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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산군보건소, 2023-2024 절기 독감 예방접종 전개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보건소는 10월 5일부터 내년 4월 30일까지 2023-2024 절기 독감(인플루엔자) 예방접종을 전개한다. 이번 예방접종은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 임신부, 65세 이상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순차 진행하는 무료 접종과 금산군에 주소를 둔 14세~64세 접종 희망자를 대상으로 하는 유료 접종으로 나눠 진행된다. 예방접종 시에는 오접종 방지와 접종 대상 확인을 위해 신분증을 구비해야 한다. 생후 6개월에서 만 9세 미만 어린이 중 독감 예방접종을 처음 받거나 이전까지 독감 백신을 총 1회만 접종한 경우는 2회 접종 대상으로 4주 간격 2회 접종을 받아야 한다. 위탁의료기관에서 진행되는 대상자별 무료 접종 시작일을 살펴보면 △생후 6개월~13세 이하 어린이‧임신부 - 10월 5일 △75세 이상 어르신 - 10월 11일 △70~74세 어르신 - 10월 16일 △65~69세 어르신 - 10월 19일이다. 단, 금산군에 주소지를 둔 65세 어르신의 경우 의료취약지역 특성으로 인해 10월 11일부터 연령대와 관계 없이 관내 위탁의료기관에서 무료 예방접종을 받을 수 있다. 또한, 보건소, 보건지소 등 보건기관에서 무료 독감 예방접종을 희망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은 10월 23일부터 접종이 가능하다. 이외에도 보건기관에서 접종받는 금산군 지자체 무료 독감 접종은 군에 주소를 둔 14세~64세 국가유공자, 의료급여수급자, 등록장애인을 대상으로 10월 23일부터 약품 소진 시까지 운영한다. 유료 독감 예방접종은 보건기관에서 10월 30일부터 진행된다. 접종비는 1만100원이다. 2023-2024 절기 독감 예방접종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 감염병관리팀에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지난해부터 전국적으로 내려진 독감유행주의보가 올해까지 1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며 “독감이 본격적으로 유행하기 전에 잊지 말고 예방접종을 할 것을 권장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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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충남도, 가을 나들이 철 맞아 식중독 예방 점검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본격적인 가을 나들이 철에 앞서 다중이용시설 내 음식점 등에서 발생하기 쉬운 식중독 선제 대응을 위해 5일부터 16일까지 15개 시군과 함께 합동 위생 점검을 추진한다. 이번 점검 대상은 가을철 사람들이 밀집할 것으로 예상되는 국·공립공원, 놀이공원, 캠핑장, 기차역, 버스터미널 주변에서 영업하는 음식점 등 총 270여 곳이며, 특히 최근 인기가 늘면서 매장이 급격하게 증가한 탕후루 조리·판매하는 음식점 53곳도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 또는 무표시 제품 판매·사용 여부 △식품의 위생적 취급 여부 △해충 등의 출입을 방지하는 방충시설 설치 여부 △냉장·냉동시설 온도 준수 여부 △건강검진 실시 여부 △기타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아울러 점검 대상 음식점 등에서 조리·제공되는 탕후루, 샌드위치, 약과, 햄버거 등 도민이 많이 섭취하는 조리식품 등을 수거해 식중독균 오염 여부 검사도 병행한다. 도 관계자는 “앞으로도 김장철과 성탄절, 연말연시 등 시기별 국민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을 사전 점검해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이 제공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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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충남도 보환연, “독감(인플루엔자) 주의하세요”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예년과 달리 올해는 독감(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해제없이 지속되는 만큼 개인위생 관리에 철저를 기해 달라고 5일 밝혔다. 연구원에 따르면 질병관리청은 독감 유행주의보 해제 없이 9월 15일 부터 2023-2024절기(23. 9월~24. 8월) 독감 유행주의보를 발령했다. 매년 9월 유행주의보가 발령돼 이듬해 8월쯤 해제되던 것과 달리 올해는 독감이 연중 지속 유행하고 있다. 도내에서도 지난해 9월에는 검출되지 않았던 독감 바이러스가 올해는 9월 넷째주 기준 6.3% 수준으로 검출됐다. 연령층은 주로 소아를 포함한 학생 층에서 발생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독감은 기침, 재채기 등을 통해 사람간 전염되며, 기침이나 재채기에 의해 다른 사람이나 물체에 묻은 비말을 만진 손을 씻지 않고 눈, 코 또는 입를 만질 경우에도 감염될 수 있는 만큼 개인위생 관리가 필수다. 연구원은 독감 외에도 질병관리청과 공동으로 국가 호흡기바이러스 통합 감시 사업을 시행중이며, 감시항목은 코로나19, 아데노, 파라인플루엔자, 라이노, 호흡기세포융합, 보카, 메타뉴모, 등 총 9종이다. 