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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청년센터에서 탄생한 감탄주, 대한민국 최고 전통주로 인정받아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 청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센터 창업 공간에 입주한 객제 양조장의 김태완씨가 지난 9일,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우리술 기타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품평회로, 매년 전국의 우수한 전통주와 주류 문화를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는 1,000여 개 이상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으며, 김태완씨의 감탄주는 품질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부여의 친환경 쌀과 제주산 한라봉을 재료로 하며 전통 과하주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탄주는 13도의 맑고 부드러운 술로, 감귤 향과 함께 은은한 쌀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한다. 감탄주라는 이름은‘감귤을 삼킨 술’이라는 뜻과 함께, 마시는 순간 감탄을 자아낸다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객제 양조장은 부여 청년센터에 입주해 있는 청년 창업 기업으로, 전통주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술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술의 주인은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마시는 사람”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통주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태완 객제 양조장 대표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감탄주는 부여의 우수한 원재료를 활용해 빚은 술로, 부여의 농업과 전통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감탄주와 부여의 매력을 알리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객제 양조장은 앞으로도 부여 청년 농부들과 협력하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전통주를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감탄주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객제 양조장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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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자 표창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1~2월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 ‘새올 민원부문’ 사회복지과 김수영 통합조사관리팀장과 ‘국민신문고 민원부문’ 환경과 홍미희 주무관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12일 밝혔다. 새올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는 법정 처리 기한보다 단축하여 민원을 처리한 공무원에게 단축 기간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를 기준으로 우수자를 평가하는 제도다. 국민신문고 부문에서는 국민신문고 시스템의 답변 건수와 내용 충실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 산정 기준에 따라 우수자를 선정한다. 김수영 팀장은 복지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였고, 홍미희 주무관은 환경 관련 민원을 성실히 답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현 군수는“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를 통해 군민 만족도를 높인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지연을 방지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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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품질 강화를 위한 모니터단 활동 돌입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이 온오프라인에 유통되는 굿뜨래 농식품의 품질 관리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굿뜨래 모니터단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달 굿뜨래몰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굿뜨래 로고가 새겨진 농식품을 직접구매 후 평가하고 눈 후기를 게시할 소비자 15인을 선발했다. 모니터단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월 3회 이상 활동하면서 깐깐한 소비자의 안목으로 신선도, 크기, 모양, 당도, 포장 상태 등을 평가한다. 또한, 모니터단이 SNS, 블로그에 게시하는 굿뜨래 상품을 활용한 요리법 소개, 제철 과일 구매 후기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굿뜨래 브랜드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은 굿뜨래 홍보에 관한 동향, 현지 굿뜨래 반응, 문제점 및 발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모니터단 활동으로 수집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며“앞으로도 소비자의 시선으로 품질과 서비스를 관리하는 굿뜨래 농식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 공동브랜드“굿뜨래”는 전략적이고 철저한 브랜드 관리로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21년간의 브랜드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13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비롯한 50개의 각종 브랜드상을 수상하였으며, 브랜드가치 평가 시행, 포장 디자인 개발, 해외 수출시장 개척 등 지속할 수 있는 성장동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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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해빙기에 따른 부여군 취약 가구 가스 무상점검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군수 박정현)은 지난 5일 해빙기를 맞아 가스 사고를 예방하고자 가스안전 지킴이와 협업해 무상으로 가스 안전 점검을 추진했다. 