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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 이유미 X 김정은 모녀 상봉 위해 오작교 변신! 약속 지킬 수 있을까?
    [뉴스 큐 투데이] ‘힘쎈여자 강남순’ 옹성우가 이유미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활약을 펼친다. JTBC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14일, 강남순(이유미 분)과 황금주(김정은 분)의 오작교로 나선 강희식(옹성우 분)의 모습을 포착했다. 엄마를 찾아준다고 약속했던 강희식이 강남순, 황금주의 재회에 어떤 결정적 도움을 줄지 궁금해진다. 지난 방송에서 강희식은 강남순의 든든한 지원군이 됐다. 엄마를 찾아주겠다고 약속한 데 이어, 강남순이 여권을 재발급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기까지 했다. 강희식이 건넨 ‘봉 포토갤러리’ 할인 쿠폰 덕에 오래전 헤어진 아버지 강봉고(이승준 분)와 운명적 재회를 한 강남순. 과연 두 사람이 서로를 알아볼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은 강남순, 강희식의 묘한 변화가 담겨있어 설렘을 자아낸다. 강남순의 손목을 잡고 어딘가로 이끄는 강희식. 영문을 모르는 강남순의 눈빛엔 당혹감이 역력하다. 낯선 현관에서 포착된 강남순의 긴장한 얼굴도 포착됐다. 그가 오게 된 곳은 바로 강희식의 집이다. 가방을 꼭 끌어안은 ‘어리둥절’ 강남순의 모습이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진 사진 속, 한결 편안해진 듯 강희식의 셔츠까지 빌려 입은 강남순의 환한 미소가 사랑스럽다. 그런 강남순을 바라보는 강희식의 진지한 얼굴은 두 사람 사이 오간 대화를 더욱 궁금케 한다. 무엇보다 강희식 전화에 눈물을 보이는 황금주의 변화가 흥미롭다. 강남순과 황금주의 오작교가 된 강희식. 과연 두 모녀가 무사히 재회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강남순에게 스며드는 강희식의 변화가 유쾌한 설렘을 선사할 것”이라면서 “강남순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분투하는 강희식, 그리고 두 모녀의 상봉이 어떻게 성사될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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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1박 2일 시즌4' 끔찍한 저주를 풀어라? 광산에서 난쟁이 찾기 대소동!
    [뉴스 큐 투데이] 1박 2일’ 여섯 남자들이 끔찍한 저주를 풀기 위한 난쟁이 찾기 대소동을 벌인다. 15일(내일) 저녁 6시 15분 방송되는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 ‘가을동화’ 특집에서는 강원도 태백에 위치한 한 탄광에 도착한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여섯 남자에게 탄광 하면 떠오르는 동화 속 인물인 ‘일곱 난쟁이’가 이곳에 숨어있다는 소식이 전해지고, 저주를 풀 기회가 다시 한번 주어진다. 어떤 미션일지 반신반의한 딘딘은 성큼성큼 앞장서 들어간다. 곧이어 멤버들 앞에 귀염 뽀짝한 5세의 난쟁이들이 등장한다. 하지만 깜찍한 비주얼과는 다르게 난쟁이들은 좀처럼 입과 마음을 열지 않아 저주를 풀어야하는 멤버들의 애간장을 녹인다. 난쟁이와 멤버들의 창과 방패 같은 뜨거운 공방전이 벌어지던 때 ‘딘어공주’ 딘딘의 눈에 의문의 인물이 포착된다. 눈치 백단인 그가 한달음에 쫓아가는 상황이 발생하고, 쫓고 쫓기는 숨 막히는 추격전을 벌인다. 과연 딘딘이 미션을 성공시키고 인어공주에서 탈출 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이 더욱 기다려진다. 딘딘이 쫓던 미지의 인물은 누구일지 15일(내일) 저녁 6시 15분에 방송되는 대한민국 대표 리얼 야생 로드 버라이어티 ‘1박 2일 시즌4’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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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뮤직뱅크’ 에일리, 잠든 감각도 깨우는 짜릿한 에너지…韓 대표 디바 증명
    [뉴스 큐 투데이] 가수 에일리가 폭발적인 에너지로 무대를 장악했다. 에일리는 13일 오후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의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 (Feat. Lil Cherry)’ 무대를 펼쳤다. 이날 에일리는 화려하게 장식된 무대에 등장하며 컴백을 알렸다.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음악임에도 완벽하게 에일리의 색깔을 입혀 소화하며 보는 이들의 잠든 감각을 깨웠다. 특히 케플러 김다연이 피처링으로 무대에 올라 눈길을 모았다. 에일리는 가창력이 돋보이는 보컬부터 화려함이 돋보이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가득 채웠다. 댄서들과 호흡을 맞춰 섹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안무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손가락을 이용한 다양한 제스처로 보는 재미를 높였다. 퍼포먼스에도 흔들리지 않는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무대를 찢으며 한국을 대표하는 디바를 증명했다. ‘RA TA TA’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마에스트로의 모습으로 변신해 자신을 향한 끝없는 욕망과 목마름을 그려냈다. 동명의 타이틀곡 ‘RA TA TA’는 라틴과 트랩 요소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팝이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우는 에일리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한편 에일리는 각종 음악 방송을 통해 ‘RA TA TA’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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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명품 보컬' 린, 12월 단독 콘서트 'HOME' 부산 공연 확정…오늘(13일) 티켓 오픈
    [뉴스 큐 투데이] 가수 린의 단독 콘서트가 부산에서도 개최된다. 오는 12월 9일 부산 KBS홀에서 개최되는 2023 린 콘서트 'HOME (홈)' 티켓이 13일 오후 2시부터 온라인 예매사이트 멜론티켓을 통해 단독으로 오픈된다. 다음 달 18일, 19일 서울에서 포문을 여는 'HOME'은 12월 부산으로 이어지며 뜨거운 감동을 다시 한번 나눈다. "함께 써내려갈 우리의 한 페이지, 따뜻한 추억으로 남을 린의 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란 소개말처럼 린은 찬바람을 잊게 할 따뜻한 음악 이야기로 팬들을 찾는다. 지난 2014년부터 팬들의 열렬한 지지 속에 진행된 린의 단독 브랜드 공연 'HOME'은 깊이가 다른 음악적 토크, 오래도록 기억되는 명곡들의 향연으로 매 공연 찬사를 받아왔다. 지난해 2월 개최된 2022 첫 단독 콘서트는 양일간 전석 매진을 기록한 데 이어 오픈 채팅방을 통한 이색적 방법으로 관객과 호흡하며 공연 문화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호평을 얻기도 했다. 이후 진행된 11월 공연 또한 현장을 찾은 팬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하며 뜨거운 관심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된 만큼 올해 연말을 장식할 단독 콘서트를 향해 보내오는 팬들의 기대감이 어느 때보다 뜨겁다. 린의 이번 공연에서는 한층 깊어진 린의 감성과 역량, 보이스를 가장 가까이서 만나볼 수 있다. 린 또한 팬들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과 탄탄한 보컬, 고품격 무대 연출로 이번 공연을 아름답게 장식하며 특별한 연말을 선물할 전망이다. 오는 12월 9일 개최되는 2023 린 콘서트 'HOME'의 부산 공연 티켓은 예매처 멜론티켓에서 단독으로 오픈되며, 13일 오후 2시부터 예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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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KBS2 新 프로그램 ‘골든걸스’ 박진영이 기획하고, 4 누나가 뭉쳤다! 1차 예고편 공개!
