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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뉴스 큐 투데이] 충남교육청이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통한 지역 정주와 지역 산업체 고용 연계로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신입생 충원 문제와 지역 인력난 해결에 나선다.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 사업은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도내 직업계고에 진학하여 양질의 교육받을 기회를 제공하고 도내 직업계고 교육과정에 따른 기술인재로 육성하여 지역 내 대학 진학 및 산업체에 취업 정착을 지원하는 충남교육청의 신규 사업이다. 도교육청은 2025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전형에 외국인 유학생 전형을 신설하고 고등학교 이하 유학비자(D-4-3) 자격을 소지한 학생을 대상으로 선발하고 2025년 희망교 대상 시범운영(2교 60명), 2026년 전공을 확대하여 5교 100명, 2027년 지역을 확대하여 10교 200명, 2028년 이후 직업계고 전체에 일반화할 예정이다. 이와 관련하여 2일 충남교육청에서 교육부, 지역 교육지원청, 충남도청, 홍성군청, 아산시청, 충남일자리경제진흥원, RISE센터 관계자가 참가한 가운데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개최했다. 관계기관 협의회에서는 유학생 유치를 위한 ▲홍보 ▲선발(비자) ▲주말 및 방학프로그램 ▲거주 지원 ▲진로지원 ▲취업지원 ▲장학금 ▲예산 지원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논의가 이루어졌다. 향후 충남교육청은 특성화고 외국인 유학생 유치를 위해 유관기관과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정기적인 협의회를 통해 정책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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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현대제철, 행복 가득한 가정의 달 되세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는 2일 당진시복지재단 앞에서 가정의 달을 맞이해 선물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지역 아동과 노인 등 2천여 명을 대상으로 선물을 전달하고 41개 자매복지시설에 생필품과 간식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최해진 상무, 당진시 박진한 사회복지과장, 당진시복지재단 양기림 이사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현대제철 최해진 상무는 “행복이 가득해야 할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해 정성을 담은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라며, “우리 이웃을 위해 마련한 자리인 만큼 선물과 간식을 통해 잠시나마 행복한 가정의 달이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복지시설 이용자와 관계자를 위한 간식은 떡과 과일, 라면을 준비했다. 더불어, 화장지와 물티슈 등 생필품을 전달한다. 아동을 대상으로 마련된 선물은 크레파스, 연필 세트, 스케치북 등 학업에 필요한 학용품을 마련했고, 어르신을 위한 선물로는 카네이션 코르사주를 준비해 전달했다. 특히, 어르신을 위한 선물로 마련한 카네이션 코르사주는 직접 제작했다. 제작에는 당진제철소 사우 배우자로 구성된 마중물 주부봉사단이 나섰다. 마중물 주부봉사단은 재료를 준비해 한 달간 하나씩 직접 만들고 포장했다. 마중물 주부봉사단이 제작한 카네이션 코르사주는 총 1천7백여 개로 일부는 오는 8일 당진시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식당 이용자를 대상으로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점심 배식 지원 활동도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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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천안・아산지역 특수교육 여건 개선 박차
[뉴스 큐 투데이] 충남교육청은 금년도 정기2차 교육부 중앙투자심사에서 아산지역의 가칭 탕정4중학교, 한여울학교(특수학교) 신설을 확정지었다고 밝혔다. ▲가칭 탕정4중학교는 총 6,382세대의 공동주택 개발사업으로 유입되는 학생배치를 위해 아산시 탕정면 매곡리 일원에 31학급, 789명 규모로 통학 대책 확정의 조건부 승인을 받았으며, 2027년 3월 개교하여 탕정중, 아산갈산중(2025년 3월 개교 예정)과 함께 탕정학군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탕정4중 신설을 통해 기존 탕정중학교의 과밀해소와 탕정지역 내 개발되고 있는 탕정일반산업단지 공동주택(3,027세대), 아산탕정테크노일반산업단지 공동주택(3,040세대), 탕정도시개발사업 공동주택(4,670세대), 공공지원민간임대주택(1,712세대)로 유발되는 학생들의 원활한 배치가 가능하고, 학군 내 학교 신설로 인해 통학 여건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통학 대책 확정 조건부에 따라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여건을 조성하기 위해 아산시, 개발사업시행자와 적극적이고 면밀한 협의를 통해 통학 대책을 수립할 예정이다. ▲가칭 한여울학교는 아산시 배방읍 휴대리 일원에 총 29학급(유1, 초12, 중6, 고6, 전공4), 166명 규모, 2027년 3월 개교를 목표로 신설 계획했으며 이번 심사에서 지구단위계획 변경 및 지역시설 개방 운영 계획 보고 후 추진이라는 조건부로 승인됐다. 그동안 천안・아산지역 특수학교는 많은 학생 수 증가로 인해 학생 특성에 맞는 특성화 교육에 어려움을 겪었으며, 원거리 통학에 따른 불편이 컸던 만큼 이번 신설로 특수학교 과대운영 해소와 통학 여건 개선 등 특수교육 여건이 크게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이번 학교 신설 확정으로 공동주택 개발로 인한 유입학생의 원활한 배치와 천안・아산 지역 특수교육 여건 개선의 발판이 마련됐다.”라며, “계획대로 학교가 신설・개교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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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충주맨 김선태주무관 초청 적극・혁신행정 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23일 부여문화원 소강당에서 적극행정 및 혁신행정 마인드 함양을 위해 충주시 김선태주무관을 초청해 전직원 대상 교육을 실시했다. ‘충주시 유튜브 이야기를 통해 살펴보는 적극・혁신행정’이라는 주제로 실시한 이번 교육은 부여군과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임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적극・혁신행정 실천 의지를 다졌다. 