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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총무위, 시민과의 만남을 통한 소통의 시간 가져.....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의회 총무위원회가 13일 당진시의회 1층 대회의실에서,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및 지역아동센터와의 간담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총무위원회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간담회는 시의원,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연협회, 당진시 지역아동센터 센터장과 당진시청 관계자 등이 참석해 의견을 청취하고 소통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연협회 오남순 회장을 비롯한 임원 6명과, 당진지역아동센터 이미자 센터장 외 11명의 센터장들은 애로사항을 전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현안 문제를 건의하고 의회의 적극적인 협조를 구했다. 특히, 노인장기요양기관은 ▲당진시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처우개선과 ▲장기요양기관 차량의 장애인 주차구역 이용 등에 대해 건의했고 지역아동센터에서는 ▲지역아동센터 명절상여금 지급 가능한 지원 조례 검토와 ▲종사자의 처우개선 및 추가운영비 지원에 대해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재한 최연숙 의원은 “높은 업무강도와 열악한 근무 조건으로 인한 어려움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편안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애써주시는 노인장기요양기관 종사자 분들과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우리 지역 아동들이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애써주신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분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이어 최 의원은 “노인장기요양기관의 종사자 처우 개선비 지급건에 대해서 집행부서와 협의하여, 적극 시행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논의할 방침이며, 지역아동센터의 건의 사항 또한 교육청 등 관련기관과 심도 있는 협력을 통해 불편 사항이 없도록 면밀히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끝으로, 한상화 총무위원회 위원장은“앞으로 총무위원회에서는 건의하신 내용을 의회 차원에서 검토하고 시청과도 면밀히 소통하여 종사자의 처우개선과 어려움들에 대한 해소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한편, 당진시는 3,490명의 노인장기요양기관(재가) 종사자와 12개소의 지역아동센터와 27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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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세종경찰청 자전거순찰대와 합강캠핑장 자전거 순찰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가 8일 세종경찰청 자전거순찰팀과 함께 이응교~합강캠핑장 구간을 동행 순찰했다. 매월 8일 자전거 이용의 날을 기념해 세종시의회와 세종경찰청이 공동으로 자전거 순찰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이다. 주요 참석자는 이순열 시의장과 김충식 부의장, 유인호 운영위원장을 비롯해 시의회 직원 10여명과 세종경찰청 기동순찰대 자전거순찰팀(6명)이 함께했다. 이번 공동 순찰은 작년 수해로 합강캠핑장이 폐쇄된 후 6월 재개장을 앞둔 시점에서 세종시의회가 시설 복구 상황을 점검하는 동시에 이응교~합강캠핑장 구간(자전거 길)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의회 자료에 따르면, 도심지를 벗어난 자전거 구간은 포장 상태와 관리상태가 비교될 만큼 확연히 차이가 났다. 아스팔트가 아닌 콘크리트 자전거길이 펼쳐지거나, 금강 남단(반곡동~소담동 주변) 자전거 아스팔트 도로 마저 마모돼 자갈이 떨어지는 상태였다. 도색 상태도 몇 년째 관리를 안한 듯 노란 중앙선이 흰색에 가깝게 색이 바랬고, ‘천천히’와 같은 도로 안전 글자 표식과 ‘보행자 건널목 실선’은 보이지 않는 수준이었다. 이응교~합강 캠핑장 구간은 세종시를 동서로 관통하는 금강 자전거 길의 핵심인데 도로 정비나 관리가 엉망이다. 자전거 도로 곳곳이 물에 잠겨 있고, 자전거 옆 보행 도로는 아예 비포장 상태로 수풀이 우거졌거나 물웅덩이로 변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해당 구간의 공용화장실 위치나 남은 거리를 안내하는 이정표는 물론이고, 주변 주요 시설(과 방향)에 대한 안내도가 설치돼 있지 않았다. 이순열 의장은 “수변 산책로 의자도 부족한데 그마저도 관리가 소홀하고, 한글공원 수변데크(공원) 시설물은 몇 년째 여전히 흉물처럼 방치 중인 것으로 확인돼 안전사고가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기존 친수시설 관리도 엉망인데 자전거 관광 홍보 노력이 퇴색되고 시 이미지에도 영향이 미칠까 우려된다”고 꼬집어 말했다. 이어 이 의장은 “합강캠핑장 인근 주변도 곳곳이 공사장인 데 우회나 주의 안내 표지판이 보이질 않고, 무엇보다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화장실 같은 편의시설을 찾기가 힘들다”며, “시민이 만족할 수준의 편의시설 확충과 관리에 시와 행복청이 협력하는 행정을 보여야한다”고 강조했다. 또 이 의장은 “다리(교각) 주변 자전거 도로 연계가 미흡한 상황도 납득이 안된다”며, “다리 밑 천변 자전거 도로로 바로 진입 가능한 재공사를 통해 이동 편의 및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고 말했다. 실제로 햇무리교(국회부지 인근)를 지나 금강 남북으로 교통이 가능한 곳은 현재 ‘아람찬교’와 ‘금빛노을교’, 부강면 철제 다리 3곳이다. 그러나 금빛 노을교는 금강에서 교각 위를 올라가는 자전거 도로와 인도가 조성돼 있지 않아 아람찬교를 이용해야 한다. 우회 안내나 표지판도 설치되지 않았다. 아람찬교는 강변과 다리 위 경사로가 가팔라(15°) 자전거에서 내려 걸어 올라가야 한다. 좌우 폭도 비좁아 일방통행만 가능한 보행로에 가깝다. 자전거 이용자를 위한 구조물은 아니다. 다리 위/아래 어디에도 통행 안내 표지판이 설치돼 있지 않다. 아람찬교 주변(5생활권)엔 합호서원과 합호서원역사공원이 위치해 있는데 자전거 이용자 접근이 불가능하다. 조치원 방향 자전거 도로가 정비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해밀동(6생활권)에서 미호천(천변)을 바로 가지 못하는 상황과 같다. 한편, 세종시는 서부내륙권 관광진흥사업을 위해 익산시와 MOU를 맺고 금강 자전거길 코스와 관련해 관광상품 개발 계획을 언론에 공개한 상황이다. 