가스안전 지킴이는 관내 가스 판매협회 회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20년부터 가스 안전점검 자원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지난해에는 수해 현장을 신속하게 방문해 침수 주택 등을 대상으로 가스시설 안전 점검 및 무상 수리를 제공한 바 있다. 점검 대상은 노후 주거환경으로 인해 사고 위험에 노출된 홀몸 어르신, 장애인,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안전취약계층이다. 주요 점검 내용은 ▲가스 사용 안전 관리 적정 이행 여부 ▲가스 용기와 용기 받침대 부식 및 변형 여부 ▲가스 누출 여부 및 배관 주위 방호조치 여부 등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취약계층의 안전한 가스 사용을 위하여 가스안전 지킴이와 적극 협력하여 안전 점검을 지속해서 확대 실시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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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대선, 가덕, 내대지구 하수관로 설치 본격 착수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남면 대선리, 옥산면 가덕리 및 내대리 일원의 공공하수도 미보급 마을에 하수처리구역을 확대하고 분류식 하수도를 보급하기 위해 가덕·대선·내대지구 하수관로 설치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부여군 남면과 옥산면 일원에서 진행되는 해당 사업은 국·도비 183억원을 포함한 총사업비 약 240억원을 투입하여, 하수관로 18.22km, 맨홀 펌프장 11개소, 배수설비 475가구를 설치하는 사업으로 2025년 3월 착수하여 2027년 초 준공을 목표로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하수관로 정비를 통해 지역사회의 공중위생 향상과 수질환경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공수역의 물환경 보전을 통해 쾌적한 농촌 환경을 조성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공공하수도의 보급은 방류수역의 수질 보호는 물론 군민의 안전과 복지에 기본이 되는 사업이다”라며“앞으로도 국도비 예산 확보와 하수처리구역 확대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다하여 공공하수도 보급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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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취업 취약계층 일자리 제공을 위한 상반기 직접 일자리 사업 개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이 취업 취약계층을 위한 공공일자리 사업인 희망채움 일자리 사업과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이번 사업은 3월 4일부터 4개월간 진행되며, 총 51개 사업장에서 94명이 근무하게 된다. 이번 사업은 청·장년층에게 취업 기회를 제공하여 경제적 자립을 지원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한다. △공공시설물 관리, △환경정화, △지역 특화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희망채움 일자리 사업은 공공시설물 관리, 환경정화 등 총 46개 사업장에서 75명이 근무하며, 지역공동체 일자리사업은 내산면 구레울 마을 짚풀공예 운영사업, 초촌면 추양리 전통마을 소나무 숲 가꾸기 등 5개 사업장에서 19명이 참여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이번 일자리 사업을 통해 지역주민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참여자들이 성실하게 근무하면서 의미 있는 경험을 쌓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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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해빙기 대비 상하수도 시설물 합동점검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이 안전 취약 기간인 봄철 해빙기를 대비해 재난사고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하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추진하다. 관계 공무원과 건축·소방·기계·전기 분야 등 민간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3월까지 상하수도 시설물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으로 ▲상하수도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체계 구축 여부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 비치 등 여부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구조물 누수 발생 및 균열 여부 ▲지하시설물 내 밀폐 공간 질식사고 위험요인 확인 ▲상수도 물탱크와 가압장 구조물에 대한 기초 침하 및 배부름 현상 발생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안전조치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보완을 완료하고 유지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상하수도 시설물의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 위험 요소를 철저히 예방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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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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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해빙기 대비 상하수도 시설물 합동점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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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금사리성당, 저소득 아동 지원 성금 3백만 원 기탁
