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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 예비군 육성 유공‘국무총리 표창’수상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는 예비군 육성 지원의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평소 철저한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지역 예비군 육성지원사업 지원 등 지역안보 발전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수상했다. 보령시통합방위협의회는 김동일 시장을 의장으로 지역 군부대장을 비롯해 보령경찰서장, 보령해양경찰서장, 보령소방서장 등 12명의 당연직과 11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총 23명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민방위 사태 발생 시 조기 대응을 위하여 평소부터 민․관․군․경과 유관기관의 협업체계 유지 및 훈련 등을 통해 지역 안보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수상은 시민 여러분과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모두의 부단한 노력으로 이뤄낸 값진 성과다”라며“앞으로 지역 군부대 및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보령시는 지역 안보를 위해 힘쓴 결과 지난해 통합방위태세 확립 우수기관 수상 및 예비군 육성지원 우수 지자체에 선정된 바 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4-04-16
  • 보령시, 기후변화와 재난에 강한 도시만들기(MCR2030) 설명회 참석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김호 안전총괄과장을 필두로 지난 15일 서울시청 5층 대회의실에서 UNDRR 동북아사무소 및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리는 MCR 2030설명회에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센다이강령 및 MCR2030 핵심내용 소개, MCR2030 도구(스코어카드 및 대시보드) 활용법 안내, 활용 사례 소개 등 지자체의 통합적인 재난관리 역량 제고와 도시 복원력 네트워크 구축 방법을 교류하는 설명회이다. 앞서 지난해 5월 보령시는 복원력 허브도시로서 국제적으로 위상을 높일 방안을 모색하고자 UNDRR 동북아사무소 관계자들을 초청하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어 9월에는 인천광역시에서 개최했던 국제재난복원력 지도자 포럼에도 참석해 보령시를 세계에 널리 홍보하고 복원력 허브 인증 도시들과 소통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 1월에는 인천광역시 송도에 위치한 유엔재난위험경감사무국(UNDRR)의 동북아사무소를 방문하고 간담회를 실시해 재난위험경감 전략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 김 호 안전총괄과장은“이번 설명회를 통해서 국제기구와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재난복원력을 증대시켜 더 안전하고 살기 좋은 보령을 만드는 밑거름이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16
  • 김동일 보령시장, 경사났네 경사났어 ~ 관내 세쌍둥이 출산 예정자 격려
    [뉴스 큐 투데이] 김동일 보령시장은 지난 13일 관내 세쌍둥이 출산 예정자 김요한(37세)·장미나(41세) 부부의 가정을 방문해 출산 격려 및 탄생 지원 물품을 전달하고 지역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에 앞장서고 있다. 부부는 기존에 자녀(8살)가 한 명이 있어 이번 세쌍둥이를 포함해 총 4명의 다둥이 부모가 된다. 보령시는 세쌍둥이 임신이 보기 드문 사례인 만큼 이를 축하 해주고자 방문 격려 및 지원물품을 전달하기로 했다. 시에서는 신생아 출산시 탄생축하 꾸러미(이유식용기, 아기도장 등), 교통안전용품, 출산준비용품, 북스타트 꾸러미 등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격려 당일 EBS특선다큐멘터리 6부작‘둘째가 사라졌다’촬영이 진행돼 격려 및 물품 지원 현장을 기록하고 출산 장려를 홍보하는 자리가 됐다. 김요한씨는“세쌍둥이 임신을 축하해 주신 모든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응원해주신 성원만큼 열심히 아이들을 키우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일 시장은“요즘 같은 저출산 시대에 세쌍둥이를 낳는다는 것은 큰 축복이자 행운이다”라며“자녀 넷을 키우는 게 쉬운 일은 아니겠지만 건강하고 행복하게 아이를 키우시길 바란다”며 응원의 말씀을 전했다.
