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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관협치로 지속가능한 세종 도움닫기
    [뉴스 큐 투데이] 세종특별자치시가 최근 대평동 복합커뮤니티센터 시청각실에서 ‘세종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제6기 위원 위촉식’과 ‘정기총회’를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1·2부로 나눠 진행돼 1부에서는 제6기 위원 위촉식을 진행하고 2부에서는 정기총회를 열어 2022년도 사업 및 결산 보고, 2023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 등 심의와 제6기 임원을 선출했다. 제6기 위원은 당연직인 고기동 세종시 행정부시장, 김회산 환경정책과장을 비롯해 대학 교수, 시민단체 대표 등 각 분야의 전문가 110명의 위촉직 위원으로 구성됐다. 위촉직 임기는 2년이다. 고기동 행정부시장은 “협의회는 시민을 대표해서 세종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실천하는 것이므로 미래전략 수도의 완성 및 세종의 발전을 위해 활동해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이날 제6기 공동회장으로 이상진 충남연구원 연구위원, 부회장으로는 각각 김해식 세종시민에너지협동조합 이사장, 손경희 환경교육센터 공동대표가 선출됐으며, 감사로는 김봉주 위원, 이현희 위원이 선출됐다. 협의회 회장으로 선출된 이상진 회장은 “새롭게 위촉된 위원분들, 선출된 임원분들과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세종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세종지속가능발전의제 실천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행정과 시민 그리고 시민단체가 협력을 통해서 운영하는 민관협력(거버넌스)기구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주요 활동으로 ▲생물다양성 대탐사 ▲자전거 출퇴근 챌린지 ▲세종시 깃대종 선정 ▲지속가능발전지표 조사 ▲지속가능발전교육 협의회 운영 등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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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대전시 유성구, 마을교육공동체 와글와글유성동네학당 공모사업 추진
    [뉴스 큐 투데이] 대전시 유성구는 나래이음 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마을교육활동 지원 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을교육공동체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 공모 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전했다. ‘와글와글 유성동네학당’은 지역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활용하고 지원함으로써 마을에서 학교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교육생태계를 조성하는 사업으로, 2020년 21개 단체 2021년 23개 단체, 2022년 23개 단체를 선정 및 지원하며 마을교육공동체의 지속적인 활동기반을 마련했다. 공모분야는 마을교육공동체를 운영하고 있는 단체 및 동 주민자치회를 대상으로 하는 ▲마을학교형과 일반주민과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지역연계 네트워크형으로 나뉘며, 총 4천5백만 원의 예산이 지원된다. 신청을 원하는 단체와 개인은 내달 17일까지 공모신청서, 사업계획서 등의 제출서류를 구비해 신청하면 되며, 신청서류는 유성구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사회는 경쟁보다는 나눔·협력·배려가 중요한 요소로 작용할 것이다.”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통해 마을의 협력과 배려 속에서 우리 아이들이 지역의 주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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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대전시 유성구, 다함께돌봄센터 7호점 무상임대 협약 체결
    [뉴스 큐 투데이] 대전시 유성구는 28일 유성구청 중회의실에서 전민동 엑스포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와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무상임대 협약을 체결했다고 전했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자체가 공공시설이나 공동주택의 유휴공간을 활용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시설로, 소득수준과 상관없이 돌봄이 필요한 초등학생에게 기초학습 및 다양한 돌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번 협약은 대전시에서 가장 큰 대단지인 전민동 엑스포아파트(3,958세대)에 다함께돌봄센터 유성아이 7호점을 조성하기 위한 사항으로, 입주자대표회의는 아파트 주민공동시설 일부(2층, 200㎡)를 다함께돌봄센터 운영을 위한 공간으로 10년 동안 무상제공하고, 구에서는 7월 중 개소를 목표로 시설 리모델링 공사를 실시하고 전문 위탁운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한편, 유성구는 민선8기 촘촘한 방과후 돌봄 인프라 구축을 위해 마을공동체 돌봄, 학교돌봄터, 다함께돌봄센터 등 다양한 형태의 돌봄공간을 조성하고 있으며, 올해 센터를 3곳 더 설치하여 연도 내 15개의 돌봄공간 운영으로 지역 내 돌봄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예정이다.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다함께돌봄센터 설치를 위해 단지 내 공간을 무상으로 제공해주신 아파트 입주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다함께돌봄센터가 단순히 돌봄을 제공하는 것에서 나아가 양질의 교육프로그램까지 제공하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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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대전시 유성구, 골프존문화재단 ‘이웃사랑 행복나눔’ 실천
