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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철저한 농산물 관리로 안전한 식탁 신뢰 높인다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4일 봄 채소가 많이 나오는 영농철을 맞아 상월면을 시작으로 농산물 안전성 확보를 위한 지역 순회 교육을 시작했다. 시는 관계기관과의 협업을 통해 지난 몇 년간 농약 허용물질목록 관리제도(PLS) 시행 및 잠정허용기준 설정 만료 등으로 인한 부적합 농산물 적발 증가에 적극적인 대응에 나섰다. 이번 교육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주관해 논산시 농산물유통지원센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논산사무소, 상월농협과 함께 60여 명 농업인을 대상으로 농약안전사용 및 부적합적발 사례 등 합동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농업인들이 부적합 농산물 생산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안전성 관리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는 데 주안점을 두었다. 특히, 논산시에서 생산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기 위하여 출하 전 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 중인 463가지 잔류성분을 분석하는 농산물안전분석실을 적극 활용하도록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 우수농산물의 신뢰도를 확보하고, 철저한 안전성 관리를 통해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밝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4-05
  • 논산시, 농산물 종자 배양과 품종개발 분야 전문가 양성한다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8월 7일까지 총 12회차의‘종자기능사 자격증반 교육’을 개강했다고 밝혔다. 시는 작물 품종의 개발과 보급의 중요성이 증대됨에 따라 우수한 작물 종자를 채취·생산하는 전문인력 양성을 목표로 31명의 농업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교육 내용은 필기와 실기 맞춤형 과정으로 실시된다. 1~9회차는 필기 대비과정으로 종자, 작물육종, 작물 과목의 이론교육이며, 10~12회차는 실기(필답형)대비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다. 교육은 체계적 이론학습과 접목 실습, 종자감별,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시험 합격률을 높일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종자기능사 자격증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전문지식향상과 종자 관련 전문인력 양성에 좋은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교육생 모두 국가기술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농업 관련 기술 전문자격 취득 과정은 전문적인 영농 이론을 습득하고 자격증 취득까지 지원하는 교육이다. 하반기에는 원예활용지도사 자격증반도 운영할 계획이며, 교육생 접수는 오는 6월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문의는 지도정책과 교육경영팀 또는 센터 홈페이지 교육 소식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4-05
  • 논산시 미래인재양성 위한 따뜻한 손길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산림조합에서 지난 3일 관내 미래인재 육성을 위해 (재)논산시장학회에 장학금 2천만 원을 기탁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논산계룡산림조합조합은 2013년에 2천만 원, 2021년부터 2023년까지 매년 1천만 원씩 기탁하고, 올해 2천만 원을 기탁하여 지금까지 총 7천만 원을 논산시장학회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논산계룡산림조합 신현호 조합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신현호 논산계룡산림조합장은 “우리 지역의 미래인재 양성을 위한 지역 교육 발전에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는 조합원들의 의견을 모아 작년에 이어 올해도 기탁했다 ”며“앞으로도 꾸준히 기탁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올해도 논산시 학생들을 위해 아낌없이 기탁해 주신 논산계룡산림조합 임직원분들께 감사드린다.” 며 “앞으로도 미래인재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계룡산림조합은 산주와 조합원의 권익향상과 지속 가능한 산림경영 촉진으로 국민경제의 균형발전에 기여하는 것을 목표로, 임업 기술지도 사업을 수행하고 조림, 숲 가꾸기, 산림보호, 임도 시공 등 산림을 가꾸기 위한 사업, 조합원이 생산한 우량한 수묘를 저렴한 가격으로 실수요자에게 공급하는 등의 다양한 사업을 통해 논산시 임업 발전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04
