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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성운·이무진·비비·JD1,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출격! 대세 솔로들 총집합!
    [뉴스 큐 투데이] 케이팝 방한 관광객 1000만 명 유치를 기원하는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2024 K WORLD DREAM AWARDS)에 대세 솔로 가수들이 총집합한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조직위원회는 19일 가수 하성운, 이무진, 비비(김형서)와 제이디원(JD1, 정동원) 등이 포함된 2차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 2014년 그룹 핫샷으로 데뷔해 글로벌 시장에서 주목받았던 하성운은 2017년 엠넷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 최종 11위 안에 이름을 올리며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 데뷔조에 합류했다. 이 그룹이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를 끌며 K팝 스타 반열에 오른 그는 그룹 활동 종료 후 솔로 가수로 전향해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지난 4월 전역 직후 인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의 OST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고, 최근 미니 8집 ‘블레스드’를 발매했다. 지난 2020년 방송된 JTBC ‘싱어게인’에서 최종 3위에 오르며 유명세를 얻은 이무진은 자작곡 ‘신호등’ ‘에피소드’ 등이 큰 인기를 끌며 ‘초통령’ ‘고막 남친’ 등의 수식어를 얻었다. 지난 2월 발매한 ‘청혼하지 않을 이유를 못 찾았어’가 최근 역주행 바람을 일으키며 명실상부, 히트곡 부자 대열에 이름을 올렸다. 비비는 지난 2019년 ‘비누’로 데뷔, ‘사장님 도박은 재미로 하셔야 합니다’ ‘배드 새드 앤드 매드’ ‘더 위켄드’ ‘나쁜X’ 등의 강렬한 곡으로 독보적 음악 세계를 구축해 왔다. MZ들 사이에선 ‘어둠의 아이유’로 불렸던 그는 지난 2월 사랑스럽고 무해한 콘셉트의 싱글 ‘밤양갱’이란 메가 히트곡을 갖게 됐다. 이 곡으로 각종 음악 차트 1위를 휩쓸며 말 그대로 ‘열풍’을 일으켰다. 제이디원은 트로트 가수 정동원이 다양한 장르에 도전하기 위해 새롭게 창작해낸 독립된 페르소나로 K팝 시장 도전을 목표로 기획됐다. 가창력과 퍼포먼스 소화력에 있어 탁월한 능력을 드러낸 그는 지난 1월 첫 싱글 ‘후 엠 아이’로 데뷔와 동시에 음악방송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돌풍을 일으켰다. 지난 5월 발매한 ‘에러 405’ 역시 국내외 K팝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다.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오는 8월 22일 오후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다. 지난 2017년 ‘제 1회 소리바다 베스트 케이뮤직 어워즈’로 출발해 올해로 8년째 이어지고 있는 이 시상식은 케이팝 방한 1000만 관광객 유치를 기원하기 위한 한류 최대의 K팝 페스티벌이다. 글로벌 시장에서 케이팝을 빛내고 있는 주역들과 셀럽들이 한자리에 모여 다채로운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앞서 조직위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전현무, 코미디언 장도연의 MC 발탁 소식을 전해 글로벌 팬들의 폭발적 관심을 이끌어 냈다. 이날 발표한 하성운, 이무진, 비비, 정동원 외에도 밴드 큐더블유이알(QWER), 그룹 영파씨, NCT 위시, 아일릿, 유니스, 배드빌런 등 5세대를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들이 출연을 예고한 상태다. 한편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는 현장에서 직접 공연을 볼 수 없는 K팝 팬들을 위해 글로벌 라이브 팬덤 플랫폼 ‘헬로 라이브’ 등을 통해 전 세계 198개국에 생중계된다. 조직위는 ‘2024 케이 월드 드림 어워즈’ 공식 투표 앱으로 선정된 글로벌 팬덤 플랫폼 ‘유픽(UPICK)’과 함께 총 5개 부문의 인기상 투표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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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2024-07-19
  • ‘불후의 명곡’ 송혜교 아역 정지소, ‘불후’ 첫 출연! 가수보다 노래 잘하는 배우 ‘기대감 폭발’
    [뉴스 큐 투데이] KBS ‘불후의 명곡’ 김문정 음악감독 편이 펼쳐지는 가운데, 뮤지컬 오디션 이상의 치열한 경연 무대가 펼쳐진다. KBS2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김성민 박영광)은 붙박이 동시간 시청률 1위를 자랑하는 명실상부한 최고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 오는 20일(토) 방송되는 667회는 ‘명사특집 음악감독 김문정 편’으로 꾸며진다. 이번 편의 주인공인 김문정 음악 감독은 2001년부터 뮤지컬 ‘레미제라블’, ‘명성황후’, ‘맘마미아’, ‘레베카’ 등 국내 내로라하는 뮤지컬의 음악감독을 지냈다. 2021년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국무총리 표창을 받을 만큼 뮤지컬 음악 감독으로서 역량을 인정받았다. 뮤지컬 단원들을 전면에서 통솔하며 날카로운 카리스마의 소유자로 정평이 난 김문정 감독은 ‘불후의 명곡’에서는 사랑스러운 소녀의 면모를 보여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손승연을 향해 “보고 싶었다”고 말을 건네는 한편, 내내 수줍은 미소로 의외의 매력을 발산한다. 특히 김문정 감독에 대한 미담이 속출하는데, 강형호는 “저한테는 최고의 은사님”이라며 감탄하고, 케이는 “감독님께서 공연 끝나고 ‘예쁜아 고생했어’라고 하셨다”고 말하며 감동한다. 라포엠 박기훈은 “진짜 천사”라며 두 손을 모은다. 김문정 감독과 직접적인 접점이 없었던 출연진들은 뮤지컬 오디션에 버금가는 남다른 각오로 이번 경연 무대에 나선다. 산들은 “산들이라는 사람은 어떤 사람이라고 얼굴도장이라도 한 번 찍고 싶다”고 하고, 손승연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감독님이시니까 잘 보이면…”이라며 주먹을 불끈 쥔다고. 이에 ‘불후의 명곡’ 무대는 그 어느 때보다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열정과 욕망으로 후끈 달아올랐다는 후문. 이번 편은 뮤지컬과 인연이 있는 크로스오버 그룹, 보컬리스트, 아이돌 보컬 등의 출연진들로 구성됐다. ‘보컬 황태자’ 테이가 이윤수의 ‘먼지가 되어’를, ‘B1A4의 메인 보컬’ 산들이 TOY의 ‘뜨거운 안녕’ 무대에 도전한다. ‘괴물 보컬’ 손승연이 뮤지컬 ‘맘마미아’의 ‘The Winner takes it all’을 부르고, ‘더 글로리’ 송혜교 아역으로 이름을 알린 정지소와 ‘러블리즈 메인보컬’ 케이가 YB의 ‘나는 나비’를 선곡했다. 특히, 정지소는 배우 활동 중이지만, 가수 이상의 보컬 실력을 보유한 것으로 정평이 난 만큼 무대 위 어떤 기량을 펼칠지 주목된다. 