    [뉴스 큐 투데이] 대전시 유성구는 28일 골프존문화재단으로부터 반찬 및 즉석밥 등 20여 개 품목으로 구성된 생필품키트 450박스를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은 정용래 유성구청장, 김윤길 골프존문화재단 사무국장, 구자행 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장, 최현진 유성구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여한 가운데, 골프존문화재단, (사)대전광역시자원봉사센터 및 (사)유성구자원봉사센터의 공동 주관으로 마련됐다. 기탁된 물품은 각 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전달될 예정으로, 김영찬 골프존문화재단 이사장은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살피고 선행을 베푸는 데에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이에, 정용래 유성구청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생필품키트를 지원해주신 골프존문화재단에 감사드리며, 이번 후원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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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서산시, 만성질환자 대상 저염 식생활 조리 교실 운영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등 만성질환을 관리하고 있는 시민을 대상으로 4월 6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요일 보건소와 종합사회복지관 조리실에서 ‘2023년 제1기 저염 식생활 조리 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이론 1회, 조리‧실습 3회로 진행되며,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할 수 있는 7가지 저염 요리를 직접 조리해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시는 ‘저염 기능성 된장의 제조 방법’ 등 다수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는 조리학 전문가 이승민 공주대학교 외식상품학과 강사를 초청해 만성질환자 가정의 식습관을 점검하고 건강한 식습관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대상은 만성질환 환자 또는 가족으로, 선착순으로 20명을 모집한다. 김지범 보건소장은 “짜게 먹는 습관은 뇌졸중, 고혈압, 위장병, 골다공증 등의 질병을 유발할 수 있어 평소 싱겁게 먹는 습관이 중요하다”라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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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이완섭 서산시장에게 감사패 수여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이완섭 서산시장이 지난 27일 국가를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와 그 유가족에 대해 최상의 예우와 물심양면으로 노력한 공로로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날 황규승 대한민국 고엽제전우회 회장은 시장실을 방문해 이 시장에게 감사패를 전달하며, 전국 최고 수준의 보훈 수당 인상에 대한 감사의 말을 전했다. 시는 민선 8기 공약인 임기 내 보훈 수당 100% 인상을 위해 작년 11월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참전유공자 수당을 월 25만 원에서 월 50만 원 이내로, 국가유공자가 사망한 경우 배우자에 대한 수당을 월 10만 원에서 월 20만 원 이내로, 국가유공자와 그 유족에 대한 보훈명예수당도 월 10만 원에서 월 20만 원 이내로 지급할 수 있도록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 시는 올해부터 3종류의 수당을 지난해 대비 60% 인상해 지급하고 있으며, 이른 시일 내 100% 인상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여러분들이 국가를 위해 희생한 숭고한 정신으로 오늘의 우리가 이렇게 발전할 수 있었다”라며 “그 정신을 기억하고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분들에게 최고의 예우를 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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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현대오일뱅크, 서산시에 성금 2억 원 기탁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는 현대오일뱅크에서 서산시에 성금 2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지난 27일 시청 부시장실과 상황실에서 진행된 기탁식에는 구상 서산시 부시장, 김민태 현대오일뱅크 상무, 정회영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 2억 원은 관내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한 것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노인회서산시지회로 배분돼 경로당 벽 부착 의자 설치에 사용될 예정이다. 구상 서산시 부시장은 “어르신들이 편리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성금을 기탁해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우리 지역 어르신들이 즐겁고 편안한 노후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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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당진시 탄소중립 나눔장터, 재활용 촉진과 나눔문화 확산 앞장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가 22일 탄소중립 실천 확산대회 일원으로 개최한 나눔장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번 나눔장터는 민간단체와 기업체 등 30여 기관단체가 모여 재활용 촉진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체험과 판매 및 홍보 부스를 운영했으며 시민들에게 기증된 물품과 홍보제품 판매 수익금과 자율기부금 등을 합쳐 총 904만 원이라는 나눔장터 역대 최대 금액을 달성했다. 나눔장터의 수익금 전액은 당진시 복지재단에 기탁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될 계획이며 판매하고 남은 물폼도 당진YMCA 녹색가게에 기증해 또 한 번 나눔을 실천했다. 