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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 ‘성공적’ 모델 제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딸기의 생산성을 혁신하고자 공들여 연구 중인‘딸기 단동형 다단재배 연구사업’이 기존 재배방식 대비 수확량이 160% 이상 증가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논산시 부적면 신교리 소재 시범 농가(농가주 조정욱)에서 2년 차 ‘딸기 단동형 스마트팜 다단재배 연구사업’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평가회에는 농촌진흥청 이종남 박사와 농촌진흥기관 딸기전문지도연구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의‘딸기 단동형 다단재배 연구사업’ 배경 설명 청취 후 사업에 대한 전문가 평가 및 토론을 진행했다. 아울러 수출용 신품종(수향, 은향품종) 시험재배 관찰 및 평가도 함께 이루어졌다. 딸기 단동형 다단재배는 660㎡의 제한된 공간에서 다단형(2단, 3단)형태로 1.8배 많은 딸기묘를 정식할 수가 있는 새로운 재배방식이다. 이번 2년차 시험연구재배를 진행한 결과 최종 수확이 종료되는 5월 말까지 일반재배에 비해 약 160% 이상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획기적 재배방식임이 증명됐다. 농업선진국이라 할수 있는 네덜란드 및 일본의 딸기 생산량과 비교해 봤을 때도 30 부터 40% 가량 높은 생산성을 보인다. 처음 다단재배 시 문제가 됐던 하단 부분의 부족한 광량을 해소하기 위해 LED와 난반사 소재를 복합적으로 활용한 보광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미비점을 보완했다. 또한 단동형 딸기 하우스에 적용이 가능한 저비용・에너지절감형 냉난방 시설과 환경관리시스템을 통해 하우스 내부 온도를 낮추고 습도를 조절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에 대비하고 논산딸기의 품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구사업의 실효성 검정을 통해 효과성이 입증됐다”며 “단동형 스마트팜 다단재배 사업 확대 보급을 통해 농업비용은 절감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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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 출범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1일, 학교급식 정책 모니터링과 식자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은 어린이집부터 고교생까지의 자녀를 둔 28명의 학부모로 구성됐다. 위촉식에는 백성현 시장,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 논산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은 자율주체적 운영조직으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에 따른 사업 실효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급식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과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 학교급식 농산물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단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의 출범이 궁극적으로 학생 중심 학교급식 정책 추진을 가능하게 하고, 건강한 식재료 소비 확대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이루게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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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만물이 생동하는 4월, 웃음꽃이 만발한 전통시장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만물이 소생하는 4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전통시장 장 보는 날’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그동안 관내 기관․단체와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전파하고, 웃음꽃으로 생기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힘써왔다. 장보기 행사에는 농촌 재건과 농촌부흥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에서 진행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이날은 시를 필두로 △농촌지도자 논산시 연합회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NH농협 논산시지부 △논산시여성예비군소대 △논산시문화관광재단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 등 총 8개 기관단체 소속 5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완연한 봄에 여러분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기쁘다”라며 “여러분께서 쏟아주신 애정과 관심은 우리의 전통시장이 건강하게 숨을 쉬며, 지역경제주체로써 그 역할을 다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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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민 살맛나네”... 줄줄이 따라오는 5,500억 기업투자유치의 체감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관내 기업으로 하여금 시 농축산물을 우선 사용하도록 하는 협약을 이끌어냈다. 시는 민선 8기에 들어 논산이 가진 미래가치와 저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기업유치전을 펼친 결과 5,500억 원 투자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본 협약은 기업 유치의 실질적인 위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CJ제일제당, 빙그레, HY한국야쿠르트 등 28개 기업이 논산시 농축산물을 우선 사용하게 된다. 유통업계 공룡들의 전국적인 저가 공세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취지로 관내 기업들이 힘을 모은 데 의미가 깊다. 지난 24일‘논산시-농업인단체(5)-논산시기업인협의회(28)-위탁급식기업(5)-논산시농업협동조합 운영협의회(3)’, 총 48개의 협약 주체들이 서명한『기업과 농업이 상생하는 농축산물 소비촉진 생생 협약』에는 기업들이 식품제조와 구내식당 운영에 사용되는 쌀, 야채, 축산물, 공산품을 논산시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식품기업에서 소비될 논산 농식품은 연간 쌀 1,179톤, 계란 1,000만 알, 양파 170톤, 당근 221톤, 마늘 37톤 등에 달한다. 기업 구내식당에서는 셀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품목을 사용해 사용량을 측정하기 어려울 정도다. 기업들은 보통 대규모로 식자재를 구입해 납품하는 위탁업체를 이용하기에 지역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면 단가가 상승하는 부담이 있지만,‘28개 기업’과 ‘논산시 기업인 협의회’, ‘위탁급식기업’은 논산의 우수농축산물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과의 상생의 길을 함께 열어간다는 차원에서 협약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협약에 동참한 논산시 기업인협의회는 매년 명절 선물로 논산 농산물을 선택할 정도로 논산시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기도 했는데, 작년 토마토 수요가 급감하자 지역 농가로부터 토마토 2천 2백 박스를 구매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농업인단체’, ‘농업협동조합’도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을 기업에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약속을 했고, 논산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관내기업 생산품 역시 지역에서 우선 활용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협약으로 행정․기업․교육․시민+군(관계인구)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백성현 시장의 ‘4+1 행정 철학’이 구체화 됐다. 