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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여빈, 칸 영화제 참석차 출국…빛나는 '무결점 비주얼'
[뉴스 큐 투데이] 지난 20일, 배우 전여빈이 제76회 칸 영화제 참석차 인천공항을 통해 프랑스 파리로 출국했다. 전여빈은 무결점 비주얼로 공항에 나타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유의 깊이 있는 눈빛과 분위기는 공항에서도 빛을 내며 그녀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과시했다. 또한, 이날 전여빈이 선보인 공항패션도 이목을 끌었다. 트렌치코트와 슬림한 데님 팬츠, 유니크한 디자인의 백과 슈즈로 스타일링을 완성해 그녀만의 클래식한 우아함을 뽐낸 것. 전여빈의 출국길과 함께한 공항패션 제품은 모두 브랜드 페라가모(FERRAGAMO) 제품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여빈은 영화 ‘거미집’으로 제76회 칸 영화제 비경쟁 부분에 초청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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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이선균 주연 '잠', 2023년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초청 확정!
[뉴스 큐 투데이] 정유미-이선균 주연의 '잠'이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됐다. (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루이스픽쳐스 | 각본/감독: 유재선) 17일(월) 오전 11시(현지시각) 비평가주간 집행위원회는 '잠'을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공식 초청한다고 발표했다. '잠'은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다. 올해 5월 16일(화)부터 27일(토)까지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제76회 칸 국제영화제는 유수의 국제영화제 중 가장 권위 있고 전 세계 영화팬들의 주목도 또한 가장 높은 영화제로 꼽힌다. 이로써, 정유미는 '잘 알지도 못하면서'(2009년 감독 주간), '다른나라에서'(2012년 경쟁 부문), '부산행'(2016년 비경쟁 부문)에 이어 네 번째, 이선균은 '끝까지 간다'(2014년 감독 주간)와 황금종려상 수상에 빛나는 '기생충'(2019년 경쟁 부문)에 이어 세 번째 초대되는 영광을 안았다. '잠'이 초청된 비평가주간은 프랑스 비평가협회가 주관하며 새로운 재능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둔 섹션으로, 전 세계 작품들 중 감독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작품만을 대상으로 선정된다. 특히 '잠'은 장르적 색채가 강한 상업 영화임에도 비평가주간 초청으로 작품성과 완성도까지 인정받게 되어, 기대감을 높인다. 또한 '잠'은 유재선 감독의 첫 번째 장편 영화로, 그 해의 가장 촉망받는 신인감독에게 수여하는 황금카메라 상(Camera d’or)의 후보가 된다. 황금카메라 상은 경쟁 부문, 주목할 만한 시선, 비평가 주간, 감독 주간을 망라해 장편 데뷔작으로 칸 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모든 신인 감독의 영화 중 가장 우수한 1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한다. 참신하고 작품성 있는 작품들을 다수 발굴해 온 비평가주간에 초청됐던 한국 영화로는 허진호 감독의 ' 8월의 크리스마스', 정지우 감독의 '해피 엔드', 한준희 감독의 '차이나타운' 등이 있다. 단편영화 '부탁'과 '영상편지'로 국내외의 주목을 받은 후, 직접 각본을 쓰고 연출한 첫 장편 영화 '잠'으로 칸에 입성하게 된 유재선 감독은 "'잠'이라는 작품에 함께 뜻을 모아 열의를 다해준 배우들, 제작진 모두에게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 또한 첫 영화를 칸이라는 큰 무대에서 선보이게 되어 굉장히 기쁘고, 전 세계 관객분들이 '잠'을 어떻게 보실 지 설레는 동시에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잠'의 프랑스 배급사로 '설국열차', '기생충'의 프랑스 배급을 맡은 바 있는 더 조커스 필름(The Jokers Films)의 대표 마누엘 시세(Manuel Chiche)는 '잠'에 대해 “다크한 유머, 공포 그리고 한 커플의 위기가 잘 어우러진 영화다. 유재선 감독이 처음으로 이루어낸 이 성과는 한국 영화가 줄 수 있는 최고의 것임이 틀림없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이어 비평가주간 집행위원장 에이바 카헨(Ava Cahen)은 “유재선 감독의 첫 장편 ' 잠'은 졸릴 새가 없다. 봉준호 감독의 조감독 출신인 감독은 고군분투하는 젊은 커플이 아이를 낳기 전과 후에 대한 센세이셔널한 영화를 만들어냈다”라고 '잠'의 초청작 선정 이유를 밝혔다. 특히 봉준호 감독은 '잠'에 대해 “최근 10년간 본 영화 중 가장 유니크한 공포 영화이자 스마트한 데뷔 영화다. 가장 평범한 일상의 공간에서 예측 불가능한 커플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나는 관객들이 아무런 정보 없이 스크린 앞에서 이 영화와 마주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하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잠드는 순간, 다른 사람처럼 변해 끔찍한 행동을 저지르는 남편이 자아내는 공포의 비밀을 파헤친다는 흥미로운 스토리, 만날 때마다 최고의 호흡을 보여준 정유미와 이선균이 설명할 수 없는 공포에 맞선 부부로 만나 선보이는 특별한 케미로 기대감을 높이는 '잠'은 칸에서 세계 최초로 상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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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 차정숙' 김병철의 첫사랑 명세빈, 엄정화 담당 교수 되다!
