으로, 이수현은 “이 노래 처음 녹음할 때는 라이브 안 시키기로 약속했는데 계속 시키니까 원망스러워서 부르다가 때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혁은 “이렇게 잘하는데 어떻게 안 시키냐”며 억울해했다. 한편,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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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보이즈 플래닛' 출신 TOZ(티오지), 27일 정식 데뷔 확정…일본서 데뷔 쇼케이스 개최
    [뉴스 큐 투데이] Mnet '보이즈 플래닛' 참가자로 구성된 4인조 보이그룹 TOZ(티오지)가 오는 27일 정식 데뷔한다. 7일 TOZ(티오지)의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의 앨범 발매를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을빛으로 가득한 포스터에는 TOZ의 데뷔 날짜가 적혀 있어 발매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리고 포스터 하단에는 표지판 그림을 넣어 TOZ의 새로운 여정을 표현했고, 상단에는 앨범명 'FLARE(플레어)'가 감각적인 글씨체로 적혀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TOZ의 데뷔 앨범 'FLARE'는 TOZ의 첫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Flare)의 의미를 담았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첫 앨범인 만큼, 데뷔 앨범 'FLARE'를 통해 팬들과 대중의 이목을 끌고 존재감을 알리겠다는 포부다. 또한 TOZ는 데뷔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쇼케이스 개최를 알렸다. 앨범 발매 전인 23일 도요스 PIT에서 'TOZ Japan Debut Showcase'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TOZ는 '보이즈 플래닛'에서의 모습을 뛰어넘는 4인조 완전체로서의 진명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팀으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인 만큼 TOZ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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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올리비아 로드리고, 오늘(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GUTS] 발매!
    [뉴스 큐 투데이] 올 하반기 팝신의 최고 기대작,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정규 2집이 베일을 벗었다. Z세대 아이콘을 넘어 정상급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오늘(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GUTS(거츠)]를 발매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이번 앨범에서도 전작 [SOUR(사워)]의 프로듀서 댄 니그로(Dan Nigro)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댄 니그로는 히트곡 ‘drivers license(드라이버스 라이선스)’, ‘good 4 u(굿 포 유)’ 등을 함께 작업한 스타 프로듀서로,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함께 ‘베스트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 부문을 수상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새 앨범 [GUTS]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이번 앨범은 성장통, 그리고 제 삶의 지금 시점에서 제가 누구인지 알아가고자 하는 노력에 관한 것”이라며 거침없이 솔직한 모습과 대담한 독창성을 담은 새 작품에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를 두고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팝의 가장 밝은 새 희망과도 같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지난 6월 선공개한 리드 싱글 ‘vampire(뱀파이어)’로 빌보드 차트 역사를 바꿨다. ‘vampire’는 발매와 함께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오르며 2021년 해당 차트 1위를 각각 장식한 정규 1집의 리드 싱글 ‘drivers license’와 ‘good 4 u’에 이어 세 번째 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이로써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정규 1집과 2집의 리드 싱글을 모두 핫 100 차트 1위에 올린 아티스트이자 세 개의 싱글을 모두 발매주 1위에 올린 최연소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vampire’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2023년 발매일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여성 솔로곡)을 달성하며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식지 않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열풍을 보여준 바 있다. 이어 발매한 두 번째 싱글 ‘bad idea right?’도 빌보드 핫 100 차트 톱 10을 차지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해당 곡은 미국의 유명 평론지 피치포크(Pitchfork)로부터 베스트 뉴 트랙(Best New Track)으로 선정되며 ‘올해 최고의 팝 퍼포먼스’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오는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s)에서 ‘다관왕’을 예약하기도 했다. 새 앨범 [GUTS]의 리드 싱글 ‘vampire’가 ‘올해의 비디오’, ‘올해의 노래’ 등 주요 부문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것.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테일러 스위프트, 니키 미나즈, 샘 스미스, 블랙핑크 등 최정상 스타들과 함께 수상을 다툴 예정이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2021년 1월 발매한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 발매 직후 빌보드 차트 순위 ‘핫 100’ 1위 차지 및 8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이어 5월 발매한 데뷔 앨범 [SOUR]는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으며, 수록곡 ‘good 4 u’ 또한 다시 한번 ‘핫 100’ 정상을 차지하는 등 전 세계 음악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Z세대의 아이콘을 넘어 정상급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2021년을 장식한 아티스트다.