백 시장은 행정이 적극적으로 각 요소를 묶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주창해왔다. 이번 협약은 도농복합도시인 논산에 안성맞춤인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우리 농민들이 원하는 논산의 우수농산물의 안정적 판로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신뢰가는 농산물, 그 둘을 한 데 묶어내는 노력을 했다”며,“4+1행정은 앞으로도 각 요소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시너지 효과를 내어 논산 발전을 이끄는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적극적으로 농산물 수출활로를 개척해 동남아시장을 매료시킴과 동시에 아시아한상대회,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등을 기획해 1,040억 원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5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식음서비스 기업인 삼성웰스토리, 수원원협과 함께 상생협력을 약속함으로써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의 대규모 판로를 확보, 농가소득 증대의 길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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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 선임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18일 오전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시장이 한국지방자치학회로부터 대외협력 부회장 위촉장을 전수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배귀희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을 비롯 장인봉, 박형부 부회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위촉은 더 크고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백성현식 행정이 주목을 받아 이뤄지게 됐다. 백 시장은 행정, 기업, 교육, 시민 그리고 관계인구인 군인을 요소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4+1 행정’, 5일은 농촌에서 2일은 도시에서 보내는 5촌 2도 등 논산의 지역여건에 걸맞는 행정을 펼쳐왔다. 그 결과, 논산을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 대표도시로서 탈바꿈, 굴지의 방산기업과 관련 공기관의 투자를 이끌어냄은 물론 국방국가산업단지 승인을 일궈냈다. 또한, 수출 1,000억 원 달성, 2023․2024 딸기축제 대흥행,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4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의 대성공, 3,100억 원 규모 탑정호 리조트 개발사업의 시동, 30년 숙원인 스마트축산단지 공모 단독 선정 등 굵직한 성과로 논산을 전국에서 주목하는 도시로 만들어냈다. 이런 성과로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논산의 행보를 지방자치 수범사례로 주목하고 백 시장을 한국지방자치학회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치발전을 위해 깊이 있는 연구와 사업발굴을 추진하는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논산의 발전상에 주목했다는 점이 기쁘다”라고 말하며,“앞으로 지역이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하여 학회의 지식과 자문이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대한민국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및 지방자치 성숙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궁극적인 목표로 연구하는 전문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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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권역 군(軍) 특성화고'합동발대식',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대전·충청권역 군 특성화 7개 고등학교는 2024년 4월 18일 오후 2시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충남교육감(김지철), 육군훈련소장(소정 최장식), 논산시장(백성현) 등 충청남도 교육계와 국방부 관계자 및 많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군(軍) 특성화고 대전·충청권역 책임학교장 지홍기교장 주관으로 군(軍) 특성화고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발대식은 대전·충청권역 7개교의 첫 번째 발대식이며 국방부 지정 임기제부사관 전문양성기관 지정 전국 44개 군(軍) 특성화고 중에서 대전권역의 동아마이스터고, 충남기계공고, 대전도시과학고와 충청권역의 연무마이스터고, 서산공업고, 예산전자공고, 증평공업고 등 7개 학교가 합동발대식 행사에 참가했다. 발대식의 목적은 군특성화반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대외적으로 군특성화 교육에 대한 결의와 홍보를 통해 기술인력육성 사업성과를 제고하고 우수한 군 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함이다. 발대식은 사전행사로 해병대 의장대 시범과 육군훈련소 및 해병대 교육단 주임원사단 7명은 학생들과 중식을 함께하면서 부사관으로서 역할과 자세 교육 등 상호 소통의 시간도 가졌으며 본행사는 군특성화고 경과보고, '위국헌신 군인본분 우리의 도전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자.'라는 의지가 새겨진 머플러 수여식, 경의문 선서, 훈시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대대장으로서 행사를 지휘한 연무마이스터고 소일호 학생은 “앞으로 강인한 체력과 군 주특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미래 군 간부로서 위국헌신(爲國獻身) 군인본분(軍人本分)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훈화에서 “일∙학습 병행제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시대에 학교에서 습득한 지식을 군(軍) 복무와 연계한 교육훈련을 통해 졸업생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훌륭한 제도로, 학생들에게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학교생활로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발대식을 영원히 기억하자”라고 당부했다. 군(軍) 특성화고 충청권역 책임학교 지홍기 교장은 인사말에서 “미래의 군(軍) 첨단 기술 인력으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확실한 목표 의식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본인의 분야에 충실히 임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장식 육군훈련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군(軍) 특성화 학생들의 성공적인 군 생활을 위해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군(軍) 첨단 기술 인력으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대전·충청권역 군(軍) 특성화고는 2008년 국방부로부터 기술 부사관을 양성하는 ‘임기제부사관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되어 각 군 본부에서 ‘군(軍) 특성화고 학․군 제휴 협약’을 맺고 선발 학생을 대상으로 군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분야를 맞춤식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군(軍) 특성화에 발대식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엄격한 선발 과정을 통과한 군특성화 학생들로서 3학년 과정에서 군(軍) 주특기에 부합된 기술교육 및 다양한 리더십 교육과 야전부대 위탁교육 등 군(軍) 조기 적응 프로그램을 이수함으로써 군(軍) 입대 후 즉각 임무수행에 자신감을 부여하고 있다. 