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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라문의 검' 이준기-신세경, 드디어 8년 만에 재회...그 감격의 순간! 3, 4회 관전 포인트 세 가지!
    [뉴스 큐 투데이] 아스달에 큰 소용돌이가 휘몰아친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에서 한층 더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펼쳐질 3, 4회를 예고하며 기대감에 불을 지피고 있다. 앞서 1, 2회에서는 아고 연합군의 이나이신기 은섬(이준기 분)과 아스달 정벌군 총군장 사야(이준기 분)의 배냇벗 전쟁을 그리는 한편, 아스달에서는 최고의 권력자들인 왕 타곤(장동건 분)과 대제관 탄야(신세경 분), 왕후 태알하(김옥빈 분)의 정치적 대립이 시작되고 있었다. 특히 타곤은 날로 위세가 높아지는 탄야가 못내 불편하고 거슬리던 터. 그런 타곤에게 탄야는 “아스달을 공포로 지배하는 건 당신만이 아니에요”라며 물러섬 없이 묵직하게 응수했다. 이런 상황 속 3, 4회 방송에서는 이들의 대립 관계가 점점 더 깊어지는 가운데 예상치 못한 위기와 재회 그리고 새롭게 맞이할 운명까지 소용돌이치는 전개가 펼쳐진다. #. 이 구역 최고 권력자 장동건-김옥빈에게 닥친 대위기! 먼저 타곤과 태알하에게 무시무시한 위기가 들이닥친다. 아스달 최고의 권력을 가졌으나 이들에게 시간을 지체할 수 없고 절대 포기할 수 없는 일이 벌어지는 것. 이로 인해 늘 날을 세우던 타곤과 태알하는 서로를 믿고 의지함은 물론 힘을 합쳐야 하는 순간을 맞닥뜨린다. 함께 위기를 맞이하자 세상 그 어떤 사람들보다 강해지는 타곤과 태알하의 모습은 안방에 진한 카타르시스를 안길 조짐이다. 과연 이들에게 벌어진 위기의 정체는 무엇이며 더불어 두 사람의 관계에는 어떤 변화가 일지 관심이 모아진다. #. 이준기-신세경, 드디어 8년 만에 재회, 그 감격의 순간! 그런가 하면 은섬과 탄야의 재회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기대가 높아지는 중이다. 와한 사람들이 아스달의 노예로 팔려간 후로부터 8년이 지난 뒤 두 사람은 각각 아고연합의 이나이신기와 아스달의 대제관으로 완전히 다른 삶을 살고 있다. 은섬과 탄야 모두 기나긴 세월 숱한 일들을 겪어 온 탓에 훨씬 강인해져 있지만 서로를 향한 마음은 한결같아 이들이 어떤 상황 속에서 마주하게 될지 가슴 먹먹할 감격의 재회 순간이 기다려진다. #. 외면할 수도 저버릴 수도 없는 사명이 온다! 마지막으로 은섬에게 새로운 사명이 찾아온다. 이 사명은 은섬은 물론 아스달의 근간을 뒤흔들 만큼 크나큰 파장을 일으킬 충격적인 내용으로 모두를 혼란에 빠트릴 예정이다. 무엇보다 은섬은 세상을 울릴 방울, 세상을 벨 칼, 세상을 비출 거울, 이 셋이 세상을 끝낼 것이라는 천부인에 대한 예언을 알지 못하는 바. 자신 앞에 내려져 있는 예언은 물론 피할 수도, 외면할 수도 없는 사명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도 주목할 포인트다. 이처럼 타곤과 태알하에게 불어닥칠 절대적 위기부터 모두가 기다려온 은섬과 탄야의 재회의 순간 그리고 은섬 앞에 다가오는 사명까지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예고하고 있다.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16일(토) 밤 9시 20분 3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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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5' 배우 성훈, 압도적 사이즈 대왕 King 문어 포획! 막내의 폭풍 낚시 질주! ‘황금 배지 주인공’
    [뉴스 큐 투데이] ‘도시어부5’의 배우 성훈이 첫 출연에서 황금 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성훈은 14일(어제) 방송된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5’(이하 ‘도시어부5’)에서 이덕화, 이경규, 이수근, 주상욱, 김동현과 함께 추도에서의 두 번째 낚시 이야기를 시작했다. 성훈은 38도를 웃도는 불볕더위에도 무늬 오징어를 낚기 위해 노력했다. 14시간 동안 고군분투에도 불구, 아무것도 잡지 못한 그였지만 지치지 않고 낚시 열정을 불태웠다. 성훈는 끝나기 5분 전까지도 낚싯대를 놓지 못하는 등 낚시에 대한 진심인 모습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3일째 포획에 실패한 성훈은 용왕님과의 교신을 바라며 간절한 릴링을 시도했다. 성훈의 기도가 통했던 것일까. 성훈은 드디어 3일 만에 첫 히트를 성공시켰다. 그는 낙지가 무서워 벌벌 떨면서도 억지 미소와 함께 기념사진을 잊지 않는 등 폭소를 자아냈다. 성공의 맛을 본 성훈은 용왕님의 간택을 연이어 받았다. 이번엔 어마 무시한 킹 문어를 잡은 것. 그는 얼떨떨해했지만 곧 함박 미소를 지었고, 자신의 위풍당당함(?)을 자랑했다. 이어 성훈은 엄청난 힘을 자랑하는 대왕문어를 들곤 “나 빚 갚았다”라고 소리쳤다. 주상욱의 첫수보다 큰 510g짜리의 문어를 획득한 그는 제작진의 약속대로 시세의 2배를 받게 됐다. 한편 주상욱은 자신의 1위 자리를 순식간에 뒤흔든 성훈을 견제하기도. 주상욱의 폭주를 막았다며 이경규의 폭풍 칭찬을 들은 성훈은 ‘도시어부5’의 ‘고정’자리에 한 발짝 더 다가갔다. 마지막 가격을 측정하는 자리에서 성훈의 수익금은 1만 8000원으로 결정됐고, 첫 출연에 첫 황금 배지의 주인공이 됐다. 성훈은 형들에게 영광을 돌리며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황금 배지의 주인공이 된 성훈의 파란만장 낚시 여행기는 오는 21일(목) 밤 10시 30분 채널A ‘나만 믿고 따라와, 도시어부 시즌5’를 통해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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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영탁,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메인 테마곡 참여…24일 '각자도생' 발매
