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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당진시, 2023-2024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는 고위험군 대상 2023-2024절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을 오는 19일부터 우선적으로 실시한다. 고위험군(우선 접종 대상자)은 65세 이상, 12세 이상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노숙인·장애인 생활시설, 정신건강 증진시설 등) 입원·입소·종사자들이다. 지난 9월 26일부터 예방접종 사전예약이 가능하다. 12세 이상 일반 국민은 10월 18일부터 사전 예약을 시작해, 11월1일 부터 관내 위탁의료기관 43개소 및 보건소에서 신분증 지참 후 접종이 가능하다. 코로나19 예방접종 사전 예약 시스템을 이용해 사전 예약을 할 수 있다. 사전 예약 없이 관내 위탁의료기관 43개소에 백신 보유 여부를 확인 후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당일 접종도 가능하다. 접종에는 화이자·모더나 단가백신( XBB.1.5)이 사용되며, 이전 접종한 백신의 종류와 차수에 관계없이 마지막 접종 일로부터 최소 3개월(90일) 이후 1회로 절기 접종이 완료된다. 또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의 동시 접종의 안전성 및 유효성이 확인됨에 따라 접종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동시 접종을 권고한다. 박종규 당진시 보건소장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가 지속해서 확산되고 있는 상황에서 입원 및 사망 최소화를 위해 고위험군은 적극 접종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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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세종시, 19일부터 코로나19 고위험군 예방접종 시행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오는 19일부터 겨울철 코로나19 유행에 대비해 고위험군의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하고자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질병관리청은 최근 유행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코로나19 백신의 효과성·안전성, 세계보건기구(WHO) 권고, 주요 국가의 정책방향 등을 종합 검토해 2023∼2024절기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라 실시되는 이번 접종은 ▲65세 이상 어르신 ▲12∼64세 면역저하자 ▲요양원, 요양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등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입원·입소자 및 종사자)에게 적극 권고된다. 이외에도 12세 이상 국민도 희망하는 경우 접종이 가능하다. 접종 백신은 유행 변이에 대응해 개발된 단가백신(화이자, 모더나)이며,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접종기간 내 1회 접종으로 완료된다. 그간 기초접종(1·2차 접종)에 참여하지 않은 시민도 이번 신규 백신을 접종하면 추가 접종은 필요하지 않다. 접종 일정은 오는 19일부터 우선적인 보호가 필요한 고위험을 대상으로 시작되며, 현재 코로나19 예방접종 누리집를 통해 사전예약이 진행 중이다. 고위험군이 아닌 12세 이상 국민은 11월 1일부터 접종할 수 있으며, 사전예약은 오는 18일부터 시작된다. 사전예약 없이 당일 접종을 원한다면 해당 의료기관에 접종 가능 여부를 반드시 문의한 후 방문해야 한다. 특히 이번 코로나19 예방접종과 함께 접종 편의성 차원에서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의 동시 접종도 권고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독감) 백신의 동시접종의 유효성과 안전성에 대한 국내‧외 연구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미국 등 해외 주요국도 동시 접종을 추진하고 있다. 강민구 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인한 중증 및 사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위험군의 예방접종 참여가 중요하다”라며 “특히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편리하게 한 번의 방문으로 코로나19와 인플루엔자 백신 접종을 함께 받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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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6
  • 아산시, 여객운수종사자 ‘독감 무료 예방접종’ 시행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 대비해 10~11월 두 달간 여객 운수종사자 대상으로 독감 예방접종을 무료로 시행 중이다. 접종 대상은 아산시에 주소지를 둔 60세 미만 및 다른 시군에 거주하는 64세 미만인 시내버스나 택시업체 운수종사자로, 신분증 지참 후 시 보건소로 방문하면 접종할 수 있다. 시는 이번 여객운수종사자 독감 예방접종을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대중교통 이용환경을 조성하고 운수 분야 공백 발생을 최소화하고자 한다. 시 관계자는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 어린이 등 교통약자가 대중교통을 많이 이용하는 만큼, 이번 독감 예방접종에 운수종사자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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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3
