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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산군,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학생 대상 전입 홍보 나서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19일 공주대학교 예산캠퍼스 기숙사 오리엔테이션 참석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 홍보를 펼쳤다. 군은 오리엔테이션에 참석한 400여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전입 학생 지원 등 각종 혜택을 안내했으며, 전입 지원 책자 및 전입 홍보물품, 관광지도 등을 나눠주면서 적극적인 전입 홍보 활동을 펼쳤다. 군은 관내 대학에 재학하면서 다른 시군구에서 군으로 전입하는 대학생에게 전입 시 예산사랑상품권 5만원, 1년 경과 시 10만원, 2년 경과 시 20만원, 3·4년 경과 시 30만원의 생활용품비를 각각 지원하며, 타 시군구에서 관내 기숙사로 전입한 학생인 경우 학기당 20만원 이내에서 기숙사비를 실비 지원하고 있다. 또한 전입실비, 청년 임대료 및 청년월세 한시 특별지원사업도 지원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관내 대학생이 예산군의 각종 지원 혜택을 누리고, 졸업 후에도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 및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3-21
  • 예산군농업기술센터, 농번기 농기계 임대사업 토요일 오전근무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농업인 편의를 위해 농기계 임대 사업 토요일(오전 9시∼낮 12시) 근무를 실시한다. 농기계 임대사업은 봄철 임대농기계 사용수요 증가에 따른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신암면 농기계임대사업 본소에서 농기계 전담 인력을 갖춰 상반기(4월~6월), 하반기(10월~11월) 토요일에도 임대농기계를 대여할 수 있도록 추진된다. 농기계 임대사업장은 현재 55종 816대의 다양한 농기계를 보유하고 있으며, 해마다 이용 농가가 증가 추세에 있다. 지난해는 총 5330건의 농기계 임대 실적을 거뒀으며, 농기계 안전 사용을 위해 추진한 농기계 종합보험 가입, 농기계 현장 기술지원 교육 등도 농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바쁜 영농철 농업인의 농기계 사용에 불편함에 없도록 사전 정비점검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농기계 임대사업 토요일 근무가 농촌인력난 해소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농업인들도 임대 가능 기종, 사용 가능일 등 사전 예약 방법과 농기계사고 예방을 위한 작동 방법을 숙지해주시고 야간운행과 음주 후 농기계 사용은 피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3-21
  • 예산군, 개학기 학교 주변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19일 예산읍 산성리 일대에서 청소년 관계기관 합동의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 이번 합동 캠페인은 예산경찰서, 예산교육지원청, 예산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지정단체 (사)한국BBS대전충남연맹 예산지회)이 협력한 가운데 △청소년 우범지대 단속 및 점검 △청소년 보호법 위반 사항 단속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 보호 활동 등을 펼치면서 관내 청소년 보호 활동을 추진했다. 김창진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장은 “관내 청소년이 안전하고 건강한 성장 환경 조성은 어른인 우리들의 몫이라서 더 열심히 활동하겠다”며 “여러 어른이 전하는 따스한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가 청소년들을 건강한 성장을 도울 수 있다”고 강조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3-21
  • 예산군,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48개소 점검 완료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봄 개학을 맞아 어린이들이 주로 즐겨 먹는 떡볶이, 아이스크림, 과자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조리‧판매하는 업소 48개소에 대해 지난 18일부터 19일까지 2일간 점검을 완료했다. 이번 점검은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학교매점, 분식점, 문방구, 편의점, 슈퍼마켓 등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 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어린이 기호식품에 대한 안전관리를 통해 성장기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고 식중독 예방을 홍보하기 위해 추진됐다.