금강을 주제로 한 자전거 관광 사업이 성공하기 위해선 홍보에 앞서 자전거 도로 관련 시설 관리 및 확충, 자전거 이용자 편의시설 확충이 우선되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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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 축구종합센터 건립, 외국인 계절근로자 등… 대책 마련 요구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의회 김철환 의원(국민의힘, 성환읍⋅직산읍⋅입장면)은 제268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건립, 성환 하수종말처리장 인근 주민 지원, 외국인 계절 근로자 지원 사업에 대해 질의하고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의 준공 연기와 사업비 급증으로 천안시의 재정적 부담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면서 막대한 예산이 투입되는 만큼 담당 부서의 철저한 관리 감독을 주문했다. 또한 인근 주변의 연계 개발을 통해 축구종합센터가 경기만을 위한 장소가 아닌 천안시를 대표하는 관광명소로 거듭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공공하수처리장 주변 지역에 대해 기피시설로 인하여 주민의 권리가 침해되는 만큼 적절한 보상 대책의 필요성을 언급하면서 단순한 지원에서 벗어나 새로운 정책적 대안 모색을 요구했다. 또한 최근 공공하수처리시설 및 폐기물처리장 등의 기피시설이 지하화를 통해 혐오시설에서 지역을 대표하는 선호시설로 변모되고 있음을 타 지자체 사례를 통해 제시하면서 장기적 플랜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특히 성환지역의 경우 종축장 개발 시 인근 공공하수처리장 및 분뇨처리장이 인접해있어 입주 예정 주민들과의 갈등 등을 해소하기 위한 정책적 대안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다음으로 김 의원은 최근 천안시 농가 인력 부족과 외국인 계절 근로자 채용의 어려움 등의 문제점에 대해 질의했다. 김 의원은 공공형 계절근로자의 신청 수가 적은 것에 반해 현장에서는 일손이 부족한 상황을 지적하면서, 농림축산식품부의 공공형 계절근로자 사업에의 적극적인 참여와 담당 부서의 적극적인 홍보를 부탁했다. 아울러 외국인 계절근로자 확대로 인한 안전과 인권 문제도 언급하면서 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통해 농가의 부담이 덜어질 수 있도록 관계 기관의 노력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과거에도 외국인 계절근로자 운영 및 현안 진단이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추진하는 등 농가의 인력 부족의 대안책을 모색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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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북아일랜드 벨파스트 대표단, 세종시의회 공식 방문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는 1일 세종시의회 의정실에서 영국 북아일랜드 수도 벨파스트시 대표단 일행을 공식 접견하고 상호 교류 및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영국 대표단은 세종시와 우호적 관계를 맺고 있는 벨파스트시를 비롯해 북아일랜드무역투자청, 영국지역혁신공단, 퀸즈 및 얼스터대학교 관계자 등 13명으로 구성됐다. 세종시의회에서는 이순열 의장과 박란희 제1부의장, 이현정 산업건설위원장, 의회사무처장 등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다. 세종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영국 대표단을 만난 자리에서 라이언 머피 벨파스트시장을 비롯한 대표단에 환영의 뜻을 전하며 환담을 나눴다. 특히 세종시의회와 영국 대표단은 인구와 평균 연령, 스마트도시 등 유사성을 띠고 있는 두 도시의 혁신 및 협력의 필요성에 대해 깊은 공감대를 형성했다. 아울러, 두 도시의 미래 비전과 정책 과제 발굴과 관련하여 지속적으로 교류하며 세종시의회와 벨파스트시 간 우호 관계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이순열 의장은 “세종시와 벨파스트시는 젊은 도시이자 스마트도시 조성 및 사이버보안, 사물인터넷 등 첨단산업 분야를 집중하여 육성하는 등 유사점이 많아 두 도시 간 지속적인 협력과 교류는 큰 의미가 있다”며 “양국의 신성장을 이끄는 혁신 도시가 될 수 있도록 함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라이언 머피 벨파스트 시장은 “세종시의회 의장님과 의회 관계자 여러분의 따뜻한 환영에 감사하다”며 “벨파스트의회와 세종시의회, 양 의회 간 교류 협력도 의미가 있을 것”이라고 화답했다. 영국 대표단은 환담 이후 세종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시설 안내와 전자회의시스템 등 회의 진행 방법에 관한 설명을 청취했다. 특히, 영국 대표단은 유튜브 등 방송매체를 활용한 회의 생중계 시스템에 높은 관심을 보였다. 이순열 의장은 영국 대표단을 환송하며 “앞으로 문화, 체육 등 다양한 분야에서도 활발한 교류가 이어지기를 희망한다”며 “양 도시 의회 간 교류 및 협력 사업도 발굴하여 추진해 나가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영국 대표단은 ‘한-영 이노베이션 트윈스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2021년부터 세종시 방문을 추진해 왔다. 세종시는 이번 영국 대표단 방문을 통해 경제협력 로드맵 합의와 저탄소분야 공동연구 업무협약, 기업 및 기술교류 협약 등의 성과를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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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 11건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의회 정책위원회는 24일 2024년 정책위원회 운영 계획을 보고 받고,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제안과제 심의·선정을 위하여 정기회를 개최했다. 정책위원회는 이날 회의에서 지역사회 발전과 도민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의원 연구모임이 제출한 2024년도 의원정책개발 연구용역 과제 11건을 심의·선정했다. 이번 의원 정책개발 연구용역은 정책개발 및 지방자치 발전 등 다양한 분야를 아우르고 있으며, 선정 과제들은 특히 지역경제 활성화, 교육환경, 주민자치, 기후·환경, 스마트농업 등에 중점을 두고 있다. 선정된 과제는 구체적으로 ▲테마가 있는 지역 관광상품 개발 연구 용역(논산시를 중심으로)(대표의원 윤기형) ▲홍성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맞춤 전략 마련(대표의원 이종화) ▲의용소방대·자율방범대·자율방재단 효율적 운영 및 지원방안 연구(대표의원 윤희신) ▲학업중단 예방을 위한 다문화 학생의 안전한 학교 적응력 향상 방안 연구(대표의원 전익현) ▲충청남도 주민자치회 활성화 지원 방안 연구(대표의원 이현숙) ▲해수욕장 비수기 관광 활성화를 위한 야간관광 개선 방안 연구(대표의원 최광희) ▲이어령 문학관의 성공적인 건립 및 운영을 위한 연구(대표의원 김응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충남건강도시 발전-전인건강생활프로그램(대표의원 이철수) ▲충청남도 폐열 농업 활용 방안 연구용역(대표의원 김민수) ▲기후변화에 대응한 충남 농업의 미래 준비 방안 연구 용역(대표의원 유성재) ▲탄소중립 지속가능한 충청남도 공공 건축물 건축을 위한 방안 연구(대표의원 김도훈)이다. 