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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군, 돌발해충 선제 대응 '총력' 방제체계 돌입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이 이상기후에 따른 돌발해충 발생에 대비해 지난 2일 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농업기술센터, 농협, 관련 단체 대표 등 관계자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돌발해충 적기 공동방제를 위한 ‘농작물 병해충 방제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최근 이상기후와 온난화에 따른 올해 미국 흰불나방, 갈색날개매미충 등 돌발해충의 발생량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상 해충별 발생시기 예측 및 공동방제적기를 설정하고 종합적인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은 최근 갈색날개매미충, 미국 선녀벌레 등 돌발해충의 부화시기가 전년 대비 1~4일, 평년 대비 6~10일 가량 빨라질 것으로 전망하고 5월 20일부터 6월 5일까지를 ‘방제적기’로 설정하여 철저한 예찰과 현장 관리지원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또한 가로수 및 농작물 전역에 거쳐 널리 피해를 끼치는 미국 흰불나방의 경우 지난해 발생 밀도 및 겨울 온난 기온의 영향으로 올봄 성충의 대거 출현이 예측되고 있어 5월 17일부터 6월 5일까지 ‘일제 공동방제 주간’을 설정해 농업 산림 관계 부서 간 공동방제 협업체계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승복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후변화에 따라 돌발해충 발생이 늘고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하다.”라며“체계적 예찰과 적기 방제로 농작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에 피해를 끼치는 병해충의 사전 예찰을 위해 관내 벼, 콩, 무, 배추 등 12개소 현장에 예찰포를 설치하고 병해충 발생 시 신속 정확한 대응을 위한 ‘농작물 병해충 종합진단실’을 상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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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홍성군, 봄철 야외활동 시 진드기 주의 당부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보건소가 봄철 기온 상승에 따른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의 감염에 각별히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바이러스를 보유한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의 잠복기를 거쳐 발생한다. 고열과 구토, 설사, 오심 등 소화기 증상이 나타나고, 백혈구와 혈소판 수치 감소를 동반하며 치명률이 20% 정도에 달해 ‘살인 진드기’라고 불린다. SFTS는 예방백신이 존재하지 않아 진드기 접촉을 최소화하는 것이 최선의 예방법이자 치료법이다. 예방을 위해서는 농작업 및 야외활동 시 진드기와 접촉하지 않도록 긴 옷 착용 등 피부 노출을 최소화하고, 일상복과 작업복을 구분하여 입는 것이 중요하다. 진드기 기피제를 사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며, 야외활동 후엔 즉시 목욕을 하고 옷을 잘 털어 세탁해야 감염을 막을 수 있다. 김정식 보건소장은 “SFTS 대표 증상은 발열, 근육통 등 몸살감기와 유사해 구분이 어려우므로 야외활동 후 2주 이내 증상이 있으면 SFTS를 의심해 보고 즉시 의료기관에서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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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청양군, 여름철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조기 차단에 총력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보건의료원은 집단 설사 환자나 각종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발생 위험이 큰 하절기가 도래함에 따라 5월부터 9월까지 비상방역근무를 실시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보건의료원은 비상 방역 근무반을 편성하여 비상근무를 실시하고, 관계자 전원이 24시간 비상 연락 체계와 상시 출동 태세를 유지하여, 집단환자 발생 시 즉시 출동 감염병 조기 차단에 나선다. 코로나19 유행 기간(‘20 부터 ‘23년)에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집단발생이 감소했으나, 위기 단계 하향(5.1. 경계→관심) 이후 집단발생 증가 가능성이 우려된다. 의료원 관계자는 수인성 감염병 예방을 위해서는 『철저한 손 씻기와 끓인 물 등 안전한 음용수와 조리용수 사용하기, 음식을 충분히 익혀서 섭취하기』 등을 지켜 줄 것과 설사 환자 발생 시에는 신속히 청양군보건의료원 감염병예방팀(☏ 940~4520)으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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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박경귀 아산시장 “경찰병원 신속예타 통과에 총력 대응”
