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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2024 만세보령머드배 전국장애인 파크골프대회 250명 참가 성료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2일간 보령시시설관리공단 파크골프장에서 2024 만세보령머드배 전국장애인 파크골프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장애인골프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보령시 선수 11명을 포함해 23개팀 250명이 참가했다. 대회는 개인전 3개, 단체전 5개의 메달(순위)을 걸고 치열하게 펼쳐졌으며, 보령시는 황미순 선수가 개인전(PGST2)에서 1위를 차지했다. 특히 이번 대회는 기존 보령머드배에서‘만세보령머드배’로 명칭이 변경돼 개최됐으며, 보령시 파크골프 활성화 및 장애인체육 인식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영사에서 김동일 시장은“대회 개최에 힘써주신 보령시장애인체육회 및 장애인골프협회에 감사 드린다”며“전국의 장애인 파크골프 동호인분들께서 대회를 즐기시고, 아름다운 보령도 함께 느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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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군, 2024 한국방송공사(KBS) 배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은 3, 동 1 획득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은 군 소속 육상팀이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경북 예천에서 열린 한국방송공사(KBS) 배 전국 육상경기대회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고 밝혔다. 김기덕 감독이 이끄는 청양군청 육상팀은 400미터 계주(이희진ㆍ한이슬ㆍ이지호ㆍ이연우), 높이뛰기(장선영), 400미터 허들(이연우)에서 2위, 멀리뛰기(이희진)에서 3위에 올랐다. 지난 4월 여수 대회에 연이어 이번 대회를 치러낸 육상팀은 2주 뒤인 21일부터 23일까지 열리는 제28회 나주 한국실업육상연맹(KTFL) 전국 실업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서 선수 7인 전원 입상을 목표로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김기덕 육상 감독은 “육상대회는 혹서기인 8월을 피해 4월에서 7월 넉 달간 6개의 대회를 치른다”라며 “대회 집중 기간에 선수들이 부상 없이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도에 전념해 청양군민께 좋은 성적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청양군청 육상팀은 2023년 작년 한 해 제104회 전국체전을 비롯하여 전국 규모 육상대회에서 금메달 11개, 은메달 10개, 동메달 8개를 획득하는 성과를 올려 명품 스포츠 도시 청양군의 위상을 드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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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기원,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참가 접수 시작
[뉴스 큐 투데이] 국기원이 ‘2024 문경 세계태권도한마당’의 참가 접수를 시작했다. 한마당은 오는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5일간 경상북도 문경시 국군체육부대 선승관에서 열린다. 1992년 첫발을 내디딘 한마당은 누적 참가자가 6만 5천여 명에 달하는 태권도 경연의 장이자 지구촌 태권도 가족들의 최대 축제로, 국기원이 매년(2020년~2022년 제외) 개최하고 있다. 참가 접수 기간은 5월 13일부터 6월 14일까지로 국기원의 태권도 유품‧단자이면 누구나 한마당 누리집에서 신청할 수 있다. 올해 한마당은 정식 종목 및 시범 종목 추가 등으로 2개 종목 23개 부문이 증가해, 총 15개 종목 94개 부문에서 치러진다. 지난해 시범 종목이였던 겨루기(단체전)는 정식 종목으로 승격시켜 개인전 6개 부문을, 시범 종목으로 추가된 실전 호신술은 개인전 및 단체전을 진행한다. 겨루기와 실전 호신술 종목을 새롭게 추가함으로써 태권도의 균형 있는 발전을 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인 품새와 위력 격파의 종목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연령대가 참가할 수 있도록 규정을 정비했다. 공인 품새(개인전) 종목에서 주니어Ⅰ(12세 이하), Ⅱ(15세 이하), Ⅲ(18세 이하), 시니어 Ⅰ(29세 이하) 부문을 추가했다. 그리고 위력 격파에서는 △시니어 Ⅰ(29세 이하), Ⅱ(39세 이하) 통합 부문을 나눴고, △기존 시니어 Ⅲ(59세 이하) 부문을 Ⅲ(49세 이하)와 Ⅳ(59세 이하)로 세분화해 부문별 연령 형평성을 맞췄다. 다만, 여성 위력 격파의 경우에는 참가자 수를 고려해 시니어 Ⅲ, Ⅳ, 마스터 3개 부문을 통합 진행한다. 접수를 마친 참가자는 6월 17일부터 21일까지 카드로 참가비를 납부해야 한다. 한편 국기원은 문경시와 4월 2일 한마당 개최 관련 협약을 체결하고, 조직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본격적인 준비에 착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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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제5회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성공적 개최 총력!
