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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2023년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월 1일 밝혔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사회서비스 이용권 등 수요자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3개 영역, 12개 평가지표 분석해 진행됐다. 시는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서비스 제공기관 관리,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제고 노력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 대상 15개 시군 중 서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보령시와 논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특성과 시민의 수요에 맞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해 시민이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 삶 향상을 위해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행복가득백년청춘, 가사간병방문지원,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6억 3천여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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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산시, 지방세정 종합평가 1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4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1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지방세정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심사를 통해 인센티브를 제공하며, 시군간의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안정적인 세수 확보를 위해 매년 실시된다. 이번 평가는 지방세 징수율 및 세수기여도, 이월 체납액 징수 및 정리 상황, 세무조사 및 세원 발굴 실적 등 6개 분야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가 진행됐다. 시는 제도개선, 부실 과세 방지, 세정 시책 추진, 세무조사 목표 달성률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포상금으로 3천만 원을 인센티브로 획득했다. 특히 변화하는 세정환경에 발맞춰 어려운 세수 여건 속에서도 지방세 3284억 원을 징수해 조세 정의를 실현했으며 특히 세무조사를 통해 23억 원을 추징하고 19건의 신규 제도개선 과제를 발굴해 추진 중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1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은 적극적인 세정 추진과 선진 의식을 가진 서산시민의 성실납세 등을 통해 얻은 결실이다”며 “앞으로도 신뢰받는 세정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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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충청남도 지방세정 종합평가‘우수기관’ 선정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충청남도에서 실시한 2023년 회계 지방세정 종합평가‘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기관표창과 함께 30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도내 15개 시・군의 지난 한 해 동안의 지방세정 추진실적을 평가해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고 지방세정의 발전과 자주재원 확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방세 부과 징수상황 ▲지방세 체납액 정리 ▲세무조사 및 세원발굴 ▲세외수입 및 체납액 징수상황 ▲부실과세 방지추진 등 6개 분야 26개 항목을 기준으로 세정업무 전반에 대한 평가가 이루어졌다. 특히 시는 이번 평가에서는 철저한 세원관리를 통한 도세징수율, 부실과세방지, 고액체납자 징수율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화력발전분 지역자원시설세 세율 인상 등 자체 특수시책에 행정력을 집중하여 선진 세정의 메카로서 지방세정에 선도적 역할을 톡톡히 해오고 있다. 이명철 세무과장은 “어려운 여건에도 지방세와 세외수입 징수활동에 노력해 준 지방세 공직자들과 각종 지방세와 제재부과금 등을 성실히 납부해준 납세자 여러분께 감사하다”며“앞으로도 조세정의 구현과 지방재정 확충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방세 업무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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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여군수박연구회, 제1회 전국 수박 품평회 수상 쾌거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 26일 경남 함안군에서 열린 '제1회 전국 수박 품평회'에서 부여군수박연구회가 수상하였다고 29일 밝혔다. 제1회 전국 수박 품평회는 '제5회 대한민국 함안 수박축제'와 연계하여 열렸으며, 전국 시군별 수박재배 농가로 시군 수박생산자연합회 추천을 받은 농가가 참여했다. 품평회 시상 분야는 명품수박과 왕수박 2분야로 4개 시도 6개 시군 37개 농가가 참여하여 최종 11점을 선발하였다. 그중 부여군수박연구회에서는 명품수박 분야에서 금상 1점과 동상 1점을 수상했는데, 금상은 장암면 조성술 회원, 동상은 부여읍 김원회 회원이 차지하였다. 한편 부여에서 재배 생산된 수박은 풍부한 일조량과 비옥한 토지에서 재배되고 농가 맞춤형 기술지원으로 다른 지역에서 재배된 수박과는 맛과 품질에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 이 때문에 소비자들이 부여 굿뜨래수박을 꾸준히 찾고 있다. 또한 이번 첫 수박 출하를 시작으로 4월 중순 이후 본격적인 수박 출하 시즌을 맞이하여 유통 및 소비시장에서도 부여 굿뜨래수박에 대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전국 최대 수박생산량을 자랑하는 부여 굿뜨래수박이 명품수박으로 선정되어 그 의미가 더 크다.”라며“앞으로도 부여군이 고품질 수박 주산지로서 더욱더 명성을 떨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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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우수상 ‘영예’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제4회 대한민국 대표축제 박람회’ 베스트 축제 어워드 시상식에서 마케팅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사)한국지방신문협회와 (주)한국전시산업원이 주최‧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의 후원으로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렸다. 