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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귀 아산시장, (가칭)신창 하이패스 나들목 신설 공사 협약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가 서부지역 고속도로 접근성을 개선하고 산업단지 물류수송로 확보에 나선다. 박경귀 아산시장은 23일 정성욱 서부내륙고속도로㈜ 대표와 ‘(가칭)신창 하이패스 나들목’ 신설 공사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올해 12월 준공 예정인 서부내륙고속도로 1단계(평택~부여) 사업 구간 중, 신창면 가내리 일원에 국지도 70호선과 서부내륙고속도로를 연결하는 ‘신창 나들목’ 공사가 진행된다. 아산시는 ‘신창 나들목’과 IC 신설 공사를 올 하반기 착공해 2026년까지 준공할 계획이며, 서부내륙고속도로㈜는 IC 신설에 따른 고속도로 내 가감속 차로 계획을 추가 반영할 예정이다. ‘신창 나들목’은 애초 경제성 부족으로 서부내륙고속도로 건설사업에서 제외됐지만, 아산시가 지속적인 노력을 펼친 끝에 반영됐다. 지난 2022년에는 아산시장 주재 기관·단체 간담회를 개최했고, 타당성 용역을 재실시해, 결과를 국토교통부와 서부내륙고속도로㈜에 건의해 왔다. 박경귀 시장은 “‘신창 나들목’ 설치로 고속도로의 접근성이 열악한 서부지역 산업단지의 물류수송로를 확보했다”며 “지역경제 발전과 수도권 접근성 향상 등 지역 주민들의 편익이 증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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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아산시, 29일부터 영인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운행 시작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는 오는 29일부터 영인 방면으로 운행 중인 노선버스를 지·간선 환승 체계로 개편해, 더 효율적이고 편리한 버스 운행 서비스를 제공한다. 시내버스는 변경 사항 없이 공영버스만 조정되는 이번 지·간선체계의 주요 개편 사항은 등교 및 출근, 어르신들의 병원 이용 등을 위해 오전 시간대에는 기존처럼 온양시내 및 마을까지 운행하고, 오후 시간대에는 영인환승정류장에서 시내버스 또는 공영버스로 환승 이용해야 한다. 막차는 환승 없이 온양시내에서 각 마을까지 운행해 이용객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이와 함께 공영버스의 운행 횟수는 기존 53회에서 92회로 확대되고 노선 수는 17개에서 8개로 통합되어 기존 운행되던 모든 마을을 구석구석 운행한다. 또한, 영인환승정류장 내 스마트승강장 상·하행 2개소를 신규 설치했으며, 승강장 내 ▲냉난방시설 ▲미세먼지측정기 ▲공기순환기 ▲사이니지 ▲핸드폰무선충전기 등 각종 편의시설을 갖추었다. 더불어 오후에는 교통약자를 위한 환승 안내원을 배치해 주 이용층인 어르신들의 무거운 짐을 들어드리고 승·하차를 도와주며, 버스 이용 방법을 안내 해드릴 예정이다. 이번 영인 방면 노선버스 지·간선 환승 체계 개편은 '스마트 대중교통체계 구축'을 위한 중요한 첫 단추로 시는 하반기에 권역별 순환버스를 신설해 아산시민 누구나 대중교통을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산형 대중교통 환승시스템’ 구축에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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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서산해미읍성축제, ‘고성방가 시즌 2’! 주민주도형 축제로!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 서산문화재단은 4월 23일 서산시청 중회의실에서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한 축제 추진위원회 1차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이완섭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서산시장), 임진번 서산문화재단 대표이사, 김옥수 충남도의회 행정문화위원장, 이연희 충남도의원과 서산문화재단 이사진을 비롯한 유관 기관(단체)장 등 총 24명의 위원이 참석해 축제에 대한 기본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서산해미읍성축제는 19회까지 역사체험을 주제로 개최됐으며, 지난해 스무 살(20회)을 맞이해 ‘고성방가(古城放佳), 옛 성에 아름다움을 풀어 놓다’라는 주제로 개최돼 25만여 명이 축제장을 찾았다.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공동상품을 기획하고 판매 수익금은 1/N로 나누는 주민화합 프로그램과 해미 상권의 매출 극대화를 위한 해미 거리 푸드코트, 해미읍성 밖에서 진행되는 프린지 공연 등 지역주민들이 오랫동안 염원해온 ‘축제와 지역의 상생’을 위한 프로그램들이 대거 펼쳐질 예정이다. 서산해미읍성축제의 자세한 사항은 서산문화재단 누리집 또는 사회관계망서비스(페이스북, 인스타그램)를 통해 순차적으로 프로그램을 공개할 예정이다. 