군(軍) 특성화 학교에서 3학년 1년간의 군(軍) 특성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졸업 직후 입대하여 전문기술병(18개월)·전문기술 부사관(6~48개월)으로 선택하여 복무하게 되며, 이후 계속 군인 공무원(부사관)으로 근무하거나 희망에 따라 전역하여 국방부와 협약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또한, 기술부사관 양성 과정의 학생들에게는 3학년 재학 중 장학금 200여만원, 단기부사관 지원시 부사관장려수당 1,000만원을 별도로 지급하며 전문기술병 복무 중 장기부사관으로 임관도 가능하다. 입대 1년 후에 e-MU(e-Military University)에 진학하여 전문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군(軍) 특성화’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재학 중 방산업체에서 우수학생 특별 채용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전역 후에는 국방부에서 대기업 등 우수업체에 취업을 알선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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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금‘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을 응원하러 온 21개국 손님들
- [뉴스 큐 투데이] 2024 논산 딸기축제 공식 개막식이 있는 22일,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는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기 위해 21개국에서 논산을 방문했다. 지난 2월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로 특별한 연을 맺은 찻찻시티판 태국 방콕시장이 논산시청을 방문해 백성현 시장과 남다른 우정을 과시하는 한편,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19개국 사절단은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지지하는 시간을 갖고, 논산 딸기 수확체험과 주요관광지를 둘러보는 일정을 소화했다. 몽골 날라이흐구의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도 논산을 둘러보는 한편, 계절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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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는 지금‘2024 논산딸기축제’– 논산을 응원하러 온 21개국 손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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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딸기축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만끽하는 방문객들
- [뉴스 큐 투데이] 논산딸기축제의 둘째날인 22일, 방문객들은 축제장 곳곳에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논산딸기를 만끽하고 있다. 한편, 방문객들은 시중가보다 10% 저렴하게 고품질의 논산딸기를 만날 수 있어, 양손에는 딸기를 가득 가슴 속에는 봄의 낭만을 가득 안고 축제를 관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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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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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논산딸기축제’– 다채로운 즐길거리를 만끽하는 방문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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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 논산딸기축제’봄날의 설렘을 안고 논산에서 만난다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 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의 첫날이 뜨거운 성원으로 화려하게 문을 열었다고 밝혔다. 21일, 논산딸기축제는 총 방문객 4만 2천여 명을 유치하며 나흘 간의 여정에 성공적인 첫발을 딛었다. 논산시민가족공원에는 축제를 찾은 가족, 연인들의 웃음소리가 끊이지 않아 봄의 시작을 알리는 딸기축제를 더욱 빛내주었다. 본무대에서는 축제의 문을 여는 풍물한마당으로 흥을 돋우고 곳곳에서 버스킹 공연을 통해 축제장을 찾은 방문객을 맞이했다. 한편, 논산시민운동장에서는 대한민국 최대규모의 회전익기 전시회 개막식이 펼쳐졌다. 회전익기 전시회는 이날을 시작으로 딸기축제기간인 4일 내내 진행되며, 전시헬기 또한 작년 6대에서 8대로 증대됐다. 헬기 탑승 또한 인원수와 기간을 늘려 2일차인 22일부터 시작해 3일 동안 진행된다. 시의 혁신적 마인드와 육군항공학교의 통큰결단이 만나 더욱 풍성해진 내용과 구성으로 방문객을 맞이하게 된 것이었다. 이번 딸기축제에서 처음 선보인 딸기과학키즈존 역시 아이들과 함께 축제장을 찾은 가족단위 방문객으로 인산인해를 이루며, 사전에 철저히 방문객의 니즈를 파악해 프로그램에 적용한 것이 적중했음을 증명했다. 아이들은 극저온, 빛, 수소 등 다양한 소재로 한 체험 속에 숨겨져 있는 과학원리에 눈을 반짝였다. 전야제의 본격적 시작에 앞서 충남태권도협회의 시범공연과 소리나래 난타로 전야제 공연에 시동을 걸었다. 뜨거워진 공연장의 열기는 우리가 그리워하던 그때 그 가수들인 조장혁, 이상은, 변진섭의 공연으로 절정으로 치달았다. 전야제 공연 중 지난달 태국 방콕에서 개최돼 세계 속에 논산의 가능성과 자부심을 일깨워 준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 영상이 송출됐다. 영상 속에서는 박람회 현장의 뜨거운 호응과 열기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어, 시청자로 하여금 논산딸기축제가 세계를 목표로 하는 축제라는 사실을 다시금 각인시켰다. 백성현 시장은“첫날 논산딸기축제에 찾아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전하며, “논산딸기축제는 논산의 가치를 높이는 축제, 논산시민의 자긍심을 높이는 축제, 논산 농업의 희망을 밝히는 축제”라고 말했다. 그러면서“더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하루에 만족하지 마시고 남은 기간도 참여하셔서 축제를 만끽하시길 바란다”라고 축제를 홍보했다. 한편, 논산딸기축제는 오는 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과 시민운동장 일원에서 진행되며, 공식 개막식은 22일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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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 논산딸기축제’봄날의 설렘을 안고 논산에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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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전국 최대규모 헬기 컨텐츠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에서만 볼 수 있다. 국내 최대규모로 펼쳐지는 2024 한국회전익기 전시회 개막식이 논산시민운동장에서 펼쳐졌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성현 논산시장과 양윤석 육군항공학교장 등 관계자 20명이 참석하여 이날 행사를 축하했다. 