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Home >  지역별 >  논산시
-
논산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 ‘성공적’ 모델 제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딸기의 생산성을 혁신하고자 공들여 연구 중인‘딸기 단동형 다단재배 연구사업’이 기존 재배방식 대비 수확량이 160% 이상 증가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논산시 부적면 신교리 소재 시범 농가(농가주 조정욱)에서 2년 차 ‘딸기 단동형 스마트팜 다단재배 연구사업’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평가회에는 농촌진흥청 이종남 박사와 농촌진흥기관 딸기전문지도연구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의‘딸기 단동형 다단재배 연구사업’ 배경 설명 청취 후 사업에 대한 전문가 평가 및 토론을 진행했다. 아울러 수출용 신품종(수향, 은향품종) 시험재배 관찰 및 평가도 함께 이루어졌다. 딸기 단동형 다단재배는 660㎡의 제한된 공간에서 다단형(2단, 3단)형태로 1.8배 많은 딸기묘를 정식할 수가 있는 새로운 재배방식이다. 이번 2년차 시험연구재배를 진행한 결과 최종 수확이 종료되는 5월 말까지 일반재배에 비해 약 160% 이상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획기적 재배방식임이 증명됐다. 농업선진국이라 할수 있는 네덜란드 및 일본의 딸기 생산량과 비교해 봤을 때도 30 부터 40% 가량 높은 생산성을 보인다. 처음 다단재배 시 문제가 됐던 하단 부분의 부족한 광량을 해소하기 위해 LED와 난반사 소재를 복합적으로 활용한 보광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미비점을 보완했다. 또한 단동형 딸기 하우스에 적용이 가능한 저비용・에너지절감형 냉난방 시설과 환경관리시스템을 통해 하우스 내부 온도를 낮추고 습도를 조절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에 대비하고 논산딸기의 품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구사업의 실효성 검정을 통해 효과성이 입증됐다”며 “단동형 스마트팜 다단재배 사업 확대 보급을 통해 농업비용은 절감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
논산시,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 출범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1일, 학교급식 정책 모니터링과 식자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은 어린이집부터 고교생까지의 자녀를 둔 28명의 학부모로 구성됐다. 위촉식에는 백성현 시장,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 논산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은 자율주체적 운영조직으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에 따른 사업 실효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급식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과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 학교급식 농산물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단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의 출범이 궁극적으로 학생 중심 학교급식 정책 추진을 가능하게 하고, 건강한 식재료 소비 확대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이루게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
논산시 만물이 생동하는 4월, 웃음꽃이 만발한 전통시장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만물이 소생하는 4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전통시장 장 보는 날’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그동안 관내 기관․단체와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전파하고, 웃음꽃으로 생기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힘써왔다. 장보기 행사에는 농촌 재건과 농촌부흥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에서 진행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이날은 시를 필두로 △농촌지도자 논산시 연합회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NH농협 논산시지부 △논산시여성예비군소대 △논산시문화관광재단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 등 총 8개 기관단체 소속 5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완연한 봄에 여러분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기쁘다”라며 “여러분께서 쏟아주신 애정과 관심은 우리의 전통시장이 건강하게 숨을 쉬며, 지역경제주체로써 그 역할을 다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논산시 농민 살맛나네”... 줄줄이 따라오는 5,500억 기업투자유치의 체감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관내 기업으로 하여금 시 농축산물을 우선 사용하도록 하는 협약을 이끌어냈다. 시는 민선 8기에 들어 논산이 가진 미래가치와 저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기업유치전을 펼친 결과 5,500억 원 투자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본 협약은 기업 유치의 실질적인 위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CJ제일제당, 빙그레, HY한국야쿠르트 등 28개 기업이 논산시 농축산물을 우선 사용하게 된다. 유통업계 공룡들의 전국적인 저가 공세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취지로 관내 기업들이 힘을 모은 데 의미가 깊다. 지난 24일‘논산시-농업인단체(5)-논산시기업인협의회(28)-위탁급식기업(5)-논산시농업협동조합 운영협의회(3)’, 총 48개의 협약 주체들이 서명한『기업과 농업이 상생하는 농축산물 소비촉진 생생 협약』에는 기업들이 식품제조와 구내식당 운영에 사용되는 쌀, 야채, 축산물, 공산품을 논산시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식품기업에서 소비될 논산 농식품은 연간 쌀 1,179톤, 계란 1,000만 알, 양파 170톤, 당근 221톤, 마늘 37톤 등에 달한다. 기업 구내식당에서는 셀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품목을 사용해 사용량을 측정하기 어려울 정도다. 기업들은 보통 대규모로 식자재를 구입해 납품하는 위탁업체를 이용하기에 지역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면 단가가 상승하는 부담이 있지만,‘28개 기업’과 ‘논산시 기업인 협의회’, ‘위탁급식기업’은 논산의 우수농축산물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과의 상생의 길을 함께 열어간다는 차원에서 협약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협약에 동참한 논산시 기업인협의회는 매년 명절 선물로 논산 농산물을 선택할 정도로 논산시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기도 했는데, 작년 토마토 수요가 급감하자 지역 농가로부터 토마토 2천 2백 박스를 구매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농업인단체’, ‘농업협동조합’도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을 기업에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약속을 했고, 논산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관내기업 생산품 역시 지역에서 우선 활용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협약으로 행정․기업․교육․시민+군(관계인구)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백성현 시장의 ‘4+1 행정 철학’이 구체화 됐다. 백 시장은 행정이 적극적으로 각 요소를 묶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주창해왔다. 이번 협약은 도농복합도시인 논산에 안성맞춤인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우리 농민들이 원하는 논산의 우수농산물의 안정적 판로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신뢰가는 농산물, 그 둘을 한 데 묶어내는 노력을 했다”며,“4+1행정은 앞으로도 각 요소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시너지 효과를 내어 논산 발전을 이끄는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적극적으로 농산물 수출활로를 개척해 동남아시장을 매료시킴과 동시에 아시아한상대회,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등을 기획해 1,040억 원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5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식음서비스 기업인 삼성웰스토리, 수원원협과 함께 상생협력을 약속함으로써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의 대규모 판로를 확보, 농가소득 증대의 길을 연 바 있다.