  • 서천군, 가축전염병 단 한 차례도 용납할 수 없어!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고병원성 조류 인플루엔자(AI)·구제역·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유입 차단을 위한 특별방역대책기간을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그간 군은 적극적인 예방 활동으로 3대 주요 가축전염병인 구제역·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이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내년 3월 말까지 방역 대책 상황실을 운영해 선제적 차단 방역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질병별 주요 방역 대책으로 구제역은 10월 말까지 소·염소 등 우제류 대상으로 예방접종을 완료하고 항체검사를 통해 미흡 농가에 과태료를 부과하고 보강접종을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조류인플루엔자(AI)는 동절기 해외 야생조류로부터의 유입 가능성이 매우 높아 주요 철새도래지인 금강호와 봉선저수지 및 주변농가에 대한 통제·소독·예찰을 실시하고 전라북도 경계인 금강하굿둑에 거점소독시설을 운영하여 축산차량에 대한 소독을 24시간 실시할 방침이다. 마지막으로, 9월 강원도 화천에서 발생한 아프리카돼지열병(ASF)의 유입을 막고자 관내 양돈농가를 대상으로 주기적인 예찰과 검사를 강화하고 농장 소독과 울타리 점검 등을 실시해 발병을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장순종 소장은 “축산농가에 가을과 겨울은 조류인플루엔자(AI)와 구제역 등의 발생 위험이 큰 계절“이라며, “축산농가의 적극적인 협조 덕분에 지금껏 가축의 주요 3대 질병 차단으로 청정 지역을 유지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주민들과 농가의 협조가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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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천안시, 19일부터 고위험군 코로나19 무료 예방접종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오는 19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65세이상 고령층 등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우선접종 대상은 65세 이상 고령층과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구성원이며 12세 이상 백신 접종 희망자는 11월 1일부터 가능하다. 새로운 변이바이러스에 대응하도록 최근에 개발된 XBB계열 화이자, 모더나 백신이 사용되며 사전예약 없이도 당일에 접종할 수 있다. 단, 노바백스 신규백신은 도입이 예상되는 11월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또한, 이전 접종력과 상관없이 1회만으로 접종이 완료된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독감백신과 동시 접종해도 안전성과 효과성이 보장돼 희망자는 접종 전 의료진과 상담하면 된다. 지역 상관없이 집에서 가까운 병·의원에서 무료 접종이 가능하고 천안에서는 175개소의 위탁의료기관에서 접종 할 수 있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코로나19가 치명률은 많이 낮아졌다고 하나 여전히 주의가 필요한 질환이니 65세이상 어르신은 반드시 예방접종에 참여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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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논산시, 강경젓갈축제 앞두고 젓갈 상권 위생 철저히 살핀다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다음주 개막하는 ‘2023 강경젓갈축제’를 안전하고 쾌적한 축제로 만들고자 철저한 사전 관리에 한창이다. 시 보건소는 오는 17일까지 강경읍 내 143개소의 젓갈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위생 지도ㆍ점검에 나선다. 주된 점검사항은 △소비(유통)기한 경과 제품 진열ㆍ보관ㆍ제조ㆍ가공 사용 △작업장 내 위생ㆍ청결 관리 준수 △개인 위생관리 준수 △위생모ㆍ위생마스크 착용 및 건강진단 실시 △부패ㆍ변질되기 쉬운 제품 냉장ㆍ냉동 보관 등의 여부(與否)다. 식품위생법ㆍ식품표시광고법 등에 의거한 점검 결과에 따라서 경미한 위반사항은 현장 계도 조치가 이뤄지며, 즉각적인 개선이 불가능한 부분에 대해서는 관련 법에 의거한 행정처분이 시행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먹거리 축제가 성공적으로 치러지기 위해서는 위생과 안전을 확보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소비자들이 안심하실 수 있는 젓갈 판매 환경을 만드는 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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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당진시, 가을철 진드기·쥐 매개 감염병 주의 당부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아 진드기·설치류(쥐) 매개 감염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 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일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진드기에게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 오한 등의 증상과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전체 환자의 80% 이상이 털진드기 유충의 활동 시기인 9~11월에 집중해 발생한다. 