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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당탕탕 패밀리' 남상지X이도겸X강다빈X이효나, 상큼 발랄 케미가 빛나는 4인 포스터 공개!
    [뉴스 큐 투데이] ‘우당탕탕 패밀리’가 상큼 발랄한 케미를 기대케 하는 4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30분 첫 방송 예정인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연출 김성근 / 극본 문영훈 / 제작 몬스터유니온, 아센디오)는 30년 전 웬수로 헤어진 부부가 자식들 사랑으로 인해 사돈 관계로 다시 만나면서 오래된 갈등과 반목을 씻고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는 명랑 코믹 가족극이다. 포스터가 공개되며 본격 드라마의 시작을 알린 ‘우당탕탕 패밀리’는 진정한 가족으로 거듭나기 위한 가족 재건 프로젝트로 벌써부터 이목이 쏠리고 있다. 주인공 남상지는 비상을 꿈꾸는 무명배우 유은성 역으로, 이도겸은 할리우드 유망 감독 강선우로 각각 분한다. 강다빈은 범죄자들의 저승사자를 자처하는 유은혁으로, 이효나는 팔색조 영화사 기획 피디인 신하영으로 변신해 이들이 펼칠 우당탕탕 로맨스는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유발하고 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우당탕탕 패밀리’라는 작품명과 ‘제대로 웃긴 가족들이 온다!’는 카피 문구 아래 이도겸, 남상지, 이효나, 강다빈이 소파에 오순도순 앉아 매력적인 웃음을 짓고 있다. 팝콘이 흩날리는 파란 배경에서 네 명이 진정한 가족이 되기 위해 좌충우돌 여정을 본격 시작했음을 짐작게 한다. 서로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있는 네 명의 모습 또한 눈길을 끈다. 편안한 핑크색 잠옷 차림의 남상지는 머리를 질끈 묶고 발랄한 웃음을 보이고 이도겸은 호탕한 미소로 손짓하며 훈훈한 비주얼을 뽐낸다. 명랑한 이 둘의 모습에서 100%의 로맨스 케미스트리를 예고한다. 반면 강다빈과 이효나는 다정히 어깨동무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심박수를 끌어올린다. 효나는 샛노란 잠옷을 입고 채널을 고르는 다채로운 매력을 뿜어내고, 그 옆을 든든히 지키는 강다빈의 여유로운 미소가 조화를 이루며 이들이 선보일 얽히고설킨 사연은 과연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극시킨다. 이와 관련 ‘우당탕탕 패밀리’ 제작진은 “평일 저녁에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가족 드라마인 만큼 밝음과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극대화한 4인 포스터를 만들었다”며 “2023년 하반기를 책임질 명랑하고 코믹한 일일드라마의 시작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KBS 1TV 새 일일드라마 ‘우당탕탕 패밀리’는 ‘금이야 옥이야’ 후속으로 오는 9월 18일 저녁 8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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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아라문의 검' 아스달 최초의 왕 장동건, 캐릭터 포스터 주목! 범접 불가한 지배자의 묵직한 오라(aura)
    [뉴스 큐 투데이] 아스달 최초의 왕 장동건의 불안한 시선이 포착됐다.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에서 타곤 역으로 돌아온 장동건의 캐릭터 포스터가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아라문의 검’은 ‘아스달 연대기’ 시즌2의 새로운 이름으로 검의 주인이 써 내려가는 아스달의 신화, 태고의 땅 아스에서 서로 다른 전설을 써가는 타곤, 은섬, 탄야, 태알하의 운명적인 이야기를 그리는 드라마다. 공개된 포스터 속 아스달 최초의 왕이자 권력의 정점에 선 지배자 타곤의 카리스마 뒤로 고독과 불안이 엿보인다. 누군가를 향해 날카롭게 쏘아보는 눈빛 역시 평정심이 흔들린 듯하다. 거침없고 위용이 넘치던 과거 타곤의 모습과는 사뭇 달라 색다름을 선사한다. 처절한 투쟁 끝에 최상위의 권력을 쟁취했지만 그에게는 아들 아록과 백성 등 지켜야 할 것들이 더 많아진 터. 이에 영광스러운 날들로 채워져야 할 8년이란 세월이 그에게 어떤 변화를 일게 했을지 포스터만으로도 그 세월의 과정이 궁금해진다. 또한 ‘이 전쟁을 승리해야 자격이 생긴다. 왕으로서의 자격’이라는 카피 문구 역시 의미심장하다. 아스달 최고의 권력을 가진 통치자 타곤이 갖춰야 할 왕으로서의 자격은 무엇이며, 대전쟁을 승리해야만 주어지는 자격이란 과연 누구로부터 인정받고 부여받는 것인지 호기심을 부추긴다. 이처럼 ‘아라문의 검’은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타곤의 새로운 상황과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과연 타곤은 왕으로서의 자격을 얻을 수 있을지 오는 9월 9일 토요일 밤 9시 20분에 첫 방송되는 tvN 새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이 기다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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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케플러, ‘KCON LA 2023’서 완벽 퍼포먼스 선사…‘Giddy’부터 스페셜 스테이지 ‘Mr.Mr.’까지!
