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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 만세보령머드배 전국장애인 파크골프대회 250명 참가 성료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보령시시설관리공단 파크골프장에서 2024 만세보령머드배 전국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보령시 선수 11명을 포함해 23개팀 25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개인전 3개, 단체전 5개의 메달(순위)을 걸고 치열하게 펼쳐졌으며, 보령시는 황미순 선수가 개인전(PGST2)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보령머드배에서‘만세보령머드배’로 명칭이 변경돼 개최됐으며, 보령시 파크골프 활성화 및 장애인체육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영사에서 김동일 시장은“대회 개최에 힘써주신 보령시장애인체육회 및 장애인골프협회에 감사 드린다”며“전국의 장애인 파크골프 동호인분들께서 대회를 즐기시고, 아름다운 보령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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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 한국방송공사(KBS) 배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은 3, 동 1 획득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군 소속 육상팀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한국방송공사(KBS) 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기덕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육상팀은 400미터 계주(이희진ㆍ한이슬ㆍ이지호ㆍ이연우), 높이뛰기(장선영), 400미터 허들(이연우)에서 2위, 멀리뛰기(이희진)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 4월 여수 대회에 연이어 이번 대회를 치러낸 육상팀은 2주 뒤인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28회 나주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 실업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선수 7인 전원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기덕 육상 감독은 “육상대회는 혹서기인 8월을 피해 4월에서 7월 넉 달간 6개의 대회를 치른다”라며 “대회 집중 기간에 선수들이 부상 없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에 전념해 청양군민께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청양군청 육상팀은 2023년 작년 한 해 제104회 전국체전을 비롯하여 전국 규모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려 명품 스포츠 도시 청양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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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참가 접수 시작
[뉴스 큐 투데이] 국기원이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한마당은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다. 1992년 첫발을 내디딘 한마당은 누적 참가자가 6만 5천여 명에 달하는 태권도 경연의 장이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최대 축제로, 국기원이 매년(2020년~2022년 제외) 개최하고 있다. 참가 접수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로 국기원의 태권도 유품‧단자이면 누구나 한마당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한마당은 정식 종목 및 시범 종목 추가 등으로 2개 종목 23개 부문이 증가해, 총 15개 종목 94개 부문에서 치러진다. 지난해 시범 종목이였던 겨루기(단체전)는 정식 종목으로 승격시켜 개인전 6개 부문을, 시범 종목으로 추가된 실전 호신술은 개인전 및 단체전을 진행한다. 겨루기와 실전 호신술 종목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태권도의 균형 있는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인 품새와 위력 격파의 종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했다. 공인 품새(개인전) 종목에서 주니어Ⅰ(12세 이하), Ⅱ(15세 이하), Ⅲ(18세 이하), 시니어 Ⅰ(29세 이하) 부문을 추가했다. 그리고 위력 격파에서는 △시니어 Ⅰ(29세 이하), Ⅱ(39세 이하) 통합 부문을 나눴고, △기존 시니어 Ⅲ(59세 이하) 부문을 Ⅲ(49세 이하)와 Ⅳ(59세 이하)로 세분화해 부문별 연령 형평성을 맞췄다. 다만, 여성 위력 격파의 경우에는 참가자 수를 고려해 시니어 Ⅲ, Ⅳ, 마스터 3개 부문을 통합 진행한다. 접수를 마친 참가자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카드로 참가비를 납부해야 한다. 한편 국기원은 문경시와 4월 2일 한마당 개최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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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5회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성공적 개최 총력!
