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4-12-0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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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주시, 통합건강증진사업 비만예방분야 ‘우수기관’ 표창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29일 보령 한화리조트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통합건강증진사업 성과보고대회’에서 지역사회 통합건강증진사업 비만예방 분야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역 특성에 맞춘 생애 주기별 맞춤형 비만예방 프로그램을 자체 개발·운영하고, 비만에 대한 인식 개선 및 건강한 사회 문화 확산을 위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 등을 통해 그 성과를 인정받았다. 주요 비만예방 사업으로는 ▲함께해요 비만제로(아동 비만 예방사업) ▲성인 여성 B.T.S. 건강관리 교실 ▲아름다운 노년 건강백세 운동 ▲비만 예방의 날 합동 캠페인 및 홍보 등이 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건강 문제를 파악하고 시민들의 요구에 부합하는 건강증진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피플&피플
    • 수상
    2024-12-02
  • 공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 참가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11월 30일부터 12월 1일까지 DCC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제9회 고향마실 한마당 축제에 공주 농촌체험휴양마을협회(회장 복명규)가 참가했다고 밝혔다.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가 주최, 주관한 올해 축제에는 충남도내 56개 마을이 참가하여 도시민에게 직간접적으로 농촌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차별화된 프로그램을 선보였다. 공주시 체험휴양마을은 율피비누만들기, 솜사탕 만들기 등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체험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알밤, 깻잎, 호박 등 지역농산물을 판매해 큰 호응을 얻었다. 정만호 지역활력과장은 “이번 고향 마실 한마당 축제를 통해 공주 농촌의 다양한 매력을 선보일 수 있었으며, 공주시 농촌체험휴양마을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12-02
  • 공주시, ‘바로마켓 백제금강점’ 올해 매출 9억 5천만원 달성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충남 대표 직거래장터인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이 올 한 해 9억 5천만 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2일 밝혔다.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은 공주에서 생산된 제철 농산물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충남 대표 직거래장터로, 지난 4월부터 12월 1일까지 52회 동안 운영됐다. 이 기간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을 방문한 사람은 총 16만여 명에 달하며, 매출은 9억 5천여 만 원을 기록했다. 12월 1일에 진행된 폐장식에서는 ‘미리 크리스마스 장터’가 열렸고, 2만 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최대 5만 원 상당의 농산물 꾸러미를 증정했다. 또한, 공주 알밤 한우, 공주 돼지 등 연탄꼬치구이 체험존과 크리스마스 트리 등으로 꾸며진 포토존을 운영하며, 바로마켓에 참여한 농가의 상품 홍보도 함께 진행해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와 함께 지난 11월 16일 진행된 김장 체험 행사로 얻은 수익금과 바로마켓에 참여한 농가들이 모금한 성금이 공주시에 전달됐다. 최원철 시장은 “올해로 3년 차를 맞은 바로마켓 백제금강점은 공주시 농특산물의 우수성과 브랜드 가치를 알리는 데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내년에도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뛰어난 품질의 농산물을 제공하여 시민들의 높은 호응과 관심이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12-02