[뉴스 큐 투데이] ‘닥터 차정숙’ 명세빈이 1년차 레지던트 엄정화의 담당 교수가 된다. 오는 4월 15일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연출 김대진·김정욱, 극본 정여랑, 제작 ㈜스튜디오앤뉴) 측은 3일,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명세빈 분)의 우아한 카리스마를 포착했다. 차정숙의 화끈한 반란이 최승희의 삶에 또 어떤 나비효과를 불러올지 궁금증을 높인다. ‘닥터 차정숙’은 20년차 가정주부에서 1년차 레지던트가 된 차정숙의 찢어진 인생 봉합기를 그린다. 가족이 전부였던 평범한 주부에서 ‘왕년’에 잘나가던 닥터 차정숙으로 각성한 ‘정숙’치 못한 스캔들이 유쾌한 웃음과 현실적인 공감을 선사한다. 명세빈은 극 중 서인호(김병철 분)의 첫사랑이자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를 맡았다. 다수의 병원을 소유한 의료 재벌가의 딸로 세상의 풍파를 느껴 본 적 없는 인물. 하지만 차정숙에게 첫사랑을 뺏긴 후 남들처럼 평범한 삶을 바라는 변화를 맞는다. 가정의학과 교수로 평온한 나날을 보내던 그는 레지던트 1년차 차정숙을 다시 맞닥뜨리며 인생이 꼬일 대로 꼬여버린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사진 속 가정의학과 교수 최승희의 당당한 아우라가 눈길을 끈다. 기품 넘치는 여유로운 미소에서는 그의 순탄한 인생을 엿볼 수 있다. 그런 최승희에게 변화가 찾아온다. 난생처음 상실의 아픔을 맛보게 한 그녀, 첫사랑을 빼앗은 차정숙이 레지던트 1년차로 자신 앞에 다시 나타난 것. 웃음기가 사라진 표정은 그의 인생에 심상치 않은 위기가 찾아왔음을 짐작케 한다. 차정숙의 인생 리부팅으로 꼬여버린 최승희의 숨겨진 비밀은 무엇인지도 궁금해진다. 명세빈은 “‘최승희’를 통해 전작들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 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면서 “모자랄 것 없이 완벽해 보이지만, 상처가 있는 인물이다. 깊은 상처가 드러나고, 그것과 마주하고 회복하며 더 단단해진 삶을 개척해나가는 독립적인 멋진 여자로 성장하는 캐릭터”라고 설명했다. 이어 “‘닥터 차정숙’은 4월의 봄과 같이 조그마한 파란 싹이 돋고 자라나 꽃이 활짝 피는 드라마”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닥터 차정숙’은 오는 4월 15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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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TS 정국, 캘빈클라인 글로벌 엠버서더 발탁
[뉴스 큐 투데이] 캘빈클라인이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BTS)의 멤버 정국(Jung Kook)을 캘빈클라인 진과 캘빈클라인 언더웨어의 글로벌 브랜드 엠버서더로 발표했다. 캘빈클라인의 2023년 봄 컬렉션을 입은 정국(Jung Kook)의 데뷔는 세계적으로 큰 열풍을 일으켰다. 포트그래퍼 박종하가 촬영한 이번 캠페인은 90년대 스트레이트 데님과 바디 진, 릴렉스 핏 데님 셔츠,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 릴렉스 핏 스탠다드 로고 크루넥 티 등 새로운 스타일의 정국을 포착했다. 이번 발표에 대해 캘빈클라인의 글로벌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조나단 보텀리(Jonathan Bottomley)는 "우리는 문화적 영향력과 가치가 우리 브랜드와 일치하는 글로벌적인 인재와 함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정국(Jung Kook)은 전 세계를 통틀어 가장 인기 있는 아티스트 중 한 명입니다. 그는 그의 음악과 스타일 모두를 통해 전 세계의 관객들과 소통할 수 있는 보기 드문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가 캘빈클라인 팀에 합류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고 행운이라고 생각합니다.” 라고 밝혔다. 정국(Jung Kook)은 "오랫동안 캘빈클라인의 팬이었고, 새로운 글로벌 엠버서더가 되어 감격스럽습니다. 캘빈클라인의 유산과 브랜드 가치가 저에게 울림을 줄 정도로 이번 파트너십은 매우 특별합니다. 제 음악은 전 세계 팬들과 소통하는 방식이고, 저는 이 파트너십이 그들과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될 수 있는 기회라고 봅니다. 제가 참여한 캘빈클라인 첫 캠페인에서 사람들이 저의 새로운 모습을 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쁩니다." 라고 소감을 남겼다. 이번 캠페인은 오늘 3월 28일 전 세계 동시 론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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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사춘기를 맞은 14세 아이들의 이야기 '폭염주의보', 문우진-박서경-최현진-김지성-정희태-허동원-김광규 캐스팅 확정!
- [뉴스 큐 투데이] 배우 문우진, 박서경, 최현진, 김지성, 정희태, 허동원, 김광규가 단막극 ‘폭염주의보’를 통해 연기 호흡을 맞춘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다섯 번째 작품 ‘폭염주의보’(연출 장민석/ 극본 최이경/ 제작 아센디오)에 문우진, 박서경, 최현진, 김지성, 정희태, 허동원, 김광규가 출연을 확정 짓고 안방극장을 찾아온다. ‘폭염주의보’는 2002년 월드컵 열기 속에서 대구의 기온 만큼이나 뜨거운 사춘기를 맞은 14세 아이들의 이야기다. 갑작스레 전학을 가게 된 가장 뜨거운 도시 대구에서 월드컵과 사춘기를 동시에 맞이한 14세 이준의 성장스토리를 풀어낼 예정. 문우진은 극 중 아빠 사업 문제로 대구로 이사를 가게 된 김이준 역을 맡아 연기한다. 드라마 ‘학교 2021’, ‘사이코지만 괜찮아’ 등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알린 문우진은 온 나라가 월드컵 대축제로 들썩이지만 하루빨리 모든 것이 원래대로 돌아가길 바라는 김이준 캐릭터로 열연을 펼친다. 드라마 ‘아일랜드’, ‘결혼작사 이혼작곡’, ‘옷소매 붉은 끝동’을 통해 시선을 모은 박서경은 이준이 전학 간 학교의 같은 반 학생이자 사춘기가 한창 진행 중인 한여름 역을 맡았다. 한때 전학생이었던 여름이 비슷한 혼란을 겪고 있는 이준에게 도움을 주면서 두 사람은 과연 어떤 호흡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이목이 쏠린다. 최현진은 극 중 이준이 전학 간 학교의 다른 반 학생이자 슬램덩크에 빠져 정대만에 빙의한 정지욱 역을 맡았다.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돼지의 왕’, ‘마인’에 출연한 최현진은 학교에서 키도 크고 농구로 제일 잘나갔지만 이준을 만나면서 자존심에 금이 가게 된 정지욱을 연기한다. 김지성은 이준의 큰엄마, 정희태는 이준의 큰아빠 역을 맡았다. 드라마 ‘가우스전자’, ‘슬기로운 의사생활’에 출연해 차진 연기력을 선보인 김지성과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재벌집 막내아들’, ‘형사록’ 등 여러 작품에서 존재감을 빛낸 정희태의 호흡 또한 기대된다. 극 중 이준의 아빠 역을 맡은 허동원은 드라마 ‘카지노2’, ‘더글로리’, 영화 ‘범죄도시’, ‘범죄도시2’ 등 다양한 작품에서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준 만큼 ‘폭염주의보’에서 어떤 매력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김광규는 이준이 전학 가게 된 학교 교장 선생님 역을 맡았다. 드라마 ‘사내맞선’, ‘내과 박원장’, ‘홍천기’ 등 수많은 작품 속에서 명품 연기를 선보인 김광규는 농구부를 만들어 달라고 건의하는 이준에게 우리나라가 월드컵에서 우승하면 만들어주겠다는 약속한 교장 선생님 역을 맡아 극을 이끈다. 그런가 하면 올해 드라마스페셜&TV시네마 총 10편 중 앞서 공개된 단막 4편(극야, 우리들이 있었다, 반쪽짜리 거짓말, 도현의 고백)과 영화 2편(그림자 고백, 수운잡방)은 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방송일보다 2주 앞서 OTT 플랫폼 웨이브 단독 선공개를 앞두고 있다. KBS ‘드라마스페셜 2023’은 오는 10월 KBS 2TV에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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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운 사춘기를 맞은 14세 아이들의 이야기 '폭염주의보', 문우진-박서경-최현진-김지성-정희태-허동원-김광규 캐스팅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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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X김정은X김해숙, 아주 특별한 세 모녀의 '시선 강탈' 티저 포스터 공개!
