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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양군, 국무조정실-행정안전부-충남도와 수해피해복구 현장 합동점검 실시
    [뉴스 큐 투데이] 청양군이 지난달 30일 청남면 지역에서 국무조정실 이용석 안전환경정책관과 행정안전부 복구지원과장 강성희, 충청남도 안전기획관 조성권, 청양부군수 이종필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작년 극한호우로 피해를 입은 지천 제방복구사업장 및 인양배수장을 방문하여 공사 진행과정 등 피해복구상황을 합동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지천 제방복구공사는 지난 7월 집중호우로 인하여 긴급복구 한 제방을 치환하기 위한 토공작업이 진행 중에 있으며, 지천과 금강인접 배수장을 포함하여 수해복구사업을 우기 전인 6월까지 복구를 완료할 예정이다. 또한 인양배수장 점검에서는 펌프 9개소 교체 및 재진기 운영상황을 점검하며, 한국농어촌공사 서봉수 청양지사장에게 긴급 상황에 대비한 상황관리 철저를 당부했다. 이용석 정책관은 “올 여름철은 이상기후로 인해 많은 비가 예상되고 있는 만큼, 다가오는 장마철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설물의 철저한 관리와 조속히 수해복구 및 예방사업을 마무리할 것”을 당부했다. 이종필 청양군 부군수는 “피해지역 주민의 영농 및 생활에 불편함이 없도록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고, 복구사업에 만전을 기해 재해로부터 군민의 재산과 생명을 보호하는 데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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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예산군, 2024년 1월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올해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26만4722필지에 대한 개별공시지가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약 0.28% 상승했으며 보합세를 유지해 전년도와 비슷한 수준으로 결정됐다.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군청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해 확인할 수 있다. 공시된 개별공시지가에 이의가 있는 토지 소유자 및 그 밖의 이해관계인은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민원봉사과(토지정책팀)에 방문 또는 우편, 팩스(FAX), 온라인으로 제출하면 된다. 군은 의견이 제출된 필지에 대해 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과를 제출인에게 개별 통지하고 6월 27일 조정·공시할 예정이다. 개별공시지가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군청 토지정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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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예산군, 올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준비 박차!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이 하반기 슬로시티 재인증 평가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국제 슬로시티 연맹 규정에 따라 슬로시티 인증기간은 5년이며, 군은 오는 9월 재인증 기간이 도래한다. 군은 지난 2009년 9월 4일 국내에서 6번째, 세계에서는 121번째로 슬로시티 인증을 받았으며, 2015년과 2019년에 재인증을 받았다. 그동안 군은 슬로시티 지원 조례 제정, 주민위원회 구성 등을 통해 슬로시티 권역을 군 전역으로 확대했으며, 주민위원회를 주축으로 주민 역량 강화 워크숍, 슬로시티 전통 계승 교육, 짚공예 등 권역별 체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슬로시티 홍보와 활성화에 나서고 있다. 특히 군은 지난해 문화체육관광부 ‘생활관광 활성화 사업’에 선정돼 슬로시티 지역을 기반으로 일정 기간 체류하면서 지역다움을 체험하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큰 인기를 얻는 등 슬로시티를 널리 홍보했으며, 올해도 슬로시티 가치와 부합하는 체류형 관광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아울러 군은 부서별 실무추진단을 구성해 72개 평가지표에 대한 컨설팅 및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실사에 대비해 슬로시티 일원 시설 및 환경정비 등 재인증을 받기 위한 철저한 준비에 나설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슬로시티의 궁극적인 목표는 그 지역만이 가진 전통, 문화, 생태자원 등을 활용해 지속 가능한 도시 발전,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하는 것”이라며 “하반기 재인증을 통해 모두가 살고 싶은 슬로시티 예산군을 만들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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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예산군, 2024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결정·공시
