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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군의회 김영진의원, 드론영농을 통한 농촌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경쟁력 강화 강조
    [뉴스 큐 투데이] 군 의회는 19일 열린 예산군의회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영진 의원(라선거구·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드론영농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례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적기 영농 지원을 통해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영농편의 증진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드론영농 활성화를 위한 농업용 드론 보급 및 확산 ▲드론 기반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 운영 ▲드론 영농 교육 및 홍보 ▲농업용 드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매뉴얼 제작 및 보급 ▲농업용 드론의 활용 촉진 및 적기 방제를 위한 병해충 예찰·방제 정보 제공 등을 담았다. 김 의원은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과학영농 추진으로 생산성 제고는 물론, 젊은 농업인의 수를 늘려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조례 제정을 발의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드론의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게 확장될 것이고 드론 영상으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수집된 자료를 분석해서 농약 및 비료 등의 종류, 살포량, 수확시기, 재배품종 결정 등 중요한 의결 결정에 활용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해 군정 질문에서 드론영농에 대한 집행부 추진 계획을 질문하는 등 드론영농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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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예산군의회 이정순의원, 부모 빚으로 고통받는 청소년을 위한 대책 마련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의회가 부모 빚의 대물림으로 고통받는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의회는 19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정순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아동·청소년의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아동·청소년이 사망한 부모로부터 발생한 빚으로 인해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속 채무에 대한 법률지원을 하기 위한 조례이다. 조례안에는 ▲법률 지원 대상 ▲법률 지원 내용 ▲지원 신청 절차 ▲법률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 규정을 담았다. 이 의원은 “이 조례는 법률적 지식이 부족한 아동·청소년을 위해 기성 세대가 마땅히 해야 하는 책무와 절차에 관해 규정하고자 하는 안건이다”라며 “예산군 청소년이 부모의 채무로 고통받는 일 없이 행복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과 ‘예산군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책 마련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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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당진시의회, '찾아가는 자치법규 입법 컨설팅'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의회는 지난 18일 의회 대회의실에서 법제처의 ‘찾아가는 자치법규 입법컨설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날 컨설팅은 당진시의회 전문위원, 입법평가관과 정책지원관, 의회사무국 및 당진시청 소속 공무원 등 10명이 참석했으며, 법제처 자치법규입안지원과 나경욱 사무관을 초빙해 2시간 동안 진행됐다. 법제처 입법컨설팅 제도는 자치법규의 품질을 높이고 자치법규 입안 과정에서 지방자치단체가 겪는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자치법규안의 법리적 검토 및 용어·표현·체계 등에 대한 종합적인 법제적 의견을 제공하는 제도이다. 이번 회의는 2건의 의원발의 조례안인 '당진시 노후 농기계 조기 폐차 지원 조례안' , '당진시 로컬푸드 및 직거래 활성화 조례안'과 당진시장이 제출 예정인 '당진시 교육국제화특구의 운영에 관한 조례안' 1건에 대해 ▲위임 범위 일탈 ▲용어 표현의 적절성 ▲조례 제정의 미비점 등 종합적인 의견 제시와 질의응답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해당 조례는 최종 검토를 거친 이후 절차에 따라 시의회에 제출될 예정이다. 