또한 ‘불후의 명곡’에는 첫 출연으로, 시청자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필승 조합’ PITTA 강형호와 피아니스트 오은철이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의 대표 넘버 ‘The Phantom of the Opera’를 선곡했다. ‘강력한 우승 후보’로 꼽히는 라포엠은 뮤지컬 ‘영웅’의 넘버 ‘영웅’+’그날을 기약하며’를 선보일 예정이다. 이번 ‘명사 특집-음악감독 김문정’ 편은 김문정 감독이 무대에 올린 뮤지컬 넘버들과 음악들이 출연진들만의 개성과 목소리로 재탄생할 전망이다. 완성도 높은 보컬 무대의 향연이 펼쳐질 것으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자극한다. ‘명사 특집-음악감독 김문정’ 편은 오는 20일(토) 오후 6시 5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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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9
  • 이찬원, 단독 콘서트 ‘찬가’ 안동 공연 성료! “열정 쏟은 200분”
    [뉴스 큐 투데이] 가수 이찬원의 안동 콘서트가 성황리에 종료됐다. 이찬원은 지난 13, 14일 양일간 안동 실내체육관에서 ‘2024 이찬원 콘서트 '찬가(燦歌)' - 안동’을 총 2회 개최하고 관객들과 만났다. 이번 공연은 서울, 인천 공연에 이은 세 번째 투어 지역으로, 총 200분간의 알찬 무대를 선사하며 관객들과 소통했다. 이날 공연은 이찬원의 인생 서사를 담은 VCR과 함께 오프닝을 열었다. 이찬원은 ‘하늘여행’을 열창하며 등장해 안동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전하며 공연의 시작을 알렸다. 이어 ‘모란동백’, ‘존재의 이유’, ‘사랑했어요’, ‘바보 같은 사람’, ‘힘을 내세요’, ‘딱! 풀’ 등 다양한 곡들을 선보였다. 특히, 화려한 무대 장치와 조명효과, 샌드아트를 담은 VCR 등 알찬 무대 장치들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당신을 믿어요’, ‘나와 함께 가시렵니까’, ‘일편단심 민들레야’, ‘세월 베고 길게 누운 구름 한 조각’ 등 설레는 감성을 담은 선곡들로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었다. 자신의 역사를 담은 담은 ‘LCW 갤러리(‘편의점’, ‘그댈 만나러 갑니다’, ‘풍등’, ‘남자의 다짐’) 메들리까지 선보이며 매력을 극대화했다. 이찬원은 ‘명작’, ‘꽃다운 날’을 부르며 분위기를 이어갔다. 기타와 피아노 연주를 곁들인 ‘사랑을 위하여’ 무대는 감미로운 보이스로 색다른 무대를 연출했다. 팬들의 사연을 듣고 노래를 불러주는 특별한 관객 코너 시간 ‘Chan’s가 Won한다면‘ 코너도 진행됐다. 이찬원은 최근 MZ세대 사이에서 중독적인 챌린지로 유행하고 있는 ’마라탕후루‘, ’티라미수 케익‘, ’Happy’ 무대를 통해 통통 튀는 상큼한 매력으로 뜨거운 함성과 박수를 이끌었다. 또한 ’사랑했나봐‘, ’영영‘, ’영원한 친구‘ 등 새롭고 다양한 신청곡들로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곧이어 ’열애‘, ’날개‘, ’제비처럼‘을 부른 이찬원은 ’뱃놀이‘, ’HOT STUFF’, ‘달타령’, ‘Gimme Gimme Gimme’를 메들리 형식으로 연달아 부르며 한국의 멋과 해외 팝의 반전되는 매력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외에도 ‘시절인연’과 7080의 감성을 담은 메들리(마음약해서, 바람 바람 바람, 첫 차, 널 그리며, 물레야, 불티), 트로트 메들리(처녀뱃사공, 잘있거라부산항, 눈물을감추고, 섬마을선생님, 소양강처녀, 추풍령, 남행열차, 울고넘는박달재) 등 마지막까지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인 이찬원은 ‘연안부두’와 ‘진또배기’를 끝으로 공연의 마지막을 알렸다. 이어 마지막 무대로 총 19곡으로 이루어진 트로트 메들리(마음약해서, 바람바람바람, 첫차, 널 그리며, 물레야, 불티, 처녀뱃사공, 잘 있거라 부산항, 눈물을 감추고, 섬마을 선생님, 소양강처녀, 추풍령, 남행열차, 울고넘는 박달재, 찔레꽃, 도로남, 내 나이가 어때서, 안동역에서, 진또배기)를 선보이며 열과 성을 다해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했다. 안동 콘서트를 성료한 소감과 함께 감사의 인사를 전한 이찬원은 앵콜곡 ‘오.내.언.사’를 부르며 관객들을 배웅했다. 이찬원은 총 200분 간의 꽉 찬 공연으로 높은 만족도를 이끌었으며 지루할 틈 없는 최고의 공연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한편, 이찬원은 오는 27, 28일 수원에서 전국투어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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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15
  • '개그콘서트' 김민기, 새코너 ‘어쩔꼰대’ 첫선! 세대 공감 개그로 시청자 웃음 버튼 저격!
    [뉴스 큐 투데이] 코미디언 김민기가 ‘개그콘서트’에서 새코너 ‘어쩔꼰대’로 신고식을 치뤘다. 김민기는 지난 7일 밤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 1083회에서 김진철, 황은비와 함께 새 코너 ‘어쩔꼰대’를 처음 선보였다. ‘어쩔꼰대’는 ‘20년 대선배’ 김진철과 ‘15년 선배’ 김민기가 신인 개그맨 황은비와 함께 출연하는 코너로, 꼰대가 되기 싫은 부장 김진철과 MZ 사원 황은비 사이에서 벌어지는 갈등을 다루는 오피스 콩트다. 이날 김 대리로 변신한 김민기는 MZ 식으로 인사하는 부장 김진철의 행동에 당황했다. 이어 조례가 시작됐고, MZ 사원 황은비에게 큰소리치는 김진철을 향해 “자꾸 물어보는 것도 직장내 괴롭힘이에요. 은비 씨가 일은 잘해요”라고 말하며 중재자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그런가 하면 황은비가 쉬는 시간 동안 댄스 챌린지 촬영을 진행, 이를 본 김 부장은 “회사가 장난이야. 하는 짓만 보면 회장 딸이야. 회장 딸이냐고”라고 소리쳤다. 하지만 황은비는 대답을 주저했고, 이에 당황한 김 부장은 “회장 딸이면 탕후루 춤출 때 같이 췄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를 지켜보던 김민기는 “은비 씨 그냥 빨리 말해요”라며 부장과 신입 사원 사이에 발생한 문제 해결에 나서 강렬한 존재감을 뿜어냈다. 2008년 SBS 10기 개그맨으로 데뷔한 김민기는 ‘어쩔꼰대’를 통해 KBS 공개 코미디 무대에 처음 올라 유쾌한 세대 공감 개그로 웃음을 안겼다. 개그계 아이디어 뱅크 김민기가 김진철, 황은비와 함께 향후 어떤 시너지를 보여줄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웃음으로 중무장한 김민기가 출연하는 KBS 2TV ‘개그콘서트’는 매주 일요일 밤 10시 35분 방송된다. 출처 : RNX(https://www.rnx.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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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8
  •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제대로 일냈다! TV-OTT 화제성 순위 3주 연속 상승!