[뉴스 큐 투데이] 3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개최지로 이름을 올린 태안군이 대회의 성공적 운영을 위한 철저한 준비에 나선다. 군은 지난 9일 군청 중회의실에서 가세로 군수와 준비위원 등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5회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준비위원 위촉장 수여 및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오는 10월 12일 안면읍 꽃지해수욕장 일원에서 개최되는 마라톤 대회의 성공적인 운영을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준비위원회 위원 위촉장 수여 △준비상황 및 향후 추진계획 보고 △토의 등이 진행됐다. 준비위원회 위원장이자 태안군장애인체육회장인 가세로 군수가 위원 위촉식을 진행했으며, 태안군장애인체육회 한경희 수석부회장이 부위원장에 이름을 올리고 신경철 군의장과 윤여준 태안교육지원청 교육장, 주진화 태안경찰서장, 임재수 태안해양경찰서장, 김기록 태안소방서장, 박형덕 한국서부발전(주) 사장 등 총 32명이 위원 및 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들 준비위원들은 이날 1차 회의를 시작으로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대회 준비 체제에 돌입하며, 지난 3·4회 대회의 성공적 개최 경험을 바탕으로 태안군만의 지역 특색을 살려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화합하는 최고 수준의 대회를 치러내겠다는 방침이다. 가세로 군수는 “이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는 꽃과 바다가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태안을 전국에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참가자들이 태안을 기억하고 다시 찾을 수 있도록 위원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태안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구분 없이 어울려 달리는 마라톤 대회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며 2022년 3회 대회 이후 3년 연속 태안군에서 개최된다. 꽃지해수욕장 등 안면도를 무대로 10월 12일 오전 8시 30분부터 하프, 10km, 5km(건강달리기) 등 3개 이벤트가 치러진다. 2022년 3000여 명, 2023년 3800여 명이 참가했으며 올해는 장애인과 비장애인 포함 총 5천여 명이 태안을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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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부)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부)가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서산시민체육관과 서산어울림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서산시배드민턴협회와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등부 대회에는 총 55개 학교 31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전 138경기가 진행되며 시에서는 서림초등학교 학생 7명이 단체전(여자부)에 출전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든지 대회 일정 중 서산시민체육관과 서산어울림체육관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하루 1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관중 등이 방문해 서산에 머물며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시는 원활한 대회 개최 및 운영을 위해 경기장 안전 및 조명 관리, 주차장 관리 등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에서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등부 대회를 개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멋진 활약을 펼치며 그간 노력의 결실을 맺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4개의 전국 규모 배드민턴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협약식을 개최했으며 그 결과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가 2027년까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올해까지 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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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자 모집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오는 17일까지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의 시작을 밝혀줄 성화봉송 주자를 모집 중이다. 성화봉송은 9월 4일 남이면 개삼터 채화를 시작으로 9개면 순회 후 금산인삼관 야외무대에 안치하고 다음 날 출정 및 금산읍 순회 후 개회식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다. 봉송 구간은 차량 봉송 10구간(100.8㎞), 주자봉송 22구간(13.5㎞) 등 총 32구간(114.3㎞)으로 이뤄지며 봉송에 참여하는 인원은 ‘일(1)등 금산 삼(3)의 본고장으로 오(5)세요’라는 의미를 담은 숫자인 135명으로 진행된다. 기본 대형은 주주자 1명, 부주자 1명, 호위주자 4명 총 6명으로 성화봉과 깃발을 들고 금산군 전역을 순회 봉송한다. 주자 모집은 9개 면별 1구간, 읍 9구간 총 18구간 90명을 모집할 예정으로 해당 구간 읍·면에 주소를 두고 1km 이내를 체력 부담 없이 완주할 수 있는 사람이면 누구나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선발된 주자는 예행연습 등 사전교육을 거칠 예정이고 유니폼 및 운동화, 양말 등이 지급된다.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화봉송 주자 신청 접수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금산군 홈페이지를 확인하거나 금산군청 관광문화체육과, 거주지 읍·면행정복지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금산군에서 개최되는 제30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을 위한 의미 있고 뜻깊은 성화봉송에 함께하고자 하는 군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다린다”고 말했다. 한편, 제30회 충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금산에서 하나되GO! 도민모두 함께하GO!’를 구호로 오는 9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금산군종합운동장 등 17개 종목 경기장에서 선수단 및 지역주민 1만3000여 명 참여 규모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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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 8위 목표