당진시의회 관계자는 “이번 법제처 입법컨설팅을 통해 법령위반 소지나 충돌·모순 사항을 최소화하여 조례의 완성도를 한층 더 높일 수 있는 뜻깊은 자리였다”며, “앞으로 입법 컨설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당진시민에게 신뢰받는 자치법규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의회는 입법컨설팅 제도 외에 법제처의 다양한 법제 지원제도를 활용하여 자치법규의 품질을 높이고, 자치역량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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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충청남도의회 이철수 의원 “영유아기 편중된 출산장려책 획기적 개선 필요”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의회 이철수 의원(당진1·국민의힘)은 19일 열린 제3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5분 발언을 통해 도내 출산 장려 정책의 획기적인 변화를 제안했다. 최근 3개년 간 충남도는 출산을 장려하기 위해 임신‧출산, 돌봄‧보육, 교육, 인식개선 4개 분야를 기준으로 120개 사업을 추진했다. 해당 사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전체 예산 약 2조 9,597억원이 투입됐고 그 중 도비는 약 6,592억원으로 확인됐다. 이와 같이 막대한 예산과 관계자들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충남의 출생아 수는 2021년 10,984명, 2022년 10,221명으로 감소했고 2023년에는 1만 명 선이 무너진 9,400명이었다. 이 의원은 단기간의 노력으로 즉각적인 변화를 가져오기 어려운 출산 정책의 한계와 출생아 수 감소 현상이 비단 충남만의 문제가 아니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정책효과 제고를 위한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최근 출산 장려 정책으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은 인천시의 ‘1억 플러스 아이드림’ 사례를 언급하며 인천 사례의 장점을 살리되 단점을 극복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이 의원은 “영유아기에 편중된 지원 정책의 성격을 분석하여 중첩되는 사업과 예산을 학령기까지 넓혀 지원함으로써 더 오랜 기간 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어줄 필요가 있다”며 “이를 통해 도민들이 맡겨 준 예산을 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정책수혜자들의 만족도까지 높여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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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충남도의회, 국회예산정책처와 업무협약(MOU) 체결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의회는 19일 충남도의회 국제회견장에서 국회예산정책처와 재정분야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충남도의회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 김복만 제1부의장(금산2‧국민의힘), 홍성현 제2부의장(천안1‧국민의힘)과 국회예산정책처 조의섭 처장, 이양성 기획관리관, 박주연 기획예산담당관, 권아영 추계세제총괄과장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앞으로 양 기관은 예·결산 분석 및 비용추계 등 재정분야 주요 업무 고도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재정분야 정보공유 및 공동연구 ▲학술행사와 인적 교류 ▲전문성 강화를 위한 협력이다. 조길연 의장은 “이번 국회예산정책처와의 업무협약은 재정분야에 국회와 광역의회가 협업으로 가는 첫걸음을 뗀 것으로 중앙과 지방의 공동 발전에 기여하고 새로운 협치·소통 모델로 자리매김할 것”이라며 “주민이 체감하고 공감할 수 있는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서로가 적극 협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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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충남도의회, 제350회 임시회 54개 안건 처리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의회는 19일 제350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등 총 54개 안건을 처리하고, 이번 회기 일정을 모두 마무리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8명의 의원이 긴급 현안 및 도정·교육행정 질문을 통해 도정 및 교육행정 전반을 점검하고 대안을 제시했으며, 12명의 의원이 5분발언을 통해 활발하게 현안에 대한 실태를 지적하고 철저한 대책을 촉구했다. 또한,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제1형 당뇨병 환자 지원을 위한 제도개선 촉구 건의안’ 등 4개 건의안도 각각 본회의에서 채택됐다. 한편, 이번 임시회 중 김명숙 의원(청양‧더불어민주당)의 퇴직으로 공석이 된 기획경제위원장에는 이지윤 의원(비례‧더불어민주당)이 선출됐으며, ‘충청남도 인삼약초산업 활성화를 위한 특별위원회’는 소관 부서의 주요업무 계획을 보고 받았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이번 임시회는 도정‧교육행정 질문과 2023회계연도 결산검사위원 선임 등 각종 안건을 처리했다”며 “열정적으로 의정활동을 펼쳐주신 동료 의원님과 고생한 공직자 여러분께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다음 회기는 4월 15일부터 24일까지 10일간 일정으로 열리며, 도와 교육청의 2024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을 심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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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충남도의회, 가수 유지나 씨 홍보대사 위촉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의회는 의회 인지도를 높이고 의정활동 홍보를 강화하고자 가수 유지나 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충남도의회는 19일 의장단과 상임위원장단, 운영위원장과 예산결산‧윤리특별위원장, 의회사무처 간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개최했다. 