이완식 위원장(당진2 · 국민의힘)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한 정책 개발과 제안 과정에서 도민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정책 심의를 강화할 방침”이라며 “또한 향후 정책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인 모니터링 및 평가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조길연 의장(부여2 · 국민의힘)은 “이번에 선정된 연구용역 과제들은 충남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로드맵을 제공할 것”이라며 “의회와 집행부, 그리고 도민이 함께 노력하여 보다 나은 충남을 만들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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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국외 친선 국가(중국, 일본, 몽골)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참석...문화 교류의 장 가져...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의회는 지난 4월 14일 국제 우호친선 도시인 일본 다이센시, 중국 일조시, 몽골 바양걸구 총 3개국의 지역 의장단과 시장 등 방문단들과 함께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즐기며 우호 관계를 돈독히 다졌다고 밝혔다. 당진시의회와 당진시청은 국외 친선국과의 만남을 통해 문화․관광과 도시 간 우호 협력 증진과 상호발전 교류를 위해 ‘기지시줄다리기 축제’기간에 맞춰 이들을 초청했으며 특히, 일본 다이센시 방문단의 경우 전년도 ‘오마가리 불꽃축제’초청에 대한 화답의 의미로 평가되었다 이번 방문단은 △중국 일조시 송문양 인민대외우호협회 한국대표와 △일본 다이센시 후루야 타케미 의장, 오이마쓰 히로유키 시장을 포함한 9명의 방문단 △몽골 바양걸구 바야툴가 셈지드마 의장을 비롯한 10명의 방문단들의 환담 및 공식행사를 시작으로 기지시줄다리기 축제 본행사에 참석하여 줄고사, 줄나가기, 줄결합, 줄다리기 등을 함께했다. 김덕주 의장은 환영식에서 “당진시의회와 자매도시들 간에 문화․역사에 대한 이해와 관광․경제분야의 다양한 교류활동으로 상생 발전의 길을 열어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의회는 국외 우호 교류 도시와 함께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과 활발한 교류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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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는 18일부터 2일간 천안시의 주요 사업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8개소로 ▲1일차 백석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 백석동 행정복지센터 신축부지 등 4개소 ▲2일차 천안생활체육공원(실내배드민턴장 등), 천안생활체육야구장 등 4개소를 방문한다. 행정안전위원회는 백석 자연재해위험개선지구 정비사업 현장을 시작으로 각 방문지를 둘러보며 담당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추친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유영채 위원장은 “현장방문을 통해 사업 현황과 현장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라며“관계부서의 애로사항과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말씀주신 부분들이 의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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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행정안전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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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위원장 김철환)는 18일부터 2일간 천안시의 주요 사업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9개소로 ▲1일차 꽃가루채취농가, 과수화상병매몰농가 등 4개소 ▲2일차 대전충남양돈농협 포크빌축산물공판장, 천안시학교급식지원센터 등 5개소를 방문한다. 경제산업위원회는 꽃가루채취농가 현장을 시작으로 각 방문지를 둘러보며 담당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추친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김철환 위원장은“가능한 꼼꼼하게 현장 상황을 파악하고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관계자들의 주요 의견을 청취하여 천안시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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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경제산업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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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18일부터 2일간 천안시의 주요 사업 및 시설물에 대한 현장방문을 실시한다. 현장방문 대상지는 9개소로 ▲1일차 아름드리공원, 물총새공원 등 4개소 ▲2일차 중로 3-311 도시계획도로, 일봉근린공원 민간특례사업 호반써밋 센트럴파크 등 5개소를 방문한다. 건설교통위원회는 아름드리공원을 시작으로 각 방문지를 둘러보며 담당부서로부터 업무보고를 받고 추친현황과 운영실태 등을 점검할 예정이다. 권오중 위원장은 “현장방문은 주요 시설의 현황과 안전 점검 사항을 눈으로 직접 보고 확인할 수 있는 중요한 활동”이라며“현장의 미비점에 대해 개선방안을 제시하고 행정이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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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현장방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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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제104회 전국체전 참가학생 격려