    • 인물/동정
    • 동정
    2024-04-15
  • 보령시, 자살예방 안전망 구축 멘토링 사업 운영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보건소는 자살 고위험군·관심군 및 65세 이상 우울 독거노인 등의 집중관리를 위해 4월 15일부터 12월 말까지 관내 385명을 대상으로 자살예방 멘토링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은 지역사회 단체가 65세이상 독거 노인 등 자살 고위험군을 대상으로 멘토와 멘티를 1:2로 연계하여 주2회 전화통화 또는 주1회 가정방문을 통해 말벗 서비스 등 정서적인 지원으로 자살 예방 및 노인 자살률을 낮추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현재 대한적십자사 보령지구협의회 등 6개 수행기관이 선정됐으며, 270명의 멘티를 지정하여 대상자의 심리상태 관리, 노인 우울검사, 다양한 복지서비스 연계가 이루어질 계획이다. 사업의 안정적인 추진을 위하여 각 단체별 멘토를 대상으로 실적 인정을 위한 ‘잇길’앱 사용법 및 생명지킴이 교육을 마쳤으며, 오는 4월 26일까지 수행기관을 추가 모집할 계획이다. 참여를 희망하는 비영리법인 민관기관·단체에서는 담당자 전화 문의를 통하여 자세한 정보를 안내 받을 수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자살예방 멘토링 사업은 우리 주변의 자살 고위험군 및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는 사소한 일에서부터 시작하여 나아가 자살률을 낮추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2023년 한해 389명의 멘티들이 수혜자로 지정되어 각종 서비스를 제공 받았으며, 만족도 조사결과 97.7%가‘만족한다’라는 큰 호응을 얻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4-15
  • 보령시, 상속 취득 신고 지원 서비스 신청하세요~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상속으로 인한 대리인 선임이 어려운 납세자를 위해 취득 신고서 작성 및 필요서류 발급과 소유권이전등기 절차를 안내하는 상속 취득 신고 지원 서비스를 운영한다. 신청 대상은 상속 재산가액이 2억 원을 넘지 않는 납세자 중 피상속인 사망일 기준 상속인이 만65세 이상 고령납세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만18세 미만 자녀 3명 이상을 양육하는 다자녀 가정에 해당하는 자이다. 신청 대상자에 해당하는 납세자는 신분증과 장애인 납세자의 경우 장애인복지카드를 지참하여 보령시청 세무과에 방문하여 신청할 수 있으며, 상속인 간 상속분할 협의가 이루어진 경우에는 상속분할 협의서를 지참하면 된다. 이명철 세무과장은“대리인 선임이 어려운 납세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이번 정책을 계기로 납세자를 지원하는 세정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15
  • 보령시, 2024년 폐광지역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비 지원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소득이 낮아 경제적으로 어려움이 있는 폐광지역 주민들에게 상수도 관련 공사비 부담을 경감하고,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을 위해 개인급수공사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올해 폐광지역 지원대상지는 웅천읍 평리·두룡리, 청라면 나원리 지역으로 지방상수도 관로매설이 완료된 지역이며, 개인급수공사 신청 당시 폐광지역에 거주하거나 거주하고자 하는 주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다. 2024년 지원사업비는 2억 원이며 지원기준은 기초생활보장수급자는 개인급수공사비의 100%지원, 차상위 계층은 90% 지원, 그 외 가구는 80%가 지원된다. 폐광지역 상수도 개인급수공사비 지원은 2018년부터 2023년까지 총16억 원으로 1095가구가 지원을 받았으며, 2024년 지원사업은 2억원 100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낙후된 폐광지역 주거환경 및 정주여건이 개선되도록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15