- [뉴스 큐 투데이] ‘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세상 특별한 가족으로 뭉친다. 오는 10월 7일(토) 첫 방송되는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극본 백미경, 연출 김정식·이경식, 제작 바른손씨앤씨·스토리피닉스·SLL) 측은 5일 강남순(이유미 분), 황금주(김정은 분), 길중간(김해숙 분) 3대 모녀의 남다른 아우라가 시선을 강탈하는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우아한 기품부터 우월한 기백, 그리고 절대 무적 괴력까지 빼닮은 세 모녀의 활약이 벌써부터 기다려진다. ‘힘쎈여자 강남순’은 선천적으로 놀라운 괴력을 타고난 3대 모녀가 강남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신종마약범죄의 실체를 파헤치는 ‘대대힘힘’ 코믹범죄맞짱극이다. ‘K-여성 히어로물’의 새 지평을 연 ‘힘쎈여자 도봉순’ 이후 6년 만에 세계관을 확장해 돌아온 ‘힘쎈’시리즈는 제작 단계부터 큰 화제를 불러모은 기대작. 한국 드라마 최초로 여성 히어로물을 탄생시킨 백미경 작가와 ‘술꾼도시여자들’의 김정식 감독이 의기투합했다. 여기에 세상 어디에도 없는 ‘천하무적’ 세 모녀를 완성할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을 비롯해 옹성우, 변우석, 이승준 등 탄탄한 배우진의 만남에도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앞서 베일을 벗은 1차 티저 영상이 ‘도봉순’을 잇는 ‘강남순’의 비범한 출격을 알렸다면, 이날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대대힘힘’을 자랑하는 강남순 집안의 특별한 가족사진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먼저 상큼 발랄한 강남순의 반전이 흥미롭다. 어머니 황금주와 외할머니 길중간이 앉아있는 의자를 가뿐히 들어 올린 강남순. 가녀린 몸에서 나오는 무지막지한 힘의 비밀은 바로 ‘괴력이 집안 내력’이라는 것. 놀라운 일도 아니라는 듯 우아한 자태를 뽐내고 있는 황금주, 길중간의 카리스마도 범상치 않다. ‘강남 현금 재벌’다운 화려한 황금주의 미소는 도도하고 아름답지만 왠지 모르게 살 떨리는 아우라를 자아내고, 마장동을 주름 잡았던 전설의 외할머니 길중간은 보기만 해도 절로 눈을 내리깔게 만드는 포스로 시선을 강탈한다. 흩어져 있어도 강하지만, 뭉치면 더욱 강해지는 이들 세 모녀가 어떤 방식으로 악당들을 휩쓸지 궁금해진다. 대세 신예 이유미는 도봉순과 6촌격이자, 부모를 찾기 위해 몽골에서 날아온 엉뚱 발랄한 괴력의 소유자 ‘강남순’을 맡았다. 정의감에 불타는 강남 현금 재벌 엄마 ‘황금주’는 독보적 매력의 김정은이 연기한다. 여기에 마장동의 살아있는 전설, 강남순의 외할머니 ‘길중간’ 역은 믿고 보는 배우 김해숙이 열연한다. 단 하나뿐인 ‘다다익쎈’ 슈퍼히어로 가족의 활약을 화끈하게 그려낼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의 독보적 시너지에 뜨거운 기대가 쏠린다. ‘힘쎈여자 강남순’ 제작진은 “이유미, 김정은, 김해숙이 만들어내는 시너지는 기대 이상이다. 그 어디에도 없던 ‘대대힘힘’ 유전자로 강남을, 그리고 세상을 발칵 뒤집어놓을 세 모녀의 맞짱극이 짜릿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새 토일드라마 ‘힘쎈여자 강남순’은 오는 10월 7일(토) 밤 10시 30분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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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강남순' 이유미X김정은X김해숙, 아주 특별한 세 모녀의 '시선 강탈'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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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5개월만 돌아온다…9월 20일 컴백 확정!
- [뉴스 큐 투데이] 그룹 템페스트(TEMPEST)가 컴백한다. 템페스트(한빈, 형섭, 혁, 은찬, 루, 화랑, 태래)는 3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커밍순 이미지를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이미지에는 템페스트 로고가 새겨진 자동차 계기판의 모습이 담겼다. 파란색의 강렬한 조명이 눈길을 사로잡으며 템페스트의 거친 질주를 예고했다. 또한 컴백 일자를 주행거리 표기에 빗대어 '2023km', '09.20km'로 표현했고, 'COMING SOON' 문구 하단에는 발매 일시를 공개했다. 템페스트는 지난 4월 네 번째 미니앨범 '폭풍전야' 발매 이후 5개월 만에 컴백을 확정했다. 전작 타이틀곡 '난장(Dangerous)(데인저러스)'로 컴백과 동시에 '더쇼', '쇼챔피언' 등 음악방송에서 1위 후보에 오른 템페스트는 '4세대 핫템' 다운 역랑을 발휘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했다. 최근에는 데뷔 후 첫 단독 콘서트 '2023 TEMPEST SHOW CON [T-OUR] in Seoul'을 열고 팬들을 만났다. 또한 일본 오사카에 이어 지난 29, 30일에는 도쿄에서의 공연도 성료했다. 템페스트는 9월 30일 '2023 TEMPEST SHOW CON [T-OUR] in MACAU', 10월 3일 SBS '인기가요' 도쿄 공연을 통해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올해 첫 단독 콘서트 개최의 꿈을 이룬 템페스트는 팬들의 기대에 보답하는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막바지 컴백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활동에서도 템페스트만의 강렬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4세대 핫템'의 존재감을 드러낼 전망이라 팬들의 궁금증과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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템페스트, 5개월만 돌아온다…9월 20일 컴백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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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K-POP 최초 캐나다 아침 뉴스 출연! 글로벌 영향력 실감
- [뉴스 큐 투데이] 그룹 저스트비(JUST B)가 컴백을 앞두고 캐나다에서 K-POP 팬들을 만났다. 저스트비(임지민, 이건우, 배인, JM, 전도염, 김상우)는 지난 26일과 27일(현지 시간) 캐나다 토론토에서 열린 '2023 토론토 K-POP 페스티벌'에 참여했다. '토론토 K-POP 페스티벌'은 2회째를 맞이하는 행사로, 올해는 대한민국과 캐나다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며 성황리에 진행됐다. 저스트비는 지난해 10월 밴쿠버·토론토 2개 도시 투어를 성공적으로 진행한 이후 10개월 만에 '토론토 K-POP 페스티벌'을 통해 캐나다 팬들과 다시 만났다. 이날 저스트비는 약 1시간 동안 'Get Away'(겟 어웨이), 'DAMAGE'(데미지), 'RE=LOAD'(리로드), 'Try'(트라이), 'ME= (나는)', 'Cherry on Top'(체리 온 탑), 'DOMINO'(도미노), '밤공기', '얼어있는 길거리에 잠시라도 따듯한 햇빛이 내리길', 'Make It New'(메이크 잇 뉴), 'DASH!'(대쉬!) 등 강렬함과 부드러움을 오가는 다채로운 무대로 현지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저스트비의 개성을 가득 담은 퍼포먼스는 물론, 'KCON JAPAN 2023'에서 선보인 'Good Boy Gone Bad'(굿 보이 곤 배드) 커버 무대도 K-POP 팬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연에 앞서 25일에는 K-POP 아티스트 최초로 캐나다에서 가장 인지도 있는 아침 뉴스 채널인 'CP24 BREAKFAST' 생방송에 출연했다. 저스트비는 'CP24 BREAKFAST'에서 유창한 영어 실력으로 인터뷰를 진행하며 남다른 에너지를 자신했다. 또한, 'ME= (나는)' 무대와 포인트 안무에 대한 소개로도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KCON LA 2023' 쇼케이스 무대를 성료한 저스트비는 이번 캐나다 일정으로 북미 K-POP 팬들에게 확실한 존재감을 각인시키며 글로벌한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저스트비는 오는 10월 국내에서 네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하고 더욱 성장한 모습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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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트비, K-POP 최초 캐나다 아침 뉴스 출연! 글로벌 영향력 실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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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우리들이 있었다' 김현수-이민재-강나언-고성민 캐스팅 확정!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학교 폭력의 현실 비춘다!