  • 공주시축산인연합회·(사)대한한돈협회공주시지부, 훈훈한 기부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29일 공주시축산인연합회(회장 송일환)와 (사)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지부장 송일환)에서 이웃돕기 성금과 현물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공주시축산인연합회와 (사)대한한돈협회공주시지부는 이날 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500만원과 한돈 750kg(500만원 상당)을 최원철 시장에게 전달했다. 송일환 회장은 “연말을 맞아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 공주지역의 축산업 발전을 위해 더욱 힘써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보탬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원철 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이렇듯 큰 금액과 물품을 기부해 주신 축산인연합회와 한돈협회에 감사드린다. 축산인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지원이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전달된 한돈은 장애인 시설인 공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소망공동체, 우리복지원에 전달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공주시축산인연합회 신임 회장으로 취임한 송일환 회장은 취임 당일 공주생명과학고를 방문해 장학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또한, (사)대한한돈협회 공주시지부는 지난 8월에도 관내 8개 기관에 한돌갈비 400kg을 기탁한 바 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12-02
  • 공주시 월송동자율방범대, ‘숨은 자원 찾기’ 활동 펼쳐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 월송동은 지난 29일 월송동자율방범대(회장 양정희)가 ‘숨은 자원 찾기’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 제공) 이날 월송동자율방범대 대원 10여 명은 지역 곳곳에 방치된 폐비닐, 농약 빈병, 폐건전지 등 각 마을과 가정에서 배출된 폐기물 약 15톤을 수거했다. 이번 활동은 환경 정화와 자원 재활용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일환으로 진행됐다. 양정희 월송동자율방범대 회장은 “앞으로도 방치된 자원을 재활용하는 숨은 자원 찾기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깨끗하고 청정한 월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수 동장은 “이번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신 월송동자율방범대 대원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자원 재활용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월송동자율방범대는 방범 활동뿐만 아니라 환경정화 활동 등 월송동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
    2024-12-02
  • 공주시, 2025년 조직 개편…소통행정 강화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가 인구·청년 정책과 교육지원·협력, 적극적인 기업 투자 유치를 위한 부서 신설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직개편을 내년 1월 2일자(예정)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행정기구 개편은 유사·동종 업무의 통폐합과 함께 부서간 칸막이를 제거하여 공간 연결과 협력을 강화하는 등 효율적인 행정구조로 거듭나도록 심혈을 기울였다. 이를 위해 시는 현재 시민자치국(7과), 문화복지국(8과), 경제도시국(9과)의 3국(局) 체제를 자치안전국(7과), 경제문화국(7과), 교육복지국(6과), 건설도시국(7과)의 4국(局) 체제로 확대 개편한다. 시는 이를 골자로 한 4국 4실 27과 2직속기관(8과) 16개 읍면동 226팀으로 개편하는 내용을 담은 ‘공주시 행정기구 및 정원 조례’ 등 3개 자치법규를 12월 1일자로 시행에 들어갔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우선 부시장 직속으로 투자유치실을 신설한다. 투자유치실장은 개방형 직위로 지정하여 외부 전문가가 공주시 여건에 부합하는 기업‧투자 유치 시책을 추진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현재의 시민자치국은 자치안전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소속 부서로 자치행정과(現행정지원과), 안전총괄과(現시민안전과), 지역활력과, 스마트정보과(신설), 회계과, 세무과, 민원토지과를 둔다. 지역활력과는 폐지되는 도시재생과의 도시재생 기능을 흡수하여 기존의 공동체 활성화 사업과 연계한 왕도심활성화를 추진하고, 신설되는 스마트정보과는 빅데이터를 활용한 스마트도시 구축, 드론을 포함한 도심형항공 사업 등 주요 정보화 사업을 추진한다. 신설되는 경제문화국은 경제과, 문화예술과(現문화체육과), 관광과, 문화유산과, 휴양공원과(신설), 환경보호과, 자원순환과를 둔다. 문화예술과는 체육진흥 기능을 분리하고 문화시설 운영‧조성 기능을 통합하여 시민에게 제공할 문화예술 기능을 단일 부서에서 담당하도록 조정했다. 휴양공원과는 기존 시설관리사업소 및 산림공원과의 휴양시설 운영, 산림레포츠타운, 도시공원‧국가정원 조성 등 유사한 업무를 통합하여 관리할 수 있도록 개편했다. 문화복지국은 교육복지국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소속 부서로 교육체육과(신설), 평생학습과(現평생교육과), 인구정책과(신설), 복지정책과, 경로장애인과, 여성가족과를 둔다. 