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편집 2025-03-13(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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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시간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기사

  • 홍성군, 노후 건설기계 엔진 교체비용 전액 지원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은 미세먼지 저감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이달 27일까지‘노후 건설기계 엔진교체 지원사업’신청·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홍성군에 따르면 약 4억 9500만 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총 30대의 노후 건설기계(지게차, 굴착기, 로더, 롤러) 엔진교체를 지원할 계획이며, 지원 금액은 장치의 규격에 따라 약 900만 원에서 2100만 원까지 차등 지원하여 자부담 없이 전액 지원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사용본거지가 홍성군으로 등록돼 있으며 △2004년 이전 배출가스 규제 기준(Tier-1 이하)을 적용받은 엔진을 탑재한 건설기계로 △세금 체납 사실이 없고 △2년간 의무 운행이 가능하고 △정부 보조금 지원으로 운행차 배출 저감 사업에 참여하지 않은 차량 등이다. 대상자 선정 시 건설기계 최초 등록일 기준 최신 건설기계 순으로 대상을 선정할 방침이며, 이후 선정된 건설기계는 한국자동차환경협회를 통해 적정 엔진 교체 사업자를 배정받아 교체 절차를 진행하게 된다. 다만, 보조금을 받은 자는 의무 운행 기간 2년을 준수 및 취득세를 납부해야 한다. 접수 방법은 인터넷 접수 또는 신분증 및 건설기계 등록증 사본을 지참하여 홍성군청 별관 3층 환경과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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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음주운전자 맨몸으로 막은 해경, 태안군에 포상금 기탁 '훈훈'
    [뉴스 큐 투데이] 음주운전 차량을 맨몸으로 막고 검거를 도와 화제를 모은 한 해양경찰관이 포상금 전액을 지자체에 기부하며 지역사회에 다시 한 번 감동을 전했다. 충남 태안군에 따르면, 해양경찰서 모항파출소(태안군 소원면) 소속 지수민 순경(31)은 지난 12일 군청 부군수실에서 이주영 부군수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성금 기탁식을 갖고 포상금 10만 원을 군에 기탁했다. 지 순경은 지난 2월 10일 저녁 서산시의 한 골목길에서 음주운전자가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도주하려는 것을 목격, 약 500여 미터를 달려가 차량을 맨몸으로 수차례 막으며 휴대폰으로 해당 상황을 경찰에 알렸다. 이 과정에서 손가락에 찰과상을 입는 등 어려움이 있었으나 경찰에 실시간으로 위치 등 상황을 전달하며 음주운전자를 잡는 데 성공, 곧바로 현장에 도착한 경찰관에 직접 인계해 최근 서산경찰서로부터 포상금을 받았다. 지수민 순경은 “지역사회의 질서유지에 힘쓰는 경찰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으로, 적은 금액이지만 군민 여러분과 나누고 싶어 태안군청을 찾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해경으로서 소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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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사)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 '쌀 소비 촉진행사'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사)한국여성농업인 태안군연합회가 지난 12일 태안읍 중앙로 광장 일원에서 ‘쌀 소비 촉진행사’를 개최했다. 태안군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쌀 소비를 늘려 지역 농가의 활력을 제고하고 농업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연합회 회원과 주요 기관·단체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해 뜻을 함께 했다. 이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각종 떡과 식혜, 팥죽, 호박죽, 꼬마김밥, 부침개 등을 만들어 시식 및 판매를 진행했으며,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 사업 범군민 추진위원회 관계자들과 함께 가로림만 해상교량 건설을 염원하는 홍보 활동에도 나서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서경희 회장은 “이번 행사는 지역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군민들에게 지역 쌀의 우수성을 알리기 위한 것으로, 판매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눌 예정”이라며 “앞으로도 농촌의 문제 해결과 복지농촌 건설에 이바지하는 단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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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청양군, 소규모 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 홍보 총력