[뉴스 큐 투데이]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개최지로 이름을 올린 태안군이 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철저한 준비에 나선다. 군은 지난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준비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준비위원 위촉장 수여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10월 12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준비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준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토의 등이 진행됐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이자 태안군장애인체육회장인 가세로 군수가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태안군장애인체육회 한경희 수석부회장이 부위원장에 이름을 올리고 신경철 군의장과 윤여준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주진화 태안경찰서장, 임재수 태안해양경찰서장, 김기록 태안소방서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주) 사장 등 총 32명이 위원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 준비위원들은 이날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대회 준비 체제에 돌입하며, 지난 3·4회 대회의 성공적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태안군만의 지역 특색을 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최고 수준의 대회를 치러내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는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태안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태안을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어울려 달리는 마라톤 대회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2022년 3회 대회 이후 3년 연속 태안군에서 개최된다. 꽃지해수욕장 등 안면도를 무대로 10월 12일 오전 8시 30분부터 하프, 10km, 5km(건강달리기) 등 3개 이벤트가 치러진다. 2022년 3000여 명, 2023년 38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올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포함 총 5천여 명이 태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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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부)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부)가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서산시민체육관과 서산어울림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서산시배드민턴협회와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등부 대회에는 총 55개 학교 31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전 138경기가 진행되며 시에서는 서림초등학교 학생 7명이 단체전(여자부)에 출전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든지 대회 일정 중 서산시민체육관과 서산어울림체육관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하루 1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관중 등이 방문해 서산에 머물며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시는 원활한 대회 개최 및 운영을 위해 경기장 안전 및 조명 관리, 주차장 관리 등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에서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등부 대회를 개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멋진 활약을 펼치며 그간 노력의 결실을 맺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4개의 전국 규모 배드민턴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협약식을 개최했으며 그 결과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가 2027년까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올해까지 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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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자 모집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오는 17일까지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밝혀줄 성화봉송 주자를 모집 중이다. 성화봉송은 9월 4일 남이면 개삼터 채화를 시작으로 9개면 순회 후 금산인삼관 야외무대에 안치하고 다음 날 출정 및 금산읍 순회 후 개회식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다. 봉송 구간은 차량 봉송 10구간(100.8㎞), 주자봉송 22구간(13.5㎞) 등 총 32구간(114.3㎞)으로 이뤄지며 봉송에 참여하는 인원은 ‘일(1)등 금산 삼(3)의 본고장으로 오(5)세요’라는 의미를 담은 숫자인 135명으로 진행된다. 기본 대형은 주주자 1명, 부주자 1명, 호위주자 4명 총 6명으로 성화봉과 깃발을 들고 금산군 전역을 순회 봉송한다. 주자 모집은 9개 면별 1구간, 읍 9구간 총 18구간 9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해당 구간 읍·면에 주소를 두고 1km 이내를 체력 부담 없이 완주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주자는 예행연습 등 사전교육을 거칠 예정이고 유니폼 및 운동화, 양말 등이 지급된다.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자 신청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산군청 관광문화체육과,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한 의미 있고 뜻깊은 성화봉송에 함께하고자 하는 군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GO! 도민모두 함께하GO!’를 구호로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17개 종목 경기장에서 선수단 및 지역주민 1만3000여 명 참여 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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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성적 9위 달성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가 17일 금산에서 막을 내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26개 종목 630여명이 출전해 금4개, 은15개, 동23개 총42개의 매달을 획득하는 등 종합점수 2만 4750점으로 종합성적 9위의 성과를 거두었다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작지만 강한 계룡시의 저력을 보여 줬다. 