-
백성현 논산시장,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 선임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18일 오전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시장이 한국지방자치학회로부터 대외협력 부회장 위촉장을 전수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배귀희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을 비롯 장인봉, 박형부 부회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위촉은 더 크고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백성현식 행정이 주목을 받아 이뤄지게 됐다. 백 시장은 행정, 기업, 교육, 시민 그리고 관계인구인 군인을 요소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4+1 행정’, 5일은 농촌에서 2일은 도시에서 보내는 5촌 2도 등 논산의 지역여건에 걸맞는 행정을 펼쳐왔다. 그 결과, 논산을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 대표도시로서 탈바꿈, 굴지의 방산기업과 관련 공기관의 투자를 이끌어냄은 물론 국방국가산업단지 승인을 일궈냈다. 또한, 수출 1,000억 원 달성, 2023․2024 딸기축제 대흥행,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4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의 대성공, 3,100억 원 규모 탑정호 리조트 개발사업의 시동, 30년 숙원인 스마트축산단지 공모 단독 선정 등 굵직한 성과로 논산을 전국에서 주목하는 도시로 만들어냈다. 이런 성과로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논산의 행보를 지방자치 수범사례로 주목하고 백 시장을 한국지방자치학회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치발전을 위해 깊이 있는 연구와 사업발굴을 추진하는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논산의 발전상에 주목했다는 점이 기쁘다”라고 말하며,“앞으로 지역이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하여 학회의 지식과 자문이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대한민국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및 지방자치 성숙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궁극적인 목표로 연구하는 전문학술단체다.
-
대전·충청권역 군(軍) 특성화고'합동발대식',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대전·충청권역 군 특성화 7개 고등학교는 2024년 4월 18일 오후 2시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충남교육감(김지철), 육군훈련소장(소정 최장식), 논산시장(백성현) 등 충청남도 교육계와 국방부 관계자 및 많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군(軍) 특성화고 대전·충청권역 책임학교장 지홍기교장 주관으로 군(軍) 특성화고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발대식은 대전·충청권역 7개교의 첫 번째 발대식이며 국방부 지정 임기제부사관 전문양성기관 지정 전국 44개 군(軍) 특성화고 중에서 대전권역의 동아마이스터고, 충남기계공고, 대전도시과학고와 충청권역의 연무마이스터고, 서산공업고, 예산전자공고, 증평공업고 등 7개 학교가 합동발대식 행사에 참가했다. 발대식의 목적은 군특성화반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대외적으로 군특성화 교육에 대한 결의와 홍보를 통해 기술인력육성 사업성과를 제고하고 우수한 군 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함이다. 발대식은 사전행사로 해병대 의장대 시범과 육군훈련소 및 해병대 교육단 주임원사단 7명은 학생들과 중식을 함께하면서 부사관으로서 역할과 자세 교육 등 상호 소통의 시간도 가졌으며 본행사는 군특성화고 경과보고, '위국헌신 군인본분 우리의 도전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자.'라는 의지가 새겨진 머플러 수여식, 경의문 선서, 훈시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대대장으로서 행사를 지휘한 연무마이스터고 소일호 학생은 “앞으로 강인한 체력과 군 주특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미래 군 간부로서 위국헌신(爲國獻身) 군인본분(軍人本分)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훈화에서 “일∙학습 병행제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시대에 학교에서 습득한 지식을 군(軍) 복무와 연계한 교육훈련을 통해 졸업생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훌륭한 제도로, 학생들에게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학교생활로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발대식을 영원히 기억하자”라고 당부했다. 군(軍) 특성화고 충청권역 책임학교 지홍기 교장은 인사말에서 “미래의 군(軍) 첨단 기술 인력으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확실한 목표 의식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본인의 분야에 충실히 임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장식 육군훈련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군(軍) 특성화 학생들의 성공적인 군 생활을 위해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군(軍) 첨단 기술 인력으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대전·충청권역 군(軍) 특성화고는 2008년 국방부로부터 기술 부사관을 양성하는 ‘임기제부사관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되어 각 군 본부에서 ‘군(軍) 특성화고 학․군 제휴 협약’을 맺고 선발 학생을 대상으로 군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분야를 맞춤식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군(軍) 특성화에 발대식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엄격한 선발 과정을 통과한 군특성화 학생들로서 3학년 과정에서 군(軍) 주특기에 부합된 기술교육 및 다양한 리더십 교육과 야전부대 위탁교육 등 군(軍) 조기 적응 프로그램을 이수함으로써 군(軍) 입대 후 즉각 임무수행에 자신감을 부여하고 있다. 군(軍) 특성화 학교에서 3학년 1년간의 군(軍) 특성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졸업 직후 입대하여 전문기술병(18개월)·전문기술 부사관(6~48개월)으로 선택하여 복무하게 되며, 이후 계속 군인 공무원(부사관)으로 근무하거나 희망에 따라 전역하여 국방부와 협약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또한, 기술부사관 양성 과정의 학생들에게는 3학년 재학 중 장학금 200여만원, 단기부사관 지원시 부사관장려수당 1,000만원을 별도로 지급하며 전문기술병 복무 중 장기부사관으로 임관도 가능하다. 입대 1년 후에 e-MU(e-Military University)에 진학하여 전문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군(軍) 특성화’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재학 중 방산업체에서 우수학생 특별 채용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전역 후에는 국방부에서 대기업 등 우수업체에 취업을 알선해 준다.
