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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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려동물과 꽃구경 가요!" 태안군, 봄철 '댕댕버스' 상품 운영
    [뉴스 큐 투데이]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군이 봄을 맞아 반려동물과 함께 하는 특별한 동반 여행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군은 4~5월 두 달간 총 5회에 걸쳐 회당 20명씩 총 100명을 대상으로 ‘2025년 봄철 태안 댕댕버스’ 상품을 운영키로 하고 현재 신청·접수를 받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좌석 및 안전벨트가 마련된 ‘태안 댕댕버스’를 타고 서울·경기·부산에서 출발해 태안에서 반려견과 함께 1박2일간 힐링 여행을 즐기는 상품으로, ‘대한민국의 정원’ 태안의 꽃과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여자들은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일원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4월 8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최되는 ‘2025 태안 세계튤립꽃박람회’를 관람하게 되며, 반려동물 놀이터가 있는 태안 로컬푸드 직매장을 비롯해 태안의 힐링여행지 솔향기길과 청산수목원을 둘러보는 시간도 마련된다. 출발장소 및 일자는 △경기(수지/광교/수원시청/동탄) 4월 12일 △서울(합정/동작/양재/죽전) 4월 19일, 5월 3일 △부산/김해 4월 26일이다. 5월 3일 이후 일정 및 출발장소는 추후 확정된다. 신청을 원하는 반려인은 반려동물 동반여행 전문 여행사 ㈜펫츠고 홈페이지를 방문하면 된다. 예약요금은 인당 13만 5천 원(서울·경기) 및 15만 2천 원(부산·김해)으로 반려견 한 마리당 1만 원이 추가된다. 숙박요금은 별도로, 신청 페이지 내 태안군 애견동반 숙소 한 곳을 골라 예약하면 댕댕버스 신청이 확정된다. 군은 안전한 여행을 위해 10명 당 1명의 안전관리 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며, 이번 댕댕버스 운영 후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추후 다양한 반려동물 관광상품 개발에 나서는 등 지역 관광산업의 획기적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태안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반려인들에게 행복한 추억을 선물하기 위해 이번 봄철 태안 댕댕버스 프로그램을 운영하게 됐다”며 “전국 반려인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앞으로도 반려인들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상품 개발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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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천안시 이동녕 선생 서거 제85주기 추모제 천안서 열려
    [뉴스 큐 투데이]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큰 어른이자 독립운동가인 석오 이동녕 선생의 서거 제85주기 추모제가 13일 천안 석오이동녕기념관에서 열렸다. 추모제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서문동 석오이동녕선생선양회 상임 대표, 국회의원, 시의원, 기관단체장 등 200여 명이 참석해 헌화와 분향을 올리고, 이동녕 선생의 서훈 1등급 상향을 위한 서명운동을 진행했다. 천안에서 태어난 석오 이동녕 선생은 1919년 대한민국 임시의정원 초대의장으로 대한민국의 국호를 결정했으며, 임시정부 국무총리, 대통령 대리, 국무위원회 주석으로 독립운동을 펼치다 1940년 중국 쓰촨성 치장 임시정부에서 서거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지난 2022년 이동녕 선생의 건국훈장을 1등급 대한민국장으로 상향하기 위한 범시민추진위원회가 출범했다”며 “선생의 생가와 기념관이 있는 천안과 유해가 모셔진 효창원이 있는 서울 용산에서 전개한 서명운동에 7만 명이 넘는 시민이 동참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는 이동녕 선생의 공적을 재조명하고, 민족의 독립을 위해 헌신한 선생의 업적을 이어가고자 하는 뜻깊은 움직임”이라며 “이동녕 선생을 추모하는 뜻을 하나로 모아 서훈 상향에 동참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9년 이동녕 선생의 손자 고(故) 이석희가 기증한 선생의 유품 24점을 분석해 지난해 도록 단행본을 발간했다. 올해 단행본을 전자책으로 발간했으며, 천안시 누리집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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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서천문화관광재단, 2025년 창작공간 지원사업 신청 접수 시작