    [뉴스 큐 투데이] ‘낮밤녀즈’ 이정은, 정은지, 최진혁이 제대로 일냈다. 매주 토, 일요일 방송되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이하 ‘낮밤녀’)가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순위부터 시청률, TV-OTT 화제성 순위까지 연달아 상승세를 기록하며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그간 ‘낮밤녀’는 20대 취준생이 하루아침에 30년 훌쩍 늙어버린 탓에 낮에는 시니어 인턴 부캐로, 밤에는 공시생 본캐로 살아간다는 독특한 설정으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특히 부캐와 본캐를 넘나들며 똑같은 연기톤으로 몰입감을 책임져온 이정은(임순 역)과 정은지(이미진 역), 그리고 두 사람과 진하게 얽힌 최진혁(계지웅 역)의 케미스트리가 매회 보는 이들의 배꼽을 움켜쥐게 만들었던 상황. 이에 힘입어 지난 15일(토) 첫 방송 이후 시청률도 가파른 상승세를 기록하며 배우들의 목표 시청률인 10%를 향해 달려가고 있다. 앞서 방송된 ‘낮밤녀’ 6회는 분당 최고 시청률 9.8%(닐슨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파죽지세로 새로운 기록을 쓰고 있다. 여기에 K-콘텐츠 경쟁력 분석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에서 발표한 6월 4주차 화제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낮밤녀’는 전주 대비 53.2% 증가한 수치로 TV-OTT 드라마 부문 화제성 2위에 오르며 3주 연속 상승세를 거뒀다. 그중에서도 동영상 부문은 1위를 차지해 앞으로의 성장세 또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TV-OTT 드라마 출연자 화제성에서 이미진 역의 정은지와 임순 역의 이정은이 나란히 1, 2위를 차지하며 본캐와 부캐의 찰떡 호흡을 자랑했다. 이렇듯 시청률은 물론 화제성 순위에서도 ‘낮밤녀’는 꾸준히 상향 선을 그리는 중이다(2024.07.02. 기준). 그런가 하면 6월 4주 차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 TV(비영어) 부문에서 170만 시청수(누적 시청시간을 타이틀 러닝타임으로 나눈 값), 980만 시청 시간으로 4위를 기록, 총 20개국에서 TOP 10에 오르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넷플릭스, 6월 24일~6월 30일 기준). 이처럼 ‘낮밤녀’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와 미스터리, 로맨스, 휴먼드라마가 어우러진 통통 튀는 스토리, 그리고 유쾌한 연출로 전 세계인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무엇보다 지난 6회에서는 마약 배달부 여자친구의 손아귀에 잡힌 계지웅(최진혁 분)을 구하기 위한 이미진(정은지 분)의 전력질주로 또 한 번 파격적인 전개를 예고한 만큼 ‘낮밤녀’ 다음 이야기가 더욱 궁금해진다. 힐링 드라마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는 오는 6일(토) 밤 10시30분에 7회가 방송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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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7-04
  • 알리, 김동현과 '불후의 명곡' 여름 특집 출격..."감성적 무대" 예고
    [뉴스 큐 투데이] 가수 알리가 '불후의 명곡'에 출격한다. 알리가 오는 29일과 7월 6일 2주에 걸쳐 방송되는 KBS2 '불후의 명곡 - 여름 특집 2탄 : 2024 더 프렌즈'(연출 박형근, 김성민)에 출연한다. 여름 특집을 맞아 '더 프렌즈'라는 주제로 꾸며지는 이번 방송에서는 아티스트 2인이 한 팀을 이뤄 치열한 경연을 펼칠 예정이다. 알리는 가수 김동현과 함께 출연해 무더위를 날릴 감성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알리와 김동현은 아이유 원곡의 'LOVE WINS ALL'을 선곡해 색다른 매력으로 곡을 재해석해 선보인다. 폭발적인 가창력과 노련미로 시청자들을 매료시킬 완벽한 무대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번 '불후의 명곡' 여름 특집 방송에는 알리와 김동현을 비롯해 이지훈X손준호, 서문탁X손승연, 솔지X나비, 육중완밴드X크랙샷, 이대원X추혁진, 펜타곤 진호X후이, 손태진X진원, 이다현X스미다 아이코, 이솔로몬X김유하 총 10팀이 출연한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뛰어난 성량과 풍부한 감성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선보였다. 지난 1월, 소속사 뮤직원 컴퍼니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가요계를 대표하는 보컬리스트로서의 입지를 굳게 다져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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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전국노래자랑’ 진성, 메가 히트곡 ‘안동역에서’ 배경지 ‘경북 안동’ 방문..."특급 지원사격 나선다"
    [뉴스 큐 투데이] 44년 전통의 국내 최고, 최장수 예능 프로그램 ‘전국노래자랑’이 안동시 편을 방송하는 가운데 ‘안동의 아들’로 불리는 가수 진성이 특급 지원사격에 나선다.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을 44년 동안 변함없이 지켜온 대국민 참여형 오디션 프로그램의 원조이자 국내 최고의 예능 프로그램. 지난주 방송된 2077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으로 6.3%를 기록하며 탄탄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6월 30일(일) 방송되는 ‘전국노래자랑’ 2078회는 ‘경상북도 안동시 편’으로 탈춤공원에 마련된 특설무대에 총 15개 팀의 본선 진출자가 올라 호쾌하고 풍성한 무대를 펼친다. 특히 이번 안동시 노래자랑은 ‘안동의 아들’로 불리는 ‘트로트 레전드’ 진성의 지원사격이 더해져 흥미를 높인다. 그도 그럴 것이 진성은 2012년 발매한 메가 히트곡이자 안동을 배경으로 한 ‘안동역에서’로 긴 무명 생활을 이겨내고 스타덤에 오른 것. 특히 ‘안동역에서’는 지난달 한국갤럽이 발표한 ‘한국인이 가장 즐겨 부르는 노래’ 순위 1위, 금영노래방 차트 6년간 애창곡 1위를 차지한 것은 물론 안동역 앞에는 진성의 노래비까지 세워질 만큼 진성의 인생을 역전시킨 일등 공신. 이에 진성이 ‘경북 안동시 편’에 출격해 보은에 나선다. 진성은 이날 ‘기도합니다’로 객석의 분위기를 흥겹게 달구며 ‘전국노래자랑’의 포문을 연다고 해 기대가 고조된다. 이와 함께 서지오의 ‘남이가’, 이수호의 ‘사랑의 오빠’, 미스김의 ‘될 놈’, 김국환의 ‘배 들어온다’ 축가 무대까지 이어지며 시청자의 안방까지 축제의 열기를 전할 전망이다. 그런가 하면 경북 안동시 노래자랑에는 흥미로운 장기와 학연, 혈연관계가 돋보이는 참가자가 대거 출연해 볼거리를 더한다. 파란색, 빨간색 물방울무늬 원피스로 자매 같은 붕어빵 비주얼을 자랑한 여고 동창이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선사하고, 모녀지간과 부자지간이 함께 무대에 등판해 남다른 가족애를 보여준다. 여기에 2009년 ‘경북 안동시 편’에 출연했던 출연자가 이번에는 7개월 된 아들과 함께 15년 만에 다시 무대에 올라 끼를 발산한다고. 이처럼 맛깔스러운 노래는 물론, 다채로운 시청 포인트가 가득할 ‘안동시 편’ 본 방송에 기대감이 상승한다. 한편 KBS 1TV ‘전국노래자랑’은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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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8