  • 보령시,‘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3년 연속 수상 쾌거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중앙일보가 주관하는‘대한민국 창조경영 2024’자치행정경영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12일 서울 중구에 위치한 더 플라자 호텔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2022년 행정혁신브랜드 부문, 지난해 자치행정경영 부문에 이어 3년 연속(2022년 부터 2024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올해는 2024년 정부예산 5,013억 원 확보, 대한민국 지역경제(투자유치 부문) 전국 최고점 1위 수상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견인하고, 제29회 충남 장애인체전 성공개최, 원산도 대명 소노리조트 기공식, 박지성 보령축구 트레이닝센터 개장으로 국내 최고 스포츠 관광도시로 발돋움하는 등 지방자치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시는 보령화력 조기폐쇄로 인한 지역 주력 산업이 위기를 맞았으나 대규모 풍력단지 개발사업과 세계최대 청정수소 생산시설 구축사업, 탄소중립 미래형 모빌리티 생태계 조성사업을 통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탈석탄 1호 그린에너지 도시로 탈바꿈했다. 또한 해양레저・생태・치유・문화예술 활동이 가능한 환황해권 해양관광벨트 건설을 위해 원산도 대명리조트 관광단지 건설, 해양관광케이블카 추진, 원산도선셋대관람차, 오섬아일랜즈 개발 등과 같은 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함으로써 명실상부한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로의 조성 기반을 다졌다. 민선6・7기에 이어 민선8기 3년차를 맞은 김동일 시장은“‘함께 여는 미래, 만세 보령, OK 보령'이라는 비전 아래 글로벌 해양레저 관광도시 조성, 탄소중립 에너지 그린도시 전환, 시민 만족 보령형 포용 도시 완성 3대 목표를 향해 전력을 다할 것이다”라며“보령이 더 이상 소멸이 아닌 희망과 소생의 땅이 될 수 있도록 시민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창조하여‘OK 보령 전성시대'로 이끌겠다”라고 말했다.
    • 피플&피플
    • 상장/상패/훈장
    2024-04-12
  • 보령시, 2024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계획 보고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지난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전년도 지역안전지수 등급 결과를 분석하고, 올해 추진방향과 개선책을 논의하기 위해‘2024년 지역안전지수 향상 추진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김동일 시장을 비롯해 실·과장 등 관계 공무원 40여 명과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이 참석한 가운데, 각 분야별 지표값의 결과를 면밀하게 분석하고 타 시·군의 접목 가능한 우수사례를 공유 및 부서별 연계 가능 사업을 논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지난 2월 행정안전부에서 공표한 자료에 따르면, 보령시는 각 분야별 ▲범죄 1등급 ▲교통사고 5등급 ▲화재 3등급 ▲생활안전 5등급 ▲자살 5등급 ▲감염병 4등급으로 평가됐다. 범죄 분야에서 2년 연속 최우수 등급인 1등급을 유지하고 있는 한편 ▲교통사고 ▲생활안전 ▲자살 분야에서는 다소 취약한 모습을 보였다. 이는 전국 시 평균에 대비하여 인구 만 명당 교통사고 사망자 수와 자살 사망자 수가 많고 생활안전 관련 구급건 수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올 한 해 동안 보령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지역안전지수 향상 T/F 추진단을 운영하며, 각 분야별 지수 개선을 위한 사업을 발굴해 경찰·소방 등 유관기관과 함께 인적·물적자원을 투입해 나갈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서 김동일 시장은“우리 시민의 안전과 직결되어 있는 지역안전지수 등급을 세밀하게 분석해 체계적이고 장기적인 목표를 세워 개선 사업 추진에 증진하겠다”며“모든 행정을 함에 있어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실천해 우리 보령시가 ‘안전도시, OK보령’으로 거듭나는데 공직자 모두가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12