    [뉴스 큐 투데이] 예산군은 2024년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을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하고 오는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한다. 군에 따르면 올해 공시한 개별주택 수는 총 1만5657호이며, 주택가격은 전년대비 1.09% 상승했다. 개별주택가격은 국토교통부 장관이 1월 25일 공시한 표준주택 1209호를 기준으로 각 개별주택의 특성을 비교해 가격을 산정하고 한국부동산원의 검증을 거쳐 예산군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후 결정·공시한다. 개별주택가격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군청 재무과 재산세팀 및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람이 가능하며, 공시된 가격에 이의가 있는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를 제출할 수 있다. 군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국세와 지방세의 과세근거가 될 뿐만 아니라 건강보험료 등 제세공과금에도 적용되는 만큼 가격에 이의가 있는 소유자께서는 기한 내 이의신청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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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2024 아산시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는 지난 4월 29일 “2024년 상반기 아산시 노동상담소 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운영위원회에서는 ‘아산시 노동사건 무료 법률지원 운영 조례’에 따른 무료 지원 대상자 심의를 진행했으며, 이후 기초(고용)노동질서 준수 캠페인을 노동계와 각 기관의 운영위원 전원이 함께 실시했다. 전년도 심의 대상자들은 올해 상반기까지 무료 법률지원을 무사히 마쳤으며, 올해 지원 대상자는 총 6건으로 상시근로자 50인 미만 사업장 소속이다. 무료 법률지원은 기피 업종으로 분류되는 건설업, 요양사업, 식당 등에 소속된 저임금근로자들이 대부분이며,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나 잦은 사업 구조조정이 원인이 된 경우였다. 이 자리에서 운영위원들은 사업 경영자들의 무관심이 해결을 더디게 하고 있다고 지적했으며, 또한 낮은 처벌과 부도덕성이 언급되기도 했다. 위원회 종료 후에는 노동상담소 연간 행사의 하나로 시민들의 기초노동질서 인식 개선을 위한 캠페인도 펼쳤다. 순천향대학교 오정용 교수는 “노동사건 무료법률지원의 범위와 관련해 법과 규정 등 형식적인 기준도 중요하지만, 노동상담소의 역할인 시민과 가까운 곳에서 어려움을 나눈다는 순기능적인 면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고 언급하며, “해결에 앞서 공감하는 역할”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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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아산시, 슈퍼 히어로 콘서트 관련 안전관리 실무위원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아산시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제1회 근로자의 날 기념 슈퍼히어로 콘서트’ 안전관리 실무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위원회는 조일교 아산시 부시장과 관련 부서 및 관계기관 등 총 20여 명이 참석해, 5월 1일 이순신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제1회 근로자의 날 슈퍼히어로 콘서트’ 안전관리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고 안전관리계획에 대해 최종 심의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약 3만 명의 관람객이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이에 대한 사전 대비와 각 기관 간 체계적인 역할 및 보완 사항에 대해 검토했다. 주요 내용은 행사 기간 방문객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인파밀집 관리 △교통통제 △주차관리 △행사장 동선 관리 △현장 표 배부 시 안전 대책 등 안전관리 전반을 논의했다. 조일교 부시장은 “축제 당일 다수의 관람객이 일시에 몰릴 것으로 예상되므로, 사고 없이 안전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를 철저히 하기 바라며 행사 전까지 대비책을 마련해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산시는 축제 개최 전 각 분야 전문가와 합동 현장점검을 통해 안전 사항을 점검하고 조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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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충청권 최초 국제 크루즈선 취항으로 열리는 사통팔달 국제도시 서산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5월 8일 서산대산항국제여객터미널에서 충청권 최초로 취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의 준비에 박차를 가하는 가운데, 시의 교통 인프라 구축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시민과 대화 행사 당시 교통 인프라 구축에 대한 시민의 질문에 “숙원이었던 충남 최초 서산공항이 끈질긴 노력 끝에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며 5월 8일 취항하는 국제 크루즈선을 지속해서 유치하고, 서산 지명이 들어간 첫 고속도로가 될 ‘서산-영덕간-고속도로’를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산시를 시작으로 13개 시군이 연결되는 중부권동서횡단 철도를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며 사통팔달 교통 인프라 구축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일주일 앞둔 국제 크루즈선의 취항을 위해 시는 2016년 국제여객터미널을 건설했으며, 이후 지속적인 노력으로 코스타세레나호를 유치하는 데 성공, 서해 최초 바닷길을 열게 된다. 