    [뉴스 큐 투데이] 가수 영탁이 '효심이네 각자도생' 메인 테마곡 프로듀싱을 맡았다.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OST에 영탁이 참여해 오는 24일 '각자도생'을 발매한다. '효심이네 각자도생'(연출 김형일, 극본 조정선, 제작 아크미디어)은 타고난 착한 성품과 따뜻한 공감능력으로 평생 가족에게 헌신했던 딸 효심(유이 분)이 자신을 힘들게 했던 가족에게서 벗어나 독립적인 삶을, 효심의 헌신과 희생에 기생했던 가족들은 각자의 주체적 삶을 찾아가는 과정을 그린 가족해방 드라마다. 영탁은 각자 주체적인 삶을 살아가자는 드라마의 주제를 담은 메인 테마곡 '각자도생'의 가창과 프로듀싱에 참여해 눈길을 모은다. '각자도생'은 주인공 효심이 자신의 희생만이 가족의 탈출구가 아님을 깨닫고, 자신의 삶의 소중함을 찾아가는 과정을 풀어낸 곡이다. 특히 영탁은 콤비 작곡가 지광민과 함께 극 중 인물의 분위기를 살린 감각적인 프로듀싱으로 드라마의 서사와 완벽하게 어울리는 OST를 탄생시켰다는 후문이다. 영탁의 믿고 듣는 보컬과 더불어 뛰어난 프로듀싱 실력까지 엿볼 수 있는 '각자도생'에 음악팬들의 기대감이 모아진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은 오는 16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토, 일요일 오후 8시 5분 방송된다. 영탁이 참여한 메인 테마곡 '각자도생'은 오는 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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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5
  • '신병2' 유쾌한 웃음 속 진한 공감! 뜨거운 전우애 ‘뭉클’! '신화부대’ 성장 모먼트 4
    [뉴스 큐 투데이] ‘신병2’가 신화부대의 뜨거운 성장으로 유쾌한 웃음 속 진한 감동을 안겼다. 지니 TV 오리지널 ‘신병2’(연출 민진기, 극본 장삐쭈·윤기영·허혜원·지정민, 기획 KT스튜디오지니, 제작 A2Z엔터테인먼트·네오엔터테인먼트)가 지난 12일 뜨거운 호평 속 종영했다. FM 중대장 오승윤(김지석 분)의 신화부대 개조는 절반의 성공이었지만 유의미한 변화를 가져왔다. 개조의 속도를 늦추고 중대원들에게 한발 가까이 다가간 오승윤의 깨달음은 훈훈했고, 오랜 악습을 바꾸고자 했던 병사들의 숨은 노력과 눈물은 뭉클했다. 서로를 돌아보며 뜨거운 전우애를 다진 이들은 저마다의 성장을 이뤄냈다. 이에 ‘함께’였기에 가능했던 신화부대의 성장 모먼트를 짚어봤다. # 돌아온 ‘악마선임’ 강찬석의 변화 “오늘도 착한 제가 되기 위해 노력했습니다” 중대 내 부조리가 적힌 마음의 편지는 신화부대를 발칵 뒤집었다. 계급간 갈등이 고조된 가운데, 일병 김동우(장성범 분)는 병장 차훈(유희제 분)에게 마음의 편지 작성자를 색출하라는 미션을 받았다. 실마리가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 김동우는 박민석(김민호 분)에게 결정적 도움을 받게 된다. 다름 아닌 강찬석(이정현 분)이 중대장실에 무언가 넣는 모습을 봤다는 것. 곧장 강찬석을 찾아간 김동우는 그를 추궁했다. 중대장과 약속한 2중대 복귀 조건이 마음의 편지 아니었냐는 질문에 강찬석은 당황했다. 아니라고 항변했지만, 모두가 그를 의심했다. 결국 강찬석은 중대장과의 약속을 밝혔다. 바로 하루 한 장, 한 달 동안 반성문을 제출하는 것. 강찬석의 반성문에는 2중대 복귀 후 달라지기 위해 애쓴 그의 노력이 담겨 있었다. “오늘도 착한 제가 되기 위해 노력했다”라는 한 줄에 담긴 진심은 보는 이들을 미소 짓게 했다. ‘악마선임’ 타이틀을 벗고 3분대의 분위기 메이커로 거듭난 강찬석의 변화는 훈훈했다. # “죽고 싶은 생각 삼켜가면서 군생활하게 하지 말자” 선임들의 눈물 어린 다짐 선임들은 마음의 편지 작성자 찾기에 혈안이 됐다. 서로에 대한 의심과 오해로 계급 간 갈등은 심화됐다. 뒤숭숭한 분위기에 중대장 오승윤은 정신교육을 위해 모든 2중대 인원을 집합시켰다. 징계 폭탄 이후 많이 반성했는지 묻는 오승윤에게 차훈은 자신들이 더 심하게 당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 말은 오승윤을 더욱 분노케 했다. 스스로 바꿀 수 있는 선택지가 있었음에도 그렇지 않았다면서 이들을 탓한 것. 그러나 이어진 차훈의 말은 모두를 울컥하게 했다. “저희는 절대 그렇게 하지 말자고 지금 있는 상병장들끼리 약속했습니다. 하루하루 죽고 싶은 생각 삼켜가면서 군생활하게 하지 말자고. 못 믿으시겠지만, 저희가 진짜 많이 바꾼 겁니다”라는 차훈. 몰랐던 그의 진심은 가슴을 먹먹하게 했다. 선임들의 부조리에 도움의 손길 없이 홀로 눈물을 삼키며 버텨내야 했던 선임들. 똑같은 고통이 대물림 되지 않도록 조금씩 바꾸려 노력하고 있었던 것. 오랜 악습을 바꾸기 위한 선임들의 숨은 노력과 눈물은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 김동우를 위한 박민석의 따뜻한 위로 “저한테는 롤모델이나 다름없는 선임” 공포심을 느낀 김동우는 마음의 편지 작성자가 박민석이라고 거짓말했다. 차훈도 ‘군수저’ 박민석은 어쩌지 못할 거라는 생각에서였다. 박민석은 당황했지만, 김동우를 위해 자신이 썼다고 말했다. 하지만 차훈은 믿지 않았고, 박민석과 김동우의 관계에도 균열이 일었다. 박민석은 자신을 멀리하는 김동우의 모습에 심란했다. 김동우 역시 마음이 복잡했다. 박민석은 김동우에게 미안해하지 않아도 된다며, 자신 역시 그렇게 했을 거라고 말했다. 김동우는 자신은 다르다고 생각했다며, 그토록 싫어하던 선임들의 표정과 행동을 닮아가는 자신이 혐오스러웠다고 털어놨다. 박민석은 자책하는 김동우에게 “저한테는 롤모델이나 다름없는 선임이다”라고 진심을 전했다. 눈치 제로에 ‘어리바리’했던 일병 박민석은 어느새 위기에 빠진 전우를 모른 척하지 않고, 힘이 되어주는 든든한 군인으로 성장했다. # FM 중대장 오승윤의 깨달음 “무조건 옳다고 생각했던 게 아니었던 때가 있었나” 원칙주의 FM 중대장 오승윤의 뼈 아픈 각성은 변화를 가져왔다. 개조의 속도를 늦추자는 행보관 박재수(오용 분)의 호소에도 그는 멈추지 않았다. 오히려 훈련, 작업과 일과까지 ‘완전군장’으로 수행할 것을 지시했다. 병사들의 불만이 터져 나왔고, 오승윤을 존경하던 소대장 오석진(이상진 분)까지 의문을 제기했다. 그리고 예상치 못한 연대장(김재록 분)의 방문으로 오승윤은 자신을 되돌아봤다. 연대장은 부대원들이 잘 쉬어야 전투력도 상승하는 것이라며 호통쳤고, 오승윤은 병사들이 자신의 명령을 듣지 않고 군장을 해제하지 않은 모습에 한 방 맞은 듯 자신의 선택을 반성했다. 오승윤은 행보관에게 “무조건 옳다고 생각했던 게 아니었던 때가 있으셨습니까?”라고 질문하며 다른 선택지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다. 군생활이 머리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때로는 가슴이 필요할 때도 있다는 행보관의 조언에 따라 오승윤은 병사들의 마음을 헤아리고자 노력했다. 옳다고 믿었던 것들이 틀릴 수도, 다른 선택지가 필요할 수도 있다는 것을 깨달은 오승윤은 원칙을 조금 내려놓고 병사들에게 한 발 전진했다. 여전히 군기가 해이한 병사들에게 극대노하는 FM 중대장이지만, 그의 변화는 여운을 남겼다. 한편, ‘신병2’는 지니TV, 지니TV 모바일에서 전편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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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아라문의 검' 열일 시리즈 1탄! 김광식 감독이 전하는 배냇벗 전쟁 연출 포인트!