이완섭 서산문화재단 이사장은 “작년 제20회 축제의 새로운 변화를 통해 변화의 가능성을 보았고 성공적인 경험을 우리는 가지고 있다”며 “지역주민을 어우르고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는 축제로 거듭나기 위해서는 위원님들의 역할이 굉장히 중요하고 세계가 주목하는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제21회 서산해미읍성축제’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서산해미읍성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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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부여군,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 실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지난 22일 8·9급 공무원 243명을 대상으로 민원만족도 향상을 위한 친절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는 친절한 전화응대 방법 등 신규 공무원들이 알아야 할 기본적인 민원응대 매뉴얼과 특이민원 발생 시 대처 방안 등에 대한 전문적인 민원서비스 교육으로 진행됐다. 지속적으로 친절 민원 행정을 강조해 온 군은 올해에도 민원인이 만족하는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민원1회 방문처리제, 민원처리 지연 및 보상제 등 다양한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8·9급 공무원 친절교육을 통하여 한층 더 성숙한 민원행정 서비스 향상을 기대하고 있다. 박정현 부여군수는 “공무원은 주민 전체의 봉사자로서 친절하고 공정하게 직무를 수행해야 할 의무를 가지고 있다.”라며 공직자로서의 올바른 자세를 강조하면서, “부여군의 품격있는 민원행정 서비스 제공을 위해 함께 노력해 주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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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논산시 “성매매 근절!”논산시, 지역사회 뜻 모아 건전한 도시환경 만든다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성매매 근절과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민관 거버넌스의 출범을 알렸다. 시는 24일 오전 시청 상황실에서 ‘성매매집결지 정비 민관협의체’ 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백성현 논산시장을 비롯해 민간위원 등 20여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 수여식, 사례 공유, 운영방향 논의 및 자유로운 토의 순으로 진행됐다. 시 관계진은 협의체 운영 방침 및 단계별 정비 방안을 공유하는 한편 ‘성매매집결지를 어떤 모습으로 변화시킬 것인지’에 관한 대안적 개발 구상을 설명했다. 아울러 참석자들은 ‘여성친화형 도시재생사업’을 통해 원활히 성매매집결지 정비를 이뤄가고 있는 아산시의 사례를 살펴보며 지역 내 적용방향을 타진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전문가를 비롯해 직간접적 관계자들과 두루 대화를 나누며 정비에 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이 우선”이라며 소통 구심점으로써의 협의체 기능을 강조했다. 또한 “시민사회와의 협력을 토대로 미래지향적 정비 구상을 현실로 바꿔가며, 보다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향후, 성매매집결지 정비 민관협의체는 이해관계자와의 대화ㆍ설득을 주도하며 해당 지역 변화상의 밑그림을 만들 예정이다. 관련 부서ㆍ논산경찰서는 물론 이해관계인을 포함한 시민들이 함께 협의체를 이끌게 되며, 시는 협의체 회의를 수시로 개최해 정비 분위기를 키우는 동시에 성평등 인식개선, 성매매 근절 문화확산 등을 위한 캠페인 등도 적극 개진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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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논산시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 '청소년 꿈의 공간 조성' 선정
    [뉴스 큐 투데이] 논산시가 시민들의 정성이 담긴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으로 '청소년 꿈의 공간' 조성에 나선다. 이 공간은 청소년들의 무한한 잠재력을 이끌어 낼 최첨단 문화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지난 16일 고향사랑기금 운용심의위원회에서 2024년 기금사업 1호로 '청소년 문화·4차산업 체험공간 조성사업'을 최종 선정했다. 해당사업은 청소년 행복재단이 3억 원의 기금으로 추진하며,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최적의 환경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청소년 문화 트렌드를 반영한 스마트 체험공간과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최신 기술 체험존 조성을 골자로 한 본 사업으로 시는 논산 청소년들의 문화·예술적 감수성과 첨단 기술력을 높여, 지속가능한 커뮤니티 구축에 힘쓸 전망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청소년 시기의 꿈과 재능이 지역의 내일을 견인한다"며, "고향사랑기금 1호 사업으로 조성되는 이 공간에서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재능을 펼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시는 이번 1호 사업에 더 많은 시민들의 마음이 더해지길 바라며, 고향사랑기금 모금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와 함께 올해 기금 모금 목표액을 당초 1.5억 원에서 7억 원으로 대폭 상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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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공주시, ‘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 공모 선정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충남도가 주관하는 ‘2024년 전통시장 대규모 주차장 조성사업’에 공주산성시장이 최종 선정돼 도비 50억원을 확보했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번 공모 선정에 따라 산성시장과 인접한 문화예술촌 뒤편 부근에 오는 2026년까지 주차타워를 건립할 계획으로 올해 용지 매입 등 사전 절차를 이행할 계획이다. 