    [뉴스 큐 투데이] Kep1er(케플러)가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지난 19일(이하 현지시간) 미국 LA 소재 Crypto.com Arena와 LA Convention Center(LA 컨벤션 센터)에서 개최된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에 참석했다. 케플러는 클래식한 무드의 네이비 스트라이프 의상을 입고 강렬하게 무대에 등장해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 (러브스트럭)’의 타이틀곡 ‘Giddy (기디)’로 사랑이라는 감정을 처음 마주한 아홉 소녀의 매력을 발산했고, 수록곡 ‘Back to the City’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너지를 선사했다. 특히, 아홉 멤버는 오픈형 무대에서 360도로 흩어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보다 가깝게 소통했다. 케플러는 스페셜 스테이지로 소녀시대의 ‘Mr.Mr.’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케플러는 특유의 결점 없는 퍼포먼스로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를 완성해 현지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냈다. 공연장을 가득 채운 팬들은 자리에서 일어나 환호하며 케플러의 무대를 즐겼다. 2022년에 이어 2년 연속 ‘KCON LA’에 참석한 케플러는 “지난해 LA에 왔을 때도, 많은 케이코너 분들과 케플리안 분들이 반겨 주셔서, 즐겁게 무대를 했었던 기억이 있다. 올해도 이렇게 큰 함성으로 환영해 주셔서 감사하고, 행복하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케플러는 본 공연 외에도 밋앤그릿(MEET & GREET), ‘Shall We K-POP Dance?’ 등 다채로운 행사로 현지 팬들을 만났다. 케플러는 랜덤으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스피드 댄스를 추고, 현지 팬들에게 춤을 알려주고, 대결을 펼치는 등 팬들과 밀접하게 소통하며 K-팝을 알리는 데 앞장섰다. 한편, 케플러는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LOVESTRUCK!’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에너지를 펼쳐내며, 음악적 성장을 증명해 냈다. 지난 5월과 6월에는 데뷔 후 첫 일본 아레나 투어를 성료한 데 이어 오는 10월 도쿄 첫 단독 팬미팅 ‘Kep1er JAPAN FAN MEETING - Fairy Fantasia’를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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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2
  • ‘불후의 명곡’ 이찬원, "박현빈 잇는 트로트 프린스는 바로 나"
    [뉴스 큐 투데이] KBS ‘불후의 명곡’ 이찬원이 동료 트로트 스타들의 출연에 잔뜩 신이 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3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1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0회는 ‘아티스트 박현빈 편’으로 꾸며진다. 이날 오프닝부터 이찬원은 “저는 오늘 기분이 너무너무 좋다”며 “우리 든든한 트로트 동료분들이 함께하고 계신다”며 함박 웃음을 짓는다. 이찬원은 이번 편 주인공인 ‘원조 트로트 프린스’ 박현빈에 대해서 설명하다 “현재 트로트 프린스는 바로 제가 차지하고 있다”며 너스레를 떤다. 이에 나태주와 정다경이 발끈하며 “김수찬 아니에요?”, “트로트 프린스가 얼마나 많은데”라고 말하자 이찬원은 “트로트 프린스는 우리 모두 아니겠냐”고 상황을 정리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 밖에도 이찬원은 출연진들의 대결구도 특징을 포착해 드라마에 비유하는 등 찰떡 진행 실력을 발휘해 웃음을 선사한다. 이찬원은 이번 ‘아티스트 박현빈 편’에서 평소 친분이 두터운 트로트 동료들과 함께하며 어느 때보다 좋은 컨디션으로 MC에 임하며 토크 대기실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는 전언. 특히, 이찬원은 몇 차례나 벌어진 토크대기실 춤판에서 벌떡 일어나 댄스 삼매경에 빠지는 등 흥에 겨운 모습으로 즐거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이다. 박현빈은 2000년대 가요계를 휩쓴 ‘원조 트로트 프린스’로, 시원하게 쭉 뻗어 나가는 고음이 특징인 아티스트. ‘곤드레 만드레’부터 ‘샤방샤방’, ‘오빠만 믿어’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히트곡으로 사랑받았다. 성민은 ‘곤드레 만드레’, 나태주는 ‘대찬 인생’, 박서진은 ‘빠라빠빠’를 선곡했고, 정다경은 ‘앗! 뜨거’, 홍지윤은 ‘샤방샤방’으로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특히, 박현빈은 ‘오빠만 믿어’로 특별 무대를 꾸미며, 자리한 명곡 판정단들과 즐거운 호흡을 나눈다. 박현빈의 히트곡에 자신만의 목소리와 퍼포먼스를 더해 무대에 오르는 다섯 명의 출연진 중, 누가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이 될지 기대를 모은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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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걸스데이 출신 장혜리, 흥행 웹툰 ‘오, 보이!’ OST ‘마침’ 오늘(21일) 발매! 작품의 감동 이어간다!
    [뉴스 큐 투데이] 가수 장혜리가 웹툰 ‘오, 보이!’ OST로 작품의 감동을 이어간다. 오늘(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장혜리가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마침’이 발매된다. ‘마침’은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이며 ‘실력파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장혜리가 가창자로 참여해 기대를 모은다. 장혜리만의 섬세한 곡 해석과 애절한 보이스로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세련된 선율로 마음을 울리는 이번 곡은 ‘마침 우리의/맘이 지쳐있지 않았었더라면/지금 우리는 달라졌을까/안녕이란 인사/마침표가 지워졌을까’와 같이 공교롭게를 뜻하는 ‘마침’과 끝맺음을 뜻하는 ‘마침’까지 중의적인 의미를 풀어낸 유려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마침’은 나태주, 숙행, 정다경, 영기, 하유비, 한담희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OST 작업을 해온 작곡가 고병식(메이져리거)과 이형성, 박성미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2010년 걸그룹 걸스데이의 멤버로 데뷔한 장혜리는 밴드 비밥 활동에 이어 MBN ‘헬로트로트’에 출연하는 등 트로트 가수로 변신, 대중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다양한 OST에 참여하며 탁월한 음악 역량을 드러낸 만큼 이번 OST 넘버에 담아낼 진한 감성에 관심이 쏠린다. 김윤이 작가의 작품 ‘오, 보이!’는 혈기 왕성한 지무와 친구들이 펼쳐가는 열혈 학원 만화. 박진감 넘치는 서사가 매력적인 BL 웹툰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한편 장혜리가 참여한 웹툰 ‘Oh, Boy!(오, 보이!)’ OST ‘마침’은 오늘(2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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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에버글로우, 컴백 무대 美 케이콘서 펼친다…신곡 'SLAY' 무대 최초 공개
    [뉴스 큐 투데이]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미국 케이콘에서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친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 18일부터 20일(이하 현지시각)까지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되는 'KCON LA 2023(케이콘 LA 2023)'에 출연한다. 사흘간 펼쳐지는 '케이콘 LA 2023'에서 에버글로우는 20일 일정에 참여해 글로벌 팬들을 만난다. 이번 무대에서 에버글로우는 새 타이틀곡 'SLAY(슬레이)' 최초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발매와 동시에 세계 최대 규모 K팝 축제로 꼽히는 케이콘에 오르게 된 에버글로우는 글로벌 팬들과 뜨겁게 호흡하며 그 어느 때보다 화려한 컴백 무대를 펼칠 전망이다. 에버글로우는 지난 18일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올 마이 걸스)'를 발매하고 1년 8개월 만에 컴백했다.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온 에버글로우는 같은 날 컴백 기념 팬 쇼케이스도 개최하며 팬들과 소중한 추억을 쌓았다. 'ALL MY GIRLS'는 전작 'RETURN OF THE GIRL(리턴 오브 더 걸)'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오랜 공백을 깨고 돌아오는 에버글로우 스스로를 향한 포부를 담았다. 타이틀곡 'SLAY'는 파워풀한 드럼 사운드와 자극적이고 반복적인 멜로디가 인상적인 일렉트로닉 힙합 팝 장르의 곡으로, 에버글로우의 에너제틱하고 파워풀한 보컬과 강렬한 가사가 특징이다. 한편 에버글로우는 '케이콘 LA 2023'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컴백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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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솔로 아티스트' 용준형, 대만→일본 단독 공연 성료! 글로벌 행보 박차
    [뉴스 큐 투데이] 아티스트 용준형이 일본 팬들에게 두 가지 매력의 공연을 선보였다. 용준형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사흘간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PLUSWIN HALL OSAKA에서 '2023 용준형 1ST FAN MEET-UP & LIVE in JAPAN (퍼스트 팬 밋업 앤 라이브 인 재팬)'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매일 오후 1시에는 용준형과 팬들의 다양한 소통이 펼쳐지는 FAN MEET-UP, 오후 6시 30분에는 아티스트 면모를 만날 수 있는 LIVE 공연이 진행됐다. 용준형은 다정다감한 토크와 유쾌한 게임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무대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다. 먼저 FAN MEET-UP에서 용준형은 '여행', 'LONER', '패션' 등 다양한 키워드로 자신의 일상과 근황을 소개했다. 또한, 고양이 귀 게임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팬들과 한층 가까워지는 시간도 가졌다. LIVE 공연에서는 용준형의 더욱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지난해 발매한 EP 'LONER (로너)'의 전곡은 물론, 올해 발매한 신곡 'POST IT (포스트 잇)', 'Love Song (러브 송)' 등이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이를 통해 용준형만의 트렌디한 음악 색깔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용준형은 사흘간 셋 리스트를 매번 다르게 구성하며 팬들에게 보다 다채로운 재미를 안겨줬다. 올해 용준형은 영어 곡 'Love Song' 발매에 이어 5일 대만 팬 콘서트 'LONER's ROOM (로너스 룸)'을 성료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번 일본에서의 단독 공연도 성공적으로 진행한 용준형의 글로벌 행보에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용준형은 9월 3일 홍콩 MacPherson Stadium에서 팬 콘서트 'LONER's ROOM' 투어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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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21
  • '보통의 가족',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공식 초청! 허진호 감독-설경구-장동건-김희애-수현 참석 확정!
