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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서산한우대학 입학식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10일 서산태안축산업협동조합과 한우산업 발전을 선도할 전문 경영인 육성을 위해‘2024년 서산한우대학 입학식’을 서산태안축산농협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입학식에는 서산한우대학 부학장인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과 김맹호 서산시의회 의장, 축산 관계자들이 참석해 교육생들의 입학을 축하하는 시간을 가졌다. 10회차를 맞은 서산한우대학의 올해 수강생은 신규반 30명, 심화반 38명 등 총 68명으로 (예비)축산인들에게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2024년 서산한우대학은 학기제로 운영되며 신규반 70시간, 심화반 40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은 18명의 전문가가 번식·개량, 사양관리, 질병관리, 조사료 생산 및 급여, 마케팅, 현장실습 등 다방면으로 유익한 전문지식을 전수할 계획이며, 10일 특강을 시작으로 본격 운영된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서산한우대학에 배움의 열정을 가지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고, 서산한우대학이 한우산업에 영향력 있는 농가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이 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서산한우대학은 한우사육 전문가 양성을 위해 2015년에 개강해 2023년까지 63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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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부)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초등부)가 5월 12일부터 18일까지 7일간 서산시민체육관과 서산어울림체육관에서 개최된다고 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대한배드민턴협회가 주최하고 서산시배드민턴협회와 충청남도배드민턴협회의 공동 주관으로 열린다. 이번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등부 대회에는 총 55개 학교 315명의 선수들이 참가해 단체전 138경기가 진행되며 시에서는 서림초등학교 학생 7명이 단체전(여자부)에 출전한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관람을 희망하는 누구든지 대회 일정 중 서산시민체육관과 서산어울림체육관을 방문하면 된다. 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하루 1천여 명의 선수와 관계자, 관중 등이 방문해 서산에 머물며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많은 인파가 몰리는 만큼 시는 원활한 대회 개최 및 운영을 위해 경기장 안전 및 조명 관리, 주차장 관리 등 지원에 총력을 다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서산시에서 2024 대한배드민턴협회장기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 초등부 대회를 개최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이번 대회에서 배드민턴 꿈나무들이 멋진 활약을 펼치며 그간 노력의 결실을 맺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해 4월 4개의 전국 규모 배드민턴 대회를 유치하기 위해 대한배드민턴협회와 협약식을 개최했으며 그 결과 전국종별배드민턴대회가 2027년까지, 배드민턴 국가대표 선발전이 올해까지 시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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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서산시에서 역사적 출항
[뉴스 큐 투데이] 서산 대산항을 모항으로 출발하는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가 5월 8일 성공적으로 출항하며 충남 최초로 입출국하는 새 역사를 썼다. 이날 시에 따르면 일본 도쿄에서 출항한 코스타세레나호는 8일 오전 7시에 서산 대산항 국가부두 1, 2부두에 안전하게 접안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코스타세레나호에서 하선한 충남 최초 입국객에게 환영의 인사와 함께 꽃 목걸이를 걸어주며 하선한 관광객들을 맞이했다. 한국관광공사는 임금이나, 고위관료, 군대 등이 음악을 연주하는 악대인 취타대를 지원해 하선한 관광객들에게 공연을 선보였으며, 관광객들은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을 통해 입국했다. 입국자들은 국제여객터미널의 관광안내소에서 문화관광해설사에게 서산 관광명소를 안내받고, 출국자들은 야외에 설치된 홍보부스에서 ‘서산네컷’ 기념 촬영 행사를 즐겼다. 또한 입출국자들은 야외에 설치된 농특산물 홍보부스에서 육쪽마늘, 인삼 등 20여 종의 특산품을 시식했으며, 구입하기도 했다. 코스타세레나호에서 근무하는 필리핀, 이탈리아 국적 등 승무원들도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 셔틀 버스를 통해 삼길포항과 대산읍 인근에서 식사와 쇼핑 등을 즐겼다. 