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는 1월 발매 후 2021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뷔 앨범 [SOUR] 역시 스포티파이에서 50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2021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이 됐다. 지난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4대 본상 중 하나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부문을 비롯해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Best Pop Solo Performance)’와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까지 수상했다. 이 밖에 전 세계 시상식을 휩쓸기도 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피메일 아티스트(Top Female Artist)’, ‘톱 핫 100 아티스트(Top Hot 100 Artist)‘, ‘톱 뉴 아티스트(Top New Artist)’ 포함 7관왕 수상을 비롯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New Artist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애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Breakthrough Artist of the Year)’ 포함 3관왕, 브릿 어워드에서 ‘good 4 u’로 ‘인터내셔널 송 오브 더 이어(International Song of the Year)’까지 차지하며 눈부신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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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 세븐틴∙스트레이 키즈,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4차 라인업 확정…TMA '꿈의 무대' 합류
    [뉴스 큐 투데이] 글로벌 K-POP 열풍의 주역들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 무대를 빛낸다. 6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그룹 세븐틴(Seventeen),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4차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세븐틴은 지난 4월 발매한 미니 10집 'FML'로 미국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9주 연속 진입하며 최장기간 차트인 신기록 행진을 세웠다. K-POP 아티스트 최초 단일 앨범으로 판매량 620만 장을 거뜬히 넘기는 대기록을 작성하며 막강한 글로벌 파급력을 증명했다. 지난달 첫 일본 베스트 앨범 'ALWAYS YOURS(올웨이즈 유어스)'를 발매하며 오리콘 차트 정상을 밟은 세븐틴은 6일 도쿄 돔을 시작으로 일본 다섯 개 도시를 돌며 데뷔 이래 최대 규모의 일본 돔 투어 'FOLLOW' TO JAPAN(팔로우 투 재팬)'을 진행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6월 발매한 정규 3집 '★★★★★ (5-STAR)'로 ‘ODDINARY(오디너리)', 'MAXIDENT(맥시던트)'에 이어 '빌보드 200' 정상에 세 번 연속 오르는 대기록을 썼다. 또 누적 판매량 500만 장을 돌파하며 펜타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거머쥐는 등 가요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역대 타이틀곡 '神메뉴(신메뉴)', Back Door(백 도어)', '소리꾼', 'MANIAC(매니악)' 등 네 개의 뮤직비디오로 유튜브 조회수 2억 뷰 반열에 오르며 롱런 인기몰이 중이다. K-POP 4세대 보이그룹 최초 일본 4대 돔 공연장 입성 및 전석 매진에 성공한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달 16일 포문을 연 데뷔 첫 돔 투어 'Stray Kids 5-STAR Dome Tour 2023(파이브스타 돔 투어 2023)'로 상승세를 견인한다. 이어 6일 일본에서 첫 번째 EP 'Social Path (feat. LiSA) / Super Bowl -Japanese ver. (소셜 패스 / 슈퍼볼 일본어 버전)'을 정식 발매한다. 웰메이드 음악으로 매 앨범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며 'K-POP 대명사'로 불리는 두 팀은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통해 팬들을 화려한 무대로 초대할 계획이다. 앞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1∙2∙3차 라인업으로 에이티즈, ITZY, 트레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권은비, 잔나비,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의 출격을 예고하며 글로벌 팬들의 화력을 한층 뜨겁게 달구고 있다. 국내외를 아우르는 대세 선후배 아티스트들의 합류로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10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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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6
  • 에일리, '잇츠라이브' 꽉 채운 고품격 보이스! 믿고 듣는 '보컬 퀸' 입증…"이 곡으로 용기 얻길"
    [뉴스 큐 투데이] 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했다. 에일리는 지난 1일 오후 6시 'it's Live(잇츠라이브)' 유튜브 채널을 통해 밴드 버전의 '잡아줄게(I'll hold you)' 라이브 무대를 공개했다. '잇츠라이브'를 찾은 에일리는 "나는 힘들고 지칠 때 주변 사람들의 응원을 받고 힘을 많이 내는 편이다. 여러분들도 이 곡을 통해 누군가가 나의 손을 잡아주고 있을 거라는 생각을 꼭 하길 바란다"며 '잡아줄게' 가창을 시작했다. 이어 밴드 세션과 함께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넓은 무대를 풍성하게 채웠다. 시작부터 차원이 다른 라이브로 깊은 내공을 드러낸 에일리는 완성도 높은 완급 조절은 물론 폭발적인 고음으로 보는 이들에게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했다. '잡아줄게'는 가사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드는 간결한 악기 구성과 에일리의 담백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후반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폭발적인 에일리의 가창력이 듣는 이들에게 용기를 전하고 있다. 1년 6개월 만에 새 싱글 '잡아줄게'를 발매한 에일리는 앞으로 활발한 음악 활동과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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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엔딩 크레딧을 채우는 진한 여운의 그 음악! 박지후 ‘아파트’ 뮤직비디오 공개!