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그린푸드 존, Green Food Zone)은 안전하고 위생적인 식품 판매 환경을 조성해 어린이의 건강을 보호하고자 지정‧관리하는 구역으로 범위는 학교 경계선으로부터 직선거리 200m 이내다. 주로 점검 내용은 △소비기한 경과제품 사용 또는 보관여부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술, 담배, 화투 모양의 형태) 판매 여부 △조리시설 등 위생적 취급기준 준수여부△냉동‧냉장 제품의 보관 및 유통기준 준수여부 △종사자 건강진단 실시여부 등이다. 아울러 군은 식중독 사전 예방을 위해 점검 방문 시 식중독 예방 홍보물을 배부해 안전한 식품 관리에도 앞장섰다. 군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주로 찾는 학교 주변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의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어린이들의 안심하고 위생적인 식품을 구매‧섭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며 “또한 어린이 기호식품의 안전관리 및 확보를 위해 어린이 식품안전보호구역을 확대 지정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의료/보건/위생/방제
    2024-03-21
  • 홍성,예산 자유 보수우파 강승규 후보로 단일화
    제22대 총선을 20여일 앞두고 홍성예산 선거구에서 자유통일당 김헌수 예비후보가 자유 보수우파의 단일 후보로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를 추대했다. 김헌수 예비후보는 지금의 민주당과 좌파 정당이 한미동맹 파기와 재벌해체를 주장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위협하고 있다고 진단하면서, 이번 총선을 체제를 위협하는 반국가 세력으로부터 자유민주주의를 지키는 선거라고 규정하며, 자유 보수우파 정당의 연대를 모색해왔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는 자유민주주의 국가를 지켜내고 대통령을 지켜낼 분이라면서, 홍성예산의 애국시민들과 함께 강승규 후보의 필승을 위해 지지를 보내면서 자유 보수우파의 단일후보로 추대하며 힘껏 돕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이에 강승규 국민의힘 후보는 “그동안 추운 날씨에 선거운동을 하시면서 보여주신 눈물겨운 열정과 자유민주주의 수호의 애국심을 깊이 명심하여 이번 총선에서 국민의힘의 승리로 꼭 보답하겠다”고 약속했다.
    • 인물/동정
    • 동정
    2024-03-20
  • 예산군, 전략작물직불제로 쌀 적정생산 추진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쌀 수급 안정과 식량자급률 향상을 위해 전략작물직불제 등 쌀 적정 생산 대책을 본격 추진한다. 전략작물직불제란 식량자급률을 높이고 쌀 수급 안정을 위해 논 농업에 활용된 농지에서 밀·콩·식용 옥수수 등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에게 직불금을 지급하는 제도다. 사업대상자는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나 농업법인이며, 대상 농지는 농업경영체법에 따라 등록된 농지, 1998년 1월 1일 이후 조성된 농지로서 농지법에 따라 지목과 상관없이 논으로 활용될 수 있는 농지 형상 및 기능 유지 농지다. 6월 말까지 수확가능한 동계작물을 단일 재배할 경우 ㏊당 50만원, 하계에 두류·가루쌀 재배 시 ㏊당 200만원, 하계 조사료를 단일 재배하면 ㏊당 430만원, 식용 옥수수는 ㏊당 100만원을 각각 지원한다. 또한 동계 밀 또는 동계 조사료 재배 후 하계에 두류 또는 가루쌀을 이모작하는 경우 ㏊당 100만원을 추가 지급하며, 기본형 공익직불금과 중복 수령이 가능하다. 올해 전략작물직불금 신청은 동계작물은 3월 31일까지, 하계작물은 5월 31일까지 각각 농지 소재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접수한다. 군 관계자는 “타 작물 재배로 식량작물 생산구조의 개편과 이모작 작부체계를 확산시켜 식량자급률 향상 및 쌀 수급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농가에서도 안정적인 농업경영과 소득향상을 위해 적극 동참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3-20
  • 예산군, 예산시장 방문객 계측 78일만에 100만명 돌파!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이 올해부터 주요 관광지점 입장객 집계에 예산시장 장터광장, 예당호 모노레일 등 4개 지점을 추가해 총 22개 지점을 반영한 가운데 예산시장 방문객 수가 계측 78일만에 100만명을 돌파했다. 군에 따르면 3월 18일 기준 예산시장 방문객은 계측 78일 만에 100만명을 돌파했으며, 이는 지난해 1월 예산시장 첫 개장 이후 한 해동안 300만명이 방문했던 것과 비교해 더 빠른 속도로 관광객이 증가한 것이다. 예산시장은 원도심 공동화 문제를 해결하고자 더본코리아 백종원대표와의 협업으로 전통시장을 옛(레트로) 분위기로 새단장한 곳이며, 최근 젊은(MZ)세대의 사회관계망(SNS)을 중심으로 ‘옛(레트로) 감성’이 유행하는 가운데 전통시장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전통시장을 중심으로 ‘좋아하는 음식 순위(먹킷리스트)’가 중요 콘텐츠로 급부상한 가운데 큰 성공을 거둔 관광 특화 시장이다. 