유지나 씨는 충남 부여 출신으로 어린 시절 판소리를 시작해 국악을 전공하고 국악인으로 활동해 왔다. 1992년 트로트 가수로 데뷔해 활동하다 트로트에 국악을 접목한 곡 ‘쓰리랑’으로 인기를 얻기 시작한 뒤 ‘고추’, ‘미운 사내’, ‘모란’ 등 히트곡을 내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유 씨는 2026년 3월 18일까지 2년간 홍보대사로 활동하며 의회 행사 참석 등 도민과 의회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역할을 하게 된다. 조길연 의장(부여2·국민의힘)은 “충남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열정을 가지고 우리 도의회를 홍보해 주시길 부탁드린다”며 “의회도 홍보대사의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도의회는 지난해 12월에도 시인 나태주 씨와 배우 민경진 씨, 화가 박진균 씨와 코미디언 김두영 씨 등 4명을 의회 홍보대사로 위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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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세종시의회 상병헌 의원, 서울 양재천 선진지 견학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아름동,前의장)은 15일 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과 관련 서울시 양재천을 방문하여 현장을 시찰했다. 이날 상병헌 의원은 집행부(산림공원과)와 함께 수목식재 실태, 이용객 편의시설, 하천 주변지역 상권과의 연계상태 등을 둘러보며 우리시 제천 구간에 반영 가능한 사항을 검토하여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에 반영해 줄 것을 요청했다. 양재천은 경기도 과천시, 서울시 서초구와 강남구를 통과하여 흐르는 하천으로 국내 최초 ‘자연형 하천복원사업’을 시행하여 산책로, 자전거길 등이 조성되어 있으며, 하천 주변에 메타세쿼이아길, 고백의 정원, 사랑의 정원 등 특화거리를 연계 조성하여 많은 시민들이 찾는 명소이다. 우리시 제천은 아름동과 고운동, 종촌동, 나성동을 따라 흐르는 5.59㎞의 도심하천으로 다양한 수종이 식재되어 있으나, 수목이 작고 성장이 더뎌 방문객들에게 충분한 그늘을 제공하지 못하고 있으며 벤치 등의 편의시설이 부족하여 다양한 민원이 발생되고 있는 실정이다. 아울러, 상 의원은 2022년 9월에도 집행부에서 추진하는 ‘제천변 숲길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세종시의회 의원들과 현장방문을 추진, ▲'하천법' 및 '하천점용허가 세부기준'에 적합한 수목식재, ▲홍수에 따른 수목 전도 등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식재구역 검토, ▲환경과 미관을 고려한 수종 선정 등을 주문한 바 있다. 이는 신도심 내 도심하천 이용객의 편의와 경관을 개선하여 다시 방문하고 싶은 제천을 조성함과 동시에 하천주변 상가와 연계하여 상권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또한, 제86회 정례회에서 “우리시는 녹지율이 52%로 전국 최고수준이지만, 현황과 관리 등의 측면에서는 부족함이 많아 안타까운 상황으로, 특히 공원과 도로에 식재된 수목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정밀진단을 실시하여 생육실태를 파악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하여 적정 관리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을 당부했다. 제88회 임시회에서는 도시숲의 조성 및 관리에 시민이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세종특별자치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를 개정하는 등 활성화방안을 마련하도록 했다. 상병헌 의원은 “성공적인 정원박람회 개최를 위해서 건강하고 울창한 가로수 및 수목관리가 무엇보다 중요한 과제로, 도시 바람길숲 조성사업 추진 시 양재천의 사례와 같이 제천의 구간별로 식재 수종을 특화하고 주변 상가, 학원 등과 연계된 특색있는 거리 등을 조성하도록 하여 도심하천과 연계상권 등을 활성화 해야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사업 추진시에는 관계부서 간 긴밀하게 협업하여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계획을 수립해야 하며, 제천 내 식재공간의 한계가 있어 효율적인 공간 활용방안을 마련하여 추진할 것”도 함께 요청했다. 상 의원은 공원 및 도로의 수목상태에 대해 생육 및 관리상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특히 공원과 도로의 수목 실태조사를 위해 2024년 본예산에 관련용역예산을 확보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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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9