    [뉴스 큐 투데이] 박경귀 아산시장이 3일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이하 아산 경찰병원)의 신속예비타당성조사(이하 신속예타) 통과를 위한 ‘총력 대응’을 피력했다. 박 시장은 이날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아산 경찰병원 건립 사업이 지난 2일 기획재정부의 ‘2024년 제3차 재정사업평가위원회’를 통과해 신속예타 사업으로 선정됐다”며 이같이 밝혔다. 55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으로 계획된 아산 경찰병원은 총사업비 4,329억 원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500억 원 이상 사업은 의무적으로 받아야 하는 예타 조사를 신청해야 한다. 이에 따라 지난 2월 16일 신속예타 조사를 신청했고, 이번에 대상 사업으로 선정되면서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특히, 아산 경찰병원은 2022년 기획재정부의 예타제도 개편 이후 신속예타 방식을 건축분야에 적용한 최초의 사업이 됐으며, 이를 통해 예타조사 기간이 6개월로 대폭 단축될 전망이다. 올해 안으로 예타를 통과하면 △2025년 기본 및 실시설계 △2026년 착공 △2028년 12월 준공 등의 절차를 밟아 아산을 비롯해 충남 서북부지역 공공의료의 한 축을 맡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시는 기재부(KDI 또는 KIPF)의 예타조사에 대응해, 앞으로 충남도, 경찰청과 함께 행정력을 집중할 방침이다. 이날 박경귀 시장은 “신속하고 완전한 아산 경찰병원 건립을 위해 39만 아산시민들이 강건한 의지와 염원을 모아 예타 면제에 도전했기에, 신속 건립에 대한 당위와 근거를 마련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가 예타조사를 대비해 추진한 전문타당성 용역으로 1,134병상(2028년)의 수요와 B/C값 1.49를 도출해 낼 수 있었다”면서 “이를 통해 바로 신속 예타를 신청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다. 박 시장은 특히 “시민들의 염원이자 ‘지역완결적 의료’라는 중요한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550병상 규모의 상급종합병원 건립’을 예타 통과로 실현할 것”이라고 힘줘 말했다. 그러면서 “시는 지금까지 해 온 것처럼 철저하게 자료를 준비하고 점검할 것”이라며 “예타 통과까지 경찰청, 충남도와 유기적으로 협력하면서 지역 국회의원들과도 한 팀으로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아산 경찰병원은 초사동 일원에 2028년 건립을 목표로 추진 중으로, 총면적 8만 1,118㎡에 건강증진센터·응급의학센터 등 6개 센터와 24개 진료과목의 재난 전문 종합병원으로 계획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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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3
  • 아산 경찰병원, 기재부 ‘신속예타 대상사업’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는 초사동 일원에 추진되는 국립경찰병원 아산분원 사업이 ‘2024년 제3차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신속예비타당성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시는 충남 서북부 지역에 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고 중증질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경찰청과 함께 아산 경찰병원 건립을 추진 중이다. 충남 서북부 지역은 상급종합병원이 없어 응급의료 서비스가 취약하고, 중증환자의 역외 유출이 많아 의료시설 보강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꾸준히 제기돼 왔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이번 신속예타 대상 선정과 관련해 3일 11시 30분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가질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신속예타 대상사업 선정으로, 지역 완결적 의료 및 중부권 재난거점 의료기관을 목표로 하는 아산 경찰병원 건립의 본격적 발판이 마련됐다”고 밝혔다. 한편, 아산 경찰병원은 오는 2028년까지 4,329억 원을 투입해 24개 진료과, 55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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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서산시,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9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은 콜레라, 장티푸스, 장출혈성대장균감염증 등으로 물이나 음식으로부터 감염된다. 시에 따르면 하절기 5월~9월의 감염병 집단발생은 10월~4월보다 상대적으로 많이 발생하고 있으며, 올해 5월까지 집단발생 신고 건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7건 증가했다. 이에 시는 하절기 기온상승으로 미생물 증식이 활발하고 모임 및 국내외 여행 등 단체 야외활동이 증가하며, 우려되는 감염병 집단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보고와 역학조사 등 감염병 대응을 위해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 주말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며 24시간 비상연락체계를 유지한다. 특히 시는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가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개최되는 만큼 감염병 예방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한은숙 서산시 감염병관리과장은 “집단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2인 이상 설사, 구토 등 유사한 증상 발생 시 보건소에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라며, 수인성 식품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 씻기·음식물 익혀먹기·끓인 물 마시기 등 예방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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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힘쎈충남, 의료급여 사례관리 대응력 강화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2일 공주 한국문화연수원에서 도·시군 의료급여 담당자, 의료급여 관리사 등을 대상으로 ‘2024년 충청남도 의료급여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의료급여 업무 추진 시 필요한 전문지식 및 역량을 강화하고 도·시군 관련 실무자 간 소통하는 자리로 마련했다. 