- [뉴스 큐 투데이] 천주교 대전교구 금사리성당은 지난 12일 부여군 관내 저소득 아동을 위한 이웃돕기 성금 300만 원을 부여군에 기탁했다. 금사리성당은 1906년에 세워진 부여지역 최초의 성당으로 우리나라 전통 목조 건물의 특징을 많이 지닌 초기 성당 건물 중의 하나로 충청남도 유형문화재 및 기념물로 지정됐다. 전영우 주임신부는 “성탄절을 맞아 신자들이 봉헌한 구유 예물을 관내 저소득 아동들에게 지원하면 좋겠다는 의견을 모아 기탁하게 됐다. 아동이 행복한 부여군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부여군은 유니세프 아동 친화 도시로 인증받아 아동 모두가 행복한 아동 친화 도시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아동 친화 정책을 추진 중이다.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아동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번 성금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부여군 내 저소득층 아동에게 배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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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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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금사리성당, 저소득 아동 지원 성금 3백만 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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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심장질환·뇌졸중 등 심뇌혈관질환의 조기 발견과 예방을 위해‘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사업’을 실시한다. 관내 안과와 내과 등 4개 의원과 업무협약을 맺고 보건기관에 등록된 고혈압, 당뇨, 이상지질혈증 환자 중 심뇌혈관질환 고위험군 100명을 선정하여 3월부터 합병증 검진을 시작한다. 선정된 대상자가 보건소에서 검진의뢰서를 발급받은 후 협약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당화혈색소, 미세단백뇨, 경동맥 초음파 및 안과 검사를 무료로 받으면 된다. 협약 의료기관은 관내 총 4곳으로 경동맥초음파 검사기관은 ▲서울연합내과의원, ▲성모의원, ▲성요셉가정의학과의원이며, 안과검진 기관은 ▲성모안과이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특별한 증상 없이 서서히 진행한 후 뚜렷한 치료 방법이 없는 심뇌혈관 합병증 질환은 대상자의 자발적인 검진을 통한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하다”라며“앞으로도 지역주민의 건강수명 연장과 건강한 생활 유지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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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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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심뇌혈관질환 합병증 검진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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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청년센터에서 탄생한 감탄주, 대한민국 최고 전통주로 인정받아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 청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청년센터 창업 공간에 입주한 객제 양조장의 김태완씨가 지난 9일, 서울 학여울역 SETEC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주류대상 시상식’에서 우리술 기타 부문 대상(大賞)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주류대상은 국내 주류 업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품평회로, 매년 전국의 우수한 전통주와 주류 문화를 발굴하는 행사다. 올해는 1,000여 개 이상의 출품작이 경쟁을 벌였으며, 김태완씨의 감탄주는 품질과 독창성을 인정받아 최고의 자리에 올랐다. 부여의 친환경 쌀과 제주산 한라봉을 재료로 하며 전통 과하주 기법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감탄주는 13도의 맑고 부드러운 술로, 감귤 향과 함께 은은한 쌀의 풍미가 조화를 이루며 부드러운 목 넘김을 자랑한다. 감탄주라는 이름은‘감귤을 삼킨 술’이라는 뜻과 함께, 마시는 순간 감탄을 자아낸다는 의미를 동시에 담고 있다. 객제 양조장은 부여 청년센터에 입주해 있는 청년 창업 기업으로, 전통주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새로운 술 문화를 만들어가고 있다. “술의 주인은 만드는 사람이 아니라 마시는 사람”이라는 철학을 바탕으로, 누구나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전통주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김태완 객제 양조장 대표는 “대한민국 주류대상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큰 영광이다. 감탄주는 부여의 우수한 원재료를 활용해 빚은 술로, 부여의 농업과 전통주 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사례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협력하며 더 많은 사람에게 감탄주와 부여의 매력을 알리겠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객제 양조장은 앞으로도 부여 청년 농부들과 협력하며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고품질 전통주를 지속해서 개발할 계획이다. 감탄주와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객제 양조장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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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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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 청년센터에서 탄생한 감탄주, 대한민국 최고 전통주로 인정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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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 접수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이 이달 18일까지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 사업의 대상자를 모집한다. 해당 사업은 농업인의 소득수준을 향상하고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으로 2008년부터 현재까지 시행되고 있다. 