    [뉴스 큐 투데이] ‘아라문의 검’ 속 극강의 몰입을 선사한 전쟁 장면에 뜨거운 관심이 일고 있다.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에서 이나이신기 은섬(이준기 분)과 아스달 총군장 사야(이준기 분)의 싸움이 된 배냇벗 전쟁 장면이 웅장한 영상미와 실감나는 연출로 시청자들에게 깊은 감흥을 일으키는 중인 것. 지난 토, 일요일 밤 첫선을 보인 ‘아라문의 검’은 빠르고 촘촘한 스토리 전개와 다채로운 볼거리, 캐릭터에 물씬 녹아든 배우들의 열연으로 첫 회부터 보는 이들의 이목을 단단히 사로잡았다. 특히 배냇벗(쌍둥이) 형제 은섬과 사야가 언제쯤 만남을 이룰지 지난 시즌부터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았던 바. 그 결정적 순간이 1, 2회 만에 이루어짐은 물론 적군의 수장이 되어 전쟁을 치러야 하는 기구한 운명까지 더해져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연출을 맡은 김광식 감독은 앞선 제작발표회에서 “어떤 사극보다 액션 분량이 정말 많은 드라마다. 다른 액션 드라마에서 보지 못했던 전쟁 드라마로서의 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을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서사를 두고 그려진 배냇벗 형제의 전쟁 장면은 시종일관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드넓은 벌판에서 서로를 향해 맹렬히 질주하는 돌격을 시작으로 은섬 역의 이준기를 비롯한 배우들의 화려하고 눈부신 액션, 규모감 넘치는 스케일 등이 전쟁 신(scene)의 장중함을 배가했다. 무엇보다 전쟁 중 벌어지는 일련의 과정들이 쫄깃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먼저 연합군이 심어둔 트랩에 아스달 정벌군이 걸려 넘어지면서 대열이 무너지고 다시 아스달의 최정예군 청동갑병이 출격해 아고 연합군이 수세에 몰리는 백중세의 상황이 손에 땀을 쥐게 만들었다. 이어 아라문이 탔다는 전설의 말(馬) ‘칸모르’ 도우리의 영능으로 아스달군의 말들을 제압하면서 틈을 놓치지 않고 반격을 시도한 아고 연합군의 승리는 짜릿한 쾌감을 선사했다. 일진일퇴의 치열한 전투 상황을 디테일하고 실감 나게 펼쳐 보이자 방송 후 시청자들의 열띤 호평이 잇따르고 있다. 김광식 감독은 “아스달 정예군과 아고 연합군의 수많은 군사들이 부딪히는 대규모 전투 상황을 보여주면서도 그 속에서 이나이신기 은섬의 개인적인 활약을 드러내 액션과 드라마의 조화를 이루고자 했다”라며 전쟁 장면의 연출 포인트를 밝혔다. 이렇듯 거침없는 액션과 웅장한 영상미로 눈 뗄 수 없는 시간을 안겨주고 있는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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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힙하게' 한지민X이민기, 판도라의 상자 열었다! '추리력 풀가동' 미스터리 떡밥 셋
    [뉴스 큐 투데이] ‘힙하게’ 한지민과 이민기가 판도라의 상자를 열었다.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연출 김석윤, 극본 이남규, 제작 스튜디오 피닉스·SLL)가 미스터리한 인물들이 만드는 예측불허의 전개로 서스펜스를 극대화하고 있다. 후반부에 접어든 ‘힙하게’는 그동안 촘촘하게 쌓아온 서사와 인물들의 얽히고설킨 관계성이 미스터리를 증폭시키며 긴장감을 선사하는 중이다. 한치 앞도 예상할 수 없는 전개에 뜨거운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 10회 시청률이 8.1%(닐슨코리아, 전국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 자체 최고를 갈아치우며 무서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무엇보다도 신들린 코믹 티키타카를 펼치면서도 스릴러와 로맨스까지 다 되는 한지민, 이민기의 열연은 매회 감탄을 자아낸다. 두 배우의 환상의 케미스트리는 웃음과 설렘을 동시에 안기고 있다. 여기에 미스터리를 증폭시키는 서늘한 얼굴의 수호, 빵빵 터지는 웃음을 이끄는 주민경, 박혁권, 김희원 등 배우들의 활약도 빼놓을 수 없다. 더욱이 ‘5551’ 김희원과 박성연, ‘언니 부대’ 주민경과 김용명의 치명적인 로맨스까지 ‘힙하게’의 강렬한 중독성을 책임지고 있다. 어딘지 수상한 무진 마을 사람들 사이 벌써 세 명의 연쇄살인 피해자가 발생했다. 연쇄살인범을 잡기 위해 봉예분(한지민 분)과 문장열(이민기 분)은 신박한 프로젝트를 가동했고 릴레이 사이코메트리는 미스터리를 쏟아냈다. 시청자들을 혼란에 빠뜨린, 주목해야 할 미스터리 떡밥을 짚어봤다. #연쇄살인범은 수호?! 유성 떨어진 그날 밤 축사에서 생긴 일 연쇄살인범은 제 3의 초능력자이자, 봉예분이 초능력자라는 걸 아는 인물일 가능성이 높다. 봉예분의 사이코메트리를 피하기 위해 눈을 감고 마구잡이로 사람을 죽인 정황이 포착된 것. 유성이 떨어진 날 봉예분과 전광식(박노식 분)은 사이코메트리 초능력자가 됐다. 그리고 축사 기둥 뒤에 숨어 있다 초능력자가 된 누군가가 연쇄살인을 저지르고 있다. 전광식이 사이코메트리로 알아낸 진실은 충격적이었다. 축사 뒤에 있었던 인물이 바로 김선우였던 것. 선한 얼굴에 문득 스치는 서늘함, 의뭉스러운 행보는 긴장감을 안겼다. BJ 시아양(최희진 분)이 호감을 드러내며 전화번호를 적어줄 때도, 문장열이 탐문 수사를 할 때도, 심지어 범인으로 의심받아도 속내를 알 수 없는 묘한 눈빛으로 불안감을 높였다. 사이코메트리를 하려는 전광식의 발마사지를 극구 거부한 김선우. 그의 속내가 궁금한 가운데 차주만(이승준 분)과의 숨겨진 관계성 역시 심상치 않다. 김선우와 차주만의 동선이 겹친다는 점, 김선우가 유독 차주만에게 서늘한 눈빛을 보였다는 점이 미스터리를 고조시키고 있다. #수상한 이승준, 한지민 엄마 최정인 죽기 전 함께 있었다! 재선에 성공한 차주만의 두 얼굴은 소름을 유발했다. 차주만에게 연쇄살인사건을 해결해 무진을 안전하게 만드는 일은 최우선이 아니었다. 수사 중인 원종묵(김희원 분)에게 무진 이미지가 걱정된다면서 압력을 넣어 긴장감을 유발했다. 봉예분에게 말하지 않은 미심쩍은 진실도 드러났다. 바다에 빠진 자동차에서 숨진 채 발견된 봉예분의 엄마 정미옥(최정인 분). 그가 죽기 전 차주만과 함께 있었다는 사이코메트리 영상은 충격을 선사했다. 잠에 든 듯 움찔거리는 정미옥의 마지막과 차주만의 어쩐지 수상한 표정은 긴장감을 높였다. 그동안 몰랐던 엄마 죽음의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된 봉예분은 충격을 받았다. 정미옥의 죽음에 어떤 비밀이 숨어 있는지 궁금증을 안긴다. #양재성 조사하던 ‘무진 부동산 사기 사건’의 전말은? 봉예분의 할아버지 정의환(양재성 분)이 조사하던 무진 부동산 사기 사건. 그는 원종묵에게 조사를 부탁했고 조금씩 실체가 드러나고 있다. 과거 재개발 소문에 웃돈 얹어가며 땅을 산 마을 사람들이 재개발 무산으로 큰 피해를 입은 것. 당시 국회의원이었던 윤덕현(최무성 분)은 큰 돈을 벌었다. 윤덕현의 보좌관이었던 차주만 역시 수억 원의 돈을 벌었을 거라는 마을 어르신들의 이야기는 사건에 얽힌 큰 비밀을 예감케 했다. 차주만의 열혈 지지자였지만 그의 후원자 명단을 빼돌리면서 의구심을 높였던 정의환이 어떤 이유인진 몰라도 차주만을 의심하고 있었던 사실도 드러났다. 앞서 정현옥(박성연 분)의 전 남편 안경택(이윤재 분)이 진상을 부리던 중 정의환이 차주만을 원수로 여겼던 과거를 언급해 궁금증을 남겼던 상황. 여기에 봉예분의 엄마 정미옥이 죽기 전까지 피해자들과 연대하고 취재했다는 의미심장한 과거까지 드러나며 얽히고설킨 과거사가 의문점을 남기고 있다. 한편, JTBC 토일드라마 ‘힙하게’ 11회는 오는 16일(토)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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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회장님네 사람들' 최불암, 김혜자! 약 20년 만의 민재♥은심으로 감동의 부부 상봉!