중증열성혈소판증후군(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 SFTS)은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일부 작은소피참진드기에게 물려 감염되며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 이내 고열, 구토 등의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SFTS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며 치명률이 약 20% 전후로 높으므로 사전 예방과 환자 조기 발견·적기 치료가 중요한 감염병이다. 설치류[쥐] 매개 감염병: 렙토스피라증, 신증후군출혈열 렙토스피라증(Leptospirosis)은 렙토스피라균에 감염된 설치류 및 가축(소, 돼지 등)의 소변으로 오염된 물, 토양, 음식물 등에 사람의 상처 부위나 점막 등이 노출된 후 2일~4주 이내 고열, 오한, 두통, 근육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신증후군출혈열(Hemorrhagic Fever with Renal syndrome)은 바이러스에 감염된 설치류(쥐)의 배설물과 소변, 타액 등을 통해 배출된 바이러스가 건조되어 사람의 호흡기나 상처 난 피부 등을 통해 감염되며, 1~2주 이내 발열, 오한, 근육통, 두통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 야외활동이 많은 군인과 농부에게 주로 발생한다. 진드기․설치류 매개 감염병 환자의 감염 위험 요인이 주로 ‘농작업’ 또는 ‘야외활동’으로 다음의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게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농작업이나 등산, 여행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피부 노출을 최소화해야 한다. 귀가 후에는 바로 옷을 세탁하고 샤워하면서 진드기에게 물렸는지 확인해야 한다. 또한, 설치류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농작업, 수해복구 등 야외활동 시 피부보호를 위해 반드시 방수 처리가 된 장갑, 작업복, 장화를 착용해야 한다. 특히, 신증후군출혈열 감염 위험이 높은 농부, 군인 등은 신증후군출혈열 예방접종*을 권장한다. * 접종시기 : 총 3회(1개월 간격으로 2회 기본접종 후 12개월 뒤에 1회 추가접종 실시)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가을철 야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농작업 등 야외활동 후 발열, 두통, 근육통, 소화기 증상 등이 나타나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해 의료진에게 야외활동력 등을 알리고 적기에 치료받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농작물 수확, 등산, 여행 등 야외활동 시 감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하고 진드기와 설치류(쥐)와의 접촉을 피할 것”을 다시 한번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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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아산시, 재난형 가축전염병 AI·ASF·구제역 특별방역 추진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는 겨울철을 앞두고 고병원성 AI·아프리카돼지열병·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6개월간 특별방역을 추진한다. 시는 야생조류를 통한 고병원성 AI가 국내로 조기에 유입될 가능성이 커짐에 따라 철새도래지인 곡교천 10개 구간, 삽교천 1개 구간 등 11개 구간을 축산 관련 차량 출입 통제 구간으로 지정하고 광역방제기 등 소독 차량을 가능한 한 모두 동원해 매일 소독을 시행 중이다. 또, 국내에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지속해 발생하고 있어 관내 유입 차단을 위해 연말까지 양돈농가마다 8대 방역시설을 설치 완료할 예정이다. 특히, 구제역이 4년 4개월 만인 지난 5월 충북지역에서 발생함에 따라 구제역 동시 집단면역 형성을 위해 예방백신 일제 접종 주기를 6주에서 2주로 단축한다. 또, 백신 접종 여부 확인을 위해 항체 검사 두수를 기존 5두에서 16두로 확대한다. 시는 백신 미접종 또는 항체 형성 미흡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 부과 및 보강접종을 시행할 예정이다. 김만태 축산과장은 “축산농가는 방역시설과 소독설비를 신속히 정비하고, 축사 내·외부 소독, 손 세척과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달라”고 당부하며 “재난형 가축전염병이 의심될 때는 즉시 축산과 등 가축 방역 기관에 신고해 달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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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천안시, ‘이른 독감 유행’ 대비 예방접종 적극 당부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가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을 위해 어린이와 어르신 등 고위험군을 중심으로 예방접종을 재차 독려하고 있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부터 이어진 인플루엔자 유행은 9월 이후 뚜렷한 상승세를 보이며 특히 추석 명절 직전 유행이 예년의 동절기(12월) 수준까지 도달하는 추세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학생 연령대를 중심으로 유행이 확산하고 있어 면역력이 약한 어린이와 어르신 등의 예방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에 천안시는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예방접종을 적극 홍보하고 있으며, 교육지원청 등 유관기관을 비롯해 노인이나 장애인 관련 부서에 적극적인 예방접종 안내를 당부했다. 