충주시 김선태주무관은 충주시 유튜브 운영 전문관으로서, 전국 지자체 유튜브 구독자 1위라는 성과를 내기까지 공무원인 본인의 경험을 토대로 한 적극행정과 혁신행정에 대한 강의를 통해 큰 박수를 받았다. 박정현 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급변하는 행정환경 속에서 전통적인 정부 운영방식으로는 문제를 적시에 해결하기가 어려운 상황이니만큼 공무원의 적극적이고 혁신적인 마인드가 중요하다.”라며 “책임과 열정을 가진 공직자가 현장에서 답을 구하고 군민의 불편한 점을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한번 던져보는 것이 모두 적극행정이 될 수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군은 최근 ▲적극행정면책보호관 지정 ▲적극행정 온오프라인 홍보 ▲적극행정 업무추진 전직원 설문조사 등을 통해 적극행정을 활성화하고 있으며, 앞으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정 및 인센티브 제공 등을 통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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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기 아산시 도시재생대학 교육생 모집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제12기 아산시 도시재생대학’을 운영한다. ‘제12기 아산시 도시재생대학’은 공구 사용법과 담벼락 도색 등의 집수리 교육으로 진행하며, 교육생 모집 기간은 4월 19일부터 5월 1일까지 전화로 신청받는다. 교육 일정은 5월 2일부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주 1회 실시하며, 도시재생사업 교육, 집수리에 필요한 공구 사용법, 집수리 현장실습 등의 교육을 시행한다. 교육 장소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다. 현장실습은 아산시 취약계층 가정집을 대상으로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이를 바탕으로 향후 노후 주거지 정비사업을 주민들과 함께 만들어 간다는 계획이다. 도시개발과 이동순 과장은 “‘제12기 아산시 도시재생대학’에 집수리 사업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며, “이번 교육을 토대로 향후 집수리 사업단까지 구성해 노후주택의 환경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향후 교육은 집수리 사업단을 구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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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중학생 국외 현장 체험학습 ‘봉황중’ 첫출발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가 민선8기 공약사업 일환으로 중학교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한 국외 현장 체험학습을 올해부터 본격 지원한다. 시는 청소년기 다양한 국내외 역사문화체험을 통해 국제적 사고를 함양하고 보편적 교육복지를 확대해 학부모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학교 3학년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국외 현장 체험학습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주지역 15개 중학교 3학년 학생 740명이며 1인당 130만원 범위에서 지원된다. 이를 위해 시는 올해 9억 6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했다. 상반기 10개교, 하반기 4개교가 국외 체험을 실시할 예정으로, 가장 먼저 봉황중학교 학생 116명이 23일 3박 4일간의 일정으로 일본 오사카로 체험학습을 떠났다. 학생들은 나라국립박물관, 오사카성, 오사카 시립 난코 기타중학교 등을 방문하고 동지사대학 정지용과 윤동주 시비를 잇달아 방문하면서 역사 문화 탐방의 기회를 얻는다. 학생들을 환송하기 위해 봉황중학교를 방문한 최원철 시장은 “우리나라와 다른 사회·문화·역사를 다양하게 체험하면서 국제적 사고와 진로 세계관을 확장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 시는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조성해 나가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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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성폭력예방 교육' 진행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은 지난 17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의 일환으로 ‘성폭력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월례회의, 식료품 나눔활동도 진행했다. 이날 교육은 정윤희 양성평등 교육강사를 초빙하여 성폭력 예방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의 기본 소양인 성인지 감수성을 키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회의에서는 지난달 활동 보고와 함께 5월 활동 계획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고, 저소득 30가구를 방문하여 식료품 전달과 모니터링을 실시했다. 유영숙 단장은 “건전한 가치관을 확립할수 있는 교육에 적극적으로 참석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둔포를 대표하는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의 역량을 강화하여 더 밝은 둔포가 될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배환 둔포면장은 “교육을 통해 둔포면행복키움추진단이 소외계층을 위해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둔포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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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둔포면 행복키움추진단, '성폭력예방 교육'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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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복지지원센터 학교담당자 협의회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4월 18일, 4월 25일 2회에 걸쳐 관내 초·중학교 교육복지 업무 담당 50명을 대상으로 교육복지사업 이해와 원활한 운영을 위한 협의회를 교육복지안전망에 대한 이해, 목적에 맞는 학교별 사업계획 수립, 업무 담당자의 역량 강화, 다양한 체험처 발굴 및 공유를 주제로 실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에서 실제 교육복지사업을 운영해 온 음암초 교사의 운영 사례와 효과에 대한 강의를 듣고, 교육복지지원센터 교육복지 업무담당자 