    [뉴스 큐 투데이] ‘전원일기’에서 민재, 은심 역으로 약 20년간 부부로 연기했던 최불암과 김혜자가 드디어 다시 만났다.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20분 방영되는 tvN STORY ‘회장님네 사람들’ 49화 예고에서는 ‘전원일기’ 이후 약 20년 만에 만난 최불암과 김혜자가 서로를 향한 그리움, 설렘, 반가움을 나누는 장면이 공개되어 시청자들의 폭발적 반응을 받고 있는 중이다. 김혜자는 지난 48화를 통해 ‘김회장네'와 일용이네’를 첫 방문한 것에 반해 최불암은 ‘회장님네 사람들’ 2화 방송에서 이미 전원 패밀리들과 해후를 나눈 바 있다. 공개된 49화 예고에서 최불암은 ‘전원일기’ 당시를 추억하며 논밭 풍경과 정취를 한껏 느끼며 전원 마을로 향한다. 그 후 최불암이 버스 정류장에 마중 나온 김혜자를 보고 깜짝 놀라면서도 반가움을 숨기지 못하는 장면이 등장해 보는 이들의 마음도 뭉클하게 만든다. 김혜자 역시 “보면 되게 그리울 것 같아요. 우리는 정말 오래된 친구”라며 행복해한다. 이에 시청자 반응은 뜨겁다. "국민 아버지 국민 어머니를 보는 건데 이 장면만으로도 행복합니다.", "진짜 역대급 만남이네요", "이보다 더 혜자로운 만남은 있을 수 없다, 리빙 레전드들의 조우", "그냥 눈물이 나네요 ㅠㅠ", "너무 반갑습니다, 두 분 오래오래 건강하세요", "캬~~ 이건 진짜 감동~~" 등의 기대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그리웠던 국민 부부의 감동적이고 행복한 재회가 그려질 것으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는 ‘회장님네 사람들’ 49화는 오는 9월 18일(월) 저녁 8시 20분, tvN STORY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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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4
  • 7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영화 '잠', 기묘한 분위기의 ‘포스터 미공개 컷’ 특별 공개!
    [뉴스 큐 투데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며 흥행 열풍 중인 최고의 화제작 ' 잠'이 정유미와 이선균의 기묘한 분위기를 담은 ‘포스터 미공개 컷’을 특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 |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루이스픽쳐스 | 각본/감독: 유재선 | 출연: 정유미, 이선균]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공개된 미공개 컷은 기묘한 분위기 속, 매일 밤 찾아오는 공포로 인해 잠들지 못하는 아내 ‘수진’(정유미)과 잠드는 순간 낯선 사람으로 돌변하는 남편 ‘현수’(이선균)의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평범하고 다정한 신혼의 모습부터 두려움에 휩싸여 점점 극단적인 모습으로 변해가는 부부의 모습을 몰입도 높은 연기로 완벽 소화, “미친 연기력”, “연기력 갑”, “두 배우가 찢었다”라는 호평 세례를 이끌고 있는 정유미와 이선균. 이들은 미공개 컷에서도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내며 '잠'의 숨 막히는 서스펜스와 긴장감을 고스란히 그려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처럼 대체 불가한 놀라운 연기력으로 관객들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가을 극장가에서 독보적 흥행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잠' . 계속되는 입소문을 타고 개봉 2주 차에도 막힘없는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잠'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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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3-09-14
  • 케플러, 미니 5집 'Magic Hour' 단체·유닛 콘셉트 포토 첫 공개! 마법 같은 '비주얼 시너지'
    [뉴스 큐 투데이] 그룹 케플러(Kep1er)가 완벽한 러블리 키치 감성을 선보였다. 케플러(최유진, 샤오팅, 마시로, 김채현, 김다연, 히카루, 휴닝바히에, 서영은, 강예서)는 12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Magic Hour (매직 아워)'의 'SUNKISSED (선키스드)' 버전 단체 및 유닛 콘셉트 포토를 모두 공개했다. 앞서 개인 콘셉트 포토를 첫 공개하며 청량 에너지를 오롯이 보여준 케플러는 이날 완전체 사진으로 압도적인 비주얼 시너지를 증명했다. 아홉 멤버는 올화이트 컬러 스타일링으로 순백의 아름다움을 발산하며 퓨어하고 청순한 아우라를 드러냈다. 서로의 손을 잡고 어딘가를 향해 발걸음을 내딛거나, 머리를 맞댄 채 누워 기댄 모습은 케플러 특유의 에너제틱한 러블리함을 배가하며 눈길을 끌었다. 함께 공개된 유닛 콘셉트 포토도 색다른 조합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샤오팅, 김채현, 휴닝바히에, 서영은과 마시로, 김다연, 최유진, 히카루, 강예서 조합의 두 유닛은 싱그러운 표정 및 자유분방한 포즈로 러블리 키치 감성을 완성하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특히, 뜨거운 태양 아래 반짝이는 비주얼이 따스한 감성과 함께 신보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케플러의 미니 5집 'Magic Hour'는 온 세상이 사랑을 중심으로 돌고 있는 '마법 같은 순간'을 그려낸 앨범이다. 타이틀곡 'Galileo (갈릴레오)'와 함께 데뷔 첫 유닛곡을 통해 발전된 음악 역량을 선보일 것을 예고한 케플러는 러블리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로 사랑을 노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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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토론토 국제영화제 프리미어 상영 및 레드카펫 성료!