도내에서는 9월(35-39주차) 기준 아데노바이러스 31.3%, 라이노바이러스 14.1%로 가장 많이 검출됐다. 김옥 원장은 “외출 전·후 손씻기, 기침예절 실천, 호흡기 증상 발생 시 마스크 착용, 씻지 않은 손으로 눈, 코, 입 만지지 않기 등 기본적인 호흡기감염병 예방 수칙의 실천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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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서산시, 2023년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 추진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구제역 차단방역을 위해 10월 4일부터 18일까지 ‘2023년 하반기 구제역 예방백신 일제접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접종 대상은 사육 중인 우제류로 소 35,175두와 염소 3,451두 등 기타 우제류를 포함해 총 38,826두이다. 돼지는 상시접종을 실시하고 있어 대상에서 제외됐다. 소 50두 미만 소규모 농가 및 염소 300두 미만 농가는 공수의사가 접종 지원을 하고, 50두 이상 전업농가는 자가접종을 원칙으로 서산태안축산농협에서 백신을 구입 후 접종해야 한다. 시는 백신 구입 비용의 50%를 지원한다. 구제역은 소, 돼지, 양, 염소, 사슴 등 발굽이 둘로 갈라진 우제류 동물이 감염되는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이다. 입술, 혀, 잇몸, 코, 발굽 사이에 물집(수포)이 생기고 체온이 급격히 상승하며 식욕이 저하돼 심하게 앓거나, 어린 개체의 경우 폐사할 수 있는 제1종 가축전염병이다. 지난 8월 농림축산식품부가 내놓은 ‘구제역 방역조치 개선방안’에 따르면, 일제접종 기간이 현행 6주에서 자가접종 농장은 2주로, 공수의사 접종지원을 받는 농장은 4주로 단축됐으며, 자가접종 농장의 구제역 항체 양성률 검사 두수도 5두에서 16두로 확대됐다. 항체 양성률 기준은 소 80%, 염소 60%로, 검사결과 기준치 미만 농가에 대해서는 1천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므로 농가의 주의가 필요하다. 한만길 축산과장은“서산시는 지금까지 구제역 발생이 없는 청정도시인 만큼 철저한 구제역 방역관리를 통해 앞으로도 구제역이 서산시에서 발생하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라며 “농가에서는 과태료 처분 등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백신 접종에 노력해달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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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부여군, 안전한 2023 대백제전 위해 특별 방역 활동 ‘총력’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이 오는 9일까지 열리는 ‘2023 대백제전’ 기간 행사장을 찾는 관람객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에서 즐거운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특별 방역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은 부여문화단지·구드래 선착장 등 행사장 일원에 행사 시작 전부터 선제적 방역소독을 실시했다. 특히 행사장 내 야외활동 시 발생할 수 있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쯔쯔가무시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근 등) 및 모기 매개 감염병 발생을 차단하기 위해 잔디밭, 풀숲, 구드래 선착장 등에 주 2회 초미립 연무 소독과 잔류 소독을 진행했다. 더불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식중독 등) 예방을 위해 공중화장실에 올바른 손씻기 스티커를 부착하는 등 홍보활동도 펼쳤다. 또한 체험 부스 내 손소독제, 진드기 기피제, 에어로솔, 마스크 등을 비치하고, 관람객 등 행사장 방문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하여 안전한 행사장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가을철은 진드기 매개 감염병과 더불어 가을철 열성질환(유행성출혈열, 렙토스피라증) 발생이 증가하는 시기이므로, 6일간의 추석 연휴와 더불어 행사 기간 내 야외활동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가을철 열성질환은 병원체와 감염경로는 조금씩 다르지만, 발병 초기에는 심한 감기몸살처럼 고열, 두통, 근육통 등의 증세를 보여 단순 감기로 생각하고 치료 시기를 놓쳐 중증으로 진행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야외활동 후 두통, 고열, 오한과 같은 증상이 있는 경우에는 지체 말고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진료받을 것”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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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충남도, 겨울 대비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 총력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아프리카돼지열병(ASF)·구제역 등 재난형 가축전염병 발생 사전 예방을 위해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특별 방역 대책을 추진한다. 