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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당탕탕 패밀리' 깜짝 놀란 남상지, 그녀에게 무슨 일이? '위기상황 발생'
    [뉴스 큐 투데이] ‘우당탕탕 패밀리’의 남상지가 절체절명 위기 상황에 놓인다. 오늘(22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 5회에서는 고소를 당한 유은성(남상지 분)이 서에 나와 진술하라는 전화를 받는다. 앞선 방송에서는 악연인지 계속해서 은성과 마주친 강선우(이도겸 분)가 그녀를 소매치기로 오해해 형사인 은성의 오빠 유은혁(강다빈 분)에게 신고를 하게 되는 극적 상황을 맞이했다 4회 방송 말미 은성은 줄리아 역을 맡지 못한 이유가 양주리(오채이 분)의 농간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은성과 주리, 이들은 서로를 향한 치열한 대치를 벌여 일촉즉발 전개가 펼쳐졌다. 이런 가운데 오늘 공개된 스틸 속 유은성, 강선우, 유은혁 세 남녀의 다채로운 표정이 포착됐다. 특히 경찰서에서 전화를 받고 깜짝 놀란 은성의 표정을 통해 그녀에게 대체 무슨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이 유발된다. 반면 선우는 은성이 흘리고 간 빨간 하트 와펜을 유심히 보고 있다. 그는 은성과 아찔했던 만남을 떠올리는가 하면 어딘가 의심스럽다는 표정을 짓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또 다른 스틸에서는 선우에게 범인 의뢰를 받은 은혁이 화면을 유심히 본 뒤 형사의 촉을 발동, 범죄자들의 저승사자 면모를 마구 드러낸다. 그는 고양이 분장을 한 소매치기 범인이 동생인 은성일 것이라는 사실은 꿈에도 생각지 못한 채 단서를 찾으려 초집중한다. 과연 이들이 서로의 정체를 모두 알게 될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박진감 넘치는 세 남녀의 모습은 22일(오늘)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되는 KBS 1TV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 5회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KBS Drama, KBS Story, Wavve(웨이브), KBS+를 통해 다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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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2
  •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 배우 윤진영, 문신남으로 활약...류승룡과 역전된 갑을 관계! 코믹 티키타카 호흡!
    [뉴스 큐 투데이] 배우 윤진영이 글로벌 시청자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문신남 역할을 맡은 윤진영이 카리스마와 허당을 오가는 ‘단짠’ 매력을 발산했다. 특히 류승룡(장주원 역)과 코믹 티키타카를 선보이며 유쾌한 매력으로 신스틸러에 등극했다. 윤진영은 ‘무빙’ 4회에 첫 등장해 불량해 보이는 외모와 타투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치킨 배달을 온 장주원(류승룡 분)을 얕잡아봤다가 도리어 크게 혼이 나면서 태도가 돌변, 강한 자에게 약하고 약한 자에게 강한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모습을 리얼하게 그려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문신남은 본인의 딸 휴대전화를 구매하기 위해 호출한 장주원으로부터 휴대전화값 대신 울며 겨자 먹기식으로 치킨을 받아 보는 이들로 하여금 통쾌함을 자아냈다. 이렇듯 윤진영은 태세 전환이 빠른 ‘단짠’매력의 문신남으로 활약, 장주원과 장희수(고윤정 분)의 부녀 서사에 힘을 실어주며 보는 재미를 배가시켰다. 한편, 윤진영은 영화 ‘올빼미’, ‘한산: 용의 출현’, ‘경관의 피’, ‘블랙머니’ 등을 비롯해 ‘응답하라 1994’, ‘연남동 패밀리’, ‘피노키오’ 등에 출연하며 연기 경험을 쌓아왔다.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어 글로벌 OTT까지 활동 영역을 넓힌 배우 윤진영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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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에이리언 호휘효' 던, 래퍼 저스디스도 두손두발 든 충격의 작사 실력...“내 안에 악마가 깨어났어”
    [뉴스 큐 투데이] LG유플러스의 ‘STUDIO X+U’가 제작하는 새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괴물급 프로듀sing ‘에이리언 호휘효’의 이진호X휘민X던이 주제곡과 맞는 가사를 쓰기 위해 저스디스X찌드래곤X선우정아와 함께 분투했다. 20일과 21일 방송된 새 페이크 리얼리티 예능, 괴물급 프로듀sing ‘에이리언 호휘효’(LG유플러스 ‘STUDIO X+U’ 제작)에서는 신곡에 대한 영감을 얻으러 떠난 멤버들이 정자에서 종이인형을 오리고 있던 래퍼 ‘저스디스’와 만났다. 저스디스는 “이런 걸 해야 가사가 떠오른다”며 의기양양했다. 휘민은 “형! ‘쇼미더머니’에 이런 거 하고 나갔던 거였어?”라며 재차 물었고, 저스디스는 “너한텐 안 들켰지”라고 대답해 웃음을 선사했다. 정자 위에서 갑자기 피크닉을 시작한 네 사람은 서로의 도시락 메뉴를 자랑했다. 이진호는 “유명 래퍼들은 뭘 먹고 사나 볼까?”라고 궁금함을 드러냈다. 저스디스는 평범한 도시락을, 휘민은 밥 위에 다시마가 올라간 극한의 미니멀리즘이 돋보이는 도시락을 준비했고 던은 전투식량을 가져왔다. 한편, 이진호는 “맞벌이라서 어머니가 오늘 뭘 싸 주셨는지 모르겠네”라며 기대에 가득 차 도시락 뚜껑을 열었고, 모형 개구리와 곤충들이 가득한 ‘개구리반찬’을 선보여 재미를 주었다. 그리고 저스디스는 핑크색 귀여운 리본 핸드폰 케이스와 달리 험악한 육두문자로 뒤덮인 가사를 선보였다. 한편, 고요했던 정자에 호쾌한 웃음소리를 내며 ‘웃음치료사’가 등장했다. 웃음치료사는 “밥이 술술 넘어가게 웃음 치료를 시작해 보겠다”며 무표정 일관인 저스디스와 던을 집중 케어하며 웃음 치료를 시작했다. 어색한 웃음소리가 난무하는 가운데 웃음치료사는 이진호의 ‘아기 웃음’ 소리를 극찬하며 나머지 멤버들에게 따라 하길 종용했다. 힘겹게 이진호의 아기 웃음을 따라 한 저스디스는 이어 다른 멤버들과 함께 만세웃음과 손뼉웃음을 시작했다. 한 차례 웃음소리가 휘몰아치고 나서 웃음치료사는 “원하는 거 한 가지씩만 얘기해 봐. 우리 던 씨부터...”라며 질문을 던졌다. 이에 던은 “저요? 선생님이 빨리 가주셨으면…”이라고 솔직하게 답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윽고 네 사람은 ‘호휘효’ 주제곡에 맞는 가사쓰기에 몰입했다. 던은 ‘오행자의 웃음 레크리에이션, 내 안에 악마가 깨어났어, 싹 다 부수고 브로콜리나 조져, 오늘도 내 변은 24캐럿 골드’라는 가사로 웃음을 선사했다. 저스디스는 던의 가사에 충격받아 “아~ 이런 거였어? 난 안 썼어...”라며 적어둔 가사를 폐기했다. 이어 이진호는 ‘착하게 살면 월세, 나쁘게 살면 자가, 번듯한 직장인은 아반X, 명함 없는 놈은 페라X, 이게 현실이야’라고 해학적인 가사를 선보였다. 이에 저스디스는 “역시 다르네, 왜 계약했는지 알겠다”라며 미간을 부여잡고 감동받았다. 그러나 이진호는 “별거 없는 놈이었어, 제 겉멋에 사는 애네 그냥. 넌 뭔데 가사를 안 썼냐고!”라며 저스디스를 디스했다. 그러자 저스디스는 “아니 시X 다 안 썼는데 나한테만 지X이야”라며 육두문자 섞인 대답으로 맞받아쳤다. 이후 노래방에 간 네 사람은 ‘호휘효’ 주제곡을 부르고 있는 ‘찌드래곤’과 만났다. 찌드래곤은 당황하면서 “사운드 클XX드에 무료 음원으로 올라왔다”며 변명했다. 한바탕 찌드래곤의 동요 랩을 들은 멤버들은 저스디스에게 마이크를 넘겼고, 저스디스는 지드래곤 풍의 동요랩을 맛깔나게 따라하며 내공을 보였다. 이어 ‘찌드래곤’의 어록과 저스디스의 ‘우리 헤어지니’를 들은 멤버들은, 이진호가 던을 위해 부른 ‘헤어지지 말자’로 분위기에 젖어 들었다. 휘민은 자신을 껴안고 고개를 숙인 던을 다독이며 “형 때문에 울잖아요!”라며 이진호를 책망했다. 이어 던은 “이 노래 너무 ‘주옥’ 같다”고 감상을 남겼다. 그리고 저스디스와 헤어진 세 명은 한 카페에서 우연히 뮤지션 선우정아와 마주쳤다. 이진호는 선우정아에게 팬심을 드러내며 “혹시 가사 써 둔 것 있으세요? ‘도망가자’도 직접 쓰셨죠? 그때 수배 중일 때 쓰신 거죠?”라며 질문을 건넸다. 선우정아는 당황하며 “실제로 남편이랑 신혼 초에 싸워서 도망갔었는데, 남편이 데리러 왔어요”라고 비화를 밝혔다. 이진호는 “역시 명곡은 진실 기반으로 된 곡들이 잘된다니까”라며 감탄했다. 이어 선우정아는 버린 폴더에 있는 가사 중 심오한 가사를 공개했고, 이진호의 요청에 ‘도망가자’ 무반주 라이브를 선보였다. 그러나 코를 고는 이진호의 반응에 선우정아는 “노래를 불렀더니 지금 너무 땀이 많이 나서 화장실을 가야 할 것 같다”며 그대로 카페에서 다급하게 탈출했다. 진실을 알아챈 이진호가 선우정아를 몇 번이고 소리쳐 불렀지만 달려서 도망가는 선우정아를 잡을 수 없었다. 이진호X휘민X던의 좌충우돌 레이블 설립기, 100% 페이크가 섞인 본격 창업 다큐 ‘에이리언 호휘효’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U+모바일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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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R&B 싱어송라이터 SAAY(쎄이), 눈부신 열일 행보ing! ‘랩비트 2023’부터 ’2023 조이올팍 페스티벌’까지 종횡무진!
