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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딸기 LED 단동형 다단재배, ‘성공적’ 모델 제시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역 대표 농산물인 딸기의 생산성을 혁신하고자 공들여 연구 중인‘딸기 단동형 다단재배 연구사업’이 기존 재배방식 대비 수확량이 160% 이상 증가되는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논산시 부적면 신교리 소재 시범 농가(농가주 조정욱)에서 2년 차 ‘딸기 단동형 스마트팜 다단재배 연구사업’현장 평가를 실시했다. 이날 현장평가회에는 농촌진흥청 이종남 박사와 농촌진흥기관 딸기전문지도연구회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의‘딸기 단동형 다단재배 연구사업’ 배경 설명 청취 후 사업에 대한 전문가 평가 및 토론을 진행했다. 아울러 수출용 신품종(수향, 은향품종) 시험재배 관찰 및 평가도 함께 이루어졌다. 딸기 단동형 다단재배는 660㎡의 제한된 공간에서 다단형(2단, 3단)형태로 1.8배 많은 딸기묘를 정식할 수가 있는 새로운 재배방식이다. 이번 2년차 시험연구재배를 진행한 결과 최종 수확이 종료되는 5월 말까지 일반재배에 비해 약 160% 이상 수확량을 늘릴 수 있는 획기적 재배방식임이 증명됐다. 농업선진국이라 할수 있는 네덜란드 및 일본의 딸기 생산량과 비교해 봤을 때도 30 부터 40% 가량 높은 생산성을 보인다. 처음 다단재배 시 문제가 됐던 하단 부분의 부족한 광량을 해소하기 위해 LED와 난반사 소재를 복합적으로 활용한 보광처리 기술을 적용하여 미비점을 보완했다. 또한 단동형 딸기 하우스에 적용이 가능한 저비용・에너지절감형 냉난방 시설과 환경관리시스템을 통해 하우스 내부 온도를 낮추고 습도를 조절하여 기후변화로 인한 이상고온 현상에 대비하고 논산딸기의 품질을 높이고자 노력하고 있다. 논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연구사업의 실효성 검정을 통해 효과성이 입증됐다”며 “단동형 스마트팜 다단재배 사업 확대 보급을 통해 농업비용은 절감하고 농가 소득 증대에 기여할 것”이라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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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 출범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1일, 학교급식 정책 모니터링과 식자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을 위촉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은 어린이집부터 고교생까지의 자녀를 둔 28명의 학부모로 구성됐다. 위촉식에는 백성현 시장,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 논산시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학부모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은 자율주체적 운영조직으로, 학교급식지원센터 운영에 따른 사업 실효성과 신뢰도를 높이고, 학교급식 정책 제안 및 모니터링과 학교급식 식자재 안전성 검사, 학교급식 농산물 현장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위촉식에서 단원들은 결의문을 낭독하며,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급식이 제공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시 관계자는 " 건강먹거리지킴이단의 출범이 궁극적으로 학생 중심 학교급식 정책 추진을 가능하게 하고, 건강한 식재료 소비 확대로 학교급식의 질 향상을 이루게 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말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합심하여, 우리 아이들이 안전한 먹거리를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교육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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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만물이 생동하는 4월, 웃음꽃이 만발한 전통시장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만물이 소생하는 4월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는‘전통시장 장 보는 날’캠페인을 전개했다. 시는 그동안 관내 기관․단체와 협업을 통해 전통시장의 매력을 전파하고, 웃음꽃으로 생기 넘치는 전통시장을 만드는 데 힘써왔다. 장보기 행사에는 농촌 재건과 농촌부흥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농촌지도자논산시연합회에서 진행을 맡아 의미를 더했다. 이날은 시를 필두로 △농촌지도자 논산시 연합회 △논산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NH농협 논산시지부 △논산시여성예비군소대 △논산시문화관광재단 △논산시 청소년행복재단 △소비자교육중앙회 논산시지회 등 총 8개 기관단체 소속 500여 명이 캠페인에 참여해 전통시장에 활기를 불어넣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완연한 봄에 여러분과 함께 장보기 행사를 진행해 기쁘다”라며 “여러분께서 쏟아주신 애정과 관심은 우리의 전통시장이 건강하게 숨을 쉬며, 지역경제주체로써 그 역할을 다하는데 큰 힘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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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농민 살맛나네”... 줄줄이 따라오는 5,500억 기업투자유치의 체감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관내 기업으로 하여금 시 농축산물을 우선 사용하도록 하는 협약을 이끌어냈다. 시는 민선 8기에 들어 논산이 가진 미래가치와 저력을 바탕으로 적극적인 기업유치전을 펼친 결과 5,500억 원 투자라는 쾌거를 이뤄냈다. 본 협약은 기업 유치의 실질적인 위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CJ제일제당, 빙그레, HY한국야쿠르트 등 28개 기업이 논산시 농축산물을 우선 사용하게 된다. 유통업계 공룡들의 전국적인 저가 공세가 확산되는 상황에서 지역 경제를 살린다는 취지로 관내 기업들이 힘을 모은 데 의미가 깊다. 지난 24일‘논산시-농업인단체(5)-논산시기업인협의회(28)-위탁급식기업(5)-논산시농업협동조합 운영협의회(3)’, 총 48개의 협약 주체들이 서명한『기업과 농업이 상생하는 농축산물 소비촉진 생생 협약』에는 기업들이 식품제조와 구내식당 운영에 사용되는 쌀, 야채, 축산물, 공산품을 논산시 생산품으로 우선 구매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 이번 협약으로 식품기업에서 소비될 논산 농식품은 연간 쌀 1,179톤, 계란 1,000만 알, 양파 170톤, 당근 221톤, 마늘 37톤 등에 달한다. 