  • 서스펜스 휴먼 드라마 '위대한 부재', 토론토 일본 영화제 심사위원 대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전 세계에 첫선을 보인 영화 '위대한 부재'가 토론토 일본 영화제의 작품상 부문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세계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감독: 치카우라 케이 | 출연: 모리야마 미라이, 후지 타츠야, 마키 요코, 하라 히데코 | 수입/배급: 판씨네마㈜] 오랜 세월 아버지와 연락을 끊고 지내던 도쿄의 연극배우 타카시(모리야마 미라이)가 어느 날, 아버지가 벌인 기묘한 인질극 소식을 듣게 된 후 흩어진 단서들과 기억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은 서스펜스 휴먼 드라마 '위대한 부재'가 2024년 토론토 일본 영화제의 작품상 부문에서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며 뛰어난 작품성을 입증받았다. "제2의 고레에다 히로카즈"로 불리며 전 세계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한몸에 받고 있는, 일본 영화계가 인정한 차세대 감독 치카우라 케이의 화제작 '위대한 부재'가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경쟁 부문 진출을 시작으로 제32회 토론토 일본 영화제의 심사위원 대상과 제71회 산세바스티안 국제영화제의 남우주연상(후지 타츠야), Ateneo Guipuzcoano 작품상까지 휩쓰는 영예를 안았다. 특히 '원더풀 라이프', '아무도 모른다', '걸어도 걸어도',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 '태풍이 지나가고' 등 고레에다 히로카즈 사단의 촬영감독 야마사키 유타카가 참여하여 뜨거운 주목을 받은 '위대한 부재'는 치카우라 케이 감독의 수상 릴레이가 이어지며 올해 가장 주목해야 할 일본 영화로 급부상하고 있다. 일본을 대표하는 아버지 상을 연기하는 배우이자 오시마 나기사 감독의 문제작 '감각의 제국'의 주연을 맡으며 국제적인 명성을 떨친 배우 후지 타츠야와 영화 '세상의 끝에서 사랑을 외치다', '20세기 소년', '백만엔걸 스즈코', '분노', '신 가면라이더' 등 장르와 배역을 가리지 않고 뛰어난 연기력을 뽐내는 배우 모리야마 미라이가 관계가 소원해진 아버지 ’토야마’와 아들 ‘타카시’를 각각 맡아 흡입력 넘치는 연기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배우 후지 타츠야는 설경구 주연의 한일 합작 프로젝트 '역도산'에서 ‘역도산’을 후원하는 야쿠자 보스 ‘칸노 다케오’ 역으로 국내 관객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으며, 배우 모리야마 미라이는 2020 도쿄 올림픽 개회식에서 진혼무 퍼포먼스를 펼친 무용수로 화제가 된 바 있어, 두 사람의 만남에 영화 팬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그렇게 아버지가 된다', '태풍이 지나가고' 등의 작품에서 활약하며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이 아끼는 배우 마키 요코가 ‘타카시'의 아내 '유키'로 분하여 극에 안정감을 더한다. 마지막으로 자취를 감춘 새어머니 ‘나오미’ 역에는 '쉘 위 댄스', '립반윙클의 신부', '분노' 등의 영화에 출연하여 국내 관객에게도 익숙한 명배우 하라 히데코가 캐스팅됐다. 추리 드라마를 보는 듯한 서스펜스뿐만 아니라 깊은 여운과 감동까지 전할 '위대한 부재'는 때로는 심오하면서도 우아하게, 때로는 평온하면서도 절제된 방식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연이은 수상 소식을 전하며 기대감을 드높이고 있는 영화 '위대한 부재'는 2025년 상반기 국내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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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 세계적인 퍼커션 듀오 ‘BOUM Percussion’, 7월 27일 내한 공연
    [뉴스 큐 투데이] 오는 7월 27일(토) 서울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독일의 ‘Boum Percussion’이 한국의 퍼커션 연주자 ‘심선민’과 협업해 첫 번째 한국 내한 공연을 개최한다. BOUM Percussion은 클래식 음악을 더 전체적인 관점으로 보여주고자 하는 열망으로 만들어진 팀으로, 2019년 제68회 ARD 음악 콩쿠르에서 1위와 청중상을 수상하고 이탈리아 국립음악원 교수로 임명된 카이 스트로벨(Kai Strobel)과 슈투트가르트 국립오페라극장 타악기 수석 연주자인 마크 스트로벨(Marc Strobel)로 이뤄져 있다. 그들은 전통 악기와 일상 물체, 전자 음향을 결합해 새로운 방식으로 독특한 소리를 만들어내는 퍼커션 팀으로, 현재 독일을 넘어 유럽과 세계 각지의 다양한 국제 콘서트와 페스티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주목받고 있다. 또한 이번 공연에는 폴란드 국제현대음악 콩쿠르, 슈투트가르트 국제 마림바 콩쿠르 등 다양한 국제 콩쿠르에서 한국인 최초 수상 경력을 가진 세계에서 주목받는 한국인 퍼커션 연주자 심선민 퍼커셔니스트가 함께한다. 심선민 퍼커셔니스트는 독일 슈투트가르트 국립음대를 최우수 성적으로 졸업했으며, 20여개국에서의 초청 독주회, 국제 페스티벌 초청 마스터클래스, 국제 콩쿠르 심사위원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국립 강원대학교에서 교수로 재직하며 지도자로서 한국 음악계를 선도해 이끌어 나가고 있다. 오리지날라이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The Boum Percussion with 심선민 퍼커셔니스트’ 공연은 7월 27일(토) 오후 7시 광림아트센터 장천홀에서 진행되며, 인터파크 티켓 및 yes 24에서 예매할 수 있다. 한편 7월 28일부터 31일까지는 솔리스트 과정, 오케스트라 과정으로 나눠 서울 언더플로우에서 마스터 클래스까지 진행해 한국의 많은 퍼커셔니스트들에게 자신들의 노하우를 아낌없이 알려줄 예정이다. 접수는 구글폼으로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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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 '라디오스타' 윤가이, 성대모사 화수분 활약 '최신식 인간 복사기'…감탄 행렬
    [뉴스 큐 투데이] 윤가이는 지난 26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남다른 입담과 개인기를 뽐냈다. 이날 윤가이는 "맑눈광 잡아먹는 기존쎄, 서울 사투리 걔 윤가이"라고 자신을 소개한 뒤 "좀 부담이 됐다. 개인기를 뭘 해야 하나"라고 밝혔다. 그는 함께 출연한 선배들이 등장하자마자 개인기를 펼친 것에 부담을 드러내며 "정신 차려야겠다. 앞이 안 보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윤가이는 'SNL'에 함께 출연 중인 정상훈에 대해 "항상 애드리브를 잘 받아주시고 조언도 많이 해주고 너무 좋은데 항상 말 앞에 '오빠가'를 붙인다"고 폭로했다. 2000년생인 윤가이는 1976년생 정상훈의 '오빠' 호칭을 언급하며 "저희 어머니가 77년생이다. 아빠도 74년생이다"고 밝혀 정상훈을 당황케 했다. 이어 윤가이는 'SNL' 속 '기존쎄' 캐릭터에 대해 "'MZ 오피스'라는 코너에서 맑눈광을 기로 제압하는 '기존쎄' 역할로 처음 등장했다. 처음 미팅했을 때 작가님, 감독님들이 제가 웃고 있는데 기가 세 보인다고 했다. 대사도 별로 없다. 그냥 하는데"라며 기존쎄 연기를 펼쳐 감탄을 자아냈다. 이슈가 됐던 90년대 서울 사투리 개인기에 대해서도 "옛날 뉴스 보는 걸 좋아해서 시민 인터뷰 영상을 많이 봤다. 그래서 'SNL' 오디션장에서 처음 했었다"며 "마침 'SNL'에서 레트로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었던 때라 저랑 딱 맞아서 코너를 하게 됐다"고 전한 뒤 일반 시민 버전, 탤런트 버전의 서울 사투리를 선보였다. 이밖에도 권혁수를 잇는 '권혁수 주니어'로 'SNL' 성대모사 계보를 잇고 있다고 밝힌 윤가이는 '섹션TV 연예통신' 박슬기, 박정현, 김예림, 손예진 성대모사를 펼쳤다. 이후에도 윤가이는 '환승연애' 성해은, '나는 솔로' 영숙을 비롯 좋아하는 남자와 노래방에 간 음치 개인기를 최초 공개하며 과몰입하게 되는 성대모사로 박수를 받으며 활약했다. 1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SNL'에 합류하게 된 때의 이야기도 털어놨다. 윤가이는 "대학 졸업하고 막막할 때였다. 연기를 보여줄 기회가 없어서 유튜브에 독백 영상을 올렸다"며 "프로필을 아무리 돌려도 섭외가 안 와서 가만히 있기가 너무 힘들어서 그거로 독립영화도 많이 찍었고 그걸 작가님이 보고 'SNL4' 오디션 제의를 했다"고 비하인드를 전했다. 한편, 윤가이는 다양한 작품과 광고계를 종횡무진하며 활약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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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 공포 스릴러 '이매큘레이트' 시드니 스위니의 숨막히는 비주얼 성녀 포스터 공개