-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는 지난 17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충남지역 고등부 선수단을 격려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7일간 전라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며, 충남에서는 63개교, 509명의 학생이 42개 종목에 출전한다. 이날 교육위는 충남을 대표해 대회에 참가하는 학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천안고 배구단과 종합상황실 등을 방문했다. 편삼범 위원장(보령2·국민의힘)은 “모든 시도와 노력은 성장의 중요한 부분이며,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 걸음씩 나아가는 모습은 감동을 준다”며 “끈기와 열정으로 최상의 결과를 향해 내딛는 여정을 응원한다”고 말하며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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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교육위, 제104회 전국체전 참가학생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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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민원콜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의결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는 제85회 임시회 기간 중인 16일과 18일에 조례안 9건 및 동의안 등 4건을 심의․보고 청취했고, 세종시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예비 심사했다. 16일 1차 회의에서는 교육청 소관 조례안 5건, 동의안 1건, 시민안전실 및 소방본부 소관 조례안 2건, 동의안 1건, 총 9건을 원안 가결했고 교육청 소관 조례 1건, 시민안전실 소관 조례 1건, 총 2건은 수정 가결했다. 아울러 이날은 보고청취 1건, 제출건 1건도 함께 다뤘다. 18일 2차 회의에서는 세종시청 시민안전실 소관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안 241억 원, 소방본부 소관 추경예산안 697억 원을 원안 가결했다. 교육안전위원회 이소희 위원장은 제2회 추경 예산안 심사를 통해 “금회 추경예산안은 재해재난 복구 예산이 포함되어 있고 올해 예산 사용시일이 많지 않은 만큼, 지원과 집행에 만전을 기해서 불용 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요청했다. 한편, 교육안전위원회에서는 18일 심사한 세종시청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에 대하여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조례안과 함께 27일 제85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심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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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교육안전위원회,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 민원콜센터 민간위탁 동의안 등 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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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현재 예술요원으로 편입가능한 36개 국내 및 국제 예술대회 모두 재검토해야”
- 국회 국방위원회 간사를 맡고 있는 성일종 국회의원(충남 서산·태안)은 13일 “한국인 참가자 비율이 높은 국제예술대회와 국내예술대회가 예술요원 편입대회로 적절한지 다시금 살펴보아야 한다.”고 밝혔다. 성일종 의원에 따르면 현재 병역법 시행령 제68조의11에 따라 병무청장이 정하는 31개 국제음악 및 무용 경연대회에서 2위 이상을 하거나, 5개 국내예술경연대회에서 우승을 하면 예술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다.(이후 2년 10개월간 예술분야에 종사하여 해당 분야 발전에 기여) 성일종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개년 국내예술대회5개 대회별 편입인원 현황(22년말 기준)’ 자료를 살펴보면, 동아국악콩쿠르(35명),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26명),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21명), 온나라국악경연대회(20명), 동아무용콩쿠르(18명)으로, 국내예술대회 총 편입인원(120명)은 전체예술요원 편입인원(281명) 대비 43%로 나타났다. 또한, 성 의원이 병무청으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10개년 간 국내에서 주최하는 국제예술대회6개 대회별 편입인원 현황(22년말 기준)’ 자료를 살펴보면, 서울국제무용콩쿠르(31명),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15명),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12명), 제주국제관악콩쿠르(8명),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4명), 서울국제음악콩쿠르(4명)으로, 국내에서 주최하는 국제음악대회 총 편입인원(74명)은 전체예술요원 편입인원(281명) 대비 26%가 된다. 최근 10개년 국내 주최 예술대회 편입인원 현황(22년 말 기준) 연번 대회명 구분 편입 인원 인원 합계 1 동아국악콩쿠르 국내예술 35 120명 (전체대비 43%) 2 전주대사습놀이전국대회 26 3 전국신인무용경연대회 21 4 온나라국악경연대회 20 5 동아무용콩쿠르 18 6 서울국제무용콩쿠르 국제음악 및 무용 31 74명 (전체대비 26%) 7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15 8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12 9 제주국제관악콩쿠르 8 10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4 11 서울국제음악콩쿠르 4 특히 병무청이 성 의원에게 제출한 ‘최근 5년간 국내에서 주최하는 국제예술대회(음악대회, 무용대회 포함)’의 입상자 및 참가자 중 한국인 비율을 살펴보면, (예술요원으로 편입할 수 있는) 2위 내 입상자 중 한국인 비율은 최대 100%이고 참가자 중 한국인 비율은 최대 83%로 나타났다. 국내 주최 국제음악대회 입상자 및 참가자 中 한국인 비율 연번 대회명 2위 내 입상자 중 비율 (최근 5년) 참가자 중 비율 (최근 5년) 1 서울국제무용콩쿠르 88.9%(발레), 100%(현대무용) 76.7% 2 코리아국제현대무용콩쿠르 100% 83.0% 3 코리아국제발레콩쿠르 77.8% 67.0% 4 제주국제관악콩쿠르 41.7% 45.5% 5 윤이상국제음악콩쿠르 80% 48.7% 6 서울국제음악콩쿠르 100% 70.5% 성 의원은“‘국위선양과 문화창달 기여’라는 예술요원 제도 취지를 고려해보았을 때, 과연 참가자 중 83%가 한국인인 국제대회가 편입대회로 적절한지 다시 검토해볼 필요가 있다.”며 “또한, 한 국내예술대회는 최근 10년간 예술요원 편입 인원이 35명이나 되는데, 타 국제예술대회와 형평성 관점에서 (현재 예술요원으로 편입가능한) 36개 대회를 모두 재검토해야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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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종 의원,“현재 예술요원으로 편입가능한 36개 국내 및 국제 예술대회 모두 재검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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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시 집행부와 소통의 시간 ‘배구 친선경기’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의회가 13일 당진국민체육센터에서 시의회와 집행부 상호 간 화합의 한마당인 배구 친선경기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시의회와 집행부 간의 친선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덕주 의장을 비롯한 당진시의회 소속 의원들과 오성환 시장 및 집행부 간부 공무원 등이 참여했다. 