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서는 출항식이 개최됐으며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 충남도, 충남도의회, 서산시의회, 15개 읍면동 사회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출항식은 글씨당 김소영 작가가 ‘해뜨는 서산, 서해를 깨우다’를 주제로 캘리그라피 퍼포먼스를 선보였으며, 유공자 포상, 홍보품 교환, 크루즈 선상 투어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됐다. 코스타세레나호는 크루즈 승객 2천 600여 명이 탑승한 후 오후 5시경 서산 대산항에서 출발하며, 10일 일본 오키나와, 11일 일본 미야코지마, 12일 대만 기륭에 기항하고 14일 부산항 국제여객터미널에 입항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에서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를 유치하며 충남 최초 입출국이 서산에서 이뤄지는 새 역사를 써냈다”며 “국제 크루즈선으로 열린 바닷길을 시작으로 하늘길, 땅길, 철길 등 사통팔달 국제 교통망을 구축해, ‘국제도시 서산’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운항을 위해 ‘서산 모항 국제 크루즈 TF기관’을 비롯한 서산시 모범운전자회, 서산시 자율방법연합대 등 기관, 단체 등에서 인력을 지원했으며 한화토탈에너지스에서는 입출항 관광객 등을 위한 생수 3천 개를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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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소상공인 상생모델 프리마켓, 서산시 소상공인연합회와 서산베네키아호텔 MOU 체결
[뉴스 큐 투데이]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서산베네키아호텔(대표 김동현)이 전국 최초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기업의 상생모델로서 프리마켓을 위한 협력에 합의했다. 이를 기념하여 양 당사자는 협력을 강화하고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지속적인 판로를 제공하기 위한 MOU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을 통해 서산베네키아호텔은 지역 소상공인들을 위한 특별 혜택을 제공하고,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는 프리마켓 참여 업체들의 모집 및 홍보를 담당한다. 이를 통해 지역 소상공인들은 자사 제품을 홍보하고 판매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며, 소비자들은 다양한 제품을 접하고 구매할 수 있는 특별한 장터를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협력은 프리마켓의 운영 중 가장 애로사항인 장소확보에 대한 사항이 해결될 것으로 보인다. 프리마켓 행사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성일종 국회의원도 행사에 참석해 참여 소상공인들을 격려했고, 서산시청 담당 공무원들도 참여해 소상공인 지원도 고민해 보겠다며 소상공인들의 힘을 복돋아 주었다. 서산시소상공인연합회와 서산베네키아호텔은 이번 MOU를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역 소상공인과 지역기업의 상생과 협력의 모범 사례로서 주목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앞으로도 양 당사자는 긴밀한 협력을 통해 지역 경제 발전에 앞장서며, 소상공인들의 성장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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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기회발전특구 후보지 선정... 석유화학산업 재도약 박차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 대산임해산업지역에 석유화학산업 기술 혁신 및 탄소중립을 선도할 글로벌 클러스터 구축이 탄력을 받게 됐다. 시는 충청남도가 주관하는 기회발전특구 입지선정 타당성 평가 결과 기회발전특구 대상지에 ‘대산그린컴플렉스 일반산업단지’가 선정됐다고 7일 밝혔다. 지역균형발전 정책의 핵심인 기회발전특구는 세제·재정 혜택, 규제특례, 정주여건 개선 등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해 대규모 기업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제도이다. 기회발전특구는 시도지사가 산업통상자원부에 신청하면 관계부처 협의, 지방시대위원회의 심의·의결을 거쳐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지정한다. 충청남도는 현재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용역을 추진하고 있으며, 대상지 선정을 위해 국책기관 대상 위원 구성 후 평가를 추진해 시를 포함한 5개 시군을 대상지로 선정했다. 도는 특구 계획을 수립해 8월까지 산업통상자원부에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신청할 계획이다. 대산임해산업지역은 국내 3대 석유화학단지로 국가 경제에 중추적인 역할을 해왔으나 RE100, ESG, 탄소국경조정제도 등 산업환경의 변화로 석유화학산업 혁신 및 저탄소 전환을 통한 경쟁력 강화가 필요한 시점이다. 