도는 우선 시군을 비롯한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 농협 등 24곳에 특별대책상황실을 설치하고 24시간 신속 대응체계를 가동한다. 주요 추진 내용은 △철새도래지 9개 시군 18개소 52지점 축산차량 전면 통제 △오리농가 일시적 사육 제한(2023년 11월∼2024년 2월) △전국 아프리카돼지열병 위험 59개 시군 돼지 반·출입 금지 △양돈농가 폐기물 관리시설 설치 △구제역 백신 일제 접종 △소·돼지 분뇨의 장거리 이동금지(권역 외) 등이다. 이와 함께 도내 가금류, 우제류 가축의 질병 감염 여부 확인을 위한 정밀검사를 확대하는 등 방역 대책을 강화해 가축전염병 비발생을 유지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오진기 도 농림축산국장은 “재난형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해서는 지자체의 노력도 중요하지만, 축산농가 스스로 ‘내 농장은 내가 지킨다’라는 마음으로 방역시설과 소독설비를 신속히 정비하고 농장 및 축사 소독·손 세척·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적인 방역 수칙을 꼼꼼히 실천해야 한다”라면서 “가축전염병 의심 사례를 확인했을 때는 즉시 가축 방역기관에 신고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도내에서는 지난 겨울철 조류인플루엔자 4건 등 최근 3년간 도내 발생을 최소화했으며, 아프리카돼지열병과 구제역은 비발생 청정지역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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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충남도 대백제전 식중독 예방 캠페인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27일 시군 및 관계기관과 함께 공주시 일원 대백제전 현장을 찾아 식중독 예방을 위한 안전 먹거리 환경 조성 캠페인을 전개했다. 캠페인은 행사장 내 음식점 대상으로 식중독 예방 문구가 담긴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위생적 관리를 요청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선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 씻기, 익혀 먹기, 물은 끓여 먹기, 칼, 도마 구분 사용, 조리기구 소독, 보관온도 지키기(냉장식품 5℃ 이하, 냉동식품 –18℃ 이하) 등 6개 수칙의 철저한 준수를 강조했다. 도는 대백제전 기간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제공한 식중독 신속 검사 차량을 배치해 식중독 예방 동영상을 송출하고 방문객들에게 손 씻기, 익혀 먹기, 끓여 먹기 등 식중독 예방 3대 요령을 알리고 있다. 또 행사장 내 음식을 신속·수거해 18종의 식중독균 검사도 병행하고 있다. 도는 앞으로도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사 기간 매일 공주와 부여 행사장 내 입점 업소를 방문해 조리장 위생 상태, 영업자 및 종사자 위생관리, 영업자 등의 준수사항, 소비기한(유통기한) 경과 제품 보관 및 사용 등을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아울러 식중독 예방, 식품 취급기준 및 영업자 준수사항 등을 지속 홍보하고 식품 취급 온도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할 방침이다. 김성호 도 건강증진식품과장은 “충남을 찾은 관광객과 도민이 불편함 없이 대백제전을 즐길 수 있도록 안심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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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7
  • 금산군, 안전한 추석 명절 비상진료체계 가동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9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 동안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고 군민의 건강보호 및 불편 최소화를 위해 추석 명절 비상진료체계를 가동한다 연휴 기간 중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해 금산군보건소에 비상진료대책 상황실을 설치하고 비상진료를 시행하며 당직의료기관인 새금산병원에서 응급환자를 진료하는 등 응급의료기관 간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운영하는 관내 병・의원과 약국에 관한 정보는 금산군보건소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국번 없이 119(구급상황관리센터), 129(보건복지콜센터)를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이외 금산군 추석 명절 비상진료체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보건소에 문의하면 된다. 