특히 예산시장은 선풍적인 인기를 끌면서 단순히 상업목적의 시장 의미를 넘어서 타 지자체 우수사례 본따르기(벤치마킹) 사례로 손꼽히는 가운데 중앙부처와 지자체는 물론 민간단체 등의 방문이 연일 끊이지 않고 있다. 또한 연초 6만6000명에 그쳤던 예당호 출렁다리도 2월 기준 8만2000명 방문, 수덕사는 1월 4만1000명에서 2월에는 4만5000명이 방문하는 등 주변 관광지도 봄 날씨가 완연해짐에 따라 관광객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시장의 식지 않는 인기와 함께 주요 관광지를 연계한 관광상품 개발, 70m 높이의 전망대를 갖춘 예당호 착한농촌체험세상, 덕산온천 휴양마을 조성사업 등 여러 개발사업에도 박차를 가해 관광 전반을 모니터링하고 효과적으로 관광객을 유입·관리하는 등 관광객 유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3-20
  • 예산군, 내포문화숲길 제1회 사진 공모전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국가숲길인 내포문화숲길을 위탁관리하고 있는 사단법인 내포문화숲길이 ‘제1회 내포문화숲길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내포문화숲길의 다양한 가치와 아름다운 숲길의 사계를 홍보하고자 기획됐으며, 오는 8월 30일까지 개인이나 단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내포문화숲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서 작성 후, 작품을 이메일 또는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사진은 2021년부터 내포문화숲길을 배경으로 한 인물, 풍경 및 풍광 등을 출품할 수 있고 미발표 사진을 소장한 사람도 참여할 수 있으며, 심사 결과는 9월 6일 발표 예정으로 자세한 사항은 내포문화숲길 누리집 내 공지사항을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내포문화숲길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생태적 가치를 많은 분들이 향유할 수 있도록 이번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2024-03-20
  • 예산군, 귀농인 일대일 품목별 상담사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농업기술센터는 예비 귀농인의 귀농 초기 작목 선택 등 이주 준비 단계의 궁금증 해소를 위해 귀농인 일대일 품목별 상담사를 운영하고 있다. 귀농인 일대일 품목별 상담사는 예비 귀농인에게 품목별 맞춤 상담과 성공 귀농 선배를 통한 귀농 정보 제공 및 정착 노하우 공유, 유사한 관심(지역, 품목 등)을 지닌 귀농인이 함께 준비할 수 있는 10대 품목에 대한 상담 등을 지원한다. 10대 품목은 딸기, 메론, 포도, 사과, 블루베리, 토마토, 꽈리고추, 쪽파, 한우, 버섯이며, 예비 귀농인 요청 시 농업기술센터는 성공 귀농인 품목별 상담사를 배정하고 현장 상담 후 성공 귀농인에게는 10만원의 상담 수당, 예비 귀농인에게는 2만원 교통비를 각각 지급한다. 또한 센터는 10대 품목을 제외한 타 작목 희망 시 상담사를 추가 지정해 예비 귀농인 희망 작목 상담에 애로사항 등을 해결하고 예비 귀농인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상담을 통해 안정 정착을 유도하는 등 품목별 상담사 운영에 따른 높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귀농인 일대일 품목별 상담사 운영을 통해 예비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유도하고 선배 귀농인은 재능기부를 통해 성공적인 귀농인의 본보기를 보일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3-20
  • 예산군의회 김영진의원, 드론영농을 통한 농촌인력 부족 문제 해소와 경쟁력 강화 강조
    [뉴스 큐 투데이] 군 의회는 19일 열린 예산군의회 제298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김영진 의원(라선거구·국민의힘)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드론영농 활성화에 관한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조례는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적기 영농 지원을 통해 농촌 인력 부족 문제를 해소하고 영농편의 증진 및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하여 ▲드론영농 활성화를 위한 농업용 드론 보급 및 확산 ▲드론 기반 영농환경 조성을 위한 시범사업 운영 ▲드론 영농 교육 및 홍보 ▲농업용 드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매뉴얼 제작 및 보급 ▲농업용 드론의 활용 촉진 및 적기 방제를 위한 병해충 예찰·방제 정보 제공 등을 담았다. 김 의원은 “농업용 드론을 활용한 과학영농 추진으로 생산성 제고는 물론, 젊은 농업인의 수를 늘려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조례 제정을 발의하게 됐다.”면서 “앞으로 드론의 활용 범위는 무궁무진하게 확장될 것이고 드론 영상으로 빅데이터를 구축하고, 수집된 자료를 분석해서 농약 및 비료 등의 종류, 살포량, 수확시기, 재배품종 결정 등 중요한 의결 결정에 활용하게 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김 의원은 지난해 군정 질문에서 드론영농에 대한 집행부 추진 계획을 질문하는 등 드론영농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한 바 있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4-03-19