    [뉴스 큐 투데이] 서천문화관광재단에서는 지역 예술단체 및 생활문화 동호회를 대상으로 '2025년 창작공간 지원사업'에 참여할 단체를 3월 24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서천군 관내 예술단체와 생활문화 동호회 회원들의 창작활동을 위한 재단 운영 공간을 연간 무료로 제공하여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된다. 지원자격은 서천군에 소재하며 3인이상의 회원, 2년이상의 활동경력을 가진 예술단체 및 생활문화동호회로 참여를 희망하는 단체는 서천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조하여 접수 하면 된다. 문옥배 대표이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인들이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함으로써 서천의 문화예술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민의 문화적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며, "많은 예술단체와 동호회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서천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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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2025 세계 여성의 날 ’캠페인 진행
    [뉴스 큐 투데이]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세계 여성의 날(3월 8일)’을 맞아 지난 7일 여성 폭력피해자 자조 모임 ‘매행’과 함께 캠페인을 진행했다. 세계 여성의 날은 지난 1908년 미국 여성 노동자들이 참정권·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시위한 날을 기념해 1977년 3월 8일 UN에서 ‘세계 여성의 날’로 공식화했으며, 우리나라에서도 2018년 양성평등기본법 개정을 통해 3월 8일 여성의 날을 법정기념일로 지정했다. 이번 캠페인은 폭력피해 여성들에게 세계 여성의 날에 대한 의미를 전하고, 여성 인권 및 폭력 근절 피해자의 회복 지원 노력을 강조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을 준비한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 민경은 센터장은 “폭력피해 여성들의 인권과 안전을 보호하고, 사회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캠페인에 참여한 폭력피해자 자조 모임의 한 여성은 “이번 기회를 통해 여성의 날에 대해 알게 되고 여성의 인권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전해 캠페인의 의미를 더욱 빛냈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의 폭력 피해자 자조 모임 ‘매행’(매일 행복)은 폭력 피해자들이 지지와 공감 위로의 시간을 갖고 자아존중감을 회복하여 사회생활 속에서 주체적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지역 상인들과 함께 ‘With가게 협약’을 맺어 진행되고 있다. 향후 피해자의 인권 보호와 보호 체계를 강화하고, 차별과 불균형에 대한 성인지 감수성이 민감하게 작동하도록 하여 2차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보다 많은 사람이 여성 인권 문제에 더욱 주목하고, 사회적 인식 개선을 통해 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적극적인 행동에 나서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는 지난해 가정폭력상담소에서 통합상담소로 전환한 이후, ‘함께 만드는 여성 폭력 없는 안전한 일상, 폭력 NO! 존중 YES!’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다양한 상담 지원과 피해자 보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센터는 가정·성폭력 상담, 의료 및 쉼터 지원, 법률기관 연계 등을 통해 피해자를 돕고 있으며, 폭력 예방 교육과 시민 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 활동도 활발히 진행하고 있다. 논산가정·성통합상담센터의 상담은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모든 상담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문의는 유선으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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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공주석장리박물관, 전곡선사박물관과 교류 협약 체결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12일 석장리 박물관 방문자 센터에서 전곡 선사 박물관과 전시 및 학술 정보 교류를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는 공주시 최병조 경제문화국장과 전곡 선사 박물관 이한용 관장이 참석한 가운데 상호 유대를 강화하고 박물관 전시 및 교육, 학술 정보 등을 공유함으로써 선사 유적 가치를 보존하고 활용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특히, 특별 전시를 공동으로 추진하고 전시 유물 및 자료 상호 대여에 협력하며, 구석기 유적의 보존과 학술 연구를 활성화하기 위해 공동 도서를 발간하고 학술 정보도 교류하기로 했다. 그 첫 번째 시작으로 오는 5월 ‘석장리 구석기 축제’ 기간 중 전곡 선사 박물관과의 협력 순회전인 ‘석기 이력서_가죽을 다루는 도구들’ 전시가 새로운 모습으로 석장리 박물관에서 개막할 예정이다. 