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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인공지능 시대를 선도할 전 직원 대상 챗GPT 활용 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22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대화형 인공지능 챗GPT 활용 교육’을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챗GPT는 컴퓨터와 대화를 나누듯 정보를 얻거나, 일상 업무를 보다 쉽게 처리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프로그램으로 디지털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데이터 활용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논산시 전 직원의 인공지능 활용 역량을 강화하여 행정서비스의 효율성과 품질을 높이고자 이번 교육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챗GPT 인플루언서 ‘Mapilnyeo’로 활발하게 활동 중인 임수정 강사를 섭외하여 챗GPT의 기본 사용법부터 고급 활용 방법까지 다양한 실무 적용 사례를 통해 참여자들의 이해를 도왔으며, 특히 △ 논산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인구 증가 전략 △ 논산시 딸기축제 관람객 만족도 향상 방안 △ 논산시를 국방군수산업 클러스터로 만들기 위한 고용 창출 프로젝트 등 현재 논산시에 관련된 주제를 다루어 큰 관심을 불러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앞으로 직원들이 챗GPT를 활용하여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업무 자동화 등 다양한 행정업무를 보다 신속하고 정확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을 개발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인공지능 기술의 활용으로 시민에게 제공하는 서비스의 질을 한층 더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4-22
  • 논산 고향사랑 1호’ 김희수 총장, 2년 연속 최고액 500만 원 기부
    [뉴스 큐 투데이] 지난 19일, 건양대학교 설립자 겸 명예총장인 김희수 박사가 2년 연속‘고향사랑기부제’최고액인 500만 원을 고향 논산시에 기부하며 남다른 고향사랑을 실천했다. 1928년 논산 출신인 김희수 총장은 평생을 교육과 의료 발전에 헌신해왔다. 1962년 서울 영등포에서‘김안과’를 개원한 데 이어 1979년에는 고향 논산의 폐교 위기 중학교를 인수해 건양중고등학교를 설립했다. 이는 고향 인재 육성을 위한 교두보가 됐다. 1991년에는 논산에 건양대학교를, 2000년에는 대전에 건양대학교병원을 개원하는 등 교육․의료 분야에서 큰 족적을 남겼다. 2012년에는 건양사이버대학교 개교에도 앞장섰다. 언제나 고향 발전과 지역민 행복을 최우선 가치로 여긴 김희수 총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더욱 깊어가는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김 총장은“고향 논산의 번영과 시민 행복에 보탬이 되고자 고향사랑기부제에 2년 연속 동참했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김희수 총장님의 지속적인 기부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고향사랑의 정신이 논산 발전의 큰 원동력이 되고 있는 만큼 앞으로도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22
  • 백성현 논산시장,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 선임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18일 오전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시장이 한국지방자치학회로부터 대외협력 부회장 위촉장을 전수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배귀희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을 비롯 장인봉, 박형부 부회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위촉은 더 크고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백성현식 행정이 주목을 받아 이뤄지게 됐다. 백 시장은 행정, 기업, 교육, 시민 그리고 관계인구인 군인을 요소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4+1 행정’, 5일은 농촌에서 2일은 도시에서 보내는 5촌 2도 등 논산의 지역여건에 걸맞는 행정을 펼쳐왔다. 그 결과, 논산을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 대표도시로서 탈바꿈, 굴지의 방산기업과 관련 공기관의 투자를 이끌어냄은 물론 국방국가산업단지 승인을 일궈냈다. 또한, 수출 1,000억 원 달성, 2023․2024 딸기축제 대흥행,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4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의 대성공, 3,100억 원 규모 탑정호 리조트 개발사업의 시동, 30년 숙원인 스마트축산단지 공모 단독 선정 등 굵직한 성과로 논산을 전국에서 주목하는 도시로 만들어냈다. 이런 성과로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논산의 행보를 지방자치 수범사례로 주목하고 백 시장을 한국지방자치학회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치발전을 위해 깊이 있는 연구와 사업발굴을 추진하는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논산의 발전상에 주목했다는 점이 기쁘다”라고 말하며,“앞으로 지역이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하여 학회의 지식과 자문이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대한민국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및 지방자치 성숙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궁극적인 목표로 연구하는 전문학술단체다.