    [뉴스 큐 투데이] 박진영이 기획하고, 레전드 디바 4人 인순이-박미경-이은미-신효범이 뭉친 KBS2 新 예능 ‘골든걸스’의 첫 번째 예고 영상이 공개했다. 오는 10월 2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 예정인 KBS2 신규 예능 프로그램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神급 보컬리스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을 정도로 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그룹 탄생기로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해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골든걸스’ 측이 1차 예고편을 공개해 흥미를 한껏 자극시킨다. 공개된 1차 예고편에는 박진영이 한껏 설렘에 부푼 모습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그는 “제가 정말 너무 하고 싶은 게 생겼어요”라는 말과 함께 신인팀 제작에 대한 의지를 밝혀 박진영이 직접 기획한 프로젝트의 출발을 알린다. 그간 박진영은 GOD, 원더걸스, 2PM, 트와이스, 스트레이 키즈, 엔믹스 등 손댔다 하면 대박을 터트린 K POP의 거장. 그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디바 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의 이름을 차례로 나열하며 “이 넷이서 걸그룹을 하는 거다”라고 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하며 ‘한국 최초’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렸다. 이에 박진영은 자신이 기획한 ‘골든걸스’ 멤버들을 섭외하기 위해 직접 발로 뛰는 열정을 보인다. 하지만 레전드 디바들은 박진영의 제안에 불같은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인순이는 버럭 화를 내며 “걸그룹이야? 할매그룹이지?!”라고 말하고, 박미경은 한숨을 쉬며 “쉽지 않을 거야”라고 반응을 보인다. 신효범 또한 황당한 표정으로 “미친 거지”라고 말하고, 이은미는 “난 포기”라며 시작부터 순탄치 않은 모습으로 천하의 박진영의 이마에 땀이 송골송골 맺히게 만든다. 레전드 디바들의 카리스마에 눌린 박진영의 모습이 흥미를 한층 높이며 과연 절대로 뭉치지 못할 것 같은 이들이 함께 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골든걸스’ 첫 방송에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킨다. 한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신(神)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10월 2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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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트롯챔피언’ 김소연, 상큼+깜찍 표정 연기...사랑스러운 ‘도장을 찍어’
    [뉴스 큐 투데이] ‘K트롯 여신’ 김소연이 사랑스러움으로 가득 채웠다. 김소연은 12일(목) 저녁 8시 방송된 MBC ON ‘트롯챔피언’에 출연해 ‘도장을 찍어’ 무대로 비타민 에너지를 전달했다. 이날 화사한 화이트 원피스 의상으로 무대에 오른 김소연은 곡을 더욱 돋보이게 하는 다양한 표정 연기는 물론 중간중간의 통통 튀는 포인트 안무들로 흥겨운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도장을 찍어’는 “사랑의 빨간 도장을 찍어”라는 가사처럼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당찬 고백이 인상적인 노래로 김소연은 무대를 통해 러블리한 매력과 간드러진 보이스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제대로 찍었다. 지난 6월 ‘또또’ 앨범을 발매하고 ‘트롯계 샛별’로 떠오른 김소연은 전곡 뮤직비디오 제작부터 각종 음악방송 및 다양한 프로그램에 꾸준히 출연하며 역대급 행보를 펼치며 주목을 받고 있다. 현재 수록곡 ‘도장을 찍어’로 활동 중인 김소연은 계속해서 방송 출연 및 다양한 콘텐츠로 대중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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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걸그룹 버스터즈, 500만 팬덤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와 특별한 댄스 챌린지! 색다른 조합 화제!
    [뉴스 큐 투데이] 걸그룹 버스터즈가 500만 팬덤을 보유한 버추얼 아티스트 아뽀키와 만났다. 지난 11일 버스터즈(지은, 타카라, 민지, 세이라, 나미) 공식 SNS 계정을 통해 버스터즈와 아뽀키가 함께 한 아뽀키의 일곱 번째 싱글 ‘스페이스(Space)’의 댄스 챌린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파주시 운정호수공원 내 놀이구름을 배경으로, 아뽀키 신곡 ‘스페이스’에 맞춰 댄스 챌린지를 펼치고 있는 버스터즈 멤버 민지, 세이라의 모습이 담겼다. 아뽀키와 반갑게 인사를 나눈 두 사람은 마치 한 팀인 것처럼 완벽한 합으로 눈길을 끌었다. 민지와 세이라는 사랑스러운 비주얼과 대비되는 깔끔한 춤선, 절도 있는 칼각 퍼포먼스로 반전 매력을 발산했다. 버스터즈는 지난 2017년 ‘내 꿈 꿔’로 가요계 정식 데뷔한 이후 특유의 밝고 통통 튀는 음악으로 국내외 많은 사랑을 이끌고 있다. PICO ‘The Next: K-Pop Girl Groups VR Battle(더 넥스트: K-팝 걸그룹 VR 배틀)’ 출연, ‘KCON JAPAN 2023’ 무대, 그리고 유명 글로벌 행사들을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버스터즈는 다양한 분야에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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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극야', 이재원-최성원-김강현-윤세웅이 보여줄 환상의 시너지! 알고 보면 더욱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관전 포인트 셋!
    [뉴스 큐 투데이]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첫 번째 단막극 ‘극야’가 현실 공감을 자극하는 휴먼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오는 14일(토) 밤 10시 45분 첫 방송되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단막극 ‘극야’(연출 장민석/ 극본 최자원/ 제작 아센디오)는 주류 유통 회사 영업사원인 한 남자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배우 이재원(최수열 역), 최성원(유연훈 역), 김강현(김정근 역), 윤세웅(고상무 역)의 열연과 평범한 직장인들 속에서 벌어지는 스토리로 시청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가운데, 알고 보면 더욱 짜릿하게 즐길 수 있는 ‘극야’의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이재원-최성원-김강현-윤세웅의 K-직장인 케미! ‘극야’를 통해 환상의 시너지를 보여줄 이재원과 최성원, 김강현, 윤세웅은 같은 주류 유통 회사에 다니는 직장인으로 분해 찰떡 케미를 선보인다. 특히 이재원, 최성원은 한 회사에서 각각 최상위, 최하위 실적을 기록하면서 대비되는 직장인의 모습을 그려낸다. 김강현은 두 사람의 친구이자 치고 빠지는 법을 아는 사회생활 만렙 캐릭터 김정근 역, 윤세웅은 주류 유통 회사의 상무이자 회삿돈을 뒤로 몰래 빼먹는 잔인한 능구렁이 고상무 역을 맡아 극에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 공감 200% 스토리! 앞서 공개된 포스터, 예고 영상으로 열렬한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극야’가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적인 이야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극야’는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의 첫 단막극 작품으로 많은 이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킬 스토리와 긴장감의 연속을 보여주는 영상미, 현실 공감 200%를 채우는 대사까지 극의 몰입을 더욱 배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 안방극장을 꽉 채울 상상 이상의 현실 휴먼 드라마! ‘극야’의 주인공 최수열은 좀 더 나은 삶을 위해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되고 뜻하지 않은 일들이 벌어지게 된다. 과연 오직 가족만을 바라보고 일하는 평범한 가장인 수열은 피할 수 없는 선택의 갈림길에서 서서 어떤 결심을 하게 될지, 좀 더 나은 삶을 꿈꾼 이들에게 어떤 결말들이 그려질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극야’는 누구에게나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로 안방극장에 공감과 위로를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UHD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첫 번째 단막극 ‘극야’는 오는 14일(토) 밤 10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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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11월 15일 국내 개봉 확정! 메인 포스터 & 티저 예고편 최초 공개!