기업 구내식당에서는 셀 수 없을 정도의 다양한 품목을 사용해 사용량을 측정하기 어려울 정도다. 기업들은 보통 대규모로 식자재를 구입해 납품하는 위탁업체를 이용하기에 지역 농산물을 우선 구매하면 단가가 상승하는 부담이 있지만,‘28개 기업’과 ‘논산시 기업인 협의회’, ‘위탁급식기업’은 논산의 우수농축산물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지역과의 상생의 길을 함께 열어간다는 차원에서 협약에 동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협약에 동참한 논산시 기업인협의회는 매년 명절 선물로 논산 농산물을 선택할 정도로 논산시 농산물 소비촉진에 앞장서기도 했는데, 작년 토마토 수요가 급감하자 지역 농가로부터 토마토 2천 2백 박스를 구매하는 등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모습을 보여왔다. ‘농업인단체’, ‘농업협동조합’도 우수한 품질의 농축산물을 기업에 연중 안정적으로 공급한다는 약속을 했고, 논산시는 지역 농특산물의 품질관리에 철저를 기하고, 관내기업 생산품 역시 지역에서 우선 활용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본 협약으로 행정․기업․교육․시민+군(관계인구)이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백성현 시장의 ‘4+1 행정 철학’이 구체화 됐다. 백 시장은 행정이 적극적으로 각 요소를 묶는 역할을 해야한다고 주창해왔다. 이번 협약은 도농복합도시인 논산에 안성맞춤인 새로운 경제 패러다임을 제시한 것으로 평가된다. 백성현 논산시장은“우리 농민들이 원하는 논산의 우수농산물의 안정적 판로와 기업에서 필요로 하는 신뢰가는 농산물, 그 둘을 한 데 묶어내는 노력을 했다”며,“4+1행정은 앞으로도 각 요소의 고민을 해결해주고, 시너지 효과를 내어 논산 발전을 이끄는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는 적극적으로 농산물 수출활로를 개척해 동남아시장을 매료시킴과 동시에 아시아한상대회, 논산시 농식품 해외박람회 등을 기획해 1,040억 원의 수출실적을 달성했다. 뿐만 아니라, 지난 15일에는 대한민국 대표 식음서비스 기업인 삼성웰스토리, 수원원협과 함께 상생협력을 약속함으로써 관내에서 생산되는 우수 농산물의 대규모 판로를 확보, 농가소득 증대의 길을 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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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성현 논산시장, 한국지방자치학회 부회장 선임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는 지난 18일 오전 논산시청에서 백성현 시장이 한국지방자치학회로부터 대외협력 부회장 위촉장을 전수 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전수식에는 배귀희 한국지방자치학회장을 비롯 장인봉, 박형부 부회장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이번 위촉은 더 크고 강한 논산을 만들기 위한 백성현식 행정이 주목을 받아 이뤄지게 됐다. 백 시장은 행정, 기업, 교육, 시민 그리고 관계인구인 군인을 요소로 유기적 협력체계를 구축하는‘4+1 행정’, 5일은 농촌에서 2일은 도시에서 보내는 5촌 2도 등 논산의 지역여건에 걸맞는 행정을 펼쳐왔다. 그 결과, 논산을 대한민국 국방군수산업 대표도시로서 탈바꿈, 굴지의 방산기업과 관련 공기관의 투자를 이끌어냄은 물론 국방국가산업단지 승인을 일궈냈다. 또한, 수출 1,000억 원 달성, 2023․2024 딸기축제 대흥행, 태국 방콕에서 개최된 2024 논산해외농식품박람회의 대성공, 3,100억 원 규모 탑정호 리조트 개발사업의 시동, 30년 숙원인 스마트축산단지 공모 단독 선정 등 굵직한 성과로 논산을 전국에서 주목하는 도시로 만들어냈다. 이런 성과로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논산의 행보를 지방자치 수범사례로 주목하고 백 시장을 한국지방자치학회 대외협력 부회장으로 위촉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대한민국의 자치발전을 위해 깊이 있는 연구와 사업발굴을 추진하는 한국지방자치학회에서 논산의 발전상에 주목했다는 점이 기쁘다”라고 말하며,“앞으로 지역이 직면한 여러 문제에 대하여 학회의 지식과 자문이 큰 도움이 되어줄 것이다”라고 기대했다. 한편, 한국지방자치학회는 대한민국의 자치분권과 균형발전 및 지방자치 성숙을 통해 지역주민 삶의 질 향상을 궁극적인 목표로 연구하는 전문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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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충청권역 군(軍) 특성화고'합동발대식',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에서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대전·충청권역 군 특성화 7개 고등학교는 2024년 4월 18일 오후 2시 연무마이스터고등학교 운동장에서 충남교육감(김지철), 육군훈련소장(소정 최장식), 논산시장(백성현) 등 충청남도 교육계와 국방부 관계자 및 많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군(軍) 특성화고 대전·충청권역 책임학교장 지홍기교장 주관으로 군(軍) 특성화고 합동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합동발대식은 대전·충청권역 7개교의 첫 번째 발대식이며 국방부 지정 임기제부사관 전문양성기관 지정 전국 44개 군(軍) 특성화고 중에서 대전권역의 동아마이스터고, 충남기계공고, 대전도시과학고와 충청권역의 연무마이스터고, 서산공업고, 예산전자공고, 증평공업고 등 7개 학교가 합동발대식 행사에 참가했다. 발대식의 목적은 군특성화반 학생들의 자긍심을 함양하고 대외적으로 군특성화 교육에 대한 결의와 홍보를 통해 기술인력육성 사업성과를 제고하고 우수한 군 기술 전문인력을 양성하기 위함이다. 발대식은 사전행사로 해병대 의장대 시범과 육군훈련소 및 해병대 교육단 주임원사단 7명은 학생들과 중식을 함께하면서 부사관으로서 역할과 자세 교육 등 상호 소통의 시간도 가졌으며 본행사는 군특성화고 경과보고, '위국헌신 군인본분 우리의 도전 절대 절대 포기하지 말자.'라는 의지가 새겨진 머플러 수여식, 경의문 선서, 훈시 및 축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이날 대대장으로서 행사를 지휘한 연무마이스터고 소일호 학생은 “앞으로 강인한 체력과 군 주특기 관련 자격증을 취득하여 미래 군 간부로서 위국헌신(爲國獻身) 군인본분(軍人本分)을 실천하겠다고 다짐했다. 충청남도교육청 김지철 교육감은 훈화에서 “일∙학습 병행제가 대안으로 떠오르는 시대에 학교에서 습득한 지식을 군(軍) 복무와 연계한 교육훈련을 통해 졸업생 개개인의 능력을 향상시켜주는 훌륭한 제도로, 학생들에게 열정과 패기가 넘치는 학교생활로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발대식을 영원히 기억하자”라고 당부했다. 