올해 무료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 어린이, 임신부, 만 65세 이상 어르신, 천안시민(만60-64세, 기초생활수급자, 장애의 정도가 심한 장애인, 국가유공자)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세부 일정은 어린이·임신부는 이미 시작했고, 75세 이상 어르신 등은 10월 11일부터, 만70세~74세는 10월 16일부터, 만 65세~69세와 천안시민 해당자는 10월 19일부터 각각 접종을 시작한다. 접종은 236개소에서 가능하므로 집에서 가까운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접종할 수 있다. 독감 예방접종 후에는 항체가 형성되기까지 약 2주가 걸린다. 독감은 춥고 건조한 환경에서 더욱 빠르게 전파되는 특성이 있으므로 추위가 본격화되기 전 신속히 예방접종을 받으면 좋다. 또한 적기 접종과 더불어 손 씻기, 마스크 착용 등 철저한 개인위생 관리도 중요하다. 이현기 서북구보건소장은 “단체생활을 하는 학생 연령층은 고위험군이 아니더라도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부모님들의 관심이 필요하며, 추운 날씨와 실내활동 증가 등이 유행확산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되므로 항체형성 기간 등을 고려해 가급적 이른 시기에 예방접종에 참여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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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서천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 접종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농업기술센터가 ▲소 508호 1만 5019두 ▲염소 172호 4686두 ▲사슴 9호 171두 등 유제류 사육 농가를 대상으로 하반기 구제역 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10일 밝혔다. 기존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은 6주간 진행했지만, 올해 하반기부터는 예방 효과를 높이고자 자가접종 농가는 18일까지 2주 내 구제역백신 접종을 완료해야 하며, 소규모 접종지원 농가는 공수의사 등 접종 지원 인력을 고려해 오는 31일까지 4주간 실시된다. 군은 매해 상·하반기(4월, 10월) 실시되는 구제역 예방백신에 대한 원활한 일제접종을 위해 공수의사 4명 및 전문포획팀을 사전에 구성해 농가 접종을 지원하고, 구제역 백신으로 인한 스트레스를 최소화하기 위한 축종별 스트레스 완화제 지원도 병행하고 있다. 또한, 일제 접종 기간에 백신을 빠짐없이 접종하도록 자가접종 농가에 읍면 전담공무원 13명을 지정해 백신접종을 관리하고, 일제 접종 상황을 현장 점검하고 있다. 일제접종 4주 후 백신항체 모니터링 검사를 통해 1차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 기준치(소 80%, 염소 60%)에 못 미친 농가는 재접종 명령 및 4주 내 2차 검사를 해야 하며, 군은 기준치 미달 시 10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사후 관리를 할 방침이다. 장순종 소장은 “지난 5월 충북에서 구제역이 발생한 만큼 관내 유입 방지를 위해 올바르고 누락 없는 백신접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금번 일제 접종에 우제류 농가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라며, 구제역 청정지역 유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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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당진시,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 전문의 1명 추가 영입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가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1명을 추가 영입해 10월부터 소아 야간진료 시간을 1시간 늘렸다.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는 지난 3월 의사회‘폐과’를 선언하고, 소아청소년과 탈출을 위한 학술대회(노키즈 존으로의 탈출)를 실시하는 등 소아 의료 현장에서 전문 의료인력이 이탈하고 있다. 또한 하반기 상급 연차 전공의 모집에서 주요 대학병원도 2~4년 차 소아청소년과 전공의를 단 한 명도 채우지 못했다. 이처럼 전국적으로 소아청소년과 기피 현상이 심해져 소아 환자에 대한 의료 공백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 당진시는 올해 4월 개소한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당진종합병원)의 운영을 위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구인난에도 불구하고 전문의 1명을 추가 영입했다. 이에 당진시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는 10월부터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3인이 교대로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365일 소아 야간진료를 하고, 입원 병동 또한 지속 운영할 예정이다. 