    [뉴스 큐 투데이] 올 여름을 책임질 공포 스릴러 '이매큘레이트'가 시드니 스위니의 숨막히는 비주얼이 돋보이는 성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마이클 모한 | 출연: 시드니 스위니, 알바로 모르테 | 수입: (주)엔케이컨텐츠 | 배급: (주)디스테이션] '이매큘레이트'가 시드니 스위니의 처연한 얼굴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성녀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매큘레이트'는 이제 막 수녀가 된 ‘세실리아(시드니 스위니)’가 순결한 몸으로 임신한 사실이 밝혀지고, 기적으로 추앙받게 되면서 겪게 되는 충격적인 공포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이매큘레이트'의 성녀 포스터는 수녀 ‘세실리아’ 역으로 파격 변신에 나선 시드니 스위니의 지금껏 보지 못한 색다른 얼굴로 예비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포스터를 가득 채운 처연한 얼굴만으로도 숨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하며 보는 이들을 압도하는 것. 티 없이 깨끗한 베일과 그의 말간 얼굴은 옷깃에 튄 선명한 핏자국과 대비되어 섬뜩한 분위기마저 풍긴다. 또한 ‘순결한 수녀의 잉태, 축복인가 저주인가’라는 카피는 원인모를 임신 후 현대의 성모 마리아로 추앙받게 된 수녀 ‘세실리아’가 마주하게 될 끔찍한 진실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하며, 직접 제작까지 나선 시드니 스위니가 그려낼 핏빛 공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성녀 포스터를 공개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더하고 있는 공포 스릴러 '이매큘레이트'는 7월 17일(수) 극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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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27
  •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X김준한X표지훈, 법무법인 ‘대정’ 패밀리 완전체 포스터 공개
    [뉴스 큐 투데이]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 김준한, 표지훈이 완벽한 이혼팀으로 뭉친다. 오는 7월 1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8일,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전문팀 차은경(장나라 분), 한유리(남지현 분), 정우진(김준한 분), 전은호(표지훈 분)의 완전체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를 높인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예정.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을 맡았고,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은 김가람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공감력 높은 ‘찐’ 휴먼 법정 오피스물을 완성한다. 앞선 메인 포스터가 ‘단짠’ 워맨스로 호기심을 자극했다면, 이번 공개된 단체 포스터는 법무법인 ‘대정’ 이혼팀 4인방 차은경, 한유리, 정우진, 전은호의 팀플레이를 기대케 한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로펌 사무실에 모인 이혼팀 4인방의 환한 미소다. 자신감 넘치는 스타변호사 차은경을 필두로 긍정 에너지 충만한 신입변호사 한유리, 편안하고 따스한 미소로 신뢰감을 주는 정우진, 스윗한 전은호까지 의뢰인을 맞이하는 각양각색 분위기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여기에 “우리는 ‘이혼전문팀’ 입니다”라는 문구는 앞으로 보여줄 이혼전문변호사들의 짜릿한 팀플레이, 치열한 로펌 이야기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장나라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을 맡아 강렬한 변신을 선보인다. 17년 차 베테랑 이혼전문변호사이자 모두가 인정하는 ‘워너비’지만, 직설적이고 까칠한 인물. 인생 격변의 기로에서 자신과 정반대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와 부딪히고 연대하며 큰 변화를 맞는다.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는 남지현이 열연한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회초년생인 그는 효율주의 차은경과 시도 때도 없이 충돌하며 성장해 나간다.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가 티격태격 앙숙에서 ‘굿파트너’가 되기까지, 화끈하게 부딪칠 ‘단짠’ 워맨스는 놓칠 수 없는 관전포인트다. 김준한은 법무법인 ‘대정’의 이혼 2팀 파트너 변호사 ‘정우진’으로 분한다. 차은경의 믿음직한 후배인 그는 갈등을 중재하는 부드러운 리더십을 가져 차은경에게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고 브레이크를 걸 수 있는 유일한 사람이다. 인간 차은경을 존중하고 변호사 차은경을 존경하며 완벽한 파트너로 합을 맞추고 있다. ‘워킹 러브 밸런스’를 외치는 낙천주의 변호사 ‘전은호’는 표지훈이 맡았다. 상대방의 감정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눈치 백 단의 소유자. 이혼팀의 잦은 신입 이탈을 막기 위해 한유리 전담 마커로 활약한다. 방식은 달라도 목표는 같은 이들이 의뢰인이 던진 난제들을 어떻게 해결해 나갈지 궁금해진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경험치 다른 이혼변호사들이 풀어내는 현실 공감 에피소드부터 유쾌하고 다이내믹한 로펌 이야기, 오피스물 특유의 다양한 관계성까지 흥미로울 것”이라면서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넘나들 ‘대정’ 패밀리의 짜릿한 팀플레이 기대해 달라”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는 7월 12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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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8
  •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엄마의 왕국', 7월 개봉 확정 & 티저 포스터 공개!