-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14일 계룡시 종합운동장에서 이응우 시장을 비롯한 임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결단식을 가지고 선전을 결의했다. 시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금산군 일원에서 개최되는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에 26개 종목 630여명의 임원과 선수단이 출전한다. 이번 대회 출전을 위해 일반부 276명, 학생부 176명의 선수단은 지난 달부터 종합8위를 목표로 종목별 강화훈련에 매진해 왔다. 이응우 시장은 “지금까지 선수들이 흘렸던 땀이 헛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멋진 경기를 펼쳐주길 바란다”며, “도민체전에 출전한 우리 선수들이 더욱 선전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금산에서 하나되GO! 도민모두 함께하GO! 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는 이번 충청남도체육대회는 충남도 15곳 시·군에서 임원과 선수 등 1만여 명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마음껏 뽐 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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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 8위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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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10월 28일 천안종합운동장서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민의 화합과 축제의 장인 ‘2023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가 10월 28일 천안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천안시체육회가 주최하고 회원종목단체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활력넘치는 스포츠도시, 건강한 천안시민’ 슬로건 아래 열린다. 대회 하루 전인 10월 27일에는 젊은 도시 천안을 위한 에너지 넘치는 축제 ‘천안, 홍대거리를 담다’ 전야제가 진행된다. 분리수거 밴드, 이하린 등 젊은 아티스트들의 라이브 무대가 대회의 열기를 한껏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10월 28일 오전 9시부터 진행되는 개회식 행사에서는 시민단체댄스 공연과 함께 초청가수 홍진영이 출연해 시민과 하나 되는 흥겨운 무대를 펼친다. 이어 31개 읍면동을 대표해 출전한 선수들은 축구, 육상, 줄다리기, 씨름 등 11개 종목을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겨룬다. 검도, 농구, 산악, 야구 등 생활체육 14개 종목에서 각계각층의 모든 시민이 함께하며 생활체육의 활성화를 도모한다. 이외에도 선수단과 천안시민을 비롯한 관람객들을 위해 다채로운 먹거리와 즐길거리로 스포츠 체험, 한마음 캠핑장 운영, 오륜문 페스티벌, 포토존, 푸드트럭 등을 운영해 문화와 체육이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을 마련한다. 천안시체육회는 주요도로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을 게재하고 다양한 소통누리망(SNS) 홍보 등 대회를 시민에게 알리며 철저히 준비한다는 방침이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내실 있는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를 통해 더욱더 다시 뛰는 천안, 끈끈한 천안으로 하나가 되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2023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가 읍면동별 치열한 경쟁보다는 체육을 통한 단합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뜨거운 열정과 힘찬 함성이 가득한 가운데 시민 모두 하나 되는 안전한 시민체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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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천안시민한마음체육대회’ 10월 28일 천안종합운동장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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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공주백제마라톤대회’ 17일 개최…일부 구간 교통통제
-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가 오는 17일 열리는 ‘2023 공주백제마라톤대회’ 당일 마라톤 주행 일부 구간에 대해 교통을 통제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대회가 시작되는 공주 시민운동장 주변은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차량 운행을 통제하고, 공주생명과학고등학교 사거리와 의당면, 금강교 (전막)사거리는 오전 8시 50분부터 오전 11시까지 일부 구간을 통제하는 등 구간별 탄력적으로 제한한다. 또한, 풀코스 반환점이 있는 나래원 방향의 백제큰길도 오전 8시 50분부터 오후 2시 30분까지 통제할 예정이다. 시는 원활한 대회진행을 위해 공주경찰서와 협조하여 모범운전자, 자율방범대, 전의경회, 해병전우회 등을 배치해 도로의 질서 유지를 돕고 자원봉사자를 배치해 대회안내, 행사장 정리 등에 나설 계획이다. 전국 마라톤 동호인 8200여 명이 참가하는 이번 대회는 풀코스와 32km, 하프코스, 10km, 5km 등 5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번 대회부터 장거리 연습을 위해 신설된 32km 코스에는 참가자의 10%인 828명이 참여한다. 대회는 에스엘티비(SLTV)를 통해 유튜브와 네이버로 생중계되는데 공산성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과 천혜의 자연환경인 금강과 계룡산을 비롯해 공주의 역사와 문화, 자연환경이 화면에 담길 예정이다. 김재철 문화체육과장은 “휴일 교통량이 많은 점을 고려해 전면 통제구간을 최소화하여 대회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며, “대회 당일 교통 혼잡이 예상되므로 시민들께서는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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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공주백제마라톤대회’ 17일 개최…일부 구간 교통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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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파크골프장 국비 확보 ‘날개’
