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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잠들어있던 최익현 선생 유물 3만여 점 깨어난다!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5일,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면암 최익현과 청양 모덕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면암 최익현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모덕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내년 준공을 목표로 선비충의문화관 조성 사업을 진행 중으로, 지난 2021년 군과 연구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덕사 소장유물 기록화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대중에게 알려진 유물을 비롯해, 선생이 기거했던 고택, 영모재 등 모덕사 곳곳에 잠들어있던 고문헌 등 3만여 점의 유물을 새롭게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유물은 전수 조사 후 기록화했고, 역사적 가치가 높은 중요 유물을 선별해 ‘청양 모덕사 소장 유물 도록’을 간행했다. 도록은 학술대회에 참석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모덕사 소장유물을 재조명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최익현 선생의 사상과 철학, 학문적 업적을 다각도로 탐구하며, 그가 조선 말기 사회에서 수행한 역할을 고찰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덕사는 최익현 선생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 사당으로, 면암 선생은 1900년부터 6년 동안 청양 모덕사 고택에서 거주했다. 유물은 면암 선생이 탐독했던 고서를 비롯해 당대 유림들과 주고받은 서간, 관직 생활 당시 작성한 고문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작성된 강학 자료, 선생이 직접 사용했던 민속품 등 학술 연구의 폭을 넓히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면암 최익현 선생이 한국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매우 높다는 것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면암의 마음의 고향 청양군에서는 선생의 의로운 마음과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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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칠갑산 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펼쳐
[뉴스 큐 투데이] 칠갑산로타리클럽이 따뜻한 겨울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로타리클럽은 지난달 30일, 청양군 정산면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500장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칠갑산로타리클럽 회원 다수가 참여했다. 회원들은 직접 연탄을 나르며 추운 겨울 난방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에 힘을 보탰다. 송한백 정산면장은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 주신 칠갑산 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전한 뜻깊은 활동”이라며, “정산면에서도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칠갑산로타리클럽 김원하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칠갑산 로타리클럽은 매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이번 연탄 나눔은 회원들의 정성과 이웃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활동으로,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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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행안부 주관 외신 프레스 투어, 청양 정산고 취재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외신 프레스 투어가 지난달 29일, 정산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청양군 정산 초·중·고 탁구부는 훈련용품 및 대회출전비 지원사업을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사업으로 발굴해 전국 최초로 모금액을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탁구 지망생들이 전국에서 유입되는 등 행정안전부 지방소멸위기 우수 대응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해 외신 프레스 투어를 추진했다. 이날 마이니치신문 외 3개 매체 6명의 외신 기자단과 인플루언서,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 15명이 방문해 정산중·고등학교 탁구부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관람하고 탁구부 학생과 코치들을 인터뷰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학령인구가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정산초·중·고 탁구부에 탁구 지망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매우 고무적”이라며“내년에도 부족한 훈련용품 및 전지훈련비 등을 지정 기부로 모금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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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교월2리 마을회관 준공식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청양읍 교월2리에 추진한 도시 취약지역 생활여건 개조사업을 완료하고 지난 26일 교월2리 마을회관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김돈곤 청양군수를 비롯해 군의회 의장, 도의원, 군의원, 지역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 경과 보고, 감사패 전달, 테이프 커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교월2리 도시 취약지역 생활 여건 개조 사업은 2020년 지방시대위원회 주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올해까지 5년동안 총사업비 53억원(국비 37억, 도비 5억, 군비 11억)을 투입해, 마을의 취약한 주거환경 및 기반 시설, 주택 정비 등을 통해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주민의 의견을 반영해 마을회관 신축, 마을주차장 2개소 설치, 소방도로 개설, 집수리 지원사업 55가구, 빈집정비 15개소, CCTV 설치, 화재방지시설 설치 등 주민의 안전 확보와 생활 