    [뉴스 큐 투데이] 영화 '보통의 가족'이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Toron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 갈라 프레젠테이션(Gala Presentations) 섹션에 공식 초청된 가운데,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일정과 함께 허진호 감독,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의 토론토국제영화제 참석을 확정했다. [감독: 허진호 감독 | 출연: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보통의 가족'은 서로 다른 신념의 두 형제 부부가 우연히 끔찍한 비밀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에 공식 초청된 '보통의 가족'이 현지 시각 기준 9/14(목), 9/15(금) 양일로 월드 프리미어 상영 일정을 확정했다. 해당 상영회에는 허진호 감독과 함께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참석해 전세계 영화인들에게 '보통의 가족'을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다.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2008), '위험한 관계'(2012), '헌트' (2022) 등 유수의 한국 영화들이 초청된 바 있는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은 대중들을 대상으로 특별 게스트가 참석하는 상영회이자, 관객들이 가장 기대하는 최고의 섹션으로 '보통의 가족'이 이름을 올려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허진호 감독은 2012년 개봉한 영화 '위험한 관계' 이후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부문에 또 한 번 초청되는 쾌거를 이루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월 14일(목) 오후 9시 30분(현지 시각 기준) 전세계 최초로 진행되는 1차 프리미어 상영은 로이 톰슨 홀(Roy Thomson Hall)에서 진행된다. 로이 톰슨 홀은 토론토국제영화제의 메인 상영관이자 최대 규모의 극장으로 '보통의 가족 '을 향한 전세계 영화인들의 압도적인 관심을 입증한다. 여기에, 허진호 감독과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이 레드카펫과 무대인사, Q&A 행사에 참석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이어, 9월 15일(금) 오후 4시(현지 시각 기준)에는 TIFF 벨 라이트박스 시네마 2(TIFF Bell Lightbox Cinema 2)에서 2차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 수많은 명작을 탄생시킨 허진호 감독의 연출력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베테랑 배우들의 진가를 선보이며 영화제에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제48회 토론토국제영화제 갈라 프레젠테이션 섹션 초청과 프리미어 상영 일정 확정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영화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보통의 가족' 은 오는 9월 14일(현지 시각 기준) 토론토국제영화제를 통해 전세계 최초 공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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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배우 채수아, ‘브랜딩 인 성수동’ 제니 역 캐스팅 확정...MZ 인플루언서로 변신! 톡톡 튀는 매력 예고!
    [뉴스 큐 투데이] 배우 채수아가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 출연을 확정했다. 드라마 ‘브랜딩 인 성수동’(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은 브랜딩의 메카인 성수동을 배경으로 마케팅 팀장 ‘강나언’(김지은 배우)과 인턴 ‘소은호’(로몬 배우)가 불의의 키스 후 영혼이 바뀌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로맨스릴러 드라마로 내년 상반기 U+모바일tv에서 공개를 앞두고 있다. 채수아는 극 중 성수 에이전시 소속, MZ세대의 표본인 인플루언서이자 언더독팀에 고졸 특채로 들어온 막내 ‘제니’역을 맡았다. 채수아는 언더독팀의 분위기 메이커 ‘제니’역을 통해 유니크하고 톡톡튀는 매력과 상큼한 스타일링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2010년 SBS 단막극 ‘사랑의 기적’으로 데뷔한 채수아는 웹무비 ‘사랑#해시태그’, 영화 ‘여덟 번째 감각’, KBS2 ‘진짜가 나타났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캐릭터들을 소화해내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 방송/연예
    • 방송
    2023-08-18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 애틋해서 더 설렌다! 300여 년 전, 애틋한 연인의 전생 서사가 궁금하다!