국제 크루즈선 코스타세레나호는 11만 4천 톤, 길이 290m, 너비 36m로 최대 378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선박으로 6박 7일간 일본, 대만을 거쳐 부산항에 도착한다. 충청남도 최초 공항이자 2028년 개항을 목표로 추진 중인 서산공항은 해미면에 소재한 군비행장을 활용하고 터미널, 계류장, 진입도로 등 시설을 갖춘다. 시는 기존 군비행장을 활용하는 만큼 기존 운영 중인 공항보다 훨씬 적은 비용으로 큰 편익을 얻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아를 통해 충남의 지역발전을 견인할 대표 도시로 도약할 방침이다. ‘서산’이라는 이름이 처음으로 들어갈 ‘서산-영덕간 고속도로(대산-당진구간)’는 지난해 11월 27일 첫 삽을 떴으며 2030년 준공을 목표로 정상 추진 중이다. 시는 지난해 승인이 확정된 대산그린컴플렉스, 대산충의 일반산업단지, 대산3 일반산업단지 등 산업자원이 고속도로 건설과 맞물려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전망했다. 이 시장은 지난해 2월 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3회 충청남도 지방정부회의에서 서산의 철길을 열기 위해 도와 14개 시군의 협력 대응을 건의했다. 중부권동서횡단 철도, 내포태안철도 등 시의 산업, 관광자원을 최대로 활용할 철길 구축 사업을 제5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에 반영하기 위해 정부에 지속적인 건의를 이어갈 방침이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대산의 풍부한 산업자원과 예비 타당성 조사 결과를 기다리는 가로림만 국가해양 생태공원, 해미국제성지, 2025년 개최가 확정된 아시아 조류 박람회 등 다양한 관광자원을 갖춘 우리시는 ‘국제’라는 수식어가 어색하지 않다”며 “사통팔달 교통망 구축에 총력을 기울여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서해안의 대표 국제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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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산시 체육진흥과, 휴대폰을 열면 청렴이‘활짝’
    [뉴스 큐 투데이] 서산시 체육진흥과에서는 지난 1일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해 직원들이 직접 제작한 이미지를 활용한 청렴 휴대폰을 만들며 청렴 실천의지를 다졌다. ‘청렴은 필수템’이라는 이번 행사는 현대인의 필수품인 휴대폰 배경화면에 전 직원의 아이디어를 담은 청렴이미지를 설정, 청렴을 생활화하자는 취지로 열렸다. 이날 직원들은 청렴 이미지를 만드는 작업을 하며 청렴에 대한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으며, 특히 업무 관련성이 있는 유관기관과 단체 등의 전화 수신 시에도 같은 화면이 노출되도록 설정하여 청렴에 대한 경각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였다. 김선수 체육진흥과장은 ‘체육업무는 공정행정이 필수이고 이는 체육인의 화합과 단결에 직결된다.’며 ‘매일 휴대폰을 보며 청렴을 되새기는 좋은 계기가 될것을 기대하며, 앞으로도 청렴문화와 체육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체육진흥과에서는 SNS를 통해 청탁금지법 등 청렴소식 알기 쉽게 전하고, 캠페인을 하는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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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서산시, 2023년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최우수기관 선정
    [뉴스 큐 투데이] 충남 서산시가 충청남도에서 주관하는 ‘2023년도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5월 1일 밝혔다. 지역자율형사회서비스 투자사업은 지방자치단체가 지역 특성에 맞는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사회서비스 이용권 등 수요자에 맞춘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평가는 충남 15개 시군을 대상으로 ▲지역사회서비스투자사업 ▲가사간병방문지원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3개 영역, 12개 평가지표 분석해 진행됐다. 시는 지역 수요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 제공, 서비스 제공기관 관리, 사회서비스 일자리 창출, 사회서비스 품질향상 제고 노력 등에서 종합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평가 대상 15개 시군 중 서산시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으며, 보령시와 논산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지역 특성과 시민의 수요에 맞춘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이 이번 평가에서 최우수기관 선정이라는 좋은 결과로 이어져 기쁘다”며 “앞으로도 수요자 중심의 사회서비스를 발굴하고 제공해 시민이 질 높은 사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시민 삶 향상을 위해 아동·청소년심리지원서비스, 시각장애인안마서비스, 행복가득백년청춘, 가사간병방문지원,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등 6억 3천여만 원 상당의 바우처를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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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장/상패/훈장
    2024-05-01
  •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 정례회 개최