또한 올해 나눔장터는 탄소중립이라는 주제에 알맞게 ‘1회용품 없는 행사’로 운영돼 텀블러 지참 방문 시 오미자 전통차를 무료 제공하고 비닐봉지를 에코백으로 대체해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폐건전지, 빈 페트병, 종이팩 등 총 950kg의 재활용품을 재사용 종량제 봉투나 재사용 휴지 등으로 교환해주는 고순도 재활용품 교환행사를 개최해 시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날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오성환 당진시장은 ‘페트병 업사이클링 의류’를 착용하고 행사에 참여해 탄소중립과 재활용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였다. 시 관계자는 “환경보호와 나눔, 두 마리의 토끼를 잡을 수 있는 나눔행사에 참여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이 보다 쉽고 즐겁게 실천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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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당진시, 당진항 서부두 비산먼지 감시강화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가 당진항 서부두 내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을 대상으로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당진항 서부두는 약 10,000천 톤의 하역능력을 갖춘 항만으로 비산먼지가 많이 발생하는 양곡, 시멘트 등을 주로 하역하는 사업장이 입주해 비산먼지 관리 및 저감에 대한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 당진항 서부두의 경우 경기도에 인접한 항만시설로 환경피해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만큼 시는 해결을 위해 하역·보관·수송 등으로 인한 주변 피해 최소화를 위해 감시활동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는 지난 2월 당진항 서부두의 곡물 하역 중 다량의 비산먼지가 배출된 것이 현장에서 확인됨에 따라 위반사업장에 행정조치를 내렸으며 추후 고발 조치할 예정이다. 그러나 적발된 업체는 적합한 비산먼지 관리시설을 설치하기 위해서는 항만의 관리기관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의 기반 시설 확충 등의 협조가 필요해 실질적인 저감 시설 설치에 애로사항이 있음을 호소하기도 했다. 시는 국가항인 당진항의 이러한 특성을 고려해 사실상 항만관리기관인 평택지방해양수산청의 밀폐된 하역시스템 구축 및 상옥시설 확충 등 비산먼지 저감시설 설치를 위한 행·재정적 지원이 절실히 요구됨에 따라 긴밀한 협조체계구축과 협조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고 있다. 조한영 기후환경과장은 “항만 내 하역작업 등으로 인한 주변지역 피해가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평택지방해양수산청에 항만관리의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할 예정이며 주기적인 사업장의 관리와 감시로 근본적인 개선을 통해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 대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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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당진시, 도로조명설비 원격체계 구축사업 공모사업 선정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가 4차 산업기술을 통해 안전한 도시에 한 발짝 더 다가간다. 연간 2016년 10명, 2017년 2명, 2018년 4명, 2019년 8명이 도로조명설비인 가로등, 신호등의 감전 사고를 당하는 등 도로조명설비 특성상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침수 등이 발생하면 불특정 다수가 감전 위험에 노출된다. 시는 이에 대응하기 위해 4차 산업기술(IoT)을 활용한 상시·비대면 원격점검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의 ‘2023년 도로조명설비 원격 점검체계 구축사업’공모에 신청·선정돼 국비 8천1백만 원을 확보했다. 당진시는 확보된 국비에 시비 5천4백만 원을 더해 총 1억3천6백만 원의 사업비를 들여 가로등 분전함 370기, 신호등 분전함 238기에 원격점검장치 설치를 통한 상시 전기재해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이번 공모사업을 통해 안전관리 효율성 향상과 집중호우 시 감전 위험 등 전기재해 사전 예방을 통해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당진시가 4차 산업기술(IoT)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집중호우 등 위험 상황에서 시민의 전기재해 위험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한 도시에 한 걸음 더 다가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된 스마트 시티를 구현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사업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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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고용진 국회의원, 한전 인재개발원 부지 활용을 통한 노원 테크노밸리 구상 토론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고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노원갑)은 3월 29일 오후 2시 서울과학기술대학교 큐브홀에서 '한전 인재개발원 부지 활용을 통한 노원 테크노밸리 구상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노원구에 위치한 한전 인재개발원 부지를 활용한 테크노밸리 클러스터 구상에 대해 관계기관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자리로, 서울과학기술대학교(총장 이동훈), 한국원자력의학원(병원장 박인철), 서울테크노파크(원장 김기홍)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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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사무실에 CCTV 설치할 땐 직원 동의 필수, 알고 계셨나요?