교육체육과는 충남형 대학지원체계 구축,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 추진과 체육진흥 업무를 담당하고, 인구정책과는 지방소멸 위기 극복을 위해 인구 감소 대응, 생활인구 활성화, 청년 및 외국인 지원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개발하고 시정에 접목하기 위해 신설한다. 경제도시국은 건설도시국으로 명칭을 변경하였으며, 소속 부서로 건설과, 도시정책과, 허가건축과, 교통과, 도로과, 산림자원과(現산림공원과), 상하수도과를 둔다. 경제과가 경제문화국으로 분리되면서 건설도시국은 시의 건설, 건축, 도시계획, 도로망 확충, 깨끗한 물 공급 기능 등 정주기반 여건 조성과 개선에 집중하도록 했다. 직속기관 중 보건소는 치매정신과가 감염병관리과의 감염병 관리 기능을 흡수하여 질병관리과로 새롭게 개편됐다. 조직 규모는 축소되었지만 불확실한 감염병 위험에 상시 대응할 수 있는 기능을 유지하였고, 유사시 보건소 및 공주시의 역량을 모두 동원하여 위기 상황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한편, 조직 규모는 1국 2과 4팀이 신설되지만 정부의 정원 동결 기조에 따라 유사 부서‧팀의 통폐합, 기능‧인력 재배치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현재의 공무원 정원인 1137명을 유지한다. 최원철 시장은 “행정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각종 현안업무를 효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조직을 구성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번 조직개편과 연계하여 시청을 방문하는 시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대대적인 부서 재배치도 함께 추진한다. 주요 인‧허가, 민원 부서는 모두 1층에 배치하고, 특히 민원토지과와 허가건축과를 같은 공간에 배치해 원스톱 민원 처리 등 원활한 업무 공유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고 덧붙였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12-02
  • 공주유흥음식업협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행사 추진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 공주유흥음식업협회는 지난 주말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사랑의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밝혔다. 협회는 이날 김장김치 10kg 50박스를 비롯해 현금 100만 원, 깍두기 3kg 50박스, 백미 4kg 50포, 귤 5kg 50박스, 핫팩(50만 원 상당)을 후원하여 신관동 관내 경로당 26개소에 전달했다. 박원규 신관동장은 “항상 지역을 위해 힘쓰고 나눔을 실천하는 공주유흥음식업협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에 대한 다양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12-02
  • 최원철 공주시장, “혁신과 성장, 상생의 가치 더한다”
    [뉴스 큐 투데이] 최원철 공주시장이 다가오는 2025년에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새롭고 희망찬 공주를 만들기 위해 혁신과 성장, 상생의 가치를 담은 시정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최 시장은 29일 열린 제256회 공주시의회 제2차 정례회 제3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최 시장은 “그동안 시정의 방향을 설정하고 발전의 기초를 다지는 데 주력했다면, 내년부터는 가시적인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본격적인 실행을 뒷받침하고 시민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겠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올해는 선택과 집중을 통해 시민의 체감 온도를 높이는 공감 행정에 주력하며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자평했다. 먼저, 18년 만에 개별 개최한 제70회 백제문화제가 82만 명의 관람객을 유치하며 명품 축제로 한 단계 성장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외 경제 상황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첨단 항공 소재 기업인 스페이스 솔루션을 비롯한 12개 기업에 844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이끌어내며 지역 경제 활성화의 기틀을 확고히 다졌다고 말했다. 최 시장은 무엇보다 동현동 공공청사 부지에 한국식품안전관리원 유치와 농림부 산하 축산환경관리원 기관 이전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공주를 ‘식품안전 클러스터’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된 점을 고무적인 성과로 꼽았다. 이어 2025년 을사년(乙巳年)에는 민선8기 3대 시정 철학과 4대 목표를 유지하고 ‘혁신’, ‘성장’, ‘상생’의 가치를 더욱 강조할 것이라며 내년도 시정 운영 방향에 대해 구체적으로 설명했다. 