의료기관과 약국을 방문하기 어려운 심야시간대에는 안전상비의약품판매업소로 신고된 곳(24시간 운영되는 편의점)에서 해열진통제, 소화제, 감기약 등 안전상비의약품을 구입할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추석 명절 연휴 기간에 비상진료체계를 유지해 군민 및 귀성객의 진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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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당진시,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1시간 연장 운영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는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운영시간을 10월 1일부터 저녁 7시부터 새벽 2시까지 1시간 연장 운영한다고 밝혔다. 당진시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는 지난 4월 당진종합병원 응급실 내에 설치되어 연중 운영하고 있다. 기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2명이 교대로 근무했지만 이번에 의사 1명을 추가 채용해 3명이 교대로 근무한다. 소아 야간 응급진료센터 이용자는 4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5개월간 3,631명으로, 하루평균 24명이 꾸준히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용자 연령대는 △0~3세가 45%로 가장 많았으며 △ 4~6세 30% △7~15세 25% 순으로 나타났다. 또한 전체 이용자의 90%가 밤 12시 전에 이용했다. 당진시보건소 관계자는 “전국적인 소아청소년과 전문의 부족에도 불구하고, 의사 1명 추가 채용에 성공한 만큼 우리 아이들이 아플 때 걱정 없이 진료받을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당진시가 되도록 앞으로도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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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보령시, 추석 연휴 비상방역·응급진료대책반 가동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이번 추석 연휴에 감염병과 응급환자가 발생할 시 신속한 대처를 하기 위해 비상방역 및 응급진료 대책반을 운영한다. 시는 먼저 추석 연휴에 하루 6명이 근무하는 비상방역 및 응급진료 상황실을 열고, 의료공백을 막기 위해 응급의료기관인 보령아산병원과 관내 병·의원 65곳, 약국 36곳을 운영한다. 특히 보령아산병원은 24시간 응급실을 운영하고, 신제일병원과 대천중앙병원, 삼육오연합의원, 대천한의원, 천진한의원 등은 6일간 휴무 없이 운영한다. 또한 보건소에서는 연휴 기간 휴무 없이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선별진료소를 운영한다. 선별진료소에서는 60세 이상, 고위험시설 종사자, 입원환자 및 보호자 1인, 감염취약시설종사자, 코로나19 의심증상이 있어 의사소견에 따라 검사가 필요한 자 등이 PCR검사를 받을 수 있다. 아울러 보건소는 26일과 27일 유동 인구가 많은 전통시장에서 추석 연휴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한다. 또한 오는 28일까지 고위험취약시설 30개소를 대상으로 방역 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대천역, 버스종합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에서 특별 방역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올해 추석은 기온이 다소 높고 귀성객들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식중독과 호흡기 감염병 등에 더 주의해야 한다”라며 “추석 연휴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 의료체계를 확고히 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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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서산시, 해미읍성축제 대비 주변 식품위생업소 점검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제20회 서산해미읍성축제’를 맞아 해미읍성 일원의 위생업소를 대상으로 5일까지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올해 서산해미읍성축제는 20주년을 맞아 고성을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를 수 있는 고성문화축제로 6일부터 8일까지 진행된다. 서산해미읍성축제에 많은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는 청결한 위생상태 유지와 식중독을 예방하기 위해 이번 점검을 진행한다. 점검 사항은 ▲유통(소비)기한 경과제품 보관‧사용‧판매 여부 ▲남은 음식 재사용 여부 ▲이물 방지를 위한 시설관리 여부 ▲종사자 건강진단실시 등 개인위생 관리 여부 등 식품위생법 위반 여부 등이다. 시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지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사항은 행정처분을 취할 계획이다. 