    [뉴스 큐 투데이] 장르계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킨 '해피 데스데이', '메간' 제작진 블룸하우스가 새롭게 선보이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 가 11월 15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 감독: 엠마 타이, 출연: 조쉬 허처슨, 엘리자베스 라일, 파이퍼 루비오, 매튜 릴라드 외] 매 작품 신선한 설정과 독특한 매력으로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독보적인 장르물을 완성하며 ‘호러테이닝 명가’로 자리매김한 블룸하우스가 동명의 인기 게임을 기반으로 그려낸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로, 블룸하우스의 시그니처 장르인 호러테이닝의 확장을 예고해 영화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어둠이 짙게 깔린 밤, 홀로 불 켜진 ‘프레디의 피자가게’ 간판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때 성황을 이루었던 피자가게에서 폭발적인 인기를 누렸던 ‘프레디’ 캐릭터가 그려진 간판은 오랫동안 관리되지 않은 듯 세월의 흔적이 그대로 드러나 기괴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이와 함께 어둠 속 옅은 불빛 사이로 피자가게의 마스코트 ‘프레디와 친구들’의 실루엣이 나타나고 “밤이 됐습니다. 마스코트들은 고개를 들어주세요”라는 문구가 더해져 이들의 정체는 무엇인지, 오래 전 문 닫은 피자가게에서 어떤 이야기가 펼쳐질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프레디의 피자가게’에 온 걸 환영해요” 라는 밝은 인사와 함께 오래된 TV 브라운관에서 플레이 되는 VCR 화면으로 시작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80년대에 촬영된 늘어진 비디오테이프 속에는 당시 아이들의 놀이동산과도 같았던 ‘프레디의 피자가게’의 활기 넘치는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겨 있어 흥미를 자극한다. 이어 피자가게의 마스코트 ‘프레디와 친구들’의 공연이 시작되려는 찰나, 폐허가 된 현재의 피자가게가 나타나고 새로운 야간 경비원 ‘마이크’가 암전 된 피자가게 곳곳을 살피는 장면이 이어지면서 순식간에 분위기를 반전시킨다. CCTV가 비추는 오래된 마스코트들의 형상은 스산한 기운을 자아내고 “우리 아주 재미있을 거예요!”라며 정적을 깨는 비디오테이프 속 직원의 목소리와 함께 알 수 없는 공격을 당하는 ‘마이크’, 그리고 기괴한 비주얼의 ‘프레디와 친구들’이 실체를 드러내면서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만의 강렬한 재미를 예고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블룸하우스의 서바이벌 호러테이닝 무비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11월 15일 국내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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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7인의 탈출' 엄기준X황정음X이준X이유비 → 신은경X윤종훈X조윤희X조재윤, ‘충격X소름X반전’ 지옥도 탈출 비하인드 컷 공개!
    [뉴스 큐 투데이] ‘7인의 탈출’이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 전개로 매회 시청자들을 전율시키고 있다.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연출 주동민, 극본 김순옥, 제작 초록뱀미디어·스튜디오S) 측은 오늘(10일), 지옥도에서 펼쳐진 악인들의 잔혹한 생존 서바이벌 촬영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살아남기 위해 생존본능을 폭발시킨 악인들의 잔혹함을 강렬하게 그려낸 배우들의 열연 모먼트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욕망에 충실한 악인들의 행보는 브레이크가 없었다. 방다미(정라엘 분) 실종에 연루된 7인.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 한 소녀를 지옥불에 내던졌음에도 죄책감이라곤 찾아볼 수 없던 이들은 오히려 욕망의 몸집을 더 부풀리고 있었다. 방다미를 짓밟고 이룬 성공의 정점에서 등판한 ‘단죄자’ 매튜 리(=이휘소/ 엄기준 분)의 모습은 그 자체로 짜릿했다. 페이스오프까지 감행하고 복수의 날을 기다려온 그의 빌드업은 끝났다. 악인들을 한 자리에 불러모아 죽고 죽이는 데스게임을 펼치게 한 매튜 리. 본격적으로 시작된 핏빛 응징에 뜨거운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매튜 리의 워밍업 라운드, ‘지옥도’ 서바이벌 촬영장 뒷모습이 담겨있다. ‘단죄자’ 매튜 리가 설계한 전초전은 상상을 초월했다. 매튜 리의 계획대로 약에 취한 이들은 오직 ‘살아남기’에 집중했다. 박쥐 떼와 멧돼지 무리의 공격, 살인 독초와 늪지대까지. 누군가를 짓밟아서라도 지옥도에서 탈출하고자 말겠다는 악인들은 용서받지 못할 죄를 또 하나 적립했다. 살아남기 위한 발악, 광기 어린 생존본능을 적나라하게 그리며 몰입을 더한 배우들의 열연은 가히 압도적이었다. 각자의 캐릭터에 빙의한 황정음, 이준, 이유비,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의 눈빛엔 살아남기 위한 ‘본능’만이 가득하다. 그러다가도 촬영이 잠시 쉬는 시간 환하게 웃어 보이는 반전은 화기애애했던 촬영장을 엿볼 수 있다. 선착장 주인으로 변신해 악인들의 혼란을 가중시켰던 ‘매튜 리’ 엄기준도 포착됐다. 순박한 얼굴로 악인들을 교묘하게 함정으로 이끄는 모습은 앞으로의 복수를 더욱 궁금하게 했다. 복면을 벗고 윤종훈, 조재윤과 카메라를 향해 엄지척을 들어 보이는 엄기준의 모습도 훈훈함을 더한다. 생존 서바이벌 현장에 놓인 배우들의 모습도 흥미롭다. ‘욕망의 화신’ 금라희로 분한 황정음의 활약은 지옥도에서도 이어졌다. 살아남기 위해서라면 무슨 짓이든 하고자 말겠다는 그의 광기 어린 모습은 소름을 유발했다. 이준 역시 생존 앞에서 냉정함을 잃지 않고 위기를 극복하려는 ‘민도혁’으로 또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이유비는 ‘방다미의 저주’에 혼란스러워하다가도 돌변하는 ‘한모네’를 완벽하게 표현해내며 찬사를 받았다. 신은경, 윤종훈, 조윤희, 조재윤 역시 저주받은 섬에서 살아남기 위해 생존본능을 폭발시키며 극적 긴장감을 극대화했다. 지옥도를 탈출한 최후의 7인에게 어떤 형벌이 기다리고 있을까. ‘7인의 탈출’ 제작진은 “지금까지의 반전은 시작에 불과하다. 상상을 초월하는 파격 전개에 속도를 올린다”라면서 “‘단죄자’ 엄기준이 설계한 복수가 어떻게 펼쳐질지, 이에 맞서 7인의 악인들은 어떤 반격을 보여줄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또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주는 ‘김순옥 표’ 피카레스크 복수극의 묘미, 아찔한 매운맛은 이제부터가 진짜다”라고 덧붙이며 기대 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SBS 금토드라마 ‘7인의 탈출’ 7회는 오는 13일(금)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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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데뷔 11주년' 에일리, 오늘(10일) 새 싱글 앨범 'RA TA TA' 발매…새로운 챕터 본격 시작!