지원 대상은 부여군에 주소를 두고 1년 이상 거주한 농가주 및 사업장을 둔 농업생산자 단체, 농업법인으로, 주소지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향후 부여군 농업발전기금 운용심의위원회를 통해 ▲영농경력, ▲농업 관련 교육 이수 실적, ▲사업계획의 적정성, ▲신용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대상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대상자는 농업발전기금을 △농지 구입, △하우스 설치, △축사신축 및 개보수 등 사업에 활용할 수 있다. 융자지원한도액은 최대 개인 1억 원, 법인 2억 원(연리 1%, 3년 거치 5년 균분상환)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융자 자금이 적기적소에 지원되어 농가의 부담경감 및 영농의욕 고취로 이어지길 바란다.”라며 “농업발전기금이 농가소득 증대와 경쟁력 강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 농업정책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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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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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2025년 농업발전기금 융자지원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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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자 표창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1~2월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공무원으로 ‘새올 민원부문’ 사회복지과 김수영 통합조사관리팀장과 ‘국민신문고 민원부문’ 환경과 홍미희 주무관을 선정해 표창했다고 12일 밝혔다. 새올 민원처리 마일리지제도는 법정 처리 기한보다 단축하여 민원을 처리한 공무원에게 단축 기간만큼 마일리지를 부여하고 이를 기준으로 우수자를 평가하는 제도다. 국민신문고 부문에서는 국민신문고 시스템의 답변 건수와 내용 충실도 등을 기준으로 내부 산정 기준에 따라 우수자를 선정한다. 김수영 팀장은 복지 민원을 신속히 처리하며 주민 만족도를 높였고, 홍미희 주무관은 환경 관련 민원을 성실히 답변하여 높은 평가를 받았다. 박정현 군수는“신속하고 친절한 민원 처리를 통해 군민 만족도를 높인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민원 지연을 방지하고 군민이 만족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해달라"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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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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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민원처리 마일리지 우수자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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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군수, “비도시지역 건축물 해체 신고 시 불필요한 규제 완화해야”
- [뉴스 큐 투데이] 박정현 부여군수가 지난 11일 계룡에서 열린 충청남도 시장군수협의회에 참석해, 불필요한 규제로 주민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며 비도시지역 건축물 해체 신고 간소화를 요구했다. 비도시지역의 소규모 건축물 해체 신고 시 건축사 등 전문가가 확인한 해체계획서 첨부 절차를 제외해야 한다는 것이다. 현행 건축물관리법에 따르면 컨테이너를 제외한 모든 건축물(무허가 건축물 및 가설건축물 포함)을 해체하려면 건축사 등 전문가가 확인한 해체계획서를 반드시 첨부해야 한다. 해체계획서를 작성하려면 부여군 기준 50여만 원이 소요된다. 건축사가 확인한 해체계획서 첨부는 당초 해체 허가 건축물만 해당됐었다. 도심 지역 안전사고 발생 이후 허가·신고 등 대상과 관계없이 모든 건축물을 포함하도록 범위가 확대됐다. 박정현 군수는 “비도시지역의 경우 건축물이 밀집되지 않아 해체 과정에서의 안전 위험이 상대적으로 낮음에도 불구하고, 단순한 구조물 해체까지도 같은 절차를 요구하고 있다”라며, “비도시지역은 상대적으로 건축 밀도가 낮고 철거 시 주변 환경에 미치는 영향이 적음에도 불구하고 일괄적인 규제 적용은 현실과 맞지 않는 불합리한 제도”라고 지적했다. 이어 박 군수는 “물론 건축물 해체 과정에서의 안정성 확보는 최우선 과제이며,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라면서도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막고 지역 실정에 맞는 유연한 제도가 필요하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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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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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 군수, “비도시지역 건축물 해체 신고 시 불필요한 규제 완화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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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군민의 보건 정책 궁금증! 직접 찾아가 답합니다.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보건소는 군민의 보건 정책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위해 16개 읍면을 직접 찾아가 소통하는 ‘찾아가는 군민소통단’을 운영한다. 보건소는 군민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신규 사업을 적극 발굴하여 추진해왔다. 대표적으로 △관내 청소년 독감 무료 접종 지원, △12세 남자 청소년 인체유두종바이러스(HPV) 무료 예방접종, △산후조리(원)비 지원, △저소득층 어르신 임플란트 지원 등을 꼽을 수 있다. 이번 군민소통단을 통해 주민 건강증진을 위한 주요 사업인 ▲폐렴구균 예방접종, ▲치매치료관리비 확대 지원,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내과 공중보건의사 순회진료, ▲보건진료소 그린리모델링사업 등 군민에게 꼭 필요한 정보를 전달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앞서, 석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장회의에 참석하여, 지역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보건사업을 안내하고 홍보하는 자리를 가졌다. 