    [뉴스 큐 투데이]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엔딩 크레딧을 장식한 ‘혜원’ 역 박지후의 ‘아파트’ 뮤직비디오가 공개돼 화제를 모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지난 8월 30일(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을 공개하며 관객들의 여운을 배가시키고 있는 '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외부에서 살아 돌아온 생존자 ‘혜원’으로 분한 박지후의 가창으로 완성된 ‘아파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의 엔딩 크레딧과 함께 흘러나오는 박지후의 ‘아파트’가 관객들의 여운을 배가시키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만큼 이번에 공개된 뮤직비디오를 향한 뜨거운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박지후 ‘아파트’ 뮤직비디오는 영화 속 ‘영탁’으로 분한 이병헌의 ‘아파트’와 달리 낯설게 변해버린 황궁 아파트를 향한 복잡하면서도 초연한 ‘혜원’의 감정을 담은 박지후의 섬세한 목소리와 영화 속 장면들이 어우러져 특별함을 더한다. 특히 박지후는 “‘영탁’이 부른 것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모든 걸 다 잃고 공허하면서도 아련한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몰입해서 불렀다.” 고 녹음 비하인드를 전해 영화를 본 관객들의 여운을 상기시키는 한편, 아직 영화를 보지 못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관람객들 사이에서는 “박지후의 목소리가 너무 좋아요! 크레딧 꼭 보고 나오세요!”(인스타그램_sy***), “‘아파트’라는 노래의 재해석” (인스타그램_sj***), “영화가 끝나고 엔딩 크레딧이 올라가는데도 한참 동안이나 일어날 수 없었다.”(메가박스_su***), “영화를 보고 나면 ‘아파트’가 다르게 들린다.”(메가박스_su***) 등 특별한 감상을 전하는 엔딩 크레딧 속 ‘아파트’를 향한 극찬이 잇따르고 있다. 이처럼 박지후 ‘아파트’ 뮤직비디오를 공개하며 입소문 열기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개봉 4주차에도 식지 않는 N차 관람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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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이적·이성경·250·비비까지…트렌디한 감성으로 완성한 음악 축제! 첫방부터 감성+재미 다 잡았다!
    [뉴스 큐 투데이]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 첫 방송부터 매력 만점 아티스트들과 함께 시청자들의 밤을 특별하게 채웠다. 지난 1일 첫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데뷔 후 처음으로 함께 MC를 맡은 AKMU(악뮤)와 뮤지션 이적, 비비, 250, 배우 이성경이 출연했다.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 2MC를 맡은 악뮤는 이날 하우스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와 함께 프로그램명과 동명의 곡인 '오랜 날 오랜 밤' 무대로 호흡을 맞추며 첫 방송의 포문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각양각색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악뮤와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며 재미를 선사했다. 악뮤는 '롤 모델', '동경했던 분', '최고의 보컬리스트'라고 이적을 소개하며 깊은 애정과 존경을 드러냈다. 이적은 드라마 '낭만닥터 김사부 3' OST '약속할게'를 부르며 등장해 좌중을 압도했다. 이찬혁은 가요계 대선배이자 과거 심야 음악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적 있는 이적에게 조언을 구했고, 이적은 "출연하는 뮤지션들의 이야기와 음악을 귀 기울여 들어주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따뜻한 조언을 전했다. 뒤이어 이적이 악뮤와 함께 꾸민 흥 넘치는 '압구정 날라리' 무대는 관객 모두를 기립하게 했다. 배우 이성경도 '오날오밤'을 찾아 다채로운 매력으로 현장을 매료시켰다. 이성경은 "관객분들과 마주하는 게 낯선 일이라 너무 떨린다"고 출연 소감부터 밝혔다. 이어 이찬혁과 'Love Is An Open Door (러브 이즈 언 오픈 도어)' 듀엣 무대부터 뉴진스의 'Hype boy (하이프 보이)' 댄스 챌린지까지 함께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선사했다. 이성경은 직접 피아노를 연주하며 성시경의 '태양계'를 마지막 무대로 선보여 감미로움을 더했다. 걸그룹 뉴진스의 'Attention (어텐션)', 'Ditto (디토)'를 만든 프로듀서 겸 뮤지션 250이 '오날오밤'을 한층 다채롭게 물들였다. 250은 2023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4관왕을 차지한 본인의 첫 번째 앨범 '뽕'에 대해 "앨범 나오는데 약 7년이 걸렸다. '뽕'이란 춤을 추지만 마음 한구석이 슬퍼지는 음악"이라고 소개했다. "KBS 공개홀에 한 번쯤 와보고 싶었다"고 '오날오밤' 출연 이유를 직접 밝히며 웃음을 자아낸 250은 색소포니스트 이정식과 함께 250만의 음악으로 관객들을 열광시켰다. 한층 뜨거워진 분위기를 비비가 이어받았다. 비비는 "작곡을 하며 꿈을 키우고 있을 때 악뮤의 노래를 많이 들었다. 특히 '얼음들' 들으며 많이 울었다"라며 악뮤를 향한 팬심을 밝히기도 했다. 이어 무대 위 퍼포먼스를 하는 모습이 이찬혁과 닮았다는 이수현의 말에 "생각했던 퍼포먼스들이 있는데, TV에서 이찬혁 씨가 하고 있더라"라고 답해 모두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비비는 밴드마스터 정동환의 편곡으로 새롭게 탄생한 '한강공원' 어쿠스틱 버전 라이브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관객들을 감탄케 했다. MC 데뷔 신고식과 함께 악뮤만의 진행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두 사람의 모습이 눈길을 끌기도 했다. 이수현은 긴장한 듯 실수에 당황하며 호흡을 가다듬는 모습으로 새내기 MC다운 풋풋함을 드러내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또한 게스트와 악뮤의 공통점을 담은 영상을 함께 감상하며 이야기를 나누는 등 '악뮤의 오날오밤'만의 차별화된 감성을 전달하는가 하면, 에너지 넘치는 진행과 편안한 매력으로 몰입감을 더하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악뮤는 마지막으로 'Give Love (기브 러브)'와 최근 발매한 신곡 'Love Lee (러브 리)' 무대를 꾸미며 '오날오밤'을 화려한 축제의 장으로 만들었다. 한편, KBS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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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4
  • 에일리, 오늘(1일) 1년 6개월만 신곡 '잡아줄게' 발매... '보컬 여신' 출격!
