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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군, '제6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 30일 개막!
    [뉴스 큐 투데이] 전국 장애인 선수들의 땀과 열정을 만나볼 수 있는 ‘전국 보치아 선수권대회’가 3월 30일 충남 태안에서 막을 올린다. 태안군은 오는 3월 30일부터 4월 1일까지 3일간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제6회 충청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가 개최된다고 밝히고 군민들의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중증장애인 전문 스포츠인 보치아의 보급 확대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과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보치아연맹, 충청남도장애인보치아연맹,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한다. 올해는 국내 보치아 여자선수를 발굴·육성하기 위해 보치아 세부종목 중 여자 개인전만 진행된다. 패럴림픽 종목 중 하나인 보치아는 공을 던져 표적구에 가까운 공의 점수를 합해 승패를 겨루는 경기로, 뇌성마비 중증 장애인과 운동성 장애인만이 참가할 수 있는 종목이다. 장애 정도에 따라 BC1~5 등급으로 나뉘어 경기가 치러진다. 충남도를 비롯해 전국에서 모인 선수와 임원, 보호자 등 약 270명이 참가해 자웅을 겨룬다. 모든 경기는 태안종합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지며 개회식은 30일 오후 5시 개최된다. 지난 2022년부터 3년 연속 대회 개최지로 선정된 태안군은 그동안의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휠체어 경사로 등 각종 시설 정비에 나서고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는 등 대회가 차질 없이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태안군은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장애인·비장애인 통합 체육시설인 ‘반다비 국민체육센터’ 건립에 나서는 등 장애인체육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며 “이번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2022~2024년 ‘충청남도지사배 전국보치아선수권대회’ 개최와 더불어 지난해 11월 ‘전국 보치아 선수권대회’와 ’2023 전국 보치아 슈퍼리그’를 동시에 치러내는 등 3년간 총 5차례의 보치아대회를 개최하며 ‘장애인체육의 산실’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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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금산군,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 상징물 확정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올해 9월 5일부터 7일까지 개최되는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구호, 마스코트, 엠블럼 등 대회 상징물을 확정했다. 대회 구호 및 엠블럼은 지난해 충청남도 체육대회의 상징성과 연속성을 위해 그대로 유지했고 마스코트만 장애인 체육대회에 부합하게 다시 개발했다. 충남도를 상징하는 캐릭터인 충청이 충남이와 함께 금산인삼을 의인화한 삼동이를 대회 특성에 맞게 변형해 서로 화합하는 모습으로 그렸다. 이번 대회는 3일간의 일정으로 21개 종목(정식 16, 시범 1, 전시 4)이 금산군을 비롯한 충남도 내 18개 경기장에서 열리며 선수 및 임원 등 1만30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에서 처음 열리는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상징물 등을 확정했다”며 “이를 활용해 적극적인 홍보에 나서고 안전한 편의시설 구축, 특색있는 개·폐회식 연출 등 ‘정성’과 ‘배려’를 담은 210만 도민의 어울림 축제의 장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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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3월 23일부터 4월 1일까지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출전할 세종시 대표선수를 선발한다. 이번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을 통과한 선수들은 5월 25일부터 28일까지 전라남도에서 개최되는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세종시를 대표하여 출전하게 된다.