인프라 개선 등을 통한 도시지역의 기능 개선과 주거환경 조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박정선 도시건축과장은 “추진위원회를 중심으로 공모 선정부터 준공까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사업을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정주여건 개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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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더불어 행복한 청양, 현장에서 답을 찾다’ 2024년 하반기 이동군수실 성료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지난 22일 칠갑산 동쪽 지역 4개면(정산면, 목면, 청남면, 장평면)에서 하반기 이동군수실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더불어 행복한 청양, 현장에서 답을 찾다’ 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이동군수실은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실현하고 군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행사이다. 기존의 주민 민원 접수 중심의 형식에서 탈피해 직접 현장을 방문하고 주민 대표들과 소통하며 지역 문제의 해결책을 찾아가는 방식으로 추진됐다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가진다. 정산면, 목면, 청남면, 장평면의 주요 사업 현장을 직접 방문해 군수와 관련 부서장이 함께 주민 의견을 청취하고 사업 진행 상황을 면밀히 점검했다. 정산면에서는 ‘마치1리 자라양식장 인근 수해 복구 현장’을 점검하며 2023년 여름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를 복구하기 위해 주민들과의 긴밀한 협의 과정을 거쳐 공사를 완료한 사례를 설명했다. 목면에서는 ‘기초생활 거점육성사업’ 진행 상황을 확인하며 연말 준공을 앞둔 다모움센터가 주민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교류의 중심지로 자리 잡을 것이라는 기대를 드러냈다. 청남면에서는 ‘잉화달천 재해복구사업’ 현장을 방문해 재해 위험 지역 복구 상황을 점검하며 주민 안전 확보를 위한 복구 공정의 중요성을 재차 확인했다. 장평면에서는 ‘구룡리 지천 위험제방 보강사업’의 공사 완료 현장을 살펴보고 내년도 추가 보강 계획을 공유하며 주민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하천 안정성 강화 의지를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현장에서 직접 주민들을 만나 이야기를 들으며 군정이 나아갈 방향을 설정하는 것은 아주 중요하다”라며 “현장에서 확인한 주민들의 요구를 군정에 충실히 반영하고 책임 있는 행정을 통해 더불어 행복한 청양을 실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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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유일! 시‧군 단위 유일! 작지만 빛난 청양의 사회적경제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22일 고용노동부가 주관한 ‘2024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우수상을 수상했다. 충남 내에서는 청양군이 유일하며 특별시와 광역시에 있는 지자체를 제외하고는 시군 단위에서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2024년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 자치단체평가’는 다양한 사회적기업 육성 우수사례를 발굴하고 공유하고자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해 최종 8개 기관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2024년 사회적기업 기념식’을 맞이해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개최했다. 청양군은 상대적으로 열악한 환경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인 사회적기업의 증가와 성장, 사회적기업 육성 선순환 체계 구축, 판로지원 실적,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 유치 등 성과를 인정받아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충남의 군 단위에서 최초로 열린 ‘2024년 청양군 사회적경제 박람회’와 더불어 올해 12월 청양군에 준공될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은 청양군 사회적경제기업 성장 발전의 거점이 될 예정이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청양군은 이제 전국에서 연이어 찾아오는 사회적경제 선진지로 자리매김했다”며 “충남 사회적경제 혁신타운을 거점으로 청양군이 사회적경제의 중심으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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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창립총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지난 2일, ‘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의 정식 출범을 앞두고 청양농협 대회의실에서 창립총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청양군은 농협 군지부, 지역농협과 올해 4월 22일 조공법인 설립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25년 업무 개시를 목표로 노력해왔다. 이번 창립총회에는 이동수 농협 군지부장, 한갑수 농협경제지주 광역연합사업단장, 김성훈 청양농협조합장, 황인국 정산농협조합장, 김종욱 화성농협조합장, 한구동 청양군연합사업단장 등이 참석해, 주요 안건 4개 안에 대해 심의·의결했으며, 4일 농림축산식품부에 설립 인가를 신청하고 25년 업무 개시를 차질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법인설립으로 청양군 원예농산물 유통과 판매 창구가 일원화되고 이를 통해 거래 안정성 확보 및 가격 협상력이 강화됨은 물론, 관내 농업인 소득증대와 원예산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군 관계자는 “조공법인 전환으로 인한 25년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립인가 일정 단축에 만전을 기했다”며 “앞으로도 군 원예산업의 발전의 중심이 될 조공법인과 협력하여 우리군 농산물 유통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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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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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창립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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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잠들어있던 최익현 선생 유물 3만여 점 깨어난다!