-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가 청양 옛 구봉광산에 건립 추진 중인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이 국비 확보 ‘날개’를 달았다. 도는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센터 및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공모 사업에서 도내 7개소가 선정, 국비 93억 8500만 원을 확보했다고 13일 밝혔다. 문체부 공모는 생활체육시설 확충 및 개선을 통한 국민 건강 증진을 위해 매년 추진 중으로, 도는 올해 국민체육센터 2개소,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5개소의 이름을 올렸다. 국민체육센터 공모 시니어친화형에는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이, 생활밀착형에는 천안 동부스포츠센터가 선정돼 각각 국비 30억 원을 지원받는다.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시니어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사업에는 총 90억 8000만 원의 사업비를 투입할 예정으로, 도는 이 센터가 완공되면 충남도립파크골프장과 연계해 파크골프 교육센터로 활용할 계획이다. 도는 이번 공모 선정 및 국비 확보에 따라 충남도립파크골프장 조성 사업 추진에 한층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공체육시설 개보수 공모를 통해서는 33억 8500만 원의 국비를 받는다. 선정 사업은 △공주 시민운동장 새단장 △당진 실내체육관 시설 개보수 △당진 인공암벽장 개보수 △홍성 홍주종합경기장 노후시설 개보수 △홍성 장애인스포츠센터 시설 개선 등이다. 7개 사업에 투입하는 총 사업비는 478억 1900만 원이다. 도 관계자는 “생활체육시설 확충과 개선을 통한 도민 건강 증진을 위해 공모 선정 각 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는 한편, 추후 공모 사업에도 철저히 대응해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청양군 남양면 구룡리 옛 구봉광산 일원 19만 6119㎡ 부지에 조성하는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은 대한파크골프협회 사무실과 교육센터, 108홀 규모 파크골프장 등으로 구성한다. 충남도립파크골프장이 문을 열면, 충남은 국내 파크골프 중심지로 발돋움하며,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도는 지난 6월 29일 충남도립파크골프장 기본구상 및 사전 조사 용역을 시작, 대한파크골프협회 사무실과 교육센터, 파크골프장 등의 규모와 배치 방안 등을 마련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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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립파크골프장 국비 확보 ‘날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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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금산에서 4일간 대장정 돌입
- [뉴스 큐 투데이]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가 금산군에서의 4일간의 대장정에 돌입한다. 금산군은 이번 대회가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 1만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역대 최다 규모로 14일부터 17일까지 금산군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 32개소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2005년 충남도민체전 이후 18년 만에 대회를 개최하는 만큼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 대회 구호 아래 군민과 도민 모두 하나가 되는 화합의 대축전을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였다. 경기종목을 살펴보면 채점 종목으로 검도, 게이트볼, 골프, 궁도, 그라운드골프, 배구, 배드민턴, 보디빌딩, 복싱, 볼링, 수영, 씨름, 야구, 역도, 유도, 육상, 족구, 축구, 탁구, 태권도, 테니스 등 채점 종목 21종목이 개최된다. 종합순위 점수에 미반영되는 비채점 종목은 농구, 댄스스포츠, 산악(등산), 승마, 자전거, 체조, 파크골프, 패러글라이딩, 합기도 등 9종목이다. 첫날 금산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피어라 생명의 꽃, 날아라 금산의 꿈’을 주제로 금산농악이 하나 되는 대규모 금산농악 주제공연이 펼쳐지며 군민 345명이 참여한 성화 봉송에 이어 돌탑성화대 점화가 진행된다. 또한, 금산군정 민선8기 비전을 표출하는 멀티미디어쇼 등 금산의 특색을 살린 다채로운 퍼포먼스와 함께 김호중, 송가인 등 국내 정상급 인기가수가 출연하는 ‘SBS 더트롯콘서트’로 금산의 밤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이외에도 경기를 준비하는 체육인들을 위해 생명의 고향다운 지역적 특색을 살린 인삼튀김, 인삼쉐이크, 인삼닭강정 등 인삼요리를 무료로 배부하고 이혈, 키링 만들기, 쌍화탕첩 만들기 등 체험도 제공해 금산의 후한 인심을 느낄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정성과 배려를 담은 금산만의 차별화된 대회 운영으로 금산의 특색을 살린 으뜸체육대회를 만들 것”이라며 “220만 충남도민이 화합하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폐회식은 오는 17일 오후 3시 30분 금산종합체육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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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금산에서 4일간 대장정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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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 ‘만전’
-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금산에서 하나되고! 도민모두 함께하고!’을 슬로건으로 개최되는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역대 최다 규모로 도내 15개 시·군 선수단 1만여 명이 참가하며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금산군 종합운동장 및 종목별 경기장에서 총 30개 종목의 경쟁이 펼쳐진다. 대회 시작을 알리는 성화는 13일 고려인삼의 발원지인 남이면 개삼터에서 채화돼 이틀 동안 총 32구간 106.6km 거리를 거쳐 금산군 종합운동장 성화대에 점화된 후 4일간 불을 밝힐 예정이다. 개삼터는 인삼의 고장 금산군에서 최초로 인삼을 심기 시작한 곳이며 전설에 따르면 1500여 년 전 강씨 성을 가진 선비가 인삼 씨앗을 뿌리면서 인삼 재배가 시작됐다고 전해지는 곳이다. 군은 이곳에서 제41회 금산세계인삼축제 성공 개최 및 금산인삼산업 발전을 기원하고자 태양으로부터 대회 불씨를 채화함으로써 하늘의 기운을 성화봉에 담아 금산 전체를 환하게 비춰 선수단과 충남도민에게 전한다는 복안이다. 성화 봉송은 금산인삼 발전의 염원을 담아 ‘삼(3) 사(4)러 오(5)세요’의 의미를 담은 345명의 군민이 참여한다. 첫 주자는 금산군체육회 이학규 고문이 맡으며 최종주자는 지역의 다양성을 상징하는 장애인, 다자녀부부, 다문화 가정, 교육‧문화예술인, 농업인, 금산 출신 체육인 등이 참여할 계획이다. 군은 13일 개막식을 하루 앞두고 주요 금산군종합운동장 현장 안전 점검 및 리허설도 진행한다. 특히, 대회 개회식에서 대규모 금산농악, 멀티미디어쇼, ‘SBS 더트롯콘서트’ 축하공연 등이 펼쳐짐에 따라 어느 때보다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개회식을 찾는 모든 분이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철저한 대회 준비에 나서고 있다”며 “개회식 당일 발생할 수 있는 각종 돌발 상황에 대해서도 빈틈없이 대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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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준비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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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배드민턴 종합우승