시의원들은 이날“스포츠 경기를 통해 의회와 집행부와의 친목을 다지고 연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덕주 의장은“우리 의회는 집행부에 대한 견제와 감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면서, 협력과 조화를 통해 합리적 정책 마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오늘 친선 배구경기는 두 기관의 갈등을 해소하고, 더 건강한 의정 환경을 조성하여, 시민의 이익을 위해 협력하는데 일조할 수 있을 것이다”고 말하면서“앞으로도 지속적인 스포츠 활동을 통해 소통과 화합의 시간을 갖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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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시 집행부와 소통의 시간 ‘배구 친선경기’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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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104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의회가 16일‘제104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를 열어 제105회 임시회를 오는 10월 23일부터 10월 31일까지(9일간)개최하는 것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이날 의회운영위원회의실에서 심의수 의회운영위원장을 비롯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들과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같이 결정했다고 말했다. 운영위에 따르면 이번 임시회는 10월 23일에 있을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18건의 안건을 처리한다. 안건은 각 상임위원회별로 10월 24일부터 30일까지 심사 및 의결을 거쳐 10월 31일 개최되는 제2차 본회의에서 안건 처리에 대한 심사결과보고가 진행될 예정이다. 18건에 이르는 안건 중 의원발의 안건은‘당진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을 포함해 총 4건이다 이날 회의를 주재한 심의수 의회운영위원장은“이번 임시회에서도 다수의 안건에 대한 심사가 예정돼있는 만큼 내실 있는 심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동료 의원들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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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의회, ‘제104회 임시회 폐회 중 의회운영위원회’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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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 ‘아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조례개정안’발의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10월 17일 제245회 임시회 상임위에서'아산시 주차장 조례'일부조례개정안이 건설도시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기존 교통약자 전용주차구획을'배려주차구획'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주차 표기 기준을 신설하여 규정했다. 박효진 의원은 “교통약자 전용주차구획의 주차 표기 기준 부재로 무분별하게 표기되어 있어 시민들에게 불편을 초래했다”며 “주차 표기 기준을 명확하게 정립하고, 교통약자 전용주차구획은 양보의 영역이므로'배려주차구획'명칭으로 변경하여 이용 대상자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공공시설을 이용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박 의원은 “'배려주차구획'은 초고령·저출생 사회에서 출산을 앞둔 임산부나 노약자 등 배려하는 문화를 만드는 것이 함께하는 사회의 첫걸음”이라며 “임산부 배려석이 처음 설치됐을 때 일반 시민분들이 앉는 경우가 많았는데 현재는 비워두는 문화가 형성됐고, '배려주차구획'도 배려하는 문화로서 확산되기를 기대한다”고 발의 취지를 밝혔다. 한편, 본 조례 일부개정안은 오는 26일 개최되는 아산시의회 제245회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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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 ‘아산시 주차장 조례 일부조례개정안’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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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 ‘아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조례개정안’발의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이 10월 17일 제245회 임시회 상임위에서'아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조례개정안이 기획행정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주요 내용은 지방보조금 관련 교육 계획 수립과 운영 방안 등을 신설하고, 상위법령 개정 사항을 규정했다. 박효진 의원은 “실과별·사업별로 재량껏 운영되던 교육을 통일함으로써 정부의 긴축재정 기조와 지방보조금 관리 강화에 발맞추어 나갈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박 의원은 “2021년 아산시가 민간에 배분한 지방보조금은 약 1,226억 원으로 전체 예산의 8.28% 차지할 만큼 큰 규모이다”며 “체계화 된 교육을 통해 지방보조금의 투명한 집행과 관리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취지를 밝혔다. 한편, 본 조례 일부개정안은 오는 26일 개최되는 아산시의회 제245회 제6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이 이뤄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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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박효진 의원, ‘아산시 지방보조금 관리 조례 일부조례개정안’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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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회의장협의회, 충남도의회에 재난구호금 천만원 지원