    [뉴스 큐 투데이] 가수 에일리가 데뷔 11주년을 맞아 새로운 챕터의 문을 연다. 에일리는 10일 오후 6시 새 싱글 앨범 'RA TA TA(라 타 타)'를 발매한다. 'RA TA TA'는 에일리가 지난달 발매한 싱글 '잡아줄게' 이후 1개월 만에 발매하는 신보로, 에일리는 이번 앨범을 통해 감각을 깨우는 마에스트로의 모습으로 변신해 자신을 향한 끝없는 욕망과 목마름을 그려냈다. 특히 'RA TA TA'는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잡아줄게'를 포함해 자신감 넘치는 사운드가 매력적인 타이틀곡 'RA TA TA (Feat. Lil Cherry)'와 열정적인 에너지의 댄스팝 'Big It Up(빅 잇 업)'까지 총 3곡으로 에일리의 새로운 시작을 담아냈다. 에일리는 'RA TA TA (Feat. Lil Cherry)'와 'Big It Up' 작사에 참여해 자신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특히 타이틀곡에서는 처음 시도하는 스타일의 음악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RA TA TA (Feat. Lil Cherry)'는 라틴과 트랩 요소가 어우러진 일렉트로닉 댄스팝이다. 한 번 들으면 잊을 수 없는 중독성 넘치는 후렴구로 잠들어 있는 감각을 깨우는 에일리의 강렬한 에너지를 표현했다. 보컬과 퍼포먼스, 프로듀싱까지 넘나드는 에일리는 이번 앨범에서도 다양한 장르를 소화하며 영향력 있는 솔로 아티스트의 역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뿐만 아니라 에일리 특유의 강렬하고 자신감 넘치는 에너지는 서울, 부산, 울산, 부천, 창원, 청주, 인천, 광주, 대구 등에서 펼쳐지는 2023 에일리 전국투어 'I AM : COLORFUL(아이엠 컬러풀)'을 통해 더욱 다채로운 모습으로 극대화될 예정이다. 에일리의 새 싱글 앨범 'RA TA TA'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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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X로운X하준X유라, 마지막 관전 포인트 및 종영 소감 공개
    [뉴스 큐 투데이] ‘이 연애는 불가항력’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가 최종회를 앞두고 마지막 관전 포인트와 종영 소감을 전했다.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극본 노지설, 연출 남기훈 제작 SLL·씨제스스튜디오)이 종영까지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다. 이홍조(조보아 분)와 장신유(로운 분)의 가슴 아픈 전생이 밝혀진 가운데, 끊어낼 수 없는 불가항력 운명의 두 사람이 어떤 엔딩을 맞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이에 종영을 2회 앞두고 조보아, 로운, 하준, 유라가 마지막 관전 포인트와 종영 메세지를 전했다. 조보아의 진가는 이번 작품에서도 어김없이 빛났다. 당차고 사랑스러운 ‘진격의 공무원’ 이홍조’부터 비극적 전생의 ‘앵초’까지, 감정의 극단을 오가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조보아는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시청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모든 시청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 덕분에 힘을 얻고, 그 에너지로 살아가고 있는 것 같다”라면서 “비록 홍조와 이별해야 할 순간이 다가왔지만 남은 15, 16회도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종영 소감을 전했다. 조보아가 꼽은 마지막 관전 포인트는 전생부터 이어져 온 '홍조와 신유의 감정선', 그리고 아직 끝나지 않은 '나중범(안상우 분)과의 대립'이다. 그는 “홍조와 신유의 전생 서사가 공개됐다. '빨간 손'의 정체와 두 사람의 절절한 히스토리를 바탕으로 더욱 애잔한 감정선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며 “또, 나중범과의 대립 구도도 함께 즐겨봐 주시면 좋겠다”라고 전해 이홍조가 맞이할 마지막 이야기에 궁금증을 높였다. 로운의 연기 변신에도 호평이 쏟아졌다. '주술'에 휘말린 '플러팅 장인' 장신유부터 비극적 선택으로 '저주'에 걸린 무진까지, 코믹과 진지를 넘나드는 변화무쌍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로운은 “너무나 사랑했던 장신유라는 캐릭터를 보여드릴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신유의 여러 심리를 연기하면서 '나에게도 이런 얼굴이 나오는구나'라며 생각하기도 했다”라면서 “시청자 여러분들이 많이 사랑해 주셔서 신유가 잘 이겨낸 것 같다. 앞으로도 신유를 오랫동안 기억해 주시기를 바란다”라며 애정 어린 인사를 건넸다. 조보아와 극강의 '불가항력 케미'로 설렘을 자아낸 그는 “우여곡절이 많았던 홍조와 신유가 온전하게 사랑을 느낄 수 있을지 끝까지 지켜봐 달라”고 마지막 관전 포인트를 짚었다. 로맨스에 설렘과 텐션을 배가하며 사랑받은 하준은 “촬영 했던 순간들이 떠올랐다. 항상 밝은 분위기에서 추운 날에도 따뜻한 마음으로 촬영했던 것 같다. '비주얼 담당' 권재경 역을 한다는 게 부끄러웠는데, 귀엽게 봐주셔서 감사하다”라면서 “날씨가 제법 쌀쌀해졌다. 감기 걸리시지 않게 몸도 마음도 건강하셨으면 좋겠다. 그동안 저희 드라마를 사랑해주신 모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덧붙이며 따뜻한 끝인사를 건넸다. 이어 그는 마지막 관전포인트로 “권재경이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주목해 주시면 좋겠다”라며 결말을 더욱 궁금케 했다. 유라는 장신유의 연인이자, 반전 캐릭터 '윤나연' 역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유라는 “촬영이 끝났을 때도 너무 아쉬웠는데, 방송도 끝난다고 생각하니 아쉬움이 더욱 커지는 것 같다. 정말 재미있게 촬영했는데 드라마를 시청해 주신 여러분들도 즐겁고 행복한 시간이 되셨기를 바란다. 지금까지 '이 연애는 불가항력'을 사랑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훈훈한 종영 소감을 밝혔다. 윤나연은 이홍조, 장신유의 '불가항력' 로맨스에 강력한 변수로 활약한 인물. 유라는 “나연이가 그동안 미움받을 행동을 많이 했다. 잘못을 뉘우치고 변화하게 될지, 아니면 그대로 일지 재미있게 지켜봐 달라”면서 “나연이 너무 미워하지 마시고 마지막까지 본방 사수 부탁드린다”라며 남은 이야기에 대한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이 연애는 불가항력’ 15회는 내일 11일(수) 밤 10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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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김남길, ‘도적: 칼의 소리’ 韓 넷플릭스 순위 1위 ‘지속’...‘김남길 표 K-액션’ 통했다!