    [뉴스 큐 투데이] 가수 에일리가 1년 6개월 만에 신곡으로 돌아온다. 에일리는 1일 오후 6시 새 싱글 '잡아줄게(I'll hold you)'를 발매한다. '잡아줄게'는 가사에 온전히 집중하게 만드는 간결한 악기 구성과 에일리의 담백한 보컬이 인상적인 발라드곡이다. 후반부 웅장한 스트링 사운드와 어우러지는 폭발적인 에일리의 가창력은 듣는 이들에게 용기를 전한다. 또한 앨범 커버 이미지에는 각자의 이유로 바닷속에 잠긴 것처럼, 깊은 어둠에 잠긴 이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의미를 담았으며 빛과 함께 찾아온 누군가의 따뜻한 위로는 곡과 어우러져 더욱 몰입도를 높인다. 에일리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영어 앨범 'I'M LOVIN' AMY(아임 러빈 에이미)' 이후 1년 6개월 만에 신곡을 발매하게 됐다. 앞서 라이브 티저로 신곡 음원 일부를 공개했고, 리스너들은 에일리의 파워풀한 가창력을 극찬하며 신곡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에일리는 최근 홍콩 맥퍼슨 스타디움(MacPherson Stadium)에서 콘서트 '에일리 온 뮤직 인 홍콩(AILEE ON MUSIC in HONGKONG)'을 개최하며 글로벌 팬들을 만났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꾸미며 현지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에일리는 앞으로도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한편 에일리의 새 싱글 '잡아줄게'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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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9월 컴백' 포레스텔라, '최초'의 향연…크로스오버 확장·대중화 선봉장
    [뉴스 큐 투데이]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가 끊임없는 도전으로 크로스오버의 영역을 넓히고 있다. 포레스텔라(강형호, 고우림, 배두훈, 조민규)는 데뷔 이래 매 앨범, 매 공연, 매 방송에서 새로운 시도를 선보이며 크로스오버 대표를 넘어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했다. 9월 스핀오프 싱글 'KOOL'(쿨) 발매를 앞두고 이번에도 "데뷔 이래 처음 보여주는 모습"을 예고한 포레스텔라의 변신이 이유 있는 기대감을 유발한다. # 전 장르 소화 가능! 무궁무진한 음악적 확장 포레스텔라의 선곡 센스는 놀라움을 시작으로 감탄을 자아낸다. 'Champions'(챔피온스), 'Bohemian Rhapsody'(보헤미안 랩소디), 'Shape of you'(셰이프 오브 유), 'Bad Romance'(배드 로맨스), K-POP 대표곡 'MAMA'(마마)와 최근 'Despacito'(데스파시토)에 이르기까지, 포레스텔라는 누구나 따라부를 수 있는 명곡을 크로스오버와 조화롭게 섞어내며 자신들만의 분명한 색깔을 만들었다. 이는 원곡과 또 다른 감동을 선사하며 KBS 2TV '불후의 명곡' 왕중왕전 6연속 우승을 비롯한 역대급 승률과 함께 높은 조회수와 화제성을 견인하고 있다. 다양한 방송과 콘서트로 장르 소화력을 입증한 포레스텔라가 9월에는 오리지널 곡에 새로운 장르를 접목한다. 이에 'KOOL'이 곧 크로스오버 장르 전체의 가능성이 될 것으로 주목 받고 있다. # 팬클럽·음악방송·페스티벌까지…대중화 앞장 크로스오버 전체에서 손꼽히는 티켓 파워를 지닌 포레스텔라의 비결 중 하나는 팬 사랑이다. 포레스텔라는 팬들을 위해서도 다양한 도전을 이어가고 있다. 공식 팬클럽 숲별은 벌써 2기까지 모집했으며, 단독 시즌그리팅을 출시하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미니 1집 타이틀곡 'Save our lives'(세이브 아워 라이브즈)로 순위제 음악 방송에 출연하는 파격을 보여줬다. 또한,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야외 페스티벌을 개최하는 등 음악 안팎에서 팬들과 다양한 방식의 소통을 펼치며 끈끈한 관계를 자랑하고 있다. 