    • 피플&피플
    • 임용/인사/동정
    2024-04-22
  • 논산시, 과학영농으로 농가수익과 환경 두 마리 토끼 잡는다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농작물 재배 시 발생하는 영농부산물에 대해 자원순환식 농업으로 농촌환경을 개선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시는 영농조합법인 온채(대표 김영환), ㈜퓨전바이오(대표 고문종)와 함께 농업부산물 처리 상생 업무 모델 구축 업무협약을 맺었다. 협약은 상추 부산물을 사료화하는 과정을 통해 환경오염을 예방하고 농촌환경을 개선한다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앞서 이들 단체는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와 함께 상추 부산물을 영양분석과 가축 섭식 분석을 실시해 적합 판정을 받고, 이를 혼합사료(TMR, Total Mixed Ration) 원료로 상용화에 성공했다. 한편,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영농조합법인 온채는 논산에서 상추를 재배하는 농업인들과 계약재배를 진행하고 있으며, GAP(농산물우수관리) 인증을 받은 선별장에서 선별과 포장을 한 후 E-마트, SPC삼립 등 대기업에 상추를 판매하고 있다. ㈜퓨전바이오는 논산시 연무읍에 위치한 사료제조전문 업체로 조사료와 농후사료를 섞어서 비빔밥 형태로 만드는 TMR 사료(완전배합사료)를 제조한다. 이 두 협약 주체들은 상추 부산물을 혼합사료로 원료로 사용하여 논산시의 축산단체에 판매를 진행한 결과 해당사료에 대한 가축들의 섭취량이 좋고, 사료의 영양성분 또한 우수하다는 성과를 얻었다. 향후 이들은 혼합사료의 원료로 영농부산물사용을 확대하여 영농자원의 순환식 활용에 일조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이번 협약은 논산시 농업기술센터가 가진 기술력을 바탕으로 정밀한 분석과 시험을 통해 과학영농을 실현하고, 농가수익창출은 물론 환경보전에 기여하는 큰 역할을 수행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앞으로도 시는 발벗고 나서 농가와 지역업체를 연결하는 가교역할을 수행해 서로의 니즈를 총족시키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다짐했다. 궁금한 사항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기술보급과 채소ㆍ특작 팀에 문의하면 된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22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충남자연관찰캠프 논산계룡시대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관내 초등학교 5,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충남과학창의대회 자연관찰캠프 논산계룡시대회를 개최했다. 충남자연관찰캠프는 자연 현상에 대한 호기심을 관찰과 탐구를 통하여 과학적인 기초 개념을 체득하여 문제를 자기 주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탐구능력을 기르기 위해 실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초등학생 48명이 2인 1팀으로 참가하여 자연관찰 자료 조사, 발표, 탐구 활동 등을 진행하며 자연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한다. 또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자연과의 교감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가졌다. 위촉된 3명의 심사위원을 통해 자연 관찰태도 및 관찰과정, 계획서, 보고서를 바탕으로 학생들이 제출한 환경과 생물의 특성에 관한 관찰결과를 자연친화적 관찰 및 탐구활동을 통한 자연현상을 이해하는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3팀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개최하는 도대회에 논산·계룡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학생들이 자연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며, 과학적 사고방식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를 수 있도록 돕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4-22
  • 논산시, 찾아가는 이동 치매안심센터 운영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역 주민의 치매예방 및 조기발견을 위해 관내 병원에서 진행되는 ‘찾아가는 이동 치매안심센터’를 이달부터 오는 5월까지 매주 금요일 운영한다고 밝혔다. 해당사업은 관내 큰사랑 의원(논산시 대화로 61)과 협업을 통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료대기 시간을 활용해 치매조기검사를 시행하며, 검사를 통해 발견된 치매고위험 어르신은 치매진단검사 및 감별검사로 정확한 진단을 받을 수 있도록 협력병원(논산시립노인전문병원)과 진료를 연계하게 된다. 