    [뉴스 큐 투데이] 2024년 1월 2일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모든 사업에 대해 중대재해 처벌 등에 관한 법률이 확대 적용됨에 따라, 청양군이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에 해당 사업장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나섰다.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 컨설팅은 안전보건 전문가가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7가지 핵심 요소'를 점검해 기업별로 맞춤형 관리체계를 마련하고 이행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고용노동부와 안전보건공단이 실시한다. 7가지 핵심 요소는 사업주 · 근로자와 함께 현장을 순회하며 위험 요인을 찾아 개선하는 위험성 평가를 중심으로 △경영자 리더십 △근로자 참여 △위험 요인 파악 △위험 요인 제거·대체 및 통제 △비상조치 △도급관리 △전사적 안전 보건 평가 및 개선 등이다. 컨설팅 대상은 제조업과 운수·창고·통신업, 광업, 임업, 기타의 사업 등은 상시근로자 수가 5인~299인 사업장이 해당된다. 건설업종은 종합건설업(시공능력평가액 순위 200위 초과) 또는 전문건설업 면허 보유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안전보건 컨설팅 비용은 무료이며, 신청은 안전보건공단 홈페이지를 통한 접수나 오프라인(안전보건공단 광역(지역)본부에 신청서 제출 방문)으로도 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사업장의 안전은 해당 사업장의 상황을 가장 잘 아는 사업주와 현장 근로자가 위험한 부분을 지속해서 점검하고 개선할 때 확보될 수 있다”며 “기업 스스로 안전보건 관리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한편 컨설팅이 내실 있게 이뤄져 실제 사고 예방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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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 청소년단 발대식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재)천안시청소년재단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12일 ‘천안시 꿈드림 청소년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학교밖청소년의 사회적 권리증진 등을 통해 건강한 성장 지원을 목표로 하며,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의견을 내고 센터 운영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발대식에는 12명의 학교 밖 청소년이 참석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꿈드림 청소년단’은 앞으로 정기회의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고, 다양한 사회 활동 참여를 통해 협동심과 리더십을 키울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청소년정책제안대회 출전을 통해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정책 제안 활동에 적극적으로 나설 예정이다. 한상경 (재)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 “학교 밖 청소년들이 ‘꿈드림 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주체적인 자세를 배우고, 서로 협력하는 과정 안에서 건강한 사회인으로 자라날 수 있게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천안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교육·자립·취업지원, 직업·문화체험, 건강검진 등 학교 밖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9~24세 학교 밖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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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5-03-13
  • 천안시, 가족과 함께 하는 농촌프로그램 참여자 모집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3월 19일까지 가족과 함께하는 농촌체험프로그램 ‘행복한 봄, 나는 가족의 봄이야’참여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과 함께 농장에 방문해 딸기 수확, 고추장 만들기, 다육이 관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농업에 대해 이해하고, 자연과 교감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체험은 ▲3월 22일, 딸기 포레스트 ▲4월 26일, 화성선인장 ▲5월 24일, 들길농원 이다. 참여 대상자는 초등학생 자녀를 둔 가족으로, 최대 4명까지 신청 가능하다. 신청은 천안시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되며, 체험비는 전액 무료다. 최종윤 소장은 “복잡한 일상에서 벗어나 자연 속에서 몸과 마음을 치유하면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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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5-03-13