  • 예산군의회 이정순의원, 부모 빚으로 고통받는 청소년을 위한 대책 마련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의회가 부모 빚의 대물림으로 고통받는 아동·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대책 마련에 나섰다. 군의회는 19일 제298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이정순 의원(비례대표·더불어민주당)이 대표 발의한 ‘예산군 아동·청소년의 부모 빚 대물림 방지 법률지원 조례안’을 최종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례안은 아동·청소년이 사망한 부모로부터 발생한 빚으로 인해 정신적·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 빠지는 것을 방지하고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상속 채무에 대한 법률지원을 하기 위한 조례이다. 조례안에는 ▲법률 지원 대상 ▲법률 지원 내용 ▲지원 신청 절차 ▲법률 지원을 위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세부 규정을 담았다. 이 의원은 “이 조례는 법률적 지식이 부족한 아동·청소년을 위해 기성 세대가 마땅히 해야 하는 책무와 절차에 관해 규정하고자 하는 안건이다”라며 “예산군 청소년이 부모의 채무로 고통받는 일 없이 행복하고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의원은 ‘장애인 인권침해 및 범죄피해 예방에 관한 조례안’과 ‘예산군 청소년 노동인권 보호 및 증진에 관한 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대책 마련에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왔다.
    • 분야별
    • 국회/의회/정당
    2024-03-19
  • 예산군, 신규 등록 장애인 체육 참여 위한 길라잡이 서비스 제공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신규 등록 장애인을 대상으로 체육활동 참여를 통해 신체기능 향상과 건강한 사회구성원으로의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체육 참여 길라잡이 사업’을 운영한다. 체육참여 길라잡이 서비스는 △체육행사 및 대회 관람을 희망하는 장애인에게 동행 이동 및 식비 등의 경비 지원 △장애인스포츠 강좌이용권 등 체육 참여를 위한 사업 정보 제공 △육상, 수영, 농구 등 장애인 생활체육교실 운영 △배드민턴, 탁구, 배구 등 스포츠클럽리그 참여 지원 △충청남도장애인체전, 전국생활체육대축전 등의 체육 활동에 더 쉽게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외에도 5∼69세 장애인을 대상으로 월 11만원의 스포츠강좌 수강료 지원, 유아에서 노인까지 생애주기별 체육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연중 신청이 가능하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3-19
  • 예산군, 우량농지 불법 절토 및 성토 근절 위한 홍보 '총력'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최근 불법 절토 및 성토 행위가 근절되지 않아 토지(농지)에서 이뤄지는불법 절·성토 행위 근절을 위한 홍보를 적극 펼치고 있다. 군에 따르면 농지의 경우 농지의 지력 증진 목적으로 인근 토지에 배수 및 도로와의 관계에 문제가 없는 객토나 정지 작업, 양수, 배수시설 설치를 위한 형질변경의 경우는 2m 이내 절·성토가 허가 없이 가능하며, 해당 규정을 악용한 무분별한 불법 성토 행위가 지속적으로 이루뤄지는 실정이다. 이에 군은 해당 건에 대해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133조에 따라 1·2차 원상복구명령을 통한 시정 조치에 나설 계획이며, 시정이 되지 않을 경우 3차 원상복구명령과 동시에 고발 처리에 나설 계획이다.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 제56조 규정에 따른 개발행위 허가를 득하지 않은 불법 절·성토는 같은 법 제140조에 의거, 불법 개발행위를 한 자에 대해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고 있다. 군은 관습적인 불법 절·성토를 원천 차단해 농지의 생산성을 높이는 한편 건전한 성토 작업이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적극 홍보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불법 절·성토 근절 홍보 및 개발행위허가에 대한 전반적인 규제 등을적극적으로 홍보해 군민의 안전 및 재산권 행사에 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3-19