도·시군 의료급여 담당자·관리자, 심사평가원 관계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 이번 행사에선 직무교육, 재가의료급여 추진 현황 및 우수사례 공유, 토의 등을 진행했다. 이날 직무교육 시간에는 현장에서 어려워하는 부당이득금 등 강제징수에 대한 실무절차를 이정형 건강보험공단 교수가 강의했으며, 이상화 심사평가원 팀장이 ‘의료급여 장기 입원 심사 연계 추진 현황 및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참석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이후에는 도·시군 담당자 간 소통하고 친목을 강화하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해 업무로 인한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시간도 가졌다. 도 관계자는 “올해는 재가의료급여 전면 시행에 따라 시군별 경험과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면서 “앞으로도 도·시군 실무자 간 교류하고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자리를 꾸준히 만들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워크숍 2일 차인 3일에는 오는 7월 전면 시행되는 재가의료급여 사업 관련 시범사업을 운영 중인 천안·서산·금산·청양 등 4개 시군을 중심으로 추진 상황을 공유할 계획이며, 재가의료급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전북 익산시 사례를 살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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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2
  • 청양군보건의료원 신경외과 진료 시작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 보건의료원은 지난 1일부터 신경외과 진료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신경외과는 파킨슨질환, 척추협착증, 뇌출혈 등 뇌ž신경계 계통의 질환 치료 및 낙상 등 다양한 사고로 머리와 척추 부위에 손상을 입거나 어지러움, 손발저림, 두통, 요통 등의 증상이 있는 경우 진료를 받을 수 있다. 청양군은 농업에 종사하는 인구가 많아 농사로 인해 크고 작은 사고가 발생할 수 있고 고령의 주민이 많아 통증 조절에 대한 의료서비스 요구도가 높은 편이다. 그동안 신경외과가 없어 전문적인 진료를 받을 수 없었던 주민들이 신경외과 개설로 적절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상경 보건의료원장은 “그동안 의료원에 방문하는 통증 환자가 많았는데 이번에 신경외과 개설로 환자들이 필요한 진료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으로도 우수한 의료진을 영입해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다양한 의료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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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 하절기 비상방역체계 가동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가 고온다습한 여름철에 대비해 비상방역체계 운영에 들어간다고 1일 밝혔다. 천안시 감염병대응센터는 올해 여름 기온 상승으로 감염병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번 달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추석연휴를 포함해 ‘2024년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운영한다. 하절기는 무더위와 장마 등으로 병원체 증식이 쉬운 환경이 조성되면서 콜레라, 장티푸스, 세균성이질, A형 간염 등의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이 급증한다. 감염병대응센터는 비상방역대책상황실을 설치해 평일 오후 8시까지, 주말·공휴일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추석연휴를 포함해 5개월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비상근무 시간 외에도 감염병 집단발생 시, 신속한 조치를 위해 충청남도 및 질병관리청과 24시간 연락체계를 상시 유지한다. 이현기 보건소장은 “지구온난화로 인해 이른 고온현상이 예상됨에 따라 감염병 집단발생 증가가 우려되므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예방을 위해 물과 음식은 끓여 먹고, 손씻기 등 개인방역수칙을 잘 준수해야 한다”며 “하절기와 K-컬처 박람회 기간동안 감염병 발생시 신속한 조치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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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예산군, 소규모수도시설 물탱크 청소 및 점검 추진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2024년 상반기 소규모수도시설 193개소에 대해 이달까지 물탱크 청소 및 시설 점검을 추진한다. 