특히 2023년 정식종목으로 채택된 골프, 그라운드골프를 비롯하여 야구와 탁구 종목에서 3위를 차지했고, 배구(여자초등부), 탁구(일반부)가 결승에 오르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계룡시의 위상을 높였다 이응우 시장은 “어려운 환경에도 훌륭한 성적을 거둔 우리시 선수단에 시장으로써 격려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계룡시 체육이 보다 향상된 성과를 거둘 수 있도록 체육행정 전반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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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성적 9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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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공공체육시설 종합점검 위한 추석연휴 휴관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이 관리‧운영 중인 공공체육시설 3개소(보람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읍 제2복컴 수영장)는 이번 추석 연휴기간(9월 28일~10월 3일) 시설‧환경 개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7년 개관한 보람수영장을 비롯하여 장애인형 국민체육센터와 조치원읍 제2복컴 수영장을 인수하여 운영 중인 공단은 다양한 프로그램과 시설 등으로 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를 지원하며 도심 속 건강 충전소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공단은 세종 시민들에게 더 나은 시설로 다가가기 위해 추석연휴를 이용해 환경 및 시설을 개선하기로 했다. 조소연 세종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용 고객의 불편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부득이하게 추석연휴에 환경정비와 시설물 개선 공사 계획을 수립했다”면서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여 시민불편 이용사항을 적극 해소하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시설물 유지‧보수와 안전경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설관리공단 공공체육시설 3개소(보람수영장, 장애인형국민체육센터, 조치원읍 제2복컴 수영장)는 휴관이 종료되는 10월 4일부터는 정상적으로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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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설공단, 공공체육시설 종합점검 위한 추석연휴 휴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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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2년 연속 빅3 !!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당진시가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했다. 사전경기인 배드민턴 종목 2년 연속 우승을 시작으로, 대회 마지막 날 축구 일반부 종목우승까지 4일간의 대장정를 마무리했다. 이번 대회는 금산에서 개최되어, 선수단의 장거리 이동에 따른 훈련 부족 및 경기장 적응 문제 등이 우려됐다. 대회 마지막까지 당진시체육회를 중심으로 하나 되어 최선을 다한 결과, 각종 체육 인프라 및 선수선발 등의 열세에도 불구하고 아산시와 근소한 차이로 종합 3위를 달성했다. 오성환 당진시장은 “종목별 경기에서 선전한 당진시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전하며, 당진시를 대표하여 구슬땀을 흘린 선수들의 땀과 열정에 17만 당진시민 모두 자긍심을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는 그동안 학생체육의 기반을 잡고 집중적으로 육성한 결과, 씨름·수영·유도·육상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번 대회 당진시는 종목별 1위 △골프 △배드민턴 △유도 △육상, 종목별 2위△배구 △보디빌딩 △수영 △씨름 △역전경주, 종목별 3위△족구 등의 우수한 성적을 바탕으로 2년 연속 종합 3위 쾌거를 이루었다. 당진시체육회 백종석 회장은 어려운 여건을 극복하고 17만 당진시를 대표하여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선수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당진시 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으며, 다음 대회에서는 기필코 종합우승을 통해 시민의 염원을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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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2년 연속 빅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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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5위’ 달성
-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점수 1만9200점(금12‧은11‧동26)으로 종합순위 5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금산군 선수단 560명은 그라운드골프‧보디빌딩‧역도‧태권도‧패러글라이딩 5개 종목에서 1위, 복싱‧볼링‧산악(등산)‧육상‧자전거‧파크골프 6개 종목에서 2위, 골프‧배구‧수영‧유도‧족구‧체조(생활체조)‧탁구‧테니스 8개 종목에서 3위를 기록했다. 또한, 금산중 김주원 선수가 73k인상, 73kg용상, 67kg합계 3관왕의 영광도 안았다. 특히, 지난해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순위 14위를 기록한 금산군은 올해 9계단을 뛰어오르며 개최지임을 감안해도 파격적인 성과를 기록했다는 평이다. 군은 지난 2005년 충남도민체전 이후 18년만에 광역권대회를 개최하며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를 슬로건으로 충남도민이 단합하는 자리를 만드는 데 집중했다. 이외에도 생명의 문, 돌탑성화탑 등을 통해 지역특색을 표현했으며 금산인삼 발전의 염원을 담아 ‘삼(3) 사(4)러 오(5)세요’의 의미를 담은 345명이 성화 봉송에 참여하는 등 이번 대회만의 특징을 담아내는 데 성공했다. 