  • 논산시, '논산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 열어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지난 3일 시청 상황실에서 ‘논산 딸기산업 육성 기본계획 수립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딸기산업의 미래를 면밀히 살펴보는 자리를 가졌다. 시는 역점 목표인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청사진을 그리는 가운데, 딸기산업 전반의 중장기 육성 전략을 구상하고 있다. 논산딸기의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속가능한 산업발전을 촉진하려는 의지다. 해당 용역 역시 논산 딸기산업 혁신을 위해 진행되어 온 것으로 지난 11월부터 각계 전문진이 지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백성현 논산시장의 주재로 열렸으며 딸기산업 관련 전문가, 유관기관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자문위원 및 용역 수행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논산의 딸기산업 실태조사 결과 및 착수보고회 중 제안된 의견들을 반영한 기본계획 수립안을 세세히 짚었으며, 질의·응답을 통해 향후 딸기산업의 미래 비전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과 제안내용 등을 적극 수렴하여, 논산의 딸기산업육성 정책의 기본방향을 정립하고 이를 위한 중장기 로드맵을 수립하는 동시에 논산시 지역 특성에 적합한 세부 실행과제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난 2월 태국 방콕에서의 농식품 해외박람회와 2024 논산딸기축제를 통해 국내뿐 아니라 세계무대 속 논산딸기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검증받았다”며 “농업인프라 개선, 스마트 농업 지원 확대, 해외 시장 개척 등 다양한 딸기산업 육성 망을 넓혀 국내를 넘어 세계시장을 선도하는 ‘국가대표 논산딸기’로의 입지를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04
  • 논산시,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한 황토 맨발길 조성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시민의 건강한 삶을 위해 추진한 강산동 황토 맨발길조성 사업이 눈길을 끈다. 해당 사업은 최근 건강 걷기에 관한 관심과 맨발로 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지속적으로 증가함에 따라 강산동 완충녹지 내 황토길을 조성하여 시민 건강증진 및 자연과 함께하는 힐링 공간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시는 사업비 2억 원을 확보해 지난 2월 착공, 한 달여간의 공사기간을 거쳐 청솔아파트~동신아파트, 부영아파트 옆 완충녹지 내 길이 550m, 너비 1.2m의 황토 맨발길을 조성했다. 황토길 주변에는 팬지, 튤립, 꽃무릇, 맥문동 등을 식재하여 아름다운 주변 경관을 연출했다. 시 관계자는 “황토 맨발길을 기다려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황토 맨발길 걷기가 시민 건강 증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황토 맨발길 관리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공간을 제공하는데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의 건강한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자 공원 및 녹지대 등 황토 맨발길 조성지를 추가 발굴하겠다는 방침이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4-04
  • 논산시, 난임부부 시술비 대폭 확대 지원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올해부터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 규모를 대폭 확대해 더 많은 난임부부가 혜택을 볼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기존에 난임부부 시술비 지원사업은 기준중위소득 180%이하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했으나, 올해부터는 소득과 관계없이 모든 난임부부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확대한다. 또한 시술 종류별로 횟수를 제한하여 지원했던 체외수정 시술비(기존 신선배아 9회, 동결배아 7회) 또한, 올해는 2월부터 시술 종류를 구분하지 않고 총 20회까지 확대 지원한다. 단, 인공수정 시술비의 경우 기존과 동일하게 총 5회까지 지원한다. 난임부부 시술비용을 살펴보면, 난임 여성의 만 나이 기준으로 1회 시술을 기준으로 ▲체외수정(신선배아)의 경우 44세 이하 최대 110만원, 45세 이상 최대 90만원 , ▲체외수정(동결배아)의 경우에는 44세 이하 최대 50만원, 45세 이상 최대 40만원, ▲인공수정은 44세 이하 최대 30만원, 45세 이상 최대 20만원까지 지원한다. 또 올해 4월부터 난임 진단 전 부부라도 냉동난자를 사용한 보조생식술 비용을 일부 지원받을 수 있다(부부당 최대 2회, 1회당 최대 100만원) 보건소 관계자는“지역 인구감소 해결에 일조하고, 난임부부의 출산에 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올해 지원을 확대 추진한다”며, “난임으로 고민하는 부부들께서는 부담없이 문의해달라”고 말하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4-03