아울러 치매진단시 개별 맞춤형 사례관리, 치매치료비(약제비)지원, 조호물품(기저귀, 약달력 등 )제공, 배회가능 어르신 인식표 제공, 경증치매환자 쉼터(인지강화프로그램) 운영, 치매가족프로그램 연계 등 유기적 치매통합관리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이동 치매안심센터 운영으로 어르신들이 찾아오는 불편없이 치매검사를 편안하게 받으실 수 있도록 현장중심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치매 환자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금번 이동 치매안심센터 운영이 실시되는 큰사랑의원을 시작으로 다른 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서비스를 확대할 예정이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4-19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디지털 융합과학대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관내 중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제42회 충남청소년과학페어 디지털 융합과학대회를 개최했다. 디지털 융합과학대회는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문제를 과학·기술·공학·인문·예술·수학 등을 상호 융합하여 해결함으로써 학생들의 융합적 사고 및 창의성을 높이기 위해 실시되는 대회이다. 이번 대회 참가자는 각 학교에서 교내 대회를 거쳐 선발된 학생으로, 중학생 16명이 2인 1팀으로 참가하여 과학적 기량을 펼쳤다. 이번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한 1팀은 충청남도교육청과학교육원에서 개최하는 도대회에 논산계룡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이정석 교육장은 “과학 및 다른 분야의 지식과 원리를 융합한 산출물을 만들어내는 과정을 통해서 학생들의 자기 주도적 탐구 능력을 신장시키고 더 나아가 미래사회에 꼭 필요한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19
  • 논산시, 맹견 키우려면‘사육 허가’ 받아야 한다
    [뉴스 큐 투데이] 개 물림 사고에 대한 안전관리 강화 등을 위해 마련된 ‘맹견사육허가제’가 이번 달부터 처음 시행된다. 논산시는 2022년 개정된 ‘동물보호법’에 따라 국내에 처음으로 도입된 ‘맹견사육허가제’가 2년간의 유예기간을 거쳐 오는 27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국내 반려견 수는 지난 2022년 기준 450만 가구 544만 마리에 이르며, 개 물림 사고는 해마다 2천 건을 훌쩍 넘기고 있다. ‘맹견사육허가제’란 맹견을 사육하려는 자는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을 완료한 후 맹견사육허가를 신청해야 하며, 도지사는 기질 평가를 거쳐 맹견 사육을 허가하는 제도이다. 이에 따라 맹견 소유자는 시행일 이후 6개월 이내인 오는 10월 28일까지 도지사에게 맹견사육허가를 받아야 한다. 동물보호법에 따라 맹견을 사육하려면 동물등록, 책임보험 가입, 중성화 수술 완료 후 맹견사육허가 등의 신청 절차를 밟아야 하며, 도지사는 기질 평가를 거쳐 맹견사육허가 여부를 결정한다. 맹견에는 도사견, 핏불테리어, 아메리칸 스태퍼드셔 테리어, 스태퍼드셔 불테리어, 로트와일러 5종과 그 잡종이 해당하며, 다른 반려견 품종도 사람·동물에게 위해를 가하거나 공격성 등 분쟁이 발생했을 경우 기질 평가를 거쳐 맹견으로 지정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맹견사육허가제도가 개 물림 사고 등 반려동물 관련 안전사고 발생 감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책임감 있는 반려동물 양육 문화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무허가 맹견 사육 시 1년 이하의 징역이나 1,000만 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맹견 책임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소유자는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19
  • 대전·충청권역 군(軍) 특성화고'합동발대식',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대전·충청권역 군 특성화 7개 고등학교는 2024년 4월 18일 오후 2시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충남교육감(김지철), 육군훈련소장(소정 최장식), 논산시장(백성현) 등 충청남도 교육계와 국방부 관계자 및 많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군(軍) 특성화고 대전·충청권역 책임학교장 지홍기교장 주관으로 군(軍) 특성화고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발대식은 대전·충청권역 7개교의 첫 번째 발대식이며 국방부 지정 임기제부사관 전문양성기관 지정 전국 44개 군(軍) 특성화고 중에서 대전권역의 동아마이스터고, 충남기계공고, 대전도시과학고와 충청권역의 연무마이스터고, 서산공업고, 예산전자공고, 증평공업고 등 7개 학교가 합동발대식 행사에 참가했다. 발대식의 목적은 군특성화반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대외적으로 군특성화 교육에 대한 결의와 홍보를 통해 기술인력육성 사업성과를 제고하고 우수한 군 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함이다. 발대식은 사전행사로 해병대 의장대 시범과 육군훈련소 및 해병대 교육단 주임원사단 7명은 학생들과 중식을 함께하면서 부사관으로서 역할과 자세 교육 등 상호 소통의 시간도 가졌으며 본행사는 군특성화고 경과보고, '위국헌신 군인본분 우리의 도전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자.'