최병조 경제문화국장은 “이번 협약식은 단순히 두 기관 간의 협력을 넘어서 구석기 유적과 문화유산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공주시의 문화적 가치와 매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공주가 국내외 구석기 문화의 중심지로서의 위상을 제고하기 위해 지난해 5월 독일 네안데르탈 박물관과 유럽 구석기 네트워크와 협약을 체결하고, 유럽-아시아 공동 저서 발간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세계 구석기 공원’ 조성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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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계룡시,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 운영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4월 한 달간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극이 있는 달 – 연극을 그대 품안에’는 4월 한 달을 연극이 있는 달로 지정·운영하여 서울 대학로의 인기 연극을 공연하는 사업으로 오는 4월 시범적으로 운영된다. 시는 보다 현장감 있는 연극 관람을 위해 계룡문화예술의 전당 대공연장이 아닌 다목적홀에서 100석 규모로 연극을 공연할 예정으로 4월 12일에는 ‘나의 완벽한 로맨스’를, 26일에는 ‘불편한 편의점’을 공연할 예정이다. 첫 공연인 나의 완벽한 로맨스는 주인공이 짝사랑을 이루기 위해 사랑을 이루어준다는 회사에 자신의 연애 성공을 의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사랑을 꿈꾸는 남녀의 서투르지만 풋풋한 감성을 담아낸 로맨틱 코미디 연극이다. 연극 나의 완벽한 로맨스는 오후 2시와 5시, 2회에 걸쳐 진행되며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다. 입장료는 전 좌석 1만 원으로, 공연 티켓은 3월 17일부터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에서 예매 가능하다. 불편한 편의점 예매는 3월 31일 오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평소 연극을 좋아하지만 접할 기회가 없어 관람을 하지 못한 시민을 위해 ‘연극이 있는 달’을 운영하게 됐다”며, “이번 시범 운영을 통해 향후 정기적인 연극 프로그램 운영방향이 결정되는 만큼 연극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공연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시설사업소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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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충남도, 관광지 160곳 관광수용태세 살핀다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를 맞아 관광객 만족도를 높이고 관광 서비스 품질을 향상하기 위해 ‘관광수용태세 모니터링단’을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문화관광해설사, 교수 등 41명으로 구성한 모니터링단은 올 연말까지 상하반기에 걸쳐 활동한다. 모니터링단은 도내 41개 권역에 있는 주요 관광지 160개소를 방문해 관광객이 겪을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이 필요한 부분을 파악할 예정이다. 점검 항목은 △관광지 화장실 및 소규모 시설 노후·파손 및 청결 상태 △관광안내소 노후·파손 및 홍보물 비치 여부 △관광 안내판 및 표지판 노후·파손, 설명의 적정성 등이다. 모니터링단은 점검 후 결과보고서를 작성해 시군에 통보하고 개선·보완이 필요한 사항을 조치토록 할 방침이다. 도 관계자는 “관광 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한 관광수용태세 모니터링단을 운영해 관광지 전반의 불편 사항을 살펴 깨끗하고 편리한 관광환경을 조성할 것”이라며 “충남 방문의 해 기간 방문객이 청결하고 쾌적한 충남의 이미지를 가져갈 수 있도록 철저히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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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아산시 온양6동 주민자치회, 제4회 3.11 만세운동 재현행사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제4회 3.11 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지난 11일 온양초등학교에서 주민 및 각급 기관단체장, 주민자치회 위원, 온양초등학교 재학생, 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3.11 만세운동은 아산 지역 최초의 독립 만세운동으로 온양 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운동장에 모인 데에서 시작됐다. 106년 전 일본 제국주의의 총칼 앞에서 분연히 떨쳐 일어난 3.1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일 서울 탑골공원에서 시작되어 전국적으로 빠르게 퍼저 나갔고, 충청남도에서는 최초로 3월 10일 당진의 면천공립보통학교 학생들이 만세운동을 했으며 이 운동 이후, 충청남도에서 두 번째로 만세운동을 한 곳이 바로 우리 아산의 온양공립보통학교, 현재의 온양초등학교이다. 이날 재현행사는 오전 10시 30분 온양초등학교 집결 후 ▲식전 행사 아산우리소리 창극단 공연 ▲주민자치회 이종수회장 개회선언 ▲온양초 온양장터 만세운동 유래에 대한 설명 ▲3.1독립선언서 낭독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끝으로 참석자들은 손에 태극기를 들고 대한독립 만세를 외치며 온양초등학교를 출발해 옛 온양장터 표지석까지 시가행진을 벌였다. 