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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시의회 김학서 의원, “전의읍지 연구와 학술대회 개최 위한 행‧재정적 지원 촉구”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김학서 의원(전의·전동·소정, 국민의힘)은 12일 제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세종시 북부 지역의 역사인 ‘전의읍지’ 연구를 촉구했다. 김학서 의원은 이날 5분 자유발언에서 1914년 부군면(府郡面) 통폐합 정책에 따라 올해가 ‘연기와 전의 통합 110년’인 점을 강조하면서, 많은 유적과 유물이 남아 있는데도 불구하고 타 인근 지역에 비해 지역학의 연구 성과가 미미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세종시 주최로 열린 ‘연성지’ 학술대회를 언급하며, 이를 세종학 연구의 전환점을 마련하는 계기로 삼아 과거 세종시 남부 지역에 이어 전동·전의·소정면의 북부 지역에 관해서도 역사적 연구를 활발하게 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또한 전의면의 주요 연구 과제로 국보 1점과 보물 3점의 출토지인 비암사와 운주산성 및 이성, 금이성 등을 포함한 성곽 유적을 꼽으며 산적해 있는 연구 과제들이 적지 않다고 언급했다. 김 의원은 “조선시대 전의 행정관청의 모습을 포함해 조선시대 후기 세종시 북부 지역의 연혁과 변천 과정에 대한 기록이 남아 있는 ‘전의읍지’ 등 지역사 관련 연구가 활발해져야 한다”며 전의읍지 연구와 학술대회 개최를 위한 행, 재정적 지원을 강력히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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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김영현 세종시의원,‘국회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설계 및 건설 요구 결의안’ 대표 발의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2일 제85회 임시회 1차 본회의에서 김영현 의원이 대표 발의한 ‘국회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설계 및 건설 요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결의안에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국회규칙 제정안 통과 이후, “땀과 노력의 시간 끝에 드디어 정상궤도에 올라간 국회세종의사당 설치가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정부의 강력한 의지와 여야의 초당적 협력을 요구한다”라는 내용이 담겼다. 김영현 의원(더불어민주당)은 “국회법 개정안 통과 이후 이전 상임위 규모 등을 명시한 국회규칙이 제정되지 않아 차일피일 미뤄져 왔는데, 국회규칙 통과로 세종의사당 건립은 급물살을 타게 됐다”며, “압도적 지지 속에서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초당적으로 협력해 주신 여야 정치권과, 세종시민, 충청인, 국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세종시의회는 “정부와 국회는 국회세종의사당 건립을 위한 본격적인 사업절차를 신속히 진행해 주시길 바란다. 아울러 2029년까지 세종의사당 완공을 목표로 하여 정상적으로 공사가 추진될 수 있도록 예산 확보 등 후속 조치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을 거듭 요구한다”고 결의안 채택의 이유를 밝혔다. 덧붙여 “세종특별자치시가 실질적인 행정수도로 거듭날 수 있도록 세종의사당 건립과 함께 대통령 제2집무실 건립과 공공기관 이전 설치를 적극 추진할 것”을 요구했다. 한편, 세종시의회는 ‘국회세종의사당의 조속한 설계 및 건설 요구 결의안’을 국회의장과 국무총리, 더불어민주당 대표, 국민의힘 대표,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장 등에 이송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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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2
  • 문진석 , 이통장 회의참석수당과 반장 수당 상향 필요
    10일 문진석(더불어민주당, 충남 천안갑)의원은 행정안전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이통장 처우개선 공약 불이행을 지적하고, 이통반장 수당 현실화 필요성을 강조했다. 문진석 의원은 “윤석열 대통령은 대통령 공약으로 이장과 통장에게 특화발전지원 수당신설을 약속했지만, 공약 이행이 지지부진하다.”고 지적했다. 이통장 특화발전지원 수당 신설은 윤석열 대통령의 20대 대선 공약으로, 지역 소멸위기에 처한 농촌, 산촌, 어촌지역의 특화발전정책을 수행하는 이장에게 월 20만원, 통장에게 월 10만원을 지급한다는 내용이다. 문 의원은 “행안부는 공약 추진 여부에 내부 검토 중이라는 말을 되풀이하고 있다.”라며, “공약을 지킬 수 없다면, 수십 년째 제자리인 회의참석수당을 상향하여 현실화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통장은 현재 월 30만 원의 기본수당과 1회(월2회)당 2만원의 회의참석수당을 지원하고 있다. 기본수당은 1997년 10만원을 시작으로 2004년 20만원, 2020년 30만원으로 인상되었지만, 회의참석수당은 수십 년째 제자리다. 문 의원은 “행안위 산하 위원회 위원들의 회의참석수당은 15만원을 지급하지만, 이통장은 2만원을 지급하고 있어 그 차이가 매우 크다.”