  •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김은미 의원, 유기동물의 안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의회 김은미 의원(국민의힘)은 18일 제302회 홍성군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유기동물의 안전한 관리가 필요합니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 발언을 했다. 김 의원은 유기동물 관리 실태와 문제점에 대하여 설명과 유기동물의 안전한 관리방안을 촉구하고자 자리에 섰다고 말하며, 홍성군은 반려동물 문화 확산을 위해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했고 2024년 완공을 목표로 반려동물 문화센터 건립을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홍성군이 반려동물의 메카로 만들겠다는 의지로 판단되며 반려동물 가족과 함께 환영을 표하지만 그러함에도 최근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가구가 증가하면서 동물학대, 소음 등 부작용이 발생하고 있으며, 다양한 사유로 반려동물이 유기되는 문제는 심각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다고 언급했다. 매년 반려동물의 유기 사례는 증가하며 유기동물 구조 요구는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음에도 입양이 잘 이루어지지 않고 가능한 안락사를 시키지 않으려 함에 따른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현실이라고 설명했다. 이어서 유기동물과 관련된 문제가 동물보호센터에 국한된 문제는 아니며, 동물보호센터는 문제를 풀어가는 인도적인 방안 중 하나일 뿐이기에 동물애호단체에서도 동물보호센터의 관리유지에 행정, 재정적인 도움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대변하며 그에 따른 유기동물의 보호와 관리에 필요한 제안을 했다. ▲첫째, 유기동물의 발생을 막기 위해 예방 중심 제도 개선 필요 ▲둘째, 유기동물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기 위한 예산의 확대 ▲셋째, 유기동물의 입양 활성화를 위한 정책 마련의 필요와 같이 세 가지 방안을 발언했다. 끝으로 “유기동물 보호를 위한 제도적인 관리와 지원을 통해 동물보호, 생명존중 문화가 확산되어 동물과 인간이 공생할 수 있는 성숙한 동물보호 문화를 조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군에서 앞장서 주길 바라며, 홍성군의회에서도 유기동물 관리 강화를 위해 군민들의 공감대 형성에 적극 노력할 것을 약속하겠다.”라며 발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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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천안시의회,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의회는 15일 복지문화위원회 회의실에서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을 개최하고,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통해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1차 간담회를 가졌다. 이종만 대표의원은 조선시대 왕이 행궁 시 머물렀던 화축관을 소개하며 현재 영남루를 제외하고는 남아 있지 않아 원형대로의 복원은 어렵겠지만 지금이라도 천안의 역사 정체성을 재조명하고 미래유산이 될 수 있도록 기틀을 마련해야 함을 연구모임 취지로 발언했다. 이번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의 방향성은 ▲문화유산의 가치를 높이는 근거 마련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문화관광 정책 발굴로 참여의원의 뜻을 모았다. 과거에는 화축관 복원의 결실을 맺지 못했지만 '천안의 행궁 화축관 복원을 위한 연구모임'은 앞으로 체계적인 연구 활동으로 문화관광 콘텐츠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공감 여론의 형성과 타 시도와의 차별화 제언을 펼쳐 내실 있는 결과 도출을 기대하며 간담회를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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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8
  • 아산시의회, 신청사 견학 온 군산시의회 방문단 환영.. 양 의회 간‘상호교류’도모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의회는 14일 오후 2시 의회동 4층 의장실에서 효율적인 의회 청사 건립의 방향성 제고를 위해 방문한 군산시의회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홍성표 의회운영위원장과 김미영 건설도시위원장이 함께했고, 군산시의회는 김우민 부의장과 최창호 의회운영위원장 등 의원 및 직원 15명이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는 김희영 의장과 김우민 부의장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참석자 소개, 의정 현안 및 청사 신축 관련 논의, 기념품 전달, 의회 청사 견학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으며, 양 지역의 현안과 의회 청사 건립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김희영 의장은 “아산시의회 청사 견학을 통해 군산시의회 청사 신축에 대한 방향성을 잘 잡아 효율적인 청사 건립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면서 ”이번 방문을 계기로 양 의회 간 상호 유대관계를 증진해 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어 군산시의회 김우민 부의장은 ”아산시의회 청사를 벤치마킹하여 우리 시의회 청사 건립에 잘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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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세종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조례안 등 27건 심사‧의결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행정복지위원회는 13일과 14일 이틀에 걸쳐 행정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회의를 개최하고 조례안 16건, 동의안 9건, 결의안 1건,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 승인의 건 등 27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2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행정복지위원회는 5차 회의에 상정한 2024년도 문화관광재단 주요업무 보고 안건을 끝으로 두 차례에 걸친 회의를 통해 심사한 안건을 모두 원안가결했다. 