온양6동 주민자치회 이종수 회장은 “우리 지역의 선배들이 자발적으로 독립만세를 외쳤던 자랑스러운 역사를 재현하면서 선배들의 애국정신을 본받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정인묵 동장은 “뚜렷한 민족의식과 독립의식을 바탕으로 자발적, 주체적으로 참여했던 선배들의 숭고한 정신을 기억하며 넋을 기리는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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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제23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 15일 개막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의 대표 봄 축제인 제23회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가 오는 15일부터 30일까지 16일간 서면 마량진항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동백꽃이 만개하는 시기와 주꾸미 어획 철에 맞춰 개최되며, 신선한 주꾸미와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봄의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들은 마량진항의 바다를 배경으로 갓 잡아 올린 주꾸미를 맛볼 수 있으며, ▲어린이 주꾸미 낚시 체험 ▲동백정 선상 낚시 체험 ▲동백나무 숲 보물찾기 ▲전통놀이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동백꽃이 절정을 이루는 시기에 맞춰 동백정 일대의 아름다운 경관을 감상할 수 있도록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특히, 올해는 주꾸미뿐만 아니라 낙지, 도다리 등 다양한 제철 수산물을 활용한 요리를 선보여 방문객들에게 서천의 풍미를 한층 더 풍성하게 전할 예정이다. 강구영 서면개발위원회 위원장은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를 찾아주시는 모든 관광객께 감사드리며,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먹거리로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나타냈다. 한편, 서천 동백꽃 주꾸미 축제는 매년 수많은 방문객이 찾는 봄철 대표 행사로, 지역 경제 활성화와 서천의 자연·먹거리를 널리 알리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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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보령시, 대천해수욕장 관광지 제3지구 용지 분양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대천해수욕장 관광지 제3지구 내 연수원 용지, 일반상가·복합상가 용지 등 10개 필지에 대한 분양을 실시한다. 대천해수욕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해양관광지로, 세계적인 여름 체험형 축제인 보령머드축제가 개최되는 장소이다. 서해안 관광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대천해수욕장 동측 6㎞ 지점에 입지한 서해안고속도로 대천IC를 통해 접근이 용이하다. 서울 용산역에서 대천역까지는 하루 14회 열차가 운행되고 약 2시간이 소요되어, 서울 및 수도권 지역에서 2시간 30분 내 접근이 가능하다. 또한, 대천해수욕장과 원산도를 국내 최장 해저터널(6.9km)로 연결하고 안면도까지 이어지는 국도77호선이 개통되어 서해안 관광벨트의 허브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대천해수욕장 관광지는 2010년 개발이 완료되어 개별사업자 투자여건이 완비됐으며, 전체 분양 대상 필지 중 91.7%가 이미 분양됐다. 이번에 분양하는 필지는 연수원 용지 4필지(10,074.5㎡), 일반상가 3필지(1,717.9㎡), 복합상가 3필지(2,164.7㎡) 등 총 10개 필지이다. 토지 매입 알선자에게는 분양완료 후 분양가액의 2%를 보상금으로 지급하며, 분양을 알선하려는 사람은 사전에 보령시와 분양알선 약정을 체결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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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당진시,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개최 위한 큰 줄 제작
    [뉴스 큐 투데이]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가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위한 큰 줄 제작에 본격 돌입한다. 당진시는 기지시줄다리기 보존회에서 오는 3월 12일~ 13일 이틀간 큰 줄 제작을 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제작되는 큰 줄은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되는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이 당기게 될 줄이다. 보존회에서는 2월 24일부터 4월 6일까지 매일 20여 명의 인원이 참여하여 짚 6천 단으로 줄을 제작해 왔다. 그동안 보존회원과 작업자들이 큰 줄의 재료가 되는 작은 줄을 제작해 이를 12일부터 각 3가닥의 중줄로 만들기 시작, 13일 수백 명의 마을 주민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참여해 큰 줄 2개 제작을 완료할 예정이다. 이후 3월 14일부터 4월 6일까지는 암숫줄 길이 각 100m의 큰 줄에 머릿줄, 곁줄, 손잡이가 되는 젖줄을 만들어 기지시줄다리기를 위한 줄을 완성할 예정이다. 