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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논산시, ‘논산맘 힐링 숲 교실, 도담도담 나들이’ 운영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관내 임신부 및 산후 우울증 고위험 산모를 대상으로‘2024년 엄마 힐링 숲 교실, 도담도담 나들이’대상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는 임산부가 임신 중 겪는 스트레스로 인해 유발되는 태아의 뇌 발달 저해와 산전·산후 우울증 및 임신 합병증을 예방하고 임산부의 스트레스 완화 및 정서 안정을 도모하고자 해당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오는 4월 9일부터 시작하는‘엄마 힐링 숲 교실, 도담도담 나들이’는 기수별로 임신 16주 이상 된 임산부 및 산후 우울증 고위험 산모 약 25여 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1기 신청을 희망하는 임산부는 4월 5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프로그램 전문 강사가 진행하며 논산 시민 가족 공원에서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 힐링 숲 산책 △ 꽃차 체험 △ 숲속 포토존에서 사진 촬영 △ 이유식 도마 만들기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시 관계자는 “임산부의 힐링 시간을 통해 엄마와 태아 간 건강증진 및 행복한 출산 문화를 장려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임산부의 우울감 및 불안감 해소로 자아존중감과 삶의 만족도를 향상시키고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며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기타 궁금한 내용은 논산시 보건소 모자보건팀 으로 문의하면 된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3-29
  • 논산시 캠프험프리스 주한미군, 논산딸기축제의 매력에 “어메이징!”
    [뉴스 큐 투데이] 지난 3월 23일, 한국관광공사 대전충남지사와 논산문화관광재단이 공동으로 캠프험프리스 주한미군 가족들을 초대하여 논산딸기축제를 즐길 뿐만 아니라 선샤인랜드, 관촉사, 탑정호 등 논산의 대표 관광지들을 둘러보며 한미 우의를 다졌다. 제26회 논산딸기축제가 21일에 개막해 4일간 진행되며 개막 셋째날인 23일, 주한미군 가족 40여 명은 논산 딸기를 맛보고 축제장을 둘러보았다. 투어에 참여한 주한미군은 “미국에도 딸기가 많이 나오지만 이렇게 달고 맛있는 딸기는 처음 먹어본다.”라며 연신 “어메이징”을 외치고 즐거워했다. 2027년에 개최될 논산세계딸기엑스포를 위해 논산딸기축제는 글로벌한 축제로 발전하기 위해 힘찬 도약 중이다. K-딸기 글로벌존과 다국적 공연팀의 공연 등 다양한 글로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논산 딸기 세계화로의 홍보 최전선에 뛰어들었다. 더불어 국방군수산업도시이기도 한 논산에서 주한미군들은 딸기축제장 내에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를 관람, 체험하며 K-헬기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고 감탄을 연발하기도 했다. 이날 캠프 험프리스 주한미군 이외에도 충남도청 외국인 SNS 홍보 서포터즈 30명, 국제소상공인회 50명이 논산딸기축제장에 방문했다. 논산문화관광재단 지진호 대표이사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캠프 험프리스에서 많은 주한미군분들이 논산을 방문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맘껏 논산 딸기를 즐기면서 세계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3-29
  • 논산시 연산문화창고, 조던 매터 사진전 '우리 삶의 빛나는 순간들'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논산문화관광재단은 3월 29일부터 5월19일까지 연산문화창고에서 세계적인 사진작가 조던 매터의 전시회를 연다. 미국, 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투스카니, 캐나다 퀘백 등 이국정인 풍경을 배경으로 휴스턴 발레단, 펜실베니아 발레단 등 세계 정상급 무용수들과 협업하여 전 세계 각지에서 ‘우리 삶의 빛나는 순간들’을 주제로, 트램펄린이나 와이어, 안전장치 없이 도약하는 무용수의 정직한 신체의 움직임을 ‘1000분의 1초’로 포착한 마법같은 순간들을 담은 사진작품 43점을 전시한다. 조던매터는 'Dancers Among Us / 2012' 사진집으로 뉴욕 타임즈 베스트셀러, 반스앤노블 최고의 책 등으로 선정되며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존 T. 