임채성 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행정복지위원회 소관 조례 정비를 위한 일괄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2023년도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조례 입법평가 결과를 반영하여 「세종특별자치시 시세 기본 조례」 등 4개 조례의 자구 등을 일괄 정비했다. 유인호 부위원장은 「세종특별자치시 지방공무원 여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공무원 여비 규정」 에 해당하는 내용을 지방공무원 운영 실정에 맞도록 정비했다. 김재형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채용 시 중증장애인 및 여성장애인의 직업재활 및 고용촉진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도록 했다. 김충식 의원은 자치경찰위원회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자치경찰사무와 자치경찰위원회 조직 및 운영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개정해 서면심의와 원격회의를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김현미 의원은 「세종특별자치시 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어린이급식관리지원센터’를 설치하는 등 어린이, 노인‧장애인과 같은 취약계층 단체급식에 체계적인 위생 및 영양 관리를 지원하고자 했다. 최원석 의원은 지역 청년 채용 촉진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청년일자리 창출 촉진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세종시가 설립한 공사‧공단, 출자‧출연한 기관 신규채용 시 청년 비율 확보 및 가산점 부여 등의 사항을 청년인력수급계획에 담을 수 있도록 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김광운 의원은 행복위 소관 안건으로 「세종도시교통공사 설립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공공기관 및 공공단체에서 위탁하는 사업도 세종도시교통공사에서 추진할 수 있도록 하여 사업을 다각화할 수 있도록 했다. 산업건설위원회 소속 박란희 의원은 시민의 독도 영토 주권의식과 올바른 역사 인식 확립을 위해 「세종특별자치시 독도교육 진흥 조례안」을 대표 발의해 독도교육 진흥에 관한 계획 수립, 실태조사 및 사업 등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했다. 임채성 위원장은 “시의 행정을 추진함에 있어 시민의 삶에 소외되는 부분이 생기지 않고 온전히 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라며, “조례안의 심사 과정에서 제안한 사항들에 대해 집행부에서는 면밀하게 검토해 주기를 바라고 근거 규정이 마련된 각 분야의 지원 사항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날 행정복지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은 오는 21일 제3차 본회의 의결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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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천안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시정질문 첫날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김길자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김길자 의원은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노인체육대회 관련, 동물정책 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다. 김 의원은 시정질문에 앞서 청사 내 CCTV 개인정보열람을 신청하면 50% 정도가 확인이 불가한 영상으로 민원인이 답답함을 풀지 못하고 발길을 돌리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며 청사관리팀이 CCTV의 사각지대를 보다 철저히 관리하고 점검해주길 당부했다. 김 의원은 제1회 전국노인체육대회가 교통 및 인프라가 뛰어난 천안시에서 개최된 점은 뜻깊게 생각하지만 체육대회 당일 안전 사고의 위험성 등 운영적인 부분에 아쉬움이 있었음을 말하며 시정질문을 시작했다. 이어 대회의 충괄 부서가 충청남도라고 하나 천안시의 시비가 투입이 됐으며 TF팀이 구성되어 천안시 인력을 파견했으나 충분한 논의가 이루어지지 않은 점과 준비과정이 미흡했던 점 등을 지적했다. 김 의원은 앞으로 행사가 이뤄진다면 주관 행사가 아니어도 보다 주체적인 자세로 적극적인 행정을 할 것을 부탁했다. 두 번째 시정질문으로 동물정책 관련해 질문한 김 의원은 천안시 동물보호 및 생명존중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언급하며 동물복지 기본계획은 수립했으나 연도별 시행계획을 수립하지 못한 소극적인 행정에 대해 말했다. 또한 동물복지위원회도 구성됐으나 회의는 한 차례 진행한 적이 없는 것을 말하며 동물복지정책에 천안시의 관심이 부족하지 않은지에 대한 의문을 표했다. 