이는 팬들뿐만 아니라 대중에게도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하는 행보다. 포레스텔라는 각종 예능에서도 활발히 활약하며 크로스오버의 대중화를 앞장서서 이끌어가고 있다. # 최초 해외 투어→세계관 시리즈, 행보가 곧 역사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포레스텔라를 주목하고 있다. 포레스텔라는 올해 1월 크로스오버 그룹 최초로 미주 5개 도시 단독 콘서트 투어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지난해에는 단독 리얼리티 '숲속의 포레시피'가 일본에서 방영됐고, 일본에서 열린 음악 시상식 '2022 MAMA'에 직접 참석해 4만 관객 앞에서 무대를 선보이며 글로벌한 관심을 얻었다. 이에 힘입어 포레스텔라의 콘텐츠와 무대 영상에도 다국어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크로스오버계 아이돌'이라는 수식어는 앨범 형태로도 확인된다. 포레스텔라는 지난해 세계수(World Tree) 3부작 시리즈를 론칭, 각각 불, 대지, 물, 공기의 사신(envoys)으로 분해 독창적인 스토리텔링을 구축해가고 있다. 콘셉츄얼한 세계관을 이어감과 동시에 9월에는 스핀오프 싱글을 통해 새로운 음악과 비주얼로 복합적인 재미를 안겨줄 전망이다. 포레스텔라가 보여줄 또 한번의 새 시도, 스핀오프 싱글 'KOOL'은 오는 9월 중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에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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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제이미, 오늘(1일) 신곡 'Dancing with you in the Rain' 발매
    [뉴스 큐 투데이] 가수 제이미(JAMIE)가 매력적인 목소리로 섬세한 감성을 전한다. 제이미가 가창에 참여한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Dancing with you in the Rain(댄싱 위드 유 인 더 레인)'이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Dancing with you in the Rain'은 클래식한 퓨처베이스와 트렌디한 발라드가 겹겹이 쌓여있는 구성의 곡으로, 몽환적이면서 쓸쓸한 독특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제이미는 특유의 소울풀한 음색과 풍부한 그루브로 곡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빗줄기가 쏟아지듯 한 낭만적인 감성을 표현한다. 특히 "눈물이 흘러 꿈결에 흩날린다 / 숨 가쁘게 다시 널 부른다 / 널 닮은 이 빗속에 온몸을 또 맡기고 / 또다시 한번" 등 감성적인 가사가 제이미의 목소리와 만나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공감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제이미는 독보적인 가창력과 음악성을 입증한 솔로 여성 보컬리스트로, 지난 2015년 첫 싱글 'Hopeless Love(호프리스 러브)'를 통해 두각을 드러냈다. 이어 'Naked Gold(네이키드 골드)', 'Numbers(Feat. 창모)(넘버스)', 'Apollo 11(Feat. 박재범)(아폴로 11)', 'Pity Party(피티 파티)' 등 곡을 발표하며 국내외를 넘나드는 활발한 음악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제이미가 가창한 '더하기 기억' 플레이 프로젝트 다섯 번째 음원 'Dancing with you in the Rain'은 1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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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1
  •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 패티김-박정현-김태우-싸이-영탁-잔나비-에이티즈-뉴진스 출연! 역대급 라인업 오픈!