한편 시는 “어렵게 개소해 운영 중인 소아 야간응급진료센터를 시민들의 의료 불편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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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서산시, 감염관리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감염관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보다 안전한 보건 환경을 만들기 위해 2023년 감염관리 역량강화 워크숍을 6일 서산시보건소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 서산시 감염취약시설 대표, 충청남도 감염병관리지원단, 서산시 촉탁의사 협의회, 서산시 종합병원급 감염관리팀 등 총 80여 명이 참여했다. 워크숍은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관련 내용, 전염성 피부질환 예방요령과 대응 실무, 감염병 대응 우수시설 사례 발표 등 다양한 주제의 강의와 토론을 통해 실질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역량을 함께 키우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우수 시설 5개 기관에 대한 표창식을 진행하고, 우수 시설의 수범사례 발표를 통해 경험과 노하우에 대해 공유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감염관리를 위해 일선에서 노력하시는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감염병 예방 및 관리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감염관계자들과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소통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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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홍성군, 딸기 병해충 방제 관리 ‘철저’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농업기술센터는 딸기 주요 곰팡이병인 흰가루병, 탄저병, 잿빛곰팡이병, 시들음병에 대한 방제를 위해 지난 5일 딸기농가에 병해충 방제 약제를 공급했다. 흰가루병, 탄저병, 잿빛곰팡이병 및 시들음병은 딸기 품질에 막대한 지장을 주고, 심할 경우 육모가 죽기도 하기 때문에 치료용 방제보다는 초기에 방제해야만 한다. 또한 효과적인 예방을 위해 예찰과 함께 약제를 주기적으로 뿌리까지 살포하고, 감염된 육묘가 발견되면 즉시 제거하여 병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 이승복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은 “기후변화로 인해 병해충 발생이 증가하고 있으니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적기에 방제를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홍성군딸기연구회는 매년 딸기 무병원묘 보급사업을 통해 어미모 10만 주를 농가에 보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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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금산군보건소,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 고위험병원체 검사 ‘음성’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보건소는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행사장 내 고위험병원체 6종 및 코로나19 검사 결과 모두 음성으로 결과가 나왔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검사는 축제가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추진됐다. 고위험병원체는 국민 건강에 심각한 위험을 초래할 수 있는 감염병 병원체 및 각종 세균, 바이러스다. 이번 검사 항목은 탄저균, 페스트균, 야토균, 유비저균, 브루셀라균, 두창 바이러스 등 6종과 호흡기질환 코로나19 바이러스로 공기 포집과 표면 도말 검사로 진행됐다. 보건소 관계자는 “축제에 참여하는 관광객들께서 개인위생 수칙을 준수해 주시길 당부드린다”며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축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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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서천군,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 순차적 시행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보건소가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 발령에 따른 올겨울 유행에 대비하기 위해 인플루엔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어린이(6개월~13세)와 임신부, 오는 11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순차적으로 시행한다. 무료 접종 대상자인 기초생활수급권자, 중증 장애인, 국가유공자, 조류 인플루엔자 대응요원 등과 유료접종 대상자인 14세~64세 이하 군민은 오는 19일부터 보건지소와 진료소에서 접종할 수 있으며, 보건소에서는 25일부터 접종을 시작한다. 특히, 보건소는 접종 후에 대상자가 의료기관에 20∼30분 동안 머무르며 예방접종 이상 반응을 관찰한 후 귀가하는 것이 좋다고 권고했다. 보건소 관계자는 “건강한 겨울나기를 위해 예방접종에 꼭 참여해 주시고 특히 감염에 취약할 수 있는 어린이와 임신부는 조기에 예방접종을 완료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예방접종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위탁의료기관 및 보건기관에서 무료로 접종할 수 있으며, 관내 위탁의료기관은 29개소로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 또는 보건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10-06