라는 의지가 새겨진 머플러 수여식, 경의문 선서, 훈시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대대장으로서 행사를 지휘한 연무마이스터고 소일호 학생은 “앞으로 강인한 체력과 군 주특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미래 군 간부로서 위국헌신(爲國獻身) 군인본분(軍人本分)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훈화에서 “일∙학습 병행제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시대에 학교에서 습득한 지식을 군(軍) 복무와 연계한 교육훈련을 통해 졸업생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훌륭한 제도로, 학생들에게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학교생활로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발대식을 영원히 기억하자”라고 당부했다. 군(軍) 특성화고 충청권역 책임학교 지홍기 교장은 인사말에서 “미래의 군(軍) 첨단 기술 인력으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확실한 목표 의식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본인의 분야에 충실히 임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장식 육군훈련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군(軍) 특성화 학생들의 성공적인 군 생활을 위해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군(軍) 첨단 기술 인력으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대전·충청권역 군(軍) 특성화고는 2008년 국방부로부터 기술 부사관을 양성하는 ‘임기제부사관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되어 각 군 본부에서 ‘군(軍) 특성화고 학․군 제휴 협약’을 맺고 선발 학생을 대상으로 군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분야를 맞춤식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군(軍) 특성화에 발대식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엄격한 선발 과정을 통과한 군특성화 학생들로서 3학년 과정에서 군(軍) 주특기에 부합된 기술교육 및 다양한 리더십 교육과 야전부대 위탁교육 등 군(軍) 조기 적응 프로그램을 이수함으로써 군(軍) 입대 후 즉각 임무수행에 자신감을 부여하고 있다. 군(軍) 특성화 학교에서 3학년 1년간의 군(軍) 특성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졸업 직후 입대하여 전문기술병(18개월)·전문기술 부사관(6~48개월)으로 선택하여 복무하게 되며, 이후 계속 군인 공무원(부사관)으로 근무하거나 희망에 따라 전역하여 국방부와 협약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또한, 기술부사관 양성 과정의 학생들에게는 3학년 재학 중 장학금 200여만원, 단기부사관 지원시 부사관장려수당 1,000만원을 별도로 지급하며 전문기술병 복무 중 장기부사관으로 임관도 가능하다. 입대 1년 후에 e-MU(e-Military University)에 진학하여 전문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군(軍) 특성화’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재학 중 방산업체에서 우수학생 특별 채용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전역 후에는 국방부에서 대기업 등 우수업체에 취업을 알선해 준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4-19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함께하는 가치’장애공감 행사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육청 내 직원을 대상으로 장애공감을 위한 장애이해 및 장애인식개선교육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논산 성광온누리학교 전공과와 논산공업고등학교(통합형 직업교육 거점학교)가 협조하여 ◇거피 드립백 만들기 ◇과자포장 ◇제작비누, 캔들, 과일칩, 브로치 등을 전시했다. 이를 통해 직업교육 및 전환교육 관련 교육과정을 홍보하고 학생 생산 작품을 게시함으로써 장애인에 대한 긍정적 사회 분위기 확산을 도모하고 장애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더불어 ‘함께하는 가치’에 걸맞은 특수교육지원센터 배너 문구 공모전 기획, 장애공감 디자인 포토부스 체험을 진행하여 모든 교직원이 참여하여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장애인식개선교육이 마련됐다. 이정석 교육장은 “앞으로 올바른 장애 인식 확산으로 잘못된 편견과 차별 그리고 선입견이 해소될 수 있는 좋은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더욱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4-19
  • 건양대, 1천억 원 지원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논산시 총력 지원