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은 3월 23일 검도를 시작으로 4월 1일 육상 종목까지 총 6종목*에 342명(초등 252명, 중등 90명)의 학생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치러진다. 선발전을 실시하지 않는 종목*은 세종특별자치시체육회와 각 종목별 단체의 공정한 심사 절차에 따라 선발된 선수들이 추천선수 자격으로 제53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세종시 대표선수로 출전하게 된다. 가장 먼저 열리는 경기는 ‘초등부 검도 단체전’으로 18명의 학생 선수가 실력을 겨뤄 6명의 학생이 최종 대표선수로 선발될 예정이다. 특히,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은 학생 선수들의 학습권 보장을 위해 주로 주말과 방과후 시간을 이용하여 치러지며, 경기는 학생 선수들의 안전을 위해 안전요원 상시 대기 등 안전 사항을 종목별 특성에 맞게 적용하여 운영된다. 이번 선발전을 준비한 조치원신봉초등학교 박성호 지도자는 “매년 관내 초등학생 중 기량이 뛰어난 선수를 세종시 대표선수로 공정하게 선발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번 검도 종목 선발전에 출전하는 조치원신봉초등학교 유수지 학생은 “꾸준히 훈련하여 하나하나 쌓은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고, 친구들과 함께 멋진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참가 소감을 말했다. 최교진 교육감은 “이번 대회는 단순히 스포츠 경기를 넘어서, 우리 학생들이 자신의 재능을 발견하고, 도전과 성장의 기회로 삼을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다.”라며, “이번 세종시 대표선수 선발전에 참가한 학생 선수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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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5
  •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 개막 ‘D-1’ 역대 개막전 진기록
    [뉴스 큐 투데이] 2024 신한 SOL뱅크 KBO 리그가 정규시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있다. 시범경기에도 총 관중 228,329명이 입장하며 봄을 기다렸던 관중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았다. 올해는 특히 자동 투구 판정 시스템(ABS)과 시범운영되는 피치 클락 등 KBO 리그에 새로 도입되는 규정이 많은 만큼 더욱 박진감 넘치고 공정한 시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그 시작을 여는 개막전에서 탄생할 주요 기록 및 역대 개막전 진기록들을 살펴봤다. ▲ 개막전 전 구장 매진될까? 2023 시즌, 개막전 다섯 경기가 모두 매진되어 105,450명으로 개막전 관중 수 역대 2위에 올랐다. 2024 신한 SOL뱅크 개막전 다섯 경기가 모두 매진된다면 또 한번 10만명이 넘는 관중을 개막전에 맞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 규정 변화로 경기 시간 단축…역대 최소 시간 개막전은? 역대 최단 시간 개막전은 2시간 6분을 기록했던 2020 시즌 한화와 SK의 경기다. 자동 투구 판정시스템 최초 도입과 함께 피치 클락 시범 운영을 진행했던 올 시즌 시범경기에서는 작년 동기간 대비 평균 경기 시간이 19분 단축되고, 최단 경기 시간 2시간 1분을 기록하는 등 경기 시간이 줄어들었다. 개막전에서도 더욱 박진감 넘치는 경기 진행으로 최단 시간 개막전 타이틀을 얻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 베테랑 투수들과 함께 하는 개막전 현재까지 개막전 최다 선발 등판 투수는 장호연(OB)으로, 9경기 등판 기록을 가지고 있다. 현역 선수 중에서는 5경기 등판의 류현진(한화)과 양현종(KIA)이 1위, 4경기 등판의 김광현(SSG)이 3위에 자리하고 있다. KBO 리그를 대표하는 베테랑 투수들이 또 한번 개막전에 나설지 관심이 모아진다. ▲ 개막전 최다 탈삼진 기록은 경신될 수 있을까? 역대 개막전 투수 최다 탈삼진은 지난 시즌 키움 안우진이 기록한 12개다. 역대 개막전에서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한 투수는 5명밖에 없을 정도로 10개 이상의 탈삼진을 잡기 어려운 무대다. 강력한 구위를 가진 팀의 1선발들이 경쟁하는 개막전에서 어떤 투수가 '닥터 K’의 모습을 보일 수 있을 지 기대가 모아진다. ▲ 두산 시범경기 승률 1.000… NC와 정면 승부, 개막전 최강자 자리 노린다 NC와 두산은 각각 0.750(6승 2패 0무), 0.658(25승 13패 1무)의 승률로 개막전 승률 1, 2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번 시즌 두 팀은 개막전에서 정면으로 맞붙는다. 시범경기에서 두산은 8승 1무로 승률 1.000, NC는 6승 4패로 승률 0.600로 좋은 분위기 속에서 개막전을 치른다. ▲ 개막전 1호 홈런의 주인공은? 작년 정규시즌 1호 홈런은 개막전 경기 시작 후 16분 만에 나온 SSG 추신수의 홈런(문학, 전 KIA 앤더슨 상대)이다. 이번 시범경기에서는 총 79홈런이 나오면서 경기당 평균 1.7개의 홈런이 나왔다. 