라며, “전문성의 차이를 인정하더라도, 이통장의 지역발전 기여도를 정부가 인정해야한다.”고 밝혔다. 이상민 장관은 “지난 경북지역 수재 발생 시 이장들의 노고가 커 관련 논의가 진행된 바 있다”며 “해당 사안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문 의원은 “반장 수당 역시 97년 이후로 연 5만원에 머물러 있다.”며 “물가 상승 요인을 고려하여 이통장 수당 향상과 함께 현실화할 필요가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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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나온(ON)’운영 활성화 간담회 가져...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의회 문화환경위원회(위원장 안정근)는 지난 10일 15시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나온(ON) 다목적실에서 센터 운영 활성화를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문화환경위원회 안정근 위원장, 박효진 부위원장, 이기애 위원, 천철호 위원, 김미성 위원과 아산시 여성복지과, 도시개발과, 여성커뮤니티센터 관계자 등 총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아산시 커뮤니티센터의 현황과 비젼 제시 ▲주요 업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 설명 ▲2023년 세부 프로그램 운영안 설명 ▲기타 센터 운영 및 발전방향에 대한 논의가 있었으며, 참석자들은 센터 운영에 따른 애로사항과 개선방향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검토하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위원들은 ▲건물 관리와 운영이 여성복지과와 도시개발과로 이원화에 따른 문제점을 지적하며 1개 부서에서 통합하여 효율적인 관리 방안 모색 ▲센터에서 인근 유흥업소 여성들이 참여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 홍보 ▲여성창업공간과 공유공간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안정근 위원장은 “여성커뮤니티센터 주요 이용 연령대에 적합한 프로그램 운영과 건물 공간 활용이 필요하고, 바로 옆에 위치한 청년 공간 시설과도 협업할 수 있으면 좋겠다”면서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들이 아산시 여성커뮤니티센터 운영 활성화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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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아산시의회, 오는 16일 제245회 임시회 개회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의회는 16일부터 26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제245회 임시회 활동에 들어간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와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및 시정질문을 실시할 계획이다. 주요 일정을 보면, 10월 16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7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8일부터 2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20일부터 25일까지 시정질문을 실시하고, 26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이번 회기 조례안 등 기타 안건은 총 33건으로 의원발의 3건, 시장제출 30건이다. 의원 발의 안건으로는 △아산시의회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효진 의원) △아산시 가축분뇨의 관리 및 처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천철호 의원 대표 발의) △아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박효진 의원)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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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1
  • 충남도의회 인삼약초산업특위, 도내 인삼약초산업 활성화 방안 모색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의회는 10일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 3차 회의를 열고, 도내 인삼약초산업의 활성화 방안을 다방면에 걸쳐 모색했다. 금산인삼약초진흥원에서 열린 이날 인삼특위에서 위원들은 지역 내 인삼약초산업에 관한 2023년 주요 업무추진 상황을 보고 받은 후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먼저 김석곤 위원장(금산1·국민의힘)은 “내년도 인삼약초산업 관련 예산 확보가 미흡하다”며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집행부의 적극적인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복만 위원(금산2·국민의힘)은 “인삼 가격 하락에 따라 인삼 농가 감소세도 이어지고 있다”며 “인삼 적정가격 형성을 위한 인삼경매제 도입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신영호 위원(서천2·국민의힘)은 “도내 인삼약초 활성화를 위해 계약재배 안정화가 기초가 되어야 한다”며 “인삼약초 종사자들을 위한 안정적인 계약재배 체계를 구축해야 한다”고 요청했다. 