  • 아산시, 영농철 필수! 농업기계 안전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농업기술센터가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농업인의 안전사고 예방과 임대 농업기계의 효율적인 활용을 위해 지난 6일 둔포농협에서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에는 138명의 농업인들이 참석했으며 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교육팀과 농업기계팀이 강의를 진행했다. 주요내용은 농업기계 임대사업 이용방법, 농업기계의 안전한 사용법, 점검 및 관리 요령 등이다. 김기석 농촌자원과장은 “농업기계 임대사업을 적극 활용하면 농업 경영비 절감과 함께 효율적인 농작업이 가능하다”며, “안전한 농업기계 사용 문화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에서는 농업기계 안전교육을 매월 셋째주 수요일 실시하며 읍‧면에서 요청할 경우 출장교육도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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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서산시, 성연면 일람10리 경로당 개관식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12일 서산테크노밸리예다음 아파트에서 일람10리 경로당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관식은 이완섭 서산시장, 관내 기관·단체의 장, 지역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격려사, 축사, 현판 제막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개관식을 가진 서산테크노밸리예다음 아파트 경로당은 연면적 139㎡ 규모로 방 2개, 거실, 주방, 화장실 등을 갖췄다. 김종만 일람10리 노인회장은 “예다음 아파트 경로당을 기점으로 마을 주민과 서로 화합하면서 마을의 발전에 기여하고 어르신들이 즐거운 노후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일람10리 경로당 개관을 축하드리며, 경로당이 어르신들의 복지를 증진하는 거점으로서 거듭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건강한 노후를 위해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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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서산문화복지센터, '경제가 MONEY?' 참가자 모집
    [뉴스 큐 투데이]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오는 28일까지 서산시 거주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청소년수련활동인증프로그램 ‘경제가 MONEY?(제2191A10F-12653호)’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보드게임을 통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히도록 기획됐으며, 용돈 관리, 소비 습관, 투자 개념 등 실생활에서 유용한 금융 지식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프로그램은 오는 3월 29일 13시부터 15시까지 진행되며, 경제교육 전문가의 강의를 중심으로 참여 청소년들이 보드게임을 하면서 경제적 사고력을 키울 수 있도록 운영될 예정이다. 참가 대상은 서산시 거주 만9~12세 청소년 15명, 만13~15세 청소년 10명 총 25명이며, 포스터 하단의 QR코드로 신청 가능하다. 기타 문의 사항 및 자세한 정보는 서산문화복지센터 홈페이지와 대표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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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부여군, 해빙기 대비 상하수도 시설물 합동점검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이 안전 취약 기간인 봄철 해빙기를 대비해 재난사고 예방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상하수도 시설물 안전 점검을 추진하다. 관계 공무원과 건축·소방·기계·전기 분야 등 민간전문가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3월까지 상하수도 시설물에 대해 선제적으로 안전 점검을 시행할 계획이다. 점검 내용으로 ▲상하수도 시설에 대한 안전 관리체계 구축 여부 ▲안전사고 대응 매뉴얼 비치 등 여부 ▲공공하수처리시설 등 구조물 누수 발생 및 균열 여부 ▲지하시설물 내 밀폐 공간 질식사고 위험요인 확인 ▲상수도 물탱크와 가압장 구조물에 대한 기초 침하 및 배부름 현상 발생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 발견된 지적사항에 대하여는 안전조치계획을 수립하여 조속히 보완을 완료하고 유지관리를 시행할 예정이다. 박정현 군수는 “상하수도 시설물의 해빙기 안전 점검을 통해 재난 위험 요소를 철저히 예방하고,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과 하수처리시설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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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보령시, 보령댐 저수율(33.5%) 빨간불... 물 한 방울의 소중함 함께 지켜요!