논산딸기축제 기간(21일~24일) 동안 진행되는 전시회는 국내 최대 전시인 총 8개의 헬기 전시를 비롯, 논산시를 한눈에 감상할 수 있는 헬기 탑승체험도 진행된다. 특히 이날은 최신 전력인 LAH소형무장헬기 LAH(Light Armed Helicopter)의 전시와 기동시범비행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전시회는 회전익기와 17개 업체가 참여한 방산기업 전시회도 함께 진행되고 있어, 우리 나라 방산의 미래기술도 살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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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에서만 볼 수 있는 전국 최대규모 헬기 컨텐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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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논산딸기축제 기간 내 딸기족욕장 특별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2024년 논산딸기축제를 맞아 관광객들에게 즐거운 족욕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축제장 내에 딸기족욕장을 설치했다. 논산시민가족공원 족욕장은 축제기간 동안(21일~24일) 시민뿐 아니라 축제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을 위한 휴식 공간으로 변모한다. 시민가족공원의 족욕장은 자연을 품은 아늑한 분위기 속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장소로, 시민들에게 편안하고 건강한 휴식을 제공하고 있다. 이러한 족욕장이 이번 딸기축제를 맞아‘논산 딸기향에 빠져봐~’라는 테마로 딸기를 체험하는 딸기족욕장으로 변신하여, 따뜻한 물과 향긋한 딸기향으로 방문객에게 바쁜 일상 속에 휴식을 선물한다. 시는 족욕장을 통해 방문객들이 스트레스 해소와 몸의 피로를 풀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을 뿐 아니라, 자연을 느끼며 건강한 산책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편안한 휴식을 위해 딸기 축제 기간동안 딸기를 테마로 특별하게 딸기족욕장을 운영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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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논산딸기축제 기간 내 딸기족욕장 특별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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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전국 최초 2개 ‘검찰이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릴레이 특강’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공군 검찰단(단장 김형찬),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지청장 김가람)과 함께 2024. 3. 21.부터 4. 18.까지 전국 최초로 2개‘검사가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릴레이 특강’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이번에 진행되는 특강은 검사들이 학교를 직접 찾아가 검사들이 수사 및 재판 과정에서 학교폭력 가해자인 소년범들을 다룬 실제 사례와 그 절차를 중심으로 학교폭력에 대한 학교 공동체의 관심을 높이고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된다. 올해에는 작년 학교폭력이 많았거나 증가가 예상되는 8개 학교를 선정하여 공군 검찰단은 계룡지역 5개 학교를, 대전지방검찰청 논산지청은 논산지역 3개 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김형찬 공군 검찰단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다'라는 아프리카 속담이 있다. 한 아이가 그늘 없이 바르게 자라기 위해선 안전의 욕구가 해결되어야 하고 학교폭력이 없는 학교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공군 검찰단은 학교폭력은 군인 가족의 문제로 생각하고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김가람 대전지검 논산지청장은 “학교폭력의 빈도수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그 정도가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검찰이 교육청과 함께 힘을 모아 학교폭력을 줄이기 위한 선도적인 프로그램을 실시하는 것은 상당히 큰 의미가 있다. 앞으로도 예방적인 차원에서 학교 폭력을 줄이기 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형사사건을 처리하는 검사들이 직접 특강을 실시한다면 학생들이 피상적으로만 다가오던 학교폭력의 심각성을 체감할 수 있고 경각심이 일깨울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나아가 논산계룡 지역 내 학교 폭력을 감소시키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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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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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전국 최초 2개 ‘검찰이 찾아가는 학교폭력 예방 릴레이 특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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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세계 21개국 손님들 논산딸기 만나러 온다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지는‘논산딸기축제’에 깜짝 방문객들이 찾아온다고 알렸다. 논산시는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를 목표로 하고 있다. 목표가 세계인 만큼 2027년에 가까워지는 한해 한해 딸기축제의 구성과 내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세계를 목표로 한 2024 딸기축제는 작년 대흥행으로 씨앗을 심고 올해 태국 방콕에서 있었던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의 대성공으로 싹을 틔웠다. 논산시민의 염원과 지지, 자부심은 하루가 다르게 2027년 엑스포 개최를 실현시켜나가고 있다. 이러한 열망이 닿았을까 2024년 논산딸기축제를 응원하고 2027년 엑스포 개최에 힘을 보태기 위해 세계 21개국에서 외빈들이 논산을 방문한다. 먼저, 지난 2월 박람회로 각별한 인연을 맺었던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이 딸기축제의 개막을 축하하기 위해 논산을 방문한다. 찻찻 시티판 방콕시장의 방문은 지난 박람회에서 백성현 시장이 보인 진심과 열정에 응한 것으로 해석된다. 또한 19개국 대한민국 주재 대사관에서도 논산을 방문한다. 벨라루스, 루마니아, 페루, 라오스, 미얀마, 덴마크 등 10명의 대사를 포함한 45명으로 구성된 사절단은 딸기 수확을 체험하고 논산시 주요관광지를 둘러보게 된다. 이들은 엑스포 개최지지서명을 통해 논산의 엑스포 개최에 힘을 실어줄 계획이다. 시와는 계절근로자 업무협약 체결을 맺은 바 있는 몽골 날라이흐구에서도 논산딸기축제를 방문한다. 