어르신의 건강관리 및 취약계층 의료 지원 방안에 대한 설명이 이루어져 참석한 이장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 아울러, 마을 이장을 통해 지역주민이 보건사업을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홍보 협조를 요청했다. 김옥선 보건소장은 "이장회의와 연계한 사업 홍보를 통해 지역주민이 보건사업을 보다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협력 체계를 강화하겠다"라며 "앞으로도 주민 건강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장회의와 연계한 보건소 사업 홍보는 모든 읍면을 대상으로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지역사회와 소통하며 보건사업을 홍보함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노력을 계속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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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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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군민의 보건 정책 궁금증! 직접 찾아가 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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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품질 강화를 위한 모니터단 활동 돌입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이 온오프라인에 유통되는 굿뜨래 농식품의 품질 관리 및 신뢰도 향상을 위해 굿뜨래 모니터단을 운영한다. 군은 지난달 굿뜨래몰을 통해 온오프라인에서 굿뜨래 로고가 새겨진 농식품을 직접구매 후 평가하고 눈 후기를 게시할 소비자 15인을 선발했다. 모니터단은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월 3회 이상 활동하면서 깐깐한 소비자의 안목으로 신선도, 크기, 모양, 당도, 포장 상태 등을 평가한다. 또한, 모니터단이 SNS, 블로그에 게시하는 굿뜨래 상품을 활용한 요리법 소개, 제철 과일 구매 후기 등을 통해 자연스러운 굿뜨래 브랜드 홍보 효과도 기대하고 있다. 특히, 군은 굿뜨래 홍보에 관한 동향, 현지 굿뜨래 반응, 문제점 및 발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개선할 계획이다. 부여군 관계자는 “모니터단 활동으로 수집된 다양한 의견을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라며“앞으로도 소비자의 시선으로 품질과 서비스를 관리하는 굿뜨래 농식품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부여군 공동브랜드“굿뜨래”는 전략적이고 철저한 브랜드 관리로 전국 지자체에서 유일하게 21년간의 브랜드력을 가지고 있다. 또한, 13년 연속 국가브랜드 대상을 비롯한 50개의 각종 브랜드상을 수상하였으며, 브랜드가치 평가 시행, 포장 디자인 개발, 해외 수출시장 개척 등 지속할 수 있는 성장동력 확보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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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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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품질 강화를 위한 모니터단 활동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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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5년 제2차 의정협의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의회는 지난 11일 의정협의회실에서 2025년 제2차 의정협의회를 개최하고, 주요 현안 사항 및 추진사업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정협의회에는 김영춘 의장을 비롯한 부여군의회 의원과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석했으며, 각 부서에서 제안한 주요 추진사업과 현안 사항에 대한 보고를 받고,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주요 안건으로는 ▲전략사업과 ‘2026년 스마트빌리지 보급 및 확산 사업’등 2건, ▲문화관광과 ‘부여 히스토리 영화제’등 2건, ▲문화유산과 ‘2025 국가유산 야행’등 3건, ▲가족행복과 ‘부여 노인회관 용도변경 추진계획’, ▲경제교통과 ‘2026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농업기술센터 ‘부여 굿뜨래 농산물 활용 디저트산업 육성사업’을 포함한 총 10건의 안건을 다뤘다. 김영춘 의장은 “이번 의정협의회를 통해 논의된 안건들이 군민들의 실질적인 삶의 질을 높이고, 부여군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밑거름이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의회와 집행부가 긴밀히 협력하여 지역 발전과 군민 행복을 위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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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의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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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의회, 2025년 제2차 의정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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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유스호스텔, 청소년과 함께하는 소방 및 지진 대피훈련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유스호스텔은 청소년과 함께하는 소방 및 지진대피훈련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지진에 대한 청소년의 경각심을 심어주고 상황 발생 시 유연한 대처 능력을 기르고자 청소년문화의집 청소년과 직원 45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훈련 내용은 실전 체험 위주로 진행하여 소화기 사용법, 응급처치 심폐소생술 교육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안내 등으로 구성하여 청소년들의 참여도를 높였다. 유스호스텔 관계자는 “지진대피 훈련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서, 실제 상황에서 생명을 보호하는 중요한 훈련이다. 