    [뉴스 큐 투데이] 공개 후 국내 1위를 지키고 있는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의 주연배우 김남길에 대한 시청자 반응이 뜨겁다. 지난 9월 22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1920년 무법천지의 땅 간도에서 소중한 사람들과 삶의 터전을 지키기 위해 하나가 된 이들이 펼치는 액션 활극이다. 김남길은 극 중 도적단의 리더 이윤 역을 맡았다. 그의 깊이 있는 감정 연기와 함께 차원이 다른 김남길 표 K-액션이 이 작품을 국내 넷플릭스 순위 1위 자리를 수성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192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의 역사적 사건들에 웨스턴 장르와 액션이 가미되면서 당시 시대상에 대하여 잘 모르는 전 세계인들의 역사적인 궁금증이 높아지고 있다. # 1920년대 항일 역사에 ‘웨스턴 장르+액션’ 가미 1920년 일제강점기 간도를 배경으로 제작한 시리즈 ‘도적: 칼의 소리’는 단순한 시대극이 아닌 대중들이 즐길 수 있는 작품으로 장르적인 특성과 액션을 가미했다. 여기에 간도협약, 남만주 철도 부설권, 간도 지방 불령선인 초토 계획 등 실제 사건들을 다루며 1920년대 항일 서사는 물론 시대 정서까지 디테일하게 그려냈다. 1920년대 일제강점기 시대를 배경으로 만들어진 탓에 시청자들의 “일제강점기, 한-중-일 관계 등 1920년대 역사적 사실을 알고 봐야 더 재밌다”, “도적을 보는 것이 애국이다. 항일 역사의 본질을 볼 수 있었다”, “일제 강점기 시대 만주에서 펼쳐지는 한국형 서부영화를 드라마로 제대로 만들었다. 너무 멋지고 통쾌하고 재미있다”라는 호응과 함께 “한국인들의 땅과 사람들은 일본에 의해 너무 오랫동안 피해를 입었다”는 해외 언론까지 뜨거운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김남길은 앞선 인터뷰를 통해 “시대적 분위기는 개화기와 일제강점기 시대가 혼재되어 있으면서 근현대 이야기를 같이 가져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며 “1920년대 간도는 조선과 일본, 중국 사람이 어우러져 살고 있던 곳으로 역사적으로 우리가 잘 모르는 사건도 많았을 것이다. 그래서 같은 시대를 그린 웨스턴 장르와 분위기를 차용하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거기에 그 시대 만주 지역 이야기들이나 소재들을 더했고, 그 안에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도 담아냈다”며 작품이 가진 매력과 이를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를 강조했다. 또한 그는 이번 작품을 하면서 시대적 배경 속 자칫 의도가 왜곡되어 보이는 것이 있거나, 역사적 이유로 작품이 외면받지 않기를 원했다고. 이와 관련해 김남길은 “역사적 사건을 모티브로 한 작품이 아니더라도 우리의 시대적 배경을 글로벌하게 보여주는 것에 대하여 책임감을 갖고 있다. 사람들은 전쟁이나 실제 사건들을 모티브로 한 드라마를 보고 나면 실제 역사와 사건을 찾아보기도 한다. 그래서 더 많은 사람이 이 작품을 보기 바라는 마음으로 전 세계인들에게 익숙한 웨스턴 장르의 분위기에 총술, 마상 액션 등 재미 요소도 가미했다”고 설명했다. 이렇듯 김남길이 국내뿐만 아니라 전 세계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선보이게 된 ‘도적: 칼의 소리’는 한국의 역사적인 사실 위에 웨스턴 장르의 K-액션을 표방하여 전 세계적 대중성을 확보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 속에서 김남길은 섬세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연기를 펼치며 극적 서사를 주도적으로 끌고 간다. # 전대미문 ‘김남길 표’ K-액션! 짜릿 그 자체! 1920년대 항일 역사의 시대적인 배경과 웨스턴 활극이라는 장르적인 요소를 더한 ‘도적: 칼의 소리’ 속 김남길은 자신들의 가족과 삶과 터전을 지키기 위해 싸우는 ‘이윤’으로 분해 동양 히어로의 매운맛을 증명해 보였다. 극 중 이윤이 독립군이 아닌 ‘도적’의 신분으로 마적단과 일본군들에 대항한다는 점도 흥미롭다. 보기만 해도 묵직한 장총과 권총, 단검을 자유자재로 다루는가 하면 황야에서 벌어지는 총격전과 마상 액션 등 다채롭고 스타일리시한 액션으로 K-액션의 새 지평을 열고 있는 김남길 표 액션 연기는 통쾌하고 짜릿함 그 자체다. 전대미문 ‘김남길 표 K-액션’에 네티즌들은 “김남길 액션은 진짜 우리나라 최고”, “김남길 배우의 연기, 다양한 액션, 눈빛, 목소리도 좋아서 더 몰입해서 봤다”, “김남길의 액션이 너무 뛰어나서 몰입감과 긴장감이 대단한 작품이었다”며 엄지손가락을 추켜세웠다.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김남길 표 K 액션’과 새로운 장르의 시도로 대중성을 잡은 ‘도적: 칼의 소리’는 넷플릭스에서 절찬 스트리밍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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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아라문의 검' 조상경 의상감독, 진정한 한 땀 한 땀의 결실! 의상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 주목!