    [뉴스 큐 투데이] 최근 개인의 사생활 침해 우려 장소에 영상정보처리기기(CCTV)를 설치하거나 설치 목적 외로 개인의 영상정보를 이용하는 등 보호법 위반 행위가 발생하고 있어 주의해야 하는데요. 올바른 CCTV 설치·운영 관련 내용을 카드뉴스로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CCTV 공개된 장소에서 범죄 예방, 시설 안전, 화재 예방 목적으로만 설치 불특정 다수가 통행하는 공개된 장소에서 범죄 예방, 시설 안전, 화재 예방 목적으로만 설치할 수 있습니다. '보호법 제25조 제1항' ◆ 사무실 내부 등 비공개 장소에 설치할 때는 직원 동의 필수 사무실 내부에 CCTV를 설치할 경우에는 정보주체인 근로자 등 정보주체의 동의를 받아야 합니다. '보호법 제15조 제1항·제2항' ◆ 탈의실, 화장실, 목욕실 등 사생활 침해 장소에 CCTV 설치 절대 금지 장소 명칭을 불문하고 개인의 사생활을 침해할 우려가 있는 장소에는 CCTV를 설치할 수 없습니다. '보호법 제25조 제2항' ◆ CCTV 설치 안내판은 알아보기 쉬운 장소에 부착 안내판에는 설치 목적·장소, 촬영 범위·시간, 관리책임자의 연락처가 기재되어야 합니다. '보호법 제25조 제4항' ◆ CCTV 설치 목적과 다르게 영상정보 이용 금지 정보주체에게 고지한 수집·이용 목적과 다르게 영상정보를 이용할 수 없습니다. '보호법 제18조 제1항' ◆ 녹음 금지, 임의 조작 금지 녹음 기능을 사용하거나 설치 목적을 벗어나 다른 곳을 촬영할 수 없습니다. '보호법 제25조 제5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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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국토교통부,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 4곳 선정
    [뉴스 큐 투데이]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는 미래형 환승센터 시범사업을 공모한 결과 평택지제역, 강릉역, 마산역, 대전역 4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미래형 환승센터는 철도·버스를 연계한 기존 환승센터에서 나아가, 도심항공교통(UAM), 자율주행차, 전기·수소차, 개인형 이동수단(PM) 등 미래 모빌리티까지 연계한 환승센터로, 이번 공모는 미래 모빌리티의 상용화 시기에 앞서 미래형 환승센터의 청사진을 마련하기 위한 최초의 시도라는데 그 의의가 있다. 이번 공모는 지난해 12월부터 3개월간 시행(’22.12.5. ~ ’23.2.17.)했으며, 총 12개 지자체에서 공모에 신청했다. 대광위는 외부전문가로 평가위원회를 구성하여 서면평가, 현장실사, 최종평가를 거쳐 평택지제역, 강릉역을 최우수사업으로, 마산역, 대전역을 우수사업으로 최종 확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시범사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우수 : 평택지제역, 강릉역] 평택지제역은 경기 남부 광역교통 거점으로 반도체·수소 등 첨단산업 유치 등에 따른 평택시의 교통수요 증가를 고려하여, 평택지제역을 중심으로 인근 주거·산업단지 등을 연결하는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도입할 계획이다. 강릉역은 동해안권 교통 및 관광 허브로 관광객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성을 확대하기 위해 환승센터를 구축하고, ITS 세계총회(’26) 등과 연계하여 강릉역을 중심으로 미래 모빌리티 서비스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우수 : 마산역, 대전역] 마산역은 60초 환승이 가능한 미래형 환승센터를 구축하고 교통광장을 시민공간으로 재조성할 계획으로, 환승편의성 극대화는 물론 도시재생 계획과 연계하여 구도심 활성화에도 기여할 전망이다. 대전역은 전국 광역교통의 핵심 거점으로 선로 상부와 광장을 활용하여 미래형 환승센터를 구축할 계획이며, 도심융합특구 등과 연계하여 균형발전을 촉진하는 광역교통 인프라로 기능할 전망이다. 대광위는 공모제안서를 토대로 미래형 환승센터에 대한 구체적인 기본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선정 지자체에 계획수립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지자체가 내실 있는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교통·도시계획·건축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총괄계획단’을 운영하여 전문·기술적 사항에 대한 자문을 상시 제공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UAM, 자율주행차 등 미래 모빌리티 분야에 대해서는 정책·기술 동향과 서비스 수준 등 필요한 정보를 수시로 공유할 계획이다. 