- [뉴스 큐 투데이] 배우 김현수, 이민재, 강나언, 고성민이 단막극 ‘우리들이 있었다’에 출연을 확정했다. 오는 10월 첫 방송 예정인 KBS 2TV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의 두 번째 작품 ‘우리들이 있었다’(연출 함영걸/ 극본 윤태우/ 제작 아센디오)에 배우 김현수, 이민재, 강나언, 고성민이 현실에 있을법한 학교 폭력 이야기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우리들이 있었다’는 한 학생의 죽음을 둘러싼 학교 폭력 피해자와 가해자, 그리고 방관자들의 이야기이다. 학교 폭력의 심각성이 연일 대두되고 있는 현시점에 의미심장한 메시지를 담은 드라마의 탄생은 시청자들에게 묵직한 울림을 가져다줄 전망이다. 김현수는 가해자 편에 선 서강은 역을 맡는다.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학교 폭력의 중심에 서게 되는 인물. 드라마 SBS ‘펜트하우스 1, 2, 3’, 웹 드라마 ‘오늘도 덕질하세요’, 영화 ‘여고괴담 여섯 번째 이야기’ 등 대중들에게 연기력을 인정받은 김현수가 자신만의 색깔로 극을 이끌어 간다고 해 그녀의 활약에 관심이 쏠린다. 드라마 ‘오! 영심이’, ‘일타스캔들’, ‘트롤리’ 등에서 신 스틸러로 눈도장을 찍은 이민재는 정은호 역으로 분한다. 정은호는 오로지 학업 성적만 중요한 인물. 회피가 일상이고, 남들에겐 관심조차 없는 은호가 의문의 휴대폰 메시지를 받으며 일상의 미묘한 균열이 생긴다. 캐릭터의 디테일한 감정을 그릴 이민재의 섬세한 표현력이 기대된다. 강나언은 학교 폭력 피해자 강민주로 변신한다. 무시와 조롱은 기본, 다양한 가학을 당하는 학생으로서 폭력을 입는 동안 많은 친구와 눈이 마주치지만, 그들은 민주를 방관한다. 드라마 ‘구미호뎐 1938’, ‘일타스캔들’, ‘블라인드’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신예 강나언이 이번 ‘우리들이 있었다’를 통해 어떤 열연을 선보일지도 관전 포인트다. 드라마 ‘장미맨션’, ‘옆집 마녀 제이’, ‘또한번 엔딩’에서 연기 스펙트럼을 넓혀온 고성민은 학교 폭력의 주동자인 주희연 역을 맡는다. 극 중 모종의 사건을 계기로 민주를 괴롭히는 위치에 선다. 주희연이 펼칠 가해자 연기가 극에 리얼함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지상파 유일의 정규 편성 단막극 KBS ‘드라마 스페셜’은 한국 드라마의 창의성과 다양성 강화에 기여해 왔다. 올해 역시 드라마스페셜과 TV시네마 총 10편 중 단막 4편(극야, 우리들이 있었다, 반쪽짜리 거짓말, 도현의 고백)과 영화 2편(그림자 고백, 수운잡방)은 콘텐츠진흥원의 지원을 받아 방송일보다 2주 앞서 OTT를 선공개한다. 한편, KBS ‘드라마 스페셜 2023’은 오는 10월 KBS 2TV에서 첫 방송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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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드라마 스페셜 2023’ 단막극 '우리들이 있었다' 김현수-이민재-강나언-고성민 캐스팅 확정!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학교 폭력의 현실 비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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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카페 쥬에네스', 오늘(23일) 1차 티켓 오픈! "짙은 감동으로 관객과 만난다"
- [뉴스 큐 투데이] 연극 '카페 쥬에네스'가 관객들과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오는 9월 25일 초연을 앞둔 연극 '카페 쥬에네스(제작사 콘텐츠합 / 작∙연출 오인하)'의 1차 티켓이 23일 오후 2시 예매처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오픈된다. 1차 티켓 예매는 오는 9월 25일부터 10월 9일까지 '카페 쥬에네스' 공연 일정에 한해 진행된다. '쥬에네스'는 불어로 '청춘(Jeunesse)'이라는 뜻으로, 1920년대 말 일제 강점기의 경성을 배경으로 한다. '카페 쥬에네스'는 어둡고 암담했던 시대로 인해 청춘들이 애국과 매국을 강요받고 혹은 선택하며,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 삶을 던질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희생과 그 속에 담긴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이다. 특히 배우 11인의 캐스트 실루엣과 캐릭터 포스터 등을 순차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하고 있는 연극 '카페 쥬에네스'는 내로라하는 연기파 배우들과 떠오르는 신예 배우들의 출연으로 관심을 받고 있다. 카페 '쥬에네스'의 주인이자 전 의열단원인 '정해원'역에는 최정헌, 차용학, 의열단원임을 숨기기 위해 카페의 여급이자 가수로 위장해 일하는 '최정식'역에는 조윤영, 랑연, 고문의 후유증으로 몸과 마음이 망가져 술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이신우'역에는 이봉준, 지호림이 참여해 다채로운 라인업을 구성했다. 또 의열단원인 윤이안의 동생이자 호기심 많고 따뜻한 성격을 가진 '윤이서'역에는 장서연, 신가은, 경성 경무국에 새로 부임한 특무대 대장 '아마쿠사 아키'역에는 오의식, 김다흰, 박은석이 캐스팅돼 초연 개막 전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일제 강점기 독립을 염원하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카페 쥬에네스'는 오는 9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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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카페 쥬에네스', 오늘(23일) 1차 티켓 오픈! "짙은 감동으로 관객과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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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독보적인 존재감 드러낸 패션 화보 공개
- [뉴스 큐 투데이] 방탄소년단 뷔가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지난 8월 9일 오전, 영국의 POP 매거진과 한국의 아레나 옴므 플러스 공식 계정을 통해 방탄소년단 뷔와 셀린느가 함께한 화보가 공개되었다. 이번 화보는 POP 매거진 Issue 49와 아레나 옴므 플러스의 9월호 표지로, 화보 공개와 동시에 전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뷔의 화보는 지난 5월, 파리 외곽의 한적한 스튜디오에서 진행되었다. 셀린느를 대표하는 뷔는 에디 슬리먼이 선보인 셀린느 옴므 윈터 23 컬렉션을 착용했다. 이번 화보가 공개된 POP 매거진은 패션 출판계의 주요 인물이자 저널리스트, 에디터인 애슐리 히스(ASHLEY HEATH)가 만든 영국의 패션지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뷔는 오는 9월 8일 데뷔 이후 첫 솔로 앨범인 ‘Layover’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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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뷔, 독보적인 존재감 드러낸 패션 화보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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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그해 여름의 우리’ 3종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 톡톡 튀는 소녀미