날라이흐구 나차그 만둘 부구청장은 논산을 둘러보는 한편, 계절근로자들과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번에 방문하는 외빈들은 논산 딸기의 우수성을 몸소 체험하고, 딸기축제 개막식에서 감동을 안고 각 나라에 돌아가 홍보대사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세계 여러나라에서 논산의 가능성을 보고 방문해주시는 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여러분의 응원과 지지에 힘입어 24년 논산딸기축제의 대성공과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반드시 이뤄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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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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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세계 21개국 손님들 논산딸기 만나러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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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대규모 투자사업 ‘적극적 공모’로 원도심 살리려는 노력 펼쳐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18일 한국전력공사와 화지시장 주변도로 전신주 지중화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을 위한 이행 협약 체결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민선8기 시장 공약사업으로 '논산대교 ~ 논산오거리 전신주 지중화사업'의 1단계 구간에 대해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4년 정부지원 그린뉴딜 지중화사업 공모에 선정돼 국비 9억 9440만 원, 시비 15억 5660만 원, 한전 13억 9100만 원, 통신사 10억 3000만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49억 7200만 원 규모로 추진된다. 시는 이번에 체결한 이행협약에 따라 한국전력공사 대전세종충남본부에서 현지조사 및 실시설계를 거쳐 올해 하반기 공사를 착공하고, 내년 말까지 화지시장 주변도로에 대한 전신주 지중화사업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논산대교 ~ 논산오거리 전신주 지중화사업'은 1단계 화지시장 주변도로 0.5km(그린뉴딜 지중화), 2단계 반월초교 주변도로 0.5km(그린뉴딜 지중화), 3단계 잔여구간 1.44km(지자체요청 지중화)로 나누어 시행된다. 올해 1단계 구간 시행을 시작으로 2·3단계 반월초교 주변 및 기타 잔여구간에 대해서는 시비 부담을 최소화하고자 지속적으로 공모사업 응모를 통해 최대한 국비 및 한전부담금 확보를 위해 사업비를 확보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지중화 사업은 논산대교에서 논산오거리까지 보행로와 차도를 특색있게 정비할 수 있게 하는 바탕이 될 것”이라며,“ 향후 가로등·경관조명설치를 통해 노후 원도심 도시경관 이미지 제고 및 보행동선 개선 등의 효과로 원도심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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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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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대규모 투자사업 ‘적극적 공모’로 원도심 살리려는 노력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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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 논산딸기축제’안전 이상무! 꼼꼼하게 점검하다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 그 성대한 시작을 눈앞에 두고 있다. 논산시는 작년 전국 최초 딸기를 주제로 한 세계적 행사인 ‘2027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를 천명한 후 세계인이 찾는‘급’이 다른 ‘딸기축제’를 준비했다. 지난 19일,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제가 개최되는 논산시민가족공원, 시민운동장 전역을 점검하며, 손님맞이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백시장은 축제장 구석구석 본인의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애정을 갖고 점검에 임했다. ‘빵빵한 프로그램’도 프로그램이지만, 시는 방문객의 안전에‘촘촘한 주의’를 기울였다 밝혔다. 우선 동시간대 통신량, 교통정보를 활용하여 축제장 내 인파 및 혼잡도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이를 통해 혼잡으로 인한 위험요소 발생 시 모니터링 요원과 현장 안전요원에게 문자를 발송하여 선제적으로 예방토록 했다. 또한, 축제장 내․외 CCTV관제를 강화해 방범, 화재, 교통 등 다양한 분야의 위험요소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는 체계를 견고히 다졌다. 이에 더해 방문객의 안전을 위한 인력 또한 일평균 20%이상 증원하여 방문객의 안전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교통에 있어서는 확대된 주차장과 연계하여 순환버스의 운행을 대폭 늘려 방문객의 편의성을 확보한 것은 물론이며, 최근 늘고 있는 포트홀 사고를 비롯한 도로위 제반위험 요소 또한 꼼꼼히 살펴 보완․제거하는 작업을 완료했다.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준비도 소홀하지 않았다. 축제장에 배치될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은 식중독균 17종을 4시간 이내에 동시 확인할 수 있는 검사장비와 식중독 예방 홍보 영상을 송출할 수 있는 장비를 갖추고 있다. 시는 해당차량을 활용하여 축제장 내에서 판매되는 식음료를 꼼꼼히 선정하여 식중독균 유무를 확인하는 한편, 손씻기 및 식중독 예방 수칙과 관련된 홍보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백성현 시장은“딸기축제를 방문해 주시는 감사한 발걸음에 보답하기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하지만 이 모든 것의 성공을 위해서 무엇보다 안전이 최우선 과제이기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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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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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 논산딸기축제’안전 이상무! 꼼꼼하게 점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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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절의 표상 계백 장군을 기린다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2024년 계백장군 제향이 오는 21일 오전 11시에 논산시 부적면에 위치한 계백장군유적지(충청남도 기념물 제74호)에서 유림 및 기관·단체장,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봉행된다고 밝혔다. 본 행사는 백제 말 위기에 처한 백제의 운명을 지키기 위해 황산벌에서 신라의 대군에 맞서 싸우다 장렬히 산화한 계백장군과 오천결사대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제례의 초헌관은 백성현 논산시장, 아헌관은 이정석 논산계룡교육지원청장, 종헌관은 양철야 논산시유림협의회장이 맡아 제향할 예정이다. 역사에 계백장군은 『삼국사기』 열전에 입전된 3명의 백제인 중 하나로, 사후 백제 유민들에 의해 시신이 거두어졌다고 전하며, 광해군 2년(1617)에 간행된 『동국신속삼강행실도』 충신편에 본받아야 하는 인물로 실려 있다. 계백장군은 조선시대 숙종 6년(1680)에 계백장군유적지 인근의 충곡서원에 무장으로는 드물게 주향으로 모셔져 제향되어 올 만큼 충절의 표상으로 여겨겨 왔다. 본 행사를 주관하는 논산시유림협의회 관계자에 따르면 “계백장군은 충절의 사표이며, 충절의 고장을 자부하는 논산시를 상징할 수 있는 인물이다. 제례봉행을 통해 시민과 학생들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고, 딸기축제의 성공을 한마음 한뜻으로 기원하는 계기를 갖고자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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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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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충절의 표상 계백 장군을 기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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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화초등학교, 꼬마 농부의 첫걸음, 이화초등학교 텃밭 감자심기