    [뉴스 큐 투데이] 조상경 의상감독이 ‘아라문의 검’ 속 화려한 의상의 비밀을 밝혔다.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김광식/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KPJ)’이 매주 풍성하고 화려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그중에서도 각 캐릭터의 매력을 십분 살려내는 다채로운 의상에 눈길이 쏠리는 바, 이를 총괄한 조상경 의상감독(스튜디오 곰곰)의 제작 비하인드 스토리에 관심이 모아진다. 조상경 의상감독은 “1년 4개월 동안 디자인, 샘플 제작, 테스트, 피팅 등을 거치며 촬영 기간 내내 제작했다”라고 말했다. 시즌1의 콘셉트를 잇기보다는 ‘아라문의 검’ 대본에 집중하면서 밸런스를 조율했다고. ‘아라문의 검’에서는 각 캐릭터마다 상황이 달라진 만큼 우선 인물들의 변화된 신분을 보여주고자 그에 맞는 착장을 설계했다. 이어 조상경 의상감독은 의상 콘셉트 설정을 위해 아스달과 아고연합으로 그룹을 나누고, 아스달의 왕 타곤(장동건 분)과 이나이신기 은섬(이준기 분)을 구분했다. 타곤과 태알하(김옥빈 분)는 금과 청동의 소재를 기본으로 인물의 심경표현을 위해 어두운 앤티크골드톤과 브라운, 버건디, 딥그린 등의 강하고 무거운 톤을 사용, 은섬은 뼈 갑주, 식물성 소재를 취해 타곤과 대조되도록 만들었다. 대제관 탄야(신세경 분)는 카리스마와 신성한 분위기를 위해 고대의 신관들의 자료를 참고하여 형태를 제작, 모든 이의 음성을 들을 수 있는 탄야 캐릭터의 능력을 표현하기 위해 씨실과 날실을 엮은 직조를 이용하는 등 텍스처에 차별화를 주었다. 사야(이준기 분)의 경우 어두운 암청색의 갑주와 투구를 착용해 밝은 뼈 갑주를 착용한 은섬과 대비를 이룬 것도 포인트. 특히 쌍둥이 형제인 은섬과 사야의 경우 스토리상 사람들을 속이는 장치를 해야 했기에 상대방의 옷을 입어도 이질감이 없는 방식을 취했다. 캐릭터마다 특징이 분명한 만큼 의상에 쓰인 소재들도 평범하지 않았을 터. 조상경 의상감독은 다른 드라마와 달리 ‘아라문의 검’에서만 사용된 소재나 시도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대부분 한국에서는 촬영 시 갑주가 필요하면 중국과 몽고에서 제작을 해오는데 저는 ‘한국적인 표현을 하려면 우리 손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생각에 주변의 작업자들을 물색하고 조각 샘플부터 시작해 1년 동안 갑주를 제작했다. 처음에는 진짜 뼈로도 만들었다가 냄새도 나고 금방 부서져서 결국 뼈로 보일 수 있는 방법을 찾았고, 나무와 닥지 등으로 제작하기도 했다. 사야의 투구는 손으로 두들기면서 만들고 탄야의 의상은 다양한 실크 실부터 테스트하면서 위빙으로 하고 액세서리도 하나하나 실제 수작업을 했다. 많이 포기하고 한계를 느낀 작업이었다”고 회상했다. 무엇보다 ‘아라문의 검’의 경우 원단을 잘라 의상을 만드는 것부터가 아닌 원재료부터 시작해야 하는 만큼 더욱 세밀하게 신경을 기울여야 했다고. “배우들의 연기와 안전을 위해 의상의 무게를 계산하고 알레르기가 나지 않도록 가공하는 등 신경 써야 하는 부분이 많았지만 판타지 장르의 핍진성과 고대의 정취를 느낄 수 있게 해줘야 이야기가 받아들여질 수 있다고 생각해 다들 즐거운 마음으로 했다”라는 소회로 훈훈함을 더했다. 그 밖에도 수많은 부족들의 개성을 살리기 위한 조상경 의상감독의 고민한 흔적도 엿볼 수 있었다. “아고연합족은 거주지를 벗어나 전장에 나온 사람들이기에 시즌1 때와는 다르게 하나의 공동체이자 전투에 단련된 전사로 보여야 했다. 각각의 족장들은 연륜과 지혜를 표현하는 질감으로 다른 듯 같은 모양새를 만드는 데 주력”했다고도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뇌안탈, 모모족, 바토족 등의 소수민족은 캐스팅된 인물의 개성을 살리거나 컬러, 질감 등으로 특징을 강조해 차별화를 둔 부분도 조상경 의상감독의 열정을 확인할 수 있는 대목이었다. 마지막으로 조상경 의상감독은 “모든 것은 이야기의 흐름에 몰입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라며 엄청난 공을 들인 과정에 대해 답했다. 진정한 ‘한 땀 한 땀’의 노력을 보여주고 있는 조상경 의상감독의 결실은 매주 토, 일요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는 tvN 토일드라마 ‘아라문의 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번 주는 8일(일)에 7, 8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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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택배는 몽골몽골’ 차태현, 몽골 현지서도 불쑥 튀어나오는 '자녀 셋' 경력직 아빠 모드! '눈길'
    [뉴스 큐 투데이]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 차태현이 몽골 현지에서 만난 꼬마 숙녀의 모습에 두 딸을 떠올리고, 다정한 아빠의 면모를 드러내 훈훈함을 자아낸다. 현존하는 연예계 최강 절친그룹 '용띠즈'와 예능 블루칩 강훈의 만남으로 유쾌한 웃음을 선사하고 있는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연출 김민석 박근형/작가 노진영)은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 오늘(6일) 방송되는 8회에서는 택배 여행의 막바지에 다다른 여섯 멤버가 일주일간 이어진 야생에서의 고군분투를 마무리하고 몽골의 도시인 '홉드시'에 입성해 모처럼의 럭셔리 도시 라이프를 만끽하는 이야기가 펼쳐진다. 이 가운데 앞선 방송에서 아내 최석은의 편지에 오열하는 '30년 사랑꾼'의 모습으로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던 차태현이 이날은 다정한 아빠의 모습을 드러낸다고 해 이목이 집중된다. 이날 도시에 입성한 김종국, 장혁, 차태현, 홍경민, 홍경인, 강훈은 문명의 맛을 제대로 만끽하기 위해 맛집 탐방에 나선다. 이때 차태현은 길 한편에 옹기종기 모여 놀고 있는 몽골 어린이들의 모습을 발견하자마자 한국에 있는 둘째 딸 태은과 막내 딸 수진을 떠올리고는 자동반사적으로 가던 길을 멈춰 선다. 그리고 꿀이 뚝뚝 떨어지는 눈빛으로 몽골 꼬마 숙녀들을 바라보던 차태현은 마치 친딸들과 놀아주듯 아이들과 어울려 흐뭇한 미소를 자아낸다. 급기야 차태현은 꼬마 숙녀가 자신의 손에 머리핀을 쥐어 주자 자연스레 머리카락을 정돈해 주며 '딸 둘 키우는 경력직 아빠'의 면모를 뽐내 훈훈함을 더한다. 그런가 하면 이처럼 다정한 아빠 차태현이 애처로운 현실 아빠의 모습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낸다는 후문이다. 한국을 떠나온 지 일주일만에 전화가 잘 터지는 도시에 입성했음에도 불구하고 오로지 차태현에게 안부 전화를 건 가족은 셋째 수진이 유일했던 것. 이에 차태현은 수진을 향해 "우리 집에서 나한테 전화하는 건 너뿐"이라며 하소연을 하는가 하면, 감감 무소식인 첫째 수찬과 둘째 태은을 향해 절절한 짝사랑(?)을 드러내 애잔함을 자아내기도 했다는 전언이다. 이에 아빠 차태현의 모습이 눈길을 끌 '택배는 몽골몽골' 8회 본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JTBC 예능프로그램 ‘택배는 몽골몽골’은 ‘용띠절친’ 김종국-장혁-차태현-홍경민-홍경인과 열다섯 살 차이 나는 막내 강훈이 택배 배송을 위해 떠난 몽골에서 고군분투하는 케미 폭발 여행기. 오늘(6일) 저녁 8시 50분에 8회가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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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저스트비, 타이틀곡 'MEDUSA' 음원 일부 최초 공개! 시원한 록 보컬 '기대 UP'