군(軍) 특성화고 충청권역 책임학교 지홍기 교장은 인사말에서 “미래의 군(軍) 첨단 기술 인력으로 능력을 인정받기 위해서는 학생 스스로 확실한 목표 의식을 기반으로 전문성을 갖추고 본인의 분야에 충실히 임하는 것이 국가 경쟁력 강화에 기여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최장식 육군훈련소장은 격려사를 통해 군(軍) 특성화 학생들의 성공적인 군 생활을 위해 “학생들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의 군(軍) 첨단 기술 인력으로 성장해 달라”고 격려했다. 대전·충청권역 군(軍) 특성화고는 2008년 국방부로부터 기술 부사관을 양성하는 ‘임기제부사관 전문인력 양성기관’에 선정되어 각 군 본부에서 ‘군(軍) 특성화고 학․군 제휴 협약’을 맺고 선발 학생을 대상으로 군에서 요구하는 전문기술 분야를 맞춤식으로 교육하고 있다. 이번 군(軍) 특성화에 발대식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은 엄격한 선발 과정을 통과한 군특성화 학생들로서 3학년 과정에서 군(軍) 주특기에 부합된 기술교육 및 다양한 리더십 교육과 야전부대 위탁교육 등 군(軍) 조기 적응 프로그램을 이수함으로써 군(軍) 입대 후 즉각 임무수행에 자신감을 부여하고 있다. 군(軍) 특성화 학교에서 3학년 1년간의 군(軍) 특성화 프로그램을 이수한 학생들은 졸업 직후 입대하여 전문기술병(18개월)·전문기술 부사관(6~48개월)으로 선택하여 복무하게 되며, 이후 계속 군인 공무원(부사관)으로 근무하거나 희망에 따라 전역하여 국방부와 협약한 기업에 취업할 수 있다. 또한, 기술부사관 양성 과정의 학생들에게는 3학년 재학 중 장학금 200여만원, 단기부사관 지원시 부사관장려수당 1,000만원을 별도로 지급하며 전문기술병 복무 중 장기부사관으로 임관도 가능하다. 입대 1년 후에 e-MU(e-Military University)에 진학하여 전문학사 학위 취득도 가능하다. ‘군(軍) 특성화’지원 학생을 대상으로 재학 중 방산업체에서 우수학생 특별 채용 등의 특전이 주어지며, 전역 후에는 국방부에서 대기업 등 우수업체에 취업을 알선해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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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8회 특수교육 ‘지음’ 미술대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 시민가족공원에서 관내 특수학교 및 특수학급 유·초·중·고 143명을 대상으로 제8회 특수학교 ‘지음’미술대회를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미술대회는 당일 추첨을 통해 공개된 주제(우주, 우정, 사랑)를 상상화, 만화, 풍경화 등 자유로운 형식으로 표현하도록 했으며 학생들은 물감, 크레파스, 색연필 등 다양한 도구를 가지고 미술 작품을 완성하며 재능을 발휘했다. 이외에도 참가한 학생들은 포토 부스 촬영, 풍선아트, 비눗방울 체험 등 다양한 체험활동도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미술대회를 통해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 대한 긍정적인 가치 형성과 장애 인식 개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더불어 지역사회 중심의 행사 참여를 통해 사회적 통합이 실현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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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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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8회 특수교육 ‘지음’ 미술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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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젓갈축제장 현장 점검에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
- [뉴스 큐 투데이] 백성현 논산시장이 2023 강경젓갈축제의 개막을 이틀 앞두고 축제장 현장을 직접 방문해 제반 사항을 두루 점검했다. 17일 오후 시청 간부진과 함께 강경읍 금강 둔치로 향한 백 시장은 축제장 인근의 도로 소통망과 주차 여건을 살피며 전국에서 올 방문객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축제장 환경정비, 안전확보 등에도 심혈을 기울여 ‘논산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할 수 있는 계기로 삼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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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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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젓갈축제장 현장 점검에 나선 백성현 논산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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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열린도서관에서 열린 동화 뮤지컬 ‘책 먹는 여우’ 호응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열린도서관이 18일 오전 도서관 앞마당에서 개최한 동화 뮤지컬 ‘책 먹는 여우’가 400여 아이들의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책 먹는 여우’는 책을 좋아하는 여우가 책을 다 읽고 난 후 소금과 후추를 뿌려 먹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공연이다. 경쾌한 음악이 섞인 뮤지컬 방식의 공연에 아이들은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한편, 논산열린도서관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오는 26일에는 어린이 대상 마술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도서관 홈페이지 또는 유선 연락처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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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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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열린도서관에서 열린 동화 뮤지컬 ‘책 먹는 여우’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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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ㆍ군수산업의 메카 논산, 글로벌 국방산업 육성 전초기지로 ‘주목’