  • 예산군, 중대산업재해 예방 위한 관리감독자 정기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18일 예산군문예회관 공연장에서 중대재해예방 및 사업장 안전보건환경 조성을 위해 관리감독자 집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관리감독자 및 도급·용역·위탁사업장 담당자에게 산업안전·보건, 위험성 평가, 재해 발생 시 조치 등에 관한 사항을 교육해 소속 근로자의 안전한 근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한국산업안전원 가성순 교육원장을 초빙해 △관리감독자 업무와 역할 △중대산업재해 사례를 통한 재해예방에 대한 교육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군은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보건 환경 조성을 위해 위험성 평가 및 작업환경 측정을 실시하고 사업장 지도·점검을 겸한 안전 보건 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산업재해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이번 교육이 관리감독자들의 안전·보건 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리감독자로서의 책임 의식을 갖고 현업근로자의 안전한 일터 조성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3-19
  • 홍성·예산 범야권 단일후보 양승조, 김영호 후보와 공동기자회견
    더불어민주당 양승조후보와 진보당 김영호후보는 19일 오후 2시,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야권단일화 정책협약을 맺고, 공동기자회견을 가졌다. 지난 16~17일, 양일간 100% 국민 여론조사 방식으로 진행된 단일화 경선에서 양승조 후보가 승리하며, 홍성군·예산군 선거구 범야권 후보로 결정됐다. 두 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 거꾸로 가는 윤석열 정권을 바로 잡고, 국민의 뜻을 받들고 더 나은 국민의 삶을 위한 민생 개혁을 위해 함께 하기로 했다. 이에 두 후보는 고물가·고금리의 민생위기, 저출생과 기후 위기, 지방소멸 등 국가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주요 내용으로는 자산과 소득 불평등 해소, 돌봄국가책임제(돌봄기본법 제정), 녹색전환과 탄소중립 실현, 지방분권과 지역순환경제 실현, 국민 생명 안전기본법 제정, 일하는 사람을 위한 권리보장법 등을 위해 함께 협력하고, 두 후보가 앞장서서 국회 입법과 바른 지방정치를 실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홍성군·예산군 숙원사업인 농어민수당 확대, 농민기본법·필수농자재지원법 제정, 양곡관리법 개정 등을 신속 추진하여 지역 군민들이 걱정없이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양승조 후보는 “ 김영호 후보의 단일화 제안 수락에 감사드리며 반드시 승리로 보답하겠다”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홍성·예산 군민들께 힘이 되는 정치를 펼치며,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더 큰 정치, 더 많은 일을 해내는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이 되겠다”라고 다짐했다. 김영호 후보는 “농민을 위한 제 삶의 가치를 양승조 승리를 통해 지켜나가고, 이를 위해 무엇이든지 하겠다”라고 화답했다.
    • 인물/동정
    • 동정
    2024-03-19
  • 예산군, 2024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 추진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LPG용기 고무호스를 사용하는 관내 400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오는4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업무협약을 통해 추진된다. LPG용기는 주로 도시가스 미공급 지역과 고령층이 많이 사용하고 있으며, 시설 노후화(부식, 이음부 유격 발생 등)로 가스 누출 등 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다. 현행 ‘액화석유가스의 안전관리 및 사업법’에 따르면 주택에서 사용하는 가스시설은 오는 2030년까지 고무호스를 금속배관으로 교체하고, 가스 용기 보호함 등 추가 안전장치를 의무 설치해야 한다.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1억1000만원을 투입해 금속배관 및 퓨즈콕, 압력조정기 교체 및 차양시설 설치 등 내용으로 진행되며, 가구당 사업비는 총 27만5000원으로 지난해와 달리 전액 국·도·군비로 지원돼 자부담금이 없다. 군은 지난 2011년부터 사업을 시행해 관내 5330가구의 시설개선을 완료했으며, 2021년부터 서민층 가구 대상에서 일반 단독주택까지 사업 대상을 확대해 추진 중이다. 군 관계자는 “LPG용기 사용가구 시설개선사업을 통해 가스 과열, 가스 누출 등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군민이 더 편안하고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3-18