  • 서산시, 학교급식 식재료 방사능 안전성 검사 강화한다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안전한 학교급식 식재료 공급을 위해 수산물의 방사능에 대한 안전성 검사를 강화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안전성 검사 강화 조치는 최근 학교 급식 식재료의 안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학생과 학부모의 불안감을 해소하고자 추진됐다. 시는 이번 조치를 통해 매년 상하반기 두 차례 실시했던 수산물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매월 하도록 강화하고, 외국산 수산물은 학교급식지원센터 입고 시 방사능 검사 확인서 제출을 의무화했다. 현재 서산시가 직영하고 있는 학교급식지원센터에서는 초․중․고․특수학교, 유치원 등 235개소에 농수축산물과 공산품까지 현물로 공급하고 있다. 학교급식지원센터를 통해 월평균 약 7톤의 수산물이 공급되고 있으며 이중 국내산이 82%, 외국산이 18%를 차지하고 있다. 외국산 수산물 중 일본산은 공급되고 있지 않으며, 9월까지의 방사능 검사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시는 전문기관을 통해 정기적으로 농산물과 수산물의 안전성 검사를 추진해 왔으며, 안심할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안전성 검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김갑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현재 학생들에게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충남보건환경연구원에 수산물의 방사능 검사를 의뢰해 정밀검사를 실시하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과 협력을 통해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식재료가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시는 국제분석능력평가(FAPAS)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서산시농산물안전분석실을 통해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농산물에 대해 잔류농약과 중금속 검사를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식재료 공급업체에 대해서도 연 2회 정기적으로 점검을 실시하며 위생관리에도 노력하고 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10-06
  • 부여군, 2023-2024 어르신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추진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겨울철 인플루엔자(독감) 감염예방을 위해 어르신 대상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10월 11일부터 지정위탁의료기관 34개소와 보건기관 37개소에서 순차적으로 추진한다. 부여군은 지역 특성 예외 인정 가능지역으로 ‘응급 의료분야 의료취약지 지정 고시’에 따라 65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무료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위탁의료기관에서는 65세 이상 어르신이라면 11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보건기관은 65세 이상 어르신을 비롯해 부여군에 주민등록 주소지를 둔 60~64세, 기초생활수급권자, 중증장애인(1~3급),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보건지소에서 10월 23일부터, 보건소(부여북부진료소 포함)에서 10월 30일부터 백신 소진 시까지 접종을 실시한다. 한편 어린이(생후 6개월~13세) 및 임신부(임신 여부를 확인한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지정위탁의료기관 및 보건소에서 먼저 접종을 시작했다. 어린이 인플루엔자 대상자 중 계란 아나필락시스 및 중증 계란 알레르기 환자는 의사소견서 또는 진단서, 접종의뢰서를 지참하면 세포배양 4가 인플루엔자 백신을 부여아이들마음 소아청소년과의원에서 접종할 수 있다. 이상각 보건소장은 “2024년부터 지자체 무료 인플루엔자 예방접종 대상을 14~18세 청소년 대상으로 확대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지역사회 감염예방을 위해 독감 예방접종에 적극 참여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10-06
  • 논산시, 비대면 코로나19 한의 진료 성과 빛났다! 장관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지난 9월 이뤄진 2023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치러졌다. 지역사회 보건 인프라 향상에 기여한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수행한 8개의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논산시는 그중 가장 탁월하다고 평가받아 유일한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논산시의 수상에 핵심 요인이 된 것은 ‘코로나19 비대면 한의진료’사업으로, 재택치료자ㆍ코로나19 후유증 환자가 자택에서 진료 및 약 처방을 받도록 뒷받침한 서비스다. 시 보건소의 한의사는 전화로 상담진료를 실시한 뒤 한약 치료 적정 여부를 판단해 탕약과 보험한약 등을 처방했으며, 보건소에서는 이 약을 퀵 서비스ㆍ택배 등을 통해 신속히 제공했다. 