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공동으로 5일, 청양문예회관 소공연장에서 ‘면암 최익현과 청양 모덕사’를 주제로 학술대회를 개최한다. 군은 면암 최익현 선생의 애국정신을 기리고 모덕사의 가치를 재조명하고자 내년 준공을 목표로 선비충의문화관 조성 사업을 진행 중으로, 지난 2021년 군과 연구원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모덕사 소장유물 기록화 사업’을 추진했다. 그 결과 대중에게 알려진 유물을 비롯해, 선생이 기거했던 고택, 영모재 등 모덕사 곳곳에 잠들어있던 고문헌 등 3만여 점의 유물을 새롭게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 유물은 전수 조사 후 기록화했고, 역사적 가치가 높은 중요 유물을 선별해 ‘청양 모덕사 소장 유물 도록’을 간행했다. 도록은 학술대회에 참석자들에게 배포할 예정이다. 학술대회는 모덕사 소장유물을 재조명하고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로, 최익현 선생의 사상과 철학, 학문적 업적을 다각도로 탐구하며, 그가 조선 말기 사회에서 수행한 역할을 고찰하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모덕사는 최익현 선생의 위패가 봉안돼 있는 사당으로, 면암 선생은 1900년부터 6년 동안 청양 모덕사 고택에서 거주했다. 유물은 면암 선생이 탐독했던 고서를 비롯해 당대 유림들과 주고받은 서간, 관직 생활 당시 작성한 고문서, 제자들을 가르치며 작성된 강학 자료, 선생이 직접 사용했던 민속품 등 학술 연구의 폭을 넓히는 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보인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이번 학술대회는 면암 최익현 선생이 한국사에서 차지하는 위상이 매우 높다는 것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면암의 마음의 고향 청양군에서는 선생의 의로운 마음과 숭고한 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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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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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잠들어있던 최익현 선생 유물 3만여 점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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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제2차 기부심사위원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지난 3일, 군청 상황실에서 ‘2024년 제2차 청양군 기부심사위원회’를 개최해 자발적인 지정기탁금 접수 여부를 심의했다. 심의에 앞서 신규 위촉된 5명의 위원에 대한 위촉장을 수여하고 신규 위원들은 군정 발전에 적극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이날 위원회는 윤여권 부군수(부위원장)와 위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양사랑인재육성장학금과 정산초․중․고 탁구부에 대한 지정기탁금과 관련해 목적사업에 적합한지 여부, 자발적 기탁 여부, 기탁자의 반대급부 없는 기탁 여부, 사용 용도와 목적이 지정된 기탁인지 여부 등에 대해 심사해 접수하도록 의결했다. 윤여권 부위원장은 “청양사랑인재육성 장학금 및 정산초중고 탁구부 지정기탁금으로 우리 지역의 교육환경 발전과 인재 육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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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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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제2차 기부심사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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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칠갑산 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펼쳐
- [뉴스 큐 투데이] 칠갑산로타리클럽이 따뜻한 겨울을 위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로타리클럽은 지난달 30일, 청양군 정산면 관내 저소득 가구를 대상으로 연탄 500장을 전달하며 지역사회의 온정을 실천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칠갑산로타리클럽 회원 다수가 참여했다. 회원들은 직접 연탄을 나르며 추운 겨울 난방 걱정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에 힘을 보탰다. 송한백 정산면장은 현장을 찾아 봉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추운 날씨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애써 주신 칠갑산 로타리클럽 회원들께 깊이 감사드린다. 이번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뿐 아니라 따뜻한 마음까지 전한 뜻깊은 활동”이라며, “정산면에서도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돕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칠갑산로타리클럽 김원하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가구들이 추운 겨울을 조금이나마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봉사를 준비했다.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 곳곳의 어려움을 살피고, 필요한 도움을 주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칠갑산 로타리클럽은 매년 꾸준히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이번 연탄 나눔은 회원들의 정성과 이웃 사랑이 고스란히 담긴 활동으로, 겨울철 난방 취약계층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며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안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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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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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칠갑산 로타리클럽,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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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양사랑 기부참여자, 2천명 돌파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고향사랑기부 참여자가 11월 30일 기준으로 2천 명을 돌파했다고 지난 3일 밝혔다. 