힐(前 예일대 사진학과 학과장), 로라 부클레스(허드슨리버 뮤지엄 큐레이터), 마틴 가서(스위스 빈터투어사진미술관 큐레이터) 등 미술계 전문가들의 찬사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2013년 셀렉트아트페어, 스펙트럼아트페어 등에도 작품이 소개되며 세계적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사진작가다. 전시 관람 후 참여할 수 있는 특별한 전시연계 체험프로그램도 운영한다. 조던매터의 작품을 관람하고 직접 빛나는 순간을 만들어보면서 작가의 창의성을 경험해보고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보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연산문화창고 휴관일인 매주 월요일을 제외한 오전 10시부터 오후 18시까지 (입장마감 17시30분)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료는 무료다. 자세한 내용은 논산문화관광재단 문화기획팀로 문의하면 된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3-29
  • 논산시 인라인스피드실업팀, 전국대회서 눈부신 성적 거둬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지난 23일부터 27일까지 나주롤러경기장에서 개최된'제43회 전국 남녀 종별 인라인 스피드대회'에서 소속 인라인스피드 실업팀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특히, 지난 항저우아시안게임 메달리스트 최인호·이예림선수가 활약했다. 최인호선수는 E10,000m와 P5,000m에서 1위를 차지하며 ‘남자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으며, 여자부 이예림선수도 1,000m와 500m+D에서 1위를 기록하며 ‘여자일반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또한, 여자부 막내 심채은선수도 DTT200m에서 3위를 기록했으며, 서소희·이예림·심채은 선수가 함께 출전한 계주 3,000m에서도 3위로 골인하며 다양한 종목에서 주목할만한 성적을 거뒀다. 논산시청 인라인스피드 실업팀은 강호열 감독이 이끄는 남자부 박도봉, 송광호, 최인호, 김태수 선수와 이은상 감독이 이끄는 여자부 서소희, 이예림, 심채은, 선수로 구성된 우리나라 정상급의 기량을 보유한 팀으로서 지난 겨울 김해 전지훈련을 통해 이번 대회를 준비하며 구슬땀을 흘려왔다. 강호열 감독은 “올해 처음으로 출전한 전국대회에서 우리 선수들이 좋은 몸상태를 보여줘 기쁘다” 며,“10월 전국체전까지 선수들의 기량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는 남자부 인라인스피드 실업팀에 이어 2024년 여자부 실업팀을 창단하고, 2년 연속 문체부장관배 인라인·롤러대회(스피드8.10.~8.13. / 아티스틱9.22 / 인라인하키9.25.~9.28.)를 유치하는 등 국내 인라인·롤러스포츠의 대표도시로 부상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스포츠
    • 스포츠종합
    2024-03-28
  • 논산시, 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6일부터 6월4일까지 신규농업인과 귀농귀촌희망인을 대상으로 “상반기 신규농업인 귀농귀촌영농기술교육”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당교육은 귀농귀촌인의 성공적인 조기 영농 정착과 인구 유입 확대를 위해 실시되며, 체계적인 맞춤형 교육으로 귀농귀촌 정착 효과를 높일 것으로 기대가 되고 있다. 교육은 귀농귀촌인 요구에 부응하여 농촌의 삶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융화교육을 비롯 딸기, 토마토 등 작목별 기초영농기술, 귀농귀촌 성공전략, 귀농 선배와의 대화, 농업생활법률 등 다양한 교육으로 구성되어 있다. 관내 선도농가 및 선배 귀농인 현장 방문, 논산 명소를 찾아 배우는 현장체험교육도 병행할 계획이며 농업기술센터 작목별 전문지도사 강사를 통해 작목 재배에 대한 기초 기술 등을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 운영으로 농업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도움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귀농귀촌희망자에게 새로운 농업기술과 농업법률 등 정보제공을 통해서 안정된 논산 귀농정착을 희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2012년도에 처음 실시한 귀농귀촌교육은 작년까지 총 24기 1,642명의 교육생을 배출했고, 논산시로의 귀농귀촌 도입창구가 되어 매년 귀농귀촌 유입인구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3-28