정규 시즌 개막전에서도 타자들이 뜨거운 타격감을 이어가 시원한 홈런을 보여줄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한편 현역 선수 중 개막전에서 가장 많은 홈런을 친 선수는 LG 김현수가 기록한 4개다. 김현수가 홈런을 추가한다면 한대화 전 감독이 가지고 있는 기록인 7개에 이어 단독으로 2위에 오를 수 있다. ▲ 끝내기 승리 2023 시즌 개막전에서는 역대 최초로 2경기에서 끝내기 경기가 나오며 시즌 시작의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역대 끝내기 경기는 14번 있었으며 그 중 4경기에서는 끝내기 홈런으로 경기가 종료됐다. 1997 시즌 무등에서 열린 롯데와 해태의 경기에서는 KBO 리그 개막전에서 유일하게 끝내기 폭투 경기가 나왔으며, 2007년 두산과 삼성의 경기에서는 끝내기 밀어내기 4구로 경기가 끝나기도 했다. 개막전은 3월 23일 오후 2시 잠실(한화-LG), 문학(롯데-SSG), 창원(두산-NC), 수원(삼성-KT), 광주(키움-KIA)에서 동시에 2024 KBO 리그의 시작을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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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천안시, 철도 유휴부지에 ‘쌍용2동 그라운드골프장’ 개장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철듀 유휴부지를 활용해 ‘쌍용2동 그라운드골프장’을 조성하고 정식 개장했다고 22일 밝혔다. 시는 방치돼있던 장항선 선로 상부 부지를 활용하고자 수 차례 철도시설공단과의 협의한 끝에 도비를 포함한 총 3억 3,000만 원을 투입해 1,500㎡ 부지에 그라운드골프장과 휴게공간을 조성했다. 정해선 체육진흥과장은 “해당사업은 유휴부지를 활용한 그라운드 골프장 조성뿐만 아니라 주민 소통공간 조성이 가능함을 보여준 우수사례로, 앞으로도 시민건강 증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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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공주시, 웅진 파크골프장 18홀 추가 증설…36홀 운영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가 전국적인 파크골프 수요증대에 따라 금강 웅진공원에 파크골프장을 추가로 증설했다. 시에 따르면, 지난 2017년 공주에서 처음 조성된 웅진 파크골프장은 늘어나는 파크골프 인구가 급증하면서 그 수요를 맞추지 못하며 추가 증설을 요구하는 이용객들의 요구가 잇따랐다. 이에 따라 시는 총 36홀 규모의 파크골프장을 조성하고 지난 21일 최원철 시장과 이순자 파크골프협회 회장, 배건주 공주시체육회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식을 개최했다. 특히, 시는 이번 사업 추진을 위해 지난 2021년 특별교부세 5억원을 확보한데 이어 하천기본계획변경, 하천점용허가 등 각종 인허가를 거쳐야 하는 어려운 절차를 관련 부처와 시민들의 적극적인 협조 속에 마무리해 의미를 더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와 어울리는 천혜의 경관을 갖춘 명품 파크골프장이 마침내 조성됐다. 시민들의 건강증진과 즐거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꾸준히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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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전국 장애인배드민턴 선수들, 세종서 기량 겨룬다
    [뉴스 큐 투데이] 전국의 장애인배드민턴 선수들이 세종시에 모여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체육회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제3회 세종특별자치시장배 겸 2024년 춘계 전국장애인배드민턴선수권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세종특별자치시장애인배드민턴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에는 선수 250명, 임원 및 지도자 50명 등 모두 35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 이번 대회 개회식은 대회 둘째 날인 3월 30일 오전 11시 세종시민체육관에서 치러진다. 대회 종목은 선수부의 경우 절단 및 기타 장애(WH1, WH2, SL3, SL4, SU5, SU6)와 청각장애(DB) 등 7종목에 출전 가능하다. 동호인부는 절단 및 기타 장애(OPEN(좌식), 스텐딩 통합, 휠체어통합)·지적장애(IDD) 등 4종목으로 진행된다. 모든 경기는 리그전 방식으로 진행되며 점수(랠리포인트) 21점 3세트씩으로 구성됐다.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세종시장애인체육회장)은 “장애인체육의 구심점이 되는 세종시에서 대회를 개최하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선수가 자신의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길 바라면서 본 대회가 꾸준히 개최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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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2