총사업비는 도비 50억원, 시비 54억원 등 총 104억원이 투입돼 지상 2층 3단, 158면 규모로 건립된다. 주차타워가 완공되면 공주산성시장과 주변 관광지를 찾는 이용객의 불편이 크게 해소돼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밤마실 야시장, 인절미 축제 등 산성시장 일원에서 다양하게 펼쳐지는 축제 및 행사 개최 시 그동안 주차 공간이 협소해 겪었던 어려움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원철 시장은 “이번 대규모 주차장 공모사업 선정으로 산성시장을 찾는 이용객들에게 편리한 쇼핑 환경을 제공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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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공주시,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민 투표 실시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2024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사례 선정을 위한 시민 온라인 투표를 4월 24일부터 30일까지 실시한다. 투표 대상은 공주시청 전 부서에서 제출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18건 중 1차 실무 심사를 거쳐 선정된 10건이다. 시민 온라인 투표를 통한 득표 결과에 따라 점수를 반영(20점 만점)한 뒤 5월 10일 개최 예정인 2차 발표 경진대회에서 받은 점수(80점 만점)와 합산해 최종 순위가 결정된다. 참여 방법은 공주시청 누리집에서 ‘시민참여’ 해당 배너를 클릭한 후 ‘설문조사’ 게시판에서 ‘2024년 적극행정 우수사례 시민 온라인 투표’에 참여해 총 3건까지 투표하면 된다. 시는 적극행정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해 표창과 인사상 혜택을 주는 등 확실한 성과 보상으로 공직사회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할 계획이다. 오원록 기획감사실장은 “시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공정한 심사를 거쳐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적극행정 우수사례를 선정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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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계룡시, 공공갈등 사전진단 등급 결정··갈등관리심의위원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23일 시청 상황실에서 갈등관리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심의위원회는 최근 공공행정 및 집행 전반에 대한 사회적 관심 증가와 함께 갈등 역시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가운데, 공공갈등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열린 것으로 알려졌다. 시는 체계적인 심의회 운영을 위해 지난 23년 1월 갈등예방과 해결에 관한 전문가 등 12명을 제2대 위원으로 위촉했으며, 이날 심의위원회에서는 2024년 계룡시 공공갈등 종합관리계획과 사전진단 대상사업 22건에 대한 심의를 실시했다. 시는 현재 추진 사업 중 ▴투자심사대상 20억 원 이상의 예산편성 및 중기재정계획 사업 ▴이해관계가 충돌하는 자치법규 제·개정 및 폐지 등에 대한 중점 관리를 통해 공공갈등을 사전 예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날 박인철 부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예전에는 갈등을 부정적으로만 인식했으나, 최근에는 조직 변화와 혁신을 촉진하는 등 갈등의 긍정적 기능 역시 부각되고 있다”며, “지속적인 소통을 통한 갈등 해결 및 이를 발전의 원동력으로 삼을 수 있도록 갈등관리에 보다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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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세종시설공단, 청주시설공단과 상호 교차점검 및 안전간담회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시설관리공단은 지난 23일, 24일 이틀간 청주시시설관리공단과 소관 사업장을 대상으로 상호 교차점검 및 안전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차점검은 양 기관이 수탁관리하는 시설물 중 다중이용시설인 세종 은하수공원, 청주 실내빙상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특히, 은하수공원은 행정안전부의 ‘2024년 집중안전점검’ 대상사업장인 만큼 양 기관의 재난안전 전담부서로 구성된 총 7명의 점검인원이 이용객 및 근로자의 안전을 위하여 각자의 시각으로 위험요소를 집중 발굴하고 개선책을 도출했다. 