  • 논산시, 청년농업인을 위한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습 교육 시행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은 지난 27일에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습 교육을 청년농업인 20명을 대상으로 시행했다. 이번 현장실습 교육은 농사를 짓는 과정에서 반드시 알아야 할 필수 농기계 운전 요령을 중점으로 진행됐다. 농업기계 안전사용 현장실습 교육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농업기계팀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간 10회 과정으로 귀농한 초보농업인, 기존 농업인에게 농기계 운전 방법을 전수하는 교육이다. 농촌의 인력부족으로 농기계 사용자가 점차 증가하고 그에 따른 안전사고도 늘어나고 있어 농기계를 직접 조작할 수 있는 교육의 중요성이 크게 부각되고 있다. 해당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들은 교육과정에 만족하며, 농업경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농기계 현장실습교육을 통해 청년농업인 뿐만 아니라 귀농귀촌인, 여성농업인들이 우리시에 안정적으로 정착하는데 지속적으로 도움을 줄 계획이다”고 말하며, “아무리 초보자라도 농사에 부담을 갖지 않고, 농기계 활용을 통해 인력부족으로 인한 어려움에서 벗어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3-28
  • 논산시 탑정호, 음악분수와 버스킹 공연으로 봄을 여는 화려한 재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다음달 2일부터 음악분수 및 버스킹 공연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폭 150미터의 탑정호 멀티미디어 음악분수는 내륙 호수나 저수지에 설치된 분수 중 국내 최대규모를 자랑한다. 최고 120m 높이까지 올라가는 분수와 함께 가동되는 음악분수 프로그램은 50여 곡에 달하며, 밤에는 레이저 조명과 수막 스크린을 이용한 뮤직비디오까지 더해진다. 현재 동절기 임시휴무 중인 음악분수는 이달 30일 야간 시범운영을 거쳐 4월 2일부터 다시 정상운영한다. 공연 시간은 연중 일몰 시각에 따라 탄력적이다. 4 부터 5월을 기준으로 평일 주간에는 오후 4시(20분간), 저녁 8시(30분간) 총 2회 진행하며, 주말 및 휴일은 주간에는 오후 2시, 4시(각 20분간), 야간에는 오후 8시(30분간)로 총 3회 공연한다. 매주 월요일은 점검을 위해 휴무한다. 다음달 6일부터 매주 토요일 저녁 7시에는 음악분수 무대광장에서 버스킹 공연이 열린다. 지난해 8월 첫선을 보인 버스킹 공연은 통기타, 해금, 색소폰 연주 외에도 합창단, 재즈밴드, 난타 등의 무대가 펼쳐졌다. 올해도 다채로운 공연으로 누구나 함께 탑정호의 밤을 즐길 수 있는 무대를 선사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봄이 만연한 탑정호를 여러분에게 자랑하고 싶다”며, “논산에 담겨있는 여러 매력들을 경험하시고, 추억과 낭만을 만끽하시면 좋겠다 ”라고 전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3-28
  • 논산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 보호 전직원 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27일 논산아트센터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오전·오후 2회에 걸쳐 실시했다. 시는 개인정보를 취급하고 행정정보시스템을 활용하는 직원들의 법적·행정적 지식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해킹, 랜섬웨어 등 사이버상 사건·사고에 대한 공직사회의 전반적 대응 역량을 증진하고자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정보보안과 개인정보 보호 분야로 나뉘어 진행됐으며, 정보보안 분야는 논산시 사이버침해대응센터에서 근무하는 문세광 정보보안 전문직원이 직접 강단에 서 정보보안 최신 동향을 소개하는 동시에 정보보안 수칙 및 보안인식 개선방안 등을 교육했다. 개인정보 보호 분야는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지정 전문 강사가 개인정보 처리단계별 보호조치와 개인정보 침해사례, 적법한 처리 기준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는 방식으로 교육이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 “개인정보 취급 업무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지능화된 사이버 공격이 발생하고 있는 만큼 시대적 흐름에 부응하는 지식 확보가 중요하다”며 “시민들의 소중한 개인정보와 행정적인 중요정보를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도록 우리 시 전체가 보안에 유념하겠다”고 말했다.