  • 아산시청 수영팀 '제1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 여자일반부 우승!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청 수영팀은 지난 13~17일까지 김천에서 열린 ‘제14회 김천 전국수영대회’에서 10개 부문 입상으로 여자일반부 우승을 차지했다. 경북 김천실내수영장에서 개최된 이번 경기에서 아산시청 수영팀은 금메달 7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임다솔 선수는 배영 50m에서 29.14초, 배영 100m에서 1분 2.22초, 김시진 선수는 개인혼영 200m에서 2분 20.18초, 평영 200m에서 2분 35초로 각각 1위를 차지했다. 이은영 선수는 접영 200m에서 2분 15.41초로 1위, 접영 50m에서 28.4초로 2위를 기록했고, 김슬비 선수는 평영 100m에서 1분 12.05초로 3위를 차지했다. 한편 단체전인 계영 800m에서 8분 30.3초, 혼계영 400m에서 4분 15.55초로 각각 1위를 차지했고, 계영 400m에서는 3분 55.26초로 1등인 팀과 0.32초 차이로 아쉽게 2위를 차지했다. 아산시청 수영팀 코치는 “지난 대회보다 더 좋은 성적을 내준 선수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있을 ‘2024 경영 국가대표 선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더욱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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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1
  • KPGA 로고, ‘56년의 변천사’
    [뉴스 큐 투데이] 로고는 단체의 얼굴이자 상징으로 가치와 이미지를 대변하는 역할을 한다. 56년 역사의 (사)한국프로골프협회(회장 김원섭, KPGA)의 로고도 KPGA의 변화의 흐름에 따라 발전해왔다. 1968년 창립된 KPGA의 최초 로고는 Professional Golfers' Association의 약자인 PGA를 활용해 제작됐다. 알파벳 P를 홀 깃발 모양으로 형상화한 뒤 알파벳 G와 A를 배치한 심볼을 사용했다. 한자와 한글을 섞어 ‘韓國푸로골프協會’를 표기한 이 로고는 1972년까지 쓰였다. 두 번째 로고는 기존 심볼 로고와 함께 표기된 ‘韓國푸로골프協會’가 ‘韓國프로골프協會’로 변경됐으며 해당 로고는 1973년부터 1990년까지 사용됐다. 세 번째 로고부터는 기존 검정색으로 사용하던 심볼을 초록색으로 바꾸며 코스 위 잔디 색상을 표현했다. 또한 한자와 한글을 혼용한 ‘韓國프로골프協會’를 모두 한글로 변환해 ‘사단법인 한국프로골프협회’로 표기했다. 1990년부터 1999년까지사용됐다. 이후 2000년 새롭게 만들어진 로고는 새천년을 맞이해 골프 중흥기를 선도하는 KPGA의 이미지를 상징하는 데 주안점을 두고 개발됐다. 골프 공과 태극의 이미지를 결합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골프협회로 인지될 수 있도록 했고 금색 서체와 팔각 문양을 사용해 전통을 바탕으로 미래를 지향하는 KPGA의 대표성과 권위를 나타냈다. 또한 팔각 문양 심볼 옆에는 국문과 영문을 함께 표기하기 시작했다. 2000년부터 쓰여진 이 로고는 지난 2018년 진한 녹색과 금색으로 색상을 변경해 현재까지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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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산림청, 2024년 산림레포츠대회 주관기관 공개모집
    [뉴스 큐 투데이] 산림청은 산림레포츠의 저변 확대 및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산림청장배 산림레포츠대회 주관기관을 오는 4월 1일까지 공모한다고 20일 밝혔다. 산림레포츠는 산림에서 이루어지는 모험·체험형 레저스포츠로 국민참여 확대와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15년부터 산림레포츠대회를 개최해 오고 있다. 이번 공모는 산악마라톤, 산악자전거, 오리엔티어링, 행·패러글라이딩 4개 종목에 대해 산림레포츠 대회를 개최할 역량이 있는 단체․협회를 대상으로 한다. 올해 산림레포츠 대회 주관기관으로 선정된 단체에는 사전교육, 홍보 등 운영에 필요한 경비 1천만 원을 지원한다. 신청방법은 4월 1일까지 담당자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되며 자세한 내용은 산림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남성현 산림청장은 “앞으로 늘어나는 산림레포츠 수요에 부응하고 건전한 산림레포츠 문화 정책을 위해 다양한 종목의 산림레포츠 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하겠다” 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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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20