-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가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사전경기 종목인 배드민턴에서 종합우승을 달성했다. 지난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금산 종합체육관에서 펼쳐진 경기에서 여자부는 공주시를 제치고 우승을 거머쥐었으며 남자부는 준우승을 차지하며 2022년 보령대회에 이어 2년 연속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거뒀다. 김용성 협회장을 중심으로 당진시 선수단은 지난 7월부터 무더위를 이겨내며 강화훈련에 돌입해 필승의 의지를 다져왔다. 그 결과 일부 선수 유출로 인한 전력약화에도 불구하고 종합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어냈으며 이번 우승이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종합우승을 목표로 출전하는 당진시선수단의 사기진작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4일 금산종합운동장에서 개회를 시작으로 4일간의 열전에 돌입하는 이번 대회에 당진시는 735명(선수 546명, 임원 189명)의 선수단이 29개 종목에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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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2023 충청남도 체육대회 배드민턴 종합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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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9회 충남장애인체전 종합 9위 달성
-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제29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 260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종합 순위 9위를 차지했다고 12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14개, 은메달 18개, 동메달 17개 등 총 49개의 메달을 획득, 지난해에 이어 종합 9위를 기록했다. 그동안 강세를 보였던 게이트볼과 론볼 종목이 부진했던 반면 시각장애인 종목인 골볼팀이 당당히 3위를 차지했으며 만년 하위에 머물렀던 좌식배구팀이 6위로 중위권으로 도약하는 등 선전했다. 또한, 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육상 트랙 지적장애 400m 계주 고등부 종목은 마지막 결승선에서 홍성팀을 간발의 차이(0.5초)로 따돌리고 금메달을 차지하며 깊은 인상을 주었다. 이어 공주생명과학고 지적장애 학생 농구팀은 결승전에서 아산팀과의 경기에서 2회의 연장전까지 가는 숨 막히는 접전 속에 1점 차로 아깝게 져 아쉬움을 남겼다. 한편, 수영과 배드민턴, 보치아, 탁구, 게이트볼, 축구 등의 종목은 관련 체육시설이 부족해 훈련과 신인 선수 발굴 등에 어려움을 겪었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선수단 여러분과 체육회 직원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 장애인 체육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체육시설을 정비하는 등 여러 가지 여건을 개선해 나가겠다”라며 선수단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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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제29회 충남장애인체전 종합 9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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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군부 2위' 성과
- [뉴스 큐 투데이] 태안군 장애인선수단이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며 군민 체육진흥 노력의 결실을 맺었다. 군은 지난 7~9일 보령시에서 열린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총점 6만 4356점을 획득해 군부 2위, 종합 7위의 성적을 거뒀다고 12일 밝혔다. 5만 9132점을 기록해 군부 3위, 종합 7위의 호성적을 기록했던 지난해보다도 한 계단 뛰어오른 것. *종합 1위 천안시 / 군부 1위 홍성군(종합 6위) 태안군 선수단은 이번 대회에서 금35, 은42, 동17 총 94개의 메달을 획득해 지난해(총 82개, 금24 은27, 동31) 이상의 성적을 거뒀다. 종목별로는 육상에서 가장 많은 30개(금14, 은13, 동3)의 메달을 따냈으며 △역도(금10, 은14, 동4) △볼링(금4, 은7, 동2) △탁구(금3, 은2) △e-스포츠(금2, 은1) 등에서도 선전했다. 특히, 남자 육상 김지훈·이상연 선수가 나란히 4관왕을 기록했으며, 문병철(남자 육상), 최병구(남자 육상), 노광석(남자 역도), 박한규(남자 역도) 등 4명의 3관왕을 배출하는 겹경사도 누렸다. 아울러, 태안군 선수단은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대회 단체상(진흥상) 수상의 기쁨을 안았고, 4관왕을 차지한 이상연 선수는 대회 남자부 최우수 선수에 선정되기도 했다. 태안군의 종합 7위 및 군부 2위는 역대 두 번째로 좋은 기록이자 타 지자체 개최 대회에서 거둔 가장 좋은 성적으로, 군은 지난 2019년 태안에서 개최된 제25회 대회에서 종합 3위를 차지한 바 있다. 군은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가 대회기간 내내 보령시를 찾아 선수단을 격려하는 등 군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에 나섰으며, 군민들도 장애를 딛고 인간승리의 감동을 선사한 장애인 선수단에 큰 박수를 보냈다. 가세로 군수는 “승패를 떠나 최선을 다한 선수단 모두에 군민을 대표해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장애인들이 불편 없이 체육활동 및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인프라 구축에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태안군은 총 8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내년까지 태안읍 군립중앙도서관 앞 군유지에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공공 생활체육시설 ‘반다비 국민체육센터’를 건립키로 하는 등 장애인 및 군민들을 위한 체육시설 확충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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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 '군부 2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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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메달 66개 수확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이 9월 7일부터 9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진행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참여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예산군 선수들은 이번 대회에 좌식배구, 보치아, 론볼 등 16개 종목에 선수 및 임원진 등 총 381명이 참여했으며, 역도에서 금메달 9개, 당구에서 금메달 2개를 획득하는 등 총 66개의 메달을 수확하는 등 그동안 흘린 땀방울의 결실을 거뒀다. 