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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계룡시, 관내 음식점 등 일제 위생 점검 추진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오는 4월 7일부터 9일까지 계룡시 일원에서 열리는 ‘계룡 우리 동네 벚꽃 나들이 축제’(이하 벚꽃 축제)를 대비해 관내 식품접객업소를 대상으로 일제 지도·점검에 나선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점검은 식중독 등 식품위해 사전 예방 및 손님맞이 친절서비스 지도 등 벚꽃 구경을 위해 계룡시를 방문하는 관람객에게 안전하고 친절한 도시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한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보다 철저한 점검을 위해 행사 기간 중에는 위생 담당 공무원이 행사장에 상주하며 ▴무신고, 무표시 원료 및 식품 사용 ▴식품용 나무꼬치 올바른 세척·소독 사용 ▴음식기, 조리 기구 등 청결 상태 등 식중독 예방을 위한 식품위생 지도·점검을 병행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 공무원 외에도 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을 활용해 식품위생을 실시간 점검·확인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벚꽃 축제를 맞아 계룡시를 방문하시는 분들이 식품위생으로 인한 불편함을 겪으시지 않도록 위생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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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충남도, 청소년 이용시설·간편식 제조업체 위생 살핀다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오는 3일부터 14일까지 도내 청소년 이용시설과 가정간편식 제조업체를 대상으로 민관 합동 지도·점검 및 수거 검사를 추진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합동 점검은 체험 학습, 야외 활동 등이 증가함에 따라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급식시설 등을 살펴 식중독 예방·관리를 강화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고자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도내 청소년 이용시설과 즉석섭취·편의식품류 등 가정간편식 제조업체 총 58개소다. 주요 내용은 식중독 예방수칙 준수 여부, 식품 위생적 취급 기준 준수 여부, 부패·변질 식재료 및 유통기한 경과 제품(원료) 사용 여부,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 여부, 시설 기준 관리 등이다. 아울러 시설 운영자·급식 담당자의 식중독 예방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 6대 수칙과 최근 발생률이 높은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법을 함께 교육·홍보할 예정이다. 김은숙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식중독 예방 교육을 펼쳐 안전한 급식 환경, 청결한 식품 제조 환경이 조성되도록 노력할 것”이라며 “날씨가 더워지는 시기인 만큼 집단 급식 시설 운영자와 제조업체는 식중독 예방을 위해 위생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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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3
  • 부여군, 2023년 코로나19 예방 접종 ‘연 1회’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비교적 안정된 코로나19 방역상황과 전 군민 면역수준, 접종효과, 국외 사례 등을 고려해 2023년 코로나19 예방 접종 계획을 연 1회 접종으로 전환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추진해왔던 동절기 추가접종은 4월 8일 종료한다. 향후 코로나19 예방접종은 기초접종(1·2차 접종) 완료자는 연 1회(10~11월), 면역저하자는 연 2회(5~6월) 접종으로 전환한다. 이에 따라 기초접종(1·2차 접종) 미 완료자와 접종희망자, 영유아, 소아는 접종유지기관에서 접종 가능하며 의료기관에 백신 보유 및 접종 일정을 확인한 후 방문 접종하면 된다. 현재 접종유지기관은 부여읍 4개소(△건양대학교부여병원 △성요셉연합의원 △아이들마음소아청소년과의원 △부여이비인후과의원), 면 5개소(△은산 중앙의원 △외산연세의원 △홍산우정의원 △임천현대의원 △충남의원)로 총 9개소 위탁의료기관이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10~11월 중 연 1회 추진될 코로나19 예방접종에 적극 동참하여 중증·사망예방 및 감염병 확산 방지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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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4-01
  • 서산시, 제5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출범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31일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제5기 서산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 위원 위촉식 및 2023년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은 15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시는 이날 관계 기관과 단체로부터 추천받은 11명의 위촉직 위원에게 위촉장을 전수하고 이후 회의를 진행했다. 이들은 2년간 ▲학교급식센터 운영과 관련된 정책 및 교육․홍보에 관한 사항 ▲급식 식재료 품목별 공급 및 품질관리에 관한 사항 ▲급식 식재료 가격관리, 배송관리, 안전관리에 관한 사항 등을 심의‧의결한다. 회의를 통해 운영위원회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수행하기 위한 4개의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복잡하고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하는 식재료 클레임에 관해 논의할 분과위원회를 선정했다. 시는 신규로 위촉된 위원들의 센터 운영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센터의 역할과 업무처리 과정, 주요 사업 등을 소개하고, 지난해 학교급식지원센터의 운영 성과와 올해의 업무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제5기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위원회에 참여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린다”라며 “관계 기관, 단체, 교육지원청, 영양(교)사, 학부모까지 참여해 함께 아이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급식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행정직영 형태로 운영하며,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특수학교 등 235개소(2만 7천여 명)에 농․수․축산물은 물론 공산품까지 모든 식재료를 현물로 공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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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행정안전부, 등산 중 긴급상황 발생?…‘국가지점번호’로 신고하세요!