기부 참여자는 거주 지역별로 충남이 50.6%, 대전광역시 10.8%, 경기도 9.8%, 세종특별시가 9.5% 서울특별시가 7.5% 순이었으며, 연령대로는 50대가 36.6%, 40대가 30.7%, 30대가 21.8%, 20대가 6%로 대부분 직장인 기부자가 많이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다. 기부참여자 2천 명은 전년 대비 12일을 단축시켰고, 연령대 중 30대 기부참여자가 전년에 비해 3.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기부참여자 92%가 10만원을 기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2천명 돌파가 지난해보다 12일 앞당긴 것은 그동안 직장인을 대상으로 관내·외 기업 및 공공기관을 방문해, ‘찾아가는 청양사랑기부제 홍보부스’를 운영한 성과로 분석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직장인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기부제 제도 안내를 강화하는 한편, 고품질의 답례품 제공으로 매년 청양군에 고향사랑기부 참여자가 증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홍보에 전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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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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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양사랑 기부참여자, 2천명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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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겨울철 복지 위기 가구 집중 발굴 나서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는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계절형 실업과 한파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위기 상황에 놓이지 않도록, 내년 2월까지 겨울철 복지 위기가구 집중 발굴에 나설 계획이라고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군은 전기, 가스, 통신요금체납 등 공공 빅데이터를 활용한 차세대사회보장정보시스템(행복e음)을 통해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특히 이번 발굴부터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인공지능 AI 기반 초기상담 시스템으로 발굴의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전국적으로 시행하는 인공지능 AI를 활용한 초기상담은 사전에 대상자에게 문자 메시지를 발송한 뒤 인공지능이 직접 전화를 걸어 상담을 진행하며. 이를 통해 위기 상황을 신속히 파악하고 필요한 조치를 빠르게 취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복지 위기가구로 파악된 가구에는 기초생활보장, 긴급복지 등 공적 급여를 우선 지원하며, 지원 기준을 초과하는 가구는 군에서 운영하는 복지사각지대 해소기금, 민간기관 연계, 통합사례관리 등으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군은 이와 함께 고독사 예방을 위한 안부살핌서비스(케어콜), 반찬지원, 주거환경개선, 문화활동 등을 통해 위기 가구를 보다 촘촘하게 관리하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다각적인 지원 중에 있다. 통합돌봄과 신숙희 과장은 “추운 겨울은 저소득 위기가구에 더 가혹한 시기”라며, “복지 위기가구 등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해,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위기가구 신고는 군청 통합돌봄과, 읍면 행정복지센터, 보건복지부 콜센터(129), ‘복지위기알림’ 앱, 복지로을 통해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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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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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겨울철 복지 위기 가구 집중 발굴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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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부터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이달초 상·하수도 요금을 PC나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조회하고 납부할 수 있는 상·하수도 전용 인터넷 홈페이지 구축을 완료했다고 3일 밝혔다. 상·하수도 요금전용 홈페이지는 올해 2월부터 10개월간 사전 준비와 시스템 도입 및 시험 운영을 거쳐 구축했고, 본격적인 운영은 2025년 1월부터 가능하다. 홈페이지를 통해 ▲요금조회 납부 ▲이사요금 정산 ▲계좌자동이체 신청 ▲스마트 고지신청 및 해제 ▲수용가 명의 변경 ▲ 요금 자가 계산이 가능하다. 접속은 도메인 접속과 청양군청 홈페이지를 접속해 ‘자주찾는 서비스’→‘상하수도 요금조회납부’를 선택할 수 있으며 연중 언제든지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맑은물사업소 오수환 소장은 “앞으로 원격검침 시스템과 연계해, 주민 편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지속 발굴하고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맑은물사업소는 이달 상·하수도 요금 고지서 배부 시 홍보전단지를 함께 전달해, 홈페이지 구축에 대해 적극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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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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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부터 상하수도 요금 전용 홈페이지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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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롯데백화점에서 청양 로컬푸드 만난다!