진행으로 2024년 교육복지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학교 업무 담당자의 역할, 학교별 교육복지사업을 운영을 위한 다양한 의견 교환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교육복지안전망 허브 역할과 다양한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의 통합적 지원을 위해 2024년에도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교육복지사업 운영을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 또한 학교에서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분들은 위기가정과 복지사각지대 학생들을 발굴하여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해 나가길 부탁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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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복지지원센터 학교담당자 협의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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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7기 서산시농업인대학 입학식 및 1회차 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18일 제17기 서산시농업인대학 입학식을 개최하고 1회차 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제17기를 맞이한 서산시농업인대학은 양념채소 과정 37명, 스마트농업(딸기) 과정 37명 등 74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과정별로 10월까지 18회, 총 80시간 교육이 진행된다. 이날 서산시농업기술센터 교육관에서 열린 입학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의회 의원, 지역 농업 관계자, 교육생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 이후 진행된 1회차 교육은 농총진흥청장을 역임한 민승규 박사가 ‘서산 농업의 미래 상상’을 주제로 AI가 바꾸는 농업의 미래에 대해 강의했다. 한편 양념채소 과정은 지역 주요 작목인 마늘, 생강, 양파를 기본으로 소득증대에 도움이 되는 배추, 부추, 고추 등 경제작물의 재배 방법을 교육한다. 올해 처음으로 개설된 스마트농업(딸기) 과정은 스마트팜 시설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을 진행하고 시설 내 딸기 재배를 위한 다양한 관리법을 교육한다. 시는 두 과정을 이론교육과 함께 현장학습, 체험 등 다양하고 알찬 교육으로 구성해 추진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에 입학한 교육생들이 농업인대학에서 알차고 유익한 교육을 통해 지역 농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주축이 돼 주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기초산업이자 생명산업, 미래산업인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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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17기 서산시농업인대학 입학식 및 1회차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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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공일자리 사업 2분기 안전보건 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19일 보령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공공일자리 사업 참여자 및 담당자 12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안전인식 고취를 위한 2024년 2분기 안전보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대전세종광역본부 양소영 과장을 초빙해 산업안전 및 사고 예방,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 사고 발생 시 조치사항 등 산업안전보건에 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교육 대상 일자리 참여자는 2단계 공공근로사업, 공공청년일자리, 신중년일자리, 중장년일자리 등 모두 90명이다. 사업 참여자들은 시설물 관리 및 환경정화, 무궁화수목원 및 성주산자연 휴양림 관리, 소상공인 희망 서포터즈, 아동 돌봄 학습 매니저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주요 사업으로는 목재문화체험장 프로그램 진행 보조사업, 곰내줌마아제 희망키움센터 운영보조사업, 공공서비스 보조사업 등이 있다. 구기선 부시장은“안전보건교육은 사고 예방과 생명존중을 위한 선택이 아닌 필수사항이다”라며“교육 및 현장관리를 강화해 근로자들의 안전하게 일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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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공공일자리 사업 2분기 안전보건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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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권역 군(軍) 특성화고'합동발대식',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대전·충청권역 군 특성화 7개 고등학교는 2024년 4월 18일 오후 2시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충남교육감(김지철), 육군훈련소장(소정 최장식), 논산시장(백성현) 등 충청남도 교육계와 국방부 관계자 및 많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군(軍) 특성화고 대전·충청권역 책임학교장 지홍기교장 주관으로 군(軍) 특성화고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발대식은 대전·충청권역 7개교의 첫 번째 발대식이며 국방부 지정 임기제부사관 전문양성기관 지정 전국 44개 군(軍) 특성화고 중에서 대전권역의 동아마이스터고, 충남기계공고, 대전도시과학고와 충청권역의 연무마이스터고, 서산공업고, 예산전자공고, 증평공업고 등 7개 학교가 합동발대식 행사에 참가했다. 발대식의 목적은 군특성화반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대외적으로 군특성화 교육에 대한 결의와 홍보를 통해 기술인력육성 사업성과를 제고하고 우수한 군 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함이다. 