김명숙 위원(청양·더불어민주당)은 “시대에 맞춰 소비자의 취향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며 “다양한 상품화를 통해 소비자 접근성을 높이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제안했다. 고광철 위원(공주1·국민의힘)은 “인삼산업 내수 활성화와 수출 확대를 위한 국비 확보가 미흡하다”며 “인삼산업 활성화를 위한 국비 확보에 적극 노력해 줄 것”을 요구했다. 마지막으로 위원들은 “침체한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해서는 농가 생산성 향상과 소비 확대를 위한 수출 확대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후 인삼특위는 올해 금산세계인삼엑스포광장에서 개최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직거래장터 및 홍보부스를 방문해 현장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의견을 경청했다. 한편 인삼특위는 김석곤 위원장과 김복만 부위원장을 비롯해 총 10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으며, 올해 12월까지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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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국회세종의사당 시대, 시민과 함께 축하합니다!”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더불어민주당 의원 일동은 국회세종의사당 국회규칙 통과 직후부터 지역 곳곳을 돌며 시민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환영하기 위한 거리인사를 진행했다고 10일 밝혔다.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은 국회세종의사당 국회규칙이 통과된 직후인 6일 오후 5시 30분부터 세종축제 행사장에서 축하메시지가 담긴 피켓을 들고 시민과 이번 성과를 함께 즐겼다. 민주당 시의원들은 다음날인 7일 오전 7시40분 조치원 세종시민운동장 입구에서 ‘제10회 세종시민체육대회’ 참가자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기쁨을 나누고 그동안의 노력에 대한 감사 인사를 드렸다. 이어 10일 오전 8시부터 세종시의회 및 세종시청 일원에서 국회세종의사당의 신속 건립의 굳은 의지를 담아 시민과 함께 파이팅을 외쳤다, 민주당 시의원 일동은 “이번 성과는 무엇보다 시민들께서 큰 관심을 갖고 꾸준히 노력해주신 덕분”이라며 “이제 다시 시작이라는 마음가짐으로 민주당 시의원 일동은 홍성국, 강준현 지역구 국회의원과 긴밀한 소통을 통해 국회세종의사당의 착공 및 완공까지 예의주시하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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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성일종 의원, “군의관 장기 복무 지원자 ‘0’에 가까워,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 통해 의사확충방안 획기적 개선”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국민의힘 간사를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0일 “군의관 장기 복무 지원자가 ‘0’에 가까워짐에 따라, 국군의무사관학교 설립 등을 통해 군의관 증원 및 공중보건의 확충 등의 대안 마련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최근 국방부가 성일종 의원실에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최근 10년간 장기 복무에 지원한 군의관 수는 지속해서 감소했다. 특히 2014년에 4명이 지원한 이후 매년 한 자릿수를 맴돌며 감소했고, 2020년과 2023년에는 지원자가 없었다. < 최근 10년간 장기 복무 지원 군의관 현황 > 출처 : 국방부 구 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지원자 수 4명 2명 3명 2명 1명 구 분 ’19년 ’20년 ’21년 ’22년 ’23년 지원자 수 3명 - 1명 1명 - 성일종 의원은 이에 대해 “장기 복무 군의관의 감소는 결국 유사시 총상이나 파편상 등 중증 외상 환자를 치료해야 할 숙련된 의료인이 줄어들어 우리 군 의료 시스템의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성 의원은 “또한 의대의 여학생 비율 상승, 군의관의 복무기간이 38개월로 일반사병의 두 배가 넘는 문제로 인한 군의관 입대 회피 등의 요인으로 모집단 자체가 줄고 있기 때문에, 그 여파는 현재 공중보건의 미달로 이어지고 있다”며, “지난 2000년 의약분업이 도입되면서 의대정원을 351명 줄였고, 이에 따라 현재까지 7천명 이상의 의사들이 배출되지 못하면서 필수의료가 무너지고 있다”고 말했다. < 전국 의대 입학자 중 여학생 수 및 비율 > 단위 : 명 구분 `14년 `15년 `16년 `17년 `18년 `19년 `20년 `21년 여학생 수 499 706 791 876 934 1,031 1,046 1,088 전체 입학자 1,637 2,352 2,365 2,584 2,644 3,042 3,058 3,099 여학생 비율(%) 30.5% 30% 33.4% 33.9% 35.3% 33.9% 34.2% 35.1% 현재 남성 의사면허 소지자들은 의무사관후보생에 편입된 후 군의관에 우선 선발되고, 남은 인원을 공중보건의사 등 대체복무 인원으로 배정하고 있다. 