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지역활성화재단에서 지난 1일, 지역 농산물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고,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대전점 특산물관에 청양 로컬푸드 직매장을 입점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매장 입점은 청양군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을 지원하는 중요한 발걸음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청양군 로컬푸드 직매장은 군 농산물의 판로를 확대해, 농촌과 도시가 상생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대전 지역 소비자들에게 청양의 매력을 알리고, 청양군 브랜드의 가치를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전 10시 30분 직매장을 오픈하자마자 신선한 농산물을 찾기 위해 방문한 소비자 대전시민 김모 씨(37)는 “대도시에서 신선하고 믿을 수 있는 농산물을 찾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았는데, 청양 로컬푸드 직매장에서 바로 농민들이 생산한 제품을 살 수 있어서 신뢰가 간다”고 말했다. 또 다른 소비자인 박모 씨(42)는 “로컬푸드 매장 입점 소식을 듣고 일부러 방문했는데, 신선도와 품질이 정말 좋고 앞으로도 자주 이용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전했다. 청양군 관계자는 “청양군 로컬푸드 직매장이 롯데백화점 대전점에 입점함으로써, 지역 농산물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쁘다”며, “더 많은 소비자들이 청양의 신선한 농산물을 접하고, 지역 농업과 경제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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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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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롯데백화점에서 청양 로컬푸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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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사)대한한돈협회 청양군지부, 돼지고기 160박스 기탁
- [뉴스 큐 투데이] (사)대한한돈협회 청양군지부는 지난 2일, 청양군을 방문해 소외계층에 전달해달라며 돼지고기 160박스(6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강선조 지부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 행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매년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감사드린다..”라며 “기탁하신 돼지고기는 이웃의 따뜻하고 행복한 밥상이 되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사)대한한돈협회 청양군지부는 해마다‘이웃사랑 한돈 나눔 행사’를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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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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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사)대한한돈협회 청양군지부, 돼지고기 160박스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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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행안부 주관 외신 프레스 투어, 청양 정산고 취재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외신 프레스 투어가 지난달 29일, 정산고등학교에서 진행됐다고 밝혔다. 청양군 정산 초·중·고 탁구부는 훈련용품 및 대회출전비 지원사업을 고향사랑 지정기부 모금사업으로 발굴해 전국 최초로 모금액을 조기 달성하는 성과를 거두고 탁구 지망생들이 전국에서 유입되는 등 행정안전부 지방소멸위기 우수 대응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이번에 그간의 성과를 소개하고 공유하기 위해 외신 프레스 투어를 추진했다. 이날 마이니치신문 외 3개 매체 6명의 외신 기자단과 인플루언서, 행정안전부 관계자 등 15명이 방문해 정산중·고등학교 탁구부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관람하고 탁구부 학생과 코치들을 인터뷰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학령인구가 매년 감소하고 있지만, 정산초·중·고 탁구부에 탁구 지망생이 지속적으로 증가해 매우 고무적”이라며“내년에도 부족한 훈련용품 및 전지훈련비 등을 지정 기부로 모금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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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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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행안부 주관 외신 프레스 투어, 청양 정산고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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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양군 명예읍·면장 간담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지난 28일, 군청 상황실에서 명예읍·면장 간담회를 개최했다. 유병권 명예군수를 비롯한 10개 읍·면 명예읍·면장과 읍·면장이 참석한 가운데, 민선 8기 군정 성과와 역점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 군수는 “전국 각지에서 청양군의 위상을 드높여 주시는 명예군수님과 읍·면장님을 한자리에서 만나게 돼 기쁘다”며 “고향에 대한 아낌없는 지원에 참으로 감사하고 든든하다”고 말했다. 이어 ▲3대 관광 거점 개발 사업 ▲도립 파크골프장 유치 ▲정주 여건 개선 ▲충남 산림자원연구소 유치 ▲일반산업단지 조성 등 전국을 선도하는 청양군 정책 사례를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병권 명예군수는 “청양군 발전을 위해 동분서주 노력하는 김돈곤 군수님과 공직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전국을 선도하는 청양군의 발전을 위해 명예읍·면장님들과 함께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양군 조례에 따라 운영되는 명예군수와 명예읍·면장 제도는 군 출신의 덕망 있고 경륜 있는 인사들로 구성되며, 군 발전을 위한 정책자문과 주민화합 및 대외적 협의 활동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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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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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청양군 명예읍·면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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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974년부터 2001년까지 지역 변화 한눈에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지난 1974년부터 2001년까지 지역 변화를 한 눈에 볼 수 있는 시계열 정사영상 구축사업을 마쳤다고 지난 2일 밝혔다. 