    • 지역별
    • 논산시
    2024-03-27
  • 논산시, 전국 아동권리송 합창대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은 2024년 논산시 아동권리송 전국합창대회를 오는 5월 28일 오후 1시 30분 논산아트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논산시가 주최하고, 보건복지부, 충청남도, 충청남도교육청,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 유니세프한국위원회, 국제아동인권센터가 후원한다. 2017년 9월 전국 최초로 제작된 아동권리송(우리는 모두 소중해)은 논산시가 전국의 모든 아동의 권리를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널리 알리고자 제작한 곡이다. 이 곡을 바탕으로 시는 모든 아이들에게 아동권리의 중요성을 홍보하고자, 올해 처음 전국합창대회를 개최하게 됐다. 대회는 공고일 기준 18세 이하 20~50명 이내로 이루어진 합창단이 참가할 수 있으며, 지정곡(논산시 아동권리송) 1곡과 자유곡 1곡으로 예선을 통해 15팀을 선발한다. 참가 희망 합창단은 다음달 1일부터 19일까지 지정곡과 자유곡 합창 영상을 유튜브에 업로드하여 신청서에 URL을 작성·제출하면 되고, 본선 참가팀은 5월 7일 발표 예정이다. 본선참가팀은 경연을 통해 50만원~700만원까지 상금과 상장이 주어지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 및 (재)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3-27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백제종합병원과 협약 체결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7일 백제종합병원과 교직원 건강관리 및 상호 발전을 위해 종합건강검진 및 장례식장 이용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류 활성화 및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소속 교직원들은 저렴한 가격으로 백제종합병원의 전문 의료진의 종합건강검진을 받을 수 있게 됐다. 백제종합병원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직원 및 소속(유·초·중·고·특수학교, 남부평생교육원) 교직원과 배우자, 직계가족(배우자 포함)을 대상으로 원활한 검진 서비스 지원, 종합건강검진 비용감면 혜택과 함께 장례식장 이용 감면 혜택(20%)을 제공한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협약은 논산계룡교육지원청과 백제종합병원이 의료접근성을 확대하여 교직원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저비용 고품질의 종합검진 기회를 마련했다는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교직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3-27
  • '논산시 또 해냈다'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시동'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체류형 관광사업의 중추적 역할이 될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리조트 개발사업)의 민간투자 유치를 위한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했다. 논산시는 대규모 투자가 수반되는 리조트 개발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해 다수의 민간투자자들에게 탑정호 리조트개발 프로젝트의 비전과 성공전략을 피력하고, 민간투자 유치에 박차를 가한 결과, 마침내 민간투자자 컨소시엄(△메리츠증권(주) △현대차증권(주) △우리자산신탁(주) △J&J파트너스)이 결성됐다. 민간투자자는 500실 규모의 콘도미니엄과 중부권 최대규모인 1만 1천여 평의 워터파크, 2천2백여 평의 컨벤션센터와 청년 창업 공간 조성 등 총 투자비용 3천1백억원 규모의 사업계획 제안서를 지난 3월 논산시에 제출했고, 이어 평가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당초 본 사업 대상지는 산림보호구역으로 지정되어 있어 사업 추진에 막대한 지장이 있을 것으로 예상했으나, 백성현 논산시장이 부임 두 달만인 22년 8월 산림청을 방문하여 논산시의 숙원사업 추진에 대한 강한 의지 표명과 함께 산림보호구역 해제를 요청했고, 협의 끝에 작년 4월 산림보호구역이 해제되는 쾌거를 이루며 사업 추진의 기틀을 마련했다. 이러한 논산시의 노력이 금번 민간투자사업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으로 이어져, 그동안 탑정호 관광사업의 문제점으로 지적됐던 숙박시설, 음식점 등 복합적인 관광 인프라 부족에 대한 갈증 해소의 단비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앞으로 민간투자자와의 협상을 통해 세부사업을 확정하고 MOU체결로 본 사업 추진의 단단한 결속력과 파트너십을 강화하는 한편, 사업 추진의 효율성과 신속성을 위해 탑정호 복합문화 휴양단지 조성사업 추진단(TF)을 구성하여 실행력을 높일 예정이다. 