실시간 논산시 기사
-
-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 내실 다진다
- [뉴스 큐 투데이] 논산문화관광재단이 ‘2023 충남 기초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구축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 육성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권역별 거점을 조성해 문화플랫폼으로 삼아 맞춤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거점 공간 예술교육 협의체 구성 △협의체 연구모임 지원 △권역별 문화예술 교육 콘텐츠 개발ㆍ운영 등의 세부 사항이 이뤄질 전망이다. 강경창작스튜디오, 도비문화예술체험학교, KT·G 상상마당, 아트통품마을학교가 거점 공간으로 사업에 참여하며 지난 9월 있었던 사전 연구를 통해 개발된 4개 프로그램이 10월 중 운영될 예정이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이사는 “예술계 교육 인력들이 문화적 교류를 왕성히 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인프라를 마련하고자 한다”며 “거점 공간 육성사업을 통해 현장 중심의 공동체 활성화에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사업과 프로그램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예술교육 거점 공간 내실 다진다
-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회용품 근절 및 탈 플라스틱 전환 선언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5일 탄소중립 실천을 위해 청사 내 ‘1회용품 사용 근절과 탈 플라스틱 전환’실천 선언식을 진행했다. 이번 선언식을 통해 △1회용품 사용금지 및 분리배출 철저 △청사 내 1회용품 및 플라스틱 용기 반입 금지와 개인 컵 사용 생활화 △플라스틱 용기를 사용한 제품 사용을 지양하고 친환경 제품 사용 △각종 행사 및 연수 시 1회용품 및 플라스틱 활용한 음료 제공 금지 등을 실천하며 10월 한 달간의 계도 기간을 거친 후 매월 점검을 통해 교직원의 실천력을 높이고 관내 초․중․고․특수학교(69개교)에서는 탄소중립 3․6․5 운동을 적극 실천할 것을 권장할 예정이다. 이정석 교육장은 “기후위기 시대를 맞이하여 우리 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 모두와 함께 탄소중립과 지속가능한 미래사회를 대비해야 한다. 가정과 학교를 넘나들며 지역사회와 함께 생태적 감수성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1회용품 근절 및 탈 플라스틱 전환 선언
-
-
논산시, 상상력 샘솟는 특별한 어린이 놀이터 만든다
- [뉴스 큐 투데이] 아동친화도시 논산시가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조성 기본계획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6일 오후 논산시청 회의실에서 열린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연구를 주도 중인 지방행정발전연구원의 용역 중간보고와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다문화, 장애아동을 포함한 7명의 아이들이 보고회에 동참했으며, 보호자와 이 분야 전문가들까지 함께 인공지능 어린이 상상놀이터 조성과 관련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논산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보인 의견을 새로운 형태의 놀이터를 만드는 일에 적극 반영하겠다는 방침을 세운 가운데, 향후 부지선정 및 기본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해 아이들의 상상력과 창의력을 한껏 배양할 수 있는 놀이터를 조성할 목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도시에 가지 않아도 아이들이 폭넓게 사고하고 즐길 수 있는 놀이 환경을 만들고자 한다”며 “지역 아동들의 진취적 성장을 위해 미래지향적 기술과 지식들을 도시 곳곳에 담아내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보고회에 참석한 부창초교 6학년 김수아 학생은 “우리의 목소리를 경청해주시고, 또 계획에 반영해주신다는 점이 기쁘게 다가왔다”며 “상상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멋진 놀이터가 만들어지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
논산시, 상상력 샘솟는 특별한 어린이 놀이터 만든다
-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정리수납 및 청소 코칭 프로그램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0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정리수납 및 청소 코칭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리수납 전문 강사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가정으로 찾아가 특수교육대상자와 보호자에게 적합한 맞춤형 정리수납 및 청소 코칭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6가정을 대상으로 한 가정 당 2시간씩 3회기에 걸쳐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좁은 공간에 많은 짐을 어떻게 정리해야 할지 막막했는데, 이번 기회를 통해 우리 집을 쾌적하게 가꿀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 정리수납 및 청소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쾌적한 공간에서 특수교육대상학생과 가족이 심리적 안정을 취하고 올바른 생활 습관을 형성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 분야별
- 교육/복지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특수교육대상학생 정리수납 및 청소 코칭 프로그램 운영
-
-
‘낭만 가득 가을밤’ 옛살비 야시장 개장일의 풍경
- [뉴스 큐 투데이] 지난 6일 저녁, 논산시 화지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 ‘2023 옛살비야시장’이 개장했다. 야시장을 찾은 시민들은 다양한 먹거리와 공연 무대를 즐기며 깊어가는 가을밤의 추억과 낭만을 쌓았다. 사진은 이날의 이모저모. 2023 옛살비 야시장은 6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ㆍ토요일 저녁(17시~21시)에 문을 연다.