기회발전특구로 지정되면 환경·에너지 관련 기업인 SK에코플랜트㈜가 약 4천억 원을 투입해 대상지에 ▲에너지 자립 Zone ▲수소 Zone ▲탄소포집 Zone ▲RE100 표준화공장 Zone 등 4개 Zone으로 구성된 탄소중립 플랫폼을 조성한다. 시는 이를 통해 최적의 기업환경 및 에너지 자급자족 시스템을 마련해 유망기업을 유치하고, 석유화학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는 한편, 온실가스 직접배출을 저감해 국가적 탄소중립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기회발전특구 지정은 시 주력산업인 석유화학산업의 재도약을 위한 중요한 기회이다”고 말하며 “충남도와 협업을 통해 기회발전특구로 최종 지정 받아 첨단화학 및 탄소중립 선도 모델을 완성하고 유망기업 유치를 통한 산업 경쟁력 강화 및 일자리 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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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실 문화 보고 서산! 이완섭 서산시장, ‘명종대왕 태실 세계 유산으로’
[뉴스 큐 투데이] “보물로 지정된 명종대왕 태실 및 비는 세계 유산 등재에 전혀 손색 없다” 이완섭 서산시장이 관내 기관장들에게 조선 13대 왕 명종의 ‘태실’의 중요성을 피력했다. 시에 따르면 이완섭 서산시장은 4월 30일 관내 주요기관장 20여 명과 ‘명종대왕 태실 및 비’를 찾았다. 운산면 태봉리 일원에 위치한 ‘명종대왕 태실 및 비’는 2018년 3월 대한민국 보물 제1976호로 승격된 바 있다. 지금도 문화재청과 충남도, 서산시, 그리고 많은 연구학자가 그 가치를 조명하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특히 서산의 경우 자녀가 태어난 당시의‘아기태실’과 왕으로 즉위 후 조성한 ‘가봉태실’, 이를 보수해 만든 ‘가봉개수태실’ 3가지 기념비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어 의미가 깊다. 전국의 태실이 체계적인 관리 부족으로 보호받지 못하는 현실에 ‘명종대왕 태실 및 비’는 귀한 역사적 자료로서 큰 가치를 지녔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는 대목이다. 이날 이완섭 서산시장은 명종대왕 태실 및 비에 대한 역사와 그 가치를 설명하며,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 시장은 “태실 중에 최초 보물로 지정된 것이 바로 명종 태실”이라며, “우리가 잘 알고 이웃에게 널리 알려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시장 재임 시절 보물로 승격시키고자 노력했던 때가 생각난다”며 “이제 국보를 넘어 세계유산으로 나아가기 위해 기관장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현재 명종대왕 태실 및 비는 보존을 위한 보수 사업을 추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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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분야
- [뉴스 큐 투데이] 서산소방서(서장 김상식) 의용소방대가 23일 홍성 홍주종합경기장에서 열린 2024년 충청남도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분야 4인 조법에서 1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날 대회에는 김태흠 도지사, 의용소방대 연합회장 등 1100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회식을 시작으로 소방기술경연과 의용소방대원 사기진작을 위한 어울림 한마당 행사 순으로 진행됐다. 소방기술경연대회는 ▲화재분야 4인조법 ▲소방호스 전개 및 회수(남여) 2가지 종목을 평가했으며, 16개 각 시군별 의용소방대원들이 참가하여 각종 재난 현장에서 갈고닦은 소방기술을 펼쳤다. 경연 결과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인 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는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분야 4인 조법에서 영예로운 1위를 차지했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맡은 바 소임을 다하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신 의용소방대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이번 기술경연대회를 통해 의용소방대원의 소방기술능력이 더욱 향상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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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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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의용소방대 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분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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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6개 공모 당선!