  • 논산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용역 최종보고회 가져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논산시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2일 최종보고회를 열었다. 최종보고회는 논산시 상황실에서 행정․교육․국방 분야의 전문가와 아동대표 2명 등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날 보고회 이전에 전문가 5명과 용역기관이 과학체험관 예정지인 딸기향농촌테마공원 힐링생태체험관에 방문하여 현장을 확인하고, 전시체험공간의 배치의 효율성 등을 논의하였다. 이후 시청 상황실에서 지난 중간보고회 때 제시된 의견의 반영과 보완을 통한 계획을 수립하였다. 구체적 내용으로는 ▲밀리테크 체험실에서 즐기는 다양한 군사과학기술, ▲밀리테크 라운지에서 펼쳐지는 관련도서 열람, 기획전시 및 강연 ▲야외팝업스토어, 쉼터, 천문관측공간 등을 담고 있다. 특히, 체험분야에서 군번줄 형태의 RFID 스마트 태그를 통해 각 전시관의 미션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하여 흥미를 유발하고 아동들의 성취감을 고취시키는 형태의 기본계획에 포함되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어린이 과학체험관은 아동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과학에 대한 흥미를 유발하는 아동 중심 과학 테마 놀이터로써 충남 서남부권 첨단 과학 기초교육 중심 거점이 될 것이다”라고 말하며, “지역특화산업 및 국방과학기술과 연계한 콘텐츠를 구성하여 논산시의 대표적인 4차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들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03
  • 논산시, 별밤건강체조로 건강도 체력도 쑥쑥!!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2일부터 10월 말까지 시민의 건강능력을 향상시키고 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력 증진 분위기 조성을 위한‘별밤건강체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운영시간과 장소를 살펴보면 시민가족공원에서 매주 화·목 주2회 19:30~20:30, 강경은 강경주민자치위원회와 연계하여 매주 목요일 19:00~20:00 주1회로 운영된다. 해당 프로그램은 쾌적하고 아름다운 시민가족공원과 강경둔치에서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운동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든다는 목표다. 한편, 오는 7일 보건의 날을 맞이하여‘논산시민 모두 함께! 별밤건강체조’네이버밴드에 4월 4일~9일에 인증샷을 게시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47명을 추첨해 모바일 상품권 5천 원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 별밤건강체조가 건강한 지역사회와 건강생활실천 분위기 조성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4-03
  • 논산시, 농산물 안전성관리 업무협약 체결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와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충남지원 논산사무소가 지난 2일 논산시농업기술센터에서 논산시 농업 발전을 위하여‘농산물 안전성관리 협업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관내에서 재배 및 유통되는 농산물의 안전성 관리를 강화하여 브랜드 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부적합 적발로 인한 농업인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농관원과 손을 잡았다. 농관원 역시 부적합 농산물 적발 예방과 대응을 위해 농약안전사용 홍보 및 지도 효과를 높인다는 방침이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중앙정부 기관과 지방정부 간의 지속적인 업무 협력을 통해 논산시 농업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논산 농산물이 한 단계 진일보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 말하며, “철저한 안전성 관리를 통해 논산시 농산물이 어디서든 최고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다짐했다. 진성귀 농관원 논산사무소장은 “농업은 국민산업이자 생명산업이며 공무원이 앞장서서 농업인을 지도하고 계도하여 농산물이 안전하게 공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03