김 의원은 기존 천안시유기동물보호소의 많은 문제로 동물보호센터가 직영체제로 운영되기 위한 준비 과정과 관련해 업무 시작일, 운영방식, 인력 충원 문제 등 다양한 질의를 하며 직영체제로 운영되어도 지속적인 관리와 점검에 책임을 다하여 줄 것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반려동물에 관한 관심은 커지고 있지만 천안시 정책은 제자리걸음을 하고 있는 것 같다며 반려동물등록현황을 꾸준히 모니터링 하면서 민원에 의해서만 행정을 하는 것이 아닌 필요한 곳이라면 보다 능동적인 업무를 추진해 줄 것을 요청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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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천안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시정질문 첫날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권오중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권오중 의원은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미나릿길 관련 ▲유개승강장 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다. 권 의원은 요즘 여행을 가려면 인터넷을 검색하거나 방문 후기가 좋은 곳을 보고 관광지를 방문하게 되는데 천안시홈페이지에 올라온 미나릿길 벽화마을과 관련한 영상을 보면 가보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막상 가면 지저분한 환경과 방치되어 있는 빈집 등의 문제로 관광객에게 실망감은 안겨준다고 말했다. 이어 미나릿길 벽화마을의 관리주체가 중앙동으로 되어 있어 벽화를 유지·보수하고 관리하기엔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고 전하며 미나릿길이 천안시의 관광명소로 자리매김하기 위해선 관리 주체를 담당 부서로 변경하여 시의 적극적인 행정이 필요함을 역설했다. 또한 미나릿길-중앙시장-타운홀을 하나의 관광코스로 개발하는 방안과 빈집을 활용하는 방안, 벽화의 내구연한을 고려해 주기적으로 벽화를 교체하는 등 실질적인 대책을 적극적으로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다음으로 권 의원은 시내버스 관련 시설물로 비 바람을 피할 수 있는 유개승강장에 대해 질의를 이어갔다. 최근 5년간 유개승강장 설치 현황과 소요 예산을 확인하며 천안시 유개승강장 설치가 아직 부족함을 지적했다. 무개승강장을 유개승강장으로 설치하고 싶지만 반대 민원이나 장소협소 등 여러 사유로 변경하지 못하는 경우 그에 대한 대안을 마련할 필요성을 촉구했으며 기존 유개승강장을 재설치하는 것보다 무개승강장을 유개승강장으로 교체하는 비율을 늘리길 당부했다. 그러면서 유개승강장을 유지하고 관리하는 데에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음을 안다며 31개 읍면동의 공공근로자를 활용해 각 상황에 맞는 유연한 관리가 이루어져야 함을 언급했다. 마지막으로 천안시 유개승강장의 디자인의 아쉬움을 표하며 천안시 승강장의 공공디자인에 대해 고민해 볼 것을 부탁했다. 권 의원은 승강장은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분들에게 있어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공간으로써 승강장이 시민분들에게 쉬어갈 수 있는 쉼터가 될 수 있도록 많은 노력을 해달라고 부탁하며 시정질문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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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천안시의회, 제263회 임시회 시정질문 첫날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의회 시정질문 첫날인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지원 의원의 시정질문과 제안에 대한 담당 국·소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지원 의원은 23일 제263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 시정질문을 통해 ▲저연차 하위직 공무원 업무(복지)관련에 대하여 질의했다. 이 의원은 저연차 하위직 공무원 조기이직 문제가 천안시만의 문제는 아니라고 하면서도 저연차 하위직 공무원의 유출은 인력공백으로 이어져 천안시 행정서비스의 질적 저하를 부르고 이는 결국 시민의 불편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언급하며 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시에서 제출한 자료에 의하면 천안시 공무원 2,403명 중 61.1%인 1,469명이 MZ세대이며 2019년~2023년 재직기간 5년 미만 조기퇴직자 69명 중 69명 100%가 7~9급인 하위직 공무원이고 이들 중 66명인 96.6%는 MZ세대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 이원은 천안시 저연차 하위직 공무원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시간외 근무수당을 연가로 전환 사용 허용 ▲5년 이상 10년 미만 재직자에게 장기재직휴가 제공 ▲남성 공무원의‘임신검진 동행 휴가’허용 ▲군 입영 가족대상 유급휴가 확대 ▲본인 생일 해당 월에 특별휴가 제공 ▲악성민원 담당자 순환배치시 민원업무 배제 ▲2030청년 공무원만을 위한 연수 추진 ▲가족대상 경조사에 심리적 안정을 위한 휴가 확대 등을 제안했다. 이어 이 이원은 지난 4월 시정질문에서 제기한 지하보도 환경 조성 사업을 점검하며 안심주소, 비상벨, 해피송 등은 적은 비용으로 긍정적 효과를 줄 수 있는 사업은 빠른 시일 내에 추진하겠다는 답변을 들었다며 그 외 CCTV설치, 시설물 보수공사, 환경정비, 투명가림막 설치, 이용자 없는 지하보도 폐쇄 등에 대해 재차 제안하며 시정질문을 마무리했다. 