- [뉴스 큐 투데이] 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수련관은 2024년도 청소년활동 분야 공모사업에서 6개 부문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7차 청소년정책 기반 프로그램 [청더랜드로 가자!], 동물인식 개선 자기주도 봉사활동 [행복하개, 함께하개], 서산시 동부시장과 상생하는 청소년 지역사회 변화 프로젝트[동부시장도 잇(eat)슈!] 공모사업 등 충청남도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이 주최한 청소년 공모사업에서 충남 유일 3개 분야에 전부 선정되는 쾌거를 이루었다. 또한, CJ그룹 주최, CJ 문화동아리 공모사업에는 영상제작동아리 B.C.C와 댄스동아리 플러터가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올해는 떠오르는 댄스동아리 스피넬까지 총 3개 동아리가 각 300만원의 지원금을 받게 됐다. 특히 7차 청소년정책 기반프로그램 [청더랜드로 가자!]는 서산의 특색있는 체험거리를 미디어 콘텐츠를 통해 알리는 디지털 활동으로 서산버드랜드 철새 박람회 숏폼 영상 제작, 메타버스 전시회장 구성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5월~10월 운영되는 [청더랜드로 가자!]는 11~24세 청소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신청 방법은 서산문화복지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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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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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문화복지센터, 청소년활동 프로그램 6개 공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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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장, 대산노인대학 특별강연
- [뉴스 큐 투데이] 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장이 24일 대산노인대학을 찾아 ‘간신히 인생’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쳐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대산노인대학 김재성 학장의 초청에 의해 마련된 이번 특강은 수강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시간 가량 이어졌다. 김맹호 의장은 간단한 자기소개와 함께 △도산 안창호 선생 말씀과 △잊지말아야 할 징기스칸 어록 등 평소 의정활동 철학을 소개한 후 건강하고 보람있는 인생의 지혜 이야기를 풀어냈다. 농사를 지으며 시행착오를 겪은 경험, 부모님의 말씀을 통해 얻은 깨달음, 주변에 베풀며 얻게 된 교훈 등을 이야기하며 인생사와 관련된 수강생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김맹호 의장은 “세월이 지나고 철들어보니, 오직 자식을 위해 살아오신 어머님, 아버님들께서 우리나라를 이끄는 주역들을 성장시켰다.”라고 말하며 “겸손하게 자식을 키우고 이웃 어른을 공경하며 살겠다.” 다짐한 후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강의를 마무리했다. 한편 이번 강연은 노인대학의 특성을 고려하여 연세가 많으신 어르신 수강생들을 위해 인쇄물이나 프리젠테이션과 같은 활자 위주의 강의 방식이 아닌, 김맹호 의장과 어르신들이 상호작용하는 참여형 강의로 진행되어 호평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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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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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의회 김맹호 의장, 대산노인대학 특별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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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미래자동차 및 중증장애인 기업 방문
- [뉴스 큐 투데이] 이완섭 서산시장이 24일 충남 서산시 고북면에 소재한 ㈜코넥, ㈜더휴를 방문해 관내 기업 현황을 파악하고 지역 상생 발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현장 방문은 지역 산업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 시장은 방문한 각 기업의 생산 현장을 둘러보고 근로자를 격려했으며, 지역과 산업의 협력 강화 및 일자리 창출 방안을 기업 관계자들과 논의했다. ㈜코넥은 자동차 내연기관 부품과 전기차 엔진 및 감속기를 보호하는 핵심 부품인 알루미늄 케이스 등을 생산하며, 자동차 부품 제조의 핵심인 다이캐스팅 기술이 세계적인 수준으로 평가받는다. 현대, 기아, 테슬라 등이 주요 고객사이며 매출 중 70%를 수출하는 등 미래 자동차 부품 기업으로 크게 성장 중인 회사다. ㈜더휴는 휴지, 종이컵, A4용지 등 다양한 제지류를 생산하는 친환경 제지기업으로 100% 재활용 펄프, 탈산 소나무펄프 등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 고품질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장애인 연계 고용형 표준사업장’으로 인증된 회사로 장애인 사회참여와 경제활동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오늘 방문한 각 기업이 서산시의 발전에 중요한 원동력이 되는 기업이며, 지역 경제 활성화 및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기업의 현장을 방문해 소통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완섭 서산시장은 30일 수석농공단지 입주기업체협의회 회원사들과 간담회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과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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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동정
-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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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미래자동차 및 중증장애인 기업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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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설명회 및 생명지킴이 교육 추진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4월 26일, 29일 2회에 걸쳐 ‘2024년 자살예방 멘토링사업 설명회’와 ‘생명지킴이 양성교육’을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설명회 및 양성 교육은 효과적이고 원활한 멘토링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멘토링사업 참여 민간단체 멘토 175명을 대상으로 서산시 보건소 대회의실에서 추진된다. 시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멘토링사업에 대한 멘토의 전반적인 이해를 돕고, 자살 고위험군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도입된 ‘잇길’ 앱 사용법을 안내할 방침이다. 멘토링사업은 우울척도를 통해 발견된 자살고위험군 400여 명을 멘토와 1대1로 연결하며, 멘토는 방문 또는 전화로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말벗으로서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한다.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에서는 멘토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자살고위험군의 효과적인 관리 방법을 안내한다. 생명지킴이는 지속적인 관심으로 자살고위험군에 속한 시민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전문기관에 연결하는 역할을 맡는다. 교육을 이수한 멘토들은 우울증을 겪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자살고위험군을 발굴하고 적절한 서비스 제공을 위해 서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연계할 예정이다. 김용미 서산시 보건소장은 “자살 예방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해 관리하는 것이며, 이를 위한 멘토링사업의 효과적인 수행을 위해 이번 설명회와 교육을 추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자살률 감소와 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멘토링사업을 수행할 민간단체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서산지구협의회, 서산시여성단체협의회, 대한노인회 서산시지회, 충남정신운동여성협의회 등 4개 단체를 공모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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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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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자살예방 멘토링 사업 설명회 및 생명지킴이 교육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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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울 동행마켓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4월 25일부터 26일까지 ‘책 읽는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지역과 함께하는 동행마켓’에 참가한다고 24일 밝혔다. 동행마켓은 서울시에서 주최하는 야외도서관 행사와 연계해 진행되며 지자체별로 순회 운영하는 농어촌 지역 우수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이다. 시는 지역의 우수 농특산물을 홍보하고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아 판로를 확장하기 위해 이번 동행마켓에 참가한다. 특히 25일부터 26일까지 열리는 동행마켓에서는 서산시가 단독으로 참여하며 관내 7개 업체와 함께 생강한과, 딸기, 표고버섯, 모시떡, 청국장, 들기름 등 다양한 품목을 판매할 방침이다. 