먼저, 저출산과 인구감소라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최대 500만원의 ‘결혼장려금’ 정책을 도입하고, 청년들의 설자리, 일자리, 쉴자리, 보금자리를 지원하는 공주형 청년 정책을 추진하여 청년 도시를 만들겠다고 역설했다. 또한, 친환경 임대형 스마트팜 등 미래 농업 시설을 확충하고, 로컬푸드 자체 인증제 확대를 통해 안전한 먹거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더 나아가, 대한민국 밤 산업 박람회를 국제 박람회로 성장시켜 산업화의 토대를 마련할 방침이다. 금강변 1개 지구를 선정해 드론 특화 단지를 조성하고 8개 기업, 1000억원 규모의 투자 유치를 목표로 고용 창출에도 주력할 예정이다. 2026년 하반기 운행 예정인 공주~세종 광역BRT와 현재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인 탄천~행복도시 광역 연결도로 등 도로 교통 인프라 사업도 차질 없이 추진할 계획이다. 100억원이 투입되는 ‘교육발전특구’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공주형 평생학습체계를 구축하는 등 교육 도시로서의 명성을 재확인하겠다고 밝혔다. 65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치매 및 우울감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충남 최초로 시행 중인 스마트 경로당을 모든 경로당으로 확대하는 등 시민의 건강 100세 지킴이 역할도 강화할 예정이다. 백제문화 스타케이션과 웅진백제문화촌 조성사업 등 웅진 백제만의 고유성과 정체성을 담는 사업도 속도를 낼 계획이다. 최원철 시장은 “내년에는 그동안의 협력과 성원에 시민과 힘을 합쳐 그 뜻을 이루겠다는 의미로 ‘수도거성(水到渠成)’의 고사를 시정의 근간으로 삼아 시책을 추진하겠다. 항상 시민과 손잡고 시민의 희망이 시정에 반영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시는 올해보다 71억원 증가한 1조 65억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을 편성해 공주시의회에 제출했다. 최 시장은 “공주시의 미래를 그릴 내년도 예산은 경제, 문화, 교육, 복지, 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희망의 마중물이자 확실한 디딤돌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인물/동정
    • 동정
    2024-11-29
  • 공주시, ‘제4회 어린이안전골든벨 퀴즈대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28일 고마 아트센터에서 2024년도 제4회 공주시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어린이들에게 우리 사회에 만연한 안전 불감증 해소와 안전 의식 고취를 위해 관내 4개 초등학교에서 109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대회에서는 어린이들의 일상에 꼭 필요한 재난 및 안전 관련 상식이 퀴즈로 출제되어 어린이들이 퀴즈를 맞추며 안전 지식을 쌓고 재난 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을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대회 결과 공주교대부설초 6학년 조수민 학생이 골든벨을 울리며 퀴즈왕에 선정되는 등 총 20명의 학생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들 수상자는 2024년 12월 충청남도에서 개최되는 ‘충청남도 어린이 골든벨 왕중왕전’에 참가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퀴즈대회를 통해 어린이들이 일상에서 필요한 안전 상식을 배우고 익히는 좋은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미래를 책임질 소중한 존재인 어린이들이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어린이 안전 교육 확대와 생활 속 위험 시설 개선 등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11-29
  • 공주시, 농업인 교육 분야 ‘충청남도지사 기관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올해 실시한 농업인 교육 분야에서 충청남도지사 기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총 52개의 농업인 교육 과정을 382회에 걸쳐 시행했으며 이 과정에 관내 농업인 2939명이 수료했다. 이는 당초 계획(200회) 대비 191%에 해당하는 성과다. 특히, 올해 초에 실시한 새해 농업인 실용교육은 13번의 교육을 통해 1275명이 수료했다. 이러한 실용적인 교육 프로그램은 공주시 농업인들이 현대 농업의 변화를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또한 시는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기 위해 매년 교육 수요 조사를 시행하고 있으며 이는 교육생들의 높은 만족도로 이어지고 있다. 실제로 올해 농업인 교육에 대한 만족도는 97%에 달했다. 오병규 농촌진흥과장은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한 말씀도 귀 기울여 듣겠다”며, “이번 충청남도지사 기관상 수상의 영예를 계기로 앞으로도 수요자 친화적인 교육을 꾸준히 제공하겠다”고 다짐했다.