    [뉴스 큐 투데이] 산악·해안 등에서 긴급상황 발생 시, 신속한 위치 신고 및 구조·구급 활동이 가능하도록 스마트폰을 활용한 ‘나의 위치 국가지점번호’ 조회 서비스를 실시합니다. 국가지점번호란? 전 국토를 가로, 세로 10m 간격으로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한 위치 표시 번호입니다! - 마 0425 : 기준점에서 북쪽 404.25km 지점 - 라 2120 : 기준점에서 동쪽 321.20km 지점 국가지점번호 확인 방법 STEP 1. 스마트폰을 통해 주소정보 누리집 접속 후 ‘국가지점번호’ 클릭 STEP 2. 현재 위치 사용 ‘허용’ STEP 3. ‘나의 위치 지점번호’ 클릭 STEP 4. 국가지점번호 미표출 지역 메시지 안내 STEP 5. 30x30 격자 중심 나의 위치 국가지점번호 안내 앞으로도 국민이 한층 더 편리하고 안전해지기 위한 유용하고 다양한 주소정보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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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대전시, 도심형 감염병 매개모기 및 병원체 감시 돌입
    [뉴스 큐 투데이] 대전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선제적 감염병예방 및 대응을 위한 매개모기 밀도조사 및 병원체 감시를 4월부터 10월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기후변화에 따라 모기 활동시기가 점차 빨라지고 해외유입 매개감염병 발생이 증가함에 따라 일본뇌염, 뎅기열 등의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고 모기밀도 증가에 따른 근거중심 방제자료를 제공하기 위해 감시 사업에 나선다. 우선 효과적인 모기감시체계 구축을 위해 질병관리청 및 관내 보건소 등과 연계하여 진행하며, 자동으로 개체 수를 계측할 수 있는 디지털모기측정기(DMS) 3지점과 유문등(誘蚊燈) 3지점을 운영한다. 실시간개체수 측정(DMS)과 함께 채집된 모기에 대하여는 분류·동정 후 유전자분석을 통한 감염병 병원체 보유도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결과는 매주 연구원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되며, 우리 지역에서 일본뇌염 모기 최초 발견 및 바이러스가 검출 시 대시민 주의 당부와 함께 방역 기관에 관련 정보를 신속히 제공할 계획이다. 대전시 남숭우 보건환경연구원장은“현재의 주 단위 모기밀도 제공은 사후적인 측정자료로의 한계가 있는 만큼, 디지털기반 시민 생활 밀착형 정보제공을 위한 예측 서비스 방안도 계획하는 등 시민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심하고 생활하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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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1
  • 부여군, 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주민교육 강화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보건소는 봄철(4~6월) 발생률이 증가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인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을 예방하기 위해 마을 방문교육 등 주민교육을 강화한다. 주민교육은 4월 13일까지 △부여읍을 비롯해 △규암면 △양화면 △은산면 4개 마을 지역주민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4개 읍,면은 2018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5년간 부여군 16개 읍․면 중 진드기 매개 감염병이 평균 3명 이상 발생하고 있는 지역이다. 지난 28일 양화면을 시작으로 △4월 11일 은산면 △12일 부여읍 △13일 규암면 순으로 보건소 감염병 담당 직원이 교육할 계획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농번기 및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봄~초여름과 가을철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며, 진드기에 노출되기 쉬운 농업인에서 발생률이 높고 텃밭 작업, 성묘, 벌초 등도 주요 위험 요인으로 꼽힌다. 군보건소는 집중 방문교육과 더불어 연중 관내 15개 보건지소 및 21개 보건진료소 담당자들을 통해 보건기관 내소자 및 우리마을 주치의제 등 각종 보건사업과 연계해 지속적인 감염병 예방 교육을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와 함께 교육에 참여한 주민 및 농가 가구에는 농작업 시 진드기에 대비할 수 있도록 팔토시 2,000개, 진드기 기피제 18,000개, 교육용 리플릿 3,000부 등을 제작 배부할 예정이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유효한 예방 백신이 없어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하는 등 사전 예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예방의 중요성을 재차 강조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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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논산시, 하절기 위생해충 구제 잔류소독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기온상승에 따른 위생해충 증가를 막고, 각종 감염병 발생을 예방하고자 4월부터 하계 잔류소독에 돌입한다. 4월 들어 기온이 상승하며 성충이 된 모기들의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시 보건소는 주택과 밀집지역과 하수구ㆍ웅덩이ㆍ쓰레기 및 폐타이어 적치 장소 등 해충 서식지를 중점 방역할 계획이다. 