    [뉴스 큐 투데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이 지독한 운명으로 얽힌다. 오는 23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 측은 17일, 베일에 싸인 전생의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전생 서사가 담긴 스틸컷을 공개했다. 저항할 수 없는 질긴 운명의 끈으로 이어진 두 사람의 숨겨진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인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3백여 년 전 철저히 봉인되었던 금서를 얻게 된 말단 공무원 이홍조와 그 금서의 희생양이 된 변호사 장신유의 불가항력적 로맨스다. 거부할 수 없는 운명에 휘말린 두 남녀의 간절한 소원에서 시작된 달콤하고 유쾌한 로맨스가 시청자들의 설렘 세포를 깨운다. ‘키스식스센스’ ‘보이스3’ ‘터널’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력을 보여준 남기훈 감독과 신드롬 급 열풍을 일으키며 청춘 사극의 새 지평을 연 ‘백일의 낭군님’ 노지설 작가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담보한다. 무엇보다 차원이 다른 불가항력적 로맨스를 완성할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의 케미스트리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조보아는 온주 시청의 민원 해결사이자 장신유의 저주를 풀 녹지과 공무원 ‘이홍조’를 연기한다. 난데없이 오래된 ‘목함의 주인’이 되면서 장신유의 저주를 풀 열쇠를 쥐게 되는 인물. 로운은 집안 대대로 내려오는 저주를 풀어줄 ‘목함의 주인’을 기다리는 에이스 변호사 ‘장신유’로 분한다. 원인 모를 병이 극심해지자 ‘목함의 주인’이라는 이홍조에게 도움을 청하면서 상상도 못한 격변을 맞는다. 이홍조, 장신유의 범상치 않은 인연에 궁금증이 증폭되는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3백여 년 전의 두 사람의 애틋한 분위기로 호기심을 자극한다. 신분을 넘어선 두 연인, 서로를 향한 눈빛에 깃든 짙은 연정이 애틋함을 자아낸다. 아련한 눈맞춤에 이어진 깊은 포옹은 이들 사이에 숨겨진 사연을 더욱 궁금케 한다. 앞서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도 애달픈 두 사람의 전생이 공개된 바 있다. 앞날에 자신의 자리는 없다는 이홍조의 구슬픈 목소리에 더해진 장신유의 절절한 고백은 가슴 아픈 사연을 짐작게 했다. 과연 이홍조, 장신유의 전생에는 어떤 비밀이 있는 것인지, 또 무슨 연유로 현생에서 재회하게 된 것인지 궁금해진다. 불가항력적 이끌림은 현재의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를 가져오게 될지 기대가 쏠린다. 조보아는 “전생의 홍조 또한 외롭고 쓸쓸한 캐릭터라는 점에서 현생의 홍조와 많이 닮아 있다. 전생의 홍조와 신유가 가지고 있는 서사가 작품에서 매우 큰 키포인트가 될 것”이라며 “신비하고 미스터리한 전생의 홍조, 신유의 이야기도 많이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로운 역시 “극 중 홍조와 신유의 관계 이유인 ‘주술’에 대해서도 주목해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하며 현재와 깊게 얽혀 있는 전생 서사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새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은 오는 8월 23일(수)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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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완벽한 가족' 배우 김명수, 강력계 형사로 돌아온다! ‘이성우’ 역 특별출연!
    [뉴스 큐 투데이] 배우 김명수가 ‘완벽한 가족’에 특별 출연으로 힘을 보탠다. 드라마 ‘완벽한 가족’(냥빠, 주은·대원씨아이)은 누가 봐도 행복하고 완벽해 보이는 선희네 가족이 어느 날 선희 친구 경호의 죽음으로 겪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명수는 극 중 강력계 형사 ‘이성우’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이성우는 파트너인 선배 형사를 따라 많은 일을 도맡아 하지만 군말 없이 따르고 맞춰가는 스타일로 선한 인성, 투철한 책임감을 가진 인물이기도 하다. 김명수는 특별출연임에도 이성우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예고,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라고 해 기대가 모인다. 또한 그가 극 속에서 주인공 박주현과 어떻게 얽히게 될지도 궁금해진다. 김명수는 최근 ‘넘버스 : 빌딩숲의 감시자들’을 통해 남다른 캐릭터 흡수력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 ‘어서와’, ‘단, 하나의 사랑’, ‘미스 함무라비’ 등 다양한 작품에서 인상적인 호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톡톡히 찍었다. 김명수가 열연을 펼칠 새 드라마 ‘완벽한 가족’은 길을 잃은 많은 사람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전하는 완벽한 가족의 이야기를 그려 나갈 예정이다. ‘완벽한 가족’의 연출도 화제다.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은 2002년 ‘GO’로 제25회 일본 아카데미 최우수감독상을 비롯해 각종 영화제 상을 휩쓸며 이목을 사로잡았다. 2004년에는 ‘세상의 중심에서 사랑을 외치다’로 일본 전역을 뒤흔들었고, 2018년에는 ‘리버스 엣지’로 제68회 베를린 국제영화제에서 국제비평가연맹상을 수상, 유키사다 이사오 감독이 연출할 ‘완벽한 가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완벽한 가족’은 곧 촬영에 돌입할 예정이며, 글로벌 OTT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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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 이제훈X이동휘X최우성X윤현수,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 완성! ‘수사반장’ 형사 4인방 전격 공개!
    [뉴스 큐 투데이]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이 이제훈, 이동휘, 최우성, 윤현수의 수사물 최적화 라인업을 완성했다.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기존보다 앞선 1950년대부터 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가 다이내믹하게 그려진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수사반장’은 장장 18년 동안 880회 방송, 최고 시청률 70%를 넘은 명실공히 최고의 국민 드라마다. 레전드의 귀환에 걸맞게 믿고 보는 제작진이 뭉쳤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완성도를 높인다. 무엇보다 전국민적 사랑을 받은 ‘수사반장’ 형사 4인방은 누가 될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기대가 쏟아졌다. 이름만 들어도 신뢰가 가는 배우 이제훈과 이동휘를 비롯해 떠오르는 신예 최우성, 윤현수의 합류는 기다림마저 설레게 한다. 이제훈은 국민배우 최불암이 맡아 ‘한국의 콜롬보’라 불리며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은 전설의 박 반장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인과응보를 절대 신봉하는 ‘박영한’은 대책 있는 ‘깡’을 장착한 난공불락의 촌놈 형사다. 누구보다 인간적이지만 어떤 외압에도 흔들리지 않는 쇠뿔 같은 단단함과 통찰력을 가진 인물.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이 완성형 형사의 모습으로 사랑받았다면, 이제훈은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는 현실에 분노하며 악전고투를 벌이는 청년 시절의 ‘박영한’을 새롭게 그린다. 