    [뉴스 큐 투데이] 건양대가 논산시의 적극적 지원 아래 글로컬대학으로 예비지정 됐다. '글로컬대학30'은 세계적 수준의 지방대를 목표로 오는 2026년까지 30곳을 선정해 5년간 국고 천억 원을 투입하는 사업으로, 교육부의 최대 규모 대학재정지원사업이다. 이번 2024년 예비지정에는 20개 대학이 선정됐는데, 무려 109개 대학이 지원했다. 충남에서는 2곳만 선정된 치열한 경쟁 속에 건양대가 예비지정에 선정된 것은 논산시와의 적극적인 협력 덕분인 것으로 알려졌다. 논산시는 민선8기 들어 백성현 시장의 철학인 4+1 행정. 즉, ‘행정·기업·교육·시민과 더불어 군인(관계 인구)이 유기적으로 한 바퀴가 되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기조 아래 업무 울타리를 뛰어넘은 초유의 협력을 강화하고 있는데, 시는 이런 배경에서 이번 글로컬 대학 예비 선정도 적극 지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예비 선정을 두고 "지역대학과 지역이 상생 발전할 수 있는 계기"라며 "건양대가 K-국방산업을 이끄는 글로벌 선도대학으로 최종 지정까지 될 수 있도록 충남도와 협심하여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실제로 이번 예비 선정 과정에서 김영관 부시장이 건양대 혁신보고서 기획부터 컨설팅, 심사까지 직접 참여하는 등 시 차원에서 전폭적으로 지원했다. 건양대가 글로컬대학에 최종 지정되면 향후 국방관련 우수인력이 배출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K-방산’ 대표도시를 꿈꾸고 있는 논산시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보인다. 백 시장은 "지역과 대학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시너지를 내면 국방산업도시 구축에 촉매제 역할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과 대학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18
  • 논산시, 시민을 지키는 안전벨트‘시민안전보험’운영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논산시민이면 자동으로 가입되는 동시에 보험료를 시에서 전액 부담하는 시민안전보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논산시에 주민등록을 둔 시민을 대상으로 한 해당 보험은 보장내용에 해당하는 사유 발생 시 일반보험 청구와 동일하게 보험금 청구서, 사고증명서 등 관련서류를 제출하면 보험료가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보장내용은 폭발‧화재‧붕괴사고로 인한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대중교통이용 중 상해사망 및 상해후유장해, 익사사고 사망 등 13가지 사항이며, 보장금액은 최대 2,000만 원 한도 내에서 이뤄진다. 한편, 시는 시민안전보험 외에 ‘자전거보험’ 또한 운영하고 있다. 가입은 시민안전보험과 동일하게 논산시에 주소를 두면 자동 무료로 가입되며, 자전거 사고로 인한 사망, 후유장해, 등 7가지 사항에 대해 보장된다. 시 관계자는“시민의 안전을 위해 사고 예방에 대한 노력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사고 발생 시에 시민을 도울 수 있는 제도의 역할도 중요하다”며 말하며, “시민안전보험과 자전거 보험이 안타까운 사고로 피해를 입은 시민들께 조금이나마 위로와 응원이 되길 바란다”전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18
  • 논산시, 읍면지역 실외사육견 중성화수술 지원사업 신청하세요!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농촌지역의 유기견 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올해 읍면 실외사육견 190마리를 대상으로‘읍면지역 실외사육견(마당개) 중성화수술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 사업은 동물보호·복지 인식의 상대적 부족과 관리 미흡으로 무분별하게 증가했던 농촌지역 실외사육견의 개체 수 증가를 억제하고, 목줄 없이 동네를 배회하다 구조·포획되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는 데 목적을 뒀다. ‘실외사육견(마당개)’은 농촌지역에서 보통 주인은 있으나 특별히 관리되지 않고 마당 등 실외에서 풀어놓거나 묶어놓은 개를 뜻한다. 올해 총사업비 7천600만 원이 투입되며, 5개월령 이상, 20kg 미만의 반려견으로 집 안에서 키우는 반려견은 제외된다. 실외사육견 소유자는 관할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독거노인이면 우선 지원받을 수 있다. 대상자로 선정되면 지정 동물병원에 방문해 수의사와 진료·상담 후 마리 당 최대 40만 원 한도 내에서 동물등록비와 중성화 수술비까지 지원받는다. 시 관계자는 “실외사육견(마당개)의 반복적 임신과 출산은 동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물론, 유기 동물 양산이라는 사회적 문제로 이어진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유기견의 발생원인 사전 차단 및 유기견 감소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 동물보호센터는 유실·유실 동물의 체계적인 관리와 동물복지 향상을 위해 지난 2022년 2월에 위탁에서 직영으로 전환, 구조부터 보호, 입양, 훈련, 미용, 의료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고 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17
  •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 4백만 원 고향사랑기부 ‘행복 나눔 실천’