- [뉴스 큐 투데이] 이화초등학교(교장 전승택)는 지난 18일(월) 학생들이 스스로 가꾸는 이화 텃밭을 만들었다고 전했다. 선생님들의 지도하에 이화초등학교 꼬마 농부들은 설명을 들은 다음 하나하나 감자를 정성껏 심었다. 이번 감자심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년에 직접 농사지은 감자를 맛있게 쪄서 먹은 기억이 있는데 올해도 열심히 키워서 친구들과 나누어 먹으면 좋겠다”라고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전승택 교장은 “감자 씨를 우리가 직접 가꾼 텃밭에서 싹을 틔우는 것처럼 우리 이화초등학교 꼬마 농부들의 꿈도 이화 텃밭을 통해 싹이 트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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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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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이화초등학교, 꼬마 농부의 첫걸음, 이화초등학교 텃밭 감자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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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국방군수산업도시로서의 비전을 공유하고 지역 축제인 딸기축제와 연계하여 "2024년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KoREx)"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육군항공학교(학교장 양윤석)와의 상생발전 MOU에 따라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거리를 제공하며,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를 통해 K-헬기의 미래를 엿볼 수 있는 시간도 갖게 된다. 논산 시민운동장에서는 국내 최대규모의 헬기 전시가 이뤄진다. 대한민국 육군이 운용 중인 6개 기종의 헬기가 전시되며, 특히 21일에는 전력화를 앞둔 소형무장헬기 LAH(Light Armed Helicopter)의 전시와 기동시범비행이 예정되어 있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전천후 육상보조경기장에서는 한국항공우주산업(KAI), LIG넥스원, 한화시스템, 시콜스키 등 17개 업체가 참여하여 첨단 항공분야 장비를 소개한다. 22일에는 "K-헬기, 세계로! 미래로!"라는 주제로 미래 항공전력 발전 세미나가 개최되며, 항공분야 관계자들이 K-헬기 비전과 차세대 헬기 기술개발 전망 등을 토의한다. 올해는 육군항공학교의 전폭적인 지지로 헬기 전시 및 탑승 체험 기간을 확대하여 더 많은 시민과 방문객에게 육군항공장비 및 항공기 관람의 기회를 제공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축제와 육군항공학교가 협력하여 지역과 상생하고, 세계적인 국방군수기업들을 소개함으로써 국방친화 국방군수산업도시 논산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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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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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한국 회전익기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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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늘푸른나무' 어린이와 함께걷기 개최 예정
- [뉴스 큐 투데이] 공익단체 늘푸른나무에서는 오는 3월 23일 논산저수지에서 '제2회 어린이와 함께걷기'를 실시한다. '논산저수지의 날(21일)'과 '세계 숲의 날(21일)', '세계 물의 날(22일)'을 기념하고, 어린이들의 기초체력과 면역력증진, 을 위해 실시되는 이번 '어린이와 함께걷기'는 어린이를 위한 5Km코스와 청소년들을 위한 10Km가 운영되며 참가등록만 마치고 자유롭게 걸으면 된다. 늘푸른나무에서는 이날 참가자들에게 논산저수지의 역사와 물길에 관한 안내문을 제작해 배포할 예정이라고 한다. 초등학생의 경우 반드시 보호자 또는 친구들과 동반해야 하고 참가비는 없으며, 9시~ 10시 사이에 비가 오면 자동으로 취소된다. 중·고등학생들은 안내와 안전지원 등의 자원봉사활동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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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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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늘푸른나무' 어린이와 함께걷기 개최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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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편리하게 즐기는 교통편 '꿀팁'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논산시민가족공원과 논산시민운동장에서 개최되는 ‘2024 논산딸기축제’(부제:‘논산딸기와 사랑에 빠지다’)를 더욱 스마트하게 즐기는 교통편에 대해 알아보자. 논산딸기축제는 작년 35만 명 방문객 유치라는 역대급 성공을 일궈내며, 2027년 논산세계딸기산업엑스포로의 성공 가능성을 증명했다. 올해 역시 수많은 방문객 인파가 예상되는 만큼 논산시에서는 방문객의 원활한 축제 관람을 위해 주차장 확보와 연계한 순환버스 운영을 계획하고 있다. 논산시는 아호교 인근 제1주차장(부적면 아호리 552)에 주차면 1,300여 면을 신규로확보하고 순환버스 운영 코스에 추가했다. 이로써 제2주차장(대교동 319, 주차면 1,300면), 제3주차장(탑정리 475-2, 주차면 1,300면), 제4주차장(강경수상레져운동장, 주차면 245면), 건양대(내동 26, 주차면 600면)와 함께 축제장 간 견고한 5체계 순환버스를 구축하게 됐다. 순환버스운행 차량 또한 30% 늘려 총 60대로 진행하게 된다. 작년 축제 일수가 5일 점을 감안하면, 축제일수는 줄고 운행 대수는 늘어 체감 운행 횟수는 훨씬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축제기간 동안 순환버스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이며, 배차 간격은 20분이다. 작년과 또 다른 점은 대형버스 주차장을 확보했다는 점이다. 대형버스 주차장(탑정로 449)은 약 2Km 구간에 위치하며, 주차면수는 200면이다. 대형버스를 이용한 단체 관람은 축제장에서 관람객 하차 후 대형버스 주차장을 이용하면 된다. 시는 주차장 면수가 증대됨에 따라 축제가 있는 4일 간 총 1,166명의 주차관리요원을 투입하여 방문객의 원활한 주차를 도울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논산시민과 딸기축제 방문객의 원활한 관람을 위해 주차면과 순환버스 운행을 확충했다”라며“가급적 순환버스 이용을 통해, 교통혼잡으로 인한 관람 지연과 인근 상인들의 영업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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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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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축제, 편리하게 즐기는 교통편 '꿀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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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장학생 선발 및 지급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다음달 26일까지 2024년도 (재)논산시장학회 장학금 신청을 접수한다고 밝혔다. 