  •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 농구단, 당진에서 전지훈련
    [뉴스 큐 투데이]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이 지난 11일부터 15일까지(5일간) 당진에서 전지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2023년에 이어 두 번째 전지훈련이며, 휠체어농구단은 당진시장애인체육회(회장 오성환 당진시장) 소속 지도자와 장애인들을 대상으로 재능 나눔 활동도 전개했다. 당진시와 당진시장애인체육회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장애인 체육 홍보 등을 위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과 협력해 왔다. 코웨이 블루휠스 휠체어농구단은 한국휠체어농구리그(KWBL)에 소속된 유일한 민간기업팀으로 휠체어농구 국가대표 소속 지도자와 현역 선수 등 총 17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당진시 출신 3명이 선수단에서 활동하고 있다. 2022년 창단 첫해 전국장애인체전 우승, 2022KWBL 휠체어농구리그 챔피언전을 우승으로 이끌었다. 당진시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장애인스포츠의 진수를 관내 장애인들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 장애인들이 스포츠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할 수 있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임찬규 단장은 “이번 전지훈련은 2024시즌을 대비하는 매우 중요한 훈련으로 당진시 협조에 감사하다. 당진시 장애인스포츠 활동이 활발히 전개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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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3-15
  • ‘제2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 성황 전국 5000여 마라토너들 참가
    [뉴스 큐 투데이] ‘제2회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가 22일 전국 마라토너 50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천안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올해로 2회를 맞이해 마라톤을 뛰고 싶어 하는 전국의 마라톤 마니아들의 큰 기대 속에 조기 마감되는 등 성공적으로 열렸다. 마라톤 코스는 천안종합운동장에서 출발해 번영로와 삼성대로를 거쳐 업성동 삼거리에서 반환해 돌아오는 하프(Half), 10km, 5km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높고 청명한 하늘, 그리고 시원한 바람이 어우러진 가을과 함께 우수한 천안의 도시경관을 만끽하며 열띤 레이스를 펼쳤다. 특히 이번 행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충분한 의료소, 구급차, 의료 인력과 안전요원, 자원봉사자 등을 배치하고 교통통제와 안전관리 등 경찰의 협조 아래 안전하게 치러졌다. 이봉주 선수는 대회 시작 전 팬 사인회를 열고 팬들과 사진도 찍으며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이와 함께 행사는 이봉주 선수 라이브 토크쇼, 나도 이봉주 코스프레, 이봉주 선수와 사진 찍기 등 다양한 홍보·체험 부스도 운영해 큰 호응을 얻었다. 완주자들은 이봉주 선수가 획득한 1996 애틀랜타 올림픽 메달 디자인을 모방해 제작된 기념 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날 대회 하프코스에서는 이건희 씨가 남자 부문 정상에 올랐으며 임은주 씨가 여자 부문 1위에 등극했다. 임은주 씨는 1980년대에 여자 마라톤 국가대표로 활약했던 선수 출신으로 60대에 접어든 나이에도 노익장을 과시하며 우승해 박수갈채를 받았다. 10km 코스에서는 김태권 씨가 남자 부문 우승을, 여자 부문에서는 오연수 씨가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참가자들은 화창한 가을 날씨 속에 치러진 이번 대회에 만족감을 나타내며 내년 대회 참가를 기약했다. 