  • 논산계룡 학교 업무 경감, 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가 앞장서다!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3월 교육과정 몰입 기간이 끝나는 4월부터 학교지원센터 특색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학교지원센터는 각급 학교 교사들로 지원단을 구성해 과학실험실 정리 지원, 도서관 장서 점검 지원, 무인 항공(드론) 촬영 지원, 모래 운동장 정리 지원 등 2023학년도에 지원이 안된 학교를 중심으로 지원할 계획이며 전문적 인력이 필요한 경우 외부 업체를 이용해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학교 업무경감을 위해 기간제 교원 인력풀 구성, 기간제 교원 위탁채용, 보건업무 지원 달력 제작 및 배포, 연수 청원제, 신규교사 맞춤 연수, 교직원 필수 연수 지원, 학교업무 최적화 컨설팅, 학교 교무업무지원팀 및 교무행정사 연수 등을 통해 학교 업무경감을 돕는다. 이정석 교육장은 “학교지원센터는 학교에서 업무경감을 체감할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길 바란다”라고 당부하며 학교를 위해 지속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4-02
  • 논산시, 임신 희망 부부에게 사전 건강관리 검사비 지원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자녀를 계획 중인 부부(사실혼, 예비부부 포함)를 대상으로 고위험 요인을 조기 발견하여 건강한 임신과 출산을 지원하고자 필수 가임력 검진비를 지원하는 임신 사전건강관리 사업을 실시한다. 필수 가임력 검진항목은 여성의 경우 난소기능검사(AMH)와 부인과 초음파검사, 남성의 경우 정액검사이며 최대 여성 13만 원, 남성 최대 5만 원 한도 내에서 1인 1회 검사비를 지원한다. 필수 가임력(생식건강) 검진을 원하는 부부는 보건소 방문신청 또는 온라인(e보건소)로 신청 후 검사의뢰서를 발급받아 사업 참여 의료기관에 제시하면 부부 모두 검사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검사비 청구는 의뢰서 발급 3개월 이내에 가능하며 보건소 또는 e보건소로 신청하면 된다. 다만, 의뢰서 발급 후 3개월 이내에 검진비를 청구하여야 하므로 사업참여 의료기관에 미리 연락하여 검진 일정 확인이 필요하다. 관내 사업참여 의료기관은 3개소(의료법인백제병원, 모아산부인과, 제일산부인과)이며 관외 의료기관 등 기타사항은 e보건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논산시보건소 관계자는“임신 사전건강관리 지원사업을 통해 임신과 출산을 희망하는 예비 부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출산율 향상의 디딤돌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더욱 자세한 사항 및 기타 문의사항은 모자보건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4-02
  • 논산시, 녹색 희망으로‘더워지는 지구를 구하자’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2일 제79회 식목일을 기념하며 벌곡면 대덕리 일원 임야에서 관내 20개 유관기관·단체 및 시민들과 함께 나무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일상 속 작은 실천의 일환으로 나무심기 행사에 동행한 400여 명의 참여자들은 이상기후 대응에 의미있는 힘을 보태기 위해 연신 구슬땀을 닦아내며 마지막 한그루의 나무까지 정성스레 식재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임야 2ha 면적에 편백나무(4년생) 4,200본 식재와 ‘내 나무 갖기 캠페인’도 함께 진행됐다. 캠페인은 나무심기 행사에 힘을 보탠 참여자들에게 왕대추ㆍ매실ㆍ감나무 등 9수종 1,100본을 나눠주며 나만의 나무를 갖고, 심고, 가꾸는 것의 참된 의미를 전파하는 것을 내용으로 전개됐다. 나무심기 행사에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지역과 나라의 미래를 푸르게 만드는 일에 동참해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덧붙여, “기후변화로 인한 크고 작은 피해는 우리가 모두가 함께 해결해야 하는 숙제다”라고 강조하며, “오늘 우리가 심은 나무 한그루 한그루가 미래 세대들이 살아갈 미래에 큰 선물이 될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달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02