이에 백성현 시장은 “논산의 자랑인 탑정호가 2003년부터 개발행위 규제에 묶여 20여 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아무런 개발을 할 수 없었던 점이 늘 안타까웠다”라며, “그 안타까움이 너무나 컸기에 시장취임 후 곧장 탑정호 주변 개발 제한 해제와 대규모 민간개발 투자 유치 등 가슴속에 고이 간직했던 포부를 몸소 실행에 옮기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논산시의 오랜 숙원사업의 첫 단추가 어렵게 끼워진 만큼 탑정호가 중부권 최고의 관광 중심지로 도약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하겠다”다짐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3-27
  • 논산시, 시민 건강 위한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시민 스스로 가정 내의 공기 질을 측정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실내공기질 측정기 무료 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올해 본격적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각 가정 내의 실내공기질의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는 기회로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시가 사업을 운영하게 된 이유는 실내 환기의 중요성을 알리고, 주민들이 실내 공기질에 대한 스스로 관리를 하도록 하기 위함이다. 대다수 가정에서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고는 있으나, 오염물질의 최소화를 위해서는 실내 환기가 필수다. 대여되는 실내공기질 측정기는 환경부 미세먼지 간이측정기 성능 인증 1등급을 받은 제품으로, (초)미세먼지, 이산화탄소, 휘발성유기화합물(VOC) 농도 뿐 아니라 온도, 습도 등 총 6가지를 1분 단위로 모니터할 수 있다. 또, 스마트폰과 연계해 외부에서도 가정 내 공기 질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어, 공기청정기를 가동하거나 실내 환기 등 실내공기 수준을 적정하게 유지하도록 유도한다. 또한, 시는 실내 공기질 측정기 대여 전에 주민들에게 공기질 관리 방법에 대한 안내 리플릿과 함께 교육을 병행한다. 해당 사업의 신청은 논산시민이라면 누구나 가능하고, 시청 환경과에 방문하여 기기를 수령하면 된다. 대여 기간은 1주일이며, 비용은 무료다. 한편, 시 관계자는 “라돈의 실내 농도를 무료로 측정할 수 있는 서비스도 계속 시행 중이니 시민들의 많은 참여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대여 서비스가 가정 내 환경 유해물질에 대한 주민 불안을 해소하고 공기 질에 대한 관심을 갖는 데 도움이 될 것이다."라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환경 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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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활/건강/레저
    2024-03-26
  • 논산시 2024 논산딸기축제에서 탄소중립을 외치다!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 '논산딸기축제'에서 탄소중립 실천·확산을 위한 홍보 및 실천 퍼포먼스를 추진했다. 시는 탄소중립 의지를 알리고 일상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 방안을 홍보하기 위해 탄소중립 실천 관련 폼보드 및 배너 배치, 탄소중립 리플렛 배부, 탄소중립 포인트제 홍보 및 참여신청서를 접수하는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또한,‘탄소중립 바로 지금 나부터’라는 주제로 종이피켓, 구호 등을 통해 논산시의 탄소중립 의지를 알리는 실천 퍼포먼스를 추진했다. 시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논산딸기축제'에서 탄소중립 홍보 및 실천 퍼포먼스를 통해 탄소중립 중요성을 알리고 논산시를‘탄소중립 실천 도시’로 인식할 수 있도록 활동을 전개했다고 경위를 밝혔다. 탄소중립 홍보 및 실천 퍼포먼스에 직접 함께한 백성현 논산시장은 “오늘의 이 자리가 논산시의 탄소중립에 대한 의지를 널리 알리고,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3-26