천안시와 천안시체육회는 풀코스대회를 목표로 천안 이봉주 마라톤대회가 대한민국 대표 마라톤대회이자 세계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발전시킬 계획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국민 마라토너 이봉주 선수가 고향인 천안에 애정을 가지고 직접 만든 제2회 마라톤 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시민들이 불편을 감내하고 협조해 주셔서 천안을 찾아온 5천여명의 마라토너들이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칠 수 있었고, 천안 이봉주 마라톤 대회를 전국 대표 마라톤 대회로 성장시켜 천안시가 전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로 자리매김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봉주 선수는 “제가 몸이 좋지 않지만 모두들 많이 응원해주시고 격려해주셔서 많이 나아지고 있다”며, “제3회 천안 이봉주마라톤대회에 함께 뛸 수 있는 그날을 기대하겠다”고 말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가을의 정취를 느낄 수 있었던 제2회 이봉주마라톤대회가 천안시민들, 선수단과 가족 여러분들 덕분에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며, “이번 대회를 계기로 마라톤 풀코스 구간을 추가해 대한민국에서 손꼽히는 메이저 마라톤 대회로 성장시켜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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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손흥민도 천안 축구역사박물관 응원합니다!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적인 건립을 위해 축구인을 대상으로 응원 릴레이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응원 릴레이는 축구역사박물관의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타당성 사전평가 통과와 성공 건립을 위해 진행됐다. 대한축구협회의 협조로 운영된 응원 릴레이에는 축구 국가대표팀 주장 손흥민을 비롯해 이강인, 황희찬 등 남자대표팀 선수들과 한국 여자축구 간판 지소연, 장슬기, 천가람 여자대표팀 선수 등 많은 축구 선수들이 대거 참여했다. 또, 올해 천안 축구역사박물관과 업무협약(MOU)을 체결한 천안시티FC와 부천FC1995 선수단 역시 응원 릴레이에 참여했으며, 국내 축구 독립구단의 대표주자인 양천TNT FC 선수단도 응원의 목소리를 보탰다. 아울러 지난 10월 13일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 튀니지전, 17일 수원월드컵경기장 베트남전에서는 경기장 내 전광판과 A보드에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을 응원하는 문구가 송출되면서 톡톡한 홍보 효과를 거뒀다. 심상욱 축구역사박물관건립추진단장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축구인들의 응원에 힘입어 축구역사박물관의 성공 건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축구역사박물관은 현재 문화체육관광부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가 진행 중이며, 평가를 통과하면 본격적으로 건립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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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전국 어르신들 보령에서 열띤 경쟁을 펼친다
    [뉴스 큐 투데이] ‘노인이 행복한 세상’ 제10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가 24일부터 25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펼쳐진다. 대한노인회가 주최하고 대한노인회 충남연합회, 보령시지회가 주관하며 보건복지부와 충청남도,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후원하는 ‘제10회 전국노인건강대축제’는 24일 개회식, 종목별 예선전에 이어 25일 종목별 본선, 폐회식을 진행한다. 이번 행사에는 전국의 어르신 선수단 3500여 명이 게이트볼, 장기, 바둑, 그라운드골프, 한궁, 파크골프 등 6개 정식종목과 윷놀이, 노르딕워킹 등 2개 시범종목에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친다. 보령종합경기장에서는 개회식과 게이트볼, 노르딕워킹 경기가 열리며, 보령게이트볼협회 경기장에서는 장기, 바둑 경기가 진행된다. 보령국궁장에서는 그라운드골프가 펼쳐지며, 웅천천 파크골프장에서는 파크골프가, 보령종합체육관에서는 한궁, 윷놀이 경기가 진행된다. 김동일 시장은 “전국의 많은 어르신이 참가하는 체육행사인 만큼 무엇보다도 대회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모든 어르신이 결과와 상관없이 대회를 즐기고 사고 없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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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2023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배 충청남도 장애인파크골프 어울림대회 성료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천안시장애인골프협회와 충청남도장애인골프협회가 공동주관한 ‘2023 천안시장애인체육회장배 충청남도 장애인파크골프 어울림대회’가 지난 21일 천안도솔광장에서 처음으로 열렸다. 