    [뉴스 큐 투데이] 농촌 사랑의 온기가 지역사회에 큰 울림을 주고 있다. 한국농어촌공사 논산지사는 지난 4월 16일 논산시 발전과 고향사랑기금 마련을 위해 직원들이 모은 4백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논산시에 전달했다. 장상규 지사장은 "우리 직원 모두가 조금씩 정성을 모아 이 기부금을 마련했다”고 말하며, “농촌 발전과 고향 사랑에 대한 마음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한편, 농어촌공사는 농촌의 생산성 향상과 지역 활성화를 위해 앞장서는 기관이다. 첨단 기술 도입, 맞춤형 농업기술 교육뿐만 아니라 농촌 인프라 구축, 문화 창출, 일자리 창출 등 다방면에서 농촌 발전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시 관계자는 “작은 나눔에서 시작된 이 행복의 씨앗이 논산 곳곳에 큰 희망의 꽃을 피울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며, “농촌 사랑의 온기가 이웃사랑으로 이어져 더욱 행복한 논산을 만들어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농어촌공사가 우리 지역 농업 발전을 위해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다“고 말하며, “이번 고향사랑기부금 역시 논산의 내일을 위한 소중한 밑천이 되어 줄 것이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17
  • 논산시, 농경지 재해예방을 위한“논 도랑 치는 날”실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농경지 침수 예방사업에 주민이 직접 참여하여 용배수로 퇴적토, 잡초, 쓰레기로 인한 배수로 문제점을 인식하고 함께 해소코자 “논 도랑치는 날”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시범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캠페인은 지난 13일 가야곡, 양촌을 시작으로 13개 읍면동에서 순차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다음달 20일까지 진행된다. 개인 농경지 주변 소규모 용배수로의 토사․쓰레기 제거, 제초작업 등을 내용으로 하며, 주민주도적 전개로 우리 마을 주인의식 함양 및 농경지 재해예방을 목적으로 실시된다. 시는 올해 시범 시행을 시작으로 일회성 캠페인이 아닌 매년 공식적인 캠페인 추진일을 지정, 주민들이 배수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해 스스로 농경지 주변 배수로를 상시 관리할 수 있도록 물꼬를 튼다는 방침이다. 한편, 논산시는 작년 7월 487mm의 기록적 폭우가 내려, 긴급복구와 선제적 대응으로 피해를 최소화했음에도 10,177건의 물적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이후 시는 각 마을의 폭우 위험구역의 배수로를 점검‧보수하고, 이후 발생할지 모를 물난리에 대비해 관계시설 점검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는 우기철에 대비해 배수로 정비사업과 준설 등 사업을 실시하고 있으나 인력 및 예산의 한계로 시 전역을 돌볼 수 없는 실정이다”라고 말하며,“‘논 도랑 치는 날’의 안정적인 정착은 농경지 구석구석 재해예방은 물론 영농환경개선에도 이바지할 것이다.”라고 전망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시는 시민들의 재산을 지키기 위해 배수시설 확충과 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지만, 각 배수로가 기능과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는 인근주민들의 관심과 협조가 필요하다”라고 말하며, “논도랑 치는 날의 시행으로 배수시설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모두가 합심하여 재해로부터 안전한 논산을 만들고자 한다.”고 밝혔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17
  • 논산문화관광재단 연산문화창고,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논산문화관광재단은 연산문화창고에서 4월 20일 오후 2시 ‘봄날의 영화음악 콘서트’를 개최한다. 연산문화창고의 연중 기획공연 ‘판타스틱 연산문화창고’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이번 공연은 국내 정상급 브라스밴드 ‘코리안 아츠(Korean Arts)’의 연주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영화음악 콘서트가 야외마당에 꾸며질 예정이다. 연주단체인‘코리안 아츠(Korean Arts)’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출신의 연주자들이 모여 금관 5중주(Brass Quintet) 중심의 실험적이고 과감한 기획과 편성을 통해 클래식계의 새로운 트랜드를 이끌어가고 있는 연주단체로 국제관악제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등 실력을 세계적으로 인정받고 있다. ‘판타스틱 연산’은 매월 진행되는 연산문화창고의 무료 기획공연이며, 올해 12월까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수준 높은 공연들로 엄선하여 지역주민들의 수준 높은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4-17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발달행정보조사 양성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부터 오는 6월 10일까지 신관통합연수실에서 장애학생을 위한 진로직업교육(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특수학교(급)에 재학 중인 장애 학생들에게 현장 중심의 진로개발기회를 제공하고 취업에 대한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발달행정보조사 자격증반을 운영하여 취업준비기초와 행정보조교육을 학습하고 현장실습을 통해 이론과 실제의 교육을 받게 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논산·계룡지역 학교 중 6개교가 참여하고, 취업을 앞두고있는 장애 학생들에게 직업을 준비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4-16