발대식은 사전행사로 해병대 의장대 시범과 육군훈련소 및 해병대 교육단 주임원사단 7명은 학생들과 중식을 함께하면서 부사관으로서 역할과 자세 교육 등 상호 소통의 시간도 가졌으며 본행사는 군특성화고 경과보고, '위국헌신 군인본분 우리의 도전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자.'라는 의지가 새겨진 머플러 수여식, 경의문 선서, 훈시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대대장으로서 행사를 지휘한 연무마이스터고 소일호 학생은 “앞으로 강인한 체력과 군 주특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미래 군 간부로서 위국헌신(爲國獻身) 군인본분(軍人本分)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훈화에서 “일∙학습 병행제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시대에 학교에서 습득한 지식을 군(軍) 복무와 연계한 교육훈련을 통해 졸업생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훌륭한 제도로, 학생들에게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학교생활로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발대식을 영원히 기억하자”라고 당부했다. 군(軍) 특성화고 충청권역 책임학교 지홍기 교장은 인사말에서 “미래의 군(軍) 첨단 기술 인력으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확실한 목표 의식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본인의 분야에 충실히 임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장식 육군훈련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군(軍) 특성화 학생들의 성공적인 군 생활을 위해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군(軍) 첨단 기술 인력으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대전·충청권역 군(軍) 특성화고는 2008년 국방부로부터 기술 부사관을 양성하는 ‘임기제부사관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되어 각 군 본부에서 ‘군(軍) 특성화고 학․군 제휴 협약’을 맺고 선발 학생을 대상으로 군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분야를 맞춤식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군(軍) 특성화에 발대식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엄격한 선발 과정을 통과한 군특성화 학생들로서 3학년 과정에서 군(軍) 주특기에 부합된 기술교육 및 다양한 리더십 교육과 야전부대 위탁교육 등 군(軍) 조기 적응 프로그램을 이수함으로써 군(軍) 입대 후 즉각 임무수행에 자신감을 부여하고 있다. 군(軍) 특성화 학교에서 3학년 1년간의 군(軍) 특성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졸업 직후 입대하여 전문기술병(18개월)·전문기술 부사관(6~48개월)으로 선택하여 복무하게 되며, 이후 계속 군인 공무원(부사관)으로 근무하거나 희망에 따라 전역하여 국방부와 협약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또한, 기술부사관 양성 과정의 학생들에게는 3학년 재학 중 장학금 200여만원, 단기부사관 지원시 부사관장려수당 1,000만원을 별도로 지급하며 전문기술병 복무 중 장기부사관으로 임관도 가능하다. 입대 1년 후에 e-MU(e-Military University)에 진학하여 전문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군(軍) 특성화’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재학 중 방산업체에서 우수학생 특별 채용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전역 후에는 국방부에서 대기업 등 우수업체에 취업을 알선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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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권역 군(軍) 특성화고'합동발대식',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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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현업사업장 관리감독자와 업무담당자 120명을 대상으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두 차례에 걸쳐 실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안전보건교육 전문기관인 한국산업안전원에서 진행한 이번 교육은 중대재해 사례를 통한 사고예방, 산업재해보상보험 제도에 관한 사항, 위험성 평가 기법 등 관리감독자가 알아야 하는 내용을 동영상과 현장 사례 중심으로 쉽게 풀어 설명해 직원들의 업무 이해력을 높였다. 특히 환경미화, 산림녹지, 도로보수 등 위험도가 있는 사업장의 재해 유형별 사례를 설명하며 관리감독자의 현장 안전보건 점검과 현업 근로자의 안전에 대한 교육 등 산업재해 예방 활동을 강화하는데 주안을 뒀다. 시는 관리감독자와 현업근로자 산업안전보건 교육을 통해 안전의식을 강화하고 위험성 평가 등을 통해 사업장 위해·위험 요소를 사전에 제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정연광 시민안전과장은 “공주시 안전보건관리체계를 구축하고 이를 철저히 이행해 중대재해 없는 안전하고 쾌적한 사업장이 조성되도록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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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관리감독자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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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학 1기 프로그램 성료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18일 우리 지역 알기 프로그램 ‘계룡학 1기 강좌’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계룡학 강좌는 계룡의 역사·문화·자연 등 지역에 대해 공부하고 애향심을 고취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지난 3월부터 6차시에 걸쳐 진행됐다. 이번 강의는 계룡의 인물인 한훈 선생과 계룡이 지닌 콘텐츠에 대한 이론 수업뿐 아니라 새터산, 왕대산을 비롯한 하늘소리길, 향적산 치유의 숲 등 계룡 곳곳에 위치한 다양한 생태와 자연을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하며 현장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져 수강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았다. 