    [뉴스 큐 투데이]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7월 극장 개봉을 확정하며,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감독 / 이상학 | 출연 / 한기장, 남기애, 유성주 | 제작 / 한국영화아카데미(KAFA) | 제공 / 영화진흥위원회 | 배급 / 스튜디오 에이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공식 초청작,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이 7월 개봉을 앞두고 가족, 거짓말, 비밀로 평화로운 왕국의 붕괴를 예고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끈다. '엄마의 왕국'은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와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찾아가는 아들 사이의 거짓말과 비밀로 평화로운 왕국의 붕괴를 그린 웰메이드 미스터리 드라마. 공개된 '엄마의 왕국' 티저 포스터는 괴로움을 참으며 울고 있는 아들(한기장)과 그를 위로하는 듯한 엄마(남기애)의 모습이 담겨있어 강렬한 드라마의 힘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여기에 가족/ 거짓말/ 비밀이라는 키워드는 호기심을 자극하고 “평화로운 왕국의 붕괴가 시작됐다”라는 카피는 이 가족에게 감춰진 비밀은 무엇일지 특히 두 모자의 관계성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키며 웰메이드 미스터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티저 포스터를 공개하며 개봉 기대감을 높이는 '엄마의 왕국'은 충무로의 숨은 보석 한기장과 명품 연기의 대가 남기애, 유성주가 함께 출연해 한 가족의 거짓말과 비밀의 미스터리 드라마를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압도적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단편 영화부터 연극 무대까지 다양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한기장이 엄마가 정한 규칙대로 살아가며 강제로 봉인된 기억을 점점 찾아가는 아들 ‘도지욱’ 역을 맡아 섬세한 연기로 자신만의 아우라를 뽐낼 예정이다. 또한 가족을 지키기 위해 평생을 살았지만 치매로 인해 점점 기억을 잃어가는 엄마 ‘주경희’ 역은 믿고 보는 원숙한 연기의 대가 남기애가 맡았다. 그는 치매 환자의 외면과 내면 그리고 증상의 정도에 따라 변화하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명품 연기의 진수를 보여줄 예정이다. 여기에 [SKY캐슬], [오징어 게임] 등 매 작품 신 스틸러로 활약하며 미친 존재감을 드러낸 유성주가 실종된 형의 비밀을 밝히려는 목사 ‘도중명’ 역을 맡아 극의 긴장감을 끌어올린다. 또한 '엄마의 왕국'은 국내외 영화제가 주목한 충무로의 새로운 스토리텔러 이상학 감독의 첫 장편 데뷔작으로 이목이 집중되며 '첫번째 아이', '벌새', '빛과 철' 등 화제의 독립영화 제작진이 함께해 작품의 완성도를 높였다. 티저 포스터만으로도 호기심과 긴장감을 선사한 올해 가장 강렬한 웰메이드 미스터리 '엄마의 왕국'은 오는 7월 개봉한다.
    • 방송/연예
    • 영화
    2024-06-18
  • 영화 '플로우', 제48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 4관왕 최다 수상! 2025년 상반기 개봉 예정!
    [뉴스 큐 투데이] 제77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으로 전 세계에 첫 선을 보인 영화 '플로우'가 제48회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4관왕 최다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감독: 긴츠 질발로디스 | 수입/배급: 판씨네마㈜] 대홍수가 세상을 덮친 뒤, 유일한 피난처가 된 배 한 척을 타고 다양한 동물 친구들과 항해를 시작한 ‘고양이’의 눈부신 모험담 '플로우'가 제48회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심사위원상, 관객상, 장편 부문 음악상, Gan Foundation상 등 총 4개 부문의 트로피를 품에 안으며 최다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1인 제작으로 탄생한 '어웨이'로 2019년 안시 국제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콩트르샹 작품상을 수상했던 천재 애니메이터 긴츠 질발로디스 감독의 신작 '플로우'는 이번에도 감독이 연출부터 각본, 제작, 음악, 촬영, 편집, 미술까지 모두 참여하여 눈길을 끈다. 올해 열린 제77회 칸 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초청작으로 공개된 '플로우'는 “어린이 관객들을 위한 훌륭한 영화이면서 어른들에게도 최고의 영화(할리우드 리포터)”, “기술적 기교와 활기 넘치는 스토리텔링, 극적인 무게감이 조화를 이룬 모든 연령대를 위한 영화(스크린 인터내셔널)”, “대사가 없는 이 영화는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성별과 나이를 가리지 않고 모든 사람들에게 무한히 다가갈 수 있을 것이다(인디와이어)”, “완벽함의 연속(넥스트 베스트 픽쳐)”, “단연코 올해 최고의 애니메이션(지피 프레임스)”, “ 감동적인 경험을 선사하는 동시에 우정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아름답고 깊이 있는 영화다운 영화(퍼스트 쇼잉닷넷)” 등 언론과 평단의 극찬을 한몸에 받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애니메이션 영화제의 ‘칸’이라 불리는 안시 국제 애니메이션 영화제에서 최다 수상 기록을 거둔 '플로우'는 제96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 후보작으로 선정됐던 파블로 베르헤르 감독의 수작 '로봇 드림', 제37회 선댄스영화제 월드시네마 다큐멘터리 부문 심사위원 대상을 수상하고 제94회 아카데미 시상식 장편 애니메이션상, 국제영화상, 다큐멘터리 상 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던 영화 '나의 집은 어디인가' 등과 동일한 수상 행보를 보이며 오스카 금빛 트로피를 향한 질주를 시작했다. 전 세계 유수 영화제가 주목하는 최고의 애니메이션 '플로우'는 2025년 상반기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 방송/연예
    • 영화
    2024-06-18
  • 스릴러 '후계자',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메탈 누아르 섹션 공식 초청 확정!
    [뉴스 큐 투데이] '웃는 남자'의 배우 마크 앙드레 그롱당과 아카데미 노미네이트 감독 자비에 르그랑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후계자'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메탈 누아르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다.[감독: 자비에 르그랑 '아직 끝나지 않았다' | 출연: 마크 앙드레 그롱당 '웃는 남자' | 수입/배급: 판씨네마㈜] 죽은 아버지에게 병약한 심장과 끔찍한 유산을 강제로 물려받은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죽을 때까지 감춰야만 하는 비밀을 담은 스릴러 '후계자'가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메탈 누아르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이번에 공식 초청된 메탈 누아르 섹션은 반짝이는 상상력과 스타일을 녹여낸 하드보일드 스릴러 장르의 영화를 소개하는 부문으로,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는 영화제 프로그램 노트를 통해 "구구절절한 설명 없이 제한된 시공간을 비춤으로써, 화면에 드러난 것 이상으로 무수한 시공간을 상상하게 하는, 르그랑 감독 특유의 연출이 이번에도 빛을 발한다. 그 충격에 대한 의혹과 긴장이 피어오르다 못해 끝으로 갈수록 터질 지경이다."라고 평하여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고조시켰다. 영화 '후계자'는 단편 '모든 것을 잃기 전에'와 이후의 이야기를 담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로 세계 유수 영화제를 휩쓴 것을 물론,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노미네이트 됐던 자비에 르그랑 감독이 연출을 맡은 작품이다. 또한 국내에서는 뮤지컬로 큰 사랑을 받은, 빅토르 위고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영화 '웃는 남자'에서 주인공 '그웬플렌' 역으로 활약했던 배우 마크 앙드레 그롱당이 '후계자'에서 아버지의 죽음으로 끔찍한 유산을 물려 받게 된 패션 디자이너 '엘리아스' 역을 맡아 영화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만들고 있다. 아시아 최고 판타스틱 장르 축제,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는 오는 7월 4일(목)부터 14일(일)까지 부천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부천시 랜드마크 부천아트센터에서 개막식을 개최하는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은 전 세계 영화의 경향을 한눈에 볼 수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초청할 예정으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 특히 27년간 축적된 다양한 영화 프로그램과 관객 체험형 시민 행사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풍성한 축제를 예고하며, 수년간 관객과 시민의 관심과 사랑을 받아온 영화제의 정체성 ‘이상해도 괜찮아’ 슬로건은 유지하면서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AI가 영상 제작에 미치는 영향을 화두로 던진다고 예고하여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의 메탈 누아르 섹션에 공식 초청된 '후계자'는 2024년 하반기 국내 개봉을 예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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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4
  • 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감독의 ‘날씨의 아이’ 공식 필름 콘서트, 오는 6월 15일 잠실 롯데콘서트홀서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일본 애니메이션 거장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날씨의 아이’ 공식 필름 콘서트가 오는 6월 15일 오후 7시 30분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신카이 마코토 감독은 일본 재난을 소재로 특유의 시적 감성과 함께 ‘비’라는 소재를 넣어 ‘날씨의 아이’를 탄생시켰다. 2019년 국내 개봉한 ‘날씨의 아이’는 개봉 첫 주부터 박스 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한국과 일본을 비롯한 아시아 전역에서 큰 호응과 인기를 끌었다. ‘날씨의 아이’ 필름 콘서트는 영화 전체가 상영되는 동안 영화의 음악을 오케스트라가 연주하며 영화와 오케스트라를 동시에 관람하는 형태의 공연이다. 이번 공연에서는 대규모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사운드에 보컬과 밴드음악까지 더해져 관객들은 이전 공연에서 볼 수 없었던 더욱 몰입감 있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필름 콘서트는 지난해 12월 세계 최초로 원작자 허가를 받아 오케스트라 공연으로는 이례적으로 23회차 공연을 진행하며, ‘인터파크 클래식 부분’ 단일 공연으로 연간 1위를 차지한 ‘스즈메의 문단속 공식 필름 콘서트’의 TMO오케스트라가 참여한다. TMO오케스트라는 필름 콘서트를 다회차 진행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완성도 높은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오리지날 라이브가 주관·주최하는 ‘날씨의 아이’ 공식 필름 콘서트는 현재 인터파크 티켓과 롯데콘서트홀 공연 예매 페이지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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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굿파트너' 장나라X남지현, 극과 극 변호사의 사건 해결 전략은? 호기심 자극 메인 포스터 공개!