    [뉴스 큐 투데이] 보령댐이 지난 1월 2일부터 가뭄 ‘관심’ 단계에 진입하여 현재까지 장기간 지속되고 있다. 보령댐 저수율은 3월 12일 기준 33.5%로, 작년에는 비가 많이 왔지만 안전수량 확보를 위해 물을 방류하면서 현재 물 확보량이 부족한 상황이다. 현재 보령시는 생활용수를 정상적으로 공급하고 있으나, 가뭄이 지속될 경우 생활용수 감축 공급도 계획하고 있다. 보령시 생활용수 공급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보령댐의 최근 3년간 3월 저수율을 살펴보면 2022년 30.8%, 2023년 30.3%, 2024년 72.6%로 나타났다. 최근 3년 중 지난해를 제외하고는 항상 물부족 현상을 겪고 있으며, 가뭄으로 인해 이러한 상황이 심화되고 있다. 이에 시는 가뭄대비 행동요령과 일상 속 물 절약법 전파를 통해 생활 속 물 절약 실천 운동을 적극 추진할 예정이다. 올해 봄, 비가 내리지 않으면 물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어 사전 대응 차원에서 홍보활동에 나서게 됐다. 시는 거리 및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전광판을 통해 시민들에게 ▲양치·세면·설거지 시 물 받아서 하기 ▲세탁물은 함께 모아서 세탁하기 ▲목욕·샤워 시간 줄이기 등 생활 속 물 절약 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며, 필요시 거리 캠페인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농업용수 관리에 있어서는 물이 낭비되지 않도록 논두렁 정비, 배수로 및 양수기 호스 점검, 토양이 마르지 않도록 피복하기 등의 방법을 권장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 “행정력을 총 동원해 봄 가뭄에 대비하고 가뭄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생활 속 작은 실천이 가뭄 극복에 큰 힘이 되므로 물 절약에 적극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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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당진시, 시 승격 이후 최대 인구 달성! 충남 합계출산율 2년 연속 1위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의 기업 유치·투자유치와 출산·보육 정책이 인구 감소·저출산 위기 상황 속에서도 인구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당진시에 따르면, 시는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충남 합계 출산율 1위를 기록, 2년 연속 선두를 유지하며 시 승격 이후 최대 인구 달성을 기록했다. 민선 8기 이후 당진시 순유입 인구는 6,624명으로, 전입 사유는 주택(36.6%), 직업(30.0%), 가족(22.0%) 순으로 조사됐다. 전국적인 저출산·고령화 추세에도 불구하고 당진시는 기업 유치와 정주 여건 개선을 통해 인구 유출을 방지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13조 원의 투자 유치를 달성하며 일자리 창출과 인구 유입을 실현하고 있다. 한편, 주민등록 통계에 따르면, 2024년 말 당진시 인구는 171,931명으로 전년 대비 1,629명 증가했다. 현재 당진시 정주 인구는 외국인 11,491명을 포함해 20만 명 이상이 거주하고 있다. 또한, 2024년 당진시 출생아 수는 총 857명으로, 2023년 대비 38명 증가했다. 통계청이 2월 26일 잠정 발표한 ‘2024년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당진시의 합계출산율은 1.08명으로, 2023년 1.03명보다 0.05명 증가했다. 이는 전국 평균(0.75명)과 충남 평균(0.88명)보다 높은 수준으로, 충남 15개 시군 중 최고 수치로 집계됐다. 2025년에도 당진시는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환경 조성을 목표로 출산·보육 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출산장려금 지급, 첫 만남 이용권(출생아 1인당 200만 원 지급) 등의 지원 정책을 운영하고 있다. 이 외에도 다자녀 가구 쓰레기봉투 지원, 난임 부부 및 산후 조리비 지원, 예비부부·신혼부부 건강검진, 임신 사전 건강관리,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사업 등을 시행하고 있다. 시는 이러한 출산·육아 지원 종합적인 정책들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시책 안내서 ‘도담도담 행복한 우리 가족’을 제작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배포하고 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저출산 위기 속에서도 당진시의 출산율이 충남에서 2년 연속 1위를 기록했다”며, “앞으로도 임신·출산 가정을 다각적으로 지원하고, 기업 유치 및 투자 확대를 통해 인구 증가와 경제 성장을 이루는 30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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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당진시, 길고양이 및 실외 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 추진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는 길고양이 및 실외 사육견(마당개)의 개체 수 조절과 시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25년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년 3월부터 사업비 소진 시까지 진행되며, 길고양이 중성화수술(TNR)과 실외사육견(마당개) 중성화수술비 지원으로 나누어 진행한다. 