이번 훈련을 통해 위기 상황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고, 지속적이고 반복적인 훈련을 통해 안전한 청소년 교육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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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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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유스호스텔, 청소년과 함께하는 소방 및 지진 대피훈련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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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임산물 소득지원사업 신청하세요!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오는 31일까지 17억 원 규모의 2026년 임산물 소득지원사업 신청을 받는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지원사업은 ▲밤 수확망 ▲친환경 임산물생산단지조성(풀베기) ▲친환경 밤·왕대추 육성지원 ▲표고버섯 톱밥 원료 지원 등 11개 사업으로, 임야 대상 농업경영체 등록이 된 실제 임업에 종사하고 있는 임업인과 영농조합법인 등이 신청할 수 있다. 지원사업을 신청을 희망하는 임업인 등은 사전에 자격요건을 충분히 숙지한 뒤 지원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사업 예정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제출하여야 한다. 부여군 관계자는 “2025년도 산림분야 도비 지원사업에 누락자 없이 기간 내 신청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으로 임업인의 소득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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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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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임산물 소득지원사업 신청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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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정신건강 기관협력 간담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지난 7일 논산보호관찰소와 함께 고위기 청소년 지원을 위한 기관 협력 간담회를 운영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청소년의 정신건강을 위해 보호관찰 기관과 센터 간 사례 연계 및 상호협력 방안을 모색하여 지역사회 청소년이 소외되지 않도록 심층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에서는 △고위기 집중심리지원, △청소년정신건강 원스톱 지원 등 전문 치료 연계와 △상담 지원 등 체계적인 지원서비스를 연중 제공하고 있으며, 복지사각지대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여 위기통합지원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청소년 정신건강 지원사업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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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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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 정신건강 기관협력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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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강사양성 교육생 모집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활동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체계적인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2025 자원봉사 강사양성 교육’과정의 교육생을 31일까지 모집한다. 이 과정은 자원봉사의 의미와 중요성을 효과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전문 강사 양성 프로그램이다. 자원봉사에 대한 이해부터 강의기법, 실습까지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교육을 수료한 참가자는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부여군의 다양한 기관과 단체에서 자원봉사 기본 교육 강사로 활동할 기회를 얻게 된다. 모집 기간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자원봉사에 관심 있고, 강의 활동에 열정을 가진 주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교육비는 무료이며, 접수는 홍보 포스터 QR코드 접속을 통하여 신청하거나, 자원봉사센터로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다. 부여군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이번 강사 양성 교육을 통해 자원봉사의 가치를 널리 전파할 수 있는 역량 있는 강사들이 배출되길 기대한다”라며 “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여군자원봉센터로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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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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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 강사양성 교육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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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포진 등 무료 접종 지원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이 3월부터 건강 취약계층에 백일해, 대상포진, 파상풍 등 3종 무료 예방접종 지원을 시작한다. 사업 대상은 접종일 기준 충청남도에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임신부와 배우자,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차상위계층이다. 