- [뉴스 큐 투데이] ‘대한민국의 헌츠빌’을 표방하며 국방ㆍ군수산업의 메카로 도약 중인 논산시가 첨단국방 혁신의 첨병이자 군 전력지원체계의 허브로 주목받고 있다. 논산시는 17일부터 22일까지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개최되는 ‘2023 대한민국 전력지원체계 전시회’에 참가, 논산국방국가산업단지를 비롯해 국방과학연구소 산하 ‘5대 국방미래첨단 연구시설’ 등 차별화된 인프라ㆍ경쟁력을 국방부 및 국방 관련 기관에 홍보했다. 듀펙스 코리아 2023은 아시아 대표 국방ㆍ안보 메가 이벤트라 할 수 있는 ‘서울 ADEX2023’과 함께 열리는 행사로, 글로벌 국방ㆍ안보 관련 인사는 물론 기업관계자가 참석하는 국방 특화 전시회다. 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방위사업청(대전광역시), 국방대학교, 육군훈련소, 3군본부(계룡시) 등 논산에 갖춰져 있거나 지역에 인접한 국방자원들이 전국 최초로 만들어질 군 전력지원체계 중심 국가국방산업단지와 폭발적인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 강조했다. 특히, 논산시에 위치한 충남국방벤처센터 및 충남국방벤처센터 협약기업 에버그린텍ㆍ디지트로그와 함께 홍보관을 운영,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논산의 방위산업 경쟁력을 전시회 참여기관 및 기업인들에게 ‘기업 입장에서의 장점’을 효과적으로 전달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국방국가산업단지 공식 승인이 임박했다. 전국 최초 전력지원체계 중심 산단 조성에 가속이 붙고 있는 상황이며 오는 2027년 기업입주를 목표로 행정력을 쏟을 것”이라며 “논산시가 대한민국 국방산업 첨단화의 전초기지가 되어, 우리 군과 기업 그리고 지방소멸 위기에 처한 충남 남부권 전체에 새로운 희망을 가져오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 국방국가산업단지는 국방 관련 생산기업, 연구 및 시험ㆍ인증기관, 인재양성망을 집적하여 군 전력지원체계 산업을 혁신하는 새로운 플랫폼이자 국가균형발전 및 국방력 향상의 산업적 텃밭이 될 전망이다. 논산시는 산단 안착을 역점사업의 하나로 두고 총사업비 2천억 원을 투입, 연무읍 동산리ㆍ죽본리 일원에 약 870,477㎡(26만여 평) 규모 개발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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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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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방ㆍ군수산업의 메카 논산, 글로벌 국방산업 육성 전초기지로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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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에 올곧은 선비정신 스며들도록…” 논산시, 공무원 대상 ‘유교문화 체험 교육’ 펼쳐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시 소속 5급 공무원과 5급승진의결 공무원, 금년도 신규 임용 공무원을 대상으로 유교적 가치가 깃든 특별한 역량강화 교육에 나섰다. 시는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유교문화 연구기관인 한국유교문화진흥원에서 16일 오전부터 이틀간의 교육을 추진했으며, 총 83명의 공무원이 ‘선비정신’을 주제로 한 공직자 청렴관ㆍ국가관ㆍ공직관 확립 노력에 함께했다. 교육은 △유교문화 아카데미 △유교문화 체험 △문화유산 답사 등의 순서로 진행됐으며 ‘K-유교문화의 효과적 발전ㆍ계승법’, ‘유교문화의 정신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는 사고방식’, ‘공무원으로서 알아야 할 옛 선비의 교훈’ 등이 세부 내용으로 다뤄졌다. 특히, 선비의 ‘생(生)ㆍ서(書)ㆍ다(茶)ㆍ락(樂)’을 엿볼 수 있는 유교문화 체험 프로그램이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교육 참가자들은 유교에 관한 영상 콘텐츠는 물론 캘리그라피, 다도, 국악공연 등을 즐기며 선비의 가르침을 오감을 통해 체득했다. 또한 논산을 대표하는 유교문화유산인 명재고택, 돈암서원 등을 찾아 현장의 숨결을 느끼며 ‘유교 명소’를 전통과 현대의 소통 공간이자 매력적인 관광 인프라로 만들어 내는 방안에 대해 논의를 나눴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교육 첫날에 특강자로 나서 공직자가 꼭 새겨야 할 유교적 덕목과 논산이 지닌 유교문화적 브랜드가치 등에 대해 열강했다. 백 시장은 “청렴, 정직 등 사회를 아름답게 만드는 여러 덕목들이 곧 선비정신이며, 선비정신은 공직자라면 응당 갖춰야 할 정신적 자세”라며 “선비정신을 비롯한 유교적 가치들이 공직사회에 스며들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문화진흥에 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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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직사회에 올곧은 선비정신 스며들도록…” 논산시, 공무원 대상 ‘유교문화 체험 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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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K-유교’, 글로벌 현대 사회 정신문화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다