이제훈은 “존경하는 최불암 선배님께서 맡으신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하게 되어 영광이다. 그 시절을 그리워하시는 분들에게는 선물 같은 드라마가, 그때가 궁금하신 분들에게는 흥미롭고 신선한 드라마가 됐으면 좋겠다. 좋은 작품이 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동휘는 잘못 걸리면 끝장나는 종남경찰서 ‘미친개’ 김상순 형사로 변신한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진 것이라곤 근성과 독기뿐인 ‘김상순’은 마이웨이 형사다. 부정부패로 얼룩진 현실에 분노가 충만하다 못해 지쳐갈 때쯤, 쇠뿔 같고 타협 없는 별종 형사 박영한이 나타나 그의 형사 인생을 변화시킨다. 박영한 형사와 온갖 역경을 헤쳐나가며 자유롭고 자존감 높은 형사로 거듭날 ‘김상순’의 성장 스토리는 또 다른 관전포인트가 될 전망. 코미디부터 액션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을 입히는 이동휘가 ‘김상순’으로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기대가 쏠린다. 이동휘는 “뜻깊은 작품에 합류해서 영광이다. 뜨겁게 촬영하고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연기파 신예 최우성, 윤현수의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최우성이 연기하는 ‘조경환’은 남다른 괴력을 가진 에이스 쌀집 청년이자, 훗날 종남경찰서 ‘불곰팔뚝’으로 활약하는 인물. 건실하고 예의 바른 청년이지만 불의 앞에선 불도저가 되는 ‘상남자’ 조경환은 박영한처럼 자랑스러운 나라의 일꾼이 되고자 종남경찰서로 입성한다. 최우성은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에 참여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스럽다. 훌륭한 선배님들과 함께하게 돼 굉장히 설렌다. 열심히 준비해서 ‘조경환’이라는 인물을 통해 그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모습을 선보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남다른 각오를 전했다. 윤현수는 명수사관이 꿈인 고스펙의 엘리트, 훗날 종남경찰서 제갈량 ‘서호정’으로 열연한다. 스마트하지만 과한 자신감에 수습 불가능한 실수를 저지르기도 하는 ‘허당美’ 충만한 반전 매력의 소유자다. 인생에서 가장 큰 시련을 맛보게 되는 시점 ‘대책 있는 깡’을 가진 박영한에게 제대로 감겨 격변을 맞는다. 윤현수는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 서호정 역할이 확정됐을 때 할아버지께서 굉장히 좋아하셔서 뿌듯하고 기뻤다.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영광이다. ‘수사반장’ 선배님들이 닦아놓으신 길에 해가 되지 않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 제작진은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에서는 박 반장과 동료 형사들이 한 팀을 이루는 과정도 담겨 ‘수사반장’을 기다려온 드라마 팬들에게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라며 “큰 사랑을 받았던 개성 강한 ‘수사반장’ 형사 4인방을 프리퀄 작품에서 배우들이 어떻게 그려낼지, 원작과 비교해 보는 재미도 있을 것”이라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은 2024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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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8
  •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우 이상엽, 녹슬지 않은 예능 치트키 활약! "'순정복서' 안 보면 죽는다" 깨알 성대모사!
    [뉴스 큐 투데이] 배우 이상엽이 예능에 진심인 모습으로 즐거움을 선사했다. 이상엽은 16일(어제)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숨길 수 없는 예능감으로 수요일 밤을 유쾌한 웃음으로 물들였다. 이날 방송에서 이상엽은 자신을 '배우계 정형돈'으로 소개하며 등장, 모두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특히 오랜만의 예능 출연에 한껏 긴장한 그는 "저는 예능을 되게 좋아한다. 예능에 나오면 힐링 받는 느낌이 있다"고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상엽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 연기 호흡을 맞춘 김소혜를 향한 든든한 선배미도 뽐냈다. 복싱 선수 캐릭터로 등장한 김소혜의 많은 연습량을 칭찬한 이상엽은 고생하는 후배에게 힘이 되고 싶었다며 진심 어린 마음을 건네기도. 이상엽은 이날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각종 성대모사로도 웃음도 안겼다. 배우 이경영을 흉내낸 “좋아쒀” 성대모사는 예능감을 보여주기에 충분했다. 영화와 관련된 퀴즈가 나오자 이상엽은 자신이 연기했던 다양한 캐릭터 비하인드도 공개했다. 그는 드라마 ‘시그널’에서 악역을 연기할 때 “현장에서도 혼자 있어야 하고 사람들과 말도 많이 안했었다”며 “저는 패턴을 만들었는데, 밝은 역할과 어두운 역할을 왔다 갔다 해야 밸런스가 맞더라”며 자신만의 연기 노하우를 밝히는 등 올해로 17년차 배우의 면모로 가감없이 보여줬다.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는 이상엽은 오는 21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순정복서'에서 냉혈한 에이전트 김태영 역으로 열연을 펼친다. 이상엽은 극 중 편법, 술수, 아부 등 내 선수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달려드는 승부 근성과 집념을 가진 김태영 캐릭터를 다채롭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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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리오(LEO), 오늘(17일) 정식 데뷔! 브루노 마스 프로듀서 참여 '글로벌 루키' 행보
    [뉴스 큐 투데이]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 리오(LEO)가 'One Look'으로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리오는 17일 오후 6시 국내외 전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데뷔 싱글 'One Look (원 룩)'을 발매한다. 'One Look'은 여름의 시원함과 리오의 와일드한 매력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R&B 팝 장르의 영어 곡이다. 리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첫눈에 상대방에게 빠져든 감정을 자신만의 언어로 풀어냈다. 특히 팝 스타 브루노 마스와 협업해온 그래미 프로듀서 The stereotypes(스테레오 타입스), 9am과 Destiny Rogers(데스티니 로져스)의 참여로 글로벌 리스너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실제로 'One Look'에서는 리오의 보컬과 랩을 모두 만날 수 있다. 리오는 매력적인 음색으로 'One Look'의 감각적인 분위기를 이끌어가며 새로운 팝 스타의 탄생을 알린다. 이날 'One Look' 발매에 이어 리오는 오는 19일(미국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컨벤션 센터에서 열리는 'KIIS FM K-POP VILLAGE AT KCON LA 2023 (키스 FM 케이팝 빌리지 앳 케이콘 LA 2023)'에서 데뷔 무대를 갖는다. 이를 비롯해 미국 메이저 방송국 iHeartMedia(아이하트미디어)와 협업한 대대적인 프로모션에 나설 계획이다. 데뷔 전부터 탄탄한 글로벌 팬덤을 구축하며 대중과 관계자 모두의 주목을 받고 있는 리오가 'One Look'과 다양한 무대에서 어떤 활약을 이어갈지 이목이 집중된다. 리오의 데뷔 싱글 'One Look'은 오늘(17일) 오후 6시 음원으로 발매되며, 미국 LA에서 촬영한 뮤직비디오는 추후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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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정우·배현성 주연 '기적의 형제', 오늘(17일)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발매…드라마 여운 잇는다