    [뉴스 큐 투데이] 싱어송라이터 SAAY(쎄이)가 각종 페스티벌에서 활약을 펼치며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급부상했다. 쎄이는 지난 3일 ‘랩비트 2023’과 16일 ‘2023 조이올팍 페스티벌’ 무대를 통해 관객들과 만났다. 무대에 오른 쎄이는 ‘Talk 2 Me Nice’, ‘LOVE DROP’, ‘CIRCLE’, ‘I’M OKAY’ 등 다양한 히트곡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열광을 끌어냈다. 특히 ‘2023 조이올팍 페스티벌’에서는 데뷔 이래 처음으로 전곡을 밴드 구성으로 소화하며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처럼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활약 중인 쎄이의 음악은 댄서들 사이에서도 주목받고 있다. 최근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에 출연 중인 크루 베베의 바다가 쎄이의 ‘Sin City’ 안무를 창작, 해당 영상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그 밖에 ‘CIRCLE’, ‘Talk 2 Me Nice’, ‘ENCORE’ 등 많은 곡이 댄서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쎄이는 ‘음악으로 말하는 사람이 되다’라는 의미의 ‘SAY’에 더 발전한 모습을 보이고자 ‘A+’의 의미를 담아 탄생된 이름으로, 퓨처 R&B와 팝 R&B 장르의 케미스트리를 당당하게 표현하는 음악적 결을 품고 있다. 또한 작사와 작곡은 물론, 안무 창작, 퍼포먼스 디렉팅까지 진두지휘하는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로 존재감을 입증했다. 백현, 트와이스, 에스파 등 인기 아티스트들의 곡 작업에 함께했으며, 스눕 독, 크러쉬, 브라운 아이드 소울 영준, 펀치넬로, 우원재, 저스디스, 릴 모쉬핏 등 많은 국내외 뮤지션들과도 협업하며 뛰어난 음악적 재능을 드러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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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왁스, 대표곡 ‘지하철을 타고’ 21년 만 리메이크 확정! 28일 음원 발매 예고
    [뉴스 큐 투데이] 가수 왁스가 21년 만에 ‘지하철을 타고’를 재해석한다. 왁스가 가창한 복학가왕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지하철을 타고 (2023)’가 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복학가왕 프로젝트는 가왕대 음악 동아리를 배경으로 한 세계관 속에서 복학한 레전드 가왕이 찬란했던 그 시절을 재조명하고 추억하는 프로젝트다. 첫 번째 아티스트로는 호소력 짙은 가창력의 대명사 왁스가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하철을 타고’는 2002년 발매돼 큰 사랑을 받은 왁스의 대표곡 중 하나로, 지하철이라는 일상적인 공간을 배경으로 방황하는 사람들의 모습을 그려낸 곡이다. 왁스는 원곡에 이어 21년 만에 리메이크 음원에도 참여하며 의미를 더했다. 당시 트렌디하고 중독성 강한 비트로 음악 팬들의 인기를 끌었던 만큼 2023년의 감성을 가미한 ‘지하철을 타고’에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발라드부터 댄스까지 폭넓은 장르 소화력과 섬세한 곡 해석력을 갖춘 왁스는 더욱 무르익은 음색으로 곡을 재해석할 예정이다. 왁스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여성 보컬리스트로 ‘엄마의 일기’ ‘화장을 고치고’ ‘부탁해요’ ‘사랑하고 싶어’ ‘오빠’ ‘머니 (Money)’ ‘내게 남은 사랑을 다 줄께’ 등 음악 스펙트럼이 돋보이는 수많은 히트곡을 배출하며 대중적인 사랑을 받아왔다. 오는 11월 4일과 5일 서울 마포구 신한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콘서트 ‘WAX x 23’을 개최하며, 22일 인터파크에서 티켓 오픈을 시작한다. 한편, 왁스가 가창한 복학가왕 프로젝트 첫 번째 음원 ‘지하철을 타고 (2023)’는 오는 28일 오후 6시부터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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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1
  • 장서희, 영화 ‘독친’으로 6년 만에 스크린 복귀! 11월 개봉 예정!
    [뉴스 큐 투데이] 장서희 주연의 영화 ‘독친’이 11월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해외 영화제 초청과 참석 소식을 알렸다. ‘흥행불패 신화’를 가진 명품배우 장서희가 유명 웹툰 원작의 공포 영화 '옥수역귀신'의 제작진과 영화 ‘독친’에서 간담을 서늘하게 만들 예정이다. ‘독친’은 ‘자식에게 독이 되는 부모’라는 뜻으로, 독이 되는 줄도 모르고 지독한 사랑을 주는 엄마 ‘혜영’이 딸 ‘유리’의 죽음을 추적하며 진실과 마주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이다. 특히, 런칭 포스터에서 휴대전화 화면에 떠 있는 엄마의 강렬한 메시지는 관객들의 흥미를 유발한다. 장서희는 이번 ‘독친’에서 다정하고 우아하지만, 서늘한 모성애를 가지고 있는 엄마 ‘혜영’으로 분해 열연했다. 누가 봐도 완벽한 모녀관계로 보이는 엄마 ‘혜영’과 딸 ‘유리’는 서로 끔찍하게 여기며 사랑한다. 하지만 어느 날 등교한 줄 알았던 딸 ‘유리’가 죽은 채로 발견되고 모든 것이 흔들리게 된다. 형사는 자살에 가능성을 두지만, 엄마 ‘혜영’은 인정하지 않고 사건을 집요하게 파헤친다. 이 과정에서 관객마저도 충격적인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이다. 이처럼 딸을 사랑하는 엄마 장서희와 합을 맞춰 독한 모녀 연기를 펼치는 딸 ‘유리’ 역은 글로벌 OTT 넷플릭스 시리즈 ‘종이의 집: 공동경제구역’에 출연한 신예 강안나가 맡아 신선한 앙상블을 선보인다. 한편, 김수인 감독은 2019년 장편영화 '월채'로 한국 영화 시나리오 공모전 우수상을 수상한 후, '옥수역귀신' 등 다양한 장편영화에 각본 및 각색으로 참여하며 활동 영역을 넓혀왔다. ‘독친’은 김수인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올해 제27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공식 초청을 받으며 화제를 낳았다. 또한 ‘독친’은 국내에 이어 일본의 제28회 아이치국제여성영화제에 공식 초청돼 9월 14일 기자회견을 진행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새로운 소속사 티앤아이컬쳐스에 둥지를 튼 장서희가 지난 16일 아이치국제영화제 GV에 참석해 해외 관객들과 먼저 인사를 나눈 미스터리 현실 공포 심리극 ‘독친’은 11월 국내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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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엑소 수호, ‘2023 AAA IN THE PHILIPPINES' 참석 확정! 글로벌 시상식 빛낸다!