    [뉴스 큐 투데이]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는 지난달 30일 부여군청에서 2024년 상반기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3개 지자체의 공동발전을 위한 연계·협력방안을 논의하기 위해서다. 주요안건은 2024년 생활권협의회 운영계획, 제2단계 제2기 균형발전사업,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한 상호기부 릴레이 홍보, 농산물판매장터 공동 운영을 위한 애로사항 해결방안 등에 대해 심의했다. 특히, 제2단계 제2기(2026 ~ 2030년) 균형발전사업 도제안사업으로 공동 추진하는 ‘백제문화 복합단지 및 체험마을 조성’사업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이 사업은 3개 시·군의 통합브랜드 개발 및 연계관광 구축 등 백제문화관광 콘텐츠를 구축하는 1천억 원 규모의 사업이다. 추후 공동 평가 대응 및 선정을 위하여 협업의 중요성이 그 어느때보다 요구된다. 또한, 저출산·고령화로 인한 지역소멸위기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통해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과적인 공동사업추진을 논의했다. 공주·부여·청양은 지리적으로 인접하여 비슷한 생활환경과 인구감소지역이라는 현안에 직면한 만큼, 3개 시·군이 합동하여 시너지를 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자는 데 뜻을 모았다. 협의회장인 박정현 부여군수는 “삶을 지속하려는 자만이 연장을 간다.”라며 “반복되는 사업에 안주하기보다는 3개 시·군이 상생할 수 있는 새로운 사업 발굴을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공주·부여·청양 생활권협의회는 시군 경계를 넘어 상호간 연계·협력을 통한 주민 삶의 질 향상 및 상생발전 도모를 위해 지난 2014년 조직되어 올해로 11년째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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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부여군,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
    [뉴스 큐 투데이] 부여군은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 결과를 반영해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가 지난달 30일 결정·공시됐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를 위한 부여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여 개별토지 268,942필지의 결정 가격(안)에 대한 심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중점심의필지 204필지, 열람 기간 의견 접수된 개별토지 14필지, 정정필지 2필지도 논의했다. 공시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이의신청서를 작성해 군청 종합민원지적과 또는 읍·면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제출하거나 인터넷 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에 제출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종합민원지적과 토지관리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재산세, 취득세, 양도소득세 등의 각종 세금과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므로 공시된 개별공시지가를 반드시 확인해 의견이 있을 경우 기간 내 이의신청을 해주시기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한편, 부여군은 민원인 궁금증 해소를 위해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하고 있다. 개별공시지가 결정에 이견이 있는 토지소유자는 상담 예약을 접수하면 국토교통부 지정 부여군 담당 감정평가사의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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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당진시, 2024년 가정폭력·성폭력 피해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활동가 모집
    [뉴스 큐 투데이]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에서는 가정폭력·성폭력 피해자와 그 가족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활동가를 모집한다. 가정폭력·성폭력 피해 가족 지원을 위한 ‘지역활동가 양성과정’은 지난해 8명이 수료해 연 72건의 폭력 피해자와 가족을 돕는 활동을 했다. 올해도 상담 멘토링과 피해자에게 필요한 도움을 제공하고 있으며, 폭력 피해자와 그 가정에 대한 지속적인 사후관리와 모니터링을 하고 있다. 지역활동가로 지원하기 위해서는 △사회복지사 자격 △교육기관 경력(교사, 상담사) △가족 상담 교육 수료 △지역사회 봉사활동 경력 △가정·성폭력 상담원 전문과정 수료 △지역활동가로 활동 등의 자격 요건이 필요하다. 지원자들은 지역활동가 양성 및 보수교육을 이수하면 지역활동가로 활동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또한 지역활동가로 활동 시 회차별 활동비 지급 및 상담·멘토링 활동에 대한 전문가의 수퍼비전 제공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당진시폭력예방상담소’로 문의하거나 누리집 공지 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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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오성환 당진시장‘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 마무리’