    [뉴스 큐 투데이] ‘불후의 명곡’이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아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을 개최한다. 무려 36주 연속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불변의 ‘土 불후 천하’를 만들고 있는 KBS2 ‘불후의 명곡’ (연출 박형근 신수정)이 2023년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을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 뉴욕 공연은 지난 KBS ‘열린 음악회’가 미주 한인 이민 100주년을 기념해서 하와이에서 개최된 이래 예능 프로그램에서는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로, 공연이 펼쳐지는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은 비욘세, 테일러 스위프트, 애드 시런, 메탈리카, 방탄소년단 등이 공연한 곳이라 더욱 의미 있다.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 기념 ‘불후의 명곡 in 뉴욕’ 특집은 그 의미가 남다른 만큼 라인업도 역대급을 자랑한다. 이번 공연에는 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을 비롯해 패티김, 박정현, 김태우, 싸이, 영탁, 잔나비, 에이티즈, 뉴진스까지 전 세대를 아우르는 K팝 대표 주자들이 한데 뭉쳐 사상 최대의 특급 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특히, 한국 최고의 아티스트 패티김의 무대부터 빌보드 진출 원조 싸이, 5주 연속 빌보드 200 차트 인, 월드투어로 43만 관객을 만난 글로벌 대세돌 에이티즈, 데뷔 1년 만에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한 뉴진스까지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린 K팝 아티스트들이 모두 함께 하는 공연으로 한국 교민들에게 자부심을 심어줄 수 있는 잊을 수 없는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대해 ‘불후의 명곡’ 제작진은 “의미가 남다른 미주 한인 이민 120주년을 맞이해서 ‘불후’팀이 뉴욕에서 한인분들에게 공연을 할 수 있게 되어 더욱 뜻 깊다”라고 밝힌 후 “전 세계에서 사랑을 받는 K팝인 만큼 한인들뿐만 아니라 전 세계인들에게 기억에 남는 공연이 될 수 있도록 더욱 퀼리티 있는 무대를 만들겠다.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불후의 명곡 in뉴욕’은 뉴욕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오는 10월 26일 개최되며, 공연 실황은 오는 12월 KBS 2TV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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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불타는 장미단’ 남승민, 김다현과 특급 콜라보 무대 선사..."매력폭발"
    [뉴스 큐 투데이] 가수 남승민이 ‘불타는 장미단’에서 특급 콜라보 무대를 선사했다. 지난 29일 방송된 MBN ‘불타는 장미단’ 시즌2 20회에 남승민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은 지역 자존심을 건 한판 대결을 벌인 ‘10시 내고향 가요제’로 꾸며졌으며, 남승민은 경상 팀 멤버로, 같은 경상 팀 김다현과 강원 팀 공훈, 김정민과 함께 ‘10시 팀’으로 활약하며 다채로운 모습을 선보였다. 남승민은 지역 컬래버 유닛 대결 5라운드 ‘순한맛 대 매운맛 대결’에 김다현과 함께 등장해 ‘고향 팀’ 신성, 안소미와 대결을 펼쳤다. 남승민과 김다현은 ‘오빠야’와 ‘짝짝꿍짝’을 선곡하며 귀엽고 풋풋한 매력으로 현장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었다. 특히, 남승민은 상큼한 비주얼을 자랑하며 발랄한 안무를 완벽 소화했으며, 뛰어난 가창력과 구성진 보이스로 곡을 열창하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남승민은 MBN ’불타는 트롯맨‘에서 활약하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3월 싱글 '세글자'를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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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31
  • '9월 1일 컴백' 에일리, 신곡 '잡아줄게' 라이브 티저 영상 공개…흉내 낼 수 없는 '보컬 여신'
    [뉴스 큐 투데이] 가수 에일리가 소름 돋는 가창력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지난 28일 소속사 A2Z엔터테인먼트(팝뮤직) 공식 SNS를 통해 에일리의 새 싱글 '잡아줄게(I‘ll hold you)' 라이브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흑백 버전으로 제작된 영상은 차분한 분위기 속 온전히 에일리의 보이스에 집중하게 한다. 에일리는 스탠드 마이크 앞에서 열창하며 혼자서도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고 있다. 특히 에일리만이 소화 가능한 안정적인 초고음과 폭발적인 성량이 귓가를 사로잡으며 듣는 이들에게 전율을 선사한다. '잡아줄게'는 지난해 3월 발매한 영어 앨범 'I'M LOVIN' AMY(아임 러빈 에이미)' 이후 1년 6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을 살아가며 부딪히는 막막한 일들에 숨소리조차 내쉬기 힘든 밤들, 그 순간에 멈춰 선 이들에게 건네는 에일리의 위로를 담았다. 