교차점검 이후에 이루어진 안전간담회에서는 각 기관의 안전보건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안사항에 대해서 논의하는 등 안전보건과 관련된 전문지식과 정보를 교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를 통해, 공단은 기존의 시각에서 벗어나 새로운 관점으로 안전분야 미비점을 확인하고 실효성 있는 개선책을 수립함과 더불어 안전관리 기술을 향상시키는 계기를 마련했다. 조소연 이사장은 “시설관리 전문 공기업 간의 교차점검을 통해 보다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점검을 실시했다”며 “양 기관의 긴밀한 협업체계를 구축하여 안전점검 시각을 다각화하고 우수사례를 접목하여 선제적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설공단과 청주시시설관리공단은 2023년 10월에 시설물 유지관리 및 안전보건관리 분야 정보공유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다양한 교류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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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세종시교육청, 9급 공무원 선발시험 경쟁률 7.9대 1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2024년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9급) 원서접수 결과 52명 모집에 411명이 접수해 평균 7.9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24일에 발표했다. 이번에 선발하는 인원은 직렬별로 ▲교육행정(일반) 40명 ▲교육행정(장애) 4명 ▲교육행정(저소득) 2명 ▲전산 2명 ▲사서 2명 ▲공업(일반기계) 1명 ▲식품위생 1명으로 총 52명이다. 직렬별 경쟁률을 살펴보면 식품위생 직렬이 ▲13대 1의 최고 경쟁률을 보였으며, ▲교육행정(일반) 8.48대 1 ▲교육행정(장애) 2.5대 1 ▲교육행정(저소득) 2대 1 ▲전산 9대 1 ▲사서 11대 1 ▲공업(일반기계) 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체 접수 인원 중 여성이 294명(71.5%), 남성이 117명(28.5%)으로 여성 응시자가 남성 응시자보다 많았으며, 최고령 응시자는 사서 직렬의 51세 응시자, 최연소 응시자는 교육행정 직렬의 20세 응시자다. 세종시교육청은 오는 6월 22일에 치러지는 필기시험 장소를 5월 31일에 세종시교육청 누리집 임용정보-지방공무원에 공고하고, 필기시험 합격자는 7월 22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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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세종시교육청 2024년 제1차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협의회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은 4월 23일 오후 3시에 교육청 인근 카페에서 ‘제1차 교육감과 함께하는 정책협의회’를 실시했다. 이번 정책협의회는 세종시교육청의 3대 핵심 정책과제 중 하나인 ‘기초·기본학력 강화’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기획되었으며, 다양한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기 위해 초·중·고 관리자, 교육청 직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초·기본학력 강화’를 위한 현장의 우수사례, 제안사항 등이 깊게 논의되었다. 먼저 교사-학생 간 친밀감 형성을 통한 책임교육이 강조되었다. 다빛초등학교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 협의회 운영, 도담중학교 책임교육 학년제, 새롬고등학교 교사의 3년간 학생 책임지도 등 관련 우수사례가 소개되었으며, ‘교사의 책임감 있는 지도가 교사-학생 간 친밀감 형성 및 기초학력 향상에 중요하다.’라는 공감대가 형성되었다. 다음으로, 학습 부진 학생은 단순한 요인보다는 복합적 요인에 의한 학습 부진이 다수이므로, 이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청과 학교 간 협업 강화, 학교 내 교과, 상담, 보건, 진로상담 교사 간 체계적인 협업 시스템 구축, 교사 지원 강화 등에 대한 필요성이 논의되었다. 또한, 학생들의 진로 선택을 지원하고 자신감을 심어주기 위한 학생 맞춤형 진로교육 연계 강좌 개설, 학생들이 또래 친구들과 함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고 학습하는 또래학습 나눔 배움 공동체 운영 등을 소개하는 시간도 진행되었다. 최교진 교육감은 “기초·기본학력 강화는 우리 아이들이 건강한 삶을 영위하기 위해 필수적인 영양소를 채워주는 것과 같다.”라며, “교육공동체와 함께 튼튼한 세종교육을 실현하면서 학생 한 명 한 명의 능력이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아이들의 성장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시교육청은 기초기본학력 강화를 위해 4월 30일, 5월 2일, 5월 9일에 정책협의회를 열어 교사, 학부모의 다양한 의견도 청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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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4
  • 관공서 문턱 낮춘 태안군, 장애인 불편 해소 앞장!