주요 점검 항목은 물탱크 내외부 청소, 소독약품투입기와 수위 조절 장치 상태 등이며, 특히 군은 소규모수도시설의 수질 상태와 직결되는 물탱크 내부 청소와 소독약품투입 장치 및 소형 정수장치를 집중 점검해 주민에게 안정적인 생활용수를 공급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물탱크 청소 시 단수 조치가 불가피하니 불편을 겪지 않도록 사전에 생활용수를 받는 등 군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며 “소규모수도시설 이용 중 이상 징후가 발생할 경우 즉시 신고해 주시기 바라고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맑고 깨끗한 물 공급과 식수 이용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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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천군보건소, 월경곤란증 청소년에게 한의약 치료 지원한다!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보건소가 월경곤란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건강한 성장과 올바른 관리를 위해 월경곤란증 한의약 치료비를 선착순으로 지원한다. 보건소는 매년 관내 한의원에서 진료받은 월경곤란증 청소년에게 한방치료비 지원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는 여성 청소년 17명에게 진료비를 지원한 바 있다. 선정 대상자는 관내 한의원 13개소에 내원해 3개월간 월 2회 이상 월경곤란증 완화를 위한 침, 뜸, 부항, 한방물리요법, 환제, 산제, 탕약 등의 한의약 치료를 받을 수 있으며, 1인당 최대 50만원 내에서 치료비가 지원된다. 지원 신청 자격은 1순위 건강보험료 중위소득 100%이하 가구, 2순위 기타 희망자로 학생과 보호자가 사업 참여에 동의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청소년과 보호자는 서천군보건소 누리집에 게재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보건소 2층 건강증진과로 방문해서 제출하면 된다. 지영미 건강증진팀장은 “월경곤란증으로 학업과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이 적절한 시기에 치료하여 심리적, 신체적으로 안정을 찾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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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보령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초등학생 대상 위생·영양교육 성료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지난달 3일부터 30일까지 초등학생 200여 명을 대상으로 상반기 위생·영양 어린이 방문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역아동센터 9개소, 다함께돌봄센터 4개소, 기타시설 2개소(보령육아원, 보령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 총 15개소를 방문해 진행했다. 교육은 ▲식품구성자전거 교육 ▲내가 먹는 식품에 대한 영양소 알아보기 ▲성장호르몬과 수면시간의 중요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올바른 손씻기 교육 및 세균 측정 체험활동 ▲건강지압 스트레칭 기구를 활용한 운동 등을 내용으로 진행했다. 김영호 센터장은“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라기 위해서 올바른 위생 및 영양교육이 필수적이다”라며“앞으로도 성장기 어린이들을 위한 교육 및 프로그램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는 보령시가 설치·지원하고 혜전대학교가 운영하는 기관으로 어린이급식소 및 사회복지급식소 총 78개소에 대해 안전하고 영양을 골고루 갖춘 급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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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산시,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관심’으로 하향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를 현행 ‘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한다고 밝혔다. 관심 단계에서는 현재 조치 중인 의료기관과 요양시설 등 입소형 감염취약 시설 마스크 착용 의무와 입소자 선제검사 의무가 모두 권고사항으로 전환된다. 코로나19 확진자는 증상이 호전된 후 24시간이 경과하고 이상이 없다면 일상생활 복귀가 가능하다. 또한 무증상자에 대한 코로나19 검사비 지원은 종료되며, 먹는치료제 대상군 등 유증상자의 진단검사비는 건강보험이 적용되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중증환자만 유지되던 격리입원치료비 국비 지원은 종료되며, 치료제의 경우 구입시 1인당 5만 원이 부과된다. 단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일 경우 치료제 무상 지원은 유지된다. 백신은 23~24절기 접종까지만 전국민 무료접종을 유지하며 24~25절기 백신접종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한해 무료 접종을 지원한다. 김용미 서산시 보건소장은 “고위험군에 대한 지속적인 보호를 위해 먹는치료제 처방률 및 고위험군 대상 접종률을 향상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며 “앞으로도 감염병 예방을 위해 손씻기, 기침예절, 아프면 쉬기 등 일상생활에서 개인위생 수칙을 잘 준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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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부여군, 굿뜨래 농산물 중금속·유해 미생물 분석 확대로 안전성 확보에 온 힘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농산물 안전분석실을 갖춰 굿뜨래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통한 브랜드 위상을 높이고 소비자 신뢰 제고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내 농산물안전분석실은 부여군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중금속(수은, 납, 비소, 카드뮴), 유해 미생물(대장균균, 대장균, 일반세균) 분석을 위한 정밀 분석 장비를 갖추고 잔류농약 463 성분의 분석을 지원하고 있다. 