백일해는 영유아의 건강 보호와 안전한 출산환경 조성을 위한 것으로, 임신부(임신 27주 부터 36주)와 배우자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무료로 지원한다. 보건소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대상포진, 파상풍은 60세 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관내 15개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 다만, 대상포진은 과거 접종 이력이 있거나, 접종 금기자는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다. 파상풍 또한 10년 이내 접종력이 있는 경우 제외된다. 백일해는 보르데텔라 백일해균에 감염되어 발생하는 호흡기 질환으로,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한다. 연령이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아지는 특징이 있다. 대상포진은 신경절에 잠복하고 있던 대상포진 바이러스가 면역력이 저하됐을 때 재활성화되어 피부 발진과 극심한 통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파상풍은 오염된 상처를 통해 발생하는 감염병으로 근육 경련과 신경마비를 유발할 수 있다. 김옥선 부여군보건소장은 “건강 취약계층 무료 예방접종 지원으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강한 노후를 위한 질병 예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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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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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건강 취약계층 대상포진 등 무료 접종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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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롭고, 더 풍성하게! '부여 국가유산 야행' 준비 순항 중!
- [뉴스 큐 투데이] 지난해 초대박을 터뜨린 ‘부여 문화유산 야행’이 올해는 ‘부여 국가유산 야행’으로 더 새롭고, 더 풍성하게 돌아온다. ‘부여 국가유산 야행’은 지역 국가유산과 인근 문화자원의 연계를 통해 특화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색다른 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야간 행사이다. 2016년부터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올해 10주년을 맞이했다. 이를 기념하기 위해 개막행사 참여자로 10살 어린이, 10년 차 직장인, 결혼 10주년 등 ‘10’과 관련된 특별한 사연을 가진 부여군민을 공개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3월 18일까지이며, 자세한 내용은 (재)백제역사문화연구원 누리집의 모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 6일 ‘2025 부여 국가유산 야행’실행계획 보고회를 개최하여 성공적인 행사를 위해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박정현 부여군수와 홍은아 부여부군수를 비롯한 주요 간부 공무원이 참석하여 향후 계획 등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군은 보고회에서 건의된 내용을 반영하여 관광객이 만족하는 행사를 위해 행정력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2025 부여 국가유산 야행’은 오는 4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정림사지 일원에서 열린다. 야간 관람·체험·공연·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부여에 방문한 방문객들이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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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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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새롭고, 더 풍성하게! '부여 국가유산 야행' 준비 순항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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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충남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 성료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6일 충화면 3·1독립운동 기념공원에서 제20회 충남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를 성료했다고 7일 밝혔다. 해당 행사는 106년 전인 1919년 3월 6일, 혹독한 일제 치하에서 일본 헌병의 총칼에 당당히‘조선독립 만세’를 외친 박성요, 박용화, 최용철, 문재동, 황금채, 황우경, 정판동 애국열사 7인의 넋을 기리며 애국심을 선양하는 자리다. 먼저 선양위원회 회원과 주민, 박정현 군수, 도의원, 군의원, 기관․사회 단체장 등이 참여한 만세 운동 재현 행렬이 충화면 행정복지센터에서부터 독립운동 의거 기념공원까지 이어졌다. 행렬 이후에는 부여군충남국악단의 식전 공연, 국민의례, 분향 및 헌화, 기미년 3월 6일 당시 상황설명, 독립선언서 낭독, 기념사 및 축사, 삼일절 노래 제창, 만세 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의거가 남긴 자랑스러운 역사는 단순히 과거에 머물러서는 안 된다.”라며“선열들의 용기와 희생정신을 오늘의 가치로 되새기고 더 정의롭고 평화로운 사회를 만드는 데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이재성 충남최초3·1운동선양회장은 “3·1운동은 역사적으로 그 의미가 매우 크다.”라며 “충남최초 3·1운동 부여의거의 큰 뜻을 되새기고 숭고한 정신을 계승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발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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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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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충남최초 기미 3‧1독립운동 부여의거 기념행사'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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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부여군굿뜨래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6일 부여군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2025학년도 굿뜨래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 농업경영과 29명, 농산물가공과 26명 등 학생 55명을 선발하여 본격적인 학사일정에 들어간다. 