올해 장학금 규모는 학생 789명 대상, 9억 6,400만 원이며 지급 분야는 △학업장려 △지역대학 진학 △사회적 배려 등 총 3가지다. 논산시는 작년 처음으로 ‘대학 신입생 장학금’을 신설·확대하여, 타지역 대학 진학생 547명에게 100만 원씩 5억 4,700만 원을 지급하고, 논산시 관내 대학 진학생 53명에게 200만 원씩 1억 6백만 원을 지급한 바 있다. 올해도 대학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별도의 선발기준 없이 주소 요건만 충족하면 장학금을 지급한다. 우리 고장에 대한 애향심 및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우리 지역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랑스러운 인재를 육성하여 지속가능한 교육친화 도시 인프라를 만들어 간다는 목표다. 지급 분야별 요건을 살펴보면, 우선 학업장려 장학금은‘국내 정규대학교(2년제 포함)에 입학하는 신입생’에게 1인당 100만 원을 지급한다. 해당 장학금 신청은 4월 26일까지 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갖춰, 본인 또는 부모가 논산시청 인구청년교육과에 방문하거나 등기우편으로 신청하면 된다. 또한 지역대학 진학 장학금은 논산시 관내 대학(건양대ㆍ한국폴리텍대학 바이오캠퍼스ㆍ금강대)에 입학하는 신입생(학교장 추천 必)에게 1인당 200만 원을 지급하고, 올해 공식 신설되어 첫 입학생을 맞이하는 건양대학교 반도체공학과에 진학할 경우 전액 등록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관내 특성화 학과를 육성하기 위해 한시적으로 추가됐다. 해당 장학금은 각 학교 접수처에서 18일부터 내달 19일까지 신청받는다. 사회적 배려 장학금의 경우 관련기관(부서장) 추천을 받은 사회적 취약계층 중ㆍ고등학생에게는 1인당 50만 원이 지급되고, 경제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가정의 대학생ㆍ아동양육시설에 거주했던 대학생ㆍ사회적 취약계층 대학생에게는 1인당 200만 원의 장학금이 주어진다. 장학금은 검토 및 심사를 거쳐 지급되며, 기본적 신청자격은 공고일 기준(3월 18일) 논산시에 1년 이상 주소를 두고 실제 거주하는 학생(또는 부모의 자녀)이며, 신입생 장학금의 경우 2005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에게 지급된다. 논산시장학회 이사장직을 맡고 있는 백성현 논산시장은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역대 최대규모로 장학금을 지급하고자 한다”며 “우리 지역 인재의 미래를 응원하고, 인재 양성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장학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심혈을 기울일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는 5월 중 서류심사 및 장학생 선발심사위원회 절차를 마무리하고 6월 초부터 장학금 지급에 나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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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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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4년 장학생 선발 및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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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 교통 안전 위한 쌍구형 회전교차로 조성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산동 835번지 일원 교통 혼잡으로 잦은 교통사고가 발생했던 구간에 쌍구형 회전교차로 조성을 지난 15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회전교차로는 교통섬을 중심으로 차량이 한쪽 방향으로 돌며 원하는 방향으로 일방 통행하는 도로 운영체계로 쌍구형 회전차로는 이러한 회전차로 두 개를 잇달아 연결한 형태이다. 회전교차로는 여러 연구에서 신호교차로보다 교통 지체시간을 줄이고 교통사고를 감소시키는 데 탁월한 효과를 보였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와 회전교차로 시범사업의 실증을 통해 정부에서는 회전교차로 운영을 권장하기도 했다. ‘공운교 일원 쌍구형 회전교차로 조성사업’은 2023년 민선8기 시책사업으로 ‘교통사고 잦은 곳’을 ‘시민 교통 안전’을 위한 논산시 노력의 산실로 탈바꿈시켰다. 해당 사업이 진행된 국도 1호선 공운교 하부에 위치한 지방도 643호선은 교통 혼잡과 복잡한 교통 체계로 차량정체와 잦은 교통사고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행정력이 많이 낭비되는 구간이었다. 이로 인해 논산시민뿐만 아니라 방문객들을 자칫 안전사고에 노출시킬 수 있었으나, 이번 회전교차로 조성으로 그동안 겪던 애로사항 해소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특히, 21일 시작되는 제26회 딸기축제를 앞두고 방문객을 맞이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로써 축제기간 교통흐름을 원활케 하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회전교차로 공사로 인한 불편을 감내해 주신 시민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말씀에 귀기울여, 위험에 노출된 도로를 적극적으로 개선하여 시민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통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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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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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시민 교통 안전 위한 쌍구형 회전교차로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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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디지털 대항해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 키운다 !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現 정부 국정과제이자 국가적 인재교육의 새 비전인 ‘100만 디지털 인재양성’에 발맞추어 마련한‘미래인재 양성교육’이 지난 16일 건양대학교 경상학관 대강당에서 입학식을 개최하며 6개월 교육과정의 시작을 알렸다. 작년에 이어 2회차를 맞이한 “미래인재 양성교육”은 디지털 교육 분야의 정보 동향을 살펴 교육과정을 더욱 세분화하며 전문성을 더했다. 민선8기에 들어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코딩·인공지능·사이버보안 등 디지털 교육을 통해 디지털 대전환 시대를 뛰어넘어 디지털 대항해 시대까지 주도할 지역인재를 양성 중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의 핵심 공약사항 중 하나인“미래교육시스템 구축”에 맞춰 지역의 미래인재를 양성한다는 의지 속에 지난해 논산시와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건양대학교가 합심하여 “미래인재 양성교육” 과정을 개설하였고, 참여 학생 및 학부모의 열화와 같은 성원과 만족도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뜨거운 호응과 수요로 인해 올해부터는 교육대상을 충남 서남부권 초등학교 4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확대하여 더욱 많은 학생들에게 디지털교육을 접할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다. 