  • 논산시, 2024년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농가 신청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농촌 인구 감소와 농번기 일손 부족으로 인한 농가의 어려움을 덜고자 2024년도 하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 희망농가 신청 및 접수를 진행한다. 외국인 계절근로자 고용을 희망하는 농가는 다음달 5일까지 농업경영체등록확인서를 지참하여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이후 법무부 승인 등 행정절차를 거쳐 6월말 이후부터 농가의 필요시기에 맞추어 근로자를 고용하게 된다. 참여농가는 반드시 근로자에게 적정 주거 환경을 제공해야 함은 물론 최저임금 이상의 임금 지급, 근로시간 및 휴게ㆍ휴일 보장 등을 준수하여 외국인 근로자에 대한 인권보호를 하여야 한다. 작년부터 시는 계절근로자 운영 제도를 보다 활성화하고, 무단이탈·인권침해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관내 결혼이민자 가족을 대상으로 초청 가능한 근로자를 모집하거나 해외 자매결연 도시 등 지자체 간 직접적인 협의를 통해 근로자를 모집하여 농가와 연결하는 방식으로 운영하여 브로커의 개입을 차단했다. 그 결과 임금착취, 무단이탈 등으로 인한 농가 및 근로자의 피해사례가 단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제도 활용 또한 전년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155농가에 536명의 계절근로자로 일손 부족 농가에 큰 도움을 줬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우리 논산의 농업발전을 위해서는 일손부족문제 해결이 필수적이다”라고 말하며, “계절근로자 운영 제도는 일손부족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을 드리는 한편, 인건비 안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논산시는 2026년 준공을 목표로 총사업비 100억 원의 사업비를 투자하여, 외국인 계절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3-26
  • 논산시 국방군수산업의 메카 논산, 글로벌 국방산업 육성 전초기지로 ‘주목’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 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4 한국 회전익기전시회(코렉스 2024)’에 참가하여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하여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5대 국방미래첨단 연구시설’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국방부 및 국방기관에 널리 알렸다. ‘2024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코렉스 2024)’는 육군항공학교와 논산시가 공동으로 주관하여 대한민국 헬기의 우수성과 미래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 주민에게 항공 관련 지식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한 행사로, 글로벌 국방·안보관련 인사는 물론 기업관계자가 참가하는 국방 전문 전시회다. 논산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위사업청(대전), 국방대, 육군훈련소, 3군본부(계룡시) 등 시가 보유하거나 인접한 국방자원과 높은 교통접근성을 비롯해 전국 최초이자 유일한 군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국가산업단지와 지난 4월 유치한 ‘5대 국방미래첨단연구시설’등 차별화된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또한, 국방산업과 연관된 대·중·소벤처기업을 아우르는 역량있는 기업유치와 방산혁신클러스터, 국방산학융합원 등 국방관련 기관유치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국방 기회발전특구 지정과 26만평 규모의 국방산단을 100만평까지 확장하는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하여 논산이 대한민국의 국방군수산업의 중심도시로 우뚝설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논산시에 소재한 충남국방벤처센터 및 충남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인 ‘극동통신’과 함께 홍보관을 운영하여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논산의 방위산업 경쟁력을 국방기관 및 기업 관계자들에게 어필했다. 시 관계자는 “충남·논산 방산혁신클러스터 지정으로 충남 남부권을 국방산업클러스터로 육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덧붙여, 올해 통과된 국방국가산업단지 승인을 시작으로 전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의 국가산업단지 조성에 속도가 실리고 있다”며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가 첨단 국방산업 육성을 위한 전초기지로서 우리 군과 기업에 새로운 기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국방관련 생산기업, 연구 및 시험·인증기관, 인재양성 등을 집적하여 군 전력지원체계 산업의 혁신플랫폼을 구축하고, 국가균형발전과 군 전력지원체계를 육성하기 위한 논산시의 역점사업으로, 총 사업비 2천억 원을 투입해 연무읍 동산리·죽본리 일원에 870,177㎡(26만평) 규모, 2027년 기업입주를 목표로 조성 예정이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3-26