    • 피플&피플
    • 수상
    2024-11-29
  •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지역사회 후원금 전달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2024년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우수사례공모전에서 ‘가치 있는 봉사 찾아 Do리번 Do리번’으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하고, 그 상금 일부를 중학동 새마을회에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기부는 청소년들이 나눔의 중요성을 깨닫고 지역 주민들에게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자 마련됐다. 또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청소년 프로그램인 ‘빵으로 행복해봄’에서 만든 빵 100개도 함께 전달됐다. 이미경 관장은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주도하여 지역사회 발전과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단법인 한국B.B.S. 공주지회(회장 박완순)에서 수탁 운영하는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청소년들의 동아리 활동 활성화 및 문화적 감수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정보를 제공하며 청소년 수련시설에 대한 인지도 향상과 청소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11-29
  • 박수현 의원 “ 농업 민생 4법 , 국회 본회의 통과 ”
    [뉴스 큐 투데이] 박수현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은 28일“농업인 소득보장 등 권익향상을 위해 대표발의한‘농업 민생 4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라고 밝혔다. ▴'양곡관리법'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농어업재해대책법' ▴'농어업재해보험법' 등 4개 법안이다. 4법 모두 박수현 의원이 지난 국회의원 총선 과정에서‘농부가 흘린 땀만큼 보상받는 나라’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공약한 사항이다. 먼저‘양곡법’과‘농안법’은 박수현 의원의 대표발의 1호법안이다. ‘양곡법’은 기준가격 미만으로 양곡 가격 하락시 차액을 지원하는 ‘양곡가격안정제도’를 농림축산식품부가 실시하도록 의무화했다. 양곡 외의 농산물 가격 폭락은‘농안법’에 의해 지원된다. 쌀을 제외한 농산물에 대한 ‘농산물가격안정제도’도입이‘농안법’개정안의 주요 내용이다. ‘농업재해법’과‘농업보험법’은 지난 7월 전국적인 수해에 대응해서 피해보상 현실화를 위해 박수현 의원이 긴급하게 대표발의한 법안이다. 각각 자연재해에 대한‘생산비용 보조 및 실거래가 수준으로 복구비 상향’,‘재해보험 품목에 대한 확대’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농업재해법’은 임가를 포함한 농가가 재해보험 상품 미출시 등으로 보험가입을 하지 못했을 때 국가와 지자체가 보상 대책을 마련하도록 의무화했다. 상대적으로 보험 대상품목이 적은 임업인들에 대한 재해 보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수현 의원은 “농업 민생 4법은 소멸까지 거론되는 심각한 한국농업의 위기상황에 대응한 최소한의 국가지원을 담고 있다”라며 “조속히 시행되어 가뜩이나 어려운 농업인들의 기본적인 생존권이 보장 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시급히 마련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현재까지 25차례 대통령 거부권 행사 중에 첫 번째가 지난 21대 국회의 쌀 값 보장을 위한 ‘양곡법’개정안 이었다는 것을 농업인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라며 “만약 이번에도 대통령이 농업 민생 4법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한다면 ‘농업 배제 정권’이라는 낙인을 다시는 되돌릴 수 없을 것이다”라고 경고했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4-11-29
  • 공주시, 겨울철 대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27일 관내 스마트경로당에서 양방향 화상 회의장치를 활용해 겨울철 대비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질병관리청에서 제공하는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수칙 동영상 교육으로, 공주시 관내 양방향 화상 회의장치가 설치된 스마트경로당 156개소의 어르신 350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시는 겨울철 급격한 기온 저하가 혈관을 수축시키고 혈관에 부담을 주어 심뇌혈관질환 발병 위험을 증가시킨다며, 이번 예방관리 교육이 조기 증상 인지율을 높이고 자가 건강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이번 교육은 접근성이 좋은 경로당에서 많은 인원이 동시에 건강 교육에 참여했다는 점에서 큰 성과가 있었다”며, “겨울철 심뇌혈관질환 예방 및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공주시보건소는 스마트경로당에 설치된 건강측정 장비에서 수집된 건강 데이터를 모니터링하여 혈압, 혈당 등 고위험군 어르신 29명을 발굴하고 보건 사업 연계 및 건강 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11-28
  • 공주시, ‘웅진백제문화촌’ 민간 투자유치 총력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민선8기 핵심 사업인 ‘웅진백제문화촌’ 조성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민간 투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웅진백제문화촌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1000억원을 투입하여 웅진백제 왕실문화 스테이, 백제왕도 생활체험마을 등 체계적인 관광 서비스 기반 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2026년 첫 삽을 뜰 계획이다. 특히, 지난 7월 충남도의 제2기 지역균형발전 사업 공모에 해당 사업이 선정되면서 400억원 규모의 선도 사업비를 확보하며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게 됐다. 