    [뉴스 큐 투데이] 재난 이후의 이야기를 극강의 리얼리티로 녹여냈을 뿐만 아니라, 탄탄한 서사와 빈틈없는 배우들의 연기 시너지, 그리고 묵직한 메시지로 호평을 모으고 있는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았다.[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다. 포브스(Forbes) 2023년 토론토 국제영화제 기대작 10선에 선정되며 전 세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캐나다 현지 시각으로 지난 9월 10일(일) 오후 5시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미어 상영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갈라 프리미어 상영에 앞서 진행된 레드카펫 행사에서는 엄태화 감독을 비롯해 이병헌, 박서준, 박보영, 박지후가 참석해 취재진과 팬들의 뜨거운 관심 세례를 받았다. 이들은 쏟아지는 취재 열기에 여유로운 미소와 인사로 화답하는 한편, 기다리고 있던 팬들의 열띤 환호에 팬서비스를 아끼지 않으며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향한 성원에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영화 상영이 시작되자 대지진 이후 생존한 이들의 예측할 수 없는 전개가 선사하는 서스펜스와 극한의 상황에서 마주하게 되는 다양한 인간 군상, 이를 섬세하게 표현한 배우들의 호연부터 완성도 높은 연출까지 러닝타임을 가득 채운 '콘크리트 유토피아'만의 스타일에 관객들은 웃음과 긴장을 오가며 관람을 마쳤다. 상영 직후 쏟아진 박수갈채와 언론, 대중들의 찬사는 '콘크리트 유토피아'의 이야기가 국적을 초월하는 보편적인 공감대를 이루며 글로벌 관객을 사로잡았음을 증명했다. 특히 어워즈 워치(Awardswatch)는 “엄태화 감독의 연출과 기술적 성취의 결실”, 스크린 데일리(Screen Daily)는 “잘 구축한 캐릭터와 영리한 플롯을 가진 흥미로운 영화. '기생충' , [오징어 게임]과 함께 한국의 명작 반열에 오를 계급 이야기” 등 외신의 뜨거운 호평이 잇따르고 있어 향후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기록할 글로벌 흥행 돌풍을 기대케 한다. 이어진 GV 자리에서 이병헌은 “‘영탁’이 권력을 쥐어 가면서 점차 변해가는 모습들을 연기하는 것이 가장 중요했고, 또 아주 즐겁게 촬영한 부분이다.”라며 캐릭터를 향한 각별한 애정을 전했으며, 박서준은 “이렇게 큰 필름 페스티벌을 처음 와봐서 굉장히 설레는 마음이고, 또 이렇게 큰 극장에서 영화를 보니까 또 기분이 매우 남다르고 이렇게 많은 관객들을 마주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굉장히 영광이고 신비한 경험인 것 같다.”며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참석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이처럼 국내를 넘어 글로벌 관객들까지 사로잡으며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국경과 세대를 아우르는 메시지로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독창적인 세계관을 다채롭게 담아낸 볼거리, 현실성 가득한 인간 군상과 그것을 완벽하게 표현해낸 배우들의 열연으로 재난 영화의 신세계라는 호평을 받으며 올여름 관객들의 최고의 영화임을 입증해낸 '콘크리트 유토피아'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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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이 연애는 불가항력' 하준, 조보아X로운의 ‘불가항력 운명’ 끊어낼 변수 될까?
    [뉴스 큐 투데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 하준의 삼각관계가 제대로 불이 붙었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측은 12일, 이홍조(조보아 분)와 권재경(하준 분)의 다정한 분위기를 포착했다. 권재경에게 설렘 가득한 미소를 지어 보이는 이홍조, 그리고 먼발치서 이를 지켜보는 장신유(로운 분)의 아련한 눈빛이 궁금증을 자극한다. 지난 방송에서 이홍조, 장신유 관계에 미묘한 감정 변화가 일어났다. ‘애정성사술’의 효능인지 진심인지, 장신유의 진심 같은 취중고백은 이홍조의 마음을 뒤흔들었다. ‘재앙소멸술’은 이홍조가 한자를 잘못 적은 탓에 실패로 돌아갔고, 장신유의 ‘홍조 바라기’는 계속됐다. 여기에 권재경을 향해 “내가 이홍조 씨를 사랑한대”라는 장신유의 도발 엔딩은 관계의 터닝포인트를 알렸다. 이홍조를 향한 권재경의 심적 변화도 예고된 가운데, 이날 공개된 사진은 불붙은 삼각관계를 기대케 한다. 먼저 온주시청 '에코플로깅' 행사에 참석한 이홍조, 장신유, 권재경의 상반된 분위기가 호기심을 자극한다. 웃음꽃이 활짝 핀 이홍조와 다정한 권재경의 눈빛은 한 층 가까워진 이들 관계를 짐작게 한다. 두 사람의 ‘꽁냥꽁냥’한 분위기를 먼발치서 바라보는 장신유의 아련한 모습도 포착됐다. 질투가 발동한 것인지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지만, 선뜻 다가서지 못하는 장신유의 모습이 흥미롭다. 앞선 7회 예고편에서 권재경이 “후회하는 중이야. 그 마음을 거절했던 나를. 직진할 생각이거든”이라며 선전포고를 한 바, 그가 이홍조와 장신유의 불가항력 운명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 연애는 불가항력’ 제작진은 “7회에서는 심적 변화를 맞이한 이홍조, 장신유 사이에 아찔한 변수 권재경이 본격적으로 등판한다. 권재경의 직진이 이홍조와 장신유 관계에 어떤 변수로 작용할지, 불가항력인 두 사람의 운명을 끊어낼 수 있을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이어 “이홍조를 사이에 둔 두 남자의 유치찬란한 신경전과 티격태격 케미스트리가 설렘 속 유쾌한 웃음을 자아낼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7회는 오는(13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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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X 김정은 X 김해숙, 세상 어디에도 없는 ‘모녀 히어로’의 출격! ‘시선 강탈’ 메인 포스터 공개!