-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
‘낭만 가득 가을밤’ 옛살비 야시장 개장일의 풍경
-
-
주렁주렁 감나무의 계절, 무르익기 시작한 ‘2023 양촌곶감축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의 12월을 장식하는 겨울철 축제인 양촌곶감축제가 본격적인 개막 준비에 돌입했다. 주최ㆍ주관을 담당하는 논산시와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지난 5일 오전 재단 커뮤니티실에서 ‘2023 양촌곶감축제’ 제1차 운영위원회를 열고 축제 일정ㆍ장소 및 운영위 간부진을 확정했다. 운영위 결과에 따르면 올해 양촌곶감축제는 양촌면 양촌리 체육공원에서 12월 8일 금요일부터 11일 일요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개최 시기는 역시 ‘곶감의 맛과 상품가치’에 초점이 맞춰져 결정됐다. 12월 둘째 주는 곶감의 첫 수확시기이자 가장 적절히 익어 식감이 훌륭한 시기로 알려져 있다. 아울러, 개최지인 체육공원은 지속적으로 양촌곶감축제가 열렸던 장소로, 시민과 방문객 모두에게 익숙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기본적인 행사 공간과 주차 공간을 확보하는 데 있어 최적지라는 평가를 얻었다. 주최 측은 주차 편의를 높이기 위해 11월 중 주차장을 전면 정비할 계획이며, 축제 기간 중에는 셔틀버스를 다수 편성해 인근 소통을 원활히 만든다는 방침이다. 금년 운영위원장으로는 지난해에 이어 현용헌 위원장이 맡는다. 부위원장은 김동주 논산시적십자회장이다. 현 위원장은 “지난해 양촌곶감축제가 대흥행을 이뤄냈다. 다양한 볼거리, 먹거리, 즐길 거리를 토대로 올해 역시 성공적인 축제를 치러내겠다”며 “달콤한 곶감의 맛과 향, 겨울철 날씨를 덥히는 따스한 정과 낭만을 담아가실 수 있는 양촌곶감축제에 많이들 함께해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
주렁주렁 감나무의 계절, 무르익기 시작한 ‘2023 양촌곶감축제’
-
-
환하게 빛난 ‘논산행복대학 어르신의 글솜씨’ 충남ㆍ전국 단위 시화전에서도 당당히 입상
- [뉴스 큐 투데이] 논산행복대학에서 ‘만학의 꿈’을 펼치고 계신 어르신들의 톡톡 튀는 글솜씨가 논산을 넘어 충남도, 전국에서도 작품적 가치를 인정받았다. 논산시는 지난 9월 열린 ‘2023년 전국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 김현희 어르신의 나도야 MZ세대가 시화 부문 글아름상을 수상했으며, 아울러 ‘2023년 충남 성인문해교육 시화전’에서는 김종님 어르신의 승리자에게가 엽서 부문 글첫걸음상을 받았다고 전했다. 논산을 대표하는 평생학습의 장, 논산행복대학이 펼치고 있는 글짓기 수업이 어르신들의 지적 인지능력을 높일 뿐 아니라 ‘창작’의 기쁨과 결실까지 선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은 수상이다. 10월 월례모임 행사에서 어르신들에게 상을 전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의 어르신들이 행복대학으로 모여 이웃과 함께 글도 짓고, 대화도 나누시는 모습을 바라보면 진한 감동이 느껴진다”며 “아름다운 글솜씨로 논산을 빛낸 어르신들에게 깊은 축하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행복대학에서 즐겁게 공부하실 수 있도록 성심껏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행복대학은 총 206개 마을의 1,200여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어르신들은 강사들과 함께 한글 익히기는 물론 실생활에 유용한 휴대폰 사용 교육, 디지털 친화 교육(키오스크 통한 금융 업무ㆍ병원 예약 등), 소품 공예 등을 경험하며 배움의 가치를 확장하고 있다. 또한 논산시는 배움의 성과를 한층 올리고자 백일장, 전시회 등의 행사를 개최하는 등 체계적 평생학습 시스템을 만들어가고 있다. 지난달에는 ‘논산 백일장 대회’를 열었으며 이 대회에서는 강인식 어르신의 가을과 정기옥 어르신의 핸드폰 사용법 배우기가 글으뜸상(대상)을 수상했다. 박길례 어르신의 새댁 때 우리집, 김춘제 어르신의 아들에게는 최고령 출품자에게 주어지는 글행복상을 수상하며 훈훈함을 전하기도 했다.