국토교통부 원희룡 장관은 “미래형 환승센터는 여러 모빌리티 간 연계 환승을 원활히 함으로써 이용객의 환승편의성을 강화하는 한편, 대중교통중심개발(TOD, Transit Oriented Development)의 핵심 거점으로도 기능할 것”이라면서, “향후 시범사업 성과를 토대로 지자체 등 관계기관과 긴밀히 협의하여 미래형 환승센터 사업을 단계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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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국토교통부, 가덕도신공항 적기개항을 위한 민관협력 ‘시동’
    [뉴스 큐 투데이] 국토교통부는 3월 31일 오후 2시 건설회관(서울 강남구)에서 가덕도신공항 추진계획(Road Map)에 대한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는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로 추진 중인 가덕도신공항 추진계획(3.14)과 관련하여 사업의 신속하고 효율적인 수행을 위해 관련 업계에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의견을 청취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용역 책임기술자가 기본계획 용역 중간성과와 유사 사례인 일본 하네다 공항 D활주로 공사사례를 발표하고, 국토부와 업계 간 의견수렴 및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 신청을 통해 설명회에 참석 가능하며, 동시에 사전 질의사항 접수도 가능하다. 참가신청 및 질의는 대한건설협회 해당 시·도회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국토교통부 박지홍 가덕도신공항 건립추진단장은“가덕도신공항 사업은 국토부에게도 대단히 도전적인 과제이며, 적기 개항을 위해서는 민간의 관심과 참여가 필수적이라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동 사업의 취지와 내용이 잘 전달되어 향후 적기개항을 위한 민간의 창의적인 제안이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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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03-28
  • 홍성군, 여성친화도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유기적 협력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은 지난 27일 이용록 군수 주재로 부군수, 국장, 각 부서장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여성친화도시 조성 추진사항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각 부서에서 추진될 여성친화도시 조성사업에 대하여 공유하고, 부서 간 유기적인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협력체계를 강화하고자 마련됐으며, 성평등한 홍성, 일하기 좋은 홍성, 안전하고 편리한 홍성, 건강한 홍성, 함께 돌보는 홍성을 목표로 5개 분야 94개 사업이 보고됐다. 홍성군은 2014년도에 여성친화도시로 최초 지정받고 지난 2019년도에 재지정 심사를 통과했으며 여성 친화 조성사업을 2016년 10개 사업에서 23년에는 94개 사업으로 확대하여 여성친화도시로서 면모를 갖추어 나가고 있다. 2023년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하여 성평등 정책 추진 기반 영역에서는 위촉직 여성 위원 참여 확대 및 마을 리더 여성비율 확대, 생활개선회(농촌여성리더) 육성 등 여성의 대표성 증진을 위한 사업을 추진 할 예정이며, 여성 친화형 지역 시책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나갈 예정이다. 또한, 가족 참여형 어린이 전시 운영과 홍성가족어울림센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아이키우기 좋은 홍성을 조성하고, 노인 보호구역 개선사업 및 홍성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등 군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한다. 이 밖에도 교육 취약계층을 위한 문해 교육지원과 중년 세대 삶의 의미 찾기(나는야 꽃중년) 진행 여성기업 활동 지원 등 여성의 일자리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해 부서의 장벽을 허물고 소통하며 업무를 추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여성친화도시는 관의 노력으로만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 전문가와 민간이 협력해야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는 만큼 사업을 추진할 시 젠더전문가, 여성친화도시 조성위원회, 시민참여단 등 전문가와 민간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여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여성친화도시 조성에 적극적인 자세로 임해주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3-27