시계열 정사영상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생산된 항공 기록물을 디지털 영상으로 재탄생시키는 작업으로, 산림청이 보유한 아날로그 항공사진 593매를 확보, 446도엽을 영상보정 작업과 충남도 합동 검증을 거쳐 사업을 마무리했다. 군은 구축된 영상을 통해 과거 토지이용 파악, 도시계획 등 행정자료로 우선 활용하면서 군민들에게 추억을 제공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에 구축된 시계열 정사영상은 물론, 과거 항공사진들은 충청남도 공간정보포털에서 누구나 쉽게 확인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영상 구축사업을 통해 과거부터 지금까지의 연도별 항공사진으로 지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게 되었다”며 “행정업무, 학술연구자료, 토지 관련 서비스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수 있는 편리한 공간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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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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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1974년부터 2001년까지 지역 변화 한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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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맛집 여기 어때?”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된 ‘스마트청양 맛집 추천 이벤트’를 통해 2024 최다 추천 맛집 7개소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벤트는 지역 상권 활성화와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청양군의 다양한 음식문화를 널리 알리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최다 추천 맛집은 총 98개소 추천을 받아 선정된 7개 업소로, ▲요멍(샌드위치, 파스타) ▲오부세(돈가스, 한우샤브샤브) ▲도삼판(삼겹살, 목살) ▲청양파스타(파스타, 피자) ▲미지수(선술집) ▲윤돈카츠(돈가스) ▲한가네어죽(뚝배기어죽)이다. 이벤트에는 총 244명의 주민들이 참여해, 개인 SNS에 해시태그(#스마트청양 #맛집추천)을 게시한 뒤, 해당 SNS 링크를 네이버폼에 제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선정된 7개 맛집은 청양군 공식 SNS와 군정 소식지 등을 통해 적극 홍보될 예정이며, 각 맛집에는 ‘2024 최다 추천 맛집’ 현판이 전달될 예정이다. 청양군 관계자는 “선정된 맛집들이 더욱 많은 주민들에게 사랑받기를 기대한다”며 “우리 군의 우수한 음식 문화가 퍼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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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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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 맛집 여기 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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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통해 미래 농업 인재 양성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청소년들에게 농업의 가치를 알리고 창농을 통한 지속 가능한 농업·농촌 실현을 목표로 하는 ’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을 지난달 28일과 29일 양일간 개최했다. 이번 교육은 청양고등학교 농과반 1학년 및 2학년 학생 40명을 대상으로, 스마트팜과 유기농업 등 첨단 농업 기술 교육 및 현장 체험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번 진로 교육은 충남농업기술원의 스마트 온실과 선도 농가 현장에서 실시해, 학생들에게 농업의 현재와 미래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했다. 참여 학생들은 스마트팜 환경제어, 유기농업, 6차산업 등 다양한 농업 분야를 체험하고 학습함으로써 농업의 직업적 가능성과 가치를 이해하는 시간을 보냈다. 교육은 오전과 오후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오전에는 충남농업기술원의 스마트 온실을 견학하고 현장 농가를 방문한 데 이어, 오후에는 유기농업 및 6차산업에 대한 강의를 듣고 실습을 통해 농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탐구했다. 마지막에는 학생들이 체험 소감을 발표하며 일정은 마무리됐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남윤우 소장은 “이번 진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농업의 첨단 기술과 지속 가능성을 직접 체험하고, 농업을 도전적이고 가치 있는 직업으로 인식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농촌 활력화를 위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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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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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년농부되기 진로교육‘통해 미래 농업 인재 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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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 군정 접목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지난 28일, 청양군 주니어보드 성과 보고와 ‘젊은 세대-군수와의 토크콘서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3회차를 맞이한 주니어보드는 청년정책 결정 기구로, 군정 발전 및 일하는 방식과 조직문화 혁신을 위한 아이디어 발굴을 주목표로 한다. 주니어보드는 지난 4월 발대식을 시작으로, 문제해결력 향상 워크숍, 창의적 사고 교육, 군정 현안 과제 해결 방안 도출을 위한 팀별 사례조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벌여왔다. 