-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
환하게 빛난 ‘논산행복대학 어르신의 글솜씨’ 충남ㆍ전국 단위 시화전에서도 당당히 입상
-
-
‘착한’강경젓갈축제 만들기 위해 나선 논산시민들
- [뉴스 큐 투데이] ‘2023 강경젓갈축제’ 개막이 약 열흘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모두가 웃으며 즐길 수 있는 축제를 만들기 위해 시민들이 뜻을 모았다. 강경읍 이장단협의회, 주민자치회, 부녀회, 번영회 등 지역 내 주민 모임은 물론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 강경맛깔젓협동조합 등 다양한 단체 회원 100여 명은 6일 오전 강경읍사무소로 모인 뒤 질서정연한 가두 캠페인에 나섰다. 캠페인 참석자들은 ‘바가지는 없애고! 친절은 올리고!’, ‘착한 가격! 마음까지 착해집니다’,‘셔틀버스 이용하면 축제장 겁나 빨리 와유!’ 등의 문구가 쓰여진 피켓을 들고 지역의 사업주들에게 캠페인 취지를 전파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한 시청, 읍ㆍ면사무소 직원들도 캠페인에 힘을 더했다. 백 시장은 “관광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축제, 다시 찾고 싶은 논산을 만드는 데 힘쓰고자 한다”며 “실질적인 바가지요금 근절책, 대중교통 활성화 방안 등을 강구하여 강경젓갈축제의 긍정적 명성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합리적 가격선을 형성하기 위해 축제 먹거리값 정보를 사전에 제공하는 동시에 음식 메뉴 협의를 거쳐 가격을 통일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황산대교, 강경중학교, 시민운동장 등지에서 운행하는 셔틀버스를 다수 편성해 축제장 주변의 도로 소통ㆍ주차 편의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
‘착한’강경젓갈축제 만들기 위해 나선 논산시민들
-
-
논산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 대비 기관 합동 도상훈련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는 지난 5일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재난대비 긴급구조종합훈련을 앞두고 기관 합동 도상훈련을 실시했다. 이날 도상훈련은 실제 훈련 전에 시행하는 사전 서면연습 형태로 진행됐으며, 소방과 논산시청, 경찰서, 보건소, 한미식품 논산공장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한미식품 논산공장에서 전기차 충전 중 발생한 화재가 공장동으로 확산, 건물 일부가 붕괴되고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훈련개요 설명, 기관별 역할 분담, 재난 발생에 따른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기관별 임무 부여 및 수행, 훈련 시나리오 검토 등 자유롭게 토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배기만 재난대응과장은 “긴급구조 지원기관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협업을 강화해 재난 상황 발생 시 신속한 현장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
논산소방서, 긴급구조종합훈련 대비 기관 합동 도상훈련
-
-
백성현 논산시장 “국방산업의 혁신과 성장 터, 논산이 최적합지”
- [뉴스 큐 투데이] 백성현 논산시장이 5일 오후 논산아트센터에서 열린 ‘2023 충청남도 국방산업 육성 포럼’에 참석해 “대한민국의 국방산업이 끊임없이 혁신하고 성장하는 일에 논산이 앞장서 기여할 수 있다”며 정부 차원의 강한 뒷받침을 요청했다. 충남이 가진 국방ㆍ군수 관련 저변과 비전을 점검하고 향후 미래기술과 연계한 새로운 산업 육성 전략을 모색하고자 열린 이번 포럼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 오인환 도의원, 유동훈 충남연구원장, 유홍기 한국융합안보연구원 이사장, 최재성 계룡시 부시장을 비롯해 육군본부, 국방과학연구소, 한국기계연구원 등에서 함께한 전문가진이 자리했다. 포럼은 ‘K-국방로봇의 미래, 힘쎈 충남으로부터’라는 주제 속에 국민의례, 개회사, 격려사, 축사 및 축전, 퍼포먼스, 기조연설, 주제발표 및 토론의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이날 포문을 여는 개회 선언에서는 충남도에서 선보인 인공지능 로봇이 시작을 알려 이목을 끌었다. 유동훈 충남연구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과감한 국가적 투자에 힘입어 우리나라가 세계가 주목하는 위상을 점하게 된 가운데, 미래의 기술혁명을 이어 나가는 과정에서 국방 분야는 여전히 큰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며 “오늘 이 시간이 충남이 국방의 중심으로서 어떠한 역할을 해낼 수 있는지 확인하는 자리가 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김태흠 충남도지사는 “논산이 국방산업의 메카라는 것은 자명한 사실이라 본다. 오늘과 같은 자리를 통해서 중앙정부에 충남과 논산이 지닌 역량과 열망을 증명하고자 한다”며 “논산과 계룡, 나아가 충남과 대전이 하나로 힘을 모은다면 국방산업의 무한한 가능성을 극대화하고 대한민국의 글로벌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을 것”이라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은 국방산업을 통해 새로운 살거리와 일자리, 소멸위기 극복의 활로를 마련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은 논산뿐만 아니라 충남 남부권 전체에 부흥의 디딤돌을 놓는 일이라 할 수 있다”고 역설했다. 그러면서 “김태흠 지사님의 전폭적인 지지 속에 중앙정부 역시 논산의 격동을 주목하는 가운데 국방산단,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등의 인프라 조성 움직임에도 속도가 붙고 있다”며 “논산이 국방산업의 으뜸이자 알맞은 터가 되어 대한민국 국방산업의 혁신과 성장을 선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2부에 진행된 주제발표 및 토론 순서에서는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설립 의의 및 산ㆍ관ㆍ학ㆍ연 연계 방안 △유ㆍ무인 복합체계 국내외 R·D 추진동향 및 정책적 시사점 △유ㆍ무인 복합체계 충남도 산업 육성 방안 등에 상세 발표가 진행됐다. 조진우 국방과학연구소 연구계획부장은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의 설립 배경과 기대효과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했다. 이어 김찬수 국방기술진흥연구소 수석연구원이 나서 과학기술 발전에 따른 미래전쟁 양상의 변화를 짚으며 복합적 무기체계 연구 개발 필요성을 설파했다. 국방로봇학회 차도완 부회장은 장병 기본훈련 과학화, 헬리콥터 통합 시뮬레이팅 훈련 시스템 등에 대해 전하며 국방 산업 육성에의 새 지혜를 소개했다. 또한 한국기계연구원의 최상규 책임연구원을 좌장으로 한 패널토론도 이어졌다. 패널들은 최신 통계와 학계 연구결과를 토대로 충남이 대한민국 미래 국방산업의 혁신 중심지로서 갖춰야 할 전략과 성장철학 등을 논의하며 실무적 구체화 방책을 고도화했다.