시 관계자는 “계룡학 프로그램이 지역에 대해 더 많이 배우고 학습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을 위한 다양하고 수준 높은 평생학습 강좌 발굴·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7월 방학 주간을 맞아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고 건강한 계룡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청소년 계룡학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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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계룡학 1기 프로그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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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대비 충남온라인학교 설립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충남교육청이 2025년 고교학점제 도입을 앞두고 (가칭)충남온라인학교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온라인학교는 온․오프라인 시간제 수업을 개방해 운영하는 학교로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와 교육 소외지역의 고교학점제 운영 지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가칭)충남온라인학교는 교실과 교원은 갖추었지만 소속 학생 없이 실시간 온라인수업 중심의 시간제 수업을 제공하는 학교로 단위학교 미개설과목과 다양한 고시외 과목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생의 과목 선택권 확대 및 학교 교육과정 다양화에 기여하고, 충남교육청이 지향하는 학생 주도성 발현을 지원한다. 충남교육청은 이를 위해 주문형(참여학교의 신청), 지정형(사전예측을 통한 개설), 지역특화형 등 다양한 교육과정을 계획하고 있다. 설립예정지는 전 덕산고등학교 부지로 유휴시설물을 활용하여 구축할 계획이다. 주요 시설로는 온라인 강의실 6실, 융복합 강의실 1실로 각 실은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반영한 미래형 교수․학습 시스템이 구축된다. 더불어 4월 19일부터 5월 1일까지 신설학교 교명 공모를 진행한다.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며 공모 방법은 도교육청 누리집에 신청서를 작성하여 응모할 수 있다. 이후 5월 중 교명선정위원회의 심의와 자문을 거쳐 향후 충청남도 도립학교 설치 조례개정을 통해 교명이 최종 확정된다. 오명택 교육과정과장은“충남온라인학교 설립은 미래교육 실행력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 고교학점제의 내실있는 운영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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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고교학점제 대비 충남온라인학교 설립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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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박한길 애터미 회장' 8억 4000만원 기탁 '나눔실천'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지난 18일 시청 여민실에서 박한길 애터미 회장의 후원금 배분 전달식과 나눔특강을 열었다.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최민호 시장과 박한길 애터미 회장, 박상혁 세종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배분기관,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박한길 애터미 회장이 지난해 세종시에 기탁한 8억 4000만 원을 세종시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 각 시설·기관에 배분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역사회 복지 증진에 활용해 달라는 박 회장의 뜻에 따라 기탁금 중 5억 4000만 원은 세종시 관내 장애인복지관, 보훈단체, 새뜰보호작업장 등 11곳에 배분됐다. 또 청소년, 장애인들의 자립지원과 저소득 주거환경개선 등을 위해 세종종합사회복지관 등 19곳에 3억 원을 전달했다. 박한길 애터미 회장은 이어진 나눔강연에서 “애터미를 창업하고 몇 달 만에 겨우 받은 첫 월급 200만 원에서 20만 원을 떼어 사무실 근처 초등학교에 급식비를 지원한 것이 나눔의 시작이었다”며 “나눔은 작더라도 바로 지금부터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눔도 가치 창출이 돼야 한다”며 “아무 생각 없이 나눔만 하다 보면 더 이상 나눌 것이 없어지는 상황에 직면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생산이든 서비스든 나눔을 통한 가치를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현재 박한길 회장뿐 아니라 그의 가족 9명은 모두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이며 이번에 세종시에 지정 기탁한 후원금도 가족들의 참여가 있었다. 최민호 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한 기부문화 확산과 실천에 앞장서며 나눔특강을 통해 나눔의 가치를 일깨워 준 박한길 회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우리시는 높아진 위상에 걸맞은 사회복지 수준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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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박한길 애터미 회장' 8억 4000만원 기탁 '나눔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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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가족센터, 다문화 인식 개선 위한 '찾아가는 교육'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태안군이 다문화 가족에 대한 지역 아동들의 인식 개선을 위해 관내 어린이집과 초등학교 등 주요 시설을 직접 찾아간다. 