- [뉴스 큐 투데이] 충청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이 주관하는 ‘2023 K-유교 국제포럼’이 10월 24일 13:30부터 17:30까지 논산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2023 K-유교 국제포럼’은 우리나라 유교문화의 역사적 위상과 학술적 가치를 재조명해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자 기획된 국내 최대 규모의 유교문화 국제포럼이다. 또한 해외의 유교문화를 국내 전문가와 유림은 물론 일반시민에게 소개하는 글로벌 유교문화 교류의 장이기도 하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추진되어 온 ‘충청유교 국제포럼’의 맥을 이어, 금년도부터‘2023 K-유교 국제포럼’이라는 더욱 외연이 확장된 새로운 명칭으로 개최된다. ‘K-유교와 현대사회’를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서는 △ 캐나다 프린스에드워드아일랜드 대학교 에드워드 정(Edward Chung) 교수가 '한국 유교에서의 인간가치'를 △ 미국 브리검영 대학교 마크 피터슨(Mark Arlen Peterson) 명예교수가 '낡은 유교, 새로운 유교' 에 대해 발표를, △ 중국 쓰촨대학교 국제유학원 수따강(舒大刚) 원장이 '유가 경전의 현대적 가치'를, △ 세종대학교 호사카 유지 교수가 '일본에서 변질이 된 조선 성리학'에 대해 발표한다. 전 세계 석학들이 다양한 시각으로 조명한 유교문화에 대한 주제발표와 대담을 통해, K-유교가 오늘날 현대사회에서 갖는 의미를 재해석하고, 인류와 시대가 필요로 하는 새로운 K-유교의 지향점에 대한 공론의 장이 마련될 계획이다. 한편 이번 ‘2023 K-유교 국제포럼’ 개회식에서는 한유진 개원 1주년을 기념해 한유진 ‘미래비전 발표’와 더불어, 유공자 표창, 명예홍보대사 위촉식 등이 함께 진행된다. 이어 한유진의 지난 1년간의 성과를 되돌아보고, 개원 1주년을 맞이한 한유진에 거는 기대와 축하 메시지를 담은 시민 인터뷰 영상이 상영되며, 앞으로 한유진이 나아가야 할 포부를 밝히는 비전 선포가 이뤄질 예정이다. 정재근 한유진 원장은 “K-유교를 통해 현대사회의 어두운 병폐와 각종 문제점을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더욱 숙고하고 정진하는 한유진이 되겠다”며, “전 세계의 인정을 받은 한류 K-컬쳐의 핵심이 되는 K-유교문화 정신가치와 원천콘텐츠 개발, 확산에 최선을 다하며 글로컬 K-유교문화를 선도하는 지식플랫폼으로 거듭나겠다”고 밝혔다. 충남도 관계자는 “K-유교 국제포럼은 우리나라 유교문화의 세계적 플랫폼으로 성장해 나갈 한유진의 지속적인 발전을 견인하는 동력으로 향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유교문화 관련 국제학술행사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2023 K-유교 국제포럼’은 사전 참가 등록 및 현장 등록이 가능하다. 전 행사는 온라인 생중계로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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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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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교문화진흥원, ‘K-유교’, 글로벌 현대 사회 정신문화의 패러다임을 전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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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 깜찍!’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이 이모티콘으로 나왔다!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지난 3월 탄생시킨 새로운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캐릭터가 이모티콘으로 출시된 후 많은 시민들의 인기 속에 조기 소진됐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육군병장을 테마로 한 이모티콘을 개발, 8월 중 시 홈페이지를 통해 총 50종의 이모티콘을 공개한 바 있다. 이모티콘은 감사, 행복, 축하 등 소셜 메신저 이용자들이 가장 즐겨 사용하는 내용들로 구성됐으며 논산딸기, 논산 쌀 등의 특산품은 물론 탑정호출렁다리, 탑정호의 야경 등 논산의 명품 볼거리 역시 이모티콘 이미지에 포함됐다. 이 중 SNS 이벤트를 통해 시민에게 큰 호응을 얻은 16종이 공식적으로 카카오톡 이모티콘이 됐으며, 시는 이 이모티콘 모음을 ‘논산시 카카오톡’채널을 친구로 추가한 카카오톡 이용자에게 선착순으로 배포했다. 이모티콘 배포가 시작된 지난 13일 오후 2시경, 불과 5분 만에 준비된 이모티콘 수량 25,000개가 모두 소진되며 육군병장 이모티콘의 인기를 실감케 했다. 시 관계자는 “육군병장 이모티콘에 대한 많은 관심과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추가 무료 배포를 통해 많은 분들에게 논산의 새로운 브랜드를 알리고, 육군병장의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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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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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듬직! 깜찍!’논산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육군병장이 이모티콘으로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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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초·중등 교장 대상으로 배움자리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6일 관내 초·중등 교장 30여 명을 대상으로 배움자리를 운영했다고 전했다. 이번 배움자리는 ‘오기영 미래연구소장’오기영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미래사회와 학교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학교장의 디지털 기반 교육 혁신과 AI 교육에 대한 이해를 높여 학교의 AI교육 확대를 목표로 연수를 진행했다. 박양훈 교육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의 AI 교육에 대한 분위기 변화를 가져오길 바라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다양한 AI 교육 현장 연수를 통해 학교 구성원들의 미래교육 역량을 키워가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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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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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초·중등 교장 대상으로 배움자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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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젓갈축제장에서 상월고구마와 춤 추자! 볼거리ㆍ먹거리ㆍ즐길 거리 한가득, ‘강경젓갈축제’ 19일 팡파르!