  • 2024 논산딸기축제 대성공의‘숨은 영웅들’
    [뉴스 큐 투데이] 2024 논산딸기축제가 방문객 45만 명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남기며, 나흘간의 여정을 마쳤다. 축제 기간인 21일부터 24일까지 많은 인파 속에서 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은 것이 재조명되고 있다. 축제를 방문한 방문객의 질서의식도 한몫했지만, 무엇보다 적제적소에서 축제의 원활한 진행과 안내, 안전, 주차 등을 위해 봉사한 이들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것이라 해석된다. 이와 관련하여 논산시는 폐막식에서 성공적 축제를 견인한 자원봉사단체에 감사의 딸기 꽃다발을 전달했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조지용 센터장은 “딸기축제의 대성공에 기여할 수 있어서 정말 기쁘다”며,“나날이 발전해나가는 논산의 모습이 자랑스럽고, 빛나는 변화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도록 함께 노력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축제에서 자원봉사를 통해 봉사한 단체는 다음과 같다. 논산시 자원봉사센터, 해병대전우회 충남연합논산시지회, MG 놀뫼새마을금고봉사단, 귀건강전문봉사단, 논산여성의용소방대, 논산경찰서 시민경찰연합대, 논산시 4H 연합회, 논산시 생활개선연합회 회장, 논산시 청년네트워크, 논산시 여성예비군소대, 논산시 자율방범연합대, (사)논산시새마을회, 대한어머니회논산시지회,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논산지구협의회, 바르게살기운동 논산시협의회, 사랑의 예술봉사회, 엄마순찰대 논산시연합회, 재난재해 전문봉사단, 전국모범운전자연합 충남지부 논산시지회, 집밥강사 봉사회, 한국자유총연맹 논산시지회, 지속가능발전협의회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3-25
  • ‘2024 논산딸기축제’역시 세계를 무대로 한 축제는 다르다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가 둘째 날을 맞이했다. 둘째 날은 개막식이 대대적으로 열리는 만큼 첫날보다 더욱 많은 발길이 딸기축제를 찾았다. 개막식이 있는 이날에는 지난 2월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논산시해외박람회에서 연을 맺은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과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등 대사관 외빈을 비롯 21개국에서 온 51명이 논산을 방문하여 논산의 매력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를 응원하고 지지하는 행사를 진행해 그 의미를 더했다. 축제장에서는 논산딸기축제 미술실기대회를 필두로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논산딸기 손맛 디전트 경연 대회, 딸기떡 길게 뽑기, 스트로베리 게임존 등 다양한 구성과 준비로 방문객의 오감을 사로잡았다. 한편, 메인 무대에서 펼쳐진 제11회 논산딸기 전국어린이동요제는 봄날의 새싹과 같은 어린이들의 맑고 순수한 목소리로 딸기축제장을 더욱 아름답게 빛내주었다. 뒤이어진 토크 콘서트에서는 김홍신 작가의 진행으로 논산 딸기 역사 100년 중 재배의 본격화가 이뤄진 1960년대 딸기 재배를 이끈 손창식(89세), 용화리 박상규(93세) 옹을 만나보는 시간 또한 가졌다. 대망의 개막식의 문을 여는 식전공연에는 전통두레풍장이 흥을 돋우며 펼쳐졌고, 딸기한복패션와 어우러진 팝페라 공연은 관객에게 신선함과 감동을 동시에 선사했다. 개막식 행사는 권평식 딸기축제운영협의회장의 개막선언으로 시작됐다.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논산시의원, 임장식 대한노인회 논산시지회장, 강호동 농협중앙회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특히, 이 자리에는 하루 동안 논산의 이곳저곳을 경험하며, 논산의 매력에 흠뻑 빠진 방콕시장을 비롯한 21개국의 손님들이 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년 개최되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이하 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참석했다. 이미 무대는 세계였다. 이 자리에서 백성현 시장은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를 향한 포부를 밝히는 것은 물론, 논산의 저력과 비전, 논산에 일어나는 변화에 대한 설명으로 논산시민의 자부심을 일깨웠다. 