이날 충청남도 15개 시군에서 160명(장애인선수 145명, 비장애인선수 15명) 선수가 참가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대회는 개인전(PGI/PGW/PGST1통합, PGST2, PGST3, PGST4)과 단체전A(포인트 점수 6.5점 이하 장애인선수로 팀구성), 단체전B(포인트 무관 비장애인 2명까지 포함으로 팀구성)을 진행했다. 도솔광장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된 개회식에서는 천안시장님을 대신해 맹영호 행정안전국장, 천안시의회 정도희 의장, 문진석 국회의원, 이정문 국회의원, 천안시의회 시의원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김상운 천안시장애인골프협회장은 “이번 대회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교류의 장을 제공하고 파크골프 종목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욱 큰 규모대회가 개최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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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2023 KATO 서천군수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 성황리!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이 지난 20일부터 23일까지 서천레포츠공원외 4개 구장에서 ‘2023 KATO 서천군수배 전국동호인 테니스대회’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서천군테니스협회와 한국테니스발전협의회가 주최하고 서천군과 서천군체육회가 후원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600여명의 테니스 동호인이 참석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겨루고 친목을 나눴다. 대회는 개나리부, 챌린저부, 베테랑부로 나뉘어 진행돼 치열한 각축전 끝에 개나리부는 김형아, 나혜선선수, 챌린저부 김용관, 서명원선수, 베테랑부 엄종언, 황정원선수가 각각 우승을 차지했다. 한편, 서천군에서는 지난 6월에 한산모시배 테니스대회에 이어 전국 단위 테니스 대회를 다시 한번 개최해 테니스 생활체육의 저변확대를 위해 큰 노력을 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김기웅 군수는 축사를 통해 “앞으로도 군은 다양한 체육대회 개최를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서천 브랜드 이미지 상승 등 시너지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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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계룡시, 2023충청남도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해단식 열어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20일 계룡문화예술의전당에서 2023충청남도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시는 지난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군에서 열린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9위의 성적을 달성했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최선을 다해준 선수단이 자랑스럽고, 체육행정 전반에 보다 많은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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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3
  • 충남도, 2년 연속 전국체전 종합 5위 달성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가 2년 연속 전국체육대회 종합 5위를 달성하며 ‘힘쎈충남 체육’의 저력을 전국에 알렸다. 20일 도에 따르면 지난 13일부터 19일까지 전남 일원에서 개최된 104회 전국체육대회 49개 종목에 참가한 충남선수단 1878명(선수 1293명, 임원 585명)은 금 65개, 은 54개, 동 81개 총 200개의 메달을 획득, 4만 3599점으로 종합순위 5위와 성취상 3위를 수상했다. 이는 1위 경기도와 2위 서울시, 3위 경북, 4위 개최지 전남 다음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이다. 이번 성과의 주역인 카누선수단은 9년 연속 우승과 전국체전에서만 총 20회의 종합우승이라는 대기록을 작성했다. 이와 함께 아산고 하키팀이 7년 연속 우승을 차지했으며, 결승에서 실업팀을 이긴 유원대 여자검도팀도 2년 연속 우승으로 전국 최강팀의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 이 뿐만 아니라 이번 대회에서는 아산시청 장연학 선수가 역도 종목에서 3관왕을 달성했고, 12명의 2관왕 선수를 배출하는 등 풍성한 기록으로 목표 달성에 기여했다. 