도는 특색 있는 지역축제, 관광코스 개발, 야간관광과 충남 워케이션 등 체류형 관광상품 개발, 충남의 맛과 멋을 살린 홍보 마케팅으로 관광산업을 활성화한 노력을 인정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박람회는 전국 73개 자치단체를 포함한 116개 기관이 총 283개 부스를 운영했으며, 도는 천안시·보령시·금산군·서천군 지역축제와 관광지를 홍보하는 통합부스를 운영했다. 통합부스에는 4만 6000여 명이 방문했으며,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태안세계튤립꽃박람회(4월 10-5월 7일), 공주석장리구석기축제(5월 3-6일), 서산해미읍성축제(10월 2-5일), 부여서동연꽃축제(7월 5-7일) 등 시군 대표 축제 △충남 우수 관광지 등을 홍보했다. 특히, 충남 방문의 해 캐릭터로 활동하는 ‘아기참매 워디와 진묘수 가디’ 포토존, 사진 찍어주기 이벤트를 진행해 학생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도는 이번 박람회에서 2025-2026 충남 방문의 해 성공 운영을 위해 개발한 권역·테마별 충남 104개 관광코스를 선보이고 안내책자 및 리플릿을 제공했다. 서천 대아, 금산 인삼, 천안 호두과자, 보령 김 등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뽑기 이벤트 진행은 재미와 웃음을 선사하고, 박람회를 방문한 많은 방문객들의 발길을 사로잡았다. 송무경 도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충남 방문의 해를 앞두고 전국 대표 축제를 홍보하는 전국 최대 규모의 박람회에서 마케팅 분야 우수상을 받게 돼 영광”이라며 “앞으로도 충남 우수 지역축제의 뛰어나고 특색있는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를 육성하고 널리 알려 관광산업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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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 홍성군의회 3개 분야 수상 쾌거!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의회는 지난 24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린 ⌜제6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3개 분야(사회경제활력 증진, 갈등해소 사회통합, 공동체역량 증대)에서 권영식(국민의힘), 문병오(더불어민주당), 최선경(더불어민주당) 총 3명의 군의원이 수상하는 영예와 쾌거를 이뤘다고 알렸다.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는 사단법인 거버넌스센터에서 주최하고, 대통령직속지방시대위원회,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한국지방자치학회, 한국지방신문협회 등이 후원하여 개최됐다. 이번 공모대회는 지난 1월 15일부터 2월 5일까지 응모접수를 시작으로, 2월 6일부터 4월 3일까지 심도깊은 심사절차 후 홍성군의회는 ▲사회경제활력 증진 분야 우수상(권영식 의원), ▲갈등해소 사회통합 분야 우수상(문병오 의원), ▲공동체역량 증대 분야 최우수상(최선경 의원) 3개 분야를 수상했다. 사회경제활력 증진 분야의 권영식 의원은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의 열쇠, 소통의 정치로 이끄는 현실의 변화’라는 주제로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 거버넌스 활동을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과 성과, 전문가 그룹 자문 및 주민간담회를 통한 소통, 사례조사·분석과 현장방문 활동, 홍성군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정책 제언 등의 공로가 긍정적인 심사 결과로 이어졌다. 갈등해소 사회통합 분야의 문병오 의원은 ‘지역 거버넌스를 통한 지역사회 갈등 조정과 지역 환경문제 해결’이라는 주제로 신도시 SRF열병합발전소와 축산악취 문제 해결을 위하여 내포 SRF열병합발전소 반대위원회 위원장 활동을 함으로써 현재는 주민에서 의원으로 위치만 바뀌었을 뿐, 한결같이 일하고 싶은 정치철학과 활동성과를 기반으로 지역사회 문제 해결 시 주민합의의 중요성과 조정 및 합의가 지역 거버넌스의 주요 역할임을 인정받았다. 공동체역량 증대 분야 최선경 의원은 ‘우리마을, 다시 살아있는 공간으로’라는 주제로 고령화된 농촌의 영농폐기물 처리 문제 인지와 관련하여 장곡면 주민자치회 영농폐기물 자원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공감대 형성, 홍성군 영농폐기물 수거·처리 등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해결책 도출, 정책 집행 및 환류, 주민 인식 제고와 주민참여 확대 및 정책효과 제고의 활동과 성과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한 세 명의 의원은 “홍성군의 발전을 위한 의정활동이 우수한 지방정치 활동의 발굴과 확산이라는 취지인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공모대회에서 수상하게 되어 영광스럽고 자랑스럽다.”라며 전하며, “앞으로 더욱이 의정활동에 군의원으로서 본연의 역할을 하도록 주는 상이라고 여기며, 군민의 삶의 질 증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달성하기 위하여 수평적이고 낮은 자세로 군민의 입장에서 의정활동을 수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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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득창 제4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취임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는 오득창 신임 센터장이 중소벤처기업부 승인을 거쳐 지역창업 전담기관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제4대 센터장으로 28일 취임했다고 밝혔다. 오득창 신임 센터장은 엘지(LG)전자에서 23년간 근무한 기업 전문가로, 혁신/신사업추진 부장을 역임하며 신사업 기획과 글로벌 혁신을 담당했다. 2018년부터는 창업기획자 와이앤아처㈜ 부사장을 역임하여 창업·벤처투자와 국제 창업기획 프로그램을 총괄하며 새싹기업(스타트업)을 발굴·육성했다. 오득창 센터장은 취임 일성으로 “대기업과 창업기획자에서 근무한 경험을 바탕으로 대기업과 세종시 새싹기업 간의 대표 협력사례를 만들고, 나아가 충청권 창업생태계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겠다”라고 강조했다. 시는 오득창 신임 센터장 취임으로 유망 새싹기업 발굴과 육성, 창업교육 및 문화 확산, 지역혁신 창업가 육성 등을 주요 임무로 하는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업무 추진에 새로운 활력을 기대하고 있다. 남궁호 경제산업국장은 “지역 창업 전문기관인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가 창조와 도전의 미래전략수도 세종시의 혁신산업생태계를 구축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해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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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득창 제4대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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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국기원장, 몽골 정부로부터 외교훈장 수훈