대회에 참가한 한 장애인 수영 선수는 “그동안 가족들의 응원 속에서 수영장에서 열심히 훈련했는데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장애인체육회 관계자는 “그동안 땀 흘린 선수들과 도움을 주신 관계자 및 선수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예산군 장애인 스포츠가 더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우수한 인재를 발굴하고 알찬 체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예산군은 현재 예산읍 석양리 소재 예산1100주년 기념관 인근에 장애인, 비장애인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반다비 체육관 건립을 진행 중이며, 2026년에 완공되면 장애인에게 더 나은 체육공간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내년부터 열린 스포츠 리그전을 개최하는 등 장애인 체육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 정책을 마련해 장애인 체육이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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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체육대회에서 메달 66개 수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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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학생선수단, 제29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의 값진 성과
- [뉴스 큐 투데이] 서산교육지원청은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충청남도 보령시 일원에서 열린 제29회 충남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서산시 학생선수단이 금19, 은12, 동15, 총 4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충남지역 장애인의 체육 활성화와 건강증진 및 삶의 질 개선을 목적으로 개최된 행사로, 서산에서는 88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총 11개에 종목에 참가하여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학생들의 열정 어린 땀방울과 지도교사 및 체육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이 더해져 서산 학생부는 시범종목을 포함하여 총 46개의 메달을 획득했으며, 서산시는 종합 3위의 결과를 이루어냈다. 이완택 교육장은 “장애학생들이 땀을 흘리고 집중하여 경기에 임하는 모습이 전문 선수 못지않게 멋있었다.”라며, “이러한 대회에 참가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의 꿈과 재능을 펼쳐 한층 더 성장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산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서산시장애인체육회와 연계해 장애학생 체육 꿈나무 육성사업을 시행할 것이며, 장애학생의 체육 역량 향상을 위해 지원을 강화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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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학생선수단, 제29회 충남장애인체육대회에서의 값진 성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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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종합 3위 달성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 출전해 총 12만 463점을 획득해 목표했던 종합 3위를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서산시에서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보령시 일원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 17개 종목에 414명의 선수와 186명의 임원과 보호자가 참가했다. 선수들은 육상(트랙), 육상(필드), 배드민턴, 역도, 볼링, 수영, 탁구, 실내조정, 파크골프, 좌식배구, 축구, 농구, 론볼, 당구, 게이트볼, 이스포츠(e-sprts)에서 입상했다. 특히 역도와 육상 종목은 각각 메달 70개와 메달 76개를 획득하고 다수의 다관왕 선수를 배출하는 등 종합 3위의 성적을 달성하는 데 큰 기여를 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대회에서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과 넘치는 도전정신을 확인할 수 있었다”라며“종합 3위라는 값진 성과를 이룬 선수단 여러분 정말 고생 많았고 축하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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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종합 3위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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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최종 확정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내년 6월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서산에서 개최되는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각종 홍보와 대회 분위기 조성 등에 활용할 상징물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확정된 대회 상징물은 대회 마크, 마스코트, 포스터, 대회 구호, 표어로, 8일 금산군 종합운동장 회의실에서 열린‘충청남도 종합체육대회위원회’ 회의에서 최종 결정했다. 시는 지난 4월 3일부터 5월 2일까지 전 국민을 대상으로 작품을 공모했으며, 6월 8일 2024 충청남도체육대회 상징물 심사위원회를 열고 공정하고 전문적인 심사를 통해 마스코트를 제외한 상징물을 선정했다. 이후 전문 디자인 개발용역을 통해 서산시 특색에 맞게 수정‧보완을 해 충청남도 종합체육대회 회의 안건으로 상정했다. 대회 마크는 서산의 떠오르는 해를 배경으로 역동적으로 도약하는 선수 이미지로 형상화하고 충남도민의 화합과 단결 그리고 대회의 성공적 개최 의지를 함축적으로 표현했다. 포스터는 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들을 역동적인 그래픽으로 어우러지게 표현하고, 충남도민이 화합과 단결로 하나가 돼 행복한 대회로 승화하고자 하는 의지를 표현했다. 마스코트는 서산시의 캐릭터인 ‘해누리’와 ‘해나리’를 활용하여 친숙하게 표현했으며, 대회 구호는‘도약하라 서산에서! 