김희태 정신보건위생과장은 “제20회 해미읍성 축제를 방문하는 시민이 안심하고 먹거리를 즐길 수 있도록 위생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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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서천군, 추석 연휴 응급진료체계 운영 ‘이상 무’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보건소는 추석 연휴인 28일부터 내달 3일까지 6일간 군민 생명을 보호하기 위한 응급진료 대책을 마련해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 보건소는 연휴 기간 비상 진료 대책 상황실을 구축하고 문을 여는 약국 및 의료기관 상황 모니터링, 당직 의료기관 진료체계 유지 점검,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보건소 내과는 오는 28일부터 내달 1일까지(2, 3일 휴진)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 사이 진료를 볼 수 있으며, 선별진료소는 연휴 기간 오전 9시부터 정오까지 정상 운영해 코로나19 비상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지역응급의료기관인 서해병원 응급실은 24시간 정상 운영되며, 지역 내 의원 10개소, 치과의원 1개소, 한의원 8개소, 문 여는 약국 6개소도 설 연휴 일자별로 지정·운영된다. 이외에도, 추석 연휴 기간 중 이용할 수 있는 의료기관 및 약국 정보는 ▲129 보건복지콜센터 ▲119 구급상황관리센터 ▲120 충남콜센터로 문의 및 확인할 수 있으며, 서천군청 및 서천군보건소 누리집과 응급의료지원센터 및 응급의료정보제공 스마트폰 앱 등을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이문영 소장은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해 환자 발생 시 신속한 대응 및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고 군민 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전하며 아울러, “코로나19에 따른 개인 방역 수칙도 철저히 준수해 건강한 연휴를 보내시길 당부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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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충남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 대응 ‘만전’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26일 천안 신라스테이 호텔에서 도와 시군 보건소, 질병관리청, 감염병관리지원단 등 관계자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신종·재출현 감염병 위기 대응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조류인플루엔자(AI) 인체감염증 등 신종·재출현 감염병이 발생했을 때 위기 상황별 조치계획을 토론하고, 단계별로 실제 수행하면서 문제점을 미리 논의·정비해 실제 상황 시 현장 대응 역량을 향상하고자 마련했다. 도는 이날 훈련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훈련 대상자를 5조로 편성하고 원활한 진행을 위한 도우미(퍼실리테이터)를 배치해 진행했다. 모의훈련은 가상의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발생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조기 인지 △초기 대응 △전파 방지 △예방 관리 △위기 소통 등 영역별 조치와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수행하는 방식으로 추진했다. 훈련 참가자들은 발생 상황별, 대응 주체별 주요 역할을 파악하고 직접 수행하면서 고위험군 능동 감시-신고-검체 채취-이송-환자·접촉자 관리 등 단계별 대응 방안을 숙지했다. 또 감염병 정책과 최신 동향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조류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대응 전략, 관련 특강 등 다양한 이론 교육도 받았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예측할 수 없는 감염병 발생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시군 대응요원의 전문성 향상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며 “관계기관과의 소통·협력을 강화하고 수시로 체계를 점검해 도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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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9-26
  • 충남도, 추석 연휴 ‘24시간 응급진료체계’ 가동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일까지 6일간을 ‘추석 연휴 응급진료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응급환자 치료 및 일반 환자 진료를 위한 비상 응급의료 체계를 가동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우선 연휴 기간 도와 각 시군에 ‘응급진료상황실’을 설치해 당직 의료기관 등의 정상 진료 여부를 점검하고 병원·약국 이용 안내,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 후송 조치 등을 취하며, 권역응급의료센터 등 응급의료기관 지정 병원 16곳과 응급실 운영 병원 5곳이 24시간 상시 응급진료체계를 유지토록 한다. 이와 함께 지역 의사회 및 약사회 협조를 통해 연휴 기간 문 여는 병원 747곳과 약국 434곳을 지정·운영한다. 아울러 보건소·보건지소 등 공공의료기관 48곳에서도 자체 진료를 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또 응급의료 전용 헬기의 긴급 출동체계도 점검해 명절 기간 중증 응급환자가 발생 시 신속하게 출동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김은숙 도 보건정책과장은 “추석 연휴 동안 응급진료를 하는 의료기관과 문 여는 병원·약국 정보, 응급상황 발생 시 상황별 대처요령은 응급의료 포털인 ‘이-젠(E-Gen)’과 스마트폰 어플 ‘응급의료정보제공’을 통해 확인할 수 있고 각 시군구 보건소 누리집을 통해서도 파악할 수 있다”라면서 응급상황 발생 시 적극 활용할 것을 강조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9-26