한편 이 의원은 상기 두 건 외에 ▲여성농업인 복지증진에 관한 지원사업 ▲성성호수공원에 관련 사항 ▲천흥저수지 사업 현황 ▲빵의도시 및 빵빵데이 행사 관련 ▲천안시 보행환경 개선 관련 ▲천안시립예술단 운영 현황 ▲전국노인체육대회 관련 사항 등 시정에 대해 질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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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당진시의회 제105회 임시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의회는 23일 제10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개회하고 31일까지 8일간 의사일정을 시작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14건의 조례 제·개정과 의원 발의된 4건의 조례안, 총 18건의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4일과 30일에 각 상임위원회별로 상정 안건을 심사하며, 25~26일에는 3일간의 하반기 의정연수를 실시한 후 마지막 3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한다. 특히 이번 위원회 활동 중 제2서해대교특별위원회(서영훈 위원장)에서 제2서해대교(국도 제77호)예타면제사업과 추진 건의를 위해 국토교통부(세종특별시)를 방문할 예정이다. 이번 조례안 중 의원발의 조례안은 ▲당진시 고독사 예방 및 사회적 고립가구 지원 조례안 ▲당진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당진시 사회적약자 반려동물 진료비 지원 조례안 ▲당진시 농기계 임대사업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4건이다. 김덕주 의장은 개회사에서 “10월 5일 합덕읍을 시작으로 15일간 진행됐던 이·통장간담회가 지난 20일 정미면을 끝으로 무사히 마무리됐다”며, “시민들과 소통하기 위해 함께하여 주신 동료의원님과, 각 읍면동 이통장님 그리고 협조해주신 각 읍·면·동장님과 부서장님, 관계 공무원 여러분께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이어 “건의 해주신 사항들은 검토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적절히 조치 될 수 있도록 하겠으며, 제안해 주신 소중한 의견들은 당진시의회 의정활동 자료로서 당진시 발전의 소중한 밑거름으로 사용하겠다”는 뜻을 밝히기도 했다. 또한 김 의장은 “10월 31까지 9일 간의 일정으로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 동료 의원님들께서는 각 안건 심의에 심혈을 기해 주시고, 집행부에서도 충실한 자료준비와 책임 있는 답변으로 임시회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이번 임시회는 23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소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를 거쳐 마지막 날인 10월 31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부의 안건을 심의 후 임시회 의사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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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당진시의회 공주시의회와의 우호교류 협약식 및 친선행사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의회가 지난 20일 시청 해나루홀에서 공주시의회(윤구병 의장)와의 공동발전과 번영을 위한 우호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당진시의회 김덕주 의장과 공주시의회 윤구병 의장, 양 의회 의원, 주요 간부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약 서명식을 갖고 양 도시의 협력을 통한 공동발전을 약속했다. 양 의회는 앞으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문화 · 관광자원 연계 및 홍보지원 ▶지역축제의 성공적 개최 및 활성화를 위한 상호협력 ▶행정정보 및 우수정책 공유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이날 업무협약식을 마친 후 당진시 종합운동장에서 두 기관간 친선 체육활동(축구, 족구)을 통해 좀 더 친밀한 우호의 시간을 갖기도 했다. 김덕주 의장은 이날“지난 7월 수해복구 현장에서 뵙고 3개월 만에 다시 만나 인연을 이어가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며, “이번 협약을 통해 당진시의회가 공주시의회와의 원활한 교류를 통해 기초의회의 경쟁력이 더 강화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공주시의회 윤구병 의장은 “지방자치 시대에 지방의회 간의 연대와 소통은 지역발전을 이끄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다”며 양 시의회의 밀접한 교류와 만남을 통해 두 도시가 더욱 상생 발전해 나가길 기대 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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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충남도의회,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 지원 방안 모색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의회가 경계선 지능인, 일명 ‘느린학습자’에 대한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3일 ‘경계선지능인(느린학습자) 자립지원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정병인 의원(천안8·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박현숙 경계선지능연구소장이 발제를 맡았으며, 민관의 경계선지능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토론을 벌였다. 