  • “논산시 5천 5백억 투자유치 성공”... 지속성 확보 나선다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민선 8기에 들어 기업과 기관으로부터 유치한 투자 금액이 5천 5백억 원에 달한다고 밝혔다. 백성현 시장은 관계 인구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논산시의 장점인 넓은 부지를 통한 사업 확장 용이성과 대전, 세종에 가까워 물류 여건이 좋고 인재 수급이 원활하다는 점을 기업에 강조해 왔다. 논산시는 기업들이 신규 투자 시 높은 토지 가격과 젊은 인재 수급이 어려운 점 때문에 지방 이전을 꺼린다는 사실을 파악하고 민선 8기 들어 발상의 전환을 시도해 논산시에 기업투자가 쏟아지는 성과를 얻었다. 市는 이런 투자유치성과의 지속성을 확보하기 위해 기업유치를 위한 타겟지역을 선정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대상지역은 수도권 과밀지역과 인근 대도시다. A市의 경우 수도권 지역 중 현재 개발사업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지역으로 개발사업으로 인해 이전 필요성이 생긴 기업이 있을 것으로 보고 논산시는 개발사업 지구들을 직접 방문해 살펴본다는 계획이다. B市, C市, D市의 경우 노후 산단으로 기업 이전 수요가 점차 많아질 것으로 예상됐다. B市와 C市의 경우 수도권 과밀억제권역에 속해 지방 이전 시 국비 지원 등의 메리트가 있고, D市의 경우 논산시와 거리가 가까운 것이 이전의 유인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이 세 곳 산단에 소재한 761개 기업에 市는 지난 3월 논산시장 명의로 기업 유치 서한문을 발송했는데, 물류 여건이 좋고 인근 대도시를 통한 인재 수급이 원활하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아울러 市는 서한문을 통해 기존 36일만의 인허가 사례를 들며 책임 있는 신속 행정을 기업에 약속했다. 한편, 市는 민선8기 들어 지역 특성을 살려 대한민국 국방산업 대표도시로 거듭나겠다는 의지를 표명한 이래 KDind, 풍산FNS 등 방산기업 투자유치는 물론 공공기관인 국방미래기술연구센터 유치까지 성공했다. 정부는 ‘국방국가산업단지’승인으로 화답했고, 최근 尹 대통령도 민생토론회에서 ‘국방산업특화 클러스터로 논산을 발전시키겠다며, 충남의 국방산업을 확실하게 뒷받침하겠다’는 확고한 지원 의사를 피력했다. 이렇듯 논산시의 국방산업도시로의 도약과 ‘K-방산’기업 투자유치가 순항하는 가운데 市는 민선8기 들어 산업단지 조성에도 주력하고 있는데 그간 논산시 산단 조성이 멈춰있어 기업이 오고 싶어도 여건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다. 市는 단기적으로는 기존 산단 확장, 장기적으로는 100만 평 규모의 신규 산단 조성을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시는 사업장 이전이 기업에게는 단기간에 결정하기 어려운 사항인 만큼 대규모 산단 개소 시기까지 장기적 안목으로 타겟 지역 입주 대상기업을 관리해 간다는 계획이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02
  • 논산시 화제성 최고! 빅데이터가 증명한 ‘논산딸기축제’의 인기!
    [뉴스 큐 투데이] “꽃향기보다 달콤한 딸기향?” 논산딸기축제가 봄나들이철의 검색 트렌드를 장악했다. 국내 유명 빅데이터 분석사인 ‘ㄹ’사에서 발표한 3월 4주차 전국축제 트렌드 지수에 따르면, 논산딸기축제가 51,586포인트를 기록하며 37,739포인트의 ‘진해군항제’, 5,442포인트의 ‘서천동백꽃주꾸미축제’등을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그 외에는 경주벚꽃축제, 이월드블라썸피크닉, 구례산수유꽃축제 등이 순위권에 올랐다. 이른바 꽃놀이시즌을 맞아 꽃과 관련된 축제들이 검색 트렌드의 주를 이룬 가운데 지역특산품을 무기 삼은 논산딸기축제가 1위에 오른 것이 주목할 부분이다. 논산딸기축제는 해당 차트에서 3월 3주차에는 진해군항제, 구례산수유꽃축제 등에 밀려 3위에 랭크되었으나 본격 개막을 맞아 폭발적인 증가세를 보이며 ‘압도적 1위’에 올랐다. 논산딸기축제가 얻은 트렌드지수 포인트를 나이대별로 살펴보면 20대가 31%, 30대가 34% 비중을 차지했다. 시민가족공원으로 개최지를 옮기는 동시에 남녀노소가 함께 즐기는 ‘가족친화축제’를 테마로 삼은 축제의 새로운 방향성이 성공을 거둔 셈이다. 또한 성별 기준으로 놓고 보면 여성이 67%, 남성이 33%로 나타났다. 각양각색의 딸기와 딸기로 만든 디저트, 굿즈 등이 여성 소비자들에게 강하게 어필한 것으로 해석된다. 논산딸기축제는 지난해 문체부-관광공사로부터 ‘K-컬처 관광이벤트 100선’에 선정되고, 올해는 ‘문체부 예비축제’로 지정되는 등 겹경사를 맞으며 국내 굴지의 축제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있다. 논산시는 국내 성과를 토대로 지난 2월에는 태국 방콕에서 페스티벌 형식의 해외농식품박람회를 개최해 글로벌 관광객에게도 지역농업의 진가를 소개한 바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논산딸기축제가 봄의 전령이자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신선한 페스티벌로 자리잡았다”며 “딸기의 맛과 품질을 기본 바탕에 두고 남녀노소 취향을 고루 맞추는 콘텐츠를 개발해가며, 2027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밑불을 달궈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 21일부터 나흘간 진행된 논산딸기축제에는 무려 45만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도합 12억 3천여 만원에 달하는 128톤의 딸기가 판매되는 등 유례없는 대흥행을 이뤘다. 시는 올해 축제의 성과와 보완점을 면밀히 분석해 차후 지역행사 시 반영하는 것은 물론 2027년 개최를 목표로 준비 중인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승인의 지혜주머니로 삼는다는 방침이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4-01