  • ‘함께하면 즐거워요!’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해피바이러스봉사단 준비 완료!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는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13일 노성중학교 학생 25명과 노성면 거점 활동가가 함께 참가하여 본격적인 봉사 활동을 위한 손마사지와 네일아트 교육을 받았다고 밝혔다. 해피바이러스봉사단은 총 120여 명의 회원으로 구성된 논산지역 중고등학생들의 자발적인 봉사동아리이며 6개 거점(논산, 노성, 연무, 양촌, 광석, 연산)을 두고 거점 활동가와 월 1회 정기적으로 환경캠페인, 환경정화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날 참가한 한 학생은 “다른 사람들을 돕고 같이 활동함으로써 나를 위해 활동하는게 아니라 모두를 위해 긍정적인 영향이 되는 것이 무엇인지 배운 것 같습니다. 항상 남을 도와주는 것이 재미있고 남과 함께하는게 재미있었던 저에게 봉사는 노는 것과 같은 즐거움이었습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청소년 시기에 자신만을 위해 살지 않고 이웃을 돌아보고 감사할 줄 아는 건강한 청소년으로 자라줘 고맙고 앞으로 우리 지역의 든든한 학생으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참여한 학생을 격려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4-16
  • 논산시, 삼성웰스토리‧수원원협과 상생협력 업무협약 체결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의 농특산물 유통망ㆍ판로 개척 노력이 굴지 대기업과의 상생협력으로 이어지며 혁혁한 성과를 낳고 있다. 논산시는 더 잘사는 농촌, 지속가능한 농업발전을 위해 삼성웰스토리(사장 정해린), 수원지구원예농협(조합장 이용학)(이하 수원원협)과 손잡았다. 시는 지난 15일 삼성웰스토리 본사에서 단체급식 및 식자재유통 전문기업인 삼성웰스토리, 수도권 유통 거점의 역할을 해 줄 수원원협과 함께 지역산지 기반의 농산물 판로 확대 및 농가소득 증대를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본 협약은 논산시와 삼성웰스토리, 수원원협 간 우수 산지 조성으로 농산물의 안정적인 공급망 구축을 통한 지역 농산물의 판로 개척과 실속형 농산물의 상품화를 통한 부가가치 제고 등의 내용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동시에 공동협력을 바탕으로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마케팅 전략 수립과 지역 농산물의 기업 간 거래 채널 활성화에 대한 내용도 포함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논산시는 삼성웰스토리에 양곡 및 엽채류 등을 공급할 예정이다. 이에 삼성웰스토리는 논산에서 생산된 고품질의 식자재를 안전하게 유통하고, 소비자의 건강과 기호를 충족하는 다양한 상품으로 개발하여 전국 급식 사업장 및 식자재 고객사에 공급할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의 자부심인 우수농산물의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전국에 널리 알리는 기회가 열렸다”며,“삼성웰스토리, 수원원협과 긴밀한 협력관계를 바탕으로 농업의 새로운 발전전략을 수립하고, 농업인이 행복한 논산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성웰스토리는 연매출 2조 8,637억 규모의 국내 대표 식음서비스 기업으로 고객 및 파트너사의 식음 비즈니스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시하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식음산업의 새로운 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4-16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생상담 돕는 위(Wee)프로젝트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배움자리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5일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1회의실에서 관내 전문상담인력 51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배움자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움자리는 서미정심리상담센터 서미정 소장을 초빙해 ‘대상관계이론을 활용한 학생상담’이라는 주제로 대상관계이론과 실습 등 학교 현장에 적용할 수 있도록 훈련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관내 학생들의 마음 건강을 위해 힘써주시는 전문상담인력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이번 위(Wee)프로젝트 역량 강화 배움자리가 각자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학생의 심리 정서적 안정을 위한 상담활동에 도움이 되는 시간이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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