이번 2025년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및 기지시 틀못광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또한, 줄다리기 유네스코 등재 10주년을 맞이해 제례 행사, 등재 10주년 기념식, 주제공연을 비롯해 국내 유네스코 등재 종목 민속 줄다리기 시연 행사, 기지시줄다리기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열릴 예정이다. 기지시줄다리기보존회 구은모 보존회장은 “현재 줄 제작은 계획대로 진행되고 있고, 큰 줄 제작을 통해 기지시줄다리기의 위용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며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해서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등재 10주년을 맞이한 기지시줄다리기의 매력을 느껴보시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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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세종시문화관광재단, 2025년 예술인과 시민이 함께하는 예술지원사업 모니터단 모집
    [뉴스 큐 투데이] 세종시문화관광재단은 재단 예술지원사업 모니터링 활동에 참여할 2025년 예술지원사업 모니터단을 모집한다. 예술지원사업 모니터단은 2025년 예술지원사업에 선정된 예술인(단체) 사업현장을 방문하여 예술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시민 만족도조사를 실시하는 등 지원사업의 결과를 환류하는 역할을 맡는다. 세종시에 주소를 두고 있는 예술인과 시민이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시각· 전통·음악·연극·무용 등 5개 분야에 예술인 30명과 시민 10명 등 총 40명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발된 모니터단에게는 사전교육 등 역량 강화 기회와 함께 소정의 활동비 지원과 위촉장이 수여된다. 신청방법은 전자우편으로만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세종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전화로 확인하면 된다. 재단은 전국 최초로 지역예술인이 참여하는 모니터단을 구성해 예술인 간 교류, 지역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를 마련했다는 점에서 참여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긍정적인 평가를 받고 있다. 전년도부터는 시민도 모니터단으로 참여할 수 있게 하여 다양한 시각의 모니터링을 통해 객관성을 높이고자 개선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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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평생교육학습관, 2025년 상반기에 도서관 나들이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평생교육학습관은 세종시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회당 20명 이내)으로 오는 3월부터 2025년 상반기 도서관 견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도서관을 친숙하게 느끼고 책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이번 상반기 프로그램 운영 기간은 3월 12일부터 6월 27일까지(매주 수~금요일, 시간 선택)다. 지난해에는 총 16개 기관에서 총 880명이 참여하는 등 큰 호응을 얻었다. 도서관 견학 프로그램은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그림책 읽기, 책놀이 체험, 책 읽어주는 로봇, 도서 대출과 반납 등 도서관에서 체험이 가능한 활동 위주로 구성되어 있으며, 참가자가 자율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도서관 나들이로 운영된다. 송정순 평생교육학습관장은 “도서관 견학으로 우리 아이들이 책에 대한 흥미를 갖고 독서하는 습관을 키우는 등 , 책과 함께 성장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방문 일정에 대한 협의와 기타 자세한 내용은 세종평생교육학습관 누리집을 참고하면 알 수 있으며, 전화(평생학습부)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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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2
  • 홍성군 결성면, 결성향교 고유제 및 석전대제 봉행
    [뉴스 큐 투데이] 결성면에 따르면 지난 9일 결성향교 대성전에서, ‘제43대 결성면장 취임 고유제’와 ‘2025년 춘기 석전대제’가 지역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됐다. 고유제는 마을의 중대한 일을 치르고자 할 때나 치른 뒤 그 까닭을 사당이나 신명에 고하는 제로써, 이번에 고유제를 올림으로 결성면장의 취임을 알리고 지역의 발전과 번영을 기원했다. 이어 진행된 2025년 춘기 석전대제의 헌관은 △초헌관 이은희 결성면장 △아헌관 손세제 추양사 도유사 △종헌관 김창석(일반 참여자)가 맡아 옛 성현의 유교정신을 기리며 엄숙하게 제례를 올렸다. 이현조 전교는“제43대 결성면장으로 취임한 것을 축하한다”며 “오늘 행사는 지역사회의 정신적 구심점 역할을 하는 중요한 의식으로, 앞으로도 유교 문화의 가치를 널리 알리는 데 더욱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이은희 결성면장은 “결성향교의 석전대제가 유교 전통을 계승하는 동시에 면민들이 함께하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석전대제는 공자를 비롯한 옛 성인과 선현들에게 제사를 지내는 전통 유교의식으로 매년 봄과 가을에 걸쳐 두 차례 음력 2월과 8월의 상정일을 택해 봉행되며, 성현들의 덕을 기리고 유교정신을 계승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5-03-11