시는 지난 4월 착공한 백제문화스타케이션과 웅진백제문화촌 그리고 현재 구상 중인 웅진신화뮤지엄과 영상미디어관을 2030년까지 조성하여 공주문화관광지 일대를 역사·문화 관광 거점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무엇보다 시는 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기 위해서는 민간 투자 유치가 관건이라고 보고 투자 유치 활동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 25일과 26일에는 한미경제인협회(회장 강승구)를 초청하여 웅진백제문화촌의 발전과 관광 활성화를 위한 민간기업 투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에는 한미경제인협회 김응기 사무총장을 비롯해 건축, 문화재, 관광, 호텔 경영, 문화 평론가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 16명이 참석했다. 시는 웅진백제문화촌을 비롯한 단계별 공주문화관광지 조성 계획을 설명하고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한, 민간 투자가 절실한 숙박시설과 연회장 등의 사업에 대한 투자를 제안하고, 규제 특례 지원 등 투자 기업에 제공할 혜택도 안내했다. 각 분야 전문가들로부터 다양한 아이디어도 전해 들은 시는 앞으로도 공주문화관광지 조성 계획 전반에 대해 한미경제인협회와 지속적으로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 최원철 시장은 “웅진백제문화촌을 중심으로 공주문화관광지 조성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백제 문화와 관광의 거점으로 삼겠다”며, “세계유산으로 가치를 인정받은 백제의 유산을 관광 자원화하는 노력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11-28
  • 공주시, ‘청소년문화의 집’ 여가부 장관상 등 3관왕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관내 청소년 문화의 집 2개소(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 공주시청소년꿈창작소)가 2024년 충청남도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공모사업에서 3관왕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28일 밝혔다. 공주시청소년문화센터는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에서 주관한 2024년 청소년 자기주도형 봉사활동 우수사례공모전에서 ‘가치 있는 봉사 찾아 Do리번 Do리번’이 최우수상에 선정되어 우수활동과 우수지도자 2개 부문에서 여성가족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자기주도 봉사활동 프로그램 ‘가치 있는 봉사 찾아 Do리번 Do리번’은 청소년들이 주도적으로 봉사활동을 기획, 운영하며 평가에 참여하는 활동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센터의 청소년들은 공주시청소년참여위원회, 공주시청소년의회와 함께 지역 내 버스정류장 환경 개선 활동과 교통약자를 위한 다양한 기획 활동을 진행하며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주체가 됐다. 또한, 단순히 활동에 그치지 않고, 청소년들은 버스정류장과 교통약자 관련 의견을 제안하여 공주시청에 전달하고 협조를 얻어 QR코드가 삽입된 버스정류장 안내판을 부착하여 시민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공주시청소년꿈창작소(관장 김민정)도 7차 청소년정책기반 프로그램 디지털 부문에서 ‘도파밍’ 프로그램을 통해 충청남도 도지사상을 수상했다. 이 프로그램은 12월 4일 천안 신라스테이에서 청소년 우수활동 프로그램 사례 발표를 진행하며, 시상식은 12월 11일 개최된다. ‘도파밍’은 ‘도시의 놀이환경을 수집한다’는 의미로, 공주시청소년꿈창작소를 거점으로 청소년들이 월송동과 신관동 일대에서 주제에 맞는 안전한 놀이장소를 찾아 QR코드가 삽입된 디지털 놀이활동 지도를 만드는 프로젝트이다. 청소년들은 이 활동을 통해 지도에 탐방 경로를 표시하고 네이버 폼 설문조사를 통해 온라인 데이터를 수집하여 분석하고 이를 바탕으로 활동지를 작성해 지도를 제작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의 미래 주역인 청소년들이 주체적으로 활동해 이렇게 좋은 성과를 이루어낸 것이 정말 기특하고 자랑스럽다. 청소년기에 경험한 좋은 활동들이 올바른 성장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주시 청소년들의 건전한 성장과 활동 기반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피플&피플
    • 수상
    2024-11-28
  • 공주시, 다문화 출산 가정 위한 다국어 영유아 안전 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사업에 참여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다문화 출산 가정을 위한 다국어 영유아 안전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만 2세 미만 영유아를 양육하는 다문화 가정의 부모들이 아이가 아프거나 다쳤을 때 필수적인 응급처치를 신속하게 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다국어 영유아 안전 교육 자료는 공주시 가족센터와 협력하여, ‘영유아 안전사고 응급처치 안내’ 홍보물과 ‘아이 성장 발달 일기’ 포스터를 5개 국어(베트남어, 캄보디아어, 필리핀어, 중국어, 영어)로 제작했다. 한편, 민선 8기 공약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는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은 임산부와 만 2세 미만 영유아 가정을 대상으로, 영유아 전문 간호사가 가정을 방문하여 건강 상담, 양육 교육, 정서적 지지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공주시에 거주하는 임산부와 출산 가정은 소득에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신청은 보건소 방문 또는 e-보건소를 통해 가능하다. 김기남 공주시 보건소장은 “생애 초기 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산후 우울감과 육아 스트레스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출산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11-28