-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
백성현 논산시장 “국방산업의 혁신과 성장 터, 논산이 최적합지”
-
-
논산시, 10월 월례모임 개최.. 지역사회 발전 공헌 시민과 영광 나눠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지난 6일 오전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10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약 400명의 시민이 운집, ‘만남과 소통의 장’에 함께했다. 월례모임은 개회ㆍ국민의례, 표창 수여, 인사말, 폐회ㆍ환송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25명의 시민, 23명의 공직자, 3개의 시청 내 부서가 각기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받았다. 특히 김동국 논산정신요양원 사무국장과 허성한 사회복지법인연진 다애원 사무국장은 ‘제24회 사회복지의 날’ 관련 유공으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전해 받았고, 이순자 선경미용실 원장은 ‘제28회 충청남도민의 날 모범도민’으로 선정되어 충청남도지사 표창을 받았다. 이 밖에도 여름철 재해 복구에 힘쓴 이들과 지역사회 곳곳에서 자치활동과 봉사에 전념한 주민들에게도 뜻깊은 표창이 안겨졌다. 또한 지난 7월, 8월 실시된 ‘2023년 민원응대 친절도 평가’결과 1위를 차지한 부서에 대해서도 표창이 수여됐다. 대민접점부서 부문에서는 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가, 읍면동 부문에서는 벌곡면이 민원인들로부터 가장 친절했다는 평가를 받고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수상자들에게 영광을 전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10월은 논산시민의 날, 연산대추문화축제, 강경젓갈축제 등을 통해 온 시민이 손잡고 전국 만방에 논산의 매력을 전파하는 달이 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성원을 모아 논산의 힘과 가치를 더 널리 알리며 잘 사는 논산을 향해 힘차게 전진해 가겠다”고 말했다.
-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
논산시, 10월 월례모임 개최.. 지역사회 발전 공헌 시민과 영광 나눠
-
-
논산시, 비대면 코로나19 한의 진료 성과 빛났다! 장관상 수상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지난 9월 이뤄진 2023년 한의약건강증진사업 성과대회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는 영예를 안았다. 보건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이 주최한 이번 성과대회는 전국 보건소를 대상으로 치러졌다. 지역사회 보건 인프라 향상에 기여한 한의약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수행한 8개의 지자체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논산시는 그중 가장 탁월하다고 평가받아 유일한 최우수 기관으로 뽑혔다. 논산시의 수상에 핵심 요인이 된 것은 ‘코로나19 비대면 한의진료’사업으로, 재택치료자ㆍ코로나19 후유증 환자가 자택에서 진료 및 약 처방을 받도록 뒷받침한 서비스다. 시 보건소의 한의사는 전화로 상담진료를 실시한 뒤 한약 치료 적정 여부를 판단해 탕약과 보험한약 등을 처방했으며, 보건소에서는 이 약을 퀵 서비스ㆍ택배 등을 통해 신속히 제공했다. 사업에 참여한 시민을 대상으로 벌인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 중 93%가 증상이 호전(매우 호전 38%, 호전 55%)되었다고 밝힌 바 있다. 또한 만족도 조사에 응답한 504명 중 중 97%가 비대면 진료에 대해 만족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매우 만족 72%, 만족 25%). 아울러, 코로나19 증세를 완화하고 후유증을 최소화해 빠른‘일상으로의 복귀’에 일조했다는 점과 한의약에 대한 신뢰도와 관심도를 향상하는 데에 도움이 되었다는 점 역시 이번 수상의 배경으로 작용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힘들었던 시기에 코로나로 확진된 시민에게 후유증 관리 맞춤형 사업을 추진해 효능감과 만족감을 주었다는 점이 수상이라는 기쁜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 피부에 닿는 보건사업을 통해 논산을 새롭게 시민이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
논산시, 비대면 코로나19 한의 진료 성과 빛났다! 장관상 수상
-
-
교민들의 뜨거운 모국 사랑, 논산으로 모여들어 ‘감동’전해
- [뉴스 큐 투데이] 해외 각지에서 살고 있는 교민들의 뜨거운 애국심, 애향심이 논산으로 모여들어 훈훈함을 자아내고 있다. 논산시는 지난 4일 오후 재일충청협회(회장 류기환)에서 장학금 1천만 원을 논산시장학회로 기탁했다고 전했다. 재일충청협회는 일본에 거주하는 충청인들의 권익 신장과 고향 발전에 힘쓰는 이들이 함께하는 사단법인이다. 직접 논산을 찾아 기탁식에 함께한 류기환 회장과 협회 소속 회원들은 “내 고향 충청과 충청의 유서 깊은 도시 논산에서 자라나는 새싹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기를 바란다”며 나눔의 뜻을 밝혔다. 추석 연휴 전에는 미국 샌디에이고 한인회에서 마련한 정성이 논산시로 전해지기도 했다. 백황기 샌디에이고 한인회장을 비롯한 한인회원들은 지난 9월 27일 논산시청을 방문해 장학금 1천만 원을 기증했다. 대건중학교를 나온 것으로 알려진 백 회장은 “교민들이 모은 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논산시 미래에 보태고자 한다”며 소중한 장학금을 건넸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미래인재들을 위한 많은 분들의 성원에 진심어린 감사를 표한다”며 “해외에서 대한민국을 빛내며 살아가시는 교민 여러분의 앞날에 큰 행복과 감동이 깃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
교민들의 뜨거운 모국 사랑, 논산으로 모여들어 ‘감동’전해
-
-