잔류농약 분석은 농산물 출하 전 생산단계에서 실시하여 분석 결과에 따라 출하 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농업인의 피해를 최소화하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는 GAP 인증 기준에 적합한 체계적인 안전성 관리를 위해 유도결합플라즈마 질량분석기(ICP/MS)를 추가로 마련했다. GAP인증은 농산물 생산에서 판매까지 안전 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소비자에게 안전 농산물을 공급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는 제도이다. 올해는 굿뜨래 푸드 인증, 로컬푸드 직매장과 엽채류 농산물을 중심으로 중금속과 유해 미생물 분석을 확대 지원하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연간 1,700점의 잔류농약, 중금속과 유해 미생물을 분석할 계획이다.”라며“건당 25만 원의 분석 비용을 무상 지원하여 6억 원의 농가 경영비 절감 효과도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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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예산군, 2024년도 미용업 영업주 위생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4월 26일 예산문화원에서 관내 미용업 운영 영업주를 대상으로 업소위생 및 서비스 수준을 향상하기 위한 위생교육을 실시했다. (사)대한미용사회 예산군지부 주관으로 실시된 이날 교육은 관내 미용업 영업주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위생교육은 공중위생관리법에 따라 기존 미용업 영업자가 매년 3시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이며, △공중위생관리법령의 이해 △신기술 역량 강화 기술교육 등을 통한 위생서비스 수준 향상 및 새로운 전문기술 습득 함양을 위해 추진됐다. 군 관계자는 “이번 위생교육을 통해 미용업 영업자의 위생관리 능력 및 전문기술 향상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예산군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업소를 방문하는 모든 손님께 친절하고 깨끗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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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30
  • 세종시 가정의 달 5월, 축산물 안전성 검사 강화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 보건환경연구원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축산물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30일 밝혔다. 5월은 어린이날, 어버이날, 성년의날 등 가족 관련 기념일이 몰려있고 캠핑 등 야외활동이 늘어나 축산물 소비가 급증하는 달로, 기온 상승과 함께 식중독 발생 위험이 커 안전관리가 필요한 시기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육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식용란수집판매업소, 로컬푸드 직매장 등을 대상으로 ▲포장육, 식육(육회) 장출혈성 대장균 검사 ▲계란 살모넬라 검사 ▲한우유전자 검사 ▲축산물이력 정보 확인검사를 평소보다 2배 이상 중점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특히 식육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는 시청 동물위생방역과 위생감시와 연계해 미생물검사를 할 예정이다. 축산물 안전성 검사결과 부적합이 확인되면 관할 부서에 통보하고 제품 회수, 폐기 및 과태료 처분 등의 행정처분이 이뤄진다. 김문배 동물위생시험소장은 “5월 행복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안전한 축산물이 시민에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식육, 우유, 계란과 축산물가공품 안전성 검사를 하고 있으며 부정 축산물 근절을 위해 한우유전자검사, 이물검사를 매년 2,000건 이상 하고 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30
  • ‘최고품질의 청양쌀’ 위해 볍씨종자 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 당부!!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이 다가옴에 따라 안정적인 벼 생산을 위해 오는 5월 10일까지 종자소독 및 적기 못자리 설치·관리 중점지도를 나선다. 종자소독은 키다리병, 도열병, 세균성벼알마름병, 벼잎선충 등 종자로 전염되는 병해충 예방을 위해 꼭 필요한 과정으로 온탕소독, 약제소독 등의 방법이 있다. 또한 관내 못자리 설치 시기는 일반적으로 모내기 전 25일에서 30일 정도 역산하여 준비한다. 파종량은 상자당(중묘산파) 120g~130g으로 밀파하지 않아야 하며 못자리에 치상할 때는 백화묘가 생기지 않도록 부직포로 덮어주고 모판이 마르지 않도록 관리한다. 못자리 설치 후 이상저온이 발생하면 생육지연 및 입고병 등 병해가 우려되므로 보온을 철저히 하고, 고온 등 급격한 온도변화로 인해 뜸묘와 백화묘가 발생하므로 부직포 조기 벗기기, 하우스 못자리 환기 철저 등 농가의 세심한 관리가 필요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우리 군의 모내기 적기는 5월 25일 전후며 너무 빠른 모내기는 저온피해를 입을 수 있을 수 있으며 너무 늦은 모내기는 생육기간이 짧아져 등숙률 저하고 미질이 나빠질 수 있으므로 적기 모내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29