- [뉴스 큐 투데이] 그룹 시그니처(cignature)가 3종 콘셉트 포토 공개를 마쳤다. 시그니처(채솔, 지원, 셀린, 클로이, 세미, 도희)는 지난 12일부터 14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의 마지막 세 번째 단체 및 개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이미지는 시그니처의 화려한 비주얼을 담고 있다. 핫핑크를 포인트 컬러로 활용한 각양각색의 착장이 멤버들의 톡톡 튀는 매력을 한층 돋보이게 만든다. 부츠, 모자, 벨트 등 아이템 또한 각자의 개성을 한껏 살렸다. 눈부신 조명과 함께 신비로운 무드를 발산하는 시그니처의 모습도 눈길을 끈다. 시크한 얼굴과 존재감 넘치는 포즈가 분위기를 압도한다. 앞선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로 순수하고 발랄한 소녀미를 보여줬던 시그니처가 이번에는 과감한 변신을 선보이며 반전을 안겼다. 시그니처의 폭넓은 콘셉트 소화력이 이번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에는 어떻게 담길지 기대가 높아진다. 시그니처가 7개월 만에 발표하는 ‘그해 여름의 우리(Us in the Summer)’는 소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앨범이다. 다채로운 비주얼만으로 글로벌 팬심을 매료시킨 시그니처가 어떤 감성과 메시지를 펼칠지 주목된다. 한편, 시그니처의 네 번째 EP '그해 여름의 우리 (Us in the Summer)'는 오는 29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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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그니처, ‘그해 여름의 우리’ 3종 콘셉트 포토 공개 완료! 톡톡 튀는 소녀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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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카페 쥬에네스', 오의식·김다흰·박은석 등 초연 라인업 공개! '일제 강점기 청춘들의 이야기 담았다'
- [뉴스 큐 투데이] 연극 '카페 쥬에네스'가 탄탄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14일 '카페 쥬에네스(제작사 콘텐츠합 / 작∙연출 오인하)' 제작사 콘텐츠합은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앞서 지난 8일부터 배우 11인 캐스트의 실루엣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았던 만큼 팬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극의 제목인 '쥬에네스'는 불어로 '청춘(Jeunesse)'을 뜻하며, 1920년대 말 일제 강점기의 경성을 배경으로 한다. '카페 쥬에네스'는 어둡고 암담했던 시대로 인해 청춘들이 애국과 매국을 강요받고 혹은 선택하며, 시대의 소용돌이 속에 삶을 던질 수밖에 없었던 그들의 희생과 그 속에 담긴 사랑을 이야기한다. 카페 '쥬에네스'의 주인이자 전 의열단원인 '정해원'역에는 연극 'B클래스', '뷰티풀 선데이', '가면산장 살인사건' 등 매 작품 뛰어난 연기력을 보여주고 있는 최정헌과 연극 '2시 22분',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 등 무대와 매체에서 활발하게 활약 중인 차용학이 캐스팅됐다. 두 배우는 자신의 가족을 지켜야 한다는 현실과 조국의 독립을 염원하는 마음 사이에서 갈등하는 '정해원'의 마음을 완벽하게 표현할 전망이다. '최정신‘역에는 뮤지컬 '당신만이', '시데레우스' 등에 출연하며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조윤영과 뮤지컬 '청춘소음', 'V 에버 애프터' 등에서 완벽하게 무대를 소화하며 관객들의 신뢰를 받은 랑연이 이름을 올렸다. 두 배우는 의열단원임을 숨기기 위해 카페의 여급이자 가수로 위장해 일하는 캐릭터를 진취적이고 담대하게 표현한다. 고문의 후유증으로 몸과 마음이 망가져 술에 의존하며 살아가는 '이신우'역에는 연극 '나쁜자석', 뮤지컬 '블랙메리포핀스'에서 눈도장을 찍은 이봉준과 연극 'B클래스'에서 오인하 연출과 합을 맞췄던 지호림이 참여한다. 의열단원인 윤이안의 동생이자 호기심 많고 따뜻한 성격을 가진 '윤이서'역에는 MBC 드라마 '닥터로이어', KBS 드라마 '가슴이 뛴다' 등에서 활약한 신예 장서연과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을까?' 등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인 신가은이 캐스팅됐다. 경성 경무국에 새로 부임한 특무대 대장이자 등장만으로 극의 분위기를 반전시킬 '아마쿠사 아키'역에는 매체와 연극, 뮤지컬을 넘나들며 활약 중인 오의식이 캐스팅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 밖에도 최근 tvN 드라마 '일타스캔들', 연극 '세인트 조앤', '언더스터디' 등에서 대중의 눈을 사로잡은 김다흰과 연극 '그때도 오늘', '카포네 트릴로지', 뮤지컬 '드라큘라' 등에 출연하며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준 박은석이 참여해 완성도를 더할 예정이다. 한편, 일제 강점기 독립을 염원하던 청춘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카페 쥬에네스'는 오는 9월 25일부터 11월 26일까지 대학로 TOM(티오엠) 2관에서 초연의 막을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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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카페 쥬에네스', 오의식·김다흰·박은석 등 초연 라인업 공개! '일제 강점기 청춘들의 이야기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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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6 출신 별사랑, ‘더트롯쇼’서 ‘공짜’ 완벽 재해석! 대기실 비하인드 컷 공개!
- [뉴스 큐 투데이] 가수 별사랑이 특급 감성으로 안방을 뒤흔들었다. 별사랑은 지난 7일 밤 방송된 SBS FiL, SBS MTV ‘더트롯쇼’에 출연했다. 이날 화려한 큐빅 장식이 포인트인 블랙 앤 화이트 미니 드레스로 우월한 미모를 자랑한 별사랑은 강진의 ‘공짜’를 선곡해 열창했다. 별사랑은 특유의 시원한 보컬과 여유로운 무대 매너로 어깨가 절로 들썩이는 무대를 선사, 자신만의 감성으로 ‘공짜’를 완벽하게 재해석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그뿐만 아니라 별사랑은 자신의 SNS를 통해 ‘더트롯쇼’ 대기실 비하인드 컷을 게재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서 별사랑은 사랑스러운 윙크와 상큼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팬들의 심장을 저격했다. 또 다른 컷 속에는 해사한 미소와 눈부신 비주얼이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지난 2017년 첫 싱글 ‘눈물꽃’으로 데뷔한 별사랑은 ‘미스트롯2’를 통해 뛰어난 음악 실력으로 TOP6에 등극했다. 이후 신곡 ‘퐁당퐁당’을 비롯해 다수의 히트곡을 발표, 다방면에서 활약하고 있다. 한편 별사랑은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비롯해 뮤지컬 ‘트리아웃’ 등 활발한 행보로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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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롯2’ TOP6 출신 별사랑, ‘더트롯쇼’서 ‘공짜’ 완벽 재해석! 대기실 비하인드 컷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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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윤가이, 정우성 스타일리스트→MZ 기자 변신…유쾌한 분위기 메이커 활약!