길고양이 중성화수술(TNR) 사업은 길고양이 개체 수 조절 및 소음·악취 문제 예방을 목표로 하며, 길고양이 돌보미와 연계해 총 1억 5750만 원을 투입, 787마리를 대상으로 포획, 중성화 수술, 방사 등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한다. 또한 종합 백신 접종, 귀 진드기 처치, 중성화수술 후 3일~4일간 입원 치료와 회복관리도 포함한다.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은 △건국 동물병원 △현대 동물병원 △행담 동물병원 △송악 동물병원 등 4개소다. 실외 사육견(마당개) 중성화 수술비 지원사업에는 총 9240만 원을 투입해, 231마리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지원 대상은 5개월 이상 된 읍면 지역에서 반려 목적으로 기르는 실외 사육견이며, 사업에 참여하는 동물병원은 △충남 동물병원 △건국 동물병원 △백 동물병원 △백제 동물병원 등 4개소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길고양이와 실외 사육견의 개체 수 증가로 인한 사회적 문제를 예방하고, 반려동물의 건강과 복지를 증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신청 방법은 실외 사육견 중성화 수술의 경우, 당진시청 누리집 공고 게시판에서 필요한 구비 서류를 확인할 수 있으며,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은 인터넷 네이버 카페 ‘당진시 길고양이 보호 협회’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문의는 축산지원과 동물보호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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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금산군, 지방공기업 상수도 평가 고객만족도 전국 1위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고객만족도 평가 상수도 부문에서 전국 상수도 직영기업(지자체) 122곳 중 1위를 차지했다. 이 조사는 매년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서비스 환경, 서비스 과정, 서비스 결과, 사회적 만족, 전반적 만족도 등 5개 과정별 만족도를 평가한다. 군의 상수도 부문 종합만족도 점수는 총 89.68점으로 지난해 대비 6.98점 상승했으며 이 중 가장 크게 향상된 서비스 환경 부문은 92.09점으로 지난해 대비 7.83점이 올랐다. 군은 지방상수도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운영을 위해 지난 2007년 한국수자원공사(K-water)와 운영 효율화 사업 협약을 체결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한국수자원공사와 함께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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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공주시, 나래원 수목장 및 시설 확충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공주 나래원 수목장 및 시설 확충 사업’이 완료됨에 따라 지난 12일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최원철 시장과 시·도의원, 지역 주민 그리고 나래원 장사 시설을 공동 이용하는 논산시, 부여군, 청양군 관계자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로운 수목장 시설이 공개됐다. 시는 충남도 균형 발전 사업으로 135억 원을 투입해 7382㎡에 달하는 부지에 304주, 3648기를 추가로 안장할 수 있는 수목장을 조성했다. 이와 함께 화장로 1기 증설과 사무동 신축, 화장장 리모델링 등의 시설 확충 사업이 진행됐다. 시는 이어 오는 7월까지 3층에 납골 안치단 9500기를 추가 설치하는 등 나래원을 찾는 유족들이 편리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고인을 추모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주 나래원은 2013년 개원 이래 현재 9994기의 고인을 안장하고 있으며, 시는 고령화 시대에 대비해 시설 확충의 필요성을 느껴 시설 확충 사업을 추진해 왔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시설 확충을 통해 나래원 수목장이 더욱 품격 있고, 지역 주민들에게 편리하고 친환경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여 더욱 발전하는 나래원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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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03-13