  • 보령시, 택시송영서비스(이동지원) 운영으로 치매안심센터 이용 더 편리해져...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치매안심센터는 치매진단검사, 치매인지재활(강화) 프로그램 등 치매안심센터 이용 활성화를 위해 취약지역 거주자와 거동불편자를 위한 택시송영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어르신들의 안전한 송영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내 업체인 대천택시회사와 매년 계약을 체결하여 대상자의 집에서 치매안심센터까지 왕복 택시비를 지원한다. 송영서비스는 2022년 168회, 2023년 130회로 꾸준한 이용을 보이고 있으며, 센터에서 제공되는 치매진단검사를 비롯하여 치매질환 예방관리와 함께 맞춤형 원스톱 서비스로 진행되어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더 많은 지역사회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할 수 있도록 홍보를 통해 살기 좋은 보령형 포용도시를 만드는데 앞장서고 있다. 이 밖에도 시는 치매치료관리비, 조호물품, 치매감별검사비, 치매환자간병비 등을 지원하며, 치매어르신실종방지사업, 주거환경개선사업, 치매인식개선을 위한 교육, 치매예방 및 인지재활(강화) 프로그램, 치매환자가족지원사업 등을 운영하고 있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의 경제적 부담 완화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며“치매가 있어도 불편하지 않은 보령시를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4-12
  • 보령시보건소, 찾아가는 학교구강보건사업 추진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보건소는 병·의원 접근성이 낮은 읍·면지역 19개 초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구강보건사업을 추진한다. 보건소 구강 전문인력(공중보건의 1명, 치과위생사 1명)이 연 2회 학교를 방문해 구강교육 및 불소도포 등을 제공하고, 학교 담당자가 주 1회 불소용액양치를 실시하여 학령기 구강건강관리의 기초를 마련한다. 보건소는 구강보건교육을 통해 올바른 구강건강습관 형성 및 칫솔질 실천의 중요성을 전달하고, 불소바니쉬 도포를 실시하여 세균의 진행을 억제해 치아 우식 예방을 도모할 계획이다. 또한 불소용액양치사업에 참여하는 학교에는 칫솔·치약세트를 제공하여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의 동기를 부여하고 학생들의 올바른 양치질 습관형성을 도울 예정이다. 한편 2023년 초등학교 「1,2학년 점심식사 후 칫솔질 실천율」 조사결과 2022년 49.9% 보다 12.8%p 증가한 62.7%를 나타내 학생 구강건강증진에 대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다. 전경희 보건소장은 “학교구강보건사업 추진을 통하여 학생들이 치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올바른 구강건강습관을 형성하여 스스로 치아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2024-04-11
  • 김동일 보령시장, 지역 발전을 위해 잇따라 중앙부처 방문, 예산확보에 사활 걸어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김동일 보령시장이 내년도 주요사업 국비 확보와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중앙부처를 연이어 방문했다고 밝혔다. 요즘 중앙부처는 본격적인 2025년도 정부예산안 편성에 바쁜 시기다. 이에 보령시는 김동일 시장을 필두로 하여 예산확보를 위한 선제적인 대응에 나서고 있다. 이번 중앙부처 방문은 개별 사업 건의와 함께 보령 미래 발전을 위한 시정 방향을 알리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먼저 김동일 시장은 지난 1일 환경부를 방문하여 임상준 차관, 유승광 자원순환국장 등과 면담을 갖고 보령 시정의 주요 방향을 설명하고 중점적으로 추진중인 탄소중립 정책에 대해 설파하며 탄소중립 선도도시 완성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특히 국가 에너지정책 변화에 따른 지역 위기상황과 이를 극복하기 위한 신성장동력 확보에 정부 차원의 지원이 절심함을 드러내며 탄소중립 선도도시 지정, 녹색융합 클러스터 조성 등의 국비 반영을 요청했다. 이어 지난 4일에는 기획재정부를 방문하여 예산실 유병서 예산총괄심의관(국장급) 및 주요부서 과장과 주요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동일 시장은 대한민국이 주목하고 있는 OK 보령 건설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고, 지방시대의 완성을 위해 국비 지원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미래 보령의 성장동력이 될 해양레저 거점도시와 탄소중립 선도도시 완성을 위한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올해는 보령의 미래 비전 과제의 원활한 추진과 연계·확장을 위한 사업의 국비 반영을 통해 발전 속도를 높여야 할 시기로, 현 정부의 주요 정부정책과 연계되는 신규사업과 주요 공모사업에 대해 철저하게 대응 해나갈 계획이다. 