방역은 ‘잔류소독’방식으로 이뤄진다. 잔류소독은 소독 인력이 휴대용 분무기를 이용해 소독함으로써 골목길을 비롯해 차량 진입이 어려운 곳도 직접적으로 방역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 보건소와 15개 읍면동이 모두 하절기 방역소독에 나설 예정으로, 대상 지역을 권역별로 나눠 실시한다. 방역은 4월부터 10월 중순까지 이어진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기후변화로 인해 증가하는 다양한 감염병 매개체에 대해 면밀히 파악하며 촘촘한 예방조치를 이어갈 방침”이라며 “주민 여러분께서도 주변 환경을 말끔히 정리하는 등 위생환경 조성에 동참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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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서천군, 코로나19 백신접종기관 한시적 축소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이 코로나19 동절기 추가접종이 4월 7일 자정 종료됨에 따라 접종 유지기관을 기존 24개소에서 7개소로 축소 운영한다. 이는 지난 22일 질병관리청에서 밝힌 동절기 접종 종료 계획을 밝힌바, 오는 10월 중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행하기 전까지의 한시적 조치다. 군은 기초접종 및 2가 백신 추가접종이 가능한 관내 ‘접종 유지기관’ 7개소를 지정했으며, 관내 접종 기관으로는 ▲서천읍(위앤장서천내과의원, 정소아청소년과의원) ▲장항읍(연세정형외과의원, 한일의원) ▲한산면(한산의원) ▲비인면(제일의원) ▲서면(삼성의원)이다. 접종을 중단하는 ‘접종 비유지기관’의 경우 사전 예약분은 4월 말까지, 당일 접종은 보유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할 수 있다. 또한, 접종비유지기관에서의 접종을 5월 1일 이후로 예약한 자에 대해서는 예약변경을 요청하는 문자메시지가 질병관리청에서 개별 발송되며, 예방접종누리집 사이트나 보건소를 통해 직접 예약을 변경해야 한다. 예약 및 자세한 사항은 서천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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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3-30
  • 예산군, 자활사업 참여주민 대상 안전보건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예산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9일 자활사업 참여주민과 자산형성지원사업 가입자 69명을 대상으로 2023년 안전보건 및 경제교육을 실시했다. 안전보건교육은 근로자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인식시키고 안전보건에 관한 지식습득과 대처 능력을 향상시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보건 및 건강증진을 위해 진행된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조봉희 강사의 ‘산업안전보건 및 장애인식개선, 직장내 괴롭힘 예방, 성희롱 예방교육’과 서민금융진흥원 이만희 강사의 ‘저축과 소비경제 교육’이 각각 진행됐다. 교육은 심폐소생술과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상처 및 골절 처치 등 응급상황에서 요구되는 정확한 처치 방법 등 사례 중심의 산업재해 예방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또한 경제교육은 저소득층 자활사업 참여주민에게 저축습관과 합리적인 소비 습관을 통한 안정적인 경제생활의 이해와 방법을 소개해 참가자의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자활사업 참여주민은 “안전과 건강을 모두 지키는 방법을 배운 소중하고 유익한 시간이었다. 또한 저축과 소비경제 교육도 큰 도움이 됐다”고 말했다. 군 관계자는 “최근 자활사업 참여 근로자의 안전보건에 대한 필요성이 요구되는 만큼 안전사고 예방에 힘써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고 아울러 저소득층의 경제적 자립을 위해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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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대전광역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제270회 임시회 제1차 회의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위원장 민경배)는 30일 10시 제270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원회 회의를 열어 시민체육건강국 및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조례안 3건 및 동의안 1건을 심사했다. 