  • ‘2023 대백제전’먹거리 안전 충남도가 직접 관리
    [뉴스 큐 투데이] 백제문화제재단은‘2023 대백제전’먹거리 관리를 위해 도지사를 본부장으로한 대책본부를 구성하여 개막식 당일부터 관람객 먹거리 안전을 위한 점검을 실시중이다. 재단은 충남도 건강증진식품과와 시・군 보건소 협조를 받아 점검반을 구성했으며, 주말 동안 공주・부여 입점 업소(49개소)를 대상으로 식음서비스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점검하여 조리자 마스크 미착용, 식재료 보관 위치 조정 등 13건의 경미한 위반 행위에 대해 현지 시정 조치했다. 10월 4일~6일에는 충청남도 보건환경연구원이 이동식 식중독 신속 검사차량을 활용하여 조리 음식을 수거하여 식중독 검사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재단과‘2023 대백제전’먹거리 모니터링 계약을 체결한 전문 업체에서도 지난 주말 양일간 20여명의 직원이 상주하며 모든 입점업소를 방문하여 백제문화제의 먹거리 발전을 위한 모니터링을 했으며, 매일 2~3명이 행사기간 내내 바가지요금, 위생, 서비스 등 먹거리 안전 전반에 대해 모니터링을 진행한다. 백제문화제재단은 “방문객들의 먹거리 안전을 위해 매일 먹거리에 대해 점검하고 재단 홈페이지에 점검 결과를 공개”하며“‘2023 대백제전’에서 바가지요금, 먹거리 안전에 대한 중대한 지적 사항이 발견된 경우 해당 업체에 대한 행정조치 뿐 아니라 향후 입점 금지하는 등 강력하게 대응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9-26
  • 충남도, 추석 연휴 고위험군 맞춤 방역 나선다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추석 연휴 기간인 다음달 3일까지 코로나19 등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한 방역·의료대책을 추진한다고 26일 밝혔다. 도는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등급으로 하향된 이후 처음 맞는 명절임에 따라 방역과 일상의 조화를 추구하면서 고위험군에 대한 맞춤형 방역·의료대책을 가동하기로 했다. 감염 취약 시설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고 진단-검사-치료 전 분야 신속 대응 체계를 유지하는 등 일반 의료체계 안에서 코로나19 고위험군 대응 체계를 구축하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특히 60세 이상 고령자, 기저질환자 등 일반인보다 치명률이 2∼3배 높은 고위험군 집중 관리를 위해 도와 도 보건환경연구원, 시군이 함께 24시간 비상 방역 근무 체계를 운영한다. 또 감염 취약 시설 보호 도·시군 합동 전담팀 운영, 먹는 치료제 처방약국 운영, 보건소-도-질병관리청 간 직통 전화(핫라인) 구축, 코로나19 지정 병상 운영 등 고위험군 맞춤형 대책을 추진한다. 이외에도 수인성·식품 매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이달 말일까지 운영 예정이었던 하절기 비상방역체계를 다음달 14일까지 연장 운영하고 쯔쯔가무시증 등 야외활동 시 주의해야 할 감염병 대응을 위해 예방수칙을 홍보하는 등 코로나19로 가려져 있던 여러 감염병 위험에 종합적으로 대처할 방침이다. 연휴 기간 도내에서는 코로나19 선별진료소 20개소와 먹는 치료제 처방약국 136개소가 운영되며, 운영 일자 및 시간 등은 응급의료포털과 인터넷 포털사이트 검색(선별진료소 또는 명절 병원/약국 검색) 등으로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다. 조대호 도 복지보건국장은 “올해 추석 명절은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4등급으로 낮아진 이후 맞이하는 첫 명절”이라며 “방역과 일상의 균형을 맞춘 방역·의료대책으로 도민과 도를 찾는 귀성객,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9-26
  • 성일종 의원 , “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에서 서울대병원 의사 6 명 진료 시작 !”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가 26 일 문을 열고 진료를 시작 , 향후 서산시 ‧ 태안군의 심뇌혈관질환 응급환자들이 골든타임을 확보할 수 있게 될 전망이다 . 성일종 국회의원 ( 충남 서산 · 태안 ) 에 따르면 26 일 오전 서산의료원은 원내 본관 1 층 로비에서 성 의원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 이기일 보건복지부 1 차관 ,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 , 임재준 서울대병원 공공부원장 등 주요내빈을 포함한 약 150 여명의 주민들과 함께 심뇌혈관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 이 날 문을 연 서산의료원 심뇌혈관센터에는 총 7 명의 의사가 근무하며 , 이 중 서산의료원의 자체 인력 1 명을 제외한 나머지 6 명 모두가 서울대병원에서 파견된 의사들이다 . 