- [뉴스 큐 투데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젓갈의 고장, 논산시 강경읍에서 펼쳐지는 ‘2023 강경젓갈축제’의 개막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 측은 오는 19일 ‘2023 강경젓갈축제’의 개막 축포를 쏘아 올리고 4일간의 축제 일정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올해 축제는 작년에 이어 강경젓갈과 상월고구마의 조화를 추구하는 ‘논산표 특산품 궁합의 장’으로 꾸며진다. 짭짤한 감칠맛의 강경젓갈과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상월고구마가 환상적인 ‘케미’를 이룰 것으로 보인다. 축제의 구체적 일정을 살펴보면, 첫날 개막식에는 점심시간에 맞춰 본무대에서 열리는 ‘초대형 젓갈·고구마 비빔밥 퍼포먼스’가 축제의 출발을 알린다. 오후 6시에 진행되는 공식 개막식에는 젓갈 관련 개회 세리머니를 비롯해 축하공연과 불꽃놀이가 펼쳐진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이환, 오렌지인디고, 김수찬 그리고 ‘트로트 여왕’ 장윤정이 나서 신명 나는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둘째 날 일정표에서는 젊은 감각이 녹아있는 ‘EDM 페스티벌’ 순서(오후 6시 30분부터 9시까지)가 눈길을 끈다. DJ메이즈, GRACE, YAN 등 인기 DJ들이 본무대에서 심장을 뛰게 하는 디제잉 실력을 뽐내며 화려한 ‘불금의 밤’을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같은 날 오후 2시 보조무대에서는 강경젓갈, 상월고구마 등 축제의 테마 음식을 활용한 레시피 경연대회가 진행된다. 셋째 날인 토요일에는 가을날의 감성을 풍성하게 만드는 시간들이 이어진다. ‘모루’ 김홍신 작가의 북 콘서트, 강경포구 라이브 무대, 7080 낭만콘서트 등이 진행된다. 7080 낭만콘서트에는 ‘미스터 트롯’ 출신 가수 김희재가 출연한다. 아울러 강경포구 특설무대에서 대한민국 대표 노래 경연 프로그램인 ‘KBS 전국노래자랑’ 녹화가 이뤄진다. 마지막 날에는 ‘TV조선 노래하는 대한민국’의 공개방송, 젓갈명랑운동회, 폐막공연 등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는 대형 콘텐츠들이 진행된다. 이 밖에도 순간순간 축제의 재미를 확 끌어올리는 이벤트들도 마련되어 있다. 젓갈축제 대표 콘텐츠라 할 수 있는 젓갈 김치담그기를 포함해 △1천원 젓갈ㆍ고구마 비빔밥 △ 강경 맛깔젓 만들기 △고구마 맛깔 체험 △젓갈 미식 100선 등 구미를 당기게 하는 순서들이 각 시간에 맞춰 손님을 맞이한다. 이벤트별 시간표는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축제에 관한 자세한 사항(오시는 길ㆍ배치도ㆍ셔틀버스ㆍ젓갈이야기ㆍ홍보영상 등)에 대한 것 역시 축제 공식 홈페이지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한편, 백성현 논산시장은 축제 개막을 앞두고 사전 홍보ㆍ점검과 ‘착한 축제 만들기’ 캠페인에 만전을 기하는 모습이다. 백 시장은 “발효의 과학을 품은 강경젓갈이 국내 시장을 평정하고 세계무대로 진출하고 있다. 이번 축제 역시 강경젓갈의 가치를 국제적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상월고구마와의 조화를 바탕 삼아 우리시 특산품 간 시너지효과를 극대화해, 젓갈 상권과 농업인의 상생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나경필 축제추진위원장 역시 “강경읍민을 비롯한 지역 주민과 함께 바가지요금 없는 축제, 환경이 지켜지는 축제를 만들고자 한다”며 “남녀노소가 젓갈과 고구마 그리고 강경의 매력에 푹 빠질 수 있는 축제를 꾸미겠다. 많은 방문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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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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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강경젓갈축제장에서 상월고구마와 춤 추자! 볼거리ㆍ먹거리ㆍ즐길 거리 한가득, ‘강경젓갈축제’ 19일 팡파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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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올바른 '긴급차량 길 터주기' 방법 안내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는 도로주행 중 긴급차량이 지나갈 때 올바르게 길터주는 방법에 대해 홍보하고 나섰다. 소방서에 따르면 각종 재난과 사고가 발생한 때에는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통상적으로 5~7분 이내에 현장에 도착해야 한다. 출동·방해, 주·정차 등의 문제로 화재 현장에 도착하는 시간이 지연될 경우 대형 피해로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 길 터주기 방법은 ▲(교차로) 도로 오른쪽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일방통행로) 우측 가장자리에 일시정지 ▲(편도 1차선) 우측 가장자리 양보 운전 또는 일시정지 ▲(편도 2차선) 일반 차량은 2차선으로 양보운전 ▲(편도 3차선 이상) 일반 차량은 1차선 및 3차선으로 양보 ▲(황단 보도) 횡단보도 앞 잠시 멈춤 등이다. 강기원 서장은 “긴급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량 길 터주기는 매우 중요하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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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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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올바른 '긴급차량 길 터주기' 방법 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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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독감 유행 예방 철저… ‘무료 예방접종’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65세 이상 어르신(1958. 12. 31. 이전 출생자) 및 어린이(2010. 1. 1. ~ 2023. 8. 31. 출생자)를 대상 인플루엔자(독감) 무료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은 지정 병ㆍ의원에서 이뤄진다. 시 보건소는 안전하고 편안한 접종환경을 만들기 위해 연령에 따라 접종 시작일을 달리 설정했다고 전했다. 이에 △75세 이상(1948. 12. 31. 이전 출생자)은 10월 11일부터) △70세 이상(1949. 1. 1. ~ 1953. 12. 31. 출생자)은 10월 16일부터) △65세 이상(1954. 1. 1. ~ 1958. 12. 31. 출생자)은 10월 19일부터로 접종 기간이 정해졌으며 내년도 4월 30일까지 가능하다. 또한 생후 6개월에서 12세 사이의 어린이 역시 전국 지정의료기관에서 접종받을 수 있다. 접종 대상에 해당되는 이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인플루엔자 지정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접종받을 수 있다(신분증 지참 必). 예방접종 지정 병ㆍ의원 현황은 논산시보건소 홈페이지 또는 ‘질병관리본부 예방접종도우미’ 웹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예방접종 관련 정보는 시 보건소 예방접종실) 및 각 읍ㆍ면의 보건지소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논산시보건소도 오는 23일부터 65세 이상 어르신 대상 접종을 펼칠 예정이다. 접종일은 월ㆍ수ㆍ금요일이며 가능 시간은 오전9시~11시(100명), 오후 1시~4시(100명)다. 일 최대 접종 인원은 200명으로 제한된다. 또한 10월 30일부터는 관내에 주소를 두고 있는 기초생활수급자, 중증장애인, 국가유공자, 시설생활자를 대상으로 연말까지 무료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자는 신분증 및 해당 증명서를 지참해서 시 보건소 1층 예방접종실로 방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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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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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독감 유행 예방 철저… ‘무료 예방접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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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 마무리… ‘대추향 달짝지근해~’