- [뉴스 큐 투데이] 배우 윤가이가 'SNL 코리아'에서 맹활약을 펼쳤다. 윤가이는 지난 5일 쿠팡플레이를 통해 공개된 'SNL 코리아' 시즌 4에 출연해 다양한 캐릭터를 소화했다. 이날 '내 머리 속의 지우개 오디션' 코너에서 스타일리스트로 변신한 윤가이는 배우 정우성의 옷매무새를 만져주거나 메이크업을 고쳐주는 등 자연스러운 연기와 리액션으로 보는 재미를 더했다. 이어 '위켄 업데이트' 코너에서는 신입 기자로 변신해 지구 열대화에 관해 리포팅 했다. 윤가이는 초롱초롱한 눈빛과 특유의 혀 짧은 목소리로 "안녕하십니까. 신입 윤가이 기자입니다"라고 입을 열었다. 이어 UN 유엔사무총장의 전 세계 열대화 선언에 대한 뉴스를 전달한 윤가이는 "윤가이였다. 아니 윤가이 기자였다. 아 나 오늘 긴장했다"라고 웅얼거려 웃음을 선사했다. 또 윤가이는 앵커가 예상외의 질문을 하자 횡설수설하거나 뉴스와 관련 없는 질문들을 앵커에게 하고 줄임말, 신조어 등을 섞은 신입 기자 캐릭터의 엉뚱한 모습을 보여줬다. 뿐만 아니라 '사랑은 은하수 국밥에서', 'MZ오피스' 코너에서도 맡은 캐릭터를 맛깔스럽게 살려내며 분위기를 띄웠다. 한편 윤가이가 출연하는 'SNL 코리아' 시즌 4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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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윤가이, 정우성 스타일리스트→MZ 기자 변신…유쾌한 분위기 메이커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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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신보 'TEENFRESH' 재이·윤·세은 트레일러 공개! 더 강력해진 '틴프레시'
- [뉴스 큐 투데이] 그룹 스테이씨(STAYC)가 개인 트레일러를 모두 공개하며 전 세계 팬심을 매료할 준비를 마쳤다. 스테이씨(수민, 시은, 아이사, 세은, 윤, 재이)는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 (틴프레시)'의 재이, 윤, 세은의 트레일러 영상과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레일러 속 스테이씨는 멤버마다 다채로운 스토리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재이는 장난기 넘치는 모습으로 팬들을 미소 짓게 했고, 윤은 'YES'라고 적힌 카드를 들고 어딘가로 나서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유발했다. 세은 역시 서로 다른 매력으로 1인 2역을 완벽하게 표현해 내며 스테이씨가 이번 앨범을 통해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스테이씨는 비비드한 색감과 풍선껌, 비눗방울, 다양한 애니메이션 효과로 발랄한 무드를 배가시켰고,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 연기로 상큼한 비주얼을 드러내며 새 앨범 'TEENFRESH'를 향한 기대감을 한층 고조시켰다. 'TEENFRESH'는 스테이씨만의 틴프레시한 매력을 극대화한 앨범이다.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Bubble (버블)'을 통해 차별화된 청량함과 오렌지맛 탄산의 긍정 에너지를 선보일 전망이다. 'Bubble'로 컴백을 앞둔 스테이씨는 팬들의 취향을 저격하는 다양한 콘텐츠로 관심을 끌고 있다. 컴백 포스터와 스케줄러, 앨범의 전체적인 무드를 엿볼 수 있는 공간인 신규 홈페이지를 오픈하는 등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또 오는 9월부터 내년까지 진행되는 데뷔 첫 월드투어 소식을 전하며 글로벌 영향력도 알린 바 있다. 한편, 스테이씨의 세 번째 미니앨범 'TEENFRESH'는 오는 1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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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이씨, 신보 'TEENFRESH' 재이·윤·세은 트레일러 공개! 더 강력해진 '틴프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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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윤도현, 잔나비 최정훈에 부러움 폭발한 이유는?
- [뉴스 큐 투데이] KBS ‘불후의 명곡’의 YB 윤도현이 잔나비 최정훈을 향한 부러움을 감추지 못한다. KBS 2TV ‘불후의 명곡’(연출 박민정 박형근 신수정 이희성)은 무려 32주 연속 동시간 1위로 ‘土불후천하’를 이어가고 있는 최강 예능 프로그램. 오늘(5일) 방송되는 ‘불후의 명곡’ 618회는 여름을 맞아 돌아온 ‘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이 화려하게 펼쳐지는 가운데 김창완 밴드, YB, 크라잉넛, 이승윤, 잔나비, 이무진, 터치드 등이 출연 라인업에 이름을 올렸다. 토크대기실 MC 이찬원은 잔나비 최정훈에 “본인의 이름을 건 음악 프로그램 ‘더 시즌즈 최정훈의 밤의 공원’의 MC가 되셨다”며 축하의 박수를 보낸다. 이에 최정훈은 MC가 된 소감에 대해 “많이 어려운 거 같다. 시즌제라 얼마 안 남았는데, 끝날 때 되니까 적응이 됐다”라며 예능감 오른 소감을 밝힌다. 이에 이찬원은 “그런데 보니까 춤도 추고 하시던데”라고 말을 건네고, 윤도현은 “나도 봤다. 진짜 부럽더라. (여자)아이들과 춤을 추더라. ‘퀸카’ 춤이냐. 정말 너무 부럽다”고 전했다. 록 밴드계 패셔니스타로 불리는 잔나비의 이날 의상에 대해 MC 김준현은 “언뜻 보면 옷을 한 벌 사서, 상하의 나눠 입은 느낌이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이에 최정훈은 “오늘 저희 콘셉트는 뜨거움을 최대치로 만끽하겠다는 것”이라며 “오늘 최대한 통풍이 안 되는 옷을 입고 왔다”라고 자조해 웃음을 자아냈는 후문이다. 이에 김준현은 “저건 말벌이 쏴도 안 뚫린다”며 “그래도 로커는 가죽바지다”라고 특유의 재치를 발휘해 토크 대기실의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린다. 지난해 첫 선을 보인 후 올해 더욱 업그레이드 되어 돌아온 이번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 특집은 울산 태화강 국가정원 야외공연장에서 진행됐다. 장마가 끝나고 연일 지속되는 폭염의 날씨 속 이번 특집은 안방극장에 시원한 에너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이번 록 페스티벌 특집에는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 남녀노소 세대를 불문하고 모든 시청자들의 열광을 이끌어낼 수 있을 전망이다. 이번 ‘록 페스티벌 in 울산’은 역대급 조화의 라인업과 뜨거운 열기로 많은 팬과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자아내고 있다. 이번 특집은 오늘(5일)에 이어 오는 12일(토)까지 2주에 걸쳐 전파를 탄다. 이번 ‘불후의 명곡-록 페스티벌 in 울산’은 오늘(토) 오후 6시 4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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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윤도현, 잔나비 최정훈에 부러움 폭발한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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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X 황민현, 설렘 보장 케미스트리 폭발...첫 만남 비하인드 컷 대방출!