심뇌혈관질환은 골든타임 내 치료를 받는 것이 매우 중요함에도 그동안 서산 ‧ 태안에는 심뇌혈관질환과 관련된 의료 인프라가 부족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았으나 , 이번 서산의료원의 심뇌혈관센터 개소로 인해 향후 서산시민 ‧ 태안군민들에게 심뇌혈관질환이 발생할 경우 골든타임 내 서산의료원에서 진료를 받을 수 있게 될 것이라는 것이 성일종 의원의 설명이다 . 개소식에서 성일종 의원은 “ 기초자치단체 차원에서 심뇌혈관센터를 가지고 있는 경우는 전국적으로 거의 없다 . 우리 지역의 큰 경사 ” 라며 , “ 앞으로 우리 서산시민 ‧ 태안군민들의 소중한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서산의료원의 심뇌혈관센터가 큰 역할을 하게 될 것 ” 이라고 말했다 . 한편 성일종 의원은 향후 2025 년까지 총사업비 약 500 억원이 투입되는 서산의료원의 신관 증축을 완료하고 심뇌혈관센터를 신관 내로 확대 이전하겠다는 계획이다 . 이를 통해 서울대병원 의사들도 추가로 확보하고 , 진료 범위도 늘리겠다는 방침이다 .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9-26
  • 공주시,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실시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겨울철 호흡기 감염병 유행에 대비해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국가 예방접종은 ▲생후 6개월~13세 어린이 ▲임신부 ▲ 65세 이상 노인 등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생후 6개월부터 13세 사이 유아와 어린이, 임신부는 10월 5일부터 예방접종에 돌입해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2024년 4월 30일까지 접종한다. 단, 백신을 2회 접종해야 하는 어린이는 빠른 접종 개시를 위해 9월 20일부터 접종할 수 있다. 이어 ▲75세 이상(10월 11일) ▲70세 이상(10월 16일) ▲65세 이상(10월 19일) 등 연령별로 접종 시기를 구분해 접종이 이루어진다. 무료 접종 기한은 2024년 4월 30일까지이다. 공주시 자체 지원 예방접종은 주민등록상 공주시 거주자 중(주민등록상 공주시민) ▲50~64세(73년생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심한 장애(1~3급) ▲국가유공자(본인) 등으로 특히 올해부터는 의료기관에서도 시행한다. 대상자는 10월 18일부터 의료기관에서 접종을 시행하고, 10월 25일부터는 보건소와 보건지소‧진료소에서 접종할 수 있다. 신분증이나 증명서 등 확인 서류를 제시해야 한다. 김기남 보건소장은 “그동안 보건기관에서만 시행하던 공주시 자체 사업도 시민 편의를 위해 의료기관으로 확대했다. 인플루엔자 주의보가 발령된 만큼 인플루엔자 유행에 대비해 적극적으로 백신 접종에 동참해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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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9-25
  • 서산시, 취약계층 및 유공자 무료 골밀도 검사 연중 추진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무료 골밀도 검사를 연중 추진한다. 시에 따르면 무료 검사 대상자로는 국민기초생활보장수급자,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광주민주유공자인 서산시민이 대상이다. 골밀도 검사부위는 척추(요추)와 대퇴골(고관절) 등이다. 시는 결과에 따라 필요시 의사 상담 또는 병의원을 통해 전문적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해, 골감소증과 골다공증을 조기에 발견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골다공증은 골밀도가 감소해 뼈가 약해지는 질병으로, 뼈가 부러지기 전까지 별다른 증상이 없어 자신이 골다공증이라는 것을 모르는 경우가 많아 흔히 ‘침묵의 질환’이라고 불린다. 골절이 일어나기 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희망자는 별도의 증명서류 없이 신분증을 가지고 서산시보건소 영상의학실로 방문하면 된다. 김용미 보건소장은 “골다공증 예방을 위해서는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시행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9-25
  • 아산힐링의원, 음봉면·행복키움과 업무 협약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 음봉면 행정복지센터·행복키움추진단가 지난 22일 아산힐링의원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아산힐링의원에서는 음봉면 지역주민들에게 건강에 관한 강의 등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건강지킴이 역할에 앞장서기로 했다. 아산힐링의원 김선혜원장은 “음봉면 주민들에게 제가 알고 있는 건강 상식들을 들려주고 주민들이 자신들의 건강을 살피고 돌보면서 좀 더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정인묵 음봉면장은 “이 사업이 형식에 그치지 않고 음봉면과 행복키움추진단과 협업을 통해 복지서비스와 연계하고 지속 가능한 사업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3-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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