군 관계자는 “인구 5만의 금산군이 충남도내 15개 시군이 모인 대회에서 5위를 기록한 것은 기념할만한 일”이라며 “순위에 연연하지 않고 도민 화합의 장을 만드는 데 총력을 다한 만큼 이번 성과에 만족한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충청남도체육대회는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 1만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금산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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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5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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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가져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장애인체육회가 지난 19일 문예의 전당 소강당에서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도민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이날 해단식에는 김기웅 서천군수와 서천군장애인체육회 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결과 보고, 종목별 입상선수 메달 수여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는 총 21개 종목 5,000여명의 선수가 참가했으며, 서천군은 14개 종목에 142명이 출전해 금메달 2개, 은메달 9개, 동메달 12개를 각각 획득하며 종합 13위를 차지했다. 김기웅 군수는 “대회기간 동안 보여준 우리 선수 및 지도자분들의 열정과 종목별 임원진, 협조 기관 등의 적극적인 지원에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장애인체육은 성적보다 도전 정신 그 자체로 의미 있다”는 점을 강조하며, “내년 금산에서 열리는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 더 많은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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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선수단 해단식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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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 6위로 마무리
-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가 지난 14일부터 4일간 금산군에서 열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 6위로 대화를 마무리 지었다고 19일 밝혔다. 시는 이번 체전에 28개 종목 572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배드민턴과 테니스의 경우 종합 2위를 차지하는 성과를 일궈냈고, 검도, 씨름, 축구가 종합 3위 그리고 그라운드골프, 야구에서도 5위의 성적을 차지했다. 이어 비채점 종목인 파크골프, 패러글라이딩, 합기도의 경우 종합 3위에 이어 농구, 체조에서도 5위의 성적을 올렸다. 특별상인 성취상으로 종합점수에서 공주시는 지난 대회보다 5,675점 향상돼 2위를 수상했고, 우성중학교 김재윤 선수는 접영 50m에서 대회 신기록을 달성했다. 최원철 시장은 “순위에 상관없이 공주시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단 모두에게 깊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공주시 체육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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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 6위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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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백제마라톤’ 성료…8200명 참여
- [뉴스 큐 투데이] 2023 공주백제마라톤대회가 지난 17일 공주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전국의 마라톤 동호회원과 시민 등 82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공주시에 따르면, 이날 풀코스, 32km, 하프코스, 10km, 5km 코스 등 5개 부문에 참가한 마라토너들은 공주의 금강변을 달리며 중부권 최대의 가을 마라톤 축제를 즐겼다. 특히 올해 신설된 32.195km 코스에는 전체 참가자 8000여 명 중 10%가 넘는 800여 명이 참가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무료로 5km코스 참가 신청이 가능한 충남, 세종, 대전권 소재 초중고 학생들은 가족 단위로 참가하여 건강도 챙기고 추억도 남기며 마라톤을 즐겼다. 풀코스 남자부에서는 2019년 대회 우승자 이종현 씨(31)가 2시간 43분 10초로 정상에 올랐고, 풀코스 여자부 정상은 김하나 씨(37)가 3시간 7분 8초로 우승의 영광을 안았다. 한편, 이날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공주시의회 의장, 임경호 공주대학교 총장 등도 현장에서 참가자들을 격려했으며 마라톤 코스도 직접 뛰었다. 최원철 시장은 “중부권 최대 축제인 공주백제마라톤대회의 성공적 개최를 응원해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는 23일 개막하는 대백제전도 많은 분들이 공주를 방문하여 축제를 즐기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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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공주백제마라톤’ 성료…8200명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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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2년 연속 종합 ‘준우승’ 쾌거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아산시가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총 125개의 메달(금 46개, 은 39개, 동 40개)을 획득하여 종합득점 30,825점으로 종합 ‘준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 아산시 선수단은 이번 대회 28개 종목에 916명의 선수 및 임원이 참가하여 배구·보디빌딩·승마·체조·파크골프 종합 1위, 검도·게이트볼·궁도·복싱·역도·축구·탁구·댄스스포츠 종합 2위, 배드민턴·수영·산악 종합 3위 등 다수의 종목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37만 아산시민의 성원에 보답하며 스포츠 메카 도시로서의 아산시의 위상을 드높였다. 박경귀 아산시장, 김희영 아산시의회 의장, 박서우 아산교육지원청 교육장 등은 개회식에 참석하여 선수단을 격려했고, 대회 기간 중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 아산시의회 의원, 아산시청 응원단은 경기 현장을 방문하여 선수단 선전을 위해 열띤 응원을 펼치기도 했다. 