부처 방문시 논의된 주요 정부예산 확보 대상 사업으로는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조성 ▲보령 경찰수련원 신축 ▲탄소중립도시 조성 ▲미래 모빌리티 배터리시스템 안전성 고도화 기반 구축 ▲초고속 충전방식 전기추진 소형선박 인프라 개발 실증 ▲오천 부터 선촌 항로 국고여객선 건조 ▲K-마리나루트 조성 ▲도서지역 소규모 하수처리시설 설치 등 지역발전을 위한 다양한 사업이 포함됐다. 김동일 시장의 활동과 함께 구기선 부시장도 행정안전부, 대통령비서실 등을 대상으로 전방위적인 방문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시정의 중앙연계에 초점을 맞춰 행정력을 집중하겠다는 행보다. 이와 함께 부서별 중앙부처 집중 방문기간을 운영하여 전 직원이 함께 뛰는 역동적인 방문활동을 추진하고, 주요사업에 대한 국비 확보방안 마련을 위한 수시 실무회의를 개최하는 등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다각적인 방안을 전개해 나가기로 했다. 김동일 시장은“정부의 건전재정 운용이라는 기조하에 지역의 주요 현안들의 국비 확보는 행정력을 동원하여 뛰지 않으면 달성하기 쉽지 않은 상황”이라며“상황과 여건을 탓하지 않고 마부작침(磨斧作針)의 자세로 지역 발전을 위해 중단없이 뛰겠다”고 말했다.
    • 인물/동정
    • 동정
    2024-04-11
  • 보령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024년도 직무성과계약 체결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11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김동일 시장을 비롯한 5급 이상 간부공무원 38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서장 직무성과 계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부서장 직무성과계약은 부서장 및 출장소·읍면동장이 한 해 동안 추진할 중점과제에 대한 성과목표를 설정해 계약을 체결하는 것으로, 지난 2015년부터 시행되어 올해 10년 차를 맞이했다. 올해 계약체결 대상은 4급 공무원 5명, 5급 공무원 55명으로 모두 60명이다. 앞서 시는 지난 1월부터 1차 부서별 자체 지표발굴, 2차 발굴지표에 대한 전문 컨설팅을 거쳐 3차 부시장 최종 검토를 통해 223개의 직무성과 과제를 선정했다. 직무성과계약을 통해 5급 이상 부서장의 직무성과가 시정발전에 유기적으로 기여하고, 성과중심의 조직관리에 대한 책임감을 강화하여 시민이 만족하는 만세보령 OK보령 실현에 기여할 방침이다. 김동일 시장은“당초 목표한 과제들을 계획대로 내실있게 추진하여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성과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11
  • 보령시, 안전취약계층 위한‘찾아가는 안전교육’추진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가 어린이와 노인 등 관내 안전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키우고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한 이번교육은 4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총 40회에 걸쳐 관내 경로당과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등 총 800여 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분야는 교통안전, 생활안전, 자연재난, 범죄안전, 보건안전 등 5가지로 ▲대중교통안전 ▲화재 대피 체험 ▲지진·태풍·폭염·한파 시 대처요령 ▲보이스피싱 대처요령▲심폐소생술 교육 등이 이뤄진다. 시는 단순 강의형 교육을 벗어나 대상자를 고려한 맞춤형 교육을 실시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안전한 도시 보령을 만드는데 노력하고 있다. 김호 안전총괄과장은“재난사고 발생시 취약계층의 피해가 크기 때문에 이번 맞춤형 안전교육을 통해 직접 찾아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며”며 앞으로도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맞춤형 안전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11