종합 5위 달성의 숨은 주역인 충남스포츠과학센터는 선수들이 최상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부상 당하지 않도록 엘리트 트레이너 11명을 단기 채용해 고농축 산소지원, 통증완화, 스포츠테이핑 등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지원으로 힘을 보탰다. 김태흠 지사는 “땀과 열정으로 좋은 결과를 거둬 220만 도민의 명예를 드높여준 1878명의 선수단 여러분이 자랑스럽다”며 “지속적인 우수선수 발굴과 전력보강을 통해 힘쎈충남 체육의 위상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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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공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 전국체전서 금메달‧은메달 획득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청 여자 역도팀과 남자 양궁팀이 전국체전에서 각각 금메달 2개, 은메달 2개를 획득했다. 20일 공주시에 따르면, 전라남도에서 열린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공주시청 소속 여자 역도팀과 남자 양궁팀이 잇따라 메달을 획득하며 좋은 성적을 올렸다고 밝혔다. 먼저 역도팀 장은비(만29세, 55kg급) 선수는 용상 1위, 합계 1위로 금메달 2개를 획득했다. 양궁팀 김하준(만23세) 선수는 30m 2위, 개인전 2위로 은메달 2개를 거머쥐어 공주시청 직장운동경기부의 저력을 다시 한번 과시했다. 역도팀은 지난해 금메달 3개 등 메달 6개를 획득한 데 이어 올해 연달아 메달을 획득하는 쾌거를 이뤘다. 양궁팀은 지난해 메달을 획득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대회를 통해 덜어냈다. 김재철 문화체육과장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공주시청 소속 직장운동경기부 모두 메달을 획득해 대견스럽다”라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자기 기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공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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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 세종시선수단, 전국체전 역대 최고 성적 달성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선수단이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8개, 은메달 6개, 동메달 16개를 획득하며 역대 최고 성적을 거뒀다. 특히 세종시선수단은 특정 종목에 편중되지 않고 모든 종목에서 고른 활약을 선보이며 향후 높은 발전 가능성을 선보였다. 15일 수상스키 여자 일반부 슬라롬(유지영), 소프트테니스 여자일반부 개인복식(문혜경·임진아), 소프트테니스 여자일반부 개인단식(이민선), 농구 남자일반부 단체전(김준성 외 3명)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17일 사격 남자일반부 스탠다드권총(이건혁), 18일 복싱 남자대학부 라이트웰터급(장동환), 축구 여자일반부 단체전(세종스포츠토토), 테니스 남자일반부 단체전(세종시청)에서 금메달을 추가했다. 특히 세종시청 직장운동부인 테니스팀이 개인단식 동메달, 단체전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국내 최정상임을 입증했다. 연고협약팀인 세종스포츠토토 여자축구단이 금메달을 획득했고, NH농협은행 소프트테니스팀이 여자일반부 개인복식과 개인단식에서 금메달, 단체전에서는 은메달을 획득했다. 또한, 코오롱 육상팀은 남자일반부 10,000m에서 은메달을, 한국수자원공사 탁구팀은 남자일반부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따냈다. 이외에도 세종시선수단은 산악, 보디빌딩, 합기도, 펜싱, 레슬링, 궁도, 야구, 수상스키 등 다양한 종목에서도 메달을 획득하며 선전했다. 이로써 세종시선수단은 지난해 울산에서 개최된 제103회 전국체육대회에서 획득한 메달 28개(시범경기 3종목 포함)를 넘어 30개의 메달을 획득해 전국체전 역대 최고 메달 기록을 경신했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를 대표해 최선을 다해준 676명의 선수단에게 39만 시민들과 함께 뜨거운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 선수들의 훈련 여건 개선과 선수 육성을 위해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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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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