군에 따르면, 태안군가족센터(센터장 박지연 가족정책과장, 이하 센터)는 이달부터 11월까지 관내 어린이집·지역아동센터·초등학교 등 22개 기관을 직접 방문해 아동들을 대상으로 ‘다문화 인식 개선을 위한 2024년 상호문화 이해교육’을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의 통합을 도모하고 다양한 교육 및 체험을 통해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한 것으로, 결혼이민자가 강사로서 직접 기관을 방문해 모국을 소개하고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한다. 2017년 ‘통통다문화 이해교육’이라는 이름으로 처음 시작돼 12개소를 방문했으며, 이후 △2018년 11개소 △2019년 24개소 △2020년 13개소 △2021년 16개소 △2022년 18개소 △2023년 13개소를 찾는 등 꾸준히 교육을 진행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베트남·일본·중국·태국 등 4개국 7명의 강사가 22개 기관을 찾아 아동들을 만나게 되며, 지역 어린이들에게 다양한 나라를 이해하는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서로 다른 문화의 다양성과 차이에 대한 편견을 줄이고 긍정적인 감정과 태도로 다른 문화를 존중하는 마음을 심어줘 아동들의 다문화 감수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센터 관계자는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교육을 통해 다문화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사회통합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어린이들이 언어·의복·종교 등 문화의 다양성과 차이점을 몸소 느낄 수 있도록 눈높이에 맞는 교육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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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가족센터, 다문화 인식 개선 위한 '찾아가는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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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친환경농산물 의무교육 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7일 수요일 농업기술센터 2층 대강당에서 친환경농산물 의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친환경농산물 인증제도는 농업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줄여 생물 다양성을 증진시키고 농업생태계를 건강하게 보전해 건강한 자연환경에서 생산한 농산물에 대한 인증을 부여하는 제도다. 이날 교육은 친환경 인증 농업인 및 관심군민 120명이 참석하여 ‘친환경 농업의 이해 및 세부실천 요령, 영농기록 방법, 수확 후 관리 방법 등’에 대해 미래친환경인증센터 김하연 대표로부터 강의가 이루어졌다. ‘친환경농어업 육성 및 유기식품 등의 관리·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친환경 인증을 받은 농가는 1년마다 인증을 갱신해야 하며, 이에 따라 2년마다 2시간 의무교육을 이수해야 인증 접수가 가능하다. 이번 대면교육을 듣지 못하였거나 온라인 교육을 원하는 농가는 농업교육포털에서'에서 ‘친환경농업 의무교육 과정’을 이수하면 된다. 청양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지속가능한 농업에 대한 의지와 열정으로 친환경농업을 실천하고 있는 농업인의 노고에 대해 감사와 존경을 표한다.”며 “앞으로 앞으로도 환경보호, 건강한 먹거리 생산 등을 위해 친환경 농업이 확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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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년 친환경농산물 의무교육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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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브랜드쌀 ‘향진주’, 계약재배농가 특별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농업기술센터(소장 남윤우)는 청양군 대표 명품쌀 ‘향진주’ 계약재배 농가를 대상으로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충청남도농업기술원에서 육종한 벼 품종인 “향진주”는 중간향찰미로 구수한 향과 맛이 일품이며, ’22년부터 청양군벼농사연구회를 중심으로 재배를 시작하여 해마다 재배면적이 늘고 있다. 그 동안 판매는 소비자 직거래 위주로 추진됐지만 올해부터는 농협과 계약재배를 통해 대형유통망에도 진입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교육에서는 ‘향진주’ 벼 품종에 대한 이해와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재배기술, 계약재배 농가 유의사항에 대한 내용을 담았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향진주’쌀을 군 대표 브랜드로 만들기 위한 첫걸음은 고품질 쌀을 생산하는 일”이라며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한 실천사항을 꼭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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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브랜드쌀 ‘향진주’, 계약재배농가 특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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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적직공무원 측량 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지난 16일 서북구청 회의실 및 운동장에서 지적직 공무원을대상으로 측량 교육을 진행했다. 지적직 공무원은 측량기술자의 측량결과를 별도 용역이나 감리가 없이 직접 성과 검사를 해야 하는 만큼 높은 전문성이 요구되므로 지적산업기사 이상의 국가기술자격증 보유가 필수이다. 측량 기술 및 장비는 계속 고도화되며 발전하고 있고 기존 종이도면의 측략 기술에서 현재는 핸드폰과 위성 그리고 드론을 활용한 간편한 장비로 정확한 위치 파악과 측량이 가능하게 됐다. 이번 진행된 지적직 측량교육은 천안시가 보유한 장비로 위성측량 및 드론측량 위주로 진행했으며, 최신 측량 장비 및 기술을 실무에 적용하는 방안을 연구하고 실제 장비를 다뤄보며 숙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종택 서북구청장은 “시민의 중요한 재산권인 토지의 공부(公簿)를 관리하는 지적직 공무원의 지속적인 발전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한, 천안시는 이런 변화에 발맞추어 최근 구매한 드론과 위성측량 (GNSS)장비를 최신 기종으로 구입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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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지적직공무원 측량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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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금호리조트(주) 아동·가족 친화 프로그램 업무협약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와 ㈜금호리조트는 지난 16일 취약계층 아동의 가족기능 강화를 위해 가족친화 프로그램인 ‘함께라서 행복’, ‘텐트밖은 드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아동·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해 드림스타트 참여 아동의 가족기능을 강화하고 요보호아동의 원가정 복귀 활성화를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금호리조트(주)는 글램핑 숙박권과 스파비스 이용권을 제공해 아동의 정서 함양과 안전한 보호를 위해 시와 공동협력한다. 