논산소방서, ‘어르신 안전문화 작품 공모전’ 홍보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는 어르신들의 안전의식 제고 및 안전분야 참여 유도를 위한 ‘제3회 충남 어르신 소방안전문화 공모전’홍보에 나섰다. 참가는 충남 도내 만 65세 이상 어르신(1958년 12월 31일 이전 출생)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어르신의 시각에서 보는 화재·구조·구급·생활안전이라는 주제로 그림, 창작시, 사진 중 원하는 분야로 참가할 수 있다. 접수 기간은 10월 4일부터 10월 27일까지이며, 응모신청서와 작품을 논산소방서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수상자들에게는 충청남도지사 상장 등 55점이 수여되며, 수상작은 우수작품 전시회 개최, 홍보물 제작, 소방안전교육에 적극 활용할 예정이다. 대회 참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논산소방서 예방총괄팀로 문의하면 된다.
-
-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
논산소방서, ‘어르신 안전문화 작품 공모전’ 홍보
-
-
논산시, 다시 열린‘옛살비 야시장’! 전통시장의 실속과 낭만 선보인다
- [뉴스 큐 투데이] 청명한 가을밤을 풍성하게 채울 낭만 가득 야시장이 논산화지중앙시장에 열린다. 논산시는 6일 오후 5시 화지중앙시장 제1주차장에서 ‘2023 옛살비 야시장’ 개막 행사를 열고, 6일부터 28일까지 매주 금ㆍ토요일 저녁(17시~21시)에 야시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옛살비 야시장은 화지중앙시장으로의 발걸음을 늘려 경제적 상승효과를 도모하는 것은 물론 논산의 역사가 녹아 있는 원도심에 활기찬 에너지를 불어넣는 취지로 조성되는 비상설 특별시장이다. 먹거리ㆍ체험거리를 제공하는 16개 팀을 비롯해 자원봉사 버스킹 14개 팀, 전문공연자 10개 팀 등이 야시장에 함께한다. 논산시는 옛살비 야시장의 방향성을 크게 두 가지로 잡고 있다. 첫째는 시장 상인회와의 협업을 바탕으로 야시장 ‘셀러(Seller)’를 공개적으로 모집, 다양한 아이디어를 개방적으로 모아 특색있는 판매 아이템을 발굴한다는 것이다. 특히, 기존 시장 상인들이 다루지 않는 품목 위주로 차별화된 시장으로 꾸민다는 목표 속에 올해 8월 중 공모를 통해 옛살비 야시장에 함께할 이들을 선별한 바 있다. 둘째는 관내의 예술적 재능이 있는 동아리, 주민들을 문화행사의 주연으로 만들어 시민참여형 야시장의 성격을 강화한다는 것이다. 기성 예술인에게 국한되지 않는, 여러 문화계 인재들의 등용문이 될 전망이다. 이뿐 아니라 체험ㆍ전시 등의 프로그램도 병행해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이벤트로의 색채도 더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들에게 주말 동안 보고, 먹고,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장 공간을 선사하고 나아가 상인들에게는 더 큰 판매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옛살비 야시장”이라며 “많은 분들께서 옛살비 야시장을 찾으시어 전통시장의 매력에 한껏 빠져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
논산시, 다시 열린‘옛살비 야시장’! 전통시장의 실속과 낭만 선보인다
-
-
논산시, 다가오는 한글날,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책 놀이’행사 열린다
- [뉴스 큐 투데이] 논산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일 한글날을 맞아 가족 단위 시민이 즐길 수 있는 ‘소금문학관 책 놀이’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책과 놀이를 결합, 시민들이 책과 쉽게 친해지도록 뒷받침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북 캠핑 △책 교환부스 운영 △나만의 공예품 만들기 △버블쇼 △루프탑 음악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준비되어 있다. 특히 옥녀봉의 넓은 잔디밭에서 진행되는 '북 캠핑'이 눈길을 끈다. 참여 가족들은 피크닉 텐트와 돗자리를 펴고 편안하게 탐독할 수 있으며, 독서 후에는 감상문을 작성하고 이를 토대로 ‘영원한 청년 작가’ 박범신 작가와 함께 이야기하는 시간도 이어진다. 또한 다 읽은 책을 다른 책과 교환할 수 있는 '책 교환 부스'도 열리는데, 자원순환 및 탄소중립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친화적 아이디어가 깃들어져 있어 의미가 깊다. 논산문화관광재단의 지진호 대표는 “소금문학관에서 북 캠핑을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시며 책과 가까워지고, 가을의 정취를 만끽하시기 바란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한편, ‘소금문학관 책 놀이’행사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누리집 또는 SNS페이지를 참고하거나, 문화기획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
논산시, 다가오는 한글날, 강경산 소금문학관에서 ‘책 놀이’행사 열린다
-
-
‘가을날의 감동’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로 모이자!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민의 날(매년 10월 1일)을 기념하는 문화예술공연 ‘2023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가 오는 7일 토요일 오후 4시 논산시민운동장에서 막을 올린다. 시는 시민의 날을 맞아 정상급 가수를 초청, 남녀노소 지역민들이 한데 모여 문화예술의 가치를 느낄 수 있도록 하는‘화합과 소통의 장’을 만들 목표다. 이번 음악회에는 원조 한류스타 ‘김연자’, 미스터 태권 ‘나태주’, 차세대 K-Pop 스타 ‘아이큐’, 불타는 트롯맨의 유닛 그룹 ‘불타는 F4’(민수현ㆍ김중연ㆍ박민수ㆍ공훈)가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음악회에 함께 하고자 하는 시민은 사전 예매 절차 없이 공연 현장인 논산시민운동장으로 직접 방문하면 되며 선착순으로 착석할 수 있다. 시와 문화원은 찾는 이들이 편안한 환경에서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 및 질서 유지에 만전을 기한다는 방침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시민행복시대, 나아가 시민감동시대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있다”며 “논산시민으로서 자부심을 가질 수 있는 시민의 날 행사에 많이들 자리하시어 문화예술의 흥에 흠뻑 젖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
‘가을날의 감동’ 논산시민의 날 음악회로 모이자!