    [뉴스 큐 투데이] 태안군이 장애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관공서 ‘문턱 낮추기’에 나서 관심을 끌고 있다. 군은 지역 장애인들이 군청 등 관공서를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총 사업비 8천만 원을 들여 ‘무장애 건축물 시설 보완공사’를 진행해 최근 마무리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휠체어 진입로 기울기 조정 △장애인 주차장 도색 △점형블록 재시공 △장애인 화장실 손잡이 및 비상벨 시공 등이 주요 내용으로, 사업 대상지는 군청을 비롯해 농업기술센터, 상하수도센터, 환경관리센터, 읍면 행정복지센터 등 11개소다. 현재 신축 중인 원북면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에서 제외됐다. 군은 ‘태안군 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를 실시설계 과정에 참여시켜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했으며, 장애인의 입장에서 불편을 느낄 수 있는 물리적 장벽을 줄이는 데 주안점을 뒀다. 군 관계자는 “대다수 건물들이 오래 전에 지어진 만큼 구조적인 한계가 있어 사업 추진에 어려움이 있었지만 장애인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최선을 다해 사업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장애인 여러분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업무를 보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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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4-23
  • 천안시, 보행자 안전 위해 교통정보 영상에 인공지능 더한다
    [뉴스 큐 투데이] 천안시가 보행자 안전을 위해 교통정보 영상에 인공지능 기술(AI)를 더해 보행자 행동을 예측하고 예방한다. 시는 23일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기술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상돈 천안시장과 민옥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초지능창의연구소장을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천안시는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장기 시각 메모리 네트워크 기반의 예지형 시각지능 핵심기술 개발’ 과제인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기술을 추진한다. 양 기관은 천안 교통정보 CCTV 영상을 접목해 테스트베드를 구축하고 예지형 보행자 안전 인공지능 요소 기술과 통합 솔루션의 개발 및 검증을 위해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공조한다. 시는 개발된 보행자 행동 예측 기술을 2028년까지 천안 교통정보 CCTV에 적용할 계획이며, 지능형교통체계(ITS)의 융복합 사업으로 발전시켜 보행 안전 도시로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민옥기 소장은 “예지형 시각지능 기술은 위험 상황을 한발 앞서 예측할 수 있는 첨단 인공지능 기술로, 천안시의 실제 교통 환경에 결합하는 것은 정보통신기술(ICT) 강국의 면모를 증명하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상돈 천안시장은 “시의 교통정보 CCTV를 활용한 인공지능 기술 개발 및 검증은 보행자 교통 안전 강화와 자동차 운행 안전에 큰 의미가 있다”며 “한국전자통신연구원과 기술개발에 필요한 사항을 적극 지원토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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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23
  • 예산군, ‘2024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지난 22일 도중선 부군수 주재로 ‘2024년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준비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은 4월 22일부터 6월 21일까지 61일간 실시된다. 점검 대상은 중앙부처 선정 기준에 따라 최근 사고가 발생한 시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과 함께 올해는 특히 위험성이 높은 지하차도 5개소, 어린이놀이시설 6개소 등을 추가해 총 90개소를 민간 전문가와 함께 민관합동점검을 실시한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서별 준비 상황, 대책 및 향후 계획 등이 논의됐으며, 군은 점검 결과 발견된 위험 요인을 보수·보강이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예정이다. 도중선 예산부군수는 “올해로 10년째 추진되는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을 통해 생활 주변 곳곳에 안전을 위협하는 요소를 사전 발굴해 해소할 계획”이라며 “이번 점검이 군 관리 시설물에 대한 재해 예방에 관심을 갖는 계기가 돼 안전한 예산군 실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23
  • 예산군, 예산읍 주교1리(대흥빌라) 도로(소3-18호) 개설공사 주민설명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예산읍 주교1리커뮤니티센터(마을회관) 1층에서 ‘예산 주교1리(대흥빌라) 도로(소3-18호) 개설공사’에 관련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마을 이장, 인접 토지 소유자 및 이해 관계인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사업계획 설명과 주민 의견 청취 및 반영을 위해 마련됐다. 해당 도로는 지난 1978년 4월 12일 도시계획시설(도로)로 최초 결정됐으나 대흥빌라 일원 주민들은 중앙초등학교 방향으로 통과도로가 없어 큰 도로로 우회해야 하는 등 불편이 지속돼 도로 개설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군은 총사업비 6억5000만원을 투입해 손실보상 및 실시설계 등의 절차를 거쳐 올해 8월 착공 후 오는 12월까지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인근 주민의 숙원사업인 도로 정비 및 개설로 주변 환경 개선 및 원활한 교통환경 조성 등 지역민의 생활편의가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주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23