- [뉴스 큐 투데이] '세계태권도본부' 국기원 이동섭 원장이 8월29일 몽골 정부로부터 외교훈장을 받았다. 주 몽골 대한민국대사관과 울란바타르시가 공동주최한 '2023 몽골한국주간’에 초청돼 울란바토르시를 방문(8월23~29일)중인 이동섭 원장은 이날 몽골대통령궁에서 실시된 외교훈장 수여식에서 오흐나 후렐수흐 몽골 대통령으로부터 훈장을 수여받았다. 이 원장의 훈장 수상은 김종구 주몽골대사의 추천으로 이뤄졌다. 국기원은 몽골 대통령경호실, 국정원, 특수사령부에 실전태권도 호신술 보급을 위해 사범을 파견하는 등 몽골 국가기관에 실전태권도 보급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몽골 경호실 직원들은 실전태권도 수련은 유도나 주짓수에서는 배울 수 없는 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입을 모았다. 특히 몽골정부는 지속적으로 국가기관의 교관 교육에도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동섭 원장은 몽골 방문기간동안 쉴새없는 스포츠외교 활동을 펼쳤다. 8월25일 몽골올림픽위원회를 방문, 바툴쉭(BATTUSHIG) 위원장과 몽골 태권도 발전에 대해 심도있는 대화를 나눴다. 또 8월28일은 알탕게렐(ALTANGEREL) 특수경호실장에게 명예 6단을 수여했다. 몽골 경호실은 실전태권도 호신술을 배우기 위해 국기원에 사범파견 등을 요청했다. 알탕게렐 특수경호실장은 이동섭 원장 등 국기원 일행을 과거 몽골왕이 쓰던 집무실로 안내하는 등 국빈급으로 영접했다. 이동섭 국기원장은 "이번 방문을 통해 한국과 몽골이 태권도를 통해 하나가 됐다"면서 "태권도는 대한민국의 국기이자 세계 2억명이 수련하는 최고의 무도로 K컬처의 시작이자 핵심이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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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섭 국기원장, 몽골 정부로부터 외교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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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36대 정원만 교육장 퇴임식
- [뉴스 큐 투데이] 논산계룡교육지원청은 29일 제36대 정원만 교육장의 퇴임식을 진행했다. 이번 퇴임식은 정원만 교육장의 가족 및 내빈을 초대했고 송별 영상, 기념 앨범 전달, 꽃 전달 등의 식순으로 진행됐으며 교육지원청 직원은 퇴임식을 통해 논산계룡 교육 발전을 위해 36년여 동안 헌신한 정원만 교육장의 빛나는 내일을 한마음으로 응원했다. 태안 출신인 정원만 교육장은 87년 태안 창기초등학교 교사를 시작으로 성동초, 논산반월초 교감, 연무중앙초, 논산동성초 교장에 이어 논산계룡교육지원청 교육과장 등을 거쳐 지난해 3월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36대 교육장으로 취임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실질적인 지원으로 학교가 교육 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 논산·계룡시 두 개 시를 관할하는 교육지원청의 어려움을 교육공동체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논산계룡 특색을 반영한 교육 여건 개선에 기여했다.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운영, 확장형 학교지원센터 2.0 운영과 2025.3.1. 개교를 목표로 추진하고 있는 (가칭) 대실초등학교 설립 등 이외에도 다양한 성과를 거뒀고 특히, 올해는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서 5개의 금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정원만 교육장은 “약 36년이라는 긴 공직 기간 동안 큰 탈 없이 이렇게 영예롭게 퇴직할 수 있게 된 것은 함께한 교직원 모두의 덕분이다. 논산계룡교육지원청 직원 모두 행복하고 즐거운 공직생활이 되길 바라며 그동안 진심으로 감사했다”라며 퇴임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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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계룡교육지원청, 제36대 정원만 교육장 퇴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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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가온누리합창단', 제6회 충남장애인합창대회 '충남도의회 의장상' 수상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제6회 충청남도 장애인 합창대회’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가온누리합창단’이 출전해 충청남도의회 의장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27일 충청남도 주최, (사)국제장애인문화교류 충청남도협회 주관으로 6개팀이 참여한 가운데 아산시 여성회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오현주 지휘자와 단원 26명으로 구성된 가온누리합창단은 이번 대회에 3번째 참가해 ‘시루섬의 기적’과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2곡을 열창해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가온누리합창단은 제2회 충남장애인합창대회 ‘금상’, 제3회 충남장애인합창대회 ‘대상‘, 제22·27회 전국장애인합창대회에서 ‘인기상’을 수상하는 등 감동의 울림을 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 활동을 통해 역량을 키워나가고 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희망을 노래하는 가온누리합창단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며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까지 열심히 연습하고 노력한 합창단원 여러분께 감사와 축하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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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 '가온누리합창단', 제6회 충남장애인합창대회 '충남도의회 의장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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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8월 말 퇴임교원 정부 포상 전수