    [뉴스 큐 투데이]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록 감성의 'MEDUSA'로 강렬한 매력을 발산한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5일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에 미니 4집 '÷ (NANUGI)'(나누기)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를 통해 타이틀곡 'MEDUSA'(메두사)를 비롯한 이번 앨범 7곡 전곡의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각 수록곡에 어울리는 애니메이션 모션도 곡마다의 색깔을 강조하며 집중도를 끌어올린다. 특히 'MEDUSA'는 록 감성을 녹여낸 펑크 록 장르로 사운드부터 귓가를 사로잡는다. 아이브의 'Kitsch'(키치), 'I AM'(아이 엠), 몬스타엑스의 'Beautiful Liar'(뷰티풀 라이어) 등을 작곡한 라이언 전 프로듀서의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완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저스트비 멤버들은 개성 강한 보컬로 콘셉츄얼하면서도 경쾌한 분위기를 선사한다. 이밖에 펑키한 'DRAMA'(드라마), 청량한 'Paper Plane'(페이퍼 플레인), 신나는 'Youth'(유스), 감성적인 'Coming Home'(커밍 홈)과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까지 다양한 장르의 각 트랙이 유기성 있게 연결돼 저스트비의 에코버스(ECO+Universe) 콘셉트를 풀어내고 있다. 특히 이 가운데 전도염의 자작곡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은 올해 초 디지털 싱글로 먼저 발매됐고, 배인이 작곡한 'Coming Home'(커밍 홈) 어쿠스틱 영어 버전은 8월 열린 'KCON LA 2023'에서 무대로 선공개한 바 있는 트랙이다. 이에 '÷ (NANUGI)' 앨범 전체의 완성도를 향한 기대감이 한층 고조된다. 웰메이드 신곡과 함께 새로운 여정에 나설 저스트비는 오는 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 (NANUGI)'를 발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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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오늘도 사랑스럽개' 차은우X박규영X이현우, 설렘 포텐 터지는 케미! 붙어만 있어도 '심쿵'
    [뉴스 큐 투데이] 붙어만 있어도 심쿵을 유발하는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배우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의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됐다. 오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 예정인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연출 김대웅/ 극본 백인아/ 제작 그룹에이트, 판타지오/ 제작 투자 에이앤이 코리아)는 독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동명의 네이버웹툰 ‘오늘도 사랑스럽개’(작가 이혜)를 원작으로 키스를 하면 개로 변하는 저주에 걸린 여자와 그 저주를 풀 수 있는 유일한 치트키지만 개를 무서워하는 남자의 댕며드는 예측불허 판타지 로맨스 드라마다. 네이버웹툰 원작 속 캐릭터와 완벽 싱크로율을 자랑하는 차은우(진서원 역), 박규영(한해나 역), 이현우(이보겸 역)의 캐스팅과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낸 연기견(犬) 핀아(개나 역)의 조합이 주목받고 있다. 이 가운데 4일 ‘강아지상’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와 그리고 진짜 ‘강아지’ 핀아의 설렘 가득 포스터 촬영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끈다. 차은우와 박규영은 촬영 도중 자연스러운 자세를 연구하는가 하면 사진작가의 컷 소리에 곧바로 촬영에 몰입하는 등 전문가 포스로 현장 분위기를 압도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미소 짓게 만드는 차은우와 박규영의 투샷에 사진작가를 비롯한 현장에 있던 모두가 감탄했고, 이들의 사랑스러운 케미가 ‘오늘도 사랑스럽개’에 대한 본방사수 욕구를 끌어올렸다. 그런가 하면 이현우는 콘셉트를 사전에 완벽히 이해하는 등 철두철미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았다. 촬영이 시작되자 이현우는 극 캐릭터의 양면성을 담아내기 위한 디테일한 표정 연기로 안정적인 표현력을 선보였고, 그에게 어떤 사연이 숨어 있을지 첫 방송이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캐릭터 포스터 촬영에서 차은우는 청량미를 과시하며 촬영을 이어 나갔고, 환한 미소를 장착한 박규영은 상큼, 발랄한 매력을 극대화하며 화면 너머까지 해피 바이러스를 전파했다. 2인 포스터 촬영에서도 두 사람은 많은 말은 하지 않아도 즉시 감정을 잡으며 완벽한 호흡을 자랑, 마치 한 폭의 그림 같은 장면들을 완성했다. 마지막으로 ‘오늘도 사랑스럽개’의 주요 포인트인 박규영이 저주에 걸리면 변신하는 ‘개나’ 역 핀아의 촬영이 공개됐다. 핀아는 프로 연기견(犬) 다운 팬서비스로 윙크를 날리는 등 애교를 폭발시키며 ‘엄마 미소’를 유발했고, 핀아의 큐티뽀짝한 모습은 애견인을 비롯한 예비 시청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저격했다. 한편 차은우, 박규영, 이현우는 첫 방송을 앞두고 예비 시청자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차은우는 “여러분들이 웃으면서 보셨으면 하는 그런 드라마니 재밌게 봐주세요”라며 시청을 독려했고, 박규영은 “드라마가 정말 너무 귀여워서 정말 편하게 웃으면서 많이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현우도 “저희 드라마 많은 관심 부탁드리고 예쁘게 봐주시면 좋겠다”고 말했다. 사랑스러운 포스터 촬영으로 ‘댕며드는’ 로맨스의 성공적인 첫걸음을 내디딘 MBC 새 수요드라마 ‘오늘도 사랑스럽개’는 오는 11일(수) 밤 9시 첫 방송되며 첫 주에는 1, 2회가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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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 지승현, 비장미 넘치는 강렬 카리스마...4차 티저 공개!