    [뉴스 큐 투데이]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신종마약범죄와의 한판 승부를 예고한다.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12일 절대 무적 세 모녀와 나‘약’한 빌런들의 화끈한 전쟁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코믹과 카타르시스를 오갈 이들의 ‘맞짱극’이 어떤 모습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는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기대작.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세상 어디에도 없는 ‘천하무적’ 세 모녀로 만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배우진이 보여줄 남다른 시너지도 기대심리를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어벤져스를 방불케 하는 ‘만찢’ 비주얼로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먼저, 자신만만한 미소와 함께 가뿐한 펀치를 휘두르고 있는 강남순(이유미 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직 맨주먹만으로 빌런들을 날려버릴 그의 활약은 어떤 모습일까. 오토바이에 올라탄 황금주(김정은 분)의 카리스마 역시 압도적이다. 강남의 배트걸이 되어 펼칠 그의 쾌속 질주가 선사할 쾌감이 기대를 더한다. 그런가 하면 외할머니 길중간(김해숙 분)은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다운 남다른 포스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유쾌한 표정과 대비되는 그의 위력이 궁금증을 더한다. 열혈 형사 강희식(옹성우 분)과 서늘한 빌런 류시오(변우석 분)의 모습도 흥미롭다. 권총을 든 강희식에게서는 정의로 불타는 내면이 엿보이는 반면, 무엇도 읽어낼 수 없는 류시오의 눈빛은 그 자체로 의미심장하다. 여기에 더해진 “나’약’한 놈들 때려잡는 우리가 왔다!”라는 세 모녀의 출사표는 강남을 관통하는 신종마약범죄를 타파할 이들의 짜릿한 ‘힘쎈’ 맞짱극에 기대를 증폭시킨다.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연기한다.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 현금 재벌 엄마 ‘황금주’는 독보적 매력의 김정은이 맡았다.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강남순의 외할머니 ‘길중간’ 역은 믿고 보는 배우 김해숙이 열연한다. 그런가 하면 옹성우는 지덕체를 겸비한 강남 한강 지구대 소속의 막내 경찰 ‘강희식’으로, 변우석은 유통 판매 회사 ‘두고’의 대표이자 상상 초월의 야심을 지닌 빌런 ‘류시오’로 분한다. 확장된 세계관에서 거침없는 활약을 펼칠 이들의 만남에 이목이 집중된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진화한 ‘힘쎈’ 세계관과 함께 히어로도, 빌런도 한층 강화된 매력을 선보인다. 악당들을 혼쭐낼 ‘모녀 히어로’의 탄생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10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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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2
  • 스테이씨 윤, ‘인기가요’ 스페셜 MC 활약…예능·무대·진행 ‘올라운더’ 증명
    [뉴스 큐 투데이] 그룹 스테이씨(STAYC) 윤이 극강의 텐션으로 활약했다. 스테씨이 윤은 10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에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이날 윤은 보이넥스트도어 운학, 명재현과 함께 스페셜 MC로 호흡을 맞췄다. 금발의 긴 생머리와 가을 분위기가 느껴지는 스타일링으로 등장하며 시선을 사로잡은 윤은 “저희 셋 모두 ENFP인거 아시죠?”라며 “극강의 텐션으로 일요일을 꽉 채워드리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윤은 이날 무대를 꾸미는 아티스트들을 갤러리 속 명화로 소개, 매력을 강조하며 자연스러운 진행으로 편안함을 선사했다. 운학, 명재현과 함께 즉석 상황극도 꾸미며 활발함으로 ‘인기가요’를 가득 채웠으며, 다채로운 표정과 제스처를 더해 보는 맛을 더했다. 또한 윤은 데뷔, 컴백 아티스트와 능숙하게 인터뷰를 진행했다. 정확한 딕션과 목소리로 무대를 소개하며 이해를 도왔고, 자연스럽게 질문을 건네고 토크를 이어가는 등 인상적인 활약을 펼쳤다. 한편 스테이씨는 최근 미니 3집 ‘TEENFRESH (틴프레시)’ 공식 활동을 성료했으며, 오는 23일과 24일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되는 서울 공연을 시작으로 총 11개 도시에서 내년까지 데뷔 첫 월드투어 ‘TEENFRESH’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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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불후의 명곡’ 김기태, 방탄소년단 정국 ‘Seven’ 퍼포먼스 완벽 마스터 ‘대박’
    [뉴스 큐 투데이] KBS ‘불후의 명곡’ 김기태가 방탄소년단 정국의 솔로곡 ‘Seven’ 댄스를 마스터한 모습으로 모두를 놀라게 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박영광)은 무려 37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9일) 방송되는 KBS 2TV ‘불후의 명곡’ 623회는 ‘아티스트 김수철’ 2부로 꾸며지는 가운데 양동근&팝핀현준, 크라잉넛, 몽니&오은철, 김기태, 라포엠의 무대가 예정됐다. 스테파니를 춤 선생님으로 모셨다는 김기태는 남다른 웨이브로 시선을 끌더니 방탄소년단 정국의 ‘Seven’ 퍼포먼스를 수준급으로 펼쳐내 모두를 놀라게 한다. 김기태는 “I(내향형)에서 E(외향형)으로 가고 있다며 무대 중앙으로 진출해 갈고 닦은 댄스 실력을 발휘하며 토크대기실의 시선을 싹쓸이했다는 후문. 이를 지켜본 스테파니는 흐뭇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라포엠 박기훈도 놀란 토끼눈을 뜬다. MC 이찬원 역시 “김기태를 1년 넘게 봤는데 이런 모습 처음이다”며 탄성을 내질렀다고. 결과에 집착하다 보니 무대를 마치고 돌아가는 마음이 정말 힘들었다고 밝힌 김기태는 ‘몇 번째 순서를 원하냐’는 말에 “마지막”이라며 “우승에 대한 욕심이 티끌만큼 남아있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낸다. 김기태는 김수철의 ‘못다 핀 꽃 한 송이’를 선곡, 로커의 면모를 발휘하며 반전매력을 물씬 뽐내며 명곡판정단과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이번 ‘아티스트 김수철’ 편에서는 내로라 하는 각 장르의 출연진들이 자신만의 색깔을 가미해 김수철의 명곡을 다시 탄생시키며 ‘종합선물세트’ 같은 풍성한 무대가 이어지고 있다. 또, 올해 45주년을 맞은 김수철의 음악 세계를 되짚어 보며 관객과 시청자들에게 밀도 높은 즐거움을 주고 있다. 지난 2일(토) 1부 방송으로 큰 호응을 받은 ‘아티스트 김수철’ 2부는 오늘(9일)까지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매 회 다시 돌려보고 싶은 레전드 영상을 탄생시키는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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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더 시즌즈 악뮤의 오날오밤’ 화사·김세정·신세휘→영케이X하이키까지…금요일 밤의 장르 대통합
    [뉴스 큐 투데이]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이 다채로운 아티스트의 무대로 금요일 밤을 장식했다. 지난 8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에는 화사, 김세정, 신세휘, Young K(영케이), H1-KEY(하이키) 등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찬혁과 이수현은 ‘오랜 날 오랜 밤’을 부르며 등장했고, 관객들과 첫 방송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친근하게 소통을 이어갔다. 이찬혁은 이수현과 볼을 맞댄 장면이 하이라이트였다면서 “엄마 아빠 우리 둘이 열심히 살고 있다. 볼도 맞대고 안 하던 거 하고 있는데 잘 보고 계신가요”라며 갑자기 부모님에게 영상 편지를 띄워 웃음을 자아냈다. ‘오날오밤’ 첫 손님은 악뮤와 데뷔 동기이기도 한 마마무 화사였다. ‘멍청이’ 무대로 분위기를 휘어 잡은 화사는 단번에 바뀌는 표정 연기를 악뮤에게 전수하며 특별한 장면을 연출했다. 특히 화사와 이찬혁은 서로의 ‘마이웨이’를 리스펙했고, 이들은 ‘빅뱅’의 팬이라는 공통 분모로 뭉쳐 ‘Bad Boy (배드 보이)’ 라이브로 환상의 호흡을 선보였다. 이어 화사는 이찬혁과 ‘I Love My Body (아이 러브 마이 바디)’ 챌린지를 한 뒤 무대를 펼치며 화려하게 스타트를 끊었다. 악뮤와 오디션 동기이자 ‘올라운더’ 김세정도 ‘오날오밤’을 찾아왔다. 솔로 첫 정규 앨범 타이틀곡 ‘항해’ 무대로 가수로서의 역량을 증명한 김세정은 드라마에서의 액션 연기와 뮤지컬 넘버까지 소화하는 ‘올라운더’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세정은 오랜만에 만난 악뮤와 어색한 듯 친한 묘한 관계로 웃음을 자아냈고, 이수현에게 액션 연기를 전수하며 ‘일타 강사’로 활약했다. 