- [뉴스 큐 투데이] 충남교육청은 29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퇴임 교육공무원과 가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8월 말 퇴임 교육공무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가졌다. 이번에 정부포상을 받는 교원은 초등(유·특수 포함) 125명, 중등 263명 총 388명으로 이들은 재직 중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여 국가발전과 교육발전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되어 훈․포장과 표창장을 받았다. 훈격별로는 △황조근정훈장 45명 △홍조근정훈장 50명 △녹조근정훈장 77명 △옥조근정훈장 152명 △근정포장 44명이며, 표창은 △대통령 표창 5명 △국무총리표창 7명 △장관 표창 8명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맡은 직무를 성실시 수행하고 영예롭게 퇴임하는 수상자와 가족 모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새롭게 시작하는 인생길이 언제나 건강하고 행복으로 가득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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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8월 말 퇴임교원 정부 포상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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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충남지역 2개팀 대상․우수상 영예
- [뉴스 큐 투데이] (재)충남테크노파크는 ‘제10회 대한민국 소프트웨어(SW) 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충남 대표 2팀이 각각 대상과 우수상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SW융합 대한민국 해커톤 대회’는 소프트웨어 융합기술에 관심있는 만 15세 이상 중·고등, 대학생과 일반인이 팀을 구성해 무박 3일 간 아이디어를 도출하고 코딩과 및 프로그래밍 과정을 거쳐 시제품(프로토타입) 형태의 결과물을 만드는 소프트웨어 개발 경진대회로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오프라인 행사로 진행됐다. 이번 대회는 과기정통부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충남TP 등 전국 12개 SW융합클러스터 사업단이 주관했으며, 충청남도를 포함해 총 12개의 광역자치단체가 후원했다. 지역별 예선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총 69개 팀(259명)이 무박 3일 동안 경쟁을 벌였다. 그 결과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 500만 원) 3팀과 우수상(정보통신산업진흥원장 및 시·도지사상, 300만 원) 13팀, 특별상 3팀 등 총 19개 팀에게 수상의 영광이 주어졌다. 충남지역은 총 8개 팀이 본선에 진출하여 최종 대회에서 대상 1팀, 우수상 1팀으로 총 2개 팀이 수상했다. 대상(산업부장관상)을 받은 “The Blue Ocan”팀은 지정과제(선박 운항 데이터를 활용한 신서비스 기획 및 서비스 개발)부문에서 선박자동식별시스템(AIS)을 활용한 수질관리 시각화 서비스 개발로 해양 오염물 및 오염도 정보를 시각화하여 제공함으로써 전세계 바다의 수질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불법 투기한 선박을 추적하는 등 해양생태계 보전에 활용될 수 있다는 점을 평가위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으며 상금 500만원과 국내 IT기업(다음카카오, 네이버 등) 탐방의 연수 기회를 얻었다. 또한 우수상(충남도지사상)을 받은 “BARCODE”팀은 지정과제(사회문제: 고령화사회, 기후 문제, 디지털 범죄, 스마트시티 등) 부문에서 병원, 구급차, 119상황실 세 군데의 현황을 실시간으로 공유하여 응급 환자의 이송 및 처치 준비 시간 등을 축소할 수 있는 GT-life(Golden Time-life)서비스를 제안했다. 충남TP 서규석 원장은 “앞으로도 훌륭한 인재 양성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갈 것이며, 수상작 중 사업화 가능성이 높은 아이디어는 창업 및 상용화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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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SW융합 해커톤 대회에서 충남지역 2개팀 대상․우수상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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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참여 우수지역 세종 전국서 빛났다
-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대통령 직속 국민통합위원회 주관의 ‘청년 참여 우수지역 공모’에서 청년의 시정 참여를 촉진한 공로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이번 공모는 미래세대인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 청년의 참여 여건을 마련하고, 청년의 지역사회 참여에 대한 자치단체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올해 처음 추진됐다. 국민통합위원회가 세종시를 포함한 전국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평가를 진행한 결과 세종시 등 5개 자치단체가 청년 참여 우수지역에 선정됐다. 평가순위는 평가위원회 정량평가와 외부전문가 정성평가 및 국민통합위원회 청년포럼 ‘청년마당’ 선호도 조사를 거쳐 종합평가 고득점 순위로 선정했다. 세종시는 청년 친화 제도기반, 청년의 대표성 및 참여도 등 정량평가 전 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타 기관으로의 우수사례 확산 가능성을 인정받았다. 또한 정치·경제·사회 분야에서 청년의 정책제안 등 시정 참여를 촉진하기 위해 운영한 청년자율편성예산제가 우수사례로 평가받았다. 청년자율편성예산제는 청년협의체, 공모사업 등을 통해 청년정책 제안 창구를 마련하고, 부서 및 전문가 검토를 거쳐 ‘청년 제안 예산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하는 제도다. 시는 올해 상반기 국조실에서 주관한 ‘2023년 청년정책 종합평가’에서 청년문화거리 조성을 통해 지역청년의 창조역량을 높이고 조치원 활성화 기반을 마련한 점을 인정받아 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와 함께 청년들이 지역에서 새로운 삶의 기회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2023년 행정안전부 주관의 ‘청년마을만들기 공모사업’에도 선정되는 등 청년정책 시행에 따른 가시적 성과를 보이고 있다. 최민호 시장은 “청년은 세종의 미래이며, 청년들의 지역사회 활동 참여가 미래전략수도 세종을 만드는 원동력”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층 참여를 확대하고 청년의 현실과 수요를 반영한 실효성 있는 정책이 추진되도록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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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참여 우수지역 세종 전국서 빛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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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방송통신위원장 및 국무조정실장 임명장 수여