- [뉴스 큐 투데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회장 조길연, 충남도의회 의장)는 16~17일 강원도 강릉에서 제7차 임시회를 개최하고, 제18대 후반기 임원 선임의 건 등 총 11건의 안건을 심의했다. 제7차 임시회에는 시도의회의장 16명과 강원도지사 및 교육감, 강릉시장 등이 참석했다. 첫날에는 개회식과 간담회에 이어 본회의를 거쳐 안건 협의 및 심의를 진행하고, 2일차에는 2023 강원세계산림엑스포 현장을 시찰했다. 특히 이번 임시회에서는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충남 주민들의 생활안정과 이재민 지원 등을 위해 충남도의회가 신청한 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재난구호금 1천만원을 지원받았다. 이번에 상정된 안건으로는 ▲제18대 후반기 임원 선임의 건을 비롯해 ▲지방의회 의원 의정활동 예산지원 관련 개선 건의안 ▲한국형 구급차 개발 및 도입 촉구 건의안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권의 지방이양 촉구 건의안 등이 있으며, 채택한 건의안에 대해 정부와 국회에 촉구할 계획이다. 충청남도의회 조길연 의장은 “협의회장으로서 첫 임시회를 열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오늘 의결한 안건들이 정부와 국회에 조속히 전달되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지원금을 마련해 주신 의장협의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하며, 호우 피해를 입은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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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도의회의장협의회, 충남도의회에 재난구호금 천만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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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충남선수단 격려
-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위원장 김옥수)는 지난 16일 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목포를 방문해 충청남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방문에는 김옥수 위원장을 비롯해 이상근·오인환·박기영·박정수·이현숙 의원이 참여했다. 행정문화위원회 위원들은 18세 이하 남자배구 천안고등학교 경기를 관람하고 탁구경기장으로 이동하여 관계자를 격려했다. 김옥수 위원장은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펼쳐 목표한 결과를 거두길 충남도민과 함께 응원하겠다”며 선전을 기원했다. 충청남도는 종합 5위를 목표로 49개 종목에 1878명의 선수단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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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회 제104회 전국체육대회 충남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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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인구소멸지역 청년층 정착 방안’ 제안
-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의회 ‘충남 인구소멸지역 청년층 정착을 위한 정책 발굴 연구모임’은 17일 논산 연무읍사무소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지역소멸 위기에 대한 해결책으로 다양한 청년층 정착 방안을 제안했다. 이날 회의에는 연구모임 대표인 윤기형 의원(논산1·국민의힘)을 비롯한 충남도의원과 전문가 등 11명이 참여했다. 연구모임 발제는 황혜정 건양사이버대 교수가 맡았으며, 논산지역 현황과 지역별 청년정책, 청년층 정착을 위한 방안 등 다양한 측면에서 인구소멸 문제를 분석하고 청년층 정착 방안을 제안했다.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이기도 한 윤기형 의원은 “연구모임을 통해 제안되는 다양한 대안들이 청년층을 충남에 유입·정착시켜 지역소멸위기를 극복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연구모임의 결과들이 시도의회의장협의회 지역소멸대응 특별위원회 활동을 통해 실제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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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의회 ‘인구소멸지역 청년층 정착 방안’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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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 참석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은 16일 강릉에서 강원특별 자치도의회 주관으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에 참석했다. 이순열 의장을 비롯한 시‧도의회 의장단은 이날 의장협의회 사무처로부터 ‘2023년 호우피해 재난구호금 지원’ 등에 대한 보고 안건을 청취한 후 상정 안건 등을 처리했다. 지난 6~7월 호우 피해로 세종시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후 세종시의회는 의장협의회에 재난구호금을 신청한 바 있다. 이번 재난구호금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충북, 충남, 전북, 경북과 함께 피해지역의 피해 복구와 지원을 위해 지역 구호단체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임시회에서는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이순열 의장이 제출한 ‘지방의원의 의정활동 예산지원 관련 개선 건의안’과 경상남도 의회 김진부 의장이 제출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권의 지방이양 촉구 건의안’ 등 10여 개의 상정 안건이 가결됐다. 이날 가결된 건의안 등은 국회와 행정안전부 등의 중앙부처에 공식적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이순열 의장은 제출한 안건과 관련해 “국회의원과 마찬가지로 지방의원도 입법 개발 등을 위해 토론회, 세미나, 간담회와 같은 공식적인 개인 의정활동을 수행한다. 