    [뉴스 큐 투데이] 엑소 수호가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에 참석한다. 수호는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2023 아시아 아티스트 어워즈 인 필리핀, 이하 ‘2023 AAA’)에 참석, 시상식을 더욱 화려하게 빛낸다. 올해 그룹 엑소(EXO)와 배우를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수호는 현재 JTBC 드라마 ‘힙하게’에서 김선우 역으로 캐릭터의 다채로운 면모를 실감 나게 표현하며 극적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수호는 그동안 드라마 ‘리치맨’, ‘세가지색 판타지-우주의 별이’, 하와유 브레드‘, 영화 ’선물‘, ’여중생A‘, ’글로리데이‘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왔다. 최근에는 뮤지컬 ’모차르트!‘에서 볼프강 아마데우스 모차르트 역을 맡아 성황리에 공연을 마무리했다. 청년 모차르트로 변신한 수호는 천재로서의 운명과 자유에 대한 열망 사이에서 겪는 혼란을 섬세하게 표현해내며 극을 꽉 채웠다. 올해 수호는 본업인 그룹 엑소 활동까지 이어가며 누구보다 바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7월 엑소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를 발매, 일주일 만에 156만장이 넘는 판매량을 돌파하고 통산 7번째 밀리언셀러에 오르며 굳건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게다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70개 지역 1위에 오르며 글로벌한 호응을 얻기도 했다. 수호의 합류로 ’2023 AAA' 참석자 명단이 더욱 화려해진 가운데, 김선호, 안효섭, 김세정, 문가영, 이동휘, 이준혁, 차주영, 이은샘, 이준호, 정성일, 김영대, 이준영, 문상민, 유선호, 안동구, 재찬까지 안방과 스크린에서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배우들이 '2023 AAA‘에 이름을 올렸다. 게다가 뉴진스(NewJeans), 르세라핌(LE SSERAFIM),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 엔믹스(NMIXX),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더보이즈(THE BOYZ), ITZY(있지), 권은비, &TEAM(앤팀), 김재중, 딘딘, 이영지, 드림캐쳐(Dreamcatcher), KARD, 애쉬 아일랜드, 야오천(YAOCHEN), 스테이씨(STAYC), 케플러(Kep1er), 템페스트(TEMPEST), 라필루스(Lapillus), 세븐틴 부석순, SB19, 원어스(ONEUS), 킹덤, ATBO(에이티비오), 루네이트(LUN8), 호라이즌(HORI7ON)까지 대세 가수 라인업 또한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스타뉴스가 주최하고 Asia Artist Awards 조직위원회, TONZ 엔터테인먼트, PULP Live World가 공동 주관하는 ’2023 AAA’는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 개최를 확정, 장원영과 강다니엘, 성한빈이 MC 호흡을 맞춘다. 지난 2016년 처음 개최된 ‘Asia Artist Awards’는 배우와 가수를 통합해 시상하는 국내 최초의 통합 시상식으로, 국내를 뛰어넘어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글로벌 스타들이 총출동해 뜨거운 관심을 받아왔다. 영화, 드라마, K-POP 스타들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3 Asia Artist Awards IN THE PHILIPPINES’은 오는 12월 14일(목) 필리핀 ‘필리핀 아레나’에서 열린다. '2022 AAA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 AAA 올해의 배우 = 이준호 ▲ AAA 올해의 가수 = 세븐틴 ▲ AAA 올해의 앨범 = 스트레이 키즈 ▲ AAA 올해의 노래 = 아이브 ▲ AAA 올해의 스테이지 = 임영웅 ▲ AAA 올해의 퍼포먼스 = 뉴진스 ▲ AAA 베스트 아티스트 = ITZY(가수), 더보이즈(가수), 램페이지(가수), 한소희(배우), 서인국(배우), 박민영(배우) ▲ AAA 페뷸러스 =임영웅, 세븐틴 ▲ AAA 베스트 액터 = 이재욱, 김세정, 이준영, 권유리 ▲ AAA 베스트 뮤지션 = 펙 팔리트초크, 최예나, 트레저, 르세라핌, 니쥬 ▲ AAA 베스트 액팅 퍼포먼스 = 김영대, 보나, 황민현, 최시원 ▲ AAA 신스틸러 = 류경수 ▲ AAA 베스트 초이스 = 우주소녀 쪼꼬미(가수), KARD(가수), 케플러(가수), 스트레이 키즈(가수), 펜타곤(가수), 김선호(배우) ▲ AAA 신인상 = 아이브(가수), 뉴진스(가수), 르세라핌(가수), 강다니엘(배우), 서범준(배우) ▲ AAA 아시아 셀러브리티 = ITZY(가수), 리오드라(가수), 비퍼스트(가수), 김선호(배우), 권유리(배우), 피피 크릿(배우), 빌킨(배우) ▲ AAA 이모티브 = 엔믹스(가수), 크래비티(가수), 나인우(배우) ▲ AAA 핫트렌드 = 아이브(가수), 니쥬(가수), 임영웅(가수), 세븐틴(가수), 이준호(배우), 박민영(배우) ▲ AAA 아이콘 = 알렉사(가수), 베리베리(가수), 임재혁(배우) ▲ AAA 베스트프로듀서 = 서현주(스타쉽엔터테인먼트) ▲ AAA 아이돌플러스 인기상 =방탄소년단(가수), 김선호(배우) ▲ AAA DCM 인기상 = 임영웅(가수), 블랙핑크(가수), 김선호(배우), 김세정(배우) ▲ AAA 뉴웨이브 = 템페스트(가수), 엔믹스(가수), 케플러(가수), 황민현(배우), 최시원(배우) ▲ AAA 베스트 어치브먼트 X 히토 커뮤니케이션즈 = 권유리 ▲ AAA 포텐셜 = 빌리(가수), 킹덤(가수), TFN(가수), 라잇썸(가수), 강다니엘(배우) ▲ AAA 포커스 = 라필루스(가수), 트렌드지(가수), ATBO(가수), 주학년(배우) [사진제공=수호(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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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강철부대3' 윤두준, 새 MC로 첫 등장! 예비역 병장 활약! '존재감 눈길'
    [뉴스 큐 투데이] 그룹 하이라이트 멤버 윤두준이 '강철부대3' 새 MC로 활약했다. 윤두준은 지난 19일 첫 방송된 채널A, ENA 새 예능 프로그램 '강철부대3'에 새로운 MC로 출연했다. 본격적인 '강철부대3' 진행에 앞서 윤두준은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MC이자 예비역 병장으로서 경례 포즈와 함께 힘찬 인사를 전했다. 이어진 6개 부대 소개를 지켜본 윤두준은 끊임없는 흥미진진한 리액션과 감탄을 이어가며 시청자들에게 한층 생생한 재미를 선사했다. 스튜디오 밖에서도 윤두준의 존재감이 눈길을 사로잡았다. 윤두준은 김성주, 김동현과 함께 망망대해에서 펼쳐진 6개 부대의 첫 만남 현장에 깜짝 등장해 든든한 MC 부대로 활약했다. 팽팽한 긴장감이 도는 와중에도 윤두준은 대원들에게 "어떤 부대가 더 강하냐", "우승할 자신이 있냐"는 깜짝 질문을 던지는 등 예능적인 재미도 놓치지 않았다. 이밖에도 탐색전인 해상 실탄 사격의 대결 방식을 소개하며 안정적인 진행 실력을 드러냈다. 윤두준의 훈훈한 비주얼과 안정감 있는 목소리가 시청자들에게 다양한 즐거움을 안겨줬다. 역대급 최강자전이 될 '강철부대3'에서 앞으로 윤두준이 MC로서 어떤 만능 활약을 펼칠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윤두준은 하이라이트 리더이자 배우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강철부대3'를 비롯해 '뚜벅이 맛총사', 첫 방송을 앞둔 '위대한 가이드' 등 각종 예능 프로그램으로 대중과 만나고 있다. 윤두준이 출연하는 '강철부대3'는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 30분 채널A, ENA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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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본투비 괴력 소녀로 변신...첫 스틸 공개!