이 때문에 모집단이 감소하면 의료 취약지역의 의료를 담당하는 공중보건의사가 미달될 수밖에 없는 구조이다. < 최근 4개년 공중보건의 필요인원 대비 편입현황 > 계 외과 치과 한의과 2020년 필요인원(A) 1464 885 202 377 편입인원(B) 1318 750 202 366 과부족(B-A) -146 -135 0 -11 편입율(B/A) 90.0% 84.7% 100.0% 97.1% 2021년 필요인원(A) 1182 621 233 328 편입인원(B) 1035 479 231 325 과부족(B-A) -147 -142 -2 -3 편입율(B/A) 87.6% 77.1% 99.1% 99.1% 2022년 필요인원(A) 1341 779 206 356 편입인원(B) 1050 512 206 332 과부족(B-A) -291 -267 0 -24 편입율(B/A) 78.3% 65.7% 100.0% 93.3% 2023년 필요인원(A) 1484 814 258 412 편입인원(B) 1114 456 251 407 과부족(B-A) -370 -358 -7 -5 편입율(B/A) 75.1% 56.0% 97.3% 98.8% 실제 2020년 90%의 편입율을 보인 공중보건의는 매년 지속적으로 감소해 2023년 75.1%의 편입율을 기록하며 의료 취약지역이 기초 의료체계 붕괴의 현실에 직면하고 있음이 수치로 나타났다. 이에 성일종 의원은 현재 상황을 해결하기 위한 근본적 대책으로 장기 복무 군의관 양성 기관인 가칭 ‘국군의무사관학교’의 설립을 통한 장기 복무 군의관 양성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성 의원은 “가칭 ‘국군의무사관학교’에서 장기 복무 군의관이 일정하게 양성되고 배출된다면, 군 의료체계의 안정화 및 숙련화에 기여할 수 있고, 특히 군의관으로 복무하는 장기 양성 자원만큼 민간 의대 출신 의료인들이 군의관이 아닌 공중보건의로 근무할 수 있게 되어 공중보건의 인력난 해소에 기여할 수 있다”며, “올해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이 내용을 정부 측에 강력히 주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성 의원은 “해외에서도 미국과 일본에서 각각 국립군의관의과대학, 방위의과대학교 등을 운영해 장기 복무 군의관 수요를 충당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도 시급히 양성 기관을 설립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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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10
  • 세종시의회, 제1회 세종시 차 없는 거리 행사 개최 ‘축하’
    [뉴스 큐 투데이] 세종시의회는 8일 이응교 일대에서 개최된 제1회 세종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축하했다. 세종시가 주최하고, 세종시의회와 교육청이 공동 후원한 이날 행사는 2,000여명이 넘는 시민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시의회 측 인사는 이순열 시의장, 박란희 부의장, 김효숙 민주당 원내대표, 유인호 운영위원장, 이현정 산업건설위원장, 윤지성 윤리위원장 등이다. 여야 의원들은 걷거나 자전거를 직접 타며 시민들과 대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 참석한 이순열 의장은 “차 없는 거리 행사는 지속 가능한 탄소중립실천 일환으로 마련됐다”며 “시민 공감과 참여를 바탕으로 국지도 96호선이 차 없는 거리로 처음 지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현장에서 매월 자전거의 날 행사를 개최해 달라는 시민 요청도 있었다”며 “이응다리에 ‘자전거 쉼터’와 ‘이동 수리센터’ 등을 만들고, 매월 8일 ‘세종시 자전거 이용의 날’로 지정해 일회성이 아닌 자전거 타기 붐 조성으로 이응다리 주변 상권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의회 차원에서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의장은 “오늘 행사를 계기로 자전거를 포함해 대중교통 활성화로 확대되길 바란다”며, “어울링 자전거 1시간 무료 도입과 자전거 대여소 추가 설치, 자전거 놀이터 및 자전거 학교 설립 등도 향후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와 인접한 조치원, 공주, 대전, 청주 등 자전거 길 도로 확 포장 및 가로등 정비(어두운 길 개선 민원) 사업은 매우 더딘 것으로 알려졌다. 대청호 500리 길과 금강을 연결하는 자전거 길 정비 인프라 확충에 수백억 예산 투입을 시사한 대전시와는 대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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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577돌 한글날 경축!! 