이날 회의에서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원자폭탄피해자 지원 조례안'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심사를 실시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대전광역시 원자폭탄피해자 지원 조례안'과 관련해서 “원폭시 피해증상은 어떤지, 국가차원에서 지원을 하지만 대전에서도 중복지원이 가능한지”에 대해 질의하고 원폭피해는 유전이 되기 때문에 피해 당사자 뿐만 아니라 자녀 및 가족들에게도 필요한 부분이 있는지 꼼꼼히 살펴주기를 주문했다. 안경자 부위원장(국민의힘, 비례)은 '대전광역시 응급의료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제18조의 조문이 상위법령의 규정을 그대로 재기하고 있으면서 또 다시 중복해서 규정을 나열하는 등 자치법규 입안체계상 문제가 있다”고 지적하며 집행부에서 조례를 넘길 때 신중한 검토를 당부했다. 그리고 대구광역시에서 응급환자가 미수용되어 사망한 안타까운 사례를 언급하며 대전에서는 그런 사례가 일어나지 않도록 선제적으로 나서주기를 주문했다.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4)은 응급의료지원단의 역할과 구성방법 및 향후 운영방안과 예산확보방안 등에 대해 질의하고 대전시민의 건강을 위해 꼼꼼하게 챙겨주기를 당부했다. 박종선 의원(국민의힘, 유성1)은 응급의료와 관련해서 명절, 공휴일 등 공백이 없도록 대전시민들이 안심하고 믿고 맡길 수 있도록 신경써주길 당부했다. 이어진 상수도사업본부 소관 '대전광역시 상수도급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민경배 위원장(국민의힘, 중구3)은 난방비 폭등, 공과금 인상 등으로 서민들이 느끼는 체감도가 큰 만큼 지난번 임시회에서 복지환경위원회 의원들이 요금인상에 대해 지적하고 조례개정 시기 조절을 언급했지만 통과됐고 이번 임시회에 다시 개정조례안이 상정된 것에 대해 유감을 표시하며 향후 시민의 대표기관인 의회를 존중하고 의원들의 의견을 경청하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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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식품의약품안전처, 해외직구 시 알레르기 유발물질 꼭 확인하세요!
    [뉴스 큐 투데이] “식품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 해외직구로 아무 식품이나 드시면 안 돼요!” 해외직구 제품은 알레르기 유발물질 확인이 어렵기 때문에 구매 시 제품 상세 정보를 꼼꼼히 확인해 주세요. ∨ 구매 홈페이지 제품 상세정보란에서 나에게 위험한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 또는 ‘원재료’란에서 사용여부 확인하기 ∨ 제조과정 중에 원료가 혼입될 수 있어 상품에 ‘알레르기 유발 물질 혼입 가능’에 대한 표시 확인하기 ◆ 식품 알레르기란? 특정 식품을 먹고 몸의 면역 시스템이 과다 작용해 두드러기, 홍반, 호흡곤란, 기침 등 알레르기 증상을 일으키며, 심한 경우 전신 과민반응 쇼크로 목숨을 잃을 수 있습니다. 식약처는 알레르기 유발 물질 식품*을 지정하여 원료로 쓰일 때는 포장지의 원재료 표시란에 별도로 기재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알류(가금류만 해당한다), 우유, 메밀, 땅콩, 대두, 밀, 고등어, 게, 새우, 돼지고기, 복숭아, 토마토, 아황산류, 호두, 닭고기, 쇠고기, 오징어, 조개류(굴, 전복, 홍합 포함), 잣 해외직구의 경우, 한글로 제품정보를 표시하는 것이 의무가 아니며 나라별로 알레르기 유발물질 표시대상 식품도 다르고, 표시방법도 다르기 때문에 제품 구매 시 소비자가 직접 꼼꼼히 확인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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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30
  • 천안시, 연중무휴 공공심야약국 3곳 지속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가 올해도 심야시간대 전문 의약품 구입 불편 해소를 위해 공공심야약국 3곳을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현재 천안 내 지정된 공공심야약국은 참조은약국(서북구 쌍용동), 창가약국(동남구 성황동), 조은약국(동남구 봉명동)이 있다. 공공심야약국은 365일 연중무휴 심야시간대 오후 22시~익일 오전 1시 운영돼 약사들이 야간시간에도 대기하며 올바른 복약지도로 안전한 의약품 복용을 돕고 의약품 오남용 등 부작용을 최소화한다. 시는 작년 기준, 심야시간대에 의약품 판매 1만3,286건, 조제 의약품 판매 3,566건, 전화상담 5,955건 등을 처리했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의 심야시간대 약품 구매 불편 해소와 안전한 투약을 위해 공공심야약국을 확대 지정, 운영할 계획이며 시민들이 공공심야약국을 이용하는 데 차질이 없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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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9