이에 대해 행정적 소요경비 지원이 가능하게 함으로써 입법 내실화와 의정활동 전문성을 강화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이순열 의장은 “지방의회가 주민의 대의기관으로서 진정한 풀뿌리 민주주의를 견인할 수 있도록 항상 시‧도 의장님들과 함께 고민하고 노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지방의원들이 지역발전과 주민을 위한 의정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 개선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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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순열 세종시의회 의장,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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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7건 심사・의결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6일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제1차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23건, 동의안 14건 등 27건의 안건을 심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지난 제84회 임시회에서 보류됐던 ‘세종특별자치시 성인지 예산제 실효성 향상 조례안’을 포함한 제정조례안 6건, 일부개정조례안 17건 및 동의안 14건 모두 원안가결됐다. ‘세종특별자치시 로컬콘텐츠타운 조성 및 운영 사업 출연 동의안’과 관련하여 최원석 위원은 사업대상지역의 확대와 대학의 전문성 활용, 관내 대학생들의 참여를 강조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성실납세자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임채성 위원장과 여미전, 김충식 위원은 전자납부 추세와 타 지자체 현황 및 시스템구축에 대한 질의를 진행했다. 또한 불량납세자에 대한 제재 등도 상기시키며 심사를 진행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자치분권특별회계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해 유인호 부위원장은 작년에 비해 몇몇 읍면동을 제외하고는 마을계획사업보다 소규모주민사업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며, 자치분권특별회계 운영의 취지를 다시 한번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지적했다. ‘세종특별자치시 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피해자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여미전, 김현미 위원은 근무 환경 및 복무 등과 관련한 개선 내용이 더욱 빠르게 반영되기를 주문하며, 직원들의 사기진작을 위한 방안 마련을 당부했다. 이어 ‘2024년 대전세종연구원 출연 동의안’에 대해서는 유인호 부위원장, 김현미 위원이 인건비와 연구사업비 책정 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시민의 혈세가 낭비되지 않도록 하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재)세종인재평생교육진흥원 출연 동의안’에 대해 유인호 부위원장, 김재형 위원은 위원회 운영 예산, 장학금 지원 예산 등을 질의하고, 김현미 위원은 인증사업을 위한 용역 수행의 긴급성을 짚었다. 더불어 ‘(재)세종시문화관광재단 출연 동의안’과 관련해 임채성 위원장, 최원석 위원은 세종컬쳐로드 사업을 포함한 문화사업들이 한정된 장소를 벗어나 다양한 권역에 안배되어 추진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임채성 위원장은 “이번 회의에서 심사, 의결한 조례안 및 출연 동의안에 담긴 내용들에 대한 지적과 제안사항을 시민이 수긍할 수 있도록 면밀히 검토해 반영해 줄 것”을 당부하며, “이를 바탕으로 시민을 위한 행정이 더욱 충실해지기를 바란다”고 주문했다. 이날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10월 27일 제2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며, 행정복지위원회는 18일과 19일 양일에 걸쳐 2023년 제2차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에 대한 심사를 이어 나갈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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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건축물 미술작품 설치 및 관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27건 심사・의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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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 천안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한 제언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은 10월 16일 제263회 임시회에서 5분발언을 통해 천안시 지역사랑상품권 ‘천안사랑카드’활성화에 관해 제언했다. 이병하 의원은 지역사랑상품권은 지역 자본의 고갈을 막을 수 있는 유일한 수단이며 시민들에게 매우 큰 혜택이자 복지로 지역 내 소비 활성화를 통해 소상공인의 매출을 증대시키고 지방자치단체 세수 상승의 효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만들고 있다고 말했다. 천안사랑카드 회원 수는 32만 명으로 천안시 경제활동 인구의 85%가 사용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지난해 발행액은 4,412억 원이며, 올해 1월~8월 발행액은 3,610억 원에 이른다. 이 의원은 “지난 7월 20일 천안시에서 연 매출 30억 원 초과 가맹점 610개 업체에 가맹점 등록을 취소했다며 매출 규모가 작은 영세 소상인들에게 혜택이 더 많이 돌아가게 한다는 취지는 이해하지만 상품권 사용처가 축소되면서 지역화폐 효용성이 떨어지고 상품권 구매자도 현저히 줄어들 것”이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매출만을 기준으로 상당수의 가맹점을 퇴출하는 것은 지역사랑상품권 취지에도 어긋난다며 가맹점 제한 지침으로 소비자들의 불편함이 지속되면 더 이상 천안사랑카드를 사용하지 않을 것이고 사업 폐지로 이어질 것”이라고 했다. 계속해서 “정부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사랑상품권 지원 예산을 미편성했고 천안시는 정부가 일방적으로 추진한 지침이 아닌 지역의 특수성을 고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우리 모두 정부 지원 예산이 확보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모든 방법을 동원해 지역경제를 지켜야 한다”며 “지역사랑상품권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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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이병하 의원, 천안사랑카드 활성화를 위한 제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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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 ‘출생 미신고 아동’의 실질적 보호 제안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은 16일 제263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발언을 통해 출생 미신고 아동의 실질적 보호를 제안했다. 