  • 공주시 반포면 새마을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 반포면은 반포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장은각, 부녀회장 이옥구)가 겨울을 맞아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는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새마을 지도자와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주도하여 16개 마을별로 11월 18일부터 12월 1일까지 진행된다. 봉곡리의 휴경지를 경작해 직접 기른 배추로 담근 김장김치 400포기와 소고기뭇국 등 다양한 반찬을 마련해 관내 홀몸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전달하며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옥구 반포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갑작스러운 한파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반포면 새마을회는 매년 ‘감자 심기’, ‘숨은 자원 찾기’, ‘사랑의 반찬 봉사’ 등 지역화합을 도모하고 소외된 이웃을 돕는 다양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11-28
  • 공주시,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 시행계획 확정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26일 공주시자원봉사회관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 회의를 열고 2025년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연차별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김희경 대표협의체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협의체 위원, 관계 부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이날 회의에서 아동, 여성, 돌봄, 여가 생활, 민관 협력 등 각 사회보장 분야에서 지역 특수성을 반영한 34개 세부사업을 심의하고 의결했다. 또한,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 개선을 위한 현황 보고와 함께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 및 힐링 토크 콘서트에 대한 평가도 진행됐다. 위원들은 종사자들을 위한 변화 노력에 긍정적인 평가를 내리고 향후 복지 분야에 더 많은 예산 지원과 다양한 사업 추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박인규 공주시 문화복지국장은 “내년도에는 대표협의체와 실무협의체가 유기적으로 협력할 수 있도록 워크숍 등 다양한 자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11-27
  • 공주시, 대전시 동구와 자매결연 체결…다방면 교류 기대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대전광역시 동구와 자매결연을 체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자매결연 체결식은 지난 26일 대전 동구 중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최원철 시장과 임달희 공주시의회 의장, 박희조 동구청장, 오관영 동구의회 의장을 비롯한 양 도시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양 도시는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미래지향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발전과 번영을 위한 협력에 나서기로 약속했다. 특히, 주민 복지 향상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고 지역 문화 및 관광자원의 연계와 홍보를 강화하기로 했다. 또한, 농특산물 및 공산품 등 지역 생산품의 판로 지원과 행정 정보 및 우수 정책을 공유하며 상호 경제적 이익을 위한 협력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를 통해 향후 여러 분야에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자매결연에 앞서 공주시와 대전 동구는 지난 5월 양 도시 새마을회 간 자매결연을 체결했는데 앞으로 시민들의 직접적인 교류와 다양한 체험을 통해 추가적인 협력 분야를 발굴할 예정이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자매결연 체결은 양 도시 간 문화 및 경제적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우호적인 교류를 촉진하기 위한 중요한 첫걸음”이라며, “지리적으로 가까운 두 도시가 앞으로 상생 발전을 이루고 다양한 방면에서 지속 가능한 교류를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11-27
  • 공주시, ‘공공서비스 생산성’ 최우수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공공서비스 생산성이 높은 지자체로 선정되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6일 정부서울청사 별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14회 지방자치단체 생산성 대상’ 시상식에서 16개 우수 지자체와 12개 우수 사례가 시상됐다. 이 가운데 공주시는 교육·문화 분야를 비롯한 돌봄·복지, 안전·건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어 최우수상을 수상, 국무총리 기관 표창을 받았다. 전국 시 단위에서는 1위에 해당한다. 특히, 공주시는 문화 기반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시민들의 이용률 또한 높아 삶의 질 향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냈으며, 지역 경제 분야에서는 청년 고용 증가율이 뛰어나 최고 등급을 받았다. 최원철 시장은 “앞으로도 공주시는 시민들의 행복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시책을 발굴하고 운영하여, 경쟁력 있는 지속 가능한 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역량을 모아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산성 대상은 기초 지방자치단체의 경쟁력 강화와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촉진하기 위해 행정안전부가 주최하고 한국생산성본부가 주관하는 시상으로, 2011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다.
    • 피플&피플
    • 수상
    2024-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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