  • 백성현 논산시장, ‘시민제일주의행정’으로‘30년 묵은 난제’해결하다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광석면 양돈단지 축사악취문제를 원천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2024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에‘단독’선정 됐다고 밝혔다. 사업의 대상지인 광석축산단지는 1993년 수출정책 활성화 일환으로 정부 주도로 조성됐다. 현재 13개 농장이 입지, 돼지 25,000여 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7.5ha에 달하는 면적을 차지하는 대규모 단지다. 단지 조성 이후 30여 년간 주민들의 집단민원, 인근인 시내권에서 쏟아지는 수천 건의 민원에도 근본적인 해결을 할 수 없는 상황이었다. 특히, 습도가 높거나, 더운 날이 찾아오면 심한 악취는 시민들에게 참을 수 없는 고통으로 다가오는 것이었다. 더구나 단지의 조성이 오래된 만큼 노후된 시설로 인한 악취가 심화되고 있는 실정이었다. 이러한 고통을 함께 겪어온 백성현 시장은 시장 취임 후 곧장 문제 해결에 나섰는데, 첫 번째 실마리를 시민의 의중을 살피는 것으로부터 찾았다. 백시장은 22년 7월 광석면을 찾아 주민들의 불편을 면밀히 살폈다. 다음해 2월 광석양돈단지 운영 농가들의 뜻을 한데 모아 양돈단지 현대화사업 추진의 기틀를 마련했다. 농가들은 사업추진 기간동안 최소 2년에서 3년까지 사육을 중지해야 하는 상황이었지만 백시장의 적극적인 호소에 동의서에 흔쾌히 서명했다. 이후 백시장은 직접나서 지역의 목소리를 경청했다. 지난해 3월 사업설명회를 통해 주민들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목소리를 듣는 것에 힘썼다. 주민들의 지지와 농장주들의 협조, 시민들의 염원으로 힘을 얻은 백시장은 두려울 것이 없었다. 국회,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로 동분서주하며, 공모사업 선정과 국비확보에 총력을 다했다. 중앙부처의 문턱이 닳는다 할 정도로 방문했으며, 지겹다 말할 정도로 피력했다. 유일한 해결책은 밀폐형으로 운영되는 스마트축산단지였으나, 대규모 사업비가 투입되는 사업인 만큼 국비확보가 절실했다. 그간 사업이 있음에도 추진하기 어려웠던 큰 이유 중 하나는 지침상 조건을 논산이 충족하지 못했기 때문이었다. 백시장은 지침을 뛰어넘는 사업 선정의 당위성과 시의 염원에 대해 지속적으로 설명과 건의를 이어 나갔다. 같은 해 11월 12일 이러한 노력으로 농림축산식품부 축산정책관이 논산을 직접 방문, 현장의 고충을 살폈다. 정책관은 현장에서 논산시가 겪어온 고통의 긴 세월에 통감했다. 다음날인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염원하던 지침개정소식을 전해왔다. 단지 조성규모를 15ha 내외에서 3ha 이상으로 완화하고, 단지 조성 대상도 신규 뿐 아니라 기존 단지도 가능토록 지침을 바꿔냈다. 논산시가 처한 상황에 안성맞춤인 개정이었다. 모든 사전요건을 차근차근 준비했던 시는 올해 1월에 공모신청을 완료했다. 지난 22일, 드디어 2024년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공모에 단독 선정되어 기반조성 사업비 57억 중 국비 36억원을 확보하는 쾌거를 이뤘다. 시는 공모사업 선정으로 완전밀폐형 스마트 축사를 신축할 수 있는 단초를 마련하게 됐고, 연계된 공모사업을 순차적으로 추진하여 총사업비 687억 규모의 ‘탄소중립형 청정축산단지 조성’을 완성할 계획이다. 이를 바탕으로 악취제로화를 위한 축사밀폐화는 물론 축산분뇨의 빠른 수거와 악취 상시모니터링이 가능하게 할것이다. 여기에 악취관리 전문가가 악취를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지역주민을 포함하는 협의체를 구성하여 투명한 민원해결 또한 계획하고 있다. 이번 사업의 선정으로 시는 선진 축산의 수범사례로서 축사 악취로 고민하는 여러 지역에서 찾아오는 스마트 축사 대표모델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시민들과 함께 고통을 견뎌오던 긴 시간 동안 끊임없이 고민했다”라고 말하며, “시민들이 겪는 어려움을 결코 외면하지 않고, 모든 사안에 불가능이라 단정짓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그러면서“시민들과 함께 해결한 어려운 과제인 만큼 논산시민들께서 자긍심을 드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01