행사에 참석한 김태흠 도지사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엑스포 개최를 위해 도에서 뒷받침을 할 것을 약속한다”고 전하며, “국방클러스터, 탑정호 개발사업,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 100만 평 산업단지 등 굵직한 사업에 대해 논산시와 함께 도 차원에서 계획한 바가 많다”라고 말했다. 개막식의 대미를 장식한 퓨전 국악그룹 그라나다, 트롯가수 박재현, 디바 인순이의 공연은 방문객으로 하여금 아름다운 봄날에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는 낭만을 선사하기에 충분했다. 백성현 시장은 “이 자리에 참석해주신 여러분의 마음속에 논산과 논산의 자랑인 이 딸기가 아름답게 새겨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러면서“세계에서 논산의 가치가 이미 빛나고 있다”고 덧붙이며, “논산이 가진 저력과 가능성을 더 크게 펼칠 수 있도록 2027년 세계딸기산업엑스포 개최에 힘을 실어달라”라고 호소했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봄날 낭만과 추억거리를 가득 안고 방문객을 맞이하게 된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3-25
  •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22회 영재교육원 입학식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23일 남부평생교육원 대강당에서 ‘제22회 영재교육원 입학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024학년도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은 초등학교 5학년부터 중학교 2학년 학생 101명을 대상으로 수학·과학 통합 및 AI-SW 교육과정으로 7개 반을 운영한다. 이날 입학식은 입학 허가 선언, 1년간의 교육과정 소개, 지도교사 위촉 및 소개로 이루어졌다. 또한 카이스트 이덕주 명예교수를 초청해 ‘모든 아이는 천재다’를 주제로 영재 학생의 잠재력을 키우기 위한 학부모의 역할을 모색해 보는 특강의 시간을 가졌다. 이정석 교육장은 “제22회 충청남도논산계룡교육지원청영재교육원 입학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새롭게 조성된 논산AI미래배움터에서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할 수 있도록 수업에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3-25
  • 논산시, 2024‘여성폭력 예방 캠페인’실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제26회 논산딸기축제를 맞아 지난 22일부터 23일까지 논산딸기축제장을 찾는 시민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여성폭력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논산시여성단체협의회, 논산가정, 성통합상담센터, 논산가정폭력피해자보호시설, 관련부서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딸기축제장 일원에서 진행된 캠페인 행사는 여성 폭력 근절에 대한 시민공감대 확산과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함께 뜻을 모아 추진됐다. 캠페인은 논산딸기축제장을 찾는 시민들과 방문객을 대상으로 피해자 지원기관 등을 안내하는 리플렛 및 홍보물 배부, 피켓을 활용한 축제장 행진 등 활동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자는“이번 캠페인이 여성폭력 근절에 대해 시민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누구나 안전한 일상을 보낼 수 있는 논산을 만들기 위해 여성폭력 근절 및 피해자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3-25
  • 논산시, 농산물 안전성 강화를 위한 전문 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21일부터 22일간 유해물질분석 전문지도연구회원을 대상으로 전문능력 향상 교육을 실시했다. 이 교육은 지식 공유와 분석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며, 전국 39개 지역 농업기술센터 및 농업기술원에서 활동하는 농촌진흥공무원들이 참여했다. 교육은 잔류농약 분석의 중요성에 대한 경상대 홍수명 교수의 강의, 분석결과의 신뢰성 확보를 위한 정도관리에 대한 농촌진흥청 정원태 박사의 발표, 그리고 우수사례 선정 지역의 사례 발표로 구성됐다. 참가자들은 논산시의 선진 농업 현장과 체계적인 농산물 안전관리 시스템, 로컬푸드 활성화를 위한 지자체 인증제 우수사례 매장을 견학하는 기회도 가졌다. 시 관계자는 "먹거리 안전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농업인의 인식 변화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공무원의 전문성 강화가 필수적이며, 유해물질분석 분야에서 농촌진흥공무원의 역량 강화는 지역 농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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