-
-
‘2023 충청남도 국방산업 육성 포럼’ 논산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충청남도 전체 국방산업의 현주소와 미래 방향성을 논하는 국방산업 육성 포럼이 ‘군수산업의 메카’로 발돋움 중인 논산시에서 열린다. 시 관계자는 5일 오후 2시부터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2023 충청남도 국방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충남도와 논산시, 계룡시가 함께 주최하고 충남연구원과 충남국방벤처센터에서 후원한다. 자리에는 김태흠 충남도지사,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지역 국회의원ㆍ도의원, 한국기계연구원ㆍ국방과학연구소ㆍ충남연구원 등 소속의 국방 관련 전문가진이 참석한다. 참석자들은 ‘K-국방 로봇의 미래, 힘쎈 충남으로부터’라는 주제 속에 논산 국방국가산단의 활용도 제고 방안 및 4차산업혁명 기술과 연계한 국방 로봇산업 육성의 전략 등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눌 예정이다. 아울러 국방과학연구소, 국방기술진흥연구소 등 이 분야 연구 일선에 있는 관계자와 학계 인사들이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설립 의의 및 산ㆍ관ㆍ학 연계 방안 △유무인 복합체계 국내외 R&D 추진 동향 및 정책적 시사점 △유무인 복합체계 충남도 산업 육성방안 등과 관련된 주제발표에 나선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로봇, 드론, 인공지능 등 4차산업의 중심 영역을 선도하기 위해서는 산학 전문가들의 지혜를 광범위하게 흡수하고 발전시켜야 한다”며“논산과 충남이 국방ㆍ군수산업을 통해 새로운 미래를 모색 중인 가운데, 이번 포럼은 갖고 있는 전략을 한층 고도화하는 시간이 될 것”이라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포럼을 계기로 실제 국가적 국방산업 진흥에 앞장설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데 주력할 것임을 밝혔다. 한편, 이번 포럼은 축사ㆍ개회 퍼포먼스 및 1세션 주제발표, 2세션 패널토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관련 산업에 관심 있는 일반시민 역시 자유롭게 참석 가능하다.
-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
‘2023 충청남도 국방산업 육성 포럼’ 논산 개최
-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는 지난 27일 Wee센터 주관으로 관내 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품행문제를 보이는 아동청소년의 치료적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정윤희 헤아려봄심리상담센터장을 초빙해 진행했으며 또한 고영택 백제병원 정신건강의학과 과장을 초빙해 충남교육청 학생정신건강증진센터에 대한 이해를 도왔다. 이태훈 체육인성건강과장은 “학생들의 품행 문제가 증가하면서 교실 안 다양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생들이 심리적으로 건강하게 성장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
- 분야별
- 교육/복지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전문상담(교)사 역량강화 배움자리 개최
-
-
논산소방서, 가을철 캠핑장 안전수칙 당부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는 본격적인 가을철, 캠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캠핑장 화재와 각종 안전사고 등 안전한 캠핑 수칙을 당부하고 나섰다. 캠핑장은 가연성 소재의 텐트와 전기매트 등의 전열기구 사용이 많아 화재에 취약하다. 또한, 밀폐된 텐트 내에서 숯불 및 가스난로 등의 사용으로 인한 일산화탄소 중독사고 위험성도 매우 크다. 캠핑 시 화재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텐트 내 일산화탄소 경보기 설치 ▲텐트 내 난방기구 사용 자제 ▲화기 사용 시 텐트 밖에서 일정거리 유지 ▲텐트마다 소화기 비치 등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캠핑 등 야외 레져 인구가 늘어난 만큼 안전사고 발생 우려 또한 크게 증가했다”며, “화재나 일산화탄소 중독사고를 방지하기 위해 텐트 내에 일산화탄소 경보기를 설치하고 캠핑 안전수칙을 준수하여 즐거운 캠핑을 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
-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
논산소방서, 가을철 캠핑장 안전수칙 당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