- [뉴스 큐 투데이] ‘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황민현이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설렘을 폭발시켰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연출 남성우, 극본 서정은,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빅오션이엔엠)에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이 쏟아지고 있다. 거짓말이 들려서 설렘이 없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김소현 분)와 비밀을 가진 ‘천재 작곡가’ 김도하(황민현 분). 우연에서 필연적 운명으로 재회한 두 사람의 서사는 설렘을 자극하며 시청자들을 단숨에 흡인했다. 누구도 김도하의 진심을, 진실을 알아주지 않는 순간에 매번 흑기사처럼 나타난 목솔희. “내가 그렇다면 그런 거예요”라는 잊을 수 없는 한마디에 그를 알아본 김도하, 그리고 수상한 옆집 남자가 천재 작곡가 김도하라는 사실을 알아버린 목솔희의 엔딩은 이들이 그려나갈 구원 서사에 대한 기대를 증폭시켰다. 무엇보다 다이내믹한 ‘도솔(도하X솔희)커플’의 관계에 설렘과 텐션을 극대화한 김소현, 황민현의 시너지는 거짓말같이 완벽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비하인드 사진은 차원이 다른 ‘설렘 보장’ 로맨틱 코미디를 완성한 김소현, 황민현의 설레는 케미스트리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거짓을 판별하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로 변신한 김소현은 어김없이 그 진가를 발휘했다. 조직에 숨어든 배신자를 색출하는가 하면, 반쪽짜리 사랑을 말하는 약혼남을 감별해주고, 부동산 사기꾼까지도 단번에 탐지해내는 ‘라이어 헌터’ 목솔희의 통쾌한 활약을 노련하게 풀어내 극의 색다른 재미를 더했다. 비하인드 사진 속 김소현의 확실한 ‘캐릭터 온오프’가 감탄을 자아낸다. 카메라를 향해 사랑스러운 브이를 짓다가도, 촬영이 시작된 순간 바뀌는 진지한 눈빛이 눈길을 끈다. 수상한 옆집 남자가 화제의 작곡가 김도하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목솔희. 과연 그는 5년 전에 만난 김도하의 얼굴을 기억하고 있을지 궁금해진다. 비밀 요원을 방불케 하는 액션 연기부터 처연함까지, 깊은 상처와 비밀을 안고 사는 김도하의 다채로운 매력을 그린 황민현의 열연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베일에 싸인 천재 작곡가 김도하를 둘러싼 소문은 다채롭다. 사람들의 상상 속 김도하를 보여주는 장면은 첩보물을 방불케 하는 액션으로 화제를 모았다. 대역 없이 모든 액션을 완벽하게 소화한 황민현. 사소한 디렉팅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는 초집중 모드에서 그의 남다른 애정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촬영 쉬는 시간에도 열일 중인 김소현, 황민현의 비주얼 케미스트리는 보고만 있어도 절로 미소를 유발한다. 첫 만남부터 시청자들의 심박수를 높인 버스씬은 1회 최고의 설렘 모먼트이자, 두 청춘 배우의 완벽한 합을 느낄 수 있는 명장면이었다. 화사한 미소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의 모습이 ‘심쿵’을 유발한다. ‘소용없어 거짓말’ 제작진은 “3회 방송에서 목솔희와 김도하는 예상 밖의 사건을 계기로 한 발 가까워진다. 목솔희의 직진(?) 모드로 시작될 설레는 변화를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tvN 월화드라마 ‘소용없어 거짓말’ 3회는 오는 7일(월) 저녁 8시 5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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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용없어 거짓말' 김소현 X 황민현, 설렘 보장 케미스트리 폭발...첫 만남 비하인드 컷 대방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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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 공식 초청! 세계 유수 영화제 잇따라 입성!
- [뉴스 큐 투데이] 2023년 가장 유니크한 공포 '잠 '이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Midnight Madness)에 공식 초청됐다.[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ㅣ제작: 루이스픽쳐스 | 각본/감독: 유재선 | 출연: 정유미, 이선균] 특히, '잠' 은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에 초청되어 월드 프리미어를 진행하며 뜨거운 관심 세례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10월 개최를 앞둔 제56회 시체스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메인 경쟁 섹션(Official Fantàstic In-Competition)에 초청되어 스페인 프리미어 상영 또한 앞두고 있기에 더욱 눈길을 끈다. 오는 9월 7일부터 17일까지 개최되는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세계 4대 국제영화제 중 하나로 손꼽히는 북미 지역 최대 규모의 영화제다.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Midnight Madness)은 강렬한 컨셉과 감각적인 비주얼 등 독보적인 감각의 장르 영화들을 조명하는 섹션으로 ' 잠'이 선보일 차별화된 공포를 더욱 기대하게 만든다. 미드나잇 매드니스 프로그래머 피터 쿠플로스키(Peter Kuplowsky)는 “'잠' 의 올해 칸 국제영화제 비평가주간 프리미어는 경사스러운 시작을 알렸다. 각본가이자 감독인 유재선은 서스펜스와 재치, 그리고 강력한 모호함을 통해 능숙하게 장르를 전복했고, 나는 그를 기쁘게 미드나잇 매드니스에 초청하게 됐다”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공포’라는 독특한 설정을 이제껏 본 적 없는 유니크한 방식으로 그려내며 올가을 최고의 기대작으로 부상, 전 세계 유수 영화제로부터 쏟아지는 러브콜을 받고 있는 ' 잠'을 향한 관객들의 기대가 계속해서 고조되고 있다. 행복한 신혼부부 현수와 수진을 악몽처럼 덮친 남편 현수의 수면 중 이상행동, 잠드는 순간 시작되는 끔찍한 공포의 비밀을 풀기 위해 애쓰는 두 사람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잠' 은 9월 6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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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잠' 제48회 토론토 국제영화제 미드나잇 매드니스 섹션 공식 초청! 세계 유수 영화제 잇따라 입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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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신보 'ALL MY GIRLS'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명불허전 '걸스 파워'
- [뉴스 큐 투데이] 그룹 에버글로우(EVERGLOW)가 대체 불가한 '걸스 파워'를 예고했다. 에버글로우(이유, 시현, 미아, 온다, 아샤, 이런)는 지난달 31일과 8월 1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싱글 앨범 'ALL MY GIRLS (올 마이 걸스)'의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먼저 시현, 아샤, 온다의 개인 콘셉트 포토가 공개됐다. 시현은 긴 흑발 머리를 양갈래로 스타일링하고 물오른 미모를 드러냈다. 또 입술 피어싱과 파격적인 의상 착장으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아샤는 깊은 눈매를 강조한 메이크업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강인함이 느껴지는 의상으로 매력적인 전사의 이미지를 완성했다. 화사한 금발 머리의 온다는 두 사람과는 또 다른 은은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다. 유니크한 의상 역시 완벽하게 소화하며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이어 미아, 이런, 이유의 이미지가 공개됐다. 미아는 숏커트로 변신해 한층 시크한 매력을 선사했다. 이런은 핑크색 머리로 핫하면서도 러블리한 비주얼을 선보였다. 마지막으로 이유는 개성 있는 레이어드컷과 어울리는 통통 튀는 에너지를 발산하며 에버글로우만의 '걸스 파워'를 완성했다. 'ALL MY GIRLS'는 에버글로우가 전작 'RETURN OF THE GIRL (리턴 오브 더 걸)' 이후 1년 8개월 만에 선보이는 신보다. 세상이 정의한 틀 안에서 자신을 잃은 채 웅크리고 있는 모든 소녀들에게 바치는 메시지와 함께 오랜 공백을 딛고 멋지게 돌아온 에버글로우 스스로에게 전하는 이야기가 담겨 있다. 콘셉트 포토를 통해 더 당당하고 과감한 매력을 예고한 에버글로우가 음악적으로는 어떤 성장을 선보일지 기대가 높아진다. 한편 에버글로우의 네 번째 싱글 'ALL MY GIRLS'는 오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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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버글로우, 신보 'ALL MY GIRLS' 개인 콘셉트 포토 공개…명불허전 '걸스 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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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기획 god 콘서트' 'ㅇㅁㄷ god' 미스터리 가득한 티저 포스터 공개!