또한, 아산시체육회 임원진도 경기장 곳곳을 방문하며 선수단을 격려하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박경귀 시장은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여 아산시 체육의 저력을 보여준 선수단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선수단의 땀과 노력이 있었기에 종합 준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면서 “그동안 아낌없이 지원해주신 아산시체육회를 비롯한 각급 유관·기관단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산시 체육의 저변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지원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임도훈 아산시체육회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우리 선수단이 최선의 기량을 발휘하여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 준우승이라는 성과를 달성하여 아산시 체육의 위상을 높여 주었다”면서 “목표 달성을 위해 열심히 노력한 선수단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이번 대회에서 보여준 우리 시 선수단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는 종합 우승을 거둘 수 있도록 역량을 총결집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는 충남 서산시에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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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2년 연속 종합 ‘준우승’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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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무한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공인경기장 인증 완료!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9월12일 무한천체육공원 파크골프장(36홀)이 (사)대한파크골프협회로부터 공인경기장으로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군은 협회에서 요구하는 공인인증 검증 조건에 맞추기 위해 군비 3천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시설물 보완공사 등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한 결과 공인경기장으로 인증을 받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에 인증받은 공인경기장은 기존 조성된 무한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36홀이며, 앞으로 (사)대한파크골프협회에서 주관하는 공식 전국단위대회를 개최할 수 있는 자격조건을 충족하게 됐다. 이와 함께 군은 9월 21일부터 22일까지 열리는 제13회 대한파크골프협회장기 전국파크골프대회를 유치했으며, 앞으로도 전국대회 개최 등 다양한 행사가 가능해져 지역발전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아울러 군은 올해 2월 선정된 공모사업으로 현재 조성되어있는 무한천 체육공원 파크골프장 맞은 편에 총사업비 12억을 투입해 18홀을 추가 조성하는 등 명품 파크골프장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군에는 현재 △무한천체육공원(38홀, 운영 중) △내포수암체육공원(9홀, 운영 예정) △삽교천체육공원(18홀, 공사 중) △무한천생활체육공원(9홀, 공사 중) 등에 파크골프장이 조성돼 있고 예산군파크골프협회에 총 13개 클럽이 있으며, 회원 수는 약 600여명에 이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공인 파크골프장 인증에 따라 파크골프가 더욱더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다양한 사업 추진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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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무한천체육공원 파크골프장 공인경기장 인증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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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김태흠 지사, 프로야구 한화-KT전 시구
- [뉴스 큐 투데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17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서 열린 프로야구 한화이글스와 KT위즈 더블헤더 경기에서 시구를 가졌다. 이날 시구는 6일 앞으로 다가온 2023 대백제전을 야구팬들에게 알리기 위해 마련했다. 김 지사 시구에 대한 시타는 대백제전 마스코트 ‘금이’가 진행했다. 도는 김 지사 시구에 맞춰 경기장 인근에서 대백제전 홍보부스를 가동했다. 홍보부스에서는 대백제전 안내문과 기념품 등을 배부했으며, 홍보 퀴즈 이벤트를 통해 공주·부여 특산품을 선물했다. 대백제전은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공주와 부여 일원에서 ‘대백제, 세계와 통(通)하다’를 주제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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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김태흠 지사, 프로야구 한화-KT전 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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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종합 10위 달성!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이 충남 금산군에서 개최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총 2만4,425점을 획득하며 종합 10위를 차지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4일부터 17일까지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서천군은 총 23개 종목에 419명의 선수와 199명의 임원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쳐, 금메달 9개를 비롯해 은메달 14개, 동메달 18개를 획득했다. 서천군은 종목별로 육상 금5, 은5, 동3, 골프 금1, 복싱 금1, 태권도 금1, 동3, 수영 은1, 동1, 씨름 은1, 역도 은5, 동3, 유도 은1, 동6, 탁구 은1, 동1개의 메달을 수확해, 종합 10위의 성적을 견인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특히, 육상 종목에서 초등부 안아인(여, 서천초 6)선수가 100m, 200m, 400mR 부분에서 3개의 금메달을 획득하며 다관왕에 오르는 등 다양한 종목에서 여러 선수들이 선전을 펼치며 영광스러운 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회를 무사히 마친 서천군체육회(회장 오세영)는 올해를 재도약의 해로 삼아 내년에 종합순위 10위 이내 진입을 목표로 선수 육성과 실력 향상에 더욱 매진한다는 방침이다. 김기웅 군수는“4일간 서천군을 대표해 열심히 뛰어 준 선수들과 임원, 응원해주신 군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린다”며,“앞으로 스포츠 대회 개최와 체육 인프라 구축을 통해 스포츠의 메카 서천군의 위상을 높일 수 있도록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의 종합 우승의 영광은 천안시가 차지했고 그 뒤를 이어 2위 아산시, 3위 당진시, 4위 서산시, 5위 금산군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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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종합 10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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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 우승⋯충남 '최강' 입증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가 17일 금산에서 막을 내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하며 충남 '최강'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천안시는 이번 대회에 21개 채점 종목 외에 9개 비채점을 포함해 총 30개 종목에 선수 590명, 임원 114명 모두 704명이 출전해 메달사냥에 나섰다. 