비상하라 충남으로!’, 표어는 ‘해뜨는 서산의 꿈! 충남에서 하나로!’로 결정했다. 시는 최종 확정된 상징물을 활용해 다양한 방법으로 대회 홍보를 진행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에서 12년 만에 개최되는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남은 기간 최선을 다해 준비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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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 제76회 충청남도민체육대회 상징물 최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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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체육회,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체육회(회장 한남교)는 11일 천안시청 대회의실에서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천안시선수단 출정식’을 가졌다. 이날 출정식에 참석한 한남교 체육회장과 박상돈 시장, 정도희 시의장, 국회의원, 시·도의원 및 참가 선수단과 종목단체 임원·회원, 체육회 임원 등 200여 명은 선수단의 뜨거운 열정과 도전에 박수를 보내며 격려했다. 출정식은 30개 종목단체 선수단 출전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단기 수여와 선수대표 선서, 훈련 영상 상영, 우승 기원 퍼포먼스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는 오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충남 금산군 일원에서 15개 시군 선수, 임원 등이 참가한 가운데 30개(채점 21, 비채점 9) 종목별 경기를 치른다. 선수단은 지난 8일 사전경기를 시작으로 대회 마지막 날인 17일까지 검도 등 전 종목에 출전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뽐내며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앞서 체육회는 축구, 족구, 탁구, 테니스 등 각 경기장에서 대회 종합우승을 목표로 연습에 매진하고 있는 선수들을 찾아 선전을 기원했다. 한남교 회장은 “선수단과 모두 하나 돼 천안시가 지난해에 이어 다시 종합우승을 달성할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노력하자”며 “체육회도 선수단이 안전한 가운데 최고의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대회 출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천안시는 지난 2022년 충청남도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4개, 은메달 47개, 동메달 61개 등 모두 172개의 메달을 따며, 10종목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총점 2만8550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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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체육회, 2023 충청남도체육대회 선수단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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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종합우승 2연패! ‘새로운 육상의 메카’ 저력 입증!
- [뉴스 큐 투데이] 서천군이 육상계의 새로운 메카로 떠오른 가운데, 서천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지난 7일부터 9일까지‘제32회 전국실업단대항육상경기 겸 제2회 전국대학육상경기대회’가 성황리에 개최됐다. 서천군은 이번 대회가 서천군 종합운동장 육상경기장이 지난달 대한육상연맹으로부터 제2종 공인육상경기장으로 승인받은 후 처음 서천군에서 개최된 대회라고 설명했다. 한국실업육상연맹에서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전국 실업팀 79팀, 교육대학팀 9팀, 대학팀 44팀 등 선수 및 관계자 1100여명이 참가해 남녀부 단체 및 개인전으로 치러졌다. 서천군 직장운동경기부 육상팀 소속 선수들은 4x400mR(1600미터 릴레이)에서 금메달 1개, 총 5개의 메달을 획득해 대회 2연속 남자 일반부 종합우승을 달성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또한, 3일간 진행된 대회를 통해 지역 숙박업소와 음식업소 등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했으며, 군은 전천후 실내육상경기장을 비롯한 우수한 체육 인프라를 바탕으로 각종 전국대회 유치와 전지훈련팀 유치 등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매진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제2종 공인 육상경기장 승인으로 처음 개최하는 이번 대회가 서천군 육상 체육 활성화를 위한 큰 발돋움이 됐다”며, “지속적인 대회 유치를 통해 스포츠의 메카 서천의 명성을 이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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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 종합우승 2연패! ‘새로운 육상의 메카’ 저력 입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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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승자’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 [뉴스 큐 투데이] ‘도전하라! 보령에서, 이루리라! 충남의 꿈’이라는 구호 아래 보령에서 7일부터 9일까지 3일간 성대하게 열렸던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가 폐회식을 끝으로 무사히 마무리됐다. 보령종합체육관에서 9일 오후 5시에 열린 폐회식은 장애를 극복하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대회 하이라이트 영상 관람을 시작으로 국민의례, 종합시상, 대회기 전달 등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장애인체육대회 종합우승의 영광은 천안시가 차지했으며, 개최지인 보령시는 2위에 자리했다. 또한 서산시가 3위, 아산시가 4위로 뒤를 이었다. 개인상은 △최우수선수상 태안군 이상연(육상), 아산시 박지은(육상) △지도자상 당진시 김혁(역도), 천안시 김희진(육상) △신인상 보령시 김동승(조정)이 수상했다. 단체상은 △모범선수단상 보령시 선수단 △성취상 보령시 선수단 △격려상 부여군 선수단 △진흥상 태안군 선수단 △모범단체상 충청남도장애인게이트볼연맹이 수상했다. 시상이 종료된 후에는 금산군의 이종규 부군수가 차기 개최지 자격으로 대회기를 전달받았다. 