에일리는 그간 '결혼백서', '법대로 사랑하라', '환혼: 빛과 그림자', '판도라 : 조작된 낙원' 등 다수의 OST 참여하며 꾸준한 음악 활동을 펼쳤다. 또 KBS 2TV '불후의 명곡', JTBC 음악 프로그램 'K-909' 등에 출연해 대체 불가한 보컬 역량을 증명했다. 또 지난해부터 올 초까지 데뷔 10주년 기념 전국투어 '한 걸음 더'를 진행하며 전국의 팬들을 만났다. 데뷔 10년 이후 또 다른 10년을 시작하는 첫 신곡 활동에 팬들의 기대감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에일리의 새 싱글 '잡아줄게'는 오는 9월 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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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9
  • 정동하, '미스터로또' 출연...진해성과 치열한 맞대결 "전율 돋는 라이브"
    [뉴스 큐 투데이] 가수 정동하가 전율 돋는 라이브를 선사했다. 정동하가 지난 24일 오후 10시부터 방송된 TV 조선 '미스터로또 - 파워 보컬 특집(연출 라현웅)'에 출연했다. 이날 정동하는 정인, 김신의, 솔지와 함께 TOP7에 대적하는 황금기사단 팀의 용병으로 출연해 TOP7 멤버들과 양보 없는 보컬 대결을 펼쳤다. 정동하를 비롯한 파워보컬 4인방은 오프닝으로 서울 훼밀리의 '이제는' 무대를 선사하며 방청객들의 뜨거운 환대를 받았다. 이어 정동하는 이날 대결의 첫 주자로 나서며 TOP7 멤버 진해성과의 치열한 접전을 펼쳤다. 정동하는 김수철 원곡의 '못다핀 꽃 한송이'를 특유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짙은 감성, 전율을 일으키는 압도적인 가창력으로 열창하며 출연진들을 비롯해 현장의 모든 이들을 놀라게 했다. 정동하는 99점의 고득점을 획득하며 97점을 받은 진해성을 꺾고 황금 기사단 팀에 첫 승을 안겨주었다. 이로서 정동하는 매 대결 프로그램에서 선보였던 '승부사'로의 명성을 다시 한번 강렬하게 입증했다. 이날 방송에서 정동하가 속한 황금기사단 팀은 아쉽게 패배를 했지만, 이례적으로 '그것만이 내 세상'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며 마지막까지 이목을 사로잡는 귀호강 라이브를 선보였다. 정동하는 최근 KBS2 ‘불후의 명곡 617회 – 1970’s 보물송을 찾아라 특집‘에 출연해 16번째 트로피를 거머쥐며 최다 우승 기록을 4년 만에 자체 경신했다. 정동하는 방송, 공연, 라디오, 뮤지컬, OST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팬들과의 활발한 음악적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정동하는 오는 9월 2일 광주 조선대학교 해오름관에서 '2023 정동하 콘서트 PLAY LIST - 광주'를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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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5
  • 9월 1일 첫방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메인 포스터 공개…따뜻한 가을밤 선사 예고!
    [뉴스 큐 투데이] KBS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공식 포스터가 베일을 벗었다. 24일 KBS 측은 오는 9월 1일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뮤직 토크쇼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 메인 포스터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상반된 표정으로 자유분방한 매력을 발산하는 AKMU(악뮤)와 함께 프로그램의 제목 및 공식 로고가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리본과 풍선, 케이크 등 독특한 소품들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악뮤가 가진 유니크한 무드를 배가시키고 있다. 악뮤는 앞서 30년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사상 최초의 2MC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매주 특별한 뮤지션들과의 만남을 통해 악뮤만의 트렌디하고 따뜻한 감성을 예고한 만큼 첫 방송을 향한 궁금증이 더해지고 있다. '더 시즌즈'는 KBS 심야 음악 프로그램 최초로 '연간 프로젝트'라는 색다른 방식을 도입해, 2023년 한해 동안 네 명의 MC가 각자 자신의 이름을 건 시즌을 맡아 총 4시즌을 이어서 진행하는 뮤직 토크쇼다. 전임 MC 박재범과 최정훈에 이어 세 번째 시즌의 MC로 출격하는 악뮤는 통통 튀는 매력으로 진행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밴드 마스터 정동환을 비롯해 이태욱, 박종우, 장원영, 신예찬으로 결성된 하우스 밴드 '정마에와 쿵치타치'와 선보일 음악적 케미에도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KBS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오는 9월 1일 밤 10시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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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4
  • 케플러, ‘KCON LA 2023’서 완벽 퍼포먼스 선사…‘Giddy’부터 스페셜 스테이지 ‘Mr.Mr.’까지!