세종시의회, 세종시 정체성 부각위해 ‘한글공간’ 조성 강조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577돌 한글날 경축일을 축하한 가운데 “세종의 정체성과 연결된 한글 상징성 강화와 홍보에 보다 많은 신경을 썼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는 한글 특화 도시라고 강조하지만 내세울 곳이 없다”며, “한글 관련 예술-조형물이나 한글 공원․놀이터 등 특화에도 신경 써 한글 특화 도시 세종을 대내외에 알렸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세종시에 한글공원과 한글 놀이터가 있지만 한글과 전혀 연관성이 없고, 홍보나 관리도 부실하다”며, “어린이는 물론 방문 외국인도 한글과 친숙해지고 한글 원리와 쓰임을 스스로 습득할 수 있는 자․모음 놀이기구, 체험형 콘텐츠(3D-VR 체험)와 신체활동 체험물(자․모음 황동 활자 퍼즐, 글자 블록놀이, 한글 조형물, 탁본 체험) 등 특화 시설로 한글도시 세종을 알릴 필요가 있다”고 활성화 방안도 제시했다. 끝으로 이 의장은 “아이와 부모가 함께 체험할 특화 공간으로 접근성과 상징성을 고려해 중앙공원 내 설치도 고려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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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9
  • 충남도의회 “디지털기술 활용한 문화유산 교육환경 구축해야”
    [뉴스 큐 투데이] 디지털 대전환의 시대에 걸맞은 지역 문화유산 교육의 활성화 방안 모색을 위한 토론의 장이 마련됐다. 충남도의회는 6일 공주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문화유산 교육 의정토론회’를 열고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환경 구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박미옥 의원(비례·국민의힘)이 좌장을 맡고, 조영훈 공주대학교 문화재보존과학과 교수가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지정토론자에는 이수진 ㈜에듀밋 대표이사, 임은경 문화재청 문화유산협력팀 사무관, 박용순 한국문화재재단 문화교육팀장, 김흥집 충남교육청 미래과학팀장이 참여했다. 조영훈 교수는 주제발표에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교육환경 구축의 필요성을 주장했다. 조 교수는 “디지털 기술과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유산의 가치 이해와 향유, 보존에 기여할 수 있는 교육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 토론자들은 ▲에듀테크 활용 교수·학습 모델과 진로 직업 교육 ▲디지털 문화유산 콘텐츠를 활용한 문화유산 교육 정책 방향과 과제 ▲진로탐색을 위한 문화유산 교육프로그램 사례 설명 ▲충남형 인공지능교육과 인공지능 기반 미래교실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문화유산 교육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박미옥 의원은 “학생들의 문화유산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문화유산의 가치를 발견할 수 있는 미래교육을 준비해야 한다”며 “이를 위해 디지털 문화유산 교육에 대한 교육현장의 인식을 높이고 폭 넓게 확산시킬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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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천안시의회,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 만들기'비교견학 세종시 방문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의회 '천안시 맞춤형 도시공원 만들기(김영한(대표의원), 권오중, 유영진, 김철환, 김행금, 배성민, 유수희)' 연구모임은 4일 도시공원 우수사례 비교견학을 위해 세종시를 방문했다. 5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견학은 도심 녹지공간을 도시공원으로 조성하고 있는 선진사례 견학을 통해 천안시 도시공원 수준 향상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구모임은 LH행복도시세종홍보관을 방문해 세종시의 역사와 세종시 1-6생활 권역별 특징, 디자인 등 세종시의 전반적인 개발 계획을 청취하며 지식을 공유했다. 이어 전국 최대규모의 호수공원인 세종호수공원을 방문한 연구모임은 건축물과 그늘 쉼터, 조형물, 휴식공간, 편의시설 등을 천안시에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한 대표의원은 “천안시 도시공원의 질적 서비스 수준을 높이고, 궁극적으로 천안시민들에게 필요한 도시공원을 만드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 견학을 통해 보고 느낀 아이디어를 토대로 우리 시에 접목할 방안을 강구해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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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충남도의회, 농어촌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지원 방안 모색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의회 ‘농어촌지역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및 지원을 위한 연구모임’이 6일 제2차 연구모임을 갖고 농어촌 자율봉사단체 활성화와 단체 간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회의는 박기영(공주2·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윤희신(태안1·국민의힘)·박정식(아산3·국민의힘) 의원을 비롯한 외부 전문가, 봉사단체장 등 총 9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먼저 충남자원봉사연구소 백진숙 소장과 충남재난안전연구센터 신우리 책임연구원이 ‘충남 농어촌지역 자율봉사단체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발표를 진행했다. 