특히 김세정은 첫 정규 앨범 최애곡으로 ‘빗소리가 들리면’을 꼽으며 “어린 시절 노래 연습할 곳이 마땅치 않아서 학교 운동장에서 주로 했는데, 민원도 들어오고 사람도 많아서 부끄러웠다. 그때 비가 오면 운동장이 비어서 나만의 연습장이 생긴 기분이었다”고 말했다. 다시 깨우고 싶은 지난 명곡을 꿀톤으로 재해석해보는 코너 ‘리웨이크 프로젝트 2 - 꿀 빠는 소리’ 첫 게스트는 배우 신세휘였다. 신세휘는 자신의 ‘꿀톤’ 비법이 달걀에 있다면서 여러 달걀 요리를 소개했고, 밴드마스터 정동환이 편곡한 보아의 ‘NO.1 (넘버 원)’ 무대를 선보였다. 신세휘의 ‘NO.1’ 무대는 몽환적인 느낌이 강한 새로운 매력으로 관객과 시청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데이식스 멤버이자 솔로 정규 앨범으로 컴백한 영케이도 ‘오날오밤’에서 무대를 꾸몄다. ‘아이돌 최초 카투사’ 영케이는 “정말 다양한 사람을 만났다. 그곳이 아니라면 만날 수 없는 사람들, 심지어 미군들도 많아서 신기하고 재미있는 기억이었다”며 군가를 불렀다. 이에 이찬혁은 자신이 작곡한 해병대 군가로 맞불을 놓으며 ‘진짜 사나이’ 대결이 펼쳐져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영케이는 군 복무를 하는 동안 작사를 했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가 대박을 치면서 주목을 받았는데, 이때 하이키가 등장해 특별한 인연이 완성됐다. 하이키는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한 뒤 ‘오날오밤’을 찾아와 의미를 더했다. 하이키는 영케이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데이식스의 ‘예뻤어’ 커버 무대를 펼쳤고, 영케이와 함께 ‘건물 사이에 피어난 장미’ 라이브에 이어 첫 1위를 안겨 준 ‘SEOUL (Such a Beautiful City)’ 무대를 선보이며 ‘오날오밤’의 마무리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게스트들의 무대가 마무리된 뒤 악뮤는 ‘DINOSAUR (다이노소어)’ 무대를 펼쳤다. 최근 라이브를 하다 너무 높은 고음에 이수현이 이찬혁을 때리는 영상으로 화제를 모은 곡으로, 이수현은 “이 노래 처음 녹음할 때는 라이브 안 시키기로 약속했는데 계속 시키니까 원망스러워서 부르다가 때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찬혁은 “이렇게 잘하는데 어떻게 안 시키냐”며 억울해했다. 한편, ‘더 시즌즈-악뮤의 오날오밤’은 매주 금요일 밤 10시 KBS 2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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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11
  •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 미국 매체 포브스(Forbes)의 ‘2023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 하나로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제 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갈라 프리젠테이션 섹션에 초청된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가 미국 매체 포브스(Forbes)의 ‘2023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가장 기대되는 작품’ 하나로 선정되어 화제이다. [감독: 엄태화, 제작: 클라이맥스 스튜디오, 공동제작: BH엔터테인먼트, 제공/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 한국 콘텐츠에 대한 국제적인 관심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포브스와 메트로 스타일 등 해외 유수 언론 매체들이 '콘크리트 유토피아'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포브스는 '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포함해 올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기대작 10편(The 10 Most Anticipated Movies At TIFF 2023)을 선정했다. 영화제를 대표하는 영화 중 하나로 '콘크리트 유토피아'를 꼽으며 “이 영화의 핵심은 포스트 아포칼립스적 상황을 넘어 사회, 신뢰, 그리고 인간 본성에 대해 다룬다는 점”이라고 소개했다. 또한 “관객들이 가지고 있던 신념, 편견, 인류 문명의 구조 자체에 대한 맞서도록 도전”하게 만드는 영화라고 평가했다. 또한, 메트로 스타일은 '콘크리트 유토피아 '를 ‘2024년 아카데미 시상식 국제장편영화 부문 한국 대표작’으로 소개하며 "겉은 눈을 떼지 못하게 하는 강한 액션 스릴러지만, 그 안에는 사회 현상을 비판하는 심리적인 드라마도 갖췄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무거운 주제에 블랙 코미지적 요소를 가미했다며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를 꼽았다. 대지진으로 폐허가 되어 버린 서울, 유일하게 남은 황궁 아파트로 생존자들이 모여들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재난 드라마 '콘크리트 유토피아 '는 장르에 대한 신선한 재해석과 주연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 등에 대한 호평을 기반으로 368만명 이상의 관객들을 극장가로 불러모으며 흥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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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
    2023-09-11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송지우, 김재중 설립 인코드와 전속계약 체결!
    [뉴스 큐 투데이] 아역 배우 송지우가 가수 겸 배우 김재중·아역 배우 오지율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소속사 인코드는 8일 "배우 송지우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또한, "송지우는 표현력과 감정 몰입이 뛰어난 배우. 앞으로의 다채로운 활동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송지우는 지난 2018년 차태현, 배두나, 이엘, 손석구가 출연한 KBS2 드라마 '최고의 이혼'으로 데뷔한 이래, '이태원 클라쓰', '경이로운 소문', '해피니스'에 출연하는 등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가며 입지를 다지고 있다. 특히,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9화 피리 부는 사나이 편에서, 배우 구교환과 호흡을 맞추며 생활 속 자연스러운 연기를 통해 눈도장을 찍기도 했다. 한편 인코드 엔터테인먼트는 가수 겸 배우 김재중과 전 큐브엔터테인먼트 부사장 출신 노현태 대표가 함께 설립한 이래, '더 글로리' 오지율, '타이항공 모델' 정시현을 영입하고, 글로벌 오디션을 개최하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여주고 있어 큰 기대감을 모으는 소속사로 떠오르고 있다.
    • 방송/연예
    • 연예가소식
    2023-09-08
  • 배우 이재균,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 합류! 날쌔고 민첩한 초랭이 역 캐스팅!
    [뉴스 큐 투데이] 배우 이재균이 ‘도적: 칼의 소리’에 ‘쌍도끼 마스터’로 등판한다. 장르를 넘나들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는 이재균이 오는 22일(금) 공개될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에 캐스팅 돼 스토리에 재미를 더한다.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중국의 땅, 일본의 돈, 조선의 사람이 모여든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 된 이들이 벌이는 과정을 다룬 액션 활극이다. 이재균은 극 중 초랭이 역을 맡는다. 남사당패에서 초랭이 탈을 쓰고 각종 곡예를 했던 초랭이는 누구보다 날쌔고 민첩한 몸놀림을 자랑한다. 사격에는 젬병이지만 주무기인 쌍도끼를 들었을 때는 천하무적인 캐릭터다. 특히 초랭이는 간도 땅에서 가족을 지키기 위해 도적이 된 이윤(김남길 분), 최충수(유재명 분), 강산군(김도윤 분), 금수(차엽 분)과 도적단의 일원으로 함께한다. 이에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짜릿한 액션 연기와 도적단 배우들과의 케미스트리에도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한편, 2011년 뮤지컬 ‘그리스’ 앙상블로 데뷔한 이재균은 다양한 작품에서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아마데우스’, ‘올드 위키드 송’, ‘히스토리 보이즈’, ‘엘리펀트 송’, ‘쓰릴미’ 등으로 공연 무대를 주름잡는가 하면 ‘어사와 조이’, ‘검은 태양’, ‘오늘의 탐정’, ‘킹덤 : 아신전’, ‘박화영’ 등 드라마와 영화도 종횡무진하며 배우로서의 입지를 굳혀왔다. 이에 새로운 캐릭터로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낼 이재균의 강렬한 변신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오는 22일(금) 공개된다.