서산시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서울 동행마켓 행사를 통해 많은 도시민에게 서산시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서산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서산시는 다양한 직거래 및 박람회에 참가하여 서산시 농특산물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4월 26일부터 5월 2일까지 서울 롯데백화점 명동점에서 ‘서산시 우수 농특산물 기획 판매전’을 개최해 지역 우수 농특산물 40개 품목 66종을 소비자에게 선보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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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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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서울 동행마켓에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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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축제, ‘고성방가 시즌 2’! 주민주도형 축제로!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 서산문화재단은 4월 23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축제 추진위원회 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완섭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서산시장),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옥수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이연희 충남도의원과 서산문화재단 이사진을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장 등 총 24명의 위원이 참석해 축제에 대한 기본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19회까지 역사체험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지난해 스무 살(20회)을 맞이해 ‘고성방가(古城放佳), 옛 성에 아름다움을 풀어 놓다’라는 주제로 개최돼 25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공동상품을 기획하고 판매 수익금은 1/N로 나누는 주민화합 프로그램과 해미 상권의 매출 극대화를 위한 해미 거리 푸드코트, 해미읍성 밖에서 진행되는 프린지 공연 등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해온 ‘축제와 지역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대거 펼쳐질 예정이다.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은 “작년 제20회 축제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변화의 가능성을 보았고 성공적인 경험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며 “지역주민을 어우르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위원님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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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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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해미읍성축제, ‘고성방가 시즌 2’! 주민주도형 축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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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 직무능력 향상 및 소통의 장 마련
- [뉴스 큐 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지난 18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총 7일간 대회의실에서 서산 관내 학교와 기관에서 근무하는 경력 2년 이하의 일반직공무원 24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저경력 공무원의 직무능력을 높이고 소통과 협업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연수 대상자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계약실무·교육공무직 급여·학교회계(지출)·공문서 작성·감사사례 등 8개 분야의 수요자 맞춤형 교육으로 준비되었다. 또한, 충청남도교육청과 서산교육지원청에서 현재 업무를 담당하는 실무자 중심으로 강사를 초빙하여 저경력 공무원이 업무처리 중 겪을 수 있는 여러 문제를 사례와 시연을 통해 실질적으로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이번 연수가 저경력 공무원들이 업무를 처리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면서, “다양한 지원체계 마련으로 저경력 공무원들이 일선에서 제 역할을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연수에 참여한 박소연 주무관은“전화나 메일로 소통했던 교육청 담당 선생님의 사례를 통한 설명과 시연으로 궁금했던 것들이 해소되었으며, 많은 동기와의 소통을 통해 힘을 얻었고 연수가 기대했던 것보다 훨씬 즐거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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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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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 직무능력 향상 및 소통의 장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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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간담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22일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세종시에서 중앙부처 공무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 간부 공무원 10여 명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시의 지역 현안 및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재심사 통과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설계비 국비 반영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 특별교부세 교부 등 시의 발전에 박차를 가할 현안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시의 건의 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해당 사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외부 재원 확보는 한 해의 시 발전의 동력을 얻는 것과 같다”며 “이번 간담회 이후에도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해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한 예산 확보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완섭 서산시장은 간담회 개최 전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서산시의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 및 행정절차 통과 등을 건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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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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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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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산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홍순광 부시장, 시의원,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교통안전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외부 인사 등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산시 교통안전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이 신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 수여 후 참석자들은 지난해 교통사고 현황 및 원인분석, 주요 사업 실적 및 올해 교통안전 중점과제를 담고 있는 ‘2024년 서산시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올해 296억 원을 투입해 ▲선진교통문화 생활화 ▲안전운행 확보 및 운송서비스 확대 ▲보행자 보호 및 이동편의 증진 ▲안전한 도로교통 시설 확충 등 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시는 4개 중점과제를 12개 세부 추진 과제로 나눠 심도 있게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거듭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년 서산시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 및 교통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민·관·경이 더욱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산시가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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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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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4년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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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봄철 졸음운전 조심하세요!