  • 부여군, 청소년 대상 성매개감염병 예방 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에서는 9월 11일까지 학교 수업시간을 활용해 관내 7개 중고등학교 학생 약 760명을 대상으로 성매개 예방교육을 실시한다. ‘대한에이즈예방협회 대전·충남·세종지회’와 연계하여 HIV/AIDS 신규 감염을 낮추고 성과 에이즈에 대한 올바른 인식개선과 에이즈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질병관리청에서 발표한 최근 통계에 의하면 2021년에 신고된 국내 HIV 신규 감염인은 975명으로, 연령대는 20대가 36.1%(352명)으로 가장 높았으며 다소 증가추세에 있다. 특히 최근 청소년들의 모바일 사용으로 인한 10대 청소년 HIV/AIDS 감염도 계속해서 늘어나고 있는 실정이다. 청소년 시기는 성적인 활동이 활발해짐에 따라 HIV/AIDS 감염의 노출 확률이 높아지고 있어 에이즈 예방 교육의 중요성이 지속적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에 부여군보건소는 청소년뿐만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 매년 에이즈 및 성매개감염병 예방 교육 및 홍보를 실시하고 무료익명검사도 지원하고 있으며 에이즈로 진단받았을 경우에는 진료비까지 지원하고 있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작년까지 코로나19로 중단됐던 청소년 대상 예방교육을 앞으로도 강화하여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인식과 예방법을 교육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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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논산시, 음식점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 모집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음식점 위생수준 향상과 철저한 식중독 예방을 위해 실시하는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를 모집한다. 위생등급제란 ①일반음식점ㆍ휴게음식점ㆍ제과점 영업자가 위생등급 평가를 신청하면 ②한국식품안전관리인증원에서 위생상태를 점검하고 ③평가점수에 따라 등급을 지정ㆍ홍보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음식점의 위생 수준을 면밀히 따져 소비자들에게 음식점 선택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는 동시에, 관내 영업소의 전반적인 위생 상태를 향상하고자 실시되는 제도다. 위생등급제에 따라 업소들은 매우 우수ㆍ우수ㆍ좋음 등급으로 구분된 현판을 제공받게 되며 △2년간 출입ㆍ검사 면제 △배달앱을 통한 홍보 △종량제 봉투ㆍ수저 봉투 등 위생용품 배부 등의 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위생등급제 지정을 희망하지만 평가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소규모ㆍ고령 자영업자에게는 다방면의 지원이 이뤄진다. 현장 방문을 통한 맞춤형 기술지원은 물론 신청 절차 지원까지 추진하며 제도 활성화에 힘쓴다는 방침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시민들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는 외식환경을 조성하고자 추진하는 제도인 만큼 많은 자영업자들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위생등급제 참여 업소 모집은 선착순으로 이뤄지며, 자세한 사항은 시 보건소 보건위생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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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3-28
  • 서천군, 봄철 마늘·양파 밭작물 병해충 관리 당부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마늘·양파 등 밭작물 현장 지도를 강화하는 한편, 재배 농가에 병해충 피해가 없도록 포장 관리를 철저히 해달라고 당부했다.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올해 봄 가뭄으로 마늘·양파 뿌리가 충분히 뻗지 못한 상태에서 3월 평균기온이 평년 대비 0.9℃가 높고, 지난 22일 10㎜ 안팎의 강우로 습도가 높아져 병해충의 밀도가 높아진 상태다. 이에, 양파의 노균병 및 마늘 잎집썩음병, 흑색썩음균핵병, 고자리파리 등 생육 부진이 우려된다고 밝혔다. 장순종 소장은 “봄철 포장 관리가 마늘·양파 수량을 좌우한다”며, “수시로 포장 관리와 전용 약제로 병해충 방제에 신경을 써 달라”고 당부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3-28
  • 당진시, '식품위생법 위반'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합동점검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가 봄 신학기를 맞이해 6일부터 22일까지 추진한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합동점검에서 식품위생법을 위반한 3곳을 적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보건소 위생지도팀과 당진교육지원청 공무원으로 합동점검반을 구성하여 학교·유치원 집단급식소 등 총 34곳을 대상으로 개학 초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을 예방하고 안전한 급식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위생점검을 실시했다. 주요 점검 사항은 급식시설 기구 등의 세척 소독관리, 식재료의 위생적 취급 및 보관 관리, 조리 종사자 개인위생 관리로 특히 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행위와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아울러 위반행위가 적발된 집단급식소에 대해서는 식품위생법에 의거 과태료 처분 조치하고 재발하지 않도록 재점검한다는 계획이다. 시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집단급식소와 식재료 납품업소를 철저히 점검해 집단급식소의 식품위생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3-28