김동일 시장은 환송사에서 “이번 대회는 한계를 뛰어넘는 선수들의 투혼으로 우리에게 메달보다 빛난 감동을 선사해주었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지며 편견 없이 서로를 배려하고 인정하는 포용체전으로 거듭났다”라며 “보령시는 그동안도 노력해왔듯이 장애인의 문턱을 낮추고 다양한 활동을 증진하며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보령형 포용도시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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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승자’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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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우승기’ 흔들다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가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종합점수 14만 7846점(금93·은92·동88)을 획득해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589명의 천안시 선수단은 17개 종목 가운데 7개 종목(보치아, 볼링, 수영, 축구, 배구, 당구, 게이트볼)에서 1위, 2개 종목(육상, 골볼)에서 2위, 2개 종목(역도, 조정)에서 3위를 차지하며 뛰어난 경기력을 선보였다. 특히, 육상 종목의 김희진 지도자가 우수 지도자상을 받는 등 개인 수상의 영광도 안았다. 한편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는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보령시 일원에서 15개 시군에서 21개 종목 1만3000여명의 선수들이 출전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 박상돈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천안시민의 저력을 보여주었다”라며 “장애인 선수들이 보여준 노력과 열정은 우리 사회의 희망 메시지이며 대회를 훌륭하게 마칠 수 있도록 힘써주신 선수단과 임원진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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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우승기’ 흔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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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갈고닦은 기량 뽐내는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선수들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
- [뉴스 큐 투데이] 9월 7일 개막한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에서 육상 종목 선수들이 선의의 경쟁을 펼치고 있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보령시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도전하라! 보령에서, 이루리라! 충남의 꿈’이란 대회 구호로 9일까지 3일간 보령종합경기장 등 17개 종목별 경기장에서 개최된다. 올해 대회는 1대 최다 인원인 5407명의 시군 선수단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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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갈고닦은 기량 뽐내는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참가선수들 “더 빨리, 더 높이, 더 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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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아산시선수단 격려
-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의회는 지난 7일 보령시에서 개최한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에 방문하여 아산시 선수단을 격려했다. 이날 김희영 의장과 이기애 부의장을 비롯한 홍성표 의원, 안정근 의원, 명노봉 의원, 박효진 의원, 이춘호 의원, 김은복 의원은 박지성축구트레이닝센터 등 태안 일원에서 펼쳐지는 축구 및 농구 경기장을 찾아 대표선수들과 악수하며 격려의 뜻을 전했다. 김희영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은 응원가를 부르며 출전한 선수들에게 승리의 기운을 북돋을 수 있도록 격려와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제29회 충청남도 장애인 체육대회는 보령종합운동장 일원에서 7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며 아산시는 육상, 역도, 탁구 등 17종목에 출전하여 550여 명의 선수와 임원이 지역의 명예를 걸고 선의의 경쟁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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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의회, 제29회 충청남도장애인체육대회 아산시선수단 격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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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10월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9월 20일까지 신청 접수
- [뉴스 큐 투데이] 태안군이 오는 10월 14일 오전 9시 안면읍 꽃지 해수욕장 일원에서 열리는 ‘제4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배 충청남도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신청 마감을 10여 일 앞두고 국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충청남도장애인체육회와 태안군장애인체육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하프, 10km, 5km 등 3개 이벤트가 치러지며, 참가인원은 장애인 1000명(통합, 시각, 휠체어)과 비장애인 4000명 등 총 5000여 명이다. 참가를 원하는 국민은 9월 20일까지 대회 홈페이지에 접속해 참가신청 및 참가비 결제를 하면 된다. 참가비는 3만 원(하프·10km) 및 2만 원(5km)이며, 장애인은 동반 보호자 1인까지 참가비 없이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충남도 내 학생 또는 군인은 5km 종목에 한해 학교명 및 해당 부대명으로 단체 신청하면 무료로 참가할 수 있다. 그 외 기관·단체 신청 시에도 30% 할인 혜택이 주어진다. 참가자 및 완주자에게는 인근 코리아플라워파크에서 열리는 가을꽃박람회 입장권(1만 원 상당)과 태안 특산품인 고구마 3kg이 증정되며, 희망자 선착순 1000명은 기념 티셔츠와 고구마 중 원하는 기념품을 선택할 수 있다. 푸짐한 경품 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되며, 대회 종료 후에는 각 종목별 시상식을 열고 상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전국 어울림 마라톤 대회는 참가자들에게 아름다운 가을의 서해바다와 함께 하는 힐링과 추억의 시간을 선사할 것”이라며 “관심이 있으신 국민께서는 9월 20일까지 대회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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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군, '10월 전국어울림마라톤대회' 9월 20일까지 신청 접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