- [뉴스 큐 투데이] 서산소방서가 봄철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상춘객들이 늘면서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졸음운전 예방수칙 홍보에 나섰다. 봄철에는 나들이 차량이 증가하고 일교차가 커서 몸이 쉽게 피로를 느끼는 춘곤증 등으로 인해 졸음운전 위험이 높아져 하루 평균 약 7건의 졸음운전 교통사고가 발생한다. 졸음운전을 방지하기 위한 예방수칙으로는 ▲운전 전 충분한 휴식과 수면 필수 ▲운전 중 졸음을 견디기 힘들다면 휴게소, 졸음쉼터에서 쉬어가기 ▲운행 중 30~40분에 한번씩 창문 열어 환기하기 등이다. 김상식 소방서장은 “봄철 주말 나들이 차량이 늘면서 교통체증이 증가하고 이에 따라 졸음운전을 하는 경우가 많다”며 “졸음운전 예방수칙을 지켜 안전한 봄나들이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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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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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소방서, 봄철 졸음운전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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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보호대상 아동에게 생일 축하 선물 지원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보호대상아동 생일 축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23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으로 시행된 사업은 보호자가 없거나 보호자가 아동을 양육할 능력이 없어 가정위탁, 시설 위탁된 아동을 직접 찾아 생일을 축하한다. 사업 대상자는 시와 후원자가 직접 발굴해 추진하며 후원자인 한화토탈에너지스는 1천500만 원을 제공했다. 시는 올해 사업을 통해 보호대상아동 75명의 생일에 케이크와 20만 원 상당의 의류 상품권을 전달할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취약계층의 마음을 보듬을 수 있는 사업을 지속해서 발굴해 추진할 계획이다”며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아동들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도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3월 초중고에 입학하는 보호대상아동 14명에게 335만 원 상당의 도서문화 상품권을 전달하며 새 학기 입학을 응원했다. 또한 4월에는 위탁 아동들의 원가정 복귀를 지원하기 위해 가족 간의 면접 교섭 시 사용할 수 있는 595만 원 상당의 외식상품권을 72명의 아동에게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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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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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보호대상 아동에게 생일 축하 선물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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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4 서산 행복지원장학(수업장학) 사업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은 2024년 4월 22일 서산석림초를 시작으로 11월 27일 인지초까지 행복지원장학(수업장학)을 실시한다. 행복지원장학은 주도성을 키우는 서산 미래교육 활성화와 전문적학습공동체, 디지털-에듀테크 기반 수업 등을 주제로 서산 관내 유치원 29원(병설ㆍ단설), 초등학교 29교, 중학교 16교, 고등학교 8교, 특수학교 1교 등 총 83교(원)을 대상으로 실시될 예정이다. 교사의 수업 전문성 신장 및 교육 현장의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서산 83교(원)을 학교급에 따라 1~5군으로 분류하고, 담당장학사 10명, 장학지원단(수업컨설턴트) 47명을 배치하여 교사들의 수업 컨설팅과 지원을 담당한다. 특히, 서산교육지원청은 행복지원장학을 통해 학교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행복누리집을 활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학교는 상시적으로 장학 신청을 할 수 있으며, 신청부터 승인, 그리고 지원단 배치까지 모든 과정을 원클릭으로 처리할 수 있어 학교의 업무를 효율적으로 경감하고, 학교 운영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서산교육지원청 성기동 교육장은 “서산교육은 단순한 지식 전달이 아니라 인간의 삶과 미래를 형성하는 소중한 과정임을 인식하고, 교사의 전문성 신장과 학생의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더 많은 도약과 성장을 이루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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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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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2024 서산 행복지원장학(수업장학) 사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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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 2024년도‘상담 주간’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 [뉴스 큐 투데이] 충청남도 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에서는 2024년 4월 11일부터 4월 23일까지 관내 학생을 대상으로 ‘2024년 1학기 상담주간’을 운영하고 있다. 상담주간 기간에는 학생들의 학교생활 적응을 위해 집중적인 학생·학부모 상담 및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스마트폰 중독, 경계존중, 관계증진, 감정표현, 자존감 향상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특히 8개교 22학급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상담주간 운영을 통해 학교폭력 예방 및 아동학대, 방임 등 가정 내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지원하여 행복한 학교 및 가정생활을 유도하는데 노력하였다. 성기동 교육장은 “건강한 학교문화 형성을 위해 부적응 학생을 조기에 발견하고 다양한 상담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학생 위기상황을 예방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힘써 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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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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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Wee센터, 2024년도‘상담 주간’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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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교무업무지원팀 역량강화 연수 진행