이날 입학식에는 박정현 부여군수와 도의원, 군의원, 굿뜨래농업대학 졸업생 등 20여 명이 내빈으로 참석했다. 입학식은 굿뜨래농업대학 경과보고, 입학허가 선언, 신입생 대표 서약 순으로 진행됐다. 굿뜨래농업대학 학사 일정은 1년 과정으로 3월 6일부터 11월 20일까지 총 25회 교육한다. 과정별로 전문 강사의 지도와 현장실습을 병행해 체계적으로 진행된다. 굿뜨래농업대학 최기원 총동문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미 17년간 농업인대학을 운영하여 총 1,428명의 졸업생을 양산했다.”라며“오늘 입학한 분들도 부여의 농업·농촌을 이끌어갈 핵심 인재로 거듭나길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굿뜨래농업대학장 박정현 부여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굿뜨래 농업대학의 목적은 글로벌 경쟁 시대에 슬기롭게 대처할 유능한 농업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있다.”라며, “장차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하여 부여군 농업의 미래가 되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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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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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학년도 부여군굿뜨래농업대학 입학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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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 제휴카드 적립 기금 기탁
- [뉴스 큐 투데이] 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는 부여군과 NH농협 은행의 협약에 따라 지난 5일 부여군에 2024년도분 제휴카드 적립 기금 약 8천1백2십6만 6천 원을 기탁했다. 이 기금은 지난해 군이 농협 제휴카드(보조금 카드, 보탬e카드, 부여사랑법인카드)를 사용한 금액의 0.2% 부터 1.0% 상당을 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에서 포인트로 적립·조성한 것이다. 부여군에 따르면 이 기금은 향후 군민 복지를 위한 복지사업 및 지역개발 사업의 재원으로 활용할 예정이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전달받은 기금을 군민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으며, 앞으로도 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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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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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부여군지부, 제휴카드 적립 기금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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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 돌입
- [뉴스 큐 투데이]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는 지난 5일 추진위원과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제1차 부여서동연꽃축제 추진위원회 회의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축제 준비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올해로 23회를 맞이하는 부여서동연꽃축제는 ‘연꽃 같은 그대와 아름다운 사랑을’이라는 주제로 7월 초 서동공원(궁남지) 일원에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제1차 추진위원회 회의에서는 축제 기본계획 심의·의결, 준비 상황 점검, 축제 발전 방향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특히 홍보, 먹거리, 편의시설, 주민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서 의견을 나누며 축제의 질적 향상을 도모했다. 기본 방향은 △서동·선화 설화에 기반한 대표 프로그램 강화 및 경관 조성의 질적 향상, △지역경제 활성화 및 여름철 체류형 관광 축제를 위한 프로그램 강화, △차별화된 이색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 명품축제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 마련, △ 연꽃 관련 생태교육 및 문화 체험을 통한 충성고객 확보 등을 중점으로 설정했다. 또한, 대표 프로그램인 ‘궁남지 판타지’ 공연을 한층 강화하고, 궁남지의 특성을 살린 경관 조명 연출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궁남지의 아름다운 야경과 함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올해 대표 프로그램은 △궁남지 판타지, △해외 연꽃 나라 문화예술 콘서트, △야(夜)한 밤에 궁남지, △Lotus 드론 아트쇼, △워터 스플래시 놀이존 등이 마련될 예정이다. 특히, 공연, 경연, 체험, 이벤트 등 총 9개 분야 35개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연꽃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박정현 군수는 “부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 백제 역사 유적지구로서 유·무형의 풍부한 문화재를 보유하고 있으며, 부여서동연꽃축제 또한 현대의 중요한 자산으로 자리잡고 있다.”이라며 “지역주민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제로, 올해도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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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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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제23회 부여서동연꽃축제의 성공 개최를 위한 본격 준비 돌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