  • 논산시, 봄바람과 함께 찾아온 겹경사 안고‘4월 월례모임’개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1일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4월 월례모임을 개최했다. 이날 월례모임에는 시민과 공직자 등 56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월례모임은 개회, 시민ㆍ직원 표창 수여, 지난달 있었던 2024 논산딸기축제 영상 시청, 백성현 논산시장의 축하 및 감사 인사의 순서로 진행됐다. 표창 수여식에서는 보훈단체 홍보와 각종 프로그램 활동으로 단체 활성화에 기여한 논산시 보훈회관 윤수정 사무장, 충령탑 환경정화 및 수해복구 지원 등 지역내 봉사활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한 논산시 청년연합회 심재국 사무국장, 논산시립합창단 소속 정은경 반주자 등 지역발전에 이바지한 17명의 시민이 시장표창을 받았다. 특히, 다나딸기농장 이종천 대표이사는 매년 소외계층을 위해 딸기 200kg을 기부해 나눔문화 확산에 크게 이바지하여, 표창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종천 대표는 이날“딸기축제대흥행, 논산농산물해외박람회대 성공으로 논산 딸기농으로서 자긍심, 자부심을 느낀다”라며, “논산 딸기를 드신 분들의 마음 속에 딸기꽃의 향긋한 미소가 전해졌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같은 날 표창을 수상한 광석면 최경환 번영회장은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양돈단지 악취로부터 해방할 생각을 하니, 이루말할 수 없이 기쁘다” 라며, “진정한 논산시민 행복시대를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편, 톡톡튀는 문구와 아이디어로 논산시 홍보를 위해 애쓰는 논산시 소셜미디어 서포터에게도 감사의 마음이 전달되었다. 인스타그램 분야에 이효순씨, 블로그에 송종연씨, 정혜명씨가 상패를 안았다. 정혜명씨는 “논산을 사랑하게 된 정혜명”이라 스스로를 소개하고,“행복한 논산시민으로 살게 되어 기쁘다”고 말하며, “논산을 알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다짐했다. 직원표창으로는 예산실 자료 검증 및 신속집행 업무지원에 힘쓴 공인정 직원과 보도자료 제공 및 기사 스크랩 등 언론홍보 지원을 적극적으로 수행한 홍보협력실 이금숙 직원을 비롯 19명이 시장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이날은 지난달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펼쳐져 방문객 45만 명의 대흥행을 거둔 논산딸기축제 영상(논산시 자체 제작)이 송출돼 많은 환호를 얻었다. 이날 백성현 논산시장은“2024 딸기축제대성공, 급물살을 타기 시작한 3,100억 원 규모의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스마트축산단지 조성사업 선정 등 풍성한 소식으로 맞이한 지금 논산의 봄을 실감한다”라고 말하며, “이 모든 것은 논산시민들이 가진 변화에 대한 열망과 공무원들의 노고 덕택”이라고 말했다. 덧붙여“매순간 논산의 변화와 발전을 위해 열과 성을 다해 뛰겠다”고 다짐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4-04-01
  • 논산시, 2024년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 및 소방기술경연대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29일 열린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 기념행사와 소방기술 경연대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의용소방대의 날’은 봉사와 희생의 가치를 되새기고자 지정된 날로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3월 11일과 소방을 상징하는 119가 조합돼 정해진 기념일이다.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의용소방대의 날 행사는 ‘의로운 마음, 뜨거운 용기로 국민과 함께하는 위대한 발걸음’이라는 주제 속에 펼쳐졌다. 행사에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김경철 논산소방서장 등 주요 내빈이 함께해 자리를 빛냈으며 대원 간 화합을 모색하고 소방대응 기술을 펼치는 ‘소방기술 경연대회’도 개최됐다. 백성현 시장은 “시민의 안전을 위해 봉사의 뜻을 실천하고 계신 대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논산소방서 및 의용소방대연합회와 앞으로도 긴밀한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경철 서장은 “제3회 의용소방대의 날을 축하드리며 각종 재난 현장에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자 헌신하시는 대원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2024-04-01
  • 논산시 한국유교문화진흥원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들 ‘K-유교문화활용법’ 즐겨