  • 부여군, 감염병 대응 및 방역소독 운영 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보건소는 지난 24일 읍‧면 방역담당자 및 주민 자율방역단, 보건지소·진료소 감염병 업무 담당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방역소독 운영과 위생 해충 매개 감염병에 대한 이해를 주제로 교육을 실시했다. 군 보건소는 이번 교육을 위해 방역소독 약품 연구·생산 업체 연구소 임원,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역학조사관 등 외부 전문 강사를 초빙했다. 교육은 방역소독 운영과 감염병 예방 활동에 있어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필요한 실무교육 위주로 이루어져 교육 참석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에 참석한 한 담당자는 “교육을 통해 감염병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 그리고 방역소독 운영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업무 이해도가 높아졌다”고 밝히며 “향후 오늘 교육에 참석하지 못한 해당 지역주민 자율방역단과도 업무 교류와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각 보건소장은 “금번 교육은 우리가 코로나19를 겪으면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기초로 업무 담당자들의 감염병 대응 능력 강화가 매우 중요해졌다”고 말하며 “이후에도 꾸준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3-27
  • 보령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운영 "금연 할 수 있어요!"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보건소 방문이 어려운 직장인을 위한 금연 서비스를 제공하는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은 전문상담사를 통해 흡연 습관 등 1대1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6개월간 9회 받을 수 있으며, 니코틴 의존도에 따라 금연 실천에 도움이 되는 니코틴 패치·껌과 같은 금연보조제와 지압기·구강청결캔디·비타민C 등 금연 물품을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금연치료 의약품 처방이 필요한 경우 보건소 의사와 상담을 통해 처방도 이뤄지며, 금연 동기 부여를 위해 금연 유지자에게 금연 물품 등 인센티브와 6개월 금연 성공 기념품을 지급하고 있다.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 신청은 금연 희망자가 8명 이상인 사업장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보건소 금연클리닉(041-930-5970)으로 하면 된다. 강현자 건강증진과장은 “많은 직장인들이 이번 기회에 금연에 도전해 개인의 건강 향상은 물론, 사업체 내에 금연 문화가 확산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금연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흡연율 감소와 지역주민의 건강증진에 기여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올해 이동 금연클리닉 참여 사업장은 보령LNG터미널, 한국지엠(주) 보령공장, 한국중부발전 보령발전본부·신보령발전본부, 한전KPS, 옵티멀에너지서비스 보령사업소, 수산인더스트리 보령사업소 등이 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3-27
  • 아산시, 두리장애인복지회와 취약계층·경로당 방역 봉사 협약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27일 시청 상황실에서 두리장애인복지회와 ‘2023년 취약계층 및 경로당 방역 봉사’ 후원 협약식을 개최했다. 협약식에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두리장애인복지회 고준희 회장, 허성천 단장, 박정훈 차장 등이 참석했으며, 관내 취약계층 및 경로당에 쾌적한 생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매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등의 추천을 통해 선정된 지원 대상자 및 경로당에 두리장애인복지회가 방역소독 봉사를 진행하는 내용의 협약이 체결됐다. 고준희 회장은 “이번 협약은 임직원들의 뜻을 모아 추진하게 됐다”며 “어려운 이웃들과 경로당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위한 방역소독 봉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지난해 두리장애인복지회의 방역소독 봉사 서비스로 취약계층 38가구와 경로당 564개소가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었다”며 “이번 협약이 이웃이 이웃을 돕는 나눔문화 확산과 주민주도형 복지 아산 구축의 초석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2016년 10월 설립된 사단법인 두리장애인복지회는 소독·방역·건물위생관리업을 주 분야로 하고 있으며, 2022년 관내 장애인 및 취약계층 22명을 채용하는 등 양질의 일자리 제공에도 힘쓰고 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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