    [뉴스 큐 투데이] '기적의 형제'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이 드라마의 여운을 잇는다. JTBC 수목드라마 '기적의 형제 (연출 박찬홍 / 극본 김지우 / 제작 MI∙SLL)'의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 앨범이 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는 혼란스러운 주인공의 내면을 담아낸 임윤성의 'Venom (베놈)', 극의 진정성을 더한 라엘(Ra.L)의 'History and Mystery (히스토리 앤 미스터리)', 극 중 강산(배현성 분)의 러브라인에 절절한 감성을 더하는 김기태의 '참아보자', 어떤 상황에도 서로를 위하는 꺾이지 않는 마음을 표현한 태우(TAEWOO)의 'Come Alive (컴 얼라이브)'가 수록된다. 여기에 세상에 맞서 싸우는 주인공의 패기를 담아낸 다섯 번째 OST이자 타이틀곡인 루시(LUCY)의 'Still Fighting (스틸 파이팅)', 매혹적인 보이스와 특유의 몽환적 무드가 매력적인 더 베인의 'Say Again (세이 어게인)'까지 대중성과 음악성을 고루 갖춘 뮤지션들이 참여한 가창곡들이 담겨 명품 OST 앨범을 완성한다. 또한 주인공들의 이야기에 몰입감을 더할 9곡의 BG트랙까지 총 15개 트랙이 이번 컴필레이션 앨범에 포함된다. 특히 '마당이 있는 집', '조선변호사', '일타 스캔들',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 다수의 인기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진 임하영 음악감독이 전 트랙의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이고 스토리의 매력을 배가시켰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입체감 넘치는 캐릭터들의 케미와 정우, 배현성, 박유림, 오만석, 이기우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의 눈을 뗄 수 없는 연기, 깊이감 있는 서사로 인기를 입증한 '기적의 형제'는 OST 온라인 컴필레이션을 통해 짙은 여운을 선사할 전망이다. '기적의 형제'의 컴필레이션 앨범 전곡은 17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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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7
  • 차원 다른 피카레스크 복수극 '7인의 탈출'
    [뉴스 큐 투데이] ‘7인의 탈출’이 차원 다른 피카레스크 복수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9월 첫 방송 예정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16일, 신들린 연기 포텐 터진 대본리딩 현장을 공개했다. 상상 초월의 절대 악인들을 완성한 배우들의 세상 독한 변신이 더욱 강력해진 ‘김순옥 월드’를 기대케 한다. ‘7인의 탈출’은 수많은 거짓말과 욕망이 뒤엉켜 사라진 한 소녀의 실종에 연루된 7명의 악인들의 생존 투쟁과 그들을 향한 피의 응징을 그린 피카레스크 복수극이다. ‘황후의 품격’과 ‘펜트하우스’ 시리즈를 연이어 흥행시킨 ‘히트 메이커’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또 어떤 센세이션을 일으킬지, K-복수극의 신세계를 연 ‘반전술사’들이 완성할 피카레스크(악인들이 주인공인 작품) 복수극에 대한 드라마 팬들의 기대가 한껏 고조되고 있다. 이날 대본 리딩은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을 비롯해 엄기준,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이덕화 등 믿고 보는 배우들이 총출동해 열띤 연기 열전을 펼쳤다. 반전을 거듭하는 진실 추적, 신이 내린 형벌과도 같은 피의 응징에서 탈출하기 위해 발버둥 치는 7인의 악인들로 완벽 빙의한 배우들의 美(미)친 시너지는 가히 역대급이었다. 신드롬을 일으킨 ‘펜트하우스’ 시리즈에 이어 김순옥 작가, 주동민 감독과 다시 의기투합한 엄기준은 ‘악의 상징 주단태’를 확실히 지우고 ‘악의 단죄자’로 변신했다. 엄기준이 연기하는 ‘매튜 리’는 7인의 악인을 처단하려는 복수 설계자이자 국내 최대 모바일 플랫폼 기업 대표다. 엄기준은 베일에 싸인 매튜 리의 미스터리한 면모와 서늘한 카리스마를 완벽하게 그리며 서스펜스를 극대화했다. 황정음의 파격 변신은 빼놓을 수 없는 관전 포인트. ‘김순옥 월드’에 첫 입성한 황정음은 유능하고 저돌적인 드라마 제작사 대표 ‘금라희’로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얼굴을 선보인다. 극 중 ‘금라희’는 엄청난 유산 상속을 받기 위해 15년 만에 딸을 찾을 만큼 돈과 성공을 인생 최대 가치로 여기는 독선적인 인물이다. 인생을 뒤흔드는 거센 역풍을 맞게 될 ‘욕망의 화신’ 금라희로 돌아온 황정음은 완급조절 완벽한 다이내믹한 연기로 소름을 유발했다. 이준의 변신도 완벽했다. 꿈도 희망도 없이 태어난 김에 사는 남자 ‘민도혁’으로 완벽 몰입한 이준. 거칠고 차갑지만, 심장만큼은 뜨거운 ‘민도혁’의 매력을 배가해 대본 리딩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한 소녀의 죽음에 휩쓸려 잔혹한 생존 게임을 펼칠 이준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만인의 스타 ‘한모네’로 하드캐리한 이유비 역시 찬사를 받았다. 눈부신 비주얼에 부유한 집안, 뛰어난 끼와 재능까지 다 갖춘 한모네는 워너비 스타다. 그러나 무엇 하나 부족한 것 없는 그의 삶은 거짓말로 쌓아 올린 모래성이다. 이유비는 사랑스러운 미소 이면에 깊은 어둠과 욕망을 숨긴 한모네의 복잡다단한 모습을 입체적으로 풀어내며 흡인력을 더했다. 7인의 악인이 탄생하는 시작점이기도 한 소녀의 죽음과 깊게 얽혀있는 ‘한모네’ 서사가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K-복수극 ‘매운맛 장인’ 신은경의 존재감은 역시 남달랐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요주의 산부인과 전문의 ‘차주란’역을 맡아 긴장감 유발자로 맹활약했다. 숨 막히는 반전 전개 속에서도 특유의 능청 연기로 웃음을 더하는 노련함도 빛났다. 윤종훈은 중상모략의 대가 연예기획사 체리엔터테인먼트 대표 ‘양진모’로 분해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약 3년 만의 드라마 복귀를 알린 조윤희 역시 자신의 치부를 들키지 않기 위해 거짓을 일삼는 미술 교사 ‘고명지’로 독한 연기 변신을 제대로 선보였다. 덕선경찰서 형사 반장 ‘남철우’ 역의 조재윤, 소문난 건물주이자 현금 부자인 ‘방칠성’ 역의 이덕화, 양진모의 견제를 받는 태백엔터테인먼트 대표 ‘강기탁’ 역의 윤태영 등 연기 고수들의 열띤 연기 열전은 차원이 다른 ‘피카레스크 복수극’에 힘을 더했다. ‘빌런캐 맛집’답게 상상 초월의 악인들을 빚어낸 배우들의 시너지는 첫 방송에 대한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7인의 탈출’ 제작진은 “김순옥 작가와 주동민 감독이 더 교묘하고 파격적인 ‘피카레스크 복수극’으로 돌아온다. 반전술사들이 완성할 또 다른 차원의 ‘K-복수극’을 맛볼 수 있을 것”이라며 “7인의 악인과 그들을 단죄할 설계자, 이들이 펼칠 잔혹하고도 짜릿한 생존 게임을 스펙터클하게 풀어낼 배우들의 역대급 시너지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SBS 새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은 오는 9월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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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개봉 2주차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 213만 관객 돌파!