    [뉴스 큐 투데이]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K-유교 속‘현대의 선비’를 공직자와 연계시킨 공무원연수프로그램 '유람일지(儒覽日誌)'를 지난 7일과 26일 2회에 걸쳐 충남지역 공무원 26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3년부터 진행된 충청남도인재개발원과의 협업으로 신규와 정예공무원을 대상으로, 충남지역 역사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일 뿐만 아니라 유교문화에 대한 재해석을 통해 자기 수양과 회복의 시간을 갖도록 기획되었다. 프로그램은 K-유교문화를 주제로 기획된 전시'당신은 어떻게 보여지길 원하는가'해설을 동반한 관람(선비의 生)으로 시작하여, 공연(선비의 樂), 다도(선비의 茶), 답사(K-헤리티지 투어) 등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한옥연수원에서 진행되는 신규공무원들의 차담과 소리꾼 이한서가 재해석한 퓨전 국악 공연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정재근 한국유교문화진흥원장은“이번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공무원과 공공기관 종사자들이 유교문화를 재해석하여 그 속에 담긴‘쉼’을 찾아서 즐기고, 자신을 성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아울러, 3월 28일부터 29일 양일에 걸쳐 세종도시교통공사 임직원의 유람일지가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공직자와 문화유산 관련 유관기관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올 12월 초까지 운영예정이다. 한국유교문화진흥원 '유람일지(儒覽日誌)'프로그램 신청은 담당자 유선접수를 통해 가능하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01
  • 논산시, 나도 이웃도 건강한 100세건강공동체 만든다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28일 논산 좋은마음 세미나실에서 ‘2024년 주민건강 조직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지난 2월 23일부터 진행된 2024년 주민조직화 교육의 일환으로 논산시보건소 직원과 100세건강코디네이터 1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 만나기 활동 사례 발표, 주민건강조직 워크숍 계획수립 및 발표, 주민조직화 교육, 수료증 수여, 교육 평가 및 소감 나누기 등의 활동을 진행했다. 워크숍에 참석한 한 100세건강코디네이터는“두 달 동안 6회에 걸쳐 주민건강조직화 교육과 워크숍을 통해 100세건강코디네이터로서 주민 건강을 위해 어떻게 업무를 해나가야 할지에 대한 방향이 설정된 것 같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이번 워크숍을 통해 참가자들이 주민건강조직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역량이 강화됐을 것으로 기대된다”라며,“앞으로 100세건강공동체만들기를 주도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13개 읍면 100세건강위원회 활동을 촉진하고, 주민건강조직 운영에 100세건강코디네이터들과 주민들의 의견이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3-29
  • 논산시,‘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개최 전략 고도화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논산딸기의 세계화 및 딸기산업 고도화를 위해 추진 중인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밑그림이 나왔다. 시는 지난 28일 시청 회의실(3층)에서 백성현 시장의 주재로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기본계획 수립 및 타당성 조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딸기산업엑스포 개최 성공을 위한 비전과 목표, 행사장 조성 계획, 프로그램 등 전반적인 밑그림을 확인하는 자리로써 진행됐다. 또한 보고회 참석자들은 지난 중간보고회 및 자문단회의에서 언급된 각종 현안을 보완하는 동시에 딸기산업엑스포를 통한 지역경제 파급효과, 딸기산업 선도기반 마련 등 타당성 조사 결과에 관해 심층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이번 보고회를 통해 확정될 엑스포 기본계획 최종보고서를 기초로 올해 내 기획재정부에 국제행사 개최계획서를 제출하게 되며, 내년 8월 경 국제행사 승인을 받게 된다. 백성현 시장은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고자 각계의 지혜와 행정력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늘 보고회는 전체적인 전략의 완성도를 높이는 자리”라며 “대한민국의 농산업의 발전 및 국제 교류의 장 ‘글로벌 딸기산업엑스포’의 국제행사 승인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의 역점목표인 딸기산업엑스포는 ‘K-베리! 스마트한 농업, 건강한 미래’를 주제로 오는 2027년 2월 19일부터 3월 14일까지 24일간 논산시민가족공원(주행사장)과 딸기향농촌테마공원(부행사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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