- [뉴스 큐 투데이] 국민 아이돌 god의 데뷔 25주년을 앞두고 마련된 god ‘완전체’ 단독 콘서트 ‘KBS 50년, god 25년 KBS 대기획 'ㅇㅁㄷ god'’가 미스터리로 가득한 첫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오는 9월 9일(토) 오후 6시 인천 송도 달빛축제공원에서 열리는 'ㅇㅁㄷ god'는 나훈아-심수봉-임영웅-송골매 등 굵직한 대기획 주자들의 뒤를 잇는 KBS의 야심찬 프로젝트이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함께 무대 위에 선 god 멤버 5인의 모습과 함께 ‘ㄱ’, ‘ㄱㅊ’, ‘ㅂㅌㄴ’, ‘ㅊㅂㅎㄴ’, ‘ㅎㄴㅅㅍㅅ’, ‘ㄴㄱㅇㅇㅇㅎㄱ’라는 의문의 ‘초성 퀴즈’들이 적혀 있다. 이 ‘초성 퀴즈’들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ㅇㅁㄷ god'라는 콘서트의 타이틀 또한 어떤 뜻일지 예비 관객들에게 ‘즐거운 고민’을 선사한다. 9월 9일 콘서트 이후, 'ㅇㅁㄷ god'는 추석 전야인 9월 28일(목) 오후 8시 30분 KBS 2TV를 통해서 최초 공개된다. 현장의 뜨거운 감동이 방송에서 그대로 재현되는 경험은 오직 ‘KBS 50년, god 25년 KBS 대기획 'ㅇㅁㄷ god'’를 통해서만 가능하다. 자세한 티켓 오픈 일정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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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대기획 god 콘서트' 'ㅇㅁㄷ god' 미스터리 가득한 티저 포스터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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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슈퍼 라이브' 새만금에서 펼쳐지는 전 세계 청소년을 위한 꿈의 무대!
- [뉴스 큐 투데이] 전 세계 170여 개국 청소년을 위한 '케이팝 슈퍼 라이브'가 대한민국에서 개최된다. 한국스카우트연맹이 주최하고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조직위원회가 주관, 새만금개발청, 한국관광공사, 전라북도가 제작 지원하는 KBS 1TV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케이팝 슈퍼 라이브'(책임프로듀서 송준영, 연출 고국진)가 8월 6일 전북 부안 새만금 야외 특설무대에서 개최된다. '케이팝 슈퍼 라이브'는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 공식 행사인 문화교류의 날에 진행되며, 4만 5천여 명의 전 세계 스카우트 청소년들 앞에서 꿈의 K-POP 무대를 펼친다. 이날 IVE, ZEROBASEONE, NMIXX, STAYC, P1Harmony, &TEAM, 베리베리(VERIVERY), 이채연, NATURE (네이처), ATBO, xikers 등 최정상 K-POP 스타들은 물론, 인기 댄서 아이키까지 출연해 역동적이고 환상적인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세계 스카우트 연맹이 4년마다 개최하는 전 세계적인 청소년 야영 축제 활동이다. 특히 '2023 새만금 세계스카우트 잼버리'는 1991년 강원도 고성에서 열린 '제17회 세계스카우트잼버리' 이후 32년 만에 한국에서 개최되는 행사이자, 코로나19 이후 국내에서 개최하는 가장 큰 청소년 국제 행사로 의미가 크다. 이 가운데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한 '케이팝 슈퍼 라이브'를 통해 전 세계 158개국 청소년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한편 '케이팝 슈퍼 라이브'는 오는 8월 6일 오후 9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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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팝 슈퍼 라이브' 새만금에서 펼쳐지는 전 세계 청소년을 위한 꿈의 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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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송민준 팬클럽, 청주 수해 복구 지원금 821만 원 기부
- [뉴스 큐 투데이] '미스터트롯2' 송민준 팬클럽이 수재민을 위해 기부를 실천했다. 25일 소속사 냠냠엔터테인먼트는 "송민준의 공식 팬클럽 대한민준이 지난 24일 충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충북 청주 수해 복구 지원금 821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송민준 팬클럽은 최근 재단법인 국립암센터발전기금에 1천236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손길을 전한데 이어 최근 집중 호우로 수해를 입은 청주 지역 수재민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다. 한편 송민준은 TV CHOSUN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 '수묵화 보이스'라는 별명을 얻으며 큰 사랑을 받아 최종 8위를 기록했다. 현재는 TV CHOSUN '트랄랄라 브라더스'에 출연 중이며, '미스터트롯2' 전국투어 콘서트를 펼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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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2' 송민준 팬클럽, 청주 수해 복구 지원금 821만 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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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동원 첫 스크린 데뷔작 '뉴 노멀', 제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
- [뉴스 큐 투데이] 배우 정동원의 첫 영화 '뉴 노멀'이 제 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에 초청받았다. 정동원이 주연배우로 출연한 정범식 감독의 신작 영화 '뉴 노멀'이 오는 7월 20일 개막하는 제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Fantasia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 공식 초청됐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는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고의 장르영화 축제 중 하나로, 많은 북미 배급사들과 해외 바이어들이 참신하고 매력적인 신작 영화를 찾기 위해 반드시 방문하는 북미 최대의 장르 영화제이다. 올해 하반기 개봉을 확정 지은 영화 '뉴 노멀'은 소셜미디어가 범람하는 시대에 외로움과 고단함을 짊어진 6명의 인물이 나흘 동안 서로 스쳐 지나가며 섬뜩한 공포와 마주하게 되는 기묘한 이야기로 MZ세대의 새로운 수난극이다. 영화에는 정동원을 비롯하여 배우 최지우, 이유미, 최민호, 표지훈, 하다인 등이 출연했다.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측에서는 ‘뉴 노멀’에 대해 “주연을 맡은 6인의 배우들이 빚어내는 앙상블과 변신이 놀랍도록 훌륭한 작품”이라 극찬하며 “끊임없이 놀라움과 분노, 코미디를 선사하는 이 영화는 도발적인 에너지로 관객을 사로잡는다”라고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앞서 제66회 런던 국제영화제와 제38회 바르샤바 국제영화제 등 14차례 넘게 해외 유명 영화제로부터 초청을 받은 데에 이어 이번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초청받는 쾌거를 이루며 K-무비의 저력을 증명했다. 특히, '뉴 노멀'은 정동원의 영화 스크린 데뷔작인 만큼 배우 정동원의 활약에 대한 궁금증과 기대감이 더욱 커지고 있다. 앞서 정동원은 제26회 부천 국제영화제(BIFAN)개막식과 폐막식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관객들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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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동원 첫 스크린 데뷔작 '뉴 노멀', 제27회 판타지아 국제영화제 공식 초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