- [뉴스 큐 투데이] 서산교육지원청은 22일, 관내 유치원과 각급학교의 교감, 교무부장등 94명을 대상으로 교무업무지원팀 역량강화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 교무업무지원팀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업무 최적화를 추진하여 교사들의 학교업무경감 및 수업과 생활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학교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충남교육청 정책기획과 노윤정 장학사를 강사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학교업무 경감 및 효율화를 위한 정책사업에 대한 소개가 이루어졌다. 학교지원센터 확대운영, 교무업무전담팀 전담교사 수업경감지원 및 교무행정사 배치지원, 공문서 유통량 감축, 일하는 방식 개선 등 학교업무의 경감을 위한 여러 정책사업에 대한 이해를 돕는 연수였다. 새로 도입된 계약제교원 채용지원 온라인 접수시스템에 대한 사용방법 연수와 서산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의 사업에 대한 소개로 학교업무최적화 연수를 마무리했다. 성기동 교육장은 “ 내실있는 공교육과 교사의 수업에 집중할 수 있는 학교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교무업무지원팀의 역할을 강화하고, 학교업무 최적화를 통해 교원의 업무경감을 통한 수업중심의 학교문화가 조성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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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교육/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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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교무업무지원팀 역량강화 연수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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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22일 충남도청 대회의실에서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완섭 서산시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윤영준 현대건설 대표이사, 성제현 KT본부장, 유창규 KT엔지니어링 부문장, 장승호 에이앤오제일차 대표, 윤동률 우듬지팜 사장, 정순태 그린플러스 대표 등이 참석해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협약에 따르면 시와 충청남도 및 각 기관·기업은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 조성을 위한 지역활성화 투자 펀드 유치에 적극 협력한다. 또한 원활한 투자를 유치하고 성공적인 기반 시설을 조성하며, 이를 운영·활용하기 위한 직·간접적인 지원에 뜻을 모았다.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는 총사업비 3300억 원을 투입해 서산 B지구 바이오웰빙연구특구에 국내 최대규모인 50만 8200㎡의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단지는 생산·유통·가공·정주·교육·커뮤니티 기능을 갖춘 스마트팜 집적단지(38만 6100㎡)와 융복합단지(12만 2100㎡)로 조성된다. 스마트팜 집적단지는 계약재배 등 유통 협약을 통해 생산물에 대한 안정적인 판로를 확보하고, 융복합단지는 네덜란드와 협업을 통해 교육시스템을 갖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시가 농업인들이 꿈꾸던 스마트농업 도시로서 도약하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 조성의 차질 없는 추진을 통해 우리시가 스마트농업의 중심지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는 지역활성화 투자펀드 및 민간투자, 자체 출연금을 통해 조성되며 2025년 스마트팜 부분 준공 및 시범운영 후 2026년부터 본격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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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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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충남 글로벌 홀티 콤플렉스 조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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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22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홍순광 부시장과 5급 이상 간부 공무원 67명이 참석한 가운데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은 중대재해를 예방을 목적으로 서산시의 안전보건 관리 체계의 현재 수준을 진단하고 미비점을 개선하기 위해 올해 2월부터 추진됐다. 주요 추진 내용은 중대재해처벌법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 체계 9개 항목에 대해, 관계 법령에 따른 의무이행을 중심으로 매뉴얼과 절차서를 작성해 효율적인 체계를 구축한다. 최종보고회에서 참석자들은 용역사를 통해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결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으며 재해발생 재발 방지 대책에 대해 논의했다. 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을 바탕으로 2024년 중대재해 예방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관련 특별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홍순광 서산시 부시장은 “용역 결과를 철저히 이행해 시민과 종사자 모두 중대재해가 없는 안전한 서산시로 도약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중대재해 예방 전담 조직을 구성하고 의무사항 및 안전보건 점검, 정기 위험성 평가, 작업환경측정, 안전보건교육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중대재해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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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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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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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대산농협 벼 공동육묘장 찾아 일손 보태