  • 홍성군, 산불 비상등 켜는 논두렁 소각 OUT!!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은 봄철 영농활동, 등산객증가, 건조한 기후로 인해 산불발생 위험도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25일 주말 관광객과 등산객이 많이 찾는 용봉산 휴양림에서 산불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군에 따르면 캠페인은 산불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해 실시 됐으며, 홍성소방서, 의용소방대연합회, 안전보안관, 산불전문예방진화대, 산불감시원 등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개됐다. 이날 캠페인은 일제히 단체복과 산불 조심 어깨띠를 착용해 용봉산을 찾은 등산객들에게 산행 시 지켜야 할 행동 요령과 산불대처요령 등을 안내했으며, 홍보리플릿 및 홍보용품을 배부하여 산불예방 분위기 확산에 일조했다. 군이 캠페인에서 밝힌 산불예방 실천 방안은 등산 시 라이터 등 화기물 소지 및 흡연 금지, 노약자 등 화기 취급 유의, 산림과 인접한 논·밭두렁 및 생활 쓰레기 소각금지, 산불위험이 큰 통제 지역 산행금지 등이다. 특히 군은 논·밭두렁 소각 시 부주의로 인한 산불 발화가 약 30%에 달하는 만큼 산림 인접지에서의 논두렁 소각행위를 금해줄 것을 호소했다. 농촌진흥청 자료에 따르면 논두렁을 태운 직후 미세동물을 조사한 결과 해충은 11% 정도 사라진 반면 거미 등 해충의 천적은 89%가 사라져 방제 효과는 사실상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향후 무인항공기(드론)를 활용한 산불취약지구 예찰 및 산불 발생 위험을 높이는 무속 행위, 논. 밭두렁 소각 등 위법행위에 대한 지도단속에 나설 계획이다. 또한, 산불위험이 최고조에 달할 것으로 예상되는 청명·한식을 대비 4월1일부터 4월2일까지 양일간 전 직원을 동원하여 산불방지 특별활동에 돌입할 계획이다. 군은 주요 등산로 등에 감시카메라 8대를 설치해 상시모니터링하고 산불 전문 예방 진화대와 산불감시원 등 84명도 산불 취약지에 전면 기동 배치해 상시 예찰 활동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이날 ”계속되는 건조한 날씨로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 가 경계단계로 격상된 만큼 군민 모두가 산불예방 안전수칙을 반드시 준수하여 산불발생을 미리 예방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3-27
  • 홍성농업대학, 18기 졸업식 19기 입학식 개최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농업기술센터에서는 지난 24일 홍성농업대학 제18기 졸업식과 제19기 입학식이 함께 개최됐다. 홍성농업대학은 농업 분야 전문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2005년 설립, 2022년까지 1,282명의 농업대학 수료자를 배출하여 지역농업 발전을 선도하고, 현장에서 요구하는 전문 인재를 양성해왔다. 이번 행사는 졸업생과 입학생의 축하를 담은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우수 과정생 표창, 졸업증서 수여, 기념 촬영 등이 진행됐다. 이날 54명의 졸업생이 수료하고, 53명의 신입생이 입학했으며, 5명의 우수한 졸업생들에게는 표창패를 수여했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 홍성농업대학은 지역 현장에서 요구하는 농업인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한 특화된 교육을 통해 농업인이 인정하는 전문 교육기관으로서 위상을 정립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새로운 학기를 시작하는 신입생들에게 홍성농업대학의 목적과 농업 분야의 전문성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다양한 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3-27
  • 홍성군 취약계층 아동에게 전하는 따뜻한 요리 멘토링 ‘푸드림’ 봉사!