- [뉴스 큐 투데이] 8월 25일 윤석열 대통령은 방송통신위원장 및 국무조정실장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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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정부/국방/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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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 방송통신위원장 및 국무조정실장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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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국스카우트광주연맹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가 25일 한국스카우트광주연맹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우형욱 한국스카우트광주연맹장은 이날 시청을 방문해 최원철 공주시장에게 잼버리 대원들이 남은 일정을 안전하고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지원해준 것에 감사 인사를 전하고 감사패를 전달했다. 우형욱 한국스카우트광주연맹장은 “급박한 일정에도 놀라울 정도로 많은 것을 준비해주고, 무엇보다 안전에 신경 써 준 공주시에 감사드린다”라며 감사를 표했다. 시는 지난 8일 태풍 북상 등으로 인한 기상 악화로 인해 새만금을 떠나 공주로 향한 잼버리 대원 300여명에게 4박 5일간 아낌없는 지원을 벌였다. 특히, 지역 기관단체, 공주대 측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대원들을 위한 식사와 생필품 지원, 의료 서비스, 안전관리를 위한 순찰 활동은 물론 주요 문화유적 탐방, 도자기 제작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실시해 호응을 얻었다. 최원철 시장은 “공주시를 찾은 손님들에게 좋은 추억을 선사하기 위해 가용한 모든 자원을 활용해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라며 “청소년들의 문화 올림픽인 잼버리가 잘 마무리될 수 있도록 협조해 주신 지역 기관단체에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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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시, 한국스카우트광주연맹으로부터 감사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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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문화관광자원부문’ 대상 수상
-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이 25일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에서 주관한 2023 제1회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문화관광자원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은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역관광정책 우수사례를 발굴평가하고 널리 알리고 지역관광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시행하는 상으로 추천공모제 방식과 예비심사, 본 심사 등의 까다로운 절차를 거쳐 지난 7월에 최종 5개분야를 선정·발표했다. 이연택 한국관광정책연구학회장은 “천년의 역사를 지닌 홍주읍성을 복원 정비하여 역사문화관광도시를 조성하고, 역사자원을 활용한 문화관광자원화 사업의 새로운 가능성을 보여주었다는 점에 큰 의의가 있다.”라며 “정책의 지속성과 홍주읍성의 서사를 활용한 문화관광콘텐츠 사업을 동시에 추진함으로써 정책의 단계적 적절성과 실행성을 갖추었다는 점이 높이 평가됐다.”고 전했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문화관광자원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할 수 있어 큰 영광이다. 홍성의 관광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해 홍주읍성을 중심으로 진행되는 다양한 문화사업들을 통해 한국의 대표적인 문화관광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한편, 홍성군은 2012년 남문(홍화문) 복원, 2019년 수구유적 정비, 2020년 북문지 정비, 2022년 여가문화공간 조성 등의 복원사업을 꾸준히 진행중이며, 원도심활성화와 다양한 문화적 체험을 위한 ‘홍주읍성활성화프로젝트’는 군민들의 뜨거운 호응 속에 대표 야간문화행사로 자리잡아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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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문화/관광/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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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대한민국 관광정책대상 ‘문화관광자원부문’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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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9월 1일 자 교(원)장․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