  • 보령시, 드림스타트 사업 정기 후원기관에 현판 전달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사업 정기 후원기관 33개소에 현판을 제작하여 전달했다.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 부터 12세 이하의 취약계층 아동과 가족에게 통합사례관리 및 맞춤형서비스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현판 전달은 드림스타트 사업에 3년 이상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후원기관에 대하여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후원문화를 활성화 하고자 추진했다. 보령시 드림스타트는 자원발굴을 통해 병원, 학원, 방문학습, 안경업체, 영화관 등의 후원기관과 협력관계를 맺고 있다. 이들 기관은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과 가족을 위한 건강, 인지, 정서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 운영에 협력하고 있다. 송희서 가족지원과장은“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항상 도움을 주고 있는 후원기관에 감사를 드린다”며“앞으로도 드림스타트 사업에 지속적인 참여와 협력으로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09
  • 보령시보건소, 2024년도 식중독 발생 제로 선언!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은 학교 ․ 유치원 ․ 어린이집 등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전수 점검할 계획이다. 4월부터는 본격적인 낮기온 상승 및 야외활동 증가로 식중독 위험이 높아지는 시기로 안전한 조리 및 식품 보관 등 식품안전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시는 다양한 축제 및 행사 개최로 많은 관광객이 방문하기에 식품접객업소 위생점검 강화 및 위생 취약업소에 대한 선제적 식중독 간이검사를 실시하여 안전한 식품 환경을 정착시키고자 한다. 오는 4월 9일 부터 4월 12일까지 관내 도시락 업체 9개소를 방문하여 식중독 중 1, 2위를 차지하는 원인균별 주요원인, 주요증상, 예방법 및 식중독 예방을 위한 6대 수칙 등을 교육할 계획이다. 아울러 대천해수욕장 ․ 무창포 개장 전 일반음식점 사전 위생점검 및 식중독 예방 캠페인 등을 실시하여 찾아오는 관광객의 식중독 안전관리를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전경희 보건소장은“식중독 환자 발생 제로화를 위하여 현장 발생대응 모의훈련 및 식중독 예방 교육 ․ 홍보를 강화하여 건강한 음식 문화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4-09
  • 보령시, 지역경제 활성화 위한 생활인구 증가에 총력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 인구감소에 대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2024년 보령시 생활인구 유입정책 시행계획을 발표했다. 인구 감소에 대한 위기의식이 날로 증가하면서 보령시 인구는 ▲2021년 9만8408명 ▲2022년 9만7157명 ▲2023년 9만5772명 순으로 지속적으로 감소하고 있고, 특히 2021년 인구 10만 명선이 무너지면서 지역소멸에 대한 위기의식이 대두됐다. 하지만 '인구감소지역 지원 특별법'시행에 따른 지난 23년 6월 행안부에서 발표한 생활인구 지표에서 시는 등록인구(9.9만 명)보다 체류인구(42.8만 명)가 4.3배 많은 것으로 나타났고, 생활인구가 많은 지역에 대한 정부의 지원이 있을 것이라는 기대가 이어지고 있다. 이에 보령시는 기존 인구정책의 방향성을 생활인구 유치로 전환하고 인구감소에 대한 대비책을 세워나갈 계획이다. 그동안 시는 다양한 인구정책을 진행했다. 먼저 인구정책 추진을 위한 분야별 컨트롤타워를 가동했다. 인구정책 7개 분야 60개 과제 발굴을 추진했으며, 인구증가 시책 인센티브를 지원했다. 인구 유입 분위기 확산을 위해 홍보물 제작해 전국단위 홍보를 진행했다. 청년 참여 기회 확대 및 창업지원을 위해 청년네트워크 운영,‘보령 청년주간’행사 운영, 청년창업지원, 청소년 복합콘텐츠 창작센터 등을 조성했으며, 저출산 대응 인프라 강화를 위해 보령시립도서관 준공 및 가족센터 건립 추진, 지역응급의료 안전망 구축, 여성친화도시 연속 지정 등과 같은 사업을 진행했다. 그 밖에도 일자리, 귀농/어· 귀촌 활성화 등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스마트팜 공모(100억 원)조성, 우량기업 유치(19개), 지식산업센터 건립 확정(180억 원), 웅천산단 내 근로복지센터 신축(60억 원) 등의 인프라 사업과 스마트청년 농부 육성, 만세OK 귀농학교, 농촌살아보기 등과 같은 사업을 진행했다. 