    [뉴스 큐 투데이] 오성환 당진시장이 30일 대호지면을 끝으로 민선8기 3년 차 14개 읍면동민과의 대화를 시민들의 열띤 관심과 참여 속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순방 기간에는 민선8기 시정목표인 ‘함께 여는 미래 생동하는 당진’ 실현을 위한 2024년도 시정 운영 방향을 주민들에게 설명하고, 읍면동민과 대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지역의 현안과 애로사항을 적극적으로 경청하고, 격의 없는 소통 행정을 펼쳤다. 특히 오성환 시장은 30여 년의 실무행정 노하우를 바탕으로 읍면동 숙원사업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시하고 해소하기 위해 노력했으며, 시민들도 시장과의 대화를 통해 불편함을 상당 부분 해소했다. 또한 오성환 당진시장은 △하천‧배수로 정비 △도로 확장 포장 △주변 환경 개선 △지역 경제‧관광지 활성화 등 300여 건의 생활 밀접 사안과 지역발전을 위한 건의 및 제안을 접수했다. 시민들의 건의 사항은 관련 부서에서 현장 확인과 행정절차를 거쳐 추경예산에 반영하는 등 최대한 빨리 주민 불편을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추진할 예정이다. 오성환 시장은 "이번 순방에서 보내주신 격려와 성원에 감사드리며, 전국에서 가장 발전하고 있는 당진의 힘찬 도약을 위하여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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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금산경찰서, 여름철 재해 예방을 위한 경찰·군·소방 합동점검에 나서
    [뉴스 큐 투데이] 금산경찰서는 지난 1일 장마철을 앞두고 경찰·군·소방 합동으로 금산군 제원면·부리면을 대상으로 재해로 인해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을 선제적으로 점검했다. 이날 합동점검에는 금산경찰서 봉황지구대와 제원면 행정복지센터, 부리면 행정복지센터, 금산소방서 관계자 10여명이 모여 각 기관이 가지고 있는 자료를 바탕으로 재해 우려 지역 및 시설을 선정하고 함께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제원면과 부리면은 지난 2020년 집중호우 시 침수 피해가 컸던 지역으로 이번 점검에서는 제원면 천네2리 난들세월교를 비롯한 차량 통제시설과 제원면 지방도 601호 도로개선 공사현장, 그리고 부리면 창평리 토사 유출 지역 등을 살펴보고 미비점에 대하여는 관계 기관 간 협력하여 보완할 예정이다. 한편 기상청은 2024년도 6월 강수량이 평년보다 많을 것으로 보고 있으며 7월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을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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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4-05-01
  • 공주시, 개별공시지가 결정·공시…29일까지 이의신청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2024년 1월 1일 기준 관내 28만 2427필지의 개별공시지가를 4월 30일 결정·공시하고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을 받는다. 올해 결정된 공시지가는 전년 대비 0.94% 상승했으며 가격이 가장 높은 토지는 산성동 182-8번지로 1㎡ 기준 283만 8천원으로 나타났고 가장 낮은 토지는 신풍면 쌍대리 산78번지로 1㎡ 기준 959원이다. 개별공시지가는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누리집 또는 공주시청 민원토지과,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확인하거나 이의신청할 수 있다. 통신수단을 이용한 이의신청은 우편, 팩스, 온라인(부동산공시가격 알리미)을 통하면 된다. 이의 신청된 필지는 감정평가사의 재검증과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거쳐 6월 27일 확정된다. 시는 이의신청 기간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시민들의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기 위해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해 시민이 전문 감정평가사에게 직접 개별공시지가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한편, 시는 개별공시지가 결정 통지문을 우편물로 받는 토지 소유자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아 2026년부터는 우편 통지문을 중단하고 문자 알림서비스로 전환해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시민 만족도를 향상시키는데 주력할 방침이다. 오태훈 민원토지과장은 “개별공시지가는 국세와 지방세 등 각종 세금뿐 아니라 복지정책의 기준으로도 활용되는 만큼 중요하다. 시민들께서 많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1
  • 공주시, 봄철 농촌일손돕기 행정력 집중
    [뉴스 큐 투데이] 공주시는 영농철을 맞아 농촌일손돕기에 행정력을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오는 6월까지 농업기술센터와 각 행정복지센터 등에 일손돕기 창구를 마련해 일손 지원을 희망하는 기관 및 단체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농가를 연결해 주고 있다. 또한, 시청 및 직속기관 소속 직원들은 배꽃 수정 작업 등 수작업 인력이 많이 필요한 농가 등을 대상으로 일손 돕기에 주력하고 있다. 최원철 시장도 1일 사곡면 이장단협의회와 사곡면 행정복지센터 직원 그리고 사곡면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세종시 보람동 통장협의회 및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40여명과 함께 농촌 일손을 도왔다. 이들은 사곡면 마늘 재배 농가 현장을 찾아 마늘종 뽑기 봉사활동을 하며 일손 부족에 허덕이고 있는 농심을 달래고 힘을 보탰다. 최원철 시장은 “농촌인구 감소 및 고령화 등으로 농가 인력 수급에 큰 어려움이 예상되는 만큼 적기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일손돕기에 많은 관심과 동참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1