초등, 기초, 고급 총 3가지 과정으로 구성된 이번 교육은 전 과정이 모집 시작 후 일주일 내 조기 마감됐으며, 특히 초등과정은 모집 첫날 정원이 마감되는 등 많은 관심 속에 시작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양질의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지역인재 양성하고, 이들을 양질의 일자리 시장으로 인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며, “앞으로도 논산이 미래교육지원을 통해 인구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충남 서남부권 활력을 더하는데 일조하고, 미래인재 양성의 중심지로써 자리잡을 수 있도록 관련 분야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다짐했다. 한편, 논산시는 AI 상상놀이터 및 어린이 과학체험공간 조성을 추진 중에 있다. 시는 인공지능․과학기술 체험 분야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지역의 미래인 아동들의 호기심과 체험욕구를 충족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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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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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디지털 대항해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 키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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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립합창단 2024년 찾아가는 음악회’ 신청 기관 모집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지역 사회의 화합과 문화 교류를 촉진하고자‘논산시립합창단 2024년 찾아가는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학교, 읍면동 주민자치회, 관공서, 사회복지시설 등을 대상으로 하며, 논산시립합창단의 아름다운 노래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음악 경험과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관은 논산시청 누리집 공고/고시란에서 신청방법을 참고하여 전자우편, 방문, 등기우편, 공문 등으로 신청(접수처: 논산시청 문화예술과)할 수 있으며 개인 및 특정단체 행사, 정치 및 종교 행사, 기타 공익에 위반되는 행사 등은 신청이 불가하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7일까지이고 자세한 문의는 시청 문화예술과 문화예술팀(041-746-5393)으로 하면 된다. 이후 심사를 통해 기관을 선정하며 선정기관과 협의 하에 일정을 조율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음악을 통한 소통과 공감의 기회를 공유하고자 한다”며“시민들의 따뜻한 응원과 많은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논산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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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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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립합창단 2024년 찾아가는 음악회’ 신청 기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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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생산비 낮추고 품질 키우는 토양검정 받으러 오세요!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토양 정보를 제공하고 작물별 적정 거름량이 기재된 토양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하는 등 친환경 농업에 큰 힘을 주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는 기본형 공익직불제 화학비료 사용 기준 이행 점검을 위해 올해 1,025점의 토양 시료 채취 및 정밀 분석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기본형 공익직불제는 농업 활동을 통해 공익 기능을 창출하는 농업인에게 보조금을 지원하는 제도로 보조금 수령을 위해서는 화학비료 사용 기준을 이행해야 한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토양 화학성 분석을 통한 토양 상태 진단과 적정 거름량을 추천해 주는 토양비료 사용 처방서를 발급한다. 이를 통해 토양 양분 상태를 파악하여 비료 사용량을 미리 계획해 사용함으로써 비용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어 농업인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토양 검정 의뢰에 대한 구체적 방법은 논산시농업기술센터 과학영농팀으로 문의 하면 된다. 분석 기간은 약 2주가 소요되며 비료 사용 처방서는 우편으로 받아볼 수 있고, 흙토람 홈페이지를 통해 언제든지 농가가 직접 열람할 수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농가가 공익직불금 수령 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토양 검정 서비스에 최선을 다하는 한편 토양의 질을 개선하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유도하고, 앞으로 다가올 기후와 시대 변화에 대응하여 친환경농업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민선 8기에 들어 농업 생산비 절감, 고품질 농산물 생산, 농산물의 세계화, 농업의 첨단‧산업화, 농업 전문가 양성 등 구체적인 정책 방향으로 농업분야 발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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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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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생산비 낮추고 품질 키우는 토양검정 받으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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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협의회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9일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협의회를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의회는 장애 학생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 침해 예방 방안을 논의하고자 진행됐으며 상반기 주요 활동 보고, 하반기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운영 계획, 정기현장지원, 더봄학생 지원, 기타 안건 협의 등을 논의했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학생의 자기 주도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어 프로그램이 진행될 수 있도록 많은 지원과 협조를 바라고, 학교에서 지원할 수 없는 부분들을 교육지원청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앞으로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에서는 지역 경찰서 여성청소년계장, YWCA 가정폭력상담소 소장, 특수학교 교장, 학부모, 상담 전문교사 등이 위원으로 참여하여 장애 학생의 행복한 학교교육 실현을 위한 인권지원 강화에 기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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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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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장애 학생 인권지원단 하반기 협의회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