향후 추진 방향으로는 ▲문화·관광 ▲인프라 조성 ▲교통망 구축 ▲외국인 유치 ▲관계인구 형성 등 5개 분야, 20개 과제를 선정해 생활인구 확대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자세한 사업 내용으로는 문화·관광 분야는 ▲인구 유치 전국단위 홍보 ▲글로벌 해양레저관광도시 건설 ▲보령에서 한달살이 ▲보령 워케이션센터 조성 ▲보령문화테마파크 조성 ▲제27회 보령머드축제 ▲2024년 보령 AMC 국제 모터페스티벌 ▲제16회 전국해양스포츠제전 ▲제5회 섬의날 행사 등 9개 과제이다. 아울러 인프라 조성 분야는 ▲웅천산단·청라농공 내 우량기업 유치 ▲신산업 육성을 통한 지속 가능한 도시 육성 ▲보령시 청년센터 신축 ▲농촌주택단지 조성(충남형 리브투게더) ▲보령스포츠 파크 에어돔 등 5개 과제이다. 그 밖에 교통망 구축 분야는 ▲2028년 고속전철 운행 ▲도로망 확충을 통한 도시품격과 정주여건 개선 등 2개 과제가 있으며, 외국인 유치 분야는 ▲지역특화형 비자 사업 추진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농촌/어촌) 등 3개 과제, 관계인구 형성을 위한 고향사랑기부제 1개 과제를 추진하여 생활 인구를 모으는데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김동일 시장은“조선 최고의 지리서인 택리지의 저자 이중환 선생은‘보령은 산천이 가장 훌륭하고, 호수와 산의 경치가 아름다운 탁 트인 명승지다’라고 말씀하셨듯이 예로부터 살기 좋은 곳이다”라며“더 살기 좋은 보령이 되기 위해 정주여건 개선과 인프라 확충, 일자리 창출 등으로 생활인구 증가라는 선순환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09
  • 보령시,'개 식용 종식 특별법'에 따른 운영 신고서 접수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농업기술센터는 농림축산식품부에서'식용 목적의 개 사육·도살 및 유통 등 종식에 관한 특별법(일명 개 식용 종식 특별법)'이 지난 2월 6일부터 공포·시행됨에 따라 사업장 운영 신고 조치와 현황 조사 제출 등의 이행을 위한 후속 조치에 나섰다. 특별법에 따르면 식용을 위해 개를 사육·도살·유통·판매하는 시설에 대한 신규 또는 추가로 운영하는 행위가 금지되고, 3년간의 유예기간을 둔 뒤 27년 2월부터는 생산부터 판매까지의 모든 과정이 금지된다는 것이 요지이다. 따라서 식용 개 사육농장주, 도축·유통 상인, 식품접객업소(일반음식점)에서는 오는 5월 7일까지 시설과 영업의 내용을 담은 운영 현황을 축산과, 보건소 또는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고하고, 8월 5일까지 종식 이행 계획서를 반드시 제출해야 한다. 만약 이를 어기고 기한 내 신고를 하지 않으면 3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이후 전업, 폐업 지원 대상에서 배제될 뿐만 아니라 즉시 영업장 폐쇄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다. 한편 신고서가 제출된 곳을 대상으로 현장을 방문해 운영 실태 등을 확인하고 이상이 없을 경우 운영 신고확인증을 발급한 후 폐업이 완료될 때까지 이행 계획서 준수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나갈 계획이다. 김구연 농업기술센터소장은“동물복지 사회로의 변화에 따라 개 식용 종식을 위한 특별법이 제정된 만큼 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농장 및 영업주가 관련서류를 기한 내 제출에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08
  • 보령시, 청년창업 지원사업 초기창업 교육 수료식 가져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지난 6일 청년창업지원센터 강의실에서 청년창업 지원사업 초기창업 교육수료식을 가졌다. 이번 과정은 보령시에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청년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화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3월 25일 개강해 2주간 40시간에 걸쳐 진행됐으며, 총 15팀이 수료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보령시 시장 전망을 시작으로 기업가정신, 린+디자인씽킹, 로컬브랜딩, MVP개발, Chat GPT와 창업, 창업 분야별 교육, 사업계획서 작성, 마케팅 전략 등 최신 교육 트랜드를 반영하여 예비 청년 창업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오는 4월 25일에는 초기창업 교육을 이수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창업경진대회를 실시할 예정이며 최대 13팀을 선발하여 사업화를 지원한다. 