  • 당진시,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소주병 홍보 나서
    [뉴스 큐 투데이]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가 소주병을 통해 홍보된다. 당진시는 충남에 기반을 둔 주류업체인 ㈜선양소주와 3월 10일 오후 당진시청에서 홍보용 소주 전달식을 가졌다고 11일 밝혔다. ㈜선양소주는 전달식 이후 자사 소주 20만 병에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홍보하는 라벨을 부착해 유통하고, 당진 지역을 중심으로 충남도 내에 유통할 예정이며 포스터 500매를 제작·배포해 본격 홍보에 나설 예정이다. 기지시줄다리기는 500년 전통의 민속 축제로 지난 2015년 12월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어 전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소중한 문화유산이자 지역 최대 규모의 축제이다. 올해 2025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는 오는 4월 10일부터 13일까지 4일간 당진시 송악읍 기지시줄다리기박물관 일원과 기지시 마을 틀못광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축제에는 유네스코 인류무형유산 대표 목록에 줄다리기가 등재된 지 10주년을 맞이해 다채로운 행사로 꾸며진다. 기념식과 함께 줄다리기를 소재로 한 주제공연이 펼쳐지며, 베트남·캄보디아·필리핀 등 공동 등재국의 전통 줄다리기 시연과 공연, 학술 행사가 어우러진 전통 줄다리기 한마당이 열린다. 또한, 당진시민들이 참여하는 시민 줄다리기 대회도 진행돼 축제의 열기를 더할 예정이다. 당진시 공영식 문화체육과장은 “축제가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만큼, 사전 홍보가 중요한 시점”이라며 “특히, 소주병 홍보는 관광객 유치와 축제 인지도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5-03-11
  • 당진시, 2025년 당진 안섬당제 공개행사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는 3월 11일부터 3월 13까지 송악읍 고대리 안섬포구 일원에서 2025년 안섬당제 행사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안섬은 이름처럼 본래 섬이었으나 간척사업으로 연육된 곳이다. 조수간만의 차가 커 농어, 준치, 조기, 꽃게 등이 많이 잡혔으며 한해의 풍어와 뱃길에서의 안전을 기원하는 제를 지내오던 어촌 마을이다. 2001년 충청남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당진 안섬당제’는 마을의 안녕과 풍어를 기원하는 민속 의례로 500여 년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안섬당제는 3일에 걸쳐 진행되며 첫째 날인 11일에는 △장승 세우기 △봉죽기 달기 및 뱃기 세우기 △제물 올리기 △부정풀이 및 당제가 진행된다. 둘째 날인 12일은 무형유산 공개행사일로, 안섬당제의 메인 행사가 열리는 날이다. △농악대 공연 △봉죽기 및 뱃기 올리기 △당굿 등을 진행해 안섬을 찾은 관광객들에게 생생한 전통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셋째 날인 13일은 행사를 마무리하는 날로 △봉죽기 및 뱃기 내리기 △뱃고사 △용왕제 △장승제 △띠배 띄우기 △거리굿 등이 진행된다. 한편, 당진 안섬당제는 지난 1994년 전국 민속예술 경연대회에서 문화체육부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1996년에는 ‘안섬풍어당제 전수관’을 지어 지역의 문화유산을 지켜오고 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5-03-11
  • 계룡시 엄사도서관, 책 배달 서비스(북딜리버리) 확대 운영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도서관 방문이 어려운 시민들을 위해 시행하고 있는 책배달 서비스를 도서 수거 서비스까지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책 배달 서비스는 이용자가 신청한 주소로 책을 배송해주는 서비스로 도서 대출에 한해 해당 서비스 이용이 가능했지만 올해부터 반납 수거 서비스까지 제공하면 이용자 편의 강화에 나섰다. 책 배달 서비스는 계룡시에 거주하는 공공도서관 회원이라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운영 기준은 기존 도서관 대출·반납 규정과 동일하다. 단, 도서 연체 시 서비스 이용이 제한된다. 이번 서비스 확대로 더 많은 시민들이 부담 없이 독서 활동을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특히 임산부, 노약자 등 이동에 불편을 겪고 있는 정보 소외 계층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엄사 도서관 관계자는 “도서 수거 서비스 도입으로 시민들이 독서 활동을 한층 자유롭게 누릴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중심의 도서관 서비스 확대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책 배달 서비스 관련 자세한 사항은 계룡시 공공도서관 누리집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엄사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5-03-11