- [뉴스 큐 투데이] ‘낭만 리더! 문화향기마을 속으로!’라는 주제 속에 펼쳐진 2023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가 15일 오후 막을 내렸다. 사흘간 축제장을 찾은 남녀노소 관광객들은 생대추의 아삭하고 달콤한 식감, 말린 대추의 깊고 진한 향미를 즐기며 전국적 대추 집산지 연산의 진가를 재확인했다. 특히 황산벌대추레시피 경연대회, 시식회 등에서 선보여진 다양한 대추 요리들은 대추의 ‘새 모습’을 알리며 많은 인기를 모았다. 또한 올해 축제는 연산문화창고, 연산별당, 논산한옥마을 등 다양한 문화교류 거점이 생겨나고 있는 연산의 지역 여건에 걸맞게 문화적 감성을 자극하는 콘텐츠들이 다수 마련되어 눈길을 끌었다. 초대가수진 역시 트로트부터 발라드, 포크를 비롯해 DJ와 인디밴드까지 다양한 음악장르를 아우르는 뮤지션들로 구성되어 다채로운 ‘듣는 재미’를 선사했다. 아울러 대추수확, 피크닉 체험 등을 즐길 수 있던 키드존과 논산한옥마을에 꾸며진 ‘예술 장돌뱅이 체험 프로그램’공간에도 역시 많은 발길이 이어지며 풍성한 축제 분위기를 자아냈다. 축제장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 즐긴 백성현 논산시장은 “선선한 가을 날씨에 달콤한 대추의 풍미를 느끼니, 추억과 낭만이 절로 쌓인다”며 “대추의 매력에 푹 빠지시고자 이곳을 찾아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연산대추가 더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관련 산업 진흥에도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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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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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시, 2023 제22회 연산대추문화축제 마무리… ‘대추향 달짝지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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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의식 전파ㆍ학교폭력 예방 앞장서는 ‘논산의 또래상담자’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산하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2023년 하반기 상담주간 및 생명존중 주간을 맞아 또래상담자가 주도하는 ‘생명존중&친구사랑’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동성초ㆍ연무중앙초ㆍ부적초ㆍ강경여중 등의 학생 또래상담자 1,290여 명이 함께했다.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역시 캠페인이 벌어지는 학교에 팻말 등의 물품을 지원하는 등 행복한 교육현장 만들기에 힘을 싣고 있다. 또래상담자들은 각 학교의 등교 시간과 점심시간을 중점적으로 활용, 팻말을 들고 나서 전교생에게 생명존중과 친구사랑의 가치를 전파했다. 캠페인에 동참한 한 학생은 “친구들과 학교 선후배들을 위해 뜻깊은 활동을 할 수 있어 기뻤다”며 “누구나 행복한 학교가 될 수 있도록 생명의 소중함과 진정한 우정의 의미를 더 왕성하게 나누겠다”고 말했다. 한편, 논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개인상담ㆍ심리검사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집단상담과 부모상담 역할도 수행하고 있다. 센터 활동에 관련된 사항은 유선 연락처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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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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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존중 의식 전파ㆍ학교폭력 예방 앞장서는 ‘논산의 또래상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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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소방서는 최근 본격적인 수확철을 맞아 농기계 사용 증가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다. 농기계 안전사고는 운전자 부주의, 조작 미숙, 음주운전 등 인적 요인에 의한 사고가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며 일반 자동차와 달리 별다른 안전장치가 없어 사고 발생 시 심각한 부상을 입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경사로, 좁은 길 등 논밭 출입 시 주변 안전 확보 ▲도로 주행 시 교통법규 철저히 준수 ▲농기계 회전체 작업 등을 할 때 소매와 바지 밑단 잘 조이기 ▲운행 전 농기계 안전 점검 ▲농기계 등화 장치 부착 ▲음주 후 농기계 조작 금지 ▲과도한 적재 금지 등 안전 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박종홍 예방총괄팀장은 “농기계 사고 예방은 무엇보다 안전의식이 가장 중요하다”며, “사용 전 꼼꼼하게 장비를 점검하고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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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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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소방서, 농기계 안전사고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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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독서의 계절’ 논산열린도서관, 가을 프로그램 풍성하게
-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 열린도서관이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이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다채로운 독서문화프로그램을 마련했다. 논산열린도서관 관계자는 오는 18일에는 베스트셀러 '책 읽는 여우' 동화 뮤지컬을 진행하며, 26일에는 도서관 앞마당에서 마술 공연을 개최한다. 또한 11월 넷째 주부터 말일까지는 양육자를 대상으로 그림책을 통해 자신을 돌보는 힐링 프로그램을 펼친다. 가을철 독서 프로그램에 대한 자세한 정보 및 신청법 등은 논산시 도서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유선 연락처를 통해 확인ㆍ문의할 수 있다. 논산열린도서관 관계자는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독서 프로그램을 토대로 책과 가까워지는 풍요로운 가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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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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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은 독서의 계절’ 논산열린도서관, 가을 프로그램 풍성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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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하반기 티끌 모아 성장 교실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2일 논산계룡 지역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하반기 티끌 모아 성장 교실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강연은 ‘혼자하는 공부의 정석’ 저자 한재우 강사를 초청하여 “혼자 공부하는 아이! 