지난 6월 극단적인 사건이었던 수원 냉장고 영아 시신 사건을 언급하면서 이후 출생 미등록 아동에 대해 다시 한번 상기하는 계기를 가졌다. 특히 2015년부터 2022년까지 출생 미신고된 2123명의 아동 중 39명이 수개월이 지난 지금까지도 소개 파악 중임을 강조하면서 법의 테두리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정부와 지자체로서의 책임과 역할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아울러 출생 미등록 아동에만 국한하지 말고 이런 상황에 닥친 위기 임산부까지도 함께 지속적인 보살핌을 마련하도록 임신과 출산 그리고 양육과 보육의 과정을 하나로 연결하여 생애주기별로 시기 적절한 복지혜택이 이어지면서 복지 주체도 다양한 가구와 세대 형태를 고려하여 가족 중심으로 전환하도록 ‘통합형 가족센터’의 설치도 제안했다. 끝으로 대한민국 헌법 제10조 “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를 낭독하면서 모두의 지혜를 모아 복지사각지대 없는 천안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길 당부하면서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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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의회 유영진 의원, ‘출생 미신고 아동’의 실질적 보호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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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의회는 16일 제245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26일까지 11일간의 의정활동에 돌입했다. 이번 제245회 임시회에서는 32건의 조례안 등 기타 안건심의와 집행부에 대한 시정질문과 현안 및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을 할 예정이다. 김희영 의장은 개회사에서 “상정된 안건에 대한 꼼꼼한 심사를 통해 주요 시정에 대한 올바른 방향과 대안을 제시해달라”고 말하며, 특히 “국립경찰병원 분원 건립의 경제적 타당성과 국가적 채무로 볼 때 지역 완결적 의료기관 건립을 위해 예비 타당성 조사면제가 꼭 필요하다“고 전했다. 본회의에 앞서 윤원준 의원의 ‘원도심 내 주차난 해소를 위한 지하 주차장 건립’ 이춘호 의원의 ‘비법정도로 관리 방안과 아산시민의 재산권 보호’에 대한 5분 발언이 있었다. 회기 첫날인 제1차 본회의에서는 △회기 결정의 건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 △시장 및 관계 공무원 출석요구의 건 △각종위원회 위원 추천의 건 △아산시 소규모 도시개발 실무종합 심의 운영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요구의 건 등을 처리했다. 한편 제245회 임시회는 17일 상임위원회별 조례안 등 기타 안건 심사, 18일부터 2일간 주요 사업장 현장 방문, 20일부터 25일까지 시정질문 실시, 26일 제6차 본회의를 끝으로 11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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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45회 임시회 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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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법률 고문 위촉... 법률사안 운영의 전문성 강화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의회는 10월 16일 의장실에서 법률사안 운영의 전문성 강화를 위해 법률 고문을 신규 위촉했다. 아산시의회는 김희영 의장을 비롯해 맹의석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 안정근 문화환경위원회 위원장, 김동혁 의회사무국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위석현(위석현 법률사무소 대표) 변호사에 대한 법률 고문 위촉장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법률 고문은 ▲의회 관련 법률사안의 자문 ▲의장이 위임한 의회 관련 쟁송사건의 소송 수행 ▲그 밖에 의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법률 자문을 수행하게 되며, 임기는 2023년 10월 16일부터 2024년 10월 15일까지 1년간이다. 김희영 의장은 “38만 아산시민의 대의기관인 아산시의회 의원들이 활발하게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전문적인 자문 등 법률 고문으로서 적극적인 역할을 수행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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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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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법률 고문 위촉... 법률사안 운영의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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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부여군의회 지역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맞손
-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13일 부여군의회와 합동으로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를 찾아 지역발전방안 모색을 위한 우수정책사례 비교시찰에 나섰다. 이번 시찰단은 군의회를 비롯해 군수, 부군수, 국장, 6개 부서의 과장·팀장 등 백마강 국가정원과 관련된 실무부서로 구성돼 지역 핵심사업의 건설적인 발전 방안 마련을 위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를 방문해 국가정원 조성·운영과 박람회 준비과정에 대한 설명을 청취했다. 백마강 국가정원 기본 및 실시설계 반영을 위해 도로·주차장 등 편의시설 여건을 비교하며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백마강 국가정원은 민선 7·8기를 대표하는 핵심사업 중 하나로 2029년 국가정원 등록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군은 지난 2022년 충청남도 관광자원개발 공모사업에 선정돼 사업비 전액인 350억을 확보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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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부여군의회 지역발전방안 모색을 위해 맞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