    • 방송/연예
    • 방송
    2023-09-08
  • '보이즈 플래닛' 출신 TOZ(티오지), 27일 정식 데뷔 확정…일본서 데뷔 쇼케이스 개최
    [뉴스 큐 투데이] Mnet '보이즈 플래닛' 참가자로 구성된 4인조 보이그룹 TOZ(티오지)가 오는 27일 정식 데뷔한다. 7일 TOZ(티오지)의 소속사 YY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를 통해 TOZ(안토니, 하루토, 유토, 타쿠토)의 앨범 발매를 알리는 커밍순 포스터를 공개했다. 노을빛으로 가득한 포스터에는 TOZ의 데뷔 날짜가 적혀 있어 발매 기대감을 자아낸다. 그리고 포스터 하단에는 표지판 그림을 넣어 TOZ의 새로운 여정을 표현했고, 상단에는 앨범명 'FLARE(플레어)'가 감각적인 글씨체로 적혀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TOZ의 데뷔 앨범 'FLARE'는 TOZ의 첫 시작을 알리는 신호탄(Flare)의 의미를 담았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는 첫 앨범인 만큼, 데뷔 앨범 'FLARE'를 통해 팬들과 대중의 이목을 끌고 존재감을 알리겠다는 포부다. 또한 TOZ는 데뷔 앨범 발매 소식과 함께 쇼케이스 개최를 알렸다. 앨범 발매 전인 23일 도요스 PIT에서 'TOZ Japan Debut Showcase'를 통해 팬들을 만나는 TOZ는 '보이즈 플래닛'에서의 모습을 뛰어넘는 4인조 완전체로서의 진명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팀으로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무대인 만큼 TOZ가 어떤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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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음악
    2023-09-08
  • 올리비아 로드리고, 오늘(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GUTS] 발매!
    [뉴스 큐 투데이] 올 하반기 팝신의 최고 기대작, 가수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정규 2집이 베일을 벗었다. Z세대 아이콘을 넘어 정상급 아티스트로 발돋움한 올리비아 로드리고가 오늘(8일) 두 번째 정규 앨범 [GUTS(거츠)]를 발매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이번 앨범에서도 전작 [SOUR(사워)]의 프로듀서 댄 니그로(Dan Nigro)와 다시 한번 호흡을 맞췄다. 댄 니그로는 히트곡 ‘drivers license(드라이버스 라이선스)’, ‘good 4 u(굿 포 유)’ 등을 함께 작업한 스타 프로듀서로,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올리비아 로드리고와 함께 ‘베스트 팝 보컬 앨범(Best Pop Vocal Album)’ 부문을 수상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새 앨범 [GUTS]에서 한 단계 더 성장한 모습을 보여준다. 그는 “이번 앨범은 성장통, 그리고 제 삶의 지금 시점에서 제가 누구인지 알아가고자 하는 노력에 관한 것”이라며 거침없이 솔직한 모습과 대담한 독창성을 담은 새 작품에 기대감을 더한 바 있다. 뉴욕타임스는 이를 두고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팝의 가장 밝은 새 희망과도 같다”라고 평하기도 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지난 6월 선공개한 리드 싱글 ‘vampire(뱀파이어)’로 빌보드 차트 역사를 바꿨다. ‘vampire’는 발매와 함께 빌보드 핫 100 차트 1위에 오르며 2021년 해당 차트 1위를 각각 장식한 정규 1집의 리드 싱글 ‘drivers license’와 ‘good 4 u’에 이어 세 번째 기록을 달성했다. 그는 이로써 빌보드 역사상 최초로 정규 1집과 2집의 리드 싱글을 모두 핫 100 차트 1위에 올린 아티스트이자 세 개의 싱글을 모두 발매주 1위에 올린 최연소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vampire’는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의 ‘2023년 발매일 최다 스트리밍 신기록’(여성 솔로곡)을 달성하며 글로벌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식지 않은 올리비아 로드리고의 열풍을 보여준 바 있다. 이어 발매한 두 번째 싱글 ‘bad idea right?’도 빌보드 핫 100 차트 톱 10을 차지하면서 뜨거운 인기를 보여줬다. 해당 곡은 미국의 유명 평론지 피치포크(Pitchfork)로부터 베스트 뉴 트랙(Best New Track)으로 선정되며 ‘올해 최고의 팝 퍼포먼스’라는 수식어를 얻기도 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오는 12일(현지 시각) 미국 뉴저지에서 열리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MTV VMAs)에서 ‘다관왕’을 예약하기도 했다. 새 앨범 [GUTS]의 리드 싱글 ‘vampire’가 ‘올해의 비디오’, ‘올해의 노래’ 등 주요 부문 6개 부문 후보에 오른 것.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테일러 스위프트, 니키 미나즈, 샘 스미스, 블랙핑크 등 최정상 스타들과 함께 수상을 다툴 예정이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2021년 1월 발매한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 발매 직후 빌보드 차트 순위 ‘핫 100’ 1위 차지 및 8주 연속 정상을 유지하며 괴물 신인의 등장을 알렸다. 이어 5월 발매한 데뷔 앨범 [SOUR]는 빌보드 앨범 차트 ’빌보드 200’ 1위를 기록했으며, 수록곡 ‘good 4 u’ 또한 다시 한번 ‘핫 100’ 정상을 차지하는 등 전 세계 음악 차트 상위권에 이름을 올리며 Z세대의 아이콘을 넘어 정상급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2021년을 장식한 아티스트다. 데뷔 싱글 ‘drivers license’는 1월 발매 후 2021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곡 기록을 보유하고 있으며, 데뷔 앨범 [SOUR] 역시 스포티파이에서 50억 스트리밍을 넘어서며 2021년 가장 많이 스트리밍된 앨범이 됐다. 지난 제64회 그래미 시상식에서 3관왕을 차지하며 대세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한 올리비아 로드리고는 4대 본상 중 하나인 ‘베스트 뉴 아티스트(Best New Artist)’ 부문을 비롯해 ‘베스트 팝 솔로 퍼포먼스(Best Pop Solo Performance)’와 ‘베스트 팝 보컬 앨범’ 부문까지 수상했다. 이 밖에 전 세계 시상식을 휩쓸기도 했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피메일 아티스트(Top Female Artist)’, ‘톱 핫 100 아티스트(Top Hot 100 Artist)‘, ‘톱 뉴 아티스트(Top New Artist)’ 포함 7관왕 수상을 비롯해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 ‘올해의 신인상(New Artist of the Year)’을 수상했다. 애플 뮤직 어워드에서 ‘올해의 신인상(Breakthrough Artist of the Year)’ 포함 3관왕, 브릿 어워드에서 ‘good 4 u’로 ‘인터내셔널 송 오브 더 이어(International Song of the Year)’까지 차지하며 눈부신 존재감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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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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