    [뉴스 큐 투데이] ‘고려 거란 전쟁’이 40만 거란군에 맞선 흥화진의 치열한 공성전이 담긴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차원이 다른 대하 사극의 탄생을 알렸다. 오는 11월 11일(토) 저녁 9시 45분 첫 방송 예정인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극본 이정우/ 연출 전우성, 김한솔/ 제작 몬스터유니온, 비브스튜디오스)은 관용의 리더십으로 고려를 하나로 모아 거란과의 전쟁을 승리로 이끈 고려의 황제 현종과 그의 정치 스승이자 고려군 총사령관이었던 강감찬의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오늘(5일) 공개된 ‘고려 거란 전쟁’ 4차 티저에는 전장 한 가운데에 선 흥화진의 늑대 양규 배우 지승현의 강렬한 카리스마가 시선을 압도한다. 탄탄한 연기는 물론 스펙타클한 액션 내공을 지닌 지승현의 비장미 감도는 모습은 예비 시청자들의 기대감에 불을 지핀다. 양규는 이대로 가면 조정이 무너질 것이라는 강조(이원종 분)를 향해 “약해지지 마십시오. 전쟁이 목전에 다다랐습니다”라며 위태로운 상황 속에서도 높은 기상을 보여주고 있다. 이어 고려 제8대 황제 현종(김동준 분)의 흥화진을 꼭 지켜달라는 막중한 책무를 받은 양규는 군사들과 함께 치열한 전투를 벌인다. 피바람이 부는 전장 한복판에 선 양규는 파상공세를 퍼붓는 거란군의 위협에도 조금도 물러서지 않고 맞선다. 활시위를 쉴 새 없이 당긴 듯 그의 손은 상처와 붉은 피로 물들어 있고, 참혹한 전쟁 중에도 흔들림 없이 빛나는 눈빛에서는 고려를 위기에서 구하고 말겠다는 일념이 고스란히 느껴진다. ‘고려 거란 전쟁’ 제작진은 “이번 티저 영상에서는 스펙타클한 흥화진의 공성전은 물론 어느 사극에서도 볼 수 없었던 국궁식 전통 사법의 활 액션 등 장엄한 스케일을 담아냈다. 지승현 배우는 역사의 숨겨진 영웅의 모습을 표현하기 위해 기마술은 물론 국궁식 사법 훈련을 받으며 내외면의 디테일까지 고심했다. 양규로 곧 찾아올 지승현 배우의 활약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웰메이드 대하 사극의 진면목을 보여줄 KBS 공영방송 50주년 특별 기획 KBS 2TV 새 대하 사극 ‘고려 거란 전쟁’은 오는 11월 11일(토) 저녁 9시 45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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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엔싸인(n.SSign), 11월 29일 일본 정식 데뷔 확정! 데뷔 앨범 'NEW STAR' 발매
    [뉴스 큐 투데이] 그룹 엔싸인(n.SSign)이 일본 데뷔를 확정했다. 5일 소속사 n.CH엔터테인먼트는 "엔싸인이 11월 29일 첫 싱글 앨범 'NEW STAR(뉴 스타)'를 발매하고 일본 데뷔 활동에 돌입한다"라고 밝혔다. 엔싸인은 일본 대형 레코드사 VICTOR Entertainment(빅터 엔터테인먼트)와 손잡고 데뷔 활동에 나선다. 이번 앨범에는 첫 번째 트랙인 타이틀곡 'NEW STAR'를 비롯해 '웜홀 (Wormhole: New Track)(웜홀: 뉴 트랙)'과 'Higher(하이어)' 일본어 버전이 수록돼 있다. 'NEW STAR'는 상큼하고 밝은 멜로디가 특징인 곡으로, 엔싸인만의 프레시한 에너지와 매력을 느낄 수 있다. '웜홀'과 'Higher'가 수록된 국내 데뷔 앨범 'BIRTH OF COSMO(버스 오브 코스모)' 또한 일본 아이튠즈 종합 앨범 차트 1위, 오리콘 주간 앨범 차트 6위를 기록한 바 있어 일본어 버전 또한 큰 사랑을 받을 전망이다. 엔싸인은 지난해 채널A와 일본 최대 OTT 플랫폼 아베마(ABEMA)에서 동시 방영된 오디션 프로그램 '청춘스타'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쥐며 글로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그룹 결성과 동시에 국내와 일본을 오가며 이례적인 활동을 펼쳤다. 정식 데뷔 전 그룹 중 최초로 일본 5대 도시를 도는 제프투어(Zepp Tour)를 성료했고, 아베마와 함께 각종 콘텐츠 및 팬미팅을 진행하며 현지 인지도를 높였다. 굵직한 무대와 행사에도 잇달아 참석했다. 요코하마 아레나에서 펼쳐진 테레비도쿄 'KLOBAL LIVE(클로벌 라이브)'와 교세라돔 오사카에서 개최된 '간사이 컬렉션 2023 AUTUMN&WINTER' 무대에 올라 존재감을 빛냈다. 오는 11월 11일과 12일에는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세 차례 공연을 펼치며 일본 데뷔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킬 예정이다. 엔싸인은 최근 3명의 글로벌 멤버를 추가 영입해 국내 데뷔 활동을 마쳤다. 'BIRTH OF COSMO'는 초동 판매량 20만 장 이상의 판매고를 올렸고, 발매 당시 역대 보이그룹 데뷔 앨범 초동 5위를 기록하며 손에 꼽히는 성과를 나타냈다. 국내에서 성공적인 데뷔 신호탄을 쏘아 올린 엔싸인이 일본에서 이어갈 활약에도 기대가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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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KBS2 新 프로그램 ‘골든걸스’, 박진영 프로듀서-인순이-박미경-신효범-이은미 공식 포스터 공개 및 본격 출격!
    [뉴스 큐 투데이]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골든걸스’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와 프로듀서 박진영이 공식 포스터 공개와 함께 본격적인 출격을 알렸다. ‘골든걸스’(연출 양혁/작가 최문경)는 박진영 프로듀서를 필두로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로 이루어진 151년 경력의 국내 최고의 新급 보컬리스트의 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박진영이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한국 최초 그룹이 될 것”이라고 자신했을 정도로 말이 필요 없는 국내 최정상 디바들의 어벤저스 그룹 탄생기로 KBS 드라마 ‘프로듀사’, 예능 ‘슈퍼맨이 돌아왔다’, ‘뮤직뱅크’ 등을 연출한 양혁 PD와 SBS ’K팝스타’, ‘LOUD’ 등을 통해 실력을 인정받은 최문경 작가가 의기투합한다. 공개된 공식 포스터에는 박진영의 결연함이 엿보인다. 마치 ‘서유기’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박진영의 모습에서 각자 개성 뚜렷한 카리스마 넘치는 네 명의 누나들을 아우르고 무사히 데뷔할 수 있을지 기대를 치솟게 한다. 그런가 하면 인순이는 검은 선글라스와 블랙 슈트로 나이를 무색게 하는 아름다움 자태를 뽐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4명의 멤버 중에 유일하게 걸그룹 활동 경험이 있는 인순이가 선보일 리더십과 카리스마에 기대가 모은다. 박미경은 여전사의 자태를 뽐내며 스틸만으로도 강렬한 아우라를 내뿜는다. 무대를 들썩이게 만드는 ‘댄싱 디바’ 박미경의 급이 다른 파워풀한 무대가 벌써부터 심장을 두근거리게 한다. 그런가 하면 ‘한국의 휘트니 휴스턴’ 신효범의 존재감도 빼놓을 수 없다. 자신감 넘치는 포즈와 강렬한 눈빛만으로도 믿고 보는 신뢰를 자아낸다. 언제나 기대 그 이상을 보여준 신효범이 선사할 감성을 휘어잡는 레전드 무대가 절로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맨발의 디바’ 이은미는 얼핏 보이는 실버 헤어만으로도 가슴을 벅차게 만들 만큼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골든걸스’의 시작과 끝을 맡고 있다고 말할 만큼 최강 존재감의 이은미가 이번에는 어떤 편견을 깨는 무대를 선보일지 벌써부터 설렘을 자아낸다. KBS2 ‘골든걸스’ 제작진은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는 각각 자신의 이름을 건 무대를 만들어 온 대한민국 최고의 디바”라고 말한 후 “그동안 상상에만 가능했던 최고의 디바들이 함께하는 무대와 그 과정을 시청자와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 기대하신 만큼 후회 없이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한편 인순이, 박미경, 신효범, 이은미의 신(新)인 디바 데뷔 프로젝트 KBS2 ‘골든걸스’는 10월 27일(금)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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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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