    [뉴스 큐 투데이] ‘굿파트너’ 장나라, 남지현이 시청자 사로잡을 굿파트너가 된다. 오는 7월 12일(금) 첫 방송되는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극본 최유나, 연출 김가람, 기획·제작 스튜디오S·스튜디오앤뉴) 측은 11일, 스타변호사 차은경(장나라 분)과 신입변호사 한유리(남지현 분)의 극과 극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달라도 너무 다른 상극 콤비 차은경과 한유리의 ‘단짠’ 워맨스가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굿파트너’는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과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차갑고 뜨거운 휴먼 법정 오피스 드라마다. 인생 계획에 없던 뜻하지 않은 이별을 마주한 사람들, 가정을 해체하는 순간에 벌어지는 빅딜과 딜레마를 ‘현실적’이고 ‘직접적’으로 담아낸다. 냉혹한 인생 밸런스 게임에서 차선 중의 최선을 선택하려는 이혼변호사들의 유쾌한 고군분투가 공감과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대중에게 잘 알려진 최유나 이혼전문변호사가 직접 집필한 만큼, 공감력 높은 ‘찐’ 휴먼 법정 오피스물의 탄생을 더욱 기대케 한다. 여기에 ‘알고있지만,’ ‘조선혼담공작소 꽃파당’ ‘뱀파이어 탐정’ 등 감각적이고 섬세한 연출로 호평받은 김가람 감독이 연출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도 설명이 필요 없는 장나라, 남지현의 시너지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엄숙한 법정에서 포착된 차은경, 한유리의 대비로 흥미를 유발한다. 먼저 경력 17년 차 베테랑 스타변호사 차은경의 카리스마가 시선을 빼앗는다. 모든 상황을 꿰뚫어 보고 있다는 듯 자신감 넘치는 눈빛과 여유만만한 자태, 조금은 시니컬한 미소에서 ‘이혼이 천직인 스타변호사’ 차은경의 독보적 아우라가 느껴진다. 이와 대비되는 ‘이혼은 처음인 신입변호사’ 한유리의 각 잡힌 모습도 흥미롭다. 이제 막 첫발을 내디딘 신입의 반짝이는 눈빛엔 의욕이 충만하다. 소송 파일을 쥔 야무진 손길에서 다부진 면모도 느껴진다. 효율이 우선인 차은경과 서툴지만 공감력 만렙인 한유리. 가치관과 경험치가 달라도 너무 다른 두 변호사가 풀어갈 로펌 이야기에 궁금증이 쏠린다. 모두가 인정하는 ‘워너비’지만, 직설적이고 조금은 까칠한 베테랑 이혼전문변호사 차은경은 인생 격변의 기로에서 자신과 정반대인 한유리와 부딪히고 연대하며 큰 변화를 맞는다. 불의를 보면 참지 못하는 사회초년생 한유리는 회사의 이익이 우선이고 효율을 따지는 차은경과 시도 때도 없이 충돌하며 성장해 나가는 인물. 시원하고 화끈한 ‘단짠’ 워맨스를 예고한 장나라, 남지현의 연기 시너지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굿파트너’ 제작진은 “효율주의 스타변호사 차은경이 소신 넘치는 신입변호사 한유리를 들이면서 벌어지는 충돌과 변화가 흥미진진할 것”이라며 “상극 콤비의 으르렁 케미스트리부터 서로에게 ‘굿’파트너가 되기까지, 리얼하고 다이내믹한 로펌 이야기를 완성할 장나라, 남지현의 짜릿한 워맨스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굿파트너’는 오는 7월 12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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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1
  •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 성료! 영화계 & 환경계 인사, 셀럽 대거 참석!
    [뉴스 큐 투데이] 지난 6월 5일(수) 오후 7시 이화여자대학교 대강당에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성황리에 개막식을 개최했다. 에코프렌즈 배우 김석훈과 배우 박하선, 에코펫프렌즈 방송인 최유라와 사회를 맡은 방송인 줄리안 퀸타르트, 전 아나운서 및 방송인 최송현을 포함해 영화계와 환경계 인사, 다양한 분야의 오피니언 리더, 셀럽들이 대거 참석했다. 3,000여 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개막식 행사는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최 이래 역대급 규모로 개최, 역대급의 호응을 얻어 눈길을 끌었다. 먼저,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개막식 사전 행사로 진행된 그린 카펫 포토콜에는 최열 조직위원장, 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 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 에코프렌즈 배우 김석훈과 배우 박하선, 에코펫프렌즈 방송인 최유라 비롯해 배우 김의성, 가수 바다, 방송인 박경림, 배우 우지우, 가수 프로미스나인 이새롬, 모델 정리아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또한 영화 ‘따뜻한 바다’의 김예림 감독, ‘지구는 지키고 싶지만 고기는 먹고 싶어’의 김지연 감독, ‘여섯 달’의 김지원 감독, ‘선거, 선 그어’의 김태영 감독, ‘땅에 쓰는 시’의 정다운 감독, 광고인 이재석, 최승호 뉴스타파 PD, 방글라데시 환경활동가이자 골드만 환경상 수상자인 리즈와나 하산 등 영화계와 환경계 인사가 대거 참석하여 서울국제환경영화제에 대한 각계각층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21주년 특별 영상이 상영되며 시작한 개막식에서, 정재승 공동집행위원장은 “영화를 보는 것만으로도 기후 행동으로 이어지는 값진 자리”라고 말하며 포부를 밝혔다. 이미경 공동집행위원장은 올해의 슬로건, “Ready, Climate, Action 2024!”의 소개와 함께 “현대인에게 부족한 자원이 ‘attention’이라고 한다. 구호만 남발하고 구체적인 행동은 미진한 실정에, ‘서울국제환경영화제’가 기후 문제를 해결하는 플랫폼이 되도록 하겠다”라고 올해 영화제의 취지를 강조했다. 또한 현장 관객과 함께 Action! Action! Action! 구호를 함께 외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어서 김은미 이화여대 총장이 영화제 개막 축사를 맡아 “제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의 개막식을 함께했는데, 138주년을 맞은 이화여대와 함께 다시금 축하하게 되어서 기쁘다. 앞으로도 대학이 연대하여 환경 보호 및 기후 행동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반가운 인사말을 전했다. 이어서 에코프렌즈 김석훈과 박하선, 에코펫프렌즈 최유라가 소감을 발표했다. 김석훈은 “하나씩 하나씩 더 나은 길, 더 나은 미래 세대를 위해서 노력하면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라고 희망찬 메시지를 전했다. 박하선은 “아이를 낳고 아이들의 미래를 위해, 환경에 대해 더욱 관심을 가지게 됐다. 