- [뉴스 큐 투데이] 이완섭 서산시장이 20일 대산농협이 운영하는 벼 공동육묘장을 방문해 벼 육묘 작업에 참여한 농업인들을 격려하고 일손을 보탰다. 이날 육묘 작업은 이완섭 서산시장, 김기곤 대산농협 조합장, 이한우 서산시후계농업경영인연합회장, 지역주민 등 30여 명이 참여했다. 이 시장은 육묘 작업에 참여하며 농업에 대한 의견을 나누고 작업 현장을 격려하는 등 농업인들과 함께 구슬땀을 흘렸다. 김기곤 조합장은 “지난해 서산시의 지원으로 이처럼 훌륭한 벼 육묘장에서 올해 첫 육묘 작업을 지역주민과 함께 할 수 있어 의미가 남다르다”며 “고령화로 벼 육묘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 농가들에 큰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못자리는 벼농사의 시작임과 동시에 1년 농사의 절반이라 할 만큼 중요하다”며 “앞으로 벼 공동육묘장 등 농업생산 기반을 계속 확충해 살맛나는 농업농촌을 만들어 나가는데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산농협 벼 공동육묘장은 4억 2천여만 원을 들여 지난해 12월에 준공됐으며 올해 처음으로 육묘 작업이 진행됐다. 대산농협은 벼 공동육묘장을 활용해 벼 육묘 1만 8천여 상자를 생산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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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물/동정
- 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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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대산농협 벼 공동육묘장 찾아 일손 보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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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추가 접수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청정한 대기 환경 조성을 위해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추가 접수를 진행한다. 시는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노후경유차를 조기에 폐차하는 경우 보조금을 지급하는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사업’의 2차 신청을 접수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차량 소유자는 오는 4월 29일부터 5월 3일까지 우편접수(고운로 177, 서산시청 2청사 기후환경대기과) 또는 서산시청 2청사 기후환경대기과 사무실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사업 지원 대상은 4·5등급 경유자동차와 2009년 8월 31일 이전 배출허용기준을 적용해 제작된 도로용 3종 건설기계, 2004년 이전 배출허용기준으로 제작된 지게차·굴착기 등이다. 보조금을 지원받아 배출가스 저감장치를 부착한 5등급 경유차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지원 조건은 4월 29일 기준 차량의 대기관리권역 또는 관내 차량 등록일이 6개월 이상이어야 하며 차량 관능검사에서 적합 판정을 받고 환경개선부담금, 지방세 등의 체납이 없어야 한다. 시는 오는 5월 14일에 1차 대상자, 27일에 2차 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이며 대상자 선정 시 보조 금액을 문자로 개별 통보할 예정이다. 이경수 서산시 기후환경대기과장은 “이번 사업이 경유 자동차에서 배출되는 미세먼지 등 오염 물질을 감소시켜 서산시가 탄소 중립을 선도하는 도시로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정한 대기환경을 조성해 시민이 쾌적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방안 모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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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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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지원 추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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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 가족사랑캠프 실시
- [뉴스 큐 투데이] 충청남도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 동안 서천군 소재 국립생태원 및 군산시 일원에서 초등학교 21가족, 61명이 함께 하는 가족사랑캠프를 운영했다. 캠프의 주요 일정으로는 19일 ▲서천 국립 생태원 체험 ▲미니 게임 한마당 20일 ▲군산 근대거리에서 진행하는 가족 역사 프로그램 등을 진행하며, 가족과 함께 문제를 해결하고 다양한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는 취약계층 학생 가정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취약계층 교육을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성기동 교육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가족 구성원들간의 소통 시간을 늘리고, 가족력을 증진할 수 있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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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생활/건강/레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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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지원센터 가족사랑캠프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