박현숙 소장은 경계선지능인이 생애주기별로 겪는 어려움을 설명하고 경계선지능인에 대한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소장은 경계선지능인 조기발견과 적절한 조치, 범부처 차원의 통합적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 설립, 경계선지능인이 낙인감을 갖지 않도록 하는 세심한 정책 마련을 제안했다. 토론자로 나선 이교봉 서울시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지원센터장, 박수진 충남아동자립지원전담기관 부장, 김연 단국대학교 의과대학 연구교수, 허창덕 충청남도 복지보육정책과장, 김태길 충청남도교육청 교육과정과 팀장도 경계선지능 아동에 대한 지원 필요성에 공감하며, 다양한 사례를 제시·공유하고, 지원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정병인 의원은 “700만명에 이르는 대한민국의 경계선지능인을 우리 사회의 품에서 건강하게 지켜내고 자립시키기 위해서는 전문기관 설립과 실태조사, 지자체와 교육청의 체계적 지원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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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회/의회/정당
    2023-10-23
  • 이현숙 충남도의원, TV서울 개국 제10주년 의정대상 수상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의회 이현숙 의원(국민의힘·비례)이 20일 하이서울유스호스텔에서 진행된 ‘TV서울 개국 제10주년 기념식’에서 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TV서울은 매년 개국 기념식에서 광역 및 기초의원 의정대상과 각 분야에서 뛰어난 공로를 보인 인물들을 선정해 표창하고 있으며, 의정대상은 특히 적극적인 공약 이행과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지방자치 발전에 크게 기여를 한 의원들에게 수여하고 있다. 이현숙 의원은 초선의원임에도 불구하고 활발한 의정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역 예산확보, 주민 민원 및 고충사항을 도정에 반영하기 위한 노력을 통해 지방자치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에 기여해왔다. 특히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해 의정토론회와 연구모임을 진행하여, 충남 주민자치회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의정활동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지역 문화예술의 발전을 위한 정책제언, 보호종료아동 지원 대책 마련, 도내 안전문화 확산 등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 의원은 “이번 의정대상은 지방자치 발전을 위해 더욱 열심히 뛰라는 채찍으로 받아들이겠다”며, “앞으로도 초심을 잃지 않고 주민 복리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역 맞춤형 의정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3-10-23
  • 김효숙 세종시의원, 전국 최하위 고향사랑기부금 모금에 “전략적 홍보방안 모색 해야”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예산결산위원회 김효숙 위원(더불어민주당, 나성동)은 23일 자치행정국 시민소통과를 대상으로 한 2023년도 제2회 추경예산심의에서 상반기 5078만원으로 전국 16개 시도 중 최하위 실적을 낸 고향사랑기부제 운영의 전반적 개선을 요구했다. 김효숙 위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용혜인 기본소득당 의원이 낸 자료에 따르면 2023년 1·2분기 고향사랑기부금 모금 현황' 중 세종이 5078만원으로 자료공개를 하지 않은 전남을 제외하고 최하위를 기록했다”며 “1위인 경북(34억8234만원)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고, 15위인 울산이 1억2391만원으로 2배 이상 모금했다”고 설명했다. 김 의원은 “새롭게 만들어진 도시임을 감안하더라도, 모금실적이 초라하다”라며 “내년도에는 더 많은 고향사랑기부금이 모금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적극적인 방법 모색이 필요하며, 우리 지역 특수성이 담긴 상품군 개발과 홍보 방법의 전면적인 변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세종시의 현재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판매 현황은 총 268건, 약 1309만원(2023년 9월 30일 기준) 이며, 26개 업체가 총 37개의 답례품을 제공하고 있다. 이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답례품은 세종지역화폐인 여민전(78건, 431만9000원) 이며, 두 번째와 세 번째는 지역특산품인 복숭아를 재료로 한 복숭아통조림(23건, 55만원)과 복숭아 와인(19건, 110만3000원) 순이다. 김 의원은 “특히 세종중앙부처 공무원의 경우 타 지역 거주자가 많지만, 주요 생활권이 세종 지역인 만큼 여민전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마케팅을 제대로 한다면 기부금 확보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세수 부족 사태가 장기화될 것으로 보이면서 지방세 의존도가 높은 우리 시는 세수 구조의 다변화가 필요하다”라며“그 중 하나의 방안으로 고향사랑기부제가 활용될 수 있도록 시의 적극적인 홍보와 타지자체와 차별화된 대책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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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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