    [뉴스 큐 투데이]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가 본투비 괴력 소녀로 변신한다.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20일, 무지막지한 괴력을 지닌 소녀 강남순(이유미 분)의 모습을 담은 첫 스틸을 공개했다. 가족을 찾아 몽골에서 한국으로 귀환한 그의 인생 격변이 벌써부터 호기심을 자극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는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기대작.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대대힘힘’의 괴력을 지닌 세 모녀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탄탄한 배우진의 조합에 이목이 집중된다. 유니크한 매력과 독보적 연기력으로 대세 신예로 떠오른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연기한다. 강남순은 어렸을 적 몽골에 여행차 들렀다가 예기치 못하게 가족을 잃어버리며 국제미아가 된 인물이다. 그 후 유목민 가족의 손에 자라면서 말타기는 물론 몽골 힘겨루기 대회까지 평정하며 비범함을 뽐내던 그는 미해결된 미션, ‘가족 찾기’를 위해 한국 땅으로 향한다고.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때아닌 인생 격변을 맞이한 강남순의 다이내믹한 순간들이 담겨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눈길을 끄는 것은 그가 몽골 소녀 ‘체첵’이었을 때의 모습이다. 양갈래로 땋은 머리에 이국적인 옷을 걸친 그의 모습은 영락없는 몽골 소녀다. 그의 오랜 친구인 말을 향한 애정 어린 눈빛에는 순수한 내면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이처럼 선한 영혼을 지닌 그에게 한국은 과연 어떤 곳이 될까. 이어진 사진 속 어느 틈에 한국으로 훌쩍 날아온 강남순의 모습이 담겼다. 안온한 가정집이 아닌 공원 잔디에 덩그러니 앉아있는 모습은 가족을 찾겠다는 그의 야심 찬 계획에 문제가 생겼음을 짐작게 한다. 그럼에도 ‘주눅 1도’ 없는 씩씩하고 해맑은 미소가 더없이 사랑스럽다. 이런 역경(?)은 곧 전화위복이 된다. 그의 친모가 바로 한강 이남에서 제일가는 현금 부자 황금주(김정은 분)이기 때문. 180도 달라진 강남순의 색다른 비주얼은 ‘재벌 2세(?)’ 히어로로 인생 격변을 맞는 그의 모험에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이 작고 소중한 소녀가 강남 일대를 활보하는 악당들을 어떻게 ‘혼쭐’낼지도 기대를 모은다. 순수와 와일드를 오가며 ‘힘쎈’ K-여성 히어로의 계보를 이을 이유미. 그는 “대한민국 대표 히어로물이라는 장르적인 파워 때문에 끌렸다. 대본을 처음 봤을 때 통통 튀는 스토리 전개가 정말 흥미로워서 빠져서 정독했다. 이런 멋진 작품을 함께할 수 있어서 영광”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강남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도 드러냈다. 이유미는 “강남순의 매력은 순수함이라고 생각한다. 감독님과도 강남순 캐릭터에 대해 자주 이야기를 나눴는데, 아이처럼 맑고 깨끗하고 순수하다는 게 가장 큰 매력이라고 생각한다”라면서 “강남순의 괴력을 표현하는 과정에서 새로운 촬영들이 많아 초반에는 어렵게 느껴졌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익숙해져 어느 순간 즐기고 있었다. 강남순만의 자연스러운 액션과 순수한 괴력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전하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10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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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0
  • 케플러, 미니 5집 'Magic Hour'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 러블리 키치의 정석!
    [뉴스 큐 투데이] 그룹 케플러(Kep1er)가 새 앨범의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8일과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오는 25일 발매되는 'Magic Hour (매직 아워)'의 'BELOVED (비러브드)'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개인컷 속 아홉 멤버는 키치한 감성의 러블리 스타일링으로 통통 튀는 에너지를 한껏 드러냈다. 부드러운 파스텔 톤과 비비드한 컬러감이 생기 가득한 무드를 완성하며 기분 좋은 에너지를 안겼다. 단체 콘셉트 포토에서는 또 한번 폭발적인 비주얼 합이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멤버들은 카메라를 응시하며 신비로운 분위기를 드러냈고, 사랑스러운 비주얼을 뽐내며 '러블리 키치'의 정석을 보여줬다. 이처럼 눈부시게 빛나는 아홉 소녀의 순간과 '러블리 키치'함을 오롯이 담아낸 마지막 콘셉트 포토는 케플러의 변신을 예고하며 팬들의 설렘 지수를 높이는 동시에 새 앨범으로 보여줄 모습에 대한 궁금증을 더했다. 케플러의 신보 'Magic Hour'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물오른 콘셉트 소화력과 함께 '러블리 키치'의 대명사로 활약하게 될 케플러는 타이틀곡 'Galileo (갈릴레오)'로 다양한 사랑의 순간을 노래하며 케플러만의 새로운 장르를 구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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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해외 영화제의 잇따르는 러브콜!
    [뉴스 큐 투데이]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시카고 국제영화제를 비롯해 판타스틱 페스트, 취리히 국제영화제 등 해외 유수 영화제의 잇따른 초청을 받고 있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를 시작으로 시체스 국제판타스틱영화제, 하와이 국제영화제 등에 공식 초청되며 글로벌 입소문 열기를 더하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를 향한 해외 유수 영화제의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어 이목이 집중된다.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판타스틱 페스트(9/21~9/28)를 비롯해 19회 취리히 영화제(9/28~10/8), 59회 시카고 국제영화제(10/11~10/22)에 연이어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이뤘다. 여기에 판타스틱 페스트와 취리히 영화제는 엄태화 감독이 참석을 확정하며, 글로벌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특히 북미에서 가장 오래된 국제 영화제로 권위를 인정받는 시카고 국제영화제 측은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은밀한 심리적 긴장감과 액션이 능숙하게 어우러진 신나는 재난 대서사이다. 폭력과 스릴, 권력과 집단, 그리고 영웅과 악당, 문명과 야만 사이의 미세한 선에 관한 신랄한 사회 비판이 숙련된 솜씨로 결합됐다.”라며 영화를 향한 호평을 전했다. 이처럼 연이은 해외 영화제 공식 초청으로 글로벌 흥행을 본격화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9월 5일(화)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 직후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한 해외 반응도 뜨겁다. 시네마 데일리 US(Cinema Daily US)는 “이 영화는 관객이 쉽게 떨쳐낼 수 없는 몰입도 있으면서도 진이 빠지는 130분의 여정이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재앙을 떠올린다면, 영화관에서 편안하게 영화를 보는 관객이 바라는 것과 달리 이 영화는 그다지 픽션이 아니라고 느껴지지 않을 것이다.”, 넥스트 베스트 픽처(Next Best Picture)는 “경이로운 연기, 놀라운 세트 디자인, 촬영, 그리고 사운드가 함께 뭉쳐 실감나고 설득력 있는 영화를 만들어낸다. 인간 본성에 관한 불편하지만 중요한 내러티브를 담은 영화이다.” 등 외신의 호평 세례가 잇따르며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향한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하고 있다. 여기에 더해 허프포스트(HuffPost)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토론토 국제영화제 최고의 영화 9편 중 하나로 꼽으며, “엄태화 감독은 관객들을 인물의 개인적, 집단적 이야기로 끌어들이며, 현실과 마찬가지로 가진 자와 그렇지 않은 자로 이루어진 결점이 있는 사회를 재구성하고자 하고, 장르적 요소를 사용하여 인물의 운명을 고조한다.”며 영화의 높은 완성도를 향한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처럼 국경을 넘나드는 보편적인 공감대로 국내외 관객을 사로잡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글로벌 입소문 열기를 타고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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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반짝이는 워터멜론' 려운-최현욱-설인아-신은수, 깨발랄 텐션 터지는 ‘반짝이는 1995년, 청춘 포스터’ 주목!