- [뉴스 큐 투데이] 충남교육청은 25일 교육청 대강당에서 9월 1일 자 인사 발령을 받은 유ㆍ초ㆍ중등 교(원)장, 교육전문직원에 대하여 임명장을 수여했다. 임명장 수여 대상자는 △교(원)장 75명 △직속기관장 및 교육장 6명 △장학(교육연구)관 11명 등 총 92명이다. 교육청에서는 미래교육을 더욱 힘차게 추진하고자 미래교육 평가체제 전담기구를 마련하고, 이를 통해 삶과 배움의 기초를 다지는 참학력을 신장시킬 수 있는 교원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김지철 교육감은 “현장에 배치되는 교(원)장과 교육전문직원들이 교육의 중심은 학생에, 교육행정의 핵심을 교실 지원에 둬 아이들이 행복한 충남교육을 지속적으로 실현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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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9월 1일 자 교(원)장․교육전문직원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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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대한민국 지방지킴이 ‘인구늘리기 대상’ 수상
- [뉴스 큐 투데이] 금산군은 민영뉴스통신사 뉴스1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이 공동으로 주최한 2023 대한민국 지방지킴이 ‘인구늘리기 대상’을 수상한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대한민국의 가장 큰 난제인 지방소멸 방지와 인구절벽 대응에 기여하고 성과를 보인 혁신 지방자치단체, 기업을 응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은 지역의 저출산, 고령화가 심화되고 인구가 지속적으로 감소함에 따라 지역소멸 위기 극복을 위한 인구유입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 5만92명에서 올해 7월 말 5만285명으로 인구가 반등하는 성과를 보였다. 특히, 출생율보다 사망률이 높아 자연감소가 이어지고 있는 와중에도 신축아파트 입주 및 대안학교 입학생, 귀농‧귀촌인 등 전입인구를 통해 인구가 늘어났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금산의 지리적 여건은 세종, 대전 등 대도시와 접근성이 우수하고 청정한 자연환경과 수려한 경관을 보유하고 있으며 인삼, 깻잎 등 안정적인 농업소득이 가능하다는 이점을 가지고 있다. 그동안 추진된 군의 지방소멸 대응 우수사례는 △아토피자연치유마을 △대안교육지원 △원스톱 귀농귀촌 시스템 등이 꼽혔다. 이를 통해 폐교 위기의 상곡초가 유지되고 관내 대안학교 입학생 중 67%가 전입했으며 전국적인 감소추세에도 금산군 귀농‧인구가 지난 2021년 대비 지난해 3% 증가하는 등 성과를 얻었다. 박범인 금산군수는 “이번 인구늘리기 대상 수상으로 추진중인 인구 정책에 대한 자신감을 얻게 됐다”며 “앞으로도 금산의 매력을 키우고 인구를 유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 대한민국 지방지킴이 대상 시상식은 오는 9월 14일 서울시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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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군, 2023 대한민국 지방지킴이 ‘인구늘리기 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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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전국 지자체장 중 최초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로부터 명예 회원패 받아
-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23일 보훈회관에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로부터 전국 지자체장 중 최초로 명예 회원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 시장은 확고한 국가관을 바탕으로 국가유공자에 대한 예우와 보훈 활동에 대한 남다른 관심을 보이고 국가유공자들의 예우와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날 김정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장은 60여 명의 무공수훈자 회원들 앞에서 회원들의 뜻을 모은 명예 회원패를 이 시장에게 전달했다. 시는 민선8기 공약인 보훈수당 100% 인상을 위해 지난해 11월 조례를 개정하고, 올해부터 지난해 대비 60% 인상된 보훈 수당을 지급하고 있다. 시는 이른 시일 내에 보훈 수당의 100%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종량제 봉투 지원, 독립유공자 위문, 보훈복지 문화대학 운영, 국가유공자 건강지원사업 등 보훈대상자들의 예우를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시책을 펼치고 있다. 김정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장은 “국가유공자에 많은 관심을 갖고 폭넓은 보훈 정책을 펼쳐주셔서 감사하다”라며 “명예회원으로서 무공수훈자회의 명예를 드높이는 데 노력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회원들의 뜻이 담긴 명예 회원패를 받게 돼 영광스럽다”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국가유공자분들이 존경받고 예우받는 사회적 분위기가 확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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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완섭 서산시장, 전국 지자체장 중 최초로 대한민국 무공수훈자회로부터 명예 회원패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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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단,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금상
- [뉴스 큐 투데이] 금산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단이 제6회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에서 지역 부문 금상을 수상했다. 지난 2019년 진행된 2회 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한 후 4년 만에 쾌거다. 경남도교육청과 함양군 주최로 지난 17일 함양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이 대회에는 전국에서 70여 개 연주단체가 참여했다. 올해로 창단 12년을 맞이한 금산 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단은 현재 음약교사인 박영광 지휘자의 지도로 학생들의 문화예술교육에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5월 독일 베를린 국립 예술대학교 연주홀에서 단독공연을 하는 등 학생 예술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상찬 별무리학교장은 “해를 거듭하며 발전하는 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단의 성장을 지켜보는 것이 큰 기쁨이다”며 “그 속에서 연주하는 학생들이 음악의 아름다움을 닮은 조화로운 사람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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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산별무리학교 학생오케스트라단, 대한민국 학생 오케스트라 페스티벌 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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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프로 이하늘, 마약사범 검거에 기여… 표창장 및 신고보상금 수여 받아