이어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및 자율방재단 각각의 봉사단체의 현재 활동과 지원에 대해 알아보고, 협업을 통한 활성화 방안 및 공동활동에 필요한 행정적·제도적 지원책 강화 방안에 대해 토의를 나눴다. 박 의원은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봉사활동’의 참 의미에 대해 다시 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지역에서 자율적으로 봉사활동을 수행해 온 단체들이 지역 안전과 발전에 더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제도 개선 및 지원정책을 마련해 도민 기대에 부응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 연구모임은 도민의 안전과 재난 예찰 등 지역의 기초질서 확립을 위한 자율 봉사활동을 하는 의용소방대와 자율방범대 및 자율방재단의 활성화와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지난 8월 발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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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어기구 의원 대표발의 , 「 산림기본법 」 , 「 선원법 」 , 「 식물방역법 」 개정안 본회의 통과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 ( 충남 당진시 ,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간사 ) 이 대표발의한 「 산림기본법 」 , 「 선원법 」 , 「 식물방역법 」 개정안 등 3 건이 6 일 ,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 지난해 8 월 대표발의 한 「 산림기본법 」 은 20 년마다 수립되는 산림기본계획은 장기계획으로 , 급변하는 기후위기 등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계획의 변경과 집행이 이뤄져야 함에도 이를 심의할 별도의 기구가 없는 실정이다 . 이에 전문가 등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여 심도 있게 검토 후 의사결정을 내릴 수 있도록 산림청 자문기관으로 ‘ 산림정책협의회 ’ 를 설치하여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이 이뤄지도록 하기 위한 것이다 . 이날 함께 통과한 「 선원법 」 은 선원의 선박 내 괴롭힘 금지 및 조치 등을 위한 근거를 마련한 법안이다 . 최근 직장 내 막말과 험담 등 도를 넘은 직장 내 갑질과 괴롭힘에 관한 국민의 인식이 제고됨에 따라 , 인권 보호 강화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는 점을 사회적 약자이자 근로자로 볼 수 있는 선원에게도 적용해 근로조건 향상에 기여하려는 것이다 . 「 식물방역법 」 은 국내외 식물병해충 정보와 병해충 발생 현황을 신속하게 분석 · 대응할 수 있도록 ‘ 국가식물병해충 통합정보시스템 ’ 을 구축하도록 해 관계기관 및 지방자치단체 간 식물병해충 정보 공유 체계를 강화하고자 하는 것이다 . 어기구 의원은 “ 개정안 통과로 선원들의 인권과 안전이 보장받는 사회 , 산림을 보다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 농민 속을 썩이는 식물병해충 대응이 더욱 신속하게 이뤄지는 기반이 마련되길 바란다 ” 며 , “ 앞으로도 농림축산 · 해양수산분야의 입법 , 정책 등에 관한 실효적인 제도 개선방안을 모색하고 , 이를 해결하기 위해 다각도로 연구하여 대안을 제시하겠다 ” 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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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6
  • 당진시의회, 여성이 참여하는 정책현황과 과제 토론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의회가 지난 4일 당진시청 해나루홀에서‘여성이 참여하는 정책현황과 과제’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당진시 여성정책 방향에 대한 시대적 요구와 여성친화도시 전환의 필요성에 따른 목표를 재점검하고 해결과제에 대해 논의 해 보고자 개최됐다. 김덕주 당진시의회 의장은 축사에서‘여성의 권리와 기회를 보장하고, 폭력과 차별을 근절하는 것은 사회의 건강한 발전을 위해 필수적이다’면서‘당진시의회는 여성정책을 향한 노력을 계속해서 강화하고, 필요한 부분이 지원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이번 토론회는 최연숙 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경희 전 대전시 성인지정책담당관의 주제발표를 비롯해 6명의 지정토론과 원탁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김경희 전 담당관은‘지방정부 성평등 추진체계 강화를 통한 성평등 실현’에 대해 대전시 사례를 중심으로 주제발표를 했다. 