김민숙 아동보육과장은 “학대아동 등 취약계층 아동은 대부분 가족기능 약화로 발생한다”며, “이번 협약으로 글램핑장에서 회복의 시간을 가지며 아동과 양육자가 소통과 공감을 통해 행복한 가정으로 거듭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아산시는 가족관계 증진을 위한 가족친화 프로그램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효곤 금호리조트 총지배인은 “취약계층 아동 가족친화 프로그램으로 아동의 가족기능 회복에 도움을 드리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금호리조트(주)는 음봉면에 소재한 아산스파비스에서 카라반, 스파포레를 운영하고 있으며 지역사회복지 발전을 위해 시설 이용 서비스 제공 등 꾸준히 기부와 봉사에 참여하고 있다. 아산시는 2024년 청룡의 해 ‘아동이 미래다’라는 슬로건(표어)과 함께 ‘가족친화 프로그램’을 통한 가족관계 회복으로 아동이 안전한 ‘아동행복도시 아산’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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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금호리조트(주) 아동·가족 친화 프로그램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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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희망종천후원회, 밑반찬 꾸러미 전달하며 안부 확인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 희망종천후원회가 지난 17일 관내 취약계층 어르신 57가구를 대상으로 밑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는 ‘면역력 높이는 건강한 밑반찬 꾸러미’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제육볶음, 오이김치, 마늘쫑새우볶음, 구이김, 두유, 바나나 등 건강한 밑반찬을 마련해 희망종천후원회, 종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종천면이장단협의회 등이 대상 가정에 꾸러미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김범수 면장은 “앞으로도 민관이 모두 협력해 취약계층 보호에 지속적인 관심 가져 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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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희망종천후원회, 밑반찬 꾸러미 전달하며 안부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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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인에게 안정적인 농업·농촌 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교육과 농업정보를 제공하는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을 추진한다. 교육대상은 부여군 귀농인 및 귀농 예정자, 신규농업인, 청년농업인 등이고, 교육은 농업기술센터에서 상·하반기로 나눠 연 2회 추진된다. 상반기 교육은 지난 4월 12일을 시작으로 6월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3시간씩 10회로 총 30시간에 걸쳐 진행된다. 친환경 농업의 이해, 귀농귀촌 사례, 농산물 우수 관리 인증제도 및 PLS 제도 이해, 병해충 이해와 방제전략 등 귀농귀촌 했을 때 꼭 알아야 할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총 10회 교육 중 70% 이상 출석해야 수료증이 발급된다. 추후 교육수료증은 귀농 지원사업 및 귀농농업창업 및 주택구입 지원사업(대출) 신청 시 활용할 수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신동진 소장은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많은 것을 배워 귀농시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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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 신규농업인(귀농귀촌) 기초영농기술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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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마무리
-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스마트강의실에서 열린 종강식을 마지막으로, 한 달간 진행한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과정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총 13회에 걸쳐 신규농업인들에게 체계적인 영농 기술과 농업정보를 전달하고, 지역주민과의 융화, 작목 선택 요령, 작목 재배 기술, 농가 현장 견학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교육과정을 마친 교육생은 “짧은 교육 기간이었지만 귀농ˑ귀촌을 준비하는 데 필요한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받을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신규농업인들의 기본적인 영농능력 배양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당진으로 전입하는 신규농업인들의 성공적인 농업ˑ농촌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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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상반기 신규농업인 기초영농기술교육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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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도 농업대학(도시농업과정) 입학식 열어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17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입학생 4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3기 계룡농업대학 입학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계룡농업대학은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지역 도시농업 발전에 기여함은 물론 친환경 도시농업 과정 운영으로 식량 안정성을 제고하고 농업지속성을 유지하기 위해 운영된다. 