- [뉴스 큐 투데이] KPGA 프로 이하늘(29)이 마약사범 검거에 기여해 21일 경기 용인 동부경찰서로부터 표창장과 신고 보상금 200만 원을 받았다. 이하늘은 지난 달 20일 용인에 위치한 자신의 집에서 창문 밖을 응시하던 중 수상한 사람이 집 대문과 차량 번호 등을 촬영하는 모습을 보고 마약류를 거래하는 것으로 의심해 112에 신고했다. 이에 경찰은 피의자가 숨겨놓은 마약류를 확인한 후 피의자 검거에 성공했고 경찰은 총 2천만 원 상당의 마약류를 압수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하늘은 “경찰의 마약사범 검거에 기여할 수 있어 영광”이라며 “또한 KPGA 프로로서 용감한 모습을 사회에 보여줄 수 있어 기쁘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하늘은 2019년 KPGA 프로(준회원)에 입회했으며 KPGA 스릭슨투어에서 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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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프로 이하늘, 마약사범 검거에 기여… 표창장 및 신고보상금 수여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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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항만수산과 강인규 팀장, 물류학 박사 학위 취득
-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청 항만수산과 강인규 팀장이 18일 인천대 동북아 물류 대학원에서‘물류학’ 박사 학위를 취득하는 등 당진시 공무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노력이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2008년 국토해양부 국비지원과정에 선발되어 중앙대 일반대학원에서 해운경영학 석사학위를 취득했던 강 팀장은 지난 2018년 새로운 도전을 위해 같은 국비 지원과정인 박사과정에서 높은 경쟁률을 거쳐 선발됐다. 도내 도·시·군 공무원 중 물류학 박사학위를 취득한 공무원은 강 팀장이 유일하며 해양수산직 공무원이면서 학부와 석사ㆍ박사과정까지 항만물류를 전공한 정통 해운 항만 전문가라는 점에서 당진시의 항만정책의 전문성이 더욱 제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 팀장의 박사 학위 논문은‘항만대기질 개선을 위한 정책우선순위 도출 및 중요도 분석에 관한 연구(수도권 항만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당진항을 포함한 수도권 항만배후단지의 대기오염물질 저감 대책에 대하여 국내외 사례 및 정책을 연구하여 시사점을 제시했다. 강 팀장은 “당진의 가장 경쟁력이면서 부가가치율이 높은 산업인 항만물류 서비스산업의 확대 정책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한 시점”이라며 “항상 연구하는 자세로 시정발전 및 시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겠다”라고 학위 취득 소감을 밝혔다. 한편 현대상선과 외국 해운기업 등 대기업에서 근무하다 2002년 공직에 입문한 강 팀장은 당진군 기획감사실, 경제항만과, 충남도 항만물류과, 당진시 전략사업과, 항만 수산과 등 다양한 행정 경험을 갖고 있으며 충남도 공무원교육원 영어연설대회에서 2위에 입상하는 등 바쁜 업무에도 자기계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공무원으로 잘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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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항만수산과 강인규 팀장, 물류학 박사 학위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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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가온누리합창단’ ‘동상’ 수상 쾌거
-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제1회 단양 시루섬의 기적 합창경연대회’에 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가온누리합창단’이 출전하여 동상(상금 50만원)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지난 12일 대한불교 천태종 광법사가 주최하고 문화관광부와 단양군이 후원하여 12개팀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단양예술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오현주 지휘자와 단원 26명으로 구성된 가온누리합창단은 참가팀 중 유일하게 장애인, 비장애인 혼성팀으로서 지정곡 ‘시루섬의 기적’과 자유곡 ‘더 좋은 내일을 꿈꾸며’ 2곡을 열창하여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장애인도 사회의 일부분으로 활동할 수 있다는 의미를 담은 “가온누리(세상의 중심이 돼라)”라는 고유어의 이름을 가진 합창단은 2014년 3월 창단 이후, 충남장애인합창대회에서 금상을 수상하는 등 다양한 공연활동을 통해 실력을 드러내고 있으며. 이번 대회에 출전하기 위하여 4월부터 주1회 연습하며 역량을 길렀다. 군 관계자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어우러진 가온누리합창단의 아름다운 목소리가 앞으로도 지속될 수 있도록 힘께 노력하겠으며, 합창단의 수상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많은 발전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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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군장애인종합복지관 ‘가온누리합창단’ ‘동상’ 수상 쾌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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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