김 전 담당관은“중앙정부의 성평등 추진체계의 중요성과 지방정부의 성평등 정책의 방향을 찾아 여성의 역량강화가 우선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지정토론에서는 ▲신옥순 당진가족성통합상담센터장의 젠더기반 폭력예방과 실천 ▲임미숙 세한대학교 교수의 당진시 여성일자리 함께 들여다보기 ▲오윤희 어울림여성회 회장의 당진시 사례로 보는 성평등정책관의 필요성 ▲지나영 당진신문 취재부장의 당진만의 여성 정책, 무엇이 필요할까 ▲이준기 당진시 여성정책팀장 민선8기 당진시 여성정책 방향 등에 대해 토론했다. 좌장을 맡은 최연숙 시의원은 “여성들에게 더 나은 삶의 질을 제공하고 여성 정책 발전을 촉진해야 할 필요가 있다”며, “이를 위해 정부, 지자체, 시민 단체 및 비영기 기관과의 협력으로 여성친화도시 구축 및 정책이 지속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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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당진시의회, 찾아가는 소통 의정을 위한‘이·통장 간담회 운영’추진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의회가 오는 5일부터 20일까지 합덕읍을 시작으로 14곳의 읍·면·동을 순회하며 찾아가는 소통 의정을 펼친다. 이번‘이·통장과의 간담회 운영’은 당진시 14개 읍·면·동의 이·통장 및 읍·면·동장들을 직접 만나 의정 성과를 공유하고 지역 현안 해결을 함께 모색하며 소통을 이어 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의원들은 지역구를 중심으로 해당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이며, 현안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의 시간을 갖고, 시민의 대의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하겠다는 각오다. 김덕주 의장은“이·통장과의 간담회를 통해 주민분들을 만나뵈니 반가움과 동시에 해야 할 일이 많다는 것을 느끼고 어깨가 무겁다”며 “앞으로 더욱더 책임감을 갖고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향후‘이·통장과의 간담회 운영’추진 일정은 ▲5일 합덕읍, 우강면 ▲10일 면천면, 순성면 ▲11일 대호지면 ▲12일 당진2동 ▲13일 송산면, 송악읍 ▲16일 신평면 ▲17일 당진1동, 당진3동 ▲19일 고대면, 석문면 ▲20일 정미면 등의 순으로 오전, 오후로 나눠 진행된다. 부득이한 경우 일정은 조정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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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충남도의회 ‘충남 폐교 활용’ 지역주민 상생모델 제시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의회 ‘폐교를 이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 연구모임’(대표 편삼범)은 5일 충청남도교육청해양수련원 별관에서 제6차 연구모임 및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실시했다. 연구모임은 편삼범 의원(보령2·국민의힘)이 대표를 맡고, 도의회 신영호 의원(서천2·국민의힘)과 당진시의회 한상화 의원 등 총 13명의 회원이 모여 3월부터 ‘충남의 폐교를 활용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연구해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지난 다섯 차례의 모임에서 제기된 토론 내용과 현장 방문 결과를 정리하고 ‘충남형 폐교 활용모델 및 기본구상 수립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통해 용역 결과를 공유했다. 연구를 맡은 (사)체험학습연구개발협회는 한국형 폐교 활용방안의 효율성과 실효성을 강구하고, 폐교위기학교 구제방안과 충남형 활용방안으로 세분화해 지역주민과 상생하는 협력적 모델을 제시했다. 편삼범 의원은 "충남의 교육환경과 인구소멸지역에 대해 관심을 갖고 적극적으로 함께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연구모임과 연구용역 결과를 공유하고, 충남의 특성에 맞는 폐교 활용을 통해 지역 활성화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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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5
  • 아산시의회,‘2023년 제5회 의원회의’개최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의회는 4일 의회동 3층 다목적 회의실에서 2023년 제5회 의원회의를 개최했다. 오는 10월 16일로 예정된 제245회 임시회를 앞두고 개최된 이번 의원회의 집행부 주요 안건으로는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문화예술과),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신정호 국제 아트페스티벌 100인 100색전(문화예술과),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최(관광진흥과), 곡교천 야영장 아산시시설관리공단 위탁(안)(관광진흥과), 아트밸리 아산 제22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문화유산과), 아트밸리 아산 2023 현충사 달빛 야행(문화유산과), 생활폐기물 수집 운반 대행 보고(자원순환과), 아산시 장애인·고령자·국가보훈대상자 등 주거약자 주택개량지원사업 민간위탁 동의(안)(공동주택과), 「아산시 배방 어울림 문화센터」 민간위탁 동의(안)(도시개발과), 아산시 청년마음건강센터 민간위탁 동의(안)(보건행정과), 아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민간위탁 동의(안)(교육청소년과), 2040 아산시 공원녹지 기본계획 수립(공원녹지과) 등 26건이며, 관련 부서장의 세부 설명이 있었다. 