    [뉴스 큐 투데이] 려운, 최현욱, 설인아, 신은수가 X세대는 물론 MZ세대 취향까지 저격할 청량한 레트로 감성으로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오는 25일(월) 첫 방송될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극본 진수완, 연출 손정현, 유범상,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팬엔터테인먼트)이 1995년에서 만난 21세기 청춘 은결(려운 분)과 20세기 청춘들의 발랄한 포즈가 담긴 ‘반짝이는 1995, 청춘 포스터’를 공개, 모두의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들 만남을 예고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네 명의 청춘은 이리저리 흩어진 물건들 한가운데 자신만의 방식으로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반듯한 모범생 은결은 첼로 여신 세경(설인아 분)과 함께 록 스피릿을 발산하는 한편, 이찬(최현욱 분)과 청아(신은수 분)는 자연스러운 브이(V) 포즈로 흐뭇함을 더한다. 얼핏 보기에는 또래 친구들 같지만 사실 이들은 과거부터 현재까지 오랜 시간을 거쳐 운명처럼 이어질 관계다. 풍문으로만 들었던 부모님의 고등학생 시절로 시간여행을 한 은결이 동갑내기가 된 아빠 이찬, 엄마 청아, 그리고 아줌마(?) 세경 사이에 녹아들기 시작하는 것. 이에 시간을 거슬러 온 은결이 고등학생이던 부모님과 어떤 일을 겪게 될지 궁금해지는 가운데 ‘1995년, 내 인생을 송두리째 뒤흔든 또 다른 청춘들을 만났다’는 카피 문구가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문구 속 ‘나’의 인생을 바꿔놓을 ‘또 다른 청춘들’은 누구를 가리키는 것일지 찬란하게 반짝일 네 청춘의 이야기가 더욱 기다려지고 있다. 그런가 하면 세경과 청아 사이에 자리 잡은 ‘비바 뮤직’ 간판과 기타, 수박과 오래된 공중전화기, 그리고 레코드판 등 각양각색 물건들이 레트로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킨다. 과연 수박과 기타를 포함해 청춘들의 주변을 가득 메운 물건들의 숨은 의미는 무엇일지 보는 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수박처럼 청량한 청춘들의 다채로운 개성으로 인생의 한 페이지를 빼곡하게 채울 tvN 새 월화드라마 ‘반짝이는 워터멜론’은 음악에 천부적인 재능을 타고난 코다(CODA) 소년 은결이 1995년으로 타임슬립해, 어린 시절의 아빠 이찬과 밴드를 하며 펼쳐지는 판타지 청춘 드라마. 오는 25일(월) 저녁 8시 5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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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전현무X서현,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진행 맡는다! 박슬기 레드카펫 MC 합류!
    [뉴스 큐 투데이] 방송인 전현무와 가수 겸 배우 서현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TMA)'에서 또 한번 MC 호흡을 맞춘다. 18일 '더팩트 뮤직 어워즈 (THE FACT MUSIC AWARDS, TMA)' 조직위원회는 "전현무와 서현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동 MC로 확정됐다. 레드카펫 진행은 박슬기가 맡는다"고 밝혔다. 전현무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나 혼자 산다', '선을 넘는 녀석들-더 컬렉션', TV조선 '조선체육회' 등 장르를 아우르는 프로그램의 진행을 맡으며 대체불가 '아나테이너'로 고공행진 중이다. 두 차례 MBC 연예대상을 수상하며 명실상부 국내 최고 MC로 자리 잡은 전현무는 검증된 진행 실력과 맛깔스러운 입담으로 명MC의 진면목을 가감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2일 공개를 앞둔 넷플릭스 드라마 '도적: 칼의 소리'로 다채로운 연기 변신을 예고한 서현 또한 다방면의 활동을 통해 축적된 경험으로 시상식을 노련하게 이끌 계획이다. 또 초대 시상식부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간판 MC로 활약해 온 만큼 'TMA 공식 뮤즈' 서현이 보여줄 깔끔한 진행력에 많은 관심이 모인다. 전현무와 서현은 '2018 더팩트 뮤직 어워즈'를 시작으로 2019년, 2020, 2022년까지 공동 MC로 호흡을 맞추며 '더팩트 뮤직 어워즈'의 역사를 함께해왔다. 올해만 벌써 5회째 합을 맞추는 만큼 두 MC가 보여줄 완성도 높은 입담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감이 집중된다. 박슬기는 유려한 진행 능력과 넘치는 끼로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을 진두지휘한다. 제작발표회 및 쇼케이스 등 각종 행사의 진행을 맡으며 맹활약 중인 박슬기는 이번 레드카펫에서도 명불허전 하이텐션과 유쾌한 에너지, 아티스트와의 호흡을 앞세워 시상식의 재미를 더할 전망이다. 여기에 트로트계 아이돌 이찬원이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합류를 확정하며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다양한 무대에서 '축제의 귀재'로 통하는 이찬원은 '옥탑방의 문제아들', '신상출시 편스토랑', '톡파원 25시', '불후의 명곡' 등 다수의 인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본캐와 부캐를 자유자재로 오가는 예능감으로 사랑받고 있다. 에이티즈, ITZY, 트레저, 엔믹스, 제로베이스원, 싸이커스, 보이넥스트도어, 권은비, 잔나비, 에스파, 아이브, 뉴진스, 세븐틴, 스트레이 키즈, 임영웅의 출격으로 뜨거운 화력에 불을 지피고 있는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이찬원의 합류로 2023년 최고의 시상식으로 거듭날 예정이다.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 레드카펫 및 본 시상식은 온라인으로도 시청이 가능하다. 한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태국에서는 아이돌 플러스 앱과 웹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일본에서는 영상 전송 서비스 Lemino를 통해 레드카펫부터 시상식까지 라이브 중계로 시청이 가능하며, 시상식은 TV 방송 음악채널 MUSIC ON! TV(엠온!)에서 생방송으로 즐길 수 있다. 현장 관람 티켓은 '더팩트 뮤직 어워즈' 공식 주관사인 팬앤스타 앱 내 '룰렛 투표권 이벤트'를 통해 제공된다. 해당 이벤트에는 팬앤스타 이용자라면 모두 참여 가능하며, 별 모으기 미션을 통해 획득한 룰렛 응모권으로 자동 응모할 수 있다. 오는 24일까지 진행되는 투표권 이벤트의 당첨 확인은 26일 오후 2시부터 가능하다. 더팩트와 지니뮤직, 아이돌 플러스 앱과 홈페이지에서도 투표권 이벤트가 일부 진행된다. 한편 '2023 더팩트 뮤직 어워즈'는 오는 10월 10일 인천 남동 체육관에서 개최된다. 레드카펫은 오후 4시 30분, 본 시상식은 오후 6시 30분부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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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힙하게' 한지민, 할아버지 양재성 죽음에 오열! 뒤늦게 알게 된 안타까운 진심!