    [뉴스 큐 투데이]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개봉 2주차 신작 공세에도 불구하고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히 지킨 가운데 다양한 호평 리뷰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개봉 4일째 100만 관객 돌파, 개봉 7일째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거침없는 흥행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8월 15일까지 누적 관객수 2,136,522명을 기록했다. 특히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개봉 2주차, 신작들의 공세에도 불구하고 압도적인 기세로 한국 영화 박스오피스 1위에 올라 극장가를 완벽히 사로잡았다. 특히 영화 '바비'와 '오펜하이머'가 올여름 미국 극장가를 이끌며 ‘바벤하이머’ 열풍을 일으킨 것처럼, 지난 8월 15일(화) 광복절 연휴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오펜하이머'가 ‘콘펜하이머’라는 신조어를 탄생시키며 극장가에 뜨거운 활력을 불어넣어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들의 폭발적 열연과 높은 완성도로 입소문이 쏟아지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신작들의 개봉 공세에도 다양한 유형의 관객들을 모두 사로잡고 한층 뜨거운 흥행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1. “명배우들이 건설하는 견고한 연기 유토피아!” 혼영도 '콘크리트 유토피아'! 한 장면도 놓칠 수 없는 강렬한 몰입감에 매료되다!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풍성한 재미에 다시금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호평 리뷰가 쏟아지고 있어 화제를 모은다. 먼저 '콘크리트 유토피아' 가 선사하는 배우들의 압도적인 앙상블을 고스란히 느끼고자 혼자 극장을 찾는 관객들이 속출하고 있다. 영화를 본 뒤에도 떠나지 않는 여운에 혼자서 재차 영화관을 찾아 이전에는 놓쳤던 배우들의 연기 디테일을 회수하는 것. 극에 예측할 수 없는 긴장감을 더하는 이병헌의 연기를 비롯해 첫 호흡임을 믿을 수 없을 정도로 완벽한 앙상블을 보여준 박서준, 박보영과 흡인력을 끌어올리는 김선영, 박지후, 김도윤의 열연까지 실제 아파트 주민들을 방불케 하는 이들의 빈틈없는 연기는 단 한 장면도 놓치고 싶지 않는 재미로 관객들의 극찬을 자아내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명배우들이 건설하는 견고한 연기 유토피아!”(CGV_mo***), “배우들의 연기가 스크린을 뚫고 심장을 뚫는다.”(네이버 영화_de***), “이병헌은 이제 어떤 경지에 오른 것 같다.” (네이버 영화_ki***), “’콘펜하이머’로 완벽한 연휴. 오랜만에 극장에 영화 풍년이라서 너무 좋음. 벌써 N차 각 잡았다.”(인스타그램_ma****), “올여름은 ‘콘펜하이머’(콘유+오펜)다!”(네이버 영화_be****) 등 극찬을 아끼지 않고 있다. #2. “MBTI S가 N이 되게 하는 영화” 후기는 함께! 예측불허 전개와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로 열띤 토론의 장을 만들다! 두 번째로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대지진 이후 살아남은 사람들의 진짜 생존 이야기가 전하는 강렬한 메시지에 영화가 끝난 뒤에도 열띤 이야기로 더욱 깊은 영화적 체험을 나누고 있다. 재난 상황에서 마주하게 되는 냉혹한 현실과 생존의 갈림길에서 끊임없이 선택을 내려야 하는 다양한 인간 군상에 관객들은 가족을 지키고자 노력하는 ‘민성’, 극한 상황 속에서도 신념을 지키려는 ‘명화’ 등 서로 다른 캐릭터에 감정 이입하며 특별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 이와 같은 다채로운 시선은 영화를 볼 때마다 새로운 감상과 해석을 이끌어내며 온/오프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관람 열기를 더하고 있다. 이에 관객들은 “‘만약에 나라면?’이라는 여운을 남기는 영화” (롯데시네마_김***), “단연코 올해 가장 좋은 영화! 보고 나서 콘유 얘기로 시간 가는 줄 모름” (롯데시네마_전***), “MBTI S가 N이 되게 하는 영화” (메가박스_jj***) 등 폭발적인 호평을 보내고 있다. #3.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한 번 더 봄” N차 관람은 필수! 스크린으로 봐야 하는 필람 극장 무비로 추천 이어지다! '콘크리트 유토피아' 만의 완성도 높은 프로덕션은 극장을 찾는 관객들의 호평을 자아내며 N차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된 서울을 리얼하게 구현한 프로덕션은 스크린에서 진가를 발휘하며 생생한 볼거리로 관객들의 취향을 저격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캐릭터 사이에 오가는 세밀한 감정선을 감각적으로 표현한 악기 사운드와 귀에 익은 가요, 클래식이 한데 어우러진 음악이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빼놓을 수 없는 관람 포인트로 손꼽히고 있는 만큼, 최적화된 사운드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돌비 시네마를 비롯한 특별관을 찾는 관객들도 늘어나고 있다. 이에 “여운이 가시지 않아서 한 번 더 봄!”(CGV_tr***), “음향이 진짜 미쳤으니 돌비에서 봐야함” (CGV_O***), “4DX로 봤는데 지진 이후의 CG 그래픽이 고퀄이라 더 재밌었음” (CGV_닉***) 등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기록하며 추천 리뷰가 이어지고 있다. 이렇듯 213만 관객을 돌파하며 여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멈출 줄 모르는 폭발적인 입소문 열기로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 기대작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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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 이동휘, 물리면 답도 없는 ‘종남서 미친개’ 김상순 役...레전드 국민 드라마 ‘수사반장’ 부활