이날 의원들은 ‘아트밸리 아산 제1회 재즈페스티벌 with 자라섬'과 관련하여 "아산시의 지역 문화 예술로서 가치가 있는 축제인가“에 대해 질의했고 ”지역 예술인들과 아산시민들의 의견이 담겨 있어야 지속 가능한 아산시만의 축제로서 성장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재즈페스티벌 펜스 설치 예산이 철저한 가이드라인에 따라 사용되고 있지 않다“고 지적했고 “대략적인 인원수를 유추하는 게 아닌 입장권 구매자에 따라 정확한 수치하에 설치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의원들은 ‘2023 대한민국 온천산업박람회 개최’에 대해 “온천은 아산시의 자부심인 만큼 온양온천의 전통과 역사를 살려서 아산시 대표 관광 산업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김희영 의장은 “방문객들이 만족하는 3색 온천 투어(온양-도고-아산)가 되기 위해선 열악한 환경에 놓여 있는 현장에 직접 방문하여 개선점을 파악하고 방안책을 마련해 달라”고 요청했다. 한편, 아산시의회 제245회 임시회는 10월 16일부터 10월 26일까지 11일간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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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충남도의회, 정책지원관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의회는 지난 9월 25일부터 26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정책지원관의 직무역량 강화와 소통 증진을 위한 정책지원관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이정구 의회사무처장을 비롯해 정책지원관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틀 동안 진행된 워크숍은 정책지원관의 직무역량 강화를 위한 ▲예산안 분석심사 실무 ▲조례안 분석 및 검토 ▲행정사무감사 실무 ▲자료수집 및 검토기법 등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또한 명확하고 논리력 있는 의사 전달력 강화를 위한 스피치 교육, 정책지원관의 스트레스 해소와 소통 강화를 위한 체험활동 및 대화의 시간이 포함됐다. 이정구 사무처장은 “도민의 기대와 요구에 부응하는 지방의회를 위해서는 정책지원관의 전문성 있는 의정활동 지원이 필수적”이라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한층 더 발전된 지방의회 전문가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현재 충남도의회에는 24명의 정책지원관이 임용되어 의정활동 지원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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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 세종시의회, 행정·연구 우수 인재 활용 플랫폼 구축 연구모임, 우수 인재 조사 및 활용방안을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4일 오전 10시 의회청사 의정실에서 ‘행정·연구 우수 인재 활용 플랫폼 구축 연구모임’ 제5차 간담회를 개최하고 ‘의정발전 및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우수 인재 조사 및 활용방안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현옥 대표의원과 안신일 의원, 김효숙 의원을 비롯해 10여 명의 회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의정발전과 시민복리증진을 위한 인재데이터베이스 구축을 위해 지난 5월 말부터 연구용역을 진행한 한국협동조합연구소의 보고를 청취했다. 연구용역 중간보고의 주요 내용은 전문가 데이터베이스 사례 조사, 시의원 및 전문가 수요 조사 결과 등이었다. 연구소는 보고 이후 운영 방안과 단계별 구축을 통한 지역의 대표 전문가 데이터베이스 구축 운영에 대해 제안했다. 이후 진행된 질의·답변 시간을 통해 연구모임 회원들은 인재 모집과 활용, 관리 측면에서 더욱 구체적인 연구의 필요성을 언급하며, “우수한 인재 데이터베이스 구축이 세종시의회 의원들의 원활한 의정활동을 뒷받침 함에서 더 나아가 세종시민의 복리증진에 이바지할 수 있다는 생각을 갖고 연구해달라”고 주문하는 등 연구용역 최종 보고까지 개선사항과 보완 내용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김현옥 대표의원은 “연구모임에서 요구한 개선사항 등을 보완해서 최종보고회에서는 더 효율적이고 구체적인 우수 인재 활용방안이 도출되도록 최종 결과물의 완성도를 높이는 것에 힘써 달라”고 말했다. 한편, 연구모임은 이번 중간보고의 내용을 개선하여 오는 11월 초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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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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