    [뉴스 큐 투데이] ‘힙하게’ 한지민이 할아버지 양재성을 잃고 오열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 12회는 봉예분(한지민 분)이 세상을 떠난 할아버지 정의환(양재성 분)의 사랑을 뒤늦게 깨닫고 깊은 슬픔에 휩싸였다. 또한 차주만(이승준 분)과 정의환이 연쇄살인범에게 끔찍한 죽임을 당하며 충격을 안겼다. 한 치 앞도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 시청자들의 반응도 폭발했다. 12회 시청률은 전국 8.7% 수도권 9.4%(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자체 최고를 경신하며, 동시간대 드라마 1위를 했다. 수도권 2049 타깃 시청률은 3.2%를 나타냈다. 이날 봉예분은 정의환이 엄마 정미옥(최정인 분)의 죽음을 의심한다는 걸 알았다. 정의환은 그동안 차주만 곁을 맴돌며 진실을 추적했다. 그는 손녀 봉예분에게 무거운 짐이 될까봐 홀로 싸우고 있었다. 손녀를 걱정하는 마음에 상관하지 말라고 선을 그은 정의환의 말은 봉예분의 오해를 일으켰다. 봉예분은 정의환이 자신을 가족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오해해 상처를 받았다. 봉예분 한정 눈치가 백단인 문장열은 속상해하는 봉예분에게 “이번엔 위로가 필요해? 도움이 필요해?”라고 넌지시 물었다. 말하고 싶지만 가족 이야기라 껄끄러웠던 봉예분은 주저했다. 봉예분은 초능력이 있어서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면 좋겠다면서 어렵게 말을 꺼냈다. 하지만 문장열은 “나는 초능력 없이도 알 수 있는데? 할아버지랑 싸웠잖아”라고 말하며 봉예분의 마음을 단 번에 알아차렸다. 그는 “사람은 가끔 마음이랑 다른 말을 할 때가 있어”라며 할아버지의 진심은 아닐 거라고 위로했다. 문장열은 정의환을 사이코메트리해서 마음을 들여다볼 것을 권했다. 할아버지가 진심으로 자신을 미워하고 있을까봐 무섭다는 봉예분의 걱정은 안타까움을 안겼다. 사람의 마음을 들여다보는데 반드시 초능력이 필요한 것은 아니었다. 봉예분의 가족과 다름없는 절친 배옥희(주민경 분) 역시 오밤중 갑작스럽게 찾아온 봉예분의 심란한 이유를 짐작하며 묻지 않았다. 봉예분은 문장열에 이어 배옥희까지 자신의 마음을 알아주자 “귀신들이네”라며 고마워했다. 17년 전 무진 재개발 사기 사건의 전말은 충격적이었다. 차주만은 국회의원이었던 윤덕현(최무성 분)이 재개발 소문을 만든 증거와 뇌물 장부, 기획부동산 사업계획서를 정미옥에게 넘기고 법정에서 증언하기로 약속했다. 하지만 지역구를 주겠다는 윤덕현의 회유에 정미옥을 죽였다. 정미옥에게 수면제를 먹인 후 잠든 사이 차를 밀어 바다로 추락시킨 것. 평소 정미옥이 힘들어했고 우울증으로 약을 복용했다는 차주만의 거짓 진술은 사건의 진실을 덮어버렸다. 더욱이 봉예분이 엄마의 죽음을 추적한다는 걸 알게 된 후 정의환을 압박하고 조롱했다. 사이코메트리로 모든 진실을 알게 된 봉예분은 분노했다. 김선우(수호 분)를 둘러싼 미스터리는 풀리지 않았다. 사기로 고통을 겪다가 사라진 엄마 이은숙(김채원 분)을 그리워하는 김선우. 문장열은 지금껏 연쇄살인 피해자들이 누군가를 배신했다는 공통점을 발견했다. 김선우가 초능력자라면 차주만을 비롯해 살인 피해자들의 사연을 알고 있을 거라고 짐작했다. 김선우가 감시망을 벗어나자 문장열은 차주만의 사무실로 달려갔다. 하지만 차주만은 이미 칼에 마구잡이로 찔려 죽어 있었다. 그 옆에는 장미 무늬 칼을 쥔 채 칼에 찔려 의식이 없는 정의환이 있었다. 김선우는 차주만의 사망 소식에도 태연한 표정을 지어 의구심을 증폭시켰다. 그동안 눈을 감고 살인을 저질렀던 것과 달리 범행 후 불을 끈 듯 전등 스위치에 묻은 혈흔은 사건을 미궁에 빠뜨렸다. 한편 의식이 없는 정의환은 살해 용의자로 몰렸다. 다행히 문장열은 정의환이 흉기조차 손에 쥘 수 없을 정도로 파킨슨 병이 악화됐다는 걸 알아내 누명을 벗겨줬다. 진실을 알게 된 봉예분은 오열했다. 손녀 봉예분에 대한 애정이 컸지만 표현을 못했던 정의환. 뒤늦게 알게 된 슬픈 진실에 봉예분은 무너져버렸다. 할아버지가 자신을 미워할까봐 진심을 아는 걸 주저했던 봉예분의 오열 속 정의환은 안타깝게도 세상을 떠났다. 그리고 또 한 번의 충격적 반전이 찾아왔다. 차주만을 죽인 용의자로 무당 박종배(박혁권 분)가 긴급 체포된 것. 재개발 사기 사건의 또 다른 피해 가족인 박종배. 그는 차주만을 향해 칼을 들고 벌벌 떨다가 봉예분의 만류에 눈물을 터뜨렸다. 겁을 잔뜩 먹은 채 금방이라도 울 것 같은 표정으로 경찰에게 끌려가는 박종배, 그런 그를 묘한 표정으로 지켜보는 김선우의 알 수 없는 속내는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13회는 오는 23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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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9
  • '유괴의 날' 윤계상X유나이기에 가능했다! 시청자 사로잡은 세상 유쾌하고 훈훈한 케미스트리! 촬영장 비하인드 컷 공개
    [뉴스 큐 투데이] ‘유괴의 날’ 윤계상, 유나의 만남은 더할 나위 없었다.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이 이제껏 본 적 없는 코믹 버디 스릴러를 선보이며 호평을 이끌었다. 탄탄한 원작을 바탕으로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감동, 충격과 반전의 미스터리까지 더해 극을 다채롭게 채우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게 만들었다.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윤계상 분)과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 최로희(유나 분)의 특별한 관계성, 이들을 둘러싸고 벌어지는 예측 불가의 사건 사고에 순식간에 빠져들 수밖에 없었다. 그 중심에는 이토록 색다른 버디물을 완성한 윤계상과 유나가 있다. 의심할 여지가 없는 연기력과 기대 이상의 케미스트리는 단 2회 만에 시청자 마음을 사로잡았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의 촬영장 뒷모습이 담긴 비하인드 컷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극 중 아웅다웅하고 티격태격하는 김명준, 최로희과 달리 실제로는 부녀(父女)처럼 다정하고 훈훈한 모습으로 미소를 자아낸다. 촬영에 앞서 박유영 감독과 끊임없이 의견을 나누는 윤계상이 내공과 여유를 발산한다면, 촬영 직후 자신의 연기를 모니터링하는 유나의 눈빛은 연기에 대한 남다른 열의를 느끼게 한다. 윤계상의 변신은 이번에도 성공적이었다. 덥수룩한 수염과 장발, 그리고 체중 증량을 통해 김명준이라는 캐릭터의 외형을 완벽하게 구현해냈다. 어딘지 어수룩하지만 순진하고 천진난만한 데가 있고, 어딘지 2% 부족하지만 푸근하고 친근한 매력을 십분 살려냈다. 특히 윤계상은 찰나의 표정과 말투로 웃음을 유발하다가도, 전직 유도선수 설정답게 벙거지남(송재룡 분)를 상대하는 액션 장면에서 화면을 장악했다. 딸 희애(최은우 분)를 향한 애틋한 그리움과 절절한 부성애를 드러낸 눈물 연기도 단연 압권이었다. ‘500대 1’의 주인공으로 화제를 모은 유나는 그만의 존재감을 확실히 각인시켰다. 최로희의 냉철하고 시니컬한 얼굴을 장착하고 등장한 유나는 캐릭터 그 자체였다. 자신의 아빠라는 김명준을 의심하고 경계했지만, 서서히 그를 의지하고 받아들이는 최로희의 변화를 자연스럽고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연기 천재’라는 수식어에 걸맞은 활약을 펼쳤다. “5차까지 진행된 마지막 오디션에서 성인 배우처럼 기세가 좋았다”라고 캐스팅 이유를 밝힌 감독의 말처럼, 대부분의 장면을 함께한 윤계상과도 좋은 연기 호흡과 에너지를 주고받았다. 지난 방송에서 딸의 병원비 마련을 위해 유괴를 결심한 김명준은 최로희와 기묘한 동거에 돌입했다. 최로희는 김명준의 차 앞에서 쓰러진 뒤로 기억을 잃었고, 그의 부모인 최진태(전광진 분), 소진유(고하 분)는 끔찍하게 살해된 채 발견됐다. 의문의 살인 사건을 수사하던 강력반 형사 박상윤(박성훈 분)은 집 앞 CCTV 영상을 통해 김명준이 최로희를 차에 태운 것을 포착, 유괴범과 살인범이 동일 인물일 것이라고 추측했다. 거듭되는 위기 속에서 경찰을 피해 도망친 최로희는 김명준에게 “당신 누구야?”라고 정체를 추궁하며 긴장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 3회는 오는 20일(수) 밤 9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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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영화 '잠', 개봉 12일째 100만 관객 돌파! 11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뉴스 큐 투데이] 올해 최고의 장르 영화로 입소문 흥행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제공: 쏠레어파트너스(유), 롯데엔터테인먼트, ㈜바이포엠스튜디오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루이스픽쳐스 | 각본/감독: 유재선 | 출연: 정유미, 이선균] 개봉 2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잠'이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가을 극장가를 휩쓸고 있다.