  • 아산시 산림과, '제2회 영인산 철쭉제' 연계 청렴 캠페인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산림과는 지난 21일 '아트밸리 아산 제2회 영인산 철쭉제' 행사장 일원에서 아산시의 청렴 의지를 전파하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청렴 캠페인을 벌였다. 캠페인은 축제 행사장 내에서 청렴 문구가 적힌 어깨띠 착용과 청렴 구호를 다짐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축제를 방문한 관광객과 등산객들에게 ‘청렴 아산’을 홍보하고 아산시의 청렴 의지를 전파함으로써 축제의 의미를 한층 더했다. 이병주 산림과장은 “반부패·청렴 문화 정착과 신뢰받는 공직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원들과 함께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23
  • 서산시, 중앙부처 공무원 초청 간담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22일 외부재원 확보를 위해 세종시에서 중앙부처 공무원과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간담회는 이완섭 서산시장, 서산시 간부 공무원 10여 명과 기획재정부, 행정안전부, 국토교통부, 농림수산식품부 등 중앙부처 공무원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완섭 서산시장과 간부 공무원들은 시의 지역 현안 및 주요 사업을 설명하고, 해당 사업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협조를 요청했다. 특히 ▲가로림만 국가해양생태공원 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 재심사 통과 ▲국립국악원 충청분원 설계비 국비 반영 ▲서산시 자원회수시설 건립사업 특별교부세 교부 등 시의 발전에 박차를 가할 현안을 적극적으로 건의했다. 중앙부처 공무원들은 시의 건의 사항에 대해 검토하고 해당 사업들에 대한 적극적인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외부 재원 확보는 한 해의 시 발전의 동력을 얻는 것과 같다”며 “이번 간담회 이후에도 중앙부처 관계자들과 긴밀하고 적극적인 협조 체계를 유지해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한 예산 확보에 온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완섭 서산시장은 간담회 개최 전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서산시의 주요 현안 사업의 국비 반영 및 행정절차 통과 등을 건의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23
  • 서산시, 2024년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2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 위원 11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서산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서산시 교통안전정책 심의위원회는 위원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을 비롯해 홍순광 부시장, 시의원, 서산경찰서, 서산교육지원청, 교통안전에 대한 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외부 인사 등 16명으로 구성됐으며 서산시 교통안전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의결한다. 이번 심의위원회에서는 위원장인 이완섭 서산시장이 신규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위촉장 수여 후 참석자들은 지난해 교통사고 현황 및 원인분석, 주요 사업 실적 및 올해 교통안전 중점과제를 담고 있는 ‘2024년 서산시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시는 올해 296억 원을 투입해 ▲선진교통문화 생활화 ▲안전운행 확보 및 운송서비스 확대 ▲보행자 보호 및 이동편의 증진 ▲안전한 도로교통 시설 확충 등 4개 과제를 중점 추진한다. 시는 4개 중점과제를 12개 세부 추진 과제로 나눠 심도 있게 추진해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거듭나는 데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2024년 서산시 교통안전 시행계획을 바탕으로 시민들에게 안전한 교통환경 및 교통편의가 제공될 수 있도록 민·관·경이 더욱 협업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서산시가 쾌적하고 안전한 교통도시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23
  • 보령시, 충남도· 유관기관 합동 산사태 대비훈련으로 위기 대응 능력 향상
    [뉴스 큐 투데이] 보령시는 지난 19일 충청남도 및 유관기관과 함께 보령시 성주면 일원에서 재난대응 수습․복구 및 대피 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산사태 대비훈련은 2024년 산림청 산사태 재난대비 훈련주간 운영계획에 따라 인명·재산 피해가 클 것으로 예상되는 지역에서 극한호우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이날 훈련에는 충청남도(건설본부, 산림자원연구소), 보령시(산림공원과, 안전총괄과, 성주면), 보령경찰서, 보령소방서, 보령시산림조합, 한국전력공사, 한국중부발전, 자율방재단, 의용소방대 및 주민 등 38명이 참석해 훈련을 실시했다. 방대길 경제도시국장은“이번 훈련은 자연재난 발생시 즉시 재난대응본부를 구성하여 신속하게 재난수습 및 복구를 실시하고 피해 주민들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피시키는 것에 초점을 맞춰 진행했다”며 “관내 산사태취약지역 주민 대피와 응급복구 등을 효과적으로 수행하기 위해 유관기관과도 긴밀하게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령시는 산사태취약지역에 대하여 여름철 집중호우에 따른 위기 대응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해 대피 훈련 교육, 취약지역 안내판 설치, 대피소 스티커 부착 등을 지속 추진할 게획이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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