    [뉴스 큐 투데이] Kep1er(케플러)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소재 Crypto.com Arena와 LA Convention Center(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에 참석했다. 케플러는 클래식한 무드의 네이비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강렬하게 무대에 등장해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 (러브스트럭)’의 타이틀곡 ‘Giddy (기디)’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마주한 아홉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고, 수록곡 ‘Back to the City’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아홉 멤버는 오픈형 무대에서 360도로 흩어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했다. 케플러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소녀시대의 ‘Mr.Mr.’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케플러는 특유의 결점 없는 퍼포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며 케플러의 무대를 즐겼다.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KCON LA’에 참석한 케플러는 “지난해 LA에 왔을 때도, 많은 케이코너 분들과 케플리안 분들이 반겨 주셔서, 즐겁게 무대를 했었던 기억이 있다. 올해도 이렇게 큰 함성으로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케플러는 본 공연 외에도 밋앤그릿(MEET & GREET), ‘Shall We K-POP Dance?’ 등 다채로운 행사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케플러는 랜덤으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스피드 댄스를 추고, 현지 팬들에게 춤을 알려주고, 대결을 펼치는 등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K-팝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너지를 펼쳐내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 냈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료한 데 이어 오는 10월 도쿄 첫 단독 팬미팅 ‘Kep1er JAPAN FAN MEETING - Fairy Fantasi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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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불후의 명곡’ 이찬원, "박현빈 잇는 트로트 프린스는 바로 나"
    [뉴스 큐 투데이] 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동료 트로트 스타들의 출연에 잔뜩 신이 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3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0회는 ‘아티스트 박현빈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오프닝부터 이찬원은 “저는 오늘 기분이 너무너무 좋다”며 “우리 든든한 트로트 동료분들이 함께하고 계신다”며 함박 웃음을 짓는다. 이찬원은 이번 편 주인공인 ‘원조 트로트 프린스’ 박현빈에 대해서 설명하다 “현재 트로트 프린스는 바로 제가 차지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떤다. 이에 나태주와 정다경이 발끈하며 “김수찬 아니에요?”, “트로트 프린스가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하자 이찬원은 “트로트 프린스는 우리 모두 아니겠냐”고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이찬원은 출연진들의 대결구도 특징을 포착해 드라마에 비유하는 등 찰떡 진행 실력을 발휘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찬원은 이번 ‘아티스트 박현빈 편’에서 평소 친분이 두터운 트로트 동료들과 함께하며 어느 때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MC에 임하며 토크 대기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특히, 이찬원은 몇 차례나 벌어진 토크대기실 춤판에서 벌떡 일어나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 등 흥에 겨운 모습으로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현빈은 2000년대 가요계를 휩쓴 ‘원조 트로트 프린스’로, 시원하게 쭉 뻗어 나가는 고음이 특징인 아티스트. ‘곤드레 만드레’부터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성민은 ‘곤드레 만드레’, 나태주는 ‘대찬 인생’, 박서진은 ‘빠라빠빠’를 선곡했고, 정다경은 ‘앗! 뜨거’, 홍지윤은 ‘샤방샤방’으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박현빈은 ‘오빠만 믿어’로 특별 무대를 꾸미며, 자리한 명곡 판정단들과 즐거운 호흡을 나눈다. 박현빈의 히트곡에 자신만의 목소리와 퍼포먼스를 더해 무대에 오르는 다섯 명의 출연진 중, 누가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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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걸스데이 출신 장혜리, 흥행 웹툰 ‘오, 보이!’ OST ‘마침’ 오늘(21일) 발매! 작품의 감동 이어간다!
    [뉴스 큐 투데이] 가수 장혜리가 웹툰 ‘오, 보이!’ OST로 작품의 감동을 이어간다. 오늘(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장혜리가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마침’이 발매된다. ‘마침’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실력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장혜리가 가창자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장혜리만의 섬세한 곡 해석과 애절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세련된 선율로 마음을 울리는 이번 곡은 ‘마침 우리의/맘이 지쳐있지 않았었더라면/지금 우리는 달라졌을까/안녕이란 인사/마침표가 지워졌을까’와 같이 공교롭게를 뜻하는 ‘마침’과 끝맺음을 뜻하는 ‘마침’까지 중의적인 의미를 풀어낸 유려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마침’은 나태주, 숙행, 정다경, 영기, 하유비, 한담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OST 작업을 해온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박성미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한 장혜리는 밴드 비밥 활동에 이어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하는 등 트로트 가수로 변신,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 역량을 드러낸 만큼 이번 OST 넘버에 담아낼 진한 감성에 관심이 쏠린다. 김윤이 작가의 작품 ‘오, 보이!’는 혈기 왕성한 지무와 친구들이 펼쳐가는 열혈 학원 만화. 박진감 넘치는 서사가 매력적인 BL 웹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장혜리가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마침’은 오늘(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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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에버글로우, 컴백 무대 美 케이콘서 펼친다…신곡 'SLAY' 무대 최초 공개
    [뉴스 큐 투데이]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미국 케이콘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18일부터 20일(이하 현지시각)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에 출연한다. 사흘간 펼쳐지는 '케이콘 LA 2023'에서 에버글로우는 20일 일정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에서 에버글로우는 새 타이틀곡 'SLAY(슬레이)' 최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발매와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 K팝 축제로 꼽히는 케이콘에 오르게 된 에버글로우는 글로벌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18일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를 발매하고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에버글로우는 같은 날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도 개최하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ALL MY GIRLS'는 전작 'RETURN OF THE GIRL(리턴 오브 더 걸)'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에버글로우 스스로를 향한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SLAY'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힙합 팝 장르의 곡으로, 에버글로우의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강렬한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케이콘 LA 2023'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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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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