사업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93%가 증상이 호전(매우 호전 38%, 호전 55%)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만족도 조사에 응답한 504명 중 중 97%가 비대면 진료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매우 만족 72%, 만족 25%). 아울러, 코로나19 증세를 완화하고 후유증을 최소화해 빠른‘일상으로의 복귀’에 일조했다는 점과 한의약에 대한 신뢰도와 관심도를 향상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 역시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에 코로나로 확진된 시민에게 후유증 관리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효능감과 만족감을 주었다는 점이 수상이라는 기쁜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 피부에 닿는 보건사업을 통해 논산을 새롭게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10-06
  • 예산군, 충남형 유급병가지원 적극 홍보 펼쳐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관내 종합병원 2곳을 방문해 충남형 유급병가지원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충남형 유급병가지원은 당장 생활비 걱정에 아파도 일을 그만둘 수 없는 근로자가 마음편히 입원치료나 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일정의 생계비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3년 1월부터 시행 중이다. 지원대상은 유급휴가가 없어 치료나 건강검진을 받기 어려운 근로취약계층(기준 중위소득 100%이하, 재산 1억7000만원 이하)으로 입원치료 13일(입원 연계 외래진료 3일 포함), 공단 건강검진 1일 등 총 14일간 지원하며, 지원금액은 1일 8만6720원 씩이다. 군에서는 관내 종합병원에 연말 건강검진 및 입원치료하는 자가 많을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검자들이 홍보물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각 층 병동에 미니 배너를 게시하고 긴급의료비 등 서비스 연계 시 해당 사업을 안내할 수 있도록 협조할 것을 요청했다. 군 관계자는 “생계비가 걱정돼 아파도 쉬지 못하거나 일자리를 잃을까봐 걱정하는 일용·임시근로자 및 특수형태근로종사자 등 유급휴가 보장의 사각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이 소득공백에 대한 일정 지원으로 질병의 조기 발견 및 적기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사업발굴 및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10-05
  • 예산군, 전 군민 대상 독감 무료접종 10월 11일 시작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지역민 감염병 확산과 고위험군의 합병증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2023년 전 군민을 대상으로 독감 무료접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국가무료접종 대상인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은 전국 위탁 병·의원에서 무료 접종을 받을 수 있으며, 관내 거주자 중 14∼64세 연령자는 병·의원 및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군 자체 지원을 통한 무료접종을 각각 받을 수 있다. 병·의원 접종은 하루 예진의사 1명당 100명으로 접종인원이 제한됨에 따라 접종 전 접종 가능 여부를 확인 후 방문해야 한다. 접종 시에는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임신부는 임신주수 상관없이 접종이 가능하고 임신확인을 위해 산모수첩이나 임신확인서 등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어르신 접종은 10월 11일 75세 이상 어르신을 시작으로 70세에서 74세는 10월 16일부터, 65세 이상은 10월 19일부터 전국 위탁 병·의원에서 접종을 실시하며, 군 자체접종으로 시행하는 14∼64세는 10월 26일부터 가까운 보건소, 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에서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어린이 접종은 9월 20일부터 생후 6개월∼9세 어린이 중 생애 처음으로 접종하는 아이는 4주 간격으로 2회 접종하며, 첫 접종이 아닌 13세 이하 어린이와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1회 접종을 우선 시행한다. 아울러 지난 8월 31일 코로나19가 4급 감염병으로 전환된 이후 현재까지는 계속적인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연구 결과 새로운 변이가 5∼6개월에 한 차례씩 나오고 면역 수준이 시간에 따라서 감소하므로 동절기에 유행이 증가할 수 있어 보건소는 코로나19 XBB 개량형 백신과 독감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적극 권고 대상은 65세 이상, 12∼64세 면역저하자, 감염취약시설 입소자·종사자 등이며, 그 외 12세 이상의 군민은 희망하는 경우 접종이 가능하고 이전 접종력과 관계없이 1회 접종만으로 완료된다. 그간 기초접종을 완료하지 않았더라도 신규백신을 접종하면 추가적인 접종은 필요하지 않으며, 65세이상 등 적극 권고 대상은 10월 19일부터, 그 외는 11월 1일부터 내년 3월 31일까지 접종이 가능하고 당일 방문접종도 가능하다. 군 관계자는 “마스크 착용 해제 후 독감 환자가 증가세이고 9월 15일을 기점으로 이미 독감유행주의보가 발령됐다”며 “이번 접종부터 코로나19와 독감 백신의 동시 접종을 권고하고 있으니 65세 이상 등 적극 권고 대상은 10월 19일 이후로 접종일을 조정해 동시접종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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