선수단은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해 금메달 69개, 은메달 54개, 동메달 54개 등 총 177개의 메달을 휩쓸며 스포츠선진도시 천안의 위상을 드높였다. 이번 충남체전에는 15개 시군 선수 및 임원 1만여 명이 참여해 게이트볼 등 30개 종목에서 열전을 벌였다. 시는 15종목 1위, 4종목 2위, 4종목 3위를 차지하는 등 총점 32,775점으로 역대 최고의 성적을 거두며 새로운 역사를 또 한번 만들어냈다. 특히 축구, 야구, 탁구, 볼링, 테니스, 족구, 농구(비채점) 등 7개의 구기종목을 휩쓸며 명실상부 대한민국 최고의 스포츠 도시임을 증명했다. 이와 함께 수영에서 여자초등부 여하윤(천안오성초), 안정원(천안불무초) 선수가 각각 4관왕과 3관왕에 차지하며 주목받았다. 그동안 시체육회는 △선수관리 체계화 △훈련비 적기 지원·우수선수 특별관리 △전략종목 집중 △연계종목 활성화 △예산지원 확대 등 종합우승을 위해 빈틈없이 준비해왔다. 한남교 체육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종합우승의 빛나는 성과는 시와 체육회, 임원, 선수들 모두 한마음이 되어 노력한 땀의 결과"라며 "더불어 대회기간동안 70만 천안시민들이 보내주신 열띤 응원과 격려도 큰 밑거름이 됐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천안시는 다른 시·군 체육회의 부러움을 살 만큼 각 종목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여건에서 선수들이 훈련하고, 생활체육 저변확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체육거점도시 천안'을 만드는데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시체육회는 17일 구성동 소재 웨딩베리에서 한남교 체육회장, 박상돈 천안시장, 정도희 시의회 의장을 시도의원, 선수 및 임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해단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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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 우승⋯충남 '최강'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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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 충남도민 화합의 장 막 올랐다
- [뉴스 큐 투데이] 220만 충남 도민 화합의 장인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가 14일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이날 개회식은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범인 금산군수, 김지철 도 교육감, 김영범 도 체육회장, 선수단, 도민 등 1만 3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선수단 입장 △개회선언 △대회기 게양 △선수·심판 대표 선서 △성화점화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만물이 결실을 맺는 풍요로운 계절인 가을에 생명의 고향 금산에서 함께 해주신 선수단과 도민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서로 단결과 우정을 다지는 화합의 한마당에서 스포츠로 하나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대회개최를 축하했다. 이어 선수단에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 김 지사는 15개 시군이 한 자리에 모인 뜻 깊은 자리인 만큼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민선8기 ‘힘쎈충남’의 성과를 소개했다. 김 지사는 “정부의 긴축재정에도 사상 최초로 국비 9조원 시대를 열었고, 이제 10조원 시대를 앞두고 있다”며 “최근에는 삼성으로부터 56조원의 투자를 확보했고, 전국 최대 규모인 200만평의 국가첨단산단 유치에도 성공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에너지전환과 산업재편을 통한 국가 탄소중립 정책을 선도하고 있는 것은 물론 농업의 구조와 시스템을 바꿔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있다”며 “이처럼 충남은 더이상 밋밋하고, 무색무취한 지역이 아니라 전국에서 제일 앞서 나가고, 대한민국을 역동적으로 이끌어 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마지막으로 “저도 17개 시도지사들과의 샅바싸움에서 밀리지 않고, 기싸움에서도 확실히 이길 자신이 있다”며 “220만 도민의 단합된 힘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만들어 나가겠다”는 뜻을 밝히며 축사를 마쳤다. 오는 17일까지 금산군 일원에서 진행되는 이번 체육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 모두 함께하고’라는 구호 아래 총 30개 종목에서 15개 시군 1만여 명의 선수단이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뽐낸다. 종목별 시상 및 시군 종합순위 점수에 반영하는 채점 종목은 축구, 배구, 배드민턴 등 21개 종목이며, 시상은 하되 종합점수에 반영하지 않는 비채점 종목은 농구, 댄스스포츠, 산악(등산) 등 9개 종목이다. 도 관계자는 “스포츠가 선택이 아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복지가 되도록 기반시설 확대 등 앞으로도 도민의 체육활동을 다각도로 지원할 것”이라며 “경쟁을 넘어 220만 도민이 하나되는 화합의 자리에서 선수단과 가족, 도민 모두가 즐거운 추억을 만들고 일상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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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만 충남도민 화합의 장 막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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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금산에서 성황리 막 내려