환경을 위해 습관들을 바꾸던 찰나, 에코프렌즈로 함께 하게 되어 기쁘다. 함께 배워가며 노력해 나가면 더 나은 미래로 갈 수 있을 것”이라고 환경에 대한 강한 의지를 전했다. 최유라는 “진정한 환경이란 무엇인가 고민하게 됐다. 지구상의 모든 식물, 동물, 생물들이 차별 없이 살아가는 환경으로 나아갔으면 좋겠다. 환경영화제, 격하게 응원한다.”라는 특별한 메시지로 공감과 감동을 전했다. 이어 영화제의 개막 선언은 최열 조직위원장이 맡아, “환경영화제를 시작하고 20년이 지난 지금, 기후 문제에 있어서 인식의 단계를 뛰어넘어 행동으로 가지 않으면 우리와 우리의 다음 세대는 살아남을 수 없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기후 행동 독려를 전하며 26일간 펼쳐지는 환경 축제의 대망의 포문을 열었다. 또한 개막작 ‘와일딩’(Wilding)의 감독 데이비드 앨런이 영상 메시지로 “희망에 관한 이 탁월한 이야기가 많은 영국 관객분에게 공감이 된 것처럼 한국에서도 똑같이 전해질 거라고 확신합니다”라며 한국 관객들을 향한 인사를 전했다. 개막작 ‘와일딩’(Wilding)은 이사벨라 트리의 베스트셀러 [야생 쪽으로]를 원작으로, 공장식 농·축산업을 중단하고 ‘야생 생태’로의 전환을 꿈꾸는 한 영국인 부부의 서사를 그려낸 다큐멘터리이다. ‘재야생(Rewilding)' 실험을 통해 자연의 회복력을 발견하고 생물 다양성 보전에 대한 희망을 제시하는 작품으로서, 영화의 상영 내내 장내에는 긴장감과 함께 집중한 관객의 반응들이 교차했다. 영화가 끝나고 엔딩크레딧이 올라가는 순간, 식장 안에 관객들이 일제히 박수갈채를 보내며 열렬한 호응을 보냈고 박수갈채와 함께 성공적인 영화제 개최에 경쾌한 신호탄을 울렸다.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 극장 상영작은 27개국 총 79편이며, 티켓 오픈과 함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오프라인 티켓 예매는 영화제 홈페이지와 스마트폰 앱에서 가능하며, 별도 회원가입과 로그인 후 예매 가능하다. 별도 종이 티켓은 발권하지 않고 예매자 본인의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는 모바일 티켓으로 상영관에 입장하는 시스템으로 진행된다. 5월 20일(월) 오후 4시 예매 시작부터 해당 영화 상영 시작 10분 전까지 예매 가능하며, 한 영화 당 최대 4매까지 예매 가능하다. 오프라인 티켓 금액 5,000원은 맹그로브 식목에 기부된다. 지난 6월 5일(수) 개막식을 성황리에 개최한 제21회 서울국제환경영화제는 6월 5일(수)부터 6월 30일(일)까지 진행되며, 6월 9일(일)까지 메가박스 성수에서 오프라인 상영, 그 이후 온라인 상영, TV 편성을 통한 공개 및 공동체 상영 등이 병행된다. 역대 최장기간, 최대 규모 상영 계획을 공개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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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0
  • '음악중심' 김연자, 데뷔 50주년 신곡 '고맙습니다' 열창…트로트 여왕 입증!
    [뉴스 큐 투데이] 트로트 가수 김연자가 세대 초월 트로트 여왕임을 입증했다. 김연자는 8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이하 '음중')에 출연해 데뷔 50주년 기념 앨범 '더 글로리 - PART1'의 타이틀곡 '고맙습니다'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연자는 전 세대를 아우르는 트로트 여왕답게 등장부터 뜨거운 환호를 불러일으켰다. 김연자의 블링블링한 스타일링과 희망찬 사운드의 흥겨운 음악이 듣고 보는 재미를 선사했다. 김연자는 폭풍 성량으로 노련한 완급 조절을 보여줬고, 누구나 따라 하기 쉬운 포인트 안무와 폭발적인 에너지의 퍼포먼스로 분위기를 달궜다. 이와 함께 김연자 특유의 짜릿한 고음이 데뷔 50주년 클래스를 증명하며 전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고맙습니다'는 '아모르파티'의 작곡가 윤일상이 처음 시도한 정통 트로트 음악의 멜로디와 라틴기타, EDM리듬의 매쉬업이 인상적인 곡이다. 상대방과 나 자신에게 용기와 힘을 주는 희망가로, 특히 국내 트로트 업계에서는 최초로 돌비 아트모스(DOLBY ATMOS) 기술을 적용해 최고의 사운드를 만끽할 수 있다. 한편 올해 데뷔 50주년을 맞은 김연자는 다양한 공연 및 방송 출연 등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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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0
  • 타니구치 고로 감독 신작! '블러디 이스케이프-지옥의 도주극', 국내 개봉 확정! 티저 포스터 공개!
    [뉴스 큐 투데이] '원피스 필름 레드''코드 기아스'를 연출한 타니구치 고로 감독의 신작 '블러디 이스케이프-지옥의 도주극'이 국내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감독: 타니구치 고로 | 출연: 오노 유우키, 우에나 레이나 외 | 수입: ㈜도키엔터테인먼트 | 배급: 와이드릴리즈㈜] '블러디 이스케이프-지옥의 도주극'은 먼 미래, 벽으로 분단된 구역 도쿄를 배경으로 뱀파이어 집단인 불멸의 기사단과 야쿠자에게 쫓기고 있는 사이보그 ‘키사라기’의 장렬한 도주극을 그린 SF 액션 애니메이션이다.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치열했던 전투 상황을 보여주는 치솟는 불길이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불길에 휩싸인 탱크와 쓰러져 있는 사람들의 모습은 위험천만한 분위기를 극대화하는 동시에, “내가 죽을 장소는 내가 정한다”라는 카피와 어우러져 목숨을 건 지옥의 도주극에 대한 궁금증과 함께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전신이 개조된 사이보그 ‘키사라기’의 모습은 그가 영화 속에서 어떤 활약을 보일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한편, '블러디 이스케이프-지옥의 도주극'은 역동적인 액션 장면과 깊이 있는 캐릭터 묘사로 일본 개봉 당시 많은 호평을 받으며 화제를 모았다. 국내에서는 '원피스 필름 레드''코드 기아스' 시리즈로 잘 알려진 타니구치 고로 감독의 신작으로, 특유의 섬세한 연출과 강렬한 스토리텔링이 작품에서 어떻게 구현됐을지 국내 애니메이션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탄탄한 세계관과 완성도 높은 액션신으로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서스펜스를 담은 SF 액션 애니메이션 '블러디 이스케이프-지옥의 도주극'은 올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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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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