  • 서산시,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 서산의료원, 서산중앙병원과 업무 협약을 맺고 ‘보호자 없는 병원 사업’을 연중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사업은 환자에게 전문 간병인을 통한 24시간 공동 간병 서비스를 제공하며 복약 및 식사보조, 위생과 안전 관리, 운동 및 활동 보조 등 환자의 회복을 위한 사항들을 무료로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주민등록상 충청남도에 주소를 둔 도민으로 수급권자, 차상위 본인부담경감 대상자, 건강보험료 납부 금액이 하위 20% 이하인 자, 행려환자, 긴급지원대상자 등이다. 지원 일수는 1명당 연 30일이며, 추가 간병 서비스가 필요한 경우 담당 의사의 소견을 통해 최대 15일까지 연장해 지원받을 수 있다. 단, 대상자가 보험을 통해 간병비 보상을 받는 경우, 간병비 이중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지원에서 제외된다. 김용미 서산시 보건소장은 “지속적인 사업 운영을 통해 저소득층 입원환자의 간병비 부담를 해소하고 정기적인 점검실시와 홍보를 통해 더욱 많은 시민이 만족스러운 간병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29
  • 부여군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 “경계”에서 “관심”으로 하향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보건소는 5월 1일부터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경계(3단계)’에서 가장 낮은 ‘관심(1단계)’으로 하향 조정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정부가 2020년 2월 코로나19 위기 단계를 ‘심각(4단계)’ 단계로 선포한 이후 약 4년 3개월 만이다. 이번 위기 단계 하향은 지난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의 '코로나19 위기 단계 하향 추진 방안' 발표에 따른 조치다. 하향 조정에 따라 방역조치도 변경되는데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 병원급 의료기관 실내 마스크 착용과 감염 취약시설 입소자 선제 검사가 의무에서 권고로 바뀌고, 확진자 격리는 기존 5일에서 증상 호전 후 24시 경과 시까지 권고로 전환된다. 의료지원은 계절독감과 동일 수준으로 일반의료 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을 위한 검사비와 치료비 부담은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된다. 진단검사비는 PCR 무상 지원에서 1만부터 6만 원 차등 지원하고, 치료제는 의료급여 수급권자와 차상위 본인 부담 경감대상자를 대상으로 무상 공급하며 그 외에는 1인 5만 원 수준의 본인부담금이 발생한다. 코로나19 백신은 2023부터 2024절기 접종까지만 전 국민 무료접종을 유지한 뒤 다음 절기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만 무료접종을 지원한다. 부여군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받고 일상생활 속 개인 방역수칙도 잘 준수해달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29
  • 예산군, 5월부터 코로나19 위기단계 ‘경계’에서 ‘관심’ 하향 조정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5월 1일부터 코로나19의 위기단계가 현행 ‘경계’에서 가장 낮은 단계인 ‘관심’으로 하향 조정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중앙사고수습본부 회의에서 발표된 것이며, 코로나19 확진자가 크게 줄어들고 유행 급증 가능한 변이가 확인되지 않고 치명률 및 중증화율의 지속 감소세를 고려해 내려진 결정이다. 군은 지난해 8월 31일 4급 감염병 조정 이후에도 일부 의무였던 방역 조치와 병원급 의료기관과 입소형 감염 취약시설 마스크 착용 및 감염 취약 시설 입소자 선제검사를 모두 권고로 전환하며, 확진자 격리 권고 기준은 현행 5일에서 ‘코로나19 증상 호전 후 24시간’으로 완화한다. 이에 따라 앞으로 코로나19 확진자는 증상 호전 이후 하루 정도 경과를 살펴본 뒤 이상이 없으면 일상생활로 복귀가 가능해진다. 아울러 의료 지원 체계는 계절독감과 동일한 수준의 일반 의료체계 편입을 목표로 하되 고위험군 보호를 위해 검사비 및 치료비 부담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조정한다. 검사비는 유증상자에 한해 지원되고 먹는치료제 대상군과 의료취약지역소재 요양기관, 응급실 내원환자, 중환자실 입원환자는 신속항원검사(RAT)를 종전(6000 부터 9000원 수준)과 같이 지원한다. 또한 먹는치료제 대상군 확진을 위한 유전자증폭(PCR) 검사의 경우 건강보험을 적용하나 한시적으로 지원하던 본인 부담 지원은 종료돼 약 1 부터 3만원의 자부담이 발생할 전망이다. 이와 함께 고위험군에게 무상으로 지원하던 먹는 치료제는 본인부담금 5만원을 받는 것으로 변경되며, 의료급여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은 무상지원을 유지하되 백신은 2023 부터 2024절기 접종까지만 전 국민 무료로 유지하며, 2024 부터 2025절기부터는 65세 이상 고령층,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에 한해 무료 접종을 실시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위기 단계가 관심으로 하향되고 확진자 격리도 완화되지만 코로나19 확진 등으로 몸이 아프면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 바란다”며 “코로나19 증상이 있는 경우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해 치료를 받고 수인성·식품매개질환 및 앞으로 다가올 수 있는 신종 감염병 유행을 예방하기 위해 손 씻기와 기침 예절 준수 등 일상생활에서 개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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