- [뉴스 큐 투데이] 지난 14일부터 금산군에서 펼쳐진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가 17일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대회에 참가한 1만여 명의 선수단은 30개 종목에서 갈고 닦은 모든 역량을 쏟아부으며 4일간 열띤 경쟁을 벌였다. 군은 이번 대회를 통해 충남도민 모두가 하나되는 화합의 대축전을 만드는 데 무엇보다 정성을 기울였다. 또한, 경기를 준비하는 체육인들을 위해 인삼튀김, 인삼쉐이크, 인삼닭강정 등 인삼요리를 무료로 제공하는 등 금산의 후한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집중했다. 특히, 금수강산을 표현한 무대 디자인, 민족적 정서를 담은 돌탑성화대, 하늘선물 금산인삼 생명의문, 대규모 금산농악 주제공연 등을 통해 지역 특색을 표현해 호응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삼(3), 사(4)러 오(5)세요’의 의미를 가진 345명의 군민이 성화봉송 주자로 참여해 금산인삼 발전 염원의 뜻을 표현했다. ‘4일간의 아름다운 여정’을 주제로 17일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진행된 폐회식에서는 대회 주요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성적 발표, 종합 시상, 다음 체전 개최지 대회기 전달, 성화 소화 등이 진행됐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각자의 역할을 묵묵히 수행한 대회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 덕분에 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었다“며 ”지원과 협조를 아끼지 않은 도민 여러분과 시·군의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해 경기에 임해준 선수단 모두에게도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는 서산시에서 개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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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금산에서 성황리 막 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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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열려
-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지난 14일 백제체육관에서 ‘2023 충남도민체육대회’에 출전하는 공주시 선수단의 결단식이 열렸다. 이날 결단식에는 최원철 시장과 윤구병 시의회 의장, 류동훈 공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체육관계자와 선수, 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해 필승 결의와 선전을 다짐하는 시간을 가졌다. 9월 14일부터 9월 17일까지 4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서 공주시는 28개 종목에 572명의 선수단과 체육회 임원, 관계자 등 총 656명이 참가한다. 사전경기 종목인 배드민턴이 종합 2위의 성적을 거둔 것을 기반으로 삼아 종합 7위를 목표로 빈틈없는 준비와 실전과 같은 강화훈련으로 기량을 연마해왔다. 최원철 시장은 “결과도 중요하지만 28개 종목에 참가하는 선수 여러분 모두의 안전이 최우선이다”라며, “도민체전에서 단결된 모습을 보여주고, 강한 공주의 모습을 힘껏 뽐내고 와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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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출전 선수단 결단식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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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 제3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메달 잔치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서산시청 사격팀이 지난 9월 8일부터 14일까지 7일간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3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에 출전해 금 8개, 은 1개, 동 5개, 총 14개의 메달을 따내며 시의 스포츠 위상을 한껏 드높였다고 밝혔다. 특히 이은서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50m소총복사 여자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대회 4관왕을 차지하는 등 명실상부 국내 최정상급의 실력을 아낌없이 보여줬다. 서산시청 사격팀은 8일 대회 첫날 방재현‧최보람‧소승섭 선수가 50m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동메달을 획득하며 첫 번째 메달을 확보했다. 9일에는 10m공기권총 남자 단체전에 출전한 최보람‧소승섭‧방재현 선수가 은메달을 목에 걸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는 최보람 선수가 금메달을 차지했다. 10일에는 10m공기소총 남자 단체전에서 박성현‧강준기‧김기원 선수가 동메달을, 마찬가지로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박성현 선수가 3위를 차지하며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11일 50m소총복사 여자 단체전에서는 이은서‧정미라‧박해미 선수가 1864.9점을 쏘며 대회신기록으로 금메달을 획득하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는 이은서 선수가 628.3점을 쏘며 한국 신기록을 달성하며 금빛 총성을 이어 나갔다. 이로써 같은 종목에서 서산시청 사격팀이 두 번의 신기록을 쏘아올리는 진풍경이 연출됐다. 참고로 이은서 선수는 여자 50m소총3자세 한국 신기록(595점) 또한 보유하고 있어, 현재 여자 소총 3종목 중 10m공기소총을 제외한 2종목에서 한국 신기록을 보유하고 있는 대한민국 최고의 실력자다. 12일에는 50m소총3자세 여자 단체전에서 이은서‧정미라‧박해미 선수가 전날에 이어서 또 금메달을 추가하고,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는 이은서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대회 4관왕의 영광을 차지했다. 정미라 선수도 이에 질세라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 동메달을 따내며 하루에 총 3개 메달을 획득하며 메달 잔치를 벌였다. 13일 25m센터파이어권총 남자 단체전에서도 방재현‧최보람‧소승섭 선수가 금메달을,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도 방재현 선수가 금메달을 획득하며 금메달 행진을 계속 이어 나갔다. 대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스탠다드권총 남자 단체전에서 최보람‧방재현‧소승섭 선수가 금메달을, 같은 종목 개인전에서도 최보람 선수가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를 마무리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회신기록과 한국신기록 달성 등 최상의 실력을 뽐내며 서산시 위상을 드높이는 사격팀 선수단이 정말 자랑스럽다”라며 “한껏 올라온 기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응원하고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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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청 사격팀, 제32회 경찰청장기 전국사격대회 메달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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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2023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 대회가 10월 8일 일요일 오전 9시 서산스포츠테마파크(양대동 772번지) 일원에서 개최된다. 서산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서산시육상연맹과 전국마라톤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도록 간월호의 아름다운 코스모스와 황금 들녘을 배경으로 진행된다. 이번 대회는 5km, 10km, 하프 코스(21.0975km)로 운영되며, 참여자들은 서산스포츠테마파크에서 출발해 청지천-간월호 코스를 왕복하게 된다. 