  • 세종시 역세권 노선 1003번 버스, 운행 효율성 높인다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4일부터 세종∼대전·청주 간 광역버스노선인 1003번 노선에 대해 조치원 경유지 변경 및 오송2지구 노선 연장을 시행한다. 지난해 9월 1일 운행을 개시한 1003번 노선은 오송역에서 조치원역을 거쳐 1번 국도를 통해 고운동으로 바로 가는 최초의 노선이자, 조치원역과 반석역을 최단시간에 연결하는 역세권 중심 노선이다. 시는 지난 6개월간 시민이용 추이와 편의성을 고려해 조치원 구간에서 중복되는 노선을 조정하고, 지난해 입주를 시작한 오송2지구의 대중교통 수요를 반영하는 등 노선 효율화 방안을 마련했다. 주요 변경 사항으로는 세종시 구간에서 기존 1005번 노선과 중복되는 대첩로(대동초) 구간을 조정해 ▲세종시문화예술회관 ▲신봉초등학교 ▲욱일아파트를 경유하도록 변경했다. 청주시 구간에서는 오송2지구의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해 ▲오송역북문삼거리 ▲바이오폴리스C15지구 ▲점촌어린이공원 ▲오송역파라곤센트럴시티1차 서측 ▲바이오폴리스B3지구를 경유하도록 조정했다. 시는 이번 노선 조정을 통해 도도리파크, 세종문화예술회관 등 조치원 내 명소와 신도시 간의 문화적 연계를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와 함께 조치원서북부지역의 교통 불편 해소, 욱일아파트 주변 침산리 상가 활성화, 옛 한국전력 건물에 입주 예정인 기관·단체의 교통편의 제공 등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또한, 청주시 오송2지구 주민들의 생활권이 세종시 조치원 지역으로 확대되는 효과도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천흥빈 교통국장은 “1003번 버스 노선은 이용객 증가와 시민 만족도가 높은 노선으로, 이를 극대화하기 위해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요구를 적극 반영해 보다 나은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5-03-13
  • '2025 핵테온 세종' 사이버보안 미래 설계한다
    [뉴스 큐 투데이] 인공지능(AI) 시대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설계하는 ‘2025 핵테온 세종(HackTheon Sejong) 사이버보안 콘퍼런스’가 오는 7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다. 2025 핵테온 세종은 세종특별자치시(시장 최민호)가 주최하고 고려대(세종), 홍익대(세종),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 고려대학교세종SW중심대학사업단이 주관한다. 후원 기관은 국가정보원,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행정안전부,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디지털플랫폼정부위원회, 한국인터넷진흥원 등 18개다. 핵테온 세종은 해커(Hacker), 판테온(Pantheon), 세종(Sejong)의 합성어로 ‘사이버보안 인재가 세종에 모인다’는 의미가 담겼다. 올해 4년 차를 맞은 2025 핵테온 세종은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 ▲ 사이버보안 콘퍼런스 ▲정보통신기술(ICT) 기업전시회 ▲한국정보보호학회 학술대회 ▲과학기술정보보호협의회 ▲한국사이버안보학회포럼 등이다. 특히 지난해 국제 대학생 사이버보안 경진대회는 25개국에서 393팀 1,352명이 참가하며 높은 관심을 받았다. 큰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참가 부문을 고급(Advanced) 부문, 초급(Beginner)A 부문, 초급(Beginner)B 부문으로 확대해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인공지능(AI), 웹해킹, 포렌식 등 다양한 보안기술을 활용한 문제풀이(Jeopardy) 방식으로 사이버보안 역량을 겨루게 된다. 오는 4월 26일 온라인 예선전을 통해 선발된 최종 40팀(고급 20, 초급A 10, 초급B 10)은 오는 7월 10일에 열리는 본선에 진출한다. 본선에서 최종 성적 우수에 속한 상위 14팀(고급 7, 초급 7)에게는 고급 3,200만 원, 초급 600만 원 등 총 3,800만 원의 상금과 상장이 수여된다. 또한 사이버보안 콘퍼런스와 학술대회를 통해 최근 화두가 되는 인공지능(AI), 양자보안 등 다양한 사이버보안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질 전망이다. 이밖에 정보보호 및 정보통신(ICT) 선도기업 기술 전시회를 통해 사이버보안 경향과 미래기술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될 예정이다. 이승원 경제부시장은 “지난해 기회발전특구 지정으로 사이버보안 선도 역점 사업 추진에 박차를 기하고 있는 만큼 이번 핵테온 세종 행사와 연계한 사이버보안 대학생 인재 양성과 산업육성에 더욱 힘을 쏟겠다”며 “사이버보안의 미래를 설계해 볼 수 있는 핵테온 세종 행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5-03-13
  • 세종농업기술센터, 성공적인 벼 직파재배 돕는다