  • 계룡시, 정보통신 금융사기 피해 예방 및 근절 캠페인 전개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30일 관내 엄사4거리 일원에서 정보통신 금융사기 일명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및 근절을 위한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계룡시, 논산경찰서, 엄사·금암상인회, 계룡시 소상공인연합회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캠페인은 관내 은행, 상점가 및 엄사사거리 주변 시민을 대상으로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고 전화금융사기 예방 프로그램을 설치를 독려했다. 시 관계자는 “최근 전기통신 금융사기가 더욱 지능화되고 다양해지는 만큼 적극적인 금융사기 피해 예방 활동이 필요하다”며,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와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계룡시는 이번 캠페인을 시작으로 오는 5월 관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 홍보활동을 전개하고, 10월에는 공무원 및 시민대상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수사기관, 금융기관 사칭, 대출빙자 수수료 등 요구등의 전화를 받을 경우 바로 전화를 끊고 경찰청 또는 금융감독원에 문의 하면 된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1
  • 계룡시, 집중안점점검 홍보 캠페인 전개
    [뉴스 큐 투데이] 계룡시는 지난 30일 엄사네거리 일원에서 집중안전점검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을 대상으로 가정용 자율점검표를 배부하고 안전에 대한 시민 관심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1
  • 충남교육청, 급식실 산업재해 예방에 집중
    [뉴스 큐 투데이] 충남교육청은 급식실 작업환경 개선과 식종사자들의 산업재해 예방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하여 29일 내포 혁신플랫폼에서 급식실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급식 산업재해 예방 실무단을 구성하고 1차 협의회를 가졌다. 이날 협의회는 최근 급식종사자의 산재사고 증가 경향에 따라 유해ㆍ위험요인에 대한 원인분석 및 예방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했으며, 주요 내용은 ▲급식 산업재해 통계에 따른 발생 유형과 원인 등 분석 ▲반복 발생되는 동종 또는 유사 재해 사례 수집ㆍ검토 ▲급식실 작업환경 개선사항 도출 ▲공정별 유해ㆍ위험요인 분석 결과에 따른 대책방안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배지현 안전총괄과장은“급식 산업재해 예방 실무단 운영을 통해 산업재해를 예방하여 급식종사자의 건강을 지키고, 쾌적하고 안전한 근무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향후 실무단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급식 산업재해 사고사례를 정밀 분석하여 사고 발생 원인, 재발 방지 대책, 안전 수칙 등 예방대책을 마련해 나갈 예정이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1
  • 충남도, 우기 전 재해 예방·복구 조기 완료 ‘박차’
    [뉴스 큐 투데이] 충남도는 지난해 집중호우 피해 지역의 재해복구사업을 올해 우기 전에 완료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해 집중호우로 인한 사유시설 피해 규모는 △주택 침수 384개소 △농작물·시설 158㏊, 임산물·시설 9930㏊, 축산·가축 24만 5000마리 등 총 514억 원에 달한다. 또 하천(소하천 포함) 642개소, 도로·교량 138개소, 수리시설 317개소 등 2112개소 1251억 원의 공공시설 피해도 있었다. 이에 도는 현재 3973억 원을 투입해 도내 공공·사유시설 피해 복구를 추진 중으로, 사유시설 피해 재난지원금은 지급을 마쳤다. 공공시설은 2112지구 중 672지구 사업을 완료했고 미준공지구 1440지구에 대해서는 오는 6월 우기 전까지 1352지구를, 올 연말까지 41지구 사업을 완료할 계획이며, 대규모 공사장 7지구는 내년 말까지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도는 재해복구사업 조기 완료 및 우기 전 사전 예방을 위해 조성권 도 안전기획관을 단장으로 하는 재해복구사업 전담(TF)팀을 시설별 8반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달 1차 점검회의를 통해 선정한 집중점검관리대상사업을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집중점검관리대상사업은 2022년 재해복구사업 미준공지구 15개소와 지난해 미준공지구 1440개소 사업으로, 도는 재해복구 부진사업장이 사업을 조기 완료할 수 있도록 문제점을 확인하고 우기 전 취약 구간 우선 시공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필 방침이다. 아울러 지난해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6개 시군(공주·보령·논산·부여·청양·예산)에 대해서는 전체 피해 사업에 대한 하천제방, 비탈면 및 교량 등 취약 구간 전수 점검도 추진한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재난·재해로 인한 피해가 다시 발생하지 않도록 재해복구사업을 신속하고 철저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수시 모니터링 및 현장 점검을 독려할 것”이라며 “도민의 안전을 지키고 피해가 재발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분야별
    • 사회/농축수산/교통&안전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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