-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는 출연기관 ‘천안시청소년재단’설립에 앞서 천안시 청소년의 바른 성장 실현에 공헌할 전문적인 식견과 역량을 가진 대표이사를 공개 모집한다. 대표이사는 재단의 업무를 총괄하고 소속 직원을 지휘·감독하는 상근직 임원으로, 임기는 2년이고 연임할 수 있다. 응시 자격은 관련 법령에 따른 결격 사유가 없어야 하고 관련 경력과 직무능력 요건을 보유한 자이다. 자세한 사항은 천안시청 누리집에서 채용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천안시 교육청소년과 청소년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는 직무수행에 관련되는 자격과 경력 등을 심사하는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하여 면접을 실시할 예정이다. 지원 접수 기간은 8월 24일부터 30일까지이며, 지원 방법은 시청 누리집 고시·공고 채용공고에서 지원서 양식 등을 내려받아 시청 교육청소년과 청소년팀으로 방문 또는 등기우편으로 제출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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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공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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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의용소방대 우수 전문강사 선발
- [뉴스 큐 투데이] 세종소방본부(본부장 장거래)가 지난 17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에서 ‘제9회 세종시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경연대회는 세종시 의용소방대원 가운데 우수 전문강사를 발굴하고, 향후 수준 높은 안전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소방서 2곳, 총 5팀이 참가했으며, 소방본부는 교안심사와 발표심사, 청중평가단 점수를 합해 생활안전, 심폐소생술 2가지 분야에서 각각 우수 강사를 선발 및 포상했다. 심사 결과 생활안전 분야에서는 ‘장마철 대비 및 대피 요령’을 주제로 발표한 조치원소방서 조치원읍 남성의용소방대 강원희 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심폐소생술 분야에서는 ‘기적의 두 손, 심폐소생술’을 주제로 발표한 조치원소방서 조치원읍 여성의용소방대 송경혜 대원이 최우수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최우수상을 거머쥔 의용소방대원은 내달 충북 제천에서 소방청 주관으로 열리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 경연대회’에 세종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장거래 본부장은 “앞으로 더 많은 우수 전문강사를 양성해 시민들에 대한 안전교육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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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야별
- 경찰/소방/법원/검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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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소방본부, 의용소방대 우수 전문강사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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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최고 영예’ 유관순상 위상 더 높인다
-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가 21세기 ‘대한민국 최고 여성상(賞)’으로서 유관순상(賞)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해 나선다. 다양한 매체를 활용한 홍보 방안을 발굴해 유관순상에 대한 전국적인 인지도를 제고하고 시상 규모를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김범수 도 여성가족정책관은 17일 도청 프레스센터에서 민선 8기 정례 브리핑을 열고 유관순상 시상 제도 및 향후 추진 방향을 설명했다. 유관순상은 1999년 2월 유관순상 제정·운영 기본계획을 수립했으며, 2000년 유관순 열사의 역사성 등을 고려해 전국 단위의 상으로 격상하고 도와 이화여고, 동아일보사가 공동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후 조례 제정 및 유관순상위원회 구성, 운영 규정 제정 등 시상 제도의 기반을 다졌고 2002년 3월 제1회 유관순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아울러 2002년 10월 유관순 열사 선양사업으로 유관순횃불상을 신설해 올해까지 총 21명이 유관순상을, 250명이 유관순횃불상을 각각 수상했다. 유관순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여성으로서 추천일 현재 생존해 있고 유관순 열사의 정신과 삶을 이 시대에 맞게 구현한 여성, 인간의 존엄성을 높이고 사회정의를 실현한 여성, 화해와 평화 구현·국민화합에 이바지한 여성이 추천 대상이다. 유관순횃불상은 대한민국 국적의 전국 고등학교 1학년 여학생이 추천 대상으로 유관순 열사의 정신을 국내외 선양 구현하거나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정의롭게 생활하는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이 포함된다. 수상자는 심사위원회 심사를 거쳐 유관순상 1명 또는 1개 단체, 유관순횃불상 20명 내외를 선정한다. 도는 유관순상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고자 내년 제23회 시상부터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연계해 전국단위 행사로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는 지난 6월 한국여성단체협의회와 여성정책 협력 강화 협약(MOU)를 체결하고 유관순상 위상 강화 공동 협력을 약속한 바 있다. 한국여성단체협의회는 매년 전국여성대회, 세계여성의날 행사와 같은 대규모 전국적·세계적 행사를 주최·주관해 온 만큼 도와 한국여성단체협의회의 협력은 유관순상의 대내외 인지도를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도는 수상자의 자긍심 고취를 위해 시상금 규모도 유관순상 기존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으로, 유관순횃불상 150만 원에서 200만 원으로 각각 확대했다. 또 제23회부터 첫 유관순상 홍보 예산을 편성해 대외 홍보도 강화한다. 유관순상 홍보 기간을 늘려 더 이른 시기부터 많은 횟수의 홍보 활동을 펴고 다양한 매체를 통해 진행할 예정이며, 이와 관련해 도민 및 언론과 소통하면서 획기적인 홍보 방안을 발굴·추진할 방침이다. 김 정책관은 “매년 유관순상·유관순횃불상 지원자와 수상자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라면서 “실효성 있는 홍보 방안을 발굴·추진해 유관순상이 대한민국 최고의 영예로운 여성상으로서 위상과 입지를 더욱 강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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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최고 영예’ 유관순상 위상 더 높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