    [뉴스 큐 투데이] (사)홍성군자원봉사센터가 청운대학교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26대 학생회 다원와 함께 지역의 취약계층 아이들을 위한 참여형 요리멘토링 프로그램‘음식으로 꿈을 두드리다! 푸드림(Foodream)’활동을 오는 12월까지 진행한다. ‘푸드림’봉사 프로그램은 식생활 개선이 필요하거나 영양 불균형 상태에 놓이기 쉬운 취약계층 가정의 아동들에게 조리 전공 대학생들이 직접 요리를 가르쳐 주고, 아동이 능동적인 요리 프로그램 참여하는 참여형 봉사 프로그램으로 올해로 3년 차 활동에 들어간다. 이 프로그램은 홍성군 드림스타트에서 추천한 아동들을 대상으로 청운대 호텔조리식당경영학과 재학생들이 2인 1조로 아동과 간단한 음식을 만들며 활동을 시작하고, 나중에는 아동과 대학 봉사자들이 함께 만든 음식을 지역 내 다른 취약계층에 기부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프로그램 특성상 아동들의 안전을 최우선 구성했으며, 아동도 활동에 참여한 만큼 자원봉사자로 등록 후 자원봉사자 종합보험에 필수로 가입하고 진행할 예정이다. 방은희 홍성군자원봉사센터장은 “푸드림 프로그램이 아동들에게 단순한 자원봉사 일종으로 일방적인 혜택을 받는 것이 아닌, 호혜적 개념의 자원봉사로 기억되어 지역사회의 성숙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변화의 시작점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3-27
  • 홍성군, 전국 선도 산림경영단지 평가 『매우 우수』 기관 선정
    [뉴스 큐 투데이] 홍성군이 산림청 주관 ‘2022년 선도 산림경영단지 종합평가’에서 매우 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2019년 선도단지 평가 전국 최우수기관 선정 이후 2번째 선정이다. 산림청의 이번 평가는 3년 차 이상 추진 중인 전국 18개 사유림 선도 산림경영단지를 대상으로 성과평가 지침에 제시된 평가지표에 따라 자체평가와 현장평가를 통해 종합평가를 진행했으며, 홍성군은 오서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으로 매우 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홍성군은 오서산 선도 산림경영단지 조성사업은 2014년 산림청 전국 공모에 선정되어 2015년부터 2024년까지 홍성군산림조합이 경영 주체가 되어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현재까지 조림사업 164ha, 숲가꾸기 2,104ha, 임도신설 및 구조개량 18.4km의 사업을 완료하는 등 편백 나무 경제림 조성에 주력했으며, 대경재 목재 생산을 위한 경영기반을 조성했다. 홍성군에서는 “오서산 선도 산림경영단지는 산촌중심의 산림자원 순환경제 구축을 통한 목재생산으로, 홍성군만의 특별한 산림복합경영 모델을 통해 산주 소득 증대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3-27
  • 백마강마을주민자치회, 부여군굿뜨래장학회 장학금 기탁
    [뉴스 큐 투데이] 백마강마을 주민자치회는 최근 부여군청을 찾아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 200만원을 부여군굿뜨래장학회에 기탁했다. 유은준 회장은 기탁식에서 “부여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돕고 지역 향토인재를 육성하고자 장학사업을 펼치는 부여군의 뜻에 함께하고 싶었다”며 “우리 학생들이 꿈을 꿀 수 있는 환경 조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장학금 기탁 소감을 밝혔다. 이에 박정현 부여군수는 “주민자치회에서 지역인재 육성을 위해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부여군의 미래 발전에 동력이 될 수 있는 우수한 향토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지원사업에 체계적으로 사용하겠다”고 화답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3-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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