  • 예산군, ‘2025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총력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이 내년도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를 위한 투자계획 수립에 나섰다. 지방소멸대응기금은 지역 인구감소 및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위해 인구감소지역에 2022년부터 연 1조 원씩 10년간 지원하는 재원이다. 기금은 6월 말까지 투자계획서를 제출하면 현장 방문과 대면 및 종합평가를 거쳐 11월경 최종 결과가 발표된다. 군은 오는 7월까지 추진되는 연구용역을 통해 지속 가능성을 확보한 실속있는 지방소멸대응기금 투자계획 수립으로 최대 금액을 확보하고 이를 통해 생활인구 유입 효과를 높이는 한편 지역 정주여건을 개선해 활력을 되찾고 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노력할 방침이다. 최재구 예산군수는 “정주환경, 관광,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정주인구 및 생활인구 유입을 위한 차별화되고 실효성있는 사업을 발굴해 더 많은 기금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3-18
  • 예산군, 2024년 산림사업(조림 및 숲가꾸기) 추진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탄소중립 선언에 따른 온실가스 흡수를 위한 산림사업(조림 및 숲가꾸기)을 추진한다. 최근 지구 온난화로 폭염, 폭우, 태풍 등 이상기후 현상이 세계 곳곳에서 나타나는 등 기후변화 대응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으며, 이에 군은 지속가능한 산림경영 기반 구축을 위해 2023년 조림 158㏊, 숲가꾸기 1645㏊에 사업비 37억원을 투입하고 올해는 조림 186㏊, 숲가구기 1239㏊를 각각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은 지속가능한 목재 공급을 위한 경제림육성, 산림의 단기소득증대를 위한 특용 자원 조림, 산림 재해 방지 및 경관 조성을 위한 큰나무 조림 등 조림을 통한 산림의 경제적·공익적 가치 증진시키고 산림자원 순환 경제 기반 구축 및 공익기능 최적 발휘를 위한 숲 가꾸기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군 관계자는 “쾌적한 공기질 향상과 산림경관 개선으로 우리 숲을 더욱 푸르게 가꿔 예산군 산림의 가치를 더 증진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경제/환경/과학/수상
    2024-03-18
  • 예산군, 기초수급자 노숙현장 환경 정비 추진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주민복지과)은 삽교읍과의 협업으로 기초생활수급자 김 모 씨가 거주하던 노숙현장의 쓰레기를 치우는 등 환경 정비를 추진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초생활수급자 김 씨는 고정 주거지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여름부터 삽교읍 송산 교차로 하부에서 노숙을 하면서 온갖 집기와 쓰레기를 주변에 방치한 채로 생활해 왔다. 김 씨는 물건을 모아두는 것에 안정감을 느끼는 저장강박증세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물건에 의미를 부여하고 분신처럼 생각해 버리지 못하고 물건에 대한 타인의 접촉을 극도로 꺼려 설득에 어려움이 있었다는 것이 군의 설명이다. 군 관계자는 “저장강박증은 한순간에 상태를 바꾸기가 어려운 만큼 대상자를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접촉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한편 대상자가 거부감이 들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교육/복지
    2024-03-18
  • 양승조,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승리...
    지난 16~17일 여론조사 방식으로 실시한 더불어민주당과 진보당의 후보 단일화 경선에서 더불어민주당 양승조 후보가 단일후보로 결정됐다. 양승조 후보는 “양승조에게 지지와 성원을 보내주신 홍성·예산 군민들께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여정을 함께 해온 김영호 후보에게도 고마운 마음을 전한다”라며 “예산·홍성의 새로운 시대를 열기 위한 야권의 대통합은 4월 10일 승리의 기폭제가 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번 선거는 우리 홍성·예산이 명실상부한 충남의 수부 도시로의 도약을 결정짓는 매우 중요한 선거”라며 “4선 국회의원의 정치적 지혜와 충남도지사의 경륜을 쏟아부어 획기적으로 예산·홍성을 발전시키겠다. 반드시 승리하여 더 큰 정치, 더 많은 일을 해내는 대한민국 대표 정치인이 되어 군민들의 뜨거운 지지에 보답하겠다”라고 다짐했다. 17·18·19·20대 국회의원(4선)과 충남도지사를 역임한 양승조 후보가 출마한 홍성군·예산군 선거구는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의 새로운 격전지로 주목받고 있다.
    • 인물/동정
    • 동정
    2024-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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