아울러 일반시민 누구나 손쉽게 농업에 대해 배움으로써 농업 저변을 확대하고 시민 삶의 질 향상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계룡농업대학은 지난 2월 교육생을 모집해 최종 43명의 입학생을 선발했으며 ▴도시농업 ▴기초농업 ▴친환경농업 ▴치유농업 ▴텃밭 가꾸기 등의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학사과정은 4월부터 11월까지 8개월 동안 운영되며, 농업기술센터 교육장과 텃밭실습 포장에서 24회 100시간의 교육을 통해 도시농업 전문가로 양성될 예정이다. 이응우 시장은 입학생들을 격려하며 “오늘날의 사회는 하루가 다르게 기술이 발전하고 진보하는 시대이지만 농업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중요하고 소중한 가치”라며 “농업대학 교육과정을 통해 지속가능한 농업과 자연이 주는 치유를 경험함으로써 계룡농업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농업대학은 지난 2012년 도시농업과정이 개설되어 올해로 13년째를 맞이하고 있고 총 38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는 등 계룡시 도시농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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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4년도 농업대학(도시농업과정) 입학식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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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인공지능(AI) 정보교육 중심학교 35교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충남교육청은 인공지능(AI)·정보교육 활성화를 위해 인공지능 정보교육 중심학교를 중심으로 지역과 연계한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인공지능 정보교육 중심학교는 현재 도내 35개교가 있으며, 지난해까지 운영하던 ‘인공지능 교육 선도학교’와 ‘인공지능 융합교육 중심 고등학교’를 통합한 것으로 △지역 대학과 협력을 통한 인공지능 교육 △학교 간 인공지능 교육 연합 캠프 △방과 후, 방학 중 인공지능 교육 △학교 자율교육 과정 연계 인공지능 융합 주제 프로젝트 △교과 간 인공지능 융합 프로그램 등 특색있는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중심학교들은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교육 끝장 마라톤 토론(해커톤), 지속가능발전목표 문제에 관한 해결방안 기획, 알고리즘 설계, 인공지능·소프트웨어 기술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수행,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 운영, 학생 자율동아리 운영 등을 지속해 왔으며, 특히 중심학교 4년 차인 천안오성고와 천안월봉고등학교는 23년과 24년 연속 국제로봇올림피아드에서 입상하는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중심학교는 지난 3월 26일 1차 충남교육청 인공지능 중심학교 담당자 연수에 이어, 4월 17일 교육부 주관 전국 인공지능 정보교육 중심학교 착수 연수를 통해 본격 운영된다. 김지철 교육감은 “인공지능 기술이 더 나은 사회를 위한 문제해결 도구로 활용되고 주도적 디지털 시민을 키우는 기회가 될 것”이라면서 “충남교육청의 우수한 인공지능 정보교육 중심학교 교육과정이 도내 전체 학교에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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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인공지능(AI) 정보교육 중심학교 35교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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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초급 계약 실무 및 학교장터 활용 연수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19일에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교육원에서 각급 학교, 직속 기관 등 계약담당자 260여 명을 대상으로 ‘초급 계약 실무와 학교장터(S2B) 활용 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각급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업무 이해도 증진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수준별 맞춤형 실무 교육으로 진행된다. 세종시교육청은 계약 실무 경험이 풍부한 세종시교육청 소속 직원과 학교장터 전문 강사를 초빙했으며, 연수는 업무담당자의 원활한 이해를 돕기 위해 오전과 오후로 나뉘어서 진행된다. 오전 강의에서는 계약 실무 경험이 풍부한 세종시교육청 소속 직원이 계약 및 지출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7급 이하 저 경력 공무원을 대상으로 나라장터(G2B) 사용법, 에듀파인 계약관리 시스템 사용법, 계약 기초 이론 등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을 실시한다. 오후 강의에서는 학교장터 전문 강사가 학교장터(S2B) 활용과 관련한 ▲시스템 개선사항 ▲시스템 이용 방법 ▲에듀파인 연계 방법 등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이후, 세종시교육청은 공공 구매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공구매제도 활용, 지역업체 우선 계약 권장 등에 대해 안내할 계획이다. 정광태 교육행정국장은 “계약업무는 복잡하고 정확성이 필요한 업무이므로 업무담당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라며, “이번 연수가 업무담당자들의 계약업무 전문성 향상뿐만 아니라 공정하고 청렴한 계약문화 정착에도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계약 업무담당자들의 업무 부담감 해소와 계약업무 지원을 위해 수준별 계약 연수, 직급별 계약 연수 등을 활발히 추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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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교육청, 초급 계약 실무 및 학교장터 활용 연수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