이날 행사에서는 ▲일하는 방식 개선 ▲공무원 이탈 현상 방지 대책 ▲생활인구 증가 방안 ▲청양군 정착 인구 증가 방안 등 팀별로 주어진 과제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발표에서는 제한된 청사 공간을 활용하기 위한 유휴공간 예약제, 신규 공직자 적응을 위한 SNS 익명게시판 등 발표자들은 각 과제별로 실현 가능성을 고려한 다양한 아이디어들을 제안했다. 주니어보드 성과 보고에 이어 ‘젊은 세대와 군수님과의 토크 콘서트’도 진행됐다. 토크 콘서트에서는 평소 군수에게 궁금했던 사항을 자유롭게 질문하고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아이디어를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내놓으며, 군정에 젊은 피를 수혈하는 시간이었다는 평가이다. 김돈곤 군수는 “그동안 주니어보드에서 제안한 다양하고 창의적인 아이디어의 70%가 현재 추진되고 있다”며 “이번에도 소중한 제안들이 현실에서 빛을 발할 수 있도록 부서에서 적극 검토해, 참신한 아이디어를 통해 조직이 혁신할 수 있도록 앞으로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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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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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젊고 참신한 아이디어 군정 접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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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어르신들이 일자리와 사회활동을 통해 활동적이고 생산적인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12월 2일부터 12월 13일까지 모집한다. 군은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올해보다 34명 증가한 총 2,365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025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은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4곳에서(청양군시니어클럽, (사)대한노인회청양군지회, 청양군노인종합복지관, 청양군재가노인지원센터) 수행하며, 노인공익활동사업‧노인역량활용사업‧공동체사업단 3개 분야 37개 사업단을 운영할 계획이다. 참여 자격은 노인공익활동사업 기준 65세 이상 기초연금수급자, 직역연금수급자(배우자 포함)가 원칙이며(노인역량활용사업 65세 이상, 공동체사업단 60세 이상), 생계급여 수급자, 건강보험 직장가입자, 장기요양등급 판정자, 실업급여 수급 후 90일 이내 재참여자 등은 참여가 제한된다. 참여 희망 시, 필수 서류인 주민등록등본 1부, 통장 사본 1부를 지참해 청양군 노인 일자리 수행기관 가운데 한 곳을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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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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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5년 노인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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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최적지 청양, 찾아가는 교육으로 도시민 정착 지원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을 대상으로 운영한 ‘지역맞춤형 예비 귀농귀촌인 교육’을 11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도시민들에게 청양군이 귀농귀촌 최적지임을 알리고, 체계적인 정착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교육은 한국효문화진흥원(대전광역시 소재)에서 진행됐으며, 32명의 교육생이 참가했다. 교육생들은 청양군 대표 작물 재배 교육, 우수 선도농가 방문, 지역 문화탐방 등을 포함한 총 32시간의 이론 및 현장교육에 참여해 귀농귀촌의 실질적인 정보와 경험을 쌓았다. 이번 교육은 청양군으로의 전입 비중이 높은 대전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교육 방식으로 운영되어 참가자들의 접근성과 편의성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이다. 특히, 청양군 귀농귀촌협의회 회원들이 직접 나서 구체적인 귀농귀촌 사례를 강의하고, 선배 귀농귀촌인들과 교육생 간 네트워크를 형성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청양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에게 현실적인 정보와 조언을 제공하며 큰 호응을 얻었다. 김규태 미래전략과장은 “이번 교육은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에게 청양군의 매력과 체계적인 지원 정책을 알리는 중요한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도시민이 청양에서 안정적인 제2의 삶을 시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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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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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귀촌 최적지 청양, 찾아가는 교육으로 도시민 정착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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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체육회 한광석 회장, 충남시군체육회협의회 회장 당선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체육회는 한광석 회장이 충청남도시‧군체육회장협의회 회장에 당선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충청남도시·군체육회장협의회는 회장과 부회장 등 새 임원진을 선출하고 지역 체육 현안과 발전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26일, 예산군청에서 개최됐다. 