  • 3·1운동 106주년, 전의면 전의면에서 태극함성 잇다
    [뉴스 큐 투데이] 1919년 일제의 폭압에 항거해 민족의 자주독립을 외쳤던 ‘전의3·1만세운동’이 106년 만에 전의역 앞에서 재현됐다.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은 11일 전의역 앞과 전의면 만세길 일원에서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주민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독립만세운동 재현행사가 진행됐다고 밝혔다. 전의향토문화선양위원회가 주최·주관하고, 전의면과 광복회 세종특별자치시지부(지부장 엄대현)가 후원한 이날 행사는 전의3·1만세운동의 의미를 되새기기 위해 마련됐다. 전의3·1만세운동은 1919년 3월 13일(음력 2월 12일) 이수욱 애국지사의 주도로 일제침략에 항거해 전의장터 한복판에서 만세를 외쳤던 세종시 최초의 독립만세운동이다. 이수욱 애국지사가 전의장날에 목판본 태극기 150장을 만들어 나눠주며 불을 지핀 전의3·1만세운동은 전의면에서만 애국지사 17명이 투옥될 정도로 대규모로 진행돼 인근의 공주·청주 등으로까지 확산됐다. 이날 독립유공자 후손들과 주민들은 이수욱 애국지사의 발자취를 따라 독립선언문 낭독, 만세삼창 등을 재현하고, 애국지사 17명 관련 기획전시, 전의장터 모바일 퀴즈 투어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특히 전의초·중학교 학생들도 대거 참여해 지역에 대한 자긍심과 애국심을 키우는 생생한 교육의 장이 됐다. 애국지사 기획전시와 역사퀴즈 이벤트는 대한민국임시정부수립일인 오는 4월 11일까지 전의마을 교육지원센터와 전의장터 일원에서 계속 진행된다. 전의향토문화선양위원회 염형택 위원장은 “이번 만세운동 행사로 옛 선열들의 자주독립정신을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며 “독립을 염원하던 선열들의 마음과 고귀한 정신이 후손들에게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의만세운동 행사는 지난 2019년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해 처음 열린 뒤로 매년 진행되고 있으며, 많은 주민들의 참여로 세종시를 대표하는 애국보훈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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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1
  • 청양군, 정산향교 춘계 석전대제 봉행
    [뉴스 큐 투데이] 정산향교는 9일 정산향교 대성전에서 공기 2576년(2025년) 춘계 석전대제를 봉행했다. ‘석전대제’는 춘계와 추계로 나눠 매년 음력 2월과 8월 상정일(上丁日)에 성균관을 비롯해 전국 향교에서 일제히 봉행하는 행사로, 1986년 중요무형문화제로 지정됐다. 정산향교가 주관하고 청양군이 후원한 이날 석전대제는 기관단체장과 유림,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제례 초헌관은 윤여권 청양부군수가 맡았고 참석한 유림들이 제를 도왔다. 윤완수 전교는 “과거 성현들의 학덕과 가르침이 후세에게 이어지길 바란다”며 “정산향교는 봄, 가을로 봉행하는 석전대제뿐만 아니라 청양군의 아름다운 전통문화를 지키고 후대에 전하는 역할에 전념하겠다”고 말했다. 윤여권 청양부군수는 “전통문화를 널리 알리는 행사에 초헌관을 맡게 되어 깊이 감사드린다”며 “유교문화의 맥을 잇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분들과 단체를 적극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충청남도 기념물 제132호인 정산향교는 조선시대 정산 지방의 교육을 담당한 교육기관으로, 일반적으로 향교는 관아의 동쪽에 있는데 정산향교는 서쪽에 있다는 점이 독특하다. 총 27분의 위패를 모신 대성전과 유생들이 공부하는 명륜당, 숙소인 동재와 서재, 삼문, 청아루, 제기고 등 7동의 건물이 있다. 청아루는 충남 유일의 2층 누각으로 국가유산 등재를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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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관광/행사
    2025-03-10
  • 청양군, 제26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 추진위원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오는 4월 5일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26회 칠갑산 장승문화축제’의 원활한 추진을 위한 장승문화축제 추진위원회가 7일 청양읍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의에는 명예위원장인 김돈곤 청양군수와 위원장인 임호빈 문화원장을 비롯해 추진위원 50여 명이 참석했다. 추진위는 전년도 축제 성과를 시청한 후 축제 운영진의 축제 운영 계획 보고와 함께 질의응답 등 논의를 진행했다. 이번 축제에는 대장승 건강 퍼레이드, 장승대제, 마을제 시연, 솟대깎기대회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임호빈 추진위원장은 “군민과 관광객들이 청양의 고유문화를 함께 공유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며 “무엇보다 철저한 안전 준비로 모두가 즐거운 축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돈곤 군수는 “올해로 제26회를 맞이하는 칠갑산 장승문화축제가 원활하게 추진되기 위해서 많은 분들의 도움과 관심이 필요하다”며 “성공적인 축제를 위해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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