미래를 바꾸는 5분”이라는 주제로 공부=모르는 것을 아는 것, 혼자 공부하는 방법, 제안: 미래를 바꾸는 5분이라는 3가지 큰 분야로 강연을 진행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이번 교육이 자녀 학습지도에 고민이 많은 학부모에게 자기주도학습 솔루션이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의 전인적인 성장을 지원하는 정책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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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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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하반기 티끌 모아 성장 교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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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사립유치원 관리자 배움자리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 유아특수교육팀 주관으로 교육공동체의 행복을 지원하는 사립유치원 관리자 배움자리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이번 연수는 유치원교사 교권보호를 위한 유치원 규칙 개정 요령 및 안전사고 보고체계, 하반기 논산계룡 유아교육 주요사업 안내로 구성됐다. 또한 사립유치원 현안 문제 해결방안 협의 시간을 통해 학부모(보호자)가 안심하고 보낼 수 있는 유아교육 운영 내실화 방법과 유치원 운영 신뢰도 제고를 위한 방법도 모색했다. 이정석 교육장은 “사립유치원이 교육공동체로서 유아교육에 동참하는 디딤돌이 되길 바라며 유아교육 내실화를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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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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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사립유치원 관리자 배움자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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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하반기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16일 논산·계룡 지역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 90여 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충청남도교통연수원의 지원으로 도로교통공단 조병리 교수를 초청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발생 주요사례와 현장에서의 신속 대처 방안에 대해 함께 공유하고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 참여한 운전자와 동승보호자는 평소에 접하지 못했던 여러 사례가 있다는 점에 놀라며 안전의식 제고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말했다. 이희빈 행정과장은 “매년 상·하반기 운전자와 동승보호자를 대상으로 어린이 통학차량 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위해 각별히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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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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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하반기 어린이 통학차량 운전자 및 동승보호자 안전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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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문학제로 가을을 채우다
- [뉴스 큐 투데이] 논산문화원이 오는 10월 20일부터 21일까지 이틀간 ‘제2회 논산문학제’를 개최한다. 논산시가 후원하고 논산문화원이 주관하는 논산문학제는 지역의 문학을 알리고 글로써 시민의 정서를 함양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올해로 2회째를 맞는다. 올해 문학제 첫날에는 먼저 연무읍 출생인 김관식 시인을 기리고자 제정된 ‘김관식문학상’의 시상식이 준비되어 있다. 올해 수상자는 나태주 시인이다. 아울러 ‘제1회 김관식 전국 캘리그라피 공모전 시상식’도 함께 열린다. 또한 논산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에게 주어지는 ‘논산문학상’시상식이 열리는데, 김종우 시인과 박용신 수필가가 수상할 예정이다. 이어서는 50년을 한결같이 동심의 눈높이에서 세상과 사물을 바라보며 시를 지어온 이준관 시인의 토크콘서트가 여러 공연과 함께 어우러진다. 둘째 날에는 오전 11시부터 논산문화원 앞마당에서 ‘문학과 놀자’ 프로그램이 개최된다. 참여자들은 시화 액자, 책갈피, 독서대 등을 만들어 볼 수 있음은 물론 N행시, 도전문학퀴즈 등 지적인 체험의 장에도 함께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는 문학으로 가족화합의 시간을 만드는 ‘제2회 놀뫼가족 낭독대회’가 펼쳐지고 이후 시, 노래, 성악, 연주, 합창 등이 망라되는 ‘시와 음악 어울림 콘서트’가 이어진다. 한편, 문학제 기간 중에는 논산 작가들의 도서전, 시화전, 캘리그라피 우수작 전시회 등 직접 감상할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되어 문학의 계절 가을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전망이다. 논산문화원 관계자는 “가을과 문학이 만나 시민 여러분들의 깊은 감성을 깨울 것으로 기대한다”며 “논산문학제에서의 체험과 공연을 통해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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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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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문화원, 문학제로 가을을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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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김관식문학상, 나태주 시인 시집 『좋은 날 하자』 선정
- [뉴스 큐 투데이] 김관식문학상운영위원회가 ‘제2회 김관식문학상’ 수상작으로 나태주 시인 시집 『좋은 날 하자』를 선정했다. 충남 서천 출생의 나태주 시인은 시선집 『풀꽃』 등을 통해 다양한 계통의 독자층에게 사랑받고 있다. 김소월, 박목월 시인에 이어 한국인의 정서를 쉬운 언어로 표현하는 시인으로서 그의 시 세계가 큰 호응을 얻고 있다. 1971년 서울신문 신춘문예에 당선되어 등단했으며 1973년 첫 시집 『대숲 아래서』를 출간한 뒤 『꽃을 보듯 너를 본다』, 『풀꽃』,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마라』 등의 시집과 산문집, 시화집, 동화집 등 200권이 넘는 저서를 남겼다. 또한 작품의 가치를 크게 인정받아 한국시인협회장, 공주문화원장 등을 역임했고 김달진문학상, 소월시문학상, 흙의문학상, 충청남도문화상 등을 수상한 바도 있다. 한퍈, 김관식문학상은 ‘기개의 시인’ 김관식 시인의 문학 세계를 널리 알리고자 논산시와 논산문화원이 함께 제정ㆍ시행하고 있다. 올해 시상식은 논산문화원의 주최로 열리는 논산문학제 기간인 10월 20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 장소는 논산문화원 향기마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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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회 김관식문학상, 나태주 시인 시집 『좋은 날 하자』 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