한광석 회장 등을 포함한 새 임원진은 2025년 1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2년 동안 충남도체육회와 도내 15개 시·군체육회 간 협의와 소통의 창구로서 충남 체육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이날 당선된 한광석 청양군체육회장은 “충청남도 15개 시‧군 체육회를 대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되어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게 됐다”며 “앞으로 충남도와 시군간 소통으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김돈곤 청양군수는 “도민체전을 비롯해서 각종대회에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청양군 체육발전에 많은 기여와 함께 적극적인 스포츠마케팅 추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충남체육회 협의회장 당선을 온 군민과 함께 축하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청양군체육회에서는 올해 스포츠마케팅을 통해 복싱 외 14개 종목 56건의 전국 규모 대회를 개최했고, 4만 2천여 명이 청양에 방문해, 3백억원의 지역경제 파급효과를 보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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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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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체육회 한광석 회장, 충남시군체육회협의회 회장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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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임상기 부의장“도로변 수목 관리, 군민 안전을 위한 필수 과제”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의회 임상기 부의장이 26일 제306회 제2차 정례회 1차 본회의에서 5분발언을 통해 도로변 수목 관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청양군의 체계적이고 정기적인 관리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임상기 부의장은 "청양군은 풍부한 산림자원을 보유한 고장이며, 자연이 주는 다양한 혜택 속에서 살고 있지만, 제대로 관리되지 않은 도로변 수목이 교통사고를 유발하는 잠재적 위험 요인이 되고 있다"라고 지적했다. 특히, 도로변 나뭇가지가 차량과 충돌하거나 운전자의 시야를 가리는 등 교통사고를 유발할 가능성을 언급하며 “차량 파손과 인명 피해로 이어질 수 있는 심각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이어 도로변 수목 관리 현황 점검한 결과를 이야기하며 가로수는 비교적 잘 관리되고 있는 반면에 사유지 임야에서 자란 수목이 교통 방해의 주요 원인으로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현재 도로법에 따르면 소유자에게 조치를 요구할 수 있지만, 현재는 민원 접수에 의존하여 산발적으로 관리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예방효과가 미흡하고 예산 낭비로 이어질 수 있음을 지적했다. 임 부의장은 도로변 수목 관리의 개선 방향으로 두 가지 의견을 제시했다. 첫째, 정기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매년 교통 방해목에 대한 전수조사와 전지작업을 실시하고 계절별로 나무 성장을 관리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둘째, 일원화된 관리체계 마련으로 주관 부서에서 관련 부서와 협업해 전수조사와 동의서 확보, 용역 발주 등을 일괄적으로 수행함으로써 예산 절감 및 효율성을 높일 것을 요청했다. 끝으로 임상기 부의장은 "도로변 수목 관리는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중요한 안전 관리 사항"이라며, "청양군이 이 문제를 체계적으로 해결해 군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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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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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의회 임상기 부의장“도로변 수목 관리, 군민 안전을 위한 필수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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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소년 공감캠프 ‘파란과 차오름’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청소년재단은 지난 26일, 청소년문화의집 3층 교육장에서 김돈곤 청양군수, 김기준 군의장, 청소년참여위원과 청소년운영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공감캠프 ‘파란과 차오름’을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 장소는 청소년들과의 자유로운 소통과 교감을 위해 캠핑장 분위기로 꾸며졌으며 행사는 각 위원회의 성과보고, 정책 및 프로그램 제안, 정책리더와의 소통 순으로 진행됐다. 정책 및 프로그램 제안과 관련해서 청소년정책위원회 ‘파란’은 ▲청양군 청소년의 폭넓은 문화향유를 위한 문화 · 예술 투어 패스 ▲청소년과 주민의 간접 흡연 피해 방지를 위한 프로젝트 등 2건을 제안했으며, 청소년운영위원회 ‘차오름’은 지역소멸 위기 극복과 역사 교육의 필요성을 위한 ‘조선의 킹메이커, 채제공을 아십니까?’라는 프로그램을 제안했다. 청소년의 성과 보고와 제안 사업에 대해 김돈곤 군수와 김기준 의장은 우리 지역 청소년들의 역량과 지역 사랑에 대한 감사함을 표했으며, 사업에 필요성에 대해서도 깊이 공감하는 한편 실현 가능성 여부에 대해서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으로 지역의 정책리더인 군수와 의장은 청소년들의 질문들에 답변하며, 지역 청소년들에게 격려사를 전하며 마무리됐다. 김돈군 청양군수는 “한 해 동안 청소년 참여기구들이 지역사회와 청소년 프로그램에 대해 얼마나 고민하는지 느껴졌고, 제안 내용들이 필요하다는 것에 깊이 공감한다”며 “제안한 내용들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긍정적으로 검토해 적극 반영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김기준 청양군의회 의장은 “청소년들의 문화 활동의 부재와 지역적 제약에 공감하며, 이를 극복하기 위한 청양군 청소년 꿈키움 바우처 이용 범위 확대와 함께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군수님과 협력해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소년참여위원회는 ‘청소년 기본법’에 의거 주도적인 청소년정책 발굴을 위한 기구이며, 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활동진흥법’에 의거 청소년 참여를 보장하고 활동을 위한 참여기구이다. 또한 파란과 차오름은 올해 충청남도 청소년참여기구 및 청소년 연간활동 우수사례 공모에서 우수 성과를 인정받아 ▲청소년운영위원회 부문 충청남도지사상 ▲청소년참여위원회 부문 충청남도 교육감상을 수상하며, 청양군청소년참여기구 운영 이래 청양군이 2개 부문 모두 동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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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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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청소년 공감캠프 ‘파란과 차오름’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