교육에 참가한 한 교육생은“창업을 꿈꿔왔지만 어떻게 창업을 해야할지 막막하고 두려웠는데 실무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들의 강의와 사례 분석을 통해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사업아이템을 구체화 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김동일 시장은“이번 창업교육을 통해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한 청년들이 우리 시 산업을 견인하는 건실한 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08
  • 보령시,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사업 시행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환경 개선을 위해 2024년 전기이륜차 보급 사업을 시행한다. 올해 전기이륜차 총 61대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보급할 예정이며, 상반기에 36대(일반 24대, 우선순위 4대, 배달 8대)를 보급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접수일 이전 1개월 이상 보령시에 주소를 둔 만 16세 이상 개인 및 관내 사업장을 둔 기업, 법인, 공공기관으로 전기이륜차를 구매해 신규 등록하고자 하는 시민 또는 사업체이다. 보조금 최대 지원액은 이륜 경형 140만원, 소형 230만원, 중형 270만원, 대형 300만원 범위 내에서 차종별로 차등 지원된다. 또한 기존 내연기관 이륜차 폐차 후 구매하는 경우 국비의 30만원, 소상공인, 취약계층(장애인, 차상위 이하 계층) 및 농업인이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20%. 배달 목적으로 구매 시 국비 지원액의 10%를 추가 지원한다. 차종별 보급대수 및 보조금 지원내용 등 자세한 내용은 무공해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확인 가능하며, 구매를 원하는 경우 제조·판매사 대리점에서 구매계약을 체결 후 대리점을 통해 무공해차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으로 신청하면 된다. 김동일 시장은 “친환경 이륜차 보급을 통해 미세먼지 없는 쾌적한 도시 보령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4-08
  • 보령시, 4월 법인지방소득세 신고·납부 기간 운영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2023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의 원활한 신고납부를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에 나서고 있다. 신고 대상은 12월 결산법인의 2023년 귀속 법인소득이며, 신고·납부기한은 오는 4월 30일까지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분할 납부제도가 신설돼 납부할 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하는 경우 1개월(중소기업 2개월)이내 분할로 납부할 수 있으며, 내국법인의 사업연도소득에 대한 세율이 과세표준 구간별로 0.1%씩 인하된다. 또한 신고 시 유의 사항은 둘 이상의 지자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 지방자치단체에 안분 신고를 해야 가산세 부담이 없다. 아울러 신고서 및 첨부서류 미제출 시에도 무신고로 간주해 가산세가 발생하는 만큼 신고 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며, 소득이 없거나 결손이 발생한 법인도 신고를 해야 한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해 편리하게 할 수 있으며, 부득이한 경우 보령시 세무과를 방문하거나 우편으로도 신고할 수 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보령시 세무과로 문의하면 된다. 이명철 세무과장은“법인이 가산세 등 신고 지연에 따른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기한 내 신고·납부해주기를 바란다”라며“법인의 신고·납부에 어려움이 없도록 안내와 홍보에 만전을 기하겠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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