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잠'이 9월 17일(일) 오후 4시 30분 기준, 누적 관객 수 1,000,109명을 기록했다. 이로써 영화 '잠'은 '범죄도시3', '밀수' 에 이어 손익분기점 달성에 성공하고, 연이어 100만 관객 돌파까지 이뤄내는 등 9월 극장가 흥행 선두주자의 위력을 십분 발휘하고 있다. 특히, 신인 감독의 장편 데뷔 작품으로 11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행진까지 이어가고 있어 영화계의 시선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이는 무엇보다 극강의 몰입감과 탄탄한 완성도에서 비롯된 작품의 힘으로 성취한 결과라 더욱 의미가 깊다. 영화 '잠'의 독보적인 흥행 행보는 일찌감치 예견되어 왔다.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어 뜨거운 관심 세례를 받은 것에 이어 토론토 국제영화제, 판타스틱 페스트,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에 연달아 초청되며 영화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또한,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이자 스마트한 데뷔 영화” 로 평했던 봉준호 감독을 비롯 국내 언론과 평단의 만장일치 극찬 세례가 연달아 쏟아지며 올가을 최고의 화제작으로 급부상했다. 뿐만 아니라, 개봉 이후에는 실관람객들의 뜨거운 입소문 열풍이 계속되고 있어 100만 관객 돌파에 이은 앞으로의 흥행 행보에도 귀추가 주목된다.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웰메이드 한국 영화의 저력을 입증, 9월 극장가를 휩쓸고 있는 영화 '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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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보이즈 플래닛' 출신 TOZ(티오지), 한국·일본→프랑스에서도 주목…정식 데뷔 전부터 인기몰이
    [뉴스 큐 투데이] 그룹 TOZ(티오지)가 데뷔 전부터 전 세계의 주목을 받으며 차세대 글로벌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다.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는 오는 27일 데뷔 앨범 'FLARE(플레어)'를 발매하며 가요계에 정식 데뷔한다.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프로모션에 돌입한 가운데 세계 각 곳의 팬들이 관심과 기대를 보내고 있다. 앞서 'FALRE'의 콘셉트 포토가 공개되자 팬들은 '콘셉트 천재', '의상 맛집' 등의 수식어를 붙여주며 열띤 호응을 보냈다. 또한 TOZ는 18일 0시 'FLARE' 트랙리스트를 공개하며 데뷔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타이틀곡 'Magic Hour(매직 아워)' 뿐만 아니라 타쿠토가 이전 선보였던 'Peach Peach(피치 피치)'가 데뷔 앨범에 담겨 팬들의 궁금증이 더욱 커지고 있다. TOZ를 향한 팬들의 성원은 오는 23일 일본 도쿄에서 개최되는 데뷔 쇼케이스로 이어졌다. 소속사에 따르면 지난 8일 데뷔 쇼케이스 티켓을 오픈한 TOZ는 많은 팬들의 관심과 참여로 대규모 공연장을 가득 채우게 됐다. 또 프랑스의 케이팝 전문 매체 킥 카페(Kick-café)에서는 TOZ의 깊이 있는 인터뷰를 통해 '보이즈 플래닛' 출연과 앞으로의 활동 계획을 집중 조명했다. 이렇듯 TOZ는 아시아를 넘어 유럽 등 세계 각지에서 주목받는 신인으로서 밝은 미래를 예고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한편 TOZ의 데뷔 앨범 'FLARE'는 오는 27일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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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아라문의 검' 신세경, 사명 행하며 새 아라문 왕조 열었다! 국왕 장동건이 넘어설 수 없는 위력 입증!
    [뉴스 큐 투데이] 아스달의 왕 장동건이 대제관 신세경의 넘어설 수 없는 위력을 확인했다. 17일(일)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 4회에서는 아스달 왕 타곤(장동건 분)이 이그트란 사실이 만천하에 드러난 가운데 대제관 탄야(신세경 분)가 아라문 해슬라 역시 이그트임을 공표, 혐오스러운 존재인 이그트를 순식간에 인식을 바꾸며 타곤을 위기에서 구해냈다. 이날 방송은 타곤이 아들 아록왕자를 후계자로 인정하자 계승 의식을 방해하려는 이들이 벌인 아록왕자 납치 사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전개가 펼쳐졌다. 수색 결과 아록과 사라진 시녀의 물품에서 흰산족의 경전이 발견됐는데 이는 탄야를 분노케 했다. 흰산족은 아스달 연맹을 창시한 전설적인 인물 아라문 해슬라가 뇌안탈과 사람의 혼혈인 이그트라고 믿는 종교조직. 이그트가 아닌 아록 왕자에게 계승 의식을 한다는 것에 앙심을 품은 것으로 생각했다. 이어 누군가의 마음의 소리를 따라 어딘가로 향한 탄야는 그곳에서 근위관 박량풍(송유택 분)을 만났고 은섬과 조우했다. 박량풍은 오래된 석관을 보여주며 아라문 해슬라의 무덤이라고 말했다. 승천했다고 알려진 아라문 해슬라의 무덤이 존재하다니, 탄야와 은섬은 믿을 수 없었지만 믿기지 않는 사실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바로 흰산족의 교리대로 아라문 해슬라는 살해되었고 이그트였다는 사실이 무덤 속에 명백히 증거로 남아있었다. 이에 탄야는 천부인 예언이 아라문 해슬라로부터 시작됐으며 은섬의 어머니 아사혼(추자현 분)이 은섬을 아라문이라고 불렀던 점, 아라문 해슬라만 탈 수 있는 전설의 말 칸모르를 은섬만이 탈 수 있다는 점을 들며 ‘재림 아라문’은 은섬이라고 확신, 때문에 아라문으로서의 사명을 따라야 한다고 힘주어 말했다. 하지만 긴 세월을 이나이신기로 살아온 은섬으로서는 이 모든 말들이 터무니없고 황당하기 그지없을 터, 평행선처럼 좁혀지지 않는 의견 대립이 계속됐다. 은섬은 탄야 역시 아라문 해슬라가 이그트란 진실을 알았으니 이를 만천하에 공표할 수 있는지 물었다. 만약 이를 공개한다면 타곤은 피의 숙청을 할 것이 불 보듯 뻔했기에 옳은 길이라 할지라도 피를 막을 책임이 있는 탄야로서는 결정을 내리기 힘든 일이었다. 그러던 중 아록왕자가 떼사리촌에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은섬은 무서운 비극을 직감했다. 타곤이 이그트인 만큼 아들 역시 이그트일 것이고 혹여 다치리가도 해 보라색 피가 드러나면 더 큰 화가 일어날 것이라고 예상했다. 비밀을 알게 된 탄야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그 무렵 떼사리촌에서는 아들을 구하려는 타곤과 태알하의 고군분투가 이어지고 있었다. 특히 부상을 입은 타곤에 몸에서는 보라색 피가 멈추질 않았으나 아들을 구하겠다는 집념 하나로 왈패들을 상대했다. 은섬과 아스달 위병들이 도착하면서 겨우 진압됐지만 이제 타곤의 보라색 피는 떼사리촌 왈패는 물론 병사들까지 보게 된 상황. 살인을 저지르면서까지 악을 쓰며 이그트임을 숨겨온 타곤은 결국 허망하게 드러내버린 현실에 절망한 표정을 지었다. 그 순간 별방울 소리가 울리며 대제관을 필두로 백성들이 그 뒤를 따르며 나타났다. 탄야는 모두 앞에 서서 자신이 본 그대로 아라문 해슬라는 이그트였고 흰산족의 교리를 인정하겠노라며 공식 선언했다. 이어 아라문 해슬라가 이그트였듯 아라문 왕조의 보라피 또한 영원한 축복의 증거로 선언했다. 피를 막을 책임과 옳은 길을 걷겠다는 탄야의 곧은 선택이었다. 타곤은 그토록 들키고 싶지 않았던 보라색 피를 온 백성 앞에 보였지만 탄야의 말 한마디로 아라문이 이그트란 게 인정되고 심지어 보라색 피가 혐오의 대상에서 축복의 증거가 되는 상황을 그저 멍한 얼굴로 바라볼 뿐이었다. 이렇듯 사명을 행한 탄야의 결연한 행보는 아스달에 많은 변화를 일게 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새 아라문 왕조가 열린 아스달 이야기는 23일(토) 밤 9시 20분 2회 연속 방송으로 찾아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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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보통의 가족' 허진호 감독-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토론토국제영화제 레드카펫 현장 공개 및 월드 프리미어 상영 성료!