완주자들에게는 런닝화(5km), TS샴푸(10km, 하프)와 뜸부기쌀(1kg)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온라인 접수를 못 한 참가자들을 위해 대회 당일 선착순 100명까지 현장 접수도 진행된다. 그간 서산마라톤 대회는 봄에 서산종합운동장, 성연면, 팔봉면 일원에서 열렸다. 시는 이번 대회가 전국의 마라톤 동호인과 관광객들에게 서산시의 색다른 아름다움을 알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시와 서산경찰서는 당일 오전 5시부터 오후 2시까지 마라톤코스인 서산스포츠테마파크-청지천-간월호 구간의 차량 진입을 통제하고 대회장과 코스로 향하는 도로들을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시는 참가자들의 안전을 위해 대회 집결지와 구간별로 구급차 1대를 배치해 총 4대를 운영할 예정이며, 성공적인 마라톤 대회를 위해 마라톤 도로 정비와 환경정화에도 힘을 쏟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의 천혜 관광자원인 코스모스와 황금 들녘을 활용해 풍요로운 가을을 만끽하며 달릴 수 있도록 이번 대회를 준비했다”라며 “변경된 코스에서 처음 열리는 대회인 만큼 잘 준비해서 성공적인 대회가 치러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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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서산 코스모스 황금들녘 마라톤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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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3 서산특수교육대상학생 e스포츠대회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서산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서산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 및 지도교사 200여명이 함께하는 2023 서산특수교육대상학생 e스포츠대회를 운영했다. 2023 서산특수교육대상학생 e스포츠대회는 변화하는 미래사회 적응을 위한 정보화 능력을 함양하고 올바른 게임문화와 정착과 즐거운 여가생활 참여기회를 확대하여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기 위해 운영됐다. 이번 대회는 모두의 마블과 닌텐도 테니스 등 2개 종목 5개 분과에 학생 132명이 참가하여 선의에 경쟁을 펼쳤다. 이완택 교육장은 “서산지역 특수교육대상학생들이 정보화 시대에 소외되지 않고 정보화 능력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 지원과 성취감과 자심감 회복을 위한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참가 학생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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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3 서산특수교육대상학생 e스포츠대회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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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역도팀 장연학,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은 1개, 동 2개’ 쾌거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청 역도팀 장연학(27)이 세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하는 쾌거를 올렸다. 장연학은 14일(현지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에서 열린 ‘2023 세계역도선수권대회’ 남자 102㎏급 경기에서 인상 182㎏, 용상 217㎏, 합계 399㎏을 들어 올렸다. 인상과 용상에서 각각 3위를 한 장연학은 합계에서는 2위를 차지했다. 합계 기록만으로 메달을 수여하는 올림픽과 아시안게임과는 달리, 세계선수권에서는 인상, 용상, 합계 모두 메달이 걸렸다. 장연학은 기세를 이어 오는 23일 개막하는 항저우 아시안게임 109㎏급에 출전하며 2회 연속 메달 획득에 도전한다.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102㎏급이 정식 종목이 아니어서, 109㎏급에 출전한다. 이번 항저우 아시안게임은 참가는 올해 5월 진주에서 열린 ‘2023 아시아역도선수권대회’에서 ‘인상 금메달’과 ‘합계 동메달’을 따며 출전권을 획득한 것이다. 앞서 장연학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남자 85㎏급에서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이형도 아산시청 역도팀 감독은 “좋은 결과가 나올 수 있게 아낌없이 지원해준 아산시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둬 시민들께 큰 기쁨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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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청 역도팀 장연학, 세계역도선수권대회 ‘은 1개, 동 2개’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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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2일 장애인-비장애인 생활체육으로 뭉친다
- [뉴스 큐 투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체육을 통해 하나 되는 소통의 장 ‘제9회 세종특별자치시 장애인생활체육대회’가 오는 22일 조치원읍에 위치한 세종시민운동장과 종목별경기장 3곳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720명, 심판·운영요원·자원봉사자 등 280명, 총 1,000명이 참가할 예정으로, 정식종목 12, 어울림종목 5, 전시종목 2개, 총 19개 종목에서 참가자들이 기량을 겨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대회는 참가자 전원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울림대회로 식전행사, 부대행사, 정식경기, 명랑종목 등 다양한 종목들과 체험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하나 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민호 시장은 “많은 시민의 참여와 응원으로 장애를 뛰어넘어 시민 모두가 즐기는 생활체육 축전이 되기를 바란다”며 “대회 개최까지 남은 기간 참가자 모두가 대회를 함께 즐기고 어울릴 수 있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회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의회봉사단, 대한적십자봉사회, 한국자유총연맹, 놀위터 사회적협동조합, 세종시사회복지협의회, 세종중앙신협, 세종우리신협, 203신속대응여단, 건양대학교 재활퍼스널트레이닝학과 학생들이 운영요원 및 자원봉사로 참여한다. 또한, 케이이비(KEB)하나은행·엔에이치(NH)농협은행세종본부·세종특별자치시사회복지협의회·세종천애안요양병원·혜성스포츠·세종운수(합)·대한미용사회세종지회·오케이(OK)한방병원에서 각각 후원 물품 등을 전달해 대회 개최에 힘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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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22일 장애인-비장애인 생활체육으로 뭉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