    [뉴스 큐 투데이] 세종시농업기술센터가 13일 농업인종합교육관에서 벼 연구회원과 관내 벼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벼 직파재배 전문기술교육을 했다. 이날 교육은 올해 세종시 벼 직파재배의 성공적인 실현을 위해 다양한 직파재배기술을 선보이고 현장에서 느끼는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열렸다. 벼 직파재배는 못자리 설치와 기계이앙 작업 없이 논에 바로 볍씨를 뿌리는 농법이다. 담수 여부와 파종법에 따라 드론직파, 무논점파, 건답점파로 나뉜다. 이번 전문교육에서는 레이저 정밀균평과 종자 철분코팅기술을 소개하고 직파 성공과 실패 사례를 통해 시행착오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하는 노하우를 전수했다. 또 벼 직파재배의 문제점인 잡초방제와 직파재배의 성패를 좌우하는 파종 후 입모율 향상 기술교육을 병행해 직파재배농가의 수준 향상을 도모했다. 이상원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장은 “지난해 벼 직파재배 시범사업을 통해 직파재배면적을 총 20㏊까지 확대하는 데 성공했다”며 “올해 직파 목표면적인 25㏊ 달성을 위해 향후 실습 교육과 연시회, 현장 컨설팅, 시범사업 등을 확대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5-03-13
  • 세종시, 한글문화도시·정원도시 실현 중심 조직개편 단행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한글문화도시·정원도시 기반 조성, 홍보기획 기능 강화, 재난 대응 협력체계 구축 등을 중심으로 조직개편을 단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시정 주요 현안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재난대응 협력체계가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한글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세계를 잇는 한글문화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한글문화도시과’를 신설한다. 한글문화도시과는 한글문화도시 조성을 총괄하고 한글문화 정책·진흥·기반 업무를 담당한다.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로부터 전국 유일의 한글특화 문화도시로 지정받은 세종시는 한글문화도시과 신설을 통해 체계적·종합적인 한글문화도시 사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또 도시 녹지 정책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정원도시 기반을 조성하기 위해 기존 정원도시조성추진단을 정원도시과로, 산림녹지과는 산림자원과로 명칭을 변경한다. 정원도시과는 정원문화 확산과 관광 자원화, 정원산업 촉진 등을 통해 정원 속의 도시 세종을 실현하는 역할을 맡는다. 아울러 시정 현안의 언론 대응 및 홍보정책 결정을 보좌하기 위해 전문임기제 4급 상당의 홍보기획보좌관을 신설한다. 재난안전분야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소방-경찰 간 긴밀한 협력체계도 구축한다. 먼저 소방본부 119종합상황실에 경찰직을 배치해 재난발생 시 신속·정확한 정보 공유로 소방과 경찰 간의 원활한 공동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 재난 발생 초기부터 소방과 경찰이 협업해 대응하는 만큼 시민 안전이 더욱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용일 기획조정실장은 “업무 효율성과 협업 강화에 중점을 둔 최소한의 조직개편”이라며 “앞으로도 시정 여건 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조직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5-03-13
  • 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군민 '안전지킴이' 역할 톡톡!
    [뉴스 큐 투데이] 태안군의 ‘CCTV 통합관제센터’가 각종 범죄 및 사고예방에 공을 세우며 군민 생활안전 지킴이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군에 따르면, 지난 9일 밤 9시경 태안읍 태안서부시장 내 한 점포에서 한 남성이 수족관 내 수산물을 절도하는 모습을 관제요원이 모니터를 통해 발견, 경찰에 즉시 신고했다. 이후 관제요원은 절도범의 이동 동선을 경찰에 실시간으로 알리며 검거를 도왔으며, 태안경찰서는 시장에서 직선거리로 약 250m 떨어진 도로에서 절도범을 즉각 검거했다. 해당 관제요원은 “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 소속 요원으로서 소상공인들의 재산을 보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내 가족을 지킨다는 마음으로 맡은 바 업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파견경찰관 1명과 24명의 관제요원이 3교대로 24시간 근무체제를 가동하고 있으며, 태안경찰서 112 상황실과 연결된 영상공유시스템을 활용해 신속·정확한 신고체계를 구축하고 순찰 중인 경찰관과 긴밀한 연락체계를 갖춰 범죄·교통사고·화재 등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하며 군민들의 안전을 책임지고 있다. 특히, 방범·어린이·재난·학교 등 분야별 총 1900여 대의 고화질 폐쇄회로 텔레비전(CCTV)을 구축, 군 전역의 우범지역을 철저히 모니터링하며 ‘안전 도시 태안’ 구축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 CCTV 통합관제센터는 지난 2013년 운영을 시작한 이래 여러 차례 범인 검거에 공을 세우는 등 군민 안전을 위한 관제업무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방범 취약지역에 대한 CCTV를 확충하고 경찰과의 공조를 더욱 강화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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