    [뉴스 큐 투데이]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 이동휘가 자유 영혼의 미친개 형사로 변신한다. 2024년 방송 예정인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연출 김성훈, 극본 김영신, 크리에이터 박재범, 제작 ㈜바른손스튜디오)이 믿고 보는 배우 이제훈에 이어 이동휘까지 출연을 확정 짓고 본격적인 촬영에 돌입했다. ‘수사반장’은 장장 18년 동안 880회 방송, 최고 시청률 70%를 넘은 명실공히 최고의 국민 드라마다.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은 한국형 수사물의 역사를 쓴 ‘수사반장’ 프리퀄로, 기존보다 앞선 1950년대부터 6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야만의 시대, 소도둑 검거 전문 박영한(이제훈 분) 형사가 개성 넘치는 동료 3인방과 한 팀으로 뭉쳐 부패 권력의 비상식을 상식으로 깨부수며 민중을 위한 형사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그린다. 프로파일링도 그 흔한 CCTV도 없이 오로지 타고난 감각과 통찰력, 집요함으로 범죄를 해결하던 아날로그 수사의 낭만과 유쾌함이 살아있는 레트로 범죄수사극이 젊은 세대에게는 색다른 카타르시스를, ‘박 반장’의 활약상을 추억하는 세대에게는 또 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레전드의 귀환에 걸맞게 믿고 보는 제작진이 뭉쳤다. 영화 ‘공조’ ‘창궐’ 등을 통해 감각적인 연출을 선보인 김성훈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꼰대인턴’ ‘검은태양’을 기획한 MBC 드라마 IP개발팀이 발굴한 신예 김영신 작가가 집필을 맡는다. 여기에 드라마 ‘김과장’ ‘열혈사제’ ‘빈센조’ 등을 집필한 박재범 작가가 크리에이터로 참여해 힘을 더한다. 또 ‘마더’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 등을 흥행시킨 ㈜바른손스튜디오가 제작을 맡아 완성도를 담보한다. 이동휘는 잘못 걸리면 끝장나는 종남경찰서 ‘미친개’ 김상순 형사로 변신한다. 가난한 집안에서 태어나 가진 것이라곤 근성과 독기뿐인 ‘김상순’은 마이웨이 형사다. 부정부패로 얼룩진 현실에 분노가 충만하다 못해 지쳐갈 때쯤, 쇠뿔 같고 타협 없는 별종 형사 박영한이 나타나 그의 형사 인생을 변화시킨다. 코미디부터 액션까지 장르를 불문하고 어떤 캐릭터든 자신만의 색을 입히는 이동휘가 ‘김상순’으로 보여줄 새로운 얼굴에 기대가 쏠린다. 무엇보다도 ‘박영한’ 형사로 돌아오는 이제훈과의 콤비 플레이도 이목이 집중된다. 연예계 잘 알려진 ‘찐친’인 만큼 더할 나위 없이 완벽한 시너지로 돌아온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을 완성한다. 이제훈은 국민배우 최불암이 맡아 시청자들의 전폭적인 지지와 사랑을 받은 대한민국 대표 형사 박 반장, ‘박영한’의 청년 시절을 연기한다. 최불암이 연기한 ‘박 반장’이 완성형 형사의 모습으로 사랑받았다면, 이제훈은 인간의 존엄성을 짓밟은 현실에 분노하며 악전고투를 벌이는 ‘박영한’을 새롭게 탄생시킨다.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 제작진은 “의미 있는 작품의 부활에 좋은 배우들과 함께해서 더 뜻깊다. 무모하지만 낭만이 있고 인간적인 형사들의 활약을 다이내믹하게 풀어갈 이제훈, 이동휘의 케미스트리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MBC 새 드라마 ‘수사반장: 더 비기닝(가제)’은 2024년 방송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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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방탄소년단 뷔, 독보적인 존재감 드러낸 패션 화보 공개
    [뉴스 큐 투데이] 방탄소년단 뷔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8월 9일 오전, 영국의 POP 매거진과 한국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공식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뷔와 셀린느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번 화보는 POP 매거진 Issue 49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9월호 표지로, 화보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뷔의 화보는 지난 5월, 파리 외곽의 한적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셀린느를 대표하는 뷔는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셀린느 옴므 윈터 23 컬렉션을 착용했다. 이번 화보가 공개된 POP 매거진은 패션 출판계의 주요 인물이자 저널리스트, 에디터인 애슐리 히스(ASHLEY HEATH)가 만든 영국의 패션지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는 오는 9월 8일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인 ‘Layover’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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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 '유괴의 날' 윤계상X유나, ‘긴박한데 웃기는’ 메인 포스터 공개!
    [뉴스 큐 투데이] ‘유괴의 날’ 윤계상, 유나의 수상한 여정이 시작된다. 오는 9월 13일(수) 첫 방송되는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연출 박유영, 극본 김제영, 제작 에이스토리·KT스튜디오지니) 측은 14일, 김명준(윤계상 분)과 최로희(유나 분)의 심상치 않은 동행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유괴의 날’은 어설픈 유괴범 김명준과 11살 천재 소녀 최로희의 세상 특별한 공조를 담은 코믹 버디 스릴러다. 어딘가 2% 부족하고 허술한 유괴범과 똑 부러지고 시크한 천재 소녀의 진실 추적이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한국 스릴러 장르를 대표하는 정해연 작가의 동명 소설이 원작으로, 휴머니즘과 미스터리의 절묘한 조화가 돋보이는 작품이다. ‘모범가족’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킹덤 시즌1’ 등에 참여한 박유영 감독이 연출을 맡았고, ‘미쓰 와이프’ ‘날, 보러와요’ ‘치즈인더트랩’ 등을 통해 호평받은 김제영 작가가 집필을 맡았다. 베일을 벗을수록 기대감을 더해가는 가운데, 이날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김명준의 위태로운 여정을 짐작게 한다. 행선지를 알 수 없는 밤 버스에 몸을 실은 김명준과 최로희. 누군가에게 쫓기기라도 하듯 경계하는 눈빛이 불안하고 초조하다. 무엇보다 난생처음 유괴를 시도한 초짜 유괴범 김명준뿐만 아니라, 그에게 납치된 천재 소녀 최로희도 그 여정에 동조하고 있다는 점이 흥미롭다. 과연 두 사람이 ‘원팀’으로 뭉친 이유는 무엇일지, 유쾌하고 엉뚱한 콤비 플레이에 궁금증을 높인다. 윤계상과 유나의 케미스트리는 최고의 관전 포인트다. 윤계상은 어설프고 마음 약한 유괴범 ‘김명준’ 역을 맡았다. 딸의 병원비를 마련하기 위해 유괴를 계획하다 뜻하지 않은 사건에 휘말려 살해 용의자로 쫓기는 인물이다. 장르를 넘나들며 한계 없는 변신을 이어온 윤계상이 또 한 번 새로운 얼굴로 돌아온다. 500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최로희’에 낙점된 유나의 활약도 기대를 모은다. 기억을 잃은 천재 소녀로 아이답지 않게 시니컬하고 비상한 두뇌를 소유한 최로희는 김명준과 기묘한 유대감으로 위기를 헤쳐 나간다. ‘유괴의 날’ 제작진은 “초짜 유괴범 김명준과 천재 소녀 최로희가 뜻밖의 공조를 펼친다. 이를 위한 여정이 다이내믹한 재미를 선사할 것”이라며 “반전을 거듭하는 사건과 속에서 두 사람의 관계 변화도 놓치지 않고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ENA 새 수목드라마 ‘유괴의 날’은 오는 9월 13일(수) 밤 9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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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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