    [뉴스 큐 투데이]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되어 화제를 모은 '보통의 가족' 이 9월 14일(목) 오후 9시 30분(현지 시각 기준)에 진행된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는 허진호 감독과 함께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배우가 참석하여 글로벌 영화 팬들의 열띤 관심에 미소와 감사의 인사로 화답했다. 이날 배우 설경구와 장동건은 훤칠한 수트 핏으로 레드카펫을 빛냈으며, 배우 김희애와 수현 또한 눈길을 사로잡는 스타일링과 우아한 애티튜드로 매력을 뽐내 행사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월드 프리미어 상영은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상영관인 로이 톰슨 홀(Roy Thomson Hall)에서 진행된 가운데, 극장의 3,540석이 관객들로 가득 채워져 영화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한층 더 실감케 했다. 영화 '보통의 가족'의 첫 공식 상영이 종료된 후에는 관객들의 기립 박수와 환호가 터져 나왔다. 프리미어 상영에 참석한 허진호 감독과 주연 배우들은 관객들의 뜨거운 환호에 감사의 인사와 박수로 화답하며 열기를 더했다. 이어진 GV에서 허진호 감독은 “인간의 이중성과 일반성을 모두 드러내고 싶었다. 이중적인 모습에서 비롯되는 인간의 변화에 대한 질문을 던지고 싶었다”고 연출 의도를 밝혀 취재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설경구는 “허진호 감독은 디테일하고 집요하다. 한 컷을 위해서 배우와 많은 대화를 한다”라며 비하인드 에피소드를 전했다. 장동건은 “토론토국제영화제는 두 번째 참석인데 이렇게 환대해 주셔서 감사하다. '보통의 가족'이 여러분에게 의미 있는 생각을 하게 했으면 좋겠다” 라며 영화제에 참석 소감을 밝혔다. 또한 김희애와 수현 역시 각각 “허진호 감독님이 한 장면마다 장인정신으로 연출해 인간의 세밀한 내면이 화면에 담긴 것 같다”, “'보통의 가족'은 나의 첫 번째 한국 영화라 더욱 긴장하며 봤다. 이 영화는 보고 난 뒤 많은 얘기를 나눌 수 있는 작품이다. 관객분들이 재미있게 보셨길 바란다”라며 '보통의 가족'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며 훈훈한 분위기 속에 GV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편, 서로 다른 신념을 지닌 두 가족의 미묘한 관계를 섬세하고 깊이 있게 그려내 글로벌 영화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의 월드 프리미어 상영이 끝난 후 해외 매체들의 호평이 쏟아져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포브스(Forbes)는 “' 보통의 가족'에 완전히 감동받았다. 너무나 수려하면서도, 다양한 면모를 지닌 뛰어난 영화. 영화가 끝난 뒤에도 마음이 진정되지 않을 정도이다”라고 말하며 웰메이드 서스펜스 드라마에 대한 기대를 더욱 높이고 있다. 영국 매체 NME는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완성한 각 캐릭터들은 도덕적 선택들이 반복적으로 충돌하는 과정에서 섬세하고 매혹적인 왈츠를 만들어 낸다” 라며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캐릭터들 간의 인물 묘사와 감정선을 완벽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극찬 또한 이어지고 있다. 여기에 할리우드 매체 버라이어티(Variety)의 “평범함을 깨트리는 도덕적 소재를 다룬 작품. 전세계의 관심을 이끌 엄청난 잠재력을 지녔다”라는 평은 해외에서 먼저 알아본 '보통의 가족' 의 강력한 메시지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한다. “허진호 감독이 탄생시킨 마스터피스!”(DominionCinemas), “'보통의 가족'은 기득계층이 자신의 도덕성과 성실성이 시험될 때 따라오는 모순을 예리한 관점으로 보는 영화” (AwardsWatch) 등 만장일치 찬사가 잇따르고 있어 국내 영화 팬들의 기대를 한껏 고조시키고 있다.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을 성황리에 마친 영화 '보통의 가족'은 전 세계의 호평 속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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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8
  • ‘퀸덤퍼즐’ 엘즈업, ‘엠카’서 ‘CHEEKY’ 무대 음방 최초 공개…환상 팀워크 ‘핫 데뷔’
    [뉴스 큐 투데이] 그룹 엘즈업(EL7Z UP)이 걸그룹 최상의 조합의 무대로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엘즈업(휘서, 나나, 유키, 케이, 여름, 연희, 예은)은 14일 방송된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첫 번째 미니앨범 ‘7+UP(세븐 플러스 업)’ 타이틀곡 ‘CHEEKY(치키)’ 무대를 음악 방송 최초로 공개했다. 이날 엘즈업은 화려한 무대를 배경으로 등장, 본격적인 출발을 알렸다. 멤버 각각의 매력을 살린 스타일링으로 팬들 앞에 선 엘즈업은 여유롭게 무대를 마치며 성공적인 데뷔를 이뤘다. 특히 엔딩 포즈에서는 멤버들이 모여 다채로운 포즈를 만들어내며 완벽한 팀워크를 증명했다. 엘즈업은 ‘걸그룹 최상의 조합’으로 만들어진 만큼 완벽한 라이브와 퍼포먼스로 무대를 장악했다. 7인 7색 멤버별 매력이 빛났고, 하나로 뭉친 환상의 팀워크가 돋보였다. ‘CHEEKY’가 반복되는 후렴구에서 다양한 손동작의 포인트 안무가 강한 중독성을 유발했으며 자유로운 무드가 돋보이는 퍼포먼스가 힙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엘즈업의 첫 미니앨범 ‘7+UP’은 최상의 멤버 7명이 모여 시너지를 발휘한 퀼리티 높은 앨범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 타이틀곡 ‘CHEEKY’는 누가 뭐라 하든 나만의 길을 나아가는 MZ세대의 당당함이 돋보이는 곡으로, 틀린 답은 없으니 어디든지 마음 가는 대로 가보자는 메시지를 전한다. Mnet ‘퀸덤퍼즐’에서 치열한 경쟁 끝에 탄생한 엘즈업은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글로벌 투어, ‘2023 MAMA AWARDS(2023 마마 어워즈)’ 출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다양한 무대 경험과 내공을 쌓은 경력직 걸그룹인 만큼 엘즈업만의 강점과 색깔을 보여주며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다. 한편 엘즈업은 각종 음악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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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2023-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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